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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이달도 20일부터 '갓세일'…맥주 6캔 1만2천원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GS25는 물가 안정과 가성비 있는 소비 활동 증대를 위해 기획 운영 중인 파격 행사 ‘갓세일’이 최고의 성과를 보이며, 고객에게 확실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지난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갓세일’의 행사 실적이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에 진행한 행사의 결과를 확인해 보면, 작년 진행된 유사 행사의 최고 월 매출 실적 대비 22% 높은 성과를 보이며, 역대 최고 매출 성과를 보였다. 전년 동기간 대비로는 약 106% 신장, 직전 주 동기 대출과 비교하면 약 164%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GS25는 월별 테마에 맞춘 행사 상품 운영과 지속 상승하는 물가로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파격적인 상품 프로모션 구성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로 보고 있다.4월 갓세일은 ‘물가안정’, ‘중간고사’, ‘나들이’ 3가지 테마로 ‘GS25에서 갓세일과 함께해 봄’의 캐치프레이즈로 이달 20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한다.맥주, 면류, 하겐다즈, 생수, 유제품, 화장지, 핫바류,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37종의 1+1 행사 등 총 102종 상품으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으로 칭따오캔500㎖(6번들), 밀러 드래프트캔500ML(6번들)를 1만2000원, 써머스비캔500㎖(4번들)는 1만1000원 초특가로, 오뚜기 진비빔면(4번들), 강원평창수2ℓ 등은 1+1로 기획했다. 나들이가 많은 시즌을 맞아 하겐다즈 미니컵, 바 전 상품을 2개 이상 구입 할 때, 행사 QR코드를 적용하며 BC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한다.최승훈 GS25 플랫폼마케팅팀 담당자는 “물가 안정과 고객에게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기획한 GS25 갓세일이 업계에서 유사한 행사가 만들어질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MD, 영업, 마케팅이 협력을 통해 갓세일을 편의점 대표 행사, 업계를 리딩하는 행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자원봉사자 2030명 모집
- 사진=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 홈페이지[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함께 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동계올림픽대회에 관심 있는 만 15~18세 청소년과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자원봉사 홈페이지로 신청이 가능하다. 요건·면접 심사 및 기본교육을 거친 후 총 2030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8개 직무 분야 중 한 분야에 배정된다. 직무·현장 교육을 이수한 후, 대회 기간동안 각 분야별로 맡은 업무를 수행한다. 8개 직무 분야는 선수안내, 미디어운영, 통신·기술, 의식·행사·의전, 대회 운영, 일반운영, 의무, 지역안내로 이뤄져있다.특히,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올림픽대회인 만큼 청소년 자원봉사자의 참여는 국제대회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에서는 자원봉사자에게 봉사활동 시간 인정 외 대회 유니폼, 식사, 숙박, 셔틀버스 등 봉사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조직위 김철민 사무총장은 “1988 서울 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동안 쌓인 대한민국 자원봉사자의 노련함과 역량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발휘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특히,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피겨 간판' 이해인, 팀트로피 쇼트 이어 프리도 1등...한국, 첫 메달 눈앞
- 피겨 월드 팀 트로피 대회에 참가한 이해인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ISU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이 국가대항전인 팀 트로피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1위에 오르자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ISU[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이해인(17·세화여고)이 국가대항전인 팀 트로피 대회 쇼트프로그램에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최절정 기량을 뽐냈다.이해인은 14일(한국시간)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3 ISU 피겨 월드 팀 트로피 대회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11, 예술점수(PCS) 72.46, 148.57점으로 출전선수 12명 중 1위를 차지했다.하루 전 열린 쇼트 프로그램에서 76.90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1위에 올랐떤 이해인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수행과제를 모두 깔끔하게 성공하는 클린 연기로 시즌 최고점을 경신했다.이로써 이해인은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모두 1위를 휩쓸었다. 지난 2023 ISU 피겨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과 2023 ISU 피겨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다.쇼트 프로그램에서 62.65점으로 7위를 기록한 김예림(단국대)은 프리 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로 개인 최고점을 갱신하며 기술점수(TES) 75.00, 예술점수(PCS) 68.59, 143.59점으로 프리 스케이팅 3위를 차지했다.아이스 댄스 종목에는 지난 3월 개최된 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임해나-예콴(경기일반) 조가 출전하여 쇼트 프로그램에서 69.96점으로 6위, 프리 스케이팅에서 109.27을 기록하며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같은 날 진행된 페어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는 처음으로 ISU 국제대회에 출전한 조혜진-스티븐 애드콕(경기일반) 조가 60.55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이해인과 김예림의 활약으로 여자 싱글에서만 40점을 쓸어 담은 한국은 대회 첫날과 둘째 날 랭킹 포인트 합계 75점을 기록했다. 개최국 일본(74점)을 제치고 미국(90점)에 이어 2위에 올라 국제대회 첫 단체전 메달 획득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이해인은 경기를 마친 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만족할 만한 경기를 펼쳐 정말 기쁘다”며 “대한민국 선수단의 열광적인 응원에 힘입어 좋은 연기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아울러 “이번 시즌 초반에 부진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시즌을 완주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은 시즌이었다”면서 “다음 시즌에는 트리플 악셀을 프로그램에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각오도 함께 전했다.김예림 역시 “세계선수권대회가 끝나고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이었는데 이렇게 개인 최고점을 세우며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면서 “대한민국에서 팀트로피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기 때문에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고, 대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다음 시즌에 대해선 “기나긴 이번 시즌을 치르며 배운 점들을 통해 다음 시즌에는 한 대회 한 대회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해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ISU 월드 팀 트로피 대회는 한 시즌 동안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한 6개국이 참가하는 피겨스케이팅 단체전으로 2년마다 일본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한 경험이 있지만 ISU 팀 트로피 대회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팀 트로피는 종목별로 포인트를 합산해 국가별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각국 2명씩 총 12명이 출전하는 남녀 싱글은 쇼트 프로그램 1위 선수가 12점, 2위가 11점 등 순위별로 포인트를 계산하며,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포인트를 합산한다. 아이스 댄스와 페어 종목은 여섯 팀이 출전하며 1위 조가 12점, 2위가 11점 등 순위별로 포인트를 계산한다. 15일 진행되는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는 13일 진행된 쇼트 프로그램에서 101.33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갱신하며 2위를 기록한 차준환(고려대)이 한국팀의 추가 포인트 획득을 위해 출전한다. 같은 날 진행되는 페어 프리 스케이팅에는 조혜진-스티븐 애드콕 조가 출전한다.
- 윤디자인그룹, 브랜드 캠페인 '만렙 폰트' 전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폰트 기업 ㈜윤디자인그룹은 크리에이터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만렙 폰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윤디자인그룹)만렙 폰트는 윤디자인그룹이 4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3개월간 진행하는 캠페인 동안 판매하는 특별 상품이다. 윤명조와 윤고딕, 최신 서체를 포함한 유료 폰트 645종의 1년 이용권을 1만 원에 제공한다.‘만렙 폰트’는 최대치로 성장한 캐릭터의 상태를 뜻하는 ‘만렙(10,000Lv.)’처럼 만렙 폰트로 디자인 레벨 만렙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만렙 폰트는 학생, 프리랜서, 소상공인 등 개인이나 1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이번 캠페인은 ‘better YOU, with YOON’이라는 슬로건처럼 윤디자인그룹이 제공하는 만렙 폰트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개인 창작자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고자 기획되었다.만렙 폰트는 일반 문서, 인쇄·출판, 상품 제작, 옥외광고, CI/BI, 웹 디자인, E-Book, 영상 등 상업적 용도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만렙 폰트의 사용 기한인 1년이 지나면 동일 구성의 상품을 3만 원에 연장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 연장은 2025년까지 총 2회 가능하다.윤디자인그룹을 대표하는 동시에 디자인 분야에서 대중적으로 쓰이는 윤고딕, 윤명조를 비롯해 2023년에 개발된 슬로우스테디클럽, 은혜씨 글씨체 등이 만렙 폰트에 포함되어 제공된다.만렙 폰트는 클라우드 방식의 폰트 도구인 ‘폰코 자키 앱’을 PC에 설치만 하면 645종을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폰코 자키 앱에 기본으로 탑재된 한글나눔폰트 88종도 함께 제공된다. 한글나눔폰트는 사용 범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폰트로, 윤디자인그룹이 개발한 롯데리아 촵딱체, 창원단감체, 평창평화체, 안성탕면체 등을 포함한다.편석훈 윤디자인그룹 회장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개인 크리에이터 및 영세 기업의 새로운 시도와 성장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와 같은 뜻을 지닌 인플루언서와 유튜버, 여러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만렙 폰트 캠페인의 의미와 가치가 퍼져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방탄소년단 슈가 다큐, 공식 예고편 공개…민윤기가 만난 아티스트들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의 다큐멘터리 ‘SUGA: Road to D-DAY’가 오는 21일(금) 오후 11시,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공식 예고편을 7일 공개했다.세계를 빛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슈가의 새 앨범 작업기이자,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지금 현재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픈 이야기를 찾아가는 슈가의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 ‘SUGA: Road to D-DAY’가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공식 예고편은 라스베이거스, 말리부, 샌프란시스코, 도쿄, 춘천, 평창, 서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도시 속, 슈가의 각기 다른 여정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른 즈음에 #첫 여행 #상처 #해방 #사람 #꿈 #현재진행형이라는 일곱 가지 키워드는 오는 21일(금) 발매될 슈가의 솔로 앨범 ‘D-DAY’의 작업 과정을 고스란히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먼저, #서른 즈음에라는 키워드와 함께 “서른이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않을까요?”라는 슈가의 이야기는 아티스트 슈가 혹은 Agust D, 그리고 인간 민윤기로서 갖고 있는 고민의 깊이를 가늠케 한다. 이어 #해방 #사람 #꿈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 속 동료들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과 앤더슨 팩, 스티브 아오키, 할시, 고(故) 사카모토 류이치까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찾고, 꿈꾸고 싶은 슈가의 모습이 전해져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현재진행형이라는 키워드는 “현재에 집중하는 이야기들”이라는 슈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게 하고, 슈가의 다채로운 색깔이 느껴지는 라이브 클립까지 예고해 ‘SUGA: Road to D-DAY’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렇듯, 방탄소년단 슈가가 전 세계 여러 도시의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을 통해 새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이자, 솔로 앨범 ‘D-DAY’의 작업 과정이 담긴 ‘SUGA: Road to D-DAY’는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4월 21일(금) 오후 11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 강원도, 올해 1~2월 관광객 전년 대비 10% 증가
-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올해 1~2월 강원도 방문객이 지난해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영월의 선암마을 (픽사베이 제공)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강원 방문객은 2300만명으로 전년의 2100만명에 비해 10% 늘어났다.외국인 방문객은 지난해 5000명에서 올해 2만8000여명으로 407% 증가했다. ‘강원 스노우 페스타’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운영이 성공을 거뒀고, 동계스키 특화상품(편 스키, 고고 스키 등), 겨울 축제(화천 산천어 축제, 평창 송어축제 등),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상 투어 상품(스노우 G-셔틀), 한류 체험 상품 운용 등이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강원도는 봄에도 삼척 맹방유채꽃 축제, 영월 단종 문화제, 원주 한지문화제, 춘천 마임축제 등을 통해 상춘객과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백창석 문화관광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올해를 강원 관광 발전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 강원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 주목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낙산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는 건물 모양을 ‘X’자 타워형 구조로 설계해 오션뷰 조망 비율을 약 81%까지 끌어올렸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전용면적 37~125㎡, 총 216실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37㎡B 18실 △40㎡C 36실 △41㎡A 42실 △43㎡D 36실 △61㎡F 42실 △68㎡E 36실 △116㎡PH-B 2실 △125㎡PH-A 4실로 구성된다. 내부 시설도 우수하다. 실 별로 발코니가 설치돼 있고 객실 내에서 영구 파노라마 오션뷰(일부 호실 제외) 조망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전망이다. 시설 내에는 피트니스룸과 G·X룸, 비즈니스 라운지 등 레저, 세미나 등을 다양하게 이용 가능한 호텔급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또, 옥상에는 하늘과 바다를 마주 보는 ‘루프탑 스카이풀’이 설치되고 주변에 ‘스카이가든’과 ‘테라피가든’ 등 휴식·여가 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낙산사와 낙산해변 등 양양 내 관광명소가 가까우며, 다양한 관광객 수요를 아우를 수 있는 차별화된 편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약 90분 대에 이동 가능하며, 양양국제공항과 지난해 이전한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수월하다. 동해고속도로와 7번 국도를 통하면 양양 도심을 비롯해 속초, 강릉, 삼척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세인트존스 양양 더 스위트의 운영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소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호텔 그룹 ‘세인트존스’가 담당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서비스에도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단지는 생활숙박시설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비주택으로 간주해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취득세 중과 및 보유세 부담이 없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연 최대 45일 숙박혜택이 주어진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강원 양양군 강현면 일출로 두 곳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