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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차 업체들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잡는다"
- [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수입차 업체들이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장과 한층 강화된 정비 서비스로 고객잡기에 나섰다. BMW 코리아는 10일 MINI 브랜드의 3번째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MINI 목동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MINI의 4번째 전시장인 MINI 목동전시장은 연면적 60평(200m²), 지상 1층 규모로, MINI 4대의 차량 전시공간과 함께, MINI 라이프스타일존, MINI 바, MINI 블루존, 애플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 미니(MINI) 목동전시장 내부 모습.기존 MINI 매장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MINI 목동전시장은 다양한 MINI 라이프스타일 콜렉션 제품 전시공간을 마련했으며 애플社의 제품들이 전시된 애플존을 구성, 고객편의를 높인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MINI 구매자들과 매장 내방 고객들을 위한 MINI 바 오렌지존을 꾸며 음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차량 구입뿐만 아니라 MINI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성격을 강화해 동호회나 MINI 마니아들의 모임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이번 MINI 목동 전시장 오픈으로 서울 강서, 목동 지역의 고객들에게 MINI 브랜드 특유의 볼거리와 재미,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접점을 더욱 늘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밝혔다. 푸조는 한층 강화된 정비 서비스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섰다.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수도권 지역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천 지역 공식 서비스 파트너로 오토테크㈜를 선정, 인천 서비스 센터를 이전 확장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새롭게 문을 연 푸조 인천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2500m², 지상 2층 규모로 총 15개의 워크베이와 14명의 숙련된 기술자로 구성된 서비스팀은 연간 최대 1만대의 차량 정비를 소화할 수 있다. 일반 정비와 퀵서비스는 물론 판금, 도장 서비스가 가능한 1급 정비 공장으로 인천 등 경기 서북부 지역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에프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로써 푸조는 최근 오픈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성수동 서비스 센터를 필두로 서울 경기지역에 총 6개(서울 성수, 서울 강남, 서울 청담, 인천, 일산, 수원)의 서비스 망을 확보, 수도권 내에서만 일 최대 300여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게 됐다.
- '5월 결혼' 장동건·고소영, 자산규모 300억 '파워커플'
- ▲ 장동건-고소영 커플.[이데일리 SPN 최은영 기자]'세기의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5월 결혼이 가시화됨에 따라 이들이 결혼으로 보유하게 될 재산의 정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데뷔 이후 줄곧 정상만을 지켜온,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게다가 두 사람은 주식, 부동산 등 그간 연예활동으로 쌓은 부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그 규모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고소영은 연예계 대표적인 부동산 재벌로 유명하다. 일명 '고소영 빌딩'으로 불리는 청담동 소재 건물은 시가 100억원 상당에 달한다. 준공 완료 이듬해인 2008년에는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 건물주를 닮은 수려한 외관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이와 별도로 자신 명의의 논현동 소재 1, 2층을 합해 약 160평 규모의 단독주택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00년 토지와 함께 매입한 이 주택의 시가는 40억원 상당으로 현재 이 집에는 고소영의 부모가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현재 고소영이 살고 있는 논현동 소재 396㎡(120평 형) 복층 구조의 최고급 빌라 임대가 8억 원을 더하면 고소영이 보유한 부동산 총액은 약 150여억 원에 달한다. 장동건의 재력 또한 고소영 못지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장동건은 부동산에 주식, 저축 등 재산을 안정적으로 분산, 투자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본의 명의로 된 주택만 두 채다. 부모가 거주하고 있는 잠원동 소재 시가 40억 원 상당의 247㎡(75평 형) 규모 아파트와 지난해 구입한 흑석동 소재 30억 원 상당의 최고급 빌라가 그것으로 여기에 장동건은 현재 논현동 소재의 주상복합건물을 12억 원 가량에 임대해서 살고 있다. 보유중인 주택 두 채의 시세 70여억 원에 논현동 주상복합건물의 임대료 12억 원을 더하면 알려진 부동산 총액만도 80억 원을 훨씬 웃돈다. 두 사람이 결혼으로 보유하게 될 부동산만 약 230억 원에 달하는 셈이다. 여기에 주식 등 드러나지 않은 동산까지 합하면 자산규모는 300억 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연예 관계자들은 "건재한 스타성과 막강한 재력을 보유한 두 사람의 결합은 여느 중소기업 간 합병과도 맞먹는다"며 "두 사람이 보유한 부동산은 장동건 고소영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향후 더욱 가치가 상승할 것이며, 결혼 이후 광고계의 러브콜 또한 쇄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장동건-고소영, 5월 결혼?…팬미팅서 직접 밝힌다☞장동건·김승우·황정민 등 프로젝트그룹 결성…노래 발표☞장동건 30억대 빌라 구입, 고소영과 신혼집?☞고소영, 4월 이사간다···'장동건과 결혼 초읽기'☞'열애' 고소영 "든든한 장동건 있어 행복"
- JYP, 2PM 팬 간담회서 '재범 잘못' 밝힐까?
- ▲ 그룹 2PM[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한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한국을 떠난 재범의 그룹 2PM 탈퇴가 공식 확정된 가운데 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그 내막을 팬들에게 밝힐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JYP는 25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재범이 사적인 문제가 발생해 2PM에서 탈퇴하며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JYP는 오는 27일 2PM 멤버들과 팬 100여 명이 모여 재범 탈퇴 관련 간담회를 앞두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2PM 멤버들과 회사 그리고 팬들이 '재범 탈퇴'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고자 마련됐다. JYP 한 관계자는 지난 22일 2PM 팬들과의 간담회 소식을 전하며 "이번 간담회는 '재범 탈퇴'를 둘러싸고 무성했던 괴소문의 진위와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문제는 JYP가 팬들에게 재범 탈퇴와 계약 해지의 이유를 이번 간담회에서 어느 수위까지 밝힐 지다. 팬들은 JYP가 돌연 재범 탈퇴와 계약 해지를 공식 선언하면서 그 이유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JYP와 재범이 지난해 11월 2PM 복귀를 합의했고 올 3월 2PM 활동 시작을 계획했지만, 재범이 사적으로 큰 잘못을 저질러 부득이하게 복귀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는 JYP의 공식 입장 때문이다. JYP는 이에 "재범의 사생활 문제이므로 그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며 "그 문제의 내용은 지난해 9월 팀 탈퇴 시의 문제보다도 훨씬 더 안 좋고 또 사회적으로도 훨씬 더 심각한 문제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지만 일부 팬들은 여전히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다. "JYP 재범을 결국 버렸다."라며 JYP를 비판하는 의견이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일부 팬들은 JYP가 공식 견해를 밝히자 마자 항의하려고 서울 청담동 JYP 사옥으로 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2PM 팬들은 지난해 9월 재범이 미국으로 떠날 때부터 "JYP가 재범을 지켜주지 못하고 재범에게 모든 비난의 화살을 돌리게 했다."라며 JYP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왔기에 어찌 보면 이번 사건은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라고도 볼 수 있다. JYP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일부 팬들의 이같은 불신과 의혹을 털어버리고 앞으로 온전한 2PM 활동을 위해선 재범의 사적인 실수를 간담회에서 공개하고 팬들의 이해를 구하는 길이 JYP 측에는 불을 끄는 소화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전 소속사로서 재범의 사생활 보호와 문제가 된 내용의 유출 우려다. 만약 JYP가 이날 간담회에 모인 팬들에게 재범의 2PM 합류를 전면 철회한 사적인 문제를 공개할 경우 이 내용이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되면 'JYP가 그들만 살려고 재범을 끝까지 버렸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올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소속사 건립 이래 원더걸스 현아, 선미 활동 중단에 이어 세 번째 큰 난관을 맞은 JYP가 이번 재범 계약 해지 사태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2PM 재범▶ 관련기사 ◀☞2PM 택연, 최근 미니홈피 탈퇴…재범과 관련?☞박재범, '사생활' 탓에 복귀 불가?…의혹 증폭☞JYP, 박재범 '2PM 영구 탈퇴' 공식 발표(입장 전문)☞재범, 2PM 탈퇴 공식 확정 '충격'…"거짓말, 믿고 싶지 않아"☞재범, 2PM에 못 돌아온다…JYP와 전속계약 해지
- (주는情 받는情)CJ오쇼핑, `주방용품을 선물하는 센스`
-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CJ오쇼핑의 특집 방송은 크게 식품과 설 선물로 나뉜다. 설 선물은 여성을 위한 화장품과 부모님 설 선물로 제격인 건강식품 등이 소개되며, 설 식품은 갈비 등이 선보인다. CJ오쇼핑은 설 식품 특집방송으로 `2010 식품대전`을 오는5일 오전 7시10분, 오후 6시40분과 6일 오후 5시 20분등, 3부에 걸쳐 대대적으로 편성했다. `구본길갈비`, `제주은갈치` 등 명절 식탁 단골 메뉴부터 `정관장 홍삼정` 등의 건강식품까지 다양한 식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특집 방송중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구입한 상품과 같은 상품 하나를 더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설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주방용품 방송 역시 준비됐다. 오는 7일 오전 8시50분과 오후 7시20분에는`해피콜 직화 오븐`이 방송된다. 이 제품은 예열 과정 없이 짧은 시간에 `직화캡(열 순환기)`을 통해 올라오는 열기가 입체적으로 음식을 익혀준다. 열이 순환돼 재료를 뒤집지 않아도 되며, 육류 구이 시에는 기름이 쫙 빠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 5일 오후 9시35분에는 `압력 중탕기 오쿠`의 판매방송이 진행된다. 이 제품은 스테인레스와 게르마늄 도자기로 만들어진 압력 중탕기다. 홍삼 엑기스부터 식혜, 수정과, 고추장, 청국장 등의 요리까지 가능하다. 설 선물세트도 대거 편성됐다. 4일 오전 10시20분과 오후 3시40분, 오후 9시35분 세 차례에 걸쳐 `황금희 에스테틱 하우스`의 특집방송이 마련됐다. 에스테틱 하우스는 오랫동안 청담동에서 스킨 케어 샵을 운영해 온 황금희원장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고가의 피부 관리실을 다니는 대신 집에서 손쉽게 `데일리 케어(Daily Care)`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게 특징. 또 6일 오후 7시20분과 8일 오후 11시40분에는 올해 리뉴얼 출시된 CJ오쇼핑의 히트 메이크업 브랜드 `SEP 시즌 3.5`의 방송이 준비됐다. 실내 운동기구도 설 선물로 추천했다. 4일 오전 8시10분에는 `이큐빅 에어보드`, 7일 오후 8시20분에는 `엑스바이크`의 방송이 각각 편성됐다. 이 밖에 부모님 선물로 알맞은 `장수돌침대`는 6일 오전 6시, `챔피온 안마기`는 7일 오전 6시에 각각 설특집으로 방송된다.
- (재송)29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캠브리지코오롱(004620)=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세아제강(003030)=해외계열사인 세아스틸(SeAH Steel) UAE를 설립, 55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조일알미늄(018470)=지난해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70억원으로 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지난해 12월 영업손실이 133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6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30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정상제이엘에스(040420)=4분기 영업이익이 30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9.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하이스틸(071090)=지난해 26억42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IHQ(003560)=지난해 27억1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적자폭은 축소됐다고 공시했다.▲현대하이스코(010520)=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4233억원과 14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08년에 비해 각각 12.1%, 16.8% 감소한 수치다.▲LG화학(051910)=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2346억원(연결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6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15조8007억원, 순이익은 1조50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8.6%, 50.3% 늘었다.▲인디에프(014990)=지난해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0억원으로 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삼양통상(002170)=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0억4000만원으로 3.0%증가했고 순이익은 194억3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솔홈데코(025750)=지난해 영업익 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삼성전자(005930)=오는 2월23일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개최, 사외이사후보를 확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대선조선(031990)=브라이트 내비게이션과 맺은 390억2900만원 규모의 벌크 캐리어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 사유는 `선주측의 선박 건조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인한 계약 취소`다.▲아시아나항공(020560)=계열사인 금호산업(002990)에 다음달 10일까지 250억원을 대여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인네트(041450)=23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3.61주를 배정하며, 발행가는 1150원이다. 청약일은 3월18일과 19일.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앤컴퍼니(053590)=39만7216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5.15%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롯데손해보험(000400)=지난해 12월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61억원으로 35.6%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LS네트웍스(000680)=지난해 영업이익이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8%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66억원으로 10.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6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케이비티(052400)=사업다각화 및 자금운용을 위해 98억7000만원을 들여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건물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대상홀딩스(084690)=지난해 영업손실이 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2%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억원으로 30%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아이알디(0848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알디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위노바(039790)=우리들창업투자 주식 24만주(13.33%)를 12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경영참여`다. ▲케이디씨(029480)정보통신=윤석원 외 3인이 보유 중인 바른전자(064520) 주식 429만2178주(30%)와 경영권을 225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3D 디스플레이장치 사업경쟁력 확보`다.▲유퍼트(060670)=최대주주였던 제이제이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주식 일부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이 회사 지분을 7.75% 보유 중인 유제티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KT뮤직(043610)=박인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김민욱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GK파워(054020)=3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당어음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비전하이테크(0150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전하이테크대해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코디콤(0418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디콤에 대해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29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캠브리지코오롱, 작년 영업익 47억 흑자전환(상보)☞캠브리지코오롱, 작년 영업익·순익 `흑자전환`
- (미리보는 경제신문)도요타의 추락 어디까지
- [이데일리 이태호 기자] 다음은 2010년 2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지자체 재정난 벼랑끝 월급·청소비도 못줄판 -국내체류 외국인 영주권자 소득세특례 제외 논란 -아이폰 매경뉴스 굿~ 20만 다운로드 돌파 -상장사 실적 기대이하 ▲트렌드 -LH 또 이지송式 파격 인사 -돌로 만든 종이 中 공식사용 -오늘 임시국회 개회 세종시 격돌 -여성 운전면허 1000만명 시대 ▲경제종합 -에너지 `펑펑` 쓰는 지자체 신축 청사 -세무조사후 신고세액 주였다간 낭패 -미군 반환 땅에 1조 5429억 투입 -또 구제역 포천서 여섯번쨰 사망자 발생 ▲정치·외교안보 -MB, 다보스發 의제로 국정운영 분위기 전환? -與野 6·2 지방선거 `헤쳐모여` -반기문총장 특사 9~12일 北 방문 ▲국제 -도요타, 佛 10만대…혼다, 인도 8500대 리콜 -中, 美 대만 무기판매 보복 경고 ▲금융·재테크 -고용 3% 늘린 기업에 금리 0.7%P 인하 -은행권 펀드 고객 이탈을 막아라 ▲기업과 증권 -美서 도요타 고객 현대차로 바꾸면 1000弗 지원 -줄어드는 선박 건조…철강업계 비상 -삼성, 35나노급 D램 개발 -삼성·LG 노키아와 격차 좁혔지만 ▲유통 -청담동 패션가 접수한 신세계·삼성 -한국 기술로 만든 벨기에 초콜릿 -유통기한 1년 生막걸리 나온다 ▲부동산 -강화도 땅값 나홀로 들썩 -토지정책 시장경쟁 강화돼야 -"주변에 들어선 임대주택 때문에 집값 떨어져도 손해배상 청구 못해" ◇ 서울경제 ▲1면 -"다양한 경로 통해 남북 접촉하고 있다" -중소상장사 IFRS 준비 `발등의 불` -도요타의 추락 어디까지…美 점유율 3위로 밀려 올 적자 규모 더 커질 듯 -해외 대형선사 `선주금융` 13억弗 요청 ▲종합 -(코레일 "만성적자 인천공항철도 수익 늘리자") 김포공항~서울역 연내 개통 추진 -LH, 연공서열 파괴 대규모 물갈이 인사 -"법인세 축소 신고 기업 집중 관리" -中企 대출금리 슬금슬금 오른다 -엔캐리 트레이드 다시 활기 띨 듯 -예보, 팀 52개로 축소·저축銀 부서통합 -임시국회 `민생 챙기기` 한다지만… ▲경제전망 -수출입동향·외환보유액 눈여겨볼만 -美 오바마 금융개혁 청문회 `주목` ▲금융 -카드 현금서비스 투명화 작업 시동 -돈줄 마른 금호 협력업체 `단비` -국내 18개銀 부실채권비율 `뚝` -수출입銀, 고용창출 기업에 금리 우대 ▲국제 -꺼지지 않는 `세계경제 비관론` -(다보스포럼 `금융개혁` 비공개회의) `대마불사 기업 추리기` 집중 논의 -美증시 조정국면 진입 `경고등' ▲산업 -삼성 수원공장 `금단의 벽` 허문다 -저가 항공사, 최신기종 도입 잇달아 -IPTV업계 "콘텐츠 강화가 살길" -SNS 성장세 "눈부시네" -삼양라면 `롯데 편의점`서만 비싸네? ▲증권 -연기금, 하락장서 `구원투수` 되나 -"채권도 주식처럼 쉽게 거래하세요" -국내 주식형 펀드 `1월 수익률` 부진 -상장사 상당수 작년 4분기 `어닝쇼크` -애플 `아이패드`에 밀려난 전자책株 -CJ CGV·아모레등 내수株 관심 높아져 ▲사회 -불법폭력 집회·시위단체에 정부보조금 올해도 안준다 -우리銀 `1조 5,000억대 투자손실` 본격수사 -효능의심 태반주사 5개 판매중지 -교사 커뮤니티 활동활발 -화장장 부정 예약 "꼼짝마" ▲부동산 -현대건설 "원자력 발전소 사업에 올인" -(강남재건축시장) "값 뛴다고? 누가 그런소릴… 손해보고 내놔도 안 팔려" ◇ 한국경제 ▲1면-퀄컴 R&D센터 한국에 세운다-회생절차 인가前 M&A 할 수 있다-지자체 임금체불 대란 예고▲종합-`이지송式 인사` LH 변화의 첫발-한국인 10명중 4명만 "삶의 질 만족"-오바마 "EU가 한국시장 선점 우려"-외국인 배당금 5兆..사상 최대치 육박-"北, 경협자금 70억달러로 핵무기 만들었다"-경기침체로 稅수입 줄어도 호화청사·출제에 돈 `펑펑`▲경제·금융-"금융위기에도 수출 보험 확대..올 190조 보증"-국세청 `얌체 기업` 62곳 탈세 중점관리한다▲국제-中, 대만 무기수출에 "美와 군사회담 취소" 전격 통보-빚더미 나라 `곳간 채우기` 경쟁-"외국 출구전략땐 위안화 절상 검토"-`리콜사태 수습` 시험대 오른 도요타 아키오 사장-美 4분기 좋았지만…하반기 성장둔화 우려 여전▲산업-"하이브리드 기술력, 도요타 90%까지 따라붙었죠"-현대·기아차, 협력업체 품질경영 높인다-삼성·LG+퀄컴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동맹` 뜬다-해운사 "300t 이상 중량화물 운송시장 잡아라"-"귀찮지만 기름값 아끼자" 셀프주유소 확산▲부동산-현대건설, UAE사막 한가운데서 `원전 회의`-국민주택기금 전세 대출 급증-세종시 효과? 충청지역 분양권 상승세▲증권-주요 블루칩 실적전망 밝아 반등여력 커져-증시 조정속 `저점 찾기` 활발할듯-CEO들 자사주 매입러시..주가도 `우상향`-상장사 풋백옵션 비공개..투자자피해 우려
- 29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캠브리지코오롱(004620)=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세아제강(003030)=해외계열사인 세아스틸(SeAH Steel) UAE를 설립, 550억원을 출자한다고 공시했다.▲조일알미늄(018470)=지난해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70억원으로 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삼성화재(000810)해상보험=지난해 12월 영업손실이 133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63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3.2%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30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정상제이엘에스(040420)=4분기 영업이익이 30억1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9.5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하이스틸(071090)=지난해 26억42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IHQ(003560)=지난해 27억17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적자폭은 축소됐다고 공시했다.▲현대하이스코(010520)=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조4233억원과 142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2008년에 비해 각각 12.1%, 16.8% 감소한 수치다.▲LG화학(051910)=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2346억원(연결 기준)으로 전년동기대비 69.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매출액은 15조8007억원, 순이익은 1조507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8.6%, 50.3% 늘었다.▲인디에프(014990)=지난해 영업이익 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60억원으로 4%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삼양통상(002170)=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0억4000만원으로 3.0%증가했고 순이익은 194억3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솔홈데코(025750)=지난해 영업익 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4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삼성전자(005930)=오는 2월23일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를 개최, 사외이사후보를 확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대선조선(031990)=브라이트 내비게이션과 맺은 390억2900만원 규모의 벌크 캐리어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해지 사유는 `선주측의 선박 건조자금 조달 어려움으로 인한 계약 취소`다.▲아시아나항공(020560)=계열사인 금호산업(002990)에 다음달 10일까지 250억원을 대여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인네트(041450)=23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3.61주를 배정하며, 발행가는 1150원이다. 청약일은 3월18일과 19일. 실권주가 발생할 경우 일반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앤컴퍼니(053590)=39만7216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5.15%에 해당되는 물량이다. ▲롯데손해보험(000400)=지난해 12월 영업이익이 2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1.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61억원으로 35.6%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LS네트웍스(000680)=지난해 영업이익이 20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8% 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66억원으로 10.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46억원으로 41% 감소했다. ▲케이비티(052400)=사업다각화 및 자금운용을 위해 98억7000만원을 들여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건물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대상홀딩스(084690)=지난해 영업손실이 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7.2%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억원으로 30% 줄었으며, 당기순손실은 31억원으로 적자전환됐다. ▲아이알디(08481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알디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위노바(039790)=우리들창업투자 주식 24만주(13.33%)를 12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경영참여`다. ▲케이디씨(029480)정보통신=윤석원 외 3인이 보유 중인 바른전자(064520) 주식 429만2178주(30%)와 경영권을 225억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목적은 `3D 디스플레이장치 사업경쟁력 확보`다.▲유퍼트(060670)=최대주주였던 제이제이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주식 일부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이 회사 지분을 7.75% 보유 중인 유제티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고 공시했다.▲KT뮤직(043610)=박인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김민욱씨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GK파워(054020)=3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건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당어음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비전하이테크(0150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비전하이테크대해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코디콤(04180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디콤에 대해 실질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캠브리지코오롱, 작년 영업익 47억 흑자전환(상보)☞캠브리지코오롱, 작년 영업익·순익 `흑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