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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팬 42% "서울SK, 원정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 농구팬 42% "서울SK, 원정서 고양오리온 상대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30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오리온-서울SK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4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2.52%가 원정팀인 서울SK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 예상은 34.61%를 기록했고, 홈팀 고양오리온의 승리 예상은 22.87%로 나타났다. 전반전은 원정팀 서울SK의 리드 예상이 43.8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8.61%), 오리온 리드 예상(27.55%)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4.01%로 1순위를 차지했다. KBL 상위권에 위치한 두 팀이 만난다. 현재 서울SK는 리그 2위(5승2패)를 기록하고 있고, 고양오리온은 전주KCC와 함께 공동 4위(4승3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서울SK는 개막 이후 순항하고 있다. 빠른 속공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김선형과 함께 이적생 양우섭, 외국인 선수 중 평균 득점 선두(22.29점)에 올라 있는 자밀워니 등이 활약을 펼치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SK다. 더불어 SK는 현재까지 치른 7경기 중 4경기에서 5점차 이내의 접전을 치렀지만, 이 경기들을 모두 승리로 이끌어 위기관리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이대성을 주축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고양오리온은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 23일까지 4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 나갔던 고양오리온은 25일 전자랜드전에서 접전승부 끝에 71-73로 패했다. 이번 맞대결에서 고양오리온이 안방의 이점을 가진 것은 확실하지만, 서울SK가 핵심 선수들의 활약으로 2연승을 이어가나는 등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45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금)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밖에 농구토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29 I 김민정 기자
농구팬 35% "원주DB-고양오리온전 치열한 박빙 승부 펼쳐질 것"
  • 농구팬 35% "원주DB-고양오리온전 치열한 박빙 승부 펼쳐질 것"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3일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DB-고양오리온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38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35.09%가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원주DB의 승리 예상은 34.03%를 기록했고, 원정팀 고양오리온의 승리 예상은 30.88%로 나타났다. 전반전은 홈팀 원주DB의 리드 예상이 39.0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오리온스 리드 예상(37.14%),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23.77%)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원주DB와 오리온스가 모두 7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3.68%로 1순위를 차지했다. 나란히 3승2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원주DB와 고양오리온이 만난다. 이번 맞대결은 시즌 초반 상위권에 올라있는 두 팀의 대결이기 때문에 국내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원주DB는 개막 후 3연승을 달렸으나, 선수들의 부상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2연패에 빠졌다. 윤호영과 김종규가 현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고, 허웅도 지난 18일 서울SK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두경민의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이와 반대로 고양오리온은 2연패 후 3연승을 기록해 반등하고 있다. 평균 득점에서도 10개 팀 중 선두(89.0점)에 올라있는 오리온은 이대성의 합류 이후 허일영과 이승현의 경기력까지 살아나면서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시즌 맞대결 성적에서 3승2패로 우세함을 보이고 있는 원주DB가 핵심 선수들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경기력 저하가 예상되고 있는 반면, 오리온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치열한 접전 승부의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38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밖에 농구토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0.22 I 김민정 기자
  • 농구팬 37%, "창원LG-안양KGC전 치열한 박빙 승부 펼쳐질 것"
  •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4일 오후 4시에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 MG새마을금고 KBL컵대회 창원LG-안양KGC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2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37.64%가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창원LG의 승리 예상은 31.59%를 기록했고, 원정팀 안양KGC의 승리 예상은 30.77%로 나타났다. 전반전 역시 양팀의 5점 이내 박빙 예상이 40.82%로 가장 높았고, 안양KGC 리드 예상(30.61%), 창원LG 리드 예상(28.57%) 순이었다. 최종 득점대는 창원LG와 안양KGC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2.33%로 1순위를 차지했다. KBL컵대회에서 C조에 속해 있는 창원LG와 안양KGC가 격돌한다. 양팀은 모두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나란히 1승씩을 챙긴 팀들이다. 먼저, 창원LG는 지난 20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99-93으로 승리했다. 조성원 감독의 프로 데뷔전 첫 승이었다. 올 시즌 변화가 예고됐던 창원LG는 컵대회에서 빠른 공격 농구를 보여줬다. 캐디 라렌이 공·수양면에서 활약했고, 김시래, 강병현 조성민 등 국내 선수들도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안양KGC 역시 지난 22일 모비스를 상대로 컵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가드 박지훈이 상무로 떠났지만, 어깨 부상에서 돌아온 오세근이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얼 클락과 라타비우스 윌리엄스, 이재도 등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양팀은 지난 2019-20시즌에도 4차례 만나 2승2패의 동일한 성적을 나눠 가졌다. 그 중 2번은 5점 이하의 접전승부를 거둘 정도로 치열한 승부를 거듭해왔던 창원LG와 안양KGC다. 또한 이번 컵대회는 모두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치러지는 만큼, 홈과 원정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치열한 접전 승부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20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4일 오후 3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밖에 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9.23 I 황효원 기자
  • EPL 대상 축구토토 스페셜 35회차, 15일 마감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대표 김용민)는 주중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스페셜 35회차의 발매를 오는 15일 오후 9시50분에 마감한다고 밝혔다.대상경기는 오는 16일 오전 2시에 터프무어에서 열리는 번리-울버햄튼(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시간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시작하는 뉴캐슬-토트넘(2경기)전, 오전 4시15분에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아스널-리버풀(3경기)전 등 3경기가 선정됐다. ◇번리-울버햄튼전, 팽팽한 승부 펼쳐질 가능성 커오는 16일엔 번리와 울버햄튼이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순위는 울버햄튼이 우세하다. 울버햄튼은 승점 55점으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는 반면, 번리는 승점 50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최근 7경기에서도 4승1무2패의 성적을 거둬, 3승3무1패를 기록한 번리보다 더 나은 성적표를 받았다. 다만, 이 기간 동안 평균득점에서 울버햄튼(1.0)과 번리(0.9)가 큰 차이가 없고, 울버햄튼의 안방에서 펼쳐진 지난 맞대결 경기에서도 1-1 무승부가 펼쳐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 역시 팽팽한 승부가 거듭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뉴캐슬-토트넘전, 다양한 변수 고려한 예측 필요같은 시간 뉴캐슬과 토트넘도 경기를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8위(승점 52점)이며, 뉴캐슬은 그보다 다소 낮은 13위(승점 43점)를 기록하고 있다.들쭉날쭉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토트넘의 최근 호재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북런던 더비’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이며, 득점과 도움 하나씩을 추가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11골 18도움)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10-10 클럽에 입성하게 됐다.토트넘의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다만 변수는 존재한다. 바로 토트넘의 일정과 주요 선수들의 출전 여부다. 토트넘의 ‘살인적인 일정’에 따른 선수들의 피로 누적이 이번 경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가족의 사망으로 인해 오른쪽 풀백 오리에의 출전이 어렵고, 징계를 받고 있는 다이어와 함께 델리 알리의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기 때문에 여러 변수를 고려한 신중한 예측이 필요한 경기다. ◇아스널-리버풀전, 우승 차지한 리버풀 우세 전망마지막 3경기 리버풀-아스널전에서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리버풀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최근 7경기에서도 리버풀은 4승2무1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어, 3승1무3패를 기록한 아스널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양 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이었던 2019년 8월 24일 경기에서도 리버풀은 3-1로 승리를 차지해 우세를 차지하고 있다. 반대로 아스널은 최근 토트넘 원정에서 1-2로 패했고, 주전인 다비드 루이스가 수비에서 지속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리버풀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7.14 I 장구슬 기자
  • 축구토토, 주말 프로축구 대상 4개 회차 연속 발매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0일과 21일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구토토 4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승무패 20회차, K리그1 및 분데스리가 대상…K리그, 승리 없는 부산-인천 맞대결에 관심 집중1경기 서울-울산전, 4연패의 서울과 우승후보 울산 맞대결…서울, 연패 탈출 여부에 포커스가장 먼저 스포츠토토의 전통적인 인기 상품 축구토토 승무패 20회차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된다. 축구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경기는 아직까지 K리그에서 승리가 없는 팀인 부산과 인천의 맞대결이다. 7라운드를 치른 현재 승리를 맛보지 못한 양팀이 맞붙는다. 부산은 4무3패로 승점 4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천은 2무5패로 승점 2점이다. 양팀은 나란히 순위표 아래에서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상황이 조금 나은 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대구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홈팀 부산이다. 부산은 이정협을 필두로 대구에 뒤지지 않는 끈끈한 모습을 보였고, 그 결과 결국 후반 막판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올 시즌 7경기에서 무실점은 한 경기 밖에 없지만, 공격에서는 이정협과 호물로를 중심으로 5경기에서 골을 뽑아내고 있다. 상황이 심각한 팀은 인천이다. 첫 두 경기에서 대구와 성남을 상대로 2무를 기록한 이후, 5경기에서 5연패를 기록했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심지어 승격팀인 광주에게도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그 동안 무기로 가졌던 끈끈한 수비 조직력까지 실종된 상태다. 더욱 문제는 무뎌진 공격이다.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인 무고사와 김호남 등이 출전하고 있지만, 7경기에서 단 3골만을 성공시킨 인천이다. 부산의 수비 역시 7경기에서 평균 1.6골을 내주며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실점을 하고 있지만, 인천이 공격에서 해법을 찾지 못한다면 리그 첫 승리의 기쁨은 다음 기회로 미뤄야 할 수도 있다. 이밖에 최근 4연패의 수렁에 빠진 서울과 우승후보 울산의 경기도 축구팬들의 이목을 이끄는 한 판이다. 서울의 추락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상주를 만났지만 역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치며 0-1로 패했다. 성남전 0-1 패배를 시작으로, 전북 1-4, 대구 0-6의 대패를 지나 결국 상주에게까지 무릎을 꿇었다. 무려 17년만에 4연패다. 강등의 위기를 겪었던 2018시즌보다도 더욱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다. 서울로서는 하루 빨리 연패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상대는 올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는 울산이다. 게다가 서울은 최근 2시즌 동안 맞붙은 7경기에서 2무5패를 기록할 정도로 울산에게 약했다. 상황은 최악이지만 서울로서는 반드시 분위기를 바꿔야 하며, 강팀인 울산을 상대로 연패를 끊어 낸다면 이후 경기에서 역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는 확실한 상황이다.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3연승으로 순항중인 울산을 상대로 서울이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매치 19회차 및 스페셜 29,30회차 연속으로 축구팬 찾아가…경기시작 10분전 발매마감 이어 축구토토 매치 19회차와 스페셜 29,30회차가 주말 K리그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 먼저 1경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은,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벌어지는 대구-수원전을 대상으로 발행된다. 2경기(더블) 및 3경기(트리플)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스페셜 게임의 경우 20일에 벌어지는 서울-울산(1경기), 포항-강원(2경기), 성남-상주(3경기)전으로 29회차를 발매하며, 21일에 열리는 전북-광주(1경기), 인천-부산(2경기), 대구-수원전으로 30회차를 시행한다.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6.18 I 김민정 기자
  • 6월 첫주 KBO리그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 연속 발매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일부터 이번주에 벌어지는 2020 KBO리그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스페셜 25회차는 2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LG-삼성(1경기)전을 비롯해 kt-두산(2경기), 한화-키움(3경기)전으로 야구 팬을 찾아간다. 이어지는 26, 27회차 역시 같은 팀들 간의 경기로 진행하며, 각각 3일과 4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이후 야구토토 스페셜은 7일까지 매일 1개 회차씩 연속 발행된다. 야구토토 스페셜의 참여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어 야구토토 매치도 스페셜 게임과 동일하게 2일부터 7일까지 매일 1개 회차씩 발행한다. 야구토토 매치 25회차는 2일 오후 6시 30분에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지는 KIA-롯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가며 26, 27회차도 동일한 팀들 간의 경기를 대상으로 각각 3일과 4일 오후 6시 20분에 마감한다.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두 팀의 홈런 유무(O,X)와 득점대 0∼2, 3∼4, 5∼6, 7∼8, 9∼10, 11+(11개 이상)를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결과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6월 첫 주에도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한 토토 게임이 매일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며 “야구토토 스페셜 및 매치를 통해 본격적으로 순위 경쟁이 치러지는 KBO리그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6.01 I 박지혜 기자
  • 베트맨 위너클럽, 무료로 즐기는 최고의 정보센터
  •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합법인터넷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이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경기분석 서비스 ‘위너클럽’ 이 무료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정보창고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가장 활발한 활동이 펼쳐지고 있는 ‘베팅토론방’ 의 경우, 각 회원들의 구매내역에 관한 토론은 물론 적중내역에 관한 노하우까지 의견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적중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베팅토론방에서는 적중건수와 프로토 적중내역, 그리고 토토 적중내역 등 적중과 관련한 순위 공개와 함께 자세한 구매내역까지 공유하고 있다. ‘도전분석’ 코너에서는 본인의 분석 내용과 근거, 그리고 참여한 내역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 코너 역시 글을 게재할 경우 다양한 정보과 지식을 가진 회원들의 많은 피드백이 오가기 때문에, 복기와 분석은 물론 적중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베트맨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경기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회원들 간의 다양한 정보와 분석이 무료로 공유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베트맨 위너클럽은 베트맨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 위너클럽 코너를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다.
2020.03.25 I 김소정 기자
  •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토트넘, 맨유 상대로 어려운 경기 예상"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케이토토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펼쳐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토트넘-맨유(12경기)전에서 국내 축구 팬의 63.71%가 원정팀 맨유의 우세를 예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축구 팬의 20.04%는 양 팀의 무승부를 예상했고, 나머지 16.25%는 홈팀 토트넘의 승리에 투표했다. 손흥민 빠진 토트넘, 맨유 상대로 어려운 경기 예상먼저 토트넘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맨유는 승점45점(12승9무8패)로 리그 5위까지 순위를 높였고, 토트넘은 승점 41점(11승8무10패)로 8위를 차지하고 있다.토트넘은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헤리 케인의 부상 이후 손흥민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공격력이 크게 저하됐다. 무리뉴 감독은 델리 알리, 루카스 모우라, 에릭 라멜라 등으로 경기를 이끌어 가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토트넘은 리그에서 3경기째 승리가 없다. 지난 2월 22일 첼시(1-2)전에 이어 울버햄튼(2-3)전에서도 패했고, 최근 펼쳐진 번리(1-1)전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라이프치히전에서도 0-3으로 패한 토트넘은 8강 진출에도 실패했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토트넘은 맨유에게 1-2로 패해 열세를 보이고 있고, 맨유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승2무를 거두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에 토토 팬들의 기대와 같이 맨유가 토트넘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이어 꾸준히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레스터시티 역시 왓포드 원정에서 60.52%의 투표율을 기록해 손쉬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왓포드 승리 예상과 양 팀의 무승부 예상은 각각 20.13%와 19.35%로 집계됐다. 아스널(54.93%)과 울버햄튼(52.71%) 역시 50%대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강인의 발렌시아, 68.70%로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 기록안방에서 레반테를 맞이하는 발렌시아의 승리 예상은 68.70%로 집계돼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 팀의 무승부 예상과 레반테의 승리 예상은 각각 17.93%와 13.37%로 나타났다. 리그 순위에서는 발렌시아가 레반테를 앞서고 있다. 발렌시아는 승점 42점(11승9무7패)로 리그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세비야는 승점 33점(10승3무14패)으로 13위에 머물고 있다. 이번 시즌 발렌시아는 안방에서 8승6패를 기록해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발렌시아는 14경기에서 총 12골(평균실점 0.9점)만을 허용한 짠물 수비가 원동력이 되고 있다. 반대로 레반테는 원정 14경기에서 28점(평균실점 2.0점)을 허용했다. 발렌시아는 레반테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우세함을 보였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4-2로 승리한 발렌시아는 2018-19, 2017-18시즌에도 각각 1승1무를 기록했을 정도로 레반테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발렌시아가 앞서는 가운데, 양 팀에 상대전적에서도 발렌시아가 레반테에게 우세한 모습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역시 큰 이변이 없다면, 발렌시아가 레반테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이어 라리가에서는 세비야의 승리 예상이 68.64%를 차지해 레알베티스(12.83%)를 상대로 손쉬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고,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승리 예상은 48.27%로 나타나 아틀레틱빌바오(23.73%)를 상대로 근소한 우세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유럽 축구 경기 일정 확인 필요이번 승무패 10회차는 오는 14일 오후 8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근 유럽 축구 일정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어 변동사항을 확인해야 한다.축구토토 승무패는 2경기 이하가 취소되면 모든 참여자가 적중에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 특례’를 적용하지만, 3경기 이상의 경기가 치러지지 않으면 해당 회차를 발매 무효 처리해 전액 환급한다.만일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참여한 스포츠 팬이라면 예치금으로 자동 환급하며, 출금을 원하면 해당 회원의 계좌로 입금한다. 전국 6500여 개의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구매한 사람은 해당 투표권에 대한 영수증을 지참한 후 구매처를 방문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2020.03.12 I 박지혜 기자
  • 축구토토 스페셜 27회차, "서울, 울산 상대로 원정서 우세한 경기 펼칠 것"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30일(화)에 열리는 2019시즌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2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9.28%가 울산-서울(1경기)전에서 서울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29일 밝혔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 무승부 예상은 29.60%로 집계됐고 안방 경기를 치르는 울산의 승리 예상은 20.27%를 기록했다. 최종 스코어 예상에서는 1-2 서울 승리(18.96%)가 1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1-1 무승부와 2-2 무승부는 각각 13.02%와 11.11%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경기는 K리그 상위권 팀들 간 대결이다. 울산은 현재 승점 48점(14승6무2패)으로 리그 2위에 올라있고, 서울은 승점 42점(12승6무4패)을 기록하며, 그 뒤를 잇고 있다.대구-수원(2경기)전에서는 수원 승리 예상이 35.68%로 나타났고, 대구의 승리 예상은 32.40%를 기록했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31.92%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1-1 무승부가 16.91%로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성남-상주(3경기)전에서는 성남 승리 예상(35.52%), 상주 승리 예상(32.37%)와 무승부 예상(32.13%) 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1-1 무승부가 17.73%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27회차는 오는 30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7.29 I 장영락 기자
  • 야구토토, KBO 대상 ‘스페셜+ 1회차’ 발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30일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 KBO 3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를 발매한다. 스페셜+게임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선택받고 있다. 1회차 게임에 선정된 경기는 30일 오후 6시30분에 서울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KT전(1경기)을 비롯해, SK-키움(2경기), 한화-두산(3경기)전 등 총 3경기다. 이번 회차의 경우 다소 순위 차이가 많이 나는 팀 간 경기가 벌어진다. 1경기 LG-KT전은 홈팀인 LG가 3위, 그리고 원정팀 KT는 하위권인 9위다. 2경기 역시 홈팀 SK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반면, 상대팀인 키움은 중위권인 5위다. 3경기는 반대로 원정 두산이 2위이며, 홈팀 한화는 6위다. 전력의 차이가 있는 경기들인 만큼, 선발투수와 최근의 흐름, 그리고 분위기 등을 충분히 분석한다면 점수대를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구 스페셜+ 1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30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과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4.29 I 장구슬 기자
  • 농구토토 매치 35회차, ‘KBL 챔피언결정전’ 1차전 대상 발매
  •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에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18-19시즌 국내남자프로농구(KBL) 챔피언결정전 1차전 모비스-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35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농구토토 매치는 1경기 양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전반 포함)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35회차의 경우 12일 오전 9시30분부터, 경기시작 10분 전인 13일 오후 2시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통합우승을 노리는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챔프전 첫 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 순위에서는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했지만, 상대전적에서는 모비스가 5승1패로 전자랜드에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모비스는 전자랜드를 상대로 많은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71.8점만을 허용하는 짠물수비로 전자랜드의 발을 꽁꽁 묶었다.단 4강 플레이오프 성적을 살펴보면, 오히려 전자랜드가 신바람을 내고 있다. 모비스는 KCC를 상대로 3승1패를 기록하며, 평균 87.5점을 득점하고 84.0점을 실점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LG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거뒀으며, 95.0점의 고득점을 올리면서도 실점은 81.3점에 불과할 정도로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단기전의 경우 분위기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전자랜드의 상승세는 매치 게임에서도 충분히 살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포인트다. 특히 1981년생인 베테랑 양동근을 중심으로, 문태종(1975년), 함지훈(1984년) 등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한 경기 운영을 펼치는 모비스와 달리, 전자랜드는 올 시즌 1993년생인 정효근을 비롯해 1994년생 강상재, 김낙현(1995년) 등 젊은 피들이 쾌조의 성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탈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최고로 손꼽히는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관록의 모비스와 첫 챔프전 진출을 이룬 패기의 전자랜드가 KBL 최강 자리를 두고 다툰다”며, “프로농구 흥행의 최고 도우미 농구토토와 함께 한다면, 관전의 재미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KBL 챔피언 결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농구토토 매치 게임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등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2019.04.11 I 장구슬 기자
  • 스포츠토토, NBA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대상 66회차 발매
  •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1일(목)에 벌어지는 2018∼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66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NBA 경기로 시행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이번 회차의 경우 11일 오전 11시30분에 시작하는 덴버-미네소타(1경기)전을 비롯해, LA클리퍼스-유타(2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3경기)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먼저 1경기를 살펴보면, 홈팀인 2위 덴버는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어 10일 경기에 따라 11일 미네소탄전 경기양상도 바뀔 전망이다. 2경기에서는 경기결과에 따라 플레이오프 첫 상대가 바뀌는 LA클리퍼스의 승리가 더 절실하다. 3경기 포틀랜드-새크라멘토전은 포틀랜드가 순위 수성이 필요한 반면 새크라멘토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10일 경기에 다라 포틀랜드 전략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되는 농구스페셜N 66회차의 경우 경기 시작 10분전인 11일 오전 11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게임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09 I 장영락 기자
농구팬 41% "전자랜드, 모비스 상대로 홈 경기 연승 이어나갈 것"
  • 농구팬 41% "전자랜드, 모비스 상대로 홈 경기 연승 이어나갈 것"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전자랜드-모비스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매치 1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1.17%가 홈팀 전자랜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32.44%를 기록했고, 원정팀 모비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6.39%로 나타났다. 전반전의 경우 전자랜드는 47.49%를 획득했고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27.93%로 나타났다. 이어 모비스는 다소 낮은 24.58%를 기록했다. 최종 득점대는 전자랜드와 모비스가 모두 7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1.58%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낸 두 팀이 격돌한다. 정규 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모비스는 현재 40승11패를 기록하고 있고, 2위 전자랜드는 35승16패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다. 먼저 객관적인 전력의 우위는 모비스에게 있다. 리그 순위에서도 앞서 있는 모비스는 4승1패로 이번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도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10경기 성적에서도 9승1패를 기록한 모비스는 7승3패의 성적을 거둔 전자랜드 보다 상대적으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일반적인 시즌 중 맞대결이라면 모비스의 우세를 점쳐야겠지만, 이미 우승을 확보한 모비스의 경우 핵심선수들을 아끼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런 점에서 오히려 동기부여가 더 큰 쪽은 전자랜드다. 전자랜드는 지난 9일 KGC인삼공사를 81-77로 꺾으며 홈 경기 17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8년 11월 11일 오리온과의 대결에서 99-84로 승리한 후 아직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패배가 없다. 이제 전자랜드에게 안방경기는 두 경기만이 남았을 뿐이다. 또 유도훈 감독의 스타일도 이번 경기에서 전자랜드에게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 평소 전자랜드가 로드와 팟츠에게 많은 득점이 발생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도훈 감독은 비 주전 국내선수의 득점에도 많은 주문을 하고 있는 감독이다. 매 경기 투혼을 주문하는 유도훈 감독의 특성상 안방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리그 순위 및 객관적인 전력에서 모비스가 앞서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홈 연승 행진을 기록하기 위해 전자랜드가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토토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한 판이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1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4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이밖에 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13 I 김민정 기자
  • 농구팬 46% "홈경기 치르는 고양오리온, 전자랜드 상대로 우세할 것"
  •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2일(화) 오후 7시 30분에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남자프로농구(KBL) 고양오리온-인천전자랜드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매치 1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02%가 홈팀 고양오리온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고 11일 밝혔다.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양팀의 10점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27.79%를 기록했고, 원정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6.19%로 나타났다. 전반전의 경우 고양오리온은 51.03%를 획득했고, 인천전자랜드는 27.97%를 얻었다. 이어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21.00%로 나타났다. 최종 득점대는 고양오리온이 90점대, 인천전자랜드가 80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6.12%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상대전적에서 인천전자랜드는 고양오리온에게 4승1패를 기록해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이번 농구토토 매치 16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2일(화)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이밖에 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3.11 I 장영락 기자
농구팬 "부산KT-서울삼성, 승부 알 수 없는 접전 예상"
  • 농구팬 "부산KT-서울삼성, 승부 알 수 없는 접전 예상"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잠실실내육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서울삼성-부산KT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매치 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양팀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 승부를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원정팀 KT는 35.96%를 얻었고 홈팀 서울삼성 역시 이와 거의 비슷한 35.03%를 기록했다. 반면, 양팀의 10점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29.0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반전 역시 양팀의 근소한 투표율이 이어졌다. 부산KT는 38.18%를 획득했고, 서울삼성은 35.71%로 뒤를 이었다. 또,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측은 26.11%로 집계됐다. 최종 득점대는 부산KT가 80점대, 그리고 서울삼성이 7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4.16%로 1순위를 차지했다. 서울삼성(리그 공동 9위)이 부산KT(리그 4위)를 잠실로 불러들인다. 토토팬들의 투표율이 보여주듯이 양팀의 분위기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서울삼성은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로 부진했고, 부산KT 역시 4승6패를 기록해 좋지 못한 성적을 보였다. 최근 경기에서도 서울삼성과 부산KT는 각각 2연패와 3연패를 기록 중이다. 먼저 서울삼성은 26.38점(리그 1위)의 평균 득점과 13.67개(리그 2위)의 평균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는 유진 펠프스와 함께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관희를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다만, 이번 시즌 초반에 무너져 내렸던 결과를 만회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재 10승27패로 서울SK와 함께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서울삼성은 특별한 반전이 없는 한, 힘겨운 순위 싸움을 계속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그나마 부산KT는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외국인 선수 교체카드를 꺼내 들었기 때문이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쉐인 깁슨과 교체되는 저스틴 덴트몬(33)은 중국, 리투아니아, 터키 리그를 경험한 선수다. 더불어 요르단으로 귀화해 지난 11월 부산에서 열렸던 2019년 농구월드컵 예선에도 출전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선수인 만큼, 부산KT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선수로 예상되고 있다.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KT가 3승1패로 앞서있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지난 1월16일 경기에서는 부산KT가 64-73으로 패했지만, 총 4번의 경기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부산KT가 93.8점의 평균 득점을 기록해, 86.5점을 기록한 서울삼성보다 좋은 경기 내용을 기록했다. 농구팬들의 의견이 다소 엇갈린 이번 회차 이지만, 올스타전 이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온 상태에서 새롭게 영입된 선수인 저스틴 덴트몬이 힘을 보태 준다면, 이번 시즌 상대전적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산KT가 설욕전을 치를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는 경기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7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9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이밖에 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1.28 I 김민정 기자
  • 축구토토 매치 3회차, 아시안컵 조별예선 한국-중국戰 대상 발매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6일 알나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AFC 아시안컵’ 조별예선 3차전 한국-중국 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축구토토 매치 게임은 각 회차별 대상경기의 전반전 및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코어는 0. 1. 2. 3. 4. 5+ 등 총 6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전반 및 최종 스코어를 모두 정확히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참여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각 팀의 스코어는 1개 이상 최대 6개까지 복식 투표가 가능하다.이번 아시안컵에서 2연승을 기록한 벤투호가 마지막 예선 경기인 중국전을 앞두고 있다. 벤투호는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순위가 결정된 것은 아니다. 한국이 이번 경기에 승리할 시 C조 1위를 차지해 22일 AㆍBㆍF조 중 3위와 경기를 치르게 되지만, 반대로 2위에 머물게 되면, 오는 20일 A조 2위와 맞붙게 된다.한국 대표팀은 지난 조별예선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좋지 못한 경기 내용 때문이다. 특히 대표팀은 지난 키르기스스탄전에서 1-0의 승리를 거뒀으나, 번번히 쉬운 기회를 놓쳤다. 이날 경기를 두고 벤투 감독 역시 미흡했던 경기력을 인정했다. 반면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 조별 예선 1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1의 역전승을 거둔 중국 대표팀은 지난 1일 펼쳐진 필리핀 전에서도 우레이와 가오린을 앞세워 3-0의 승리를 거둬 C조 1위로 올라섰다. 한국과 중국은 역대전적에서 대한민국이 18승13무2패로 압도적으로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지난 2010년 동아시안컵(3-0)과 2017년 3월23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1-0) 경기에서 승리한 적이 있다. 최근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국의 전술에 대응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도 있다. 다만, 미드필더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기성용의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알려진 점과 함께 이번 중국전부터 손흥민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는 점은 대한민국의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경기로 인해 C조 순위가 변경될 수 있는 만큼 손흥민 선수의 출전이 성사되고 기성용 선수가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경기를 조율해준다면 중국을 상대로 승리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은 16일 밤 9시50분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끝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과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1.15 I 박지혜 기자
농구팬 40% "원주DB,전자랜드에 근소한 우위 가져갈 것"
  • 농구팬 40% "원주DB,전자랜드에 근소한 우위 가져갈 것"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전자랜드-원주DB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매치 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0.12%가 원정팀인 원주DB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10점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38.78%로 나타났고, 홈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1.11%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전반전 역시 45.36%의 투표율을 차지한 원주DB의 리드가 점쳐졌다. 이어 전자랜드 리드 예상이 27.97%로 뒤를 이었고, 양팀의 5점 이내 박빙승부 예측은 26.68%로 집계됐다. 최종 득점대는 양팀이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7.61%로 1순위를 차지했다.전자랜드 순위 높지만 체력에 문제…상대전적 2승1패로 앞서는 DB, 승리 가능성먼저,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리그 2위(22승12패)에 올라있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지난 13일 KGC전에서도 61-59로 승리해 3연승을 이어나갔다. 단, 좋은 성적과는 달리 선수들의 체력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은 전자랜드 최대의 불안요소다. 대체 외국인 선수인 찰스 로드 역시 체력 문제로 풀 타임을 소화하기 힘든 상황에서 국내 선수들의 체력 저하는 공격력 저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원주DB는 리그 6위(16승17패)를 기록하고 있다. 김주성의 은퇴와 두경민의 입대, 디온테 버튼의 합류 불발로 인해 암울한 시즌 출발을 신고했던 원주DB지만, 노련한 이상범 감독은 탁월한 선수 운용 능력을 선보이며 팀을 중위권으로 이끌고 있다. 또 순위와 다르게 DB는 전자랜드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2승1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지난 해 11월9일과 12월20일 경기에서 DB는 전자랜드에게 1점차의 치열한 박빙승부 끝에 승리를 가져간 좋은 기억이 있다. 최근의 흐름과 순위는 전자랜드 쪽에 무게가 실리지만, 토토팬들의 기대대로 분명히 DB에게도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5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15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이밖에 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1.14 I 김민정 기자
배구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승리 예상"
  • 배구팬 "흥국생명,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승리 예상"
  •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9일 열리는 2018-19 V리그 여자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5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2경기)전에서 국내 배구팬의 56.15%가 홈팀 흥국생명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8일 밝혔다. 원정팀 한국도로공사의 승리 예상은 43.84%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흥국생명 승리 예상(20.99%)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3점차(29.56%)가 1순위로 집계됐다. 흥국생명이 안방인 인천계양체육관으로 한국도로공사를 불러들인다. 현재 흥국생명은 리그에서 1위(12승6패)를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2일 펼쳐진 GS칼텍스전에서 패해 연승을 이어나가지 못했으나, 다음 경기였던 6일 IBK기업은행전에서 승리하면서 이내 좋은 분위기를 되찾았다. 흥국생명은 특히 톰시아와 이재영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리그에서 393점(리그 2위)과 350점(리그 4위)을 기록하고 있는 두 선수는 각각 40.96%와 38.72%에 달하는 순도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팀 승리에 일조하고 있다. 반대로 한국도로공사는 리그 4위(10승8패)를 기록하며, 선두권과 멀어지고 있다. 지난 2일 현대건설전에서 1-3으로 패한 도로공사는 박정아가 매 경기 분전하고는 있지만, 봄 배구를 위해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다. 리그 순위에서도 앞서고 있는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 한국도로공사와 맞붙은 세 차례의 상대전적에서도 2승1패를 기록해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최근 좋은 분위기와 함께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는 흥국생명이 안방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토토팬들의 기대와 같이 무난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GS칼텍스-KGC인삼공사(1경기)전에서는 원정팀인 KGC인삼공사의 승리 예상(55.58%)이 GS칼텍스(44.45%)보다 높게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2-3 KGC인삼공사 승리(23.09%)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2점차(49.46%)가 최다를 기록했다. 배구토토 스페셜은 국내외 남녀 배구경기의 홈팀 기준 최종 세트스코어와 양 팀의 1세트 점수차를 맞히는 게임이다. 세트스코어 항목은 홈팀 승리인 3-0, 3-1, 3-2와 원정팀 승리인 0-3, 1-3, 2-3 등 여섯 가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1세트 점수차 항목은 2점차, 3점차, 4점차, 5점차, 6점차, 7점차 이상으로 제시된다.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5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9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1.08 I 김민정 기자
  • 농구토토 "팬 39% 'KCC, 오리온스 상대로 근소한 우세' 전망"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2018-19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전주KCC-고양오리온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를 26일 오후 발표했다.전체 참가자의 39.52%가 홈팀 KCC의 우세를 예상했고 양 팀의 10점 이내 박빙을 예상한 참가자는 30.78%, 원정팀 오리온스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9.69%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최종 득점대는 양 팀이 모두 80점대를 득점할 것이라는 예상이 14.42%로 1순위를 차지했다. 전반전 역시 42.94%의 투표율을 차지한 KCC의 우세가 점쳐졌다. 이어 오리온스 리드 예상이 30.13%, 양 팀의 5점 이내 박빙 승부 예측은 26.94%로 집계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리그 7위 KCC와 8위 오리온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은 올 시즌 비슷한 전력을 갖고 있는데다 맞대결에서도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팀의 분위기와 선수들의 컨디션이 승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농구토토 매치 57회차는 경기 시작 10분 전인 27일 오후 7시20분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끝난 뒤 적중 결과가 발표된다.농구토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2.26 I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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