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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포조선, 내년 매출 급증…조선주 '톱픽'-대신
-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대신증권은 24일 현대미포조선(010620)의 내년 매출 급증이 기대된다며 조선 업종 ‘톱픽’ 종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8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전날 종가 기준 현대미포조선은 7만5600원으로, 상승여력은 15%다. 현대미포조선은 LNG추진 2000TEU급 컨테이너선 10척을 수주을 수주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얼음이나 빙산에 대비한 내빙 기능(Ice Class 1A)을 갖춘 컨테이너선이며 총 계약금액은 7456억원이다. 척당 선가는 6300만달러로, 지난 5월 수주한 2800TEU급 선가 37백만불 대비 69%, 8월 수주한 1800TEU급 선가 31백만불 대비 101.3% 높다.전세계 컨테이너선 선복량 6280척 중에 단거리를 오가는 피더 컨테이너선(Feeder, 통상 3000TEU 이하를 지칭)은 3824척으로 전체의 61%를 차지한다. 현대미포조선이 주로 수주하는 1500~3000TEU 선복량은 1431척으로 전체의 23%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2100TEU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1척도 수주했다. 이동헌 연구원은 “독보적인 중소형선 조선소로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시장 확대 등 중장기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신규수주는 49억달러로 연간 목표 35억달러 대비 140% 초과했다. 매출기준 수주잔량은 56억달러 수준으로 2020년 매출대비 2.3년치 물량이다. 올해 수주는 PC선 36척, 컨테이너선 39척, LPG선 18척, 기타 11척으로 총 104척을 수주했다. 이 연구원은 “납기가 상대적으로 짧은 중소형사 특성상 잔고 증가로 2022년부터 매출 급증이 이뤄질 것”이라며 “컨테이너선 호황에 유가 회복, LNG 가격 급등으로 주요 선종들의 전방 시장이 모두 좋은데다 내년까지 도크 슬롯 완료로 선가도 상승해 조선사 중 가장 빠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영상)EU, `한국-대우조선 결합심사` 재개…조선株 투자전략은?
-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2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유럽연합(EU)의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 심사’ 재개 소식과 예상 시나리오, 조선주 투자전략 등을 살펴봤다.EU 집행위원회는 22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한국조선해양(009540)과 대우조선해양(042660)간 기업결합 심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심사기한은 내년 1월 20일까지로 연기됐다.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다.앞서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2019년 3월 산업은행과 대우조선해양 인수 본계약을 체결한 뒤 6개국에 기업결합 심사를 요청했다. 카자흐스탄과 싱가포르, 중국이 조건 없는 승인을 했고 EU와 우리나라, 일본에서는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다. EU가 심사기한을 내년 1월로 연기한 것을 감안할 때 기업결합은 해를 넘기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서 연내 결론을 낼 것이라고 밝혀왔지만 EU 판단 이후로 다시 미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심사 결과에 따라 기업결합이 무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용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LNG(액화천연가스)선 사업 일부 매각 등 조건부 승인일 경우 기업결합 무산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내다봤고 김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EU 승인 지연이 지속된다면 무산가능성도 열어놔야 한다”고 말했다.기업결합 이슈만 놓고 보면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희비가 엇갈린다. 한국조선해양 입장에서는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승인되면 자본확충 부담 등으로 단기적 투자심리 악화 가능성이 있다. 대우조선해양으로서는 내년에 필요한 운영자금이나 차입금 상환 부담을 감안할 때 인수합병 불확실성 제거가 시급한 과제다.내년 조선업종 전망 측면에서는 증권사들의 관심이 ‘현대중공업(329180)’ 또는 ‘현대미포조선(010620)’에 쏠려 있다. 메리츠증권은 조선 주요 5개사 가운데 현대중공업에 대해서만 유일하게 ‘Buy(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톱픽(최선호주)으로 꼽았다. 김현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엔진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고, 조선부문은 선가 협상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용민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사업구조, 영업규모, 친환경 선박 등 모든 측면에서 글로벌 조선업체 중 1위”라며 “보호예수로 인한 오버행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업황 개선을 선도할 최선호 종목”이라고 평가했다.반면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조선업 톱픽으로 현대미포조선을 제시했다. 글로벌 선박 발주가 많았던 올해에 비해 내년에는 컨테이너선을 중심으로 발주가 줄어들 것이고 이 영향을 가장 덜 받으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장 빠르게 나타날 조선사가 현대미포조선이라는 것이다.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의 톱픽 역시 현대미포조선이다. 이 연구원은 “최근 3년간 탱커 발주 감소로 내년에는 탱커 발주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탱커 발주가 늘어나게 되면 현대중공업 대비 현대미포조선의 상승여력이 상대적으로 더 커보인다”고 설명했다.-------------------------------------------*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2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EU가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를 재개?- EU 집행위, 심사 재개…심사기한은 내년 1월20일까지로 연기◇EU의 결정이 중요? - 6개국 중 3개국 ‘조건 없는 승인’…EU·韓·日 심사 남아◇심사 지연 이유는? - 코로나19 사태·기업결합에 따른 독과점 우려- 결합시 한국조선해양 LNG선 점유율 60%로 상승2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결론 예상 시점은? - EU 심사기한 연기로 연내 마무리 사실상 어려워져- 공정위, EU 판단 이후 결론 낼 가능성 커- 조건부 승인 또는 지연 지속시 무산 가능성◇조선주 투자전략은?- 기업결합 승인시 한국조선해양 투심 악화…대우조선 우려 해소- 메리츠증권, 현대중공업만 ‘Buy(매수)’ 나머지는 ‘Hold(보유)’ 제시- 케이프투자증권 “현대중공업, 모든 측면에서 글로벌 1위…최선호 종목”- 대신증권 “2022년 과도기, 턴어라운드 가장 빠른 현대미포조선 추천”- 한화투자증권 “내년 탱커 발주 증가…‘톱픽’은 현대미포조선” 2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2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 방송
- 현대중공업, 코스피 상장 첫 날 '급락'… 공모가는 웃돌아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20년만의 조선주 기업공개(IPO) 이자 글로벌 1위 조선사인 현대중공업(329180)이 상장 첫 날 급락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야드 전경 (사진=현대중공업)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시초가 대비 12.25%, 1만3600원 내린 9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6만원)보다 85% 높은 11만1000원으로 결정됐다. 장 초반 강세였던 주가는 이내 급락세로 전환했다. 앞서 현대중공업은 지난 2~3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835.87대 1을 기록,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1883대 1)을 뒤이어 코스피 역대 2위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밴드(5만2000~6만원)의 최상단으로 결정했다. 이어 지난 7~8일 진행된 공모 청약에서는 최종 경쟁률 405.50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는 56조원 이상을 끌어모았다. 이는 역대 5위인 카카오뱅크(323410)(58조3020억원)를 뒤따르는 6위 규모다. 현대중공업은 1972년 설립 이후 1985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중인 글로벌 조선사다. 여기에 해양 환경 규제를 맞아 친환경 저탄소 선박 중심의 수주 등을 늘려가는 등 ‘친환경 선박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나아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상장을 계기로 회사는 친환경 및 디지털 선박 기술 개발, 스마트 조선소 구축 등에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1위 조선사라는 프리미엄이 부각됐지만,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배정된 물량 중 의무보유확약이 걸린 물량은 전체의 약 1.2%인 4만1500주에 불과하다. 이들의 미확약 물량(98.8%)인 344만9800주가 상장 당일 유통 가능 주수(1440만주)의 약 40%에 달하는 만큼 물량 부담이 존재했던 셈이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현대중공업이 경쟁사 대비 우수한 경쟁력, 이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인 점에 주목했다. 최진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0.9배로 업종 글로벌 비교군의 평균인 1.12배에 비해 낮다”라며 “여기에 고부가가치 선박 등에서의 높은 점유율을 통한 프리미엄, 핵심 기자재의 자체적 생산 등을 통해 차별화 지점이 유효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현재까지 2곳의 증권사에서 현대중공업의 목표가를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9만원을, 메리츠증권은 11만원을 각각 제시했다. 김현 메리츠즈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현대중공업의 목표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3년까지의 선박 발주 확산, 낙관적 회복 등을 선반영하면 PBR 1.5배도 예측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1위 조선업체이자 생산량 기준 1위로, 추후 연료 패러다임 변화 등에 따른 경쟁력 역시 부각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 [마켓인]현대중공업, 증거금만 56조원… 역대 6위 기록해 '흥행'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20년만의 조선주 기업공개(IPO)이자 글로벌 1위 조선사인 현대중공업이 최종 경쟁률 405.50대 1를 기록, 56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공모청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글로벌 1위’라는 프리미엄이 조선업황 회복 국면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자료=미래에셋증권)8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142만1053주 배정)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최종 청약 경쟁률은 405.50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56조562억원이다. 증권사별로는 미래에셋증권이 409.02대 1이고, 미래에셋증권과 더불어 가장 많은 물량을 보유한 한국투자증권은 402.46대 1이다. 공동 주관사인 KB증권(59만2105주)과 하나금융투자(59만2105주)의 경쟁률은 각각 398.50대 1, 416.81대 1을, 이어 인수단으로 참여한 △삼성증권(20만7236주) 395.39대 1 △대신증권(8만8816주) 385.74대 1 △DB금융투자(8만8816주) 416.39대 1 △신영증권(8만8816주) 401.27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에 모인 증거금은 56조원에 달한다. 이에 지난달 일진하이솔루스(36조6830억원)의 기록을 밀어내고 증거금 규모로 6위를 차지했으며, 5위인 카카오뱅크(58조3020억원) 역시 바짝 따라붙었다.앞서 현대중공업은 청약 첫 날이었던 지난 7일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첫 날 오전부터 경쟁률이 빠르게 올라가며 8곳의 증권사 모두 첫 날 경쟁률이 두 자릿수대까지 올라왔다. 첫 날 경쟁률은 40대 1 수준에 달해 크래프톤(259960)(2.79대 1)과 롯데렌탈(089860)(10.42대 1)은 물론, 카카오뱅크(323410)(37.8대 1)까지 뛰어넘었다. 이후 둘째 날인 이날에도 ‘막판 청약’ 수요가 몰리며 오전 중 최고 경쟁률이 세자릿수대를 돌파하고 하반기 가장 흥행한 코스피 IPO였던 일진하이솔루스(654.5대 1)의 뒤를 쫓게 됐다. 이와 같은 흥행은 조선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와 더불어 ‘글로벌 1위’라는 프리미엄이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3일 진행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현대중공업은 경쟁률 1835.87대 1을 기록,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1883대 1)를 이어 코스피 역대 2위에 올랐다. 이에 공모가를 희망밴드(5만2000~6만원)의 최상단인 6만원으로 결정, 공모 규모 1조800억원으로 조 단위 대어 자리를 굳혔다. 회사는 상장을 계기로 ‘친환경 선박’에 집중하며 7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 기술 격차를 굳히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증권가에서도 현대중공업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황어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제시하며 “이번 조선업 수주 회복기서 차별적인 수주 잔고 성장, 선가 인상 등을 통해 기술과 경쟁력이 부각될 만하다”라고 평가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경쟁사 대비 저렴한 가격, 선박 교체 사이클 및 환경규제 강화 영향에 힘입어 상장 후 양호한 주가 흐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오는 10일 납입과 환불을 마치고 1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가를 기준으로 한 상장 후 시가총액은 5조3264억원 수준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소송 93% 변호사 조력 못받는데…변협은 나몰라라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8일자 이데일리 주요 신문 기사다.△1면- 소송 93% 변호사 조력 못받는데…변협은 나몰라라- 정의선, 2040 수소사회 원년 선포- 정은경 “위드 코로나, 10월 말부터 적용”- 현실 된 모빌리티 미래, 기업의 길 찾습니다- 무주택자까지 죄나 전세대출 규제안 추석 이후 나온다△줌인&- 굴뚝기업 포스코는 잊어라…수소동맹 중심에 선 鐵의 남자- [사설] 치솟는 대출 금리, 영끌·빚투 접을 때다- [사설] 쪼그라든 중국 비즈니스, 돌파구 찾아야△진격의 플랫폼, 혁신과 공정사이<5>- ‘로톡 사태’는 시작일 뿐…다른 법률 서비스 스타트업도 고사 위기- “로톡과의 전면전, 변호사들 이익에도 도움 안돼”- 미국선 규제 샌드박스 도입…변호사·테크사 ‘동업’ 실험△종합- ‘빚투·영끌’ Z세대, 카드론 폭탄 ‘째깍째깍’-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긴장의 끈 못 놓는 방역당국- 주민이 직접 신청한 공공복합개발…광명 뉴타운 등 전국 70곳 신청- ‘게임체인저’ SLBM 수중 시험발사 성공 軍, 조만간 실전 배치…北도발 억제 기대- 200만명 신용사면, 형평성 논란 시끌△현대차 ‘2040 수소 대중화’ 선언- 청정 에너지로 脫탄소…수소 드론·트럭·버스 도심달린다- 글로벌 최대 ‘수소모빌리티 +쇼’ 시작됐다- 불모지 묵묵히 개척…23년만에 수소차 결실△정치- 대세론에 사라진 네거티브…이재명 “균형발전” 이낙연 “新제조업 수도”- 맥빠진 野 대선주자 첫 공약대결- [대선캠프 좌장에게 듣는다] “洪, 비정상적인 대한민국을 정상화할 책임자”- 국회국민통합위 ‘헌정특위 구성’ 촉구- 강등됐던 北 박정천, 노동당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임명△글로벌 경제- 영국 이어 EU도 부정적 엔비디아, ARM인수 좌초 위기- 불로장생 꿈꾸는 베이조스- 골드만, 美성장률 전망 또 하향- 토요타, 전기車배터리에 16조원 투자- 中, 코로나 확산에도 수출 25.6% 늘어△경제·금융- “주식·채권·원자재 ‘에브리싱 버블’ 터진다”…세계 석학의 경고- 유급 노조 전임자 느나 타임오프 실태조사 착수- 금융硏 “내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 1.25%로 올려야”- 영끌·빚투 열풍에…상반기 금융지주사 순익 50% 증가△산업- 소형 SUV 인기 식었나…7년 만에 판매 증가세 꺾여- 품기만 하면 단숨에 선두 한샘 눈독들인 이유 있었네- 언택트 추석…효도 가전으로 마음 전하세요△ICT- 실시간 자산관리 서비스를…주1회 전송 ‘너무해’- 코인거래소 9곳 “금융당국이 결자해지”- 민·관 손잡고 “초거대 AI 키우자” 공감대- 이영주 교수 “대기업 지상파 소유제한 전면 폐지하자” 제안 주목△소비자생활 - 뼈깎는 가맹점 쇄신…치킨 매출 ‘마의 벽’ 40000억 뚫었다- 슈퍼푸드 ‘귀리’ 품은 식사 대용식 시장 급부상△건강- 국가대표 무릎 책임진 ‘십자인대 재건술’…‘터널확장 방지술’로 재발률 뚝- 폐염증·치매·골다공증…홍삼으로 예방해요- 회복 빠른 스마일라식…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 가능△제5회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혁신 기술 탑재한 K바이오…“모더나처럼 ‘퀀텀점프 기업’ 곧 나올 것”△증권- 금융·증권주 수익률 6~7%…찬바람 불기 전 배당株 사둘까- 현대重 상장에…조선주, 암초 뚫고 동반 순항 기대감- LGD·CJ제일제당 ESG채권 잇단 흥행△증권- “VC 덩치 커졌으니”…운용사들 PE부문과 분리나서- 알루미늄값 10년來 최고 삼아·조일 신고가 축포- 中규제에 시들한 엔터株…“저가 매수 기회”- NH투자증권 ‘투자로그인’ MZ세대에 인기△부동산- 서울시 늑장대응에…‘양재테크시티’ 5년째 제자리걸음- ‘LH간판’ 떼는 공공재개발 아파트- 전국 아파트 4949가구 LH 이달에 분양·임대- 규제 덜하고 상대적 저렴…아파트 경매로 몰리는 수요△문화- 요즘은 군대 이야기가 대세 D★P 탈영병·흥행 다 잡았네- 하울·워케이션이 무슨 뜻? Z세대조차 낯선 말 수두룩△Book- 5년만의 신작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지극한 사랑이야말로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마음”- 서점도 잡은 웹소설 ‘김부장 이야기’- 시장을 알면 주식투자가 보인다...주식시장의 속성- 당신의 직업은 쓸모가 있습니까...불쉿잡△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미래 해상경비체계 예산 투입 늘려…해상방어, 빈틈없앨 것”- “해양사고 대응 30분 이내로 단축…국민에게 믿음주는 해경될 것”△오피니언- [목멱칼럼]우리 동네 열병합발전…‘가까운 것’이 아름답다- [기자수첩]증권사에 엄하고 사모펀드엔 너그러운 금감원- [데스크의 눈] ‘카카오 공화국’ 논란, 규제가 능사 아니다△피플- 원성식 한국 IBM대표 “사원서 시작 CEO까지 올라…성장하는 회사 만들고파”-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최우수상 후보작 추려졌다- “추석기간 협력사·농가 상생 힘써달라”- 윤종원 기업은행장, 메타버스로 혁신창업기업과 소통 - 김태호 PD “20년 재직 MBC 12월에 떠난다”△사회- 구타 일삼다 제대한 황 병장…‘공소시효 10년이지 말입니다“- 4단계 길어지며 ‘헬스장 환불 분쟁’ 속출…정부는 뒷짐- 국민지원금 신청 ‘폭주’…첫날 507만명 1조 2666억원 받아- 서울 시내 공립 특수학교 9곳 새로 생긴다- 법원 “인천공항공사 골프장 입찰 문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