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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4월 이사간다···'장동건과 결혼 초읽기'
  • 고소영, 4월 이사간다···'장동건과 결혼 초읽기'
  • ▲ 고소영[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 '장동건의 연인' 고소영이 올 봄 새 보금자리 장만에 나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소영이 거주하고 있는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영은 현재 서울 논현동의 한 빌라를 임대해 생활하고 있는데 4월 계약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않기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의 자택 인근 한 부동산 관계자는 "오는 4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않기로 한 것으로 안다"며 "그 집에는 집주인이 들어가 살 예정이라고 들었다"고 밝혔다. 이 집의 임대가는 8억원. 고소영은 서울 논현동에 자신 명의의 단독주택을 가지고 있지만 2년 전부터 이 집을 임대해 살아왔다. 이로 인해 연예가에선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설이 또 다시 불거져 나오고 있다. 오랜 시간 독립해 살던 고소영이 새 거처를 마련한다면 그건 신혼집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게다가 거처를 옮기는 시기가 '5월 결혼설'이 제기된 시점과도 묘하게 맞물려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 올초 하와이 동반 여행을 다녀오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겨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왔다. 게다가 최근에는 서울 청담동 웨딩업체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5월 15일께로 구체적인 결혼날짜까지 오가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 결혼은 하겠지만 아직까진 구체적으로 정해진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 양측은 결혼이 결정되면 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소식을 팬들에 전할 계획이다. 한편, 장동건은 오는 5월 강제규 감독의 신작 영화 '디 데이'(가제)의 촬영을 앞두고 있어 두 사람의 결혼은 그 이전이 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 관련기사 ◀☞장동건·고소영, 5월 결혼? 소속사 "결정 안돼"☞장동건·고소영, 美 여행 마치고 동반귀국☞장동건·고소영, 가장 먼저 결혼할 스타커플 1위☞'열애' 고소영 "든든한 장동건 있어 행복"☞장동건 "고소영과 좋은 만남 이어가고 싶다" 심경고백 전문
2010.01.29 I 최은영 기자
  • (인사)외환은행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영업본부장 ▲글로벌상품본부장 김재웅 ◇본점부장 ▲글로벌상품개발부 김태경 ▲론센터 조길종 ▲법규부 강철수 ▲사무지원부 안창용 ▲여신심사부 김상견 ▲외국고객부 장치규 ▲외환업무부 심영섭◇본점팀장▲감사부 송영진 ▲감사부 이동만 ▲감사부 임경옥 ▲감사부 전진규 ▲고객센터 양재일 ▲고객지원팀 임재영 ▲글로벌마켓부 권호상 ▲대기업영업지원팀 한철수 ▲신용리스크팀 박운석 ▲신탁연금부 정재훈 ▲신탁연금부 최종옥 ▲업무혁신부 박진태 ▲여신관리부 신동렬 ▲여신관리부 엄철암 ▲여신정리부 김범중 ▲여신정리부 김정훈 ▲영업지원센터 정기호 ▲외국고객영업본부소속 이승남 ▲자금부 이동로 ▲재무기획부 김병섭 ▲재무본부 윤희택 ▲전략여신부 김관철 ▲전략여신부 이진호 ▲전략영업부 김항년 ▲준법지원팀 김재민 ▲하이닉스반도체M&A추진단 김청운 ▲해외마케팅팀 민승기 ▲IT본부소속 손종호 ▲PB영업추진팀 김홍덕◇개인지점장▲가락지점 전종배 ▲강남구청역지점 기세완 ▲광화문지점 이종익 ▲구로디지털단지지점 이상헌 ▲구로지점 계출 ▲남동공단지점 이상식 ▲내자동지점 오광준 ▲논현남지점 유원호 ▲다대동지점 윤창룡 ▲대구지점 최경찬 ▲대림역지점 김대호 ▲동광동지점 민용기 ▲동탄신도시지점 김종택 ▲둔촌동지점 최상득 ▲마두역지점 신용섭 ▲망우역지점 이상열 ▲메트로시티지점 박정석 ▲목포지점 임시권 ▲미아동지점 이희락 ▲반월공단지점 변만리 ▲반포뉴코아지점 김재옥 ▲반포본동지점 심봉종 ▲발산역지점 최종대 ▲봉덕지점 신철식 ▲부평지점 조환주 ▲사당역지점 한영자 ▲상암DMC지점 심창식 ▲서린지점 권오훈 ▲서면남지점 이병태 ▲서면지점 김재겸 ▲서소문지점 오해혁 ▲서잠실지점 김회문 ▲성산동지점 여규업 ▲세종로지점 이병석 ▲수지지점 황인원 ▲스타타워지점 김명옥 ▲신사동지점 이인순 ▲신제주지점 이융재 ▲안동지점 김동주 ▲안산지점 권용한 ▲야탑역지점 양재도 ▲양재중앙지점 김유택 ▲역삼로지점 전영환 ▲역삼중앙지점 남창우 ▲연수지점 김종만 ▲연신내지점 박문철 ▲연희동지점 전우용 ▲영통지점 조영주 ▲오산지점 류재완 ▲용인동백지점 박춘규 ▲용인지점 김채길 ▲응봉동지점 허복래 ▲의정부지점 최병렬 ▲이천지점 박기준 ▲이태원지점 김서련 ▲익산지점 김영래 ▲인천논현지점 류영호 ▲인천지점 정종하 ▲잠실남지점 심문섭 ▲주엽역지점 황동혁 ▲창동지점 임채성 ▲탄현지점 박윤옥 ▲태평로지점 유영철 ▲평내지점 정일용 ▲평창동지점 김경숙 ▲평촌지점 서임선 ▲하단역지점 정강모 ▲학동역지점 임면수 ▲해운대우동지점 임흥준 ▲화양동지점 이상찬 ▲화정역지점 최영일 ▲LH지점 정용우◇기업지점장 ▲강남역지점 강석우 ▲광산지점 양호철 ▲광주지점 여운용 ▲구로지점 정석한 ▲구미4공단지점 서이덕 ▲남대문지점 하동연 ▲노원동지점 문강실 ▲녹산공단지점 송주경 ▲논현역지점 김대영 ▲대구지점 이재희 ▲대치동지점 김인호 ▲둔산지점 김선우 ▲마산지점 이종관 ▲마포남지점 송동극 ▲목포지점 김기중 ▲반월공단지점 이재우 ▲부천지점 장택수 ▲사상지점 임채호 ▲삼성역지점 박일동 ▲서린지점 오승준 ▲송탄지점 김대집 ▲송파동지점 박홍종 ▲시화공단지점 김동현 ▲신설동지점 백종국 ▲압구정중앙지점 민경원 ▲영등포지점 양문병 ▲오창지점 김원형 ▲음성기업금융지점 이춘성 ▲인천지점 최동석 ▲잠실역지점 정상경 ▲전주공단지점 강승구 ▲청담역지점 김창섭 ▲파주지점 고형권 ▲홍대역지점 신동훈 ▲SIM 김호철 ▲SIM 조남준◇대기업 SRM 지점장 ▲금호계열담당 박철성 ▲동부·포스코계열담당 김삼문◇해외지점장 및 현지법인장 ▲암스테르담지점 박철몽 ▲인도네시아한국외환은행 법인장 조용우 ▲중국현지법인 설립위원 유기종 ▲중국현지법인 설립위원 정세진 ▲천진지점 이창순 ▲캐나다한국외환은행 여신총괄관리자(Chief Credit Officer) 박종현 ▲캐나다한국외환은행 버나비지점 이성욱 ◇개인 ARM지점장 ▲권매희 ▲김종구 ▲이상우 ▲임상훈◇기업 ARM지점장 ▲김규팔 ▲문병성 ▲송희국 ▲이근태 ▲정일윤◇인턴지점장 ▲김대용 ▲김동술 ▲김명숙 ▲김미애 ▲김웅렬 ▲김지헌 ▲김창한 ▲박명균 ▲박창우 ▲서종춘 ▲서준 ▲송은주 ▲신정훈 ▲윤순섭 ▲이동국 ▲이상식 ▲이원직 ▲이정훈 ▲이종하 ▲이준영 ▲임현규 ▲장철웅 ▲정다훈 ▲정지복 ▲주재영
2010.01.28 I 민재용 기자
바닷바람 사이 그윽한 커피향… 강릉 커피명소 탐방
  • 바닷바람 사이 그윽한 커피향… 강릉 커피명소 탐방
  • [경향닷컴 제공] 겨울과 바다와 커피는 서로 잘 어울린다. 겨울 바다를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웬만한 여행의 즐거움보다 크다. 지난해 가을 강릉시가 커피 축제를 열었다. 이후 강릉에선 이름난 카페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 ㆍ보헤미안 주인이 내려주는 ‘드립커피’ 전문 ▲ 커피숍 테라로사의 로스팅실. 로스팅을 끝낸 원두가 쏟아져나오고 있다.주인 박이추씨는 커피전문가를 거론할 때 늘 꼽히는 사람이다. 커피 좀 한다는 사람이라면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재일교포인 박씨는 일본에서 커피 만드는 법을 배워와 1988년 서울 혜화동에 커피숍을 차렸다. 2000년 진고개 휴게소 앞으로 커피숍을 옮겼고, 2004년 7월 강릉에 보헤미안을 열었다. 드립커피만 내놓는다. 커피숍도 제법 세련됐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외진 곳에 박혀 있었고, 겉모습도 허름했다. 커피숍에 들어서니 멀리 바다가 보였다. 박씨는 장인의 분위기가 물씬 배어나왔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직접 커피를 내렸다. 종업원들에게 맡기지 않았다.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주문이 들어오면 벌떡 일어섰다. 보헤미안에서 나오는 모든 커피는 ‘박이추표’ 커피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사람들이 잠깐 커피를 배워 커피숍을 여는 데 반대한다”고 했다. 커피도 인생을 투자해야 할 만한 것이란 설명이다. 직접 블렌딩한 커피를 내왔는데 진했다. 커피숍 주방 옆에는 생두를 볶는 로스팅실이 붙어있었는데, 생두 가마니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다. 그는 “커피는 정말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했다. ㆍ테라로사 최상급 원두 자부심·공장형 카페 ▲ 테라로사의 생두 보관창고. 공장형 카페다. 로스팅실에는 4대의 로스터가 있었고, 커피나무가 자라는 온실도 있었다. 베이커리도 있었는데 직접 빵을 구워낸다고 했다. 인테리어도 훌륭했다. 김용덕 사장은 생두 구입을 위해 니카라과로 떠난 상태였다. 대신 이현주 실장이 테라로사가 생긴 배경을 설명했다. 이 실장은 “은행원 출신의 김 사장이 2002년 카페를 처음 열었다”고 했다. “청담동에는 좋은 레스토랑도 많은데 왜 식사후에 나오는 커피맛은 별로일까”해서 커피숍을 차렸다는 것이다. 처음엔 커피를 잘 몰랐고, 앎도 짧은 상태에서 커피를 만들다 보니 과거에 만든 커피가 부끄러웠단다. 이 실장은 “2008년부터 과거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원두 구입에 힘을 쓰고 싶다”고 했다. 해서 상당히 높은 등급인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를 구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커피 메뉴에는 나라 이름과 농장 이름이 함께 쓰여있다. 이를테면 ‘과테말라 삭이심(영농조합)’ 같은 식이다. 에티오피아 커피는 공동생산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지역이름이 뒤에 붙는다고 했다. ㆍ커피히피 스테인레스통에 직접 원두 볶아 박이추씨와 강릉시청에서 커피히피를 추천했다. 시내에 있는 그의 7평짜리 커피숍은 테이블이 2개뿐이었다. 바도 있어서 혼자 앉아 마실 수 있도록 돼있다. 막 가게에 들어섰을 때 주인 이병학씨는 가스불에 스테인리스 통을 돌리며 생두를 볶고 있었다. 보통 커피숍에서 볼 수 있는 로스터기가 아니라 튀밥기계나 땅콩기계 같은 수동형이다. “과거에 기계가 나오기 전에는 로스터 기계가 따로 없었어요. 커피를 사서 직접 볶아먹었지요. 누님이 있는 독일에서 할머니들이 이렇게 커피를 볶는 것을 보고 배웠습니다.” ▲ 보헤미안의 드립 커피. 이씨는 커피도 생선회와 같이 신선식품이라고 했다. 막 볶아 커피를 내리는 게 좋다는 것이다.(반면 테라로사의 이현주 실장은 커피를 막 볶으면 가스가 남아있어 이틀 정도 후에 마시는 것이 더 좋다고 했다.) 이씨는 커피를 내린 지 23년 됐다고 했다. 서울 인사동에서 시작, 홍대앞을 거쳐 강릉까지 들어왔다는 것이다. 로스팅은 9년째 직접 하고 있다고 했다. “케냐에서는 지금도 커피를 물에 넣고 끓여서 마시잖아요. 필터는 네덜란드에서 발명됐지만 일본에서 드립커피가 발달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커피숍이 너무 상업화돼 있거든요. 기계 다룬다고 커피를 잘 안다고 할 순 없잖아요.” 그의 카페의 커피메뉴는 딱 6가지. 모두 드립커피다. ㆍ커피커퍼 값도 싸고 경치도 좋은 안목해변 위치 커피커퍼(2호점)는 안목해변 바로 앞에 있었다. 커피숍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좋았다. 강릉사람들이 점심 먹고 잠깐 커피 마시러 오는 바닷가란다. 최순애 사장은 9년 전 커피숍을 열었다. 처음에는 체인 커피숍을 운영했는데 나중에 직접 자신의 커피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것이다. 커퍼란 맛 감별사라는 뜻. 그는 안목해안이 원래 자판기 천국이었다고 했다. 바닷가 경치가 좋아서 사람들이 바다보러 오고, 온김에 자판기 커피를 뽑아 먹었다는 것이다. 커피에 대해서 솔직했다. 최 사장은 “솔직히 커피를 잘 모르겠다. 너무 어렵다”고 했다. 그는 남편이 왕산면 대기리에 커피 농장을 마련, 온실에서 커피나무를 키우고 있다고 했다. 그 커피를 올 겨울 수확, 커피를 만들 예정이란다. 사실 한국에서 재배한 커피가 수백년 노하우가 있는 남미나 아프리카 커피보다 나을리는 없을 것이다. 커피커퍼는 어쨌든 경치 좋다. 커피값도 쌌다. -길잡이- ▲ 안목항에 있는 커피커퍼. 경관이 좋다.*연곡면 영진 해안 언덕배기에 있는 보헤미안은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 커피 메뉴는 35가지. 4000~5000원.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9시면 무조건 문을 닫는다. www.bohemian88.com (033)662-5365 *테라로사는 학산공장점과 문화의 거리점, 경포점이 있다. 학산공장점으로 가는 게 좋다. 4500~7000원. 여행자를 위해 만든 메뉴 중 하나는 테이스팅 코스. 6000원에 3가지 커피맛을 볼 수 있도록 했다. 1~3주 토요일에는 커피학교도 연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인당 2만원. 커피를 만드는 과정, 로스팅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코스다. 직접 볶은 원두 100g을 준다. www.terarosa.com (033)648-2760 *커피히피는 상호명으로는 내비게이션에 안 나온다. 전화번호도 주인 이씨의 휴대전화밖에 없다. 내비게이션에는 강릉시 명주동 46-1번지로 쳐야 한다. 오전 11시 이후 문을 연다. www.coffeehippie.kr 011-9790-4227 *커피커퍼는 3호점까지 있다. 2호점이 안목항에 있으며 가장 분위기가 좋다. 2500~3000원 정도의 중가 커피가 대부분이다. (033)653-0100▶ 관련기사 ◀☞캐리비안베이, 따뜻한 물놀이 하세요☞부산 갈 차비로 오사카 갈 수 있다☞도담의 세 봉우리 얼음 위에 솟았구나
  • `맞수` 대우·삼성證, 강남서 제대로 붙는다
  • [이데일리 김세형 기자] 대우증권(006800)과 삼성증권(016360)이 서울 강남권 PB 시장 공략의 깃발을 들어 올렸다. 두 증권사는 은행권 고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전략이나 보수적이어서 쉽게 거래처를 옮기지 않는 강남 고객 속성상 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으로 홍콩 사업은 물론 기업공개, 그리고 조만간 개막되는 스위스 다보스포럼 출장까지 함께 할 정도로 친밀한 두 증권사 CEO도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놓이게 됐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강남 강화론과 강남 제패론을 치켜 들고, 강남권 PB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대우증권은 강남강화론 아래 지난해 10월과 이달초 삼성동과 역삼동에 WM 클래스 강남과 WM 클래스 역삼역을 차례로 신설했으며, 오는 3월까지 PB분야에 특화된 초대형 PB점을 포함해 4개 점포를 추가해 강남지역 지점수를 기존 17개에서 23개로 늘릴 계획이다. 대우증권은 또 사내 우수 전문인력을 강남 신설지점에 집중 배치하는 한편, PB 등 대외 전문가도 적극적으로 영입해 강남지역의 인력규모를 큰 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을 세웠다. 강남지역의 고객기반과 금융자산을 크게 확대, 리테일 부문의 장기 성장기반을 더욱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PB서비스를 원하는 강남지역 최상위(VVIP)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종합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PB는 물론 세무사, 변호사, 부동산 전문가 등 총 30여명 이상으로 구성된 초대형 PB 클래스 갤러리아를 청담동에 신설키로 했다. 오래전부터 자산관리에 공들여온 삼성증권은 강남 제패론에서 보듯 대우증권보다 더 큰 의욕을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은 86조원인 리테일 부문 관리자산을 2012년까지 150조원 수준으로 두 배 가까이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현재 330명인 강남권 PB 숫자를 450명으로 늘려 전체 PB의 40%를 강남권에 배치하는 한편, 마찬가지로 지점망도 확대키로 했다. 기존 강남권 지점 소속의 소형 점포인 브랜치를 지점으로 승격시킨 데 이어 개포, 일원, 판교지역에 추가로 지점을 개설, 올해 강남지역 점포수를 27개에서 31개로 늘리기로 했다. 도곡 지역에는 초고액자산가(UHNW)전문 지점을 신설, 예탁 자산 30억원 이상 고객을 주 타겟으로 하는 VVIP 지점도 운영키로 했다.삼성증권은 특히 "펀드판매사이동제를 기회로 활용, 선진 자산관리 플랫폼인 POP과, 은행금리+α상품, 채권 중도환매 서비스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정기예금에 묶여있는 은행권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 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증권사가 이처럼 강한 의욕을 불태우고는 있지만 또다른 경쟁대상인 은행들은 관망세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아무리 PB이지만 증권 PB 고객과 은행 PB 고객은 성격이 다르다"고 선을 긋고,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것만 봐도 재예치하거나 MMF에 잠시 넣어두는 게 대다수"라며 "단순히 이자를 더 준다 해서 위험을 안고 움직이는 고객층이 아니다"고 말했다. 대우증권도 산업은행과의 연계 영업을 펼치겠다고 한 만큼 두 증권사는 일단 은행권 PB 고객 사냥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은행권 예측대로 은행권 PB 고객 잡기가 여의치 않을 경우 타 증권사의 PB 고객을 둘러싼 영업이 한 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과 박준현 삼성증권 사장은 취임 시기는 다르나 인천중-제물포고 동창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홍콩 사업 협력, 그리고 인천공항공사 기업공개 공동 주관 등으로 공생공존을 추구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두 증권사 모두 강남권 공략이라는 칼을 빼든 상황이어서 두 동창 사장간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에 앞서 PB 인력 확충을 놓고서도 신경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 관련기사 ◀☞대우證, 국내상품선물·해외선물·FX마진 동시 서비스 실시☞(머니팁)대우증권, 파생결합증권 7종 공모☞대우증권, 주말 보라매·테헤란밸리지점 투자설명회
2010.01.26 I 김세형 기자
장동건 측 "날짜 정해지면 바로 알린다" 5월 결혼설 부인
  • 장동건 측 "날짜 정해지면 바로 알린다" 5월 결혼설 부인
  • ▲ 장동건과 고소영[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결정되면 바로 공개하겠다" 장동건 측이 최근 불거진 '연인' 고소영과의 '5월 결혼설'에 대해 고개를 저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서울 청담동 웨딩업체를 진원지로 계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를 계속 부인해 진실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장동건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일부 매체를 통해 보도되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둘의 결혼 날짜에 대해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둘이 좋은 만남을 지속하는 만큼 결혼 관련 소식을 숨길 이유가 없는데 이런 추측성 보도로 곤란을 겪고 있다"며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이 결정되면 바로 기자회견을 열고 팬들에게 먼저 알리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의 5월 결혼설에서 결혼식 장소로 거론되고 있는 서울 시내 특급 호텔들 역시 둘의 식장 예약설을 부인했다.  S호텔 관계자는 "장동건과 고소영의 예식장소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곳은 5월 중순까지 공사를 할 예정"이라며 "장동건과 고소영 측에서 식장을 예약한 바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특급호텔인 W호텔 측도 "장동건과 고소영 측으로부터 식장을 예약받거나 문의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지난해 11월5일 소속사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고소영과의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고, 이후 둘의 결혼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2010.01.25 I 김용운 기자
고객 부르는 건강한 일품요리
  • 고객 부르는 건강한 일품요리
  • [이데일리 EFN 황보경 객원 기자] 식재료의 식감과 풍미를 잘 살린 고기조림은 어떠한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메뉴다. 최근 대세인 ‘잘 먹고 잘살기’와도 잘 부합하는 고기조림은 조리는 과정에서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 특유의 담백함을 무기로 음식점의 경쟁력 있는 메뉴로 부상하고 있다.◇ 상상력을 뛰어넘은 신선함으로 틈새 공략조림은 특정 식재료를 선택, 국물에 간이 잘 스며들도록 자작하게 끓이는 요리를 말한다. 음식점 혹은 요리사의 스타일에 따라 조리는 재료, 방법, 간의 정도 등 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조림은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 공통적으로 오랜 세월 이어져온 조리법이다. 특히 고기는 조림 요리에서 많이 활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로 저장성이 강한 장조림의 경우 밑반찬으로 가장 대중적인 음식이기도 하다. 장조림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특색 있는 조림메뉴는 매장을 차별화 하는 똑똑한 일품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부드러운 식감과 식재료의 풍미를 잘 살려주는 고기조림은 우리나라, 일본, 중국 뿐 아니라 세계 각 나라 고유의 조리법이 다 다르다. 그러나 해외를 오고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세계의 음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있는 요즘, 요리의 경계 또한 명확히 구분되고 있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우리 입맛에 익숙한 간장을 베이스로 한 조림요리가 많은 편이지만 최근에는 식재료, 향신료의 다양화에 따라 여러 가지 재료를 혼합한, 기존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신선한 레시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홍대 정문 근처에 위치한 일본풍 음식점인 <카페소스>에서는 돼지고기를 두반장 양념으로 주물냄비에서 조리한, ‘가정식 수제요리’ 콘셉트를 잘 살린 돼지고기 조림을 선보이고 있다. 살짝 간장에 조린 부드러운 돼지고기와 채소, 그리고 두반장 양념이 어우러진 달콤 매콤한 맛은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함을 무기로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일품메뉴로 인식되며 젊은 고객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잔여육을 활용한 색다른 고기조림으로 특화동서양을 막론하고 대표적인 양념으로 꼽히는 간장의 경우 중독성 있는 맛으로 우리 입맛에 가장 친숙한 양념이다. 한우 등심을 전문으로 하는 <한우만>은 친숙한 간장을 활용, 색다른 조리방법을 적용한 즉석 고기조림으로 차별화 하고 있는 대표적인 케이스. 간장을 베이스로 한 양념장이 담긴 열전도율이 높은 종지그릇에 등심을 손질한 후의 잔여육을 넣고 칼칼한 청양고추와 함께 고객이 즉석에서 익혀먹는 방식이다. 고객들은 생등심과 더불어 즉석에서 끓이는 양념조림육을 동시에 맛 볼 수 있어 좋고 매장 입장에서는 잔여육을 활용한 특색 있는 서비스 메뉴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어 좋다. 또한 프랑스 대표음식으로도 잘 알려진 꼬꼬뱅은 닭고기와 채소, 그리고 와인을 넣고 오랜 시간 조린 요리로 느끼하지 않아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서양음식 중 하나다. 고깃집, 한식당의 조림메뉴가 꼭 간장양념일 필요는 없다. 물론 우리 입맛에 가장 익숙하고 밥과 잘 어우러지는 양념임에는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약간의 아이디어를 더한 새로운 맛의 개발 또한 틈새메뉴를 공략, 매출향상을 꾀하는 음식점에 있어 중요한 소스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등심 잔여육을 활용한 즉석 장조림 <한우만> 특상등급 한우 생등심 전문점 <한우만>에서는 등심 잔육을 활용한 즉석 장조림이 화제다. 이곳은 유명 고깃집에서 14년간 고기를 배운 이주백 대표가 오랜 기간 경험을 살린 자신만의 노하우로 등심만을 특화한 전문점이다. 등심을 손질하고 남는 잔육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중 떠오른 것이 바로 즉석장조림이다. 등심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로 제공되는 즉석장조림은 한 주먹 크기의 종지에 손질한 고기, 삶은 메추리알, 청양고추를 넣고 마지막에 간장소스를 부어 고기와 함께 익혀먹는 방식. 푹 삶아서 찢어먹는 일반 장조림과는 또 다른 부드러운 식감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3~4회는 리필해서 먹을 만큼 인기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는 효자메뉴이기도 하다. 등심의 잔육은 장조림 외에도 직접 띠운 된장으로 끓여내는 시골된장찌개(3000원)에도 넣고 있는데 이러한 남는 부위를 활용한 메뉴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매장 입장에서는 로스를 없앨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한우만>의 대표메뉴인 생등심은 1인분에 2만7000원(180g)이며 점심에는 70인분 한정 판매하는 한우갈비탕(1만원)이 인기다. 갈비탕용으로 70인분 만큼만 재료를 들여와 제공하는 ‘한정 메뉴’로 생등심과 함께 <한우만>을 대표하는 메뉴이기도 하다. 문의 : (02)588-1727 ◇ 데미그라스 소스를 적용, 대중성을 확보한 규탄 조림 <키라> 올 3월 청담동에 문을 연 <키라>는 인근의 고급 이자카야와 차별화 한 합리적인 가격의 사케다이닝이다. 이곳은 미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 30년 경력의 다카스키 슈우지 조리장이 개발한 일본 가정요리와 아메리칸 스타일을 적절히 가미한 다양한 일본요리로 30여 가지 사케와 잘 어우러지는 1만~3만원대의 일품요리를 선보이고 있다.조림요리가 주특기인 조리장의 영향에서인지 <키라>에서는 조리법을 달리한 3가지 조림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 5월 신메뉴로 출시한 ‘규탄 야와라카니(2만원)’는 기존 간장조림에서 탈피.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여 제공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조림으로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규탄은 우설(소혀)을 뜻하는 일본어로 우리나라에서 즐겨먹는 대중적인 부위는 아니다. 오히려 ‘혀’라는 부위에 선입견을 지닌 고객들이 더 많아 대중적인 데미그라스 소스를 적용했다는 것이 김도영 매니저의 설명이다. 소 혀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위를 선별하여 약한 불에서 6시간 정도 조려내는 규탄 야와라카니는 기본 간을 한 후 제공할 때 소스를 곁들여 편평한 접시에 스테이크처럼 제공, 담음새에서도 개성을 잘 살렸다. 이처럼 조리방법, 담음새 등을 대중적인 기호에 맞추어 규탄이란 생소한 식재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인 것. 이외에 부타가쿠니와 챠슈야마조유와 같은 간장 베이스의 전통 일본조림이 있다. 문의 : (02)546-6656[ 도움말 : 월간 외식경영 ]
2010.01.17 I 객원 기자
  • (인사)기업은행
  • [이데일리 좌동욱기자] ◇ 본부 부장▲기업지원부 이찬용 ▲기업지원부(수석컨설턴트) 송승호 ▲개인고객부 개인여신팀 김종완 ▲자금부 동학림 ▲외환사업부 임상현 ▲글로벌/자금시장본부 자금결제팀 안금호 ▲투자금융부 장영환 ▲프로젝트금융부 구강현 ▲IB본부IB지원팀 이정연 ▲카드사업부 황영석 ▲카드마케팅부 안계재 ▲신탁연금본부 수탁업무팀 최선방 ▲전략기획부 NewIBK기획팀 전광욱 ▲재무기획부 주병재 ▲재무기획부 IR팀 장민영 ▲여신기획부 조희철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원태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주원 ▲부산여신심사센터 백재헌 ▲충청여신심사센터 임명섭 ▲소기업여신심사센터 이명희 ▲PE부 장석주 ▲인사부 윤준구 ▲총무부 황기순 ▲업무지원부 변문수 ▲업무지원부 여신지원팀 김정기 ▲IT본부 BPR품질팀 이종국 ▲리스크총괄부 김민규 ▲리스크감리부 석동익 ▲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이중완 ▲비서실 김성태◇ 기업금융지점장▲반월중앙기업금융 이현용 ▲평촌기업금융 배길환 ▲남동2단지기업금융 채영철 ▲울산중앙기업금융 정종순 ▲구로동기업금융 안상룡◇ 지점장▲과천중앙 박상온 ▲대치역 허만석 ▲무역센터 배용덕 ▲삼성역 이상래 ▲서초남 임영지 ▲서초동 김성미 ▲선릉역 정석호 ▲압구정동 김덕근 ▲양재동 김기우 ▲역삼역 김병환 ▲역삼장미 박현주 ▲청담동 최용갑 ▲테헤란로중앙 최인석 ▲학동역 최현숙 ▲강릉 신철호 ▲구리 곽준섭 ▲남양주 김영수 ▲방이역 이진걸 ▲성남2공단 장영기 ▲성남공단 조금태 ▲속초 전은종 ▲암사역 장인근 ▲워커힐 이진호▲원주단계 서일석 ▲잠실엘스 정환종 ▲잠실트리지움 백기현 ▲잠실파크리오 김선애 ▲춘천투탑시티 신인수 ▲태전동 정태룡 ▲호평 박유재 ▲가양동 최석암 ▲강서중앙 김용군 ▲도당중앙 송기찬 ▲목동 이재관 ▲부천테크노 이용욱 ▲부천테크노3차 박종철 ▲삼정동 이근석 ▲송내동 나효성 ▲신길동 고일석 ▲신정동 신채호 ▲신제주 정영택 ▲양평동 양춘근 ▲역곡 이용재 ▲염창동 정태수 ▲우장산역 최순복 ▲가산디지털역 윤송해 ▲가산디지털중앙 박주선 ▲가산패션타운 문남식 ▲개봉북 김진환 ▲구로디지털역 전병용 ▲구로사랑 조치영 ▲구로중앙 김윤식 ▲노량진 이귀식 ▲독산동 양홍모 ▲석수역 주병욱 ▲신대방역 이상우 ▲온수동 김현근 ▲공릉동 이곤수 ▲동두천 도성수 ▲드림랜드 강승창 ▲면목동 오민현 ▲송우 고영수 ▲안암동 윤종구 ▲장위동 임병호 ▲중계동 성병무 ▲청량리 손진수 ▲포천 황귀환 ▲회기역 정용근 ▲마포역 송기덕 ▲신촌 김기섭 ▲은평뉴타운 김종찬 ▲응암동 이완선 ▲응암역 이영래 ▲일산마두 이경우 ▲파주교하 이윤복 ▲홍은동 한상웅 ▲홍제동 문대희 ▲화정역 이정애 ▲남대문시장 송하룡 ▲대학로 김영기 ▲뚝섬역 손운찬 ▲명동역 김기태 ▲성수2가 강전택 ▲성수동 서형근 ▲용산전자 김향룡 ▲을지6가 정회남 ▲이태원 박종소 ▲인사동 안상윤 ▲종로 양봉우 ▲창신동 민병서 ▲반월 김경희 ▲반월유통단지 김기상 ▲범계역 최승천 ▲상록수 이용연 ▲시화중앙 조헌수 ▲신고잔 정연순 ▲인덕원 조성민 ▲평촌아크로타워 윤영중 ▲분당미금역 이대훈 ▲분당수내역 허상무 ▲분당야탑역 한병재 ▲분당정자역 이근주 ▲분당파크뷰 오숙희 ▲서정리역 이병돈 ▲송탄 조희문 ▲수원고색 이재홍 ▲수지 신동훈▲수지동천 전기철 ▲영통신동 정영한 ▲오산 임정택 ▲용인동백 정규봉 ▲죽전 박왕수 ▲평택 하동현 ▲화성발안 김성경 ▲화성병점 고윤흥 ▲화성봉담 김재삼 ▲가좌공단 최만수 ▲검단 신현창 ▲김포누산 백성현 ▲남동공단 이제백 ▲부평 김형일 ▲송도테크노파크 이강철 ▲작전역 정병수 ▲주안북 이간수 ▲녹산공단 박동일 ▲녹산중앙 백남윤 ▲동마산 주용도 ▲마산내서 심진환 ▲사상 김상규 ▲사상북 박춘봉 ▲신평동 장유수 ▲지사공단 장지행 ▲창원공단 김대진 ▲동상동 송석주 ▲부산시청역 김영상 ▲부전동 김병춘 ▲부평동 박재형 ▲영도 손광섭 ▲울산중앙 강천중 ▲울산호계 안태두 ▲웅상 박명건 ▲웅상공단 장세홍 ▲초량 이성균 ▲해운대 조장현 ▲구미4공단 노병천 ▲김천 고득룡 ▲대구 윤용일 ▲대구유통단지 성현모 ▲성서 허진유 ▲송현동 오광욱 ▲안동 박정욱 ▲영천 신긍옥 ▲외동공단 김영화 ▲광양 박선규 ▲광주서 류종락 ▲나운동 이태도 ▲대불공단 박진수 ▲순천 조철호 ▲여수 조영권 ▲일곡 손성오 ▲전주서신동 이송 ▲평동공단 김유석 ▲하남공단 정중택 ▲가장동 김시영 ▲논산 김복환 ▲대덕공단 이복용 ▲서대전 이용선 ▲서산 최제남 ▲아산 박정식 ▲오창 오강균 ▲옥천 김복기 ▲유성노은 박종석 ▲제천 이충희 ▲조치원 이상원 ▲진천 김동수 ▲천안불당 이재인 ▲천안쌍용 이찬주 ▲천안중앙 오병숙 ▲뉴욕 박치영 ▲런던 권태고◇ 드림기업지점장▲선릉역 서동석 ▲성수동 김종철 ▲안양 박상완 ▲동수원 이문재 ▲송탄 권우진 ▲안성 김대열 ▲영통 김재덕 ▲용인 이승조 ▲화성발안 박동현 ▲화성정남 장두현 ▲검단 이창환 ▲연수 이훈 ▲주안북 방형복 ▲김해중앙 이병강 ▲신평동 조봉운 ▲양산 안주용 ▲학장동 이형열 ▲영도 정용기 ▲대구중앙 송종국 ▲비산동 신철순 ▲죽전동 이순열 ▲대전 김영상 ▲아산 문규천◇ 지점개설준비위원장▲채널기획부 남지완 ▲채널기획부 오세권 ▲채널기획부 유상현 ▲채널기획부 임문택 ▲채널기획부 조성수 ▲염창역 박병묵 ▲동판교 이진호 ▲안성공도 백훈기 ▲송도국제도시 최석호 ▲창원상남 박상웅 ▲광주수완 여을현 ▲천안성정롯데마트 이대현◇Pre-CEO▲감성한 ▲강용모 ▲고경홍 ▲공재웅 ▲곽견훈 ▲권형진 ▲김광현 ▲김동규 ▲김민수▲김부길 ▲김상원 ▲김영주 ▲김윤호 ▲김종갑 ▲김종완 ▲김진모 ▲김창현 ▲김태영▲김평위 ▲김흥철 ▲나기련 ▲문창환 ▲박귀남 ▲박선희 ▲박승도 ▲박용배 ▲박주용▲박준영 ▲방수현 ▲서미영 ▲송경화 ▲신점수 ▲신종성 ▲안상인 ▲양성철 ▲여승현 ▲오영섭 ▲오주성 ▲오창석 ▲우종욱 ▲유동순 ▲유창환 ▲윤덕혁 ▲윤명기 ▲이건인 ▲이길구 ▲이대복 ▲이병호 ▲이상국 ▲이영희 ▲이 욱 ▲이점호 ▲이종칠 ▲이준무▲이찬우 ▲임종삼 ▲전상모 ▲정광후 ▲정택동 ▲정회선 ▲지해용 ▲채규명 ▲최성주▲최연우 ▲최진열 ▲최창환 ▲최태용 ▲한석춘 ▲황종보
2010.01.15 I 좌동욱 기자
  • (인사)국민은행 부·점장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국민은행은 14일 본점 부장과 지점장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실시했다.인사 대상자는 모두 501명이다. △부장▲고객만족 이명현 ▲증권대행 이인호 ▲온라인채널 윤일현 ▲개인여신상품 정상철 ▲PB사업 이병용 ▲기업금융 권영건 ▲카드기획 백동호 ▲카드업무지원 심미란 ▲카드영업추진 송석봉 ▲자금 서남종 ▲자본시장사업지원 차중렬 ▲신탁 구본승 ▲퇴직연금사업 최진복 ▲여신관리 백강호 ▲개인여신심사 최성헌 ▲기업여신심사 김종국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동구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김용호 ▲기업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 문경호 ▲인재개발원장 천학도 ▲직원만족 안수영 ▲KB금융아카데미 김창덕 ▲리스크관리 이민수 ▲영업감사 최해규 △지점장 ▲뉴욕 박정규 ▲동경 이인영 ▲홍콩현지법인 박충선 ▲BCC 심무길 ▲가능동 김상만 ▲가락동 석종순 ▲가락본동 안경은 ▲가산테크노타운 이일우 ▲갈산 이영하 ▲감전동 조상태 ▲강남대로 이경화 ▲강남역 이종탁 ▲강남중앙 지도연 ▲강남타운 박성범 ▲강릉 홍태선 ▲강변역 주만중 ▲강북 모강표 ▲개금동 윤인우 ▲개봉남 신경하 ▲개포남 강미란 ▲개포동 안경호 ▲거여동 겸 마천동 박상철 ▲거여역 이형수 ▲거창 하덕윤 ▲건대역 김희철 ▲검단사거리 김성수 ▲경산 박헌종 ▲경안 강우성 ▲경주 정재주 ▲계산동 이근중 ▲계산역 윤철중 ▲고강동 이계희 ▲고덕역 길병수 ▲고양동 이상배 ▲공릉역 안경호 ▲공주 이일구 ▲공항동 김동민 ▲과천북 국상호 ▲관음동 한시근 ▲관저동 김진선 ▲광명사거리 신종근 ▲광복동 이몽호 ▲광양 오재근 ▲광화문 이헌 ▲교대역 손혜승 ▲교문 하영남 ▲구갈남 장현권 ▲구갈 김승환 ▲구로남 최용석 ▲구로디지털 신병철 ▲구로벤처센터 정연정 ▲구로 정진섭 ▲구리 유호 ▲구미역 김두영 ▲구미 김규동 ▲구서동 박영태 ▲구의동 김운섭 ▲굽은다리역 최영일 ▲금능동 김풍자 ▲금정동 정계원 ▲금촌 황규만 ▲금호동 김형근 ▲기장 김시형 ▲길음뉴타운 김광진 ▲김포서 홍재부 ▲김해 이상웅 ▲나주 임성진 ▲난곡 정경섭 ▲남가좌동 이경재 ▲남산타운 이철재 ▲남성역 김형오 ▲남양산 조재우 ▲남역삼 박인수 ▲남천동 박영미 ▲내당동 강석곤 ▲내덕동 이돈로 ▲내방역 황경문 ▲내손동 엄완용 ▲노량진 이관우 ▲노원동 서종원 ▲노은 이정목 ▲논현동 이경구 ▲능곡 박용호 ▲다대동 박종욱 ▲달동 이기원 ▲달성공단 최기흥 ▲답십리 이상호 ▲당동 김희숭 ▲당산역 김수영 ▲대곡동 윤현종 ▲대구중동 조상형 ▲대구 김유곤 ▲대덕테크노밸리 김종대 ▲대명동 최점룡 ▲대방동 임성덕 ▲대신동 김준훈 ▲대전가양동 박종관 ▲대전원동 김성수 ▲대전은행동 임채능 ▲대치남 제갈훈 ▲대치서 조연호 ▲대화역 전영만 ▲덕소 신용호 ▲도당동 이강설 ▲도봉 구제용 ▲동두천신시가지 김영곤 ▲동두천 최상집 ▲동백 이수진 ▲동수원 오종현 ▲동울산 이상국 ▲동의정부 박정윤 ▲동춘동 배병각 ▲동탄다은 이모행 ▲동탄솔빛나루 김형표 ▲두정동 김문환 ▲두호동 김명세 ▲둔산갤러리아 전운선 ▲둔산한양 이종갑 ▲둔촌서 함명각 ▲등촌동 이승호 ▲마두역 최길복 ▲마들역 정일용 ▲마포역 김영민 ▲만수6동 노정신 ▲만수동 김정렬 ▲망원동 김정권 ▲매탄동 송진혁 ▲명곡 송석재 ▲명동역 최인옥 ▲명동영업부장 이경수 ▲명일동 정세민 ▲명학 김영철 ▲모란역 한어성 ▲목동8단지 신두순 ▲목동중앙 강성화 ▲목동 장경하 ▲무거동 박대근 ▲묵동 고정주 ▲문경 김동현 ▲문래동 안병선 ▲문산 문중옥 ▲문정동 김식래 ▲미금역 마재열 ▲미남 서영혁 ▲미아동 백남훈 ▲미아역 황인숙 ▲밀양 조영혁 ▲반여동 김남일 ▲반포남 류명선 ▲방배남 최세환 ▲방이남 방혜숙 ▲방학동 남광현 ▲백궁 이우환 ▲백마 김낙호 ▲백석역 구자정 ▲범어4동 정기출 ▲범어동 정언영 ▲범일동 이승진 ▲병점중앙 하상호 ▲병점 김재주 ▲복현동 윤영호 ▲본리동 이용덕 ▲봉은사로 한동은 ▲봉천역 주해붕 ▲봉천중앙 서성남 ▲부곡동 노동환 ▲부산법조타운 배종균 ▲부산 김승철 ▲부안 유창희 ▲부천내동 김태중 ▲부천상동 황선준 ▲부천 전금영 ▲부평중앙 이재도 ▲북수원 임익환 ▲북악 김진구 ▲북한산시티 유종택 ▲분당미금 박현석 ▲분당시범단지 김청겸 ▲분당양지 모인숙 ▲분당정자 정재금 ▲분당중앙 설상열 ▲분평동 홍명희 ▲불광동 이재방 ▲불당동 최용건 ▲사가정역 이석진 ▲사상역 김병남 ▲산곡동 유성규 ▲산본2동 오의종 ▲산본 겸 산본궁내동 김재영 ▲삼산 이상우 ▲삼전남 정규성 ▲상계동 남궁현 ▲상도동 송두호 ▲상록수 유태종 ▲상인역 이동환 ▲상일동 김기철 ▲서강 김종범 ▲서교동 하성목 ▲서귀포 김성모 ▲서대전 원종화 ▲서면중앙 전대식 ▲서면 서충수 ▲서산 윤충근 ▲서소문 강진섭 ▲서울대입구역 김중철 ▲서인천 강길호 ▲서초중앙 민경미 ▲서현동 황득룡 ▲서현역 김정국 ▲석관동 전덕용 ▲석바위 정영은 ▲성내동 손교균 ▲성북역 김병태 ▲성산동 박규완 ▲성정동 유승록 ▲센텀파크 안종길 ▲소공동 양종렬 ▲속초 박상준 ▲송내역 김강하수 ▲송정 박경욱 ▲송파역 박동건 ▲수내역 송봉석 ▲수성교 신대철 ▲수영만 신현영 ▲수영 김도식 ▲수원남문 박상철 ▲수원역 최행진 ▲수원팔달 정현호 ▲수유서 박진우 ▲수지상현 장기호 ▲수지성복 김성권 ▲수지 송대진 ▲숭례문 김명수 ▲스타타워 신상호 ▲시지 이봉하 ▲시화 김철오 ▲시흥동 허용원 ▲시흥신천동 한영원 ▲신갈 박제현 ▲신대방동 권혁조 ▲신도림 김상철 ▲신도림테크노마트 이훈식 ▲신림역 오만균 ▲신매탄 이동진 ▲신안 박은경 ▲신암동 안효영 ▲신월뉴타운 오세웅 ▲신정중앙 백낙환 ▲신천역 송춘의 ▲신탄진 윤도원 ▲신현동 신승철 ▲신흥동 김종구 ▲심곡동 김상구 ▲쌍문동 박용기 ▲쌍촌동 박근숙 ▲안락동 손탁원 ▲안산사동 윤사현 ▲안산 최승호 ▲안성 이종훈 ▲안양비산동 안현수 ▲안양 장영진 ▲안중 신성훈 ▲암사역 이제경 ▲압구정서 백해현 ▲압구정역 박혜경 ▲양산동 양영주 ▲양재역 홍석철 ▲양주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겸 양주자이 남성삼 ▲양평 최민호 ▲언남 김복수 ▲언양 노지완 ▲엄궁동 백동훈 ▲여서동 민을홍 ▲여주 김호남 ▲역삼중앙 허진 ▲연북로 김영규 ▲연산동역 양희철 ▲연산동 손해락 ▲연수중앙 박호규 ▲연신내 윤원식 ▲영도 윤영근 ▲영동대로 이민숙 ▲영동 이기범 ▲영등포하이테크 정현구 ▲영주 박세범 ▲영통남 민동선 ▲예산 정희상 ▲오산운암 이충열 ▲오장동 김병욱 ▲오창 김동욱 ▲오천 김창곤 ▲옥동 심헌 ▲옥련동 홍종철 ▲옥천 최정내 ▲온양 오병균 ▲온천동 이동희 ▲왜관 손기태 ▲용답동 은항재 ▲용문역 류범규 ▲용봉동 고형국 ▲용산 최우성 ▲용인구성 김능길 ▲용인 양맹호 ▲용전동 양희대 ▲울산남 조홍래 ▲울산동평 한태진 ▲울산병영 김석준 ▲울산북 권형근 ▲원미동 김정태 ▲월피동 이경자 ▲유성 김연석 ▲유천동 여일수 ▲은행동 유재화 ▲을지로5가 민경두 ▲응암역 고광래 ▲응암오거리 김정주 ▲의왕 박주홍 ▲의정부서 장인철 ▲의정부중앙 이재훈 ▲이대입구 김오순 ▲이천 최승창 ▲인덕원 류흥렬 ▲인천삼산 나승배 ▲인천원당 장인관 ▲일산동 이형승 ▲일산장항동 이진기 ▲임학동 김선재 ▲장림동 이재만 ▲장산역 정연호 ▲장안동 김재봉 ▲장위1동 성채현 ▲장위2동 김성수 ▲전곡 김정태 ▲전주중앙 이봉열 ▲전하동 김종민 ▲정왕동 양병덕 ▲정자동 박용기 ▲종로3가 이선수 ▲종로5가 지두환 ▲종로6가 안상균 ▲주례 김종광 ▲죽전1동 여치구 ▲죽전역 이중노 ▲중곡동 이종린 ▲중곡서 권두현 ▲중동 윤병우 ▲증평 이정연 ▲진접 김종필 ▲진천 박구용 ▲창동아이파크 양재영 ▲창신동 이영선 ▲창원내동 최상국 ▲천호동 김우일 ▲천호역 최송균 ▲철산 류대형 ▲철원 유지룡 ▲첨단 이정은 ▲청계3가 한승연 ▲청계 육완수 ▲청담동 양원용 ▲청담역 손한일 ▲청량리역 김명래 ▲청량리 김형군 ▲춘천남 장용석 ▲충렬로 이호형 ▲충무동 박대효 ▲충무로역 정진우 ▲충주 안동학 ▲칠곡 정영석 ▲침산동 한장동 ▲태평역 임옥규 ▲토곡 김계남 ▲통영중앙 김성문 ▲파장동 유재천 ▲파주운정지점 개설준비위원장 김경현 ▲팔용동 박준명 ▲평내동 허동수 ▲평창동 김우천 ▲포천 성훈경 ▲포항남 이종화 ▲포항중앙 박낙현 ▲포항 이영수 ▲풍동 김승필 ▲하남 최용진 ▲하단동 김재덕 ▲하당 전동식 ▲하안동 김병기 ▲학동사거리 이규열 ▲학동역 한미애 ▲해운대역 진춘 ▲혜화동 진우섭 ▲호계남 이동철 ▲호계동 박대용 ▲홍성 박홍기 ▲화곡역 김현성 ▲화서동 박찬일 ▲효창동 장성민 △PB센터장▲대구 윤규호 ▲대전 조성익 ▲대치 박성영 ▲명동 김상진 ▲목동남 이종신 ▲부산 김상도 ▲분당정자 강신주 ▲서초 김남영 ▲여의도 조영숙 ▲올림픽 박숙영 ▲일산 이남우 ▲청담 문영소 △기업금융지점장▲거제 하덕일 ▲경기북부 이윤선 ▲경산 신순봉 ▲광산 정왕식 ▲광주 김석진 ▲구로동 최현규 ▲금촌 최만우 ▲김포기업금융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한형구 ▲김해 강영모 ▲녹산공단 김석태 ▲달서 성종훈 ▲대구북부 오세욱 ▲대치동 이규홍 ▲동부 최범식 ▲동부산 주낙경 ▲둔산 유세종 ▲디지털센터 고재성 ▲마산 조상근 ▲목동 이범영 ▲목포 이국선 ▲무역센터 이상원 ▲방배동 박현배 ▲보라매 김영연 ▲부천 박기암 ▲분당 김복래 ▲사상 강대현 ▲ 사하 김영민 ▲삼성센터 이창근 ▲서린동 이원록 ▲서초동 김홍식 ▲소공동 김진형 ▲송파 김동남 ▲수원 최효식 ▲스타타워 강재규 ▲아산 권주창 ▲안양 이상원 ▲양재역 최병기 ▲양평동 장세일 ▲여의도법인영업부장 오경록 ▲오산 강형엽 ▲용산 김용구 ▲울산북부 윤경호 ▲울산중앙 이규봉 ▲정자동 김성중 ▲창원 허진 ▲청주 최병열 ▲평택 이종일 ▲호계동 윤중근 ▲화성남양 강순배 △센터장 ▲경인심사 안인찬 ▲남부심사 김쌍철 ▲부산심사 박지호 ▲북부심사 임병수 ▲서부심사 김학조 ▲강원여신관리 이종구 ▲경남여신관리 신광현 ▲경매/소송관리 조경복 ▲담보여신관리 이석원 ▲대구여신관리 김상성 ▲대전여신관리 안병기 ▲수원여신관리 김남균 ▲신용여신관리 김영식 ▲전북여신관리 최병길 ▲ACS 이현태 ▲경인업무지원 오석성 ▲대출지원 신영도 ▲실행지원 임일수 ▲자금물류지원 김용범&nbsp;< 이상 501명>
2010.01.14 I 김수연 기자
제국의아이들, "2010년 신인상은 우리 것"
  • 제국의아이들, "2010년 신인상은 우리 것"
  • ▲ 제국의아이들(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이 2010년 신인상을 꼭 받고 싶다는 강한&nbsp;의지를 보였다. 제국의아이들은 13일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쉬에서 열린 쇼케이스 후 간담회에서 “지난해 ‘마마’에서 슈프림 선배님들이 신인상을 수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웠다”며 이 같이 밝혔다.&nbsp;이들은 당초 지난해 데뷔를 목표로 했었으나&nbsp;보다 멋지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데뷔를 미뤘다. 올해 가장&nbsp;왕성한 활동이 예상되는 신인그룹 중 한 팀이다.제국의아이들은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10점 만점 중&nbsp;5점을 주며 “남은 5점은 활동을 해가면서 채우겠다. 걱정도 되고 긴장도 되지만 설렘이 더 크다. 제국의아이들 이름에 걸맞은 최고의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로 활동을 이어간다.▶ 관련기사 ◀☞제국의아이들, '2010년 최고의 루키를 꿈꾸며' 쇼케이스☞[포토]제국의아이들, '강인한 인상'☞[포토]제국의아이들, '쥬얼리 같은 가수가 될래요~'☞제아(ZE:A) "비스트·엠블랙이 부러웠을 때는…"(인터뷰②)☞제아(ZE:A), '우리는 길거리돌이에요~!'(인터뷰①)
2010.01.13 I 박미애 기자
제국의아이들, '2010년 최고의 루키를 꿈꾸며' 쇼케이스
  • 제국의아이들, '2010년 최고의 루키를 꿈꾸며' 쇼케이스
  • ▲ 제국의 아이들(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9인조 남성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쇼케이스를 갖고 2010년 최고의 루키를 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13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쉬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첫 무대를 공개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전국을 순회하며 50여 차례 게릴라 콘서트(윙카 콘서트)를 펼친 주인공답게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 매너로 대중음악 관계자 및 취재진들의 눈길을 끌었다.제국의아이들은 마이클잭슨의 히트곡 ‘빌리진’(Billie Jean)으로 쇼케이스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더 웨이 아이 아’(the way I are)와 ‘투 인 더 모닝’(to in the moring) 무대에선 파워풀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으며 ‘뉴 스타’(new star)와 ‘러브 코치’(love coach) 무대에선 댄디하면서 큐티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 제국의아이들(사진=김정욱기자)끝으로 이어진 무대는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이자 싱글 타이틀곡인 ‘마젤토브’(Mazeltov)로 안정감 있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얻었다. 제국의아이들은 “오랫동안 이 순간(데뷔)을 기다렸다. 항상 친구들이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오늘 이렇게 데뷔 무대를 갖게 됐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0년을 빛낼 수 있는 최고의 루키가 되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날 쇼케이스는 박정아 서인영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150여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제국의아이들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로 활동을 이어간다.&nbsp;▲ 제국의아이들(사진=김정욱기자)▶ 관련기사 ◀☞[포토]제국의아이들, '강인한 인상'☞[포토]제국의아이들, '쥬얼리 같은 가수가 될래요~'☞[포토]제국의아이들, '파워풀한 무대 매너'☞제아(ZE:A) "비스트·엠블랙이 부러웠을 때는…"(인터뷰②)☞제아(ZE:A), '우리는 길거리돌이에요~!'(인터뷰①)
2010.01.13 I 박미애 기자
  • 청담러닝, 영어교육 동영상 관련 특허 취득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인 청담러닝(096240)은 영어 말하기&#8729;쓰기 학습을 위한 동영상 콘텐츠 관련 장비를 개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장비는 학습자가 말하기와 쓰기를 입력하는데에 따라 동영상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들어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영어 말하기&#8729;쓰기의 상호작용형 학습 실현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체험과 학습의 융합 ▲동기 부여 및 자기주도형 학습 능력 향상이 가능하다. 기존에도 말하기, 쓰기 학습을 이러닝 시스템에 적용한 사례는 많았지만 학습자의 진행 상태를 인지하는 시스템에 영어 말하기, 쓰기 콘텐츠를 접목한 사례는 드물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청담러닝은 대표 멀티미디어 콘텐츠인 `청담 멀티랩`에 이미 이번 특허 기술을 적용했으며 올 해 안으로 개인화된 영어 말하기&#8729;쓰기 학습 솔루션인 `Adaptive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과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멀티랩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한편 청담러닝은 2006년부터 작문지도방법 및 그 장치, 어학학습 시스템 및 그 방법, 작문학습지도 방법 및 시스템, 영어 작문학습 시스템에서 자동 철자오류 검출 및 교정정보 장치 및 그 방법 등 총 6건의 특허권을 취득한 바 있다.
2010.01.13 I 권소현 기자
제아(ZE:A) "비스트·엠블랙이 부러웠을 때는…"(인터뷰②)
  • 제아(ZE:A) "비스트·엠블랙이 부러웠을 때는…"(인터뷰②)
  • ▲ 제아. 김태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동준 박형식 황광희 임시완 정희철 하민우 케빈 문준영[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예정대로라면 제아(ZE:A)는 지난해 비스트, 엠블랙과 함께 활동했어야 했다. 제아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데뷔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얘기했다. 경쟁 상대에 있었던 그룹들이 먼저 데뷔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조급했을 법도 한데 이들은 오히려&nbsp;당연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아는 “일단 팬들과 약속이 우선이었다. 50회 이상의 ‘윙카 공연’(게릴라 콘서트)을 팬들에게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어기고 싶지 않았고 솔직히 데뷔 준비도 부족했다”고 밝혔다.&nbsp;이들에게 ‘윙카 공연’은 두 발 전진을 위한 한 발 후퇴였다. 그런 굳은 의지와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제아는 50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고 그 덕분에 데뷔에 앞서 충분한 실전 경험과 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 물론 먼저 데뷔한 또래 그룹에 대한 부러움이 전혀 없을 순 없었다. 제아는 “연말에 비스트와 엠블랙이 다른 선배 가수들과 합동 공연을 펼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저 무대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었다”고 말하며&nbsp;올해 연말에는 자신들이 그 무대에 있을 거라며 벌써부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아는 지난 7일 온라인을 통해 데뷔 싱글 ‘마젤토브’(Mazeltov)를 공개했다. 이 곡의 첫 무대를 13일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스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공개한다. 제아는 “연습생만 되면 쉽게 가수가 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보다 더 힘든 게 데뷔더라. 앞으로 데뷔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겠지만 그저 그런 그룹이 아닌 한국을 대표하는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 ◀☞제아(ZE:A), '우리는 길거리돌이에요~!'(인터뷰①)☞'9인조 소년시대' 제아, 13일 쇼케이스로 정식 데뷔☞제아, 데뷔 동시 亞 진출 선언☞'제국의 아이들' 제아, 데뷔 앞서 재킷 공개
2010.01.13 I 박미애 기자
제아(ZE:A), '우리는 길거리돌이에요~!'(인터뷰①)
  • 제아(ZE:A), '우리는 길거리돌이에요~!'(인터뷰①)
  • ▲ 9인조 남성그룹 제아(사진=스타제국)[이데일리 SPN 채승기 수습기자] ‘짐승돌’ ‘시크돌’ ‘생계돌’ 등 아이돌의 캐릭터화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스스로 ‘길거리돌’이라 칭하며 ‘생계돌’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데뷔를 준비해왔다는 아이돌그룹이 나타났다. 바로 문준영(21), 임시완(22), 케빈(22), 황광희(22), 김태헌(21), 정희철(21), 하민우(20), 박형식(19), 김동준(18)으로 팀이 꾸려진 9인조&nbsp;남성그룹 제아(ZE:A)다. 이들은 데뷔 전 다른 이름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알렸다. 지난해 케이블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을 순회하며 약 50여 차례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던 제국의 아이들이 그 주인공이다. 제아는 말하자면 제국의 아이들의 줄인말로 이들은 보다 부르기 쉽고 익히기 쉬운 활동명을 갖게 됐다.데뷔를 코앞에 두고 만난 제아는 신입답게 생경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발랄하고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팀 내에서 자칭 예능 담당 황광희는 “이런 아이돌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라며 자신들이 ‘생계돌’보다 더 혹독한 생활을 해왔음을 조목조목 밝혔다. 단적으로 자신들의 숙소에는 컴퓨터는커녕 텔레비전도 없다는 것. 최근에는 소속사에 휴대폰도 자진반납했다며 데뷔를 위해 철저히 금욕(?)적인 생활을 해왔다고 강조했다. 짧게는 1년부터 길게는 4년까지 이들은 데뷔 음반, 데뷔 무대를 위해 모든 것을 오롯이 희생했다. ‘윙카’라는 타이틀로 시작한 게릴라 콘서트도 그 일부다. 쥬얼리, V.O.S 등 스타제국 소속 가수들은 모두 이 과정을 거쳤다. 그 덕분에 이들은 실력과 자신감을 얻었다. 제아에게 ‘길거리돌’이라는 애칭이 붙여진 것도 게릴라 콘서트를 하면서부터다. 제아는 차 한 대와 하루 10만원으로 노숙자 못지않은 생활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어떤 날은 공원에서 텐트 치고 새우잠을 청한 날도 있었다. 하지만 시완과 하민우은 “무대 경험도 쌓고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어 친근하고 좋았다” “거리에서 관객들과 춤추고 노래한다는 자체가 매력적인 것 같다”고 게릴라 콘서트의 매력을 앞 다퉈 얘기했다. 이들은 또 게릴라 콘서트를 하며 아홉 명이라는 많은 멤버들 때문에 생긴 웃지 못 할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게릴라 콘서트를 할 때 차량 두 대에 나눠 움직이는데 서울에서 출발해서 2시간이 지나도록 멤버 한 명이 빠졌다는 사실을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다.” 그 ‘구멍’의 주인공은 케빈으로 케빈은 당시 영화 ‘나홀로 집에’ 속 주인공(케빈)처럼 사무실에 홀로 남아 컴퓨터 게임에 몰두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가 깨진 적도 있고 비를 쫄딱 맞으며 공연을&nbsp;하기도 했지만 게릴라 콘서트는 제아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이자 험한 연예계를 헤쳐 나갈 든든한 밑천이 될 것은 분명했다.&nbsp;제아는 13일 서울 청담동 르뉘블랑쉬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 첫 무대를 공개한다.&nbsp;리허설은 모두 끝났고&nbsp;이 무대부터가 진짜 시작인 것이다.제아는 “게릴라 콘서트 때처럼 앞으로 우리가 노래하고 춤추는 모든 무대에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 싶다.&nbsp;베일에 싸여 있는 신비주의 그룹이 아닌&nbsp;편한 친구 같은 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제아(ZE:A) "비스트·엠블랙이 부러웠을 때는…"(인터뷰②)☞'9인조 소년시대' 제아, 13일 쇼케이스로 정식 데뷔☞제아, 데뷔 동시 亞 진출 선언☞'제국의 아이들' 제아, 데뷔 앞서 재킷 공개
2010.01.13 I 박미애 기자
한끼 밥 5천원값으로 연극 관람 ''백반연극제''
  • 한끼 밥 5천원값으로 연극 관람 ''백반연극제''
  • &nbsp;[노컷뉴스 제공] 매일 먹는 한끼 식사 백반처럼 문화생활도 마음을 살찌우는 양식이듯 한끼 식사의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백반연극제'가 열린다. '백반연극제'는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이 장관이 되기 전 이끌었던 극단 유가 올해 광대무변으로 명칭이 바뀌어 새롭게 선보이는 축제로 4편의 연극이 2월4일~3월14일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차례대로 무대에 오른다. 사람들의 인내하는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소망을 그린 '불꽃 아가씨 선발대회'(2월4일~11일), 빈곤한 현실에서 벗어나 물질적인 풍요를 원하는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 '리투아니아'(2월19일~3월1일), 영문 단막 비극 중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들 중의 하나인 '바다로 가는 기사들'(2월19일~3월1일), 남자들은 모르는 30대 현대 여성들의 화끈한 수다 한판 'ONE NIGNT'(3월4일~3월14일)이 '백반연극제'의 레퍼토리다. 광대무변 관계자는 "연극이나 뮤지컬은 비싸서 가지 않는다는 선입견을 깨고 5,000원의 커피 한잔처럼 5,000원의 식사 한끼처럼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것이 문화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어 기획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변사와 함께하는 무성영화와 연극의 결합 ''검사와 여선생''☞오 헨리 단편소설들이 뮤지컬로 묶인 ''굿모닝 러브타운''☞소극장용 해외뮤지컬 ‘작지만 맵네’
  • (인사)하나은행
  • [이데일리 이준기기자] 하나은행은 5일 다음과 같이 지점장급 인사를 단행했다.<승진>◇지점장▲신길동 강선호 ▲성환 김대환 ▲대전법조센터 김용갑 ▲도당동 박장래 ▲진접 신정식 ▲수지동천 양동현 ▲개농역 윤영성 ▲판암동 윤재식 ▲독산동 은환기 ▲공덕동 이근수 ▲초량 이상주 ▲신월동 이승복 ▲문화동 조민규 ▲신당역 진병양 ▲풍암동 채송원 ◇기업금융전담역(RM)▲대기업영업2본부 감승권 ▲평촌역 강성환 ▲인천중기업영업본부 김동일 ▲인천중기업영업본부 김삼환 ▲리스크관리TFT 김상수 ▲리스크관리TFT 김송국 ▲중부호남중기업영업본부 김영광 ▲구로디지털 김종순 ▲대구기업금융센터 김태영 ▲울산기업금융센터 박홍철 ▲중기업영업2본부 손영우 ▲중부호남중기업영업본부 이기문 ▲부산기업금융센터 이재헌 ▲중기업영업1본부 이흥우 ▲중기업영업3본부 조정덕 ▲중부호남중기업영업본부 차태근 ▲경수기업센터 허재호 ◇프라이빗뱅커(PB)▲대치동골드클럽 김봉수 ▲영업1부골드클럽 김영호 ▲분당중앙 유재은 ▲대구중앙 조상래 ◇웰스매니저(WM)▲Wealth Management본부 최정원<전보>◇부장 ▲기업영업추진부 강현돈 ▲퇴직연금부 강희구 ▲대전영업부 송귀성 ▲투자신탁부 송성진 ▲심사부 옥기석 ▲충청영업추진부 윤순기 ▲Small Business사업부 윤규선 ▲충청경영지원부 최낙조 ◇지점장▲분당시범단지 강선필 ▲부천 강준규 ▲부천GS 강행원 ▲도곡렉슬 강홍규 ▲구로 구성모 ▲마포 권종헌 ▲오산원동 권태만 ▲용인 김결호 ▲왕십리 김경호 ▲부여 김기팔 ▲구로상가 김대식 ▲대치역 김덕자 ▲부전동 김명재 ▲응봉삼거리 김문영 ▲신설동 김병문 ▲평촌꿈마을 김상윤 ▲을지로 김상환 ▲강동구청역 김석만 ▲월평 김순 ▲문래역 김영태 ▲총신대역 김용회 ▲평촌 김원기 ▲동성로 김재근 ▲태릉 김재범 ▲신사동 김태경 ▲비래동 김태철 ▲안산 김판중 ▲광장동 김현숙 ▲서면 김형준 ▲강남역 나영일 ▲거제 노도영 ▲삼성1동 노유정 ▲온천동 류각준 ▲강남 류경태 ▲범어동 류광진 ▲유성 류치정 ▲경희의료원 문경신 ▲안양중앙 문형준 ▲제천 민홍규 ▲가좌 박대흥 ▲옥수역 박상락 ▲무거동 박수동 ▲공항로 박영환 ▲수서역 박용규 ▲의정부역 박재하 ▲서교동 박종석 ▲답십리역 박창순 ▲서청담 배준호 ▲둔촌역 서종한 ▲정자동 성재창 ▲이태원 손태현 ▲청주중앙 송용규 ▲홍대입구역 송흥근 ▲강선마을 신기인 ▲신정동 신원섭 ▲대치사거리 신혜은 ▲방배중앙 심재동 ▲강릉 심종황 ▲수지 안신규 ▲서초역 안주영 ▲고덕역 안중걸 ▲충주 안중춘 ▲동압구정 안태헌 ▲구월동 안현욱 ▲갈마동 오재진 ▲인천 오중식 ▲한밭대로 오충연 ▲우이동 오희환 ▲북가좌 유인선 ▲연수 유재석 ▲동대구 유찬종 ▲마포중앙 윤석현 ▲파크타운 윤재화 ▲미금역 윤정배 ▲동여의도 이경남 ▲금남로 이경승 ▲중동 이경희 ▲안양 이규열 ▲내방역 이기배 ▲상계동 이동영 ▲올림픽선수촌 이명현 ▲동인천 이문식 ▲대명동 이병구 ▲울산 이상모 ▲태안 이석구 ▲일산후곡 이승재 ▲둔산 이우정 ▲대치동 이욱영 ▲동소문 이재필 ▲증산동 이충원 ▲문정동 이태종 ▲청담동 이한기 ▲삼성남 이호재 ▲신용산 이희도 ▲홍제 임일호 ▲영통 임현일 ▲보람 장선희 ▲신목동 장의권 ▲서빙고 장이화 ▲산본 장인환 ▲수원 전제창 ▲워커힐 전희순 ▲시흥벽산 정규원 ▲목포 정삼균 ▲역삼동 정성철 ▲홍은동 정영호 ▲공덕중앙 정종수 ▲노은 정태웅 ▲면목역 정해형 ▲암사동 정희숙 ▲남천동 조경만 ▲효자동 조기복 ▲망원역 조영렬 ▲목동역 조영모 ▲남산 조한형 ▲미금중앙 채수웅 ▲관저동 천경미 ▲익산 최규봉 ▲여의도중부 최천범 ▲중계동 추재호 ▲은평신사 하재신 ▲봉천동 한상범 ▲법동 허인범 ▲노은중앙 홍정옥 ▲반포 홍춘식 ▲전농동 황창교 ▲등촌2동 강미령 ▲대구서 강영호 ▲공덕역 고광연 ▲고척동 고형재 ▲울산남 김근생 ▲군산중앙 김남 ▲익산중앙 김덕기 ▲석촌동 김두식 ▲남동공단 김봉호 ▲검단 김성호 ▲영등포2가 김양욱 ▲성남북 김용현 ▲동광주 김정수 ▲양정동 김창근 ▲원당 문상도 ▲김해 박광욱 ▲낙성대 박종찬 ▲송이 박태화 ▲평택 백명훈 ▲서여의도 백승학 ▲신자양 백인미 ▲구미 서호열 ▲대구죽전 석영철 ▲하단 송형두 ▲센트럴시티 송형호 ▲여의도기업센터 심재문 ▲하계동 안승조 ▲구월로 안일선 ▲도산로 윤병철 ▲용두동 이만복 ▲역삼역 이성은 ▲종로6가 이영철 ▲중앙기업센터 이인화 ▲사직동 임광민 ▲황금동 조영수 ▲일산장항 최재범 ▲신월7동 최정주 ▲범일동 최주현 ▲용산전자상가 황순구◇지점장 겸 기업금융전담역(RM)▲잠실역 김욱한 ▲남동중앙 김태동 ▲SK센터 류성욱 ▲의정부 박종수 ▲성서공단 백성욱 ▲천안기업센터 전우홍 ▲국제센터 전진오 ▲삼성역기업센터 정성관 ▲삼성센터 정영춘 ◇기업금융전담역(RM)▲경수중기업영업본부 권인기 ▲중부호남중기업영업본부 김영곤 ▲경수중기업영업본부 김윤호 ▲대기업영업1본부 김종서 ▲인천중기업영업본부 김주수 ▲중기업영업2본부 유중근 ▲중기업영업1본부 이경식 ▲중부호남중기업영업본부 이병식 ▲중기업영업3본부 이제하 ▲대기업영업1본부 이종혁 ▲인천중기업영업본부 이창환 ▲중부호남중기업영업본부 조원경 ▲대기업영업1본부 조현준 ▲녹산공단 최양호 ▲당산동 김찬식 ▲대전기업금융센터 박병간 ▲영남중기업영업본부 부경훈 ▲천안공단 유운기 ▲창원기업센터 윤상말
2010.01.05 I 이준기 기자
하이트·진로 회장 "1등병 버리지 못하면 변화는 없다"
  • 하이트·진로 회장 "1등병 버리지 못하면 변화는 없다"
  • [이데일리 이성재기자] "1등을 해 온 사람이나 조직일수록 변화를 두려워 한다. 올해 하이트-진로그룹 최대 과제인 `영업통합`과 신제품 개발을 통한 `사업다각화`를&nbsp;준비없이 실행했다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다" 박문덕 하이트-진로(000080)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1등 병을 버리지 않는다면 변화는 없다"며 임직원들의 변화를 촉구했다. 그동안 조직이 1등이란 자만속에 변화를 수용하려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박 회장은 "임직원들의 일하는 습관, 사고방식이 변하지 않는다면 조직의 발전은 없다"며 "사람이든 조직이든 겸손한 자만이 변화를 제대로 수용하고 일궈나갈수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의 질타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 상장한 진로와 새로 출범한 지주회사 체제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변화의&nbsp;물결을 헤쳐나갈수 있다고 강조했다.&nbsp;그는 "정상을 지켜 나가기 위해서는 하루 하루 변화와 도전을 일상 생활화해야 한다"며 "치밀한 준비와 매서운 결심이 뒷 받침되지 않는 변화는 성공할 수 없다"고 재차 주문했다. 하이트와 진로의 영업통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nbsp;박 회장은 "하이트와 진로의 영업통합 자체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요술 방망이는 아니다"며 "통합과정에서 철저한 준비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조직의 동요나 불안요인을 야기할 수도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nbsp;이를 위해 효율적인 시스템을&nbsp;구축하고 공정한 평가와 보상제도를 확립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nbsp;&nbsp;박 회장이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 꼽은&nbsp;키워드는 `소통`이다. 박 회장은&nbsp;"그룹의 문화가 다소 보수적인 것은 알지만 소통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 실패한다"며 "정보와 생각을 직위와 직종을 떠나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교환해야 그룹이 살아남을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상의 영광은 결코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며 "시장점유율 1등을 뛰어 넘어서 명실 공히 부동의 리딩 종합주류그룹으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도전의 부단한 노력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진로, 서초동 땅 재평가로 2451억 차액
2010.01.05 I 이성재 기자
서울 도심 도로는 스키장(?)..스키·보드 등장
  • 서울 도심 도로는 스키장(?)..스키·보드 등장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서울에&nbsp;사상 최대 폭설이 내린 4일&nbsp;도심에서는&nbsp;사람들이 스키와 보드를 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nbsp;&nbsp;100년만의 폭설이&nbsp;도심 한복판에서 스키를 탈 수 있는 여건을 만든 것.`청담동에서 스키 타는 용자탄생`이라는 제목으로 돌고 있는 스틸사진(아래사진 참조)은 길에서 스키를 타고 있는 사람을 건물 위에서 촬영했다.&nbsp;&nbsp;사진 속&nbsp;시민은 어두운&nbsp;색상의 복장으로 스키와 부츠, 폴, 장갑 등 장비를 갖추고 청담동&nbsp;삼익아파트 방향으로 스키를 타고 있다.&nbsp;&nbsp;네티즌들은 사진이 올려진 게시물에 "아침에 저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하시는 분이 있다", "눈이 너무 많이와서 스키를 타고 출근을 하는 것" 등 다양한&nbsp;댓글을 달았다. 강남 차병원 사거리에서 스노우보드를 타는 사람을 찍은 동영상도 게시됐다.&nbsp;무릎까지 눈이 쌓여 차들의 통행이 뜸한 가운데 스키복을 입은&nbsp;한 보더가 미끄러지듯 길을 가로지르는 모습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서울에 내린 눈은 25.8cm로, 신적설(새로 내린 눈) 관측이 시작된 1937년 이래 최대 강설기록이던 1969년 1월28일의 25.6cm를 경신했다.&nbsp;▲ `청담동에서 스키 타는 용자탄생`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유포된 사진
2010.01.04 I 온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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