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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150건

  • [인사]국세청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국세청◇전보<행정사무관>▷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권오흥 ▷〃〃 정하용 ▷〃전산기획담당관실 최인우 ▷〃 정보개발1담당관실 이종오 ▷〃감사담당관실 신범식 ▷〃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김정민 ▷〃심사1담당관실 강영구 ▷〃 심사2담당관실 배성진 ▷〃법규과 김재환 ▷〃 전자세원과 전정수 ▷〃〃권 승 욱 ▷〃부동산거래관리과 이이재 ▷〃 종합부동산세과 김해진 ▷〃 조사기획과 윤순상 ▷〃 소득지원과 홍성표 ▷〃 자영소득관리과 장재환<전산사무관> ▷국세청 정보개발1담당관실 김종오 ▷〃 정보개발2담당관실 전영호<시설사무관>▷국세청 운영지원과 김민기▲서울지방국세청◇전보<복수직서기관>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안승국 ▷〃 조사1국 조사1과 윤종태 ▷〃 조사1국 조사2과 윤창복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이문희 ▷〃 조사2국 조사2과 오상휴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익태 ▷〃 조사3국 조사1과 김진호 ▷〃 조사3국 조사2과 김대훈 ▷〃 〃 이외형 ▷〃 조사4국 조사관리과 신우현 ▷〃 조사4국 조사2과 박창규 ▷〃 조사4국 조사3과 임채수 ▷〃국제조사관리과 이동태<행정사무관>▷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 홍기범 ▷〃 신고관리과 황미숙 ▷〃 신고분석2과 최호재 ▷〃 조사1국 조사1과 김정수 ▷〃 조사1국 조사3과 김갑식 ▷〃 조사3국 조사3과 권동철 ▷〃 조사4국 조사관리과 강역종 ▷〃 국제조사관리과 김문희 ▷〃 국제조사1과 이종순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문준검 ▷남대문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임종윤 ▷성북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진복 ▷〃 재산법인세과장 홍병희 ▷서대문세무서 재산세2과장 정명숙 ▷영등포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태수 ▷강서세무서 재산세과장 전승배 ▷양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박길상 ▷동작세무서 법인세과장 이명진 ▷〃납세자보호담당관 권영림 ▷금천세무서 법인세과장 구자영 ▷서초세무서 법인세1과장 문순호 ▷역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김상철 ▷〃 납세자보호담당관 신석균 ▷성동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성수 ▷동대문세무서 재산세과장 탁순희 ▷도봉세무서 소득세과장 홍성미 ▷강동세무서 법인세과장 육병후 ▷〃 조사과장 한희옥 ▷송파세무서 소득세과장 황미자 ▷〃 법인세2과장 김명렬 ▷송파세무서 정영국 ▲중부지방국세청◇전보<복수직서기관>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고석경 ▷〃 신고분석1과 김상학 ▷〃 조사2국 조사1과 이유영 <행정사무관> ▷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 박헌옥 ▷〃 징세과 장금섭 ▷〃 송무과 정상수 ▷〃〃 김승현 ▷〃 신고분석1과 양경렬 ▷〃 조사1국 조사1과 정승호 ▷〃 〃 서정철 ▷〃 조사1국 조사2과 김대근 ▷〃 조사2국 조사관리과 손연국 ▷〃 〃 이승국 ▷〃〃양남훈 ▷〃 〃 우창용 ▷〃 조사2국 조사2과 한영록 ▷〃〃 정수권 ▷〃 〃 이상모 ▷〃 조사3국 조사관리과 김장환 ▷〃 조사3국 조사1과 임 연 ▷〃 〃 김동욱 ▷〃 〃 김진갑 ▷〃 조사4국 조사1과 최기섭 ▷인천세무서 재산세과장 박정주 ▷북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임찬열 ▷서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종길 ▷〃 재산세과장 이광섭 ▷〃 조사과장 이석원 ▷남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백병현 ▷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왕성 ▷〃 재산법인세과장 이영학 ▷안산세무서 재산세과장 이 슬 ▷〃 조사과장 김항로 ▷수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전승한 ▷〃 조사과장 김성한 ▷동수원세무서 법인세과장 송기홍 ▷평택세무서 조사과장 김태훈 ▷이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인경 ▷〃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지순 ▷의정부세무서 재산세과장 박병선 ▷시흥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상철 ▷용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이인희 ▷〃 조사과장 권영민▲대전지방국세청◇전보<행정사무관>▷대전지방국세청 송무과장 오상준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최영숙 ▷서대전세무서 법인세과장 백현태 ▷청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순민 ▷동청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장기만 ▷공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구명회 ▷홍성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임봉주 ▲광주지방국세청◇전보 <복수직서기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김재찬<행정사무관>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관리과장 고호문 ▷〃 조사2국 조사2과장 최대혁 ▷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김성윤 ▷서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조윤우 ▷군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임경환 ▷전주세무서 조사과장 소재이 ▷북전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김주연 ▷〃 재산법인세과장 강숙리 ▷목포세무서 조사과장 오재현 ▷익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영혜 ▷〃 부가소득세과장 하신행 ▷〃 납세자보호담당관 민 강 ▷정읍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장원봉▲대구지방국세청◇전보<행정사무관>▷동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신민섭 ▷서대구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규성 ▷〃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송혜영 ▲부산지방국세청<행정사무관>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 남동성 ▷〃 조사2국 조사2과장 이병국 ▷중부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석문삼 ▷서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장태식 ▷북부산세무서 부가가치세1과장 강정훈 ▷〃 소득세과장 남둘수 ▷동래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우재 ▷금정세무서 조사과장 천복열 ▷동울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현우 ▷〃 조사과장 조성용 ▷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정필 ▷통영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신동웅 ▷〃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창우 ▷진주세무서 조사과장 이민수 ▲국세공무원교육원◇전보<행정사무관>▷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강백근▲조세심판원◇전보<행정사무관>▷국세청 홍석연황수연 기자 ppangshu@edaily.co.kr
2012.07.29 I 황수연 기자
  • 싸고 푸짐하게 외식 즐기고 싶다면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경기불황으로 소비자들의 주머니가 가벼워지면서 밥 한끼도 싸고 맛있는 곳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싸다고 해서 아무 곳이나 소비자들이 선호하진 않는다. 외식업체들은 가격과 품질, 서비스를 동시에 만족시켜야 인기를 얻을 수 있다. 짬뽕전문점 ‘상하이짬뽕’은 전문적인 맛을 자랑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다. 식재료의 대부분은 홍합, 오징어, 굴 등 해산물이다. 대표 메뉴인 상하이짬뽕을 비롯해 특제 홍합짬뽕이나 모듬해물짬뽕, 굴짬뽕 등 특화된 갖가지 메뉴와 쫄깃쫄깃한 면발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붉은 색을 메인컬러로 채택한 카페풍 인테리어는 중국 음식점의 느낌은 살리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잃지 않도록 깔끔하게 꾸며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다. 명태요리전문점 ‘장치봉의 맵꼬만 명태찜’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명태 요리로 웰빙 음식을 추구하는 이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브랜드다. 대표메뉴 ‘명태찜’은 입맛을 당기게 하는 매콤함이 일품이다. 명태의 쫄깃함과 아삭한 콩나물, 양념의 매콤함이 어우러진 푸짐한 양에도 불구하고 1인분에 5000원이다. 명태는 찬 바닷바람에 수분을 70% 정도로 말린 명태를 사용해 꼬들꼬들한 특별한 식감을 제공한다. 비린내가 없고,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세계맥주 할인점 ‘맥주바켓’은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의 유럽형 프리스타일 펍(PUB)으로 젊은 직장인들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이곳에선 100여가지의 세계맥주를 평균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좌석에 비치된 바구니에 먹고 싶은 세계 맥주와 얼음을 직접 담아오면 된다. 안주 부담도 적다. 시키지 않아도 되고, 외부에서 사와도 심지어 배달을 시켜도 된다. 굴·낙지요리 전문점 ‘굴마을낙지촌’은 대표 메뉴인 굴국밥을 비교적 저렴한 6000원이면 즐길 수 있다. ‘굴마을 낙지촌’은 독자 개발한 육수에 굴·두부·미역 등을 첨가해 영양을 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굴마을은 지난 2005년부터 자체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재료인 굴과 낙지를 가공하고 소스를 제조하고 있다. 또 통영에서 굴 생산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굴을 공급받고 있다. 이처럼 자체 생산과 직거래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있는 것. 한우곱창전문점 ‘곱샘’은 기존 한우 곱창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 가격에 판매해 알뜰 소비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마장동 우시장에서 도매 직송해 판매가를 낮춰 제공하는 것. 여기에 자체 개발한 특유의 분말소스를 곱창 위에 뿌려 제공하는데 곱창의 고소한 맛을 더욱 살려준다.
2012.07.28 I 이승현 기자
  • [창업정보] 치킨매니아, 31일 사업설명회 외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유러피안 치킨전문점 치킨매니아가 오는 31일 오후5시 치킨매니아 연신내역 6번 출구 인근 연신내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치킨매니아의 창업노하우와 치킨점 매장 매뉴얼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 셰프의 국수전, 8월2일 사업설명회토핑국수&돈부리전문점 셰프의국수전은 오는 8월2일 오후3시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근처 셰프아카데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창업시장 분석 및 성공노하우를 주제로 한 강의에 이어 개별 브랜드 상담, 메뉴시식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굴마을낙지촌, 8월2일 사업설명회한식 브랜드 굴마을낙지촌이 오는 8월2일 오후 2시30분부터 성남시 상대원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굴마을 낙지촌은 대표적 굴 산지인 남해안 통영 지역의 굴을 사용해 굴국밥뿐 아니라 굴반계탕, 굴전, 굴튀김, 굴갈비찜 등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굴 요리를 선보인다. ◇ 생생돈까스, 8월2일 사업설명회돈까스 전문 프랜차이즈 생생돈까스가 오는 8월2일 오후2시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상담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생생돈까스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창업비 중 본사 지급금액의 30%까지 무이자로 빌려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 후 3개월 거치 후 12개월 동안 원금만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2012.07.28 I 이승현 기자
통영 女초등생 살해범 "우발적 범행으로 유도한 듯"
  • 통영 女초등생 살해범 "우발적 범행으로 유도한 듯"
  • 【통영=뉴시스 경남 통영 여자 초등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45)씨가 우발적 범행으로 유도한 듯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통영경찰서는 26일 범행이 이뤄진 김씨의 집과 버스정류장, 재실, 시신 유기 야산 등에서 현장검증을 실시했다.김씨는 현장검증에서 살해한 한모(10·초4)양을 최초로 목격한 버스정류장을 거쳐 재실까지 자신의 고물수집 1t 트럭 이동 상황을 담담하게 재연했다.앞서 김씨는 “재실 건너편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한양이 찾아와 학교에 가기 위해 차를 태워달라고 했다”며 “한양을 차에 태운 후 갑자기 욕정이 생겨 범행을 벌이게 됐다”고 진술했다.경찰은 “목격자가 없어 김씨의 진술만 일방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당시 상황을 비교적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나 한양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전원을 끄고 마을 하수구 맨홀에 버리는 상황도 재연했지만 김씨는 이 휴대전화 부분을 뒤늦게 시인했다.경찰은 “김씨는 차량 안에서 한양을 결박하고 한양의 주머니에 있던 휴대전화를 빼앗아 전원을 끈 뒤 하수구에 버렸다고 실토했다”고 말했다.이는 김씨가 한양의 사건을 ‘우발적 범행’으로 보이기 위해 이 휴대전화 부분을 함구한 것이 아니었느냐는 지적이다.김씨는 차량 안에서 한양을 노끈으로 결박, 차량 문을 잠근 뒤 50m 거리에 있는 한양의 집 근처 하수구까지 가서 한양의 휴대전화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김씨는 사건 당일 한양을 감금, 집에서 살해한 뒤 바로 시신을 마을에서 10㎞ 거리에 있는 야산에 단시간에 암매장 하는 등 일사불란하게 움직인 점도 우발적 범행으로 보기가 어렵지 않느냐는 분석이다.더구나 김씨는 목격자 행세를 하며 태연하게 방송 인터뷰까지 한 대목은 ‘계획적 범행’을 은폐하기 위한 시도로 추정되고 있다.앞서 김씨는 같은 마을 한 저수지 인근에서 60대 초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 상해)로 법정에서 4년형을 선고 받고 2009년 만기출소 했다. 다른 전과도 12범이 더 있다.그러나 한양의 고모(51)는 “살해범 김씨의 전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아 가족들은 몰랐다”고 말했다.한양은 아버지와 함께 3년전 경북에서 산양읍 신전리 중촌마을로 이사를 왔고 유일한 여자 초등학생인데다 붙임성이 뛰어나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지난 16일 오전 7시30분께 중촌마을 버스정류장에서 한양을 태운 후 10여 분간 대화를 나누다 감금, 30여 분간 범행장소를 물색하다 여의치 않자 집에서 성추행 후 살해했다.이날 김씨는 한양 시신을 마을에서 10㎞ 가량 떨어진 한 야산에 암매장 했다.김씨는 한양을 집으로 데려간 후 성폭행하려다 살해하는데 모두 14분간 소요된 것으로 확인했다.경찰은 현장검증을 마치고 27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아름이를 차에 태우는 범인
2012.07.26 I 뉴시스 기자
  • 당정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확대·강력범죄 시효 폐지 추진
  •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26일 통영 초등생 사건과 제주 올레길 여성 피살사건 등 잇따른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 근절을 위해 특수강도강간이나 살인 등 ‘생명파괴 범죄’의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성범죄자 신상정보의 공개를 확대하기로 했다. 당과 정부는 이날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범죄 예방·처벌·관리 대책’을 마련했다. 당정은 우선 성범죄자의 처벌을 강화하기 위해 특수강도강간 등 죄질이 강한 성범죄·살인 등 ‘생명파괴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를 폐지하기로 했다. 현재는 13세 미만 아동과 장애인에 대한 범죄시만 공소시효 적용을 폐지한 상태로 살인죄의 공소시효는 25년이다. 전자발찌 제도의 개선도 추진한다. 당정은 전자발찌 대상에 강도범죄도 추가하기로 했고 아동·장애인 상대로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을 때 초범이라도 전자발찌를 부착하기로 했다. 또 전자발찌 전파교란기의 판매 단속과 발찌 피부착자 신상정보의 법무부·경찰 간 공유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관리대책으로는 우선 신상정보 공개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법 적용 이후로만 되어 있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대상을 법 시행 이전까지 확대해 실시하기로 했다. 법무부(성인 대상 성범죄)와 여성가족부(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으로 이원화 되어 있는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제도도 합쳤고 미성년자의 열람도 가능하게 한다. 성범죄 예방대책으로는 우선 현행 5년 이하인 아동·청소년 등장 음란물 제작 및 수출·입 행위에 대해 10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소지·대여·상영의 경우에도 7년 이하에서 10년 이하로 강화한다. 또 당정은 저소득층 저학년 대상의 초등 돌봄 교실을 확대하고 엄마 품 종일 돌봄 교실도 고학년 취약아동까지 확대해 학교 지역 내 보호 사각지대를 없애기로 했다.
2012.07.26 I 이도형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신용보증기금◇전보<본부장>▷감사실 본부장 노용훈 ▷인천영업본부 본부장 정재식 ▷호남영업본부 본부장 박철용<부서장>▷관리부 김진 ▷미래전략부 조일환 ▷인사부 박학양<영업점장>▷경산 강경철 ▷경안 정명인 ▷고양 김홍 ▷광산 김남호 ▷광주 최정동 ▷광주남 최창석 ▷구리 서동준 ▷군포 김원회 ▷대전 이무춘 ▷마포 이상경 ▷반월 이용득 ▷부산 여정태 ▷사상 서정훈 ▷성남 원영훈 ▷수원 김학진 ▷시흥 김영우 ▷안동 성권모 ▷여수 심현구 ▷영주 정해영 ▷울산 손성욱 ▷원주 김부묵 ▷익산 송태섭 ▷인천서 김강수 ▷정읍 조병이 ▷춘천 안철환 ▷테헤란로 최대성 ▷통영 김대복 ▷화성 조경식▲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본부장급>▷기획관리본부장 배용국 ▷전략사업본부장 오영환 ▷대덕기술사업화센터장 박찬종 ▷광주기술사업화센터장 배정찬 ▷대구기술사업화센터장 나상민<팀장급>▷기획예산팀장 서동경 ▷경영관리팀장 이선제 ▷홍보팀장 김인신 ▷사업전략팀장 임민수 ▷사업조정팀장 박은일 ▷네트워크협력팀장 서준석 ▷기술사업화팀장 윤병한 ▷기술벤처팀장 이강준 ▷과학벨트사업TF팀장 임창만 ▷광주기획관리팀장 조용철 ▷광주육성사업팀장 곽민수 ▷대구기획관리팀장 오정수 ▷대구육성사업팀장 김용욱 ▷감사실장 홍순규▲특임장관실◇신규임용 <별정직 고위공무원>▷특임실장 전영태▲하나은행◇전보<실장>▷자금결제실 박홍주<부장>▷업무지원부 변병천 ▷충청영업추진부 서동춘 ▷대전영업부 윤순기 ▷IT금융개발부 이경근 ▷PB사업부 이승태<팀장>▷ALM팀 권순목 ▷홍보팀 안선종<지점장>▷삼성남 강선호 ▷고덕역 고태진 ▷거여동 고형희 ▷화곡역 구남영 ▷시지 권기범 ▷미아동 권태만 ▷행당역 김병문 ▷수성동 김주엽 ▷남산 김평곤 ▷도곡동 김호영 ▷화성향남 박병무 ▷매봉 박종석 ▷장한평 박태성 ▷화성병점 겸 병점홈플러스 박해균 ▷신반포 백미경 ▷동소문 백인미 ▷해운대 서재선 ▷양정동 신대성 ▷매탄 신장우 ▷신길동 유원성 ▷강동구청역 윤만섭 ▷대명동 이석수 ▷압구정중앙 이호재 ▷목동남 임상진 ▷신자양 장은희 ▷백궁 장진형 ▷범어역 겸 만촌동 조상래 ▷석계역 조한형 ▷서빙고 주광숙 ▷월드센터 채윤석 ▷하남풍산 허재호 ▷수지자이 황창교 ▷구미공단 홍원엽 ▷여수 우승구 ▷신설동 구성구 ▷사당동 강귀섭 ▷오산원동 이동훈 ▷시흥 홍수기 ▷진천동 박헌<지점장겸기업금융전담역>▷검단 박영식 ▷성서 박정제<기업금융전담역>▷대기업영업2본부 권혁소 ▷대기업영업2본부 박병인 ▷기업여신지원팀 배석영 ▷온양 정근수 ▷트윈타워 이혁 ▷경수기업센터 유수동 ▷천안기업센터 오하성 ▷중부영업본부 박종배▲한국수자원공사<상임이사>▷관리본부장 전찬구 ▷수자원사업본부장 김종해 ▷수도사업본부장 한경전 ▷녹색사업본부장 문일범<지역(사업)본부장>▷수도권지역본부장 최병만 ▷강원지역본부장 양해진 ▷경북지역본부장 윤휘식 ▷경인 아라뱃길사업본부장 김재복<부서장>▷홍보실장 오인석 ▷정보관리처장 정진표 ▷녹색도시처장 노명근 ▷아라뱃길 사업처장 임성호 ▷부산권관리단장 정성영 <본부장>▷경북지역본부장 윤휘식▲MBC▷드라마본부 특임국장 오현창
2012.07.26 I 편집부 기자
  • 당정, 전자발찌 소급적용 등 성범죄자 근절대책 논의
  • [이데일리 이도형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가 성범죄자 신상정보공개·전자발찌 제도 범위 확대 등 아동·여성 대상 성범죄 근절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김희정 새누리당 정책위 부의장은 25일 국회 브리핑에서 “통영 초등생 사건과 제주 올레길 피살사건 등 잇단 아동·여성 성범죄로 국민 분노와 불안이 큰 상황이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6일 협의에서 성범죄의 예방·처벌·관리 등 3개 분야에 걸쳐 대책을 논의한다.당이 준비한 대책 중에는 성폭력범죄자 신상공개 및 전자발찌 제도의 적용범위를 법 시행 이전까지 소급적용하는 방안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의장은 “법 시행 시기와 상관없이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소급입법이라는 반대가 있지만 소급입법을 해서라도 하겠다는 의지다”고 밝혔다. 또 성범죄자가 출소 후에도 재범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는 프로그램 체계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 부의장은 “현재 (법무부와 여성부로) 이원화한 성범죄자 정보 등록 및 관리체계의 일원화로 국민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신상정보 공개도 범위와 방법을 확대해 실효성을 거두는 방법을 (정부와)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양측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책 ▲취약지역 치안 강화 방안 ▲성범죄 피해자 구제 방안 등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당정 협의에는 당에서 김 부의장 이외에 권성동 정책위 부의장, 안홍준·고희선·김세연·신의진 의원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권재진 법무부 장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과 주무부처인 김기용 경찰청장이 참석한다. 정부는 당정 협의 이후 김황식 국무총리가 주재하고 관계 장관들이 참석하는 별도 회의도 가질 예정이다.
2012.07.25 I 이도형 기자
  • 與, 중대 성범죄자 '유형화·특별관리' 추진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새누리당은 24일 “중대 성범죄자의 경우 사건을 면밀히 분석해 유형화하고,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특별관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법적·제도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신의진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비공개 원내대책회의 브리핑을 통해 “통영 여아 살해사건, 여주 성추행, 제주도 중년 여성 살해사건 등 성폭력 관련 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 원내대변인은 이어 “새누리당은 보건의료ㆍ여성가족ㆍ법률 등 관련 전문분야 의원들을 모아서 태스크포스(TF)를 조만간 꾸릴 것”이라면서 “성범죄자 특별관리를 위해서 일반경찰이 필요할지, 아니면 특별경찰이 필요할지 여부 등도 상세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신 원내대변인은 성범죄자 신상공개 소급적용 문제에 대해서 “통영 사건의 경우 피의자가 신상공개 명단에 올랐다고 해도,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던 피해 아동의 가정에서 그걸 알고 미리 관리를 할 수 있었겠느냐”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신상공개를 하고 감정적으로 몰아가는 것보다 이 사람들을 마치 미국 FBI처럼 과학적 관리 할 수 있는 법을 마련하는 게 국민 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2.07.24 I 나원식 기자
  • [사설]잇따른 살인 사건, 대책의 허점탓이다
  • 열 살의 어린 초등학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피의자는 자신의 아이까지 가진 45세의 가장으로 밝혀졌다. 또 제주도 올레길 여행에 나선 40세 여성을 토막살인한 46세 용의자가 체포됐다. 지난 4월 수원시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납치해 토막 살해한 ‘오원춘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연이어 발생한 이런 사건들로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이들 사건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참 좋지 않은 현상이고 우려스러운 일”이라며 “국가가 관심을 갖고 (아동·여성 성범죄에 대한) 비상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또 김기용 경찰청장은 이날 “성범죄와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이 추가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 이전 성범죄, 관리 ‘공백 상태’사실 그동안 성범죄의 경우 성약물 치료, 전자팔찌 제도나 신상공개정보 등 상당히 제도화가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여전히 이런 사건들이 빈발하는 데는 무엇보다 제도의 허점 탓이 크다. 통영 어린이 살인사건 피의자의 경우 3개월에 한차례 경찰이 동향을 파악해 왔지만 마지막 성범죄 전과가 2005년 확정 판결이 난 탓에 법률상 신상공개대상은 아니었다고 한다. 전자팔찌 제도와 신상공개가 2008년 이후 도입됐지만 그 이전 범죄에 대해서는 사실상 관리에 구멍이 뚫려 있던 셈이다. 과거 성 범죄자는 모두 신상 공개 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또 성폭력에 대해 최고 무기징역까지 가능한데도 법원과 검찰이 너무 낮게 형량을 매기는 것도 문제다. 강력한 처벌과 함께 성범죄의 경우 재범률이 높은 점에서 재범 방지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특히 성적 대상으로 여성을 상품화하는 잘못된 인식을 고치는 교육이 필요하다. 최근 일어난 수원, 통영과 제주도의 충격적인 성범죄의 경우 40대 남성의 잘못된 가치관과 성 인식이 근저에 자리 잡고 있다. 거리 조명 밝게 하고, 도시 환경 바꿔야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어두운 밤길 등 마을의 주위 환경을 바꾸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 거리의 너무 어두운 조명은 범죄 욕구를 증가시킨다. 수원 여성 살해범 오원춘의 집으로 들어가는 좁은 통로는 조명이 없었다고 한다. 야간에 거리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약 40% 정도는 조도가 5Lux 이하인 곳에서 발생하는 점에서 사람이 자주 다니는 거리는 보다 밝게 만들어야 한다. 또 슬럼화되는 지역은 범죄에 취약하다. 재건축 등으로 공동화되는 주택은 바로 철거해야 한다. 사람 통행을 누구나 볼 수 있게 도시 구조를 설계단계부터 만드는 작업도 장기적으로 필요하다.
통영 사건 범인 `이웃집 성범죄자`..`성범죄자알림e` 접속 폭주
  • 통영 사건 범인 `이웃집 성범죄자`..`성범죄자알림e` 접속 폭주
  •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지난 22일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경남 통영 실종 초등학생 한아름(10)양이 이웃 주민 김점덕(45)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김점덕이 성폭력 전과 12범이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성폭력 범죄자를 검색할 수 있는 `성범죄자 알림e(http://www.sexoffender.go.kr/)` 사이트에 대한 관심이 증폭, 접속자가 크게 늘고 있다.한아름양 살해범 압송 [통영=뉴시스]초등학교 4학년인 한양은 지난 16일 오전 등굣길에 실종된 후 일주일 만인 지난 22일 한 양의 집에서 10㎞ 떨어진 한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한양의 집과 불과 100여m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고물수집상 김씨가 성폭행에 반항하는 한양을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같은 사건에 충격을 받은 학부모들과 여성들이 성범죄자 1700여 명의 신상정보가 공개돼 있는 `성범죄자 알림e`에 접속하면서 이 사이트의 조회 수와 검색순위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해당 사이트의 접속이 한 때 원활하지 않았다.`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는 2010년 1월 1일 이후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현재 어느 곳에 주거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다.한편, 용의자 김씨가 한양의 실종 4일째인 지난 20일, MBC 뉴스와 태연하게 사건의 목격자로서 인터뷰를 하고 이 내용이 방송됐던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오전 7시 30분쯤 사이에 집을 나왔어요. 아름이가 정류장에 있는 것을 보고 저는 밭으로 갔습니다. 그 이상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2012.07.23 I 박지혜 기자
실종 초등생 주검으로 발견, 통영 충격 휩싸여
  • 실종 초등생 주검으로 발견, 통영 충격 휩싸여
  • 【통영=뉴시스】 실종됐던 여자 초등학생이 결국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면서 조용한 중소도시인 경남 통영시가 충격에 휩싸였다.23일 통영지역 학교와 시민 등에 따르면 실종됐던 한아름(10)양이 일주일 만에 이웃 주민에 의해 살해 당한 것으로 밝혀지자 시민들은 경악했다.자영업자 김모(66)씨는 “내 기억으로는 통영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납치해 숨지게 한 일은 처음이고 이같은 일이 벌어질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회사원 강모(38)씨는 “아직 채 피어나지도 못한 어린아이를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살해 했다니 이럴 수는 없는 일”이라며 분노했다.주부 임모(40)씨는 “같은 또래의 딸을 가진 부모로서 아름이가 무사히 살아 돌아오기만을 학수고대 했는데 너무나 안타깝다”며 눈시울을 붉혔다.교사인 박모(50·여)씨는 “설마설마 했지만 아름이의 소식을 듣고는 살이 떨려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시민 이모(39)씨는 “예향 통영에서 흉악 범죄가 벌어지다니 믿기지 않는다. 앞으로 관광객이 이 고장을 어떻게 볼지 걱정스럽다”고 말했다.이밖에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이번에는 극형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졌다.아동센터 한 관계자는 “아동 성범죄 절반 이상이 면식범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며 “적절한 대처도 중요하지만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동 성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초등학교 4학년인 한 양은 지난 16일 오전 등굣길에 실종된 후 일주일 만인 지난 22일 한 양의 집에서 10㎞ 떨어진 한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경찰 조사 결과 이웃 마을에 살고 성범죄 전과가 있던 고물수집상 김모(45)씨가 성폭행에 반항하는 한 양을 목졸라 살해한 뒤 이 야산에 시신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다.한아름 양이 유기된 야산 현장
2012.07.23 I 뉴시스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꿈쩍않던 DTI규제 일부 푼다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23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1면-꿈쩍않던 DTI규제 일부 푼다-미래에셋증권 지점 20곳 감축-기업 60% “목표 낮추고 비상경영”▲종합-‘CD금리 담합’ 조사 너무 나갔나..공정위, 신중모드로▲경제위기 극복 끝장토론-DTI “실수요자 특성 맞춰 불합리한 부분 고칠것”-“완전 해갈 몰라도 단비는 될 것”-내수활성화..미분양 아파트 오피스텔, 부족한 호텔로 활용-식당주인 “넉달째 마이너스통장 연명”▲손학규에게 듣는다-대기업 입장에서 봐도 박근혜보다 내가 낫다▲정치-박근혜 “네거티브 공세 안해” 비박4인, 튀는 공약으로 승부-‘대통령 5년단임제 개헌’ 쟁점 부상▲국제-스페인 발렌시아 “파산 막아달라”-미국 총기난사범은 외톨이 대학원생-말레이시아, 멕시코, 남아공 “불황은 없다”▲경제 종합-송파 넘어 성남 하남까지 영향권▲금융 재테크-10%대 은행 대출상품 나왔다-장기고정주택대출 갈아타볼까-은행들 “넘치는 달러 어쩌라고..”▲CEO&CEO-하나금융만의 ‘재테크 그림’ 창조하겠다▲기업과 증권-현대차, 수익성은 내가 최고-런던으로 달려가는 회장님들-금호석화, 중국서 고부가 정밀화학 확대한다▲기업 경영-냉장고가 1분만에 손바닥 크기 쇳조각으로-LG전자, 사각형 로봇청소기 내놨다▲중소기업 벤처-중소기업 전용 홈앤쇼핑 ‘잘나가네’-벼랑끝 목재업계 “인천시가 나서야”▲유통-성능비슷 선블록크림 값 최대 28배 차이-롯데 현대백 청주서 맞붙는다▲기업과 증권-하반기에도 IPO가뭄 이어진다-애플발 서프라이즈 나올까-낙폭과대 종목 추천 이유 있었네▲펀드-약세장에도 그룹주펀드에 돈 몰려▲부동산-불황 ‘틈새’ 지식산업센터 노려볼까-‘제2 한강텃밭’ 막는다-하반기 분양 최대어 동탄2신도시마저..▲사회-“힘든 처지 탓하지 않고 꿈 키워요”-백수 20대 남자 스트레스 급증-‘치안 실종’ 이웃도 믿을 수 없다-국민은행, 고객 대출서류 조작◇서울경제▲1면-내수 살리려..DTI 빗장 일부 푼다-공정위, 주택대출금리도 담합 조사▲종합-현정화 첫 TV광고 스매싱..김연아 136편 찍어 CF퀸-“올림픽 마케팅 진두지휘”..대기업 총ㅇ수 대거 런던으로-수입산 선크림, 품질 낮은데 값은 국산 7배-/DTI빗장 일부 푼다/은퇴자·대출 승계자 대상될 듯-침체된 시장흐름 바꿀지는 미지수-복합리조트 사전심사 조기도입 등 막혀있던 정책 이슈 물꼬 텄다-대통령 단임제 개헌 여 경선 쟁점으로-민주 오늘부터 경선 레이스 스타트▲주택대출금리도 담합조사-금리체계 전반 신뢰도 타격..금융권 메가톤급 폭풍 오나▲경제전망-공정위·금융위 CD문제 국회 업무보고-미국 2분기 성장률·애플 실적 발표▲금융-보험사 홈쇼핑 판매 비상-금융사 잇단 비상경영 왜 “하반기 실적 악화 막자”..마른수건 짜기-수수료 체계 합리화 요구하더니..한쪽선 카드사 과당경쟁 부추기는 정부-은행 첫 저신용자 신용대출 나온다▲국제-IMF, 유로존 위기 알고도 은폐-일본기업 신흥국 리스크 골머리-중국, 단기 디플레 가능성 배제 못해-세계 슈퍼리치 최대 32조달러 해외 은닉-미국 헐렁한 총기규제 도마에▲산업-수입차가 국내 차시장 변화 주도-금호석유 중국서 위기 돌파구 찾는다-해외서 상복터진 현대상선-게임업계 18금으로 우회-LTE 가입자 이르면 내달 말 1000만명 넘는다-美법원 “갤탭 판금, 본 재판과는 무관”▲산업(생활)-MCM, 유명 백화점서 첫 마이너스 성장..‘로고백’ 이유있는 추락-중기전용 TV홈쇼핑 잘 나가네-“조례 졸속 개정으로 농어민 피해”▲자동차-강력한 하이브리드차 몰려온다-최고출력 421마력 작은 괴물..4.6초만에 시속 100km 씽씽▲증권-광고·홈쇼핑주 올림픽 특수 기대 커진다-쌍용건설 매각, 신주 1500억이 변수로-나노스·모다정보 이번 주 공모청약-주가조작 부당이득 전액 환수 추진-타이어 1000만개 생산 등 중국 매출 사상 최대-분산투자 컨슈머펀드 수익률 쏠쏠하네▲사회-고용허가제 기준 모호..또 실효성 논란-20대 남자 스트레스 환자 급증-외고·자사고 졸업생 외국대학 진학 줄고 서울대 합격 증가세-감염 줄었다고 예산 깎더니..맹독약품 남발땐 2차피해 우려-해외피해도 심각..중국선 5000만그루 감염▲전국-통영·거제에 리조트·호텔 건립 잇따라-인천항 국제여객부두 이달말 착공-인천 도심흉물 송도석산 개발되나▲부동산-지방 분양시장, 부산 지고 대구·광주 뜬다-부산 에코델타시티 임대주택 1만가구서 2900가구로 줄어-값싸고 입지 좋은 공공아파트 흥행몰이◇한국경제▲1면-기업들, 장롱 속 주식까지 내다판다-“DTI 규제 일부 완화”-신용6~9등급에 연15% 대출-박원순, 서울시 전기차 보급 ‘급제동’▲굿모닝-장수산업, 상표권 소송서 최종 승소-육군 25사단 장병, 한국야쿠르트 여직원과 ‘안보 데이트’▲‘내수 활성화’ 민관 끝장 토론-MB “경제 살리기 시급한데”..규제 마인드 장관들 호된 질책▲뉴스 포커스-금융사 임직원 이번주 직접 조사-삼성 LG, 8세대 OLED 투자 내년으로▲정치-“일자리 만들 성장모델 못찾으면 진보 보수 누가 이겨도 미래없다”-여도 야도 안철수에 잇단 ‘견제구’▲국제-GE 보잉 JP모건 민주 열혈팬 ‘빅3’..오바마에 등 돌렸다-스페인 국채 연 7% 넘어..전면 구제금융 가능성▲경제-“양육수당 모든 계층에 지급..보육료는 맞벌이 등 선별 지원”-불법 외환거래 3조 넘어..수법 교묘해져 ‘골머리’▲금융-은행-보험사, 200조 은퇴시장 놓고 ‘격돌’-火保협회 이사장 선임도 ‘파행’▲산업-삼천리, 인천종합에너지 인수 나선다-말 없이 손 흔들며..이건희 회장 런던행▲기업&CEO-한국 기업 흔들기..중국 대만 잇단 ‘반덤핑 태클’-중국 철강사 밀어내기에 일본 기업 실적악화 ‘휘청’▲IT 모바일-한국 고전영화, K팝 보려면 구글 야후 들어가야-휴대폰 약정할인 위약금 부과..통신3사 9월께 시행할 듯▲중소기업 벤처-“현대차 북미 수출용 카시트 책임진다”-“하반기 의약품 10여개 출시”..‘실로스탄CR’ 등 개량신약 선보여▲생활경제-수입 선크림 ‘록시땅’ 가격은 7배 비싸-“의무휴업 조례 졸속 개정”▲증권-외국인, 현대차 팔고 기아차 사는 이유는..-현대차 증설 ‘수혜’..닛산 등 해외수주 확대-S자형 투자이론으로 본 ‘3대 재테크 유망지역’▲부동산-정부, 4대강 주변 개발 정책지원 본격화-서울시, 뉴타운 사용경비 지원기준 마련▲사회-“법률시장 팽창 기대” 외국로펌 대거 상륙-韓기업 소송 맡았던 ‘교포’ 대부분
2012.07.22 I 김대웅 기자
  • 통영 실종 초등생 사망, 범인 알고보니.. `충격`
  •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경남 통영 초등학생 사망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통영경찰서가 용의자 김모(44) 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다. 통영경찰서는 피의자 A양 집 근처에 살고 있는 성범죄 전과자 김씨를 검거, 김씨의 자백을 토대로 통영 지역 한 야산에서 실종 초등학생 A양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의자 A양의 시신은 통영시 인평동 한 야산에서 발견됐으며, 발견 당시 마대자루에 담겨 있었다. 경찰은 A양이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용의자 김씨는 A양 집 근처에서 고물을 수집하는 사람으로 성폭력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용의자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추궁하고 있다. 한편, 피의자 A양은 지난 16일 오전 7시께 등교를 위해 집을 나선 이후 연락이 끊겼고 경찰이 19일 공개수사에 나섰으나 실종 7일 만에 주검이 되어 발견됐다. ▶ 관련포토갤러리 ◀☞2013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 사진 더보기☞우주왕복선 `엔터프라이즈호` 사진 더보기☞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 사진 더보기☞제9회 중국 국제 자동차 엑스포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국적 따지지 말고 전문인력 확보해라"☞SKT, 자동이체 할인 폐지로 연간 1100억원 챙겨☞전세계 슈퍼리치 해외 은닉자산 = `美+日 GDP`☞신사의 품격, 신(新) 완판녀 등극 `메아리룩`☞총기사건에 혼란빠진 워너 `충격은 크지만...`☞보험사 대출 연체율도 `심상찮네`☞'스트레스 진료 환자' 50대 여성이 가장 많아☞같은 성분의 수입 선크림 “헉, 가격은 28배 차”
2012.07.22 I 우원애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감사원◇승진<고위감사공무원>▷국방감사단장 정상복 ▷감찰정보단장 이도승 ▷공공감사운영단장 김경호 ▷감사원(파견) 이관직·최기정·김종호<3급>▷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주영 ▷금융·기금감사국 제2과장 홍기업 ▷금융·기금감사국 제4과장 황규상 ▷공공기관감사국 제4과장 홍영남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김순식 ▷사회복지감사국 제3과장 장난주 ▷국방감사단 제3과장 송윤근 ▷특별조사국 총괄과장 현완교 ▷특별조사국 제4과장 이병식 ▷기획관리실 기획담당관 이준재 ▷감사원(파견)김영신<4급>▷건설·환경감사국 제1과 임정혁 ▷건설·환경감사국 제3과 임경훈 ▷사회복지감사국 제3과 안인규 ▷교육감사단 제1과 임승주 ▷지방건설감사단 제1과 노희관 ▷지방건설감사단 제1과 박병익 ▷특별조사국 총괄과 홍정상 ▷감사청구조사국 조사1과 임보영 ▷공보관실 공보담당관실 최일동 ▷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1팀 박득서 ▷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1팀 김세국 ▷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1팀 이상준 ▷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2팀 손상호 ▷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2팀 위응복 ▷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2팀 유동욱 ▷감사품질관리관실 조정2팀 이광회 ▷행정지원실 관리지원팀 김현곤◇전보<고위감사공무원>▷재정·경제감사국장 정길영 ▷공공기관감사국장 김상윤 ▷사회복지감사국장 주승노 ▷지방행정감사국장 현창부 ▷특별조사국장 이익형 ▷ 감사청구조사국장 강경원 ▷심의실장 장인출 ▷전략과제감사단장 심호 ▷교육감사단장 한현철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장 최영진◇신규보임<과장>▷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 안무열 ▷감사청구조사국 대전사무소장 남기철 ▷감찰정보단 제1과장 남수환 ▷감찰정보단 제2과장 송영소 ▷공공감사운영단 제1과장 김종운 ▷공공감사운영단 제2과장 이종섭 ▷기획관리실 성과·제도담당관 홍성모 ▷심의실 심사1담당관 양은전 ▷심의실 심사2담당관 엄광섭 ▷감사교육원 교육운영1과장 김영석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이영갑 ▷감사연구원 연구3팀장 정광명 ▷감사원(파견) 신치환·윤의식·황광돈▲관세청◇승진·전보<고위공무원>▷광주세관장 김대섭<과장급> ▷운영지원과장 김용현 ▷인사관리담당관실 조훈구 ▷대전세관장 이민근 ▷인천세관 심사국장 김양섭▲무역협회◇승진▷e비즈지원본부장 손태규◇전보<상무보>▷경영관리본부장 이재출<실장>▷비서실장 최용민 ▷통상연구실장 박천일▲법무부◎교정공무원◇승진<고위공무원>▷광주교도소장 최강주 ▷부산구치소장 김재곤<부이사관(3급)>▷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 김명철 ▷창원교도소장 최효숙<서기관(4급)>▷대구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노현태 ▷광주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황우택 ▷광주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박병일 ▷대구교도소 총무과장 우희경 ▷대구교도소 분류심사과장 김남규◇전보<고위공무원>▷법무부 교정정책단장 정유철 ▷서울지방교정청장 나진영 ▷대구지방교정청장 임재표 ▷광주지방교정청장 윤경식 ▷법무연수원 교정연수부장 류종하 ▷서울구치소장 정명철 ▷수원구치소장 유병철 ▷성동구치소장 경의성 ▷서울남부구치소장 주경섭<부이사관(3급)>▷법무부 교정기획과장 김학성 ▷법무부 보안과장 한본우 ▷의정부교도소장 장보익 ▷전주교도소장 김준겸<서기관(4급)>▷법무부 사회복귀과장 신용해 ▷법무부 복지과장 김승만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김정선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성맹환 ▷서울지방교정청 의료분류과장 주점숙 ▷서울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정영진 ▷대구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임남순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 한응범 ▷대구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민육기 ▷대전지방교정청 총무과장 김윤홍 ▷대전지방교정청 직업훈련과장 정충훈 ▷대전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김재익 ▷광주지방교정청 총무과장 전승옥 ▷광주지방교정청 보안과장 강달성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 임동섭 ▷서울구치소 부소장 권민석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김도형 ▷서울구치소 보안과장 박민호 ▷대전교도소 부소장 김영준▷대전교도소 총무과장 박광래 ▷대전교도소 사회복귀과장 황성환 ▷대구교도소 부소장 한상호 ▷광주교도소 사회복귀과장 한상교 ▷안양교도소 부소장 김종욱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정동규 ▷성동구치소 사회복귀과장 임을화 ▷인천구치소 부소장 조기룡 ▷서울남부구치소 부소장 류기현 ▷서울남부교도소 사회복귀과장 박태원 ▷부산교도소장 윤종우 ▷순천교도소장 박현조 ▷포항교도소장 김길성 ▷진주교도소장 오홍균 ▷대구구치소장 김종국 ▷군산교도소장 지상연 ▷청주교도소장 이경영 ▷춘천교도소장 송인섭 ▷안동교도소장 정재홍 ▷청주여자교도소장 최제영 ▷김천소년교도소장 박호서 ▷경북북부제3교도소장 김재준 ▷충주구치소장 윤재흥 ▷울산구치소장 배종섭 ▷제주교도소장 박병용 ▷경주교도소장 정운선 ▷통영구치소장 김명곤 ▷강릉교도소장 박성래 ▷영월교도소장 김동현 ▷장흥교도소장 이영희▲산업은행◇전보<부서장>▷M&A실장 성주영 ▷심사2부장 남태문 ▷여신감리부장 이영준 ▷KDB PE실장 윤형권<지점장>▷종로 이정은 ▷김포 전태홍 ▷안산 김현장 ▷인천 이상욱 ▷평택 김병례 ▷부산 강한호 ▷전주 강현구 ▷개포 이정분 ▷충정로 김형년 ▷동탄 조광희 ▷양산 김광희 ▷경산 김현관 ▷대덕 송승섭 ▷뉴욕 김재익 ▷광저우 김태호 ▷프랑크푸르트 노강식 ▷KDB브라질 김선욱 ▷아부다비 정진십▲외교통상부▷대변인 조태영 ▷에너지자원대사 박노벽 ▷자유무역협정교섭대표 최경림▲한국교육과정평가원▷교과서검정본부장 박소영▲해양경찰청▷차장 김석균▷기획조정관 이주성▷경비안전국장 최상환▷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수현▷해양경찰학교장 이정근▷정보수사국장 이용욱▷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충규▷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용환▲MBC▷선거방송기획단 선거방송기획부장 유재용
2012.07.20 I 편집부 기자
통영서 여자초등생 나흘째 실종…공개수사
  • 통영서 여자초등생 나흘째 실종…공개수사
  • 【통영=뉴시스】 경남 통영에 한 여자 초등학생이 나흘째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착수했다.통영경찰서는 산양읍 모 초등학교 4학년생인 한아름(10)양이 지난 16일 7시30분께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집을 나간 이후 나흘째 실종됨에 따라 공개수사로 전환한다고 19일 밝혔다.한양의 아버지는 이날 딸이 귀가하지 않자 오후 10시께 경찰에 신고했다.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한양의 주거지와 산양읍 일대를 합동 수색을 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지난 18일에는 한양의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내려오는 길 중간 지점 하수도 맨홀 밑에서 한 양의 휴대폰을 발견, 분석하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은 한양이 사용하는 휴대전화가 당일 오전 7시56분께 전원이 꺼진 상태였고 전일 통화한 관계자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경찰은 또 한 양과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휴대전화 전원이 꺼지기 직전인 오전 7시43분께 통화를 시도한 관계자도 조사하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사건 발생 장소를 중심으로 통행한 시내버스 블랙박스 영상자료와 산양읍 일대 방범용 CCTV를 확인하는 등 단서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경찰은 실종아동경보를 발령하고 A양이 살던 산양읍 마을과 미수동, 도남동 일대로 확대해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한양은 키 140㎝, 몸무게 32㎏의 보통 체형으로 실종 당시 흰색 반팔티와 분홍색 운동화, 휠라 검정가방을 소지했다.한양을 발견하면 통영경찰서 강력1팀(055-645-4112)과 여성청소년계(055-548-0118)로 전화하면 된다.통영서 초등학생 실종
2012.07.19 I 뉴시스 기자
  • 與 재외국민 표심잡기 시동..'필리핀·일본' 방문
  •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연말 대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새누리당이 본격적인 해외 표심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재외국민위원장인 원유철(경기 평택갑) 의원과 필리핀 출신인 이자스민(비례대표) 의원은 오는 2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한다.원 의원은 19일 “‘재외선거유권자등록캠페인’의 일환으로 재외국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필리핀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필리핀 방문은 대통령선거 재외유권자등록 개시일에 맞춰 이루어지는 것으로 원 의원과 이 의원은 등록 첫날인 22일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서 진행되는 등록 과정을 참관하고 관련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아울러 한인들이 많이 모이는 교회를 찾아가 유권자 등록절차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배포하고, 많은 재외국민이 재외선거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재외선거유권자등록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필리핀 교민을 대상으로 ‘참정권 확대와 동포정책’, ‘필리핀교민 권익향상’을 주제로 한 정책간담회도 개최한다. 원 의원에 따르면 필리핀의 지난 총선 예상선거인수는 7만7368명으로, 이중 25%(935명) 가량이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재외국민위원회 본부장인 심윤조(서울 강남구갑) 의원은 오는 22일 재일대한민국민단 주최로 개최되는 ‘대통령선거 참여 전국결의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를 방문한다. 심 의원은 이자리에서 재외선거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새누리당은 770만 재외동포의 권익신장과 연말 대선의 지지도 제고를 위해 전원 3선 의원으로 이루어진 재외국민위원회 대륙별 위원장단을 구성했다.미주Ⅰ·중동·아프리카 위원장은 황진하(경기 파주시을) 의원, 미주Ⅱ·대양주는 이군현(경남 통영고성) 의원, 일본과 중국은 김태환(경북 구미시을) 의원, 정희수(경북 영천시) 의원이 각각 맡았다.아시아 위원장에는 주호영(대구 수성구을) 의원이 임명됐고, 유럽과 중·남미는 각각 김정훈(부산 남구갑) 의원과 김재경(경남 진주시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2012.07.19 I 박원익 기자
태풍 '카눈' 19일 오전까지 직접영향..수도권 관통할 듯
  • 태풍 '카눈' 19일 오전까지 직접영향..수도권 관통할 듯
  • 【서울=뉴시스】 제7호 태풍 `카눈(KHANUN)`이 18일 서해안을 따라 북상중인 가운데 전국이 19일 오전까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특히 강풍을 동반한 최고 1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카눈은 이날 오후 11시 현재 전라남도 목포 남쪽 57㎞ 해상(34.0N, 126.2E)에서 시속 33㎞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90hPa, 중심부근에서 초속 24m(시속 86㎞)의 강풍이 불고 있다.이 태풍은 이날 밤 자정을 전후해 전남서해안 도서지방을 통과한 후 서해안을 따라 북상, 19일 아침에 태안반도를 거쳐 오전에 강화도부근을 지나서 오후에는 원산만까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중심은 19일 낮 수도권을 관통해 북한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남부지방은 이날 밤에, 중부지방은 19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은 19일 오전 1시를 기해 전라남도(고흥군, 보성군,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완도군, 영암군, 무안군, 함평군, 영광군, 목포시, 신안군(흑산면제외), 진도군), 흑산도.홍도, 전라북도(고창군,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 제주도, 서해남부전해상, 남해서부전해상, 제주도전해상에 태풍경보를 발효할 예정이다.같은 시간 서해5도, 충청남도, 전라남도(나주시,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장성군, 화순군), 전라북도(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익산시, 정읍시, 전주시, 남원시), 경상남도(창원시, 의령군, 함안군, 진주시,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통영시, 사천시,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서해중부전해상, 남해동부전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진다.또 19일 새벽에는 경기도, 강원도(철원군, 화천군, 홍천군평지, 홍천군산간, 춘천시, 양구군, 인제군평지, 인제군산간), 충청북도(청주시, 청원군,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진천군, 음성군, 증평군),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된다.18일 오후 11시부터 19일 자정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전라남도, 경상남도, 서해안, 서해5도 50~120㎜(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150㎜ 이상), 충청남북도(서해안 제외), 강원도영동북부, 전북내륙, 경상북도, 제주도 30~80㎜(많은 곳 제주도산간 100㎜ 이상), 강원도영동(북부 제외), 울릉도·독도 5~40㎜ 등이다.기상청 관계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중부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비가 집중되겠다”며 “특히 남해안, 서해안과 제주도산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말했다.이어 “내륙지방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며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 내일까지 최고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산사태, 축대붕괴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19일은 태풍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제주도는 아침에 남부지방은 낮에 중부지방은 밤에 점차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태풍 ‘카눈’으로 거세지는 파도
2012.07.19 I 뉴시스 기자
'돌격하라 거북선' 통영 한산대첩축제 내달 14일 개막
  • '돌격하라 거북선' 통영 한산대첩축제 내달 14일 개막
  • 【통영=뉴시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기념하는 축제가 ‘돌격하라 거북선’이란 주제로 8월14일~18일 경남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다.통영시와 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다음달 14일부터 5일간 통제영과 병선마당 등 통영 일원에서 ‘제51회 한산대첩기념축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통영항에 정박 중인 거북선올해는 3대 핵심 컨텐츠인 통제사 행렬 및 군점재현과 한산해전 재현, 거북보트 노젓기 대회에 이어 한산해전 출정식이 추가된다.축제는 일정 순으로 ‘거북선을 구상하다’, ‘거북선을 설계하다’, ‘거북선을 만들다’, ‘거북선을 훈련하다’, ‘돌격하라 거북선’ 등의 테마를 바탕으로 진행된다.테마에서는 통영제영 전통무예시연, 해군 의장대시범, 거북선만들기대회, 해병대축하공연, 남해안별신굿, 승전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축제기간 중에는 시민과 가족, 관광객도 참여할 수 있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 참여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축제의 백미인 한산해전은 이번에 핵심 컨텐츠로 추가된 ‘한산해전 출정식’을 시작으로 3척의 거북선과 100여 척의 선박이 동원돼 한산도 앞바다에서 재현된다.이밖에 전통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통영 재래시장과 케이블카 광장, 시외버스 터미널, 공원 등에서 선보이는 ‘찾아가는 축제’도 마련된다.사업회 관계자는 “지난해는 악천후로 차질이 있었지만 올해는 기상상태에 대비해 적절히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07.18 I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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