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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북한 지질조사.."공습 염두"
  • [edaily 김윤경기자] 미국 국방부가 지난 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한국과 일본으로 조사팀을 보내 북한의 지질 구조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 조사팀은 한국과 일본 당국에 자신들의 임무는 북한의 광물자원을 조사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나 전문가들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제한적 공습을 염두에 두고 지질 조사를 벌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하고 있다. 즉, 미국이 북한 핵문제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군사력을 통한 문제 해결이라는 선택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소식통들은 이 조사팀은 정규적인 군사 및 국가안보 교류 차원에서 파견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5명의 미 국방부 지질 전문가들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일본의 국가문서보관서 등을 방문해 일본이 지난 1910~1945년 한반도를 강점했던 시기의 지질조사자료를 검토했으며 한국에서는 국방부 등에서 조사를 벌였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 62년 김일성 전 주석이 제시한 4대 군사노선에 따라 지하에 주요 군사시설들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오키나와를 제외한 일본 전역을 공격할 수 있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 미사일"의 대부분이 지하 군사시설에 보관돼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3.05.21 I 김윤경 기자
  • "북핵,최악 시나리오 가능성 낮아"-무디스(상보)
  • [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토마스 번 무디스 부사장(국가신용등급 담당 국장)은 2일 "북한 핵문제가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될 경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설령 북한 핵문제가 최악으로 흐르더라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relatively high rating)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번 부사장은 이날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주최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이의 근거로 첫째 한국의 경제가 강한 펀더멘탈을 갖고 있고 둘째 한국과 미국의 강한 동맹관계가 북핵 문제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3-로 부여하고 있다.이는 일본(Aa1)및 헝가리(A1),이스라엘(A2)보다 낮은 수준이며 칠레(Baa1)보다 높은 수준이다.그러나 신용등급 전망은 북핵문제 등을 이유로 지난 2월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번 부사장은 국가신용등급의 추가 하향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북핵문제가 최악의 시나리오로 간다면 분명히 한국의 신용등급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 2월 무디스가 신용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춘 것은 이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번 부사장은 특히 "북한이 장거리탄도탄 등을 실험발사할 경우 한국정부의 반응,미국및 일본의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재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디스가 북한 핵문제와 관련,상정하고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 실험발사및 플루토늄 재처리시설 가동 ▲미국의 영변 핵시설 제한적 공격 ▲북한의 미국과 한국에 대한 군사행동 등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시나리오다. 토마스 번 부사장은 "그러나 북핵 문제가 이같은 시나리오로 흘러가기 이전에 한국과 미국이 이에 대처할 능력이 있다"며 "이같은 시나리오대로 흘러갈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강조했다. 번 부사장은 또 "앞으로 예상되는 시나리오중에서 현상유지나 과거 북-미 기본합의체제로의 복귀,대북제재,군사적대응 등은 모두 신용등급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북-미간 새로운 합의를 도출하거나 북한이 자발적으로 개혁하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시나리오이지만 이같은 가능성도 그다지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SK글로벌의 분식회계와 관련 번 부사장은 "SK글로벌의 분식회계파문은 단지 SK글로벌의 신용등급에만 영향을 미쳤다"며 "향후 은행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나 현재로선 아무런 등급조정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번 부사장은 또 지난 2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두단계 낮춘 것과 관련,"북한 핵문제의 불확실성이 가장 큰 이유로 작용했으며 새로 출범하는 노무현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이 다소 불확실하다는 점도 영향을 끼쳤다"며 "그러나 한국내 반미정서,SK글로벌의 분식회계 등은 당시 신용등급 전망을 낮추는 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2003.04.03 I 이의철 기자
  • 한국,"북핵 리스크 관리 가능" 평가-무디스
  • [뉴욕=edaily 이의철특파원] 토마스 번 무디스 부사장(국가신용등급 담당 국장)은 2일 "북한 핵문제가 최악의 시나리오로 진행될 경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그러나 설령 북한 핵문제가 최악으로 흐르더라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relatively high rating)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 번 부사장은 이날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주최로 열린 강연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이의 근거로 첫째 한국의 경제가 강한 펀더멘탈을 갖고 있고 둘째 한국과 미국의 강한 유대관계가 북핵문제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무디스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으로 A3-를 부여하고 있으며 신용등급전망은 지난 2월 북핵문제 등을 이유로 "긍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토마스 번 부사장은 "북한이 장거리탄도탄 등을 실험발사할 경우 한국정부의 반응,미국및 일본의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용등급을 재심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토마스 번 부사장이 상정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북한이 장거리탄도미사일 실험을 재개하고 플루토늄 재처리시설을 가동하는 등 마지노선(red line)을 넘는 상황이다.
2003.04.03 I 이의철 기자
  • (edaily리포트)전쟁 이후의 세상
  • [edaily 한상복기자] 이라크전쟁이 사막의 모래폭풍 속에 헤매고 있습니다. 개전 초기, "금방 승패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은 장기화 가능성 쪽으로 방향을 틀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부 한상복 기자는 "전쟁 이후를 지금부터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 전쟁이 끝난 뒤 새로운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란 전망입니다. 전투가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지금으로서는 성급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람보가 돌아온답니다. 영화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57세)에 각본과 주연을 맡아 "람보4"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이번의 적은 오사마 빈 라덴이라고 합니다. 람보가 홀홀단신 적진에 뛰어들어 엄청난 수의 적들을 섬멸하고 빈 라덴을 처형한다는 줄거리라고 합니다. 어쩌면 부시와 럼즈펠드를 비롯한 미국의 전쟁 수뇌부는 "헐리우드 영화광"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첨단무기로 중무장한 영웅 몇명으로 이라크전을 간단히 끝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 듯 합니다. 웃통을 벗어 근육질을 자랑하는 미국 영웅들이 기관총을 휘갈기면, 이라크 병사들이 추풍낙엽처럼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연상했을까요. 그렇지만 성과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아 보입니다. 연합군의 주력부대는 "말로만" 바그다드 진격을 앞두고 있고, "함락직전"이라는 바스라는 여전히 난공불락입니다. 이라크 TV에는 겁에 질린 눈망울의 미군 포로가 나옵니다. 근육질의 영웅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전쟁은 언제가 됐든 막을 내릴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전쟁 이후의 일들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전쟁이 끝난 다음, 어떤 일들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유가는 다시 내려가고 주가는 오르는 일만 남았다고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주가가 오른다면 좋은 일이지요. 저는 전쟁 이후 미국 군수산업의 향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첨단기술은 군수산업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미사일 탄도 계산을 위해 만들어졌고, 카메라 기술도 전쟁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진일보했습니다. 거의 모든 전기전자, 신소재 기술은 군수산업에서 태동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터넷도 그렇지요. 어찌보면 군수산업은 "첨단기술의 메카"로 보입니다. 군수용 기술에 대한 제한이 풀리면서 서서히 민수용으로 전환된 것이 오늘의 기술발전 아닌가 합니다. 군수분야에서 첨단기술을 배출한 토양은 "돈의 힘"일 것입니다. 미국의 지난해 군비예산은 3510억 달러였습니다. 올해는 4000억달러가 넘을 것입니다. 미국은 지난 1948년 이래 15조 달러를 군비에 사용했습니다. 이는 미국에 축적된 부 전체를 돈으로 환산한 것보다 많은 금액이랍니다. 모든 공장과 기계 도로 다리 상하수도 철도 발전소 빌딩 쇼핑센터 학교 병원 주택 등등을 합친 것보다 많은 돈이라지요. 미국의 군수산업은 날로 몸집을 불려가는데, 수요는 줄어드니 걱정일 것입니다. 그래서 레이건 시절의 스타워즈니, 지금의 미사일 방위계획이니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나오는 것이라고 봅니다. 억지 수요를 만드는 셈입니다. 이러다가 무기를 쓸 곳이 정말로 없어진다면 웃기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느닷없이 외계인 침공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구방위계획을 수립할지 누가 압니까. 헐리우드 영화광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거든요. 저는 이라크전이 끝나고 나면 "시기"가 서서히 다가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군산복합체들의 피나는 구조조정이 시작될 것입니다. 지난 90년대 초반, 다운사이징 열풍으로 군수산업체에서 해고된 사람들이 실리콘밸리에 모여들었던 것처럼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수산업은 그동안 경쟁력과 효율성이라는 미국식 자본주의 틀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혼란지수가 정점에 달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미국식 자본주의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군수산업도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습니다. 결국 자승자박의 형국 속에서 치열한 다툼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이번 전쟁은 궁지에 몰린 미국 군산복합체의 패착으로 보입니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미국 국민들은 염증을 느끼고, 부시에 대한 지지율은 떨어질 것입니다. 미국 전쟁 수뇌부가 가장 두려워하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수시 브리핑을 통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헐리우드 영화의 재미는 한 순간일 뿐입니다. 미국 군수산업의 구조조정을 고대하는 것은 위기로 치닫고 있는 세계경제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서 입니다. 지난 50년간 투입된 15조달러의 자금으로 어떤 기상천외한 기술들이 개발되어 있을지 관심이 큽니다.
2003.04.01 I 한상복 기자
  • "일본, 미사일 선제 공격력 갖춰야 "-일 방위청장관
  • [edaily 전미영기자] 일본은 미사일 공격을 받기 전 이를 선제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미사일 프로그램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방위청 장관이 27일 밝혔다. 북한의 미사일 시험에 대한 일본 내의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시바 장관이 이 같은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일본의 평화헌법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이시바 장관은 이날 중의원 안보위원회에서 일본은 지금까지 공격 능력을 가진 적이 없으며 자국 방위를 미국의 손에 맡겨두고 있다고 비판하고 "미사일 공격을 받기 전에 상대국의 미사일 기지를 공격할 수 있도록 군사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시바 장관은 또 "미사일 방어 시스템은 탄도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방어에 치중된 것이므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밝혀 미사일 방어시스템 도입에 적극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와 관련, 자위대의 군사력을 헌법이 허용하는 수준을 넘어 확장시키려는 것이란 비판이 고조되자 후쿠다 야스오 관방장관은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것일 뿐"이라고 이시바 장관 발언의 수위를 조절했다. 이시바 장관은 이에 앞서 26일 국내 언론과의 회견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갖는 상황이 돼도 일본은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시바 장관은 미국과 일본 일각에서 제기된 "일본 핵무장론"에 대해 "1945년 핵무기 공격을 받아 엄청난 피해를 본 일본은 세계의 핵무기 확산에 반대하며, 핵무기 보유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었다. 이시바 장관은 28일 한국을 방문,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 핵 프로그램 및 이라크 전쟁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2003.03.28 I 전미영 기자
  • 주식시장 체크 포인트(13일)-동원증권
  • [edaily 김상욱기자] 동원증권은 13일 주식시장 주요 체크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긍정적 뉴스 -S&P, 亞 IT부문 투자 "비중확대"로 상향,파운드리 업종 "시장수익률 상회" 메모리반도체, 부진한 PC수요를 이유로 "시장수익률 하회"로 투자등급하향, 종목별로는 무선통신 관련 반도체 생산비중이 높은 삼성전자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상향, 대만 TSMC와 UMC 각각 "매수"와 "비중확대" 의견제시 -"한국 등 亞국들, Wi-Fi 기술 확산 선도 역할"<인텔> ▲부정적 뉴스 -北, 대포동2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준비-WT -필립스, 올해 반도체시장 성장 둔화 예상 -은행계 카드 연체율 상승세 지속,가계대출 연체율도 증가추세 ▲국내뉴스 -필요시 시장안정 조치 취할 것,최근 외환시장에 지나친 환율 불안 심리 우려-재경부 당국자 -2.4분기에도 주요업종 하락세 지속전망속 2분기에는 자동차, 전자, 일반기계, 석유화학 업종이 그나마 비교적 높은수출 증가율로 침체된 경기를 주도-상의 -무디스, 4월중 한국국가신용등급 재조정 여부 결정-로이터 -한국성장률 3%대 가능성- IMF서울사무소장 -고객예탁금 5일째 증가.8조5천385억(+5019억) -서환 SK 쇼크로 폭등..↑15.10원 1,245원 -이라크전 발발시 원유수송 지연 불가피-해양수산부 ▲주요증시 미국 다우지수 7,552.07 +28.01 (+0.37%) 나스닥지수 1,279.24 +7.77 (+0.61%) S&P 500 지수 804.19 +3.46 (+0.43%) 유럽 영국 FTSE 100 지수 3,287.00 -165.70 (-4.80%) 독일 DAX 지수 2,202.96 -102.34 (-4.44%) 프랑스 CAC 40 지수 2,403.04 -90.38 (-3.62%) 아시아 홍콩 항성지수 8,874.99 +15.06 (+0.17%) 상하이 B주 1,475.008 +5.460 (+0.37%) 싱가포르 STI지수 1,233.68 +17.57 (+1.44%) 대만 가권지수 4,328.15 +67.70 (+1.59%) 일본 닛케이지수 7,943.04 +80.61 (+1.03%) ▲전기전자통신뉴스 -도시바, 올 반도체 사업부문 매출 12% 증가..영업익 30억달러 -올 휴대전화 가격 평균 5% 하락-모토로라 -"256메가 DDR 고정거래가 다음달에 현물가 하회 가능성"<도이치방크> ▲북핵 및 이라크관련뉴스 -북핵제거위해 노력-주한미대사 -日, 이라크 무장해제 시한 연장 반대,관방장관 ▲등급 및 실적뉴스 -폴크스바겐, 올해 실적악화 예상-FT -CSFB, SK텔레콤 "시장수익률상회"로 상향조정 -모건스탠리, SK텔레콤 등급.목표주가 하향 -노키아, 1.4분기 수익전망 하향조정 -골드만삭스, 한국전력[15760] 목표주가 하향, 이라크전 위기감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원화 약세 등을 감안 -日 1월 기계류 주문액 전월대비 7% 증가한 80억불 -日주가 하락, 日보험사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S&P * 원자재 및 국제지표 -국제금값, 전쟁지연 전망 이틀째 하락, 한때 7영업일래 최저치 기록...346.60달러에 마감 -국제유가,美 재고감소로 12년來 최고치 ▲국제뉴스 -유로권 성장 전망 하향조정,1.6%에서 1%로 하향 내 년 전망도 2.4%에서 2.0%로 하향조정-ECB -日정부-일본銀 증시 대책 논의 및 日 재무성 국제국장, "필요하다면 환시에 적절한 조치취할 것등 외환시장 개입시사 -러시아 1월 무역 흑자 66% 증가 -獨 지난달 도매물가 0.6% 상승
2003.03.13 I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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