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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주가흐름 보이는 부동산신탁업체…왜?
  • 부진한 주가흐름 보이는 부동산신탁업체…왜?
  • 자료 : 마켓포인트[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부동산 신탁시장이 커지면서 부동산 신탁업체들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신탁업체 주가는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부동산 신탁업체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정부가 토지신탁에 대한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인 것도 주가 하락의 악재로 작용했다. 토지신탁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 경쟁 업체가 늘어나 부동산 신탁 시장의 파이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것이다. ◇“부동산 신탁 전성기”라더니…힘 못 쓰는 부동산 신탁업체 주가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6월16일 4020원을 기록했던 한국토지신탁 주가는 전날 3155원에 마감했다. 두 달 새 21.5% 하락한 것이다. 한국토지신탁 주가는 지난 18일 장중 52주 신저가(305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달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한국자산신탁의 공모가는 1만300원이지만 주가는 8500원대에 있다. 부동산 신탁이란 부동산 소유자(위탁자)가 부동산 소유권을 신탁회사(수탁자)에 이전하면 신탁회사가 수수료를 받고 그 재산의 관리, 처분, 운용, 개발 등을 수행하는 사업을 말한다. 사실 부동산 신탁업체의 주가 약세를 예상하는 시각은 많지 않았다. 부동산 신탁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전문가들이 부동산 신탁업체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11개 부동산 신탁업체의 합산 수주 실적을 보면 2010년 1992억원에 불과했던 신탁 수수료는 지난해 8600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에는 1조원 수준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때문에 지난달 한국토지신탁이 코스닥 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때만 해도 증권가에서는 ‘바야흐로 신탁 시대’, ‘부동산신탁 전성기’라는 얘기가 나왔다. ◇지방 분양 시장침체와 토지신탁 규제완화 우려가 악재로하지만 이들 업체의 주가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주가 하락이 실적 때문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실제 한국토지신탁은 2분기 영업이익이 24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 줄었다. 매출액은 379억원으로 3.1% 증가했다. 한국자산신탁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4억원으로 0.4% 증가했다. 장문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들 업체의 2분기 실적은 괜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대신 지방 부동산시장 침체가 가장 큰 악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고 본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방에서 아파트와 주택 매매 거래량(수요)은 줄고 입주물량(공급)은 늘고 있다”며 “수급이 꼬이면서 하반기 분양 시장이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망은 부동산 신탁업체에 악재가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신탁업체의 활동 무대는 주로 지방인데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로 부동산 신탁업체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부동산 신탁업체의 전방시장이 분양시장이라고 보고 있다”며 “따라서 분양시장 침체 얘기가 나올 때마다 부동산 신탁업체 주가가 빠진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부동산 신탁업체와 분양시장 침체의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에 이는 시장의 오해”라고 지적했다.금융당국이 초대형 투자은행(IB) 육성을 위해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인 초대형 IB에 부동산 담보신탁 업무를 허용한다는 ‘초대형 IB 육성 방안’을 발표한 것도 주가 하락의 빌미가 된 것으로 보인다. 채상욱 연구원은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이 하는 것은 토지신탁이고 부동산 담보신탁은 비토지신탁”이라며 “관련이 없는데도 초대형 IB가 부동산 담보신탁을 하게 되면 부동산 신탁업체의 파이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런 시장의 우려가 주가 하락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다.
2016.08.20 I 김용갑 기자
①단열재ㆍ페인트... '아토피 안심마크' 달고 2분기도 好好
  • [IR라운지]①단열재ㆍ페인트... '아토피 안심마크' 달고 2분기도 好好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기업인 KCC(002380)는 최근 건설경기 호황과 함께 지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 2013년 3조2330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3조4143억원까지 늘어났다. 2317억원이던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3000억원대(3092억원)를 넘어섰다.지난 1분기에도 매출 7866억원, 영업이익 85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2.1%, 26.6% 늘어났다. 2분기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증권가에서는 2018년까지 아파트 입주물량 증가로 당분간 실적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5.2%, 14.1% 늘어난 9029억원, 94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국내 최초 5대 건자재 ‘아토피 안심마크’ 획득이처럼 KCC의 지속성장이 예상되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친환경 건축자재 수요 증가에 발맞춰 국내 최고의 친환경 건축자재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KCC 관계자는 “PVC(폴리염화비닐)창호와 바닥재, 페인트, 석고보드, 실리콘 제품 등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친화경 건축자재 인증을 필수적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창호 △바닥재 △보온단열재 △페인트 △불연천장재 등 5가지 제품에 대해 지난해 2월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을 완료했다. 아울러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인 ‘HB(Healthy Building Material)’ 마크 최우수 등급과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인증하는 환경마크를 모두 보유하는 등 친환경성에 완벽을 기했다.이중 국내 기술로는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물질로 만들어 폼알데하이드 방출 없고 불에 타지 않는 친환경 보온단열재 ‘그라스울 네이처’를 출시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창호 전용 실리콘 실란트 제품 ‘SL1000’이 국내 최초로 탄소성적표지의 2단계인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하는 해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홈씨씨인테리어 사업 강화…B2C 시장 집중 공략KCC는 최근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를 선보이고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서울과 분당 판교, 창원,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 16개의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을 운영하면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패키지 인테리어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건축자재 전문기업으로서의 신뢰가 홈씨씨인테리어 사업에도 이어져 종합 인테리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굳힌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홈씨씨인테리어는 건축자재 건반을 아우르는 KCC만의 독보적인 기술력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상담 △무료견적 △시공 및 애프터서비스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은 홈씨씨인테리어가 제공하는 3가지 패키지 중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특히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소비자가 쉽고 빠르면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둔 ‘스마트 앤 스피드’(Smart & Speed)를 콘셉트로 설계했다.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www.homecc.co.kr)에 접속하면 방문자는 알고싶은 정보를 단계별로 클릭해 집 전체 인테리어 혹은 일부 공간의 인테리어, 맞춤 견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전국 16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홈씨씨인테리어의 3가지 패키지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의 신규 인테리어 디자인을 실제 거주공간처럼 재현한 모델 하우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매장에는 바닥재, 창호, 문 등 주요 인테리어 자재들의 다양한 견본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해 고객이 직접 눈으로 보며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며 “실제 공사에 앞서 현명한 판단을 하고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홈씨씨인테리어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KCC는 B2C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홈씨씨인테리어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분당판교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쇼룸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 (사진=KCC)▶ 관련기사 ◀☞KCC, 전통시장 살리기 나선다
2016.07.27 I 박철근 기자
살아나던 건설株, 이달들어 15% 급락…왜?
  • 살아나던 건설株, 이달들어 15% 급락…왜?
  • 자료 : 마켓포인트[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이달 들어 건설업종의 주가 하락이 심상치 않다. 전문가들은 주요 건설사의 미청구 공사금액이 공개되면서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냉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19일 삼성물산의 카타르 지하철 공사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설업종 전반으로 우려가 확산된 모습이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KRX 건설업종 지수는 이달 들어 15% 가까이 급락했다. 특히 이날만 3.4% 하락하며 업종하락률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삼성물산(028260)의 카타르 지하철공사 계약 해지 소식이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물산은 전날 공시를 통해 발주처인 카타르 철도공사가 지난 4일 카타르 메트로 프로젝트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해지 금액은 7934억원 규모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국내 건설사에 문제가 됐던 것은 플랜트 분야로 토목 분야에선 잡음이 없었다”며 “그런데 토목 분야에서 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날 삼성물산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49%(5500원) 내린 11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토목 비중이 높은 현대건설(000720)과 대우건설(047040)도 각각 5.20%, 4.58% 하락했다. 1분기 보고서에서 국내 건설사들의 미청구 공사금액이 공개된 것도 주가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미청구 공사금액은 건설사가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했지만 발주처에 청구하지 못한 대금을 뜻한다. 미청구 공사금액이 쌓이면 추가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건설사별로 보면 현대건설의 미청구 공사금액은 연결기준 4조2354억원으로 건설사 중 가장 많았다. GS건설(006360)(2조2595억원), 대우건설(2조1447억원), 삼성물산 (1조6410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에 미청구 공사금액이 공개되면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건설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된 원인”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강승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청구 공사금액이 매출액의 15~25% 수준이면 정상 범위”라며 “국내 주요 건설사의 미청구 공사 규모를 볼 때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미청구 공사금액 이슈는 지난해 4분기에 해소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6.05.19 I 김용갑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고용노동부 ◇전보 <4급 과장급> △고용정책실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이현옥 △고용정책실 청년고용기획과장 신호철 △직업능력정책국 일학습병행정책과장 박종환 ◇파견 <4급 과장급> △교육부 사회정책협력관실 이병성○산업통상자원부 ◇승진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조영태○국회사무처 ◇승진 <이사관> △국회사무처 유상조 △국회사무처 지동하 △국회사무처 천우정 △국회사무처 정영진 △경호기획관 장종완 ◇전보 <이사관> △의정연수원 교수 이정화 △감사관 채수근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상진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건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이상규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이상헌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박용수 △국토교통위원회 전문위원 고상근 △국회사무처 최시억 △국회사무처 이정득 △국회사무처 정연호 △국회사무처 조기열 △국회사무처 홍형선 <부이사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신우 △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송기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신항진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박종희 △의사국 의정기록심의관 조영기 △국회사무처 박재훈○국회 예산정책처 ◇전보 <이사관> △기획관리관 박장호 <부이사관> △경제분석실 조세분석심의관 정문종○국회입법조사처 ◇승진 <관리관> △경제산업조사실장 이인섭 ◇전보 <이사관> △사회문화조사실장 정성희○경찰청 ◇전보 <총경> △본청 홍보담당관 윤명성 △본청 기획조정담당관 김학관 △본청 재정담당관 서연식 △본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백동흠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자치경찰TF팀장) 김성희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최인석 △본청 기획조정담당관실(새경찰추진단) 권혁준 △본청 재정담당관실(국유재산관리TF팀장) 홍명곤 △본청 감사담당관 손장목 △본청 인권보호담당관 김성섭 △본청 피해자보호담당관 박지영 △본청 인사담당관 조지호 △본청 교육정책담당관 한형우 △본청 복지정책담당관 박채완 △본청 정보화장비기획담당관 김도형 △본청 장비담당관 이연태 △본청 생활안전과장 김항곤 △본청 생활질서과장 류영만 △본청 여성청소년과장 박우현 △본청 성폭력대책과장 이충호 △본청 수사기획과장 유재성 △본청 특수수사과장 곽정기 △본청 형사과장 남구준 △본청 수사2과장 최승렬 △본청 범죄정보과장 김원태 △본청 수사연구관실 최종상 △본청 사이버안전과장 윤성혜 △본청 사이버범죄대응과장 이재승 △본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박정보 △본청 범죄분석담당관 박성주 △본청 교통안전과장 윤소식 △본청 위기관리센터장 임정주 △본청 경호과장 변관수 △본청 정보1과장 이상률 △본청 정보4과장 이용배 △본청 보안1과장 김원환 △본청 보안2과장 김순호 △본청 보안3과장 임성덕 △본청 보안4과장 정훈도 △본청 외사정보과장 한종욱 △본청 외사수사과장 최호열 △본청 외사기획과(뉴욕주재관) 윤후의 △본청 외사기획과(상하이주재관) 박영대 △경대 교무과장 이명훈 △경대 기획협력과장 차경택 △경대 학생과장 송준섭 △경대 치안정책연구소(기획운영) 정영오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맹훈재 △경대 치안정책연구소 박상진 △경대 지방이전건설단장 김병기 △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이자하 △중앙 운영지원과장 김상진 △중앙 교무과장 윤규근 △수사원 운영지원과장 조성호 △수사원 교무과장 정채민 △국과수 행정지원과장 김형기 △병원 총무과장 노재호 △서울 홍보담당관 유진규 △서울 청문감사담당관 이규문 △서울 정보화장비과장 고진태 △서울 경무과(BH기획비서) 정용근 △서울 경무과(BH위기관리) 황창선 △서울 경무과(국무총리실) 박성민 △서울 경무과(국무조정실 부패척결추진단) 박명수 △서울 생활질서과장 이지춘 △서울 112종합상황실장 김상우 △서울 여성청소년과장 박창호 △서울 수사과장 김갑식 △서울 형사과장 반기수 △서울 지능범죄수사대장 김청수 △서울 사이버안전과장 김성종 △서울 수사과(형사사법) 나영민 △서울 수사과(FIU) 이병우 △서울 교통관리과장 한창훈 △서울 교통안전과장 김종보 △서울 경비1과장 허찬 △서울 정보1과장 윤희근 △서울 보안2과장 이원영 △서울 제1기동대장 최성영 △서울 제2기동대장 김병찬 △서울 제4기동대장 이수경 △서울 제5기동대장 강언식 △서울 국회경비대장 조병노 △서울 청사경비대장 진종근 △서울 22경찰경호대장 김준영 △서울 202경비대장 김수환 △서울 중부서장 박기태 △서울 종로서장 홍완선 △서울 남대문서장 임종하 △서울 서대문서장 강대일 △서울 혜화서장 박형길 △서울 용산서장 김경원 △서울 동대문서장 김진홍 △서울 마포서장 강신걸 △서울 영등포서장 신윤균 △서울 성동서장 이동환 △서울 광진서장 김광호 △서울 서부서장 김용종 △서울 강남서장 정태진 △서울 관악서장 최종문 △서울 강서서장 윤동춘 △서울 강동서장 김성용 △서울 종암서장 임홍기 △서울 구로서장 홍기현 △서울 서초서장 우철문 △서울 양천서장 이형세 △서울 방배서장 이원희 △서울 은평서장 곽순기 △서울 도봉서장 이대형 △서울 수서서장 최주원△부산 홍보담당관 박중희 △부산 청문감사담당관 김해주 △부산 경무과장 박경수 △부산 정보화장비과장 조성환 △부산 교통과장 박도영 △부산 생활안전과장 최영철 △부산 여성청소년과장 정창옥 △부산 수사2과장 류삼영 △부산 사이버안전과장 권창만 △부산 정보과장 류해국 △부산 보안과장 정재화 △부산 외사과장 양명욱 △부산 동래서장 감기대 △부산 영도서장 윤영진 △부산 동부서장 정규열 △부산 서부서장 신영대 △부산 남부서장 김형철 △부산 사상서장 윤경돈 △부산 강서서장 이승재 △대구 청문감사담당관 이희석 △대구 정보과장 정상진 △대구 보안과장 김영환 △대구 112종합상황실장 박권욱 △대구 수사과장 이상탁 △대구 형사과장 박종문 △대구 경비교통과장 김영수 △대구 중부서장 박희룡 △대구 동부서장 김봉식 △대구 북부서장 최석환 △대구 수성서장 손영진 △대구 달서서장 이갑수 △대구 성서서장 정동식 △인천 홍보담당관 이창수 △인천 청문감사담당관 조종림 △인천 정보화장비과장 최삼동 △인천 경비교통과장 안정균 △인천 112종합상황실장 황순일 △인천 생활안전과장 김봉운 △인천 형사과장 조은수 △인천 정보과장 이상훈 △인천 보안과장 안영수 △인천 외사과장 배영철 △인천 중부서장 김상철 △인천 남부서장 박달서 △인천 부평서장 이기주 △인천 삼산서장 정지용 △인천 서부서장 반병욱 △인천 강화서장 하용철 △광주 청문감사담당관 임광문 △광주 정보화장비과장 김종화 △광주 112종합상황실장 김을수 △광주 여성청소년과장 박영덕 △광주 수사과장 서병률 △광주 형사과장 김영창 △광주 경비교통과장 정경채 △광주 북부서장 이성순 △광주 광산서장 장효식 △대전 경무과장 장창우△대전 정보과장 심은석 △대전 보안과장 유희정 △대전 여성청소년과장 김종범 △대전 경비교통과장 류재화 △대전 동부서장 박종민 △대전 둔산서장 김재훈 △울산 홍보담당관 황재규 △울산 경무과장 김균 △울산 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 △울산 112종합상황실장 김명호 △울산 생활안전과장 강기택 △울산 여성청소년과장 심태환 △울산 수사과장 전오성 △울산 형사과장 조정재 △울산 경비교통과장 양영석 △울산 중부서장 정명시 △울산 울주서장 최익수 △경기 정보화장비과장 조법형 △경기 교통과장 오문교 △경기 경비과장 안기남 △경기 112종합상황실장 신상석 △경기 생활안전과장 정방원 △경기 여성청소년과장 최규호 △경기 수사과장 김기동 △경기 사이버안전과장 이석 △경기 정보과장 권기섭 △경기 보안과장 김광식 △경기 외사과장 유충호 △경기 제2청 청문감사담당관 현춘희 △경기 제2청 경무과장 최재천 △경기 제2청 생활안전과장 전병용 △경기 제2청 여성청소년과장 송호송 △경기 제2청 수사과장 송병선 △경기 제2청 정보보안과장 전재희 △경기 기동대장 이석권 △경기 과천청사경비대장 김춘섭 △경기 수원중부서장 김태수 △경기 수원서부서장 이화선 △경기 안양동안서장 노규호 △경기 안양만안서장 박근주 △경기 군포서장 조희련 △경기 성남수정서장 곽경호 △경기 성남중원서장 김영배 △경기 부천오정서장 박동수 △경기 안산단원서장 이재홍 △경기 안산상록서장 이재술 △경기 시흥서장 장우성 △경기 평택서장 심헌규 △경기 화성동부서장 김석열 △경기 화성서부서장 곽생근 △경기 용인동부서장 이왕민 △경기 과천서장 이승협 △경기 의왕서장 윤치원 △경기 하남서장 정경택 △경기 고양서장 김광석 △경기 일산서장 손제한 △경기 양주서장 이범규 △경기 구리서장 박영진 △경기 연천서장 유제열 △강원 홍보담당관 임춘석 △강원 청문감사담당관 최현순 △강원 정보화장비담당관 서완석 △강원 생활안전과장 김호영 △강원 수사1과장 이혁 △강원 수사2과장 박문호 △강원 경비교통과(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택수 △강원 정보과장 김영관 △강원 보안과장 김성근 △강원 춘천서장 한상균 △강원 삼척서장 이창형 △강원 고성서장 김진복 △강원 인제서장 송민주 △강원 철원서장 이화섭 △강원 화천서장 손호중 △강원 양구서장 박상경 △충북 홍보담당관 이길상 △충북 청문감사담당관 이준배 △충북 정보화장비담당관 구본숙 △충북 112종합상황실장 이동섭 △충북 수사과장 연명흠 △충북 경비교통과장 정희영 △충북 정보과장 최기영 △충북 청주상당서장 오원심 △충북 청주청원서장 신희웅 △충북 충주서장 홍석기 △충북 제천서장 김두련 △충북 영동서장 황천성 △충북 괴산서장 오승진 △충북 단양서장 오지용 △충북 보은서장 김형섭 △충북 음성서장 엄성규 △충북 진천서장 남정현 △충남 홍보담당관 박달순 △충남 청문감사담당관 김택준 △충남 정보화장비과장 조기연 △충남 정보과장 박희용 △충남 112종합상황실장 김인규 △충남 형사과장 박종식 △충남 당진서장 위득량 △충남 예산서장 김황구 △충남 서천서장 전준열 △충남 청양서장 홍덕기 △전북 홍보담당관 남기재 △전북 청문감사담당관 김성중 △전북 경무과장 안상엽 △전북 보안과장 황종택 △전북 112종합상황실장 황대규 △전북 생활안전과장 신일섭 △전북 형사과장 이상주 △전북 경비교통과장 최원석 △전북 전주덕진서장 박성구 △전북 군산서장 김동봉 △전북 정읍서장 김주원 △전북 완주서장 이승길 △전북 고창서장 전순홍 △전북 부안서장 강현신 △전북 임실서장 이후신 △전북 순창서장 최규운 △전북 진안서장 박정근 △전북 장수서장 윤중섭 △전남 정보화장비과장 김광호 △전남 정보과장 전준호 △전남 112종합상황실장 박헌수 △전남 경비교통과장 정재윤 △전남 순천서장 이명호 △전남 나주서장 김학남 △전남 광양서장 양우천 △전남 무안서장 이삼호 △전남 영광서장 김상철 △전남 화순서장 박종열 △전남 장성서장 백혜웅 △전남 곡성서장 오상택 △전남 진도서장 이유진 △전남 구례서장 김낙동 △경북 경무과장 김한섭 △경북 정보화장비과장 이준식 △경북 보안과장 김훈찬 △경북 112종합상황실장 장호식 △경북 생활안전과장 양우철 △경북 수사과장 김우락 △경북 형사과장 정지천 △경북 구미서장 김대현 △경북 김천서장 이창록 △경북 영주서장 김국선 △경북 상주서장 김환권 △경북 문경서장 권태민 △경북 청도서장 양시창 △경북 영덕서장 경성호 △경북 성주서장 김종구 △경북 청송서장 김원범 △경북 고령서장 여경동 △경남 홍보담당관 김명일 △경남 경무과장 김상구 △경남 정보과장 이희석 △경남 보안과장 김한수 △경남 외사과장 이정동 △경남 112종합상황실장 채주옥 △경남 경비교통과장 하임수 △경남 마산중부서장 이병진 △경남 진주서장 류재응 △경남 김해중부서장 전병현 △경남 김해서부서장 김항규 △경남 통영서장 박금룡 △경남 합천서장 진상도 △경남 하동서장 박창식 △경남 함양서장 김성철 △경남 산청서장 황철환 △경남 의령서장 김성종 △제주 홍보담당관 김상문 △제주 청문감사담당관 김진우 △제주 경무과장 양태언 △제주 수사1과장 이민수 △제주 형사과장 진희섭 △서울 경무과(대기) 오성환 △부산 경무과(대기) 최영철 △대구 경무과(대기) 김용주 △광주 경무과(대기) 안병호 △대전 경무과(대기) 김기용 △울산 경무과(대기) 유윤근 △경기 경무과(대기) 김균철 △경기 경무과(대기) 이창무 △경기 경무과(대기) 김학중 △경기 경무과(대기) 정수상 △강원 경무과(대기) 윤원욱 △충북 경무과(대기) 강병로 △충북 경무과(대기) 임국빈 △충북 경무과(대기) 신현옥 △경북 경무과(대기) 김용현 △제주 경무과(대기) 강호준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두연 △서울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선권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김오녕 △부산 경무과(치안지도관) 서호갑 △인천 경무과(치안지도관) 남경순 △경기 2청 경무과(치안지도관) 이재천 △서울 경무과(교육) 김기영 △서울 경무과(교육) 박영수 △서울 경무과(교육) 이하배 △서울 경무과(교육) 최용석 △서울 경무과(교육) 이을신 △서울 경무과(교육) 김동권 △서울 경무과(교육) 박경정 △서울 경무과(교육) 이정철 △서울 경무과(교육) 허명구 △서울 경무과(교육) 심한철 △서울 경무과(교육) 정광복 △서울 경무과(교육) 임만석 △서울 경무과(교육) 임병숙 △서울 경무과(교육) 신기선 △서울 경무과(교육) 박현수 △서울 경무과(교육) 박종혁 △서울 경무과(교육) 이상국 △서울 경무과(교육) 도준수 △서울 경무과(교육) 주진우 △서울 경무과(교육) 김성재 △서울 경무과(교육) 박규석 △부산 경무과(교육) 조중혁 △부산 경무과(교육) 이봉균 △부산 경무과(교육) 소진기 △대구 경무과(교육) 안정민 △대구 경무과(교육) 강영우 △대구 경무과(교육) 박만우 △인천 경무과(교육) 강헌수 △광주 경무과(교육) 장익기 △대전 경무과(교육) 강복순 △대전 경무과(교육) 육종명 △대전 경무과(교육) 안태정 △울산 경무과(교육) 김준식 △경기 경무과(교육) 박정웅 △경기 경무과(교육) 이동원 △경기 경무과(교육) 김영진 △경기 경무과(교육) 김대기 △강원 경무과(교육) 김동혁 △충북 경무과(교육) 김철문 △충남 경무과(교육) 최정우 △충남 경무과(교육) 김영일 △전북 경무과(교육) 정재봉 △전북 경무과(교육) 김태형 △전남 경무과(교육) 백형석 △경북 경무과(교육) 박찬영 △경북 경무과(교육) 배기환 △경남 경무과(교육) 한흥수 △경남 경무과(교육) 박병기 △경남 경무과(교육) 공용기 △제주 경무과(교육) 오충익○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장 유병직○중소기업유통센터 ◇승진 △마케팅지원실장 윤재복 △백화점영업팀장 진재천 ◇전보 △유통플랫폼실장 김주환 △백화점전략팀장 김만환 △온라인지원팀장 이동우○KB금융지주 ◇승진 <부장> △IR 권봉중 △시너지추진 이종민 △데이터분석 노현곤 △미래금융 정석일 △IT기획 구경철 <부서장 대우> △재무기획부 팀장 신승협 △리스크관리부 팀장 손용대 ◇전보 <부장> △글로벌전략 조현기○KB국민은행 ◇승진 <부장> △채널기획 이종민 △외환업무 한상철 △여신IT 김연수 △정보보호 조진석 △인프라금융 송승익 <실장> △나라사랑금융 정민식 <부점장 대우> △자본시장본부(자본시장Unit) 조사역 송정원 △글로벌사업본부(글로벌 Value-up Unit) 조사역 이영민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변형수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영업부장>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 구찬서 <수석전문역> △구조화금융부 김대현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강중호 △기업여신심사부 양정필 △기업여신심사부 조현규 △기업여신심사부 최명관 <지점장> △대전가양동 박용철 △가평 봉건환 △강변역 송행현 △강일 오종신 △개포남 김혜중 △거창 제강오 △청계3가 고승유 △고강동 박재광 △공릉역 주문돌 △관저동 신경환 △광양 장영두 △대구강북 박연환 △안산공구단지 김영원 △금능동 최병기 △금천 박희관 △김제 이석주 △나주 곽현종 △강남중앙 고덕균 △내서 김상헌 △뉴욕 류영준 △답십리 서종수 △분당백궁 방성열 △당정동 최충환 △대천 박흥수 △대청동 조대호 △덕정 최용기 △도봉 최천규 △동대구 박운식 △김포골드밸리 강점구 △송도센트럴파크 최규영 △명곡 강미숙 △명동역 오연귀 △모란역 박지환 △동아미디어 박상용 △반야월 이남달 △벽제 김춘태 △병점 김성건 △복수동 조남선 △북악 최석규 △검단사거리 윤청수 △연산동역 이혁 △울산매곡 김일환 △안산사동 함병기 △삼선교 서인철 △서라벌 박재수 △서면 조세현 △서염창 김지성 △세검정 노승민 △동대문패션타운 이재혁 △수성교 조진우 △의정부시청역 권순규 △신내동 전동숙 △광교신도시 오종국 △신마산 정찬석 △신장 조태상 △신창 최계영 △신천역 조기철 △신평화 한용관 △쌍문북 김병학 △연서 김승진 △예천 이택호 △오송 송근우 △옥수동 권혁세 △용문역 김용 △용암 이우섭 △울진 우범하 △웅상 이원근 △창원내동 서창열 △월성동 고성수 △응암역 김대진 △이매동 서미영 △인제 백운교 △인창 이상신 △일곡 홍광택 △일도 이종호 △일동 정용환 △일원역 김동수 △장안동 한경수 △병점중앙 이호용 △정자역 김승열 △문정법조타운 백상인 △부산법조타운 홍서민 △청주금천 정해권 △주안북 김철호 △중곡동 하진석 △중동교 박봉래 △성남중앙로 권용찬 △중촌동 윤석준 △수지중앙 김광남 △진천 장성기 △진해 정세현 △판교벤처밸리 최병운 △부천내동 김봉수 △천호동 권영빈 △철원 이재윤 △첨단 전광호 △청학 박관수 △춘의역 박광호 △오클랜드 송용훈 △동탄능동 박문수 △태안 유영화 △평택청북 김재순 △남부터미널 천무중 △서부산유통단지 김대중 △퇴계원 이길수 △송도스마트밸리 김상술 △한남동 전승수 △해남 전상조 △김해삼계 윤도원 △홍천 이순예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중계북지점 정종길 △반포지점 이경희 △보라매지점 정웅인 △여의도지점 심우성 △평촌범계지점 최정순 △신중동역지점 탁미란 △영통지점 전순옥 △연향지점 이영진 <리테일지점장>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이진완 △명일동지점 박병렬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조일권 △성수역지점 임석환 △방배중앙지점 최선진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염대석 △양재역종합금융센터 편동필 △구로동종합금융센터 성명기 △양평동지점 박노식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우정임 △수지지점 노성임 △용인지점 방충석 △송우지점 이상길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이기상 △화정역지점 김양현 △호계동지점 김광기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윤국진 △안산종합금융센터 한만춘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강성만 △송도지점 김기홍 △구월동종합금융센터 박교식 △부평중앙지점 진승규 △김포지점 이재천 △창원종합금융센터 김명수 △온천동지점 오순영 △부산시청지점 심재수 △센텀시티지점 장재호 △달동종합금융센터 장명순 △부산종합금융센터 여상렬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경태 △범일동지점 옥재주 △성서종합금융센터 곽윤구 △도안가수원지점 박부용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육창화 △대전은행동지점 정동교 △두정동지점 이희남 △광산종합금융센터 김상균 △강남역종합금융센터 한기중 ◇전보 <부장> △재무기획 정문철 △자금결제 임대환 △고객마케팅 이명현 △상품운영 김형근 △고객가치분석 정진호 △주택기금 김명한 △퇴직연금사업 김용식 △CIB기획 김찬수 △외국고객 최미경 △구조화금융 우상현 △글로벌사업 이우환 △스마트전략 문영은 △스마트금융 황시연 △스마트고객상담 김영철 △기업경영개선 문희영 △신용리스크 인혜원 △사회협력 이유춘 △직원만족 한명규 △신탁 이창은 <부점장 대우>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외협력Unit) 조사역 차대현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심미란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맹진규 △글로벌사업부(소속) 조사역 박용진 △중부지역영업그룹(소속) 조사역 강병남 △경영지원그룹(소속) 조사역 박춘실 <영업부장>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1 황병웅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강명모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윤평용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 조문건 <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이화걸 <지점장> △영등포구청역 배병용 △일산 박종욱 △논현역 정병호 △학동역 노완택 △강남대로 전병훈 △역삼중앙 안중엽 △강남구청역 최형철 △논현동 장성수 △학동사거리 한호섭 △동역삼 오성희 △매봉 권기인 △테헤란로 강동한 △한티역 유은자 △대치북 이민숙 △대치서 김상만 △삼성동 안수영 △삼성역 정재금 △개포동 신용복 △대청역 박태훈 △수서역 이상수 △석촌동 박창규 △잠실 조미화 △마천동 서기수 △문정동 전성표 △강동구청역 이옥재 △둔촌역 김대훈 △암사역 김병욱 △굽은다리역 김홍렬 △하남 이민종 △가양역 우치구 △공항시장역 김성기 △발산역 국상호 △강서 이광일 △신월동 박성규 △화곡본동 안성수 △목동 김동욱 △염창역 박철호 △목동역 강미란 △광명사거리 오의종 △하안동 이동환 △가산IT 변동명 △가산벤처 박민수 △구로 윤종길 △조원동 이수진 △관악 민경기 △봉천동 유미순 △신림남부 김용재 △왕십리역 정효식 △행당동 방광혁 △이문동 김건권 △휘경동 홍운 △용답동 강남희 △전농동 조상근 △서울숲 이인식 △신자양 김기현 △자양중앙 안성근 △화양동 김길영 △광장동 장영호 △방학동 이은석 △쌍문동 임헌중 △쌍문역 홍경표 △창동아이파크 임창진 △길음뉴타운 김용현 △미아역 김병동 △수유동 김지은 △수유역 김인태 △정릉동 김근식 △석관동 김서기 △장위동 변필수 △노원역 하기윤 △수락산역 임관규 △상계역 김대성 △역촌동 이진기 △은평로 전성일 △남가좌동 박현만 △수색 윤재원 △망원동 김태중 △신촌 한희승 △남성역 지운용 △이수역 이경환 △반포중앙 문동준 △교대역 이택연 △서초로 김승원 △서초2동 김일형 △양재동 안병근 △매봉역 노상욱 △양재남 박기봉 △개봉동 이광식 △고척동 손갑헌 △구로남 조영식 △신도림역 이석배 △문래동 이명철 △영등포 강승만 △영등포중기타운 박철 △영등포중앙 박인선 △대림동 정동락 △대방동 박성봉 △신길사랑 황경희 △증권타운 김상구 △노들역 김성근 △서대문 허제량 △평창동 고광래 △홍제동 이중노 △무교 조영숙 △서린동 고창운 △세종로 이규홍 △종로3가 조영석 △대학로 이점수 △청계 윤상옥 △혜화동 김정태 △보문동 박강일 △광흥창역 이상호 △도화동 박조호 △마포 김필수 △서강 김승필 △아현동 정공훈 △서소문 오정훈 △남영동 김경택 △동부이촌동 김동현 △원효로 이원우 △효창동 김시열 △을지로3가 박재철 △중부 김성우 △오장동 이강석 △금호동 김영래 △이태원 남성삼 △청구역 안기표 △강원혁신도시 김갑순 △수지상현 김명권 △곤지암 노대근 △이천 정용길 △강남대역 조승태 △용인대로 구일천 △죽전동 박종수 △양주회천 박장수 △포천 김상한 △동의정부 박종욱 △의정부 노영일 △회룡역 이형수 △남양주 우명규 △덕소 박종열 △양평 최현규 △문산 김병수 △운정 강래영 △대화역 최준식 △탄현 이용술 △백마 노설균 △풍동 황태식 △원당 서성화 △명학 김형근 △안양1번가 이수연 △군포당동 백은숙 △산본 정진억 △산본역 문철웅 △과천 임기완 △안양비산동 김상연 △평촌 이영기 △반월공단 박경도 △선부동 정영일 △시화 김종호 △원곡동 김윤태 △정왕동 조용환 △본오동 손규선 △송내역 황정일 △중동 김장수 △부천중앙로 이찬호 △원미동 김종찬 △범박동 박해관 △송내동 유천규 △시흥 유관권 △시흥신천동 박기범 △역곡역 왕덕봉 △부천테크노파크 최종현 △성남 김순옥 △신흥동 전종근 △야탑동 안영석 △분당기업금융 권학준 △분당효자촌 김익주 △서현역 손윤락 △분당구미동 민달홍 △분당정자 김동구 △서수원 이승복 △매교역 김찬흥 △권선동 노수익 △화성봉담 김승곤 △화성팔탄 김형상 △동탄다은 김영민 △안성 이창규 △평택 서정길 △동인천 김창규 △용현동 최환동 △동춘동 황희문 △연수 정현구 △옥련동 손홍익 △주안역 최화영 △학익동 정재용 △간석동 이동현 △구월북 김재옥 △남동공단 김한수 △만수6동 이상환 △만수동 강인석 △서인천 고낙범 △석남동 김홍수 △신현동 최재관 △청라 사혜난 △갈산 이용수 △동암 최재우 △부개동 박대준 △부평 신성진 △산곡동 이미화 △청천동 지도연 △김포서 이병철 △삼천포 배진우 △동마산 신정현 △석동 박철용 △옥포 노지완 △통영 정연모 △밀양 문진곤 △장유 원미경 △구서동 김상도 △안락동 이경수 △마린시티 장은석 △좌동 신용인 △해운대 배건한 △동울산 남호준 △전하동 서윤하 △삼산 김철수 △울산신정 배성룡 △구포 김삼호 △화명동 김채신 △화명롯데카이저 김형곤 △사상역 이건섭 △괴정역 박기환 △녹산공단 이상호 △다대동 노동환 △당리동 이상태 △하단동 박환엽 △동대신동 박영돈 △부산역 정민화 △부산진 김광수 △중앙동역 박영식 △가야 이재만 △개금동 이상영 △당감동 권형근 △광안동 정차영 △남천동 성재경 △남천중앙 이상길 △대연동 김경민 △메트로시티 이강수 △문현동 이춘근 △수영 정연국 △의성 김태헌 △경주 현인식 △두호동 진진화 △포항남 최경섭 △포항양덕 이욱재 △성서공단 김민석 △송현동 천성환 △동천동 박동현 △침산동 임병용 △대구 권순보 △대신동 박춘락 △평리동 안태근 △대구이시아폴리스 김환구 △방촌동 추철엽 △시지 서혜자 △영천 손병호 △대덕테크노밸리 조정호 △대덕특구 윤도원 △엄사 나민수 △가오동 서진석 △용전동 이이섭 △온양 박명수 △천안 오광옥 △천안아산역 임병섭 △조치원 김용훈 △분평동 김범열 △산남동 심승섭 △청주지웰시티 이명수 △청주 봉하규 △제천 주종태 △증평 장희창 △송정 박경원 △주매곡 송명식 △용봉동 김용길 △상무 김진 △평화동 양일권 △풍향동 박정훈 △화순 임성진 △남악 성동현 △동광양 김상철 △여천 박성영 △신제주 김철수 △연북로 홍민기 △부안 정종희 △서전주 김종주 △정읍 김종철 △효자동 모규성 △금암동 백진호 △수송동 송미숙 △영등동 임용복 △익산모현 송철호 <센터장> △여신관리 유형산 △압구정PB 박숙영 △목동PB 권순동 △스타시티PB 김형철 △서초PB 손남숙 △양재PB 정치근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 박인찬 △이촌PB 황후자 <지점 개설준비위원장> △명지지점 이동형 △대구테크노폴리스 김명인
2016.01.14 I 한정선 기자
  • 동화기업, 목재시장 판가상승 수혜…'매수'-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4일 동화기업(025900)에 대해 목재시장 판가상승 효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만5000원을 유지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목재소재 산업의 경우 합판은 수입산과 경쟁해 수입단가 상승이 국내 판가 상승으로 연결되며 전방도 콘크리트와 동일해 착공량 증가에 따른 수요증가까지 나타나 판가 상승이 실현되고 있다”며 “중밀도섬유판(MDF)는 원료 중 하나인 메탄올의 가격상승과 국내 중견 제조사의 경영악화로 경쟁은 완화되면서 판가가 상승하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파티클보드(PB)의 경우에도 최근 탐방 경과 수요 상승에 따른 국내 판가가 완만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동화기업은 PB와 MDF의 판가 상승에 따른 수혜를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진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 연구원은 “2016년 동화기업은 본사 PB와 MDF 등의 성장과 적자 부문인 호주의 기술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특히 최근 판가승사으 추세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나타날 것으로 보는데, 상반기 입주량이 10%대로 증가해 외형성장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증가가 30%대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올 4분기 실적 역시 큰 폭의 성장을 전망했다. 채상욱 연구원은“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2.0% 증가한 1596억원, 영업이익은 64.9% 늘어난 201억원을 기록해 큰 폭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본사와 대성목재, 동화VINA의 영업 개선이 지속되며 실적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14 I 박기주 기자
건설업, 회복기에 접어드나…"집값 상승 수혜주에 투자"
  • 건설업, 회복기에 접어드나…"집값 상승 수혜주에 투자"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건설업이 3분기 실적 개선 조짐을 보이면서 내년 업황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에 국내 주택시장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해외사업에 대해서는 아직 부정적인 시각이 남아있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건설업종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126.91% 증가한 3015억원을 기록했다. 업종 중 증가율이 상위 두 번째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7.30% 증가한 14조7154억원,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2153억원으로 집계됐다. 침체기에 접어들었던 건설업이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 건설업은 국내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양호한 성적을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안정적인 분양물량 증가와 임대·매매가격이 동시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신규분양 물량은 연간 30만호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난 그 규모가 발주된 덕분에 건설물량은 2017년까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축물량 확보와 임대·매매가격 상승은 주택관련 업체들의 실적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구조적 공급부족 영향으로 주택가격 상승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부동산 9.1 대책으로 재건축·재개발 등 기존 주택의 멸실이 빨라지면서 현재 8만호의 멸실주택 물량이 적게는 연간 16만호에서 많게는 연간 36만호까지 증가하는 멸실 가속화시기가 지속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택시장은 현재 상승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이번 주택상승 사이클에서는 수도권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커질 것으로 보이며 상승폭의 정점은 내년 상반기”라고 분석했다.이에 내년에는 주택가격 상승 수혜주에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20년 중반까지 재고주택 가격이 장기 강세를 띌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관련 수혜주로 분양가 상승 수혜기업인 현대산업(012630), 재건축 2부 리그 진입으로 외형성장을 할 한국토지신탁(034830), 아파트 입주증가로 건축자재 성장이 예상되는 LG하우시스(108670) 등을 꼽는다”고 강조했다.다만 해외사업은 여전히 확신하기 어려운 걸림돌로 남아있다. 대형 건설기업들의 해외 프로젝트 손실 발생 우려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중동지역에서는 유가 하락으로 재정부담이 확대되면서 건설 발주 규모를 축소하는 것이 국내 건설사에 악재로 작용한다. 국내 건설사의 중동 수주액은 올해 190억달러 내외로 전년 대비 39.4% 감소하고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건설사 해외 수주는 둔화됐으며 올해는 감소폭이 확대됐다”면서 “해외매출은 내년부터 감소해 201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서울 용산에 '심포니 작은 도서관' 5호점 개관
2015.11.19 I 이유미 기자
  • LG하우시스, 3Q는 장기성장의 시작점…'매수'-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5일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올해 3분기가 장기성장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만6000원을 유지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LG하우시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41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지난해 통상임금 반영에 따른 기저효과와 미국 인조대리석 시장 호조에 따른 이익 상승, 국내 B2B 입주량 증가에 따른 효과 반영 등이 이익 개선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마감재는 주택 입주량에 기반해 실적이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며 “입주 임박해서 매출이 발생하는 가구·마루 등과 달리 창호와 단열재 등 주력 건자재는 입주 약 1년~6개월 중 매출이 집중화되는 특성이 있어서 올 4분기부터 입주량이 증가하는 현 시기는 실적 성장이 본격화되는 투자 적기”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2016년 입주량 역시 연간으로 8~10% 증가, 상반기에만 17% 가량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실적전망도 밝다”고 설명했다. 기술력에 따른 경쟁력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에서 생산 중인 무기질계 인조대리석(엔지니어드 스폰)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미국 법인을 통해 생산·판매하기 때문에 3분기 달러 강세를 고려할 때 상반기보다 실적 기여도가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채상욱 연구원은 또 “LG하우시스는 단열재 시장에서 발포스티렌(EPS)을 보완한 페놀계 단열제를 국내 최대로 생산하는 공장을 올해 완공하고 시장 확대 중”이라며 “단열과 불연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이기에 향후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우리집 인테리어, 클릭 한 번으로 확인하세요"☞건자재 업계 “DIY로 발코니 꾸미세요”
2015.10.05 I 박기주 기자
  • 동화기업, 압도적 점유율 바탕으로 고성장…'매수'-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금융투자가 1일 동화기업(025900)에 대해 목재소재 부문의 높은 점유율을 통해 고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원을 유지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목재 소재 시장은 크게 부엌가구용 파티클보드(PB)와 일반 가구용 MDF, 마루·거푸집용 합판 등 3개로 나뉠 수 있는데, 본질적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을 내는 목재 소재는 PB가 유일하다”며 “동화기업은 PB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67.2%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1위 기업으로, 과점화의 수혜를 누리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부엌가구 시장의 호조로 PB 판매량이 늘고 있고, 국내 재건축물량 확대로 폐목재 수집이 증가하며 원료 소실비용도 감소했다”며 “이러한 변화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동화기업의 이익은 지속적으로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동화기업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8.5%, 42.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동화기업의 베트남 공장 증설을 통해 장기성장성 또한 확보한 상태라고 평가했다. 채상욱 연구원은 “베트남 공장의 60% 생산량 증설을 통해 물리적 확장이 이뤄지는 지금, 동화기업의 주가 수준은 투자 적기”라며 “해외 베트남 MDF 공장의 35% 이상 영업이익률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5.10.01 I 박기주 기자
  • LG하우시스, 3Q부터 주택 거래량·입주량 증가 수혜…'매수'-하나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하나대투증권이 18일 LG하우시스(108670)에 대해 올 3분기부터 주택 거래량과 입주량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만6000원을 유지했다.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월간 주택거래량 기준 2분기의 주택거래량은 최소 3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이미 4월과 5월에 각각 34%, 44% 증가했고, 이는 1분기 15% 증가와 전혀 다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이어 “특히 2014년 거래량이 2013년 대비 약 22% 증가한 연 107만호였고, 이를 다시 30% 증가하는 것은 2015년 B2C 시판시장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채 연구원은 또 “4분기부터 입주량 증가가 다시 나타나며 이후 2018년까지 3년간 지속 성장할 것”이라며 “이를 매출화하는 시기를 고려하면 올 3분기부터는 장기성장기 진입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또한 하반기엔 미국 E스톤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미국 차량용 시트 공급 물류비 절감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IT 필름부문에서는 실적 약세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채상욱 연구원은 “IT필름부문은 광접착필름(OCA) 시장 침체로 영업이익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태로, 실적 약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LG하우시스, '실적 우려 과잉' 평가..사흘 만의 반등☞LG하우시스, 과도한 실적 우려..'과매도 구간'-한국
2015.06.18 I 박기주 기자
대림산업, 15분기 연속 매출 2조…"건설의 틀 깨겠다"
  • [IR클럽]대림산업, 15분기 연속 매출 2조…"건설의 틀 깨겠다"
  •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토목·건축, 발전, 호텔, 임대, 석유·화학…이처럼 이채로운 사업 영역을 한 회사가 모두 아우른다. 정체가 뭘까. 아파트 브랜드 ‘e편한세상’으로 잘 알려진 대형 종합건설사 대림산업(000210)이다.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에 성공한 대림산업이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발주 감소, 원가율 상승 우려 등 국외 시장 위축과 장기 전망이 불투명한 국내 주택시장 등 최근 건설 업황이 썩 밝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단순 시공을 넘는 체질 개선으로 새 먹거리 찾기에 나서고 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업체별 생존을 위한 전략 변화가 뚜렷해지고 있다”며 “대림산업은 발전·호텔의 EPC(설계·조달·시공)와 운영, 화학 사업 시너지로 EPC 연계 수주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1분기 흑자 전환…실적 개선 ‘청신호’대림산업은 지난해 대규모 손실의 그늘을 털고 이미 올해 초에 실적 개선의 신호탄을 쐈다.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87억원으로 3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것. 시장 기대치(508억원)을 넘어서는 성적표로 6개 상장 대형 건설사 중 두드러진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건설 부문 영업이익이 3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5억원)보다 3배 늘면서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매출액은 2조 182억원으로 2011년 3분기부터 15개 분기 연속 분기 매출 2조 클럽(2012년 4분기는 3조 65억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의 비율)도 3.4%를 기록해 증권사 예상치(2.3%)를 소폭 웃돌았다.사우디아라비아 등 기존 해외 사업장 부실은 정리하고 새 일감을 챙겨넣었다. 하나대투증권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해외 부실 반영액은 누적 기준 1조 3300억원으로 총 도급액(6조 2000억원)의 21.4%를 차지했다. 현대건설(000720)을 제외하면 6개 상장 건설사 중 부실 비용 반영 수준이 가장 높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림산업은 해외 부실을 가장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추가 부실 우려보다는 앞으로 환입에 대한 기대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신규 수주 증가세도 뚜렷하다. 대림산업은 1분기에 1조 8963억원을 수주해 지난해 1분기(6072억원)보다 수주액이 3배 이상 늘었다. 그동안 플랜트 사업에 밀려 주춤했던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 작년보다 각각 18배, 5배 많은 7810억원, 9721억원의 일감을 따낸 영향이다. 나머지 5개 상장 건설사의 신규 수주 실적이 쪼그라든 것과 대조적이다.◇“체질 바꾼다”…호텔·임대주택 등 신사업 박차사업 영토를 넓히기 위한 신시장 개척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간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벗고 회사 내 사업 다각화 움직임이 가장 활발하다는 것이 업계의 평가다.대림산업은 지난해 수도권 최대 규모인 경기 포천시 창수면 ‘포천 복합 화력발전소’의 상업 운전을 개시하며 민자 발전사업 진출로를 열었다. 호텔과 임대주택 사업 개척에도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에서 자체 브랜드를 단 319실 규모의 ‘글래드 호텔’을 개관했다. 인천도시공사·정부 기금과 공동 추진하는 2656가구 규모의 국내 1호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은 인천 남구 도화구역에서 오는 7월 착공을 앞뒀다. 프로젝트 발굴·운영·관리를 총괄해 수익성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최근 활기를 되찾은 주택사업과 재무 구조는 사업 확장의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대림산업은 올해 전국에 새 아파트 2만 179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작년(1만 2634가구)보다 73% 늘어난 물량이다. 상위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047040)에 이어 공급 물량이 두번째로 많다. 올해 분양을 마친 ‘e편한세상 수지’, ‘e편한세상 서창’ 아파트 등이 조기 완판에 성공해 분양대금 회수에 따른 유동성 확보 기대감도 크다.지난 1분기 기준 부채비율(자본 대비 부채 비율)은 133%로 차입금이 많은 건설업 특성을 고려하면 양호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조건들이 맞물리면서 주요 증권사들은 대림산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최근 10% 이상 상향 조정했다.회사의 올해 경영 목표는 신규 수주 9조 2000억원, 매출액 9조 2000억원, 영업이익 3000억원 달성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 현장을 정상화하고 유가 급락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성장 동력인 디벨로퍼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말 맞아 아파트 모델하우스 '인산인해'☞5~6월 '분양 대전' 후끈.."브랜드 대단지를 잡아라"☞[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절정'…청약접수 22곳
2015.05.12 I 박종오 기자
  • [전일 특징주]③SK하이닉스, 中 업체와 경쟁 우려에 '움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7일 특징주다.△SK하이닉스(000660)=중국의 최대 LCD 제조업체 BOE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과 함께 1.8% 하락.△현대공업(170030)=무상증자를 통한 유통 물량 증가 기대감에 11.5% 급등. 현대공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강원랜드(035250)=외국계 매수세에 2%대 강세 마감.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3년에 68개의 테이블이 추가로 설치됐고 지난해까지 이 중 45개가 가동됐다”며 “추가 인력 투입으로 가동하지 않던 23개 테이블이 올해 가동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1.5%, 11.6% 늘어난 1조 6700억원, 57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현대산업(012630)=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4% 급등.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8%, 207.0% 늘어난 1조원, 697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수익 정상화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6.9%로 예상한다”고 언급.△BGF리테일(027410)=증권사의 중장기 선장 전망에 4%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KB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단기적 호재뿐 아니라 수익성 높은 차별화 상품 비중 확대로 중장기적 성장도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 관련기사 ◀☞[오늘 특징주]③SK하이닉스, 中 업체와 경쟁 우려에 '움찔'☞또 약세…SK하이닉스, '정말 괜찮을까'☞[특징주]SK하이닉스, 약세…中도 메모리반도체 뛰어든다
2015.04.08 I 김대웅 기자
  • [오늘 특징주]③SK하이닉스, 中 업체와 경쟁 우려에 '움찔'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다음은 7일 특징주다.△SK하이닉스(000660)=중국의 최대 LCD 제조업체 BOE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뛰어든다는 소식과 함께 1.8% 하락.△현대공업(170030)=무상증자를 통한 유통 물량 증가 기대감에 11.5% 급등. 현대공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강원랜드(035250)=외국계 매수세에 2%대 강세 마감.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3년에 68개의 테이블이 추가로 설치됐고 지난해까지 이 중 45개가 가동됐다”며 “추가 인력 투입으로 가동하지 않던 23개 테이블이 올해 가동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1.5%, 11.6% 늘어난 1조 6700억원, 572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현대산업(012630)=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4% 급등.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4.8%, 207.0% 늘어난 1조원, 697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수익 정상화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6.9%로 예상한다”고 언급.△BGF리테일(027410)=증권사의 중장기 선장 전망에 4%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 경신. KB투자증권은 BGF리테일에 대해 단기적 호재뿐 아니라 수익성 높은 차별화 상품 비중 확대로 중장기적 성장도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 조정.▶ 관련기사 ◀☞또 약세…SK하이닉스, '정말 괜찮을까'☞[특징주]SK하이닉스, 약세…中도 메모리반도체 뛰어든다☞샌디스크, M&A 매력 `쑥`…"SK하이닉스·삼성 인수후보"
2015.04.07 I 김대웅 기자
연초부터 건설업계 '칼바람'..새해도 악재 '산 넘어 산'
  • 연초부터 건설업계 '칼바람'..새해도 악재 '산 넘어 산'
  • 유동성 위기를 겪던 동부건설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지난달 31일 법정관리(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동부건설이 인천에서 지은 ‘계양 센트레빌’ 1단지 아파트 전경. [자료=이데일리DB][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을미년 새해 초부 건설업계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순위 25위인 동부건설이 결국 세밑인 지난달 31일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동종업계에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잇단 부동산시장 살리기 대책에도 건설업 수익이 계속 줄자 사업 전망에 대한 회의론까지 나오고 있다. 동시에 건설업 전반의 수익 감소는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로 정책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18개 건설사 법정관리·워크아웃 신청 업계에 따르면 1일 현재 시공능력평가순위 100위 내 건설사 중 법정관리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 건설사는 총 17곳이다. 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부건설까지 포함하면 총 18개사가 부도 위기에 놓인 것이다. 업계는 동부건설에 이어 올해도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건설사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건설사는 여럿이다. 대한건설협회가 지난해 3분기 기준 124개 상장 건설사의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 자본 총액이 ‘0 이하’의 자본 잠식 상태 건설사는 1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건설사는 대부분 중견업체들로 사실상 부도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건설업계의 경영 실적도 1년 전보다 더 나빠졌다. 지난해 3분기 124개 건설사의 영업이익율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3%포인트 감소한 1.0%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제조업 영업이익률 3.3%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또 조사 대상의 43.5%인 54개사가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평균 부채비율도 175.8%로 1년 만에 5.8%포인트나 증가했다. 대한건설협회 건설정보실 김영희 팀장은 “건설업계의 경영 부진은 단순히 개별 기업의 부실 경영 때문이 아닌 갈수록 수익이 줄어드는 구조적인 문제가 주된 원인”이라며 “제값 주고 제대로 시공하기 등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택사업 웃고, 해외사업 울고눈길을 끄는 것은 몇 년새 바뀐 건설산업 환경이다. 지난해 주택사업이 활발한 건설사는 그나마 경영 실적이 개선된 반면 해외사업 비중이 큰 건설사는 적자를 본 곳이 많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주택사업으로 많은 건설사들이 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해 파산 처리된 벽산건설·성원건설부터 이번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동부건설까지 유동성 위기는 주택사업 부실 때문이었다. 반면 지난해부터는 주택사업이 활발한 건설사 위주로 경영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해외사업이 거의 없고 주택사업 비중이 큰 현대산업개발의 경우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이 올해의 유망주로 꼽을 정도다. 중견 건설사 중 호반건설·중흥건설·반도건설 등이 약진한 것도 분양사업에 잇따라 성공한 결과다. 반대로 해외사업 비중을 늘린 대림산업은 2013년 4분기 3000여억원의 적자를 낸데 이어 지난해 3분기에도 1894억원의 추가 적자를 냈다. 한화건설도 지난해 2분기 4200여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었다. 그나마 이들이 지난해 부진한 성적을 만회한 것은 신규 분양사업이 잘 됐기 때문이다. 올해도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분양사업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사업 비중이 주택사업으로 편중될 가능성이 크다. 채상욱 LIG증권 책임연구원은 “올해 건설주는 유명 브랜드를 달고 주택사업에 나서는 대형사 위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반대로 공공공사를 많이 해온 건설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움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건설사들이 4대강 사업, 지하철공사 등 잇따른 공공공사 ‘담합’ 혐의로 1조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은 후 관련 시장은 상당히 위축된 상태다.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공사는 가급적 참여하지 않고 민간 공사나 직접 개발사업 위주로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해외시장도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다. 내년 중동의 유가 급락,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발주 물량 감소와 적자 수주를 걱정해야 할 판이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연구원은 “유가 하락으로 중동 발주 물량 감소가 우려되는데다 인도·중국 등 후발업체가 저가 입찰로 따라붙고 있어 국내 건설사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1.01 I 정수영 기자
부동산정책에 유가하락까지…페인트株 다시 '주목'
  • 부동산정책에 유가하락까지…페인트株 다시 '주목'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페인트주가 다시 상승세를 탔다. 유가 급락에 따라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데다 정치권이 부동산 3법에 합의하면서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자료=마켓포인트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삼화페인트(000390)는 전주 대비 19.8% 오른 1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광페인트(004910), 노루페인트(090350)도 같은 기간 각각 21.5%, 12.6% 오르며 급등했다. 현대페인트(011720) 역시 26일 하루 새 5% 오르며 그간의 하락폭을 만회했다. 이들 페인트주의 주가 오름세는 최근 정치권에서 여야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법 등 부동산 3법에 합의한 영향이 컸다. 증권가는 이번 법안 통과로 부동산시장으로 훈풍이 불 것으로 예상한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분양가 상한제 폐지는 분양가 상승과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의 부담 완화 효과가, 재건축 관련 법안 완화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에 따른 분양 물량 증가 효과가 기대된다”며 “국내 주택시장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동산시장의 활기는 곧 건자재업체의 투자심리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내년 분양물량이 올해보다 13%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건자재업체의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이 열렸다”고 강조했다. 유가 급락으로 유성페인트의 주요 원재료 가격이 떨어지는 점 또한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요인이다. 페인트는 첨가제가 3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지, 용제, 안료 등을 주요 원재료로 쓴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재고·생산 기간을 고려했을 때 2~3개월 정도를 두고 유가 하락이 원재료 가격에 반영될 것”이라며 “내년 상반기 원가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특징주]페인트株, 동반 급등..유가하락 수혜
2014.12.27 I 경계영 기자
  • [특징주]건설株, 2Q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세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2분기 실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는 건설사 위주로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후 1시38분 현재 현대건설(000720)은 전거래일 대비 3.90%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CS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GS건설(006360) 신세계건설(034300)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현대산업(012630) 등이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사의 동반 상승세에 힘입어 KRX건설지수는 지난달 중순 이후 반등하면서 780대까지 올랐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2분기 GS건설 등이 대규모 적자에 실적 쇼크를 가져다줬지만 이제 더 이상 손실 반영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투자증권은 대형 건설사 합산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30.3% 증가할 것으로 봤다. 중소형 건설사 역시 지난해 손실 반영을 마무리하고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이날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엠코 합병 효과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4.4% 증가한 249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와 함께 하반기 정부가 추가적으로 내놓을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건설주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관련기사 ◀☞현대건설, 해외 수주 최대치 경신 기대..'매수'-LIG☞'돌아온 1위' 현대건설, 신용도에 수주 성장까지 '반등'☞현대건설, UAE서 9.9억 달러 발전·담수 플랜트 수주(종합)
2014.07.07 I 경계영 기자
  • 현대건설, 해외 수주 최대치 경신 기대..'매수'-LIG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IG투자증권은 7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2분기 현대엠코 편입 효과에 힘입어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수주 측면에서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0%, 24.4% 증가한 4조5000억원, 249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대엔지니어링-엠코 합병 효과에 힘입어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제 현대엔지니어링-엠코 합병 이후 지분율이 38.6%에 달하는 점을 고려할 때 연결 매출·영업이익보다 지배지분순이익이 핵심이라고 꼽았다. 2분기 지배지분순이익 전망치는 전년동 대비 8.2% 성장한 1405억원으로 내놨다. 채 연구원은 “2분기 국내외 실행원가율 조정이 특별히 없는 가운데 해외수주가 연간 누적(YTD) 8조5000억원을 웃돌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 칸딤가스전, 투르크메니 ECC 등 수주인식할 경우 해외수주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대건설이 가스 관련 플랜트 전 부문에서 기술력이 높아 앞으로 셰일이 주도할 미래 플랜트 시장 대응에 경쟁력을 갖췄다”며 “시장 측면에서도 독립국가연합(CIS)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수주영토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돌아온 1위' 현대건설, 신용도에 수주 성장까지 '반등'☞현대건설, UAE서 9.9억 달러 발전·담수 플랜트 수주(종합)☞현대건설, UAE서 9.9억달러 규모 발전·담수 플랜트 공사수주
2014.07.07 I 경계영 기자
  • 삼성물산, 하반기 수주 성장 기대..'매수'-LIG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LIG투자증권은 3일 삼성물산(000830)에 대해 하반기 해외시장을 중심으로 수주 성장세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5.2%, 62.9% 증가한 7조3500억원, 16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건설 영업이익이 1455억원으로 전년비 70.4%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건설 이익 증가는 로이힐(Roy hill) 프로젝트와 증액된 17라인 매출화 속도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며 “로이힐은 공정율이 43%를 기록, 스케줄 관련 우려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채 연구원은 상반기 해외 수주가 부진했지만 해외 발주처와의 파트너링에 기반한 수주와 함께 선진시장에 진출해 중동과 북아프리카(MENA)를 제외한 지역을 중심으로 건설업 신성장 흐름에 부합, 옥에 티를 벗겨낼 것으로 봤다. 그는 “하반기 수주 파이프라인은 호주 EWL 인프라, 미국 메트로, 동유럽·인도 마이닝 인프라 등으로 확인된다”며“해외 선진사와의 조인트벤처(JV) 등을 활용한 유럽 LNG시장 진입도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그는 “지금의 주가는 해외 건설시장 중심에서 활동하는 건설 부문의 성장가치가 반영돼 있지 않고, 내부수익률(IRR) 30%가 넘는 온타리오 사업 지분가치도 미반영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2014.07.03 I 경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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