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농림축산식품부 주간계획(3.21~27일)
  • [세종=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다음은 다음주(3월 21~27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주요 행사일정 및 보도계획이다. ◇주간 행사일정△21일(월)10:00 확대간부회의(장·차관, 세종)15:00 경제관계장관회의(장관, 세종)△22일(화)10:00 국무회의(장관, 세종)11:40 수출마케팅 관련기관 오찬 간담회(차관, 세종)14:00 축산분야 업무계획 보고회(장관, 안성 팜 랜드)16:00 통합재정사업평가 총괄위원회(차관, 세종)△23일(수)10:00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발대식(장관, 순창 일품 공원)13:00 한농연 핵심 지도자 교육(차관, 장수)14:00 한국농수산대학 신입생 특강(장관, 전주)15:30 농식품 규제 프리존 현장방문(차관, 김제)△24일(목)10:00 성공 귀농·행복귀촌 박람회(차관, 서울 aT)15:30 정부업무평가 우수부서 시상(차관, 차관실)17:00 차관회의(차관, 세종)△25일(금)11:00 HDC 신라 면세점 그랜드 오픈식(차관, 서울)14:00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활성화 간담회(장관, 서울 종로 창조경제혁신센터)15:20 민관합동 글로벌 외식기업 협의체(차관, 서울)◇주간 보도계획△21일(월)11:00 농식품부,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발굴에 나서11:00 토마토 키우며 창의적인 진로 체험 해봐요△22일(화)06:00 할랄식품시장 진출 가이드북 제작·배포11:00 축산분야 업무보고대회ㄴ브리핑 10:30 이천일 축산정책국장11:00 가공식품 시장현황 보고서 발간(원물간식편)11:00 한우 수급 동향 및 전망11:00 국내산 고사리 중금속 우려할 수준 아니다!△23일(수)06:00 우엉의 항암효능 성분 증진 기술 개발11:00 이제 농장날씨·재해정보 미리 휴대폰으로 받아본다ㄴ브리핑 11:20 윤종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11:00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발대식 개최11:00 수입조사료 쿼터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과 연계토록 개선11:00 안심하세요 ! 우리농산물 안전합니다 !△24일(목)06:00 꼭지 짧은 수박 유통활성화 MOU체결11:00 중국 여행사 대상 농촌관광 현지 설명회 개최11:00 전기밥솥 판매와 연계한 국산 쌀 對중국 홍보11:00 꿈틀어린이텃밭학교 백서 발간△25일(금)06:00 한-러 연해주농업개발 공동연구 MOU 체결06:00 국립종자원 “한국형 ICT 기반 품종특성 연구의 현황과 미래” 워크숍 개최
2016.03.19 I 박종오 기자
  •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롯데케미칼(011170)=주주총회서 재무제표 승인·정관 변경·이사 및 감사 선임·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 원안대로 통과. 이자형 롯데케미칼 생산본부장, 박용석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사외이사 신규선임. 김철수 전 관세청 차장과 김윤하 전 금감원 국장 사외이사 겸 감사 신규선임.△OCI(010060)=최대주주인 이수영 회장의 딸 이지현 OCI미술관 부관장 보유중인 보통주 전량(5514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모토닉(009680)=심상학 대표이사 임기 만료됨에 따라 신현돈 전 모토닉 경영기획본부장 대표이사에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김영봉, 심상학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영봉, 신현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LG상사(001120)=정기 주주총회서 재무제표 승인·이사 및 감사 선임·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 박용환 LG상사 CFO부문장, 허은녕 서울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 사외이사로 신규선임. 김동욱 현대엔지니어링 고문 사외이사 겸 감사에 재선임. 보통주 1주당 200원 현금배당도 결의. △SK가스(018670)=최대주주인 SK케미칼이 주식배당 통해 보통주 4만75주 취득했다고 공시. 김정근 사장과 계열사 SK신텍도 각각 보통주 84주와 8772주 주식배당.△동양(001520)=최대주주 파인트리자산운용에서 유진기업 외 1개사로 변경됐다고 공시. 유진기업 경영참가 목적으로 시간외 대량매매 및 장내매수 통해 동양 지분 6.79% 취득. 유진투자증권도 3.22% 취득해 양사 합계 10.01% 보유. 인수자금은 영업이익 등 회사 자체 보유자금 이용해 조달.△미래아이앤지(007120)=최대주주 보유 주식양수도계약 종료됐다고 공시. 매도인 비엑스티글로벌 외 2인과 매수인 김영호는 주식양수도계약 종료 합의서 작성함으로써 주식양수도계약 종료.△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027390)=황용득 한화갤러리아 사장 보통주 1600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삼천리(004690)=강병일 삼천리 사업본부장 대표이사에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이로써 한준호, 이찬의, 강병일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대한항공(003490)=조양호 회장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이로써 대한항공은 조양호, 지창훈, 이상균, 조원태 4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국공항(005430)=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 부사장 대표이사에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이로써 한국공항은 김재건, 조원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LS산전(010120)=한재훈 대표이사 일신상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김원일 전력인프라사업본부장 부사장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LS산전은 구자균, 김원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SK D&D(210980)=박주철 대표이사 임기 만료됨에 따라 함스테판윤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세하(027970)=자본금 50% 이상 잠식됨에 따라 오는 21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 정지됐다고 공시. 세하 측은 “유가증권시장 업무규정 시행세칙 제54조 규정에 의거 매매거래정지 해제일의 장 개시 전 시간외 시장 매매거래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명.△CJ제일제당(097950)=이재현 회장 대표이사 임기 만료되고 손경식 대표이사 중임됐다고 공시. 이로써 CJ제일제당은 손경식, 김철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태광산업(003240)=홍현민 부사장 대표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태광산업은 심재혁, 홍현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KB손해보험(002550)=양종희 KB금융지주 부사장 대표이사에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K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김병현 대표에서 양종희 대표로 변경.△하이록코리아(013030)=문영훈 대표이사 임기만료로 문창환 대표이사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문휴건, 문창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피엘에이(082390)=운영자금 조달 위해 엘비케이글로벌 대상으로 3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공시.△JW중외신약(067290)=JW그룹 CI 일원화 위해 상호 JW신약으로 변경한다고 공시.△로코조이(109960)=북경 로코조이과기유한공사와 11억 7000만원에 모바일게임 ‘드래곤라자’ 퍼블리싱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 이는 지난 2014년 매출액 대비 8.7% 규모.△포티스(141020)=최대주주 이찬진씨가 34만주에 대한 최대주주 변경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 담보설정금액은 19억 2000만원이며 담보권 전부 실행시 최대주주 지분율 6.28%에서 4.57%로 감소.△KG모빌리언스(046440)=김관승 대표이사 신규선임으로 대표이사가 곽재선, 김관승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바른전자(064520)=김태섭, 임세종 대표이사 사임 후 김태섭씨 대표이사 신규선임했다고 공시.△제일제강(023440)=현 경영지배인 및 사내이사인 최준석씨 횡령 혐의 발생했다고 공시. 횡령금액 68억 7265만 5812원. 이는 자기자본 대비 11.57%. 회사 측은 “횡령한 자금 반환요청했고 반환하지 않을경우 법적조치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CJ E&M(130960)=임주재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공시. 임기 만료일은 오는 2019년 3월18일까지. △CNH(023460)=손자회사인 씨앤에이치캐피탈에 204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21.8% 수준. 채무보증기간은 2017년 3월21일까지.△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캔OPC(028040)에 대해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공지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 조회공시 요구. 답변기한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바이오톡스텍(08604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 위해 자사주 20만 8000주(8억2992만원)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처분예정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현대정보기술(026180)=계열사인 롯데캐피탈로부터 150억원 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대비 52.15% 규모. 차입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017년 3월15일까지.△케이디씨(029480)=운영자금 조달 위해 8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5%, 만기이자율은 5%, 만기일은 오는 2019년 3월21일.△씨엘인터내셔널(037340)=남춘우 외 4명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박광혁 대표이사 대상으로 주주총회 의안상정금지 가처분 신청 소송 제기했다고 공시.△코미팜(041960)=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 유무 답변을 통해 “개발중인 신약 암성통증치료제 PAX-1(Kominox)에 대해 B타입(환자 개별 사후보고 의무 없이 의사의 처방에 의해 자유판매 할 수 있음)으로 공급하는 신청서를 지난해 11월 06일 호주식약청(TGA)에 제출해 심사중이지만 현재 승인불가 통보나 추가보완자료 요청받은 사실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 확인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 재공시 하겠다”고 설명.△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운영자금 조달 위해 정강위 대표이사 대상으로 157억 369만 7710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했다고 공시.△휴맥스(115160)=계열사인 휴맥스 폴란드 법인(Humax Poland SP)에 196억 8915만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 대비 4.3% 규모.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017년 3월18일까지.△토필드(057880)=쥬니스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주주명부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 제기했다고 공시.△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플렉스컴(065270)에 대해 자본번액잠식설 사실여부 및 구체적 내용 조회공시 요구.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관련기사 ◀☞롯데케미칼, 주총서 모든 안건 원안 통과..사업목적 추가☞[특징주]유가, 배럴당 40弗 회복…정유·화학株 강세
2016.03.18 I 김성훈 기자
SM면세점, 中 파워블로거 초청 행사 진행
  • SM면세점, 中 파워블로거 초청 행사 진행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SM면세점은 중국 파워블로거를 초청해 ‘워너비 K스타 메이크업쇼’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SM면세점은 지난 16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20대 중국인 대학생 파워블로거 15명을 초청, SM면세점 서울점 5층에 위치한 ‘드라마몰’에서 행사를 열었다.SM면세점 드라마몰은 ‘한류 드라마 콘텐츠 상품’ 전용관으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한번 더 해피엔딩’ 등 인기 드라마 세트장이 조성돼 있다. 드라마 속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등 70여개 브랜드를 구매할 수 있는 복합 한류체험 공간이다.SM면세점과 함께 드라마몰에 입점한 테라다이아, 헉슬리, 이노팜, KYCC, 벨라루시, 울트라V, 선앤영, 메이오클락, S2J, 피카소 등 10여개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가 공동으로 참여했다.중국 파워블로거들은 ‘한류 스타의 빛광 피부 비법’을 주제로 메이크업쇼를 관람하고,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SM면세점 드라마몰 입점 K-뷰티 제품을 이용한 메이크업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이들은 향후 중국의 대표 온라인 채널인 위챗, 큐큐, 바이두, 웨이보 등에서 SM면세점 드라마몰과 K-뷰티 상품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관련기사 ◀☞ SM면세점, 인천공항점에 빅토리아시크릿 입점☞ [바뀌는 면세점 지도]권희석 SM면세점 대표 "면세사업 포화…신규 늘려선 안돼"☞ SM면세점, 납세자의 날 인천세관 표창 수상☞ SM면세점 1차 오픈…"올해 3500억 매출 목표"☞ SM면세점, 서울연극협회와 상호협력 MOU 체결
2016.03.18 I 김진우 기자
  • [마감]코스닥, 외국인 매수에 상승…다시 연고점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상승하며 연고점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외국인 매수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지만 주말을 앞둔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지수 상승은 제한됐다.18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53포인트(0.51%) 오른 695.02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에 이어 장중 700선 돌파를 시도했지만 695선을 지켜내는데 만족해야 했다.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간 외국인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은 897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34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6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개인도 541억원을 내던졌다.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40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상승업종 수가 더 많았다. 종이목재가 3.12% 올랐고, 코스닥150레버리지(1.52%), IT부품(1.51%), 코스닥 신성장기업(1.42%), 기타서비스(1.31%), 의료·정밀기기(1.27%), 건설(1.27%), 정보기기(1.06%), 제약(1.05%) 등도 강세를 보였다.반면 코데즈컴바인(047770)이 8%대 폭락하면서 섬유의류가 6.65% 하락했고, 운송(0.87%), 통신장비(0.65%), 통신서비스(0.45%), 반도체(0.14%) 등도 내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시가총액 1위 셀트리온(068270)이 1.31% 상승했고, 동서(026960),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코미팜(041960), 바이로메드(084990), 컴투스(078340), 케어젠(214370) 등도 오름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142280)가 29.86%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고, 수소수생성기 3종을 미국 식품의약청에 등록했다는 소식에 솔고바이오(043100)는 12.84% 급등하면서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다.반면 카카오(035720)는 0.09% 약세를 보였고, 전날 하한가를 기록했던 코데즈컴바인은 이날도 8.41% 하락했다. 이밖에 이오테크닉스(039030), 파라다이스(034230), SK머티리얼즈(036490), 인트론바이오(048530), 에스에프에이(056190), 원익IPS(030530) 등도 내렸다.이날 거래량은 6억8988만1000주, 거래대금은 3조1610억22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65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395개 종목이 내렸고 98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관련기사 ◀☞3月, 그리고 4月! 이보다 좋은 종목은 없지 말입니다.☞大항해시대, 이제는 大로봇시대! 최고기술로 무장한 특급기업!☞'주가 급등' 코데즈컴바인, 오너 이혼소송에 파산신청까지...
2016.03.18 I 안혜신 기자
  • [마감]코스닥, 700선 문턱서 좌절…'우려가 현실로'
  •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 나타났다. 장 중 내내 700선 회복을 시도하던 코스닥 지수는 장 막판 코데즈컴바인이 급락하면서 하락 전환했다. 17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95포인트(0.28%) 내린 691.49를 기록했다. 지수는 5포인트 이상 오르며 거래를 시작해 장 중 한때 699.76까지 올랐다. 장 마감 30분을 남기고 하락 전환했다. 코데즈컴바인이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하면서 시가총액 1조6000억원 가량이 증발한 탓에 지수도 흔들린 것으로 풀이됐다.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순매수를 기록했다. 각각 83억원, 27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기관 투자가는 235억원 규모의 순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해 2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하락 업종보다 많았다. 정부가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로 하면서 빅데이터 관련주가 올랐고 컴퓨터서비스 업종도 4% 이상 상승했다. 인터넷(2.25%) 음식료·담배(1.76%) 금속(1.36%) 업종 등도 올랐다. 코데즈컴바인을 포함한 섬유·의류 업종은 25.89% 급락했다. 종이·목재(-0.76%) 방송서비스(-0.21%) 제약(-0.13%) 업종 등도 하락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이 전날보다 0.47% 내린 10만7000원으로 거래를 마친 가운데 컴투스(078340) 케어젠(21437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인트론바이오(048530) SK머티리얼즈(036490) 등이 내렸다. 카카오(035720)가 2% 이상 올랐고 코미팜(041960) 이오테크닉스(03903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상승했다.개별 종목 가운데 영백씨엠(193250)은 닷새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최대주주가 바뀌고 대규모 유상증자와 주식분할까지 결정하면서 주가에 영향을 줬다. 솔고바이오(043100)는 자체 개발한 수소수기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했다는 소식이, 오픈베이스(049480)는 정부가 지능정보기술에 앞으로 5년간 총 1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그잭스(060230)는 SC유나이티드가 경영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이날 거래량은 6억2212만주, 거래대금은 2조9356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5개 종목을 포함해 64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11개 종목이 내렸다. 96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7일 연속 오르며 '연고점'…코데즈컴바인은 급락☞[마감]코스닥, 또 연중 최고치…'新 인공지능주 강세'
2016.03.17 I 박형수 기자
대유위니아, 中 수출 확대 위해 휴롬과 ‘맞손’
  • 대유위니아, 中 수출 확대 위해 휴롬과 ‘맞손’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대유위니아가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생활가전 전문기업 휴롬과 손잡았다.대유위니아는 17일 “지나 16일 서울 도산대로에 있는 휴롬사옥에서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본격적인 중국 시장 내 수출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대유위니아와 중국 내 다양한 유통 채널을 운영하며, 판매 제품군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휴롬의 이해관계가 부합해 성사됐다.협약에 따라 대유위니아는 3월 말부터 중국 내 주요 휴롬 판매 매장에 프리미엄 IH 전기 압력밥솥 ‘딤채쿡’과 휴대용 자연가습청정기 ‘위니아 스포워셔’의 진출을 시작한다. 휴롬은 현재 중국 내 300여 개의 백화점에 입점해 별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해 지역별 700여 개의 대리상 및 홈쇼핑, B2C 주스매장인 휴롬팜 등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양사는 딤채쿡과 스포워셔 판매 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방위적인 업무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성식 대유위니아 전략기획본부장(상무)은 “이번 업무협약은 딤채쿡과 위니아 스포워셔의 본격적인 중국 수출 확대의 교두보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양사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중국 내수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대유위니아는 16일 휴롬과 사업제휴를 맺고 중국 시장공략을 가속화한다. 백성식 대유위니아 전략기획본부장(왼쪽)과 김재원 휴롬 대표이사가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유위니아
2016.03.17 I 박철근 기자
롯데百, 아트마케팅 실시..'나탈리 레테' 전시행사
  • 롯데百, 아트마케팅 실시..'나탈리 레테' 전시행사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오는 28일까지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프랑스 작가 ‘나탈리 레테(Nathalie lete)’의 전시회 ‘러블리 레테(Lovely lete)’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나탈리 레테’는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후 아티스트로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작년 ‘앤디워홀 아트 마케팅’, ‘1600+판다 세계여행’, ‘스누피 인 러브’에 이어 선보이는 롯데백화점의 아트 마케팅이다. 롯데가 아트마케팅을 선보이는 이유는 예술작품에 관심을 갖는 젊은 고객이 늘고 있어서다. 작년 5월 본점 영플라자와 부산본점에서 진행한 ‘앤디워홀 팝업스토어’와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1600+판다 세계여행’ 팝업스토어는 각 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작년 롯데갤러리를 방문한 20~30대 고객 수도 전년보다 20% 이상 늘었다.이에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에비뉴엘 아트홀에서 러블리 레테 전시회를 열고 나탈리 레테의 작품 총 20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회장에는 나탈리 레테 협업 상품을 살 수 있는 ‘미니 마켓’도 진행한다. 프랑스 브랜드 ‘바자테라피’의 테이블, 덴마크 브랜드 ‘아비니다홈’의 주방 용품, 일본 브랜드 ‘디자인팜’의 인형 등을 선보이며 나탈리 레테가 직접 제작한 가방, 스카프 등도 선보인다. 나탈리 레테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4일부터 닷새간 잠실점 에비뉴엘 문화홀에서 나탈리 레테가 내한해 라이브 페인팅을 시연하며 잠실점 문화센터에서는 작품과 예술에 대한 강의도 직접 진행한다.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은 “아트 마케팅은 예술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쇼핑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떠오르는 마케팅 전략”며 “앞으로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관련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제도 바뀌나…공청회 앞두고 희비 엇갈린 면세점株☞롯데마트, 탄산수 할인 판매.. 최대 반값☞[특징주]롯데쇼핑, 주가 추가 상승 가능 분석에 강세
2016.03.17 I 임현영 기자
  • 이수페타시스,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MLB 공급 증가-HMC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HMC투자증권은 17일 이수페타시스(007660)에 대해 구글의 알파고가 빅데이터 기반으로 작동돼 향후 인공지능 시장 성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공지능의 사용자경험(UX)을 높이기 위해서는 특화된 빅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서버팜용 고다층기반(MLB) 매출이 지속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2분기 이후 실적 전망 상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8700원으로 22.5%(1600원) 올렸다.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시스코(Cisco)와 알카텔(Alcatel)의 주요 MLB 공급업체로 구글·오라클·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솔루션 업체들의 데이터센터에서 관련 MLB를 공급하고 있다”며 “주력 거래선인 시스코는 북미 케이블 방송망 교체 수요로 수주 물량이 급증하고 제2거래선인 알카텔의 수주 물량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1분기 MLB용 수주 금액은 84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0% 증가할 전망이다. 엑사보드도 기존 삼성전자(005930) 중심에서 LG전자(066570)향 주기판(HDI) 물량이 급증증해 1분기 수주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52.4% 증가한 675억원으로 추정됐다.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2.8% 증가한 1360억원,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됐다. 노 연구원은 “현재 수주 잔고를 감안할 때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18.9%, 91.1% 증가한 1616억원과 150억원을 기록해 실적 서프라이즈를 시현할 것”이라며 “장기 신뢰성이 중요한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MLB의 어플리케이션이 확대되는 등 영업 환경은 지속 개선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신영자산운용, 이수페타시스 지분율 5.02→6.24%☞ [포토] CeBIT 2016, IBM이 선보인 차세대 인공지능 로봇 왓슨☞ [일상이 된 인공지능]투자도 `금융 알파고`에 맡기세요
2016.03.17 I 이명철 기자
종합상사들, 동남아 공략 나섰다..자원개발·트레이딩 총동원
  • 종합상사들, 동남아 공략 나섰다..자원개발·트레이딩 총동원
  • 종합상사별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 방향(자료: 각사)[이데일리 성문재 최선 기자] 국내 종합상사들이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아 지역은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는 등 사업 기회가 적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포스코대우(옛 대우인터내셔널(047050))와 LG상사(001120)는 동남아 지역에서 주력하고 있는 자원개발 사업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새로운 먹거리 탐색에 나섰다. 반면 현대종합상사(011760)는 현지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트레이딩 기회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종합상사는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홀딩스(900140)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인도차이나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 지역에서 전략적인 사업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정몽혁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오세영 코라오홀딩스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현대종합상사 본사에서 직접 만나 비즈니스 파트너십 증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현대종합상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종합무역 비즈니스 역량을 활용해 인도차이반도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존 코라오의 사업을 확대하고 다각화하는 협력 방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코라오는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승용차, 트럭, 오토바이 등 각종 차량류와 관련 부품의 판매, 물류, 유통, 파이낸싱 및 기타 사업의 확장과 밸류체인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에 지사를 두고 있는 SK네트웍스(001740)는 동남아 지역에서 주로 철강재 등 산업재를 트레이딩하면서 유망한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과거에는 포스코나 현대제철의 철강재를 한국에서 가져다가 파는 데 그쳤지만 현재는 중국 등의 제품을 중개하는 형태로까지 비즈니스모델을 확대했다”고 말했다.자원개발에 강점을 갖고 있는 LG상사와 포스코대우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추가적인 자원개발 사업 기회를 엿보고 있다. LG상사는 유가 하락에 따른 해외 투자자산의 가치 하락으로 지난해 자원개발 분야에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지만 추가 투자 기회를 모색중이다. 가치가 낮아진 자원들을 저가에 매수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미 인도네시아에서는 석탄과 팜오일에 집중하고 있고 베트남에서는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을 진행중이다.LG상사 관계자는 “동남아 지역의 원자재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제적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라 친환경 사업에 대한 사업 기회도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최근 사명을 바꾸고 새출발한 포스코대우는 미얀마, 인도네시아, 이란, 중국을 4대 핵심 전략국가로 선정해 현지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12일에는 미얀마 해상 AD-7 광구에서 상업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가스층을 발견하며 추가 가스전 확보 기대감을 키웠다. 포스코대우는 작년 한해 기존 미얀마 가스전에서만 2000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한 바 있다. 포스코대우는 또 미얀마에서 포스코건설과 함께 미얀마 호텔 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며 내년 6월 오픈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에서는 IPP(민자발전사업), G2G(정부간 거래) 사업을 발굴한다는 목표를 세웠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동남아·대양주 총괄 사무소를 둔 삼성물산(028260) 상사부문은 추가적인 사업기회를 모색하기보다는 현지 사업을 잘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정몽혁(오른쪽) 현대종합상사 회장이 오세영 코라오홀딩스 회장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종합상사 제공.
2016.03.17 I 성문재 기자
  • [마감]코스닥, 7일 연속 오르며 '연고점'…코데즈컴바인은 급락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또다시 연중 최고점을 경신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0.01%(0.10포인트) 오른 693.4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오전 중 699.71까지 오르며 700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장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 강보합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209억원, 개인은 317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417억원 순매도했다. 기관은 나흘 연속 코스닥 시장에서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화학(1.32%), 금융(1.01%), 컴퓨터서비스(0.67%), 의료정밀기기(0.64%) 등이 상승했고 섬유·의류(-5.68%), 인터넷(-1.38%), 운송(-1.38%), 통신서비스(-0.99%) 등은 내렸다.시가총액 상위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셀트리온(068270)은 전일대비 1.8% 오른 10만7500원에 마감했고 동서(026960) 메디톡스(086900) 바이로메드(084990) 컴투스(078340) SK머티리얼즈(036490) CJ오쇼핑(035760) 에스에프에이(056190) 등도 상승했다. 반면 카카오(035720) CJ E&M(130960) 코미팜(041960) 로엔(016170) 이오테크닉스(039030) 파라다이스(034230) 등은 내렸다.최근 연일 급등세를 보였던 코데즈컴바인(047770)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장중 21% 넘게 오르며 18만4100원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며 결국 하락 반전, 6.68%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5조3359억원으로 카카오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개별종목 중에선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의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204630)가 중국 최대 엔터업체인 화이브라더스가 최대주주로 등극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29.87% 오른 7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판타지오(032800)는 4년 만에 영업이익이 흑자전환 했다는 소식에 6.47% 강세 마감했고, 옵트론텍(082210)은 올해 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6.5% 상승했다.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며 9.02% 올랐고, 엑세스바이오(950130)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운영하는 펀드인 글로벌셀스투자펀드(lobal Health Investment Fund, GHIF)로 부터 95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반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한 리젠(038340)은 10%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8668만원, 2조9672억원을 기록했다.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뛰어 오른 가운데 479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68개 종목이 내렸다. 96개 종목은 보합권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마감]코스닥, 또 연중 최고치…'新 인공지능주 강세'
2016.03.16 I 임성영 기자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입주사, 주목 신작 4선 출시 잇따라
  •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팜 입주사, 주목 신작 4선 출시 잇따라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 이하 희망스튜디오)는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션센터 ORANGE FARM(이하 오렌지팜) 내 입주사들이 최근 연이어 주목할 만한 신작들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오렌지팜에서 주목하고 있는 게임들은 버프스튜디오(대표 김도형)에서 개발한 ‘용사는 파티중’, 허니잼게임즈(대표 이형호)가 내놓은 ‘히어로즈 랜덤디펜스’, 키메이커(대표 이남원)가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한 ‘다크소드’, 부산센터 내 이너스게임즈(대표 김정대)가 내놓은 ‘불의단서 제로’ 등 총 4개의 작품들이다. ‘용사는’ 시리즈로 이미 많은 마니아들을 이끌고 있는 버프스튜디오는 슈팅 방식에 RPG의 성장 요소를 결합한 신작 ‘용사는 파티중’을 지난달 29일에 선보였다. 이 게임은 다양한 용사들을 활용해 파티를 이루고, 아크라뉴트 대륙의 몬스터들을 처치해나간다는 스토리를 갖췄다. 허니잼게임즈의 처녀작인 ‘히어로즈 랜덤디펜스’는 지난달 29일 출시된 디펜스 장르 게임으로 쉼 없이 몰려드는 몬스터들을 상대로 영웅들을 조합해 주어진 생명력을 지키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다. 온라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MOD 게임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식을 모바일로 이식한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6일 전세계 155개국에서 동시 출시된 키메이커의 ‘다크소드’는 출시 직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불과 일주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 무료 최고순위 3위, 구글플레이 신규 인기게임 11위 등을 차지했으며, 북미와 러시아,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할 게임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렌지팜 부산센터에 입주한 이너스게임즈가 내놓은 ‘불의단서 제로’는 깊은 시나리오와 고도의 추리를 접목시킨 미스터리 비주얼 노블 장르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몰입도를 높이는 이미지와 컷신, 게임 내 미니게임과 퍼즐까지 더해져 다양한 재미들을 느낄 수 있다. 오렌지팜 서상봉 이사는 “모바일게임 시장이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됐다고 해도 새로운 재미를 찾는 유저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고, 오렌지팜 입주사들이 신작들을 내놓으며 충분히 어필하고 있는 것 같다”며 “오렌지팜에서도 이들 입주사들이 성공에 이르기까지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 거듭 고민하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오렌지팜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션 센터로 지난 2014년 4월 정식 출범했다. 오렌지팜은 서울 서초센터와 신촌센터 등 2곳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글로벌게임센터 내에 설립한 부산센터 등 총 3곳의 입주 공간을 마련해 입주사들의 성공과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03.16 I 오희나 기자
조이시티, 중국 아워팜과 '프리스타일' 모바일 게임 개발
  • 조이시티, 중국 아워팜과 '프리스타일' 모바일 게임 개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조이시티(067000)는 중국의 대형 게임 회사인 아워팜(대표 스티븐 후)과 자사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식후 조성원(왼쪽) 조이시티 대표와 스티븐 후(오른쪽) 아워팜 대표가 악수를 하고 있다.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와 힙합 문화를 접목해 개발한 조이시티의 대표 온라인 게임이다.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중국에서는 10여년간 서비스를 하면서 ‘한중대항전’이라는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할만큼 인기가 높았다. 아워팜에서 개발 중인 ‘프리스타일’의 모바일 버전은 원작의 고유한 게임성과 특징을 계승한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중국 서비스명 ‘가두농구(가칭)’로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을 제외한 한국과 글로벌 서비스는 조이시티가 맡아 진행한다. 아워팜은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을 중국에서 크게 성공시킨 중국 대표 모바일 게임 업체로서 뛰어난 현지 퍼블리싱 노하우와 기술력,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VR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향후 조이시티와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3.16 I 김유성 기자
솔나라, 천연비누 브랜드 '세미콜론' 한국 런칭
  • 솔나라, 천연비누 브랜드 '세미콜론' 한국 런칭
  •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솔나라가 천연비누 브랜드 세미콜론을 런칭했다고 16일 밝혔다.세미콜론은 밤과 낮의 달라진 피부상태에 초점을 맞춰 낮과 밤에 사용되는 비누가 달라야 한다는 슬로건으로 낮비누와 밤비누라는 개념을 사용해 기존 제품들과의 차별점을 두었다.세미콜론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에도 입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국내 고객들에게도 질 좋은 비누를 선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이어 “세미콜론 제품은 국내 시판되는 천연비누 중 유일하게 미국의 FDA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안정성 면에서 독보적 우위를 보이는 점과 성분 구성이 국내 천연제품들을 사용했다는 점, 그리고 피부 타입별 구성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잘 반영 했다는 장점들을 내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세미콜론은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천연비누 사업 외에도 뷰티, 화장품 사업까지 진출하여 뷰티산업의 상승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이번 세미콜론 천연비누 런칭을 시작으로 천연비누의 시장 크기가 커져 타 천연비누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한편 세미콜론 천연비누는 런칭 기념으로 31일까지 구매자에 한해 정가대비 20%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미콜론 홈페이지 및 스토어팜 구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3.16 I 김민정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