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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 하이트와 3년 후원 재계약
  •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 하이트와 3년 후원 재계약
  • [노컷뉴스 제공] '필드의 슈퍼모델' 서희경(23)이 하이트맥주(주)와 3년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 하이트맥주는 21일 서울 청담동 본사사옥에서 서희경과 앞으로 3년간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폰서십은 계약금과 의류 지원 및 국내외 대회 상위 입상시 인센티브 등을 포함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로 알려졌다. 지난해 '하이원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에서 우승상금 2억원을 챙기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서희경은 11년만에 3주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재현하며 한국 여자프로골프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서희경은 이후 '가비아인터불고 마스터즈'에서 4승째를 올린 뒤 KLPGA가 LET와 공동으로 주관한 '세인트포 레이디스 마스터즈'와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까지 우승하며 시즌 6승을 챙겼다. 2008년 상금랭킹 2위(607,312,239원)에 오르기도 한 서희경은 지난해 연말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까지 수상했다. 서희경은 "3년 동안 나를 믿고 계속해서 지원해주신 하이트에 정말 감사하다"면서 "다시 한번 믿어주신 것에 대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희경은 오는 2월초 호주에서 열리는 LET(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ANZ 레이디스 마스터즈'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어 US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SBS 오픈'에도 이미 초청을 받은 상태다.
김희선, 20일 엄마됐다..."첫 딸 이름은 '연아', 아빠 닮았어요"
  • 김희선, 20일 엄마됐다..."첫 딸 이름은 '연아', 아빠 닮았어요"
  • ▲ 김희선[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탤런트 김희선이 엄마가 됐다. 김희선은 지난 20일 오후 9시40분께 서울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2kg의 예쁜 딸을 낳았다. 현재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희선의 시댁 측 한 관계자는 21일 오전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이가 너무 예쁘다"며 "김희선은 물론 시부모님들도 손녀를 처음 안아보고 매우 기뻐했다"고 전했다.  이 측근은 이어 "아이가 아빠를 쏙 빼닮았다"며 "김희선이 당초 예정일이었던 20일 오전부터 긴 시간 진통을 하면서도 아이를 위해 정말 잘 버텼다. 얼마나 대견한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한 뒤 6개월만에 임신, 모든 연예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만 전념해왔다. 임신 중 태아의 이름을 잭팟(Jackpot)이라고 지어 화제를 모은 김희선 박주영 부부는 태어난 2세 이름을 '연아'라고 지었다.▶ 관련기사 ◀☞예비엄마 김희선, 내년 1월 출산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김희선 남편, "잭팟!"…아이 초음파 사진 공개 '눈길'☞임신 8개월 김희선, 만삭모습 공개☞김희선 "임신7주째...진짜 아줌마 됐어요"☞김희선, 남편과 함께 병원서 임신 5주 확인..."다복한 가정 꿈꿔"
2009.01.21 I 최은영 기자
  • (워크아웃 건설사)신일건업 "단기차입 증가 부담"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된 신일건업(014350)은 2008년 시공능력평가 82위의 건설업체다. 작년 3분기 기준 매출액 1685억원, 영업익 10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 1979년 설립한 신일진업이 전신으로 1980년 신일건업으로 상호를 변경한 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07년에는 부도난 효명건설 인수를 시도하고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지상 20층 높이의 신사옥 건립을 시작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 92년 아파트 개발사업에 처음 진출한 이후 신일건업은 구리 인창지구, 의정부 신곡동, 김포사우지구 등에서 자체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2005년에는 동탄신도시 아파트 분양도 성공적으로 끝낸 바 있다. 2009년 1월 현재 신일건업은 대전서남부신도시(1673가구), 남양주 별내지구(544가구), 경남 사천시(521가구) 등지의 자체사업을 준비하고 있다.신일건업은 이외에도 수원~천안간 복복선 3공구, 두포~천천간 도로확·포장 공사 등 주택분야 뿐만아니라 토목분야에서도 견실한 실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2007년 이후 10여차례에 걸친 잇딴 단기 차입으로 작년 3분기 기준 부채비율은 267.9%에 달하며 순차입금비율이 125.7%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PF대출잔액 역시 1895억원에 달하며 이번 등급 평가에서도 신일건업의 회사 규모에 비해 높은 차입금 비율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입금의 대부분이 택지 확보 등의 용도로 쓰여 신일건업은 최근의 주택건설시장 침체에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2007년부터 신일건업의 영업현금흐름은 마이너스 상태로 지속됐으며 작년 3분기에는 -430억원의 영업현금흐름을 보였다. 순차입금 대비 영업현금흐름 비율 역시 -40.4%로 악화일로에 있었다.
2009.01.20 I 박성호 기자
  • (인사)하나은행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전보>◇부장 ▲명동영업부 강윤오 ▲인력지원부 김정기 ▲정보시스템개발부 문종귀 ▲인재개발부 송여익 ▲콜센터관리부 유병현 ▲채널기획부 하복래 ◇팀장▲트랜잭션뱅킹팀 이병렬 ◇지점장▲분당중앙 강성묵 ▲길음뉴타운 강영호 ▲주엽역 강현국 ▲관양동 고용대 ▲중동 곽상균 ▲시흥 구남영 ▲죽전역 구자훈 ▲본오동 권오성 ▲숭의동 금영수 ▲공항터미널 김경중 ▲일원동 김광숙 ▲정릉 김낙평 ▲울산중앙 김동규 ▲장위동 김미경 ▲파주 김복근 ▲호계동 김순경 ▲서현역 김억만 ▲노원 김영진 ▲서울대입구 김영택 ▲대림동 김정억 ▲센텀파크 김종성 ▲신영통 김종수 ▲반포남 김종준 ▲석수 김학진 ▲수유동 김현수 ▲휘경동 김현조 ▲대구광장 김호만 ▲용산 노재운 ▲매탄 문형준 ▲수성동 박민환 ▲홍은동 박병현 ▲수유2동 박석춘 ▲시지 박재만 ▲신자양 박종고 ▲답십리역 박종한 ▲구월동 박찬희 ▲명일동 박효진 ▲정자중앙 백미경 ▲동교동 서승옥 ▲삼성역 서연종 ▲보라매 서영석 ▲언주로 성경록 ▲응암동 성만용 ▲구로동 소광섭 ▲소사 송재광 ▲강동구청역 신규호 ▲경복궁역 신동준 ▲중곡동 신용대 ▲이촌동 안선종 ▲구포 안희갑 ▲포항 양기호 ▲여의도중부 양창수 ▲교대역 오성천 ▲을지로6가 우준근 ▲한남1동 유철형 ▲신천동 윤갑중 ▲무거동 윤규동 ▲광화문 이경일 ▲수지성복 이규범 ▲은평신사 이기만 ▲화정 이동영 ▲장산역 이동원 ▲전농동 이복길 ▲신정동 이봉정 ▲개포동 이상열 ▲잠원동 이선호 ▲가좌 이영기 ▲서압구정 이용환 ▲성북동 이은주 ▲해운대동백 이자늠 ▲목동남 이준호 ▲방배서래 이형권 ▲월곡동 임용호 ▲오금동 임질빈 ▲방화동 전갑수 ▲삼산동 전대철 ▲개봉동 전순상 ▲혜화동 정기돈 ▲압구정 정대홍 ▲봉선동 정민식 ▲신대방동 조규영 ▲일산풍동 조규오 ▲공덕동 조성남 ▲대청역 조소영 ▲서대신동 조용철 ▲송파 조현철 ▲순천 조홍 ▲안양중앙 천문순 ▲약수동 천효성 ▲익산중앙 최규봉 ▲학익동 최창준 ▲메트로시티 하상욱 ▲덕소 하재기 ▲대방동 한용국 ▲백궁 한재택 ▲연신내 한지원 ▲서대문 허성갑 ▲해운대 홍동표 ▲정자동 홍상유 ◇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삼성동 겸 봉은사로 강효창 ▲ 도산로 김대하 ▲남역삼기업센터 김동호 ▲오산 김원규 ▲시화공단 김종덕 ▲서초센터 박말근 ▲동수원 박헌서 ▲학동역 겸 남서울하나은행 박훈기 ▲평택 배석영 ▲용산전자상가 변준권 ▲발안 신동현 ▲의정부 안성식 ▲성남공단 윤태성 ▲용인 태수용 ▲장안동 한상호 ▲무교기업센터 홍석만 ▲영등포중앙 황상우 ◇기업금융전담역(RM)▲중기업영업2본부 김민호 ▲경수영업본부 김학영 ▲중앙중기업영업본부 류창홍 ▲영남기업영업본부 박정제 ▲중기업영업2본부 유지원 ▲영남기업영업본부 윤상말 ▲대기업영업2본부 이정욱 ▲남동공단 이창환 ▲경수영업본부 정찬진 ▲부평중앙 조진호 ◇PB센터장▲영업1부 골드클럽 김종호 ▲법조타운 골드클럽 김한성 ▲대치동 골드클럽 채영배 <승진>◇지점장▲종암동 김경수 ▲부천남 김도훈 ▲화명동 박재목 ▲소사 송재광 ▲침산동 신현보 ▲북한산시티 유영희 ▲광안동 이창근 ▲노량진 정민구 ▲신길동 강선호 ▲풍납동 김성수 ▲삼양동 변재원 ▲합정역 서보식 ▲수지동천 양동현 ▲신월7동 윤영성 ▲낙성대 이근수 ▲신월동 이승복 ▲신당역 진병양 ◇기업금융전담역(RM)▲대기업영업1본부 곽민훈 ▲경수영업본부 김성배 ▲중부영업본부 김영곤 ▲중기업영업1본부 김윤호 ▲대기업영업1본부 김종민 ▲중기업영업2본부 박해균 ▲시화 서동건 ▲영남기업금융본부 이병직 ▲삼성역기업센터 이장우 ▲인천영업본부 전병권 ▲동수원 정승화 ▲경수영업본부 제갈용선 ▲영남기업영업본부 최양호 ◇PB부장▲대치역 강구 ▲증권타운 김태용 ▲남천동 류각준 ◇PB센터장▲청담동 골드클럽 정희수
2009.01.18 I 하수정 기자
  • SK브로드밴드, 빈곤 결손가정 아동 후원금 전달
  •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SK브로드밴드(033630)는 노사 공동으로 저소득층 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오전 서울 청담동 기아대책 본사에서 정정섭 기아대책 회장과 정태철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 이성태 SK브로드밴드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촌 행복한 홈스쿨`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지난해 노사 합의를 통한 노사공동 기부금 2000만원, 전 구성원이 희망 동전 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은 400만원, 회사 사회공헌 기부금 600만원으로 마련한 기금이다. 기아대책은 이 기금을 지난 10월 SK브로드밴드와 결연을 맺은 서울 봉천동 소재 지구촌 행복한 홈스쿨의 운영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층 결손가정 아동이 방과 후에 식사와 교육 서비스를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아동센터로, 기아대책이 전국 70여개 소를 운영하고 있다. 정태철 SK브로드밴드 CR전략실장은 "SK브로드밴드는 2008년 자원봉사단을 발족한 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지구촌 행복한 홈스쿨 후원을 통해 지난 30여년 동안 교육·장학사업에 힘써 온 SK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코스닥 1조클럽 4인방` 실적은?☞코스닥, 360선도 탈환..화폐개혁株 `들썩`(마감)☞코스닥, `개미의 힘` 하루만에 랠리재개(마감)
2009.01.15 I 양효석 기자
  • 타워팰리스의 굴욕..평당 3천만원 깨져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강남의 대표적인 주상복합아파트인 타워팰리스도 경기침체 국면에서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nbsp;지난 2006년 3월&nbsp;3.3㎡당 3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2년만에 3000만원 선이 무너졌다.&nbsp;강남권의 대표적인 초고가아파트들도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 타워팰리스 3.3㎡당 3000만원 선 무너져 13일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2차 198㎡는 최근 17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3.3㎡당 2800만원 꼴. 이 아파트는 지난 2006년 3월 처음 19억2500만원으로 3.3㎡당 300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2006년 말 21억5000만원, 3.3㎡당 3600만원까지 가격이 올랐지만 그 후 지속적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들어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자금 사정이 좋지 않아 아파트를 처분하려는 집주인들이&nbsp;늘면서 가격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타워팰리스 인근 W공인 관계자는 "17억원에 매물이 나왔지만 1억원 정도는 추가 협의도 가능하다"며 "최근 집주인들의 개인 사정 때문에 고가아파트 매물이 가격을 낮춰&nbsp;나오고 있지만 실제 매수를 하려는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다. 도곡동 렉슬아파트도 하락세가 거세다. 작년 10월께 18억원 가량이었던 도곡렉슬 142㎡는 최근 15억원에 매물이 등장했다. 3개월새 3억원 가량 가격이 하락한 것. 이 아파트 역시 한때 21억7500만원까지 올랐었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209㎡도 최근 32억원짜리 매물이 나왔다. 이 아파트는 한때 39억원에 거래가 되기도 했고 작년 10월만 해도 최저가 매물이 35억원 정도였다. 청담동 D공인 관계자는 "초고가아파트의 경우 대출규제완화 등 일련의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라며 "오히려 2월 금융위기설 등으로 매수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지면서 거래에 나서지 않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 고가아파트, 경매시장에서도 찬밥 고가아파트들은 경매시장에서도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매각된 타워팰리스 164㎡형은 감정가액이 31억원이었지만 매각가(낙찰가)는 22억원으로 감정가 대비 70%에 매각됐다. 작년 10월과 11월 두번 유찰된 끝에 가까스로 매각된 것. 송파구 잠실동 갤러리아팰리스 176㎡ 역시 감정가액(20억원) 대비 65% 수준인 13억1300만원에 매각됐다. 이 아파트 역시 두번 유찰된 후 매각이 결정됐다. 실제로 고가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강남3구의 경매 매각가율(낙찰가율)은 작년 7월 82%를 정점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 부동산경매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들어 주상복합아파트를 포함한 이 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65.1%에 불과했다. 지지옥션의 장근석 매니저는 "최근 경매법정에 사람이 몰리는 등 경매시장 상황이 다소 개선될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강남권 고가아파트들의 경우 워낙 고가인데다 급매물 등의 영향으로 경매시장에서는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01.13 I 박성호 기자
'한류스타' 이병헌·송승헌·박용하·손예진, 윤석호 PD 결혼식에 집결
  • '한류스타' 이병헌·송승헌·박용하·손예진, 윤석호 PD 결혼식에 집결
  • ▲ 송승헌, 이병헌, 손예진, 박용하(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윤석호 PD의 결혼식이 한류스타들의 집합장이 됐다. 11일 오후 3시 서울 논현2동 성당에서 열린 윤석호 PD의 결혼식에 이병헌과 송승헌, 최지우, 송혜교, 손예진, 박용하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병헌은 ‘내일은 사랑’, 송승헌은 ‘가을동화’와 ‘여름향기’, 송혜교는 ‘가을동화’, 손예진은 ‘여름향기’, 최지우와 박용하는 ‘겨울연가’에서 각각 윤석호 PD와 호흡을 맞췄다. 특히 최지우와 박용하, 송승헌 등은 윤석호 PD가 출연한 드라마를 통해 한류스타로 입지를 확고했다. 이들과 함께 윤석호 PD가 연출한 4계절 시리즈 마지막 작품 ‘봄의 왈츠’에서 주연을 맡았던 서도영과 이소연, 한효주도 하객으로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으며 김용권, 권해효 등도 결혼식장을 찾았다. 이날 결혼식장 앞에는 한류스타들의 하객 참석을 예상한 일본 팬들이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예식 수시간 전부터 기다려 윤석호 PD가 연출한 드라마들의 일본 내 인기도 가늠할 수 있게 했다. 윤석호 PD는 이날 13세 연하의 한복 디자이너 한혜수 씨와 1년여 열애 끝에 화촉을 밝혔다. 윤 PD와 한씨는 서울 청담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김정욱 기자)▶ 관련기사 ◀☞[포토]'여름향기' 손예진, '결혼식에 제가 빠질 수 없죠~'☞[포토]'내일은 사랑' 이병헌, 영화처럼 등장☞[포토]이소연, '윤 감독님 결혼식 왔어요~'☞[포토]송승헌, '윤석호 감독님, 결혼 축하드려요~'☞[포토]'겨울연가' 박용하, 웃으며 윤석호 PD 결혼 참석
2009.01.11 I 김은구 기자
지갑은 얇아져도… 스타일 구기는 건 못참아!
  • 지갑은 얇아져도… 스타일 구기는 건 못참아!
  • [조선일보 제공] 호주머니는 얇아졌지만 패션을 저버릴 수는 없습니다. 멋 내는 데 어느 때보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말씀. 그래서 조선일보 디자인 & 스타일팀이 패션 전문가들에게 물었습니다. '2009년 새해를 맞아 딱 하나 산다면 뭘 사야 할지.' 아이템은 남자는 가방, 여자는 구두입니다. 천차만별인 주머니 사정, 연령대도 고려했습니다. 자신에게 꼭 맞는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20~30대 '실용'을 타깃하라 ⊙10만원 안팎: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중저가 일본 브랜드 가방을 겨냥할 것. 온라인쇼핑몰에서 10만원 안팎에 구입할 수 있는 '노마딕'의 비즈니스백, '유키포맨(Yuki for Men)'의 토트백·크로스백 겸용백(7만9000원)이 대표적인 '강추' 아이템. 커다란 남성용 빅백 열풍에 가담하고 싶다면 시슬리의 맨즈 빅백(18만9800원)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원하면 몽삭의 캔버스 소재 크로스백(9만9000원)이 무난하다.&nbsp; ▲ 악어가죽 패턴의 브릭스 사파리 라인. 지난해에 이어 토트백과 크로스백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남성용 백이 인기다. /브릭스 제공⊙20만~50만원대: 조금 튀어 보고 싶다면 악어가죽 패턴의 '브릭스' 사파리 라인(44만9000원)을 시도해 보시길. 면과 비스코스가 결합된 PVC 소재로 돼 있어 가볍고 토트백, 크로스백, 빅백으로 사용 가능하다. 위즈위드에서 판매하는 덴마크브랜드 '로얄 리퍼블릭(Royal RepubliQ)'의 빅 사이즈 보스턴백(24만9000원)도 멋스럽다. 앞면에 지퍼 포켓이 붙어 있는 '프레드 페리'의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 백'(22만5000원)은 캐주얼부터 세미정장까지 어울린다. 정통 스타일을 원한다면 서류가방 겸 노트북백으로 쓸 수 있는 루이까또즈 노트백(30만8000원)으로. ⊙60만원대 이상: 모험을 즐기는 스타일이라면 컬러풀한 미니카 그림이 프린트된 폴스미스의 '캔버스 미니카백'(60만원대)이 맞다. 20대 남성에게 특히 인기. 일본 브랜드 '솔라티나'의 가죽 토트백(68만원대)도 실용적이다. 큰맘 먹고 하나 장만할 계획이라면 멀버리의 남성용 '메신저백'(140만원대)을 추천한다. 버클이 여러 단계로 돼 있어 수납한 양에 따라 잠금 부분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장점. ■40~50대 '젊음'을 시도하라 ⊙10만원 안팎: 캐주얼한 스타일이 좋다면 온라인으로 구입 가능한 잇츠백의 캔버스백(4만9500원)에 도전해보시길. 파격이 부담스럽다면 온라인쇼핑몰에서 파는 '미라프로레스'의 10만원대 서류가방 추천. ⊙20만~50만원대: 스웨이드풍 소재로 만든 브릭스의 '라이프라인'(39만6000원) 서류가방은 젊고 실용적이어서 30~40대에 걸쳐 쓸 수 있는 제품. 카키, 베이지 등 컬러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보수적인 스타일이라면 닥스의 그레이 체크포인트 서류가방(39만3000원)이 좋다. ⊙60만원대 이상: 주머니 사정 넉넉하고, 중후한 스타일을 원하는 중년 남성들엔 던힐 '사이드카 건메탈 더블 도큐멘트케이스'(170만원대)가 인기. 소가죽이지만 가볍고 흠이 덜 생겨서 실용적이다. 여전히 묵직한 가방 드는 게 부담스러운 중년이라면 에르메냐질도 제냐의 '세컨백'(60만원대)이 무난하다. 일명 '일수가방'과 같은 작은 형태지만 고급스러워 중년층에게 인기가 좋다. ■20~30대 꽃분홍, 바이올렛톤 12㎝힐에 익숙해져라. ▲ 봄 유행 컬러인 바이올 렛톤의 크리스챤 루부탱 스웨이드 슈즈. 제품협찬= 신세계 백화점 본점 슈 컬렉션 /이준헌 객원기자⊙10만원 안팎: 프렌치 시크는 여전히 인기. 바바라(10만원대)와 프렌치 솔의 플랫 슈즈가 사랑받고 있다. 나인 웨스트의 오픈 토 힐과 에나멜 슈즈(15만원대)와 제프리 캠벨의 옥스퍼드 슈즈(9만원대)는 레깅스와 잘 어울린다. 동대문 두타와 누존의 잡화매장 제품이 가격 대비 질이 좋다. ⊙20만~50만원대: 레페토의 플랫 슈즈 기본형(39만원)이 인기 급물살. 국내 브랜드인 최정인 슈즈와 수콤마보니, 사라스 캐비닛 제품이 크리스챤 루부탱이나 마놀로 블라닉 못지않는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다. 플라워 프린트와 기하학 무늬 제품이 눈에 띈다. ⊙60만원대 이상: 이번 S/S 상품인 크리스챤 루부탱의 누드 핑크색 프리베 라인(115만원)이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12㎝힐이 특징. 스웨이드로 된 꽃핑크와 연보라, 청록색(91만원)이 유행 컬러다. 밑창에 레오파드 패턴이 있는 마놀로 블라닉 메탈릭 실버 카바(118만원)도 포인트 슈즈로 인기다. 세르지오 로시 주얼리 슈즈는 20대들에게 최근 '로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래디에이터 슈즈 역시 파스텔톤이 인기. 주얼리가 부착된 조리풍 쥐세페 자노티 슈즈(149만원)가 눈에 띈다.&nbsp;■40~50대 앞코 장식 달린 에나멜 슈즈로 포인트를 ⊙10만원 안팎: 앞코에 장식이 달린 미소페의 펌프스(9만원 이하)가 단아하다. 굽은 4~5㎝가 적당. 갭의 플라워 스웨이드 발레 스키머(9만원대)는 나이대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20만~50만원대: 프라다 기본형은 언제나 인기. 와인색 에나멜 컬러(51만원)가 유행이다. 20~30대에 비해 색이 좀 더 무겁다. 앞코에 작은 보석이 박힌 레페토 자주색 스웨이드 슈즈(58만원)도 추천 제품. 페라가모처럼 둥근 앞코에 메탈 장식이 있거나 로고 장식이 붙은 제품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 브랜드 중 지니 킴의 플랫(25만원대)이 눈에 띈다. ⊙60만원대 이상: 요즘 추세는 '특정 나이대'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 단화는 어느 세대든지 인기다. 쥐세페 자노티의 청녹색 단화(71만원)가 대표적. 돌체 & 가바나의 프린트 플랫슈즈(83만원)도 포인트를 준다. 이탈리아 장인이 100% 수작업으로 완성한 앙리 쿠일 단화(105만원)가 청담동 어머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주얼리 슈즈가 강세. 크리스털과 유색 보석이 앞코에 달린 슈즈가 유행이다. 추천해 주신 분 스타일리스트 이도니·윤인영·정혜진·김정현,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 MD3 김은겸 과장, 롯데백화점 피혁잡화 황윤석 CMD, 수입남성담당 정지은 MD, G마켓 이유영 패션잡화팀장, 위즈위드 허재영·김여경 MD
신지애 “LPGA 데뷔 첫 해 목표는 오직 신인왕”
  • 신지애 “LPGA 데뷔 첫 해 목표는 오직 신인왕”
  • [경향닷컴 제공] 신지애(21)는 8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잠자리에 들었다. 동계 전지훈련차 이날 저녁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실을 짐을 꾸리다 보니 한 두 가지가 아니고, 양도 엄청났다. 출발을 불과 몇시간 앞두고 이날 오전 서울 청담동의 매니지먼트사 ‘티골프스튜디오’에 인사차 들른 신지애는 사진촬영 요청에 잠시 망설이다 평소의 수수한 모습을 그대로 노출했다. “요즘 체력훈련에 열중하느라 힘들었고, 잠도 많이 못 자 얼굴도 부었는데…”라던 신지애는 “대신 예쁘게 나온 걸로 써주셔야 한다”며 해맑게 웃어보였다. 신지애가 새벽까지 챙긴 짐은 무려 50여박스. “골프클럽은 기본이고요, 주로 공·장갑 등 용품인데도 챙길 게 계속 나와요.” 그 많은 짐을 다 어떻게 운반할까 싶을 정도. “제가 이전까지는 주로 대회 출전 위주로 겨울철을 보냈거든요. 동계훈련이라고 딱 부러지게 계획을 짜고 해외로 나가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그러다 보니 짐이 많아질 수밖에…. 신지애는 당분간 한국과 이별이다. 브리즈번 인근 골드코스트 캠프에서 한 달가량 훈련하고, 2월5일 호주에서 열리는 유럽여자골프투어 ANZ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출전한 다음 미국 하와이로 옮겨 2월12일 시작되는 LPGA투어 시즌개막 전 SBS오픈에 나선다. LPGA투어 진출은 예고된 일이었지만 막상 짐을 챙겨 한국을 떠나는 기분은 어떨까. “아직 제대로 준비를 못했는데, 벌써 출국해야 한다니 조금 긴장돼요.” 지금까지 담담함을 잃지 않았던 신지애의 솔직한 표현이다. 완벽을 추구하는 그의 성격에 비춰 지금까지 준비상황은 100% 만족상태가 아닌가 싶다. “호주에 가서는 훈련에만 몰두할 예정입니다. 대회에도 출전하지만 그 준비가 아니라 모든 일이 훈련 위주로 돌아갈 거예요.” LPGA에 데뷔하면서 미국에 거처를 마련하려던 신지애는 올해 집 구입계획을 접었다. “한 시즌은 그곳 사정을 살피고 사야겠어요. 집을 산다니까, 동료와 선배 언니들이 서로 자기 집을 사래요.” 또 한번 눈이 작아지고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최근 하이마트와 결별한 데 대해 신지애는 “연초에 하이마트 선종구 사장님을 비롯해 관계자들께 찾아가 인사드렸다. 나를 3년 동안 키워주신 데 감사하고, 하이마트와의 인연은 끝난 게 아니고 영원히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새 후원사 선정 접촉은 매니지먼트사 측에서 활발히 진행 중이다. 티골프스튜디오 전현숙 대표는 “조만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인식땐 우리가 호주로 날아가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세계 최고가 되는 게 꿈”인 신지애의 첫해 목표는 딱 하나, 신인왕이다. 하지만 AP 등 외신과 골프전문가들은 “신인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동시에 석권할 무서운 신인”이라며 기대하고 있다. 경제난에 위축된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리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지애는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비행기에 올랐다.
원더걸스, 새해 첫 팬미팅 30분 지각 '빈축'
  • 원더걸스, 새해 첫 팬미팅 30분 지각 '빈축'
  • ▲ 원더걸스[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인기그룹 원더걸스가 새해 첫&nbsp;팬미팅에&nbsp;30분이나 늦어&nbsp;빈축을 샀다. 원더걸스는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100여명의 팬들과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이날 팬미팅은 온세텔레콤이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연말까지 온세텔레콤 1677 콜렉트콜의 모델로 활동한 원더걸스가&nbsp;고객 100명과 만나는 자리였다. 하지만 원더걸스는 약속된 시간보다 30분이나 늦게 행사장에 도착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nbsp;이 때문에 진행을 맡은 개그맨 김완기는 원더걸스의 빈자리를 메우느라 진땀을 빼야 했다. 하지만&nbsp;김완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인 원더걸스가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자 현장 분위기는&nbsp;갈수록 냉랭해져만 갔다. 뒤늦게 도착한 원더걸스는 지각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 없이 곧바로 공연을 펼치며 팬미팅을 진행했다. &nbsp;팬미팅 끄트머리에 리더인 선예가 "오늘(7일) 시작할 때 저희가 좀 늦었다. 죄송하다"고 양해의 말을 전했지만 이 때에도 지각에 대한 해명은 없었다. &nbsp;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미팅 직후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멤버들이 다함께 모여 회사에서 출발하려고 했는데 선예에게 갑작스럽게 일이 생겨서 출발이 늦어졌다"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nbsp;뒤늦게 이해를 구했다. &nbsp;원더걸스는 이날 팬미팅에서 '노바디'와 '텔 미'를 불렀으며 팬미팅은 팬들의 장기자랑, 원더걸스의 선물 증정 및 사인회 등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 ◀☞[포토]줄 서서 사인 받는 원더걸스 팬들☞[포토]원더걸스 유빈, '팬과 함께 휴지마술, 잘할 수 있을까?'☞[포토]원더걸스 팬미팅, '넌 내가 찍었어'☞[포토]원더걸스 선예, '소희 넘겨줄 수 없어'☞[포토]원더걸스 선미, '커플링? 가족반지예요~'
2009.01.07 I 박미애 기자
잘나가던 와인업계 ''급제동''
  • 잘나가던 와인업계 ''급제동''
  • [조선일보 제공] 2000년부터 '와인열풍'에 힘입어 급성장하던 와인 업계에 제동이 걸렸다. 관련 업체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 둔화와 고환율 부담, 경쟁 격화로 삼중고(三重苦)를 겪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5월까지 와인수입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에 그쳤다. 전년 같은 기간 신장률(77.6%)과 비교해 절반도 안 된다. 작년 하반기부터는 환율 상승으로 수입가격이 상반기보다 2배 정도 올라 와인 수입업체들의 수익 악화가 계속되고 있다. 작년 하반기엔 유동성 위기로 업계 10위권 회사였던 아간코리아가 부도를 맞았다. 현대백화점 홍정란 부장은 "와인 시장의 성장세가 정점에 도달함에 따라 와인 시장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업계 경쟁도 격화되고 있다. 특히 신세계가 지난달 31일 자본금 5억원 규모로 와인 수입 업무를 맡는 '신세계와인컴퍼니'를 세우자, 중소 와인수입업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신세계는 와인을 직수입한 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조선호텔 같은 그룹 소속 사업체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홍대 앞, 청담동 등을 중심으로 속속 생겨난 와인바들도 경영난을 겪고 있다. 10여개 와인바가 모여있는 서울 청담동 도산로 '와인 골목'도 최근 찾는 손님이 줄어들면서 한산한 분위기다. 3년간 와인바를 운영해온 박모(46)사장은 "최근 이 일대 와인바의 매출이 1년 전보다 40~70%까지 줄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문을 닫아야 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팽배하다"고 했다. 매출 부진으로 간판을 내린 와인바가 늘면서 부동산 매물도 늘었다. 청담동 갤러리아부동산 관계자는 "등록된 와인바 매물이 최근 20% 이상 늘었지만 사려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했다. 연세대 경영학과 오세조 교수는 "최근 수년 동안 와인 수입 판매업체가 급증해 와인가격 거품을 낳는 악순환을 초래했다"며 "지금의 위기를 국내 와인가격의 거품을 빼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 (인사)국민은행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승진 및 전보>◇부장▲전략기획 이재림 ▲홍보 이승재 ▲사회협력지원 홍공표 ▲채널기획 김태성 ▲개인영업추진 김동언 ▲기업금융 최병기 ▲PB사업 정진섭 ▲기업경영개선 이명규 ▲심사 오현철 ▲카드심사 백강호 ▲업무지원 권헌주 ▲수탁업무 김동섭 ▲총무 겸 통합구매 이오성 ▲인사 송인성 ▲인재개발원장 김덕수 ▲기금업무 배길휴 ▲신탁 황경문 ▲퇴직연금사업 이강설 ▲신용감리 김용호 ▲준법지원 강익환 ▲법무실장 김채윤 ▲감찰반장 이상효 ▲명동법인영업 정호열 ▲여의도법인영업 양기일 ▲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종국 ▲심사부 수석심사역 정명규 ▲일반사무관리 신강환◇지점장▲가산디지털 배진수 ▲가산IT 배창덕 ▲가야 강영호 ▲가양2동 김태헌 ▲가양동 조순옥 ▲가장동 차정환 ▲가좌동 유경민 ▲간석동 신훈섭 ▲강남구청역 김철 ▲강동구청역 김상재 ▲강릉 유헌철 ▲강북 안석현 ▲강화 권오원 ▲개롱역 김용진 ▲개봉동 송화자 ▲갤러리아팰리스 이규열 ▲거여동 박선동 ▲경산 이태준 ▲계룡대 김국연 ▲계룡로 남경현 ▲계산동 신석우 ▲고덕역 이인영 ▲고잔 김선희 ▲고현 이형래 ▲곡선동 이두종 ▲공릉역 고영권 ▲광교 천영국 ▲광명 박가순 ▲광산 김택중 ▲괴정역 안상현 ▲교하 김명원 ▲구로남 최해규 ▲구리역 주낙신 ▲구월동 김재룡 ▲구월북 최순영 ▲구의남 홍기문 ▲구포 안승수 ▲국토연구원 구은향 ▲군산 최강일 ▲권선동 공승배 ▲금곡동 김말룡 ▲금남로 고광숙 ▲금암동 유조영 ▲금정동 배상철 ▲금천 겸 시흥2동 이광일 ▲금촌중앙 김형국 ▲금촌 조정례 ▲금호동 손동호 ▲길2동 최관진 ▲길동 권영복 ▲김제 주현수 ▲남동공단 이용만 ▲남산동 임채경 ▲남양주 이종현 ▲남역삼 이인호 ▲남영동 서우석 ▲내발산 민영현 ▲내방역 장영란 ▲노량진중앙 이남홍 ▲노원역 이규철 ▲노원 변수우 ▲노유동 겸 영동교 김선주 ▲노은 이현태 ▲논산 최완도 ▲논현역 이민수 ▲답십리 차중렬 ▲당리동 이용경 ▲당산동 최승배 ▲당진 이기세 ▲대구3공단 이남동 ▲대구유통단지 김영두 ▲대덕특구 이안숙 ▲대림3동 전병호 ▲대림동 추창호 ▲대명동 조재호 ▲대방로 박윤수 ▲대연동 임영한 ▲대전중부 여일수 ▲대천 서원익 ▲대치동 오권태 ▲대치북 안중엽 ▲도곡렉슬 차정호 ▲도농 하기용 ▲도마동 이철수 ▲도산로 김종준 ▲독립문 원종호 ▲독산동 홍성창 ▲독산홈플러스 이학무 ▲돈암동 박승규 ▲돈화문 김정진 ▲동대신동 김채신 ▲동삼동 이동범 ▲동소문동 전병훈 ▲동암 안성수 ▲동여의도 박종출 ▲동역삼 박순옥 ▲동의정부 서남종 ▲동인천 김영호 ▲동자양 강용원 ▲동춘동 김철수 ▲두실역 김이열 ▲두암동 김창권 ▲둔산크로바 전형남 ▲둔촌동 임석기 ▲둔촌서 김주현 ▲등촌1동 이영기 ▲마두역 겸 신일산 이우진 ▲마산역 정연모 ▲마천동 천학도 ▲만수동 박해성 ▲망우용마 이윤희 ▲망원역 강의수 ▲매교동 홍재근 ▲매봉역 김순덕 ▲매봉 김온섭 ▲메트로시티 주규원 ▲명륜동 정미향 ▲명일역 유병남 ▲모라 최영근 ▲모래내 이기수 ▲목동7단지 이경은 ▲목포 오병태 ▲무거동 정천규 ▲문흥동 안동근 ▲미금역 유재화 ▲반야월 최문진 ▲반포남 김동구 ▲반포중앙 백철현 ▲반포 이용우 ▲발산역 김형률 ▲방배동 김성우 ▲방촌동 홍재환 ▲범물동 김철섭 ▲범박동 함봉식 ▲범일동 겸 범일동역 이용덕 ▲벽제 강창규 ▲보문동 엄지용 ▲봉덕동 박춘락 ▲봉선동 양한승 ▲봉천동 이경석 ▲부개동 김중곤 ▲부송동 원유훈 ▲부천계남로 김겸석 ▲부천서 오영수 ▲부천중동 김석기 ▲부천중앙로 송기봉 ▲부천홈플러스 조원상 ▲북아현동 신홍섭 ▲북악 민명식 ▲분당구미동 최경훈 ▲분당벤처타운 박두홍 ▲분당아름 이진열 ▲분당효자촌 이홍교 ▲사당북 김강수 ▲사직동 추병구 ▲산본궁내동 한용철 ▲산본역 이문수 ▲산본 박붕서 ▲삼방동 노명섭 ▲삼성역 오관기 ▲삼척 강대명 ▲상계역 남훈 ▲상주 나상흠 ▲서광주 임용복 ▲서교 고택호 ▲서라벌 박성규 ▲서래 김규호 ▲서소문로 전유문 ▲서소문 겸 태평로2가 이옥원 ▲서염창 백승용 ▲서인천 오석성 ▲서잠실 김영윤 ▲서초2동 최귀성 ▲서초동 양철수 ▲서초로 김종란 ▲서초중앙 경문수 ▲서현역 김사진 ▲석남동 이덕형 ▲선릉역 원경욱 ▲성남 서경태 ▲성동 신현석 ▲성북역 강인수 ▲성서 이도국 ▲세검정 백인수 ▲센트럴시티 윤영의 ▲소사 겸 부천남 이상근 ▲송도 배성환 ▲송우 고택규 ▲송천동 박재균 ▲송촌동 김용기 ▲송탄 윤은중 ▲송파 이장희 ▲송현동 정현재 ▲수서역 김양균 ▲수유동 이명규 ▲수유서 이종재 ▲수지중앙 박도석 ▲순천 정수환 ▲숭의동 이재현 ▲시화공단 김석조 ▲시흥동 황기택 ▲신길동 장은배 ▲신능곡 장경진 ▲신당동 양정순 ▲신도봉 전갑수 ▲신림본동 최병인 ▲신림서 최근홍 ▲신사중앙 박동수 ▲신용두 신길식 ▲신촌 겸 동교동 나인수 ▲신평화 김기호 ▲신포동 양길영 ▲신호계 김찬호 ▲쌍문역 이기혁 ▲아현동 김연수 ▲안산단원 염규승 ▲안양1번가 하철호 ▲안양동 이홍준 ▲암사동 김봉열 ▲압구정동 홍완기 ▲압구정중앙 김영관 ▲야탑동 이길성 ▲양재남 이규석 ▲양주자이 허동수 ▲양천 한윤희 ▲양평역 김병수 ▲엄사 장세숙 ▲여천남 고지선 ▲역곡역 이동우 ▲역삼동 한경수 ▲역삼역 김동익 ▲연서 이일복 ▲연수중앙 정영철 ▲연수 서홍은 ▲연향 이동섭 ▲염창동 김숙희 ▲영등동 조영기 ▲영등포중앙 배용환 ▲영통 송희석 ▲오광장 김대석 ▲오류역 황정일 ▲오산 이종필 ▲오치동 최수영 ▲옥련동 정선호 ▲올림픽 구본혁 ▲왕십리 김부건 ▲용당동 이정식 ▲용암 유은자 ▲용인대로 안상덕 ▲용종동 김혜련 ▲용현동 김도영 ▲울산신정 이용우 ▲울산 겸 옥교동 최용석 ▲울진 문종선 ▲원곡동 이한응 ▲원주단구 겸 강원기업금융 정의옥 ▲원효로 허제량 ▲월곡동 김재균 ▲월곡역 강영호 ▲월평동 신동원 ▲율량동 조명현 ▲은행동 이정민 ▲을지로3가 최익 ▲의정부 김승용 ▲이곡동 김종배 ▲이매동 손성현 ▲이문2동 겸 이문동 송기호 ▲이수교 김서기 ▲이수역 이병일 ▲익산 김동현 ▲인계동 최인근 ▲인덕원 박덕순 ▲인후동 정우범 ▲일곡 신용채 ▲일도 김한백 ▲일동 이동익 ▲일산북 최일수 ▲작전동 김진용 ▲잠실역 김복수 ▲잠실중앙 이태임 ▲장안타운 소순태 ▲장유 김홍일 ▲장한평역 박남규 ▲전포동 류재익 ▲정림동 주왕식 ▲제기동 강명수 ▲제주 겸 제주기업금융 이동월 ▲조치원 류지철 ▲종암1동 신덕순 ▲좌동 이동관 ▲주안8동 김정휴 ▲주안북 김경수 ▲주안 김창수 ▲주택공사 심영권 ▲죽전 김득중 ▲중계북 도영주 ▲중곡서 이두현 ▲중동교 신복환 ▲중동 이기봉 ▲중산 차임섭 ▲중촌동 장희관 ▲중화동 김용규 ▲진해 김추곤 ▲창우동 윤용웅 ▲창원중앙동 이상훈 ▲천안사직동 오광택 ▲천안 장홍식 ▲철산역 겸 철산북 정석영 ▲청계 김영식 ▲청구역 임채흥 ▲청주금천 이도현 ▲청주남문 심세진 ▲청주북문 조완기 ▲청주서 김정기 ▲청천동 이재술 ▲초량 이근우 ▲춘의동 오보열 ▲춘천 박병일 ▲충무로 진우섭 ▲태백 김상환 ▲태평로1가 장명 ▲테크노마트 구자원 ▲테헤란로 한윤기 ▲토평 이돈근 ▲퇴계로 엄주필 ▲퇴계원 이상열 ▲판암동 김용훈 ▲평리동 이규진 ▲평촌남 곽신근 ▲풍무동 신현균 ▲하당 김영민 ▲학동 이우열 ▲한남동 김부호 ▲항동 이성목 ▲해남 이병수 ▲행당동 김태욱 ▲호계동 김홍준 ▲화명역 최동길 ▲화원 권점자 ▲화정 이영호 ▲회룡역 김범철 ▲후곡마을 강행칠 ▲후곡 서종남 ▲후암동 이강준 ▲훼밀리아파트 신화영 ▲휘경동 황계원 ▲오클랜드 염재현 ◇기업금융지점장▲가락동 김용호 ▲강남역 이재천 ▲강동 홍성구 ▲광화문 정순일 ▲달서 배성찬 ▲대구 오상혁 ▲대전 강병훈 ▲마포 이선우 ▲목포 김용호 ▲반월공단 최해복 ▲부평 김종국 ▲사하 이민수 ▲서인천 김정수 ▲서초동 변상태 ▲성남 정용택 ▲성서 박정현 ▲신사동 박형수 ▲안산 김갑신 ▲양재역 이유상 ▲언주로 김진홍 ▲영등포 박성규 ▲용인 김동선 ▲울산 김성언 ▲의정부 김정태 ▲장한평역 방인석 ▲종로중앙 박노환 ▲천안 이건배 ▲포항 박임성 ▲삼성센터 김복래 ◇센터장▲경기심사 김정수 ▲동부심사 이남규 ▲부산심사 어영수 ▲중부심사 김학조 ▲호남심사 최학천 ▲기업여신관리 윤승환 ▲수원여신관리 최성선 ▲인천여신관리 김계연 ▲제주여신관리 김영규 ▲천안여신관리 우상호 ▲청주여신관리 김진구 ▲대출지원 이양호 ▲부산업무지원 허응도 ▲자금물류지원 김지학 ▲전주업무지원 김성순 ▲창원업무지원 채희종 ▲대전콜 박문수◇PB센터장▲방배 한성석 ▲압구정 겸 압구정로 심재오 ▲여의도 김현걸 ▲이촌 김성학 ▲잠실롯데 김해경 ▲청담 김형태 ◇개설준비위원장▲동아솔레시티지점 전부영 ▲스타시티지점 이낙원 ▲용산파크타워지점 강현구 ▲풍산동지점 정해진
2009.01.04 I 하수정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실물경기 환란때보다 심각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12월31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법원, 키코계약 첫 효력정지..불완전판매에 대해 은행 과실 사실상 인정-실물경기 외환위기 때보다 심각..광공업생산 -14% 사상최저-공기업 총동원 내년 경기부양-원화값 1257.5원 기업들 휴~..당국 환율방어▲트렌드-이날 제일 `잘 팔린 데이`..올해 장사 가장 잘된 날-서울대 `황우석 줄기세포` 특허 포기-李대통령 신년 사자성어..부위정경(扶危定傾)-"미국과 경기하면 모국팀 응원하겠다"..재미한인 94%, 중국인 51%▲종합-25개 공공기관 내년 57조 투자..SOC에 40조 배정-국책은행 통해 시중에 69조 공급-李대통령 "노조와 잘 지내면서 임기 채우던 시대 지났다"-원화값 1257.5원 마감..달러빚 많은 항공 정유사들 한숨 돌려-은행권도 시름 덜었다..100원 오르면 BIS 평균 0.15%P 개선-규제풀린 부동산 경기반등 확인후 들어가라▲경제종합-11월 산업활동 사상최악..수출·내수 양날개 꺾여 경기 수직하락-"내년이 더 비관적"..1얼 BSI 통계작성후 최저-11월 20억달러 경상흑자-휘발유 대체 바이오에탄올 내년 4월부터 주유소 판매-삼성연 설문조사..CEO "내년 마케팅에 역점"▲정치외교안보-지루한 줄다리기 국민은 왕짜증..방송법, 한미FTA가 막판 쟁점-2008 마지막 국무회의..강만수 "원없이 돈써본 한해"▲국제-이스라엘, 하마스 공격 이유는 평화협정?-버핏, 허리케인 약해져 2억달러 벌어-현금 제일많은 기업은?..버크셔해서웨이 1061억달러-투자귀재도 포드株 샀다 큰 손실..커코리안-중동 화염에 원자재값 들썩-영국 파운드 올들어서만 25% 추락-미국 국채값 또 사상 최고..안전자산 선호-올해 재계 가장 우스웠던 순간..빅3회장 자가용 비행기 타고 의회 출석▲금융재테크-롤로코스터 환율에 경제가 흔들..내년 달러당 1100~1300원 전망-키코 계약효력정지 판결..줄소송 우려에 은행권 "이럴수가"-은행 연말 희망퇴직 1300명▲기업과증권-사업계획 못세우고 해넘기는 기업들..삼성 임원인사 내년으로-현대차협력사 태성공업 "금속노조서 탈퇴하겠다"-대한전선 사옥 매각 왜?..과도한 M&A로 차입금 부담 늘어-현대차 근로자 위기극복 동참 확산-장하성펀드에 무슨일이..라자드 장교수 자문없이 GS건설 5%매입-한국 대표기업-글로벌기업 올해 주가성적 비교해보니..삼성전자 LG화학 KT&G 판정승-숫자로 본 2008증시..코스피 40% 하락, 시총 378조 감소. 외국인 매도 33조-STX팬오션, 대한통운 주식 몽땅 팔아-4분기 M&A자문 국내사 약진-안정성 높다던 ELS ETF마저 큰 손실-증권사 수수료 종전수준으로 인상▲기업경영-호남석화-롯데대산 새해 첫날 합병-NHN은 IT업계 왕따?..안철수硏과 협력무산, 엔씨소프트도 외면▲부동산-상주~영덕 고속도로 내년 착공-파주운정 3지구에 3만2000가구 건립-충남 장항에 국가산업단지-롯데, 제2롯데월드 초고층 재요청◇ 서울경제신문▲1면- 키코손실 은행책임 인정- "개혁 자신없는 기관장은 떠나라"- 제조업경기 40년래 최악- 내년 25개 공공기관 투자 올보다 9조 늘려 57조로&nbsp;▲종합- "강성노조론 위기극복 못해"- IMF `오바마 경기부양책` 지지- 롯데, 제2롯데월드 건축 잰걸음- 실물 침체 `공포 수준`.."환란때보다 어렵다"- 사실상 마이너스 성장국면 돌입- 기업 체감경기는 외환위기 수준 악화- 연초 1300원대 재진입 가능성- 노사 87% "고통나눠 위기극복을"▲새해 업무보고- 가계·기업 살리기 위해 200兆 대출·보증- 총 40조 투자..상반기에 60% 조기 집행- 4대강 주변 승마코스 등 레저사업 추진&nbsp;▲금융- 은행권 비정규직이 사라진다- 채권단 "분담비율 못바꾼다" 거부- 지방銀, 중기 설자금 공급- 은행 외화 지급보증MOU 첫 실적평가 내주초 발표&nbsp;▲국제- "불황기엔 감세해도 돈 안돌아"- "가자지구 분쟁 종식"..국제사회 움직임 분주- 대만 은행들 中 영업 가능해진다&nbsp;▲산업- 상하이車 `찜찜한 꿍꿍이속`- 재계 총수들 연말연시..대부분 자택서 불황타개책 모색- 삼성, 3년연속 북미 디지털TV 1위- IPTV요금 20~30% 더 내린다- 리바트 선박용가구 매출 `눈에띄네`- 청담동 와인바 `개점휴업` 속출&nbsp;▲증권- 공포에 질려 시황판 보기 두려웠다- "내년 금펀드 투자 신중해야"- "코스닥 내년 하반기부터 회복"&nbsp;▲부동산- 잠실 `물량폭탄` 제거?- 새해 첫달 1만7500여가구 분양- 은평뉴타운 2·3지구에 장기전세 2200여가구- 파주 운정신도시 3지구..2012년부터 3만여가구 공급- 2008년 부동산시장 베스트 & 워스트- 지방미분양 소폭 줄었다◇ 한국경제신문▲1면-코스피 1124, 환율 1257..힘들었지만 희망의 불씨는 살렸다-방송법 FTA 처리놓고 여야 협상 막판 진통-법원, 키코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수용-공무원 보수 10년만에 동결-손병두 대교협회장 "2012년 3불 완전 폐지"-이대통령 "노조와 잘 지내 임기 채우는 시대 지났다"▲종합-강만수 "원없이 돈써봐"..전재희 "촛불땐 우울증"-李대통령 신년 화두는 부위정경(扶危定傾)-스즈키차 회장 "일본 자동차업계 빅3만 살아남는다"-농협 농협경제 대표 이덕수-기름 오늘 넣으세요..내일부터 최고 83원 인상-광공업생산 14% 급감 `최악`-"단기 정책초점 환율 안정에 맞춰야"-11월 경상수지 2개월 연속 흑자▲종합해설-주가 40% 떨어졌지만 12월 반등 `긍정적`-정부-개인 하루종일 `공방`..기업들 환차손 줄어 안도▲공공기관 업무보고-국토부 산하 7개기업..SOC에 40조 투자, 60% 상반기 조기집행-한전 4460개 일자리 창출▲금융-키코 일부효력정지, 은행 불완전판매 인정..무더기 소송 이어질듯-KB "위기 끝날 때까지 M&A 없다"-금융사 임직원 `부실대출` 내년말까지 면책▲국제-경제력 세지니..세계 각국 화교정치인 급부상-영국, 내달 기준금리 추가인하 확실-미 정부, GMAC에도 60억달러 구제금융-중국 553개 제품 부가세환급률 대폭 인상-이란-레바논 하마스 지원..확전 가능성-러시아 부흥상징 `가즈프롬`의 몰락-세계최대 현금부자는 벅셔 해서웨이▲사회-롯데물산 "제2롯데월드 허가절차 재개해달라"-외국인력 신규도입 일시 중단-현대차 협력사 태성공업 "줄파업으로 경쟁력 약화..금속노조 탈퇴하겠다"-미네르바 "유언비어 소동 사과..폐업하겠다"▲산업-불확실한 경영환경..끝내 새해계획 못짠 기업들-글로벌 TV업체들 중국서 활로 찾는다-현대기아차, SK주유소 갈때마다 관리받는다-광고도 안했는데..불황형 IT 제품 없어 못판다-삼성전자 미국 디지털TV 3년연속 1위-쌍용차 노사 인건비 갈등 격화..노조반발속 구조조정 예고▲부동산-은평뉴타운의 굴욕..재분양도 또 미달-자녀 없어도 신혼부부용 주택 청약 가능-내년 서울 2만4천가구 입주..올해 절반도 안돼-파주운정 신도시 3지구 2012년 첫 분양▲증권-기관·외국인 쌍끌이..폐장일 주가 `반짝`-외국인 거래비중 10% 아래로..1월초순까진 본격매매 힘들듯-주식과 채권의 홀짝 징크스 내년에도?-우리투자증권, JP모건서 외국인 CRO 영입-변호사들 코스닥기업 인수-경영참여 바람-장펀드 지분 5.06%취득에 GS건설 이틀째 상승세-초보투자자에 파생상품 권유 못한다-올 코스닥 시총 10위내 절반 물갈이
2008.12.30 I 이정훈 기자
겨울엔 역시 뜨거운 국물이 최고~
  • 겨울엔 역시 뜨거운 국물이 최고~
  •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겨울철이면 생각나는 게 뜨거운 면요리다. 특히, 요즘 같은 연말엔 숙취해소로 우동이나 국수요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nbsp;최근 들어 식품업계는 겨울용 면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으며, 외식업계도 전문점에서나 맛 보던 면요리를 테이크아웃 상품으로 개발해 출시하는 등 면시장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nbsp;외식기업 롸이즈온이 운영하는 웰빙 퓨전 레스토랑 마켓오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생면 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 모두 현재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인기가 높은 누들 메뉴인 해물우동, 차소바, 레드치킨 누들 등 홈스타일로 만들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리법도 마켓오의 메뉴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해 ‘맛있고 건강한 레스토랑’ 컨셉트에 따라 모든 장국에 천연재료를 사용해 깊은 맛을 우려냈다. 롸이즈온 관계자는 “브랜드 컨셉트에 따라 기존 면 제품들과는 맛과 품질의 차이에 있어 우수할 뿐 아니라 천연 식자재를 사용해 기존 냉장 식품의 가공된 맛 대신 깊고 풍부한 진한 육수의 맛을 내도록 기획됐다” 고 밝혔다. 지난 2003년 8월 청담동에 웰빙 퓨전 레스토랑을 오픈하면서 웰빙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마켓오는 이번 누들 제품 출시 이외에 각종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웍 소스, 참깨 드레싱을 출시할 예정이다. 대상FNF는 청정지역 유기농밀로 만든 일본 관서식 정통우동인 ‘가쓰오 우동’ 과 ‘김치가쓰오우동’ 2종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일본 관서식 자연숙성 발효간장과 훈연가다랑어를 4°C저온에서 2차 발효, 숙성한 가쓰오 소스를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정통 관서식 우동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nbsp;풀무원은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생라면’ 을 계기로 라면 시장에도 진출했다. 화학조미료를 일체 넣지 않은 무첨가 제품이며 칼로리도 기존 라면에 비해 약 100Kcal 낮추어 깔끔하고 가벼운 생라면의 맛을 구현했다. 일본 3대 라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돈꼬츠 생라멘은 규슈 하까다 지방의 명물로 돼지등뼈와 생야채를 장시간 우려내 풍부한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사천탕 생라면은 오징어, 새우, 조개 등으로 얼큰하고 깊은맛을 우려 냈으며, 삼선해물 생라면은 굴, 바지락으로 칼칼하면서도 개운한 국물을 담았다. 풀무원은 또 1등급 재료로 맛과 질을 높인 우동 신제품 '1등급 가쓰오 우동', '1등급 통영 멸치 우동', '얼큰한 고추 우동' 3종을 선보였다.
2008.12.28 I 성은경 기자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매장음악서비스
  •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매장음악서비스
  • [이데일리 EFN 황보경 객원기자] ‘음악’만큼 사람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없다. 빠른 비트의 신나는 음악은 기분을 고양시키며 차분하고 조용한 음악은 마음의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기도 한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BGM(Background Music), 즉 배경음악은 광고, 영화, 드라마에서 극적인 요소를 최대화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는 카페, 호텔, 대형유통 매장을 시작으로 외식업에서도 매출에 영향을 주는 감성마케팅의 한 분야로 인정받으며 점차 그 시장이 확대되고 있음에 주목해 보자.(편집자주) &nbsp;신개념 서비스모델로 매장의 이미지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매출증진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배경음악컨설팅 서비스’. 고객들의 감정변화를 음악 선곡으로 관리, 각 개별 매장과 그 지역 고객의 환경적인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배경음악(BGM) 서비스로 외식업에서도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음악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시도한 (주)KTF뮤직 전략사업본부의 김민석 과장, 정재욱 주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뮤직매니저서비스란 무엇입니까? 감성마케팅 방안의 한 가지인 ‘뮤직마케팅’으로 각 매장의 특성과 고객 성향을 파악, 웹사이트와 매장 내의 BGM을 컨설팅하고 PC를 이용하여 내부 관리자들이 쉽게 제어할 수 있게 공급함은 물론 이를 통한 마케팅적 성과까지 제공해 주는 온-오프 연계형 배경음악 컨설팅 서비스입니다. 먼저 서비스를 문의한 업체에 방문하여 사용공간에 대한 실사를 합니다. 인테리어, 주요 상품(메뉴), 상권, 주고객 등 매장에 관련된 전반적인 환경을 파악하여 자체 음악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음악선곡, 경우에 따라서는 작곡 작업으로도 이어지게 됩니다. 날씨, 계절, 상황별로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축해 매장에서는 그날의 상황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택해서 틀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 이러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김민석 과장지금과 같은 기업차원에서의 사업이 없었을 당시는 청담동 위주의 고급바, 레스토랑 등지에서 개별적으로 프리랜서 음악스타일리스트들에게 컨설팅을 받아 진행하는 것 이 외에는 특별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이 있어서 각 음원에 대한 저작권료 등은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최근 몇 년새 저작권법에 대한 심의가 강화됨에 따라 각 기업들은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음원에 대한 안정적인 사용을 점차 원하게 되었지요. 뮤직매니저서비스의 모든 음악은 한국저작권협회와 해당제작회사에 저작권료를 지불한 합법적인 음원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nbsp;◇ (주)KTF뮤직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음악포털사이트인 ‘도시락’과 ‘뮤즈’사이트의 운영을 통해 고객 연령층에 대한 음악기호의 선호도 DB를 구축하고 네이트, 싸이월드, MSN의 배경음악지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전략음악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레미뮤직, 자체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통한 음악컨텐츠와 영상컨텐츠의 효율적인 활용은 맞춤형 배경음악 컨설팅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매출과의 연관성을 수치로 조사하기 위해 사용매장에서의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학의 음악심리, 실용음악 전공학과와의 산학협동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 외식업계에서는 이러한 서비스가 현재 어느 정도 인식되고 있는 상황입니까? ◇ 정재익 주임비교적 규모가 작은 개인 자영업자에 대한 서비스 개발도 완성된 상태이긴 하지만 다른 분야에 비해 아직 영세업체 비중이 높은 외식업의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이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비용은 매장규모나 서비스 퀄리티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략 매월 1~2만원선인데 현재 계약 중인 업체들은 대부분 1년~3년 단위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 번 이러한 서비스를 경험한 곳은 자연스럽게 계약을 연장하는 곳이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외식업체의 경우 아직은 활용률이 낮은 편으로 지금은 시작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맥도날드, 크라운베이커리, 미스터도넛 등의 업체들이 주 고객사로 그 외에는 GS25, 이마트 등 유통업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음악만 선곡해서 틀어주는 것이 아니라 유기농레스토랑의 경우는 중간에 새, 폭포 등 자연소리를 삽입해서 자연적인 느낌을 살리는 음악컨설팅을, 마트의 경우 안내 멘트나 로고송을 직접 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도 합니다. 외식업에서 BGM의 도입이 미비한 이유는 자본력의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안목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이나 매출 등을 고려할 때 음악은 중요한 부분으로 점주 혹은 관련 담당자들의 마인드 변화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성공 창업 프랜차이즈 허브" 이데일리 EFN "]▶ 관련기사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새로운 감성 마케팅 키워드
2008.12.26 I 객원 기자
  • 한달 매출 20억 `빅5` 성형외과도 휘청댄다는데..
  • [조선일보 제공] 피부과·성형외과가 밀집된 서울 압구정동의 한 피부과 의원. 17일 이 의원 대기실 환자 수는 2명에 불과했다. 예년 같으면 대입 수능 시험이 끝난데다 성탄절 특수와 맞물려 환자로 북적일 때지만 지금은 환자 한 명만 오면 전 직원 나와 반갑게 맞을 정도다. K원장은 "하루 환자 10명도 못 볼 정도여서 매출이 반 토막 났다"며 "수익은커녕 직원 월급도 못 줄 판"이라고 했다. 그는 2명의 고용 의사 중 한 명을 내보낼 예정이다. 웬만한 크기의 의원 한 달 임대료가 1500만~2500만원인 서울 강남역 주변은 '의원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있다. 불황으로 환자가 줄면서 고액의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안과 개업의 L모 원장은 "라식 등 시력교정술을 하는 안과들이 포화상태"라며 "임대료가 절반 수준인 강남 외곽으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이곳 200여 개의 의원 중 30~40여 개가 임대료가 저렴한 양재역, 선릉역, 신사역으로 빠져나갔다. 압구정동에서 청담동으로 이어지는 '성형 벨트'에도 의원을 접겠다고 나온 매물이 70~80개 이른다. 한 성형외과 개업의는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접고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질병 치료보다는 미용의료에 치중한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가 불황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경기 침체로 우리 국민이 아파도 병원을 가지 않고 참는 바람에 국민건강보험 재정이 2조원가량 남을 정도니 미용의료 쪽은 오죽하겠냐는 것이 개원가의 반응이다. 한 달 매출이 20억원이 웃돌던 소위 '빅(Big) 5' 성형외과 중 한 곳이 조만간 부도가 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이른바 '엔화' 자금을 빌려 쓴 병·의원은 '이자 폭탄'으로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불과 1~3년 전, 일본 돈을 끌어다 쓰는 '엔화' 대출 자금의 이자율은 2%대로, 국내보다 저리(低利)였다. 당시 많은 의사들이 5억~20억 엔화 자금을 빌려 개업하거나 병원을 확장하는 것이 붐을 이뤘다. 하지만 당시 800원대이던 환율은 지금 2배로 뛰었고 대출이자마저 6%대로 치솟았다. 갚아야 할 원금은 두 배, 이자는 3배가 됐다. '엔화 자금'으로 프렌차이즈 치과를 늘린 A원장은 "여기에 불황까지 겹쳐 엔화 자금을 쓴 의원들 사이에 도산 도미노 현상이 벌어질 상황"이라고 말했다.살아남기 위해 일부 병·의원이 진료비를 덤핑하고 과대광고를 하는 등 유통질서도 혼탁해지고 있다. 200만~300만원 하던 치아 임플란트는 120만원대까지 떨어지고 150만~200만원 하던 라식 시술을 70만원에 해주는 안과도 나타났다. 쌍꺼풀 수술을 30만원에 하는 의원도 등장했다.인터넷 상에서는 5~10명이 한꺼번에 라식을 받으면 한 명치 분을 무료로 해주는 '공동구매 이벤트'도 벌어지고 있다. 이는 진료비 할인을 통한 환자 유인 행위로 의료법상 금지돼 있다. 등에 따르면 이들 의원들에게 과대광고를 중지하라는 경고장을 보내면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일부 의원들은 아예 고(高)환율 특수를 노리고 미국·일본 등 해외 교포 환자 유치로 방향을 틀고 있다.신규 개원 시장은 얼어붙었다. 개원정보 '포털'을 운영하는 '오픈닥터스' 나정욱 대표는 "올 하반기에 개원 컨설팅을 의뢰했던 의사의 절반이 개업을 유보했다"며 "최근에 열린 개원박람회 참가 인원도 예년의 절반이었다"고 말했다. 내년 1월에 전문의를 취득하고 개업가로 진출하려던 의사들도 대학병원 임상강사나 종합병원 봉직의(奉職醫)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K대병원 성형외과 교수는 "예년 같으면 임상강사 구하느라 애를 먹었는데 요새는 먼저 찾아와 문의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같은 상황을 두고 그동안 지나치게 과대 경쟁했던 거품이 빠지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피부과·안과·성형외과 등은 이미 포화 상태였는데 '건강보험 환자' 진료에 큰 수익이 나지 않자 '비(非)보험' 분야로 너무나 많은 의사들이 들어왔다는 것이다. 병·의원 마케팅 전문회사 '톨리브' 김백남 대표는 "겨울방학 특수가 지나면 살아남는 곳과 없어지는 곳이 극명하게 갈리면서 자연스레 구조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거품이 빠질 것에 대비해 되레 병원을 확장하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 (인사)우리은행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승진>◇ 단장▲준법감시인 김양진 ◇ 영업본부장▲중앙기업영업본부 임준상 ◇ 부장▲증권운용부 강신국◇ 기업영업지점장▲중부기업영업본부 최정현 ▲종로기업영업본부 강성모 ▲강남기업영업본부 정동운 ▲경인기업영업본부 고종호 ◇ 지점장▲길음뉴타운 심규영 ▲도곡렉슬 박학용 ▲서빙고동 우현숙 ▲시설관리공단 최순임 ▲월곡동 김효식 ▲청담역 김용만 ▲계양 박상준 ▲인천논현 이재석 ▲학익동 이경복 ▲교하 양희종 ▲심곡동 정승택 ▲안중 신창식 ▲오산남 소영수 ▲인덕원 이재숙 ▲진접 우춘기 ▲천천동 임영학 ▲토평 권영철 ▲화성봉담 문남현 ▲대전태평동 송경자 ▲계룡 엄영송 ▲야우리 류춘현 ▲가경동 박병환 ▲오창과학단지 오세황 ▲속초 이종실 ▲거제동 천상필 ▲구서동 박성만 ▲반여동 권영구 ▲범일동 전정홍 ▲범천동 김순성 ▲사직동 이석종 ▲센텀파크 송영재 ▲양정동 정석영 ▲토곡 류점태 ▲구영 주상득 ▲동평 권해경 ▲거제 이춘우 ▲밀양 박철수 ▲사천 최영군 ▲명덕 함현호 ▲황금동 백종두 ▲연일 이찬경 ▲영주 서칠성 ▲광주금호 조규남 ▲상파울로사무소 노문균 ▲중국우리은행 손기태◇ 수석부부장▲투자금융부 안영진 ▲카드마케팅부 김제수 ▲트레이딩부 안상훈 ▲시너지추진부 김정기 ▲IT지원부 김현석 ▲전략기획부 박종일 ▲재무기획부 이관식 ▲인사부 황규목 ▲총무부 조공현◇ 수석심사역▲대기업심사부 조순제 김영재◇ 수석감리역▲영업지원부 이춘호 정숙현 <이동>◇ 부장▲IB지원부 이용재 ▲투자금융부 채우석 ▲프로젝트금융부 김형찬 ▲카드전략부 최상학 ▲카드영업지원부 박종훈 ▲자금운용지원부 김창연 ▲트레이딩부 권덕재 ▲외환서비스센터 김병효 ▲시너지추진부 강병모 ▲전략기획부 신현석 ▲재무기획부 강환복 ▲인사부 이종인 ▲인재개발부 정기화 ▲직원만족센터 박인좌 ▲리스크총괄부 진창옥 ▲개인/SOHO심사부 이종철 ▲대기업심사부 이재일 ▲기업개선부 신진기 ▲기업회생부 서태규 ▲총무부 최종상 ▲수신서비스센터 윤황배 ▲홍보실 이헌주 ▲여신감리부 김종주 ▲PB사업 이점수 ▲주택금융사업단 허준회 ▲기관고객본부 전경탁 ▲IB본부 조필호 ▲카드사업본부 장우석 ▲e-비즈니스사업단 황성구 ▲업무지원본부 진무웅◇ 기업영업지점장▲본점기업영업본부 정광문 한용성 표동연 ▲삼성기업영업본부 하태중 조복래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김용호 고재헌 ▲강남중앙기업영업본부 김판호 김석종 ▲중부기업영업본부 윤대현 ▲종로기업영업본부 박달영 ▲남대문기업영업본부 이문일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김현수 ▲강남기업영업본부 안형덕 ▲경수기업영업본부 강휘석◇ 지점장▲가락본동 이은석 ▲가락중앙 김석민 ▲가양동 이석하 ▲강남교보타워 김종완 ▲개봉동 신천수 ▲개포동 김길분 ▲공덕동 김관호 ▲공릉역 공복기 ▲광화문 한상훈 ▲교대역 차영득 ▲남대문시장 박범주 ▲남부터미널 현동관 ▲남역삼동 양희웅 ▲내발산동 홍석태 ▲노량진 박덕희 ▲노원 박성열 ▲대치역 박강석 ▲대흥동 박용순 ▲도곡남 유관훈 ▲도곡중앙 설종현 ▲도봉 허병호 ▲도화동 양회종 ▲독립문 송호봉 ▲독산동 김병규 ▲동부이촌동 방영주 ▲동여의도 박춘자 ▲등촌동 이영근 ▲마포 방인배 ▲매경미디어센터 정채봉 ▲명일동 이권호 ▲목동남 권오숙 ▲목동역 이경호 ▲무역센터 윤종영 ▲문래동 김철준 ▲문래역 이연자 ▲방배본동 이진희 ▲방이동 임채현 ▲방화역 송재근 ▲봉래 김무수 ▲봉천중앙 윤정환 ▲삼성동 정원재 ▲삼성역 육근영 ▲삼성타운 원도일 ▲서교동 박희영 ▲서울디지털 안재동 ▲서초로 이석영 ▲서초역 김기랑 ▲성수남 강영식 ▲센트럴시티 이용기 ▲송파남 윤문희 ▲송파송이 박용순 ▲신길동 유병권 ▲신당역 정용규 ▲신도림서 권태호 ▲신도림역 우정석 ▲신반포 김호승 ▲신사동 권은이 ▲신설동 이홍철 ▲신월1동 천호주 ▲신월7동 김응준 ▲아현역 백종선 ▲암사역 황주영 ▲압구정역 남기명 ▲압구정현대 이완규 ▲양평동 김진명 ▲여의도북 안병진 ▲역전 김택유 ▲영등포서 김영복 ▲용산구청 최병희 ▲을지로 권도균 ▲응암동 심영호 ▲이수역 한호희 ▲인사동 황용수▲잠실5단지 정종숙 ▲잠실역지점장 김우신 ▲잠실진주 송연자 ▲잠원동 이태열 ▲장안1동 최진봉 ▲장안동 김재정 ▲장안북 김성중▲재동 조시홍 ▲종로3가 지육식 ▲종로5가 박송옥 ▲종로6가 배정의 ▲종암 허남제 ▲중계2동 문근식 ▲중랑구청 채의식 ▲중화동 김재천 ▲청계7가 김종산 ▲청계 이효균 ▲청파동 최대근 ▲풍납동 이성근 ▲학동역 김중호 ▲효자동 연영환 ▲후암동 이덕배 ▲STX남산타워 이종성 ▲간석동 류영종 ▲부평 이응기 ▲옥련동 이종열 ▲용현동 김성빈 ▲인천 최상균 ▲인천항 유영득 ▲주안서 이용철 ▲주안 이준병 ▲청천동 양창현 ▲과천중앙 임익봉 ▲과천 김주권 ▲광명7동 이영수 ▲광적 이교호 ▲구리 최경복 ▲군포 최창락 ▲기흥 황낙진 ▲김포 최경태 ▲남양주 성주모 ▲동백역 최상순 ▲동백 강경수 ▲반월공단 신언동 ▲분당시범단지 정동식 ▲상대원동 박대열 ▲서수원 김남기 ▲서현동 정재기 ▲서현역 안성옥 ▲선부동 김호익 ▲송우 최병석 ▲수원북 신평근 ▲수지상현 이선재 ▲수지성복 노치환▲수지 김용태▲시화공단 이무열 ▲신갈 전복동 ▲신영통 오영길 ▲안양 박용기 ▲역곡 김용표 ▲용인 최진원 ▲은행동 성낙준 ▲의정부 윤병서 ▲일산후곡 윤영진 ▲하안동 이기만 ▲한일타운 김수영 ▲대덕 제종모 ▲대전중앙 박태순 ▲대전 조인형 ▲서천안 최영천▲충주 홍재천 ▲남천동 최수한 ▲대연동 강병훈 ▲모라동 박점묵 ▲부산동백 장노미 ▲부전동 홍재천 ▲사상 박일곤 ▲수영역 문창권▲연산중앙 이기봉 ▲온천동 양춘옥 ▲초량 이경복 ▲해운대 권영수 ▲울산중앙 조철제 ▲김해 우병선 ▲마산 곽우권 ▲안정공단 안병록 ▲창원 이성복 ▲토월 김덕수 ▲통영 박계운 ▲대구용산동 이인환 ▲반야월 이순조 ▲칠곡 주영명 ▲칠성동 김상욱 ▲구미공단 이두수 ▲포항남 황수춘 ▲포항중앙 신영구 ▲포항POSCO 권오준 ▲POSCO타운 정관용 ▲봉선동 고재영 ▲상무 안창용 ▲하남공단 김홍희▲여천 윤재승 ▲익산 고원석 ▲신제주 강병효 ▲제주 김인규 ▲개성공단 이상호◇ 파견▲중국우리은행 이강찬 이성만 ▲새한미디어자금관리단장 양진옥 ▲하이닉스M&A지원단 장태현 ▲HR본부(지주사) 김홍관 ◇ 수석검사역▲검사실 이성영 성원모 차경훈 김윤석 권규성◇ 수석감리역▲영업지원부 배상열 서상철 최장일 김희관 김광만 김호영 이석호 노영록 박건용 이한성 안상현 이홍현 윤지현 이상은 하명찬
2008.12.18 I 김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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