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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체상품 '젠트라움 논현' 118실 분양
  • 아파트 대체상품 '젠트라움 논현' 118실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신세계토건이 시공을 맡고 아시아신탁이 시행 및 신탁(광장산업개발 위탁)하는 오피스텔 젠트라움 논현이 지난 15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 677-5 일대에 들어서는 젠트라움 논현은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61~80㎡ 총 118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61㎡ 62실 △62㎡ 52실 △78㎡ 2실 △80㎡ 2실 등이다.청약접수는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또 총 분양 물량 중 20%는 인천 거주자에게 우선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다젠트라움 논현은 모든 호실이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2~3룸으로 설계됐고,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실도 있다. 또 팬트리 등 곳곳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호실 당 1대 이상의 자주식 주차공간이 제공된다. 저층에는 단지 내 상가를 조성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옥상에는 입주민의 쉼터로 옥상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걸어서 1~2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경강선(월곶-판교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되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GTX-B, 인천발 KTX 등 대형호재도 잇따른다. 영동고속도로, 제3인경인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인천 지역 내는 물론 수도권 외곽으로 이동도 쉽다. 도보 거리에는 해안도로 산책로, 소래습지생태공원, 나루공원 등이 있다. 또 소래초, 논현초, 고잔중, 인천논현고교는 물론 학원가가 가깝다. 신세계아울렛, 홈플러스, 소래포구어시장 등도 인근에 있다. 젠트라움 논현의 홍보관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2021.12.16 I 이승현 기자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모델하우스 17일 오픈
  •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모델하우스 17일 오픈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GS건설은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7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익산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2㎡ 총 143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2㎡ 2가구 등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마동공원과 함께 조성돼 공원을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마동 공원사업은 익산 마동 일원 약 26만여㎡ 규모(공동주택 부지 약 6만여㎡ 포함)로 추진되는 도시 숲 조성사업이다. 열림정원, 솜리정원, 풍경정원, 도담숲정원, 숲속정원 등 5개의 테마를 갖춘 시민 친화적 공원으로 꾸며지며, 교목, 관목, 초화 등 다양한 수목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약 3만㎡ 규모 테니스장이(실외 테니스장 8면, 실내 테니스장 4면 계획) 함께 조성돼 시민들이 여유롭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지며, 커뮤니티센터, 풍경서고(전통북카페), 수림채(예절체험관), 유아숲체험원 등 다양한 교육·체험공간도 마련될 계획이다.특히 일부가구에서는 탁 트인 마동공원 조망이 가능한 데다, 주변으로 수도산체육공원, 중앙체육공원, 신흥근린공원, 소라산공원, 유천생태습지 등의 녹지시설도 풍부한 만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우수한 교육·생활 여건도 기대가 된다. 이리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여고,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들이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더하여 이마트(익산점), 홈플러스(익산점), 롯데마트(익산점), 솜리문화예술회관 등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반경 약 1.5㎞ 거리에 위치한 KTX 익산역을 통해 서울까지 약 1시간 30분에 이동할 수 있고,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인접해 있어 익산시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익산국가산업단지와 익산귀금속 보석공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직선거리 약 3㎞ 거리에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도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맞통풍과 채광성,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내에는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 조망이 가능한 38층 최고층 스카이라운지와 입주민의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해 잔디마당, 티카페, 힐링가든 등 다채로운 조경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비규제지역 중소도시에서 공급되는 만큼 1순위 청약자격 규제도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분양권 전매 및 재당첨 제한도 없다.청약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화)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월 20일~27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GS건설 관계자는 “마동공원과 연계해 조성되는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고, 정주여건이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랜드마크 자이(Xi) 아파트로 기대가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아파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익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익산자이 그랜드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모델하우스는 전북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일대에 있으며 익산자이 그랜드파크의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2021.12.16 I 강신우 기자
'힐스테이트 소사역' 1순위 전 타임 마감..최고 26.14대 1
  • '힐스테이트 소사역' 1순위 전 타임 마감..최고 26.14대 1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소사역’이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에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4일 진행된 ‘힐스테이트 소사역’ 1순위 해당 지역 청약 결과 318가구(특별 공급 제외) 모집에 총 3922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돼 평균 12.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6.14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74㎡ 타입으로 14가구 모집에 366건이 접수됐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소사역’ 투시도힐스테이트 소사역 분양 관계자는 “소사역세권 입지에 부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뿐 아니라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이 마감된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힐스테이트 소사역’은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74~84㎡, 총 629가구 규모다. 단지 하단(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8000여㎡, 238실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소사역’도 함께 들어선다.해당 지역 1순위 청약 마감에 따라, 기타 지역 1순위 및 2순위 청약 접수는 받지 않는다. 향후 22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정당 계약은 2022년 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6번 출구 인근)에 조성돼 있다.
2021.12.15 I 하지나 기자
'창원 두산위브 더 센트럴' 24일 1순위 청약
  • '창원 두산위브 더 센트럴' 24일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두산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창원 두산위브 더 센트럴’을 이달 말 분양한다.두산건설이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에서 분양하는 ‘창원 두산위브 더 센트럴’ 아파트 투시도. (자료=두산건설)창원 두산위브 더 센트럴은 지하2층~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663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 중 46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59㎡형과 84㎡형이 각각 103가구, 358가구 공급된다.창원 두산위브 더 센트럴은 23일 특별공급 신청을, 24일과 26일 각각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1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11~13일이다.단지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KTX 마산역과 도보로 각각 5분(300m), 20분(1㎞) 거리에 있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CGV, 삼성창원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다. 주변 교육시설론 양덕초와 합성초, 팔룡초, 양덕중, 양덕여중, 마산중앙중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두산건설을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모든 가구에 4베이(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구조)·LDK(거실과 식당·주방이 이어진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실내엔 알파룸과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이 설치돼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비규제지역인 마산회원구에선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고, 주택형별 예치금 요건을 채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LTV·담보 가치 대비 대출 한도)도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마산회원구 봉암동에 있는 창원 두산위브 더 센트럴 모델하우스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2021.12.13 I 박종화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모델하우스 오픈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10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부산광역시 해운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생활숙박시설의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펜트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해운대의 인프라 모두 가깝게 누리는 중심 입지에 조성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이 도보 4분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인근에는 원동IC와 동부산IC,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있어 부산 시내외로의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고,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여기에 주변에는 만덕~센텀 지하고속도로가 개통(2024년 예정), 사상-해운대 고속도로(2026년 예정), 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계획) 등의 추가 교통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인근의 신해운대역에는 청량리역을 잇는 준고속열차 KTX-이음의 개통도 예정(2022년 예정)돼 있어 교통편의성은 확대될 전망이다.이 밖에도 해운대 해변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백섬, 송림공원 등 녹지시설도 가까워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다양한 쇼핑과 문화시설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41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며, 내부에는 파노라마 뷰 설계를 도입해 거실과 객실 등 어디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은 전 타입 천장고를 2.5미터이상으로 확보해 쾌적한 공간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단지내에는 고품격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씨어터룸, 프라이빗 스파, 스크린 골프 시설이 마련되며 지상 3층엔 피트니스를 비롯해 멤버스 라운지, 프라이빗 비지니스 센터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상층에는 루프탑 가든, 인피니티 풀(루프탑 풀), 스카이 라운지바, 옥상조경(정원) 등도 들어선다. 이 밖에도 조식 딜리버리 서비스, 카셰어링, 케이터링, 홈클리닝, 런드리 서비스, 가든파티(일부 서비스 변경 가능)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사업주체는 SPC(운영목적법인)를 설립 후 본 건물 및 숙박시설을 일괄 운영관리 예정이며, 숙박시설에 대한 예약 및 운영은 대명 소노에게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생활숙박시설 상품인 데다, 해운대에서도 뛰어난 중심 입지에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생활숙박시설은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고, 전매제한도 없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여기에다 2022년 1월 이전 분양되는 상품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잔금 대출 시점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향후 일정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20일에는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계약은 22~24일 3일간 진행된다.
2021.12.09 I 하지나 기자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21일 1순위 청약
  •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21일 1순위 청약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이달 분양한다.대우건설이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서 분양하는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자료=대우건설)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 전용면적 74~99㎡ 703가구 규모 아파트다. 전용면적과 평면별로 △74㎡형 145가구 △84㎡ A형 310가구 △84㎡ B형 152가구 △99㎡형 96가구가 공급된다. 2024년 6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20일 특별공급 신청을, 21일과 22일 각각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15만원에 책정됐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10~14일이다.아파트는 김천 도심에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메가박스,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주변 교육시설론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를 포함해 부곡초, 김천중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김천일반산업단지나 김천혁신도시와 가까워 출퇴근도 편리하다. 차로 20분 거리(약 10㎞)에 있는 김천구미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2시간 안에 이동할 수 있다.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김천시에선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대우건설은 모든 가구를 4베이 맞통풍(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구조) 구조로 설계해 통풍·채광 효과를 높였다. 드레스룸과 파우더룸·팬트리도 설치돼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한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스마트폰으로 공동현관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시스템), 스마트 일괄 제어 스위치(현관에서 소등과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 설정을 할 수 있는 스위치) 등도 도입된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론 피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독서실, 도서관, 카페 등이 들어선다.비규제지역인 김천에선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고, 주택형별 예치금 요건을 채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중도금은 60%까지 이자 후불제로 대출받을 수 있다.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모델하우스는 김천시 신음동에서 예약제로 운영된다.
2021.12.09 I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 전남 무안서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분양
  • 대우건설, 전남 무안서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이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9, 40블록 일원에서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투시도(이미지=대우건설)2개 블록에 공급되는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총 73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39가구 △84㎡B 159가구 △84㎡C 78가구 △84㎡D 39가구 △84㎡E 17가구로, 전체 가구가 전용 84㎡ 단일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타입 4베이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이 아파트는 오룡지구에 ‘친환경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조성 사업의 마지막 개발사업지로 ‘친환경 수변생태도시’를 구현할 목적으로 계획 및 추진되고 있다.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오룡지구 내에서도 영산호를 가깝게 품은 수변입지에 들어선다. 입주민들은 아파트 바로 앞 수변생태공원(예정) 산책할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영산호 조망이 가능하다. 또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까지 모두 도보권 내에 있는 교육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요건(6년)을 갖춘다면 중·고등학생 자녀의 입시에서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도 가능하다.교통여건도 좋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남악JC를 통해 2번 국도에 진입이 쉽고, 이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로의 접근도 간편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KTX 및 SRT목포역과 광역버스터미널 접근도 용이하다.지역 내에서 이미 인지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라는 것도 강점이다. 오룡지구 34, 35블록에는 1531가구 규모의 대단지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들어서 있다. 여기에 이번 732가구까지 공급되면, 오룡지구 내에는 향후 총 2000여 가구가 넘는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전망이다.단지는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해 비규제지역에 속하면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받는다. 이에 청약 시 규제는 완화되고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된다. 실제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에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 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LTV(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분양 관계자는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수변을 품은 교육특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면서, 청약 규제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가점이 낮은 3040가구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33 일원에 마련 중이다.
2021.12.08 I 이승현 기자
전남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이르면 12월 분양
  • 전남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이르면 12월 분양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대우건설은 이르면 이달 안에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9·40BL(블록) 일원에서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투시도(이미지=대우건설)2개 블록에 공급되는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 동, 총 73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39가구 △84㎡B 159가구 △84㎡C 78가구 △84㎡D 39가구 △84㎡E 17가구로, 전체 가구가 모두 전용 84㎡ 단일 타입이다. 전 타입 4베이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공간활용은 물론 채광, 통풍, 개방감이 우수할 전망이다.이 아파트 단지는 지역 선호도가 높은 오룡지구에 ‘친환경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오룡지구는 ‘친환경 수변생태도시’로 추진되는데, 이 단지는 오룡지구 내에서도 영산호를 가깝게 품은 수변입지에 들어선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아파트 바로 앞 수변생태공원(예정) 산책은 물론, 일부 세대는 집 안에서도 영산호를 조망할 수 있다.또 초·중·고등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도보권 내에 있어 입주민들의 자녀는 이사없이 ‘원스톱’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마칠 수 있을 전망이다. 요건(6년)을 갖춘다면 중·고등학생 자녀의 입시에서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이 단지는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오룡지구 중심상업지구용지가 도보권 내에 있으며 단지 바로 앞 남창1교가 개통되면 인접 남악지구 내 기 조성 기반시설들에도 바로 접근할 수 있다. 현재 남악지구에는 전라남도청, 롯데아울렛, 도립도서관,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등 남악신도시 핵심 생활인프라들이 구축돼 있다.교통여건도 좋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남악JC를 통해 2번 국도에 진입이 쉽고, 이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로의 접근도 간편하다. 차량을 이용하면 KTX 및 SRT목포역과 광역버스터미널 접근도 용이하다.지역 내에서 이미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라는 것도 강점이다. 오룡지구 34, 35BL에는 조성이 완료된 1531가구 규모의 대단지 ‘오룡 에듀포레 푸르지오’가 들어서 있다. 여기에 이번 732가구까지 공급되면, 오룡지구 내에는 향후 총 2000여 가구가 넘는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수 있다.나아가 이 단지는 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해 비규제지역에 속하면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 분양가상한제는 적용받는다. 이에 청약 시 규제는 완화되고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될 수 있다.실제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에는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 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 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LTV(주택담보대출)도 최대 70%까지 적용된다.분양 관계자는 “‘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남악신도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오룡지구 중에서도 영산호를 가깝게 낀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선다. 인근 옥암·남악 지구로부터의 높은 이주 수요도 기대되는 곳”이라며 “특히 수변을 품은 교육특화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면서, 청약 규제로부터는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가점이 낮은 3040세대 실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남악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33 일원에 마련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 예정이며,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2021.12.08 I 김나리 기자
과천 한양수자인, 청약 평균 31.6대1 기록
  • 과천 한양수자인, 청약 평균 31.6대1 기록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양이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에 공급하는 ‘과천 한양수자인’이 지난 7일에 진행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과천 한양수자인 조감도.(사진=한양)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과천 한양수자인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에는 8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754건의 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3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84㎡A타입에서 나왔다. 25가구 모집에 1045명이 신청해 4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이 외에도 타입별로 경쟁률은 △59㎡A 19.8대 1 △59㎡B 25.5대 1 △59㎡C 26.2대 1 △84㎡B 38.3대 1 등으로 모든 타입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앞서 이 단지는 6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총 87가구 모집에 1만5553명의 청약자가 대거 몰리면서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몰린 타입은 84㎡A 타입으로 총 6475건이 접수되었다.업계에서는 생활인프라가 양호하고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과천, 그 중에서도 중심부라 할 수 있는 정부과천종합청사 권역에 위치한 단지로서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춘 과천 한양수자인의 청약 대박을 일찌감치 예견했다는 반응이다. 과천 한양수자인은 지하철 4호선과 향후 GTX-C 노선 운행 예정인 정부과천청사역을 비롯한 우수한 교통 여건과 학군, 쾌적한 자연환경 등을 갖췄다.또한 전 세대 남동, 남서향 위주의 배치와 충분한 동간 거리 확보, 100% 지하화한 주차장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세대환기시스템과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 등 입주자의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수자인만의 다양한 설계와 시스템 또한 높은 청약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결정적으로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아 인근 시세 대비 절반 수준인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부분 역시 많은 수요자들의 청약 접수를 이끌어낸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 단지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면적 기준 59~84㎡의 총 174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향후 분양일정은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 27~30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2021.12.08 I 강신우 기자
대창기업, '공주 유구 줌파크' 분양
  • 대창기업, '공주 유구 줌파크' 분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창기업이 선보이는 ‘공주 유구 줌파크’가 현재 분양 중이다. (사진제공=대창기업)단지는 충남 공주시 유구읍 석남리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9층, 4개 동,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되며, 지역 내 20년 만에 공급되는 250세대 이상 단지로 총 28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공주시는 공동주택 보급률이 약 26% 수준으로 적다는 점도 새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는 이유다. 특히, 유구읍은 전국 비슷한 규모의 읍 단위 지역 중 세대 수 대비 아파트 보급 비율이 최하 수준인 6%에 불과하다. 단지 가까이 유구터미널과 유구I.C 등을 통해 세종시는 물론 대전, 아산, 예산 등지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높은 광역접근성도 기대된다. 일반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수요도 몰릴 전망이다. 단지 500m 반경 내에는 유구자카드 일반산업단지와 이 밖에도 농공단지, 동해기계항공 등 128개 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도보권에 있는 유구초·중교와 공주마이스터고 등으로 학세권까지 갖췄다. 정부의 주택 규제를 피한 지방 중소도시인 점도 주목받고 있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지나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요건도 받을 수 있다.
2021.12.07 I 이윤정 기자
올해 청약통장 ‘국민평형·브랜드 아파트’로 집중
  • 올해 청약통장 ‘국민평형·브랜드 아파트’로 집중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올해 분양 시장에서 ‘국민평형(전용면적 84㎡)’과 ‘브랜드’ 아파트가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제도가 강화되자 무주택자들이 넓고 미래가치가 높은 곳에 청약통장을 넣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사진=연합뉴스)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국 신규 분양단지의 주택형별 1순위 경쟁률에서 전용 84㎡는 6만 610가구 모집에 112만 7044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18.59대 1을 기록했다.이에 비해 전용 59㎡는 2만 1290가구 모집에 19만 3231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이 9.07대 1로 나타났다. 전용 84㎡가 청약 경쟁률은 약 2배 가량 높고 청약자 숫자도 5배나 더 많았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며 소형 주택이 인기를 얻고 있지만,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 선호도를 이길 정도는 아니었던 셈이다.국내 분양 시장에서 전용 84㎡의 인기는 높다. 2018년에는 6만 9181가구 모집에 100만 4392명이 청약해 평균 14.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019년에는 8만 2491가구 모집에 124만 8615명이 몰려 15.13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6만 6469가구 모집에 217만 5607명이 뛰어들며 평균 경쟁률이 32.73대 1까지 치솟기도 했다.이에 비해 전용 59㎡ 경쟁률은 다소 낮게 유지됐다. 2019년 2만3213가구 모집에 25만 3279명이 청약해 10.91대 1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3만 3050가구 모집에 43만 4243명이 참여해 13.14대 1에 그친 바 있다. 평균 청약 당첨선에서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전용 59㎡ 평균 청약가점은 32.15점, 전용 84㎡ 평균 청약가점은 38점으로 집계돼 전용 84㎡의 평균 가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전용 84㎡라면 브랜드에서 갈라진다. 올해 1~10월 전국에 공급된 신규 분양단지 322개 가운데 10대 건설사(2021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컨소시엄 포함) 브랜드 단지는 총 85곳으로 1순위 평균 27.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 237개 단지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5.28대 1에 그쳤다.개별 단지를 살펴보면, 지난 9월 경기도 수원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는 228.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수원에서 분양한 5개 단지 중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8월 경기 평택시에 분양한 ‘평택지제역자이’의 1순위 평균 경쟁률도 30.5대 1로 같은 기간 평택에 분양한 3곳 중 가장 높았다.브랜드 아파트의 인기는 가격에서도 나타난다. 브랜드 아파트가 비슷한 시기 길이나 공원 건너 분양한 주변 단지보다 1억~2억원 비싼 경우가 적지 않다. 일례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마곡엠벨리 14단지 전용 84㎡는 지난 7월 14억 6500만원(13층)에 거래됐다. 공원 건너편에 위치한 마곡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의 같은 평형은 지난 8월 16억8000만원(7층)에 거래됐다. 공원을 사이에 두고 가격이 2억원 이상 벌어진 셈이다.마포구 창천동 래미안밤섬리베뉴2 전용 84㎡도 11월 17억5000만원(9층)에 거래됐는데, 길 건너 서강쌍용예가는 같은 평형이 9월 15억6000만원(10층)에 팔려 약 2억원의 차이를 보였다.
2021.12.07 I 신수정 기자
충북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이달 분양 예정
  • 충북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이달 분양 예정
  •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금호건설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에서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를 이달 분양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전 가구 중소형 평면으로 비규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주변 산업단지가 많고 경기도 동탄과 충북 청주를 잇는 수도권 내륙선 개통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투시도.(사진=금호건설)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6~84㎡ 37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76㎡A 76가구 △76㎡B 39가구 △84㎡A 146가구 △84㎡B 117가구 등이다.금호건설은 남향 위주의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 설계로, 팬트리, 알파룸(일부 가구) 등 특화공간과 단지 내 중앙광장, 커뮤니티광장 등 다양한 조경 및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 집과 작은 도서관은 물론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입지여건도 좋다. 진광로, 이덕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 진·출입과 진천군 내 이동이 쉽고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 중부고속도로 대소 분기점도 근거리에 있어 수도권 등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도권내륙선이 최종 포함돼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수도권내륙선은 동탄(화성)에서 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으로 이어지는 78.8㎞ 구간이다. 계획대로라면 2033년 개통되며 이를 이용하면 서울이 1시간 생활권으로 좁혀질 전망이다.또한 단지 앞에는 송림근린공원이 있으며 장량천공원, 생거진천휴양림 등이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무제산 조망이 가능하다. 이월터미널, 이월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주변에 크고 작은 편의시설이 많고, 이월초병설유치원, 이월초, 이월중 등의 교육시설은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진천이월농공단지, 이월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것도 강점이다. 주변에는 진천 테크노폴리스와 진천 스마트테크시티이 조성될 예정이다.비규제지역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지나고, 면적 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부동산신탁회사로 공공성 및 공신력이 높으며 토지개발사업, 분양관리신탁 등 신탁과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진천군 진천읍 일대 들어서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2021.12.07 I 강신우 기자
힘찬건설,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분양
  • 힘찬건설,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힘찬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내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동탄신도시의 최중심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는 동탄역도 가깝다.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문화디자인밸리 내 동탄 일반상업용지(9-4블록, 9-5블록, 15-1블록) 3개 블록으로, 지하 4층 지상 10층 3개 동 전용면적 59~72㎡ 총 450실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는 총 2402만7676㎡ 부지에 동탄테크노밸리, 커뮤니티시범단지,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문화디자인밸리, 워터프론트콤플렉스, 의료복지시설, 신주거문화타운 등 7개의 특별 계획구역을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2012년 8월 커뮤니티시범단지에서 4103가구를 첫 동시분양을 한 뒤 동탄2신도시에는 현재 11만여 가구, 28만 여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신도시로 성장했다.문화디자인밸리는 국제적 예술, 문화공간과 컨텐츠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되고 있다. 문화디자인밸리의 거의 마지막 분양인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2~3룸으로, 2~4인 가족이 살기에 불편함이 없이 설계됐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입지여건도 좋다. 동탄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다양한 상업시설이 마련돼 있고,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가까운 곳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경기교육도서관(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이 배후수요도 가깝다. 근거리에는 SRT(수서발고속철도) 동탄역이 있으며,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또 동탄역은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과 인덕원동탄선(복선전철), 동탄 트램(도로 위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이 개통될 예정이다.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동탄2신도시의 주요 도로망 접근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도 인접해 있어서 타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나들목~동탄 분기점 간 1.21km 구간을 지하화하는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따라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리베라CC 등이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 교육, 비즈니스가 결합된 자족도시로 교통과 편의시설 등의 기반 시설은 이미 마련돼 있고 동탄테크노밸리 및 주변 산업단지의 일자리 증가와 GTX, 트램 등 광역교통망의 추가 개발도 속속 이어지고 있어 실거주는 물론 미래가치도 높은 곳”이라고 말했다.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2021.12.06 I 이승현 기자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이달 분양
  •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이달 분양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대우건설은 경북 구미시 거의1지구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1·2단지를 이달 분양한다.대우건설이 경북 구미시 거의1지구에서 분양하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투시도. (자료=피알메이저)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는 지하 2층 ~ 지상 29층 17개 동, 규모 아파트다. 2024년 10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는 7일 특별공급 신청을, 8일과 9일 각각 1·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단지는 16일, 2단지는 15일 발표한다.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1·2단지에 중복으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정당계약은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받는다. 아파트에서 차로 20분 거리엔 구미역과 구미종합버스터미널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 교육시설론 옥계초·중교가 학군을 이루고 있다. 초등학교 통학버스가 10년 동안 무상으로 운영된다.비규제지역인 구미에선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고, 주택형별 예치금 요건을 채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발코니를 무상 확장해주고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 대출해준다.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미 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원스톱 입지여건을 갖춰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2021.12.06 I 박종화 기자
LH '부천괴안 신혼희망타운' 등 2351가구 공급
  • LH '부천괴안 신혼희망타운' 등 2351가구 공급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공공주택 다섯 개 단지(2351가구)에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분양주택으론 경기 부천시 ‘부천괴안 B1 신혼희망타운’ 193가구가 나온다. 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한 지 7년 이내거나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예비 신혼부부가 청약 대상이다.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 이상 지나고 월 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해야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55㎡다. 초등학교와 100m 떨어진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역곡역과도 가깝다.임대주택으론 ‘경기연천 국민임대주택’과 충남 ‘태안평천3 국민·영구임대주택’, 전남 ‘영암남풍 국민·영구임대주택’, 경남 ‘양산사송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주변 시세보다 20~40% 싼 임대료로 최장 30년 간 거주할 수 있다.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려면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자산은 2억1500만 원, 소유 자동차 가액은 3496만원 이하여야 한다. 국민임대주택 입주 조건 중 자산·자동차 기준은 영구임대주택과 같고 소득은 도시근로자 평균의 70%(3인 가구 기준 436만원) 이하여야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 국민임대주택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신혼부부 △지원 대상 한부모가정, 영구임대주택은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인 신혼 및 예비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된다.
2021.12.05 I 박종화 기자
장기민간임대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6~7일 청약 접수
  • 장기민간임대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6~7일 청약 접수
  • [이데일리 김나리 기자] 롯데건설이 10년 장기 일반민간임대주택인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사진=롯데건설)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는 6~7일 이틀간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 발표되며, 14~16일 사흘간 계약을 진행한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2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84㎡A 80가구 △84㎡A-1 38가구 △84㎡B 80가구 △84㎡C 42가구 △84㎡D 42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1호선 방학역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종로 및 시청 등의 도심 업무지역까지 30분대 도달이 가능하다. 특히 인근에 위치한 창동역은 1·4호선은 물론 향후 GTX-C노선(2027년 예상)까지 정차하는 광역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이어서 개통 시 삼성역까지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이 계획돼 있고 인근에는 마들로, 방학로, 도봉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도로망도 가까워 서울 접근성 및 지역 간 이동이 용이하다.주변에 다양한 주거인프라도 형성돼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오봉초, 도봉중, 문화고 등의 학교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차량 약 20분 거리에 중계동 은행사거리가 위치해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500m 이내에 복합쇼핑몰 모비우스 스퀘어(예정), 홈플러스, 도봉구청, CGV(예정)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단지 내부에는 조망과 가시성을 극대화하는 롯데건설의 혁신 설계가 도입됐다. 실내는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타입별로 일부 가구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된다. 또한 외부샷시 철제 난간 대신 고급 주상복합에 주로 적용되는 입면 개방형 창호를 도입한 강화유리 난간대가 설치된다. 이 외에도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대형 드레스룸, 붙박이장, 복도 펜트리,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및 오븐이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독서실, 피트니스, 북카페 등이 들어서며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는 연면적 약 2만㎡의 판매시설이 계획돼 있다.롯데건설 관계자는 “도봉 롯데캐슬은 우수한 입지 여건뿐만 아니라 도봉 지역의 공급 부족에 따른 새 아파트의 희소성도 갖추고 있다”며 “청약통장 및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대출 규제, 금리 인상 등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한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2.03 I 김나리 기자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이달 분양
  •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이달 분양
  •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한화건설은 경북 포항시 북구 홍해읍 학천리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를 이달 분양한다.한화건설이 경북 포항시 북구 홍해읍 학천리에서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 아파트 조감도. (자료=한화건설)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350가구 규모 아파트다.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다.아파트는 KTX 포항역과 차로 5분 거리(약 2㎞)에 있다. KTX를 이용하면 대구까지 30분,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론 학림천이 흘러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한화건설은 모든 가구를 4베이(방 두 개를 거실 전면에 배치하는 설계) 판상형으로 설계해 통풍·채광 효과를 높였다. 실내엔 알파룸과 펜트리가 설치돼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론 어린이집과 경로당, 독서실, 필라테스 스튜디오, GX룸, 골프연습장 등이 들어선다.비규제지역인 포항에선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고, 주택형별 예치금 요건을 채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제한도 상대적으로 느슨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한화 포레나 포항 2차 모델하우스는 포항 북구 죽도동에 문 연다.
2021.12.03 I 박종화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S공포' 커졌다…정부 물가부터 긴급처방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다음은 3일자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S공포’ 커졌다…정부 물가부터 긴급처방-사적모임 4~6명으로 위드코로나 일단 멈춤-부동산 민심 정조준…‘강남 개발’ 꺼내든 李-“李·尹 쌍특검 실시 국민에 진실 밝혀야”-[사설]멈출 기미 없는 물가 뜀박질, 인플레 장기화 차단해야-[사설]완성차업계 중고차 진출, 소비자편익이 우선 잣대다△종합-“또래 상위 16%…짠테크 스타일이네요” 자산분석부터 연말정산 준비까지 척척-‘미등기 임원’ 이재현 CJ회장 1년간 보수 124억원 받았다△李, 강남 공급카드 만지작-교대부지·탄천유수지 입지 뛰어나지만…“주민 반발로 실현 가능성 낮아”-같은 단지 전세, 10억 넘게 차이나 혼란△오미크론發 방역비상-“비수도권 확산 가능성”에…모임 제한하고 식당 문부터 닫겠다는 당국-질병청 “고령층, 사전예약 없이 당일접종 가능”-美·日·유럽, 봉쇄 서둘러…WHO “입국 제한 조치 우려”△오미크론發 경제충격-얇아진 지갑, 치솟는 물가…내년까지 이어진다 -불확실성 커진 코스피 매일 1~2%씩 ‘널뛰기’△종합-40대 사장, 30대 임원 발탁…‘안정 속 쇄신’으로 4대 핵심사업 속도-한미, 북핵대응 작전계획 최신화…새 전략지침 승인△정치-겉도는 이준석, 외면하는 윤석열…野 원로들도 나서서 ‘쓴소리’-이재명 선대위 16개 본부→6개로 축소…기동성 살렸다-“죄송…결혼생활 깨진지 10년 정도 지나”-내홍 겪는 尹 지지율 주춤한 사이 李 맹추격…골든크로스 이뤄질까-조국 사태에 대해…이재명 “진지하게 사과”△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李·尹 ‘동굴 안 개구리’-“내년 초 ‘李·尹·安’ 트로이카 체제 될 것”△경제-건보 콜센터 정규직 된 날…공공기관 14곳은 비정규직 유지-광주에 수소생산기지 착공 -치솟는 물가 관리에 밀려…전기·가스요금 인상 막히나-정부, 신산업 연구 지원금 내년 180억으로 확대△금융-“금융지주, 인터넷銀 설립·플랫폼사 지배 허용해야”-이재근 KB국민은행장 내정자 “성과주의 문화, 공고히 할 것”-카카오페이 “디지털 손보사 내년 초 출범”-‘전화 대신 카톡’…손보협, 채팅상담 시범 도입-하나銀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글로벌-사업확장? 이미지 세탁?…스퀘어·페북, 왜 이름 바꿨나-美 경영진, ‘역대 최대’ 매도 -르포 ‘델타 이어 오미크론 변이 확산 비상’ 美 초등학교 찾아가보니…△산업-비스포크·오브제 뜨니…소수 제품군 업체 ‘울상’-포스코케미칼, 소재사 첫 합작 -판매량 회복하던 완성車 ‘오미크론’ 변수 예의주시-자율주행에 꽂힌 현대모비스, 연구개발·개방형 혁신 역량 강화-경총 “韓, 근속 30년차 월급 1년차의 3배”△소비자생활-수제맥주는 취향…‘어메이징’한 경험 선사하는 브랜딩 먹혔죠-CJ제일제당 산업부 장관상-수십만원하는 특급호텔…“체크인 대기만 1시간”-GS25 전 가맹점주에 20만원 지원…1800억 상생안 마련△이윤희의 아트 in 스페이스-고된 하루를 버틸 수 있는 건, 오늘 뜬 저 태양 덕분이리라△증권-NFT, 성장 잠재력 갖췄지만 ‘버블’…묻지마 투자 금물-찬바람 몰아치니 난방·의류株 후끈 -10개월만에 공모가 웃돈 씨앤투스성진…“첨단필터로 더 간다”△증권-“장단기 금리차 점차 축소…내년은 채권 투자 최적기”-KTB네트워크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5800원-CJ ENM ‘SM 인수’ 협상 막바지…왜 늦어졌나-남양유업 “소송대리인 추가 선임”…한앤코 “재판 지연용”△부동산-거래 ‘뚝’·강북 ‘보합세’…콧대 높던 서울 집값 고개 숙이나-1순위 청약통장 역대 최다-‘신길우성1차’ 정밀안전진단 도전…재건축 ‘속도’ 기대-중흥건설, 대우건설 인수 마무리 수순…브랜드 우려도 ‘잠잠’△여행-빛고을 중심서 즐기는 예술산책-도심 속 숨은 작품 찾아보는 재미 쏠쏠-강경록의 미식로드 상추튀김△스포츠-LPGA 도전…최혜진·안나린 “준비는 마쳤다”-오미크론 확산에…프로 골퍼들도 비상-“핸드볼 처음 배우는 기분…점점 손발 맞는 팀 만들 것”-‘지방 골프장 싸다’는 옛말…충북골프장 그린피 41%↑△오피니언-선비체험에 몰입하는 천주교인들-청년 ‘달·고·나’를 응원합니다-메타버스 신시장 개척 기대되는 ‘뉴 싸이월드’△피플 -“1세대 벤처가 뿌린 씨앗 韓카네기·록펠러재단 뿌리될 것”-이회성 IPCC 의장·방시혁 하이브 의장 블룸버그 선정 ‘올해의 50인’에 뽑혀-카카오 디지털헤스케어 진출 대표에 황희 서울대병원 교수-“사회적 담론 뒤에 숨은 내 이야기 무대서 마주할 것”-캠코, 창업경진대회 대상에 ‘평행공간’-삼정KPMG-세계여성이사협회, 여성이사 양성 협력△사회-檢 ‘부실수사’ 논란에도 특검 도입 불투명…대장동 수사 좌초 위기-스토킹처벌법 너무 약했나 피해신고 작년보다 2배 늘어-“아이들 볼모로 또 파업…이렇게 추운 날 빵·우유라니”-‘옵티머스 사기’ 징역 25년 김재현, 5년 추가-대형 교통사고 ‘뚝’ 오토바이 사고 ‘쑥’
2021.12.02 I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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