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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미터]文 33.5% vs 安 18.9%…홍준표(3.6%) 黃제외 보수 1위(종합)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문재인·안희정 양강구도로 좁혀졌던 차기대권 구도가 안희정 충남지사의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초강세 현상으로 이어졌다. 보수진영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하락세 속에서 홍준표 경남지사가 부상하면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27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월 4주차 주간집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는 문재인 33.5%(▲1.0%p), 안희정 18.9%(▼1.5%p), 황교안 10.9%(▼3.9%p), 이재명 10.1%(▲2.0%p), 안철수 10.1%(▲1.3%p)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주 2월 3주차 주간집계 대비 1.0%p 오른 33.5%로, 2월 2주차(32.9%)에 자신이 세웠던 여야 대선주자 기존 주간 최고치를 2주 만에 경신했다. 2위와의 격차를 14.6%p로 벌리며 8주 연속 1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문 전 대표는 지역별로 호남(문 42.7%, 안철수 16.9%, 이 13.1%, 안희정 12.2%)과 PK(문 33.2%, 안희정 19.2%, 황 11.1%), 서울(문 37.9%, 안희정 18.1%, 안철수 11.3%), 경기·인천(문 35.0%, 안희정 16.7%, 이 12.2%)에서 1위를 유지했다. 충청(안희정 30.2%, 문 27.5%, 황 11.0%)과 TK(황 22.4%, 문 22.2%, 안희정 20.6%)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선한 의지’ 발언이 논란이 되었던 안희정 충남지사는 1.5%p 하락한 18.9%로, 지난주 2월 3주차에 처음으로 넘어선 20% 선을 지키지 못하고 한 주 만에 10%대로 하락했다. 지난 4주 동안의 가파른 상승세가 멈춘 것. 안 지사는 특히 조사일 기준 4일 연속 하락하며 23일에는 17.8%까지 떨어졌다. 보수층에서는 상당폭 오른 반면, 중도층과 진보층, 호남과 충청, 40대와 60대 이상, 민주당 지지층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 입장을 유보하고 있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특검 수사 기간 연장 여부’와 ‘기념 시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며 3.9%p 하락한 10.9%로 2주 연속 하락했다. 3위 자리는 유지했지만 안희정 지사와의 격차가 8.0%p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의 ‘탄핵심판 전 대선후보 토론회 축소’ 방침에 강력 반발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은 2.0%p 오른 10.1%로 2주 연속 상승, 지난 1월 3주차(10.1%) 이후 5주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를 회복하며 안철수 전 대표와 공동 4위로 한 계단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문 60.8%, 안희정 16.4%, 이 12.8%)과 진보층(문 51.0%, 안희정 15.4%, 이 15.0%)에서 안희정 지사를 바짝 뒤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 대담프로그램 출연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1.3%p 오른 10.1%를 기록했다.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다시 10%대를 회복하며 이재명 시장과 공동 4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다음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무죄 선고를 받은 홍준표 경남지사가 1.8%p 오른 3.6%를 기록했다. 작년 5월 1주차(3.0%)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3%대로 올라서며 9위에서 6위로 3계단 뛰어오른 것. 홍 지사는 PK와 경기·인천, 60대 이상과 50대, 자유한국당 지지층과 무당층, 보수층과 중도층에서 주로 상승했다. 이어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0.4%p 하락한 3.5%, 손학규 전 의원 역시 0.4%p 하락한 2.2%, 남경필 경기지사가 0.2%p 오른 1.6%,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0.8%p 하락한 1.3%로 집계됐다. 유보층(없음·모름 응답자)은 0.7%p 증가한 4.3%였다. 소속 정당별 대선주자별 지지율을 합산하면 민주당 강세 현상이 여전했다. 문재인·안희정·이재명 등 민주당 소속 대선주자의 지지율 합계는 2월 3주차 61.0%에서 4주차 62.5%로 1.5%p 상승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범여권 주자의 지지율은 21.9%에서 19.6%로 2.3%p 하락하며 처음으로 10%대로 내려앉았다. 국민의당 소속 주자의 지지율은 11.4%에서 12.3%로 0.9%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번 조사는 MBN·매일경제 의뢰로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8%), 무선(72%)·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9.6%(총 통화시도 26,329명 중 2,516명 응답 완료)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맥모닝 뉴스] LG 'G6' 써보니..., 사드 결정 앞둔 롯데 "3월 15일 걱정" 왜? 外
- 밤 사이 쏟아진 수많은 뉴스 가운데 아침에 꼭 봐야할 뉴스, 맥(脈)이 있는 뉴스만 콕 집어 알려드리는 ‘이데일리 맥모닝 뉴스’ 2월 27일 소식입니다.-朴대통령 탄핵심판 ‘결전의 날’…오후 2시 최종변론헌재는 27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대통령 탄핵심판의 17번째이자, 마지막 변론을 개최.박 대통령이 전날 불출석 의사를 밝히면서 최종변론에는 앞선 변론과 같이 국회 소추위원단과 대통령 대리인단만 참석할 예정.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 측은 재판부와 국회를 상대로 마지막 총공세를 펼 것으로 보여.우선 국회 소추사유의 사실관계가 부정확하고, 대통령을 탄핵할 만큼 중대한 법 위반이 없었다고 주장할 방침.대통령 측은 특히, 충분한 변론권을 보장받지 못했다며 변론을 이날 종결해서는 안 된다고 다시 주장할 개연성이 높아.아울러 17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대리인단이 대통령을 ‘각자 대리’하는 점을 내세워 대부분의 변호사가 최후변론을 할 가능성도 커.최종변론이 끝나면 헌재는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 퇴임일인 3월 13일 이전에 선고하기 위해 평의를 거쳐 다수결로 평결하는 등 본격적인 결론 도출 작업에 돌입.검찰조사 받겠다→거부, 특검조사 받겠다→거부, 헌재 나갈 수도→거부. ‘충분한 변론권’은 스스로 포기한 것 아닌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2017'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 산 호르디 클럽에서 열린 LG G6 공개 행사에서 한 해외 기자가 촬영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18:9 비율 5.7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G6는 화면 상단 부분으로 1:1 정방형 사진을 촬영하며 하단으로 동시에 리뷰를 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18:9 디스플레이 돋보이네…LG ‘G6’ 써보니26일(현지시각)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 개막을 하루 앞두고 본지(이데일리) 기자가 LG전자의 야심작 ‘G6’를 직접 체험.기자의 체험에 따르면 첫 느낌은 ‘슬림하다’는 것.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이지만 한손에 쏙 들어와.또 세계 최초로 채택한 세로 18, 가로 9 비율의 화면이 눈길. G6는 이를 십분 활용해 인터넷 서핑을 하면서도 다른 동영상을 볼 수 있도록 화면을 분할.사진을 촬영하면서 동시에 찍은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촬영 화면 측면에 최근 촬영한 사진들이 필름처럼 표시돼 사진 확인을 위해 사진첩으로 따로 이동할 필요가 없다고.전면 광각카메라로 셀카봉을 사용하지 않고도 여러 사람이 셀카를 찍을 수 있고 특히 ‘음질깡패’라는 별칭을 얻었던 스피커는 쿼드 DAC(디지털-아날로그 변환기)을 업그레이드 해 ‘빵빵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게다가 구글의 인공지능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도 눈길.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라고 다소 ‘황당한’ 질문을 했는데 “당신은 멋지다”라는 센스 있는 답이 돌아왔다고.LG전자 스마트폰 사업부 수장인 조준호 사장은 “그동안 차별화를 위해 디자인이나 독특한 재질, 특별한 기능 등만 생각했다. 하지만 G6는 혁신의 초점을 ‘기본’에 맞췄다. G6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주는 제품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 표명.이번엔 LG 스마트폰이 위기탈출에 성공할 수 있기를….-中의 사드 보복, 3월 15일이 무서운 롯데성주골프장을 소유하고 있는 롯데상사가 27일 사드 부지를 논의하는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성주골프장을 사드부지로 제공하는 안건을 통과시킨다면 롯데그룹이 3월15일 중국 ‘소비자의 날’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뉴스1이 보도.뉴스1이 관련업계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중국 CCTV의 경제 전문 채널인 CCTV-재경(財經)이 지난 24일 방송된 ‘소비주장’ 프로그램을 통해 롯데마트를 언급.이 방송은 “장쑤 싱화 소재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추 제품의 이산화유황 잔여량이 기준치의 13배를 기록했다”며 “롯데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품이 블랙리스트에 올랐다”고 전해. 이 뿐만 아니라 중국 쓰촨성 유력 언론인 천부조보(天府早報)는 소비자의 날을 앞두고 꾸려진 ‘3.15 특별팀’의 보도를 통해 청두 소재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한 이벤트를 문제 삼아.롯데백화점에서는 연인절(2월 14일)을 앞두고 520위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20위안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제보자인 리 씨는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옷을 구매하려 했으나 구매하려던 브랜드는 해당 증정행사에서 제외됐다고 말해. 그는 “백화점 2층에 위치한 81개 브랜드 가운데 약 40개가 해당 이벤트에 포함되지 않았다”며 “오킬리, 티니위니, 빈폴 등 주요 브랜드 모두 행사에서 제외됐다”고 지적.또 롯데마트에서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은 보도까지 나와.오늘 롯데가 어떤 결정을 할지 모르겠지만 아무 대책없이 일을 벌여 기업을 사면초가에 몰아넣은 정부도 한심.-예약시간 4분 늦어 진료 거부당한 5세 여아 사망…영국사회 충격예약시간에 4분 늦었다는 이유로 진료를 받지 못한 채 집으로 돌려보내진 5세 여아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영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고. 연합뉴스 보도.26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015년 1월 26일 뉴포트에 사는 싱글맘 샤니(25)씨는 5살 난 딸 엘리-메이의 천식 증상이 심하다면서 집으로 데려가라는 학교의 연락을 받고 아이를 집으로 데려와.샤니 씨는 영국 의료보험인 국민보건서비스(NHS) 1차 의료기관 격인 ‘공중보건의원’(GP)에 전화해 응급진료를 예약해 오후 5시에 오라는 통보 받아.그런데 25분밖에 남지 않은 상태에서 예약시간이 정해진 것.결국 둘째 아이를 맡길 곳을 찾느라 지체한 샤니씨는 병원에 5시 4분에 도착.GP 의사는 접수데스크와 전화에서 예약시각에 늦게 도착했다며 다음 날 다시 오라는 말을 남기고 엘리-메이를 진료하지 않아.집으로 돌아온 엘리-메이는 그 날 밤 발작 증세와 함께 갑자기 호흡을 멈춰 10시 35분께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져.해당 의사는 엘리-메이의 상태와 관련해 한마디도 묻지 않은 채 돌려보낸 것으로 드러나 6개월 감봉과 정직 징계를 받은 후 다른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고.4분 늦었다고 생명과 맞바꾸게 하다니…. 룰만 보다가 정말 중요한 가치를 보지 못한 것. 의사 일을 하지 못하도록 했어야.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경제중추' 40대가 휘청인다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다음은 2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無보수 봉사직으로...‘혈세 하마’ 퇴출시켜라 -‘경제중추’ 40대가 휘청인다-대선주자 ‘헌재 결정 승복’ 총대메라-1등 IB뉴스 ‘마켓인’ 출동-朴대통령, 헌재 불출석한다△줌인-삿포르 아시안게임 女피겨 첫 금 최다빈 반전드라마..대타 출전으로 ‘金빛 열연’ ‘포스트 연아’ 중심에 서다-버핏 “트럼프 랠리 수년간 이어질 것”△마주 달리는 탄핵 민심-집회를 표로 보는 정치인..통합은커녕 광장서 혼란 부추겨-‘최후 진술 할 수 있는 기회’ 얻는 것보다 ‘헌재·국회 신문’ 잃는게 많다고 본 듯 △체인지 코리아-툭하면 ‘金배지 갑질’..국회 ‘특권 뱃살’을 빼라-연 2.3억 챙기고 보좌진 9명..막말해도 책임 안져 -‘일단 발의해놓고 보자’...법안처리율 9.7% 역대 꼴찌-‘줄만 잘서면..’ 의원 당선 횟수 제한하자-수면위로 떠오른 ‘국민소환제’-선거판 ‘험지’ ‘텃밭’ 없애자-“중대선거구제로 바꾸고, 비례대표 확대해야”..김용철 부산대 행정학과 교수△MWC 2017 오늘 개막-5세대 이동통신 타고..가상현실·무인차·AI 신세계 앞당긴다-LG ‘G6’ 베일벗자 1500명 북적..18:9 대화면 스마트폰 유행 예감△종합-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함대 전진배치..행동나선 美-롯데 ‘사드부지 맞교환’ 오늘 이사회서 확정-제네바 인권회의 ‘급’격상..윤병세 ‘北’ 압박 드라이브-속타는 安, 산토끼 쫓다 집토끼 놓칠라 -‘100만+α 손가락부대’ 文vs安 누가 유리할까 △경제 -일자리 불안한 家長..손엔 마이너스통장 뿐-1달러=974원이 ‘적정 환율’?-중소기업 생산성 대기업의 63%-대상·동원 F&B, 학교 영양사에 상품권 뒷거래△금융-지방은행 ‘수도권 상륙작전’ -P2P대출 일반인 투자 상한선 1000만원 확정-교통사고 사망 위자료, 최대 8000만원-후불교통 겸용 체크카드 발급연령 만19세→18세로△산업&기업 -삼성전자, 수뇌부 공백에도 부장급 이하 인사 내일 단행-‘10억 이상 기부 땐 이사회 의결’..재계 가이드라인 되나-쏘나타 젊어지다-‘더 강하게 더 가볍게’..뼈대가 다른 쌍용차 Y400-삼성 SDI, 美에 세계 최대 규모 배터리 공급-권오준 회장, 지멘스·GE 찾는 까닭은 △산업 -세계 첫 풀비전 화면, 인터넷·동영상 동시에..광각카메라, 단체셀카도 OK-‘글로벌 경쟁력 높이자’..韓 보안업체 연합전선“말하는 전자명함, 올 상반기 내 무료화 할 것”△소비자생활 -무료여행·뮤지컬티켓...백화점 부럽지 않은 혜택 쏠쏠-신세계百 루이비통 캐리어 ‘리모와’ 한정판 단독 판매-이마트 ‘신세계포인트 1억원’ 쏜다-롯데,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앞장△중소기업·제약-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팩토리’로 제조혁신 앞장-신성솔라에너지 ‘신성이엔지’로 새도약-‘큰 물에서 놀자’..해외사업 키우는 정수기업계 -일양 ‘플래티넘’으로 큰 일교차 건강 챙기세요△증권&마켓-‘수익률 실망이야’..줄줄 새는 주식형 펀드-‘한한령’ 뚫은 질병 진단기기...내친 김에 미국 진출-美 금리인상 우려...촉각 곤두세운 증시△마켓in-한 발 빠른 정보 마켓인 하루 먼저 본다-증권사, 작년 순익 1조 급감-‘인수전 잡음’ 경남에너지 주중 새주인 결판-시총 6조원대 셀트리온헬스케어 내달 출격△글로벌마켓-자본유출 고삐죄니..中 ‘영화굴기’ 멈칫-美국토안보부도 트럼프에 반기 “입국금지 7개국, 테러위협 안돼”-‘불편한 언론’..트럼프, 백악관 기자단 만찬 불참 선언-‘82세’ 사우디국왕, 한달간 아시아 순방 △문화&스포츠 -‘아재’의 매력은 독서..40대 男, 서점 큰 손으로 -‘한국 문화의 큰 집 세우자’..국립문학관 건립 다시 추진키로△스포츠-평창 미래 밝혔다-‘혼다 킬러’ 양희영 22언더 최소타 우승-우즈 건드리는게 아닌데..페레스 “나도 타이거 팬”-절박한 마음 담아..황재균·박병호 홈런포 ‘쾅쾅’△피플-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전경련 쇄신 끝내고, 한국 키운 기업 대변할 것”-30년 무역 베테랑들 수출 초보기업 돕는다△부동산-서울 녹번·정릉동 빈집, 청년 공공임대로 바뀌나-세종시에 ‘뉴스테이’ 506가구 들어선다-전국 아파트값 3.3㎡=1047만원 ‘역대 최고’△사회-‘9 to 6’면 육아 못해?..시간선택제 기업 0.07%뿐-재난보험시대(상) 파산 막아주는 ‘풍수해보험’-“규제대상” vs “취향존중”..흡연단속 사각지대 ‘물담배바’-마약 들여온 前 프로야구 선수 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