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5,022건

해외 불법 도박사이트로 431억 챙긴 일당 덜미…두목 등 6명 구속
  • 해외 불법 도박사이트로 431억 챙긴 일당 덜미…두목 등 6명 구속
  • 항공기 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있다.(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해외에서 불법 도박사이트 등을 운영하면서 수백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 2005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불법도박, 스포츠 토토, 허위 투자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로 총책 A(54)씨 등 6명을 구속하는 등 총 24명을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5년부터 포커, 맞고 등 웹보드 게임을 시작해 2007년 부터는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를 운영해 150억 원을 챙겼다.나아가 2012년 부터는 언론에 광고까지 하면서 주식·선물투자 사기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해 총 312명으로부터 431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가로챘다.A씨 일당은 초창기에는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 수익 명목으로 돈을 일부 나눠주며 정상적 투자 사이트 행세를 했지만 관계기관의 감독이 시작되면 사이트를 폐쇄하는 수법을 반복하면서 돈을 챙겼다.이들은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시아와 중국에 사무실을 나누고 점조직 형태로 운영했으며 회사 이름도 수시로 바꿔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했다. 또 피해자들이 설치하는 거래 프로그램에 악성 코드를 심어 컴퓨터 화면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수사기관으로 의심되면 바로 차단하기도 했다.총책 A씨의 태국 현지 압수물 인수 과정.(사진=경기북부지방경찰청)경찰은 태국 경찰과 이민청, 경찰청 관계기관과 함께 협업체계를 구축, 태국 경찰과 A씨의 자금 흐름을 추적해 국내·외 범죄 수익금 총 111억 원을 찾아 모두 기소 전 몰수 보전했다.경찰은 “이들이 운영한 불법 사이트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며 “국제공조를 더욱 강화해 해외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반드시 검거된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3 I 정재훈 기자
  • "소액이라 더 재밌다"…'토토 언더오버' 22회차, 14일부터 발매 개시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22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3000원대의 평균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2회차의 경우 오는 16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 5경기와 국내프로축구 K리그1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BO에서는 두산-LG(1경기)전과 SK-NC(2경기)전, 롯데-KIA(3경기), 삼성-KT(4경기), 그리고 키움-한화(5경기)전이 선정됐고, K리그1에서는 상주상무-제주유나이티드(6경기)전과 FC서울-수원삼성(7경기)전이 뽑혔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22회차는 16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2019.06.13 I 김민정 기자
케이토토, '건강한 토토와 함께하면 렛츠기릿!' 이벤트 실시
  • 케이토토, '건강한 토토와 함께하면 렛츠기릿!'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6월 건전화 프로그램 이벤트인 ‘건강한 토토와 함께하면 렛츠기릿!’을 실시한다. 건강한 베팅문화에 앞장서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베트맨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으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건전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할 경우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스타카토 안탄티카 MTB 자전거(1명)과 아디다스 슈필러2 배드민턴 세트(10명), 루메나 탁상용 선풍기(10명)을 증정한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뱃볼 500개를 지급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 2일에 공지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베트맨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6.04 I 김민정 기자
  • "불법 스포츠도박, 스포츠토토신고센터로 신고하세요"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불법 스포츠도박 근절을 위해 스포츠팬들의 투철한 신고 정신을 당부했다.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는 불법사이트 및 불법행위자 제보 접수와 상담을 비롯해 불법행위 신고요령 및 포상제도 등의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케이토토는 “국내의 합법 스포츠 베팅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와 공식 인터넷 판매사이트 베트맨이 유일하다. 이외 불법으로 간주되며, 발견할 경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불법스포츠토토신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또 “불법 스포츠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민들의 투철한 신고정신이 필요하다”며 “케이토토 역시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구매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케이토토는 불법 스포츠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포츠토토 판매점주와 중독예방시민연대 등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전개하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 근절 및 건전한 구매문화 만들기’ 캠페인이 대표적이다.소액구매로 가볍게 즐기는 스포츠레저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시즌3’의 경우, 4월22일부터 5월26일까지 5만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019.05.28 I 박한나 기자
케이토토 캠페인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시즌3, 오는 26일 마감
  • 케이토토 캠페인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시즌3, 오는 26일 마감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진행하는 건전구매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시즌3’가 오는 26일 응모를 마감한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토토가 소수 경기 조합과 소액 구매를 통해 건전한 스포츠 레저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구매 환경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케이토토에 따르면 이미 5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이미 토토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벤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건전하게 즐기는 소소한 토토’는 이벤트 기간 내에 1만원 이하의 소액과 2~3경기의 소조합으로 구매하면 벳볼 500개를 증정하며, 구매한 게임이 적중했을 때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벳볼은 1인1회 증정되며, 오는 29일 일괄 적립된다. 경품은 적중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1인2매)과 1,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을 선물한다. 두 번째 이벤트 ‘건강하게 즐기는 즐거운 토토’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건전한 토토 구매 실천을 약속하면 벳볼 500개가 주어지며, 이 또한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1만원 교환권(300명)과 롯데리아 데리버거 세트(500명)를 증정한다. 교환권은 오는 29일 기프티콘 형태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토토 팬들의 건전한 구매 환경을 위한 이벤트가 벌써 3회째를 맞이했다”라며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토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케이토토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로서 건전한 스포츠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발매사이트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23 I 박지혜 기자
경찰, 스포츠토토 등 사이버도박 777건 적발…77명 구속
  • 경찰, 스포츠토토 등 사이버도박 777건 적발…77명 구속
  • △경찰청 전경(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경찰이 불법 스포츠토토 등 사이버도박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해 777건의 범죄를 적발했다. 경찰청은 사이버도박 근절을 위해 올해 초부터 4월까지 특별단속을 진행한 결과 777건이 사이버도박 범죄를 단속하고 1107명을 검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77명이 구속됐다. 검거 인원 기준으로 스포츠토토가 전체의 52.6%(583명)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경마·경륜·경정이 13.7%(152명), 카지노가 4.7%(53명)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는 사다리게임이나 홀짝게임 등을 운영하다 적발됐다. 이번 단속에서는 사이트 운영자뿐만 아니라 도박 프로그램 개발자 등 운영하는데 협력한 협력자와 참여한 사람들까지 검거하면서 단속의 폭을 넓혔다. 실제 울산에서는 사설 경마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경마경주 배당정보를 사설 경마사이트 44곳에 제공한 일당이 적발됐고, 중국에 서버를 둔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5000만원 이상의 고액을 베팅한 145명도 검거됐다.이러한 단속을 통해 138억원 규모의 자금을 기소 전 몰수보전 하거나 압수했고, 11명은 국세청에 통보해 계좌 35개에 대한 출금을 차단하는 등 제재를 가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도 수사망에 걸려들었다. 이들에 대한 수사는 외국 수사기관과의 국제 공조, 현지 출장 수사, 인터폴 수배 등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필리핀 등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일당이 붙잡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는 도박 사이트를 근절하기 위해 해외 수사기관과 공조를 확대하고, 범죄수익금에 대한 기소 전 몰수보전 신청과 국세청 통보를 통해 도박이 돈이 되는 산업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 6개 지방청에 설치된 사이버도박 전담팀을 확충해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5.14 I 박기주 기자
  • 케이토토, 주중 KBO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발매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지는 2019시즌 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를 발매한다. 1경기는 부산사직운동장에서 열리는 롯데-LG전이며, 2경기는 창원NC파크에서 시작하는 NC-SK전, 3경기는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지는 KIA-kt전이다.최근 KBO리그가 5강5약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상 경기에는 상위권팀들인 NC(리그 5위)와 SK(리그 1위)의 맞대결이 포함돼 있다. 스페셜+ 게임의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나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번 스페셜+ 13회차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6시 2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끝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프로야구 주중 경기를 대상으로 스페셜+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13 I 박지혜 기자
스포츠토토, '지금 바로 킥-오프' 캠페인 전개
  • 스포츠토토, '지금 바로 킥-오프' 캠페인 전개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해 ‘지금 바로 킥-오프’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에 흥미를 심어줌과 동시에,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도박에 대한 다양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공익 캠페인 영상 공유하고 재치 있는 메시지 전하면 푸짐한 선물 증정 -서울 문성중학교와 충북체육고등학교 직접 찾아가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도 진행먼저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는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영상을 시청한 후 많은 사람들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친구야! 좋은 건 같이 봐야지‘ 와 이번 캠페인에 전하는 메시지를 재치 있는 한 줄 카피로 표현하는 ’스포츠토토 백일장‘ 이 진행된다. 온라인 이벤트는 오는 6월16일까지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러 협력 기간과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불법도박 근절에 관련한 강연은 물론, 체력증진 프로그램과 다양한 스포츠 행사 등을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실제로 케이토토에서는 지난 7일 오후 1시20분부터 3시50분까지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문성중학교를 방문해, 스포츠동아리 학생 87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강연과 함께, 치어리더 공연과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했다. 학교측의 적극적은 도움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광저우 및 인천 아시안게임과 런던 올림픽 등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맹활약을 펼친 주세혁 현 삼성생명 탁구단 코치가 함께 자리를 빛내며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에는 충북 진천군의 충북체육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체육 엘리트 학생 약 255명과 함께 동일한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2019스포츠토토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캠페인 ’지금 바로 킥-오프‘ 이벤트에 참여한 서울 문성중학교 학생 일동
2019.05.09 I 김민정 기자
  • KBO 주말 3연전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3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가 주말 국내프로야구(KBO) 경기를 대상으로 3개 회차 연속 발매에 들어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벌어지는 2019시즌 KBO 삼성-롯데(1경기), KT-키움(2경기), KIA-SK(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플러스 10회차를 시작으로 12일(일)에 시행되는 12회차까지 3개 회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플러스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1회차와 12회차는 각각 11일 오후 5시와 12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동일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가며, 경기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점차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의 주말 3연전을 대상으로 스페셜 플러스게임이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야구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스페셜 플러스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와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5.08 I 김민정 기자
케이토토, 5월 이벤트 '건강하고 즐거운 토토 즐기기' 실시
  • 케이토토, 5월 이벤트 '건강하고 즐거운 토토 즐기기' 실시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5월 이벤트 ‘건강하고 즐거운 토토 즐기기’를 실시한다. 건강한 베팅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 이벤트는 베트맨이 운영하고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그리고 ‘건전구매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셀프 진단평가’란 회원 스스로 자신의 게임성향을 진단해 자신의 게임 몰입도를 점검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셀프 구매계획’은 과도한 몰입의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회원이 스스로 한 주 동안 구매금액 한도와 횟수를 미리 설정하고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건전구매 캠페인’은 올바른 스포츠토토 구매에 대해 알아보고, 건전 구매 가이드라인 지키기를 통해 건전한 토토 구매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면 된다.위 세 가지 건전화 프로그램 중 1개 이상에 참여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바우젠 전해수기(1명)와 카즈미 캠핑의자(10명), 홀리데이 아이스박스(10명)을 증정한다. 또 참여자 전원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베트맨 사이트 내의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한 뱃볼 500개를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월 4일에 공지된다.
2019.05.02 I 박한나 기자
  • 케이토토, 소액·소조합 건전구매 이벤트 진행
  •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5월 26일까지 건전구매 캠페인 일환으로 온라인 이벤트 ‘소소하게 즐기는 소소한 행복’ 시즌3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인 ‘건전하게 즐기는 소소한 토토’의 경우 이벤트 기간 내에 1만원 이하 소액과 2~3경기 소조합으로 구매하면 벳볼 500개를 증정하며, 구매한 게임이 적중했을 경우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하게 된다. 벳볼은 1인1회 증정되며, 5월29일(수)에 일괄 적립된다. 경품의 경우 적중횟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예매권(1인2매)과 1,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을 선물한다. 두 번째 이벤트인 ‘건강하게 즐기는 즐거운 토토’ 에서는 건전 구매 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건전한 토토 구매 실천을 약속하면 벳볼 500개가 주어지며, 이 또한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1만원 교환권(300명)과 롯데리아 데리버거 세트(500명)를 증정한다. 교환권은 5월29일(수)에 기프티콘 형태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26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5월28일에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발매사이트 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30 I 장영락 기자
  • 야구토토, KBO 대상 ‘스페셜+ 1회차’ 발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30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 KBO 3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를 발매한다. 스페셜+게임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1회차 게임에 선정된 경기는 30일 오후 6시30분에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KT전(1경기)을 비롯해, SK-키움(2경기), 한화-두산(3경기)전 등 총 3경기다. 이번 회차의 경우 다소 순위 차이가 많이 나는 팀 간 경기가 벌어진다. 1경기 LG-KT전은 홈팀인 LG가 3위, 그리고 원정팀 KT는 하위권인 9위다. 2경기 역시 홈팀 SK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상대팀인 키움은 중위권인 5위다. 3경기는 반대로 원정 두산이 2위이며, 홈팀 한화는 6위다. 전력의 차이가 있는 경기들인 만큼, 선발투수와 최근의 흐름, 그리고 분위기 등을 충분히 분석한다면 점수대를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 스페셜+ 1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4.29 I 장구슬 기자
'당신의 스포츠, 스포츠 셀럽이 함께합니다' 캠페인 화제
  • '당신의 스포츠, 스포츠 셀럽이 함께합니다' 캠페인 화제
  • [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019 스포츠토토 생활스포츠 활성화 캠페인 시즌2 ‘당신의 스포츠, 스포츠 셀럽이 함께합니다’ 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인사를 강사로 초청해 참여자들에게 원데이 클래스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고, 이를 통해 생활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인프라를 확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해 10월에 열린 시즌1을 통해 많은 생활체육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스포츠토토의 생활스포츠 활성화 캠페인 시즌2는 지난 8일부터 응모를 시작했다. 테니스와 배드민턴, 펜싱, 윈드서핑, 그리고 크로스핏 등 최근 대중들에게 각광받는 다양한 생활스포츠 종목을 준비했다. 테니스의 경우 국내 여자테니스계의 전설적인 선수인 전미라가 강사로 초빙됐으며, 배드민턴에는 1996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과 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복식 동메달에 빛나는 라경민이 강사로 나선다. 펜싱에서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이자 2016 펜싱 청소년 대표 감독을 역임한 최병철이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에 동참한다. 윈드서핑 종목에서는 김쌍기 클럽서프 대표가 선정됐고, 크로스핏에서는 2012년 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코리아 스포츠 모델 1위를 차지했던 이현민이 초청강사로 참여한다. 이미 25일 현재 3만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는 등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두 가지 이벤트를 통해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이벤트 ‘당신을 위한 건강 더하기’에서는,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현재 자신의 신체질량지수(BMI)를 알아본 후, 결과와 함께 추천 운동을 확인하면 된다. 특히 SNS를 통해 이벤트 URL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두 번째 ‘스포츠 셀럽과 함께 스포츠 나누기’에는 참여하고 싶은 생활스포츠 원데이 클래스 종목의 상세 내용과 일정을 확인한 후, 종목을 신청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 후 함께하고 싶은 친구에게 이벤트 URL을 공유하면 역시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기념품과 다과 등이 제공되며, 참여를 원할 경우 오는 5월6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5월7일에 발표되며, 스포츠토토 및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2019.04.25 I 박한나 기자
  • 스포츠토토, 불법스포츠도박 '통합콜센터'로 신고 당부
  •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불법스포츠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최근 베트남에서는 80억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한국인 3명이 체포됐고, 중국을 근거지로 한 50대 남성도 국민체육진흥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스포츠도박은 해외에서도 논란으로, 최근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출신 폴 스콜스가 수년간 스포츠도박에 참여했다는 혐의가 제기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불법스포츠도박과 이에 연루된 승부조작이 프로야구는 물론 축구, 배구, 농구에서도 적발된 바 있다. 이 때문에 잉글랜드는 물론 국내에서도 선수와 심판, 그리고 체육진흥투표권 관계자들까지 관련 법령을 통해 스포츠베팅에 참여하는 행위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참여금액 제한이 없는 불법스포츠도박은 중독성이 높아 한번 발을 들일 경우 헤어나오기 어렵다. 또 스스로 절제하기 쉽지 않은 도박 특성상 이용자가 손해를 볼 가능성이 훨씬 높다. 합법사업자인 케이토토에서는 과몰입과 중독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자가몰입방지 시스템인 ‘셀프 진단평가’와 ‘셀프 구매계획’ 등을 실시하고, 건전 구매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불법스포츠도박의 경우 아무런 규제 장치가 없기 때문에 피해 역시 그대로 참여자에게 돌아간다. 예고 없이 사이트가 사라지는 이른바 ‘먹튀’ 역시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 피해도 커진다.불법스포츠도박과 관련한 행위를 발견할 경우, 즉시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에 있는 클린스포츠 통합콜센터를 통해 신고해야 하며, 신고한 사람에게는 사안에 따라 포상금 또는 상품권이 지급된다.케이토토 관계자는 정의롭고 공정해야 할 스포츠의 정신을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는 불법스포츠도박은 더 이상 지나칠 수 없는 사회문제”라며, “스포츠팬들의 신고의식이 빛을 발한다면,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19.04.23 I 장영락 기자
  • 농구토토 매치 37회차, 2018-19 KBL 챔피언결정전 3차전 대상 발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8-19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3차전 모비스-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37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1경기 양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포함)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37회차의 경우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시작 10분전인 17일 오후 7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모비스와 전자랜드 1승1패 기록하며, 팽팽하게 맞서…안방 경치 펼치는 전자랜드, 기디팟츠 부상에 따른 변수 존재지난 15일 전자랜드는 모비스와 펼친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89-70으로 승리했다. 모비스가 경기 대부분의 시간을 리드했던 1차전과 달리, 2차전에서는 전자랜드가 경기 초반부터 모비스를 앞서 나갔다. 경기 초반 양팀은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단기전답게 수비에 집중된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이날 전자랜드의 포워드 선수들은 자기 역할을 다 해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장 눈에 가장 띄는 선수는 이대헌이었다. 이대헌(14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은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외국인 용병인 찰스 로드(31득점 15리바운드 1어시스트)의 경기력도 빛났다. 로드는 팀이 어려울 때마다 모비스의 수비를 뚫고 득점을 기록해 팀 승리에 일조했다. 17일 펼쳐지는 3차전은 전자랜드의 안방인 인천에서 진행된다. 지금의 분위기를 이어나간다면, 전자랜드가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한 가지 불안 요소는 지난 경기에서 라건아와 충돌하며 부상을 입은 기디 팟츠의 회복 여부다. 당장 다른 외국인 선수를 수급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디 팟츠가 심각한 부상을 당한다면, 공격에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는 전자랜드다. 이와 관련해 케이토토 관계자는 “1승1패로 다시 균형을 이룬 양팀이 3차전에서 뜨거운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KBL 챔피언결정전을 농구토토와 함께 한다면,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1차전 대상으로 발행한 36회차, 적중자 421명 나오며 배당률 1,208.2배 기록해한편, 지난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대상으로 했던 36회차에서는 7만 2,980명의 참가자 중 421명이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혀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 자세한 스코어를 살펴보면 전반(1+2쿼터)의 경우 34-33(토토 결과 34-34)로 모비스가 1점차 리드를 펼쳤으나, 최종 스코어에서는 70-89(토토 결과 70-80)로 원정팀 전자랜드가 승리를 차지했다. 1차전에서 승리한 모비스가 안방의 이점을 가진 상황에서 2차전 역시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19점차의 큰 패배를 겪어 배당률은 1,208.2배를 기록했다. 이밖에 이번 KBL 챔피언 결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스포츠토토 홈페이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등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019.04.16 I 김민정 기자
  • 농구토토 매치 35회차, ‘KBL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상 발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에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8-19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1차전 모비스-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35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1경기 양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포함)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35회차의 경우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2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통합우승을 노리는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챔프전 첫 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 순위에서는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했지만, 상대전적에서는 모비스가 5승1패로 전자랜드에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많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71.8점만을 허용하는 짠물수비로 전자랜드의 발을 꽁꽁 묶었다.단 4강 플레이오프 성적을 살펴보면, 오히려 전자랜드가 신바람을 내고 있다. 모비스는 KCC를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하며, 평균 87.5점을 득점하고 84.0점을 실점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LG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뒀으며, 95.0점의 고득점을 올리면서도 실점은 81.3점에 불과할 정도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단기전의 경우 분위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자랜드의 상승세는 매치 게임에서도 충분히 살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포인트다. 특히 1981년생인 베테랑 양동근을 중심으로, 문태종(1975년), 함지훈(1984년) 등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치는 모비스와 달리, 전자랜드는 올 시즌 1993년생인 정효근을 비롯해 1994년생 강상재, 김낙현(1995년) 등 젊은 피들이 쾌조의 성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탈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최고로 손꼽히는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관록의 모비스와 첫 챔프전 진출을 이룬 패기의 전자랜드가 KBL 최강 자리를 두고 다툰다”며, “프로농구 흥행의 최고 도우미 농구토토와 함께 한다면,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KBL 챔피언 결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등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019.04.11 I 장구슬 기자
  • 스포츠토토, NBA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대상 66회차 발매
  •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1일(목)에 벌어지는 2018∼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66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NBA 경기로 시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회차의 경우 11일 오전 11시30분에 시작하는 덴버-미네소타(1경기)전을 비롯해, LA클리퍼스-유타(2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먼저 1경기를 살펴보면, 홈팀인 2위 덴버는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어 10일 경기에 따라 11일 미네소탄전 경기양상도 바뀔 전망이다. 2경기에서는 경기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첫 상대가 바뀌는 LA클리퍼스의 승리가 더 절실하다. 3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전은 포틀랜드가 순위 수성이 필요한 반면 새크라멘토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10일 경기에 다라 포틀랜드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농구스페셜N 66회차의 경우 경기 시작 10분전인 11일 오전 11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게임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09 I 장영락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