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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이다은, 현실육아에 첫 다툼 "다시 생각해볼까?"
- ‘돌싱글즈 외전’(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현실 육아’의 늪에서 처음으로 다툰다.4일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윤남기 집에서 뭉친 남다리맥(남기 다은 리은 맥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남다른 커플과 딸 리은이는 ‘돌싱글즈2’ 당시 첫 데이트를 한 장소를 함께 방문한다. 여기서 이다은은 리은이를 향해 “여기가 엄마, 아빠가 눈이 맞은 곳이란다”라고 달달한 멘트를 전한다. 이 말에 ‘싱글맘’ 정가은은 “아직 남기 씨가 육아 전장에 확 들어가지 않아서 연애 같은 것”이라는 질투 어린 분석을 내놔 웃음을 안긴다.하지만 이들에게도 ‘현실 육아’의 늪이 찾아온다. 주말 동안 윤남기의 집에서 남다리맥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리은이가 계속 먹는 것을 뱉거나 엉엉 울어서 ‘헬육아’의 문을 연 것. 결국 남다른 커플은 지쳐가고, 이다은은 윤남기의 눈치를 살핀다.잠시 후, 이다은은 “오빠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칠 것 같다. 중간 중간 힘든 눈빛이 걱정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윤남기는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거야”라고 발끈해 돌연 냉기류를 형성한다. 이다은은 “같이 살자고 한 거 다시 생각해볼까?”라고 묻고, 윤남기는 급기야 대화를 중단해버린다.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주말을 오롯이 함께 보내면서, 현실 육아를 함께 경험한다. 그러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위기를 맞는데, 리은이까지 함께 한 동거 생활이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돌싱글즈 외전’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4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 5위에 오르는 동시에,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 중 7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5위와 7위에 이다은, 윤남기가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윤남기, 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4일 오후 11시 3회가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 '애플TV+’, 내달부터 MLB 중계 서비스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애플TV+’가 매주 금요일(현지시간)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를 중계한다.애플은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과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의 올해 전반기 일정을 30일 발표했다.매주 금요일 예정된 경기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애플TV+’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우선 주요 2개 경기 중계를 시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다. 다음달 8일 오후 7시(한국시간 4월9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되는 ‘뉴욕메츠’와 ‘워싱톤내셔널스’ 경기는 사이영 3회 수상 및 올스타 8회 선정에 빛나는 맥스 슈어져가 메츠에서 데뷔전을 치른다.같은 날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생중계되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LA 에인절스’간 경기에선 아메리칸 리그 MVP로 군림하는 오타니 쇼헤이가 이끄는 에인절스가 호세 알투베와 알렉스 브레그먼이 이끄는 아메리칸 리그 디펜딩 챔피언 ‘애스트로스’를 상대한다. ‘애플TV+’의 주간 더블헤더 중계 프로그램인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은 정규 시즌 내내 독점으로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일본,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영국 등 8개 국가의 야구 팬들을 맞이한다.‘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경기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TV 4K 등 ‘애플TV+’를 이용할 수 있는 기기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추가 정규 시즌 경기 중계 일정, 대상 팀, 제작 개선, 경기 전후 프로그램 등의 세부 정보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 '돌싱글즈' 이다은 "전 남편, 딸 리은이 안 보겠다고…3일간 울어"
- ‘돌싱글즈 외전’(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 ‘가족’이라는 모습으로 새롭게 출발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근황을 다뤘다.지난 21일 첫 방송한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터줏대감’ 유세윤과 ‘돌싱글즈’ 마니아를 자처한 존박이 MC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윤남기의 ‘찐 팬’으로 알려진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첫 회 게스트로 함께했다. “우리는 남다리맥(남기 다은 리은 맥스) 가족입니다”라는 윤남기 이다은의 인터뷰로 영상이 시작되자, 유세윤과 존박, 박지선은 “벌써 가족이 됐느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이혼 후 4년 동안 시흥에 살던 윤남기가 이다은과 교제 5개월 만에 이다은의 집 앞으로 이사하는 모습이 중계됐다. 그날 밤 이다은은 윤남기의 새 집을 방문해 “이삿날은 짜장면을 먹어야 한다”며 짜장 라면을 직접 요리해줬다. 꿀 떨어지는 식사 준비 후, 짜장 라면을 사이좋게 나눠 먹은 두 사람은 곧 리은이의 놀이 공간 꾸미기와 안방의 인테리어를 논의하며 ‘부부 포스’를 풍겼다. 이어 두 사람은 이다은의 아버지가 깜짝 방문해 선물해준 레터링 케이크와 와인으로 이사를 자축했다. 이때 이다은은 “러브샷 한 번 할까?”라고 제안했고 유세윤은 “엄청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감탄했다.이사 일주일 후에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와 반려견 맥스까지 함께해 ‘남다리맥 완전체’가 됐다. 새 집 방문에 신이 난 리은이는 연신 “아빠”라고 윤남기를 따르며 애교를 부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남기는 “내가 리은이를 받아들인다기보다, 리은이가 나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말한 뒤, 잠시 리은이를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한참 동안 감정을 추스른 윤남기는 “리은이가 나에게 ‘아빠’라고 부르니, 나도 진짜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세 사람은 신나게 역할 놀이를 한 뒤, 맥스까지 한 침대에 누워 하루를 마감했다.다음 날 ‘남다른 커플’은 ‘돌싱글즈2’ 멤버인 김계성 김채윤 유소민 이덕연을 초대해 첫 집들이를 했다. 집들이 선물로 ‘신혼 선물’을 잔뜩 들고 온 멤버들은 이다은의 요리를 먹으며 “의외로 맛있다”고 극찬했고, 서로의 근황과 ‘연애 사업’을 중간 점검했다. 유소민은 “썸 타던 남자와 어제 인연을 끝냈다”고 밝혔고, 이덕연은 “이전과 똑같이 일과 육아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김계성은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다”, 김채윤은 “연락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돌싱글즈2’ 출연 후엔 (이혼 여부를) 설명하지 않아도 돼 편하다, 어딜 가도 기가 안 죽는다”라고 입을 모으며, 한결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식사 후 윤남기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이다은은 “다들 면접 교섭을 하고 있느냐”고 물으며 한숨을 쉬었다. 머뭇대던 이다은은 “전 남편이 지난 면접 교섭 이후 리은이를 안 보겠다고 연락이 왔다. 아이에게 혼란을 주기 싫다는 게 가장 큰 이유”라며 “3일을 울었는데 오빠(윤남기)에게는 티를 못 내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따뜻한 미소로 위로를 건넸고, 김계성은 “리은이를 위해서 이제 직진만 해, 앞으로만 가”라고 조언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런 말을 어디서 하겠느냐”며 위안을 얻은 이다은에 이어, ‘매운 맛 토크’가 예고된 이들의 ‘2차’ 현장이 기대감을 부르며 첫 회가 흥미진진하게 마무리됐다.한편 ‘남다른 커플’의 재혼 준비 과정을 담아내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이다은 리얼 동거 성사…양가 재혼 허락
- ‘돌싱글즈 외전’(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돌싱글즈2’가 낳은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 준비 이야기가 공개된다.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이 21일 오후 11시 첫 회를 방송한다.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두 사람 재혼하시겠습니까?”라는 MC들의 질문에 “네”라고 답한 이들이 이제는 둘이 아닌, ‘남다리맥’(윤남기 이다은 리은 맥스) 네 식구로 새 출발하는 모습을 시청자들 앞에서 솔직하게 보여준다. ‘돌싱글즈 세계관’을 확장시킨 ‘남다 커플’과 함께 찾아온 ‘돌싱글즈 외전’을 흥미진진하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한다.◇재혼 전 동거부터? 리얼 동거의 시작‘돌싱글즈’는 돌싱남녀들이 커플 매칭 후 3~5일간 동거 생활을 하는 ‘파격’ 포맷으로 초유의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윤남기, 이다은은 ‘돌싱글즈2’에서 한 침대를 쓰는 과감한 모습으로 MC들과 지인들, 시청자들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로에게 빠져든 ‘찐 사랑’을 실제 동거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보여준 것. 나아가 이번 ‘돌싱글즈 외전’에서 두 사람은 아예 살림을 합칠 것으로 보여, 재혼 전 이들의 ‘미니 동거’가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린다.실제로 윤남기는 5개월 전 ‘돌싱글즈2’ 녹화 당시 “다은이네 동네로 이사가야겠다”라고 돌발 선언한 바 있는데, 이번 ‘돌싱글즈 외전’ 첫 회부터 4년간 살던 시흥집을 정리하고 이다은의 집 근처인 서울 강서구로 빠르게 이사했다. 여기에 윤남기는 이다은의 딸 리은이를 위한 공간까지 염두에 두고 육아용품을 들여놨다. 기존의 동거가 제작진이 준비한 ‘세트’ 개념이라면, 이번 윤남기의 집은 스스로 선택한 ‘리얼 하우스’여서 이곳에서 벌어질 ‘남다리맥’ 네 식구의 100% 리얼 동거 스토리에 시청자들은 더더욱 몰입할 것으로 보인다.◇남기의 육아 도전기윤남기는 ‘돌싱글즈2’ 초반 “자녀가 있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제작진에게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이다은이 세 살 딸을 키우고 있다는 이야기에 마음을 바꿔, “(자녀가 있어도) 만나보려고요”라고 했다. 그러나 육아 경험이 전무한 윤남기이기에, 이다은은 행여 윤남기가 지칠까봐 걱정을 해왔다. 실제로 선공개 및 티저 영상에서 이다은은 리은이를 돌보느라 정신없는 윤남기의 모습에, “같이 살기로 한 거 취소해야 하나?”라고 털어놓아 긴장감을 조성하기도 했다.제작진은 “이다은이 결혼을 전제로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은이의 육아에 대해 여러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 리은이가 윤남기를 벌써 ‘아빠’라고 부르면서 스스럼없이 따르고 있긴 하지만, 재혼을 앞둔 ‘엄마’로서 걱정하는 남모를 사정이 있다. 윤남기와 이다은이 이러한 고민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양가의 재혼 허락, 언제쯤?윤남기, 이다은은 재혼을 결정한 상황이지만, 아직 양가 부모들에게 정식 동거 허락을 받거나 상견례를 치르지는 않았다. 앞서 ‘돌싱글즈2’에서 이다은의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이 출연해, 윤남기와 인사를 나누긴 했지만 당시 어색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번 ‘돌싱글즈 외전’ 첫 회에서 이다은의 부친은 윤남기를 사위처럼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재혼에 청신호를 켠다. 집 근처로 이사온 ‘예비 사위’ 윤남기를 위해 특별한 메시지가 새겨진 ‘레터링 케이크’와 와인을 선물하는 것.하지만 티저 영상에서 윤남기가 “재혼 전 다은이, 리은이와 저희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여가고 싶다”며 동거 허락을 구하자 이다은의 부친이 묵묵부답했다. 과연 ‘남다리맥’ 네 식구의 동거 및 재혼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돌싱의 연애에서 시작해, 재혼 과정까지 밀착해 보여주는 예능은 ‘돌싱글즈’가 처음이다 보니, 윤남기-이다은뿐 아니라 이들의 가족들도 재혼 준비에 있어서 신중할 수밖에 없다. 연애를 넘어, 재혼이라는 현실과 마주한 ‘남다리맥’ 네 식구가 현명하게 새로운 삶을 개척해갈 수 있을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 아울러 첫 회에 등장할 ‘돌싱글즈2’ 멤버들의 우정과 근황이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니 꼭 ‘본방사수’ 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돌싱글즈 터줏대감’ 유세윤과 ‘돌싱글즈 덕후’ 존박이 MC로 호흡을 맞춰 윤남기 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관찰, 더욱 쫄깃한 재미를 안길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21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OTT로 독점 공개된다.
- 범죄심리학자 박지선, '돌싱글즈 외전' 출격…남다커플 심리 분석
- (사진=MBN)[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남다 커플’의 연애 심리를 파헤치고자 ‘돌싱글즈 외전’의 특급 조력자로 나선다.오는 21일(월) 밤 11시 첫 방송될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에서는 유명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세윤X존박과 함께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일상을 관찰한다.‘돌싱글즈 외전’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에서 달달함의 극치를 안겼던 윤남기♥이다은 커플의 3개월 후 모습을 담은 방송 프로그램으로, ‘남다리맥’(남기-다은-리은-맥스) 네 식구가 총출동한다. ‘돌싱글즈’ 터줏대감 유세윤과 ‘엉뚱美’로 예능계를 쥐락펴락 하고 있는 존박이 MC로 합류한 가운데, ‘윤남기 찐팬’임을 밝힌 박지선 교수가 첫 회 게스트로 나와 신선한 케미를 발산할 전망.특히 박지선은 ‘돌싱글즈’ 애청자임을 자청하며, “국민 돌싱남인 윤남기 씨를 보면서 연애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지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범죄 이야기를 안 하는 프로그램에는 최초로 출연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다.또한 박지선은 심리 분석의 대가다운 면모를 연애 분야에도 녹여내 방송에 재미를 더하겠다는 각오다. 윤남기♥이다은 및 딸 리은이의 성향 파악은 물론, 마음읽기를 해주는 것. 실제로 유세윤은 박지선에게 “교수님, 두 사람 같이 살고 있는 겁니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박지선이 프로파일링급 답변을 내놓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그런가 하면 전문가 박지선의 의견이 유세윤의 재치에 막혀 반전 웃음을 안기기도 한다. 박지선이 “윤남기 씨는 조급하지 않고 배려와 깊이가 있는 사람이다”라고 평하지만 윤남기가 5개월 만에 이다은 집 근처로 이사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폭소를 유발하는 것. 유세윤은 “(윤남기는) 조급함의 대명사 아니냐?”라고 되물어, 박지선을 민망케 한다.제작진은 “박지선이 ‘돌싱글즈’ 찐 팬으로서 방송 그 후 사정까지 자세히 알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VCR을 보며 순간순간 윤남기♥이다은 및 리은이의 마음을 포착하여 프로파일링 하듯 풀이해, 색다른 관찰 예능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는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21일(월) 밤 11시 첫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 [코스피 마감]뉴욕증시 훈풍에 1%대↑…‘2670선’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5일 코스피 지수가 1%대 상승 마감했다. 비록 전날 하락폭은 만회하지 못했지만 간밤 뉴욕증시 훈풍이 국내 증시에도 이어지며 반등에 성공했다.자료=신한HTS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6%(27.96포인트) 오른 2676.76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690선까지 올랐지만 이내 상승폭을 좁히며 2670선대에 안착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안이 발표되면서 상승 전환했던 영향이 국내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감이 지속된다면 얼마나 오래갈 지가 매우 중요할 수 있는데 이 기간이 길면 길수록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고 연준의 긴축과 맞물려 성장 역풍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수급별로는 기관이 나홀로 193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52억원, 121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현재 기준 6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이번 한주간 외국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와 LG화학(051910),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대형주 위주로 패시브 자금의 매도세가 주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903억원 매도 우위였다.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 기계가 3% 넘게 올랐고 서비스업과 비금속광물, 의약품, 섬유의복이 2%대 상승했다. 이어 증권, 종이목재, 화학, 운수장비, 제조업이 1%대 상승했고 은행과 유통업, 전기전자, 건설업, 금융업 등이 1% 미만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은 2%대 하락했고 음식료품과 운수창고, 의료정밀 등은 1% 미만 소폭 내렸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카카오(035720)와 삼성SDI(006400)가 4% 넘게 올랐고 NAVER(035420)가 3% 상승했다. 이어 삼성전자우(005935)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1%대, 삼성전자(005930)와 LG에너지솔루션(373220), SK하이닉스(000660), LG화학(051910), 현대차(005380) 등 대부분은 1% 미만 올랐다. KB금융(105560)은 3%대 내렸다.종목별로는 피라맥스 임상 결과를 발표한 신풍제약(019170)이 19%대 급등했고 일동제약(249420)은 26%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어 덕성우(004835)와 노루홀딩스우(000325) 등 정치 테마주가 10%대 상승 마감했다.이날 거래량은 6억5330만1000주, 거래대금은 12조289억원을 기록했으며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72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를 포함 168개가 내렸다. 보합권은 40개였다.
- "제주 경제 망친 원희룡"…고두심측 "이재명 지지, 사실 아냐"
-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를 2주 남기고 문화예술인들의 대선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배우 고두심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퍼졌다. 이와 관련해 고두심의 소속사 측은 “전혀 언급도 하지 않은 발언”이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23일 고두심의 소속사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몇몇 SNS상에 퍼지고 있는 잘못된 사실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정정하여 알려드린다”면서 “배우 고두심이 전혀 언급도 하지 않은 발언을 인용해 선거 관련 허위포스팅 사진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허위포스팅 사진은 사실이 아님을 재차 강조 드리며, 고두심은 해당 포스팅에 어떠한 관련이나 발언도 한적이 없고 원희룡 지사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일체 언급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고두심은 앞으로도 정치에 대한 어떠한 입장도 밝힐 생각이 없다. 혹시라도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점이 걱정되어 사실을 바로잡게 됐다“며 ”추후 고두심에 관한 허위사실이나 허위발언이 또 발견 될 시에는 강경대응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앞서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를 사랑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이재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 후보와 고두심의 사진이 합성된 사진이 퍼졌다.또 ”제주도 출신 탤런트 고두심 국민의힘 원희룡 제주도 경제 망친 인간입니다. 제주도 100% 이재명 경제 대통령 투표합니다“라는 출처를 알 수 없는 말이 고두심의 사진과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한편 최근 배우 손병호를 비롯해 배우 이원종, 박혁권, 이기영, 김의성, 그룹 시나위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 신대철, 가수 이은미, 작곡가 윤일상, 체조 은메달리스트 여홍철과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가 이 후보를 향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에는 김흥국, 독고영재, 송기윤, 개그맨 김종국 등이 지지 대열에 합류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