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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 신메뉴 무료시식 체험단 모집
  •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 신메뉴 무료시식 체험단 모집
  • [이데일리 창업] 신개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가 하절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무료시식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용구비어 홈페이지(www.yonggu.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고객은 용구비어의 하절기 신메뉴를 무료로 시식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진행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고객이 응모하고 있어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시식 체험단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용구비어 상품권을 제공한다.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 각 매장에서는 신메뉴 출시기념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메뉴로는 꿀베이컨 스테이크와 불닭꼬치, 초코술빙, 버니니펀치가 있고 새로운 음료로는 다양한 비어리타와 칵테일맥주 등이다.아울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최근 고객들을 위한 용구비어 전용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용구비어 각 매장마다 진행하는 할인, 무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의 참여도 및 반응은 폭발적이며, 만족도도 대단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온라인뉴스메이커 이데일리와 함께 7월18일 오후 2시에 명동 이데일리 사옥 9층에서 용구비어 성공사례에 대한 창업설명회도 진행한다.용구비어 성공사례에 대한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이번 창업설명회는 스몰비어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과 더불어 용구비어 매장컨셉과 다양한 메뉴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용구비어 창업설명회는 사전 접수하는 예비창업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최근 “MBC 생방송 오늘아침” 월드컵응원하기 좋은 장소로 방송되었고, 트렌디한맛집 전문 매거진 “쿠켄”에도 소개되는 등 많은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올 상반기 동안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시장을 석권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각 부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들을 히트상품으로 선정하는 머니투데이 히트브랜드에도 선정되었다. 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현재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onggu.co.kr) 또는 전화 02-307-7728로 확인 가능하다.
2014.07.08 I 창업팀 기자
  • 깡통株에 비치는 피혁株 성공 스토리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깡통주와 피혁주가 실적과 주가흐름에서 비슷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 서너곳의 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던 상황에서 경쟁업체가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도태되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3일 주식시장에서 승일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전일보다 7.54% 상승한 1만6400원을 기록했다. 올들어 주가 상승률이 100%를 웃돈다. 대륙제관(004780)은 올들어 18% 가량 올라 상승폭은 미진하지만 이날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승일(049830) 관계사 태양(053620)도 올들어 20% 가까이 올랐다. 이들 3개 회사는 휴대용 부탄가스관과 화장품과 살충제 등을 담는 에어로졸관, 그리고 식용유와 페인트 등 일반관을 생산하는 제관업체들이다. 소위 깡통업체들이다. 국내 제관시장은 승일과 태양, 대륙제관 외에 비상장 원정제관 등 크게 4개 회사 과점체제를 이뤄 왔다. 썬연료 브랜드로 유명한 승일과 태양, 세안산업 등으로 이뤄진 썬그룹이 가장 크고, 맥스 브랜드를 가진 대륙제관, 원정제관 순이었다. 그런데 재작년부터 시장에 변화가 생겼다. 업계에 따르면 원정제관은 2012년 에어로졸관 사업에서 철수한데 이어 지난해 부탄가스관 점유율도 상당폭 줄었다. 주력인 일반관 사업에 집중하는 한편 생활용품 유통 사업에 힘을 쏟기로 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상위 3개 업체가 박한 마진을 놓고 피말리는 사투를 벌여 왔던게 업계 현실”이라고 말했다. 원정제관 철수의 효과는 서서히 반영되는 모습이다. 지난 1분기 에어로졸관이 주력인 승일의 영업이익은 20억5300만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3% 늘었다. 대륙제관은 지난해 1분기 12억원에서 지난 1분기 15억원으로 증가했다. 수출이 전체 매출의 40%에 달하는 태양은 환율 하락 여파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여기에 국내 화장품업계의 중국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에어로졸 시장의 성장 기대감이 덧붙여진 것도 최근 깡통주 상승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피혁주와 흡사하다할 만하다. 국내 피혁업체 1, 2위인 조광피혁과 삼양통상은 올들어 두 배 넘게 오를 정도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환율 하락의 수혜에 더해 경쟁사의 구조적 부진이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있다. 조광피혁의 국내 시장점유율은 2011년 35.3%에서 지난해 39.8%로 높아졌고, 삼양통상은 32%에서 35%로 3%포인트 뛰었다. 같은 기간 유니켐과 신우는 각각 21.4%, 11.3%이던 점유율이 18.7%와 6.5%로 축소됐다. 특히 신우는 올 4월 법정관리까지 신청한 상태다. 덕분에 지난 1분기 조광피혁과 삼양통상의 영업이익은 각각 29억원과 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억원, 29억원보다 개선됐다. 달러원 환율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다.
2014.07.03 I 김세형 기자
  • 구글 '손바닥 넘어 우리 생활속 깊숙히" 야심 공개
  •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세계 모바일 업계를 평정한 구글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가 영역파괴를 시작했다. 안드로이드가 기존 무대였던 손바닥(모바일) 영역을 넘어 사람 손목과 눈, 거실, 자동차 등 우리 생활에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구글은 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2014 구글 개발자 회의(Google I/O 2014)’에서 스마트카(Smart Car)를 위한 ‘안드로이드 오토’, 웨어러블 기기를 위한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 TV를 위한 ‘안드로이드 TV’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선보였다. 구글은 컴퓨터, 모바일 영역인 손바닥(스마트폰, 태블릿)을 넘어 자동차, 사람 손목, 거실에 이르기까지 ‘안드로이드 제국’을 건설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것이다. 이에 따라 구글은 ‘차세대 먹을거리 사업’으로 불리는 웨어러블(입는) 컴퓨터, 스마트홈과 스마트카 시장 선점에 나섰다. 구글은 또 웨어러블컴퓨터, 스마트카 등에서 애플과 치열한 플랫폼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들이 평가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구글의 플랫폼 전쟁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했다. 스마트카 플랫폼 안드로이드 오토를 선보인 구글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등과 함께 ‘오픈 오토모티브 얼라이언스(OAA)’라는 형태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웨어러블 컴퓨터용 플랫폼 안드로이드 웨어를 장착한 스마트워치는 올 여름 LG전자의 ‘G와치’, 삼성전자 ‘기어 라이브’를 통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구글은 텃밭인 모바일 시장에 대한 지배력 강화에도 본격 나섰다. 구글은 모바일용 안드로이드, 크롬기반 노트북 ‘크롬북’,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의 상호 연동을 강화했다. 애플이 데스크톱용 맥OS X, 모바일용 iOS,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에 대한 맞대응인 셈이다. 한편 구글은 이날 신흥시장을 겨냥해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플랫폼 ‘안드로이드 원’도 선보였다. 인도 등 신흥 시장을 겨냥한 이 제품은 가격이100달러(약 10만1550원) 정도다. 단말기는 인도 업체 마이크로맥스가 제작하며 인도 사업자를 통해 먼저 공급될 예정이다.
2014.06.26 I 김유성 기자
류현진 4선발 불가피? '프라이스 다저스 이적설' 재점화
  • 류현진 4선발 불가피? '프라이스 다저스 이적설' 재점화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지난 오프시즌 내내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를 후끈 달궜던 ‘좌완특급’ 데이비드 프라이스(28·탬파베이 레이스)의 LA 다저스 행 가능성이 다시 오르내리기 시작했다.미국 매사추세츠주 지역신문인 ‘매스 라이브’는 한 달여 앞으로 바짝 다가온 2014시즌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긴급 점검한 기사를 통해 “탬파베이 레이스가 에이스 프라이스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고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고 가장 유력한 팀으로 다저스가 떠오르고 있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탬파베이 측이 프라이스 트레이드를 오픈했고 적절한 카드라면 미련 없이 보내줄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당장은 아닐지라도 이날부터 다가올 8월1일까지 프라이스가 다른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신문은 못 박았다.탬파베이의 ‘몰락’과 프라이스의 ‘재발견’시즌 전 죽음의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우승후보 중 하나라던 탬파베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고 시카고 컵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보다 못한 메이저리그 최저승률(31승48패) 꼴찌 팀으로 되돌아갔다.25일 현재 4할 승률에 못 미치는 구단은 탬파베이(0.392)가 유일하다.데이비드 프라이스가 198cm의 큰 키에서 강속구를 내리꽂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이런 상황에서 지난겨울 내내 이적이 타진됐던 프라이스의 트레이드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가치가 최고조일 때 하루 빨리 내다파는 게 좋다. 더구나 프라이스는 자유계약선수(FA)까지 1.5년밖에 남지 않아 ‘저비용 고효율’을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는 스몰마켓의 탬파베이 입장에서는 시간이 촉박해졌다.올 시즌 프라이스는 ‘16경기 5승7패 평균자책점(ERA) 3.81 115.2이닝 133탈삼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언뜻 보면 그동안의 명성에 못 미치는 평범한 성적 같지만 사실 세부 내용을 뜯어보면 과거보다 굉장한 발전한 희망적인 재발견 작업이 한창 이뤄지고 있다.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로케이션(제구)이다. 9이닝당 볼넷이 불과 1.01개로 이 부문 필 휴스(27·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에 올라있다.로케이션에 관한 한 둘째가라면 서러운 류현진(27·LA다저스)이 23위(1.97개)에 올라있는 걸 감안하면 대단한 수치다. 불같은 강속구로 대변되던 프라이스가 지난해 이후 급격하게 좋아진 완벽한 로케이션까지 갖추기 시작했다는 뜻이다.그렇다고 상대적으로 탈삼진 능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9이닝당 탈삼진 수가 10.35개로 좌완 1위이자 다르빗슈 유(27·텍사스 레인저스, 11.02개), ‘국보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5·워싱턴 내셔널스, 10.89개)에 이은 3위에 랭크돼 있을 정도로 위력이 여전하다.평균 10개가 넘는 선수는 뒤이어 맥스 쉬어저(29·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0.27개)와 다나카 마사히로(25·뉴욕 양키스, 10.04개)까지 5명뿐이다.아직 누구 하나 포기할 단계가 아닐만큼 그 어느 해보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순위다툼이 전개되고 있는 메이저리그의 대혼전 양상을 감안했을 때 앞으로 한 달간 프라이스 쟁탈전이 후끈 달아오를 것으로 보이는 배경이다.‘왜 자꾸 다저스인가?’ 류현진의 ‘득과 실’이 가운데 가장 앞서 있는 구단으로 다저스가 지목됐다. 신문은 크게 세 가지 이유에서 프라이스 영입전에 다저스가 최선두에 서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첫째 미래를 대비하는 차원이고 둘째는 막강한 자금력, 세 번째로 풍부한 유망주 자원이 꼽혔다.다저스는 이미 ‘클레이튼 커쇼(26)-잭 그레인키(30)-류현진-조시 베켓(34)-대니 해런(33)’으로 이어지는 최강의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는데 또 프라이스라니 의아할 수 있다.류현진이 공을 받은 후 어딘가를 응시하며 걸어가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그러나 프라이스는 미래를 향한 포석의 개념으로 올 시즌 뒤 베켓과 해런이 나란히 FA로 풀리게 돼 그 빈자리를 프라이스 카드로 미리 대비하겠다는 계산이 깔려있다.물론 프라이스는 당장 월드시리즈(WS) 우승을 준비하는 최고의 무기이기도 하다. 6월 이후 페이스가 올라가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3게임까지 압박한 상황에서 ‘커쇼-그레인키-프라이스’ 3강 체제는 그야말로 보증수표나 다름없다.FA까지 1.5년이 남은 프라이스를 데려가려면 거액의 장기계약으로 그를 묶어둘 자금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에서도 다저스가 최적격이다.탬파베이를 유혹할 만한 유망주 카드는 다른 팀에서도 얼마든지 제시할 수 있으나 그 이후가 문제다. 단 1.5년만 쓰려고 팀내 최고 유망주들을 쉽게 포기할 구단은 없다. 결국 트레이드 뒤 프라이스와 6-7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채결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럴 구단은 다저스와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컵스 정도로 그중 다저스는 단연 으뜸이다.양키스와 보스턴은 탬파베이와 같은 지구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고 컵스는 아직 2년 이상 리빌딩이 필요해 보여 선뜻 어울리지 않는다.뿐만 아니라 다저스는 탬파베이에서 군침을 흘릴 만한 외야수 작 피더슨(22)과 유격수 코리 시거(20), 우완투수 잭 리(22) 등의 유망주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안성맞춤이다.특히 ‘맷 켐프(29), 야시엘 푸이그(23), 안드레 이디어(31), 칼 크로포드(32)’ 등으로 넘쳐나는 외야진을 염두에 두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음에도 좀처럼 들어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피더슨이 프라이스의 트레이드 파트너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피더슨은 올 시즌 트리플A에서 슬래쉬 라인(타율-출루율-장타율) ‘0.320/0.438/0.570’ 등과 ‘17홈런 42타점 20도루’ 등을 마크하고 있다. 이에 신문은 “트리플A 퍼시픽 코스트리그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있는 중”이라고 치켜세웠다.자타가 공인하는 좌완특급 프라이스가 다저스에 가세할 경우 류현진은 어쩔 수 없이 4번째 선발 자리로 밀릴 수밖에 없다. 순서를 떠나 빅리그 진출 2년 만에 WS 우승을 경험할 절호의 기회를 맞는다는 점에서는 프라이스의 합류가 이보다 더 반가울 수 없다.▶ 관련기사 ◀☞ 美NBC "추신수 리드오프서 내려와야, '마르틴-추' 순서 바람직"☞ [브라질2014] 伊언론도 "자케로니, 日감독서 지워질 것"☞ "커쇼·류현진 다 데리고도 그것밖에 못하나" STL 근자감☞ "윤석민 어깨부상, 상당기간 결장할 수도" -美언론 우려☞ 류현진에 패한 스털츠 실력차 인정 "불행히도 더 잘 던져"☞ "류현진, 다저스를 '가장 핫한 팀' 반열에 올려" -LA언론☞ [브라질2014] 알제리 감독 "韓축구 현미경 분석 통했다"
2014.06.25 I 정재호 기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 하절기 새로운 메뉴 및 메뉴판출시
  •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 하절기 새로운 메뉴 및 메뉴판출시
  • [이데일리 창업] 올해 300개 가맹점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메뉴 및 메뉴판을 출시하였다.새로운 메뉴로는 꿀베이컨 스테이크와 불닭꼬치, 버니니펀치가 있고 새로운 음료로는 다양한 비어리타와 칵테일맥주를 출시했으며, 아울러, 영호남권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광주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용구비어의 광주창업박람회 참가는 스몰비어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과 더불어 용구비어 매장컨셉과 다양한 메뉴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용구비어 창업상담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에 한해 사전예약시 무료입장 가능하다. 최근 “MBC 생방송 오늘아침” 월드컵 응원하기 좋은 장소로 방송되었고, 또한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올 상반기 동안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시장을 석권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각 부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들을 히트상품으로 선정하는 머니투데이 히트브랜드에도 선정되었다. 스몰비어 창업의 대표주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만족으로 인해 폐점율은 전무하며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장 핫한 창업아이템이다. 용구비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다양한 층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공중파 등 다양한 매체들이 매장 방송을 원한다고 했다. 용구비어의 조허정대표는 고객 여러분과 가맹점주들의 사랑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세계 각지의 품질 높은 홉을 사용한 맥주 맛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이번에 출시된 체코 스페셜홉은 6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세계적 명품 홉으로 꼽히는 체코 사츠(Saaz)홉을 사용한 필스너 타입 맥주다. 필스너는 체코 필젠 지역에서 만든 맥주를 말하며, 전 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캔제품과 생맥주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CU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임페리얼 팰리스 등 유명호텔 및 오션월드 가든비어, 오직 스몰비어 용구비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현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7월1일부터 전국투어 창업세미나 9탄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onggu.co.kr) 또는 전화 02-307-7728(사전예약 필수)로 확인 가능하다.
2014.06.25 I 창업팀 기자
  • 뉴욕 증시, 상승 마감..다우·S&P 사상최고치 경신
  • [뉴욕= 이데일리 김혜미 특파원] 뉴욕 증시가 2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별다른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경기조절적 통화정책을 지속해나갈 것이란 낙관론이 계속해서 우위를 나타냈다.다우존스 산업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0.2% 오른 1만6947.0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일대비 0.2% 상승한 1962.87, 나스닥 지수는 0.2% 오른 4368.04를 기록했다.이날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네 마녀의 날(쿼드러플 위칭데이)로, 거래량이 지난 4월15일 이후 가장 많았다고 마켓워치가 전했다.◇국제유가, 이라크 우려로 9개월래 최고국제유가는 이날 이라크 관련 우려가 지속되며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8% 오른 배럴당 107.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다. 8월물 가격은 전일대비 78센트 오른 배럴당 106.83달러를 기록했다.런던 ICE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8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25센트 하락한 배럴당 114.8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WTI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지난 한주간 각각 0.3%와 2.1% 올랐다.전문가들은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의 세력 확장이 계속되면서 유가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롭 하워스 U.S뱅크 투자 스트래티지스트는 “수니파 무장세력이 남부로 진격하고 이라크 내 주요 원유 생산설비가 생산 중단에 들어갈 경우 브렌트유는 배럴당 120달러, WTI는 11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 국채 가격은 하락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625%로 전날 마감 수준인 2.622%보다 소폭 상승했다. 금 8월물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0.2% 오른 온스당 1316.60달러를 기록했다.◇카맥스 두자릿수 상승률 기록..오라클 하락종목별 주가는 등락이 엇갈렸다. 기술주 가운데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은 회계연도 4분기 순익과 매출이 기대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나며 4% 하락했다. 아마존이 1% 하락했고, 그루폰과 야후도 각각 1.4%와 2% 내렸다. 애플은 1% 하락했다.레스토랑 체인 다든 레스토랑은 4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4% 내렸다. 제약사 애브비는 영국 샤이어 인수 제안이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지며 1.6% 내렸다.반면 카맥스는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돈 것으로 나타나며 16.5% 올랐다.
2014.06.21 I 김혜미 기자
스몰비어 용구비어 “MBC 오늘아침” 월드컵 응원하기 좋은 곳 방송
  • 스몰비어 용구비어 “MBC 오늘아침” 월드컵 응원하기 좋은 곳 방송
  • [이데일리 창업] 스몰비어 창업의 대표주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가 MBC생방송 오늘아침 월드컵응원하기 좋은 장소로 방송되었다.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스몰비어 창업 용구비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만족으로 인해 폐점율은 전무하며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장 핫한 창업아이템이다.또한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올 상반기 동안 뛰어난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시장을 석권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각 부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제품들을 히트상품으로 선정하는 머니투데이 히트브랜드에도 선정되었다. 용구비어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다양한 층의 고객들이 선호하는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와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기 때문에 공중파 등 다양한 매체들이 매장 방송을 원한다고 했다. 용구비어의 조허정대표는 고객 여러분과 가맹점주들의 사랑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세계 각지의 품질 높은 홉을 사용한 맥주 맛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이번에 출시된 체코 스페셜홉은 6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세계적 명품 홉으로 꼽히는 체코 사츠(Saaz)홉을 사용한 필스너 타입 맥주다. 필스너는 체코 필젠 지역에서 만든 맥주를 말하며, 전 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다.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캔제품과 생맥주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CU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임페리얼 팰리스 등 유명호텔 및 오션월드 가든비어, 오직 스몰비어 용구비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올해 300개 가맹점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현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투어 창업세미나 8탄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2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광주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도 참가한다. 용구비어의 창업설명회는 스몰비어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과 더불어 용구비어 매장컨셉과 다양한 메뉴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onggu.co.kr) 또는 전화 02-307-7728(사전예약 필수)로 확인 가능하다.
2014.06.18 I 창업팀 기자
'아침이면 어때'..식음료업계, 월드컵 마케팅 시동
  • '아침이면 어때'..식음료업계, 월드컵 마케팅 시동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오는 18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식음료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월드컵 마케팅에 나섰다. 이른 아침이라는 마케팅에 불리한 시간대에도 불구하고 응원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자 다양한 판촉 행사를 펼치고 있다.CJ제일제당(097950)은 오는 18일과 23일, 27일 전날부터 영동대로 현대팬파크에서 진행되는 월드컵 응원전에 부스를 설치하고, 응원전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비비고 물만두’, ‘더건강한햄 그릴후랑크’, ‘더건강한어묵 가마보꼬’, ‘맥스봉’ 등을 제공한다코카콜라는 길거리응원단에 15만개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코카콜라는 한국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길거리 응원전에 함류, 총 15만개의 코카콜라 음료를 나눠준다. 18일 영동대교에서 진행되는 길거리 응원전에서 5만개의 코카콜라 음료 샘플링을 진행하고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전에서도 주요 길거리 응원장에서 각각 5만명에게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한국팀 경기 시간에 서울 광화문 광장,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의 광장 등 응원 장소를 찾아 프링글스 포켓캔(47g)을 나눠주는 샘플링 이벤트를 펼친다.매일유업은 축구팬들이 든든하게 속을 챙길 수 있도록 ‘소화가 잘되는 우유’ 등 유제품 3종을 17일 새벽 1시반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나눠줄 계획이다. 해태제과는 서울 농협 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월드풋볼 이벤트를 진행했다.도미노피자는 한국팀의 조별리그 3경기에서 승리하거나 비길 경우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 고객에게 40% 할인된 가격에 모든 피자를 제공키로 했다.빙그레는 브라질 현지로 날아갔다. 브라질 한인회 등과 조별 예선 3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상파울로 시내 한국거리 야외 광장 및 도로에서 길거리 응원을 진행키로 했다. 빙그레는 붉은 색 티셔츠 4500장, 막대 응원 도구 7000쌍과 아이스크림 ‘메로나’ 등을 지원한다.사조해표(079660)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민 미술관 앞에서 ‘사조연어캔’을 활용해 만든 연어김밥과 연어샐러드를 알리고 18일 대한민국 첫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샘표는 17일과 26일 점심시간 및 저녁 퇴근시간에 여의도, 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응원 구호를 자유롭게 소리로 질러 일정 데시벨(dB)을 넘기면 질러 육포를 증정하는 ‘응원 질러’ 이벤트를 전개한다. 해태제과는 농협 하나로클럽 서울 창동점에서 러시아와 알제리, 벨기에 국기로 꾸며진 테이블 위에 실제 축구공 사이즈로 제작된 축구공 모형의 초콜릿을 깨뜨려 나눠 먹는 행사를 가졌다.카페베네는 18일 러시아 전에서 한국팀이 승리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초코악마빙수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4.06.17 I 천승현 기자
  • 中, 영화산업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중국 경제의 버팀목인 제조업이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영화산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육성한다. 중국 정부는 1억위안(약 164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조성해 영화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중국 매체 광저우(廣州)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이는 상하이국제영화제(6월 14일)를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 나와 더욱 주목을 받고있다. 이 기금은 주요 영화 약 5편 촬영에 투입되고 영화산업에 대해 세금 우대 해택을 지원하는 데 쓰일 전망이다. 중국은 그동안 제조업 위주로 성장해왔지만 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산업이 마땅치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차이링(蔡靈) 중국투자공사(CIC) 연구원은 “영화 산업은 문화산업의 핵심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련 정책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중국 정부가 영화 등 소프트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분야를 돕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이 실현되면 중국정부가 영화제작에 처음으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는 셈이 된다. 중국은 최근 영화관 건설 등 인프라에 집중 투자해왔다. 특히 13억명에 달하는 거대한 중국 영화시장을 토대로 ‘찰리우드(‘China’와 ‘Hollywood’를 합친 신조어)’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영화제작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D, 아이맥스(IMAX) 등 첨단 기술을 반영한 영화에 대해 투자금을 환급해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영화산업계에서는 중국개발개발위원회, 재정부 등 7개 국가 부처가 영화산업 발전 정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11일 관련 주가가 폭등했다. 이날 영화 제작업체 화루바이나(華錄百納) 주가는 하루만에 5.29% 뛰었고 화처(華策)미디어는 1.15% 오르는 등 영화제작 관련 종목이 상승했다.
2014.06.14 I 신정은 기자
세계적인 교육강국 캐나다, 유학 알짜 정보 어디?
  • 세계적인 교육강국 캐나다, 유학 알짜 정보 어디?
  • [e-비즈니스팀] 캐나다는 정부 예산의 15%를 교육에 투자할 정도로 교육 분야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는 나라다. 때문에 교육만큼은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인슐린, 아이맥스 영화, 블랙베리 스마트폰 등을 발명하도록 이끈 캐나다 대학교육은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캐나다를 조기유학과 어학연수 국가로 더욱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 보니 캐나다 대학진학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정확한 정보를 접하기 힘들고 유학 준비생들이 캐나다 유학을 선택지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많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캐나다 대학은 교육환경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영어권 국가 중에서 학비도 낮은 편이며, 외국인 학생에 대한 다양한 지원제도가 마련돼 있다. 학기 중 관련 분야에서 전공과 관련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코업(co-op) 제도, 유학 후 이민제도는 유학생들이 캐나다 대학 진학을 고려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해외대학 교육협의회 관계자는 “이러한 장점들이 점점 알려지면서, 최근 캐나다 대학으로 진학하려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내신등급이 높지 않은 학생도 캐나다에서 새롭게 고등학교 내신을 받아 캐나다 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다는 점은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캐나다 대학 진학 등 해외 대학 진학을 꿈꾼다면 국가별 해외대학 설명회에 참가해 보고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해외대학 교육협의회는 오는 6월 28일(토) 삼성동 코엑스 403호 에서 세계 각국의 대학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캐나다 유학과 미국 유학, 호주 유학, 영국 유학 등 인기 국가를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폴 등 각 국가별 정규유학 전문가로부터 해외 대학교 진학정보를 들을 수 있고 미술디자인 대학 등에 대한 입학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국가별 비자 받기 노하우, 토플 없이 조건부 입학하는 방법을 비롯해 교육시스템과 유망전공, 졸업 후 연봉 정보, 대학 졸업 후 이민을 위한 진행과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해외대학 교육협의회 웹사이트(www.worlduni.org)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각 설명회 섹션마다 100명으로 좌석을 제한하고 있어 참가를 원할 경우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고등학교 성적증명서를 지참할 경우 추후 1대1 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학교 추천도 받을 수 있다.
스몰용구비어창업 스몰비어 유일하게 맥스 스페셜홉 판매
  • 스몰용구비어창업 스몰비어 유일하게 맥스 스페셜홉 판매
  • [이데일리 창업] 올해 300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스몰용구창업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가장 핫 이슈가 되고 있으며, 유일하게 폐점율 제로로 단연 돋보이고 있는 신개념 스몰비어카페이다.스페셜한 여름 이벤트를 준비하는 용구비어는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스몰비어 브랜드중에서는 유일하게 용구비어 매장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전 세계에서 1인당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인 체코 스페셜홉은 6번째 한정판 제품으로 세계적 명품 홉으로 꼽히는 체코 사츠(Saaz)홉을 사용한 필스너 타입의 맥주이다. 필스너는 체코 필젠 지역에서 만든 맥주를 말한다. 한국에선 맛보기 힘든 세계 각지의 품질 높은 홉을 사용한 맥주 맛을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한정판으로 이번에 출시된 것이다. 맥스 체코 스페셜홉은 캔(355·500ml)제품과 생맥주(20L)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CU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임페리얼 팰리스 등 유명호텔 및 오션월드 가든비어, 오직 스몰비어 용구비어에서만 만날 수 있다.아울러 ‘용구비어’에서는 용구비어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프리미엄멤버십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본 이벤트는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용구비어에서 무료로 증정하는 손거울과 열쇠고리를 가져오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현재 10여개 매장에서 시범 운용 중에 있으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곧 전국 140개 매장으로 확대 실시예정이다.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스몰창업 용구비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가맹점주들의 만족으로 인해 폐점율은 전무하며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스몰비어 창업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마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 브랜드의 경쟁력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 창업비용이 정직하다. 가맹의뢰 후 점포가 확정되면 전문가가 방문해 실사한 후에 구체적인 창업비용을 확정한다.두번째, 창업자금 대출이 용이하다. 개인 신용상의 문제만 없다면 5천만 - 3천만원까지 무이자와 저금리로 대출이 지원되므로 창업 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번째, 본사의 연구개발(R&D) 및 홍보가 지속적으로 지원된다. 계절별 스몰비어 컨셉에 맞는 간단한 메뉴개발 및 주류개발을 지원한다.네번째,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지원, 관리한다 가맹점 오픈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다.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슈퍼바이징을 통한 가맹점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www.yonggu.co.kr)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6월17일부터 6월20일까지 전국투어 창업세미나 8탄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yonggu.co.kr) 또는 전화 02-307-7728(사전예약 필수)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2014.06.13 I 창업팀 기자
  • 산업은행, 팬택 4800억원 규모 추가 출자전환 추진(상보)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팬택의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은 팬택의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이동통신사 동참을 전제, 4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다만 경영정상화 지원방안에 신규자금 지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산업은행은 13일 “팬택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올해 영업활동 유지와 관련 약 1000억~2600억원 가량의 유동성 확보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회계 실사 결과 팬택의 계속기업가치는 3824억원으로 청산가치 189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회사가 제시한 사업계획의 상당 부분이 달성된다는 것을 전제로 산출한 수치로 채권단의 지원은 일시적 연명에 그칠 것으로 산업은행은 내다봤다. 산업은행 측은 “현재 휴대폰 업계는 기술력이나 품질보다는 브랜드 파워 및 보조금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성숙기 시장”이라며 “재무구조가 근본적으로 취약한 팬택의 독자생존 가능성은 불투명해 추가 신규자금 지원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아웃이 해외 매각을 염두에 뒀다는 점에서 추가 신규자금 지원이 어려울 것이란 점은 어느정도 예견된 바다. 산업은행은 채무재조정을 통해 생존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매각을 재추진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팬택의 경영정상화 지원방안(잠정)으로 채권단은 2018년 말까지 원금 상환을 유예하고 이자율도 담보채권은 2%, 무담보채권은 1%로 인하키로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기존 주식 10:1의 무상감자를 거친 뒤 30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하기로 계획 중이다. 무엇보다 유동성 위기는 이동통신사 앞으로 지급될 판매장려금이 대부분인 만큼 이통사들의 참여도 포함돼야 한다는 것이 채권단의 의지다. 지난 12일 이동통신사 관계자들과 첫 회의를 거쳐 1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요구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채권재조정안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자금부족 문제를 해결한 후 전략적 투자자(SI) 유치를 통한 M&A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팬택의 워크아웃은 이번이 두 번째로 팬택은 지난 2007년 4월 19일 부터 채권단 공동관리절차에 돌입해 2011년 12월 30일자로 종결됐다. 하지만 보조금 규제 강화에 따른 매출감소 등의 여파로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돼 지난 3월 2차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팬택은 1차 워크아웃 추진 당시 채권단(3525억원) 포함 8066억원 규모의 출자전환 및 2998억원의 신규자금 지원을 받았다. 아울러 부실 책임을 지고 창업주인 박병엽 부회장이 사퇴한데 이어 해외 스마트폰 사업부 철수 및 인력 518명을 감축하는 등 대대적 구조조정을 거쳤다. 추가 자금 지원을 통한 독자생존보다 채무재조정에 방점이 찍힌 것은 휴대폰업계의 영업 환경이 중소형사 독자 생존이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지난해 초부터 추진해온 해외 매각 작업도 지지부진함에 따라 채권재조정을 통해 인수자 부담을 덜어주려는 수준에서 경영정상화 방안이 수립된 것으로 보인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말 삼성증권과 공동 매각 자문을 맡아 해외 매각을 추진해왔다. 삼성증권과 해외 매각 자문 배타적 양해각서(MOU)를 맺고 있는 로스차일드는 각국 브랜치를 통해 중국, 일본, 인도 시장 등에서 차례로 마케팅을 벌여왔다. 이 중 중국에서는 레노버와 화웨이, 일본에서는 교세라, 인도에서는 마이크로맥스 등이 팬택에 관심을 보였으나 팬택의 자금 상황이나 기술력 수준 등을 고려해 유보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가장 최근 접촉한 마이크로맥스는 실사조차 거치지 않은 단계로 알려졌다.
2014.06.13 I 김경은 기자
CJ제일제당, 월드컵 안주·야식 증정 이벤트
  • CJ제일제당, 월드컵 안주·야식 증정 이벤트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월드컵을 맞아 ‘CJ제일제당과 함께 응원 에너지 충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주요 대형마트에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즐길 수 있는 안주나 야식류의 제품들을 대상으로 간편 메뉴를 개발해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더 건강한 미니비엔나’, ‘더 건강한 그릴비엔나’, ‘비비고 남도떡갈비’, ‘비비고 왕교자’, ‘알래스카 연어’, ‘더 건강한 어묵’ 등 집에서 손쉽게 외식 메뉴 수준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월드컵 에디션 신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용 소시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큼직한 크기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빅프랑크’와 ‘빅프랑크 청양고추’, ‘불닭구이 빅핫바’, ‘빅그릴비엔나’ 등을 축구선수들을 연상케 하는 패키지와 응원 메시지를 담아 월드컵 기간 동안 판매한다.CJ제일제당은 CJ E&M 넷마블의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와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프레시안 볶음밥(컵밥)’과 ‘맥스봉’ 등을 구매하면 ‘차구차구 for Kakao’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 당첨 게임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을 등록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8년 월드컵 개최지인 러시아 여행상품권 등을 증정한다.CJ제일제당은 CJ온마트(www.cjonmart.net)에서도 브라질 월드컵과 연계한 야식·간식 테마 기획전을 운영한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장·냉동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관련기사 ◀☞CJ제일제당, 햄 가격 9% 인상☞[이거 먹어봤니?]해물볶음·생선조림용 양념
2014.06.13 I 천승현 기자
부산모터쇼 화려한 개막‥하반기 내수공략 키워드는 '디젤'
  • 부산모터쇼 화려한 개막‥하반기 내수공략 키워드는 '디젤'
  • [부산=이데일리 김자영 김형욱 기자] 부산국제모터쇼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하려하게 막을 올렸다.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부산모터쇼에는 22개 브랜드가 선보인 200여대의 최신 차량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향연에 돌입했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는 자동차 회사들의 하반기 전략이 그대로 드러났다. 수년간 자동차 시장의 키워드였던 ‘디젤’을 한층 더 강조해 내수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뜻을 분명히했다. 현대자동차(005380)와 메르세데스-벤츠, 마세라티 등 모두 고급 디젤차를 선보이며 하반기 시장 공략을 다짐했다. 하지만 이번 모터쇼는 세월호 사고 여파로 어느때 보다도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동차 시장 대세는 여전히 ‘디젤’..고급 디젤차로 소비자 유혹부산 모터쇼에 출품한 자동차 회사들은 고급 디젤차를 전면에 내세웠다. 현대차는 이날 ‘그랜저 디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동안 소형 세단 위주로 디젤 라인업을 추가했던 현대차는 싼타페와 맥스크루즈 이후 세단에선 처음으로 2.2 디젤 엔진을 단 모델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그동안 수입브랜드에 디젤 고급차 시장을 내주며 ‘안방’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저디젤(오른쪽)’과 올 가을 선보인 준대형 세단 ‘AG’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김충호 현대차 사장, 축구선수 이동국, 곽진 현대차 부사장, 축구선수 김남일. 현대차 제공곽진 현대차 부사장은 “그랜저 디젤 출시로 그동안 소외감을 느낀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수입 디젤차와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대차는 올 가을 선보이는 전륜구동 고급세단인 ‘AG’도 향후 디젤 모델을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현대차보다 먼저 디젤시장에서 우위를 보여온 수입 브랜드들도 디젤 신차들로 여세를 몰아간다는 계획이다.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C-클래스’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A-클래스’를 처음으로 일반에게 공개한다. C-클래스의 경우 기존에도 디젤 모델이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인기를 끌었던 만큼 계속해서 젊은 수입차 고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벤츠코리아는 오는 9월 출시하는 GLA-클래스도 디젤모델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마세라티는 부산모터쇼에서 마세라티 최초의 디젤 모델을 아시아 프리미어(최초 공개)로 공개했다. 1억원을 훌쩍 넘는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기블리 디젤을 출시하고 고급 디젤차 고객들을 맞이한다. 마세라티는 디젤 라인업 추가로 올해 한국에서 작년보다 5배 이상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세월호 사고 영향‥조용하게 치러진 모터쇼자동차 회사들은 이번 모터쇼에서 화려한 쇼를 선택하는 대신 차분하게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집중했다. 특히 모터쇼에서 빠질 수 없는 화려한 조명을 달지 않고 비키니에 가까운 차림을 한 모델들도 세우지 않았다. 대신 연애인이나 스포츠스타를 홍보대사로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마세라티와 벤츠는 배우 차승원과 조인성을 등장시켰고 폭스바겐은 소지섭을 초대했다. 현대차는 축구선수 이동국과 김남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최근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부산모터쇼 주관사인 벡스코도 안전 메뉴얼을 대폭 강화하며 바짝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모터쇼 시간이 6월 황금연휴와 겹치면서 사상 최대 방문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가 걱정돼서다. 벡스코 관계자는 “소방서와 연계해 전 진행요원이 별도의 교육을 받았다”고 전했다.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땐 현장 스태프가 소속한 조의 조장에 알리고 다시 이를 사무국에 전달, 소방서 등 관계기관에 즉시 알릴 수 있도록 사고 전달 시스템도 시뮬레이션을 확실히 마쳤다. 최근 잇따라 발행하는 화재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구 쪽마다 눈에 쉽게 띄는 노란색 안내표지를 천장에 달았다.하지만 안전에 치중하면서 어느때보다 어두운(?) 쇼가 됐다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곳도 많았다. 한 수입차 관계자는 “이번 모터쇼는 사무국에서 안전사고문제로 천장에 조명을 다는 것을 상당히 제한했다”며 “업체들이 지키지 않을 것을 대비해 브랜드 쇼장마다 관계자를 계속해서 세워둘 정도”라고 전했다. 이번 부산모터쇼는 최대한 조명 사용을 제한해 어느해보다 차분하고 어둡게 진행됐다. 사진 김형욱 기자▶ 관련기사 ◀☞[2014 부산모터쇼]현대차 "준대형세단 AG, 디젤·하이브리드 모두 출시"☞[2014 부산모터쇼]현대차 준대형 'AG' 세계 첫 공개☞현대차, 몽골 자동차 재활용사업 지원
2014.05.29 I 김자영 기자
신예 BTL '투지' 안무·의상 수정 후 24일 '음중' 출연
  • 신예 BTL '투지' 안무·의상 수정 후 24일 '음중' 출연
  • BTL(사진=키로이컴퍼니)[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9인조 신예 남성 아이돌 그룹 BTL(지수 쟝폴 제이 로빈 알렌 큐엘 맥스 도카 유아)이 의상과 안무를 일부 수정해 방송 무대에 오른다고 소속사 키로이컴퍼니가 밝혔다.BTL은 24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데뷔앨범 타이틀곡 ‘투지’의 안무와 의상을 수정해 선보인다. 기존의 거칠고 에너지 넘치는 의상과 안무의 표현을 깔끔하고 세련된 표현으로 콘셉트를 일부 수정했다는 게 키로이컴퍼니 측 설명이다.BTL은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전사 느낌의 강렬한 의상을 착용하고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어왔다.소속사 한 관계자는 “방송활동 모니터를 통해 안무와 의상을 그때그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수정하고 있다”며 “BTL은 하나의 고정된 콘셉트에 머무르지 않고 그 콘셉트를 꾸준히 발전, 진화시켜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그룹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BTL은 25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한다.▶ 관련기사 ◀☞ 탑독, 세 번째 미니앨범 티저 영상 공개 '모차르트 변신?'☞ '대한민국 이문세' 이제 해외로…캐나다-미국-호주 투어☞ 조은지, 소속사 대표와 24일 웨딩마치☞ '데뷔 2주년' 빅스 엔, "내 별빛으로 와주신 팬들에게 감사"☞ 2NE1 '스케치북'서 세월호 참사 추모와 위로 '컴백홈'
2014.05.24 I 박미애 기자
  • 하이트진로, 맥주점유율 상승세 전환 시급-대신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은 20일 하이트진로(000080)에 대해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맥주점유율 상승세 전환 과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중립’, 목표가 2만5000원은 유지했다.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이트진로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3%, 77.8 감소한 4092억원, 106억원에 그쳤다”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라고 평가했다.맥주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줄어든데다 맥아관세율 인상으로 맥주 영업적자가 139억원에 달했다는 설명이다.이 연구원은 “지난달 초 맥주 주력 브랜드인 ‘하이트’ 리뉴얼 후 맥주 점유율 회복이 과제”라며 “롯데칠성의 맥주시장 진출로 마케팅비 지출이 2분기에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다만 지난달 이후 맥아 계약 단가가 10%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1분기보다 원가 부담은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견해다.그는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 감소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감소와 전년도 자산처분이익의 높은 기저로 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폭보다 큰 68%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이 연구원은 “올해 마케팅비 지출을 확대하더라도 맥주부문 점유율을 상승 전환시키는 것이 향후 회사의 운명을 결정할 핵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체코 명품 홉 사츠로 만든 ‘맥스 한정판’☞하이트진로, 시장점유율 상승촉매 부족..커버리지 개시☞‘진퇴양난’ 하이트진로, 여름엔 살아날까
2014.05.20 I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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