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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중심 용산! 역세권 중소형 아파트 투자 “재미쏠쏠”
- [이데일리]서울 용산구 일대에 추진되어 온 대규모 사업들이 잇따라 본격화 되면서 KCC건설이 용산국제업무지구 인근에 짓고 있는 '용산 KCC 웰츠타워'가 연일 인기몰이 중이다. 우선 일대에서 가장 고층으로 지어져 조망권이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웰츠타워 남쪽으로는 한강이, 북쪽으로 남산, 동쪽은 미군기지에서 바뀔 용산민족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단지가 지난해 11월 기공식을 한 가운데 투자자들이 용산에 몰리고 있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용산 KCC웰츠타워는 용산국제업무단지와 인접한 거리(200m)에 위치해 있어 추후 높은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평가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용산 인근에 있는 기존 아파트의 평형대 구성이 중대형 평형대임을 감안해 희소가치가 큰 중소형 평형(84㎡, 97㎡)대를 전체 공급량의 75%가 넘게 구성한 점이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고 분석한다. 저렴한 분양가격도 인기 요인이다. 분양가는 3.3㎡당 2,100만 원 선으로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의 매매시세 3.3㎡당 평균이 2,8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에 비해 20∼30% 이상 낮다. 계약금은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비용 부담을 4천만 원∼5천만 원으로 줄이고 97㎡은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간 중도금 무이자 지원의 금융혜택을 지원한다. 주변 용산국제업무단지, 대사관, 외국계기업 등 외국인임대수요가 풍부해 수익률 높은 투자처로도 주목 할만하다. 외국인이 많이 주거하는 용산에서는 안성맞춤인 아파트인 것이다. 이러한 형태는 한국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낯설지가 않아 임대 놓기가 유리하다. 한국에 주거하는 외국인들이 과거에는 서울 평창동 한남동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선호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새로 짓는 주상복합 아파트를 찾는 추세다. 교통편도 편리해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이 걸어서 도보 5분 거리, 4ㆍ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3분 거리인 트리플 역세권으로 작년 말에 기공식을 한2016년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서면 교통편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이 확정ㆍ고시돼 용산공원조성지구(약 243만㎡), 복합시설조성지구(약 18만㎡), 공원주변지역(약 895만㎡)으로 나뉘어 개발된다. 개발 완료 후에는 여의도 면적에 버금가는 공원을 집 앞에서 누릴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분당 연장선, 인천공항철도, 경의선 복전철, 용산 모노레일 등이 신설될 예정이다. 도로ㆍ생활기반ㆍ교육 인프라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백범ㆍ한강ㆍ원효로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쉽다. 인근에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용산아이파크몰, 용산전자상가, 이마트용산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이 들어서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문화체육센터 등 예술ㆍ문화공간도 가깝다. 신광ㆍ용산ㆍ남정초, 선린중ㆍ신광여중ㆍ보성여중ㆍ용산중ㆍ배문중, 용산고ㆍ경복고ㆍ환일고ㆍ보성여고ㆍ대화고ㆍ이화여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KCC 분양 관계자는 "발코니 확장 공사와 시스템 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며, "향후 강남을 따라잡을 유일한 서울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할 용산지역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투자가치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KCC웰츠타워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주변시세보다 20~30% 저렴해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가 지정되므로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유리하다. 모델 하우스는 예약방문제로 운영중이며 안내전화는 02-749-4437로 문의하면 된다.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 [미리보는 경제신문]"치솟는 기름값 방관하나" 열받은 MB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다음은 29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순서는 가나다순) ◇ 매일경제▲1면-中도 지쳤다…韓, 새 전략 짜야-"한국경제는 수박경제"-워런 버핏, 한국 광산에 투자-中企 첫 日 부품사업 인수 ▲종합-1% 슈퍼부자 그들은…개미 환매때 펀드에 수백억 뭉칫돈-"주5일제 수업대책 다시 짜라 통행세 할증에 국민들 짜증"-체납자 끝까지…'무한추적팀' 떴다-日 카지노 합법화 추진…韓, 中큰손 뺏길라-英테스코, 한국투자 부담…중국·태국으로 돌리려해 ▲정치-심대평 출사표에 각당 전략공천카드-'선거인단 부정확산' 민주당 패닉-뿔난 김종인 "박근혜 굉장히 모호" ▲국제-월마트-차이나타운 갈등-ECB 2차 유동성지원 4700억유로 예상-中하얼빈-평양 전세기 취항-美 단독주택 매력적…버핏 "가능하다면 수백채 사놓고 싶다"-월가 내부자거래 소탕작전 ▲경제 종합-74개 대기업 계열사 中企 침범-23개월만에 경상적자-휘발유 미스터리 ▲금융·재테크-中企 대출 부실해져도 절차 지켰다면 '면책'-정태영의 파격, 보험에도 通할까-국회 통과한 '카드 수수료法' 여신금융협회 "재개정 설득" ▲기업과 증권-힘 철철 솟는 현대제철 사장 이름도 '밀크스틸'-K9 외관 공개…카리스마 작렬-삼성 바이오제약 사업 '본궤도'-현대모비스 '전기차배터리' 구원투수로-대차잔고 너무 느네 공매도 주의보-브라질 굴지 대기업들 국내상장 잇따라 타진-STX팬오션 BW공모에 1兆 넘게 몰려…자금숨통 트였지만 계열사 매각이 관건-'엘피다 파산' 하이닉스 함박웃음-KT렌탈 상장주관사에 자사렌탈 강요라니… ▲기업·경영-이인희 "재산상속 이미 끝난 문제"-한전, 요르단 가스복합발전소 준공-"생존 의지와 각오로 빈 도크를 채우자" 도크 바닥서 회의한 조남호-유선망 놓고 싸우는 통신업계 ▲모바일-통신·제조사 "새 먹거리 NFC서 찾아라"-SNS 타고 불법복제 급증 소셜문화 기초부터 바꿔야-"구글 정보보호 방침 고쳐라"-통화중에 폰카 찍어 상대방에 전송 ▲중소기업·벤처-골리앗 크레인 해외서도 알아줘요-中企 사회공헌재단 출범-제지업계 "선거특수 물 만났다"-중견기업 법적용 확대에 주력-中企 가동률 2년반만에 최저 ▲유통-金겹살 도로 삼겹살 '3·3데이' 부활-동서식품 캡슐커피시장 진출-울산에도 100층 롯데타워 추진-이마트, 우유·밀가루 가격 동결 ▲부동산-거가대교·올림픽·세종시…호재 있는 곳 '껑충'-228억 신사동 단독주택 역대 최고가 경매-서울 평창동 803㎡ 재산세 299만원→315만원-최고학군 vs 서해조망권 '송도 大戰' ▲사회-어린이집 오늘 집단휴원 일단 철회 여론압박 급한불 껐지만…-스파이같은 부부·철면피한 형제-'이상득 수사' 대검 중수부로 이전 檢, 정권수뇌부 정조준 하나-CNK수사 조중표 前실장 소환 ◇ 서울경제 ▲1면-"치솟는 기름값 방관하나" 열받은 MB-등산화·유모차 '가격 속살' 드러난다-'카드수수료법' 재개정 추진-'SKT의 하이닉스' 퀄컴과 손 잡는다 ▲종합-탈세와의 전쟁…'무한추적팀' 떴다-미국산 와인, 벌써부터 FTA 효과-구글에만 유독 약한 방통위-카드 수수료법 통과 거센 후폭풍…금융위도 "문제" 지적속 업계 "4월 국회서 수정"-유류세 조기 인하…관세 등 낮출수도-강남 22억 땅 보유세 1,787만원-비교 결과따라 잇단 소송 가능성-무역적자 폭 못메워…2년 만에 경상적자 ▲정치-朴·韓 "대북정책 유연하게" 한 목소리-민주, 송호창·이학영·백혜련 전략 공천-"공천위 하는걸 보니…" 김종인 사퇴 의사-"정몽준·이계안 현대 출신…뭐가 달라?"-전월세 상한제·반값 등록금 민주 "19대 국회서 법제화" ▲금융-농협 방카슈랑스 1조 시장 열린다-스카우트 경쟁 치열…인력 '엑소더스' 예고-저축銀 퇴출 판정 앞당긴다 ▲국제-벼랑끝 몰린 엘피다 앞날은…1)마이크론이 백기사 2)도시바와 자본 제휴 3)끝내 청산-"유럽경제 유동성 함정 속으로…"-S&P "국채교환 협상 실패땐 추가 강등" ▲산업-"유산다툼 옳지 않다" 삼성家 장녀 진화 나서-오락가락 행정에 LG R&D센터 흔들-기업경기 봄바람 부나-현대重 신재생에너지 신규투자 무기 연기-와이파이존 시대가 왔다-KT-경쟁사 유선 통신망 인프라 싸고 충돌-이랜드·롯데, 평촌서 유통전쟁-배추값 뛰니…포장김치 판매량 쑥쑥-이마트 "생필품 가격 1년간 동결"-정수기 업계 물보라 친다-총선·대선 겨냥 선거용지 선점 후끈 ▲증권-MK '배당王'-'엘피다 효과'로 하이닉스 6.8% 급등-터키·브라질·카자흐 기업 5~6곳 올해 국내 증시 상장 추진-사람인HR '앗 뜨거'-단기채 ETF로 길잃은 돈 몰린다 ▲사회-LH, 세종시 조성원가 '제멋대로'-어린이집 휴원 철회 오늘부터 정상 운영-"방과후 학교 내실있는 프로 마련을"-청계천, 문화유산 다시 살린다 ▲부동산-세종시 열기에 주변지역 들썩-수도권 아파트 1만9,000가구 집들이-서울 재건축단지 시가총액 2조 빠졌다◇ 한국경제 ▲1면-서울 도심 빌딩 호텔로 변신 중-거제·평창 땅값 두자릿수 껑충-삼성, 상반기 대졸 4500명 뽑는다 ▲굿모닝-192명 무한추적팀 "네가 숨긴 재산을 알고 있다" ▲핫이슈-제 밥그릇 챙기고 '민생 밥그릇'은 걷어찬 누런 금배지-금융사 '감사' 자리 감사원·국세청에 손짓…금감원은 침만 '꿀꺽'-靑 "카드수수료법 재개정 검토" ▲이슈 포커스-"한·중 FTA, 모든 농산물 제외는 불가능"-MB "日은 왜 국제유가 영향 덜 받는지…"-값싼 알뜰 주유소 420개로 늘린다-삼성家 장녀 이인희 "상속 문제는 25년전 이미 끝난 일" ▲정치-한 자리서 '대북정책' 각 세운 박근혜-한명숙-與 공천에 발끈한 김종인 "더 할 일 없다" 사퇴 시사-北 느닷없는 '박근혜 때리기'…총선 노골적 개입-"민주 전략공천, 계파 나눠먹기냐"-사람잡은 국민경선…불법사례 속출 ▲국제-엘피다 인수 1순위는 도시바…삼성 따라하나-코닥, 남자를 몰라 망하다-S&P, 그리스 신용 '선택적 디폴트'로 강등-중국, 자본시장 개방 '10년 시간표' 내놨다-버핏 "주식보다 단독주택이 낫다" ▲경제-中企 부실대출 고의·중과실 없으면 면책-"부동산 위한 DTI 수정없다"-"조합원 농산물 절반이상 책임 판매"-"LH, 행복도시 조성원가 부풀려"-유럽위기 여파…1월 경상수지 2년만에 적자 ▲금융-"영세가맹점 배려한 새 카드수수료 내놓겠다"-네이버에 '뿔난' 금융권-부실저축銀 은닉재산 2643억 확보 ▲산업-이휘령 세아제강 사장 "강관과 시너지 난다면 어떤 회사라도 M&A"-고졸 인재 1000명 뽑아 '미래 현대차맨' 키운다-'하이빔' 자동제어…맞은편 車 오면 알아서 아래로-SK케미칼, CHDM 앞당겨 증설-대우조선, 25억弗 플랜트 수주 ▲IT·모바일-돈 되는 부업에 빠져 핵심 수익모델은 '뒷전'-벤처 붐 타고 음성인식업체 설립…기술 완성못해 5년만에 폐업-LG U+ 무선랜, SKT·KT에 개방-상품 가격 표시도 전자식으로 ▲중소기업·벤처-전기자전거 선점 경쟁 '가속페달'-서원테크의 '고용 서프라이즈' 비결은-中企 '잡 미스매칭' 해결하는 취업카페 ▲생활경제-이승한 "골목상권 정책은 反서민적"-이마트, 우유 등 14개 품목 1년동안 가격 안올린다-홈플러스, 취약계층 어린이 1100명 돕는다-짬뽕 한 그릇에 이틀치 나트륨이… ▲증권-시스템 LSI 수혜…실리콘웍스·엠텍비젼 유망-자티전자, 전기車업체에 팔린다-고맙다!엘피다…하이닉스 3만원 '눈앞'-中 '양회' 훈풍 기대…소비관련株 뜬다-사람인, 6일째 급등…공모가의 4배 '대박'-와타나베 부인, 한국채권시장 '기웃' ▲부동산-강원·울산 실거래가 반영율 높여…보유세 최대 10% 늘 듯-감정가 228억 '사상 최고가'-"주민 동의 75% 넘었는데 실태조사 웬말" ▲사회-한 선거구에 팔달·권선구청 '이상한 동거'-어린이집 전면휴원 철회-박원순 "청계천 재복원" 공식 선언-"원전 찬성자는 안돼"…'입맛대로' 낙선·낙천 운동
- [미리보는 경제신문]"소형 50%룰 강요않는다" 한발 뺀 서울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다음은 24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1면-"소형 50%룰 강요않는다" 한발 뺀 서울시-인쇄용지값 내달 7% 인상-올상장사 실적 더 나빠진다-檢, 기업범죄분석실 신설▲종합-모바일 강자 카카오톡 네이버 제쳤다-롯데마트 어르신 직원 채용에 석박사 대기업임원 출신 북적-물가안정 지자체..정부, 400억 지원-한국 3~4월 위기설 실체-北 지배층 2~3년내 권력투쟁 가능성-시진핑 리커창이 주문한 세계銀 보고서 `중국 2030`▲CJ, 삼성 미행의혹 고소-CJ "상속재산 소송 다음날부터 미행" 삼성 "사실무근"-골 더 깊어진 삼성-CJ▲정치-충청發 보수대연합 바람 부나-한명숙 "李대통령, 선거 개입말라"-정동영 전현희 면접장서 한판-박원순 민주통합行.."안철수교수도 와야"▲정치 외교안보-민주당 `김해을` 잡으면 최대 10석 전망▲국제-길라드 濠총리 27일 신임투표-日지진복구 예산 42조 낮잠-美 대선 앞두고 법인세율 인하 공약도 가열▲경제 종합-국민연금, 국내주식 올해 10조 더 산다-日, 이란원유 수입 11% 감축▲금융 재테크-새마을금고 서민에 年利35% `일수놀이`-나도 모르게 가입된 `리볼빙` 카드연체 하루만해도 수수료-하나금융 차기회장에 김정태행장 확실▲기업과증권-1년 걸리던 리튬 추출..포스코, 한달로 줄였다-태광산업 `수상해`▲기업 경영-車업계 年4천억 부담..조선 철강도 불똥-삼성전자 "눈으로도 컴퓨터 작동돼요"▲모바일-삼성ID 없으면 갤럭시 못 쓴다?-테두리 없는 폰 나온다▲중소기업 벤처-벤처캐피탈이 주목한 그들-`정주영 엔젤펀드` 1천억 조성▲유통-K2 가격인하..아웃도어도 거품뺀다-쏟아지는 반값 전자제품▲기업과 증권-`불성실공시` 한화 오늘하루 거래정지-움찔한 코스피에도 개미는 샀다-오너일가만 배불린 정치테마주-연말저축펀드, 연말정산에 방긋▲부동산-서울시, 평창동 고급주택 신축도 제동-개포 주민들 `소형 35% 절충안`도 반대-"연 7~12% 수익보장" 오피스텔 광고 못한다▲사회-강남 특급호텔서 도시락점심..변호사 수십명 집단장염 호소-前경영진과 짜고친 기업 사냥-당신의 공인인증서가 위험하다◇서울경제 ▲1면 -'오세훈표 산업뉴타운'도 폐기한다 -글로벌IT공룡에 한국 정부는 봉? -현대차 노사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 격돌 예고 -"과학 꿈나무에 열정 심어주자" -전국 휘발유값, 1993원 사상 최고 ▲종합 -무기력한 전경련 -삼성-CJ갈등 어디까지... -불황에 실버 취업도 바늘구멍 ▲오세훈표 산업뉴타운 폐기한다 -사업성 고려않고 주먹구구식 대상지 선정 '예정된 사망선고'-새빛둥둥섬·예술섬...토건정책 다 떠내려간다 ▲종합 -만기 유럽채권·국제유가가 뇌관 -금값 고공행진에..한은 "휴우~" ▲거세지는 유류세 인하 압박 -"물가 안정·소비 위축 방어냐.. 2조 세수 감소냐.." 딜레마 -"이란 원유 수입 감축폭 15%대서 단계적 확대" ▲종합 -"양극화 해소위해 국가 역할 강화 등 자본주의 변신 필요" ▲기획 -'사탕키스'에 숨겨진 수학적 논리 설명에 학생들 "아하~" ▲정치 -한명숙 "MB 회견은 총선 개입" -민주 입당 박원순, 안철수에 러브콜 ▲금융 -서진원 행장 신한은행 지휘봉 3년간 또 잡는다 -신한금융 인사 들여다보니.. 파벌 배제·성과 위주 -강만수 회장의 산은 민영화 페키지론 -KB금융·삼성생명 손잡고 ING 인수 "글쎄" ▲국제 -中 경제 외부發 불혹실성 갈수록 커진다 -EU민간부문 부채 마지노선 넘었다 -亞·太 기업들 올 채권발행 크게 늘어 ▲산업 -공정위 칼날에 수입차 콧대 낮췄다 -포스코, 획기적 기술 개발 -에너지장비 수출시대 '활짝' -동반성장 팔 걷은 신동빈 회장 -기아차, 5년만에 생산직 신규 채용 -팬택 '베가 클라우드 라이브' 공개 -LG쿼드코어 스마트폰 "스마트폰 공격 앞으로" -전국 2만2000곳서 NFC모바일 결제-아울렛, 불경기에도 잘 나가네 ▲증권 -"산은지주 잡아라".. IPO 주관사 경쟁 후끈 -"中·日 관광객 몰려온다" 호텔신라 강세 -"새 먹거리 찾자" 상장사 신사업 추가 봇물 -증권사 기업금융부서도 투자업무 가능해진다 ◇ 한국경제 ▲1면 -삼성전자, 세계최대 전자부품硏 만든다-대법 "불법 하도급 2년 넘으면 정규직"▲핫이슈 -하도급 근로자 33만명..재계 "모두 정규직으로 바꾸란 말이냐"-`6급 주사`로 내려앉은 변호사..사법시험이 行試보다 아래?-MB "시장 만능주의 막는 게 정부 역할" ▲경제-홍숙우 "아직..유류세 안내린다"-"中, 한국과 FTA 노림수 따로 있다"▲정치-공천면접 `90초 승부`-민주 입당한 박원순 "강용석 용서하겠다"-한명숙 "MB, 말 바꾸기 말할 자격있나"▲국제-봄을 기다리는 미국..`제조업 꽃피우기` 목숨 걸었다-"인재 기술혁신에 美 제조업 성공 달려"..제프리 이멜트 GE회장-日기업 `엔低`에 신났다-"中 국영기업 개혁 안하면 중진국 함정 빠진다"▲금융 재테크-영업정지 4개 대부업체 대표 사법처리 될수도-연임 서진원 신한은행장 "1등은행 되겠다"▲산업 IT-1년 걸리던 리튬 생산..포스코, 한달로 단축-특명받은 권오현 `부품 R&D 통합` 승부수-`NFC폰 결제` 전국 서비스 시작됐다-美 마이크론, 대만 반도체社와 `동맹`▲중소기업 과학-서울시, 1조원 규모 모태펀드 만든다-5분간 호흡 측정만으로 폐암 진단▲유통 원자재-`큰 손` 몰고오는 문화홀, 백화점 매출 효자로-바닥 친 폴리실리콘 값..상승세는 주춤▲증권-돌발변수 만난 코스피.."당분간 옆으로"-이 사진 조작 30대 `나홀로 작전`-한화, 오늘 하루 거래 정지-유동성 장세 끝?..실적개선株 `고개`-회사채 1100억 금리, 2.64%P 높게 발행-증권사 IB도 비상장기업 투자 가능▲부동산-단지내 상가 열풍, 김포 광교 별내서 이어간다-한남뉴타운 주민, 28일 반대 집회-평창동 일대 택지개발 또 `보류`..신설동엔 20층 호텔 건립-수도권 아파트 40%, 분양가보다 떨어져▲사회-외국인에 바가지 `어글리 코리안` 어느 정도길래-"외국인 관광객 특수 사라지면 어쩌나"-CJ "삼성 사과하라"..직원 고위관계자 고소-이광재 정형근 등 前의원 4명 기소-간첩단 `왕재산` 총재 징역 9년 선고-골드만삭스 `CDO 사기판매` 무혐의 처분
- [미리보는 경제신문]FTA 효과..`물가지도`가 바뀐다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마이너스 성장위기 추경예산 편성해야 -2개사 담합 실토해도 1순위만 과징금 면제 -李대통령 "대기업 상생 약속 이행주시" -보험사 외국인 환자 유치 추진 ▲종합 -불황맞나? 불티나게 팔리는 고급차 -공공부문 근무시간 올 여름 8-5제 추진 -MB정부 4년..화려한 경제지표 vs 서민 한숨 ▲정치 -이명박 대통령, 한명숙 유시민 싸잡아 비판 -野 "남탓만 하는 무책임한 정권" -민주당, 과반 도전 vs 선진당, 7~8석 전망 -정체성 트집에 멍드는 민주 ▲국제 -이란, 핵사찰 거부하고 군사훈련 -도쿄증시 개미들의 축제 ▲경제.금융 -가계빚 900조 훌쩍 -적금 깨는 서민 1년새 2배 늘었다 -금감원 골프보험 사기 전면조사 ▲기업과 증권 -레미콘 트럭 결국 멈췄다 -LG전자 "웅진코웨이 관심없어" -SK, 중국에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하이닉스 램버스 특허소송 미국서 기각 -재료 소진한 코스피 숨고르기? -삼성전자, 스마트기술업체 지분인수 추진 ◇서울경제 ▲1면 -FTA 효과..`물가지도`가 바뀐다 -손보업체 "車보험료 내렸으니 장기 손보료 올리자" -美 법인세율 7%P 내린다 ▲종합 -삼성경제硏 "과학인재 10만명 양성해야" -불황 탓에..할인요금제 인기 쑥쑥 -엔화 급락..장중 1弗=80엔 -여야 합의안 만들어 놓고도 선거구 밥그릇 싸움에 뒷전으로 ▲MB 특별 기자회견 -한명숙·유시민 등 말 바꾼 인사 실명 거론..작심하고 반박 -대기업정책 "생계형 업종 자제..계속 주시하겠다" ▲한미FTA 내달 15일 발효 -"대미수출 늘리자" 차 부품·섬유업계 설비 증설 등 분주 ▲기획-한류 로드가 열린다 -"아이튠즈처럼 콘텐츠 보급할 토종 글로벌 플랫폼 필요" ▲금융 -60조 중금채의 딜레마 企銀 민영화 걸림돌로 -어윤대 "ING생명 아·태법인 인수, 삼성생명과 손잡을 수도" ▲국제 -한숨 돌린 유럽, 이번엔 `리더십 부재` 위기 -`제2그리스`로 치닫는 포르투갈 -창업주 소유 명품 브랜드 사라진다 ▲산업 -건설 현장 곳곳 공사 차질..대란 현실화 -현대重, 사업장서 PC없앤다..가상화 사업 착수 -SK, 中 충칭에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이통 3사 `개인정보 유출 원천봉쇄` 나선 까닭 ▲산업(중기벤처·생활) -상장 대박 터트린 한국투자파트너스 "2차 전지 등에 1400억 신규 투자" -코아스, 프리미엄 가구 시장 노크 -대상 "사조, 순창 브랜드 베끼지마" ▲증권 -한미FTA 발효 앞두고 섬유·차부품株 훨훨 -심봤나..기관, KT&G 9일째 "사자" -LG유플러스 "고맙다 LTE" -"뛰는 물가 따라잡자" 인플레 방어 펀드 好好 -노학영 코스닥협회장 "신규펀드에 코스닥기업 의무 편입해야" -단기 고점?..외국인 야간선물 대거 `팔자` ▲사회 -이강국 헌재소장 "헌법재판관 1人 공석 조속해결을" -朴시장 아들 병역의혹 사실무근 -4월부터 마을버스도 도착시간 알려준다 -학자금 대출 학생 정규직 비율 낮아 ▲부동산 -불황에 웃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低에너지 `짠돌이 아파트` 뜬다 ◇한국경제 ▲1면 -통일로 갈수록 막히는데..은평새길·평창터널 무산위기 -李대통령, 야당 말바꾸기 정면 공격 -어윤대 KB금융 회장 "삼성생명과 손잡고 ING생명 인수 용의" ▲종합 -박원순 사장 아들 의혹 결국 사실무근 -홀인원보험 가입 하루만에 `쏙`..수상한 골퍼 -유가 9개월만에 최고..겨우 살아나는 글로벌 경기 짓누르나 -작심한 MB "한명숙·이해찬·유시민 왜 말 달라졌나" ▲경제 -"약값 결정 시스템 문제없다" 재확인 -보험사도 해외 환자 유치할 수 있다 ▲금융 -가계부채 900조 돌파..가구당 4560만원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오일머니 적극 활용하겠다" ▲정치 -兩文 앞세운 친노 `낙동강 벨트` 공략 -손수조 "3000만원 `선거 뽀개기` 쉽지 않네요" ▲국제 -고령화의 늪 일본 ..`노인의 자격` 늦춘다 -日 `엔고의 저주` 벗어나나 -중국, 수출세 환급액 늘린다 -존스앤존스 `리콜 쓰나미`..결국 CEO 짐싼다 -日기업, 中·태국 찍고 미얀마로 ▲산업 -LG화학, 특허 분쟁서 `다우케미칼` 이긴 비결 -SK, 시노펙과 中 최대 BDO 공장 건설 -SK텔레콤, 쓰던 폰 바꿀때 현금 보상 ▲중소기업·벤처 -레미콘 공장 `올스톱`..세종시 건설 차질 -온라인몰에 `주방 전문점`이.."이젠 품질" -가격논란 `노스페이스`..일반인으로 모델 교체 ▲증권 -코스닥 544.20 `거침없는 하이킥`..장중 전고점 터치 -미래에셋운용, 中합작운용사 설립 `눈앞` -한미FTA발효확정에..제약주 F·차부품주 A -"본전 찾았으니 차익실현.." 펀드환매 러시 ▲부동산 -`강남 보금자리 주변 개발` 제동 -최고가 `삼성동 아이파크` 경매 등장
- 한솔 오크밸리 한정구좌 회원모집
- [이데일리] 친환경 에코리조트로 유명한 오크밸리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한솔개발에서 입회기간 만료로 인한 특별 골프 회원권을 한정분양을 실시한다. 금번 회원모집은 회원권 하나로 3개의 정규 회원제 코스(54홀)를 회원가 이용, 년 15박 콘도미니엄 회원가 이용, 리프트 2인 평생무료, 부대시설 무료~50%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정규 특별 회원권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중회원도 한정구좌 모집 중이다. 잔금 일부를 골프장 이용한 후 납부여부를 결정하는 SRS(Safety Reserve System)를 국내 골프회원권 최초로 적용, 회원의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10년 연속 서비스 품질 AAA+ 등급 인증에 만족치 않고, 항상 회원에게 불편함이 없는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크밸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골프리조트 단지로써 63홀의 골프코스와 1,105실의 객실, 9면의 스키슬로프를 갖추었으며, 숲 속 카트 도로 조성으로 산림욕(피톤치드)을 즐길 수 있는 골프 코스로도 유명하다. 또, 평창동계올립픽 확정으로 제 2영동고속도로가 2014년 개통하면 서울에서 50분대로 접근성과 이용가치 및 투자가치도 기대된다. 특별 회원모집에 대한 자세한 입회내용은 현재 유선으로 상담중이며, 안내책자(분양카다로그) 신청자에게는 무료로 배송해준다. 문의 : 02-575-2215
- 서울 각 동마다 국공립 어린이집 생긴다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서울 도봉구 쌍문4동, 용산구 남영동, 영등포구 당산2동 등 국·공립 어린이집이 없는 지역에 적어도 2개씩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생긴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16일 밝혔다. 올해부터 만 0~2세 및 만 5세 무상 보육 실시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찾는 어린이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어린이집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국공립 어린이집 입소 대기자만 10만명에 달한다”며 “국공립 어린이집이 아예 없거나 수요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어린이집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 국공립 새로 생기는 곳? 서울의 424개 동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이 없는 곳은 서울 도봉구 쌍문4동, 용산구 남영동, 영등포구 당산2동, 종로구 평창동 등 34개에 이른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이들 지역에 적어도 2개 이상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없는 동에 최소 2곳 이상을 설치하고, 다자녀 가구들이 많은 상암, 양천, 천왕 지구 등 수요에 비해 어린이집이 현저히 부족한 지역도 국공립 어린이집 설립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낙후된 민간 어린이집을 사들여 최소한의 예산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어려웠던 이유는 대부분 신축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라며 “신축으로 자치구의 부담이 커지면서 어린이집 설립이 계획대로 안됐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예산을 지난해 22억원에서 890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자치구 재정력에 따라 70%에서 최대 90%까지 지원해 어린이집 확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 민간 어린이집과 차이점은? 서울시에 따르면 어린이집 6126곳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은 679곳으로 11%에 그친다. 스웨덴 80%, 덴마크 70%, 일본 49.4%, 독일 32% 등 선진국의 국공립 어린이집 숫자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국공립 어린이집은 정부와 서울시가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학습 환경이나 보육 교사의 자질을 신뢰할 수 있고 민간 어린이집에 비해 보육료 등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공립 어린이집의 보육료는 만 0세 39만4000원, 만 1세 34만7000원, 만 2세 28만6000원, 만 3세 19만7000원, 만 4·5세 17만7000원이었다. 민간 어린이집의 보육료는 만 0~2세의 경우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료와 같고, 만 3~5세 보육료는 국공립보다 6~7만 원 정도 비싸다. 보육료 차이는 6~7만 원이지만 현장 학습비 등 특별비까지 합칠 경우 민간 어린이집 이용에 드는 비용은 국공립 어린이집 보다 1개월에 수십만원 가량 더 나갈 수 있다.서울시는 보편적 복지 확대 차원에서 부모의 직장이 서울이면 자녀도 서울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다닐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지금까지 부모가 주민등록상 서울 거주자일 경우만 자녀가 국공립 어린이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