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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키썸·육지담, 센 언니들의 파티.. "그저 솔직할 뿐"
  • 나다·키썸·육지담, 센 언니들의 파티.. "그저 솔직할 뿐"
  • 육지담 (사진=인스타일)[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여성 래퍼 나다, 키썸, 육지담이 화보를 통해 파티씬을 선보였다.스타&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22일 이들의 화보를 공개했다.귀여운 힙합 스타일로 촬영장에 등장한 나다는 ‘센 언니’라는 타이틀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나다는 “때론 푼수같고, 가끔은 남자 같은 털털한 성격 때문에 그저 솔직하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무대 콘셉트에 맞춰 특이한 립 컬러를 즐겨바르는 나다는 “래퍼든 아니든, 남녀를 불문하고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섹시한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매력은 꼭 필요하니까” 라고 밝혔다. 무대 위에서 독한 디스 랩을 내뱉던 키썸은 카메라 앞에서 연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고.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는 키썸은 “온갖 헤어스타일을 다 하긴 했다. 핑크 탈색에 레게 머리에… 요즘은 뱅으로 앞머리를 잘라볼까 생각중이다” 라고 말했다. 또 틈틈히 연기 수업을 받고 있다는 키썸은 시트콤처럼 발랄한 작품에 꼭 출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솔직하다 못해 엉뚱하기까지 한 육지담에게 예뻐졌다는 말에 “교정기를 빼고 7kg을 감량한 후부터 그런 얘기를 자주 듣는 것 같다. 또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선 혼자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다 했었는데, 이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육지담은 나다, 자이언트 핑크와 함께 화장품 모델로 촬영하며 미모로 기 싸움은 없었냐는 질문에 “전혀. 워낙 친하기도 하고, 생김새와 스타일도 다르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매력에서는 제가 가장 낫지 않나?”라고 말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다, 키썸, 육지담의 더 자세한 뷰티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나다·키썸·육지담 화보 사진 더보기
2016.11.22 I 박지혜 기자
육지담 "인성 논란? 모두 위해 나섰는데 이상한 사람으로 편집"
  • 육지담 "인성 논란? 모두 위해 나섰는데 이상한 사람으로 편집"
  • 육지담 (사진=bnt)[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래퍼 육지담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bnt는 4일 육지담의 화보를 공개했다. 육지담은 이번 화보에서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을 드러냈다.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육지담은 “작업도 많이 하고 술도 많이 마신다. 일상생활에서 모티브를 얻기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여행도 다녀야 좋은 가사가 나온다”고 말했다.육지담은 달라진 외모에 대해 “나를 더 사랑하게 됐다. 고등학생 때 몰래 꾸미는 것이 창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꾸미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한다”며 밝혔다.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 전과 후의 달라진 점에 대해선 “나를 더 믿게 된 것 같다. 전에는 두려움과 의심도 들었지만 지금은 없다”며 말했고 재출연에 대해 “출연 후 너무 바쁘게 생활하고 있고 나를 불러주는 곳도 많고 연습도 전보다 많이 하게 되어 좋다”며 말했다.방송 관련 에피소드를 말하며 육지담은 “내가 정말 나쁘게 나오더라. 나는 출연자와 다 친하다. 인성논란이 많았다. 방송과 모두를 위해 내가 나서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서 나섰다. 방송을 보니 내가 이상한 사람으로 나와 속상했다”며 전했다.가장 힘들었을 때를 묻자 “솔직한 모습들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 앞 뒤 상황 다 자르고 자극적인 면만 편집을 하니 내가 봐도 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악마의 편집이라 욕하면서도 사람들은 다 믿었다. 심지어 방송을 보고 나보고 변했다고 주변사람이 말 하더라”고 털어놨다.방송에서 마찰을 빚었던 제이니에 대해 “나보다 어린 친구는 처음이어서 챙겨주려고 노력했는데 나를 싫어하는 느낌이 들었다. 겉모습에만 신경을 쓴다고 하니까 속상했다. 나중에 제이니가 사과를 해서 잘 풀었다”며 말했다. 또 선배 가수 제시에 대해선 “언프리티 첫 촬영날 언니가 자기 어렸을 때랑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해서 다가와 주고 예뻐해 줬다. 아직도 가끔 고민이 있을 때 연락하고 위로해 주고 서로 도와준다”고 전했다.▶ 관련포토갤러리 ◀☞ 육지담 화보 사진 더보기
2016.11.04 I 박지혜 기자
'언프리티3' 전소연·애쉬비, 세미파이널 진출 '반전 속출'
  • '언프리티3' 전소연·애쉬비, 세미파이널 진출 '반전 속출'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여성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이하 ‘언프리티3’) 본선공연에서 반전 결과가 속출했다. ‘언프리티3’ 최연소 래퍼 전소연이 17년차 베테랑 래퍼 미료를 누르고, 트랙이 하나도 없는 애쉬비가 ‘언프리티’ 사상 최다 트랙 보유자로 등극한 나다를 꺾고 세미파이널행을 확정 지은 것.16일 방송된 8회에서는 ‘언프리티3’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세 가지 미션인 본선공연, 세미파이널, 파이널 중 첫 관문 ‘본선공연 미션’이 치러졌다. 그에 앞서 지난주 ‘2대 2 팀 디스 배틀’의 패자 그레이스, 애쉬비, 육지담, 유나킴이 본선공연 진출을 놓고 솔로배틀을 펼쳤다. 트루디, 베이식, 예지, 타이미, 샵건, 산체스, 지투, 한해 등 핫한 래퍼 18인이 데스매치에 오른 4인의 랩을 냉철하게 평가했다. 그 결과 색다른 두 모습을 보여준 애쉬비와 중독성 있는 훅을 선보인 육지담이 본선공연에 합류하고, 그레이스, 유나킴은 아쉽게 이별을 고했다.파이널 트랙을 향한 첫 관문인 본선공연은 ‘Myself’를 주제로, 래퍼들이 직접 비트와 가사, 퍼포먼스까지 스스로 프로듀싱해 관객 앞에 선보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라운드에서는 미료와 전소연이 맞붙었다. 미료는 세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내면의 여린 모습을 고백한 ‘I.M.’을 실력파 보컬 아티스트 ‘어반자카파’의 조현아와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전소연은 ‘어린이의 하루’라는 곡으로 악동래퍼 슈퍼비와 딱 그 나이 대에 어울리는 당찬 무대를 펼쳤다. 2라운드에서는 나다와 애쉬비가 대결했다. 나다는 본인이 속한 힙합걸그룹 ‘와썹’ 멤버들에 더해 레전드 가수 박미경과 ‘Nasty’ 무대를 꾸몄다. 애쉬비는 괴물 보컬 손승연과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그녀’라는 곡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미료와 전소연, 나다와 애쉬비가 각각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승부를 보여준 가운데, 관객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1라운드에서는 ‘언프리티3’ 최연소 래퍼 전소연이 17년차 베테랑 래퍼 미료를 누르고, 2라운드에서는 트랙이 하나도 없는 애쉬비가 ‘언프리티’ 사상 최다인 4개 트랙을 보유한 나다를 꺾는 대이변이 일어났다. 서바이벌 프로그램만이 가질 수 있는 진정한 반전 드라마를 썼다는 평이다.이날 방송된 ‘언프리티3’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 최고 1.5%를 기록했다.
2016.09.17 I 박미애 기자
나다, '언프리티' 최다 트랙 보유자 등극
  • 나다, '언프리티' 최다 트랙 보유자 등극
  •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래퍼 나다가 ‘언프리티 랩스타’ 전체 시즌을 통틀어 최다 트랙 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지난 9일 오후 11시 방송된 Mnet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3’ 7회에서는 스윙스 프로듀서의 7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살벌한 랩 전쟁이 펼쳐졌다. 그 결과 나다가 심장을 울리는 가사로 진정성을 인정받으며 7번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나다는 1번 트랙 단체곡 ‘쉬즈 커밍(She’s coming)’, 3번 트랙 ‘무서워’, 4번 트랙 ‘스티키(Sticky)’에 이어 7번 트랙 ‘낫띵(Nothing)’까지 총 4개 트랙을 가지며 ‘언프리티’ 사상 최다 트랙 보유자가 됐다. 첫방송 때 보여준 모습에서 꾸준히 노력하며 성장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이날 스윙스 프로듀서의 7번 트랙은 파이널 트랙을 제외한 마지막 단독트랙인 만큼 래퍼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총 세 번의 미션 중 첫 관문은 역대 시즌 최초로 펼쳐지는 2대 2 팀 디스 배틀. 1라운드에서는 나다와 전소연, 그레이스와 애쉬비가 각각 팀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나다와 전소연이 승기를 잡았다. 스윙스는 “이기겠다는 에너지와 자신에 대한 신념을 나다와 전소연 팀이 가지고 있었다”고 평했다. 2라운드에서는 유나킴과 육지담, 미료와 자이언트핑크가 각각 팀을 이뤄 맞붙었고 날 선 대결 끝에 미료와 자이언트핑크가 승리했다. 바스코는 “미료는 연륜에서 오는 무게감과 카리스마가 있었고, 육지담은 발랄한 새로운 에너지가 좋았다”고 평했다.험난했던 팀 디스 배틀에서 살아남은 나다, 전소연, 미료, 자이언트핑크는 스윙스 프로듀서가 지정하는 래퍼와 콜래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두 번째 관문에 도전했다. 나다와 전소연은 씨잼과 ‘퍼즐’을, 미료와 자이언트핑크는 블랙넛과 ‘100’ 무대를 각각 선보였다. 콜래보레이션 공연 후 스윙스 프로듀서의 선택으로 팀 내에서 각각 나다와 자이언트핑크가 최종 트랙 결정전에 진출했다.최종 트랙 결정전에서 나다는 스탠드 마이크까지 등장시키며 압도적인 무대를 펼쳤고, 결국 7번 트랙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나다의 공연에 MC 양동근은 “가사도 그렇고 너무 감동적이었다. 솔직히 좀 울 뻔했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지 느껴지고, 나다가 그동안 걸어왔던 길에 시작점을 알리는 듯한 무대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트랙 결정전 후보에 오른 자이언트핑크는 트랙에 대한 강한 열망을 보였지만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나다는 지난 ‘쇼미3’ 도전 당시 양동근, 스윙스와 만났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번 무대를 통해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며 “오늘 진짜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진정으로 보여줬는데, 저의 진정성이 한 방이 된 것 같아서 정말 뿌듯하다”고 밝혔다. 스윙스는 “나다의 랩이 진중함이 있었고 감정이 잘 묻어났다. 저렇게 비상한 것이 대견스럽다”고 격려했다. 스윙스가 프로듀싱하고 나다가 함께한 7번 트랙 ‘낫띵(Nothing)’은 심장을 울리는 가사와 래핑으로 호평 받으며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언프리티 랩스타3’는 16일 방송될 8회에서 ‘2대 2 팀 디스 배틀’의 패자 그레이스, 애쉬비, 육지담, 유나킴이 영구탈락을 피하기 위한 필사의 솔로 배틀을 펼친다. 이날 대결로 2명은 영구탈락하고, 2명은 세미파이널에 오를 최종 6인에 포함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김응수 미친 연기력, ''임진왜란1592'' 명품 사극으로 완성☞ ''밀정'' 4일 만에 100만 관객…''변호인''과 같은 흥행속도☞ 공유, 9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하정우·송중기 제쳐☞ 에이핑크 막내 하영 ''소녀와 여인의 경계''☞ 씨엘, 美 CBS 간판 토크쇼 전격 출연
2016.09.10 I 김은구 기자
'언랩3' 미료-육지담 트랙 쟁취…제이니-하주연 영구탈락
  • '언랩3' 미료-육지담 트랙 쟁취…제이니-하주연 영구탈락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여성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딘 프로듀서의 5번, 6번 트랙 주인공은 미료와 육지담이 차지했다. 제이니와 하주연은 영구탈락 하며 아쉬운 이별을 고했다.2일 방송된 6회에서는 ‘언프리티3’ 래퍼들이 천재 싱어송라이터 딘의 5번, 6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첫 번째 관문은 ‘팀 내 배틀’로 진행됐다. 5번 트랙을 놓고 전소연, 미료, 애쉬비가 대결을 펼쳐 전소연과 미료가 최종 관문에 진출했고, 6번 트랙을 놓고 자이언트핑크, 육지담, 나다, 그레이스 중 육지담과 그레이스가 최종 대결을 펼치게 됐다.두 번째 관문 최종 트랙 결정전은 관객들 앞에서 펼쳐졌다. 5번 트랙을 따기 위해 경쟁한 미료는 전소연을 상대로 승기를 잡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 미료는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꿈인 것 같다. 이 트랙을 위해서 제가 지금까지 그 힘든 고난의 길을 걸어왔나 싶다”며 좋아했다. 6번 트랙을 위한 배틀에서 육지담은 그레이스와 팽팽한 대결을 벌인 결과 트랙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육지담은 “숫자 ‘6’에 대한 부심이 있다. 6번 트랙 꼭 따고 싶었는데 진짜 그렇게 돼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딘이 프로듀싱하고 미료가 함께한 다섯 번째 트랙 ‘에인트 갓 노바디(Ain‘t got nobody)’와 딘이 프로듀싱하고 육지담, 수란이 함께한 여섯 번째 트랙 ‘노 땡스(No thx)’는 방송 직후 ’음색 깡패‘, ’역대급 트랙‘ 등 호평 속에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주목 받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총 두 번의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먼저 지난주 ‘쇼미5’ 래퍼들과 대결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그레이스와 그가 지목한 제이니가 치열한 데스매치를 벌인 결과 제이니가 최종 탈락했다. 그 후 래퍼들이 여름 MT 중 실시한 중간점검 자체투표에서 최하위에 랭크된 유나킴과 하주연이 관객 앞에서 또 한번의 데스매치를 펼친 끝에 관객 투표에서 더 적은 표를 얻은 하주연이 최종 탈락하며, 총 두 명의 래퍼가 아쉬움 속 이별을 고했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5%, 최고 1.9%를 기록했다.(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2016.09.03 I 박미애 기자
‘언프3’ 쿨키드, 탈락 심경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떠나”
  • ‘언프3’ 쿨키드, 탈락 심경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떠나”
  • Mnet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래퍼 쿨키드가 Mnet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두 번째 영구 탈락자가 됐다. 그는 유나킴과의 1대 1 디스배틀에서 패해 5회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쿨키드는 27일 Mnet을 통해 “아쉽게 ‘언프리티3’를 떠나지만, 힙합신에서 쿨키드가 떠나는 것은 아니다”라며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떠나게 되어 시청자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한 마음이지만, 그 실망감과 아쉬움을 앞으로의 음악활동과 도전적인 행보로 갚아 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계속 음악을 할 것이고, 음악 안에는 언제나 제가 있을 것”이라며 “요즘에 여러 아티스트분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하는 것 중 하나인데, 갑자기 어느 날 어떠한 행동을 하다가 입에 툭 제 노래가 흘러나올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 그런 래퍼가 되고 싶다. 여러분들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그런 아티스트 말이다. 물론 자신만의 색깔도 지킬 수 있는 그런 지조 있는 아티스트가 될 것 이고 몸과 마음에 깊이 남을 수 있는 음악을 하는 래퍼가 되고 싶다. 그런 래퍼가 될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많이 노력하는 쿨키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쿨키드는 중간 투입 래퍼 결정전을 통해 합류했다. 그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느낌의 랩과 가장 하고싶었던 방식의 무대를 준비했다”면서 “아무래도 그런 무대는 처음이었기 때문에 머리속에서 계속 구상을 하고, 관객분들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등을 상상하며 연습을 많이 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인지 부족한 제가 ‘언프리티 랩스타3’에 합류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 정말 무대가 목말랐고, 많은 분들에게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올해 최고로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전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여성 래퍼들과 ‘쇼미더머니5’ 남성 래퍼들이 랩 배틀을 펼쳤다. ‘쇼미더머니5’에서 맹활약했던 보이비, 면도, 우태운, 킬라그램, 해쉬스완, 진돗개, 정상수, 제이켠, 조승연, 양홍원이 출연했다. 최종 관객투표 결과 1위 보이비에 이어 2위는 자이언트핑크, 3위는 미료가 차지하는 등 쟁쟁한 경쟁이었다. 관객투표에서 10위권 내에 든 자이언트핑크, 미료, 전소연, 나다, 육지담은 산이가 프로듀싱하는 네 번째 트랙 주인공이 되기 위한 솔로 배틀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결과적으로 산이 프로듀서의 최종 선택은 나다였다. 이날 ‘언프리티 랩스타3’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5%, 최고 1.8%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2016.08.27 I 김윤지 기자
 '언프리티3', 랩스타는 어디에…'실력을 보여줘'
  • [정시내의 어떤가요] '언프리티3', 랩스타는 어디에…'실력을 보여줘'
  •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외모에 신경 좀 쓰지 마시고 래퍼면 랩부터 하세요.”Mnet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였던 스윙스가 참가자였던 래퍼 키썸에게 했던 조언이다. ‘언프리티랩스타3(이하 언프3)’을 보면 이 조언이 절로 떠올려진다. 지난 5일 첫 방송이 이슈 몰이에는 성공했지만 힙합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낳고 있기 때문.‘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 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이 출연한다.‘언프3’ 첫 방송에서는 자기소개 사이퍼 미션이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준비된 듯 비트에 맞춰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하지만 ‘첫인상’이라는 주제를 던져놓고 펼치는 프리스타일 랩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저 의미 없는 디스전만 펼칠 뿐 뼈 있는 일침을 가한 사람은 없었다. 실망스러운 행보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도 이어졌다. 뮤직비디오는 실수 없이 끝까지 이어져야 하는 원테이크로 진행됐다. 래퍼들의 잦은 실수에 뮤직비디오 감독은 “가사를 까먹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깊은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간 ‘언프’에서 몇몇 래퍼들은 랩 실력보다 에피소드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실력으로 승부해야한다. 마디수를 세지 못하고 가사를 까먹고 낮은 자존감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프로답지 못했다. 또 겉모습을 비교하는 부분에서 다소 평범한 스타일을 연출했던 케이시에게 ‘래퍼 맞냐’는 식의 지적은 적절하지 못했다는 평. 언프리티랩스타3방송 후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에 나오면 1차 예선부터 떨어질 실력이라며 힐난했다. ‘쇼미더머니’에서 래퍼 각각 독특한 개성이 담긴 랩으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았던 것과는 상반대다.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등 나름 실력을 뽐낸 참가자도 있었다. 하지만 특별하게 눈에 띄는 래퍼가 없다는 것이 문제다.힙합계 관계자는 “한국에서 랩을 잘하는 여성 래퍼가 많지 않은 가운데 많은 출연자를 뽑다 보니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 같다. 속된말로 ‘여자들 신경전을 보는 프로그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많다. 힙합 문화에 디스(Diss, dissrespect의 줄임말. 다른 사람을 폄훼하는 발언을 일컫는 말)만 있는 것이 아니다. 프로그램이 이런 부분을 부각시켜 힙합 문화를 왜곡시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이어 “‘언프리티랩스타’ 출신들도 특별한 결과물이 없어 아쉽다”며 “‘시즌 1’ 우승자였던 치타도 싱글 앨범을 냈고 괜찮았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시즌 2’ 트루디도 실력을 내세울 만한 본인의 앨범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비주얼보다 실력을 강조하기 위해 ‘언프리티’라는 단어를 쓴 것이 아닌가. ‘실력파 래퍼들이 펼치는 트랙 전쟁’이라는 프로그램 의도와 달린 여성들의 기 싸움이 난무하는 예능 쇼로 전락해버릴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래퍼들은 과거 스윙스가 했던 “래퍼면 랩부터 (잘)하세요”라는 일침을 아로새기고 제대로 된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
2016.08.04 I 정시내 기자
‘언프3’ 미료 “후배들과 대결, 배우고 있다”
  • ‘언프3’ 미료 “후배들과 대결, 배우고 있다”
  •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래퍼 미료가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미료가 의외의 행보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미료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후배들과 함께 하지만,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미료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로 활동 하기 전, 2000년 힙합 그룹 허니패밀리 객원래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세대 힙합 세대로 유명한 그가 ‘언프리티 랩스타3’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래퍼들과 대결을 펼친다는 점은 의아함을 자아냈다.미료는 “브라운 아이드 걸즈를 하는 동안 후배들이 열심히 힙합을 했다. 그 모습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자 주변 반응은 반반이었다”며 “쌓아놓은 경력이 있어서 잘해봐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었다. 반면 멤버들은 힙합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나가라고 했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스타일로 랩을 할지 기대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을 주목 받았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6.07.29 I 김윤지 기자
‘언프3’ 고익조CP “시즌3, 더 독해졌다”
  • ‘언프3’ 고익조CP “시즌3, 더 독해졌다”
  •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가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가운데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언프리티 랩스타3’가 더욱 독해진다.고익조CP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이라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표현할 때 독해졌다는 표현을 많이 쓴다. 식상할 것 같아서 다른 방법을 생각해봤지만 가장 정확하게 시즌을 표현해지는 것이 독함과 살벌”이라고 말했다.이어 “시즌 분위기를 비교하자면 시즌1은 외향적이었고, 시즌2는 내성적인 분위기가 있었다. 이번 시즌은 굉장히 외향적”이라고 전 시즌과 비교했다. 이어 “좋은 프로듀서가 많이 참여했다. 좋은 음악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을 주목 받았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6.07.29 I 김윤지 기자
‘언프3’ 하주연 “부담 컸던 ‘쇼미5’, 울지 않겠다”
  • ‘언프3’ 하주연 “부담 컸던 ‘쇼미5’, 울지 않겠다”
  •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래퍼 하주연이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쥬얼리 출신인 하주연이 각오를 다졌다.하주연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쇼미더머니5’를 언급하며 “더 이상 울지 않겠다”고 말했다.앞서 하주연은 Mnet ‘쇼미더머니5’ 예선에 도전해 아쉽게 탈락했다. 당시 눈물을 흘리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쥬얼리 해체 이후 쉬면서 무대가 그리웠다”면서 “그래서 ‘쇼미더머니5’에 도전했는데 부담감이 너무 컸는지 실수를 하는 바람에 1차에서 떨어졌다. 실망도 하고 힘들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을 주목 받았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6.07.29 I 김윤지 기자
‘언프3’ 유나킴 “가수로서 절실함 보여줄 것”
  • ‘언프3’ 유나킴 “가수로서 절실함 보여줄 것”
  •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래퍼 유나 킴이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슈퍼스타K3’ 출신 유나킴이 가수로서 절실함을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유나킴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슈퍼스타K’ 출신인데 그때는 아시다시피 밝은 모습으로 관심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그는 “당시엔 실력을 갖춘 제 자신도 아니었다. 그 후로부터 가수에 대한 진심이 있는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계속 달려왔다.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고, 그걸 잘 알고 있다. 걱정스럽지만, 촬영을 시작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려고 노력했다. 어떤 미션이든 긍정적으로 진심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에게는 많은 것이 걸린 프로그램이다. 절실함, 발전 등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을 주목 받았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6.07.29 I 김윤지 기자
‘언프3’ 미료 “잘해야 본전, 주변 반응 반반”
  • ‘언프3’ 미료 “잘해야 본전, 주변 반응 반반”
  •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래퍼 미료가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브라운아이즈걸스의 멤버 미료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전소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하자 주변 반응은 반반이었다”고 운을 뗐다.그는 “쌓아놓은 경력이 있어서 잘해봐야 본전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반면 멤버들은 힙합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나가라고 했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제아와 나르샤가 많이 응원해줬다”고 덧붙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을 주목 받았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6.07.29 I 김윤지 기자
‘언프3’ 전소연 “‘프로듀스101’과 다른 모습일 것”
  • ‘언프3’ 전소연 “‘프로듀스101’과 다른 모습일 것”
  •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래퍼 전소연이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프로듀스101’ 출신 전소연이 각오를 다졌다.전소연이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스101’ 때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나왔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시즌1에 이어 시즌3에 출연하는 육지담은 “지겨우실 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인 하주연 역시 “쥬얼리 멤버가 아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을 주목 받았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6.07.29 I 김윤지 기자
'언프3' 전소연 “‘프듀101’ 핑크색, 적응 안됐다” 폭소
  • '언프3' 전소연 “‘프듀101’ 핑크색, 적응 안됐다” 폭소
  • [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래퍼 전소연이 29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프로듀스101’ 출신 전소연이 ‘언프리티 랩스타’와 ‘프로듀스101’을 비교했다. 전소연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에서 “‘프로듀스101’을 서너달 찍었지만 핑크색 의상이 적응이 안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전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3’는 촬영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금방 적응됐다. 원래 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나온 것 같다”면서 “큐브에 연습생으로 들어갔고, ‘프로듀스101’에 이어 ‘언프리티 랩스타3’에도 출연했다. 음악을 하고 한 선택이었다. ‘프로듀스101’은 연습생 대결이고, 여긴 프로의 세계다. 부담감이 컸고, 그만큼 많이 연습했다. ‘프로듀스101’에서 못 보여드린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을 주목 받았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이 출연한다.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MC를 맡았다.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2016.07.29 I 김윤지 기자
'야동 발언' 한동철 Mnet 국장, '언프리티3' 제작발표회 불참
  • '야동 발언' 한동철 Mnet 국장, '언프리티3' 제작발표회 불참
  • 한동철 Mnet 국장[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한동철 Mnet 국장이 그동안 쭉 함께해온 힙합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불참한다.한 국장은 오는 29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웨딩홀에서 열리는 Mnet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고익조 Mnet CP와 MC 양동근, 경연에 참가하는 여성 래퍼 10인(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이 자리를 지킨다.한동철 국장은 제작발표회가 열리지 않은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을 제외하고 종영 인터뷰, 시즌2 제작발표회 등에 동석했다.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도 참석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한 국장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기획한 ‘프로듀스101’를 ‘야동’에 빗대 물의를 빚었다. 그는 “‘프로듀스101’을 여자판으로 먼저 한 건,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에게 건전한 ‘야동’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에서다”고 말했다.파장이 커지자 한 국장은 Mnet을 통해 “(야동이라는 표현은)눈을 떼기 힘들 정도의 강력한 콘텐츠라는 표현을 하기 위해 사용한 단어”라며 “본래의 의도와 무관하게 큰 오해가 생겨 매우 당황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2016.07.26 I 이정현 기자
육지담부터 유나킴까지, '언프3'에 흐르는 '재수'의 법칙
  • 육지담부터 유나킴까지, '언프3'에 흐르는 '재수'의 법칙
  •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랬다. 과거 한차례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들이 ‘언프리티랩스타3’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 ‘쇼미더머니’에서 래퍼 비와이가 재수 끝에 우승을 차지한 것이 이들에게 고무적이다. 케이블채널 Mnet 여성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랩스타3’가 오는 29일 첫방송한다. 지난 시즌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래퍼 타이미와 육지담을 비롯해 ‘쇼미더머니’에 도전한 바 있는 와썹의 나다, 자이언트핑크, 미료, 하주연이 출연한다. 여기에 ‘슈퍼스타K’에 출연한 바 있는 유나킴과 ‘프로듀스101’의 전소연도 등장한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한차례 경연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친 바 있다.‘재도전’에 대한 대중의 반응은 갈린다. 이전 도전에서 보여주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왜 다시 출연하는가?’라는 반응이 엇갈린다. 후자의 경우 이미 실력이 노출되고 이미지가 소비됐다는 지적이다.동채널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우승한 비와이가 경연프로그램 ‘재수생’ 들의 좋은 선례가 됐다. 그를 비롯해 씨잼, 슈퍼비, 서출구 등은 지난 시즌에 출연해 활약했다. 씨잼의 경우 시즌3에서 Top4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대중은 반신반의 했으나 시즌5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비와이, 씨잼, 슈퍼비는 Top3에 올랐으며 서출구 역시 팬덤이 급증했다. 재출연자 모두 이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둔 셈이다.불안 요소도 있다. 자칫 이전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대중의 기대심리가 더 떨어진다.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하는 재도전자 역시 마찬가지다. 재출연하는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초반 대중들의 기대 반 의심 반의 시선을 받고 있음을 감안하고 실력을 선보여야 한다. 비와이는 19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시즌4에서는 3차 때 떨어졌고 2차 때는 탈락 버튼을 3개나 받았다”라며 “지금까지도 이해가 잘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1년동안 변화된 것이 있다면 저의 태도와 생각”이라며 “스스로 가치를 높게 세운 것이 올해 선전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1년여 동안 칼을 새로 갈았고 재도전을 통해 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언프리티랩스타3’의 출연진은 ‘쇼미더머니’ 시즌5 파이널 대결에 깜짝 출연해 축하 무대를 꾸몄다. 유나킴은 거침없이 선보인 영어랩으로 관객의 호응을 얻어냈다. 전소연 역시 센 언니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으며 단숨에 기대주로 떠올랐다. 기존의 이미지의 재소비와 실력에 대한 우려를 단숨에 불식시켰다는 평가다.‘언프리티랩스타3’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번 실패를 맛봤던 이들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전경남 Mnet PD는 “출연진 각자의 개성이 워낙 강하고 독특해서 매 촬영 때마다 내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며 “출연진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놀랍다. 여자 래퍼들의 팽팽한 기싸움이 심장 쫄깃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6.07.20 I 이정현 기자
'언프리티랩스타3' 측 "개성 강한 래퍼들.. 기싸움 팽팽"
  • '언프리티랩스타3' 측 "개성 강한 래퍼들.. 기싸움 팽팽"
  • Mnet ‘언프리티랩스타3’ 단체포스터. 사진=Mnet[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 Mnet 측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뱀가죽무늬를 배경으로 10명의 출연진이 저마다 강렬한 포스를 풍기고 있다. 시즌3에 출연하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가나다순)이 ‘여자 래퍼 독을 품었다’는 촬영 콘셉트에 맞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언프리티랩스타3’ 전경남 PD는 “출연진 각자의 개성이 워낙 강하고 독특해서 매 촬영 때마다 내용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또 출연진들이 회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놀랍다. 여자 래퍼들의 팽팽한 기싸움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회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트랙을 놓고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경쟁을 펼쳐 컴필레이션 앨범을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즌1 우승자인 치타, 시즌2 우승자인 트루디를 비롯해 제시, 지민, 키썸, 키디비, 예지, 헤이즈 등 시즌1, 2 전 출연진이 새롭게 스타 래퍼로 발돋움했다.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가나다순)이 출연하며, MC로는 양동근이 활약한다. 오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관련기사 ◀☞ 이진욱 성폭행 고소女 "카톡? 범행 인지하는지 확인한 것"☞ [포토]CIVA, 래시가드 화보 ''늘씬 뒤태''☞ [포토]CIVA, 래시가드 화보 ''청량감 넘쳐''☞ [포토]CIVA, 래시가드 화보 ''매혹''☞ [포토]CIVA, 래시가드 화보 ''깜찍 미소''
2016.07.19 I 정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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