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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통3사, '홈IoT' 정조준…선점 경쟁 치열
- [이데일리 김현아, 바르셀로나(스페인)=김유성 기자] 이동통신 3사가 ‘홈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잡으려고 총성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홈 IoT 시장은 삼성전자나 LG전자 같은 가전회사들이 주도했지만, 올해 5월 SK텔레콤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가전그룹과 통신그룹간 경쟁과 협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현재 앞선 쪽은 SK텔레콤이다. SK텔레콤은 대유위니아, 경동나비엔 등 가장 많은 가전회사와 제휴했을뿐 아니라 ‘홈IoT 서비스 플랫폼’을 지원할 인프라 성격의 ‘IoT 플랫폼(모비우스)’도 종합기술원에서 개발했고, ICT기술원에서는 홈IoT와 연결할 ‘개인화 플랫폼(BE-ME 플랫폼)’까지 개발했다. 당장 5월에 홈IoT를 상용화하고, 9월에는 개인화 기능이 적용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한다.KT는 코웨이와 IoT기반 스마트 홈케어 사업을 함께 추진키로 했으며 노키아와도 홈 IoT 분야에서 제휴했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음성 기반의 가전제어 솔루션 ‘홈매니저’를 비롯해 피부진단 솔루션을 탑재한 ‘매직미러’ 등 홈IoT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카타르에 홈 CCTV ‘맘카2’를 수출하기로 하는 등 사업 강화에 나섰다.SK텔레콤이 개발한 인프라 성격의 IoT 플랫폼 ‘모비우스’◇‘홈IoT’ 시장, 미디어 사업보다 돈 된다이통사들이 앞다퉈 뛰어드는 이유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서비스 중 가장 수익성이 좋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유선전화는 적자이고, IPTV 같은 미디어도 이동전화 위주의 과도한 결합 할인으로 앞으로는 남고 뒤로는 밑진다.하지만 홈IoT는 다르다. 하루 중 절반 가까이 머무는 가정에서 가전제품을 쓰는 소비자의 일상 패턴을 살펴 원격에서 제어하거나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가입자당 수익을 올리는 컨셉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모바일융합과 정지훈 교수는 “몇몇 대기업이 주도하는 스마트폰과 달리 IoT는 다국적 중소기업들이 주도하는 다이버전스시장”이라며 “IoT에선 보안과 에너지가 양대 산맥이고 집에서, 가정 내 여러 사물을 연결하는 스마트홈도 할 만 하다”고 말했다.◇개인화가 성공열쇠..플랫폼으로 돈 번다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 2015’에서 이동통신 가입자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개인화플랫폼(BE-ME 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한 개인 사이버 비서 서비스 ‘에고메이트’를 시연했다. 에고메이트는 스마트폰 분실시 PC를 통해 사이버 비서와 대화하며 스마트폰위치를 파악하는 기능 등을 담아 9월에 출시된다.이 개인화플랫폼은 홈IoT 서비스 플랫폼과 연결돼 주목된다. SK텔레콤 한 임원은 “5월에 상용화할 예정인 홈IoT서비스는 인프라 성격의 IoT플랫폼 모비우스에 기반해 시작되고, 9월에는 개인화플랫폼과 연동해 더 똑똑한 홈IoT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리 되면 IoT커피 머신은 별도의 타이머 설정 없이도 주중·주말 기상시간에 맞춰커피를 끓여 놓는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홈IoT외에도 모비우스 기반 ‘글로벌 기업간 IoT 기기’ 상거래를 위해 삼성전자 출신 권송 상무를 기업솔루션 부문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KT도 MWC에서 코웨이와 함께 ‘스마트 에어케어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했다. KT IoT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 가정의 공기 질 상태를 실시간 측정하고, 축적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정별 맞춤형 공기 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디(서비스 전문가)의 방문 컨설팅을 통해 최적의 공기 질을 찾아준다는 구상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말 홈IoT사업팀을 신설한데 이어, 이번 MWC에서 LG전자(스마트홈, 홈쳇), 라맥스(가스락), 지웨이브연합 등과 함께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Z-웨이브로 연결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가스밸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U+가스락’을 출시했는데, 1월 말 기준 1500명의 가입자를 모았다”면서 “LG유플러스는 국내 이통사 중 유일하게 세계 최대의 무선 제어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인 Z-웨이브(Z-wave)의 이사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300여 시장 주도업체들에게 채택된 Z-웨이브 브랜드의 인증 프로그램은 모든 브랜드 사이에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고 모든 버전과 완벽하게 역호환이 가능하다.SK텔레콤이 이용자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화 플랫폼(BE-ME 플랫폼)과 이 플랫폼 기반의 개인 사이버 비서 서비스 ‘에고 메이트(Eggo-Mate, 가칭)를 MWC 2015에서 처음 선보였다. 사진은 4일 MWC SK텔레콤 부스에서 도우미가 ’BE-ME 플랫폼‘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이 개인화플랫폼을 홈IoT에 연동할 예정이다.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우측)과 사우드 빈 나세르 알 타니 오레두 최고경영자(좌측)가 홈IoT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 "류현진 WS 13.2%, 강정호 3.2-추신수 0.3%" 통계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막강 선발진을 앞세운 LA 다저스가 주축 타자들의 이적에도 굳건히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2위에 오를 것으로 점쳐졌다.미국의 유명 야구 통계사이트인 ‘팬그래프’가 4일(한국시간) 발표한 2015년 정규시즌 예상순위와 포스트시즌(PS) 진출 가능성을 예측한 결과에 따르면 류현진(27·LA다저스)의 소속팀 다저스는 대략 91승71패(91.3승70.7패)로 94.3승의 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은 정규시즌 전체 2위를 차지하는 걸로 나타났다.지난 오프시즌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맥스 쉬어저(30·내셔널스)를 거머쥐며 일약 역대급의 선발진을 구축한 내셔널스는 월드시리즈(WS) 진출 확률에서도 1위(17.8%)를 독식했다.LA 다저스 선수들이 필드로 나와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AFPBBNews다저스는 13.2%로 2위였는데 두 자릿수 퍼센티지는 두 구단뿐이었다. 내셔널스는 그들이 속한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우승 가능성이 무려 86.7%에 달했고 서부지구의 다저스는 73.0%로 역시 압도적이었다.다저스는 프런트진이 물갈이되며 기존의 중심타자인 ‘맷 켐프(30·샌디에고 파드레스)-핸리 라미레스(31·보스턴 레드삭스)’ 등과 결별했음에도 별 타격 없이 지난시즌에 버금가는 성적을 거둘 걸로 전망돼 눈길을 모았다.계속해서 ‘시애틀 매리너스(87.8승), 보스턴 레드삭스(87.4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87.3승), LA 에인절스(86.4승), 클리블랜드 인디언스(85.2승), 디트로이트 타이거스(84.5승), 피츠버그 파이어리츠(84.3승), 토론토 블루제이스(83.7승)’ 순으로 ‘톱10’을 형성했다.전체적으로 아메리칸리그(AL)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5할 승률을 넘는 위닝시즌이 예측된 구단만 총 15팀 중 9팀에 달했다.강정호(27·파이어리츠)가 둥지를 튼 파이어리츠는 정규시즌 9위는 물론 WS 진출 확률도 3.2%(10위)로 상위권이었다. 반면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부상자들이 대거 돌아올 예정임에도 정규시즌 성적(76.0승)과 WS 진출 확률(0.3%) 모두에서 24위에 머물러 체면을 구겼다.지난해 선전했던 윤석민(28·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소속팀 볼티모어 오리올스도 추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리올스는 78.8승(20위) 및 WS 진출확률 0.8%(20위)로 기대에 못 미쳤다.겨우내 전력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던 ‘매리너스, 레드삭스, 블루제이스, 시카고 컵스(83승 11위), 샌디에고 파드레스((82승 13위), 마이애미 말린스(81승 17위)’ 등은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타 뉴욕 양키스는 81.7승으로 14위였고 WS에서 격돌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81.5승 15위)와 캔사스시티 로열스(79.4승 19위)는 5할 승률 언저리에서 비교적 고전할 것으로 관측됐다. ▶ 관련기사 ◀☞ 美 강정호 홈런 평가절하? '홈런공장장' 투수였지만 인상적인 이유☞ 커쇼 개막전 등판 '토'달지마, 매일 던져도 시원찮을 판☞ "추신수, '0.280-20홈런-20도루' 화려한 반등" -美언론☞ 류현진 '2000억 잭팟' 기로, 레스터의 '3가지' 체득하라☞ 허들 감독이 강정호에 한국어로 "사랑한다" 외친 까닭☞ 'NBA 워리어스'에 꽂힌 허들 감독과 강정호 출전시간☞ LAD단장 "류현진 아직 터질 잠재력 남아, 선발 '톱10'"☞ "강정호, 작년 머서 방망이와 도긴개긴" -美스포팅뉴스
- 스몰비어창업 용구비어 프랜차이즈박람회 참가!
- [이데일리 창업] 스몰비어 창업의 대표주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저렴한 가격과 가벼운 음주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최근 하나은행프랜차이즈론에 선정되어 최대 1억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장 핫한 창업아이템이다. 최근 훨씬 더 업그레이드된 인테리어 컨셉의 변화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코엑스주관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용구비어의 창업박람회 참가는 스몰비어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궁금증과 더불어 용구비어 매장컨셉과 다양한 메뉴, 창업시 장단점등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용구비어 창업상담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에 한해 사전 예약시 무료입장 가능하다. 또한, 스몰비어 창업의 대표주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가 최근 스몰비어로써는 유일하게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 대상업체로 선정되었다. 제 1금융권의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스몰비어로서는 최초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용구비어의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지난 2013년 5월 신청하여 약 1년 6개월동안 엄격한 하나은행의 심사기준인 전반적인 매출액, 폐점율제로 등을 통과하여 선정되었다.용구비어만이 가능한 일로써 다시한번 용구비어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개인상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1억까지 대출가능하여 그동안 스몰비어를 창업하길 원하나 자금력이 부족하여 망설였던 예비창업자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그 외에도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중이다. 아울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2호점을 오픈하는 가맹점주가 속출하고 있다. 여수무선점 이용찬점주가 여수죽림점을, 동해점 조요한점주가 동해평릉점을, 신림고시촌점 김주현점주가 방학점을, 삼척점 김중열점주가 삼척2호점을, 그리고 명지대점 이준형점주가 명지대2호점을 오픈했다. 그 외에도 25개점의 점주가 2호점 매장 점포개발중이다.이는 본사에 대한 강한 신뢰감과 더불어 직접 운영해본 결과 매출 및 매장운영 효율성이 그 어느 브랜드보다 뛰어나다고 판단한 점주들의 경험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의미있는 일이다.용구비어 조허정대표는 매장에서 매장이 나오는 경우가 가장 감사한 일이라며 기존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뿐만 아니라 용구비어를 선택하는 모든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최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하였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yonggu.co.kr) 또는 02-307-7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 2015년 신메뉴 출시 대박예감!!
- [이데일리 창업] 2015년 상반기 300개를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스몰비어 대세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수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폐점율 제로이고, 단연 돋보이고 있는 신개념 스몰비어카페로써 핫이슈가 되고 있고 있으며, 한층 진화된 용구비어의 새로운 메뉴는 출시될 때 마다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최근, 스몰비어 대세 용구비어는 2015년도 신메뉴를 출시하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벅지치킨을 비롯하여 시카고풍미의 윙윙치킨, 매콤한 떡볶이에 바삭한 김말이를 찍어먹는 용구떡김 등의 맛있는 메뉴와 포도사께, 비타민C로 충전된 라임칵테일 맥주등을 선보인다.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용구비어의 각종 이벤트 및 화제가 되고 있는 술방울 등 다양한 메뉴들은 용구비어의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다.스몰비어 대세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수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폐점율 제로이고, 단연 돋보이고 있는 신개념 스몰비어카페로써 핫이슈가 되고 있고 있으며, 한층 진화된 용구비어의 새로운 컨셉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멋스러운 브랜드로 재평가 받고 있다. 또한, 스몰비어 창업의 대표주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가 최근 스몰비어로써는 유일하게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 대상업체로 선정되었다. 제 1금융권의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스몰비어로서는 최초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용구비어의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지난 2013년 5월 신청하여 약 1년 6개월동안 엄격한 하나은행의 심사기준인 전반적인 매출액, 폐점율제로 등을 통과하여 선정되었다.용구비어만이 가능한 일로써 다시한번 용구비어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개인상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1억까지 대출가능하여 그동안 스몰비어를 창업하길 원하나 자금력이 부족하여 망설였던 예비창업자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그 외에도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중이다. 아울러,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2호점을 오픈하는 가맹점주가 속출하고 있다. 여수무선점 이용찬점주가 여수죽림점을, 동해점 조요한점주가 동해평릉점을, 신림고시촌점 김주현점주가 방학점을, 삼척점 김중열점주가 삼척2호점을, 그리고 명지대점 이준형점주가 명지대2호점을 오픈했다. 그 외에도 15개점의 점주가 2호점 매장 점포개발중이다,이는 본사에 대한 강한 신뢰감과 더불어 직접 운영해본 결과 매출 및 매장운영 효율성이 그 어느 브랜드보다 뛰어나다고 판단한 점주들의 경험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의미있는 일이다.용구비어 조허정대표는 매장에서 매장이 나오는 경우가 가장 감사한 일이라며 기존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뿐만 아니라 용구비어를 선택하는 모든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최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하였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yonggu.co.kr) 또는 02-307-7728으로 문의하면 된다.
- '쎄시봉', 全 예매사이트 1위 석권..'백 투 더 70s' 본격 레이스
- 쎄시봉[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쎄시봉’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전 예매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진풍경을 낳고 있다.‘쎄시봉’은 한 시대를 풍미한 추억의 통기타 음악과 한 남자의 잊지 못할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극장 사이트와 맥스무비, 예스24, 인터파크 등 예매 사이트, 포털 사이트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쎄시봉’은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윤석, 정우, 김희애, 한효주, 장현성, 진구, 강하늘, 조복래, 그리고 김인권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부터 스크린 기대주까지 총 출동했다. 1970년대 명동의 중심, 음악감상실 쎄시봉을 배경으로 했다. 당시 청춘의 마음이 대변된 트윈폴리오, 쎄시봉, 이장희 등의 노래를 소재로 이에 얽힌 이야기를 영화적으로 재현했다. 트윈폴리오의 번안곡으로 유명한 ‘웨딩케이크’의 가사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영화로, 흘러가버린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그 시대의 낭만을 되새겨볼 수 있다. ‘국제시장’, ‘허삼관’ 등에 이어 시대극을 배경으로 해 각광 받고 있으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등에서 확인한 불변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이 또한 기대 포인트가 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비긴 어게인’ 등으로 음악 소재 영화가 관객의 큰 사랑을 받았다는 점이 ‘쎄시봉’에서도 강력한 무기로 통할 전망. 5일 개봉된다.쎄시봉
- '그레인키 계약해지' 현실화..다저스, 해멀스로 급선회?
- [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LA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두텁다. 현존 최강의 좌완 에이스인 클레이튼 커쇼(26·다저스)를 필두로 잭 그레인키(31·다저스)와 류현진(27·다저스)까지 웬만한 팀의 1선발급 투수만 3명이 모여 있다.올겨울 모험을 건 브랜든 맥카티(31·다저스)와 브렛 앤더슨(26·다저스)까지 부상 없이 제 몫을 해준다면 ‘10승 투수 5명에 15승 투수 3명’이라는 꿈의 성적을 거머쥘 가능성이 충분하다. 그러나 다저스 수뇌진은 말 못할 고민에 사로잡혀 있다. 1년 뒤를 내다볼 때 그레인키의 ‘옵트아웃(계약해지) 조항’이 심히 우려된다. 그레인키는 2일(한국시간) ‘LA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옵트아웃에 대해 약간은 생각해봤다”며 “스프링캠프 때쯤에 뭔가 대답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LA에서 생활을 정말로 즐기고 있다. 이보다 더 좋은 구단은 없을 거라고 단언한다. 구단주 그룹은 놀랍고 프런트도 최고거나 아무리 못해도 ‘톱3’ 안에는 든다고 생각한다. 코칭스탭 역시 위대하다. 여기를 제외하고 더 나은 옵션(선택사항)이 있기나 하겠나”면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잭 그레인키가 역동적인 투구폼을 펼쳐 보이고 있다. 사진=AFPBBNews다만 이 말을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 메이저리그 야구는 철저한 비즈니스의 세계다. 미국 지상파 ‘NBC 스포츠’는 “만약 그레인키가 2015년에도 에이스급 피칭을 펼친다면 그가 옵트아웃을 행사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하는 건 너무도 쉬운 결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메이저리그 전문매체 ‘MLB 트레이드 루머스’에서도 “최근 FA로 계약한 맥스 쉬어저(30·워싱턴 내셔널스)와 존 레스터(30·시카고 컵스)의 사례는 그레인키 측이 남은 3년 7100만달러를 포기할 가능성을 훨씬 높인다”고 전망했다. 그레인키는 옵트아웃을 행사한 뒤 FA가 돼 다저스와 보다 높은 몸값과 긴 기간으로 얼마든지 재계약할 수 있어서다.바로 다저스의 고민이 시작되는 부분으로 앤드루 프리드먼(38·다저스) 운영사장 이하 수뇌진은 그레인키를 대체할 에이스급 투수 물색에 여전히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인키에 관한 흥미로운 인터뷰가 나온 날 유명 스포츠 전문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계열의 온라인 매체인 ‘FS’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매물로 나온 콜 해멀스(31·필리스) 트레이드에 다저스, 컵스, 보스턴 레드삭스, 샌디에고 파드레스 등이 여전히 연루돼 있다”고 전했다. 다만 필리스 측에서 엄청난 대가를 바라고 있어 어느 팀도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루벤 아마로 주니어(49·필리스) 단장은 최소한 팀내 최고 유망주 3명에다 바로 밑 레벨의 엘리트 유망주 1명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걸로 알려졌다. 이 경우 다저스는 이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서 선정한 ‘톱100 유망주’에 나란히 이름을 올린 ‘7위 코리 시거(20·다저스), 8위 훌리오 유리아스(18·다저스), 13위 작 피더슨(22·다저스)’ 등을 모조리 내놓아야 할 판이어서 불가능에 가깝다. 그레인키는 팀에 꼭 필요한 존재고 붙잡아두고 싶지만 여의치 않을 전망이다. 그 대안으로 거론되는 투수들은 저마다 터무니없는 조건이나 출혈을 감수해야 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감한 상황에 처한 다저스의 형편이다. ▶ 관련기사 ◀☞ 커쇼·류현진 타격 이제 못 본다? 'NL 지명타자 도입' 설득력 얻다☞ '해리슨→우익수, 강정호→3루수' 단장의 깜짝 시나리오☞ 윤석민 '트리플A 선발' 탈락 공식화, 구원경쟁도 '위태'☞ 강정호가 본받을 롤모델, '주전 아닌 주전' 조브리스트☞ "추신수, 올해 멋지게 부활할 후보" -美드래프트 평가☞ "강정호 가장 흥미로운 투자, 못해도 준치" -MLB.com☞ 美통계전문가 "박병호, ML 진출 시 29홈런-184삼진"
- [한국의 명약]최적섭취량 비타민 '비맥스골드'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야외활동이 급격히 줄어드는 겨울철에는 다양한 질환들이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한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 섭취가 도움이 된다.녹십자의 ‘비맥스 골드’는 기존 제품인 ‘비맥스’에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돕는 비타민 D와 해독과 세포보호작용을 돕는 엘시스테인(L-Cysteine) 등을 보강한 종합비타민이다. ‘비맥스 골드’는 비타민 B1, B2, B3, B5 등 비타민 B군 10여종과 비타민 C 등이 최적 섭취량 기준에 따라 함유돼 피로 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킴으로써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구내염이나 혓바늘 완화에 효과적이고 신경통, 근육통에도 도움을 준다.최적 섭취량이란 영양결핍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최소 섭취량과 달리 최적의 건강상태 유지를 목적으로 설정된 섭취 기준이다. ‘비맥스 골드’는 고 활성형 비타민 B1인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체내에 잘 흡수되는 활성형태인 푸르설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4배 높고, 5배 빨리 흡수돼 오랫동안 체내에서 항피로, 항스트레스, 에너지대사 등의 활동을 한다. 이 제품에는 면역력 강화에 좋고 비타민 B군의 대사를 돕는 아연의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높였고, 에너지 생성과 근육 조직에 필수적인 마그네슘과 음주로 인한 간 기능의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루소데옥시콜린산을 함유했다.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하루에 ‘비맥스 골드’ 1~2정 만으로도 충분한 영양 균형을 이루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만성 피로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싶은 현대인, 스트레스, 과음, 흡연 등으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싶은 직장인, 학업에 지치기 쉽고 피로한 수험생 등에게 필수적인 성분과 영양소를 최적 함유량 기준으로 처방했다”고 말했다.
- 스몰비어창업 용구비어 가맹점주 높은 만족도로 연이은 가맹2호점 속출!
- [이데일리 창업] 스몰비어 대세 스몰비어 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수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폐점율 제로이고, 단연 돋보이고 있는 신개념 스몰비어카페로써 핫이슈가 되고 있고 있으며, 한층 진화된 용구비어의 새로운 컨셉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명확하고 멋스러운 브랜드로 재평가 받고 있다. 2015년 상반기 300개를 목표로 전국적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스몰비어 창업의 대표주자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대표 조허정)는 가맹2호점을 오픈하는 가맹점주가 연이어 속출하고 있다. 여수무선점 이용찬점주가 여수죽림점을, 동해점 조요한점주가 동해평릉점을, 신림고시촌점 김주현점주가 방학점을, 삼척점 김중열점주가 삼척2호점을, 그리고 명지대점 이준형점주가 명지대2호점을 오픈했다. 그 외에도 20여개점 이상의 점주가 2호점 매장 점포개발중이거나 인테리어공사중이다,이는 본사에 대한 강한 신뢰감과 더불어 직접 운영해본 결과 매출 및 매장운영 효율성이 그 어느 브랜드보다 뛰어나다고 판단한 점주들의 경험에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의미있는 일이다.용구비어 조허정대표는 매장에서 매장이 나오는 경우가 가장 감사한 일이라며 기존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뿐만 아니라 용구비어를 선택하는 모든 예비 창업자분들에게 최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최근 스몰비어로써는 유일하게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 대상업체로 선정되었다. 제 1금융권의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스몰비어로서는 최초로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용구비어의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지난 2013년 5월 신청하여 약 1년 6개월동안 엄격한 하나은행의 심사기준인 전반적인 매출액, 폐점율제로 등을 통과하여 선정되었다.용구비어만이 가능한 일로써 다시한번 용구비어의 저력을 느낄 수 있다. 개인상의 신용도에 따라 최대 1억까지 대출가능하여 그동안 스몰비어를 창업하길 원하나 자금력이 부족하여 망설였던 예비창업자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그 외에도 최대 5,000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창업대출을 지원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이 창업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 기업으로 성장중이다.아울러, 용구비어는 2015년 신메뉴로 출시하였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벅지치킨을 비롯하여 시카고풍미의 윙윙치킨, 매콤한 떡볶이에 바삭한 김말이를 찍어먹는 용구떡김 등의 맛있는 메뉴와 포도사께, 비타민C로 충전된 라임칵테일 맥주등을 선보인다. 스몰비어 “용구비어”는 가맹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을 위하여, 다양한 메뉴개발, 지속적인 관리, 최대 5천만원 무이자 대출 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용구비어의 각종 이벤트 및 화제가 되고 있는 술방울 등 다양한 메뉴들은 용구비어의 페이스북 및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날 수 있다.아울러, 스몰비어카페 용구비어는 스몰비어 브랜드 봉구비어, 춘자비어, 말자싸롱, 최군맥주 등 많은 스몰비어 브랜드 중에서 유일하게 하이트진로의 국내 최초 100% 보리 맥주인 맥스(Max)의 한정판 제품인 ‘체코 스페셜홉(CZECH Special Hop)’을 용구비어 매장에만 하였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yonggu.co.kr) 또는 02-307-772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