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4,251건
- 해운대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센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급부상! 해운대 센텀아라!
- [온라인부] 초고층 647세대 대단지 아파트, 센텀의 새로운 랜드마크 ‘센텀아라’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과 직접연결(예정)되고, 해운대바다와 화려하게 펼쳐지는 광안대교의 조망을 그대로 누리며, 전체 룸 전면배치로 채광, 통풍, 개방감이 최적화된 4BAY 혁신평면 설계로 주택홍보관 오픈 수 일 만에 문의 및 방문이 쇄도하며 조합원 모집은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되는 ‘센텀아라’는 수영만 요트장 재개발과 마무리 공사중인 신세계 센텀시티 2단계 복합쇼핑센터와 향후 3단계까지 완성되면 세계적으로 격조 높은 센텀시티 문화를 만끽할 수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또한 인접한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주거벨트를 형성하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전시, 공연이 열리는 벡스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시립미술관 등 첨단문화와 쇼핑을 동시에 가까이에서 센텀시티의 특급생활을 누릴 수 있다.주차공간을 지하화 하여 지상에 차 없는 안심단지 설계와 전 세대 4ROOM설계로 활용성이 극대화되고 펜트리를 마련하여 중대형 평형과 같은 수납공간을 배려하여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센텀아라’의 단지 내 각종 테마형 공원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은 생활이 곧 자연이 되는 친환경 단지로 활력이 넘쳐나는 건강한 생활과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근래 일부 지역주택조합들이 절차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나, ‘센텀아라’는 사업부지에 대한 정비구역해제절차를 이미 진행 중에 있으며,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즉시 조합설립인가 신청예정으로 모든 절차는 주택법에 의거하여 적법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주택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661-3번지(구 가야농원)에 있으며 방문시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되어있다.문의: 051-781-2233
- 조합원 모집 마무리돌입! 3.3㎡당 900만원대! ‘해운대 센텀아라’
- [온라인부] 초고층 647세대 대단지 아파트, 센텀의 새로운 랜드마크 ‘센텀아라’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과 직접연결(예정)되고, 해운대바다와 화려하게 펼쳐지는 광안대교의 조망을 그대로 누리며, 전체 룸 전면배치로 채광, 통풍, 개방감이 최적화된 4BAY 혁신평면 설계로 주택홍보관 오픈 수 일 만에 문의 및 방문이 쇄도하며 조합원 모집은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되는 ‘센텀아라’는 수영만 요트장 재개발과 마무리 공사중인 신세계 센텀시티 2단계 복합쇼핑센터와 향후 3단계까지 완성되면 세계적으로 격조 높은 센텀시티 문화를 만끽할 수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또한 인접한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주거벨트를 형성하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전시, 공연이 열리는 벡스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시립미술관 등 첨단문화와 쇼핑을 동시에 가까이에서 센텀시티의 특급생활을 누릴 수 있다.주차공간을 지하화 하여 지상에 차 없는 안심단지 설계와 전 세대 4ROOM설계로 활용성이 극대화되고 펜트리를 마련하여 중대형 평형과 같은 수납공간을 배려하여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센텀아라’의 단지 내 각종 테마형 공원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은 생활이 곧 자연이 되는 친환경 단지로 활력이 넘쳐나는 건강한 생활과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근래 일부 지역주택조합들이 절차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으나, ‘센텀아라’는 사업부지에 대한 정비구역해제절차를 이미 진행 중에 있으며, 정비구역이 해제되는 즉시 조합설립인가 신청예정으로 모든 절차는 주택법에 의거하여 적법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주택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661-3번지(구 가야농원)에 있으며 방문시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되어있다.문의: 051-781-2233
- 오피스텔 청약금 환불 '엿장수 맘대로'…청약자 두번 운다
-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지난해 12월 3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인근에 마련된 모델하우스 앞은 청약을 한지 한달이 넘었는데도 몰려든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들은 해당 오피스텔을 신청한 청약자들로, 100만원이나 되는 청약금을 돌려받지 못해 몰려온 것이다. 모델하우스 앞에서 만난 김모씨는 “청약한지 한달이 됐는데, 청약금 환불도 못받고 연락도 잘 안돼 답답한 마음에 나왔다”며 “당첨도 안됐는데 환불까지 안해주니 청약자들은 두번 울 판”이라고 하소연했다.수익형 부동산 인기가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넘치고 있지만, 청약 방식이 투명하지 못해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온라인 공개 청약이 아닌 현장 접수·현장 추첨 방식이 적용되고 있어 청약 미접수 및 청약금 환불 지연 등의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소비자보호원에 따르면 오피스텔로 인한 피해 상담 사례는 2012년 이후 매년 500건이 넘고 있다. 지난해만도 566건이 접수됐다. 이러한 피해 구제 신청은 부동산시장이 침체되면 급증하는 게 일반적이다. 시장 침체기였던 2013년에는 599건으로 5년래 최대를 기록했다.◇청약금도, 환불 시기도 ‘엿장수’ 맘대로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인당 최대 4개 구좌까지 신청할 수 있어 대체로 청약률이 높은 편이다. 그나마 청약 신청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청약금을 별도로 받고 있지만, 청약금에 대한 규정은 따로 없다. 계약금의 10%를 청약금으로 받는 곳부터 50만원까지 제각각이다. 주택업체 관계자는 “예전에는 오피스텔 청약금으로 500만원, 1000만원을 받는 곳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선 청약률을 높이기 위해 100만원, 심지어 50만원 정도 받고 있는 곳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청약금 환불사태를 빚은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 오피스텔의 경우 1인당 2개 구좌까지 신청이 가능했고, 청약금은 1구자당 100만원씩 받았다. 이 오피스텔은 총 1020실 모집에 3만 7093명이 몰려 평균 3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금이 무려 370억 9300만원이나 모인 것이다. 연 1%로 계산해도 하루 이자가 100만원이 넘는다. 계약이 끝나면 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일단 청약금은 환불해 주는데, 언제까지 환불해야 한다는 규정은 따로 없다. 더샵그라비스타의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에 ‘12월 10일 이후에 청약 접수 시 제출한 환불계좌로 자동이체한다’고 만 돼 있다. 일부 오피스텔은 환불신청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청약금을 돌려주지 않아 청약자들을 애 먹이는 경우도 있다. 오피스텔 분양을 주로 맡고 있는 한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보통 계약 후 2주 안에 (청약금을) 돌려주는 것이 관례로 이자는 지급하지 않는다”며 “단지 규모가 작은 곳은 자금 융통 목적으로 환불신청서를 쓰게 하는 등 일부러 지연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대단지는 드물다”고 말했다. ◇무법천지 오피스텔…“온라인 청약 의무화해야” 업계에서는 청약금 환불이 늦어지는 이유를 단순히 사업자 탓으로 돌릴 수만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달리 건축법을 적용받는 오피스텔은 온라인 청약시스템 의무화가 안돼 있다. 현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직원들이 이를 타이핑해 온라인 전산처리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번 청약금 환불사태를 빚은 더샵그라비스타도 마찬가지다. 사업 시행사 관계자는 “3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동명이인이 70명인 경우도 있었다”며 “한명 한명 수작업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30명 정도 환불이 안되고 있다. 이 시행사 관계자는 “신청서 작성 과정에서 불명확하게 기재한 사람들이 많아 환불을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부분이 있다”며 “확인이 되면 바로 입금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피스텔 현장 청약의 문제는 이뿐이 아니다. 직장 업무로 바쁜 사람들은 중개업소 등을 통해 대리 청약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약금만 떼이는 사례도 있다. 직장인 박병수(44)씨는 얼마 전 부동산 중개업자를 통해 오피스텔 청약을 대리 신청했다. 하지만 당첨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은 없었고, 한달이 넘도록 청약금도 돌려받지 못했다. 답답한 박씨는 중개업자에 연락을 취했지만 통화가 안됐다. 확인 결과 청약 신청자 명단에 박씨는 없었다. 대리 신청을 해주겠다던 중개업자는 기획부동산으로, 박씨 외에도 몇 명이 같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최현일 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 교수는 “아파트는 전산 추첨 시스템 도입으로 청약 과정이 투명하지만, 상가나 오피스텔 등은 여전히 청약제도가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오피스텔에도 전산 추첨을 의무화해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명문학군을 한걸음에 누린다! ‘번영로서희스타힐스에듀파크’ 동·호수 선점 치열
- [온라인부] 2016년 새해에도 내집마련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 그래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행사의 금융비, 이윤, 부대비용을 절감해 일반분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주변 명문학군과 저렴한 공급가격으로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번영로서희스타힐스에듀파크’가 분양홍보관 오픈 1개월만에 1차모집 마감임박을 알렸다. ‘번영로서희스타힐스에듀파크’는 주변에 13개의 초·중·고교가 밀집해있고, 전통시장부터 백화점까지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완비되어있어 학생자녀를 가진 학부모들이 특히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일찌감치 가입을 완료한 조합원은 “좋은 교육환경에 가격까지 저렴해 좋은 동·호수를 선점하기 위해 서둘러 가입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사업지는 먼저 뛰어난 교육환경으로 맹모 수요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울산지역에서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교육특구에 속한다. 단지 바로 옆에 함월초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국립 울산유치원도 단지와 접해있다. 울산의 명문학교인 성신고가 가까이 있으며 500m내에 학성여고, 울산중, 울산고 등이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초·중·고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가까이 있어 도보도 가능해 통학 걱정이 없는 학세권 아파트로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았다. 홈플러스, 이마트, 구역전시장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중구청, 학성동 주민센터, 우체국 등 생활필수 편의시설이 인접해 주거선호도 또한 높은 지역이다. 울산의 중심도로인 번영로와 북부순환도로로 울산시내 진입이 편리할 뿐 아니라 울산IC, 부산-울산고속도로, 포항-울산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자랑거리다. 울산시민의 힐링쉼터인태화강이 인접하고 전망도(일부세대) 뛰어나 화려한 울산 도심전망도 감상할 수 있으며 학성공원, 울산종합운동장 등의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하다. 뛰어난 입지와 탁월한 제품력으로 살고 싶은 아파트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공급가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3.3㎡ 당 900만 원 대의 착한 공급가격이 주목받으면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아파트 관계자는 “주변아파트 시세보다 15~20%가량 저렴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좋은 동·호수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발걸음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번영로서희스타힐스에듀파크는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397-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767세대로 건립되는 아파트로 전용면적은 74㎡, 75㎡, 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 내 유니트 곳곳에는 주부를 고려한 다양한 내부설계가 주부 내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주방과 넓은 팬트리 등이 호응을 얻었으며 조망권과 일조권이 우수한 4-Bay설계(일부)에 남향위주의 탁월한 단지배치, 드레스룸 등 공간활용과 수납특화 등의 차별화는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큰 호평을 받았다. 놀이터, 평면설계 등 아이들을 위한 배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 유아용 놀이터를 비롯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며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테마놀이터가 마련되며, 자녀방의 경우 기존 전용면적 84㎡보다 가로와 세로 폭을 극대화시켜 안락한 실내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설계했다. 입주민들의 체력단련을 위한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와 골프 등 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입주민의 독서생활을 위한 작은 도서관, 맞벌이부부를 위한 보육시설 등 입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번영로서희스타힐스에듀파크는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단지 내 특화설계와 내부 평면설계로 입주자들의 선호도와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번영로서희스타힐스에듀파크의시공예정사는(주)서희건설로 이며 자금관리는 국내최대 자산신탁사인 KAIT한국자산신탁이 관리한다. 또한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무이자, 계약안심보장제를 시행하여 초기부담을 최소화 하고 안전성을 더하였다. 조합원 자격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세대주로 무주택 세대주 또는 85㎡ 이하 주택 1채를 보유하고 있는 세대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동379-5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해운대 47층 초고층 대단지 아파트 ‘센텀아라’ 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 주목!
- [온라인부] 최근 해운대에 47층 초고층 647세대 대단지 아파트 “센텀아라”를 성황리에 조합원 모집 중 이어서 부산의 부동산시장에 큰 파동을 주고 있다.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시립미술관역과 단지가 직접연결(예정)되어 기존의 초역세권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르고 올해 개통예정인 도보 5분 거리의 동해남부전철 우동역은 시립미술관역과 환승 역세권으로 높은 편의성을 자랑하며,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는 수영요트장 재개발과 마무리 공사중인 신세계 센텀시티 2단계 복합쇼핑센터와 향후 3단계까지 완성되면 세계적으로 격조 높은 센텀시티 문화를 만끽할 수 있어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해운대 바다와 수영강변을 품은 넓은 조망과 배후에는 장산이 위치하여 천혜의 자연쉼터와 같은 단지를 자랑하는 “센텀아라”는 인접한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주거벨트를 형성하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전시, 공연이 열리는 벡스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시립미술관 등 첨단문화와 쇼핑을 동시에 가까이에서 센텀시티의 특급생활을 누릴 수 있다.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되는 “센텀아라”는 주차공간을 지하화하여 지상에 차 없는 안심단지 설계와 판상형 평면계획으로 온종일 햇살이 집안을 가득 채우는 쾌적한 주거공간과 거실과 방이 전면 배치되어 채광, 통풍, 개방감이 극대화된 4BAY 혁신평면 설계와 전세대 4ROOM설계로 활용성이 극대화되고 펜트리를 마련하여 중대형 평형과 같은 수납공간을 배려하여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단지내 각종 테마형 공원시설과 커뮤니티 시설은 생활이 곧 자연이 되는 친환경 단지로 활력이 넘쳐나는 건강한 생활과 여가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조합설립인가신청일 현재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신청이 가능하다. 주택조합원의 계약 신청은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 이후에는 전매도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부산시 해운대구 재송동 661-3번지(구 가야농원)에 있으며 방문시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되어있다.문의: 051-781-2233
-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 “포항의 치솟는 집값의 해결책”
- 국제자산신탁 자금관리,원금보장 확인서 발급 등 사업안전성 내세워[온라인부] 지난해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이후 포항시에 3.3㎡당 1000만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등장하는 등 집값이 치솟고 있다.부동산 114에 따르면 포항시의3.3㎡당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7월 659만에서 10월 735만원으로오르더니 12월에는 817만원을 찍으며 단 5개월 사이에 158만원이 올랐다.천정부지로 치솟는 분양가로 포항 부동산 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일반분양 아파트보다 약 10~20% 정도 저렴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지역주택조합아파트란 해당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세대주이거나 전용 85m² 이하 소형주택소유자들이자기 집을 마련하기 위해 조합을 설립하고 주택을 건설할 토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립하는 제도이다.이는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를 막고 실제 거주지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일종의 ‘공동구매’형식으로 아파트를 구매하는 방식이다.◆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 투시도이 제도의 큰 장점은 계약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것이다. 또한 재건축·재개발에 비해 사업기간도 짧고 전매도 가능하다.하지만사업지연시비용부담증가등리스크도존재하기때문에신중히접근할필요가있다.토지확보 및 사업주체 확인으로 옥석가리기가 더욱 중요해진 가운데 조합원 부담금의 안전한 관리를 100% 보장하는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가이목을 끌고 있다.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일원의 원동 제1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 부지 내에 입지해 있는 만큼 여타 조합아파트보다 토지매입과 인허가 리스크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나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여기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시공능력평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메이저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고 국제자산신탁(주)가 자금관리 신탁사로 참여하면서 안정감을 더했다.이와 함께 현대 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는 조합가입 계약자가 납입한 조합원 부담금 일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시행자, 업무대행사, 신탁사, 시공예정사가공동날인하는 확인서를 발급해 사업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가 발급하는 원금을 보장하는 의미의 확인서를 살펴보면 계약자 납입 부담금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국제자산신탁이 계약자 납입 부담금을 관리하여전체 모집대비 70% 달성 전까지는 일체의 인출을 금지할 것을 공동 날인했다.여기에 오는 8월 31일까지 사업의 주요 선행 조건(지역주택조합 설립 인가,토지 매입,시공사 참여)의 미이행으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계약자 과반 이상이 결의한 경우 계약자 납입 부담금 전부를 즉시 반환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계약자 납입 부담금 100%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내용이 담겨있다.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력 강화와 수요자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라며 “이번 확인증서발급으로 사업지연에 따른비용 증가 등 지역주택조합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제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힐스테이트 리버카운티’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일원의 원동1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 내 C13블록에 지하 1층,지상 16~17층, 20개동, 전용면적 59㎡, 74㎡, 84㎡,총 1,700여 가구로 공급된다.3.3㎡당 600만원대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차익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현재 선착순으로 조합원 가입신청을 접수 중이며 주택전시관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리 1134번지에 위치한다.
- 김해삼계 현대 힐스테이트,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기대
- [온라인부] 신규 분양 받은 아파트를 제대로 골랐는지는 입주 1~2년 후부터 본격적으로 실현되는 ‘프리미엄’을 보면 알 수 있다. 대부분 프리미엄은 기존에 형성돼 있는 아파트의 시세를 기준으로, 신규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의 입지 조건이나 교통 환경, 주변 생활환경, 아파트 자체의 브랜드 밸류 등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때문에 최초 분양가가 저렴할수록 더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는 유명 아파트 브랜드를 앞세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 아파트를 짓기 때문에 민간공급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국내 유수의 건설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브랜드 가치까지 높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등장하면서 실수요자는 물론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 같은 분위기는 지방도 예외가 아니다. 김해시 삼계동 1055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김해삼계 힐스테이트’는 지역주택조합과 아파트의 명가 현대힐스테이트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조합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조합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인근 아파트에 비해 3.3 ㎡ 당 100만원 가량 저렴한 것은 물론, 부동산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현대 힐스테이트’로 브랜드 밸류까지 높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김해삼계 힐스테이트는 3.3 ㎡ 당 771만원으로 인근의 S사 893만원, C사 831만원과 비교해도 매우 저렴하다. 여기에 김해삼계 힐스테이트가 위치한 김해시 삼계동, 구산동 일대의 기존 아파트 단지가 대비 3.3 ㎡ 250~500만원 사이의 프리미엄을 실현한 만큼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김해삼계감분 지역주택 아파트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에 경전철 가야대역과 함께 경부고속도로와 남부고속도로, 국도 58호선, 김해공항 등이 있어 교통 여건도 편리해 주변 도시와의 접근성도 훌륭하다. 또한 가야대학교, 신명초교, 삼계초교, 삼계중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라며 “차별화된 입지조건과 저렴한 가격이 입소문을 타면서 조합원 모집 시작 후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해삼계 힐스테이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토지를 이미 100% 계약 완료한 상태다. 또한 아시아 신탁에서 자금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공신력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담당할 예정이어서 더욱 안전하고 빠르게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김해삼계 힐스테이트는 조합원 자격요건만 갖추고 있으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삼정동493-1번지(김해시청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가입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 "병신년 재테크, 이렇게 하세요"…稅테크·ISA 등 주목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2016년 새해를 맞아 재테크 계획을 세웠지만 아직 실행하지 못했다면,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가는 건 어떨까.올해는 지난 몇년 간 진행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기에 고민없이 재테크를 시작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에 따라 본인의 경제상황을 면밀하게 고려한 재테크가 필요한 시점이다. 하나생명 등 금융권에선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해 △세(稅)테크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온라인보험 △국내외 경제 이슈 파악 등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연초부터 연말정산 준비”…절세 상품으로 세(稅)테크저금리·저성장 시대에는 무리한 투자보다는 보유 자산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세금을 적게 내는 세테크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매년 연말정산 시즌이면 절세 금융상품이 크게 주목 받는데, 연초부터 자신에게 적합한 것을 찾아 꾸준히 운용해야 활용도가 높아진다.세금을 줄여주는 상품으로는 여전히 연금저축이 우세하다. 장기투자 상품인 만큼 납입한도가 크고 노후대비까지 가능해서다. 연금계좌는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을 포함해 총 700만원까지 최대 16.5%(지방세 포함) 세액공제가 되며 보험·신탁·펀드 3가지 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ISA, 3월 출시…“한 계좌로 예금부터 펀드까지”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주택청약통장은 주택마련 목적 상품임에도 시중 예금금리에 비해 높은 이자가 보장돼 폭발적인 가입률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해 청약통장의 금리 인하는 총 4차례에 달했으며 또 다른 인기 절세상품으로 꼽히던 재형저축과 소장펀드도 12월을 끝으로 판매가 종료됐다. 이처럼 절세를 위한 인기 상품들이 점차 그 효과가 무뎌지거나 가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하지만 오는 3월 하나의 계좌에 예·적금, 펀드, 파생결합증권(ELS) 등을 담을 수 있는 ISA가 출시된다. 연간 2000만원, 5년간 총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며 운용기간 중 발생한 순이익의 250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돼 새로운 재테크 트렌드 상품이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더 싸게 그리고 간편하게”…온라인보험에 주목날마다 생계 걱정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미래를 대비한 투자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질병 및 사고 관련 병원비 등 갑작스럽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나 은퇴 후 생활비 등에 대한 준비는 고정소득이 있을 때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주로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게 되는 보험은 온라인을 통하면 중간 수수료가 절감돼 20~30%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정부가 운영하는 공식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www.e-insmarket.or.kr)’나 각 보험사 자체 온라인보험 사이트에 접속하면 상품 관련 보장내역, 보험료 등 주요 구매결정요인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다. ◇국내외 경제 이슈엔 항상 관심을 쏟자올해 세계경제는 어느 때보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은 추가 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고 있고, 국제 유가는 역대 최저수준으로 하락했다. 국내외 경제 흐름이 상호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거시적인 경제 이슈로 인해 나의 재테크 계획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국내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미국 금리 인상과 중국 경제 불안 기조는 더욱 유심히 지켜봐야 한다. 이와 함께 보험 표준이율 폐지와 해외펀드 비과세 혜택 등 2016년을 기점으로 변화되는 국내 정책에도 관심을 가져 보다 유리한 재테크 포트폴리오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김성수 하나생명 마케팅부장은 “경제상황이 호전되지 않는다고 충동적인 소비를 하거나 재테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며 “저금리 시대에는 세제혜택, 연금기능 등과 같은 강점을 가진 금융상품에 포커스를 두고 차근차근 자금을 모아가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 분양전환 공공임대 2만 2천가구 공급…"주거사다리 될까"
-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입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는 올해 2만 2240가구의 5·10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2011년 입주한 수원 호매실지구 10년 공공임대아파트 단지. <사진제공=LH>[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지난 2011년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지구에 들어선 ‘10년 공공임대아파트’에 입주한 직장인 김모(42)씨는 요즘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최근 아파트 전·월셋값이 많이 올라 주거비 부담이 커진 상황이지만, 그에 비해 김씨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있어서다. 그는 “주변 아파트 임대료가 크게 오르면서 작년엔 한 10만원 차이 나던 것이 지금은 월 15만원 넘게 벌어졌다”며 “기존에 살던 전셋집에 그대로 살았다면 지금쯤 1억원은 추가로 올려줘야 했을 텐데 다행”이라고 말했다. 전셋값이 급등하고 월세 부담이 커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살다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 전환 임대주택(5·10년 공공임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만 해도 임대료를 주변 새 아파트와 비슷하게 책정하지만, 공공임대주택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주거비 부담이 덜하기 때문이다. 특히 5·10년 공공임대주택 일반공급분은 소득 제한이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다만 무주택 가구주여야 하고, 가점이 높은 청약통장이 있어야 당첨 가능성이 높아 전략을 잘 짜야 한다. ◇하남 미사지구·화성 동탄2신도시 등지서 공급 봇물 정부는 올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를 통해 2만 2240가구의 5·10년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해 계획물량(2만 1331가구)보다 소폭 증가한 수준이다. 이 가운데 5년 공공임대주택은 1343가구가 전부로, 나머지는 모두 10년 공공임대주택이다. 100%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공급한다. 마수걸이 물량은 다음달 입주자를 모집하는 경기도 안양시 안양7동 재개발 1구역 5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총 729가구다. 이어 4월에는 인천 가정(686가구), 의정부 민락(992가구), 시흥 은계(1594가구), 시흥 목감지구(678가구) 등에서도 물량이 나온다. 세종시에서도 올해 전용면적 60㎡ 이하 짜리 10년 공공임대 1438가구가 공급된다. 10월께는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10년 공공임대아파트가 나온다. 화성 동탄신도시의 경우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많고 뉴스테이 물량도 올해 공급될 예정이어서 10년 공공임대주택이 얼마나 선전할지 관심사다. 단연 최고의 관심 지역은 하남 미사지구다. LH는 오는 6월 A25블록에서 10년 공공임대 688가구를, 7월 A24블록에서 871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미사지구는 올림픽대로가 가깝고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연장선이 예정돼 있어 서울로 출퇴근하는 실수요자들에게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LH가 미사지구 A29 블록에 공급한 10년 공공임대주택(1401가구)의 경우 6726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흥 목감지구도 지난해 A4블록 413가구 모집에 1650명이 몰렸고, 화성동탄2 A40 블록은 652가구 모집에 2115명이 접수했다. 소득 제한이 없는 일반공급분만 따지면 경쟁률은 10대 1이 넘는 곳이 수두룩하다. LH 관계자는 “임대주택은 소득 수준 등 입주 대상자가 제한돼 있고 무주택 가구주여야 해 청약률이 4대 1만 넘어도 경쟁이 심한 것”이라며 “전세의 월세 전환 추세가 확산되면서 올해 공공임대주택이 어디에 공급되는 지 묻는 전화가 연초부터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대료 싸지만 청약 자격 등 까다로워공공이 짓는 임대 사업 방식은 대부분 리츠 형식이다. 그동안은 LH 예산과 정부 주택기금으로만 지었지만, 지난해부터는 민간 자본을 투입해 리츠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LH가 시행은 하되 자금은 민간 건설사·금융사·주택기금·일반인 공모 등으로 마련하는 것이다.공공임대주택 장점은 임대료가 저렴한 편이란 점이다. 분양 시점의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하게 돼 있다. 분양전환 임대주택도 마찬가지다. 수원 호매실지구 전용면적 84㎡짜리 임대아파트에 사는 김씨의 경우 보증금 1억 1208만원에 월 임대료 29만 7310원을 내고 있다. 하지만 주변에 들어선 민간 아파트(올해 준공 18년)는 같은 면적의 주택인데도 보증금 1억 2000만원에 월세 45만원이다. 월세만 따지면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김씨가 약 16만원 저렴하게 거주하는 셈이다. 또 다른 장점은 일반공급분의 경우 소득 제한이 없어 자금 여유가 있는 계층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국민임대나 영구임대 등 분양 전환용이 아닌 주택은 기초생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10년 임대 일반공급분은 소득이 많아도 상관없다. 공공임대주택은 임대 기간 절반을 채우고 나면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10년 임대주택의 경우 최소 5년 후 분양받을 수 있다. 따라서 입주자 대부분은 5년 뒤 내 집 마련을 염두에 두고 청약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사업 주체와 입주자간 협의가 돼야만 조기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다만 무주택자여야 한다. 또 부양가족 수와 무주택 기간 등에 따라 청약 가점이 달라진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연구위원은 “5·10년 공공임대주택은 보통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80~90%에 책정하고, 인상률도 연 5%로 제한된다”며 “다만 분양 전환 시점에 시행사와 갈등이 있을 수 있고 청약 당첨도 쉽지 않아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