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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형진 평창동 9억5천 자택 경매로 넘어가... 소속사 "사실 확인중"
  • 공형진 평창동 9억5천 자택 경매로 넘어가... 소속사 "사실 확인중"
  •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배우 공형진의 자택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6일 한 매체는 법조계의 말을 인용해 “공형진의 평창동 자택에 대한 경매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별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진행된 감정평가액은 9억5000만원이다. 최저 매각 가격 역시 동일하게 책정됐지만 이날 기일에서는 유찰됐다. 다음달 2일 진행되는 2차 매각기일의 최저매각가격은 처음보다 20% 낮아진 7억6000만원이다.▲ 배우 공형진의 자택이 경매로 넘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지난달 8일 A은행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압류권자로서 공형진의 주택에 대한 권리신고 및 배당요구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의 주택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일정부분 배당금을 지급받을 권리가 있다는 내용이다.공형진은 2009년과 2013년 2차례에 걸쳐 B은행에 6억72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2014년에는 C씨에게 2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공형진의 주택에 대한 가입류권자는 B은행, 근저당권자는 C씨가 올라 있다. 여기에 A은행이 가압류권자로 추가돼 공형진의 금전적 부담이 더욱 커진 상태다.공형진의 소속사 시그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집 경매와 관련된 이야기는 사실을 확인 중이다”며 신중한 입장을 고수했다.
2015.08.06 I 김병준 기자
배용준♥박수진, 화려한 결혼식 '웨딩카 10억-신혼집 85억'
  • 배용준♥박수진, 화려한 결혼식 '웨딩카 10억-신혼집 85억'
  •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 사진=SBS[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배용준-박수진의 화려한 결혼식이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소식을 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만 일부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이날 많은 팬들이 더운 날씨에 결혼식장 앞을 지켰지만 그는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그가 탄 웨딩카가 지나갔는데, 이 차량은 무려 1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이 입은 드레스는 L 브랜드 제품으로,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이 화보 촬영용 드레스로 입었던 브랜드다.웨딩 촬영을 했던 장소는 배용준의 평창동 자택이자 신혼집이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신혼집에 대해 한 부동산 전문가는 “231평 주택이며 시세는 85억 정도로 예상한다”며 “지하층만 110평, 절반은 주차장으로 이뤄져 있고 절반은 다용도 공간이다”고 밝혔다. 또 “그 정도 규모면 영화관, 당구장, 골프 연습장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송승헌 "배용준-박수진 결혼 축하 축하" 달달 분위기☞ 배용준-박수진, 신혼여행 ''하미모''와 함께 ''멤버는 누구?''☞ [포토] 수지, ''무보정 늘씬 몸매''☞ [포토] 수지, 빛나는 인형 비주얼☞ [포토] ''수지의 남자'' 이민호, YG 신예 ''지수와 눈맞춤''
2015.07.30 I 정시내 기자
  • 오늘의 인사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국토교통부 ◇전보 <과장급>△항공산업과장 김배성○서울시 ◇임명 <실장>△기획조정실장 장혁재 <국장>△시민건강국장 김창보○법제처 ◇승진 <과장급>△행정법제국 법제관 이진희 ◇파견 <과장급>△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류철호 ◇전보 <서기관>△대변인실 이영진○주택금융공사 ◇선임 <부사장>△정용배○신용보증기금 ◇승진 <본부장>△대구경북영업본부 채원규 △호남영업본부 한기정 ◇전보 <본부장>△서울서부영업본부 선병곤 △서울동부영업본부 한동안 △인천영업본부 성의경 △종합기획부 윤헌기 <부서장>△인사부 김동완 △신용보험부 심현구 △경영관리부 한영찬 △SOC보증부 김창현 <영업점장>△구로디지털 김화현 △남대문 한종훈 △강남 박종철 △안양 서정규 △성남 신준식 △창원 이동열 △광주 정양수 △광주중앙 이명진 △강북 김기현 △포천 문장혁 △서귀포 심상완 △파주 이도영 △춘천 김선모 △동대문 안철환 △강동 안재수 △원주 황인덕 △남양주 윤태준 △테헤란로 윤지영 △하남 김헌영 △양재 김도영 △이천 윤담 △군포 강성천 △용인 이정균 △화성서 길병권 △반월 윤도하 △인천중앙 송태섭 △부평 오건수 △시화 박종성 △시흥 이희창 △부산 이태용 △통영 김영호 △사하 장진석 △양산 이동희 △녹산 고기조 △대구 김형석 △포항 김일원 △구미 박종범 △성서 박흥서 △경주 곽도훈 △칠곡 손희준 △군산 송동근 △여수 이강근 △광산 전성배 △광주첨단 조남기 △전주서 김종인 △청주 이주흥 △충주 조상무 △증평 이재훈 △아산 인양수 △제천 최제용 △보령 홍창진 △고양재기지원단 임덕원 △경남재기지원단 김영수 △감사반장 김계호 송원영 △서부창조금융센터 김영수 △동부창조금융센터 배상완 △경기창조금융센터 이영석 △인천창조금융센터 김상철 △대구창조금융센터 정순교 △광주창조금융센터 안형순 △대전창조금융센터 진용주 △서부채권관리단 심강훈 △경기채권관리단 이영조 △경남채권관리단 박용효 △대구채권관리단 강종백 △전북채권관리단 신응식 △대전채권관리단 조교연 ○인천항만공사 ◇전보 <1급> △ 미래사업단장 안극환 △ 기획조정실장 조충현 △ 고객지원센터장 신용주 △ 항만개발팀장 이원홍 <2급>△ 홍보협력팀장 안길섭 △ 재무관리팀장 김재덕 △ 정보기술팀장 박성채 △ 물류단지팀장 김영국 △ 여객사업팀장 남태희 △ 항만기술TF팀장 이송운 △ 신성장사업팀장 김성진 <3급>△ 창의경영팀장 김진영○KDB대우증권 ◇신임 <부점장>△ 강북 PIB 1센터장 김윤수 △ 투자정보지원부장 김평진 ◇전보 <부서장> △ PB클래스 서울파이낸스 총괄센터장 겸 1센터장 최홍석 △ Prop.트레이딩 부장 김성주 ○머니투데이 더벨 ◇보임 △편집국 금융팀 팀장 문병선○법률신문 ◇승진 △차장 김재홍 △차장대우 임순현○KBS △라디오센터 라디오1국장 이수행 △라디오센터 라디오1국 3라디오부장 이정연 ○서울미디어그룹 △총괄본부장 황석순 △마케팅국장 채민기
2015.07.20 I 이지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기획재정부 ◇승진 <부이사관> △기금운용계획과장 김금남 ○산업통상자원부 ◇승진 <국장급>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파견(마케팅 국장) 엄찬왕○국세청 ◇승진 <부이사관> △본청 운영지원과장 안홍기 △본청 심사1담당관 윤상수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이준오 ○문화재청 ◇전보 <과장급> △문화재정책국 안전기준과장 김동영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장 우경준 △문화재활용국 궁능문화재과장 조운연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장 조현중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나명하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정성조○서울특별시 ◇전보 <3급 이상> △복지본부장 남원준 △상수도사업본부장 한국영 △도시재생본부장 진희선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박문규 △경제진흥본부 창조경제기획관 김용복 △도시교통본부장 직무대리 신용목 △기후환경본부장 직무대리 유재룡 △행정국장 강태웅 △관광체육국장 김의승 △서울시립대학교 행정처장 박근수 △도시안전본부장 직무대리 김준기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직무대리 고인석 △주택건축국장 정유승 △기후환경본부 환경에너지기획관 직무대리 김현식 △도시재생본부 동북4구사업단장 이용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김태균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직무대리 정헌재 △평생교육정책관 직무대리 김영성 △경제진흥본부 일자리기획단장 직무대리 엄연숙 △복지본부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성은희 △도시교통본부 보행친화기획관 직무대리 김용남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직무대리 정중곤 △도시재생본부 주거사업기획관 직무대리 김성보 △광진구 부구청장 김경호 △은평구 부구청장 윤준병 △강동구 부구청장 천석현 △서초구 부구청장 천정욱○한국전기안전공사 ◇승진 <1급> △전기안전기술교육원장 류인희 △강원지역본부장 권기영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권택수 △제주지역본부장(유임) 변석태 <2급(갑)>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남부지사장 오인록 △전력설비검사처 전력설비총괄부장 김명수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동부지사장 박영웅 △대구경북지역본부 경북북부지사장 손명목 △전기안전연구원 안전기술연구부장 조세익 <2급(을)> △전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박종필 △광주전남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이강수 △광주전남지역본부 검사부장 김선준 △서울지역본부 점검부장 정호선 △부산울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대학 ◇이동 <1급>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조만현 △인천지역본부장 권순천 △전북지역본부장 김형보 △경영지원처장 모성엽 <2급(갑)> △경기북부지역본부 파주고양지사장 조성국 △안전기획단장 강대철 △강원지역본부 원주횡성지사장 김한상 △서울지역본부 서울서부지사장 조남행 △경기지역본부 경기중부지사장 민석홍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장 이범욱 △홍보실장 박준현 △대전충남지역본부 충남중부지사장 정명해 △강원지역본부 강원동부지사장 김학세 <2급(을)> △경기북부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박지영 △감사실 감사2부장 조영준 △안전관리처 재해관리부장 임종민 △안전기획단 안전서비스기획부장 이세호 △성장동력처 국내진단부장 김종섭 △전력설비검사처 발전정기검사부장 김종훈 △전력설비검사처 송배전검사부장 정재원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장(급) 황광수 △인재개발실 인사관리부장 신재법 △경남지역본부 밀양창녕지사장 김국영 △기술사업처 계기관리부장 김용혁 △경영지원처 재무부장 최철호 △경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김오환 △인재개발실 인사기획부장 오창욱 △경기북부지역본부 검사부장 지균상 △부산울산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영식 △대구경북지역본부 고객지원부장 인성환 △충북지역본부 제천단양지사장 심재원 △대전충남지역본부 점검부장 이용기 △충북지역본부 영동옥천지사장 배창수 △경남지역본부 경남남부지사장 남근우 <3급> △강원지역본부 강원남부지사장 민병갑 △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부장 임인수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 차장 이유열 △안전관리처 재해관리부 차장 김혁수 △안전관리처 재난안전부 차장 정의량 △안전관리처 재해관리부 차장 황종근 △안전기획단 안전서비스기획부 차장 황태성 △안전기획단 안전서비스기획부 차장 백호준○대신증권 <3급 과장> △자금부 양영식 △브랜드전략실 유은혜 △부동산관리부 이제성 △투자컨설팅부 임세혁 △역량개발부 오현승 △FICC팀 김정준 △IB2본부 윤종혁 <3급 차장> △영업부 정성준 △노원지점 김순정 △수원지점 박용원 △목동지점 현기동 △복현지점 마승희○대신경제연구소 <3급 과장> △자산전략실 문남중○대신저축은행 <3급 과장> △경영기획부 박성수 △개인금융부 박형민○IBK투자증권 ◇신규선임 <상무> △경영인프라본부장 겸 CISO 박창근○KB손해보험 ◇선임 <부서장> △Biz지원부장 서완우 △자보기획부장 김민기 △SIU부장 유광재 △경인보상센터장 김봉수 △구리지역단장 지용구 ◇전보 <부서장> △감사부장 김석주 △소비자보호부장 이도희 △CRM추진부장 유현 △가치경영인프라TFT장 이강복 △경영관리부장 구본욱 △회계부장 신창우 △인재개발부장 백무현 △IT부장 최명식 △투자사업부장 김남수 △융자사업부장 한현규 △장기UW부장 김재현 △대구보상센터장 강진국 △해상항공업무부장 정주환 △화재특종UW부장 정한섭 △직할영업2부장 김유주 △영업지원부장 이승배 △제휴영업3부장 류희정 △신채널마케팅부장 겸 다이렉트영업부장 방제한 ○SGI서울보증 ◇상무 <승진> △강남지역본부장 이승우 △전략기획본부장 박철 △경원지역본부장 손광수 <1급> △기업회생부장 추병관 △총무부장 이덕용 △광주지점장 김왕용 △상품개발부장 남상일 △부평지점장 김현태 ◇전보 <부서장> △송무지원단장 한종호 △부산신용지원단장 박봉호 △강남보상지원단장 조철호 △서초지점장 권오권 △마산지점장 하병철 △강서보상지원단장 김남석 △파주지점장 신창식 △강북지역본부 수석심사역 백승훈 △원주지점장 박명섭 △신용보험지원1단장 정석우 △강서지역본부 수석심사역 조영인 △보상지원부장 전석열 △IT지원부장 채규용 △상품개발부장 최성환 △부천지점장 곽관해 △삼성지점장 허준혁 △강남지역본부 수석심사역 김영진 △정보시스템부장 전배성 △구상지원부장 김성봉 △성남지점장 신진용 △영남보상지원단장 이종구 △구리지점장 최의열 △경원지역본부 수석심사역 김공선 △경영지원실장 박일두 △대구신용지원단장 고인준 △신용평가부장 이주철 △양산지점장 류병훈 △중부지역본부 수석심사역 홍성우 △통영지점장 김유진 △영남지역본부 수석심사역 양경주 △공주지점장 신길호 △충주지점장 온민우 △차세대 정보계 구축TF 팀장 김종완 △고객지원센터장 박덕환 △강릉지점장 유한경 △하노이지점장 정범순○메리츠종금증권 ◇승진 <전무> △리테일본부 강북금융센터장 문필복○코리안리재보험 ◇승진 △장기자동차보험팀장 김준동 △생명보험팀장 전우정 ◇전보 △기획관리실 경영혁신팀장 김용남 △경리팀장 윤선길 △글로벌사업팀장 오세관 △재물보험2팀장 이영배 △기술보험팀장 이기성 △특종보험팀장 정필원 △정보기술팀장 이대우 △상품계리팀장 이시영○삼일회계법인 △대표 서동규 △부대표 박기태 유상수 이청룡 이태호 이희태 한종철 △전무 김재윤 김하중 류길주 박태영 박희영 반경찬 윤규섭 이영신 이현종 △상무 강상호 김기은 남형석 박태진 서계원 유엽 이규대 이승호 임성재 정경수 정낙열 정승민 정재국 정종만 조한철 최달 홍준기 △상무보(파트너) 김병일 김영순 김영옥 김운성 김재운 목영진 박진아 서용범 신승일 신윤섭 신재준 이용 이주철 장윤경 전용욱 정민수 주대현 진선근 최영 홍윤기 홍진오 ○한국화재보험협회 ◇승진 <부장> △중앙지부장 장영환 △대구경북지부장 최상두 △화재환경시스템팀장 정재군 <차장> △교육홍보팀장 오정규 △총무팀장 장진교 △부산경북지부 부지부장 왕우철 <과장> △소화연소팀 이준석 △인사회계팀 이현창 △대구경북지부 홍철의 ◇이동 △방재컨설팅팀장 조영진 △부산경북지부 부지부장 유근호 △인천지부 부지부장 김성호 △광주호남지부 부지부장 김주영○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 김지영 ○여신금융협회 ◇전보 △여신금융연구소장 함정식 △카드본부장 박성업 △금융본부장 이태운 △신기술금융부장 김인성 △홍보부장 조윤서 ◇승진 △경영지원부장 오승환 △소비자보호부장 이경원○CBS ◇승진 △기획조정실 경영기획부장 송미현 △특임국 특임부장 박상완 △선교TV본부 TV제작국 제작부장 양승관 △선교TV본부 TV제작국 종교부장 고석표 △선교TV본부 선교사업국 선교사업부장 김동민 △경영본부 총무부장 홍인기 △경영본부 총무부 인사팀장 심국보 △마케팅본부 전략사업부장 이진백 △콘텐츠본부 편성국 예능제작부장 이덕우 △콘텐츠본부 보도국 뉴스제작부장 하근찬 △콘텐츠본부 보도국 사회부장 구용회 △콘텐츠본부 보도국 문화체육부장 김영태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인프라팀장 정해권 △대구방송본부 총무국장 김진수 △대구방송본부 총무국장 정인효 △부산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장 신병선 △광주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권신오 △광주방송본부 보도제작국 특임국장 겸 편성팀장 이석범 △전북방송본부 총무국장 송신열 △전북방송본부 보도제작국 편성팀장 소민정 △청주방송본부 총무국장 황인구 △청주방송본부 보도제작국 편성팀장 최영실 △강원방송본부 총무국장 겸 디지털기술국장 허광일 △강원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정예현 △강원방송본부 보도제작국 편성팀장 최원순 △대전방송본부 보도제작국장 김화영 △울산방송본부 총무팀장 조혜영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부장 이종성 △기획조정실 심의평가부장 심영보 △기획조정실 홍보팀장 양병삼 △감사실 감사팀장 이상준 △선교TV본부 선교국 선교기획부장 김동욱 △선교TV본부 선교국 선교후원부장 김일억 △선교TV본부 선교국 선교협력부장 유승우 △선교TV본부 선교사업국 문화사업부장 고길화 △경영본부 재무회계부장 강신오 △경영본부 교육문화센타 교육사업팀장 송단옥 △경영본부 교육문화센타 문화사업팀장 김성기 △마케팅본부 마케팅1부장 박성석 △콘텐츠본부 크로스미디어센타 전략부장 도성해 △콘텐츠본부 편성국 특임부장 김세광 △콘텐츠본부 보도국 정치부장 김재덕 △콘텐츠본부 보도국 경제부장 구병수 △콘텐츠본부 디지털기술국 제작기술부장 박종인 △부산방송본부 총무국장 박준호 △울산방송본부 디지털기술국장 황춘식 △특임국 기획위원 백창기
2015.06.29 I 최선 기자
원주기업도시, 29일부터 상업·업무·주차장 용지 분양
  • 원주기업도시, 29일부터 상업·업무·주차장 용지 분양
  • △29일부터 상업·업무 용지 분양에 나서는 원주기업도시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주)원주기업도시는 하반기에 상업·업무, 주차장, 주유·충전소, 종교시설 등 용지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을 앞둔 상업·업무용지에는 오피스텔·오피스·상가가 들어설 수 있다. 최저층수 5층 이상으로 입찰을 통해 계약이 가능하다. 주차장용지의 경우 용지 중 70%이상을 주차장으로 사용가능하며 나머지 30%는 상가·업무시설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상업·업무용지와 주차장용지는 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29일 공고 될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주)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개발사업으로, 총 사업비 9500억원이 투입돼 2017년 말까지 1만가구의 주택이 들어설 계획이다. 생산과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자족형 명품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더불어 제2영동고속도와 중앙선 고속화철도 개통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겹쳐지면서 현재 중부권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이다. 한편, 원주기업도시에서 올 상반기 분양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는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동주택용지의 경우 7블록, 8블륵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다. 문의 : 1899-5218
2015.06.18 I 이승현 기자
영종도 관광인프라 확충 ‘순조로운 진행’…‘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 분양 인기 예감
  • 영종도 관광인프라 확충 ‘순조로운 진행’…‘영종 로얄 엠포리움 호텔’ 분양 인기 예감
  • [뉴미디어팀] 지난 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낮추면서 현재 사상 최저 수준인 1.5% 금리 시대가 시작됐다. 전문가들은 은행권에 남아 있던 자금이 대거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활발한 거래가 진행된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올해 더욱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수익형 호텔의 인기는 관광산업 개발이 진행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는 인천 영종도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에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LH와 인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영종 하늘도시 내 상업용지와 단독주택용지 최고 입찰경쟁률이 1,693 대 1에 달했으며 전필지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nbsp;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투자자들이 영종도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비롯, 대형 개발호재의 영향으로 더욱 몰리고 있어 지가 상승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종도에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2017년 5월 개장 예정인 파라다이스시티는 특급호텔과 카지노, k-프라자, K-POP공연장, 초대형컨벤션 등이 조성된다. 또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전에 문을 열게 될 미단시티는 카지노 리조트 외에 아웃렛, 병원(국제헬스케어센터), 외국인학교, 국제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현재 영종도는 중국, 미국 등 외국계 기업들이 투자하는 각종 관광레저 시설이 조성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유동인구는 물론 상주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영종도 일대에 숙박시설 공급이 더욱 절실해졌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 영종도 내에서 현재 분양을 하고 있는 영종도로 얄엠포리움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종도 로얄 엠포리움호텔’은 인천시 중구 중산동1951-4,5번지(구읍뱃터) 지하3층~지상13층 총 객실 406객실 규모로 현재 공사는 진행 중이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2월로 예정되어 있다.특히 영종도 엠포리움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미단시티와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10여분 내외의 거리에 있으며, SKY72 골프클럽과 BMW 드라이빙센터, 영종도의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씨사이드파크와 카페쇼핑거리에 들어가는 구읍뱃터에 위치해 있다. 영종 엠포리움 호텔은 바다조망을 누릴 수 있는 조건에다 공개공지 및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했고 왕복 6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 로얄 엠포리움 호텔의 전문위탁운영사로 선정된 ㈜에이치.티.씨(HTC21) (대표 서정완)는 국내에 숙박시설 운영법인으로 1997년 설립 이후에 오크밸리(1997~2012.12), 신라스테이동탄을 운영하였고 현재 까사빌 신촌, 까사빌 삼성 등을 운영 중에 있다.지난 2007년에는 중국 현지 운영법인(까사빌 성도)과 중동 두바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컨설팅 및 운영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전문호텔 운영사이다. 각종 수상이력(서비스대상수상-오크밸리2001년 2010년 10년간) 2005, 2007년 경영대상수상 등으로 이미 검증 된 전문 위탁 운영사이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션뷰, 로얄층상담 시 예약이 필수사항이다. 원활한 상담과 주차안내를 위해 예약접수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 1800-4418
sbs방송소개. 카지노 시티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호텔’ 청약열풍!
  • sbs방송소개. 카지노 시티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호텔’ 청약열풍!
  • [뉴미디어팀] 인천 영종도에 소용돌이가 친다. 미국의 라스베가스나 마카오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복합리조트가 건립되기 때문이다.&nbsp;미단시티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 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 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모힌건 선, 유니버셜 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할것으로 보인다.&nbsp;현재도 국제공항부근인 영종도에는 연간 환승포함 국내출입국수가 연간 4천만명 이상으로 호텔등의 숙소는 국내관광객들이나 공항환승객으로 항상 예약만원으로 향후 숙소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한국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 3만개 정도의 객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피스텔 등의 단점을 보완한 호텔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nbsp;투자자는 임대 관리, 건물 관리, 부동산 중개비. 임차인을 신경 쓸 필요없이 전문운영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운영업체가 임차인이 되어 매월 월세를 받는 구조이다.&nbsp;호텔사업의 투자성은 여러 호텔들의 현재까지의 실적으로 입증이 되었으나 그동안은 구분등기가 되지 않고 지분형태로만 투자가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nbsp;관광특구인 제주지역에 분양형 호텔이 있었지만 성수기, 비수기 매출 차이가 커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다.마땅한 투자 상품도 없고 관광객 숙소가 크게 부족이 예상되는 시점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이 객실 구분등기가 되는 정식으로 허가받은 호텔이 카지노관광복합리조트개발에 따른 미래가치와 저렴하고 실속적인 가격과 알찬 수익으로 단기간에 청약 완료 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인 1억 초·중반대로 실투자금 5000만원으로 약1000만원을 받아서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nbsp;지하4층에서 25층 건물로 영종도최고층의 503개의 전객실 바다조망 가능한 호텔객실과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 인기 많은 소형으로 뛰어난 평면설계는 물론 풀 옵션으로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인테리어 등에 차별화를 꾀했으며 단기, 장기 숙박객들이 선호하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국제공항인근에서는 최초분양호텔로서 한류바람으로 인한 관광객 등의 확실한 수익, 카지노 및 관광복합리조트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단연 돋보여 불확실한 수익상품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 지역은 대한민국의 첫 관문으로서 국제공항과 국제항만과 가까운 지리적 잇점으로 국내외 여행사들이 탐을 내는 자리로 이미 국내외 유명 여행사들과 mou계약으로 관광객들 숙박수요는 확보되었고 국내 최고의 운영업체에서 책임지고 운영함으로써 임대관리에 신경 쓸 필요도 전혀 없다.부근의 숙박시설은 미비하며 낙후되어있고, 공항부근의 숙소는 항상 만원이다. 또한 정부사업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전 오픈예정인 영종도 미단 시티카지노 복합리조트사업과 드림아일랜드 개발이 진행이 됨에 따라 파급효과는 더욱 커져, 오픈시점에서 이 일대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호텔의 프리미엄은 천정부지로 솟을 전망이다.2조2천억이 투자가 되는 카지노와,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조사에 의하면 고용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하나만으로도 인근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nbsp;또 2020년까지 2조4백억이 투자되는 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며 이와 함께 진입도로 및 접속 인터체인지, 철도역,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도 건설된다.공항부근에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도 공사착공으로 영종도는 한국판 라스베가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특히 미국최대규모의 모히건 선 카지노리조트의 국내진출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이 약 1조원을 들여 인천에 100만m²(약 30만평) 규모의 ‘알리바바 타운’ 조성을 추진중인 것으로 최근 확인돼 영종도는 말 그대로 거대자본의 각축장이자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모히건 선사는 매년 관광객만 천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미국최대 카지노업체의 하나로 매출액또한 천문학적인 숫자로 한화 5조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인천공항 부근에 카지노리조트와 공연장과 경기장을 더한 아레나.테마오락시설등을 오픈할 예정이다.또 알리바바는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중국 최대의 ICT 기업이다. 완공 후 연간 200만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단시티와 드림아일랜드와 모힌건선사와 알리바바타운의 진행으로 인해 이 지역은 동북아 관광의 허브이자 대한민국의 최고 관광지로서 발돋움할 전망으로 호텔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nbsp;회사 관계자는 “인근 숙박시설이 미비한 실정과 호텔부지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국내외 여행사와 국내최고 운영사가 호텔운영을 하고 향후 미단시티 및 파라다이스, 모히건선 등의 외국인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와 드림아일랜드, 알리바바타운이 개발이 되면 우리호텔은 이 지역의 최고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과 시세차익까지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7년 10월 완공 예정이며 로얄 층과 바다조망 가능한 발코니가 서비스 제공되는 객실호수부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하며, 신탁사에서 등기 시까지 자금관리해 안전하며 계약금 1700만원외에 잔금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어 부담이 없다.&nbsp;계약과 동시에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며 준공후 영업시작 30일부터는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 무관하며 임대사업자를 위해 1인당 4개까지 청약가능하다고 하며 선착순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호수 지정하여 진행한다고 한다.&nbsp;신청접수문의 : 1544-7470
꿈의 임대사업, 렌탈하우스 ‘엠타워’를 아시나요?
  • 꿈의 임대사업, 렌탈하우스 ‘엠타워’를 아시나요?
  • [뉴미디어팀] 부동산 재테크 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글로벌이라는 하나의 공동체 속에서 외국인이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사회적인 환경과, 치명적인(?) 저금리로 인해 시세차익보다는 임대수익이라는 또 다른 월급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어가면서 전통적인 투자방식이 재편되고 있는 것이다.1~2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받는 외국인 대상 임대사업 고수익 ‘관심’&nbsp;외국인 100만명 시대를 열어가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 증가와 최근 주택소유자들의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부각한 외국인 대상 ‘렌탈하우스(Rental House)’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주한미군기지 주변에 영외 거주 군인이나 군속, 군무원, 민간기술자 또는 국내 거주 외국인을 상대로 하여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1~2년치 월세(‘깔세’)를 받을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안정적인 고수익 틈새상품이라 할 수 있다.&nbsp; 이미 용산의 한남동, 방배동 서래마을, 동부이촌동, 성북동, 평창동, 자양동, 연희동 등에서 월세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들이 월 300~2000만원의 렌트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비록 정해진 날짜에 월세를 제대로 받지 못해 다툼이 일어나는 일에 익숙해져 있는 월세 시장에서 렌탈하우스는 ‘따박따박’ 상품으로 호평이 대단하다. 임차인의 소속 법인이나 기관에서 1~2년치 월세를 한꺼번에 주거나 매월 날짜에 맞춰 임대료를 어김없이 지급하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이다. 또한, 영문계약서의 구체적이고 엄격한 규정을 통해 퇴실 시 주택파손 및 손실 등에 대한 책임 등 원상복구 이행이 있어 임대인 입장에서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과 퇴실 시에는 의무적으로 최소 2~3개월 전에 통보하기로 되어 있어 공실이 최소화된다는 점도 매력이다. Welcome to 평택, 프리미엄 가치까지..&nbsp;2016년까지 용산 등에서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호재를 안고 있는 평택이 고덕신도시, 삼성전자의 기공식과 함께 2017년 완료, LG전자의 확장, 평택호, KTX 2016년 개통 등 대형 개발호재와 맞물려 전국구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어 재테크 온도계는 열탕이다.최근 렌탈하우스 시장은 공실 우려가 있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노후화된 단독주택이나 빌라보다는 풀옵션 방식의 공동주택 선호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추어, K-55 공군기지 도보 2분거리, 신장 쇼핑몰에 있는 타워형 오피스텔이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익률 13%선의 임대수익에, 깔세로 한꺼번에 받은 임대료를 금융기관에 예치하면 연 2~3%의 추가수입이 가능하여 체감 수익률은 더 높다. 미군기지 이전이라는 호재를 안고 있는 평택의 렌탈하우스 투자시 다음의 내용을 고려해야 하고, 선진국형 임대사업인 렌탈하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제든지 상담(1661-3075)이 가능하다.&nbsp;&nbsp; ◆렌탈하우스 투자시 고려해야할 사항▶군부대의 특성상 비상시를 대비해서 5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면서, 상권이 활성화되어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있는 편리한 생활권▶ 방은 최소 2개이상으로 생활공간이 확보된 거실 및 주방구조의 편의성, 화장실 2개는 필수▶ 주방, 가전, 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 완비(풀옵션)▶ 미군주택과 하우징 매니저의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안전성과 보안시스템 구비
평창 올림픽 특수타고 강원도 분양 '봇물'
  • 평창 올림픽 특수타고 강원도 분양 '봇물'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특수와 부동산시장 훈풍으로 강원도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강원도는 각종 대형 개발 호재에 힘입어 연말까지 9000가구에 육박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강원지역에 연말까지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는 총 7개 단지 6692가구다. 지역별로 △원주 3개 단지 4052가구 △속초 2개 단지 1181가구 △춘천 1개 단지 739가구 △삼척 1개 단지 720가구 등이다. 국민주택(공공·임대분양) 2072가구를 포함하면 연말까지 총 876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강원도는 올림픽 특수로 인해 제2영동고속도로(16년 11월 개통 예정)·원주~강릉 복선철도(18년 완공예정)의 교통망 확충이 진행 중이다. 국내 유일의 4개의 복선전철이 교차하는 쿼드러플 역세권인 KTX서원주역은 △성남~서원주(16년 완공예정) △서원주~강릉(17년 완공예정) △중앙선 청량리~서원주(개통 운행 중) △중앙선 원주~영천(18년 완공 예정) 등이 개통 예정이다.더불어 원주혁신도시, 올림픽 관련 기반시설 조성 등의 굵직한 호재도 있다. 2007년 이후로 꾸준히 도내 인구가 증가하면서 매수 심리도 회복세다. 현재 도내 총인구는 155만 8885명으로 156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3월 강원도 주택 거래량은 318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해 29.3%(721건)이 증가했다. 아파트 매매 가격도 2014년 1분기 3.3㎡(평) 당 419만원에서 올해 1분기 436만원대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분양 주택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미분양 주택은 2012년 4421가구에서 올해 2월 2850가구로 절반가량 감소했다. 강원지역 부동산 훈풍에 맞춰 대우건설(047040)을 비롯한 대형사들이 원주, 춘천, 속초, 삼척 등에 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강원도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원주시는 연내 분양 물량의 절반 수준인 4000여 가구가 선보일 예정이다.대우건설은 다음 달 원주 단계동 봉화산 2택지지구에서 ‘원주 봉화산 푸르지오’ 아파트(전용면적 60~84㎡ 996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바로 옆에는 봉화산과 앞에는 생태공원이 있고 인근에는 원주천 등이 있어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원주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중앙선 원주역과도 가까워 수도권과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한신공영은 오는 8월 원주시 단구동에서 ‘원주 단구동 한신휴플러스’ 아파트(전용59~84㎡ 756가구)를 공급한다. 롯데건설도 오는 10월 원주시 지정면에서 ‘원주기업도시 롯데캐슬’ 아파트(전용 59~82㎡ 2300가구)를 선보인다. 속초에서는 대림산업(000210)과 현대산업개발이 1100여 가구의 물량을 공급한다. 대림산업은 이달 중 속초시 동면동에서 ‘e편한세상 속초동명’ 아파트 (497가구)를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7월 속초시 청호동에서 ‘속초 청호 아이파크’ 아파트(68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춘천시에서는 오는 12월 ㈜삼호의 ‘춘천 약사 e편한세상’ 아파트(739가구), 삼척시에서는 ‘e편한세상 삼척교동(720가구)’가 분양된다. 강태욱 하나은행 부동산팀장은 “강원지역 기존 미분양은 평창 올림픽 특수를 호재로 소진 속도가 빨라지고 신규 분양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다” 며 “올림픽 제2 영동고속도, 인천국제공항에서 강릉까지 가는 철도건설이 가시화되면 집값 상승세와 함께 신규분양물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 각 업체]▶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반락…'실적 부진' 건설·조선株 약세☞[특징주]대우건설 연일 '약세'..해외 사업 부진 우려☞대우건설, 해외 사업 우려 지속..투자의견↓-신한
2015.05.01 I 신상건 기자
원주기업도시 단독주택용지 '1390대 1'
  • 원주기업도시 단독주택용지 '1390대 1'
  • △원주기업도시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원주기업도시의 단독주택용지가 최고 6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인기를 이어갔다. 원주기업도시는 지난 20~22일까지 85필지에 대해 접수를 진행한 결과, 약 11만 8000여건이 접수돼 평균 1390대 1, 최고 6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평균 경쟁률 245대 1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이번에 접수를 마친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는 오는 25일 추첨, 29~30일 계약을 거치게 된다. 원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저금리 기조로 거주하면서 은행이자보다 높은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다음 분양할 상업·업무·지원시설 용지에도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기업도시는 오는 27일부터 상업·업무·지원시설용지와 공동주택용지의 접수를 앞두고 있다. 한편,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으로 오는 6월 1단계 산업용지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겹쳐지면서 중부권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이다.분양문의 : 1899-5218
2015.04.24 I 이승현 기자
충주·원주 '기업도시' 성과 내면서 땅값 들썩
  • 충주·원주 '기업도시' 성과 내면서 땅값 들썩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충북 충주시와 강원 원주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0년째 끌어온 기업도시 사업이 최근 들어 본격적인 성과를 내면서 일대 땅값까지 끌어 올리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업도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충주시와 원주시의 땅값 변동률은 기업도시 사업이 본격화된 2012년 이후 1.0~2.9%까지 꾸준히 올랐다. 충주시의 경우 2008년 땅값이 0.54% 하락한 이후 2012년 1.04%, 2013년 0.94%, 2014년 2.19%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충주기업도시 분양 현황도원주는 2012년 2.38%, 2013년 1.78%, 2014년 2.98%로 충주보다 땅값이 더 올랐다. 충주와 원주 모두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평균 땅값 상승률(1.96%) 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처럼 두 지역의 땅값이 상승세를 탄 것는 기업도시 사업이 본격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기업도시 사업이 가장 잘 진행되고 있는 충주기업도시는 현재 기업이 들어오는 지식산업용지 90%를 분양했다. 롯데주류, 현대모비스, 미원스페셜티케미칼 등 총 27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했고 이중 18개 기업은 이미 입주해 있다. 주거·상업 용지 역시 90% 이상 토지를 매각했다. 부영과 미진건설과 신우산업개발 등이 땅을 매입했으며, 상반기 중 미진건설과 신우산업개발이 아파트 14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충주기업도시 관계자는 “이미 부지 조성 공사는 완료했고 도로 등 기반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전체 사업은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주기업도시도 사업 진행을 서두르고 있다. 2008년 11월 말 착공한 원주기업도시는 1단계 산업용지는 오는 6월 준공예정이고, 전체 부지조성은 201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원주기업도시 조감도92만2000㎡ 규모의 산업용지에는 26개 기업이 부지계약을 완료해 분양률 70%를 기록 중이다. 공동주택용지와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는 지난달 분양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특히 롯데건설이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 2필지를 매입해 롯데캐슬 2개 단지, 약 2300가구를 올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평창동계올림픽 이슈까지 겹치면서 원주 지역 전체 땅값이 오르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4년 정부의 국가균형 발전 차원에서 시작된 기업도시 사업은 충주, 원주와 함께 무안, 태안, 무주, 영암·해남 등 6곳을 시범사업지로 선정해 추진했으나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충주와 원주를 제외한 4곳은 사실상 사업이 무산됐다. △충주·원주 기업도시 현황
2015.04.16 I 이승현 기자
'강남서 50분' 원주기업도시..주거지 분양 인기
  • [르포]'강남서 50분' 원주기업도시..주거지 분양 인기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일대는 원주기업도시 택지공사가 한창이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입주해 운영하고 있는 누가의료기와 원주 첨단의료기기 테크노밸리 건물이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지난달 31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가곡·신평리 일대는 택지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이곳 약 529만㎡ 규모 부지에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원주기업도시가 들어선다.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1단계 산업용지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다. 전체 부지 조성은 2017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92만2000㎡ 규모의 산업용지의 경우 26개 기업이 부지계약을 완료해 분양률은 70%에 달한다. 이미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원주 첨단의료기기 테크노밸리가 입주해 있고, 인성메디칼, 은광이엔지가 이달 중에 준공 예정이다. 진양제약, 애플라인드 등 연내 착공에 들어가는 기업들도 있어 연말까지는 1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얘기다. 산업용지에 이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 지원시설용지, 공동주택용지도 지난해 말부터 분양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점포겸용 주택용지의 경우 최고경쟁률 1145대 1, 평균경쟁률 245대 1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분양 접수를 하기 위해 아침 9시에 온 사람들이 오후 3시나 돼서야 접수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지난 30일에는 공동주택용지 분양 공고를 냈다. 원주기업도시 부지 내 10개 블록으로 계획된 공동주택용지 중 3만7062㎡ 규모 7블록과 4만6384㎡ 규모의 8블록 등 2개 필지로 모두 전용면적 60㎡ 이하와 60~85㎡ 이하의 중소형 주택만 지을 수 있는 분양용 주택용지다. 주 도로변에 집중 배치돼 있어 접근성이 높고 공원,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수용 가구수는 7블록이 705가구(1700여명), 8블록이 878가구(2200여명)이며,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추가 공동주택 용지 분양까지 완료되면 총 1만여가구, 2만5000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급 주거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분양가는 3.3㎡당 100만원대 중반 수준으로, 3년 무이자 할부(계약금 10%, 중도금 매 6개월 15%, 6회 균등분할납부)로 공급된다. 공급은 추첨 방식이며 신청접수 △원주기업도시 조감도.기간은 1순위가 내달 27일, 2순위가 28일이며 계약일은 30일이다.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관심도 높다. 최근 중견건설사들과 시행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롯데건설은 이미 전용면적 85㎡이하 공동주택 2필지(9블록, 10블록)를 매입해 올 10월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원주시내 아파트 시세에 맞춰 3.3㎡당 600만원 중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가 이처럼 관심을 받는 이유는 교통망 확충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 호재가 겹친 곳이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과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내년 말 개통될 예정으로 월송IC(가칭)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원주간 이동 시간이 50분대로 단축된다. 또 2017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고속화철도(인천공항~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를 이용하면 청량리~서원주까지 30분대로 도달할 수 있는 등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원주기업도시 측은 교통망 개선으로 원주시와 문막 등 주변 지역 주민과 원주로 이전해오는 공공기관과 기업 종사자에 쾌적한 생활을 누리고 싶어하는 수도권 이전 수요까지 더해져 도시 조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재원 원주기업도시 대표는 “2004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시작된 원주기업도시 사업이 10년만에 빛을 보게 됐다”며 “원주기업도시가 중부내륙의 성장 거점도시가 될 수 있도록 택지 공사와 성공 분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5.04.01 I 이승현 기자
원주기업도시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 공급
  • 원주기업도시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 공급
  • ▲원주기업도시 조감도[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원주기업도시가 입주 기업의 근로자 등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공급에 나선다.원주기업도시는 원주기업도시 부지 내 10개 블록으로 계획된 공동주택용지 중 3만7062㎡ 규모의 7블록과 4만6384㎡ 규모의 8블록 2개 필지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두 전용면적 60㎡ 이하와 60~85㎡ 이하의 중소형 주택만 지을 수 있는 분양용 주택용지다. 또 주 도로변에 집중 배치돼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며, 공원, 녹지와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수용 가구 수는 7블록이 705가구, 8블록이 878가구이며, 수용인구는 7블록이 1700여명, 8블록이 2200여명으로 공동주택 용지분양까지 완료되면 총 2만5000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급의 주거지가 형성될 전망이다.분양가는 3.3㎡당 100만원대 중반 수준으로, 3년 무이자 할부(계약금 10%, 중도금 매 6개월 15%, 6회 균등분할납부)로 공급된다. 공급은 추첨 방식이며, 신청접수 기간은 1순위가 내달 27일, 2순위가 28일이며 계약일은 30일이다. 지난 13일에는 롯데건설이 전용면적 85㎡ 이하 공동주택 2필지를 매입했다. 이곳에는 2300여가구를 수용할 수 있다. 2008년 11월 말 착공한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이다.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일원 약 529만㎡ 부지에 총 사업비 9480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이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까지 겹쳐 중부권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이다.현재 원주기업도시에는 26개 기업이 부지계약을 완료해 분양률은 70%에 달한다. 이미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원주 첨단의료기기 테크노밸리가 입주해 있고 인성메디칼, 은광이엔지가 입주할 예정이며, 진양제약, 애플라인드 등 나머지 기업들도 착공에 들어갔다. 또한 지난해 11월 자생한방병원과 ‘K-MEDI PARK(가칭)’에 대한 조성 투자협약(MOU)을 체결돼 기업도시 내 12만㎡ 부지에 복합의료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원주기업도시 분양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공동주택용지는 최근 롯데건설이 2필지를 매입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시행사와 건설사로부터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원주기업도시 공동주택용지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원주기업도시 홈페이지(http://www.wonjue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 1899-5218
2015.03.30 I 이승현 기자
  • [데스크칼럼] 45년 자료수집이 '개인기'일 뿐?
  • [이데일리 오현주 문화부장] 서울 종로구 홍지동. ‘죽음의 언덕길’이라 부르는 상명대 입구 초입에 ‘번듯한’ 건물이 들어섰다. 주인장 이름을 딴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다. ‘번듯’에 방점을 찍은 덴 이유가 있다. 사연이 많았던 탓이다. 그게 뭐냐고? 곡절이 뭐든 간에 돈 안 되는 책, 도록, 자료 등을 끌어안고 반백년을 돌아다닌 인생이라고 한다면 사연은 없을 수가 없게 돼 있다. 김달진(60) 관장 얘기다. 14년 전인 2001년 종로구 평창동에 문을 연 김달진미술연구소가 시작이었다. 연구소로 커버할 수 있는 범주를 넘어서자 7년 뒤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까지 열었다. 국내 최초 미술자료 전문 박물관. 하지만 이름뿐이었다. 그 이름을 지키기 위한 사투는 온전히 그만의 몫이었다. 옛 자료로 생색만 낸 게 아니었다. 수시로 인사동·사간동은 물론 전국을 이 잡듯 뒤지고 다니며 미술자료를 거둬들였다. 그렇게 수집한 자료는 일제강점기를 시작으로 출간된 단행본, 정기간행물, 학회지, 논문, 도록, 팸플릿, 신문기사스크랩과 함께 국내 근현대작가자료가 축적된 파일 등 6만여점 18톤 분량. 그런 그에게 갈수록 커지는 고통이 있었으니 보관문제였다. 이삿짐센터 ‘기피 1순위’라는 책과 종이로만 짐을 꾸려 옮겨 다닌 것도 몇 차례. 통의동, 창성동, 창전동을 전전하며 전·월세 생활을 이어갔다. 그의 수집벽은 45년을 거슬러 오른다. 고교시절 여성지에 간간이 등장했던 세계명화를 오려 모은 것부터란다. 미술에 눈을 돌린 건 1972년 국립현대미술관서 열린 ‘한국현대미술 60년’ 전을 관람한 이후. “인생의 전환점인 대사건”이었다고 회고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새 사옥은 사재와 은행융자를 털어 마련했다. 오래된 개인주택에 김원 광장건축환경연구소장의 재능기부가 보태졌다. 그럼에도 이 상황이 썩 편치 않은 건 이번 이전이 뼈아픈 결정이었기 때문. 마지막 머물던 창전동에서 김 관장이 운영하던 한국미술정보센터는 그나마 유일하게 정부지원을 받던 기관. 그런데 지난해 9월 그 지원이 끊기면서 간판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됐다. 덩달아 연구소·박물관까지 위태로워졌다. 이때 내린 결정이 평생 모은 자료를 내놓자는 거였다. 소장품 2만여점을 가려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 홍지동 이전은 그 끝에 타협한 행보다. 자조적인 투로 그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내 호칭에 몇 가지가 있는데. 소장은 미술연구소장이라 듣는 명칭. 관장은 미술자료박물관장이라서 듣게 됐고, 사장은 잡지 ‘서울아트가이드’를 내면서 붙은 별칭이다. 회장은 한국아트아카이브협회장을 맡으면서….” 결국 소장님·관장님·사장님·회장님의 ‘미친 집착’이 지난 45년 동안 국내 유일무이한 ‘아카이브 스토리’를 쓸 수 있게 한 셈이다. 만약 같은 돈과 시간을 그림이나 조각에 투자했다면. 상황은 좀 달라졌을 거다. 그 경우라면 혹여 대량의 소장품을 어느 곳에 기증했을 때도 다른 대접을 받았을 터. 독립된 전시장 마련에 ‘아무개 기증전’이란 타이틀도 내주었을 거고. 김 관장이 그의 자료 속에서 주역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학맥으로 무장한 미술계는 물론 그간의 심혈을 ‘개인기’로 취급한 관이 그를 철저히 배타적 영역 밖으로 밀어냈기 때문이다. “1952년 전쟁통에 덕수궁미술관에서 외국작품전이 열렸다. 이 사실을 어찌 알았겠는가. 기사와 도록 덕이다. 이것이 자료의 힘이다.” 기본과 기초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품격있는’ 시대가 찾아와 이 가치의 힘을 어서 품어주길 바랄 뿐. 김 관장의 후반전 승부수는 ‘디지털’이란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다 하는 디지털이 그에겐 남은 생을 전부 걸 목표가 됐다. 염치가 있다면 “그간 고생했으니 앞으로 45년 그냥 더 가봅시다”라곤 할 수 없을 게다.
2015.03.16 I 오현주 기자
전국은 "테라스하우스" 열풍,  웃돈 2억 붙기도
  • 전국은 "테라스하우스" 열풍, 웃돈 2억 붙기도
  • [뉴미디어팀]&nbsp;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소문난 김예분 씨(44)는 이번 역시 테라스하우스로 재미를 톡톡히 봤다. 김 씨는 몇 년 전부터 테라스하우스에 눈독을 들었던 것. 앞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오피스텔보다 테라스하우스가 뜰 것이라는 예감이 적중했다. 김예분 씨는 지난 2011년 문정동에 분양 나온 푸르지오시티 테라스하우스에 과감히 투자했다. ◇ 수익형 부동산 &apos;테라스하우스&apos; 우뚝최근 분양 시장에 기존 아파트(또는 오피스텔)의 장점과 단독주택의 강점을 결합한 테라스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내 집 앞마당처럼 넓게 쓸 수 있는 테라스가 마련돼 실용성과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점이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한 예로 서울 송파구 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는 전체 1,249실 중 3층 가구만 테라스하우스로 꾸며 눈길을 끈 경우다.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좁은 오피스텔임에도 불구, 발코니 창을 열면 잔디가 깔린 작은 정원을 배치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중개업을 하는 김형자 씨(45)의 말에 따르면 "현재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다른 타입에 비해 전세 가격은 1,000만~2,000만원, 월세도 월 30만 원가량 비싼 편이다. 이미 테라스하우스 장점이 입소문 난 상태라 임대료는 계속 오를 것"이라고 귀띔했다. &nbsp;◇ 테라스하우스 분양시장은 이미 &apos;봄&apos;3~4년 전부터 웰빙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주택시장에도 웰빙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 속에 삶의 여유를 주는 &apos;한옥&apos;이 우리 주거문화에 다시 찾아왔다. 이젠 &apos;웰빙&apos;을 넘어 &apos;힐링&apos;이 되면서 &apos;한옥&apos;을 뛰어넘는 &apos;테라스하우스&apos;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분양 시장에도 테라스하우스 인기는 치솟고 있다. 테라스 면적 자체가 서비스 면적에 포함돼 같은 주택형의 일반 아파트에 보다 더욱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어 프리미엄이 붙는 곳도 허다하다.한 예로 지난 2012년 ‘동탄센트럴자이’ 복층형 테라스하우스는 최고 14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14년 ‘래미안 위례신도시’ 테라스하우스인 경우, 총 12세대 모집에 1순위에서 1,914명이 몰려 160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동탄센트럴자이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호가 기준 5천만 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으며, 래미안 위례신도시 테라스하우스에는 2억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테라스하우스에 대한 인기는 전국적으로 퍼져가고 있다.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는 지난 2월 말에 GS건설이 LA1&#8226;2블록에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를 선보였다. 강원도에 있는 ‘평창 올림피안 힐즈&apos;도 다음 달이면 만날 수 있다. 한편,&nbsp; 수익성, 편리성, 생활성, 웰빙 등 모두 갖춘 테라스하우스가 있어 눈길을 끈 곳이 있다. 바로 창원상남큐비메종드테라스다. 무엇보다 공간활용률 95%율을 자랑하는 전용면적대비와 거품 없이 평당가격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창원 최초 전 세대 2층 테라스하우스라는 점도 메리트로 작용한다.업계 관계자는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로비 또한 호텔식으로 설계해 무엇보다 주부들이 선호한다. 프리미엄이 붙는 것은 시간문제다"고 귀띔했다.◇ 테라스하우스 희소성 가치, 인기는 계속 높아질 듯회사원 박혁근 씨(27)는 "4년 후에 결혼할 생각이지만, 일단 사두면 향후 무조건 프리미엄이 붙을 거라 생각한다. 바로 청약을 넣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부 김보영 씨(42)는 "살림하는 주부이다 보니 주방에 관심이 많다. 주방이나 수납공간 등을 눈 여겨 보는 편이다. 공간활용도가 마음에 쏙 든다. 실용적인 수납공간 등 전원주택 같은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것 같다며,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은 "테라스하우스는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 또 테라스하우스는 희소성 측면에서 가치가 높다"며 "아파트에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관해 창원상남큐비메종드테라스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편리성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 이젠 웰빙을 뛰어 넘어 힐링 할 수 있는, 건강한 삶과 환경보존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는 공간, 즉 그런 공간이 테라스하우스인셈이다. 치열해지는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분양문의는 전화 055-286-0011로 하면 된다.
 미약한 회복세..완만한 개선 전망
  • [골든북] 미약한 회복세..완만한 개선 전망
  •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 한국 경제가 미약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T기업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철강, 석유화학, 휴대전화 등 주요 수출업종에서 회복이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은행은 26일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보고서(골든북)’에서 올해 1~2월 중 국내경기 회복세가 미약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국내경기는 완만하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졌다. 한은 16개 지역본부가 1월말부터 2월 중순까지 지역 내 업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다.모니터링 정보를 수치화한 경기 레이더를 보면 건설투자와 제조업생산, 설비투자 등은 +1 수준으로 미약하게 살아나고 있지만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는 0으로 지난해 4분기와 별 차이가 없었다. 이는 각 부문의 전분기대비 방향성을 수치화한 것으로 +5에 가까울수록 예년 평균에 비해 증가 0은 보합을, 마이너스 값은 감소를 의미한다.제조업 생산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IT 제품과 기계장비 등을 중심으로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과 충청권이 영향을 받았다. 해당 분야와 지역에 양호한 경기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철강, 휴대전화 같은 대기업 주도 산업에서 부진해 회복세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서비스업 생산은 운수업, 관광·여가관련 업종에서 업황이 개선됐다. 도소매업의 매출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됐다.수요측면에서는 소비 회복세가 주춤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남권과 호남권을 비롯해 대부분의 권역에서 가계소득 증가세가 미약하고 연말정산 환급금이 축소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전일 한은이 발표한 2월 소비자심리지수(CSI)도 103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오르는데 그쳤다.한은은 제주와 강원에서 관광객 유입이 늘어나고 충청권 대경권에서 저유가로 인한 구매력 확대가 이뤄지면 소비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가계소득 증가세가 미약하고 건강보험료 인상과 연말정산 환급금 축소 등이 소비회복의 제약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설비투자는 지난해 4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에서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생산 설비가 늘었고 충청권의 자동차 엔진, 철강공장인 늘어난 점도 영향을 끼쳤다. 강원권 리조트 업체의 놀이시설 영업장 확충도 요인이다. 다만 저유가로 인한 수도권 석유화학 분야 부진 탓에 설비투자가 크게 늘지는 않았다.건설투자는 공공부문 토목건설이 늘어난 영향으로 소폭 증가했다. 부동산 관련법 개정, 청약제도 개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충청권, 호남권, 대경권은 주거용 건물 건설과 국가 산업단지·혁신도시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으로 증가했다. 강원권은 평창동계올림픽, 제주권은 복합리조트 공사가 영향을 줬다.한은은 향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증액 편성 및 조기집행 등으로 건설투자가 더욱 증가한다고 내다봤다. 주거용 건물 착공이 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권역에서 민간부문 주택건설이 호조를 보인다는 분석이다. 충청권과 대경권, 강원권 에서는 공공부문의 건설투자 증가를 전망했다.이흥모 한은 부총재보는 “수도권과 충청, 제주를 중심으로 지난분기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면서도 “나머지 지역은 지난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앞으로 국내경기는 완만하게나마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15.02.26 I 조진영 기자
대기업 카지노추가진출로 뜨거워지는 ‘영종도웨스턴호텔’ 분양신화!
  • 대기업 카지노추가진출로 뜨거워지는 ‘영종도웨스턴호텔’ 분양신화!
  • [뉴미디어팀] 인천 영종도에 새바람이 분다. 미국의 라스베가스나 마카오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복합리조트가 건립되기 때문이다.&nbsp;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 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 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유니버셜 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되면 인천국제공항이라는 동북아 교통의 요지에 날개를 단 격이 될 것으로 보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 이상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현재도 국제공항부근인 영종도에는 연간 환승포함 국내출입국수가 연간 4천만 명 이상으로 호텔 등의 숙소는 국내관광객들이나 공항환승객으로 항상 예약만원으로 향후 숙소부족으로 인한 문제점은 꾸준히 제기돼왔다.한국관광협회 통계에 따르면 앞으로 3만개 정도의 객실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피스텔 등의 단점을 보완한 호텔임대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는 임대관리.건물 관리, 부동산 중개비. 임차인을 신경 쓸 필요 없이 전문운영업체에서 운영을 하고 운영업체가 임차인이 되어 매월 월세를 받는 구조이다. 호텔사업의 투자성은 여러 호텔들의 현재까지의 실적으로 입증이 되었으나 그동안은 구분등기가 되지 않고 지분형태로만 투자가 가능해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관광특구인 제주지역에 분양형 호텔이 있었지만 성수기,비수기 매출 차이가 커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다.마땅한 투자 상품도 없고 관광객 숙소가 크게 부족이 예상되는 시점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이 객실 구분등기가 되는 정식으로 허가받은 호텔이 카지노관광복합리조트개발에 따른 미래가치와 저렴하고 실속적인 가격과 알찬 수익으로 단기간에 청약 완료 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수도권 호텔에서는 파격적인 분양가인 1억 초반대로 실투자금 4-5000만원으로 약1000만원을 받아서 수익률 13% 이상을 올릴 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지하1층에서 13층 건물로 252개의 전객실 바다조망 가능한 호텔객실과 상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대 인기 많은 소형으로 뛰어난 평면설계는 물론 풀 옵션으로 풍부한 수납공간, 내부 인테리어 등에 차별화를 꾀했으며 단기,장기 숙박객들이 선호하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다.국제공항인근에서는 최초분양호텔로서 한류바람으로 인한 관광객 등의 확실한 수익, 카지노 및 관광복합리조트 개발에 대한 가능성이 단연 돋보여 불확실한 수익상품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 지역은 대한민국의 첫 관문으로서 국제공항과 국제항만과 가까운 지리적 잇점으로 국내외 여행사들이 탐을 내는 자리로 이미 국내외 유명 여행사들과 mou계약으로 관광객들 숙박수요는 확보되었고 국내 최고의 운영업체에서 책임지고 운영함으로써 임대관리에 신경 쓸필요도 전혀 없다.부근의 숙박시설은 미비하며 낙후되어있고, 공항부근의 숙소는 항상 만원이다. 또한 정부사업으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전 오픈예정인 영종도 미단시티카지노 복합리조트사업과 드림아일랜드 개발이 진행이 됨에 따라 파급효과는 더욱 커져, 오픈시점에서 이 일대는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며 호텔의 프리미엄은 천정부지로 솟을 전망이다.2조2천억이 투자가 되는 카지노와, 호텔, 펜션,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이 되는 미단시티는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조사에 의하면 고용 20만명 연간관광객 2000만명 관광수입 10조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하나만으로도 인근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예상이다. 또 2020년까지 2조4백억이 투자되는 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며 이와 함께 진입도로 및 접속 인터체인지, 철도역,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도 건설된다. 공항 부근에 파라다이스호텔 카지노도 공사착공으로 영종도는 한국판 라스베가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특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이 약 1조원을 들여 인천에 100만m&#178;(약 30만평) 규모의 ‘알리바바 타운’ 조성을 추진 중인 것으로 최근 확인돼 영종도는 말 그대로 거대자본의 각축장이자 명실상부한 동아시아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알리바바는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는, 중국 최대의 ICT 기업이다. 완공후 연간 200만명 이상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단시티와 드림아일랜드와 알리바바타운의 진행으로 인해 이 지역은 동북아 관광의 허브이자 대한민국의 최고 관광지로서 발돋움할 전망으로 호텔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nbsp;회사 관계자는 “인근 숙박시설이 미비한 실정과 호텔부지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최고의 국내외 여행사와 국내최고 운영사가 호텔운영을 하고 향후 미단시티 및 파라다이스 외국인카지노복합리조트단지와 드림아일랜드, 알리바바타운이 개발이 되면 우리호텔은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과 시세차익까지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2016년 2월 완공 예정이며 로얄층과 바다조망 가능한 발코니가 서비스 제공되는 객실호수부터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하며, 신탁사에서 등기 시까지 자금관리해 안전하며 계약금 1500만원 외에 잔금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전혀 없어 부담이 없다. 계약과 동시에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며 준공 후 20일부터는 바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1가구 2주택 무관하며 임대사업자를 위해 1인당 4개까지 청약가능하다고 하며 선착순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호수 지정 하여 진행한다고 한다.분양문의 :1577-8084&nbsp;&nbsp;
개발 호재 풍성한 원주기업도시,올해도 공급 이어진다.
  • 개발 호재 풍성한 원주기업도시,올해도 공급 이어진다.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중심도시로 부상올해 추가로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상업업무용지, 근린생활용지 등 공급 계획[뉴미디어팀] 원주기업도시 조성사업이 활기를 띄며 주목 받고 있다. 원주기업도시는 원주시와 ㈜원주기업도시(SPC)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이다.&nbsp;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신평리 일원 약 529만㎡(약 160만평) 부지에 총 사업비 9,480억원을 투입하여 조성중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중부권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다.&nbsp;서울 강남과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예정)와 인천공항~청량리~서원주가 연결되는 중앙선 고속화철도(2017년 예정), 서울강남~여주를 통과하는 수도권전철(2017년 개통예정)을 이용하면 수도권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현재 원주기업도시의 기업유치 현황을 보면 분양률은 51%에 달하며 지식기반형 연구생산단지를 목표로 27개 기업이 부지계약 등을 완료했고, 15개 기업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현재 누가의료기, 네오플램, 원주 첨단의료기기 테크노밸리가 입주해 있고 진양제약, 인성메디칼, 애플라인드 등 나머지 기업들도 착공에 들어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nbsp;작년 11월 공급된 원주기업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49필지 공급에 1만2,000여명이 몰리며 평균 약 245대 1, 최고 1,115대 1의 최대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nbsp;특히, 지난 12월 원주국제모터스와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 단지’ 조성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면서 총 사업비 917억원으로 원주 기업도시 내 22만4263㎡ 부지에 친환경 자동차 클러스터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이처럼 기업체들과의 계약 및MOU 등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되면서, 높은 미래가치에 올해 분양 예정 물량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원주기업도시는 오는 2월경 90여세대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공동주택용지중 시범단지를 조성할 계획에 있다. 그밖에 단독주택용지, 상업업무용지, 근린생활용지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 [사설] 세월호 참사 이후 무엇이 달라졌는가
  • 어제는 경기도 양주시에서 아파트 화재로 장애인 남동생과 그를 돌보던 누나 등 20대 남매가 참변을 당했다. 서울 평창동 교회에서도, 남양주시 아파트에서도 불이 났다. 의정부에서 아파트 화재사고가 일어난 지 불과 나흘 만의 일이다. 양주시 화재의 경우 연기와 유독가스가 삽시간에 퍼지면서 대피 소동을 벌였지만 가구마다 방화벽이 설치된 덕분에 불이 옆집으로 옮아붙지는 않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거기에 비한다면 의정부 화재사고는 너무 무방비 상태로 당한 경우다. 인명피해 규모에서부터 그러하다. 4명이 숨지고 120여명이나 다쳤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소방관과 시청 공무원 등 일부 주민들이 발빠르게 대응했기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지만 우리 안전의식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만 같아 참담한 마음을 금하기 어렵다. 새해 벽두부터 전해진 어두운 소식이다.지난해 일어난 세월호 참사로 인해 우리 사회가 여전히 지독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다시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재(人災)를 겪지 말자고 다짐도 했었다. 아직도 도심 길거리 곳곳에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들이 추운 겨울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그러나 과연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 달라진 것이 있기는 있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생활의 편의만을 추구할수록 안전 대책은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화재가 난 의정부 아파트의 경우 서민주거 안정을 내세워 안전대책은 뒷전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것이 그 하나다. 내벽이 스티로폼 단열재로 처리한데다 건물 간격도 다닥다닥 붙여 지었다. 불이 나면 옆 건물로 번질 것이라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이렇게 지은 생활주택이 전국적으로 30만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고시방이나 쪽방촌에 대해서도 은근히 우려가 쏠린다.우리 사회의 재난을 막자는 뜻에서 국민안전처가 출범한 지도 벌써 두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정부 역할에 실망하게 되지만 각자가 조심하지 않는 상황에선 아무리 정부가 발벗고 나서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가까운 주변에서 들려오는 사고 소식을 들으며 얼마나 더 가슴을 쓸어내려야 할 것인가.
2015.01.14 I 허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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