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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스마트폰 사업 작년이 정점?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015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25%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록했던 32.3%의 점유율을 꼭지점으로 하향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된다.피치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19.9%의 점유율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이후 갤럭시S 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인기를 등에 업고 이듬해인 2012년에는 점유율을 30.4%까지 끌어올렸고 지난해에는 32.3%로 정점을 찍었다.하지만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밀리면서 시장점유율이 점차 내려가고 있다.실제로 올 1분기 삼성전자는 31.2%의 점유율을 기록해 전년동기(32.4%)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 2분기에는 같은 기간 32.6%에서 25.2%로 무려 7.4%포인트나 하락했다.피치도 “저가 모델을 앞세운 현지 업체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며 “신흥 시장에서는 브랜드나 최첨단 기술보다는 가격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했다.현재 중국과 인도의 샤오미, 레노버, 화웨이, 마이크로맥스 등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삼성전자와 애플의 주요 기능 대부분을 탑재하고도 100~300 달러에 공급하고 있다.피치는 이와 함께 애플의 시장점유율도 내년에 14%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피치는 “올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2억대가 출고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애플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4억5000만~4억6000만대로 지난해(4억6700만대)보다 성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팬택, 자금난 못견디고 법정관리 신청☞무디스 "사내유보금 과세, 삼성전자 등 일부 대기업만 영향"☞삼성·퀄컴 보유한 팬택 지분 '휴지조각'…"쿨하게 잊는다"
2014.08.12 I 박철근 기자
  • 법정관리行 팬택, 제3자 매각 수순 밟나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팬택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제 3자 매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팬택은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 신청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어 오전 11시께 법정관리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이로써 팬택은 회생계획안 구상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장에서는 팬택의 제3자 매각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부채가 일부 탕감되면 해외 기업들이 인수전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실제로 인도의 휴대폰 제조사인 마이크로맥스와 중국 제조사들이 현재 팬택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마이크로맥스는 팬택과 지분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지만 무산되기도 했다.업계 관계자는 “채권단조차 출자전환에 참여하지 않고 있어 매각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며 “그동안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인도와 중국 업체들이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일부에서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이통사들이 쥐락펴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 기업이 팬택을 인수해도 경영 정상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채권단 실사에 따르면 팬택은 계속기업가치(3824억원)가 청산가치(1895억원)보다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이통사들이 단말기 추가 구매 문제에 여전히 회의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자구력에 대한 물음표가 여전한 상황이다. 기업가치는 영업가치에 연동하는데 매출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는 가치가 하락할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업계관계자는 “일부 신흥국 휴대폰 제조사들이 팬택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기술력이나 특허 등 보완의 차원이지 경영정상화를 염두에 두고 인수하려는 것은 아닐 것”이라며 “특히 국내 시장은 외산 브랜드의 무덤이기 때문에 인수를 해도 회생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2014.08.12 I 오희나 기자
  • 팬택, 법정관리 신청 '초읽기'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팬택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만기도래 채무를 상환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이번주 중 법정관리의 길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 팬택 관계자는 10일 “채권단의 추가 자금 지원과 이동통신사의 제품 구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협력사 매출채권 220억원을 갚을 길이 없다”며 “채무 상환에 실패하면 이번주 중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법정관리 신청 시점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조율 중이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며 “다만 15일(광복절)이 휴일인 점을 감안하면 늦어도 14일까지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팬택은 지난달 말 채권단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재개하기로 하면서 회생의 기회를 얻을 뻔 했지만, 만기도래 채무 상환에 실패하면서 결국 법정관리 신청을 앞두게 됐다.이통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기존 재고 부담을 이유로 팬택의 물량 추가 구매 요구를 거부하고 있다. 채권단도 정상적인 영업이 이뤄지지 않으면 더이상 자금을 지원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팬택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되면 법원은 신청일로부터 한 달 간 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법원이 법정관리 신청을 기각하면 청산 절차를 밟게 되지만 현재로서는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채권단의 실사 결과 계속기업가치(3824억원)가 청산가치(1895억원)보다 높게 산출됐기 때문이다. 법정관리 이후에는 제3자 매각 작업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도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마이크로맥스와 다수의 중국 업체들이 팬택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그동안 팬택에 부품을 공급했던 협력사들은 줄도산 위기에 처했다. 팬택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 협력사는 납품 대금 대부분을 받을 수 없게 된다. 팬택 1·2차 협력사는 550여개 수준이다.
2014.08.10 I 이재호 기자
'소독약 냄새' 직격탄..1위 '카스' 맥주 판매 급감
  • '소독약 냄새' 직격탄..1위 '카스' 맥주 판매 급감
  • [이데일리 천승현 장영은 기자] 맥주 점유율 1위 ‘카스’의 시장 반응이 심상치 않다. “유통 중인 카스 제품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매출도 감소세다. 오비맥주 측은 법적 대응을 검토하며 사건의 파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6일 A편의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7월30일~8월5일) 동안 수입맥주를 포함한 전체 맥주 판매량 중에서 카스의 시장 점유율은 45.5%를 기록, 일주일만에 2.2%포인트 하락하는 급락세를 보였다. 지난주(7월23일~29일) 카스의 점유율은 47.7%였다. 지난해 카스의 점유율은 51.9%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6.4%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 기간에 수입맥주, 맥스, 클라우드 등은 모두 점유율이 올랐다. 여름철 맥주 시장 성수기지만, 카스의 성장세도 이례적으로 꺾였다. 최근 일주일 동안 카스의 매출 신장률은 전년동기대비 4.9%로, 지난달 14.7%에 비해 크게 둔화됐다. 맥주 전체 신장률 17.8%의 3분의 1에도 못 미칠 정도로 저조한 성적표다. 오비맥주의 다른 맥주 제품인 골든라거(26.3%) 뿐 아니라 하이트진로(000080)의 맥스(30.0%), 하이트(11.3%) 등의 맥주 제품은 대부분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카스와 대조를 이뤘다.B편의점에서도 국산 맥주 중에서 카스의 점유율은 지난 4일 55.6%로, 한달 전보다 1~2%포인트 하락했다.A편의점 맥주 매출 구성비(단위: %)카스의 점유율 하락은 수입맥주와 클라우드의 약진 뿐 아니라 ‘소독약 냄새’의 여파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카스의 소독약 냄새 관련 루머가 급속도로 확산된 이후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유사 내용의 민원이 쏟아지자 직접 점검에 나섰다. 식약처는 총 18건의 ‘소독약 냄새’ 민원을 접수했고, 청원·광주·이천 공장 세 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 식약처는 유독 카스에만 유사 민원이 집중된다는 점에서 제조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조만간 전문가들과 정밀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오비맥주는 곤혹스러운 입장이다. 오비맥주는 유통과정에서 여름철 무더위나 직사광선에 노출돼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오비맥주의 자체 점검 결과 제조공정상의 문제는 없다는 점을 확인했지만, 소문이 일파만파 확산돼 자칫 제품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질까 우려하고 있다. 특히 최근 롯데주류의 ‘클라우드’, 하이트진로의 ‘뉴하이트’ 등 경쟁사들의 신제품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는 터라 불안감은 더욱 크다. 오비맥주는 영업현장에서 경쟁업체들의 조직적인 음해 활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일부 SNS 계정을 통해 고의적으로 악의적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할 방침”이라면서 “경쟁사들의 음해활동에 대해서도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수요가 다양한 입맛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고 수입맥주와 신제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물을 함유한 맥주의 특성상 제품 신뢰도의 하락은 즉시 매출 타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14.08.06 I 천승현 기자
중국 신예 스마트폰 돌풍 무섭다…삼성, 샤오미에 中 시장 1위 내줘
  • 중국 신예 스마트폰 돌풍 무섭다…삼성, 샤오미에 中 시장 1위 내줘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성장세가 무섭다. 이는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005930)나 ‘G 시리즈’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사업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LG전자(066570) 등 국내 스마트폰 업체에 위협 요인으로 다가오고 있다.특히 레노버, 화웨이, ZTE 등 기존 업체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샤오미, 비보, 우포 등 소위 2세대 스마트폰 제조사까지 앞선 기술력과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돌풍의 핵으로 부상하고 있다.◇‘설마’ 했던 우려가 ‘현실’로5일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2분기 중국 시장에서 1499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 14%의 시장점유율로 삼성전자(1323만대, 12%)를 밀어내고 스마트폰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2년부터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던 삼성전자가 9분기 만에 1위 자리를 내준 셈이다.그동안 중국 업체가 무섭게 성장하면서 삼성전자가 추월당할 우려가 있다는 전망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대의 시장점유율에 불과했던 샤오미가 1년 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중국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충격적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배은준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중국은 어제의 중소기업을 오늘의 글로벌 기업으로 길러내는 인큐베이터가 되고 있다”며 “샤오미가 불과 4년 만에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중국 제품 ‘싸구려’만은 아냐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세계 최대 규모인 내수 시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단순히 중국산 스마트폰이 단순히 싸다는 이유만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최근 들어서는 중국 제품이 기술적으로도 가장 앞선 경우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G3’의 큰 특징 중 하나는 풀HD 대비 2배 선명한 쿼드HD(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내달 선보일 갤럭시노트4에도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예정이다.하지만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최초의 스마트폰은 G3가 아닌 중국의 ‘비보’가 지난해 말 출시한 ‘X플레이3S’이라는 제품이다. 국내 기업보다 약 6개월 먼저 앞선 기술을 선보인 것.또 ‘오포’는 2012년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를 탑재한 ‘유라이크(Ulike)2’를 출시했다. 주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 화소가 100만~200만 화소인 점을 고려하면 미래 시장을 앞서 내다본 셈이다. 아울러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도 중국 지오니의 ‘엘리페 5.5’라는 모델로 두께가 5.5mm에 불과하다.김종기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산맥인 삼성과 애플은 혁신속도가 둔화됐다”며 “하지만 중국 업체들은 나름대로 혁신제품을 출시하며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레이 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스마트폰 신제품 ‘Mi4’ 발표장에서 제품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신화=뉴시스◇중국 신흥 스마트폰업체 주목해야전문가들은 삼성전자를 맹주 자리에서 끌어내린 기업이 레노버, 화웨이와 같은 기존 업체가 아닌 ‘샤오미’라는 신흥 업체라는 점에 주목했다.배 책임연구원은 “중국의 신흥 스마트폰업체들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을 바탕으로 제품의 세분화 전략으로 성장했다”며 “중국에서 실현한 규모의 경제는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중국 업체들은 가격에 민감한 특성을 지닌 신흥시장을 중국 현지에서 이미 겪었다는 장점이 있다”며 “샤오미가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 이어 미국·중국과 함께 세계 3대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 진출했고, 오포와 비보도 인도에 진출해 이곳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샤오미가 수익을 내는 방식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김지현 KAIST 정보미디어경영대 교수는 지난달 강원 평창에서 열린 ‘전경련 CEO 하계 포럼’에서 “샤오미는 애플처럼 제품을 판매하고 아마존처럼 돈을 버는 구조”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샤오미폰에 탑재된 서비스를 이용케 해서 매출을 올리는 식이다. 김 교수는 삼성전자 등 전통 제조업체도 서비스 분야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인도에서도 역시 자국업체의 강세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홍콩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인도 휴대전화 시장에서 마이크로맥스는 16.6%의 점유율을 기록해 삼성전자(14.4%), 노키아(10.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업계 관계자는 “선진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앞으로 스마트폰 경쟁의 주요 무대는 중국, 인도와 같은 신흥국”이라며 “삼성과 LG가 스마트폰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중국의 신흥 스마트폰 업체의 전략을 분석해 기술과 마케팅의 차별화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제공.(단위: %)▶ 관련기사 ◀☞[마감]코스피, 기관 '팔자'에 하루 만에 약세 전환☞[마감]코스닥, 외국인·기관 매도에 사흘 만에 약세☞코스피, 개인-기관 힘겨루기..2070선 등락
2014.08.05 I 박철근 기자
하이트진로 전략 선회.."이것저것 말고 하나만 집중"
  • 하이트진로 전략 선회.."이것저것 말고 하나만 집중"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하이트진로가 맥주 사업의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케팅 전략을 전면 수정한다. 하이트, 드라이d, 맥스 등을 동시에 내세웠던 멀티브랜드 전략을 포기하고 ‘뉴하이트’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집중도를 높이겠다는 복안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000080)는 이달부터 맥주 사업 부문 영업과 마케팅 총괄 수장을 모두 교체했다. 영업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을 역임했던 이성수 부사장과 신은주 상무가 물러나고 이 자리에 각각 이의성 상무와 이강우 상무가 기용됐다.이의성 상무는 하이트에서 29년 동안 총판채널팀, 유흥채널팀, 가정채널팀 등 다양한 부문의 영업을 담당한 내부 인사다. 이강우 상무는 삼성전자 출신의 외부 인사로 P&G, 한국코카콜라 등에서 마케팅 업무를 역임했다.물러나는 이성수 부사장과 신은주 상무는 그간 하이트진로 맥주 사업의 ‘실세’였다. 특히 신 상무는 광고기획사 출신으로 ‘드라이d’의 론칭을 이끈 핵심 인물이었다. 하지만 하이트진로가 다양한 맥주 브랜드를 동시에 마케팅하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쓰면서, 결과적으로 마케팅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번 인사를 사실상의 문책성 인사로 평가하는 이유다. 하이트진로는 1990년대 후반부터 맥주 시장에서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고수했지만 최근에는 예전의 명성을 찾기 힘들다. 오비맥주의 카스에 밀리면서 한때 60%대의 점유율은 30%대로 쪼그라들었다. 특히 지난 2010년 발매한 ‘드라이d’의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기존에 몰트 맥주로 호평을 받았던 ‘맥스’의 점유율도 하락하는 부작용을 낳았다. 이에 반해 오비맥주는 ‘카스’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면서 골든라거를 ‘세컨브랜드’로 육성하면서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현재 하이트진로가 보유한 맥주 브랜드는 하이트, 맥스, 드라이d, 스타우트, S, 퀸즈에일(블론드, 엑스트라 비터) 등 6개에 달한다.하이트진로는 앞으로 ‘하이트’를 비롯해 ’맥스’, ‘드라이d’ 등을 동시에 공략하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접고, 지난 4월 발매한 ‘뉴하이트’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스와 드라이d는 각각 강점을 갖는 생맥주 시장이나 젊은층을 공략하는 서브 브랜드로 차별화하는 전략을 펼칠 공산이 크다. 뉴하이트가 발매 이후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인 현상이다. 지난 6월 대형마트에서 뉴하이트의 점유율은 30%대 중반으로 두 달 전보다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수도권 업소시장에서 뉴 하이트의 취급률은 6월말 기준 77%에 달했다.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뉴하이트의 선전을 바탕으로 맥주시장에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겠다”며 마케팅 전략의 변화를 예고하기도 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변화를 꾀했기 때문에 마케팅 전략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4.08.05 I 천승현 기자
  • 삼성전자, 중국·인도 휴대폰시장서 현지 업체에 1위 내줘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중국과 인도의 휴대폰 시장에서 현지 업체에 1위 자리를 내줬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캐널리스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499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점유율 14%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판매량 1323만대로 시장점유율 12%에 그쳤다. 샤오미는 지난해 불과 5%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지만 1년만에 3배 가까이 점유율이 늘어난 셈이다. 이에 따라 샤오미는 중국 시장내 ‘틈새시장’ 브랜드에서 단숨에 시장 선도 브랜드로 올라섰다. 다만 샤오미 제품 판매는 현재 중국에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널리스는 샤오미가 판매한 제품의 97%가 중국 본토(mainland China)에서 판매된 것이라며, 이 회사가 앞으로 인도네시아, 멕시코, 러시아 등지로 수출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세계 2위 시장 규모를 자랑하는 인도 휴대전화 시장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홍콩 기반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2분기 인도 휴대전화 시장 집계 결과, 마이크로맥스의 시장점유율이 16.6%를 기록해 삼성전자(14.4%)와 노키아(10.9%)를 제쳤다. 마이크로맥스는 인도 휴대전화 1위 업체다. 스마트폰 분야에서는 삼성전자가 시장점유율 25.3%로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19.1%를 기록한 마이크로맥스가 6.2%포인트차로 추격하는 양상이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마이크로맥스가 자국 시장을 지렛대 삼아 휴대전화 세계 10위 제조사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고전하는 중국과 인도시장의 공통된 특징은 저가 제품을 앞세운 현지 업체들의 성장세다. 이 기간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샤오미와 레노버 등을 비롯한 중국 제조사들이 7070만대를 판매해 전체 시장점유율의 65%를 기록했다. 10위권내 중국 외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애플은 합해서 불과 2000만대(점유율 18%)의 제품을 판매하는 데 그쳤다. 인도 시장에서도 이 기간 팔린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은 인도 브랜드 제품이었다. ▶ 관련기사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2070선 하회☞샤오미에 `중국 1위` 내준 삼성…`톱3`서도 밀려날 판☞샤오미, 삼성 앞질렀다..中 스마트폰 1위 등극
2014.08.05 I 오희나 기자
샤오미에 `중국 1위` 내준 삼성…`톱3`서도 밀려날 판
  • 샤오미에 `중국 1위` 내준 삼성…`톱3`서도 밀려날 판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중국시장 부동의 1위였던 삼성전자(005930)가 샤오미(小米)를 위시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총공세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 추세대로라면 판매량 ‘톱3’(Top3)에서도 밀려날 판이다. 2분기중 주요 스마트폰 업체별 중국시장 점유율◇ ‘샤오미에 밀리고 레노보에 좇기고’비즈니스위크는 4일(현지시간) 글로벌 리서치업체인 카날리스(Canalys)의 데이터를 인용, 샤오미가 지난 2분기(4~6월)중 중국시장에서 총 1499만1570대의 스마트폰을 팔아 시장점유율 14%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앞선 1분기에 10.7%의 점유율로 3위에 그쳤던 샤오미는 중국시장 판매량에서 단숨에 1위에 올라섰다. 반면 지난 2012년부터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중 1322만8430대를 판매하는데 그쳐 점유율 12%로 2위로 주저 앉았다. 삼성의 점유율은 1분기 18.3%에서 석 달새 6%포인트 이상 추락했다. 지난 2010년 4월 설립된 샤오미가 중국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샤오미 외에도 다른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협공으로 인해 궁지에 몰리는 형국이다. 실제 2분기중 레노보와 ‘쿨패드’를 만드는 유롱(Yulong)이 간발의 차이로 점유율 12%를 기록해 3~4위를 기록했고, 화웨이가 11%를 기록하는 등 다른 중국 제조사들도 삼성전자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레노보는 1302만5780대를 팔았고, 유롱은 1227만120대, 화웨이는 1186만210대를 판매했다. 지금 추세라면 조만간 이들 모두 삼성을 앞지를 수 있는 사정권 내에 있다. 최대 내수시장을 가진 중국에서 판매가 크게 부진해지자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실적도 악화되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중 전세계 시장에서 7450만대를 팔아 전년동기의 7600만대보다 150만대 가량 줄었다.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역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시장점유율도 32.6%에서 25.2%로 7.4%포인트나 줄었다. 반면 화웨이와 레노버, 샤오미는 총 5100만대를 팔아 시장점유율 17.3%를 차지했다. 작년 같은 기간의 2650만대에서 1년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삼성, 중저가 라인업 강화할듯샤오미는 삼성전자 못지 않은 탁월한 제품 성능에 경쟁력높은 가격까지 갖춰 중국시장을 발빠르게 차지하고 있다. 징웬 왕 카날리스 애널리스트는 “샤오미의 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인 ‘레드미(紅米)’와 ‘레드미 1S’, ‘레드미 노트’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삼성전자를 앞섰다”며 “최고사양의 제품들을 공격적인 가격 수준으로 제공한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중국시장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가 500달러 이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반면 샤오미의 ‘레드미’ 시리즈는 통신사 보조금 없이 구입해도 113달러에 불과하다. 특히 샤오미는 구글 출신인 휴고 바라 부사장을 영입하면서 하반기 해외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 등에서 삼성의 점유율을 크게 갉아먹을 수 있다. 올해 판매 목표량은 6000만대다.이날 홍콩 시장 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도 2분기 인도 휴대전화 시장에서 현지 업체인 마이크로맥스의 점유율이 16.6%를 기록해 14.4%를 기록한 삼성전자를 제쳤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스마트폰만 놓고 보면 삼성이 여전히 25.3%로 1위를 지켰다.IT 전문 조사기관인 IDC는 “삼성전자가 아직은 중국 업체보다 브랜드 인지도나 이미지에서 우위에 있지만 화웨이와 샤오미 등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기술력을 확대하는 등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닐 모스턴 SA 상임이사 역시 “삼성전자는 최고급 시장에서는 애플과, 보급형 시장에서는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과 첨예한 경쟁을 지속해왔다”며 삼성전자가 힘든 경쟁상황에 처해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중저가 라인업을 강화하고, 중국 업체들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시장에 역량을 더욱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삼성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하이엔드 제품군에서도 애플의 반격이 거세다. 삼성이 중국 업체들에게 혼쭐난 2분기중 애플은 오히려 중국에서 58%에 이르는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아이폰5S’와 ‘아이폰5C’으로 고급형과 보급형을 모두 공략한데다 오는 9월중에는 스크린 크기를 키운 ‘아이폰6’를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삼성의 고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4.08.05 I 이정훈 기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 신메뉴 무료시식 체험단2기 모집
  •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 신메뉴 무료시식 체험단2기 모집
  • [이데일리 창업] 신개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가 하절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7월 무료체험단 1기에 이어 무료시식 체험단 2기를 모집한다. 이번 이벤트는 용구비어 홈페이지(www.yonggu.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고객은 용구비어의 하절기 신메뉴를 무료로 시식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체험단1기마감에 이어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고객이 응모하고 있어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시식 체험단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용구비어 상품권을 제공한다.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 각 매장에서는 신메뉴 출시기념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메뉴로는 꿀베이컨 스테이크와 불닭꼬치, 초코술빙, 망고술빙, 버니니펀치가 있고 새로운 음료로는 다양한 비어리타와 칵테일맥주 등이다아울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최근 고객들을 위한 용구비어 전용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용구비어 각 매장마다 진행하는 할인, 무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의 참여도 및 반응은 폭발적이며, 만족도도 대단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최근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모델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스튜디오 촬영을 끝내고 용구비어 매장에서 써빙 및 조리 등을 교육받고, 앞으로 가맹점 및 고객들에게 직접 써빙 및 메뉴를 조리하여 지원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용구비어 관계자는 "홍진호씨는 방송프로그램 지니어스와 그간 프로게임계에서 신뢰감과 명철한 이미지를 보여줬다"고 말하며, "신뢰를 강조하는 용구비어의 본사 경영방침과 브랜드 컨셉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는 판단으로 홍진호씨를 전속모델로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현재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onggu.co.kr) 또는 전화 02-307-7728로 확인 가능하다.
2014.08.04 I 창업팀 기자
롯데 '클라우드' 돌풍..100일만에 2700만병 판매
  • 롯데 '클라우드' 돌풍..100일만에 2700만병 판매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롯데주류가 지난 4월 야심차게 내놓은 맥주 ‘클라우드’가 발매 초기 선전하고 있다.31일 롯데주류는 클라우드가 출시 100일 만에 2700만병(330㎖l 기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의 100일 판매량은 하루에 27만병, 1초에 약 3병 팔린 수치다. 맥스, 에일스톤, 드라이피니시d 등 경쟁사 제품들의 출시 후 100일 판매량을 뛰어넘는 기록이라는 게 롯데주류 측 설명이다.클라우드는 출시 이후 6월까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각각 16%, 6% 가량의 점유율을 올렸다. 이마트에서는 10%대까지 점유율을 끌어올렸다. 롯데주류가 한해 생산 가능한 클라우드의 양이 전체 맥주시장의 3% 수준임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다.롯데주류 측은 “출시 후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클라우드의 마케팅, 홍보 활동을 최대한 자제했음에도 원액에 물을 타지 않은 제품력을 인정받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롯데주류가 최근 소비자 5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클라우드의 맛을 본 10명 중 7명 이상이 일주일 이내에 클라우드를 재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상에서의 반응도 좋다. 출시 2달만에 1000 곳이 넘는 도매상에서 클라우드를 주문해 수도권은 99%의 도매상 입점률을 기록했다. 롯데주류는 하반기에도 전지현을 앞세운 동영상 광고, 클라우드 견학관 활성화, 클라우드 전용 홍보관 강화 등 세월호 참사 이후 자제해 왔던 마케팅 활동을 재개하며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의 우수한 제품력과 마케팅 활동이 맞물려 판매량과 제품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맥주전문점이나 바(Bar)같은 고급 매장을 중심으로 입점율을 높이고 대형마트 등 판매처에서 브랜드 노출을 강화, 프리미엄 맥주의 입지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클라우드는 국내 판매중인 라거맥주로는 유일하게 발효원액에 물을 섞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anl Gravity)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맥아 100% 몰트 맥주(All Malt Beer)로 엄선된 유럽산 홉과 효모를 사용해 풍부한 거품과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2014.07.31 I 천승현 기자
스몰비어대세 용구비어 만능엔터테이너 홍진호 전속모델 활동 시작한다!!
  • 스몰비어대세 용구비어 만능엔터테이너 홍진호 전속모델 활동 시작한다!!
  • [이데일리 창업]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최근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용구비어 관계자는 "홍진호씨는 방송프로그램 지니어스와 그간 프로게임계에서 신뢰감과 명철한 이미지를 보여줬다"고 말하며, "신뢰를 강조하는 용구비어의 본사 경영방침과 브랜드 컨셉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는 판단으로 홍진호씨를 전속모델로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방송인 홍진호는 최근 스튜디오 촬영을 끝내고 용구비어 매장에서 써빙 및 조리 등을 교육받고, 앞으로 가맹점 및 고객들에게 직접 써빙 및 메뉴를 조리하여 지원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또한 용구비어는 하절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무료시식 체험단 2기를 모집하고 있다. 용구비어 홈페이지(www.yonggu.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고객은 용구비어의 하절기 신메뉴를 무료로 시식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진행 1기마감이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2기를 기획 진행하고 되어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시식 체험단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용구비어 상품권을 제공한다.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 각 매장에서는 신메뉴 출시기념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메뉴로는 꿀베이컨 스테이크와 불닭꼬치, 초코술빙, 버니니펀치가 있고 새로운 음료로는 다양한 비어리타와 칵테일맥주 등이다. 신메뉴 출시전 신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반응에 현장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기대가 크다.아울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최근 고객들을 위한 용구비어 전용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용구비어 각 매장마다 진행하는 할인, 무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의 참여도 및 반응은 폭발적이며, 만족도도 대단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현재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문의 : 02-307-7728 ◈ 홈페이지: www.yonggu.co.kr
2014.07.29 I 창업팀 기자
스몰비어대세 용구비어 신메뉴 `초코술빙` 대박행진
  • 스몰비어대세 용구비어 신메뉴 `초코술빙` 대박행진
  • [이데일리 창업] 스몰비어 창업의 대세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에서는 7월 신메뉴로 출시한 “초코술빙(9900원)”이 각 매장마다 대박행진을 하고 있다. “초코술빙”은 초코원액과 얼음슬러쉬, 진 등으로 만든 칵테일로써 용구비어 전국매장에서 하루에 1000잔~1500잔 정도 판매되고 있는 초히트 아이템이 되어,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아울러, 용구비어 본사는 7월 말부터 술빙 2탄으로 망고를 테마로 한 “망고술빙”을 판매기획하고 있고, 판매에 앞서 선보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늘 끊임없는 노력으로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 및 가맹점주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는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최근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용구비어 관계자는 "홍진호씨는 방송프로그램 지니어스와 그간 프로게임계에서 신뢰감과 명철한 이미지를 보여줬다"고 말하며, "신뢰를 강조하는 용구비어의 본사 경영방침과 브랜드 컨셉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는 판단으로 홍진호씨를 전속모델로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아울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최근 고객들을 위한 용구비어 전용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용구비어 각 매장마다 진행하는 할인, 무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의 참여도 및 반응은 폭발적이며, 만족도도 대단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용구비어는 하절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무료시식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용구비어 홈페이지(www.yonggu.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고객은 용구비어의 하절기 신메뉴를 무료로 시식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진행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마감 임박하고 있어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시식 체험단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용구비어 상품권을 제공한다.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 각 매장에서는 신메뉴 출시기념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메뉴로는 꿀베이컨 스테이크와 불닭꼬치, 초코술빙, 버니니펀치가 있고 새로운 음료로는 다양한 비어리타와 칵테일맥주 등이다. 신메뉴 출시전 신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반응에 현장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기대가 크다.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onggu.co.kr) 또는 전화 02-307-7728로 확인 가능하다.
2014.07.22 I 창업팀 기자
아나츠, 국내 첫 교육용 키트형 3D 프린터 ‘아나츠엔진’ 출시
  • 아나츠, 국내 첫 교육용 키트형 3D 프린터 ‘아나츠엔진’ 출시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3D 프린터 전문 제조기업 아나츠는 국내서 처음으로 조립식 키트형 3D 프린터 ‘아나츠엔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아나츠엔진은 완성품이 아닌 키트형태로 제공돼 사용자가 부품들을 조립해 사용한다. 특별한 실력 없는 일반인들도 조립이 가능하며 보통 하루 정도면 완제품을 만들 수 있다.부품의 자유로운 교체로 제품 자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유용하다. 더 큰 사이즈의 출력물이 필요한 경우 확장팩 키트를 적용해 조립을 새로 하면 다양한 사이즈의 3D프린터로 개조할 수 있다. 또 노즐만 교체하면 나일론, 우레탄 등 다양한 소재 사용이 가능하다.아나츠엔진은 오픈구조로 돼있어 맥스, 마야, 스케치업, 지브러시, 블랜더 등의 다양한 3D 모델링 프로그램의 적용이 가능하다. 압출적층 방식(FDM: Fused Deposition Modeling)의 국내 보급형 제품 중에서 가장 섬세한 20마이크론(0.02mm)으로 적층할 수 있어 세밀한 출력이 요구되는 작업에 유리하다.이동엽 아나츠 대표는 “지난달 18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3D 프린팅 메이커 1000만명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며 “정부가 2020년까지 1000만명의 메이커를 양성하기 위해 초ㆍ중ㆍ고교생,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아나츠엔진과 같은 교육용 키트형 3D 프린터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7.22 I 김영환 기자
美도 외면못한 `피의 일요일`..가자지구 중재 힘받나
  • 美도 외면못한 `피의 일요일`..가자지구 중재 힘받나
  •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그야말로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이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AP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지상군이 가자지구 동북부 셰자자 민간인 지역을 맹폭함에 따라 일요일인 이날 하루만에 팔레스타인에서 최소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지난 3월 네타냐후(왼쪽) 이스라엘 총리가 워싱턴D,C를 방문해 오바마(오른쪽) 대통령과 만나고 있다.이중 3분의 1이 여성과 어린 아이들로 확인된 상태다. 특히 이 날은 최근 5년내 이 지역 교전중 가장 많은 인명을 잃은 날로 기록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공습을 시작한지 14일만에 팔레스타인측 사망자는 모두 470여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이스라엘의 공세에 하마스도 간헐적으로 반격을 가하고 있는 탓에 이스라엘군도 13명 사망했다. 전날 2명을 포함해 지난 8일 이후 사망한 이스라엘 희생자 수는 21명으로 늘었다. 또한 하마스측은 교전중 가자와 웨스트뱅크 중간 지점에서 샤울 에어론이라는 이름의 이스라엘군을 포로로 생포했다고도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과 하마스측은 부상자들의 병원 후송을 위해 2시간동안 임시 휴전에 합의했지만, 이스라엘군이 40분만에 하마스를 공격하면서 협정이 깨지기도 했다. 이스라엘 군 대변인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통해 하마스가 먼저 휴전 협정을 위반해 이스라엘은 이에 맞대응한 것이라고 밝혔다.이처럼 상황이 악화되자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즉각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과 만나 휴전 협상을 진행하자고 요구했다. 전날 중동으로 날아간 반 총장은 카타르 도하에서 칼레드 알-이티야 카타르 외무장관과 함께 압바스 수반을 만나 중재 협상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반 총장은 “오늘 가자지구 공습과 같은 극악무도한 행동에 대해 규탄한다”며 “이스라엘은 공습을 자제해야 하며 양측이 국제적 인도법을 존중해 지금 당장 교전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반 총장은 이날 이후 쿠웨이트와 카이로, 예루살렘, 라말라, 암만 등 중동 주요 도시를 찾아 휴전 중재를 위한 논의를 계속한다. 또 이날 UN 안전보장이사회도 긴급회의를 열고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했다. 이스라엘을 지지하며 관망하던 미국도 더이상 좌시할 수 없게 됐다. 이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옹호하면서도 이스라엘군 피해와 가자 민간인 희생자가 늘어나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존 케리 미 국무장관도 21일중 이집트 카이로로 출발해 휴전 협상을 중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케리 장관은 이집트측과 만나 지난 2012년 이집트가 중재한 휴전협정에 따라 적대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양측에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사망한 이스라엘 병사 가운데 니심 션 카멜리와 맥스 스타인버그 등 미국 국적이 2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지지하는 휴전 협정을 하마스측이 한 차례 파기했던 만큼 여전히 합의 가능성은 불투명하지만, 피해규모가 커지고 있어 전격 합의에 이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4.07.21 I 이정훈 기자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한정 판매
  •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 한정 판매
  •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맥도날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제품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의 가격은 단품은 5000원,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의 가격은 62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2시까지 점심시간 동안에는 맥런치 세트 가격인 5200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세트 메뉴에 300원을 추가하면 상큼한 과일 에이드 음료인 맥피즈를 함께 즐길 수 있다.새롭게 출시되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디럭스는 매콤한 100% 통닭가슴살이 들어있어 치킨 본연의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총 2장의 더블 베이컨과 청크 어니언이 들어간 어니언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맥도날드는 아시아·태평양, 중동 및 남아프리카 지역 여러 나라에서 매콤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대표 메뉴명인 맥스파이시 이름으로 매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차별화된 매콤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킨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며 “앞으로도 맥도날드의 다양하고 차별화 된 치킨 제품 출시를 통해 맥스파이시 메뉴를 강화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 사용으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14.07.21 I 김영환 기자
한국 알카텔-루슨트, 보육원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 한국 알카텔-루슨트, 보육원 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한국 알카텔-루슨트 임직원들은 알카텔-루슨트 재단이 지정한 ‘전 세계 자원봉사의 날(Global Days of Caring)’을 맞아 주말 봉사 활동에 나섰다. 유지일 한국 알카텔-루슨트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은 아동양육시설인 서울 성동구 소재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아이들의 생활 공간을 청소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함께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오후에는 여의도 63스퀘어로 외출을 나섰다. 왁스 뮤지엄에 들러 유명 인사의 밀랍인형을 구경하고, 아이맥스 3D 영화를 관람했다. 아쿠아리움을 찾아 펭귄, 바다 사자 등 해양 생물을 직접 관찰하기도 했다.유지일 사장은 “지난 한 해 세계 35개국에서 4900명이 넘는 알카텔-루슨트 직원들이 119개의 봉사 활동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며 “한국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책임감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알카텔-루슨트 재단은 ‘올해의 자원봉사상(GDOC Awards)’을 새롭게 만들어 한 해 동안 전 세계 직원들이 수행한 사회공헌 활동 중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있는 9개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UN이 지정한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에 진행하며 수상팀에게는 해당 봉사 활동 기관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2000 달러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이든아이빌 아이들의 생활 공간을 청소하고 있는 유지일 사장(맨 앞쪽)과 임직원들. 한국 알카텔-루슨트 제공.
2014.07.20 I 김관용 기자
스몰비어 용구비어 방송인 홍진호 용구비어 전속모델되다
  • 스몰비어 용구비어 방송인 홍진호 용구비어 전속모델되다
  • [이데일리 창업]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최근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모델계약을 체결했다. 용구비어 관계자는 "홍진호씨는 방송프로그램 지니어스와 그간 프로게임계에서 신뢰감과 명철한 이미지를 보여줬다"고 말하며, "신뢰를 강조하는 용구비어의 본사 경영방침과 브랜드 컨셉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는 판단으로 홍진호씨를 전속모델로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방송인 홍진호는 1999년 데뷔 이래 2006년까지 개인리그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역대 최고의 라이벌 임요환 선수와 "임진록"이란 당대 최강의 매치를 약 60여번 치루며 e-스포츠계에 최대의 흥행을 만들어왔다. 홍진호는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1 우승을 차지한 이후 전략적이고, 신뢰감있는 모습이 젊은 층의 인기를 얻는 한창 떠오르는 방송인이다. 신개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의 성공비결을 알아볼 수 있는 성공창업설명회가 7월18일(금) 오후 2시부터 이데일리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뉴스메이커 이데일리가 주관하고 스몰비어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4 창업시장 점검 및 하반기 창업시장 전망, 창업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적인 부분과 폐점율 제로인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의 성공비결을 알아보고 매장방문 및 시식을 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소는 중구 소공동 이데일리 본사 9층이며 반드시 사전접수를 해야 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스몰비어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과 더불어 용구비어 매장컨셉과 다양한 메뉴를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용구비어는 하절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무료시식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용구비어 홈페이지(www.yonggu.co.kr)를 통해 신청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하고, 선정된 고객은 용구비어의 하절기 신메뉴를 무료로 시식하고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진행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마감 임박하고 있어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에 대한 고객의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시식 체험단에 선정된 고객에게는 용구비어 상품권을 제공한다.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 각 매장에서는 신메뉴 출시기념 100% 당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메뉴로는 꿀베이컨 스테이크와 불닭꼬치, 초코술빙, 버니니펀치가 있고 새로운 음료로는 다양한 비어리타와 칵테일맥주 등이다. 신메뉴 출시전 신메뉴를 찾는 고객들의 반응에 현장에서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기대가 크다.아울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최근 고객들을 위한 용구비어 전용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개설하여 용구비어 각 매장마다 진행하는 할인, 무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고객들의 참여도 및 반응은 폭발적이며, 만족도도 대단히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판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 현재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onggu.co.kr) 또는 전화 02-307-7728로 확인 가능하다.
2014.07.16 I 창업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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