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7,468건

  • 빙상연맹, 페어 국가대표팀 만든다...트라이아웃 실시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평창올림픽을 대비해 국내에서 선발과정을 거친 국내 선수와 외국 선수간의 페어스케이팅 육성 팀 구성을 위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이번 페어스케이팅 트라이아웃은 15일부터 18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의 플로리다 팬더스 아이스덴 링크장에서 진행된다. 국내 참가 선수는 여자싱글 종목 국가대표 출신인 최 휘(수리고)와 피겨싱글 6급인 정유진(정화여중)이다. 이들은 지난 7월 국내에서 실시한 2018 평창 대비 페어스케이팅 선수 모집에 지원해 선발됐다.이번 트라이아웃은 잉고 스토이어(독일) 코치의 지도로 이뤄진다. 스토이어 코치는 1997년 월드챔피언십 금메달, 1995년 유럽챔피언십 금메달 등 선수로서 우수한 경력을 쌓았다. 또한 2014 소치올림픽 동메달 리스트인 알리오나 사브첸코-로빈 졸코비 등 세계적인 페어팀을 육성한 경험이 있다.국내 선수들과 함께 페어 팀 구성을 위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4명의 외국 선수는 각각 러시아, 이탈리아, 브라질, 독일에서 온 선수들이다. 주요 선수로는 알렉산더 자보브(러시아)와 루카 데매트(이탈리아)가 있다. 이들은 각각 2014년 유럽선수권 페어 톱10과 2011 세계주니어 페어 톱10을 기록한 바 있다. 마티 란트그라프(독일)와 루이스 마넬라(브라질) 역시 시즌 마다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 6월 더블린에서 개최된 제55회 국제빙상연맹 총회에서 개최국 피겨스케이팅 전 종목 자동출전권이 부활됨에 따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와 전 종목 균형적 발전을 위해 우수선수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4.09.16 I 이석무 기자
박신혜, 서태지 부인 이은성과 절친.. '풋풋한 우정 셀카' 눈길
  • 박신혜, 서태지 부인 이은성과 절친.. '풋풋한 우정 셀카' 눈길
  • 박신혜, 이은성. 배우 박신혜가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배우 박신혜가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의 산후조리원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최근 박신혜는 지난달 27일 출산한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았다. 2005년 KBS2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은 아역배우 출신이라는 공통점으로 친해져 현재까지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인연이 화제가 되며 박신혜와 이은성이 함께 찍은 사진들도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과거 사진 속 두 사람은 앳된 외모와 풋풋한 모습으로 깜찍한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은성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 평창동의 자택에서 양가 부모와 절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서태지와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이후 이은성 부부는 지난달 27일 첫 딸을 얻었다. 박신혜는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 여주인곡 최인하 역에 캐스팅됐다.▶ 관련포토갤러리 ◀☞ 한그루,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내가 쳤다.. 뿌듯"☞ 김광수 대표, 여배우와 수상한 돈거래 포착 ‘연예계 비리로 확대?’☞ 김부선 “난방 비리 밝혔더니 부녀회장이 폭행.. 녹취 있다” 증거사진 공개☞ [포토] 한그루, 화보 공개.. 침대 누워 ''청순+섹시''
2014.09.16 I 정시내 기자
인천AG 성화, 평창 거쳐 강릉 안치
  • 인천AG 성화, 평창 거쳐 강릉 안치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12일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 평화의 빛을 밝혔다.이날 오전 원주를 출발한 성화는 오후 2시 평창에 도착했다. 지형근 평창부군수를 비롯해 많은 평창군민들은 쑥버덩풍물단, 풍물패평창, 한울림난타팀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성화의 평창 입성을 축하했다.지형근 평창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금까지 한 달간의 여정으로 고생하고 있는 성화봉송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일주일 남은 성화봉송도 무사히 치르길 바라며 성화의 불빛이 아시아의 미래, 나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환하게 밝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성화는 평창지구대부터 평창군청까지 1km를 25명의 봉송주자에 의해 5개 구간으로 나누어 봉송됐다. 2구간 봉송주자로 참여한 평창동계올림픽 추진단 이정은 팀장은 “아시안게임같은 큰 대회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이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이어져 전세계인의 가슴에 기억되는 대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평창에서 봉송을 마친 성화는 대관령을 넘어 오후 5시 30분 강릉시청에 안치됐다. 강릉임영관아부터 강릉시청까지 3.1㎞에서 진행된 봉송은 다문화가정,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35명의 봉송주자들에 의해 순조롭게 이뤄졌다.특히 동하계 올림픽, 동하계 아시안게임 등 4개 메이저 국제대회에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하는 것이 꿈인 박영봉(58)씨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를 봉송하게 돼 꿈 실현에 한발짝 다가섰다. 박씨는 지난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성화봉송을 시작으로 1999년 강원동계아시안게임에서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섰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도 성화봉송 주자로 선발됐지만 태풍 루사의 내습으로 강릉지역 주자봉송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하지만 이번 성화봉송으로 12년만에 한을 풀었다는 박씨는 “이번 인천아시안게임 성화봉송에 이어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4개 국제대회에서 성화봉송을 한 최초의 기록을 갖고 싶다”며 “4개 국제대회와 도민체전, 전국체전 등 국내대회에서 성화봉송을 해 기네스북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지막 주자로부터 성화를 전달받은 김지영 강릉부시장은 안치대에 점화한 뒤 “강릉은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빙상대회가 열리는 도시이기에 오늘 성화 안치가 더욱 뜻 깊다”며 “인천아시안게임이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상승세에 힘입어 2018 동계올림픽도 성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성화는 강릉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13일 속초, 인제, 홍천을 거쳐 14일 춘천시청에 안치된다. 15일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특별 행사를 끝으로 강원도내 봉송 일정을 모두 마친다.
2014.09.12 I 정철우 기자
인천AG성화, 안동 지나 원주 안치
  • 인천AG성화, 안동 지나 원주 안치
  •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11일 경북 안동, 충북 제천을 거쳐 강원 원주에 안치됐다. 추석 연휴 5일간 휴식을 취한 뒤 10일 안동에 안치됐던 성화는 11일 오전 안동지역 곳곳에 평화의 빛을 비췄다.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300여 명의 안동시민들은 성화를 환영했다. 중구동풍물패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날 성화봉송은 안동시청에서 출발해 안동시청 분수대, 기차역을 거쳐 금곡동 광성교회까지 2.4㎞ 9개 구간에서 이뤄졌다. 다문화가정, 장애인, 학생, 공무원, 체육인 등 다양한 계층에서 선발된 40명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후원사인 신한은행에서 선발된 6명 등 총 46명이 참가해 성화봉송을 마치고, 다음 봉송지인 충북 제천으로 향했다. 제천에 도착한 성화는 청전동주민센터부터 제천역까지 2.4㎞를 내달렸다. 경북과 충북 지역을 거친 성화는 이날 오후 5시 30분 강원 원주에 안치됐다.이날 오후 4시30분 건강문화센터에 도착한 성화는 다양한 환영행사가 끝난 뒤 42명의 봉송주자들에 의해 구간별로 봉송됐다. 특히 원주노인종합복지관의 사물놀이팀과 해오름, 36사단 군악대의 공연은 행사의 흥을 돋궜다.원창묵 원주시장은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모든 원주시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원주에서 하룻밤을 지낸 성화는 12일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을 거쳐 강릉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어 13일 강릉에서 속초, 인제, 홍천을 거쳐 14일까지 춘천시청에 안치된 후 15일 강원도청 앞 광장에서 특별 행사를 끝으로 강원지역 봉송 일정을 모두 마친다.
2014.09.11 I 정철우 기자
  • [데스크칼럼] 콜래보레이션, 득이냐 실이냐
  • [이데일리 오현주 문화부장]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여전히 감수해야 할 표현에 ‘고고하다’가 있다. 안다. ‘고고’를 뽑아낸 데는 편견이 작용했을 수 있다. ‘아무나 범접하기 힘든’이란 의미를 쌓으려다 보니. 여기 그 한 예. 30여년 전인 1983년 가나화랑으로 시작해 그 5년 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터를 잡은 가나아트센터는 이후 한국미술계를 움직이는 한 축이 됐다. 거장과 신진작가를 아우르고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넘나들며 선두주자를 자처했다. 이제야 친숙해졌다지만 1980년대 중후반의 대한민국에선 충분히 낯설었을 피에르 알레친스키, 로이 리히텐슈타인, 호안 미로 등을 발 빠르게 알린 곳도 이곳이었다. 김종영·이응노·장욱진 등의 유작전과 오수환·김병종·고영훈 등 원로·중견미술가의 개인전에도 신속하게 움직였다. 그런 ‘고고’의 대명사격인 가나아트센터가 성을 허물었다. 콜래보레이션이란 ‘대세’ 아래서다. 벽을 뚫고 방을 터 대중음악, 모바일게임과 손을 잡았다. 지난 7월 진행한 ‘그림 도난사건 인 회색도시’란 전시는 대놓고 ‘게임-음악-미술의 만남’을 내세웠다. 파격이었다. 크기와 내용도 묵직한 전시공간에서 ‘월간 윤종신’과 모바일게임 ‘회색도시’를 덥석 끌어안았다는 건. 여기서 탄력을 받은 가나아트센터는 연달아 콜래보레이션 2탄을 준비했다. 지난달 열린 ‘판타스마고리아’ 전. 짧은 영화에 라이브공연까지 곁들인 전시는 아예 협업의 현장을 영상으로 틀고 인디뮤지션의 음악을 깔았다. 협업·협력이란 그다지 재미없는 뜻을 가진 콜래보레이션이 전성기를 맞았다. 새삼스럽진 않다. 이미 유통·산업 전반에선 흔한 콘셉트다. 경제효과만을 따진 콜래보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뜬 판국이다. 긴밀한 이 협력의 한쪽은 주로 예술이 담당했다. 딱딱한 물건에 생명을 불어넣는 장치로. 그런데 어느 순간 콜래보레이션이 자체적으로 예술계 내에서 진지구축에 나선 거다. 같은 분야 내 장르를 섞는 일은 되레 쉬웠다. 이 트렌드는 공연계가 주도했다. 전통과 현대를 섞는 건 기본. 연극과 뮤지컬을 섞고 발레와 창극도 섞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극 앞엔 연극이니 뮤지컬이니 타이틀을 다는 게 더 우스웠다. 기분 좋은 성공의 예로는 국립극장이 해마다 올리는 ‘여우락 페스티벌’이 있다. 국악퓨전그룹의 연주는 물론이고 드라마 OST와 대중가요까지 섞어내 객석을 흥분시키는 무대다. ‘여기, 우리 음악이 있으니(여우락)’ 흥겨우면 됐지 뭘 따지느냐가 제대로 먹혔다. 국악계의 이 혁신판은 지난 8월에도 싹쓸이 마감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권위를 무너뜨리고 기꺼이 대중에 들어선다는 예술계의 콜래보레이션은 긍정의 시너지다. 나 몰라라 했던 생소한 다른 쪽을 끌어들여 내 편으로 만든다. 관객이 생기고 관람객이 모인다. 영역 확장에 이보다 더 괜찮은 작업이 어디 있겠는가. 그런데 말이다. 왠지 개운치 않은 기운이 뒷목을 당긴다. 콜래보레이션이 내세운 건 친밀한 대중성. 하지만 포석에는 첨단화된 경제성이 깔려 있다. 상생으로 포장해 영업력을 극대화하자는 게 목적이다. 그러니 여기까지 왔을 땐 예술성의 일정 부분이 접힐 수밖에 없다. 인플레된 용어도 마뜩지 않다. 가령 화가의 작품이 무대에 걸렸다. 콜래보레이션이라고 한다. 미술관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이것도 콜래보레이션이다. 왜 굳이? 장사가 되기 때문이란다. 비단 협업이 아니더라도 예술계는 경계를 허무는 중이다. 그래서 힘이 생긴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다. 다만 예술이 상업적 도구로 휘둘리는 일에는 애써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예술이란 건 그 사이 끼인 모든 불순물을 빼내고 정수만을 모아내는 행위가 아니던가. 명작이, 또 명장이 제자리를 내놓고 뛰쳐나왔을 때 예술은 끔찍해진다.
2014.09.11 I 오현주 기자
  • 최인호 작가 1주기 추모전 '최인호의 눈물' 열려
  •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고 최인호(1945~2013) 작가의 1주기를 맞아 추모기획전이 열린다.작가의 부인 황정숙 여사와 영인문학관, 여백출판사는 오는 19일부터 11월8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영인문학관에서 ‘최인호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추모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추모전에는 고인이 부인인 황 여사에게 보낸 연애편지를 비롯해 항암치료를 받아 빠져 버린 손톱에 끼우고 글을 쓰던 고무 골무, 유작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를 썼던 만년필 등 고인이 남긴 유품들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어머니와 자녀들에게 보낸 편지와 손녀와 주고받은 편지 및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에게 보낸 육필 편지들도 만날 수 있다. 추모전이 열리는 영인문학관에서는 행사 기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30분 고인을 추억하는 다큐멘터리가 상영된다. 또 10월 4일과 11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문학 강연이 열린다.해방둥이인 최 작가는 지난해 9월25일 침샘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고등학교 2학년 재학 시절인 1963년 단편 ‘벽구멍으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가작 입선하여 문단에 데뷔하였고,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본격적인 문단 활동을 시작했다. 50여년간 작가로 활동하며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가족’,‘타인의 방’‘겨울나그네’,‘상도’,‘길없는 길’ 등 숱한 작품을 남겼다.
2014.09.09 I 김용운 기자
미래부, "평창올림픽, '최첨단 ICT 올림픽'으로 만든다" (종합)
  • 미래부, "평창올림픽, '최첨단 ICT 올림픽'으로 만든다" (종합)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종합계획(로드맵)을 준비하는 등 적극 지원키로 했다.미래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3시 과천청사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평창올림픽의 ICT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두 기관은 오는 2020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예정인 5세대(5G) 이동통신을 평창올림픽에서 먼저 시범서비스 하기로 했다. 5G는 현재 4세대 이동통신(LTE) 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 이통기술이다.두 기관은 5G 인프라를 바탕으로 평창올림픽에서 △실감형 홀로그램 단말기 시연 △경기장 정보·교통·날씨 제공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ICT와 융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도 촉진할 방침이다.미래부와 조직위는 또한 이번 MOU를 통해 △개·폐회식, 올림픽유산 등 평창올림픽에 특화된 서비스 △선수·관계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안 및 의료 서비스 △관람객과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방송·통신 서비스 등을 제공키로 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첨단 ICT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미래부는 올해 안에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로드맵도 마련할 예정이다.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최근의 올림픽은 첨단산업과 기술의 경연장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평창올림픽은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결실을 맘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조양호 조직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은 진정한 선진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우리 세대의 과업”이라며 “미래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직위의 물샐 틈 없는 대회준비로 ICT 최강국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열과 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조양호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4일 오후 과천청사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평창 ICT 동계올림픽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래부 제공.
2014.09.04 I 이승현 기자
  • 미래부, "평창올림픽, '최첨단 ICT 올림픽'으로 만든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종합계획(로드맵)을 준비하는 등 적극 지원키로 했다.미래부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4일 오후 3시 과천청사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평창올림픽의 ICT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두 기관은 오는 2020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할 예정인 5세대(5G) 이동통신을 평창올림픽에서 먼저 시범서비스 하기로 했다. 5G는 현재 4세대 이동통신(LTE) 보다 1000배 빠른 차세대 이통기술이다.두 기관은 5G 인프라를 바탕으로 평창올림픽에서 △실감형 홀로그램 단말기 시연 △경기장 정보·교통·날씨 제공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국내 ICT와 융합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도 촉진할 방침이다.미래부와 조직위는 또한 이번 MOU를 통해 △개·폐회식, 올림픽유산 등 평창올림픽에 특화된 서비스 △선수·관계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안 및 의료 서비스 △관람객과 시청자가 즐길 수 있는 방송·통신 서비스 등을 제공키로 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첨단 ICT 서비스를 발굴하고 있다. 미래부는 올해 안에 평창 ICT 동계올림픽 추진 로드맵도 마련할 예정이다.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최근의 올림픽은 첨단산업과 기술의 경연장으로 진화하고 있는데 평창올림픽은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결실을 맘껏 펼쳐 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조양호 조직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은 진정한 선진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우리 세대의 과업”이라며 “미래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조직위의 물샐 틈 없는 대회준비로 ICT 최강국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도록 열과 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4.09.04 I 이승현 기자
 카지노개발 수혜지역 영종웨스턴호텔 청약열풍
  • [분양정보] 카지노개발 수혜지역 영종웨스턴호텔 청약열풍
  • [e-비즈니스팀] 인천 영종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의 라스베가스나 마카오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복합리조트가 건립되기 때문이다.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 파라다이스호텔, 유니버셜,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기대되어 연간 관광객이 300만 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제공항 부근인 영종도에는 연간 환승 포함 국내 출입국수가 연간 4천만 명 이상으로, 호텔 등의 숙소는 국내 관광객들이나 공항환승객으로 항상 예약 만원이다. 이와 같은 숙소 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한국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도 3만 개 정도의 객실이 부족할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이 가운데, 기존 오피스텔 등의 단점을 보완한 호텔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는 임대관리, 건물관리, 부동산중개비, 임차인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전문운영업체에서 운영하고, 운영업체가 임차인이 되어 매월 월세를 받는 구조이다. 호텔사업의 투자성은 여러 호텔들의 현재까지의 실적으로 입증되었으나 그 동안은 구분등기가 되지 않고 지분형태로만 투자할 수 있어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마땅한 투자 상품도 없고 관광객 숙소 부족 문제가 예상되는 시점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이 객실 구분 등기가 되고 정식으로 허가받은 호텔이 카지노 관광복합리조트개발에 따른 미래가치와 저렴하고 실속적인 가격과 알찬 수익으로 단기간에 청약 완료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인 1억 초반대로 실투자금 4~5,000만 원으로 약 1,000만 원을 받아 수익률 13% 이상을 올릴 수 있어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을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이는 지하 1층에서 13층 건물로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텔객실과 252개의 객실과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 뛰어난 평면설계는 물론 풀옵션으로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인테리어 등에 차별화를 꾀했으며 단기&8226;장기 숙박객들이 선호하는 아메리칸스탠다드 스타일로 디자인됐다.국제공항 인근에서는 최초분양호텔로서 한류 바람으로 인한 관광객 등의 확실한 수익, 카지노 및 관광복합리조트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단연 돋보여 불확실한 수익상품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 지역은 대한민국의 첫 관문으로, 국내외 여행사들이 탐내는 자리이며 국제공항과 국제항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미 국내외 유명 여행사들과 MOU 계약으로 관광객들 숙박수요는 확보되어 있다.또한, 정부사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 오픈예정인 영종도 미단시티카지노 복합리조트사업과 드림아일랜드 개발이 진행이 됨에 따라 파급효과는 더욱 커져, 오픈 시점에서 이 일대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호텔의 프리미엄은 천정부지로 솟을 전망이다.2조 2천억이 투자되는 카지노,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산자부조사에 의하면 외국인카지노에는 고용20만 명, 연간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10조 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2020년까지 2조 4백억이 투자되는 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며 이와 함께 진입도로 및 접속 인터체인지, 철도역,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도 건설된다. 또한 공항 부근에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 사업의 확정으로 영종도는 한국판 라스베가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완공 후 연간 200만 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단시티와 드림아일랜드의 진행으로 인해 이 지역은 동북아 관광의 허브이자 대한민국의 최고 관광지로서 발돋움할 전망으로 호텔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관계자는 “인근 숙박시설이 미비한 실정과 호텔부지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국내외 여행사와 국내 최고 운영사가 호텔운영을 하고, 향후 미단시티 및 파라다이스 외국인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와 드림아일랜드가 개발이 되면 우리 호텔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6년 3월 완공 예정이며 로열층과 바다조망 가능한 발코니가 서비스 제공되는 객실 호수부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하며, 신탁사에서 등기 시까지 자금관리해 안전하며 계약금 1,500만 원외에 잔금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어 부담이 없다. 계약과 동시에 5년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며 준공 후 20일부터는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 무관하며 임대사업자를 위해 1인당 4개까지 청약 가능하다고 하며 선착순 100만 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호수 지정하여 진행한다고 한다.신청 접수문의: ☎ 02) 2606 &8211; 0050<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박삼구회장,한·일 해저터널 건설 공론화해야
  • 박삼구회장,한·일 해저터널 건설 공론화해야
  • [이데일리 류성 산업 선임기자]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한·일 해저터널과 같은 중장기 과제들을 사회적으로 공론화할 필요가 있다.“박삼구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 관광위원장이 한·일 해저터널 건설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전경련이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공동으로 개최한 한·일 관광협력회의 자리에서다. 박 회장은 이전에도 원만하지 못한 한·일간 정치관계로 인해 경제적 효과가 큰 한·일 해저터널 건설작업이 지연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혀왔다. 부산발전연구원에 따르면 한·일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생산유발 54조원, 부가가치유발 19조원 ,고용창출 45만명이라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우리 정부는 한·일 해저터널 건설에 대해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데 비해 경제적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아래 미온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이날 박삼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한·일 양국간 현안문제로 인해 관광교류가 미흡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관광을 통한 민간 교류를 활발히 해야 소원해진 양국 국민감정도 회복되고 내수활성화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한·일 관광활성화를 위해 민간부문에선 한·일 관광협력회의를 정례화하여 실질적인 관광협력 아젠다를 개발해야 한다”며 “정부는 중단된 한·일·중 관광장관회의를 재개하여 관광교류 증진 사업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측에서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 김봉영 제일모직 사장,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 박상배 금호리조트 대표, 성영목 조선호텔 대표, 박상환 하나투어(039130) 대표,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권오상 한진(002320)관광 대표,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양무승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유용종 한국관광호텔업협회 회장,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일본측에서는 오오츠카 무츠타케 동일본여객철도 상담역, 야마구치 노리오 일본관광진흥협회 회장, 타가와 히로미 일본여행업협회 회장, 다카하시 히로아키 동북관광추진기구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이기종 경희대 교수는 “최근 한류는 대중문화 중심에서 역사, 전통문화, 예술 등 한국문화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를 활용한 한·일간 문화예술관광을 활성화 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일 양국이 동아시아 문화의 공통성을 활용한 공동 관광루트를 개발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일 관광협력회의에 초청인사로 참석한 김희범 차관은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아 관광교류를 확대하고, 양국에서 개최예정인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이 성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오오츠카 무츠타케 경단련 관광위원장도 “최근 역사인식의 차이로 인해 양국간 관광교류가 위축되고 있다”며 “관광교류 촉진이 양국간 민간교류의 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전경련은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일본 경단련과 공동으로 박삼구 위원장(금호아시아나 회장),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동일본여객철도 오오츠케 상담역 등 전경련 관광협력위원 19명, 경단련 관광협력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관광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수천 아시아나 사장, 송용덕 롯데호텔 사장, 박삼구 위원장,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변추석 관광공사 사장. 전경련 제공
2014.08.29 I 류성 기자
한진섭 "딱딱한 돌 깎아내니 천진미소 나오더라"
  • 한진섭 "딱딱한 돌 깎아내니 천진미소 나오더라"
  • 돌조각가 한진섭이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인전 ‘행복한 조각’ 전에 출품된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가나아트센터).[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40년 정도 하니까 이제 돌과 이야기가 된다. 돌이 어떤 모양을 하고 싶은지, 돌에 어떤 모습이 숨겨져 있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작업 전에 돌을 잘 구슬리고 파악한 다음 정확한 지점에 정을 대면 돌이 스스럼없이 깨진다.” 조각가 한진섭(58)이 7년 만에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보고만 있어도 미소가 나오는 따뜻한 소품이 많다. 9월 17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행복한 조각’ 전을 통해서다. 한진섭은 한국을 대표하는 돌조각가로 꼽힌다. 대학 재학시절부터 돌조각에 심취한 작가는 1981년 이탈리아 카라라 국립미술아카데미로 유학을 가 한국인으로 첫 졸업생이 됐다. 이후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지에서 작업을 하며 극사실주의적이고 세밀한 유럽의 조각과는 다른 한국적인 조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돌조각은 인류의 문명과 더불어 몇 천년동안 이어져 왔다. 이탈리아에서 공부할 때 보니 이제 웬만한 형상은 다 만들어져 무엇을 해도 비슷한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나만의 형태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에 결국 내 뿌리를 찾게 됐다.” 한진섭의 작품은 화강암의 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대상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해학적인 표정이 깃든 동물이나 순박하고 천진한 사람의 행복한 기운을 새겼다. 혹은 돌 속에 숨어 있던 형상을 끄집어냈다. 눈으로만 볼 뿐 만질 수는 없는 예술품으로서의 돌조각은 경계했다. 앉을 수 있고 움직여볼 수 있는 그의 조각품들은 그렇게 나왔다. 전시작들은 제목 그대로 ‘행복한 조각’들이다. 찡그리거나 고뇌하는 표정이 전혀 없는 50여점을 비롯해 작품모형 200여점 및 경기 안성시의 작업실 한 편을 그대로 옮겨왔다. “40여년간 돌조각만 해왔다. 조각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다. 하루에 10시간 정도 작업한다. 그런데 작업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그 과정에서 내가 느끼는 행복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전시 도록의 서문을 쓴 고종희 한양여대 교수는 “한진섭은 보는 순간 웃음보가 탁 터지는 쉽고 재미있는 작품을 만든다”며 “그간의 주제는 크게 인체와 동물이었지만 이번 전시에서는 숫자가 새로운 주제로 떠올랐고, ‘붙이는 석조’라는 새로운 조각기법도 선보였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고 교수의 모습을 새긴 ‘가득한 사랑 II’라는 두상도 나왔다. 고 교수는 한진섭의 반려자다. 02-720-1020. 한진섭 ‘가득한 사랑 II’(2014)(사진=가나아트센터)
2014.08.29 I 김용운 기자
동북 아시아의 새바람 개발호재로 "영종도 웨스턴호텔" 분양 날개달다
  • 동북 아시아의 새바람 개발호재로 "영종도 웨스턴호텔" 분양 날개달다
  • 정부의 영종도 카지노 개발 허가와 드림아일랜드 개발사업 등 잇따른 호재로 투자자 몰려 [e-비즈니스팀] 영종도에수익형 호텔을 분양중인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 모델하우스가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분양 대박 행진 중이다.정부의 8.12 관광규제 활성화 대책의 최대 수혜지로 인천 영종도가 꼽히고 있고, 현재 추진 중인 파라다이스시티, LOCZ(리포&시저스),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 등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면서 영종도가 부동산 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호재 효과로 영종도 최초로 수익형 분양 호텔인 영종도 웨스턴 인터내셔널 호텔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재테크 투자자나, 은퇴 준비나 노후대비를 위한 수익형 투자처를 찾고 있던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계약 열기가 뜨겁다.영종도는 이번에 발표된 관광규제 활성화 대책외에도 지난 14일 BMW 드라이빙 센터가 독일, 미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10만평 규모로 개장했고, 2020년까지 2조4천억을 투자하여 조성되는 국제적 규모의 종합관광레저 허브인 ‘드림아일랜드’가 개발되고, 2017년에는 파라다이스(034230)가 1조 9천억원을 투자하여 10만평 규모의 한국형 카지노 복합 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 가 개장되며, 2018년에는 미단시티에리포&시저스(LOCZ코리아)가 8000억원 규모의 카지노 복합리조트(총 사업비 2조 3천억원)를 평창올림픽 전에 개장한다.카지노복합리조트 개장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영종도 웨스턴호텔 모델하우스에는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으며, 발빠른 투자자들은 이미 청약제도를 이용하여 자신의 원하는 호수 지정을 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객실당 100만원씩 입금하면 청약가능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여 계약으로 진행하거나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은 영종하늘도시 근처 구읍뱃터, 씨사이드파크 시작점에 위치하며 총 252실로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영종도 웨스턴호텔 또 다른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높은 다수의 개발호재가 지가상승으로 이어져 확정임대수익의 보장은 물론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객실당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개별등기가 가능해 퇴직자와 재테크를 위한 투자자가 몰리는 상황으로 사전 예약만으로 70% 이상의 높은 청약률과계약률을 보여 조기마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영종도 웨스턴호텔의 호수지정은 1인당 4채까지만 가능하다. 생보부동산신탁청약금 입금 순서대로 로열층 및 잔여세대 호수배정을 하고 있다.청약자와 계약자가 방문 후 예약 시 선착순 20명에게 ‘특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다. 문의 02-6049-2555
동해안 최초 특급라마다호텔 객실 등기분양에 예금생활자 꿈틀...
  • 동해안 최초 특급라마다호텔 객실 등기분양에 예금생활자 꿈틀...
  • 예금 금리 1%시대 맞아 속초 라마다설악해양호텔에 관심 보인다.[e-비즈니스팀] 한국은행과 시중은행에서는 2014년 상반기를 보내며, 저금리시대 예금이자 1%시대가 멀지 않았다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이런 현상에&nbsp; 많은 은행금리로 연명하는 생활자들과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은행 예금 고객들은 고민이 깊어진다. 일부 고객은 오피스텔 보다 상대적으로 건물유지보수 및 관리가 용이하고 안정적이면서 수익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형 분양 호텔 객실투자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시중 호텔분양관계자는 호텔은 하자보수 및 임대관리 걱정 없이 객실을 토지 건물 개별등기 받아서 호텔 운영사에 위탁하고 고정적인 수익률을&nbsp; 받고, 필요 할 땐 휴양별장처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현재 시중에서 분양중인 호텔도 카지노를 주제로 하는 호텔과 명동소재 쇼핑몰을 리모델링 하여 수익형호텔 바뀌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제주도는 신규 개발호텔로 리젠트마린, 하워드죤슨, 서귀포라마다2차를 비롯한 20여개의 수익형 호텔을 분양중이다.국내 최초 민간 카지노가 있는 강원도에도 속초시 대포항에 동해안 최초 특급호텔 속초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을 등기 분양 하고 있다.김지영팀장 속초라마다해양호텔은 속초시 대포동939번지에 4,803제곱미터의 대지면적에 지상20층 규모로 556실을 건축 중이며, 부대시설로는 휘트니스센타, 레스토랑, 대형스파가 있으며&nbsp; 500평 규모의 대형스파는 설악산과 동해를 동시에 바라보면서 즐길 수 있고 인근에 리조트와 워터파크 등도 들어설 예정이고, 국내 최초로 해양케이블카가 대포항 호텔 뒤에서 속초해수욕장 까지 왕복4km구간을 운행예정이라 점차 관광객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것.◆동해 속초 라마다해양호텔 조감도교통은 동서고속도로와 동서고속철도등 육상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양양국제공항의 72시간 무비자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호텔을 시행,시공사인 ㈜흥화건설은 1940년 설립된 이래 관급공사 및SH,LH공사등 다수의 내실있는 경영으로 압록강교,남한강교,한강철교 동작대교,부산대교,포항제철,독립기념관,지하철5호선,올림픽주경기장,신라호텔,충현교회,대한건설회관,법원청사등 관록있는 다수의 건물을 시공한 탄탄하고 신뢰받는 건설사로 시행사가 직접시공을 책임지고,한국자산신탁 자금관리 코리아자산운용이 호텔운영사 라는 점.속초라마다 설악해양호텔은 556개 전 객실이 동해바다 조망권과 설악산을 배경으로 하며,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최다호텔보유의 윈덤그룹 라마다호텔은 전세계52개국에 850여개의 호텔체인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도 열개 이상의 라마다호텔이 있고 라마다동탄과 라마다남대문이 객실개별등기분양 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는 것.&nbsp;속초라마다설악해양호텔은 연간30일 무료숙박권과 서귀포,함덕라마다를 비롯한 국내7개 라마다와 체인화된 곳까지 합하면 총70일간을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과의 제휴로20만 준회원 확보를 위한 협의가 진행 중이고 윈덤사 예약서비스 와 한국라마다 전문회사인 산하HM의 운영자문을 받게 된다는 점을 들어 투자자에게 분양의 가치를 설명하고 있다고 한다.투자자에게 10년간 임대차계약과 수익보장증서를 발행하고 실투자금 대비 연14%이상의 수익률이 10년간 보장을 약속하여 준다고 하니 자세한 내역은 상담을 통하여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의 주인 된 몫이다. 문의)02)3442-4755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전보 <팀장급> ▷법무감사기획팀장 최영민 ▷국민대통합위원회(파견) 김기만△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 장애인권익지원과장 강인철△법무부 ◇전보 ▷감찰담당관실 검사 신승희 ▷통일법무과 검사 김태헌 ▷법조인력과 검사 최재봉 ▷형사기획과 검사 김재화 ▷공안기획과 검사 박준영 ▷형사법제과 검사 윤원기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 이석환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박현철 구승모 김도엽 ▷서울고검 배성범(국무조정실 파견) 김회종(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최성남 고흥(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대전고검 검사 이동열 ▷대구고검 검사 이시원 ▷부산고검 검사 주영환 ▷광주고검 검사 이문성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박광배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영기 김명수 반종욱 송창진 한진희 민영현 김정환 허준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남훈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김유철 ▷서울남부지검 검사 김종현 이준범 김유나 ▷서울북부지검 검사 이상민 ▷서울서부지검 검사 유태석 ▷의정부지검 검사 고진원 ▷인천지검 제2차장 이헌상 ▷인천지검 외사부장 이진동 ▷인천지검 검사 김종오 이장우 나하나 ▷수원지검 검사 윤병준 정유리 김성현 ▷안산지청 검사 정진용(세계은행(월드뱅크) 파견 유지) ▷안양지청 차장 김봉석 ▷안양지청 검사 김지아 ▷춘천지검 부장 고경순 ▷대전지검 검사 장윤영 ▷천안지청 검사 장혜영 서혜선 ▷대구지검 검사 고형곤 전준철 ▷대구서부지청 검사 이헌주(국정원 파견 유지) ▷부산지검 제2차장 이중희 ▷부산지검 검사 민기홍 손지혜 구민기 ▷울산지검 형사1부장 김기준 ▷울산지검 공안부장 윤상호 ▷울산지검 검사 이영화 ▷창원지검 공안부장 박봉희 ▷창원지검 검사 김영일(한국거래소 파견 유지) 최재훈 ▷광주지검 검사 정원혁 정일균 ▷순천지청 지청장 김종민 ▷전주지검 부장 안형준 ▷전주지검 검사 이정봉(금융정보분석원 파견 유지) ◇타기관 파견 등 ▷금융위원회 파견 이의수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 정광일 이창원 전윤경 ▷법학전문대학원 전임교수 복귀 정종화 권재환 한태화 ◇신규 임용 ▷서울중앙지검 검사 김우석 ▷의정부지검 검사 정정화 ▷인천지검 검사 윤경 김경태 ▷부천지청 검사 최한얼 ▷수원지검 검사 안세준 ▷성남지청 검사 강명훈 ▷여주지청 검사 박재평 ▷평택지청 검사 배관성 ▷안산지청 검사 남재현 ▷대전지검 검사 허정 ▷부산지검 검사 이승민 ▷광주지검 검사 조소인 이상민 ◇의원 면직 ▷고은영 정휘연 김은영 공일규 김영철 박홍기 차창모△기상청 ◇신규 임용 <4급 과장급(개방형 직위)> ▷정보통신기술과장 이시용△조달청 ◇승진 <서기관>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성익 ▷감사담당관실 황환민△한국정보화진흥원 ▷경영기획실장 이헌중 ▷스마트네트워크단장 이재호 ▷정보문화사업단장 권미수 ▷정보사회통합지원단장 최완식 ▷개인정보보호단장 강종관 ▷빅데이터전략센터장 박정은 ▷전자정부글로벌아카데미센터장 박세규 ▷창의인재부장 고원선 ▷재무관리부장 김영식 ▷사업관리평가TF팀장 강현구 ▷국가정보화기획부장 오성탁 ▷정보기술투자성과센터부장 강무정 ▷전자정부기획부장 한병호 ▷전자정부연구부장 이현동 ▷정보자원관리부장 곽희섭 ▷초연결인프라기획부장 나성욱 ▷네트워크선도서비스부장 윤창희 ▷정보접근지원부장 남팔근 △서울시교육청 ◇승진 <지방기술서기관> ▷교육행정국 교육시설과장 김길원 ◇전보 <지방부이사관> ▷교육행정국장 설인환 ▷노원평생학습관장 이경균 ▷송파도서관장 이권영 <지방서기관>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백종대 ▷교육시설관리사업소 총무부장 이강태 <지방교육행정사무관> ▷공보담당관 최성목 ▷감사관 승영길 ▷감사관 김동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담당관 김동년 ▷교육정책국 교원정책과 나병관 ▷교육연구정보원 운영지원과장 박연선△강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시설국장 김순녀 ▷건축주택과장 박재명 ▷동계올림픽추진본부 시설2과장 신동호△아시아투데이 ◇승진 ▷편집국 국제부 국제팀장 추정남
2014.08.25 I 박종오 기자
'조용하고 오래가고 편안하고 재빠르고' 렉서스 4色 매력
  • '조용하고 오래가고 편안하고 재빠르고' 렉서스 4色 매력
  • (왼쪽부터 시계 반대반향으로)렉서스 GS 450h, CT 200h, ES 300h, LS 600h, RX 400h. 한국도요타 제공.[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지난 6월 열린 부산 모터쇼에서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 도요타 자동차 사장은 “최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는 단연 하이브리드”라며 “앞으로 자동차가 나아갈 방향은 친환경이며, 현실적인 대안으로 가장 우수한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 수입차 시장은 독일의 디젤차가 주도하고 있지만, 도요타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로 꾸준히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해 초부터 7월까지 렉서스의 전체 판매량(3423대) 중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77.94%에 달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량(2668대)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46% 증가했다. 도요타는 하반기에도 렉서스 최초의 소형 SUV ‘NX 300h’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연비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디젤과 하이브리드는 같은 장점을 갖고 있다 .하지만 디젤은 여전히 진동과 소음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하이브리드는 정숙성을 최대 장점으로 꼽는다. 하지만 이러한 정숙성이 때로는 하이브리드를 ‘재미없는 차’로 평가절하 되기도 한다. 또 여전히 하이브리드는 ‘힘이 없다’는 편견도 팽배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전기모터는 가솔린 엔진의 힘을 유기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제원상 수치보다 월등히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GS 450h 주행모습. 한국도요타 제공.지난 20일 렉서스가 개최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에서 대형 세단 ‘LS 600h’를 제외한 하이브리드차를 모두 타볼 수 있었다. 렉서스의 첫 해치백‘CT 200h’, 중형 세단 ‘ES 300h’, 중형 스포츠 세단 ‘GS 450h’,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X 450h’을 타고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강원도 평창까지 2인 1조로 왕복 약 430㎞의 거리를 구간별로 시승했다.가장 먼저 탄 차는 RX 450h. 경기도 남양주의 피아노폭포에서 서여주휴게소까지 58㎞의 거리를 달렸다. RX450h는 하이브리드 SUV 중 유일한 사륜구동 차종이다. 3.5ℓ DOHC 듀얼 VVT-i 엔진에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 299마력, 최대 32.3㎏·m의 성능을 낸다. 큰 차체의 SUV 차량이지만 역시 하이브리드차답게 시동을 걸 때도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고 시종일관 정숙한 주행을 할 수 있었다. 핸들은 비교적 가벼웠고, 높은 시야 탓에 손쉽게 운전할 수 있었다. 가변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작동해 출발과 가속 및 감속시 안정감을 더했다. 코너를 돌 때도 부드럽고 안정적으로 주행했다. 연비는 12.9㎞/ℓ를 기록했다. 이 차의 공인연비는 12.1㎞/ℓ다. 해치백 ‘더 뉴 CT 200h’로 바꿔타고 횡성휴게소에서 평창 한국 전통음식문화 체관까지 36km를 주행했다. 스포티한 외관이 눈에 띈다. 하지만 직전에 RX 450h를 탔기 때문에 CT 200h의 운전석에 앉자 좁고 답답했다. 차체의 크기 작아서인지 속도를 낼수록 소음과 진동도 이전보다 크게 느껴졌다. 하이브리드임을 감안해서 그렇지 객관적으로 시끄러운 차는 아니다. 이 차의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연비다. 공인연비는 18.1㎞/ℓ인데 이날 주행에서는 20.5 ㎞/ℓ를 기록했다.CT 200h 주행모습. 한국도요타 제공.다소 거칠었던 CT 200h에서 ES 300h로 갈아타자 휴식같은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었다. 편안한 시트와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정숙성, 안정적인 승차감. 왜 인기 있는 차종인지 알겠다. 횡성휴계소에서 홍천강휴게소까지 77km의 거리를 달렸다.ES300h는 2.5ℓ DOHC VVT-i 앳킨슨 사이클에 전기모터를 조합, 최고 203마력에 최대 21.6㎏·m의 성능을 낸다. 주행 내내 묵직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 연비는 공인연비 16.4㎞/ℓ보다 낮은 12.3㎞/ℓ을 기록했다. 장거리 구간인 탓에 속도를 많이 냈고, 안정적인 성능을 시험하느라 거칠게 운전한 탓이다. 반면 다른 운전자는 21.6㎞/ℓ를 기록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세단인 GS 450h를 타고 춘천에 있는 수목원 제이드가든에서 강남 신사동까지거 약 68㎞를 주행했다. 스포츠모드로 설정하고 주행했다. 엔진 배기음이 이전의 차량을 주행할때와 다르다. 가속 페달을 밟자 속도고 금방 붙었다. GS450h는 3.5ℓ DOHC 듀얼 VVT-i 엔진에 전기모터를 채택했다. 여기에 CVT를 조합, 최고 345마력에 최대 35.5㎏·m의 토크를 자랑한다. 개인적인 느낌은 ES300h에 운전의 재미를 더한 모델이다. 공인연비는 12.7㎞/ℓ. 이날은 14.8㎞/ℓ를 기록했다.
2014.08.25 I 김보경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