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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캘린더]기준금리 인하가 몰고온 '나비효과'
-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구역을 재건축해 선보인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대림산업][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지 일주일 만에 부동산 시장에 거센 바람이 불고 있다. 6주간 잠잠하던 전국 집값이 상승세로 돌아섰고 청약 시장은 연일 호성적이 쏟아지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아파트값은 0.01% 오르며 6주 연속 이어지던 보합(0.00%)에 종지부를 찍었다. 전셋값도 금리 인하로 집주인의 월세전환이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되자 전세 수요가 몰리며 상승폭이 전주(0.03%)보다 소폭 뛴 0.04%를 기록했다. 서울 강남 재건축시장이 진원지로 꼽힌다. 강남 개포지구에 분양한 재건축 아파트가 수십 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하자 분양을 앞둔 재건축 단지의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를 끌어올렸고, 지역경기 침체로 허덕이는 지방 아파트값의 내림세마저 집어삼켰다.분양시장도 매주 준수한 기록을 작성 중이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림산업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구역을 재건축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아파트(전용면적은 59~108㎡ 893가구)는 1순위 청약에서 341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6567명이 접수해 평균 19.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형으로 58가구에 총 3106명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53.55대 1을 나타냈다.분양하는 족족 성공 사례를 찍어내는 서울은 분양가 오름세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들어선 ‘한남 더힐’ 아파트는 3.3㎡당 최고 8150만원(전용면적 244㎡)에 분양 중이다. 내달 분양을 앞둔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 재건축 단지인 ‘디 에이치(THE H) 아너힐즈’는 일반분양가를 3.3㎡당 평균 4500만원에 책정됐다. 일부 가구는 3.3㎡당 5000만원을 웃돌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시장 분위기가 예상보다 좋다지만 과도한 분양가 오름세를 우려하는 분위기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결국 살 사람은 산다는 투기수요의 베짱이 더해지자 분양가 상승이 아무렇지 않게 이뤄지는 분위기다”며 “시장이 내림세로 돌아섰을 때를 고려하면 지금의 상승세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몰고 온 시장 변화에 신중한 관측과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넷째 주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6771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5833가구)과 비교하면 16%(938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 가구가 민간 분양으로 수도권에서 4273가구, 지방은 2498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2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25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답십리 파크자이’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짜리 아파트 9개동에 총 802가구(전용면적 49~84㎡)중 35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 △49㎡형 109가구 △59㎡형 145가구 △84㎡형 97가구로 이뤄졌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도보 10분 거리로 한천로, 전농로,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편의시설은 홈플러스 용두점, 청량리역 롯데백화점, 왕십리역 이마트, 한양대학교 병원, 가톨릭성바오로 병원 등이 있다. 답십리초, 숭인중, 동대문중, 휘경중, 동대부남중, 휘경여중, 해성여고, 경희여고, 대광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다. 한양은 같은 날 경기 시흥시 은계지구 B5블록에 공급하는 ‘시흥은계 한양수자인’의 청약접수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10개 동에 총 1090가구(전용 75~84㎡)로 조성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 상업시설과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도 이날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동탄’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아파트 16개동에 총 1470가구(전용 61~84㎡)규모다. 주택형별(전용면적)로 △61㎡ 150가구 △74㎡ 288가구 △84㎡ 1041가구로 이뤄진다. 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SRT(수서발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를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대로 오갈 수 있다. 대우건설은 24일 경기 평택시 용죽도시 개발지구 A4-2블록에 들어서는 ‘평택 비전 3차 푸르지오’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지상 27층 아파트 11개 동에 총 977가구(전용 73~97㎡)로 구성된다. 용죽지구 내 초·중·고 신설이 계획된 가운데 소사벌초, 신한중, 비전고, 평택고 등이 인근에 있다.
- 5월 분양물량 늘었지만 청약자수는 감소..평균경쟁률 12.7대 1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5월 신규아파트 분양시장은 전달보다 공급 물량이 증가했지만 총 청약자수는 감소하면서 청약경쟁률도 낮아졌다. 분양 훈풍이 불고 있는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광명역세권, 과천시 등 유망 입지 물량에 청약통장이 몰렸다. 지방에서는 부산의 선전이 돋보였다. 4월에 이어 수백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치는 등 인기지역으로의 명맥을 이었다. 반면 충북, 경남, 경북 등 그 외 지방 분양시장은 청약 미달 단지가 속출하며 불안한 행보를 보였다.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전국에서 4만 260가구가 분양된 가운데 아파트 분양시장에 뛰어든 총 청약자수는 46만 6360명, 1순위 청약자수는 44만 6879명이었다. 이는 전월(총 청약자수 53만 1691명, 1순위 청약자수 52만 4435명)보다 총 청약자수는 약 12.3%, 1순위 청약자수는 14.8% 줄어든 것이다.반면 전년 동기(총 청약자수 29만 7472명, 1순위 청약자수 27만 4537명)보다 총 청약자수는 56.8%, 1순위 청약자수는 62.8% 늘어났다.5월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은 12.7대 1,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은 12.17대 1을 기록했다. 이 역시 전월(전체 평균 23.3대 1, 1순위 평균 22.9대 1)보다는 낮고 지난해 동기(전체 평균 8.1대 1, 1순위 평균 7.4대 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 평균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부산 135.1대 1 △제주 100.4대1 △광주 24대 1 △서울 7.3대 1 △경기 6.9대 1 △충북 4.4대 1 △전북 2.9대 1 △인천 2.2대 1 △강원 1.9대 1 △울산 1.8대 1 △충남 1.4대 1 △경북 0.7대 1 △경남0.3대 1순이었다.5월 청약접수를 진행한 아파트 단지는 총 64개로 이중 27개 단지가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서 분양한 거제센트럴자이로 평균 327.9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 이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꿈에그린(A2)(262.6대 1), 힐스테이트명륜(164.6대 1),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꿈에그린(A3)(148.0대 1) 등이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5월 지역별·단지별 청약결과를 종합하면, 부산이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 5월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무려 4곳이 부산에서 분양한 단지였다. 수도권에서는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1차가 올해 수도권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 이달에도 장마와 무더위를 피해 건설사들의 신규 분양이 이어질 계획이다. 수도권에서는 ‘하남 미사 신안인스빌’,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등 공공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에서는 부산 ‘시청역비스타동원’, 세종 ‘세종신동아파밀리에4차’ 등이 공급된다.
- 금감원, 계약전 알릴의무 과도 적용 보험금 미지급 '제동'
-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보험 가입시 과거 질병에 대한 치료 내역 등을 사실대로 알려야 하는 ‘계약전 알릴의무’ 위반을 과도하게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보험회사의 불합리한 관행에 제동이 걸린다. 비흡연, 정상혈압 등을 충족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지만, 가입률이 저조한 건강우대 특약(건강체 할인특약)의 안내 실태에 대한 당국 차원의 점검도 실시된다.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 분쟁발생 영업점포에 대한 현장조사 과정에서 이 같은 불합리한 업무관행을 확인하고, 근절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올해 4분기에 계약전 알릴의무와 관련해 보험회사 업무실태 점검에 나선다. 계약전 알릴의무란 보험계약자(피보험자)는 보험계약 체결시 보험사가 청약서에 질문한 중요 사항에 대해 사실대로 알려야 하는 원칙이다. 이를 고의나 중과실로 고지하지 않거나 부실하게 고지한 경우 보험사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이는 최근 보험회사가 계약전 알릴의무 위반을 기계적으로 적용, 보험계약을 해지하거나 보험금을 미지급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점검이다. 가령 계약자가 가벼운 감기로 처방 받은 사실을 회사에 고지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보험사가 보험계약을 해지한다는 지적이다. 혹은 계약자가 허리치료 사실을 고지하고 보험사는 별도 심사를 했지만, 정확한 병증과 치료기간 등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계약을 해지하고 보험금을 미지급하는 사례도 발생한다는 것이다. 금감원은 또, 건강체 할인특약에 대한 보험회사 안내실태 현장점검에도 나선다. 건강체 할인특약은 사망을 주된 보장으로 하는 보장성보험에 부가되는 특약으로, 피보험자가 비흡연, 정상혈압 등 건강체 요건을 충족할 경우 할인보험료를 적용해주는 특약이다. 이를 적용받으면 평균 남자 8.2%, 여자 2.6%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보험회사의 경우 건강체 할인특약의 가입률이 지난해 기준 0.14%에 불과하는 등 안내가 미흡한 실정이다. 또, 2인 이상 복수의 명의인이 예금주인 공동명의 예금에 대해 예금통장에 대표명의인 1인만 표기하는 잘못된 관행도 개선한다. 이 경우 대표명의인 1인에 의한 단독 예금인출 등 사고나 분쟁 발생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통장에 공동명의 예금임을 표시하고 공동명의인 총 인원수를 기재토록 했다. 이와 함께 변액보험(낸 보험료 일부를 주식, 채권에 투자한 성과에 따라 돌려주는 투자형상품)적합성 진단의 실효성도 끌어올리기로 했다. 적합성진단은 계약자의 연령, 재산상태 등을 파악, 적합한 변액보험계약 체결을 권유하기 위한 절차인데, 계약자의 변액보험 가입을 전제로 계약자의 위험성향만을 확인하는 등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게 금감원 판단이다. 이밖에 보험회사 및 증권사의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한 완전판매 모니터링(해피콜)에 개방형 형식의 질문을 도입할 예정이다. 현재는 ‘예’나 ‘아니오’로만 대답할 수 있는 폐쇄형 질문만 있다. 의사소통 어려움을 이유로 청각장애인을 보험상품 해피콜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 문제도 개선한다. ‘영상통화 수화서비스‘를 활용하거나 보험모집과 관련 없는 제3자가 직접 청각장애가 있는 계약자를 방문한다는 방침이다.금감원 금융회사의 불합리한 업무관행 개선 추진 일정 <자료=금융감독원>
- 강남 강북 잇는 ‘정릉 북한산 파크뷰’ 20일 주택홍보관 개장
- [온라인부] 서울 도심과 가까운 성북구에 주변 시세보다 싼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희건설이 시공사로 예정돼 있는 ‘정릉 북한산 파크뷰’ 아파트가 주택홍보관을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북한산 파크뷰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5층,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0㎡ 37가구, 59㎡ 665가구, 84㎡ 209가구, 102㎡ 33가구로 총 977가구로 이뤄진다. 4베이 평면설계로 개방감과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전 세대 남향위주 단지 배치와 채광과 개방감을 높인 4bay구조는 거실은 물론 모든 방에서 북한산 조망을 가능하게 하며, 단지에 조성된 중앙광장과 진경산수정원, 스탠드정원, 근린생활시설(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등)은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휴식공간이 될 전망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친환경 마감재로 시공, 스마트폰, 인터넷으로 거실 조명제어 및 가스차단이 가능한 환기, 가스밸브제어, 세대 내 엘리베이터 콜 기능 및 차량도착 알림 기능, 무인경비 시스템 등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 입구가 우이~신설 경전철 서경대역(2016년 12월 개통예정)과 맞닿아 있다. 이 역이 올해 말 개통하면 강북은 물론 환승을 거쳐 강남권으로 이동하기 편해진다. 우이~신설선 경전철 서경대역이 4호선(성신여대역)과 6호선(보문역)을 지나 1,2호선(신설동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동소문로, 정릉로, 내부순환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주변 생활 여건 또한 뛰어나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CGV, 고려대 병원, 주민센터가 인접하며, 정릉초와 청덕초, 고려대 부속중, 고, 대일외고가 가깝게 위치한다. 조합원 자격은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한 가구주와 무주택자 또는 경기, 서울, 인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20세 이상의 가구주이며, 청약통장은 따로 필요 없다. 주택조합원은 계약 시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며 사업승인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주택홍보관 예약 및 방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 파주 연풍 "우림 필유" 본격 조합원 모집
- [온라인부] 신흥 주거벨트로 각광 받고 있는 파주 연풍리 일대에 3.3㎡당 600만원대로 한껏 몸값을 낮춘 중소형 아파트인 "우림 필유"가 오는 5월 13일 홍보관을 전격 그랜드 오픈해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 절차에 들어갔다. 요사이 공급이 줄어 희소성이 다소 높아졌으나 그동안 "미분양의 주범"으로 치부되던 중대형 아파트와는 달리 "우림 필유"는 1개동을 제외한 전 세대가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다.아파트는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103-20번지 일원에 지하2층, 지상24층, 아파트9개 동(59㎡가 8개동, 74㎡가 1동), 총 47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혼재형) 가구수는 △59.79㎡ A타입 134세대△59.84㎡ B타입 216세대 △59.96㎡ C타입 89세대 △74.76㎡ 36세대다."우림 필유"는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와 달리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직접적인 사업의 주체가 되어 진행하는 "지역주택조합" 사업방식의 아파트다.이는 조합원이 직접 땅을 매입해 진행하는 만큼 토지금융비와 부대비용 등 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마케팅 비용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일반공급아파트와 비교해 분양가격을 최대 20% 가량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도심 전세난에서 매매전환으로 돌아선 아파트 세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사업승인인가나 관리처분인가 등의 절차가 생략돼 사업추진 속도가 빠르며 청약통장과 상관 없고 선착순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우림 필유" 는 오픈과 동시에 50% 동·호수 지정 선착순 우선 분양을 실시한다.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자연녹지 공간 조성 등 녹색 생활환경 보장은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흥행의 필수요소로 부상하고 있다.이를 위해 "우림 필유"는 조경녹지 및 주민편의시설 면적률을 타 단지보다 15%이상 특화설계해 차별화를 꾀했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는 청정 도시 파주의 풍부한 자연경관과 연계한 단지내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파주공원(315,919㎡), 주내공원(134,704㎡), 봉서공원(32,930㎡) 등이 개발될 예정이며 애룡저수지 등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경의중앙선 문산역, 파주역과 5분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 "우림 필유"는 불과 500m 거리에 인접해 있는 56번 도로 연풍 I.C와 내년 착공예정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법원I.C로 인해 서울까지 40분이면 진입할 정도로 접근성이 매우 용이해졌다.아파트 단지내 주변 학군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연풍초등학교, 파주중학교, 세경고등학교 등을 포함해 단지 옆에 추가로 신설 초등학교가 설립될 계획이다.또한, 전세대 남향위주의 쾌적단지를 갖추고 있는 "우림 필유"의 실내 인테리어 특징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bay(베이) 판상형 구조와 소형평면 위주설계(475세대중 25평형 439세대)로 실거주와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소형 평면에서 볼수 없던 파우더룸이 안방에 별도로 제공됐으며 대형 평면에서나 볼 수 있었던 워크인 수납시스템(펜트리)으로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특히 주부의 마음을 헤아린 광폭 입식형 보조주방과 작업 동선을 최소화한 "ㄷ"자형 주방 설계는 같은 아파트 평형대 보다 훨씬 더 넓은 느낌을 풍기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했다.파주시는 현재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제2통일로, 국지도, 지방도 등의 사업이 속도를 내며 잇달아 개통해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5월 13일 홍보관(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986-5 미라클프라쟈 "J웨딩홀" 빌딩 2층)을 오픈한 "우림 필유"는 빠르고 친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