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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시장 약세폭 `장·단기 따로따로`(마감)
- [이데일리 황은재기자] 1월 정책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는 상승 마감했다.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과과 한은 총재의 기자회견 내용은 시장 예상 수준이었지만 기대했던 면이 더 컸다. 금통위 불확실성 해소로 강세를 염두에 뒀지만 결과 발표전 시장금리에 대부분 반영됐다. 오히려 금통위 기자회견이 막바지에는 약세로 돌아섰다. 전강후약. 수익률 곡선은 더 평평해졌다. 11일 장외시장에서 3년만기 국고채 6-3호는 전날보다 2bp 오른 4.95%, 6-6호는 3bp 상승한 4.93%, 5년만기 국고채 6-4호는 3bp 높은 4.95%에 체결됐다. 10년만기 국고채 6-5호는 4.98%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날 금통위 이후 이성태 총재는 "작년 8월 이후 크게 달라진 것은 아파트 값이 크게 뛴 것이고 지금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고 말해 향후 통화정책이 주택시장 상황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은행 대출금리 상승에 대해서는 지급준비율 인상과 5차레의 콜금리 인상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며 이같은 흐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여신 증가속도가 빠르고 아파트 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남아있다고 말해 부동산 문제를 보는 한은의 시각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한은 총재 "가장 달라진 건 집값 급등") 금통위 이후 약세폭이 확대됐다. 은행의 국채선물 매도와 함께 외국인들도 순매수 포지션을 축소했다. 상대적으로 장기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이며 수익률 곡선이 전날보다 더 평평해졌다. 국고채 3-5년 금리차는 2bp로 축소됐고, 5-10년도 전날보다 1bp 가량 축소된 3bp 수준. 국고채 5년물은 통안증권 1년물과 같은 수준으로 형성됐다. 장내시장에서는 1조4230억원어치가 거래됐다. 3년 지표물이 3030억원, 5년 지표물이 5600억원, 10년 지표물이 900억원, 20년 지표물이 300억원, 3년 조성물이 1900억원, 5년 조성물이 각각 800억원과 400억원, 3년 비조성물이 1300억원이었다.증권업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이 3bp 오른 4.93%, 국고 5년이 2bp 상승한 4.98%, 국고 10년과 20년은 1bp 오른 4.98%, 5.11%였다. 통안증권 91일물은 보합인 4.72%, 통안증권 364일물은 1bp 상승한 4.94%, 통안 2년은 3bp 오른 4.98%로 고시됐다. CD91일물은 전일대비 보합인 4.88%였다.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8틱 내린 108.31로 마감했다. 은행이 5617계약 순매도, 증권사와 투신사, 외국인이 각각 3042, 1537, 1342계약 순매수했다. ◇ 1월 금통위, `부동산 문제` 금리인상 여지 지속 `유동성 억제에 대한 한은의 의지와 부동산 가격 상승에 대한 경계심. 결과는 예상했던 수준`이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1월 금통위에 대해 평가했다.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열어뒀다고 분석됐다. 다만 시기에 있어서는 1분기와 2분기로 엇갈렸다. 공동락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현 금리 수준에 대한 즉답을 피한 데는 `부동산 가격 급등` 이라는 새로운 정보가 추가됐기 대문"이라며 "지급준비율 인상, 총액한도 축소 등이 나온 이후란 점을 감안하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집행상 우선순위가 종전과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다양한 형태로 추가 긴축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인상가능성에 비중을 뒀다. 금리인상 시점은 유동성 억제 조치에 따른 정책효과가 확인되고 펀더멘털 회복이 강화되는 2분기 전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신동수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가시적인 경기회복 모멘텀이 나타나는 2분기 전후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잠재성장률 내외의 성장 흐름과 안정적인 물가 수준 등을 감안할 때 금리인상은 한두차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한편 시장 참가자들은 장단기 금리가 추가로 좁혀질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관련기사 : (금통위 반응)②장단기금리차 "더 축소될 것" ◇ 은행, 국채선물 대규모 매도 왜? 금통위 이후 시장 관심은 은행의 매도세에 주목됐다. 장중 한 때 약6400계약 가량을 순매도했다. 이후 매도폭을 줄였지만 장마감시 5617계약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여기에다 외국인까지 순매수 규모를 줄여 금통위 이후 약세를 보였다. 금통위 이후 기대감으로 국채선물 가격은 금통위 브리핑 전 108.49까지 상승했다. 그러나 이 총재의 멘트가 중립수준에 그쳐 우호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판단이 힘을 얻었다. 파워플러스 발행 관련설도 제기됐지만 현재 실제 발행이 이뤄지지 않아 루머에 그쳤다. 시중은행 스왑딜러들은 "발행이 성사되지 않아 관련 물량이 나올리 만무하다"며 "금통위 이후 강세 기대를 했던 곳에서 국채선물 매도로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구조화채권은 `파워` 시대..`파워플러스` 등장) 한 시중은행 스왑딜러는 "12월에 국채선물 가격 하락분을 1주일만에 절반 가량 회복했지만 오늘 금통위 결과에 실망감으로 매물이 나온 것 같다"고 추정했다. 선물사 관계자도 "매도 물량 가운데 상당량이 최근에 매수한 부분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르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투신사 채권매니저는 "은행이 예상외로 국채선물 매도를 많이했지만 (금통위 전후로) 시장 상황이 바뀐게 없다. 당장 콜금리를 올릴 것도 아니기 때문에 금리 상승폭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 "집값 크게 오른게 가장 달라진 점"(10보)-한은 총재
- [이데일리 최한나기자] -작년 8월 금리 인상이후 한은 스탠스는 유동성 억제인데...지금 금리 그럴싸한 금리로 표현할 수 있는지 =작년 8월 이후 크게 달러진 것은 아파트값 크게 뛴 것이고 지금 안심할 상황 아니라는 것이 달라졌다. 세계경제환경은 당시보다 나빠지지 않은 것 같다. 유가도 안정됐고 환율이 작년말 압력 많이 받았지만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국내경기는 2006년 하반기 올 상반기 그렇지만 하반기 갈수록 나아질거라는 입장이니까대체로 전망과 다르지 않은데 단지 아파트값이 한번 더 올랐다는 것만 달라졌다는 수준.한은 통화정책이 특정변수만 맞출수 없으니까 현재 금리수준 직접 표현하기 어렵다 <9보>-최근 참석하신 국제결제은행 회의에서 신흥시장 주식,채권등 금융자산 가격 역전 위험이 제기됐는데, 국내에서 이런 일이 있을 정황이 있는지 판단해 달라. =중앙은행 총재들은 2006년 중에 미국 경기나 달러가치 하락 등으로 그런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5~6월에 그런 일이 있었지만 6월정도에는 거의 회복됐다. 우리 상황은 좀 달랐다. 외국인들이 계속해서 먼저 주식을 팔았는데, 국내 투자자들이 메우는 바람에 주식시장에 별 충격은 없었다. 몇몇 군데서 위험요소가 1년전과 마찬가지로 있는데, 미국경제가 대체로 연착륙할 것으로들 보고 있고 달러도 단기간에 급속도로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1년전과 비슷한 생각하고 있는데 단지 2007년 무난히 넘어갈 것으로 보는데 불안요소는 있다는 간헐적인 의견 있었다. 올해 대체로 괜찮지만 불안한 요소 있다는 얘기다. 작년에 빠른 성장했다면 2007년은 조정기라는 얘기이고 회의에서는 대체적인 얘기는 큰일 없을 것이라는 의견들이었다. <8보>-지준율 인상은 금리정책이 먹히지 않아서 보완적 조치로 취했다고 했다. 금리정책의 유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은.=지금 현재하고 있는 방식인 콜금리 목표를 정하고, 알리고, 목표 중심으로 공개시장 조작 통해 자금수요 조절하는 방식에 대해서 작년부터 변화가 필요하다는 연구를 내부적으로 하고 있다.통화정책 운영하는 방식의 큰 틀은 바꾸지 않겠지만 세부적으로 세련되게 하는 것이 한은의 올해 중요사업 중 하나다.<7보>-12월 가계대출도 5조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대한 평가는.=12월은 주택시장의 주택가격 상승에 대한 일반인들의 반응이 주택담보대출 수요에 영향을 줬다고 본다. 은행 여수신이 지준율에 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고 가계대출 수요나 앞으로 대출환경이 나빠질거다 서둘러서 돈을 빌리자는 의견 등이 작용할 수 있다.금융시장의 반응이 빠르거나 늦거나 한데 지준율 인상효과가 돈을 빌리는 사람이나 빌려주는 사람의 의사에 영향을 줬다고 볼수 있다. 지난 12월 여신증가속도가 빨랐다고 한은은 판단하고 있다.<6보>-최근 급격히 축소된 장단기금리차에 대해 어떻게 보는지=단기금리의 대표라고 볼 수 있는 CD금리가 오르면서 장단기금리차가 크게 줄었는데, 작년에 격차가 조정되는 것은 장기나 단기가 움직여서 줄어들 수도, 확대될 수도 있다고 했었다. (금리방향은) 예측이 쉽지 않다.장기금리는 폭이 넓고 참가자가 많기 때문에 장래 경기에 대한 참여자 태도가 영향을 준다. 때로는 역전이 되기도 하고 벌어지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과거 평균에 비해 좁아졌다.앞으로는 어떤 방향을 찾아갈 것인지 예측하기 어렵다.<5보>-지준율 인상과 총액한도 축소 다른 효과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초기성과에 대해 설명해 달라=알다시피 지준율 인상후에 은행의 대출금리 은행자금조달하는 CD금리 상당히 상승했다. 은행여신활동에는 아직 반영이 안된 것으로 볼수 있고. 여신증가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앞으로 여신태도도 상당히 신중해질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에 1월 이후 지준율 인상 여수신금리상승 이런 것들이 은행중심으로 금융상황에 영향을 미쳐서 실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언론에서 콜금리 인상과 비슷한 대출금리 상승이 있었다고 보도했는데 한국은행 지준율 인상하고 금융권 여수신 금리변동이 앞서거나 뒤서거니 하기 때문에 지준율 인상 하나만이 유일한 영향이라기 보다 그동안의 콜금리 인상 등이 함께 작용해서 금리인상 상승효과가 있었던 것으로본다<4보>최근 국제결제은행에서 주관하는 중앙은행 총재회의에 다녀왔는데 거기서도 올해 세계경제 환경이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성장률이 좀 떨어지지만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실물경기도 그렇고 국제금융, 외환 상황도 그렇고.. 일부에서 불안요인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체로는 무난한 한해로 보고 있는 것 같다. 올해 통화정책방향은 얼마전에 연중 방향을 발표했는데, 그 상황에서 경기 물가 국제상황 등 봐가며 운영하겠다. 최근 관심이 되고 있는 부동산가격은 상승률은 좀 둔화됐지만아직 안심할 수있는 상황은 아니므로 한은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3보>작년부터 진행됐던 부동산가격 상승 등이 올해 집세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실제 집세 상승과 소비자물가에 나타나는데는 시차가 있다집세 상승이 물가지수에 잡히는 것은 작년보다 올해가 높아질 것이다. 어쨌든 전체적으로는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다.최근 지난 11월 결정돼서 12월부터 은행 지준율 인상이 적용되고 있고, 올초부터 한은이 은행에 공급하는 총액한도도 감축했고, 이런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이달에는 콜금리 목표를 유지하겠다고 결정했다<2보>물가는 지난 12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동월비 2.1% 상승.연간으로도 2.1%로 한은이 설정한 중기목표인 3% 중심으로 아래위 0.5% 구간 설정하고 있으니, 최근의 물가상황은 목표에 하한보다도 밑에 있는 상황이다.얼마전 한은이 발표했는데 올해 물가전망도 3%보다 아래쪽일 것으로 전망한다최근 환율동향이나 국제 유가동향, 경기동향 등으로 봤을 때 올해 물가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본다, 연초가 되면 각종 공공요금 인상이 있고 올해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1보>민간소비가 최근 약화되는 조짐 있지만 완만한 성장세 유지되고 있고, 설비투자도 다소간 성장세 유지하고 있다. 3분기 상당히 약한 모습 보였던 건설투자는 4분기 이후 살아나고 있다.수출은 두자리 숫자의 증가세 지속되고 있고, 오히려 4분기에 더 활발해지고 있다. 경기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완만한 성장 유지.
- (미리보는 경제신문)증시 휘청..올들어 40조 날아가
-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다음은 1월1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기업 비정규직 시한폭탄에 떤다..구체기준 없어 대책 못세워-KTX 여승무원 직접고용 추진-조합원마저 등 돌린 현대차 노조-한국 PDP 주도권 위기..마쓰시타 2800억엔 투자 새공장 건설-개헌정국에 경제는 또 뒷전..노대통령 "시간상 두번 개헌 가능"-뉴욕 메트오페라서 한국 남녀 첫 주연▲트렌드-복잡한 홈시어터는 가라!..리모컨 하나로 TV 스피커 DVD까지-네티즌에게서 해답을 찾자..기업문제 해결 창구로-전세계 부동산값 조정받을 듯..삼성연 10대 트렌드-2억5000만년뒤 지구 6대주 하나로 통합-한국 첫 우주인 탈락한 후보 4명, 중국서 우주인교육 받는다▲종합-비정규직법.."7월 법시행전 정리하자" 해고 칼바람-일 아무리 잘해도 2년되면 계약해지..2년짜리 뺑뺑이 인생-中 가공무역 금지 후폭풍..한국기업 야반도주-새 일자리 2년째 30만개 미달..10-20대 취업 줄어-올 한국성장률 4% 턱걸이..도이치뱅크 아태본부 대표-올해 1달러=929원이면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두산 부당내부거래 제재 17일 결정-상의 CEO 100명 설문조사..반기업 정서로 기업가정신 위축▲정치-강봉균 여당 정책위의장 "장기보유 1주택 양도세 줄여야"▲국제-씨티 영업망..일본선 축소, 중국선 확장-태국경제 국수주의에 외국인 반발..외국인 지분 50제한 투자법 개정 강행-비데킹 제2의 곤 될까?..포르쉐 CEO 강도높은 구조조정 주목-NASA도 미터법 쓴다-차이나생명 `화려한 귀향`..상하이증시 상장 첫날 주가 2배 올라▲금융 재테크-시중 유동성 축소 이달부터 뚜렷해질 듯-4월부터 보험사 리스크평가-신용도 나쁘면 주택대출 못받는다..신한은행 이르면 다음달 적용-국민은행 DTI 40% 규제 조정▲기업과 증권-"노조 이대론 현대차 사라진다"-3000명 온다더니 1400명만 상경..현대차 조합원 참여 저조-삼성가전 양보다 질..사업구조 확 바꾼다-`심사숙고`란 말도 심사숙고한 이건희 회장-글로벌 긴축 가능성에 증시 휘청-대우-우리증권 올 자기자본이익률 10%넘을 듯▲기업 경영-대기업 환율 전망 더 낮췄다..삼성 910원, 현대차 900원-LS 초고압전선, 미국업체에 공급-KT 와이브로 미국에 수출-팬택-KTF 3세대폰 손 잡았다..9개 모델 공급키로▲증권 코스닥-최대주주만 바뀌면 주가 출렁..올 대한은박지 등 9개사 변경-신작 게임 `타뷸라라사` 엔씨소프트 탄력받나-하락장서 가치주 빛나네▲증권 종합-주식연계증권 125개 원금도 못 건지나-오늘 옵션만기..연기금 물량이 변수-애플 고가휴대폰 아이폰 판매..삼성-LG전자에 부담 줄수도-오리온, 스포츠토토 덕 볼 듯▲부동산-정치권서 쏟아진 부동산대책..표심만 겨냥하단 시장충격 커-청약가점제 조기 시행..1순위자들 불만-서울 역세권-산동네 묶어 개발..2009년까지 시범구역 지정-강남 사무실 구하기 쉬워진다..공급확대 전망-청약예금 가입자 통장을 꺼내라..용인 송도 파주 등 알짜단지 분양 대기-2기 신도시도 평당 1000만원◇서울경제신문▲1면-"쏘나타 산 것 너무 후회한다"..시민들 현대차노조 시위에 불매 움직임-대우차판매, 송도에 테마파크 건립-올들어 코스피 80포인트 하락..주식시장 심상찮다-장병완 기획처 장관 "낙하산 인사 못버티게 하겠다"-나라살림 적자규모, 작년 10조원 달할 듯-민간아파트 택지비 감정가로 책정..당정 분양가상한제 시행방안 확정▲종합-정동영 "경기북부 대규모 공영개발 해야"-휴대폰 날개 단다..애플사 MP3플레이어 `아이팟`에-공무원연금 개혁 최종건의안..더 내고 덜 받는 구조로-청와대 "여론 반대해도 개헌 발의 강행"-분양가상한제 시행안 확정..업계 집단반발 조짐-강봉균 "1주택 10년이상 보유자 양도세 감면폭 확대 검토를"-주택대출 규제 효과 `미미`..작년 12월 3조 늘어-"증시 펀더멘털 훼손" 우려 증폭-물가연동 국고채 3월 첫 발행..안정적 재정자금 조달 기대-기획예산처 "올 1인당 GDP 2만달러 가능"-두산그룹 부당내부거래 혐의 적발-작년 신규취업 29만여명..2년연속 30만명 미달▲해설-시민들 현대차 불매 움직임.."올해도 판매목표 못채우나"-상경투쟁 노조원 500명 불과 "집행부 위한 들러리 싫다"▲금융-보험료 회사 따라 달라진다..손해율 높을 땐 올리고-보험사 리스크평가제..금감원 4월부터 도입-하나은행, 카드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연립-다세대주택 담보대출 되레 줄어-국민은행, DTI규제 내달중 해제할 듯-한국씨티은행, 소호시장 적극 공략▲국제-GE "대대적 구조조정"..플라스틱 부문 100억불에 매각-세계 증시 원자재값 급락 `역풍`-미국, 이란 금융제재 돌입..국영 세파은행에 미국내 자산동결-중국 최대 보험사, 세계 3위 보험사로-올 위안화 6%이상 절상 주장 힘 실려▲산업-"자동차산업 3대 경영위기에 직면"-정유업계 정제마진 악화 `시름`-삼성 4세대 꿈의 에어컨 공개..전력소비 최대 79% 줄여-LG 트롬세탁기 북미시장 석권-와이브로, 미국시장 선점 시동..삼성-LG등 기술 단말기 잇따라 선봬-작년 전자상거래 규모 390조원▲증권-변동성 클 땐 가치주가 안전..펀더멘털대비 과도 하락종목 매력적-포스코 오늘 4분기 실적 발표..영업익 1조1000억대 달할 듯-온미디어, 보호예수 물량 우려 줄자 강세-IT주 실적발표 `증시 분수령` 전망-하락장속 실적주 약진..강원랜드 대우차판매 등▲부동산-신학기 이사철 성수기 불구 거래실종..전세시장 `이상 한파`-서울시 결합개발제 도입..2009년 이후 확대 검토-2기 신도시도 평당 1000만원 시대-임대전용 산업단지 39만평 공급◇한국경제신문▲1면-코스피 또 급락..시가총액 40조 날라갔다-공무원연금 요율 올리되 퇴직금으로 보전-서울지역 외고입시 공동출제..2008학년도 부터-중국은행 대출 조기회수로 칭다오 한국업체들 `비상`-노대통령 "개헌 시간상 두 번도 가능"-나이지리아서 한국인 9명 피랍▲종합-물가연동국채 나온다..물가오르면 원리금도 올라-李노동 "KTX 여승무원 철도공사서 직접고용 검토"-CEO 5명중 4명 "기업가정신 퇴조"-주택담보대출 1인 1건으로 제한-기존 공무원 손실없어..연금 개혁해도 `철밥통`-주택바우처 2009년 시범실시..건교부 저소득층 전월세 지원 재추진-민간아파트 택지비는 구입가 아닌 감정가로-수급은 꼬이고 호재는 안 보이고..증시 추가하락 우려 확산-이근영 전 금감원장 소환 조사-현대차 노조간부도 절반만 참여..투쟁동력 급속 약화조짐-기획처 장관 "금융공기업 임금수준 조정..개헌 국민투표 1천억 필요"-지난해 취업자 증가 30만명도 안돼▲정치-출총제 국민연금법 등 민생경제 현안 `올스톱` 위기-벌써부터 대통령 하야 우려 목소리▲국제-미국차 빅3, 5억불 지원 요청..전기차 배터리 개발비용 정부에 `SOS`-루츠 부회장 "도요타, 로비력도 GM 추월"-미국 이라크 재건 10억불 지원-에너지전쟁 믿을 건 원전뿐?..독일 폐쇄계획 재검토▲산업-분주한 이재용 상무..대형 바이어와 잇단 비즈니스 미팅-전자 라이벌 `얼굴 좀 봅시다`..삼성 윤종용-LG 남용 부회장 15일 회동-LG-워너브라더스 손 잡았다-LG전자 "풀 HD TV 세계시장 석권"..올 1050만대 판매목표-일진그룹 2세 경영 가속화▲부동산-강북 달동네 재개발 쉬워진다-서울 빈 사무실 2년만에 최저..임대료도 오름세-건설단체 "분양가상한제-원가공개 철회"-수도권 2시 신도시 평당 1000만원 시대▲금융-씨티은행, 소기업 대출상품 출시..소호마케팅에 외국계도 가세-보험회사별 보험료 격차 커진다-PB들 "부자 고객들 요즘 집 안사요"..재테크 1순위 펀드로▲증권-`큰손` 국민연금, 연내 헤지펀드 투자..해외 직접진출 모색-프로그램 매물 급한 불 껐다-낙폭과대주 저평가 매력..오리온 LG전자 등
- (CEO칼럼) "YES,I CAN"
- [아비코전자 이종만 대표] 새해가 밝았다. 지난 연말 송년회를 열어서 회사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서 잔치를 치루었다. 참으로 감회가 새롭고 신년 포부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모든 회사 직원과 가족들이 오랜만에 만족스레 보냈던 한 해인 것 같아서 (혹시나 나 혼자 생각일 수도 있지만) 뿌듯했던 시간이었고, 부페 식사와 노래, 푸짐한 경품, 그리고 2002년에 TV에 방영 되었던 “성탄이네 가족”이 진행을 맡아서 짜임새 있었던 저녁이었다. 참고로 “성탄이네”는 몸이 불편한 엄마를 모시고 사는 성탄이가 벌써 초등학생에서 중학교 졸업반이 되었고, 누나도 새로(?) 들어와서 가정이 네 식구가 됐다고 한다. 엄마는 곧 수술을 받아야 할 지경에 있고, 전에 TV를 탔다고 오히려 손 벌리는 사람은 늘고, 도움의 손길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도, 그래서 우리 생각에는 너무나 힘들어 보이는데도, 박 영종씨 가정의 모습은 밝기만 했다. 자랑은 그만 하고, 새해가 밝았다. 매년 그렇듯이 다사다난한 한해를 보내고 또다시 다사다난한 새해를 맞이한다. 올해 전망은 어떻고, 경기는 어떻게 될 것 같고, 증권, 주식은 어떻고, 누가 대통령이 될지, 집 값은 과연 잡힐지 등등, 많은 예상과, 궁금증이 수식어처럼 따라 온다. 우리 회사 같으면 삼성과 LG가 어떻게 될런지, 팬텍과 큐리텔은 살아날런지, 어떤 아이템이 효자가 될지, 주가는 얼마나 오를 지,주가는 무슨 호재가 있을 런지…이런 궁금증이 꼬리를 물고 나간다. 그러다 보니 우리 회사 간부들 이야기 속에도 자연스레 올해 2007년은 전보다 어려울 것 같다, 대선도 있고 해서 어수선한 한 해가 될 것이다, 등등의 말이 쉽게 나온다.과연 그런가? 꼭 그렇게 되어야만 하는가? 자세히 살펴 보면, 정작 우리 회사와 한국의 전자 업계, 그리고 대한민국과의 관계, 더 나아가 세계 경기와는 밀접한 상관이 없다. 적어도 금년 우리 회사의 실적과는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다. 우리가 영업을 해야 할 시장은 우리 회사의 크기에 비해 너무나 크고, 넓고, 깊어서 아직도 헤쳐나갈 곳이 너무나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것,힘든 것,안 되는 것들 만을 찾아서 앞에다 내세우고는 이래서 힘들고, 저래서 안되고 하는 핑게만 찾으려고 한다. 십 수년전 이미 노사분규도 겪었고, IMF외환위기도 넘겼고, 911테러로 인한 세계 공황상태를 겪어도 이렇게 건재한데 말이다. 나 자신의 사고 방식이 무엇보다 문제가 아닌가? 내가 이런 소리를 하고 있으니 우리 회사 식구들이 따라서 같은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난해 12월 워크샵을 준비하면서 “내년도 경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으니 제대로 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기필코 달성하도록 하자”라고 지침을 주었더니, 결과는 매우 보수적이고 소극적으로 나왔다. 내심 불만족 스러워서 다시 조정을 하라고 했더니, 약간은 상회 했으나 그 차이는 5억 정도에 그쳤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우리들 마음 속에, 아니 나의 마음 속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출발하다가 보니 어렵고, 힘들고, 무리가 되는 마음으로 부정적인 진행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투자를 유보하고, 경비를 줄이고, 해외 출장을 덜 보내고, 한 푼이라도 아껴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사고방식! 전에 미래산업 정 문술 사장이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난다. 일본으로 토요타 생산방식(TPS)을 견학간 자리에서 절약,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듣다가, 왜 수익을 증대하는 데에는 별 말이 없을까? 하고 혼자 말을 한 적이 있다. 5% 절약 보다 10% 수익을 더 내는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 그의 요지였다. 그래, 난 할 수 있다. Yes, I can! 학창 시절에 뇌까리던 말이 아닌가? 목표 이상으로 챙기고,그것을 위해 바탕을 마련하고,인재 개발에 투자를 하고,설비 투자도 아끼지 않으면 시장은, 적어도 우리 아비코전자로 볼 때 시장은 아직 넓고도 넓다. "나부터 생각을 바꾸자. 지금부터 생각을 바꾸자. 작은 것부터 생각을 바꾸자. 여기서 작은 날개 짓이 프랙탈이 되어서 임원을 바꾸고 회사를 바꾸는 꿈을 꾸어 본다. 마치 나비효과 처럼."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누가 장관이 되고, 누가 경제를 책임지는 사람이 되던지, 나는 나의 할 일만 하면 되지 않는가? 오로지 우리 회사가 견실하게 성장하고,우리 회사 직원들이 행복 해 하고, 우리 회사 주주들이 만족하는 소리만 들리면 그게 최선이 아니겠는가? 세상의 이야기들은 듣되, 내가 직접 보고,느끼고,생각하고 나서 행하면 되지 않겠나 싶다. Yes, we can! 이종만 사장 <약력>서울대 및 대학원 졸업행진개발 주식회사 (1981년~1989년)아비코전자 주식회사 (1990년~)아비코전자주식회사 1973년 한일합작으로 시작,저항기 제조 1978년 지분 100% 인수1989년 칩저항,리드인덕터 제조 1996년 칩인덕터 제조2002년 코스닥 등록2004년 파워인덕터 제조
- (미리보는 경제신문)당국자 "北 핵실험 징후 없다"
-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다음은 1월 6일자 일간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美 라스베거스 전자쇼 4대 화두 -인텔, 한국연구센터 철수 확정 -현대차, 연초부터 922억 손실..노조상대 손배 소송 -한행수 주공사장 청와대 사표수리 ▲종합 -경제부처 행시17회 전성시대 -강남 매매-전세 격차 사상 최대 -"주택대출 규제 강화 서민피해 대책 마련" 총리주재 장관회의 -외국계 대부업체 대출 한달새 6배 증가 -하이닉스 이천공장 증설 무산되면 반도체강국 명성 추락 불보듯 -수도권투자 빙하기 오나 ▲경제·금융 -은행 지급준비금 납입으로 콜금리 급등 -연초 손보사 혹독한 칼바람 -리스크관리·해외진출·부가가치 창출..새해 금융권 3대 화두 -기업은행 첫 코리보 연동예금 ▲국제 -유가 이틀새 9% 급락한 이유는..겨울날씨 포근 난방수요 `뚝` -홈디포 CEO 물러난 진짜 이유는..독재형 리더십에 직원 등돌려 -뉴욕 사무실 임대료 1년새 63% 올랐다 -밴쿠버 고급주택값 1년새 2배로 `껑충` -中 웹동영상 경쟁 `후끈` ▲기업과 증권 -"현대차 안탄다" 노조난동 후폭풍 -질주하는 수입차 4%벽 넘었다 -휴대전화 보조금 줄인다 -금호타이어 임원 3명 외부서 영입 -갈수록 진화하는 M&A 백기사 -항공주 실적 비상할까 -BoA·인텔 올해 실적 예상치 상향..국내 반도체株는 전망 엇갈려 -정부규제가 업종대표주엔 기회 -삼성전자 급락 60만원 깨졌다 -UBS, 약세장서 뜨는 가치주 추천..동국제강·GS·성우하이텍 ▲부동산 -서울 곳곳 테마거리 조성 붐 -화성 동탄 집들이 들어갑니다 -규제 심해 주택사업 힘들어요 -리츠, 외국서 낸 세금 환급 ◇서울경제 ▲1면 -외국펀드 큰손은 한국인? -한행수 주공사장 전격 사의 -檢 "현대차 `폭력 노조원` 전원 사법처리" -영세 자영업자·사회초년생등 DTI규제 예외 둔다 ▲종합 -中 `유학인재 U턴` 팔걷었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만 부동산 거품"..박병원 차관 -지준율 인상 첫적용..자금시장 불안 고조 -국제 원자재 시장 `투매` 조짐 -벨기에·네덜란드·아일랜드 국적 펀드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추진 -인텔 한국 R&D 센터 철수 -美기업 정크본드 비율 사상최고 -이통3社, 휴대폰 보조금 축소 -"주택 공급 가로막는 각종제도 조속 개선" -외국기업 법인세 평균 7억3000만원 -정부, 중산층 통계 오류 수정? -盧대통령 "수도권 공장증설 허용 안한다" 실무검토조차 안끝내고.. ▲금융 -보험사 CEO 보험 포트폴리오 살펴보니.. -금융그룹 `시너지를 높여라` -작년 카드 사용액 200兆 돌파 ▲국제 -中 부동산시장 불법·폭력 `활개` -1달러=7.8위안·1홍콩달러=1위안 내주 동시에 깨질듯 -국제 원두커피 가격 급등 -"FRB, 美 경기침체 막으려 올 금리 1%P 낮출듯" ▲산업 -삼성SDI `AMOLED` 1분기 양산 "차세대 디스플레이 석권 元年" -현대차 "4년연속 내수 점유율 50% 도전" -금호타이어 `외부수혈` -2·3세 경영인 이색경영 `눈길` ▲증권 -"주가 1370선이 지지선 될것" -IT 대형주 동반 급락세도 -현대차 반등 무산..판매부진·파업리스크 -생보사 지분 보유주 강세 -NHN `고공행진` -줄기세포株 미국발 훈풍부나 ◇한국경제 ▲1면-中, 유학생 20만명 불러들여 미래기업인으로 육성한다-檢·警, 난동 현대車노조 수사 착수-잘나가는 기업에 사내결혼 많다 ▲종합-낸시 펠로시, 美하원 의사봉 잡다-현대車 김동진부회장 `울분`.."똘똘뭉쳐 난관극복하자고 시무식서 얘기하려 했는데.."-이통3사 보조금 인하-"세계무대 통하는 투자은행 육성할 것"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재경부 "반값아파트 단점이 더 많다"-住公사장 전격경질..왜?-주가 올들어 50P 급락..1월효과 물건너가나-"부동산 거품論 지나치게 과장" 박병원 차관-작년 세금 2조 더 걷혀-韓銀, 금리 목표치 올리나 ▲국제-美재계 "노조강화 입법 막겠다"-아시아, 세계인의 관광지로 뜬다-새해들어 원자재값 급락..세계경제 둔화 신호탄?-도요타 등 日기업 신년사 키워드는.."방심말고 공격경영 고삐쥐자" ▲산업-하이닉스 2007 `3大 관건 포인트`-금호타이어 임원 `외부수혈`-동부제강그룹 임원 18명 승진-`각양각색` 사이버머니-삼성·하이닉스 60나노 D램 상반기 본격 양산 ▲부동산-11·15 부동산 대책 중간점검..관련부처·지자체 이견으로 상당수 `표류`-동탄신도시 이달 31일부터 입주-경기도, 공장 신축면적 97만평 배정-이번주 집값 `잠잠`..거래도 뜸해 ▲증권-새내기株 "어이쿠"-루머조심!..대상홀딩스·인성정보·대우인터내셔널 등, 張펀드투자·윈도비스타 수혜設로 출렁-메릴린치 "中증시 단기조정 임박"-대한유화, M&A 이슈 일단락-은행株 규제 리스크에 발목?-현대車 실적 전망 `두갈래`-CLSA증권 "LG카드 팔아라"-휴대폰 부품株, 1분기 턴어라운드 `예감`-메가스터디 4분기 성적표 `우울`-두일전자·삼원정밀 M&A設로 급등
- (미리보는 경제신문)수도권 공장 신·증설 불허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다음은 1월 5일자 일간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매일경제 ▲1면 -원 엔화 직거래시장 열린다-전 월세가격 신고제 추진-국제유가 4.5% 급락 ▲종합-현대차 조노 온건세력 확산에 난동-주택대출 실수요자 피해 줄일 방안은..소득증명 어려우면 납세실적 활용-김성호 법무 재계 목소리 듣는다-올해 경제운용 핵심은 위기관리-중기 1500곳 세무조사 유예-엔저의 공습..값싸진 소니TV 두배이상 팔려 ▲국제-기상이변에 떠는 지구촌-오일달러 다시 美 유럽으로-글로벌 사모펀드는 인도로-日 외국자본 M&A 규제 ▲금융 재테크 -기업은행장, 경기 나빠도 중기대출 늘리겠다-개인 대외거래 적자 사상최대-교보생명회장 "500만 기존고객이 가장 소중한 자산" ▲기업과 증권 -국적 초월한 디스플레이 합종연횡-베일벗은 `두얼굴의 애니콜`-윈스톰 4만여대 리콜-LG필립스LCD서 손떼는 필립스..7월이전 지분 전량매각설 부상-포스코, 포항에 연료전지 공장-레인콤 부활노래 부를까-LS전선, 英 보다폰에 케이블 공급 -혁신 中企에 2조8천억원 지원-잘나가는 해외펀드 세금 `앗뜨거`-철강株 쉬어가자 -1월장세 IT株 실적에 달렸다-그룹株 펀드 대형펀드와 차이 없네-UCC테마주 투자 할만한가-은행 건설주 속절없이 주르륵 ▲부동산 -벽에 막힌 초고층빌딩-무주택자 청약가점제 9월로 앞당기면 인기지역 중대형 쏠림 커질듯-강동구 녹지로 둘러싸이고 반포지역은 물길이 흐른다◇서울경제 ▲1면-"수도권 공장증설 허용않겠다"-현대차 시무식폭력 노조간부 고소-주가속락 1400 붕괴 환율급등 930원 회복▲종합-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성장전략, 기술주도형으로 바꿔야"-소비자 6개월뒤 경기 기대심리 2년만에 최저수준-권오규 부총리 "외국 금융기관 인수 쉽게 제도 개선"-FRB, 경기둔화 우려 목소리 커진다-원유 구리 등 원자재값 급락 "랠리 끝?"방향성 논란-해외소비 급증..경상흑자 10억佛 그쳐-부동산거품 붕괴로 가계 금융부실 간으성.."경제위기 온다"경고음 확산-1명만 더 뽑아도 중기 세무조사 유예 -대통령 "특단의 환율대책" 언급..한은 "고민되네"-대우일렉 매각작업 원점으로 ▲금융 -대부업체 주택대출 조사한다-"개인고객들 예금 잡아라" 企銀 미니점포 30개 신설 -HK저축銀, 소비자 신용대출 시장 진출 -올 공무원 봉급 평균 2.5% 인상▲국제-구글 올 美 최고 대형주-中 시보금리 첫 시행▲산업-차업계 CEO "올해 더 어렵다" -전자 CEO 美 `CES`로 총출동-LG파워콤 "작년만 같아라"-가구업계 "해외시장서 활로 찾아라"▲증권-조정장..실적을 기대하라-금융주 새해초 부진 늪-토종 해외펀드 판매..역외펀드 앞질렀다-포스코 숨고르기 양상-올 적립식펀드 7조 늘것..삼성증 전망-올 ETF 출시 잇달아..상반기 해외ETF 등 상장될 듯-새해 부상 테마주 옥석 가려라-홈표핑주 연초부터 먹구름▲부동산-격변예고 2007 부동산시장..무주택자 내집마련 쉬워질듯-영조주택 부산 명지지구 퀸덤 2차..고가 우려 불구 분양 순풍-남산 조망권 최대한 확보하라..주상복합 X W자 설계 분양 잇달아◇한국경제▲1면-수도권 공장 신증설 불허-현대차 시무식 난동 노조원 22명 고소-법원, 반FTA 시위 주동자 재산 가압류▲종합-소비자 체감 경기 2년만에 최저-전월세 계약도 신고해야-4급이상 여성공무원 비중 2011년 10% 이상으로 늘린다-주한 이라크 대사관 13년만에 다시 문열어-2007 경제운용 방향..성장보다 서민생활 안정에 역점 둬-주택대출 금리 추가인상-성장률 목표 4.5% 하향 조정-주택대출 금리 추가 인상-원엔 거래시장 개설 추진-국민연금 공공임대 참여-기업 68% "올 노사분규 더 악화"▲국제-올 여름 가장 덥다..영 기상청 전망-홈데포 CEO 사임 "주가 때문에.."-"2012년까지 미 재정적자 해소"..부시 감세정책은 지속-미 인플레 &50975;머 여전히 높다..FRB, 금리인하는 거론 안해-일 아베 총리 "헌법 개정할 때"▲산업-유화업계 CEO들 "2008년 대위기 온다"..공급과잉..M&A 폭풍 몰아친다-LG 듀얼 포맷 플레이어 내주 첫 공개-삼성, LCD-OLED 신제품 슬림화 `한지붕` 경쟁 치열-1기가 USB 2만원으로 급락-전통부 KT STK도 방통 결합상품 연내 허용-UCC와 웹지도 만났다..KT, 웹서비스 '뜰' 개발-코스코 중국서 국가 면검 인증-LS전선 영국 보다폰 공급자로-하나TV 가입자 20만 돌파-중기조합 공공구매 참여 막막..경쟁입찰 시행령규칙 개정-보안용 로봇 `로미`..ETRI SK텔 등과 개발-중기 정책자금 대출금리 0.35%P 인상▲부동산-서울 13개구 분양가 주변시세 웃돌아-국내 신용으로 미국 주택 대출..루티즈코리아-건교부 고령자용 아파트 신축기준 마련..텃밭 만들고 침실에 호출장치-민간연, 집값 급락 경고 잇따라-신영 지웰시티, 두산산업개발이 시공▲금융-김종열 하나은행장 "카드시장 집중 공략..회원 300만명 늘린다"-기업은행, 개인금융시장 공략 시동..직원 3~5명 미니점포 30곳 개설-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기존 고객에 종신 연금보험 집중 판매"▲증권-매수세력 허약..당분간 옆걸음-ETF 급성장-삼호개발 `이명박 효과?`..운하사업 수혜주-4분기 어닝시즌 눈앞...고려아연 등 실적호전 주목-中 펀드 자금 유입 폭발적-해외펀드 차익 비과세 추진 논란..자산운용업계 찬반대립-최휘영 NHN 사장 "올해 글로벌 매출 1조원 도전장"홈쇼핑주 비실비실..롯데 시장 진출로 수익성 악화 우려-액티패스 투자한 이노버티브홀딩스..알토닉스 경영권 매입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