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022건
- WKBL 농구 토토 W매치 3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18~19 WKBL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3개 회차(80, 81, 82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이 중 가장 먼저 발행되는 상품은 오는 19일(수)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80회차다. 농구토토 W매치 80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19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21일(금) 오후 7시에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우리은행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W매치 81회차는 19일(수) 오전 9시30분부터 21일(금) 오후 6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주 마지막으로 발행되는 82회차는 23일(일) 오후 5시에 부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KEB하나은행-삼성생명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4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농구토토 W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24점 이하, 25-29, 30-34, 35-39, 40-44, 4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49점 이하, 50-59, 60-69, 70-79, 80-89, 90점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구토토 W매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구팬 " IBK기업은행, 흥국생명에 승리 예상"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8일 열리는 2018-19 V리그 여자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IBK기업은행-흥국생명(2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52.36%가 IBK기업은행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정팀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은 47.65%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IBK기업은행 승리 예상(20.71%)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31.01%)가 1순위로 집계됐다. IBK기업은행은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리그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2위(6승3패)에 올라있다. 흥국생명도 리그 3위(5승4패)에 올라있지만, 지난 21일 도로공사에게 1-3으로 패하며 분위기가 한 풀 꺾였다. 양팀은 리그 순위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지난 1일 펼쳐진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더불어 IBK기업은행은 지난 시즌 펼쳐진 양팀의 6차례 맞대결 또한 5승1패를 기록해 흥국생명을 상대로 한 경기에서 압도적인 면모를 꾸준히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 역시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IBK기업은행이 안방의 이점을 살려 경기운영을 할 수 있다면, 토토팬들의 기대대로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한편, 도로공사-GS칼텍스(1경기)전에서는 홈팀인 도로공사의 승리 예상(52.76%)이 GS칼텍스(47.23%)보다 높게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3-2 도로공사 승리(22.34%)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6점차(29.13%)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2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축구토토 매치 10회차, 한국-호주전 대상 발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7일에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원정)-우루과이(홈)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10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참여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호주 원정 떠나는 한국, 손흥민, 기성용, 황희찬 등 제외…호주는 새 감독 홈 데뷔전-아시안컵 본선 앞둔 새 얼굴들의 동기부여가 변수…17일 오후 5시40분 발매마감벤투호가 원정에서 피파랭킹 42위 호주 대표팀과 한 판 승부를 벌인다.가장 먼저 매치 게임에 참여하는 토토팬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은, 손흥민과 기성용, 이재성, 이승우 등이 모두 제외된 한국팀의 공격진이다. 수비보다 화려한 공격진에 강점이 있는 한국으로써는 이번 전력 누수에 대비해 플랜B를 가동한다는 입장이지만, 전반 및 최종 득점을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에서는 한국의 저득점을 염두에 둘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호주 대표팀의 새로운 사령탑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의 공식 홈 데뷔전이기도 하다. 한국 역시 감독을 교체한 후 안방에서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인 것처럼, 호주 또한 안방 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진다면 더욱 흥을 낼 수 있다. 게다가 한국은 아시안컵 정상을 위해 반드시 만나야 하는 아시아의 강호이기 때문에 해외파를 총 동원한 호주가 총력전에 나선다면 점수대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단, 변수는 존재한다. 바로 이번 평가전이 2019 아시안컵 본선에 앞선 최종 점검 무대라는 점이다. 이번 원정 2연전의 활약 여부에 따라 새롭게 대표팀에 합류한 나상호, 이유현, 김정민 등 신예 선수들은 아시안컵 무대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희망이 있다. 또 그 동안의 부진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진 이청용과 구자철 등 베테랑들 역시 이번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아시안컵 본선 합류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얼굴들이 동기부여를 받는다면, 원정팀인 한국에게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기억해야 한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10회차 게임은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시작 10분전인 17일 오후 5시4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밖에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삼성-KGC전 대상 농구토토 매치 45회차, 오늘(5일) 발매 시작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5일 오후 2시부터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서울삼성-안양KGC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매치 45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남자프로농구 한 경기의 전반(1+2쿼터)득점대와 최종(연장전 포함)득점대를 모두 맞히는 게임이다. 전반(1+2쿼터) 득점 항목은 34점 이하, 35~39점, 40~44점, 45~49점, 50~54점, 55점 이상으로 구성되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으로 구성된다.올 시즌 저조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홈팀 삼성과 중위권의 원정팀 KGC가 맞붙는다. 지난달 27일 열린 올 시즌 첫 대결에선 KGC가 안방에서 2점차의 승리를 거뒀다. KGC에서는 단신 용병 컬페퍼가 30점을 올렸고, 오세근과 매킨토시가 각각 18점과 19점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 삼성에서는 벤 음발라가 19점을 득점하고, 이관희가 18점으로 뒤를 받쳤으나 기대했던 김동욱과 글렌 코지가 한 자리 득점에 그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최근 분위기 역시 KGC의 우세다. 삼성은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에 그치고 있는 반면, KGC는 지난 3일 경기에서 KCC와 연장접전 끝에 96-91로 승리를 따내며 10경기 5승5패를 유지했다. 삼성과의 맞대결에서도 활약했던 오세근과 컬페퍼는 이날 경기에서도 50점 가까이 합작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최종 득점평균은 KGC가 86.6점으로 79.7점을 올리고 있는 삼성보다 훨씬 높지만, 전반은 오히려 40.1점을 기록 중인 삼성이 39.9점에 그치고 있는 KGC보다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객관적인 지표에서는 KGC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지만 매치 게임의 경우 전반과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게임이기 때문에 각 팀의 득점 분포와 성향을 정확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농구토토 매치 45회차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7시20분까지 참여할 수 있고,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