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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개장! 이지리움S 관심
  • [분양정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개장! 이지리움S 관심
  • [이데일리] 여의도는 국제금융지구로 지정되고 대규모 국제금융센터가 작년 11월 부분 개장해 일부 시설이 입주하고 있고 올해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복합문화공간 파크원과 2013년 7월 완공예정인 전경련회관이 한창 공사 중이므로 인구유입 유발 효과가 큰 대형 빌딩들이 차례로 들어서고 있다. 앞으로 인근에 거주할 주거공간이 많이 필요한 것에 비해 공급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은 소형 아파트가 인기일 수밖에 없어 인근에 신규분양은 말 그대로 게눈 감추듯 분양이 마감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부에서 시행하는 부양책으로 취득세, 재산세 면제 등 파격적인 세제혜택까지 부여하고 있어 소액으로 투자하는 투자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로 인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분양했던 도시형 생활주택이 초기에 다 분양됐던 것을 보면 이지리움s도 단기간에 분양 되리라 예상된다"는 분양관계자의 말처럼 최근 여의도 인근에서 분양됐던 소형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은 분양 시작과 함께 1~2개월 사이에 대부분 분양을 마감했다. 인근에 헤렌어반, 네이처헤밀, 포스코메이준, 여의도의 아침, 훼미리하우스 117등 단기간에 분양을 마감했던 이유도 바로 여의도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의도 도보 5분 거리에 소형 아파트인 이지리움s 도시형 생활주택이 드디어 분양을 시작했다. 이지리움s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임대수익의 약 1년 치에 상당하는 이자 금액을 아끼고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다. 초기 투자금액이 적게 들고 청약통장이 무관하며 전매제한이 없어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상품을 찾는 일반인에게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좋은 위치는 초기에 분양이 마감될 수 있다. 현재 선착순 호수 배정으로 청약금을 입금하고 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문의: 1666-1168, 청약계좌: 한국투자저축은행 551-10-13-0011361 코리아신탁(주), 청약금: 100만원)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 ▶ 관련기사 ◀☞[분양정보] 일산 풍동에 소형 아파트 분양☞[분양정보] 실투자금 4천만원대로 여의도를 내손에!!☞한화건설, 내달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분양☞[분양정보] 동탄 푸르지오하임 타운하우스 전세가 고공행진
2012.03.30 I 박지혜 기자
세종시·판교 오피스텔시장 잡아라
  • 세종시·판교 오피스텔시장 잡아라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27일자 3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대우건설(047040)과 호반건설, 태영건설 등 건설사들이 세종시와 판교, 광교 오피스텔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대우건설은 26일부터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 세종시에 들어서는 첫 번째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 생활권 C24블록에 있고, 지상 20층에 총 1036실이다. 전용면적 22~44㎡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500만원대부터로, 계약금 10%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세웠다. 지난 주말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분양사업장에는 3만 여명 이상이 방문했다. 대우건설은&nbsp;이 오피스텔에서&nbsp;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까워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췄기 때문에&nbsp;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외에도 계룡건설(013580)과 우석건설도&nbsp;1-5 생활권에서 오피스텔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우석건설은 오는 5월 600실을 공급한다. 계룡건설은 240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nbsp;▲대우건설은 지난 23~25일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분양사업장에&nbsp;3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분양열기가 오피스텔시장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세종시 오피스텔 시장은 세종시 이전 공무원이라는 기본적인 임대 수요가 있고, 인근 개발에 따른 수요가 기대되고 있어 수요자 뿐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전국 단위로 청약통장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 신청금 100만원으로 청약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관심이 높아 세종시 외에도 서울 강남에도 추가로 홍보관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교· 광교도 오피스텔 공급 활발판교와 광교신도시에도 오피스텔 공급이 진행 중이다. 판교에서는 대우건설이 분당 삼평동에서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237실을 분양하고 있다. 호반건설도 이 곳에서 `판교 호반메트로큐브` 177실을 분양 중이다.동양건설은 분당 정자동에 오피스텔 174실 분양을 계획 중이다. 분양시기는 미정이다.광교에서도 대우건설과 호반건설, 태영건설이 오피스텔을 공급하거나 계획 중이다. 호반건설은 광교신도시 C-1블록에서 340실을, 태영건설은 4-2블록에서 243실을 각각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4-1-1블록에서 광교 신대역 오피스텔 920실을 공급할 계획이다. 판교의 한 공인중개업자는 "판교신도시의 경우 난항을 겪던 알파돔시티 사업이 재개되면서 판교 오피스텔 시장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대규모 기업벨트가 형성된다면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기자수첩] 대우맨의 눈물..그리고 대우가 남긴 것☞대우건설, 이레일 계열회사에서 제외
2012.03.26 I 류의성 기자
신혼부부, 우선공급 임대주택 자기 몫 챙겨라
  • [재테크]신혼부부, 우선공급 임대주택 자기 몫 챙겨라
  • [박상훈 재무상담사] 아기가 태어나면 더 이상 `신혼부부`가 아닐까? 아니다. 아이가 희망이고 행복이다. 신혼부부를 위한 제도적인 주택지원 역시 아기를 임신·출산하면서부터 비로소 시작된다. 전세난 속에 저소득 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우선공급 제도를 소개한다. 임대주택에는 대표적으로 국민임대, 전세임대, 공공임대와 서울시의 장기전세(쉬프트·SHIFT) 주택이 있다.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임대주택의 자격요건은 혼인 5년 이내로 출산 또는 입양을 통해 자녀가 있는 무주택 세대주여야 한다. 신혼부부 우선공급은 전용 60㎡ 이하의 물량으로 제공한다. 보통 말하는 분양평수 23평정도이니 아이 낳고 살기에 충분하다. 국민임대의 경우 보증금을 내고 월임대료를 내는 방식이지만 보증금액에 따라 임대료가 조정돼 부담을 덜 수 있다. 신혼부부 임대주택은 전체 국민임대 공급물량의 30%다. 다시 말해 국민임대 1000가구 중 300가구가 신혼부부 몫이란 얘기다. 국민임대는 서민주택이 부족해 전세난을 겪고 있는 지금과 같은 때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아파트 관리비까지 생각하면 보증금을 내고 월임대료를 내는 방식으로 부담될 수 있지만 부동산 보유에 따른 세금 등 기타비용의 증가나 이자부담보다는 나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간에 여유 자금이 생겨 보증금을 더 넣고 임대료를 줄일 수 있다. 30년까지 살 수 있으니, 장기적으로 내 집 마련하는 데 발판으로 활용하면 좋다. 공공임대는 5~10년 뒤 분양 전환되는 주택이다. 임대료나 보증금은 높은 수준이다. 단, 청약통장은 재사용이 불가한 분양방식이기에 내 집 마련에 대한 계획 속에 합리적으로 결정해야 한다. ◇ 저소득 신혼부부의 희망, `전세임대` 1톤 트럭으로 택배 일을 하는 김정수(22)씨는 2살된 아들과 아내와 함께 경기도 안양 호계동의 반지하 빌라에 살고 있었다.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김 씨 부부는 부모한테 철부지 아들, 딸들이지만 이제는 어엿한 아빠, 엄마였다. 둘 다 시골 출신인지라 양가 부모님이 고향에 계신 탓에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 남편이 혼자 벌고 아내는 집에서 아이를 돌봤다. 이들의 걱정은 살고 있는 빌라가 재개발 철거지역에 들어가 5개월 뒤면 전세를 구해 나가야 하는 데 있다. 그런데 당시 안양 지역 전세나 월세 모두 많이 올라 걱정이 컸다. 준비 없이 시작했던 결혼생활이기 때문에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40만원 짜리에 살았다. 매월 250만원 소득으로 결혼 전 빚 상환에 아이까지 키우며 저축을 많이 못했다. 매월 30만원씩 2년 동안 부은 적금 700만원이 고작 이들의 재산이었다. 게다가 이웃 세입자들은 이사하면서 이주비용이라도 받지만 이들은 재개발 고시일 이후에 들어와 그마저도 받지 못했다. 철없이 만났지만 하늘이 주신 생명으로 인연이 된 그들. 경제적으로는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아이는 그 둘을 이어주는 사랑의 징검다리였다. 이들의 바람은 단 두 가지로 지긋지긋한 월세가 아닌 전세로 이사하는 것. 그리고 얼마라도 아이 대학자금을 준비해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특히 신생아 때 밤새 울던 아이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새벽에 나가는 남편이 안쓰러웠던 아내는 작더라도 아이의 방이 따로 있었으면 했다. 나는 이들의 사정을 듣고 청약저축을 갖고 있는지 먼저 확인했다. 다행히 남편명의로 5년 전 가입해 얼마 동안만 넣다가 갖고만 있는 통장이 있었다. 대출 연체 등 신용문제도 없었다. 이들의 가장 좋은 대안은 신혼부부 전세임대 제도였다. 결혼한 지 3년 이내에 자녀가 있는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저렴한 임대주택이었다. 과연 이들에게 행운이 찾아올 수 있을까? 일단, 인터넷으로 국세청 홈텍스를 통해 남편의 2010년 종합소득금액을 함께 확인했다. 자영업자이기에 기준경비율로 공제금액을 제한 뒤 그의 실 소득금액은 195만원이었다. 전세임대의 소득기준인 200만원을 넘지 않았다. 나는 현재 갖고 있는 만기된 적금 하나를 깨 지난 4년간 붓지 못한 청약저축 금액을 채워 넣을 것을 권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확인해 보니 다행히 미달분이 있어 조만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 있다고 했다. 시청 게시판과 LH공사 홈페이지를 드나들던 그의 아내는 모집 공고를 보고 남편과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전세임대 신청을 했다. 한 달반 뒤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드디어 신혼부부 전세임대 대상자에 선정됐기 때문이다. 이 가정은 옆 동네에 햇볕이 잘 드는 방 2개가 있는 빌라에 7000만원 전세로 갈 수 있었다. 국민임대처럼 단지가 정해져 있지 않고 전세로 나온 일반주택을 자신들이 선택한 것이다. 이들은 350만원의 보증금과 월 11만원의 임대료만 LH공사에 내면 된다. 드디어 전세계약 하는 날. LH공사에서 파견한 직원이 집주인과 직접 계약을 맺었다.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도배, 장판 비용까지 지원을 받아 새 집 같은 방 두 칸 전세로 이사했다. ◇ `주거문제`는 사회적 책임 이 처럼 전세비용이 부담인 저소득 근로자나 영세자영업자는 `신혼부부 전세임대 주택`을 잘 활용하면 좋다. 수도권의 경우 7000만원까지 전세지원이 가능한데 5000만원 전세주택의 경우 보증금은 5%인 250만원, 임대료는 차액 4750만원의 2%로 7만9160원이다. 소득이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 전세를 옮기더라도 10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가족 모두의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평균 50%이하 (2011년 기준 200만 원)여야 한다. 모집공고는 매년 3월쯤 나온다. 전국적으로 5000가구가 공급된다. 청약저축은 필수다. 지역별 배정물량에 비해 접수자가 적으면 6월과 10월쯤 다시 모집을 한다. 다른 국민주택기금(전세자금) 대출을 받고 있다면 당첨 뒤 상환을 해야 접수할 수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과 전세난 속에서 귀한 자녀를 희망 삼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서민가정이 많다. 저소득 신혼부부들이 이런 제도를 잘 활용하면 좋다. 또 젊은 서민가정들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주거복지 역시 더 확대될 필요성이 있다. 정리= 문영재기자 jtopia@edaily.co.kr&nbsp;&nbsp;▶ 관련기사 ◀☞"집 담보로 연금받자"..주택연금, 老테크 `효자`☞행복지킴이 `신혼부부` 재무관리 5원칙☞부모님 용돈보다 중요한 `용도자금`☞월급으로 한 달 사는 5단계 지출시스템☞"목표수익 냈다면 나누고 쪼개라"☞전세대출도 무리하면 `전세만능족`
2012.03.25 I 문영재 기자
"안심하고 계약하세요" 건설사 미분양 판촉전 '후끈'
  • "안심하고 계약하세요" 건설사 미분양 판촉전 '후끈'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23일자 25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주택 시장의 장기 침체 속에 건설사들이 미분양 해소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최근 프리미엄 보장제, 계약금 안심보장제 등 수분양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장치들을 내세워 미분양 판촉에 나서고 있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경기도 부천시 약대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부천약대 아이파크`의 잔여물량을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를 9.8~23.3% 할인받을 수 있다. 계약금 납부 조건도 분납방식을 적용했다. 1차에 2000만원을 내고 한달 후 분양가의 10%에서 2000만원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부담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동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를 분양중이다. 계약금 5%에 대해 안심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계약자가 입주지정기간에 개인 사정이나 분양 시장 악화를 이유로 환불을 원하면 계약금을 전액 환불해준다. 두산중공업은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에 대해 고객 안심보장제를 적용하고 있다. 추후 금융조건이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도 혜택을 소급 적용 받게 된다. STX건설의 `수원장안 STX 칸`은 프리미엄 보장제가 실시된다. 전용 101~103㎡는 입주 후 3000만원, 114~124㎡는 5000만원의 프리미엄을 보장한다. 프리미엄이 보장금액에 못 미치면 그 차액을 지급한다. 한라건설(014790)이 파주교하신도시 A22블록에서 분양한&nbsp;`한라비발디 플러스`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받는다. 전용 84㎡의 경우 일부 층에 한해 분양가 보장제가 실시된다. 101㎡는 잔금 5000만원을 1년간 유예받는다.&nbsp;▲ 출처: 부동산1번지김충범 부동산1번지 팀장은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유망 사업지에서도 미분양 혜택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다"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골라 지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내달 전국 2만7869가구 분양..전월비 21%↑☞`안산 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1만6천명 방문☞강서 그랜드 아이파크 할인분양
2012.03.22 I 성문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공정위 조사 방해 이건희의 진노
  •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다음은 22일자 주요 경제신문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유동성공급 충분히 출구전략은 천천히 -한류 분수령…외국인 60% "5년내 끝" -공정위 조사 방해 이건희의 진노 -만기임박 12조 PEF `M&A 핵`으로 ▲종합 -물가높은 호주 신라면 1.92달러로 가장 비싸 -재계 "공정위 입찰기준 자율권 침해" ▲종합 -부양책 급격히 거둬들이면 `제2대공황 충격` 직면할 것 -`한국판 컨슈머리포트` 나와 ▲정치 -야권연대 공든탑 무너지나 -박영선 "공천뒤 보이지 않는 손" -안철수 비례1번 받을 뻔?&nbsp; -정치인 2·3세 맞붙은 `서울 중구` 정진석 vs 정호준 -與 "말바꾸기 세력에 못맡겨" 野 "여자 MB로 연장 안될말" -北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 북핵 다루면 선전포고 간주" ▲국제 -中 연금 동원해 증시부양한다 -美, 日·獨 이란제재 적용 면제 -美경제 공짜점심 때문에 위험 -美, 중국 태양전지판에 솜방망이 상계관세 논란 ▲경제·금융 -주택연금 내년 또 축소 -의료실비보험 본인부담금 20%로 오르나 -한국 4가구 중 1가구는 `2인가족` ▲기업과증권 -이건희 회장 10개월만에 다시 조직에 일침 -LTE>3G -쏘나타·K5 하이브리드카 나란히 `저탄소 제품 인증` ▲기업·경영 -GS에너지, 발전·가스 총괄한다 -`내우외환` 시달리는 르노삼성 -티웨이항공 매각 무산 -삼성전자 中 매출 40% 늘린다 ▲유통 -"생필품 우리가 더 싸다" -이마트, 협력사에 올해 3000억 지원 -60만원대 47인치 TV 등장 ▲기업과증권 -LG실트론·KT렌탈·AJ렌터카 "증시 괜찮다" 연내 상장 서둘러 -"지금은 글로벌 M&A 최적기 유로존 위기 기회로 활용을" -상승장서 개미만 또 털렸네 ▲기업과증권 -불성실공시·비적정 의견…`제2 중국고섬` 경고 -`다윗` 코스맥스 中틈새시장 공략 -주가 부진한 OCI 주총 비공개 -LS전선 상장 딜레마 ▲기업과증권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 깐깐해진다 -윤영각회장, 밀레니엄 비상임자문 맡아 -고공행진 ETF 맹신은 금물 ▲증권·시황 -미국 채권시장 약세의 의미 ▲부동산 -혁신도시 분양은 `하늘의 별따기` -10개 혁신도시서 2만가구 쏟아져 -오피스텔이 아파트 빰치네 ◇ 서울경제 ▲1면 -1심서 횡령배임 판결 경영자 국민연금 "이사 선임 안된다" -막가는 이정희..금가는 야권연대 -北 "북핵 성명 발표땐 선전포고 간주" -예금금리는 요지부동 `얌체 상혼` ▲종합 -코오롱 `페더` 블랙야크 `레온` 괜찮네 -신규 개발사업 전면제한 -올 81일 일해 번 돈 모두 세금으로 낸다 -이달 유모차..내달 연금보험 보험병 등 선정 ▲3면 -"주주가치 훼손 행위 좌시 않겠다" -오너 리스크 불거진 기업들 이사선임 싸고 파열음 예고 -"국민연금 결정 상법과 배치" ▲4면 -여 1인가구 200만 넘었다 -EU 10개국·日 면제..한국은 명단서 빠져 -뒤숭숭한 금감원 ▲5면 -"성직자 대부분 면세점인데..`수입 몸통` 종교단체에 타깃을" ▲정치 -여 박근혜 원톱·야 집단체제...누가 웃을까 -"탈북 2만3000명에 준 공천 대북정책 갈수록 혼탁 걱정" -문, 안에 비례대표 제안 등 잇단 러브콜 -오바마, 25일 DMZ서 동북아 구상 발표한다 -여도 야도 끝없는 공천 내홍 -해법찾기 난항...판세 요동 칠 듯 -청-친박 물밑조율? -재원 대책 부실한 민주 복지공약 ▲8면 -"지역 농산물 전량 조합서 판매해요" -박재완 "원자재 가격지수 개발" -주식 산 뒤 당일 되팔땐 기업결합 신고 제외 -가스공 해외 자원개발 힘받는다 ▲금융 -솔로몬저축은행 자금줄 숨통 트였다 -연체 없었는데 1년만에 2%P 올리겠다니... -자구노력 결실...시장 격변 없을 듯 -"내년부터 주택연금 수령액 줄일 것" -온라인 전용 생명보험 상품 나온다 ▲국제 -글렌코어, 상품 거래시장 독식하나 -금값 뚝뚝...대세 하락설 솔솔 -"中 철강 수요 정체" 말 한마디에... -中, 홍콩 행정장관 렁춘잉 낙점? -G2 무역분쟁 다시 불꽃 ▲산업 -이건희 `공정위 조사방해`에 격노 -현대위아, 공작기계 해외 수주 훨훨 -이통사 "망 과부하 더 심해져 어쩌나" -게임업계, 주도권 경쟁 후끈 -HP, PC·프린터 사업 다시 합친다 -"동해펄프 M&A가 성장 견인 글로벌 기업 도약 디딤돌 될 것" -"주말 가족행사로 소비자 맘 잡자" -이마트, 협력사에 3000억 지원 -롯데마트, 오늘부터 1000개 품목 반값에 ▲증권 -코스닥기업 대출연체 공시 의무화 -"당장 청산 가능성 적어 저가매수 해볼만" -철강주, 中 경착륙 우려에 `와르르` -애플·삼성전자 비중 높은 펀드 `훨훨` -사람인 HR 직원 `스톡옵션 대박` -동성하이켐 사상 최고가 기록 -엔씨소프트 벌써부터 신작효과 ▲부동산 -세종시 분양 열기 혁신도시로 퍼지나 -부산 청약시장 또 달궜다 -"시장 활성화 위해 분양가 상한제 폐지 총력" -전국 미분양 아파트 2개월 연속 줄어 -전월세 알선대행 서비스 효과 만점 ◇ 한국경제 ▲1면 -"대화의 문 열려있다..북 로켓 멈춰라" -공공기관 구내식당 대기업 참여 못한다 -이건희 공정위 조사 방해 질책 -뿔난 재계 "기업 때리기 즉각 중단해야" ▲2면 -골프때문에...강남 최고 상권 순위 바뀐다 -롯데 세계 최대 평택 수족관 `제동` -노인 틀니 공약에 건보 재정 `흔들` ▲3면 -시장주의자 팽개치려 했던 빨간옷 새누리 -죽다 살아난 이만우 "내 정체성 오해..당에 다양한 목소리 있어야" -경제관료 교수출신 `약진` 18대 CEO바람과 대조 ▲정치 -박영선 사퇴 "공천에 보이지 않는 손 있다" -박 "대기업 해체세력 나라 못맡겨" 한 "총선 지면 겨울 공화국 될 것" -새누리, 이봉화 비례대표 공천 취소 -"사퇴 못해" 버티는 이정희..심상정·노회찬도 조작 의혹 ▲8면 -"전월세 상한제, 세입자 주거 불안만 초래" -수시로 말바꾼 국민연금 -여야 선심성 의료공약 남발...건보료 부담은 누가 지나 -1인 가구 40%가 월세살이 ▲경제 -"고리원전 블랙아웃 상태서 핵연료 인출 강행" -대형 급식업체 비정규직 중소업체로 옮겨야할 판 -"보금자리주택 너무 비싸 서민엔 그림의 떡" ▲금융 -전북은행, 연내 금융지주로 전환 추진 -해외주주 찾아나선 금융지주 회장들 -"주택연금 수령액 점점 줄이겠다" -여신협, 직장인도 역경매대출 이용 가능 ▲국제 -앤캐리 트레이드가 돌아왔다 -버냉키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 -100억달러짜리 질주 F1, 싱가포르 IPO추진 -미, 중국 태양광업체 보복 관세 -미국은 부자증세 버핏세 시끌 -세금 깎아 경기 활성화 ▲해외산업 -디즈니도 놀란 `헝거게임` 흥행 비밀은 -아르헨에 부는 커피 전쟁 -글렌코어, 곡물까지 몸집 키운다 -휴렛팩커드, PC-프린터 다시 통합 ▲산업 -삼성 사장단 "잘못 공개하고 바로잡자" 1시간 반성토론 -삼성중, 브라질 조선사업 손뗀다 -르노삼성에 무슨 일이..임원 떠나고 영업점 구조조정 -세광중, 설립 52년 만에 파산 -현대위아, 올 공작기계 해외수주 5000억 -포스코, 저가형 아연도금강판 생산 ▲기업&IT -박용만 정윤택 노희찬 `금탑산업훈장` -뉴아이패트 `앗! 뜨거워` -삼성 갤럭시S3 내달 앞당겨 출시 ▲중소기업벤처 -적합업종 유지위해...LED중기 기업쪼개기 속출 -매트리스 코디 긴급수배 -청년창업자금 석달만에 소진 -지엠아이, 250만원짜리 다이아넥타이 -중기·창업에 817억 지원 ▲생활경제 -코오롱 블랙야크 등산화 `우수`..둘레길용은 K2 -이마트, 협력사에 4000억 푼다 ▲증권 -"2150 뚫기 힘들다" vs "올2300 넘어선다" -"유로 캐리 트레이드 늘어날 것" -"주꾸미형 M&A전략 필요하다" -완제기 수출 확대..올 영업익 1450억 목표 -자회사 키우는 코오롱의 IPO -사람인HR직원 `스톡옵션 대박` -홈쇼핑3사, 1분기 실적 기대이하? -물가연동국채 사는 큰손 늘고 있다 -에프앤자산평가데이터, 내달부터 채권 수익률에 편입 ▲부동산 -광주·울산...혁신도시 2만3000가구 분양 포문 -"수도권 주택거래 활성화 위해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완화 시급" -청약부금 50만명도 안돼...`만능통장`은 1129만명 -미분양 주택, 5년만에 6만5000가구 아래로
2012.03.21 I 김자영 기자
1,7호선 최대 교통 수혜지,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 [분양정보]1,7호선 최대 교통 수혜지,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 [이데일리] 13.74㎡의 총 216가구로 구성된 "레전드힐스"는 신길 뉴타운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수익형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이는 61%의 높은 전용률과 84%의 실사용면적으로 오피스텔보다 넓은 전용면적을 자랑하며 드럼세탁기와 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등의 풀옵션 빌트인을 제공한다. 4층 테라스정원과 옥상 하늘 정원을 마련해 도심 속 자연 쉼터를 조성하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3층에는 319.40㎡ 규모의 휘트니스센터까지 갖췄다.&nbsp;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신길동 중심상업지구인 사러가시장 인근 신길 뉴타운 11구역에 위치하고 있고, 도시형 생활주택은 요즘 노후 연금을 대비해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러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에 힘입어 신풍역세권에 "레전드힐스"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 신안산선이 완공될 때 더블 역세권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2만여 개 기업이 밀집된 가산·구로디지털단지를 비롯하여 여의도 금융센터와 영등포,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노량진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은 물론 학생까지 다양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분양가는 1억 1000만 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편이다. 청약통장 무관, 1가구 2주택 미적용 상품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 대출 시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는 1가구만 세를 놓아도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합부동산세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분양문의 02-3439-7799)&nbsp;<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13 I 김민정 기자
행복지킴이 `신혼부부` 재무관리 5원칙
  • [재테크]행복지킴이 `신혼부부` 재무관리 5원칙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12일자 2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신혼부부들에게 경제적 문제는 중요한 첫 단추 중 하나다. 재무상담을 하다 보면, 십수년을 살았지만 재정이나 마음상태가 깨진 부부들을 많이 본다.&nbsp;대화가 부족한 상태에서 재정적인 실수가 만회할 수 없는 상처가 되고 열심히 수고하지만 서로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남편과 아내로 산다. 신혼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고 행복감을 평생 누리려면 서로의 마음을&nbsp;열고 우선 순위에 맞게 재무계획을 세워야한다. 비재무 이슈가 더 중요 결혼에 따른 내 집 마련, 자녀 출산·양육, 노후자금 마련 등 재무적인 이슈는 정해져있다. 여윳돈이 생기면 재테크를 고민하는데 반드시 비재무적인 이슈를 고려해야한다. 예를 들어 내 집 마련은 경제적인 이유를 넘어 교육 그리고 아내의 비전, 남편의 직장 등과 깊은 연관을 갖는다.&nbsp;부부간에 돈을 버는 목적과 습관, 기쁨 등을 빠른 시간에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이 우선해야 할 이슈다. 어떤 펀드에 가입할지를 고민하기에 앞서 전혀 다른 인생을 경험한 부부 각자의 습관과 가치관, 미래관 등을 나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혼부부의 경우 소박하고 검소하게 시작해도 넉넉히 저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기준없이 써서 힘든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신혼부부들은 꿈꾸기에 앞서 현실도 바로 직시해야한다. 인간으로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돈과 평생 버는 수입은 격차가 있다. 우선 순위가 아닌 것은 `내려놓음`으로 기회비용을 줄이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신혼부부인데 대출까지 낀 과다한 전세금, 무리한 자동차나 주택 구입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기회비용을 놓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자금을 합리적으로 저축 투자하면서 `꼭 필요한 것`을 준비한다면 더 많은 기회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행복의 기초를 단단히 세우는 신혼부부 재무관리 5원칙을 소개한다. <재무원칙 1> 출산계획에 맞춰라 신혼 때는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기 때문에 이런 변화를 최대한 고려해 재무계획을 짜야 한다. 일례로 신혼기에 임신하면 조리원, 유모차 등의 정보에 관심이 쏠리지만 아이로 우리 가정의 현금흐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고민하지 않는다. 지금은 100만원을 저축하는데 어떻게 달라지는지, 언제 다시 일을 시작할 지, 아이는 누가 봐 줄 지, 양육비는 얼마정도가 적당한지 미리 추정해야한다. 이런 치밀한 계획 없이 흔히 둘이 벌어 남는 돈으로 대충 재테크를 한다.&nbsp;소득공제가 좋다고 연금저축보험을 부부가 25만원씩, 50만원을 지출했다가 출산 후 큰 손해를 보고 깨는 경우도 있다. 출산에 따른 현금흐름의 변화에 대비하지 않으면 무리해서 집을 사거나 원칙없이 펀드나 보험에 가입하고 꼭 필요할 때는 돈이 부족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재무원칙 2> 둘째를 낳고도 할 수 있는 일을 준비하라 둘째 출산 후 맞벌이를 지속할지를 고민하는 가정이 많다. 적은 돈이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오랫동안`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 한다. 아이 낳고 키우다보면 5년 정도가 필요하다. 자신의 비전을 미리 준비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은 분명 다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비전을 세워가는 여성은 자존감도 높으며 가정 경제에도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된다. <재무원칙 3> 내집마련, 시기를 정해놓고 준비하라 내 집 구입 시기를 정해놓고 준비한다. 대체로 첫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나 고학년 때 구입하는 게 좋다.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보금자리임대주택을 적극 권장한다. 임대물량의 30%를 5년이내에 결혼해서 자녀가 있는(임신 포함) 가정에 우선 분양한다. 집 마련에 조급하지말고 장기적인 계획으로 가정의 경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집 값의 70%는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수도권의 경우 집값이 상당하므로 10년 이상은 보고 준비해야한다. 청약저축 통장을 활용하되, 분양만 보지말고 임대나 장기전세 등에 시각을 넓힐 필요가 있다. <재무원칙 4> 월급으로 한달 사는 시스템을 마련하라 막연히 모으고 막연히 쓰면 돈은 늘 어딘가로 새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한 달 예산을 정하고 그범위 안에서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한 달 동안 사용할 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월급날 통장에 돈이 들어와도 생활비 통장, 비정기지출 통장, 용돈 통장 등으로 자동이체시킨다. 잉여자금은 단기, 중기, 장기 재무이벤트 별로 만든 통장에 각각 자동이체 시키면 통장 잔고는 0원이 된다. 정해진 한도 내에서 쓰는 습관은 부부간의 갈등도 해소할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을 파괴하는 가장 큰 주범은 신용카드다. 가능한 한 가정에 신용카드는 하나만 남기고 모든 지출은 체크카드로 한다. 그렇게 하면 수입 안에서 지출을 할 수 있다. 정히 부족하면 다시 예산을 늘리면 된다. 중요한 건 이를 습관으로 삼는 것이다. 각자의 습관이나 방식에 맞게 조율하면 가계부를 쓰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재무원칙 5> 배우자와의 `정서통장`을 빵빵하게 채워라 정서통장은 서로에게 느끼는 호감, 존중, 배려, 감사 등 긍정적 감정의 총합을 뜻한다. 재정통장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꾸준히 쌓아야 한다. 돈은 심리 및 관계문제와도 밀접하다.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사소한 일로 마음이 상하거나 아이 양육과 시댁과의 갈등으로 부부 사이가 멀어진다면 서로 유흥이나 쇼핑 등에 계획 없이 돈을 쓰게 된다.&nbsp;그래서 우리 가정의 수입을 어떻게 잘 나누고 가치있게 쓸 것인지 `재무대화`를 해야 한다. 또한 지출에 대한 기준을 정해 돈으로 인한 갈등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어느 이상을 지출할 때는 서로 상의하고 의류비 등은 예산을 정해놓고 그 안에서 쓰는 등의 기준을 정하면 된다. 부부 공동의 목표가 중요 사랑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라고 한다. 부부는 돈 쓰는 습관은 달라도 목표와 가치는 같아야 한다. 재무에 대한 행복한 그림이 그려져야 적금이자, 쏙쏙 늘어가는 펀드수익, 알뜰살뜰 가계부가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재무상담사 박상훈 (돈걱정없는 신혼부부 저자) fxpark@tnvadvisors.com☞ [재테크]부모님 용돈보다 중요한 `용도자금`&nbsp; ☞ [재테크]월급으로 한 달 사는 5단계 지출시스템☞ [재테크]"목표수익 냈다면 나누고 쪼개라" ☞ [재테크]전세대출도 무리하면 `전세만능족`☞ [재테크]새해 출발은 부부간 `재무대화`부터
2012.03.12 I 문영재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종주식 발행하자" 기업들 정관개정 `러시`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다음은 12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일조권 대란` 주상복합 올스톱 위기 -연체율 늘자 中企 대출 고삐 -2천만원 이상 현금거래 국세청 통보 -홍사덕 23.6% vs 정세균 22.6% ▲종합 -쉬운 수능? 서울대 여전히 특목고 천하 -`패블릿`이 뜬다 -한미FTA 효과..美 와인값 14% 내려 -한반도 상공에 美 첨단 정찰기 -법제처 "준주거지역도 일조권 규제 대상" -문성근, 부산 북강서을서 與후보 1.2%P 앞서 -`주총 빅데이`···16일 192개社·23일 596개社 몰려 -연체율 상승에 몸사린 은행들 ▲기획 -명품시장 22%가 시계보석 -시계의 진화···듀얼버전 화면 ▲정치 -野, 오월동주로 `새누리 풍랑` 넘을까 -이계안·신기남·노웅래 민주 경선 승리 -새누리 친이계 탈락자, 탈당후 국민생각으로? -새누리 비례대표에 616명 지원 ▲국제 -숫자로 돌아본 동일본 대지진 1년 -오스트리아 교과서, 동해·일본해 병기 -파생상품거래協 "그리스CDS 보상해야" -오바마, 푸틴에 당선축하 전화 -위구르·티베트 시위 발포로 또 5명 사망 -中, 23년 만에 최대 적자 -소련 이어 중국도 `몽골족 창씨개명` ▲경제종합 -석유公, 덩치 키워 공격적 유전확보 -연금보험저축 가입 급증 -`보험사+가입자` 매칭기부 보험 -금융위 상임위원 홍영만씨, 중선위원 유재훈씨 ▲기업과 증권 -조양호 `틀트로더`에 꿈을 싣다 -LTE 서비스 유리조각 되나 -현대상선 美터미널, 글로벌선사 4곳 유치 -삼성SDS 관급입찰 제한 -LG유플러스, MVNO 사업 기본료 4500원에 개시 -꼴찌들 반란에 허찔린 시장 -락앤락, 외국인 매도에 자유낙하 -골드만삭스, JP모간에 `연승` -"왜 내 펀드만?" 수익률 착시주의보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몰려 -현대제철 주가 식나 ▲기업·경영 -애플, 한국계 변호사 73명 고용···한글서류 뜯어본다 -SK케미칼 소그룹 미래에셋타워로 이전 -손정의 만난 김중겸 `글로벌 한전` 가속 -LG전자, 3D로 브라질 공략 ▲중소기업·벤처 -포스코와 상생 첨단소재 만들죠 -中企 죽이는 태양광 시공 단가 -중기 R&D 주관비율 35%로 상향 ▲유통 -SSM 문닫았지만 시장 손님 안 늘어 -신세계인터 `경영난 브랜드 살리기` -남자라면 15일부터 마트 판매 ▲부동산 -불법 `점프통장` 기승···지방분양 불씨 꺼질라 -고척동 재래상가 23층 주상복합으로 -도단위 청약확대 `약발` -부쩍 늘어난 `깡통상가`···특징은 -김포 래미안, 평면이 10가지나··· ▲사회 -5천원엔 칼국수도 못 먹는 시대 -대형로펌 고위법관 영입 경쟁 -단전호흡이 혈액순환 촉진 -천안함 유족들 `해적기지`에 화났다 -일진 일단 잠잠하지만···학교밖 괴롭힘 안심 못해요 -`나꼼수` 前서버업체 대표 구속 ◇서울경제 ▲1면 -해외PF `자금 파이프라인` 만든다 -현대차 `폭스바겐 따라잡기` 시동 -中, 외자기업에 임금인상 압력 거세질 듯 ▲종합 -"대한민국은 카드공화국" -200조 지하경제에 돋보기 들이댄다 -휴대폰 불통 보상 문턱 낮춘다 -뉴 리오에 GDI 달아 폴로 잡는다 -이자·稅 부담에 더 팍팍해진 살림살이 -산단 조성 본격화한다 -한전-소프트뱅크 몽골서 풍력발전 사업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야권연대 합의 -진수희 "공천 탈락은 나가라는 것" -투서···재심청구···커지는 공천 후유증 -MB "日은 미래 함께할 동반자" -서규용 농림 "농협중앙회 조직 축소하라" -한·터키 FTA 상품분야 협상 타결 ▲제2중동 붐 해외PF 활성화 -재원 방안 없으면 `그림의 떡`···돈줄 터줘 황금알 사업 선점 -젊은 인재 중동진출 倍이상 늘린다 ▲경기회복 지연 현금 챙기는 상장사 -투자 대신 금고속으로···일부 기업 한해에만 수조원 늘려 -"올해도 대기업 설비투자 부진" ▲기획 -박성철 신원 회장 "세계인의 사랑 듬뿍 받는 한국산 패션 명품 만들 것" -朴회장의 한민족 사랑 ▲경제전망 -FTA 발효···한미 무관세 시대 성공 -버냉키의 입 촉각·美 경제지표도 관심 ▲금융 -보험사기 막는 입원 기준 고시 `세월아 네월아` -보험료 5월부터 많이 오른다는데··· -신한금융 경영진이 베트남으로 간 까닭은 -신용대출 금리 연 7%대 돌파···"금융위기 수준" -신협 "규제로 영업하기 힘들어···살려달라" 청원 ▲국제 -위기의 日기업 구원투수는 -美 고용 탄력···오바마 재선 청신호 -伊 몬티 `탈세전쟁` 진퇴양난 -中 2월 무역적자 22년 만에 최대 -印 지준율 0.75%P 인하 -브라질, 멕시코 자동차 수입규제 강화 ▲산업 -"핵안보회의 의전車를 나의 愛馬로" -현대상선 美터미널, 56만TEU 유치 -"브라질 3D TV 시장 주도권 굳히자" -더 역동적이고 더 럭셔리해진 싼타페 ▲정보기술 -일체형 IT기기 `눈에 띄네` -반값 태블릿PC `기찬 패드` 써보니··· -고소 홀릭 애플 -LG유플러스, IBK 모든 지점에 U+존 -LG유플러스, 머천드코리아와 MVNO 추진 -SKT "해외로밍 LTE로" ▲생활산업 -이마트, 포인트카드 출사표 -조태권 광주요그룹 회장 "한식문화 세계에 알릴것" -백화점 "화이트데이가 더 쏠쏠" -"온라인 사업 강화" 홈플러스 1000명 채용 ▲중기벤처 -차기철 바이오스페이스 대표 "홈 헬스케어 시장으로 영역 확대" -한샘, 235분 동안 30억 팔았다 -웅진코웨이, 마르세유 세계 물포럼 참가 ▲자동차 -`같은 엔진 다른 자동차` 쏟아진다 -폭스바겐 `시로코`, 가속·코너링 탁월 ▲증권 -동시만기일·그리스 악재 넘은 증시 "이제는 실적" -오리온 `행복한 3월` -코오롱플라스틱, 車 경량화 이슈에 강세 -빛샘전자, 내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 -엔씨소프트 "대작게임 `블소`로 흥행신화 다시 쓰겠다" -사공 많으면 배가 산으로?···펀드서는 실적 굿! ▲사회 -5000원으로 사먹을 수 있는 음식, 짜장면·김밥뿐 -`기소청탁 의혹` 1심 판사 "청탁 받은 적 없다" -중기·벤처 특허 피해 대기업보다 9배나 많아 -오토바이 무법 질주 등 곳곳 위험 -보행자의 또다른 적 `길거리 담배` ▲부동산 -판교테크노밸리 주택시장 `온기` -부정행위 건설업체, 재개발·재건축 입찰 제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모델하우스 가 보니··· ◇한국경제 ▲1면 -"신종주식 발행하자" 기업들 정관개정 `러시` -두산엔진 창원 4공장 가동 중단 -총선 D-30···야권 뭉치고 여권은 분열 -한미FTA 15일 발효···미국산 와인 10~14% 인하 ▲핫이슈 -주물·도금 등 中企, 불황 극복 힘겨운 싸움 -올해 선박 수주 30% 감소 전망 -총선 앞두고 `정치인 펀드` 잇단 결성 ▲종합 -외교부, 中에 이어도 항의 -야권연대 합의문 다수가 진보당 정강 내용 -김무성 오늘 입장 표명···무소속 연대 가시화되나 -핵안보 정상회의 `매의 눈` 뜬다 ▲총선 D-30 -"새누리 110~130석, 민주 120~140석" -홍사덕 "폐족집권 안돼" 정세균 "MB와 공동 심판" -손수조 "또한번 기적" 문재인 "부산정치 바꿔야" -민주청년비례, `티몬` 안상현 등 4명 선발 ▲개정 상법 내달 15일 시행 -합자조합·유한책임회사 도입···소규모 창업기회 늘린다 -개정상법 무용지물?···자본시장법과 곳곳 충돌 ▲경제 -정부 무리한 봄배추 계약구매, 가격 부추겨 -2000만원 이상 현금거래 FTU 정보로 탈세추적 -"회계사 뽑기 정말 힘드네" -해외탈세 손금보듯 들여다 본다 -세금·이자 등 지출비용 작년 18.8%···사상 최대 ▲금융 -김석동 "우리금융 하반기에 통째로 판다" -`카드깡` 2만7391명 제재 -신용대출 금리 연 7% 돌파 ▲국제 -中 사상최대 무역적자 `충격`···머뭇거리던 부양책 곧 꺼낼듯 -포르투갈, 그리스처럼 빚탕감 요구 가능성 -美 고용시장 `봄바람 살랑` 일자리 3개월 연속 20만개 늘어 -내수침체 日 맥주업체, 거품 물고 해외진출 ▲산업 -구본준 "직원 기살려라"···LG전자, 임금 6년 만에 6%대 인상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카 6월 유럽시장 투입 -한전,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몽골에 풍력발전 짓는다 -BMW 신형 3시리즈도 한국타이어로 달린다 ▲산업종합 -SK, 브랜드수입 1430억···지주사 이름값 쏠쏠 -박찬구 "우리만의 기업문화를" -현대상선, 글로벌 4개 선사 물량 수주 -부드러운 카리스마···신형 `싼타페` 이미지 공개 ▲IT·모바일 -중소 IT업체들, 로봇·전자책·앱 등 신규사업으로 돌파구 -이용자 100만명 넘는 사이트 개인정보 이용 통지 의무화된다 -뉴아이패드, 내달 말 한국 출시 -SKT, 홍콩 이통사와 LTE로밍 추진 -LG유플러스, 기업은행에 와이파이 서비스 ▲중소기업·제약 -정부, 5월 혁신형 제약기업 50여곳 선정 -보금자리에 산업단지 만든다 -"한국제약사 M&A로 덩치부터 키워야" -"신지식 나눔으로 중기·소상공인 재활 돕겠다" ▲증권 -"형보다 낫네"···실적 좋아진 2등株의 반란 -`전강후약`···유가·엔低가 복병 -이건희, 상장사 보유주식 가치 첫 10조 돌파 -"지금이 외화표시채권 발행 적기" -남양유업-장펀드 `배당 20배` 놓고 한판승부 -국내상장 中기업 "공모가 회복 언제쯤" -사모펀드 `웅진코웨이 인수` 각축 ▲부동산 -금품제공 시공사 `재개발 재건축 입찰` 제한 -"프리미엄 5000만원"···수도권 미분양 마케팅 활발 -"서울시 주택정책 변화로 피해 우려" -청약지역 확대, 지방 분양시장 인기 이어지나 ▲사회 -공지영 "시민 패는 너희들, 해적 맞다" 파문 -`기소청탁 논란` 판검사의 진실게임 -"케냐産 원두도 美서 볶으면 미국산" -中 동북3성 올해도 가뭄···한반도에 `독한 황사` 온다
2012.03.11 I 정병묵 기자
  • 마곡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 [이데일리]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병사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현재도 80세이상 평균수명을 보이고있고, 지금 30-40대들의 예상수명은 100세가 될거라한다. 아직까지 대다수직장이 60세전후 퇴직인걸 감안하면, 준비되지않은 비참한 노후생활을 떠올린다면,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안정된 월세수익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런 경제상황과 맞물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정부에서도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와 세금혜택등의 정책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전월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얼마전 방송보도된 지하철2호선 연장계획과 마곡지구 수혜지역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세권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경쟁력있는 1억대초반의 총분양가로 비슷한가격대의 타오피스텔보다 전용이 많이 나와 임대에 유리하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홈플러스, 88체육관,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 4만여명 규모로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6분거리이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최근 방송에 소개된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추진되면 더블역세권으로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지하철2호선 호재와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 세금혜택이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고,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nbsp; 02) 2648&nbsp;- 4066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09 I 광고국 기자
알짜배기 1억원 초반대, 수익형 주택
  • 알짜배기 1억원 초반대, 수익형 주택
  • [이데일리]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신길동 중심상업지구인 사러가시장 인근 신길뉴타운 11구역에 요즘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하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아파트 투자 대체 상품으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1~2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주택수요 급증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최적의 상품이기 때문이다. 특히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다가오면서 노후 준비에 나선 많은 투자자들이 도시형생활주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소액 투자 대비 높은 안정적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에 힘입어 신풍역세권에 “신길 레전드힐스”가 들어선다. 전용면적 13.74㎡의 총 216세대로 구성된 “신길 레전드힐스”는 신길뉴타운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최초의 수익형 주택이다. 61%의 높은 전용률과 85%의 실사용면적으로 오피스텔보다 넓은 전용면적을 자랑하며 드럼세탁기와 에어컨, 냉장고, 전기쿡탑 등의 풀옵션 빌트인을 제공한다. 4층 테라스정원과 옥상 하늘정원을 마련해 도심 속 자연쉼터를 조성하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3층에는 319.40㎡ 규모의 휘트니스센터까지 갖췄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풍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이 완공될 경우 더블 역세권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2만여 개 기업이 밀집된 가산·구로디지털단지를 비롯하여 여의도 금융센터와 영등포, 중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 노량진 학원가 등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은 물론 학생까지 다양하고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주변에 사러가쇼핑센터, 노량진수산시장,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등의 편리한 쇼핑문화시설과 강남성심병원, 시립보라매병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신길뉴타운 16개구역 중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11구역 사러가쇼핑센터 바로 옆에 위치하여 신길뉴타운의 개발호재로 인한 후광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입주일은 2013년 9월 중 예정이다. 분양가는 1억 1천만 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한 편이다. 청약통장 무관, 1가구 2주택 미적용 상품으로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분양받을 수 있다. 또한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는 1가구만 세를 놓아도 취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 종합부동산세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39-7799
2012.03.08 I 광고국 기자
  • 마곡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 [이데일리] 바야흐로 100세 시대이다. 병사등의 특별한 경우가 아닌이상 현재도 80세이상 평균수명을 보이고있고, 지금 30-40대들의 예상수명은 100세가 될거라한다. 아직까지 대다수직장이 60세전후 퇴직인걸 감안하면, 준비되지않은 비참한 노후생활을 떠올린다면,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안정된 월세수익을 꿈꾸기 마련이다. 이런 경제상황과 맞물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정부에서도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와 세금혜택등의 정책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전월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얼마전 방송보도된 지하철2호선 연장계획과 마곡지구 수혜지역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세권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경쟁력있는 1억대초반의 총분양가로 비슷한가격대의 타오피스텔보다 전용이 많이 나와 임대에 유리하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홈플러스, 88체육관,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 4만여명 규모로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6분거리이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최근 방송에 소개된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추진되면 더블역세권으로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지하철2호선 호재와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건물로 세금혜택이 있는 도시형생활주택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고,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 02) 2648 - 4066
2012.03.08 I 광고국 기자
"부천역 초역세권" 1300만원만 있으면 도시형생활주택이 1채!
  • "부천역 초역세권" 1300만원만 있으면 도시형생활주택이 1채!
  • [이데일리] 전통적인 투자 1순위 상품으로 꼽히던 아파트 가격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락한 것과는 달리, 소형 주택 선호현상은 더 강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글로벌 금융 불안과 제1금융권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많은 투자자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투자 대체재’로 수익형부동산을 선택하고 있으며, 1~2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안정적이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해 타 소형주택보다 인기가 좋다. 부천 초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인터스페이스’가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서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3실(전용면적 15ㆍ21㎡)과 도시형 생활주택 157가구(전용면적 10~22㎡)로 구성된 ‘인터스페이스’는 풀옵션 스타일로 모든 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붙박이장, 책상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올해 10월 입주예정이다. 도시형생활주택 ‘인터스페이스’가 자리한 이곳은 부천 중심상권과 오피스텔 및 주택밀집 주거지로 부천의 황금상권과 초역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교통 개발이 완료되면 교통여건의 수혜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철 1호선 부천북부역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서울 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신도림까지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온수역 7호선 개통(예정)되면 강남까지 30분~40분대 도착 가능하다. 특히, 춘의사거리역이 2012년 10월 개통(예정)되면 서울에 위치함과 크게 다를 것이 없어진다. 또한, 송내IC로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며,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강남, 분당, 일산으로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 1km 반경 내 수요가 많은 부천대ㆍ서울신학대ㆍ가톨릭대 등의 대학캠퍼스를 비롯해 부천초ㆍ부천중ㆍ부천공고 등의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는 점도 ‘인터스페이스’의 장점 중 하나이다. 게다가, ‘인터스페이스’는 부천 중심상권에 걸맞게 E-마트, 멀티플랙스, 시민운동장, 부천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다양한 쇼핑 시설을 풍부하게 갖췄다. 도시형생활주택 ‘인터스페이스’는 무제한 전매가능하고, 분양가의 60%를 무이자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취ㆍ등록세 면제(임대사업 시), 청약통장 무관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풀옵션 도시형생활주택 부천 ‘인터스페이스’는 현재 선착순 자리배정 중이므로 향후 위치에 따라 프리미엄 및 월세가 달라질 수 있다. 최고를 누리기 위해선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자리배정은 선착순 호수 지정이며, 신청접수를 통해 배정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2-668-8531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 입니다. >
2012.03.07 I 광고국 기자
  • 국토부,주택조합제도 지역요건 완화 검토
  •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3월 02일자 2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위축된 주택조합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조합원 확보가 어려워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민원을 반영해 거주자가 원하는 다른 지역의 조합에도 가입할 수 있도록 지역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주택조합 제도와 주택사업자 등록 제도의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1일 밝혔다. 규제 완화와 투명성 확보로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시장 상황에 맞게 관련 제도를 손질하는 것이 목표다. 주택조합 제도는 구성원 다수가 내집 마련을 위해 지역·직장 조합을 구성하면 주택을 지을 수 있게 한 제도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20%가량 저렴해 2000년대 초반에는 활발히 진행됐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 침체로 조합원 확보가 어려워지자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요건을 완화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지금과 같은 특별시·광역시·시 또는 군에 6개월 이상 사는 거주자에 한해 조합원 자격을 인정하고 있는 것을 서로 인접한 지역까지는 조합원을 모집할 수 있게 허용하는 방안을 이번 연구 용역에서 검토하기로 했다. 수요자는 본인이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인접한 다른 지역에도 살고 싶은 지역이라면 조합에 가입해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고 조합 역시 조합원 확보는 물론 대상 사업지 범위도 넓어진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생활권이 점차 광역화되면서 조합 범위도 넓어졌다”며 “규제 완화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대안도 함께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나 특수목적법인(SPC)도 주택건설사업자로 등록하게 하는 방안도 이번 용역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자금력을 갖춘 리츠나 SPC가 직접 주택 시행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종전에는 공동 지주 형태로만 참여할 수 있었다. 기존 막대한 금융비용을 발생했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과 달리 리츠나 SPC 스스로 충분한 사업 검토 후 들어갈 수 있어 리스크는 훨씬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PF 제도를 개선하고, 리츠를 활용하는 등 주택건설 사업자 금융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2.03.01 I 김동욱 기자
대형 건설사 아파트 각종 ‘분양조건 보장제’로 분양 활기!
  • 대형 건설사 아파트 각종 ‘분양조건 보장제’로 분양 활기!
  • [이데일리] 경기가 풀리지 않으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도 난항을 겪고 있다. 따라서 대형 건설사들도 각종 조건을 내세우며 분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계약금 5%는 기본이며, 이제는 분양조건 보장제까지 실시해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 풍무 한화유로메트로 계약금 5% 전액보장제 실시 한화건설은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분양하는 &apos;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한화 유로메트로)&apos;를 계약금 전액보장제를 실시해 주목받고 있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할인분양, 중도금 무이자 등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모든 계약자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분양자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분양실적도 거두는 마케팅 기법이다. 현재 계약금 5% 선착순 분양중이며, 계약금 5% 전액 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만약 지금 계약을 하고 입주를 할 때 집 값이 떨어졌거나 더 낮은 가격으로 분양을 한다면 계약할 때 낸 계약금5%를 전액 보장해준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총 2620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브랜드타운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착순 분양은 1차분으로 지은 1~2블록 1810가구의 잔여물량으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은 84㎡(1천274가구), 101㎡(461가구), 117㎡(75가구)인 가구로 구성됐고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동 규모이다. 또한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돼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단지 전체가 유럽풍의 이국적인 브랜드 타운으로 건설된다. 주변에는 풍무초, 풍무고 등 7개의 초중고교(1개교 신설 예정)가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 단지와 근린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져 있다. 분양문의 031-984-9444 의왕 내손 2,422세대 이편한세상 계약금 5% 대림산업이 ‘의왕 내손 e편한세상’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대우 사원주택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지상 13~25층 32개 동에 전용면적 59~158㎡, 총 2422가구로 이뤄졌다. 일반 분양물량 1149가구 중 중소형을 포함한 잔여가구 일부를 특별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 계약금은 5%이고 중도금 전액(60%) 무이자 혜택이 있다. 분양조건 보장제를 실시해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발코니 확장, 섀시, 붙박이장(자녀방)이 무료로 제공된다. 요즘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2m 광폭발코니가 적용돼 85㎡형의 경우 일반 아파트보다 11.9㎡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또한 대림산업은 향후 분양조건이 완화되면 기존 계약자에게도 같은 조건을 소급 적용해주는 ‘분양조건 보장제’를 이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계약시기와 관계없이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해 선계약자들도 계약조건이 바뀌면 나중에 계약한 사람들과 같은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평촌 신도시와 인접해 평촌의 상권 및 생활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건설이 추진 중인 수원~인덕원 간 복선전철 내손역이 개통되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도 이용하기 편하다. 정부청사가 있는 과천에서 포일지구, 청계지구로 이어지는 서남권 개발축의 중심에 위치했다. 의왕 내손 e편한세상은 현재 일부 가구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1- 386- 5005
2012.02.27 I 광고국 기자
  • 지방 주택청약 道 단위로 확대
  •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천안시에 사는 A씨. 지금 A씨는 천안시에 공급되는 아파트에만 청약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충남과 대전광역시의 아파트에도 청약할 수 있게 제도가 바뀐다.오는 27일부터 종전 시(市)·군(郡)으로 제한된 지방의 주택청약 가능 지역이 도(道) 단위로 확대되고, 도와 인접한 광역시도 하나의 청약 단위로 묶이기 때문이다. 다만 같은 순위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 해당 시 군이나 광역시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령을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7일 이후 최초로 입주자모집공고를 하는 경우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경남 김해시 거주자는 부산, 울산, 경남에서 분양하는 모든 아파트에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종전만 해도 김해시 거주자는 김해시에 공급되는 아파트만 청약할 수 있었다. 개정안은 또 수도권 민영주택도 시·도지사가 청약가점제 대상 물량의 비율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시·도지사가 청약 과열 우려가 없다고 판단할 경우 무작위로 청약 당첨자를 선발하는 추첨제 적용 비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기업도시에 공급되는 주택은 청약대상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 대상에 비정규직 근로자도 포함하기로 했다. 또 노인과 장애인은 아파트 당첨 시 원할 경우 1층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도록 바꿨다. 이밖에 개정안은 청약통장을 불법으로 거래할 경우 종전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벌금 외에 입주자격까지 제한했으나, 앞으로는 입주자격만 뺏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공포 즉시 시행된다.
2012.02.26 I 김동욱 기자
  • 마곡지구 수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풍
  • [이데일리] 부동산 정책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액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요즘 보기드문 청약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형(미니)주택이 기존 아파트 수요자들을 공략할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부각되며 현정부가 전략적인 정책으로 추진하는 만큼 일반 투자자들도 흐름을 같이 할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은 불황기에도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과 임대 기간중에는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 관심이 높은 것은 1인주거 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600만 가구로 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 환경등 ‘싱글산업’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최근 전세대란속에서도 대학가주변이나 역세권주변을 눈여겨 봐야한다. 최근 아파트경기 침체속에서도 수익형부동산은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는가운데 지하철 9호선 가양역세권인 강서구청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이 단기간에 청약완료되었다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에서 보기드문 9천만원대의 총분양가와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 수익률 10% 이상을 올릴수 있어 인근지역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임대수익 원하는 퇴직자나 자영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소진되었다 한다. 이 일대는 강서구 내에서 최고의 상권으로 그리스도대학, 폴리텍대학등 대학교가 2개 밀집해있고, 김포공항출퇴근하는 직장인, 구청,경찰서등의 관공서. 홈플러스, 88체육관,자동차매매시장, sbs공개홀의 편의시설과 먹자골목등이 밀집해있는 최고 중심상권으로 임대수요는 넘쳐나고 있는 지역인데 반해 공급이 부족한 상태로, 또 오피스텔등을 신규로 지을수 있는 부지는 거의 없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받던 지역이었다. 또 인근 마곡지구 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라 더더욱 서울에 남은 유일한 노른자위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총4조원의 사업비에 상주인력만4만여명 규모로 LG R&D연구소(예정)와 차세대 에너지의 미래전략 사업의 코오롱 연구센터 건립(예정) 및 이화의료원 설립 등 현재 공사중인 마곡지구가 완공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6분거리이며 공항로,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도로등 사통팔달 교통도 뛰어나며 특히 검토중에 있는 지하철 2호선 연장선이 추진되면 또한번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서울의 어떤지역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고 본 오피스텔 바로 앞이 사거리대로변이고 인근에 대학2개가 있으며 강서구 최고중심상권이라 다른지역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수있으며 인근 마곡지구에 대기업들이 들어오면 더욱더 수요는 늘어나 임대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수 있다”고 말했다. 금년 12월 완공예정이며 로얄층부터 빠르게 분양이 되고있다고 하며, 신탁사와 대한주택보증에서 자금관리하며 중도금 무이자혜택으로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1가구 2주택 제외대상이며 중도금 40%는 무이자 융자이며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고 한다. 신청접수문의 : ☎ 02) 2648 - 4066
2012.02.23 I 광고국 기자
"파격 분양" 총분양가 6,900만원 오피스텔!
  • "파격 분양" 총분양가 6,900만원 오피스텔!
  • [이데일리] 부동산 정책이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새해부터 소형주택에 대한 관심은 대단하다. 소형주택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주차장 시설 설치 기준의 변화로 세대당 1대였던 주차기준이 대폭 완화되어 건설업체는 채산성이 높아지고 임대사업자는 수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간 저금리 정책으로 손쉽게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소액 투자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은 비교적 경기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매월 고정된 현금 수입과 임대 기간 중에는 취.등록세, 재산세, 종부세, 부가세 등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최근 소형 임대주택이 관심이 높은 것은 1인 주거문화가 급격히 확산되는 이유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400만 가구로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싱글족을 겨냥한 상품과 서비스, 주거환경 등 &apos;싱글 산업&apos; 규모 역시 올해는 8조원 이상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형 생활주택을 이용하는 수요자들은 주로 소호 사업자, 재택근무자, 직장인, 독신자, 수험생, 학생 및 주말 부부 또는 최근 늘어난 기러기 아빠 등 급속히 변화하는 현대 사회 현상에 따른 주거변화가 주택법 개정으로까지 이어진 상황이며, 과도한 수도권의 인구집중에 따른 정부의 해결책으로 일반 투자자들은 2012년 가장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신도시 상권으로 알려져 있는 동탄 메타폴리스 앞에 풀옵션 도시형 생활주택 지하 4층~ 지상 11층의 스카이빌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삼성 반도체 기흥공장, 화성공장 이외에 2014년까지 3조원을 투입해 동탄신도시와 인접한 100만평 부지에 세계 최대의 반도체 단지를 조성 할 예정이다. 8개라인 증설시 고용인구 증가로 임대시장 수요는 더 커질 전망이다. 그렇게 되면 삼성반도체 및 협력업체를 비롯한 IT중견업체 1,300여개 직원만 12만명의 소비층이 확보됨은 물론 두터운 임대 수요층이 형성되어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수요가 풍부해 공실율이 제로에 육박해 투자가치가 높다. 또한 삼성타운 내 의료타운에는 한림대학병원이 건축중에 있으며, 2012년 9월경 개원 예정으로 790병상에 동탄신도시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한림대학병원 개원 시 입주 할 20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원들의 임대수요가 기반이 된다. 인근에는 메타폴리스, 홈플러스, CGV, 센트럴파크, Enter-6, 한림대학병원,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서울 용인 고속도로를 통해 동탄신도시에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시행사에서 직접운영 관리하고 있어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이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해 에어컨, 냉장고,TV, 세탁기, 붙박이장 등의 풀옵션으로 되어있다. DTI 적용 제외로 계약금은 약 1,300만원이며, 융자는 하나은행에서 54% 받을 수 있으며, 2012년 6월부터 임대수익을 볼 수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지금 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신청접수문의 : 031-8015-8078
2012.02.22 I 광고국 기자
부천 중심상권의 도시형 ‘인터스페이스’
  • 부천 중심상권의 도시형 ‘인터스페이스’
  • [이데일리] 전통적인 투자 1순위 상품으로 꼽히던 아파트가격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락한 것과는 달리, 소형 주택 선호현상은 더 강해지고 있다. 현재 투자시장 경향은 글로벌 금융 불안과 제1금융권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많은 투자자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투자 대체재’로 수익형부동산을 선택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이 가능해 상품이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다. 부천 도시형생활주택 ‘인터스페이스’가 분양을 시작했다. 지하 4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23실(전용면적 15.21㎡)과 도시형 생활주택 157가구(전용면적 10~22㎡)로 구성된 ‘인터스페이스’는 풀옵션 스타일로 모든 가구에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붙박이장, 책상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올해10월 입주예정이다. 부천 중심상권과 오피스텔 및 주택밀집 주거지로 부천 상권과 역세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에 입지했다. 1호선 부천북부역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개통 예정인 7호선이 연결되면 서울 강남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송내IC로 고속도로 접근도 용이하며,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강남, 분당, 일산으로 빠른 진입이 가능하다. 주변 1km 반경 내 수요가 많은 부천대ㆍ서울신학대ㆍ카톨릭대 등의 대학캠퍼스를 비롯해 부천초ㆍ부천중ㆍ부천공고 등의 학군이 위치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부천 중심상권인 만큼 E-마트, 멀티플랙스, 시민운동장, 부천성모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다양한 쇼핑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 ‘인터스페이스’는 무제한 전매가능하고, 분양가의 55%를 무이자 융자 받을 수 있으며, 취ㆍ등록세 면제(임대사업시), 청약통장 무관 등의 혜택이 가능하다. 자리배정은 선착순 호수 지정이며, 신청접수를 통해 배정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2-668-8531
2012.02.22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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