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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신한은행
  • [이데일리 이준기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0일자로 업무개선 본부장에 설영오씨를 승진시키는 등 본부장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승진>◇본부장▲업무개선 본부장 설영오 ▲경영기획그룹 본부장 이상호 ▲여신심사그룹 본부장 김상현 ▲ 자금시장 본부장 이동환 ▲기관그룹 영업본부장 이종성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상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희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박숭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윤승욱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원호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임영석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임영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최영수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반재호 ▲기업그룹 영업본부장 이중철◇부서장(SM)▲개인금융부장 이익성 ▲종합금융시장부장 배기범 ▲IB사업부장 김성수 ▲자금부장 손무일 ▲전략지원부장 임보혁 ▲홍보부장 왕태욱 ▲인사지원부장 신연식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박명환 ▲개인여신심사부장겸 선임심사역 도은수 ▲리스크총괄부장 조재희 ▲IT금융개발부장 이원조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윤채현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이재학 ▲강남역지점장 최태로 ▲거제지점장 문재길 ▲계산동지점장 이영근 ▲과천지점장 신범수 ▲광화문지점장 한소순 ▲국민연금강남지점장 윤현호 ▲김포공항지점장 김성우 ▲부전동지점장 윤상규 ▲삼성동아이파크지점장 최성조 ▲삼성서울병원지점장 김태완 ▲서산지점장 이명훈 ▲성포동지점장 정충용 ▲수송동지점장 최종성 ▲수지상현지점장 이병일 ▲압구정중앙지점장 이하영 ▲여의도중앙지점장 문경태▲연신내지점장 이영국 ▲인천광역시청지점장 이기원 ▲인천논현지점장 윤상돈 ▲인천법원지점장 김재돈 ▲일산강촌마을지점장 김정수 ▲종로6가지점장 정찬일 ▲천안지점장 정병현 ▲평택지점장 정건화 ▲홍제동지점장 김호곤 ▲가락동 금융센터장겸 PRM 문만호 ▲강남 금융센터장겸 PRM 조영준 ▲김해 금융센터장겸 PRM 한순금 ▲남산 금융센터장겸 PRM 김창성 ▲대전역 금융센터장겸 PRM 윤봉선 ▲동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이상혁 ▲방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김홍욱 ▲부천 금융센터장겸 PRM 주현중 ▲서전주 금융센터장겸 PRM 박인우 ▲성서 금융센터장겸 PRM 최기한 ▲수원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준섭 ▲스타시티 금융센터장겸 PRM 이윤재 ▲압구정역 금융센터장겸 PRM 조영근 ▲영동 금융센터장겸 PRM 이상훈 ▲온양 금융센터장겸 PRM 정모 ▲의정부 금융센터장겸 PRM 조상열 ▲창신동 금융센터장겸 PRM 이영기 ▲코엑스 금융센터장겸 PRM 황효남 ▲시화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순종 ▲안산에스버드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권순섭 ▲대기업영업부장겸 PRM 한창우 ▲강남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최병화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수근 ▲신한 Private Bank 분당센터 지점장 신동은 ▲SBJ은행 오사카지점장 진옥동 ▲SBJ은행 후쿠오카지점장 이숙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무석분행장 김성수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장 성국제◇부서장▲영업추진부 팀장 안효열 ▲프로세스개선부 팀장 이명훈 ▲퇴직연금사업본부 팀장 여민호 ▲투자금융부 팀장 이승수 ▲자금부 팀장 채병윤 ▲외환사업부 팀장 이재규 ▲금융공학센터 팀장 오하중 ▲전략지원부 팀장 서명국 ▲재무지원부 팀장 고헌주 ▲인사지원부 팀장 정용욱 ▲인사지원부소속 조사역 신성호 ▲총무부 팀장 박광균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나승필 ▲여신심사부 선임심사역 조영식 ▲신용리스크부 팀장 김근배 ▲IT정보개발부 팀장 신희정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신현일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박상철 ▲ 가경동지점장 오우연 ▲간석동지점장 윤석주 ▲갈현동지점장 이동수 ▲개금동지점장 윤시영▲갤러리아팰리스지점장 고준석 ▲건건동지점장 김태중 ▲경제자유구역청지점장 양정욱 ▲ 고읍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고상준 ▲고잔지점장 반종훈 ▲과천원문동지점장 이승렬 ▲관저동지점장 유한승 ▲광명푸름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정철 ▲금정이마트지점장 박재범 ▲김포고촌지점장 유상우 ▲남동구청지점장 유 경우 ▲남산타운지점장 조길환 ▲답십리지점장 홍석기 ▲당리동지점장 위만량 ▲대구용산동지점장 장재수 ▲동대신동지점장 김정구 ▲동탄솔빛나루지점장 이규현 ▲동해지점장 임선택 ▲둔촌동지점장겸 둔촌주공아파트지점장 이건희 ▲디지털3단지지점장 한용근 ▲마산창동지점장 김신태 ▲마천동지점장 최승권 ▲망우동지점장 왕재성 ▲법동지점장 차인규 ▲봉천서지점장 한연길 ▲ 부천상동지점장 육근록 ▲ 부평구청지점장 구승모 ▲ 상암동지점장 이범미 ▲ 성남은행동지점장 소병수 ▲ 시티세븐지점장 전남수 ▲ 시흥능곡지점장 김진영 ▲ 신영통지점장 김정수 ▲ 신정동지점장 김진현 ▲ 아산배방지점장 백남주 ▲ 압구정로데오지점장 박정범▲ 여수지점장 김선규▲ 여천지점장 정호준▲ 역삼2동지점장 박춘호▲ 연수중앙지점장 승인환▲ 영도지점장 김영훈▲ 용전동지점장 송인욱▲ 울산남지점장 강현철▲ 울산법원지점장 손경익▲ 울산성남동지점장 이종수▲ 울산현대지점장 김성곤▲ 워커힐지점장 조혜영▲ 월산동지점장 김종균▲ 은평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영재▲ 의정부서지점장 박계주▲ 익산지점장 이인근▲ 인덕원지점장 김종수▲ 인천남구청지점장 윤한국▲ 인천논현역지점장 최두연▲ 장지동지점장 최현지 ▲ 전민동지점장 박상훈▲ 증평지점장 정도영▲ 지산동지점장 김한진▲ 철산동지점장 오인식▲ 청주법원지점장 이희수▲ 파주운정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박경환▲ 판교신도시금융센터 지점장 임광혁▲ 포남동지점장 남봉태▲ 해운대동백지점장 이보석▲ 호성동지점장 임귀관▲ 홍천지점장 박세진▲ 후곡마을지점장 박현주▲ 구로역 금융센터 지점장 김진형▲ 군장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이내훈▲ 남산 금융센터 지점장 임경래▲ 동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박동선▲ 목포 금융센터 지점장 문영배▲ 반월 금융센터 지점장 길군섭▲ 반포남 금융센터 지점장 권미경▲ 방배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이경옥▲ 부천 금융센터 지점장 박종식▲ 부평 금융센터 지점장 김무호▲ 서교동 금융센터 지점장 조성자▲ 서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손충순▲ 성남공단 금융센터 지점장 위계진▲ 성서 금융센터 지점장 강철▲ 성서공단 금융센터장겸 PRM 정훈남▲ 소공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봉기▲ 수원 금융센터 지점장 신동일▲ 수원중앙 금융센터 지점장 홍형표▲ 신평 금융센터 지점장 이규주▲ 양산 금융센터 지점장 이기현▲ 여의도 금융센터 지점장 윤성일▲ 장한평역 금융센터 지점장 정성훈▲ 충무로극동 금융센터 지점장 김재성▲ 충주 금융센터 지점장 홍석영▲ 코엑스 금융센터 지점장 김성완▲ 통영 금융센터장겸 PRM 곽희남▲ 포항남 금융센터 지점장 김도형▲ 신한 Private Bank 서초센터 지점장 이상수▲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설표명▲ 역삼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유중식▲ 천안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이호권▲ 광교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선우대롱▲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홍정기▲ 아메리카신한은행 지원본부장 이영종▲ 아메리카신한은행 지역본부장 왕호민▲ 신한비나은행 빈증지점장 곽우홍▲ 멕시코 대표사무소장 최재호▲ 신한비나은행 동나이지점장 허경회<전보>◇본부장▲기관그룹 영업본부장 고종철 ▲기관그룹 영업본부장 황구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덕기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김형정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박두학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윤용진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기동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상복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성헌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조현태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한종헌 ▲영업추진그룹 영업본부장 이한응 ▲마케팅지원본부장 김승동 ▲CIB영업본부장 함상철 ▲퇴직연금사업본부장 노성우 ▲신한베트남은행장 홍만기◇부서장▲ 영업추진부장 우영웅▲ 멀티채널부장 이성열▲ WM사업부장 김인기▲ WM사업부 부동산전략사업팀장 이광일 ▲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장 안준식▲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 조사역 박현진▲ 프로세스개선부장 윤병인▲ CIB영업본부 팀장 이준권▲ CIB영업본부 팀장 조대희▲ CIB영업본부 팀장 허윤영▲ 기업고객부장 주철수▲ 투자금융부장 김갑수▲ 글로벌사업추진부장 김역동▲ 글로벌지원부장 김정실▲ 자금부 증권운용팀장 맹성준▲ 외환사업부장 배진수▲ 전략지원부 대외협력팀장 신동민▲ 인사지원부소속 조사역 김도기▲ 인재개발부장 최현섭▲ 인재개발부 신한문화팀장 지원구▲ 직원만족센터 부장 이익수▲ 총무부장 김태은▲ 여신기획부장 이기준▲ 개인여신관리부장 정효근▲ 여신감리부장겸 선임심사역 장춘근▲ 여신감리부 팀장겸 심사역 이영배▲ 신탁부장 이도형▲ 수탁업무부장 김호용▲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남상덕▲ 고객만족센터 부장 정상혁▲ 변화추진실장 변상모▲ 검사부장 이효식▲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이범섭▲ 경영감사부장 곽호영▲ 영업부장 박종연▲ 가양동지점장 강경호 ▲ 강남중앙지점장 이종철▲ 강동타운지점장 염기원▲ 강서지점장 이문상▲ 강화지점장 김형종▲ 개포남지점장 장병식▲ 경희궁지점장 김선홍▲ 공항동지점장 노진한▲ 관악지점장 박시호▲ 관양동지점장 고영준▲ 광장동지점장 이상룡▲ 교대역지점장 김희승▲ 교하지점장 김태용▲ 구로남지점장 신영신▲ 구리중앙지점장 정재환▲ 구미중앙지점장 문상한▲ 구산역지점장 한봉규▲ 구일역지점장 조규일▲ 군인공제회관지점장 전재원▲ 군포지점장 최길상▲ 길음동지점장 최춘호▲ 김천지점장 이상용▲ 김해공항지점장 이우남▲ 남가좌동지점장 배상덕▲ 남광주지점장 김정환▲ 남대문지점장 이춘환▲ 노량진지점장 이동호▲ 논현동지점장 이동일▲ 당산중앙지점장 이병곤▲ 당진지점장 정흥교▲ 대곡지점장 허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황대원 ▲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최성훈▲ 대림중앙지점장 나규찬▲ 대방역지점장 배한경▲ 대신동지점장 이창희▲ 대전법원지점장 신구주▲ 대치역지점장 임수▲ 덕소지점장 이승오▲ 덕수궁지점장 정억재▲ 도봉로지점장 노수현▲ 도촌동지점장 주시중▲ 동광양지점장 박광현▲ 동광주지점장 최병규▲ 동교동지점장 이을기▲ 동대문지점장 이영근▲ 동부법원지점장 김문광▲ 동부이촌동지점장 박찬주▲ 동소문지점장 김원봉▲ 동탄시범단지지점장 이원규▲ 동탄하늘빛지점장 안동섭▲ 등촌서지점장 김해동▲ 마들역지점장 이충근▲ 마포역지점장 양순철▲ 만수동지점장 김동욱▲ 명동역지점장 전정렬▲ 명일중앙지점장 이상철▲ 목동역지점장 최계동▲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조경선▲ 목동현대백화점지점장 김관억▲ 미금동지점장 김현규▲ 미아동지점장 손영화▲ 반포서래지점장 권혁철▲ 반포자이지점장 최영민▲ 반포지점장 한종헌▲ 반포터미널지점장 권봉창▲ 발산동지점장 이진영▲ 발산역지점장 정광균▲ 방배동지점장 김병민▲ 방산시장지점장 강정원▲ 방이동지점장 임충섭▲ 백궁지점장 하상봉▲ 범박동지점장 윤태국▲ 보문동지점장 김두원▲ 봉명동지점장 정해윤▲ 부산중앙지점장 강보순▲ 부평금호타운지점장 박세영▲ 부평중앙지점장 김주학▲ 북수원지점장 김천묵▲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용식▲ 불광동지점장 김익환▲ 사당남성지점장 박성근▲ 사당역지점장 최두열▲ 사당중앙지점장 김태형▲ 사천동지점장 배지수▲ 산곡동지점장 이종근▲삼양동지점장 안치완▲ 삼풍지점장 강신철▲ 상도동지점장 이순우▲ 상동중앙지점장 김호중▲ 상록수지점장 김기종▲ 서대전지점장 장기래▲ 서울광장지점장 이상준▲ 서잠실지점장 류성현▲ 서현동지점장 김연옥▲ 서현역지점장 이상화▲ 성남중앙지점장 이기준▲ 성북동지점장 김연경▲ 성산동지점장 김근창▲ 성수동지점장 고행관▲ 소공중앙지점장 이병철▲ 송도웰카운티지점장 한호성▲ 송파지점장 장영훈▲ 수내역지점장 윤원진▲ 수색지점장 박시진▲ 수완지점장 김종남▲ 수원대학교지점장 연채흠▲ 수원역지점장 박기준▲ 수지동천지점장 최원욱▲ 수지신봉지점장 오홍선▲ 순천법원지점장 이명휴▲ 신갈지점장 박존하▲ 신당동지점장 박한준▲ 신부동지점장 김정록▲ 신제주지점장 안재성▲ 신촌지점장 예정호▲ 안국동지점장 주이규▲ 안성지점장 이영호▲ 안양비산동지점장 박석희▲ 안중지점장 김영수▲ 암사역지점장 노봉선▲ 역삼동지점장 김성욱▲ 역촌동지점장 박용식▲ 연산동지점장 이병훈▲ 영주동지점장 김인태▲ 영화동지점장 윤영호▲ 옥련동지점장 박수용▲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김재혁▲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원교희▲ 용암지점장 연경환▲ 운암동지점장 한재도▲ 월계동지점장 민경규▲ 월평동지점장 신재준▲ 을지로지점장 신태웅▲ 이촌동지점장 이진천▲ 인천중앙지점장 서영일▲ 인천지점장 이문재▲ 일원역지점장 조경현▲ 자갈치역지점장 이기호▲ 자양동지점장 이용희▲ 잠실남지점장 장민석▲ 잠실타운지점장 차동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최종원▲ 장산역지점장 이종철▲ 장승배기역지점장 최태문▲ 장암지점장 장용운▲ 전하동지점장 최현용▲ 정릉지점장 박동옥▲ 정자역지점장 김혁중▲ 제주중앙지점장 김광조▲ 조치원지점장 서용규▲ 종로3가지점장 김광소▲ 천안법원지점장 윤형섭▲ 청담동지점장 한민희▲ 청주지점장 강구원▲ 춘천남지점장 손연환▲ 춘천중앙지점장 이흥수▲ 춘천지점장 정용욱▲ 칠곡지점장 안진한▲ 테크노마트지점장 안계원▲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광옥▲ 포항지점장 김완섭▲ 하계동지점장 유승종▲ 하남지점장 박창원▲ 학동지점장 이상운▲ 학익동지점장 박영식▲ 한양대학교지점장 정중종▲ 행신중앙지점장 임종택▲ 혜화로지점장 이신재▲ 호평지점장 박민호▲ 화성병점지점장 주승남▲ 효자동지점장 박내길▲ 후평동지점장 김영봉▲ 흥인동지점장 이평태▲ GS타워지점장 임영균▲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PRM 오정환▲ 경주 금융센터장겸 PRM 권정욱▲ 김포 금융센터장겸 PRM 정유석▲ 녹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백용현▲ 당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종열▲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고재윤▲ 디지털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수▲ 마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상문▲ 무교 금융센터 지점장 박진형▲ 반월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개▲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PRM 최은환▲ 부산 금융센터장겸 PRM 송대흠▲ 부평 금융센터장겸 PRM 신선재▲ 사상 금융센터장겸 PRM 손수동▲ 삼성역 금융센터장겸 PRM 노상래▲ 소공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신섭▲ 순천 금융센터장겸 PRM 임경회▲ 안산 금융센터장겸 PRM 전용진▲ 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한상국▲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 임근일▲ 영등포 금융센터장겸 PRM겸 영등포중앙지점장 정기승 ▲ 오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명원▲ 용산전자 금융센터장겸 PRM 신영근▲ 울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조창국▲ 일산 금융센터장겸 PRM 김영주▲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남수▲ 진주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김민영▲ 창원 금융센터장겸 PRM 정돈영▲ 천호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순호▲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PRM 윤능균▲ 충주 금융센터장겸 PRM 이용희▲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규봉▲ 파주엘씨디 금융센터장겸 PRM 조성배▲ 평촌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혜용▲ 남동공단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조근수▲ 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석조▲ 디지털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근호▲ 마포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송영휘▲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석주▲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권오형▲ 시화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용호▲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효연▲ 울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장수▲ 잠실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강우구▲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인호▲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동하▲ 신한 Private Bank 방배센터 지점장 왕미화▲ 신한 Private Bank 서교센터 지점장 윤우영▲ 신한 Private Bank 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 이정우▲ 신한 Private Bank 여의도센터 지점장 차기승▲ 싱가폴지점장 정종민▲ 뭄바이지점장 박계수▲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지점 순의지행 개설준비위원장 우상태▲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개설준비위원장 이상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천진오성지행장 류국현▲ 신한베트남은행 Transaction Center 개설준비위원장 이태룡▲ 캐나다신한은행 박우혁▲ 간석역지점장 이상의▲ 개포2동지점장 신현배▲ 구성연원마을지점장 유경태▲ 국민연금공단지점장 안광운▲ 남악지점장 홍형곤▲ 내손동지점장 최희진▲ 대전롯데지점장 정원양▲ 도산대로지점장 성영식▲ 동국대학교지점장 성정환▲ 몰운대지점장 최석주▲ 반야월지점장 김창길▲ 봉담타운지점장 진영안▲ 분당구미동지점장 조영곤▲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최병학▲ 산남동지점장 김정호▲ 상암동월드컵파크지점장 진창하▲ 서부트럭터미널지점장 어태수▲ 서초3동지점장 곽정근▲ 센트럴시티지점장 유왕동준▲ 양양지점장 박남열▲ 연희동지점장 김동수▲ 온천동지점장 김도현▲ 월성동지점장 최기복▲ 율하지점장 류행주▲ 정관신도시지점장 최완주▲ 학여울역지점장 이부순▲ 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최병찬
2009.12.31 I 이준기 기자
박예진, 잇단 이웃사랑 실천 '훈훈'
  • 박예진, 잇단 이웃사랑 실천 '훈훈'
  • ▲ 박예진[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박예진이 잇단 이웃사랑 실천으로 유난히 추운 올 겨울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박예진은 지난 23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동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한빛 사랑회 송년잔치에 참석했다. 박예진은 이날 병실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캐럴을 불러주며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했다. 이에 앞서 박예진은 지난 16~22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사진전’에 작품을 출품하고 모델로도 참여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보탰다. 박예진은 또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희망 트리 캠페인’의 스타 희망 메시지 릴레이에는 “꿈을 잃지 않고 그 꿈을 닮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이끄는 컴패션 밴드의 일원으로 기부앨범 타이틀곡 ‘사랑하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소속사 BOF 관계자는 “박예진이 평소에도 선행과 이웃 사랑에 관심이 많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스스로 자선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과 영화 ‘청담보살’,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까지 흥행 3관왕 자리에 오른 박예진은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관련기사 ◀☞'천명공주' 박예진, 2009 MBC 연기대상 MC 낙점☞[포토]박예진 '정현 오빠, 행복하세요'☞박예진, "유리·승리 후배로 맞아…빨리 졸업해야죠"☞박예진, "첫 코믹연기 이유? 안전한 길보다 도전원해"☞박예진·임창정 '청담보살' 메이킹 필름 공개 '코믹'
2009.12.29 I 김은구 기자
'뇌종양' 빽가, 1월22일 수술···"다행히 양성, 쾌유 빌어달라"
  • '뇌종양' 빽가, 1월22일 수술···"다행히 양성, 쾌유 빌어달라"
  • ▲ 빽가[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최근 뇌종양 판정을 받은 코요태 멤버 빽가(본명 백성현)가 내년 1월 22일 수술대에 오른다. 빽가 소속사 트라이펙타의 한 관계자는 "정밀 진단 결과 뇌종양의 일종인 뇌수막종 판정을 받았다"며 "내년 1월22일로 수술 날짜를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술은 8시간에 이르는 대수술이 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종양이 다행히 악성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크기가 6cm로 커 쉽지 않은 수술이 될 것 같다"고 주치의의 말을&nbsp;빌어 전했다. &nbsp; 빽가는 현재 부모와 함께 자택에 머물며 병원 측과 입원시기를 조율하는 등 수술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수술까지는 앞으로 몇가지 검사가 더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5~6년전부터 시력이 크게 악화되는 등 징후가 있었는데 좀 더 일찍 발견하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빽가는 오히려 이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쾌유를 빌어달라"고 밝혔다. 지난 10월 군에 입대한 빽가는 서울중앙지법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던 중 두통과 잦은 혼절 증세로 병가를&nbsp;냈고, 이후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 관련기사 ◀☞김종민, "'투병중' 빽가 힘냈으면 좋겠다"☞코요태 빽가, 뇌종양 판정…"힘내겠다" 투병의지 밝혀☞코요태 빽가, 15일 입소…공익근무요원 복무☞빽가, '클럽사진논란' 억울한 심경토로…"내 진실은 소용없어"☞빽가, '청담동 클럽 사진' 부인..."저 절대 아니다"
2009.12.23 I 최은영 기자
KTH, 다날과 손잡고 액션게임 선봬
  • KTH, 다날과 손잡고 액션게임 선봬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KTH(036030)가 모바일 소액결제 전문업체&nbsp;다날(064260)과 손잡고 신작 온라인게임을 선보였다. 게임포털 `올스타`를 운영하는 KTH는 다날과 함께 21일 강남구 청담동의 르뉘블랑쉬란&nbsp;레스토랑에서 신작 온라인게임 `로코(LOCO)`를 공개했다. 다날이 개발하고 KTH가 서비스를 맡은 로코는 총싸움게임(FPS) 장르에 실시간 전략요소와 빠른 진행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역할수행(RPG) 요소를 섞은 것이 특징이다.30개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과 쉬운 조작방법이 눈길을 끈다.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1차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유럽 지역 36개국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nbsp;이 게임은 모바일소액결제 전문업체 다날이 개발을 맡아 관심을 끌고 있다. 다날은 2년전부터 본격적인 온라인게임 개발에 나섰으며, 이를 위해&nbsp;10년차 인력들을 상당수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nbsp;박주용 다날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다날이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지 얼마되지 않아 개발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며 "로코 외에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해 내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bsp;성윤중 KTH 게임사업본부장은 "로코는 유저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게임 요소들로 새로운 게임시장을 개척해 나갈 차세대 온라인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내년에는 로코를 비롯해 야구게임 `와인드업`, 중국 대작 `적벽` 등 여러 장르의 라인업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nbsp;
2009.12.21 I 임일곤 기자
  • (인사)우리은행 지점장급
  •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승진> ◇기업영업지점장▲삼성 김왕수 ▲강남중앙 오승욱 ▲중부 김정태 ▲종로 김기린 ▲남대문 오효열 ▲여의도 조남덕 ▲강남 배병철 심상형 ▲경수 노상수 ▲경인 김찬식 ▲경인 이용택 ▲부산경남 김명규 ◇지점장 ▲가든파이브 김상호▲가양역 김한모 ▲가톨릭회관 송경용 ▲고척동 오병윤 ▲구로중앙 이태현 ▲길동역 김종윤 ▲김포공항 정락의 ▲까치산역 최한호 ▲논현중앙 이헌주 ▲도로교통공단 이대진 ▲독산남 김형석 ▲둔촌남 박완기 ▲명일역 한영완 ▲문래동6가 남성진 ▲반포역 강희승 ▲반포 김종혁 ▲발산 문주삼 ▲봉천서 한규봉 ▲북한산시티 이풍우 ▲상암동 윤석구 ▲서강대 박노택 ▲서울대입구역 김정록 ▲서울대학교 윤상익 ▲성동구청 김선규 ▲신도림동 강현수 ▲신월7동 조찬호 ▲쌍문역 임금빈 ▲여의도광장 이중호 ▲영등포구청 이봉훈 ▲용산시티파크 김성주 ▲용산역 조진양 ▲원남동 박용만 ▲응봉동 오형주 ▲중계본동 김현숙 ▲중곡서 박경남 ▲천호뉴타운 구종민 ▲청담역 이원중 ▲학동 이선홍 ▲TwoChairs강남센터 하범수 ▲간석동 김영배 ▲검단신도시 서영호 ▲구월중앙 유태년 ▲남동클러스터 김공직 ▲송도 김호영 ▲주안공단 황세형 ▲주안남 박창진 ▲구성연원 문석훈 ▲군자 홍순재 ▲단국대학교 백영선 ▲동두천 박근호 ▲동백 최문규 ▲동탄사랑 윤의연 ▲동탄솔빛나루 유정현 ▲동탄중앙 박정기 ▲동탄 백진오 ▲부천서 도충호 ▲부천테크노파크 이진오 ▲분당정자 이대희 ▲분당테크노파크 이만혁 ▲분당파크타운 유정희 ▲상동 이태식 ▲성남공단 최성택 ▲수원북 신택호 ▲시화스틸랜드 윤창진 ▲신봉 김상현 ▲안양1동 최용호 ▲의정부금오 고민규 ▲이매역 이재수 ▲일산백마 이용수 ▲죽전역 홍윤기 ▲중산 이성호 ▲풍무동 조석준 ▲하안북 최명성 ▲화성남양 양충호 ▲후곡마을 원종래 ▲세이 송기옥 ▲우리충대 김진범 ▲신방동 박양수 ▲온양 박흥수 ▲조치원 장봉영 ▲산남동 최영훈 ▲강릉 박용준 ▲동해 김삼종 ▲원주단구 이정찬 ▲범천동 노일룡 ▲부암동 김영광 ▲부평동 한병규 ▲울산북 조영대 ▲반송동 이효환 ▲삼천포 심경만 ▲대명동 김명표 ▲범물동 문홍희 ▲황금동 이재찬 ▲경주 이낙준 ▲구미 박영식 ▲문흥동 이재연 ▲목포 김기복 ▲하당 임성천 ▲나운동 박현식 ▲서신동 이영희 ▲서귀포 하정태 ◇부장▲인사부(파견) 윤석모◇수석부부장 ▲PB사업단 김인응 ▲퇴직연금부 고재설 ▲인사부 고정현 ▲리스크총괄부 김근식 유미경 이명선 ▲중기업심사부 김홍구 한무연 ▲대기업심사부 김대균 ▲총무부 이근우 ▲검사실 고정환 이상철 ▲글로벌사업단(중국우리은행 파견) 이세정 ▲영업지원부/AO 박용운 배광환 <전보> ◇부장▲개인영업전략부 유점승 ▲영업지원부 남기명 ▲기관영업전략부 이영섭 ▲IB지원부 오형곤 ▲카드전략부 장우석 ▲카드업무지원부 정우석 ▲자금부 이원덕 ▲단기금융부 이승옥 ▲퇴직연금부 김형남 ▲증권수탁부 안중군 ▲시너지추진부 김승록 ▲IT지원부 홍현풍 ▲여신서비스센터 박인선 ▲인사부(파견) 김용남 강선기 ◇부장대우▲검사실 김효식 채현식 ▲인사부(기타) 안형덕 소병민 ▲인사부(귀국대기) 윤동영 이민재◇수석부부장 ▲인사부(기타) 권규성◇기업영업지점장▲본점 김기수 양군필 ▲트윈타워 최철우 ▲강남중앙 조재환 장재원 ▲중앙 공옥례 ▲종로 강경수 ▲남대문 이웅표 이형욱 ▲여의도 류영종 ▲경수 안상훈 조성윤 ▲부산경남 안병록 ◇지점장 ▲가락동 곽기환 ▲가락중앙 송회용 ▲강남교보타워兼TwoChairs서초센터 박태용 ▲강남역 공승기 ▲강남중앙 민주홍 ▲거여동 박무령 ▲고덕 유이환 ▲공덕동兼본점기업영업본부 염동환 ▲광나루 서동영 ▲광화문 하태우 ▲광희동 최정애 ▲구로본동 조성철 ▲구의동 나대성 ▲구일 김광호 ▲길동 김호원 ▲낙성대 주한수 ▲남가좌동 최병일 ▲남산兼본점기업영업본부 강휘석 ▲논현남 유영규 ▲논현동 황규목 ▲답십리 최병기 ▲대림동 강성배 ▲대방북 조명희 ▲대치남 최재선 ▲대치북 김홍구 ▲도곡스위트 성미희 ▲돈암동 윤석수 ▲동대문 김영세 ▲동역삼동 박윤규 ▲동자동 김정일 ▲둔촌역 동월순 ▲마들역 송문형 ▲마포로 배수영 ▲망우동 전희성 ▲면목동 전용복 ▲명동역 하선용 ▲명동 임재선 ▲모래내 백종두 ▲목동 정영주 ▲무악재 이진우 ▲문정동 전진구 ▲미아동 정용우 ▲미아역 최원두 ▲발산역 강홍조 ▲방배동 이성영 ▲방배역 송영남 ▲방이역 하광율 ▲법조타운 강병모 ▲보라매 최정 ▲봉은사로 박진규 ▲북가좌동 이성원 ▲불광동 임영남 ▲삼선교 김경식 ▲삼성센터 최상학 ▲삼일로 정영진 ▲상계동 정영기 ▲상계역 서권우 ▲상도남부 양병덕 ▲상도동 김진태 ▲상봉동 이부구 ▲서교중앙 유성오 ▲서소문 박윤지 ▲서울디지털3단지 구홍모 ▲서초남 신갑섭 ▲석관동 조공현 ▲석촌동 김희진 ▲선릉역 강성모 ▲성수동 박복열 ▲세종로 강신종 ▲송파 김영종 ▲수송동兼본점기업영업본부 유구현 ▲수유동 김기용 ▲시흥동 김성호 ▲시흥중앙 박형준 ▲신길중앙 김장수 ▲신림로 김석년 ▲신월북 이정근 ▲신정남 서철웅 ▲신정동 정영자 ▲아현동 유병식 ▲압구정역 정해관 ▲약수역 김영식 ▲양재북 전택웅 ▲양재중앙 이종수 ▲여의도 연영환 ▲역촌동 이태주 ▲연세 이진국 ▲영동중앙 배재운 ▲영동 서원기 ▲영등포 이한모 ▲용산전자랜드 이기만 ▲용산 김기홍 ▲우이동 서일권 ▲우장산역 홍성원 ▲원효로 이경환 ▲월곡동 김상욱 ▲이문동 이오영 ▲일원1동 서상철 ▲일원동 정윤걸 ▲잠실 윤순호 ▲장위동 장석문 ▲장충남兼중부기업영업본부 이용재 ▲장한평 김해영 ▲전농동 이기재 ▲종로4가 박기석 ▲종로YMCA 이은진 ▲중곡동 김시영 ▲중랑교 추인관 ▲중림동 허정진 ▲창동북 강신용 ▲창동 이용 ▲창신동 박의용 ▲청담동 김호중 ▲청량리 손중완 ▲테크노마트 황선기 ▲테헤란로 양승태 ▲평창동 나병문 ▲포스코센터 허균 ▲하계동 김동근 ▲한남동 조성훈 ▲합정동 이승록 ▲화곡동 이권우 ▲화양동 박종락 ▲효자동 송종만 ▲구월타운 김승한 ▲만수동 이홍현 ▲부평중앙 김주곤 ▲부평 신익호 ▲산곡동 이형수 ▲석남동 박성상 ▲인천항 김진우 ▲작전동 박대일 ▲권선 김학진 ▲대화역 김태령 ▲동수원 장근성 ▲병점 김규준 ▲부천내동 조중완 ▲부천중동 김순성 ▲분당구미동 최기상 ▲분당 변종무 ▲서수원 이상용 ▲석수동 유근호 ▲성남남부 김동기 ▲성남중앙 송기두 ▲성남 이문훈 ▲송탄 신평근 ▲수원역 이해만 ▲수원 김승규 ▲수지동천 전종읍 ▲수지신정 윤재욱 ▲수지 박태순 ▲신영통 배창길 ▲안산남 유종명 ▲안성 이기봉 ▲안양중앙 배낙형 ▲야탑역 문호선 ▲영통 김영관 ▲오리역 차경훈 ▲오산 이인호 ▲월피동 우양일 ▲의정부중앙 오세황 ▲이매동 김용만 ▲일산중앙 우상용 ▲일산 김대년 ▲정왕동 권기혁 ▲정자역 맹봉현 ▲죽전 정영준 ▲중동중앙 서창용 ▲파주남 김용옥 ▲파주 이창재 ▲평택 조인완 ▲포천 정영목 ▲하남 한희섭 ▲한일타운 이한기 ▲호평 신평순 ▲화서역 박성연 ▲대전중앙 정석순 ▲둔산 김근인 ▲아산배방 차철환 ▲서청주 이재형 ▲춘천 변형근 ▲괴정동 김수동 ▲안정공단兼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이치성 ▲양산 고광석 ▲진주 박계운 ▲창원공단 허경효 ▲통영 기종광 ▲광주 문병철 ▲금남로 김희백 ▲진월동 오영기 ▲광양POSCO 심판식 ▲순천 엄재완 ▲여수 정기순 ▲군산 이은옥 ▲다카 김응준
2009.12.20 I 정영효 기자
하이트맥주, 일본 수출 1억캔 돌파
  • 하이트맥주, 일본 수출 1억캔 돌파
  •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하이트맥주가 일본 수출 1억 캔을 돌파했다. 하이트맥주(103150)는 11월 누계 일본 수출물량이 전년 동기대비 54.2% 늘어난 433만 상자(350ml 24캔)를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캔 수량으로는 1억396만 개다. 금액으로는 전년비 69.3% 증가한 2554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하이트맥주는&nbsp;일본 내 수입맥주류(맥주, 발포주, 제3맥주 포함)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본 수출 1등 공신은 `제3맥주`다. 제3맥주란 맥아가 사용되지 않은 맥주맛 음료와 리큐르를 통칭하는 제품을 말한다. 맥아 비율에 따라 주세가 차등 적용되는 일본의 경우 주세가 일반 맥주의 3분의1수준인 제3맥주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트맥주의 이 같은 성장은 현지 유통채널 확대와 까다로운 일본인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품개발 및&nbsp;엄격한 품질관리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에서 비롯됐다. 또한 품질검사기준을 일본주류업체 이상으로 강화하고, 생산 후 최단 1주일 내에 일본 소비자까지 판매 가능한 물류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지현 하이트맥주 사장은 "올해 일본 수출 목표인 400만 상자를 이미 돌파한 하이트맥주는 2012년 1000만 상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자체 브랜드의 판매비율을 확대하고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맥주는 1억캔 수출달성을 기념해 일본 현지대리점인 가와쇼후즈의 요네다사장 등을 초청, 지난 17일 오후 청담동 본사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 이장규 진로그룹&nbsp;부회장(오른쪽)이 일본 가와쇼후즈의 요네다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nbsp;
2009.12.18 I 이성재 기자
'파워커플', 한국의 新 연예권력 부상
  • [2009 대중문화 키워드③]'파워커플', 한국의 新 연예권력 부상
  • ▲설경구-송윤아, 현빈-송혜교, 이진욱-최지우,&nbsp;장동건-고소영(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설경구-송윤아, 장동건-고소영, 현빈-송혜교, 최지우-이진욱, 강혜정-타블로, 박한별-세븐, 노홍철-장윤정, 박정아-길···. 이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세간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스타커플이라는 사실과 함께 연예계 신 권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세인들의 관심을 통해 연예계 세상을 바꾸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낸다. 이들 커플들은 한국에서만큼은 할리우드 최고 커플이면서 전세계인의&nbsp;주목을 받는 '브란젤리나'(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의 화제성을 능가한다. 이들이 갖는 화제는 어쩌면 당연지사다. 개개인의 이름만으로도 그 가치가 충분한 이들이 커플로 짝을 이뤘으니 시너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파워맨과 파워우먼의 결합은 대중에 묘한 판타지를 안겼다. 사람들은 이들의 만남과 이후 소소한 이야기들에까지 관심을 보이며 스타커플의 사랑을 응원했다. 올해 스타커플 탄생의 시작은 '지우히메'의 사랑이었다. 한류스타 최지우는 지난 2월 6세 연하 탤런트 이진욱과 핑크빛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서 만나 2년째 소중히 사랑을 키워왔고 이후 이진욱의 군입대에도 휴가도중 한가로이 인사동 데이트를 즐기는 등 평범한 소시민과 같은 면모를 보여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류스타 커플 현빈과 송혜교의 만남에도 대중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해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호흡을 맞춘 이들은 드라마에서처럼 실제 연인이 돼 더없이 예쁜 사랑을 키워 나가고 있다. 그 뒤를 이어 탤런트 박한별과 가수 세븐이 오랜 열애설을 뒤로 하고 연인 사이임을 공개 시인해 화제를 모았고, 노홍철-장윤정, 길-박정아, 타블로-강혜정도 활동 분야부터 색깔까지 180도 다르지만 짝꿍 선언을 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들 가운데 타블로-강혜정은 혼전임신 사실을 당당히 밝히고 지난 10월 결혼해 더욱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파워커플'의 득세는 영화계 빅 커플로 불리는 설경구와 송윤아의 깜짝 결혼으로 촉발됐다. 재혼남 설경구와 만인의 연인이던 골드싱글 송윤아의 만남은 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극적 스토리로 인구에 회자됐다. 집안의 반대로 마음고생도 있었지만 지난 5월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은 두 사람은 내년 1월 각각 새 영화를 선보이는 등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파워커플의 정점은 장동건과 고소영이 찍었다. 지난 11월 증권가 사설정보지를 통해 결혼설이 불거지기 무섭게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한 두 사람은 자타가 공인하는 '파워커플'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외모에 인기, 재력까지 어느 것 하나 기울거나 빠짐 없이 모든 조건이 월등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12월 결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나 두 사람 모두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밝힌만큼 새해에는 이들의 결혼 소식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독보적인 외모에 특A급 인기, 그리고 '준 재벌급' 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해볼만하다. 고소영은 강남 청담동에 시가 100억대의 빌딩을 소유한 부동산 재벌에 장동건은 자신의 소속사인 AM엔터테인먼트의 대주주다.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할 경우 진정한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특히 장동건과 고소영은 앞서 열애 사실을 공개한 현빈-송혜교 커플과 최근 더블 데이트를 즐기며 파워커플의 위상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스타커플은 할리우드처럼 ‘파워커플'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새롭게 평가 받을 만하다. 특히 자선과 사회봉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최수종-하희라, 정혜영-션, 차인표-신애라의 경우처럼 이들의 활동은 희망을 전함과 동시에 세상을 바꿀 수도 있다. 물론 양날의 칼일 수 있다. 결혼 후 모범적인 가정생활과&nbsp;끊임없는 선행으로 올바른 가족상을 제시함과 더불어 나눔문화 확산 등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반면 일부 커플처럼 볼성사나운 이혼 소송 등으로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대한민국 연예계도 스타의 파워가 점차 커짐에 따라 스타커플의 일거수 일투족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새로운 문화가 되고 있다”면서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해외 커플과 달리 봉사와 사회 활동으로 자신들의 인기에 보답하는 국내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2009 대중문화 키워드②]드라마 지도 바꾼 '선덕아이'의 위력☞[2009 대중문화 키워드④]불황기 이겨낸 힘! '다큐멘터리'☞[2009 대중문화 키워드①]'걸그룹', 올해 대중문화를 읽는 열쇠말☞[2009 파워스타③]Actor of the year…비☞[2009 파워스타②]Talent of the year…고현정
2009.12.16 I 최은영 기자
''귀국'' 임상아, "미국생활중 비·원더걸스 활약 뿌듯"
  • ''귀국'' 임상아, "미국생활중 비·원더걸스 활약 뿌듯"
  • ▲ 임상아[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미국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한 탤런트 출신 임상아(36)가 오랜만에 한국땅을 밟은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임상아는 "이런 자리가 오랜만이라 굉장히 어색한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예상 밖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임상아는 "미국생활 중 뉴욕에서 4년 만에 한번 온 것을 빼고는 10년 만에 한국에 왔다"며 "나를 많이 잊으셨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상상 외의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994년 탤런트로 데뷔한 후 가수, 뮤지컬 배우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하다 1999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한 임상아는 전세계에 25개 매장을 여는 등 디자이너로도 성공했다. 임상아는 "미국으로 가기 전 4년간의 짧은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은 왠지 팬들이 무섭다는 생각도 했고 그런 부분이 연예계를 떠난 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다시 연예계에 복귀할 생각이 없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지금은 디자이너 역할에 충실하고 집중하고 싶다"며 "연예계 복귀는 두고볼 일"이라고 답변했다. 또, "미국생활중 비나 원더걸스의 활발한 활동 소식을 보며 늘 뿌듯했다"며 "한국 방송중에는 '야심만만'을 보며 많은 위로를 받아서 강호동 씨를 만나면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때가 되면 한국에서도 브랜드 론칭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한편, 이날 임상아는 입국 후 처음 가진 기자간담회에 20분 가량 지각하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샀다.
2009.12.10 I 장서윤 기자
남들보다 반 보 앞선 트렌드 메뉴로 성공하기
  • 남들보다 반 보 앞선 트렌드 메뉴로 성공하기
  • [이데일리 EFN 송우영 객원기자]&nbsp; 현재의 유행과 고객들을 이해한 뒤에 나만의 트렌드를 만들어 고객을 이끄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가장 기본적인 차별화 전략이다. 어떤 사업이든 성공하는 방법은 경쟁자들보다 한 보 앞서고 고객보다 반 보 앞서는 것이다. 그 간격에 따라 어떤 음식점은 성공을, 어떤 음식점은 실패를 맞이한다. 고객니즈를 파악한 정확한 트렌드를 짚어 차별화 하는 것은 그 부분에서 난이도가 있다. 너무 앞서 있다가는 한순간의 주목으로 끝나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일본식 메뉴에 한국식 간을 더한 참신한 메뉴 <하시>◇ 권리금도 없던 외진 골목에서 한 테이블 매상으로 시작오현민 대표는 4년 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권리금도 없을 정도로 외진 골목 주택가의 99.17m2(30평) 규모의 매장에 일본식 선술집인 이자카야 <하시>를 오픈했다. 오 대표가 목수를 불러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낸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는 공간 활용도와 분위기에서 일본 골목길에서 볼 수 있는 이자카야를 제대로 파악하여 옮겨놓은 듯하다. 찾아가기 힘든 위치였지만 분위기에 이끌려 우연히 들렀던 사람은 꼭 다시 방문할 만큼 메뉴 만족도가 높았고 곧 소문이 꼬리를 물어 단골고객과 마니아층이 형성되었다. <하시>의 메뉴는 정통 일본식 이자카야 메뉴를 표방한다. 오픈 멤버로 지금도 주방을 총 관리하고 있는 주방실장과 함께 짠 초기 <하시> 메뉴는 구이, 꼬치, 나베, 회, 튀김, 샐러드 등 50여개였다. “하루 한 테이블 매상으로 시작했다. 그래도 식재는 매일 주방장과 함께 직접 노량진과 가락동 시장에 가서 메뉴별로 1인분 정도를 사서 음식을 만들어 냈다.”매장이 3개로 늘어난 지금도 활어는 공급받는 곳이 있지만 그 외에 생물은 매일 노량진과 가락동에 있는 시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있다. ◇ 참신하다는 입소문만으로 4년 만에 매장 3개 오픈지금이야 이자카야가 흔해졌지만 4년 전만해도 쉽게 볼 수 없는 콘셉트였고 덕분에 이곳은 이자카야를 열려고 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벤치마킹 업소로 꼽히기도 한다. ‘참신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하시>는 6개월 만에 자리를 잡았고 그 뒤로 한 번도 매출이 떨어진 적이 없다. 권리금도 없는 B급 이하 상권에서 99.17m2(30)평으로 시작해 <하시>는 현재 본점을 포함하여 3개 매장으로 1년 반 전에 165.29m2(50평) 규모로 청담점을, 6개월 전에는 압구정점을 추가로 오픈했다. 50가지로 시작한 <하시>의 메뉴는 지금 매장별로 100여 가지에 이른다. 지금도 메뉴의 질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식재의 신선도와 질에 신경을 쓰고 있음은 당연하다. <하시>가 맛있는 이자카야, 분위기 있는 이자카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데는 일본식 메뉴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변화를 준 것이 주효했다. 낯선 메뉴 이름이지만 익숙한 맛을 덧입혀 메뉴 접근성이 용이하게 한 것이다.◇ 익숙한 식재로 만들어내는 차별화 메뉴 오픈 당시부터 지금까지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히라메고노와다(2만5000원)’로 광어회에 해삼내장을 듬뿍 얹은 후 소스를 살짝 뿌린 것이다. &nbsp;식재는 익숙하지만 처음 보는 고객들은 ‘이게 뭐지?’라는 반응이었다. 그러나 한번 먹어본 고객들은 꼭 다시 찾을 만큼 고객들의 메뉴 만족도는 높았다.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은 익숙한 메뉴와 식재에서 비롯된다. &nbsp;어느 이자카야에서나 먹을 수 있는 왕새우튀김도 정말 크고 좋은 생새우를 즉석에서 튀겨 냄으로써 차별화를 두었다. 따라서 이곳은 홀보다 주방의 비중이 높다. 이곳의 단점이라면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이다. 처음에는 고객 컴플레인도 많았다. 그래도 다행히 음식이 나오고 맛을 보면 고객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는 사라졌다. 지금도 오현민 대표는 2~3개월에 한 번 주방직원을 비롯한 몇몇 직원들과 열흘에서 보름동안 일본으로 벤치마킹을 간다.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서다. 남들보다 반보 앞서기 위한 노력의 결과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DATA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 남42길1 전화 (02)546-8889[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2.08 I 객원 기자
조연우, 16세연하 신부에 "오빠 믿어줘서 고마워" 눈물
  • 조연우, 16세연하 신부에 "오빠 믿어줘서 고마워" 눈물
  • ▲ 조연우-차세원 커플.[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부족한 오빠 믿고 따라줘서 고마워...사랑한다 세원아"&nbsp;탤런트 조연우(39, 본명 조종욱)가 5일 결혼식을 앞두고 16세 연하 신부 차세원 씨(23)와의 결혼에 얽힌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조연우는 예식 1시간 전인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서울 청담동 빌라드베일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과 함께 교제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조연우는 "장모와 나이차가 9살로 신부와보다 적다"며 "어린신부와 결혼하면서 집안의 허락을 받기가 무엇보다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조연우는 "직업도 연예인에 장모가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다행히&nbsp;교제기간 그 밖의&nbsp;부분들을 좋게 봐 주셔서 결혼승낙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nbsp;띠동갑을 훌쩍 뛰어넘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비법을 묻는 질문에는 "무조건 충성하고 24시간 대기하며 언제 어디서든 신부가 요청하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나름의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nbsp;조연우는&nbsp;"신부와 나이차 때문에 처음에는 '내가 감히'라는 생각도 했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도둑놈 소리도 많이 들었다"며&nbsp;"그런만큼 더 예쁘고 아름다운 가정 꾸미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nbsp;다짐했다.&nbsp;이날 조연우는 집안의 반대에도 끝까지 믿고 함께해준 신부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사진촬영을 하면서는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이며&nbsp;신부에 대한&nbsp;각별한 사랑을 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조연우와 신부 차씨는 지난 2007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연인관계로 발전, 1년여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차씨는 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내년초 졸업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은 경건한 예식을 원하는 양가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가수 더원이 불렀으며 신혼여행은 신부 차씨가 학기중으로 졸업 공연을 마치는 2주 후에 떠날 예정이다. 조연우는 지난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해 '하늘이시여' '투명인간 최장수' '여우야 뭐하니' 등의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며 훈남 연기자로 입지를 다져왔다. 이날 결혼식에는 하희라, 김여진, 김성수, 지상렬, 이영자, 박은혜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 조연우-차세원 커플.▶ 관련기사 ◀☞조연우, 오늘(5일) 비공개 결혼…'2년 사랑 결실'☞[포토]'5일 결혼' 조연우, 행복 충만 웨딩사진 공개☞조연우, 웨딩사진서 16세 연하 피앙세 첫공개☞'12월 결혼' 조연우, "프러포즈하며 펑펑 울었다"☞조연우, 16세 연하 대학생과 12월 결혼
2009.12.05 I 최은영 기자
평생 계속될 직장인 점심 선호도 1위
  • 평생 계속될 직장인 점심 선호도 1위
  • [이데일리 EFN 송우영 객원기자]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들어 낸다. 김치찌개는 한국인을 대표한다. 특히 한국의 직장인들을 대표하는 메뉴다. 식사도 되고 술안주도 된다.&nbsp;어떤 재료를 넣어도 잘 어울린다. 육수에 따라 시원한 해장국이 되기도 하고 진한 국물에 보양식도 된다. 그러나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메뉴로 그 맛을 제대로 인정받기 어려운 메뉴기도 하다. &nbsp;<장독대>에서는 유기농 배추와 좋은 물을 사용해 담근 김치로 평범한 김치찌개에 웰빙 트렌드를 덧입혔다. 이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가 아닌 <장독대>에서만 먹을 수 있는 김치찌개로 고객들의 머릿속에 자리 잡았다. 유기농 김치와 라면 사리로 일 매출 200만원 선 김치찌개 기사식당 <장독대> ◇ 우연히 읽게 된 신문 기사에서 착안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옆에 위치한 <장독대>는 2004년 오픈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김치찌개전문점이다. 이곳에 자리 잡기 전에도 이승호 대표는 1992년 반포에 칼국수전문점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nbsp;&nbsp;짧은 기간 운영했지만 당시 성공으로 본업과는 별개로 외식업에 관심과 자신감을 가져오다 2002년 강남역 상권에 지금과 같은 상호로 점심에는 김치찌개를, 저녁에는 삼겹살을 팔면서 외식업에 다시 발을 디뎠다. 아이템을 김치찌개로 정하게 된 계기는 우연히 읽게 된 신문기사. 직장인 선호도 1위 메뉴가 김치찌개라는 기사를 읽고 생각해보니 마땅한 김치찌개 전문점은 없었던 것. 6개월을 연구해서 지금의 김치찌개를 완성했다. &nbsp;6개월에서 1년 정도 숙성한 유기농 배추김치로 끓이는 이곳 김치찌개는 시원하면서도 달짝지근하다. &nbsp;특별한 육수는 사용하지 않는다. 잘 어울리는 육수를 찾았으나 결국 깔끔한 국물맛에 가장 적합한 것은 좋은 물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 유기농 배추로 시원하게 끓여 차별화 김치를 센 불에 볶아서 끓이는 방식은 김치찌개에 느끼한 맛을 돌게 하여 잘 숙성된 김치를 그대로 넣고 끓인다. 지금의 위치에 <장독대>를 오픈하면서 기사식당으로 콘셉트를 잡은 것은 24시간 찌개를 먹을 고객들은 바로 기사들이었기 때문이다. 이곳은 냄비에 세팅된 김치찌개가 나오면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먹는 방식인데 여느 식당과 다르게 1인분 주문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혼자 식사하러 오는 택시기사들이나 고객들이 편하게 들러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선호도가 높다. &nbsp;특히 전체 방문고객 중 30%정도를 차지 하는 택시기사들에게는 라면 반개를 서비스함으로써, 그리고 작년에 식재 인상 등을 이유로 6000원으로 가격 인상을 하면서도 택시기사들에게는 5000원 가격을 받아 이곳‘특별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대신 LPG가스레인지를 테이블마다 설치했다. 갈아주는 인력을 줄일 수 있고 찌개가 빠른 시간에 익어 회전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들어도 따져보면 오히려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 ◇ 택시기사들에게 넉넉한 대접 입소문 되어 이곳에서 김치찌개를 먹는 고객들 중 90%는 라면사리(1000원)를 주문한다. “라면을 김치찌개에 넣어 먹으면 라면도 맛이 있지만 김치찌개도 맛있어진다.&nbsp;”그래서인지 혼자 먹는 고객들도 거의 대부분 라면 사리를 주문하는데 반개 이상 먹기에는 부담이 된다는 점에서 착안, 최근에는 그런 1인 고객을 위해 라면을 반개(500원)만 주문 가능하도록 메뉴에 추가 했다. 이승호 대표는 김치찌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반찬으로 어묵을 꼽는다. “얼큰한 김치찌개와 궁합도 그렇지만 1년 내내 가격 변동이 없고 김치찌개에 같이 넣고 끓여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1년 내내 어묵은 반찬으로 꼭 낸다.” 김치찌개와 먹기 좋게 밥도 공기가 아닌 사발에 내고 있으며 밥이 부족하면 얼마든지 더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넉넉한 인심까지 느낄 수 있다. 택시기사들 뿐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고객들에게 인기가 있어 피크타임에는 테이블 17개가 빌 틈이 없다. 고기사리(160g 3000원)도 추가로 주문할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반주를 곁들일 수 있어 늦은 시간에는 주류 판매율도 높은 편이다. 이곳 평균 매출은 평일 200만원, 주말 250만원 정도이며 고기음식점 <장독대 화로구이>도 운영 중인 이 대표는 이곳에 이어 2005년에는 선릉에 2호점, 2008년 여의도에 3호점을 추가로 오픈한 바 있다. DATA 주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52-6 전화 (02)543-7754 [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2009.12.04 I 강동완 기자
휘성, "바비킴·김범수와 공연? 돈 안 내고 레슨 받는 것"
  • 휘성, "바비킴·김범수와 공연? 돈 안 내고 레슨 받는 것"
  • ▲ 왼쪽부터 휘성, 김범수, 바비킴[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휘성이 바비킴, 김범수와의 조인트 콘서트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휘성은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파인트리에서 열린 콘서트 ‘보컬리스트’(The Vocalist) 제작발표회에 참석해&nbsp;"어렸을 때부터 바비킴과 김범수의 팬이었다"며 "(이번 합동공연은) 돈 안 내고 레슨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자랑했다. 휘성은 “바비킴은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깊이를 가졌고 김범수는 발성, 표현, 기교 3박자를 모두 갖춘 보컬리스트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고 두 사람을 치켜세웠다. 이어 “바비킴이 저음역대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면&nbsp;김범수는 내로라하는 국내 고음역대 가수들 중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분이다. 저의 경우는 중간음역대에서 자신 있게 노래할 수 있는데 그래서 세 사람의 조화가 탁월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공연을 위해 바비킴, 김범수, 휘성은 개별 무대는 물론 듀엣, 합창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다. 공연은&nbsp;이들 세 사람의&nbsp;히트곡 무대가&nbsp;펼쳐지는 ‘마이 스테이지’, 테마가 있는 ‘블루 로즈’, 듀엣과 합창을 엿볼 수 있는 ‘판타스틱 크로스 오버’ 세 가지 테마로 이뤄진다. 공연 기획 관계자는 “기존의 옴니버스식 콘서트가 아닌 조인트 콘서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보컬리스트’는 12월25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09.11.30 I 박미애 기자
바비킴 "김범수·휘성과 함께 '더 보컬리스트' 브랜드 공연 만들 것"
  • 바비킴 "김범수·휘성과 함께 '더 보컬리스트' 브랜드 공연 만들 것"
  • ▲ 휘성과 김범수, 바비킴[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가수 바비킴과 김범수, 휘성이 올해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조인트 공연 ‘더 보컬리스트’를 브랜드 공연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오는 12월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더 보컬리스트’라는 타이틀로 조인트 공연을 갖는다. 이를 앞두고 바비킴은 “‘더 보컬리스트’는 향후 브랜드 공연으로 음악 팬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보컬리스트’를 브랜드로 정착시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공연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야 브랜드 정착도 가능한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각오도 된다. 바비킴, 김범수, 휘성은 빼어난 가창력으로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있는 뮤지션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들이 한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음악팬들의 입장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인 셈이다. 바비킴은 “각자의 색깔을 구축한 뮤지션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다양한 소리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며 “음악 중심의 무대 연출과 사운드에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김범수와 휘성 역시 “각 뮤지션이 펼치는 무대와 세명의 보컬리스트가 선보이는 무대 연출을 통해 다양한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바비킴, 김범수, 휘성의 ‘더 보컬리스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각 예매사이트에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서울 공연 이전 광주(12월12일), 부산(12월19일), 대구(12월24일)에서 지방 팬들과 먼저 만난다. 한편 바비킴, 김범수, 휘성은 오는 3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파인트리에서 ‘더 보컬리스트’ 제작발표 기자 간담회를 연다. ▶ 관련기사 ◀☞[포토]바비킴, '타블로 결혼 축하해요~'☞[포토]바비킴, '결혼식 벌써 시작한거 아니죠?'☞바비킴, '친구'·'드림'서 OST의 제왕 입증☞'8년 무명' 길미 위해 은지원·바비킴 등 자발적 피처링 지원☞바비킴, 데뷔 16년 만에 전국투어 성황리 마무리 '눈물'
2009.11.26 I 김은구 기자
차인표, "굶주린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 차인표, "굶주린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 ▲ 차인표(사진=한대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탤런트 차인표가 굶주린 아이들을 도와달라며 간절히 호소했다. 20일 서울 청담동 한 행사장에서 컴패션밴드 1집 ‘사랑하기 때문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차인표, 심태윤, 주영훈, 이윤미, 엄지원, 예지원, 황보, 유선, 박시은, 김태형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지난 2006년 컴패션밴드를 처음 만든 주역이자 이 밴드가 성장하는데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차인표는 컴패션밴드가 130여 차례 무료 공연을 펼친 사실을 알리며 “3년 반 동안 굶주린 아이들에게 밥을 지어주는 심정으로 공연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차인표는 “연예인과 비연예인이 모여 120여명이 컴패션밴드로 활약 중인데 컴패션밴드가 공연을 하지 않더라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이렇게 음반을 내게 됐다”고 ‘사랑하기 때문에’를 발표하게 된 배경을&nbsp;설명했다. 차인표에 따르면 이번 음반은 컴패션밴드 멤버들이 노 개런티로 100% 직접 제작했다. 게다가 이 음반을 위해 차인표를 비롯한 컴패션밴드 멤버들이 직접&nbsp;선주문에 나서며&nbsp;제작 비용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인표는 “컴패션밴드의 음반을 보고 듣게 된 분들이 다른 아이의 손을 잡아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었다"며 "수익금은 100% 전액 다 기부된다”는 사실도 덧붙였다.&nbsp;올해부터 차인표의 뒤를 이어 컴패션밴드 리더로 활약 중인 심태윤은 “2007년 처음 컴패션밴드를 알게 돼 네 명의 아이와 인연을 맺었다. 그러면서 좋은 차를 사는 일보다 저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는 게 훨씬 더 기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고 전했다.컴패션은 한국전쟁 당시 전쟁 고아를 돕기 위해 출범한 봉사단체로 1952년부터 1993년까지 41년간 10만 명이 넘는 한국 어린이들을 양육했다. 컴패션의 첫 수혜국이었던 한국은 2003년 도움을 주는 후원국이 됐으며 현재 6만7000여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컴패션밴드는 2006년 4월 차인표를 포함한 총 6명의 후원자가 함께 인도 콜카타의 빈민촌에 있는 컴패션 어린이 센터를 방문한 뒤 결성됐다. 현재 120명의 멤버들이 전세계의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 컴패션밴드가 발매한 첫 음반 ‘사랑하기 때문에’에 참여한 연예인, 프로듀서, 엔지니어, 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안무가 등은 100% 전원 무료로 참여했으며 수익금 전액 필리핀의 재해 기금으로 가장 먼저 쓰일 예정이다. ▲ 컴패션밴드(사진=한대욱기자)▶ 관련기사 ◀☞[포토]차인표 '함께 기쁨을 나눠요'☞[포토]유선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요'☞[포토]엄지원 '앨범이 예쁘게 나왔어요'☞[포토]박시은 '행복한 미소'☞[포토]황보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2009.11.20 I 박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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