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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그룹, 올해 1만명 채용…상반기 공채 이달 '스타트'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R&D 확대’, ‘고부가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해 올해 1만명의 인력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힌 LG그룹에서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다. 채용일시와 모집 직무는 각 계열사 별 크고 작은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직무적성검사 일정이나 채용 채널은 일원화하는 등 접점도 뚜렷하다. 1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그룹의 대표계열사 5곳의 채용을 시작했다. LG전자에서 2018년 상반기 신입사원 정시채용을 진행한다. 평창올림픽 최고 유행어를 양산시킨 ‘영미~’의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을 무선청소기 광고모델로 발탁, 이른바 ‘영미 마케팅’에 가세하며 구직자에게 친근감을 더할 예정이다.채용부문은 H&A사업본부, MC사업본부, HE사업본부, CTO부문, 소재·생산기술원 등 9개 본부가 R&D와 Finance, IT, HR, Sales 등 직무 담당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대상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학사·석사·박사)다. 세일즈와 재무관련 직무 지원자는 TOEIC 700점 이상 등 자사 기준에 준하는 공인영어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오는 23일까지 LG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을 받는다.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대졸 정기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R&D, 공정, 세일즈·마케팅, 스텝 등이다. 4년제 대학 이상의 기졸업자나 올 8월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제출 가능한 공인어학성적은 최근 2개년 이내 취득 성적에 한한다. 오는 16일까지 LG그룹 채용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LG화학에서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기초소재, 전지, 정보전자소재, 재료, 생명과학, 공장공통, 법인스텝 7개 사업부문에서 생산기술 및 설비, 영업·마케팅, 구매, 품질, 제품개발, IT, 경영관리 등 다양한 직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규 4년제 대학교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로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및 기타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원서마감은 16일까지다. LG상사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자원, 인프라, 경영지원 3개 부문에서 투자사업개발·운영, 해외영업개발, 투자사업개발·운영, 해외영업개발, 재경·기획, 정보기술, HR 등 7개 직무를 대상으로 하여 실시된다. 상경·이공·인문·어문계열의 모집 분야와 관련 있는 계열을 전공한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전 학년 학점 평균이 3.0점 이상(4.5점 만점)이며, TOEIC 800점 이상(OPIc IH 이상 or TOEIC Speaking Lv 7 이상)의 공인어학성적이 필요하다.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일본어, 인니·마인어 등 동남아국가 언어 및 기타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마감은 18일까지다. LG이노텍에서 2018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에는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CTO, Staff 등 4개 조직이 나선다. 전 부문에서 4년제 기졸업자 또는 18년 8월 졸업 예정인 컴퓨터, 영상처리, 기계, 전자전기, 안전, 환경, 산업공학 등 이공계열의 지원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오는 21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다.
- 김민석-정재웅·정재원 형제, 세계주니어선수권 2관왕
-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 사진=연합뉴스스피드스케이팅 정재원.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민석(19·성남시청)과 정재웅(19·한국체대)-정재원(17·동북고) 형제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김민석, 정재원, 이도형(20·한국체대)이 팀을 이룬 남자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자 팀추월 경기에서 3분43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추월에서 이승훈(30·대한항공)과 함께 은메달을 합작한 김민석, 정재원은 주니어 무대에서도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김민석, 정재원은 이번 금메달로 이번 대회 2관왕을 올랐다. 정재원은 전날 3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석은 전날 동갑내기 정재웅(19·한국체대), 박성현(19·한국체대)과 호흡을 맞춰 팀스프린트 금메달을 따냈다. 평창 동계올림픽 1500m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은 이번 대회 1500m 동메달과 매스스타트 동메달까지 총 4개의 메달을 차지했다.정재원의 친형 정재웅 역시 2관왕에 올랐다. 500m에서 한국 주니어 신기록(34초66)으로 우승한데 이어 팀스프린트 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1000m에선 동메달도 손에 넣었다.박지우(20·한국체대), 윤정민(19·한국체대), 박채은(15·신현중)으로 이뤄진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네덜란드, 일본에 이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우, 박채은은 김민조(20·고려대)와 함께 전날 팀스프린트에선 은메달을 획득했다.
- [평창] 한국의 매력을 세계로…'코리아하우스' 개관
- 지난 10일 개관한 코리아하우스 전경(사진=문체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패럴림픽 대회 기간 한국 선수단의 경기력을 지원하고,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코리아하우스가 개관했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난 10일 오후 1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코리아하우스의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개관식에는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선수단, 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아이스하키경기장 등이 인접한 올림픽파크 안에 들어선 코리아하우스는 평창 동계패럴림픽 기간 동안 운영한다. 코리아하우스에는 한국홍보관과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장(1층), 기자 송고실·방송 스튜디오 및 경기영상 분석실(2층), 선수단 휴게라운지 및 사무실(3층)로 이루어졌다.지난 10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한국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문체부)1층 한국홍보관에는 한국관광 홍보물을 전시하는 ‘한국관광 360°’와 케이팝(K-POP) 등 한류와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전시와 공연 시설 등은 장애인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해 이동 동선과 높이를 조정했다. 다목적홀에서는 패럴림픽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휠체어 컬링, 아이스슬레지 하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비보잉 넌버벌(말하지 않는)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린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 경기 일정과 메달 현황을 알려주는 코너를 마련하고, 메달리스트 기자회견도 진행할 예정이다.2층에는 경기영상 분석실, 기자 송고실 및 휴게라운지, 방송 스튜디오 등을 마련해 패럴림픽 경기를 인터넷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한국 선수들은 2~3층 선수단 편의공간에서 경기영상을 분석하거나 마사지를 받을 수 있고, 바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노태강 차관은 “코리아하우스는 한국 선수단의 경기력을 지원하는 본거지이자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홍보관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아하우스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종영 ‘황금빛 내인생’, 시청률에 웃고 '상상암'에 울고
- 사진=‘황금빛 내인생’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황금빛 내 인생’이 종영했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서태수(천호진 분)가 세상을 떠난다는 결말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표했다. 11일 방송한 KBS2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52회는 서태수의 죽음 후 가족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서태수는 부모님 산소 앞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 서태수는 종신 보험 등으로 죽음 후에도 가족들에게 도움을 줬다.서지안은 핀란드로 유학을 떠났다. 서지수(서은수 분)는 베이커리를 차리기 위해 가계 계약을 했고, 서지호(신현수 분) 역시 자신의 빵집을 차렸다. 서지태(이태성 분)-이수아(박주희 분) 부부도 열심히 살아갔다. 최도경(박시후 분)은 서지안에게 여전한 마음을 드러냈다. 불쑥 그의 앞에 나타나기도 하고, 생전 서태수와 대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서지안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최도경은 출장을 핑계 삼아 핀란드를 향했고, 서지안은 핀란드에서 재회한 최도경에게 미소로 화답했다. 절반의 해피엔딩이었다. 서지안-최도경은 재회했지만, 서태수는 허망하게 눈을 감아야 했기 때문이다. 앞서 몸의 이상을 느낀 서태수는 ‘상상암’이란 진단을 받았다. 알고보니 위암 말기였다. 암이란 질병이 가진 무게에 비해 지나치게 가벼운 전개로,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절망을 안겼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다수 시청자들이 서태수 캐릭터에 몰입했음에도 적어도 서태수에겐 ‘잿빛 내 인생’으로 끝났다는 반응이다. 그럼에도 시청률은 남았다. 19.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출발한 ‘황금빛 내 인생’은 점진적인 상승세를 그렸다. 지난해 12월 10일 방송한 30회는 41.2%를 기록, 처음으로 40%대 시청률을 돌파했다. 2015년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이후 2년 만이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전 방송한 44회는 44.6%로 집계돼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도 주인공 신혜선을 중심으로 이태환, 서은수, 신현수, 이다인 등 젊은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후속으로 ‘같이 살래요’가 방송한다. 수제화 장인 박효섭(유동근 분)네 4남매에게 빌딩주 새엄마(장미희 분)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7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실패한 실험 ‘시간선택제 일자리’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다음은 1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실패한 실험 ‘시간선택제 일자리’-한국GM ‘높은 원가율’ 비밀 푸나-北 합의파기 전례, 트럼프 즉흥적 성격. 북·미 정상회담 무산 ‘경우의 수’ 많아-‘4차산업혁명 선도대학’ 지원 사업…교육부, 55곳에만 신청자격…논란-[사설]김정은 진정성, 두 달 뒤엔 판가름 난다-[사설]국회가 미투 운동의 피난처 되려는가△줌인& -‘채용비리’ 유탄 맞은 최흥식 금감원장-집밥 온라인 주문시대…밥집은 어쩌나△한반도 명운 가를 5월 北·美회담-워싱턴 또 “최대 압박”, 평양은 모른척…트럼프·김정은, 시작부터 ‘밀당’-“호전적 실용주의자 金, 점진적 대화 아닌 통큰 거래 할 듯”-세계 외교가 스포트라이트…정의용 국가안보실장△한반도 명운 가를 5월 北·美회담-北 ‘북·미 수교’ vs 美 ‘완전 비핵화’…김정은·트럼프 ‘원샷 빅딜’하나-북·미 회담 앞서…‘北 비핵화 실질적 조치’ 이끌어내기주력할 듯-北서 열릴 땐 평양…美서 열릴 땐 뉴욕 유력△한반도 명운 가를 5월 北·美회담-“北 리스크 줄어 소비·투자↑”…3% 성장 ‘파란불’-남북 경협 컨트롤타워 자리 놓고 기재부·통일부 벌써 ‘물밑 탐색전’-언제든 분위기 바뀔 수 있어…기업들 기대감 속 ‘신중 모드’-남북 이어 북·미 회담 소식에…남북경협·여행株 훨훨△시진핑 장기집권길 열렸다-비판엔 재갈, 반부패엔 칼날…개헌 제안 5개월 만에 ‘習 황제 시대’ 개막-찬성 99.8%…중국 5번째 개헌안 투표 찬성 2958, 반대 2, 기권 3-지식인·체육인까지 합법적 감찰…무소불위 ‘국가감찰위’△정치-업체가 SW 개발해도 정부가 소유…보호 못받는 지재권 ‘개발 걸림돌’-안희정 출당·제명한 민주당. 민병두는 의원 사퇴 만류…왜-한·미연합훈련 축소 가능성…軍, 18일 일후 일정 공개-‘전자 주총 개최 허용’ 최운열, 상법 개정안 발의△경제·금융-북·미회담 가시화…한국산 철강제재에 영향 미치나-공공기관 123곳 경영평가 착수…‘일자리 창출 규모’가 등급 좌우-신한금융, 업계 첫 여성리더 양성 프로그램 신설-농협금융, 중국·동남아 보험시장 진출△일자리가 희망이다. 일자리 우수 기업 ⑧ 롯데-‘고용은 투자’…스타트업에 5000만원 시드머니 先지원, 멘토단 6개월간 後관리-묻힐뻔한 ‘IT보험사 꿈’ 롯데 덕에 꽃피워…3명으로 시작 30명까지 늘어-[취문현답] 취업확정 후 ‘학생근로자’ 신분으로 현장실습…고용안정+업무효율 ‘1석2조’△블록체인 어드벤처 ‘팬임택트’의 스마트 SIB-공익사업 투자금 ‘스마트계약’ 쪼개서 거래…재원 늘고 평가 투명해져-스마트 SIB 개척하는 곽제훈 팬임팩트코리아 대표△산업&기업-“올해 5兆 투자, 2년 내 매출 10兆 확대”…박진수 ‘퀀텀점프 야심’-삼성SDI·포스코, 칠레에 양극재 공장 짓는다-수주 훈풍에도 웃지 못하는 조선사들, 왜-삼성·LG, 프리미엄TV ‘벚꽃대전’-최태원 극찬 사회적기업 ‘컨티뉴’ 펀딩 목표 14배 달성△산업·소비자생활-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모바일 게임, 큰 화면에서도 고화질 유지-이통사 빅2 ‘지상파 콘텐츠 전문가 모십니다’-따뜻해진 날씨…온라인몰 ‘봄나들이 상품’ 판매 쑥쑥~△중소기업·바이오-자전거도로 달릴 전기자전거…‘시장 선점’ 신제품 경쟁 불꽃-당뇨병치료제 ‘글라지아’ GC녹십자, 식약처 허가-“복권사업은 기본적으로…사회공험에 큰 가치 둘 것”-바디프랜드, 이탈리아 침구브랜드 ‘밸로라’ 출시△화통토크-대기업 IT 노하우 인정하면서, 외식업체 레시피는 인정못하나…가혹한 잣대. 박기영 프랜차이즈협회장-“”병폐 해소, 한방에 되겠나. 자정안 실천, 최소 1년 걸려“△증권&마켓-中 소비주 꿈틀…화장품株 주도주로 되살아나나-트럼프發 ‘수입 철강 25% 관세폭탄’…주가는-美보호무역·금리인상 경계감…코스피 2400선 지지 시험대△증권-“베트남 집중 공략…종합 디벨로퍼로 거듭날 것” ‘체인저&챌린저’ 2세 경영인 전용식 대원 대표-프랙시스캐피탈, 위닉스 투자로 ‘두 토끼 사냥’-변동장서 선방…알토란 종잣돈, 로봇에 맡겨볼까-쑥쑥 크는 영어교육시장…투자 열기도 ‘후끈’△문화&스포츠-뷰티 페스티벌 ‘겟잇뷰티콘’ 3만명 몰려 ‘K뷰티’ 알렸다-사비나미술관 20년 안국동 시대 마감전…조각가 김성복 ‘도깨비의 꿈’△평창패럴림픽-“왜 살렸냐” 울부짖던 신의현…‘철인보다 강한’어머니 사랑에 동메달로 보답-北 마유철·김정현 꼴찌투혼 ‘기립박수’-재일교포 송정희씨, 동계패럴림픽 일어 통역 봉사-가방고리 수호랑 인형 완판…이제 반다비 차례-장하나, 3차연장 접전 끝낸 환상 이글…국내 복귀 10개월 만에 우승△사람&나눔-콜센터 대표기업 한국고용정보 손영득 대표-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환자 선택 존중하는 ‘연명의료결정법’ 죽음 맞이하는 인식 바꾸느 ㄴ계기 되길-‘방위산업 발전 공로’…조양호 한진 회장, 감사패 받아-르노삼성 ‘2018 네트워크 컨벤션’ 목표달성 결의, 작년 판매왕 시상-김종인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오피니언-개학, 苦行<고행>의 시작-[데스크의 눈]당신은 매력적이지 않다-[기자수첩]응원 필요한 평창패럴림픽△부동산-사업성 대신 고급화…서울 워커힐·미도아파트도 ‘1대 1 재건축’-서울 고가주택값 상승률 지난해 13%↑…세계 3위-강남 아파트값 천정부지에…빌라로 눈돌리는 투자자들-일주일새 분양물량 갑절 늘어…‘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오픈△사회-회사도, 학교도…‘태움’ 어디에나 존재한다-‘MB소환’ 앞두고 막판수사. 檢 ‘왕차관’ 박영준 등 소환-새롭게 바뀌는 車번호판, 의견 보내주세요-안전기준 위반 53개 생활화학제품 판매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