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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무→하승진…국내 최초 팔씨름 예능 '오버 더 톱' MC 군단 확정 [공식]
- (사진=각 소속사 제공)[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선발하는 새 예능 ‘오버 더 톱’의 출연진 라인업이 확정됐다.JTBC 새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측은 29일(오늘) “전현무,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이 오는 10월 중 첫 방송 예정인 ‘오버 더 톱’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하고 박성환 PD가 연출을 맡았다.특히 지난달 진행된 ‘오버 더 톱’ 예선에는 연예인, 운동선수, 군인, 직장인,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의 남성들이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 이 중 최종 100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하며 초대 팔씨름 챔피언에 도전장을 던진다.‘오버 더 톱’의 메인 MC로는 전현무가 출격한다. 전현무는 특유의 노련하고 센스 있는 진행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은 물론, 쫄깃쫄깃한 긴장감도 함께 선사할 계획이다.여기에 연예계에서 힘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괴력맨 문세윤, 빼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연예계 대표 만능 스포츠맨 이진호, 웬만한 남성도 압도하는 파워와 운동신경까지 갖춘 김민경, 한국인 최초 NBA(미국프로농구) 리거이자 221cm-140kg 범접불가 피지컬의 주인공 하승진이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한다.국내 최초 팔씨름 챔피언 서바이벌 JTBC ‘오버 더 톱’은 10월 중 첫 방송된다.
- '나혼산' 천정명, 자취 8년차의 내공…전문가급 구두 관리 최고 9.3%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나 혼자 산다’로 3년 만에 예능에 복귀한 천정명이 자취 8년 차의 깔끔하고도 꼼꼼한 싱글 라이프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샤이니 키가 생방송 뉴스에 투입, 동공지진과 대혼란 속 진정한 ‘뉴스돌’로 거듭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그 결과 ‘나 혼자 산다’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치솟았다. 2049 시청률은 금요일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고,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1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자취 8년 차 배우 천정명의 싱글 라이프와 ‘뉴스돌’ 키의 보도국 입성 모습이 공개됐다.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0%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3%(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17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최고의 1분은 천정명의 준전문가급 클래식 구두 관리 모습과 어디서도 보지 못한 구두 전용 팬트리를 공개하는 장면에선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았다.자취 8년 차 천정명의 ‘정명 하우스’가 최초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됐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그의 손때 묻은 가구와 소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넓은 루프탑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천정명은 칼 각 정리와 정돈이 몸에 밴 깔끔하고 꼼꼼한 습관과 다이어터로서 ‘1일 1식’을 지키는 자기관리로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나 혼자 산다’ 마스코트 윌슨의 ‘찐 팬’이라고 밝힌 그는 이날 윌슨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윌슨에게 향수를 뿌려주고, 아끼는 주짓수 도복을 입혀주며 아이처럼 행복해한 천정명은 루프탑에도 윌슨과 동행하는 등 낮과 밤을 윌슨과 함께했다. 구두를 닦을 때도, 주짓수 도장을 다녀와서도 윌슨에게 말을 걸며 세심하게 챙겼다.천정명의 색다른 취미 생활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구두 전용 팬트리까지 구비할 정도로 구두 수집에 진심이었다. 구둣솔과 로션, 브러시 등이 담긴 목재 가방을 오픈하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준전문가 실력을 자신한 천정명의 구두 닦기 강의에 무지개 회원들도 묘하게 빠져들었다.천정명의 주짓수 실력도 공개됐다. 11년 만에 최상급 레벨인 블랙벨트를 땄다는 천정명은 “(주짓수는) 오아시스 같은 존재”라며 주짓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논산훈련소에서 ‘악마의 조교’였던 그는 주짓수 도장에선 ‘천사부’로 불렸다. 천정명은 회원들과 1 대 1 코칭을 하며 스윗한 모습을 보였고, 높은 레벨 회원과의 대련에선 승부욕과 남성미를 폭발시켰다.‘1일 1식’의 하이라이트는 ‘행복 식단’이었다. “저녁에 몰아서 맛있게 제대로 먹는다”는 천정명은 루프탑에서 토마호크와 해산물 스튜, 와인으로 먹음직스러운 한 끼를 즐겼다. 종일 지루할 틈 없는 일상을 보낸 그는 “혼자 잘 논다고 하더라. 좋아하는 영화 보고, 와인도 마시고, 그렇게 외롭진 않다”라며 싱글 라이프에 만족감을 표출했다.그런가 하면, 키가 ‘뉴스가 사랑한 아이돌’에서 리얼 ‘모닝 뉴스돌’이 된 모습이 공개됐다. 오전 7시 방송을 위해 새벽 2시부터 부기 제거 관리를 하는 키의 철저한 준비성은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생방송 뉴스를 앞두고 극도로 긴장한 키의 낯선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은 배꼽을 잡았다.‘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일상으로 MBC 뉴스에만 다섯 번 등장한 키는 MBC ‘뉴스투데이’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았다. 그는 버건디 슈트로 제법 아나운서 비주얼을 장착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뉴스투데이’ 작가가 건넨 숫자 빼곡 대본을 본 키는 “나 보도국 출연 금지당하겠다”라며 ‘멘붕’을 드러냈다.키의 뉴스 데뷔를 위한 조력자도 등장했다. ‘춤추는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얻은 MBC 새내기 아나운서 정영한이었다. 정영한은 키에게 자신의 노하우, 아나운서 선배들로부터 전수받은 꿀팁 등을 상세히 알려줬다. 그러나 연습은 하면 할수록 꼬였고, 리허설에서 실수하자 극도의 긴장감이 밀려왔다. 특히 ‘숫자 지옥’에 빠진 키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 생방송이 시작되고, 키와 정영한은 키의 ‘가솔린’ 댄스로 오프닝 합을 맞췄다. 이때 무반주로 댄스를 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배꼽을 잡게 했다. ‘가솔린’ 첫 무대 때도 떨지 않았다는 키는 뉴스 생방송에서 실수하자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우여곡절 끝 뉴스 데뷔가 끝난 후 ‘뉴스투데이’ PD, 아나운서들과 미니 팬미팅까지 마친 그는 “오늘 하루는 낯섦의 연속인 것 같다. 좋은 경험이었고 저는 최선을 다했다”면서도 “남의 업장에 자주 들르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깨달음으로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깜짝 뉴스도 공개됐다. 그 주인공은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허니제이였다. 허니제이는 러브 스토리와 태명이 ‘러브’라는 사실까지 직접 전했다. 특히 연인이 “첫 만남 때부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라며 운명의 단짝을 만난 허니제이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모았다.방송 말미에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팜유라인’ 회동 현장과 선생님이 된 차서원의 필름 카메라 봉사활동 현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전참시’ 이국주 호로록 먹방과 다니엘 헤니 영화 같은 일상
-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국주의 생애 첫 경차 차박 도전기와 다니엘 헤니의 영화 같은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17회에서는 이국주와 매니저의 역대급 먹방과 소속사 식구들과 봉사활동에 나선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캠핑 콘텐츠 촬영에 앞서 매니저와 허기진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식단 중이라던 그녀는 단백질 메뉴인 달걀 프라이를 선택해 매니저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이국주는 들기름을 뿌린 프라이팬에 무려 6개의 달걀을 깨 넣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반면 라면 기계로 만든 짜장 라면을 먹기 시작한 매니저는 먹음직스러운 이국주의 달걀 프라이를 탐내며 때 아닌 ‘달걀 프라이 쟁탈전’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결국 매니저에게 달걀 프라이 2개를 준 이국주는 ‘기름 3종 홍게 볶음밥’을 만들기로 했다. 그녀는 각종 기름을 뿌린 달걀 볶음밥에 익힌 홍게맛 컵라면을 넣어 함께 볶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국주가 간 조절을 위해 업소용 라면 스프까지 꺼내오자, 매니저는 “다이어트 안 하세요?”라며 폭풍 잔소리를 하다가도 “맛있어 보인다”며 군침을 흘렸다. 플레이팅까지 완벽한 홍게 볶음밥이 공개되자 참견인들은 일제히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런가 하면 이국주는 최근 구입한 경차를 이용한 차박 캠핑 도전에 나섰지만, 매니저는 경차 차박은 무리라며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였다. 결국 이국주가 경차를, 매니저는 큰 캠핑카로 각각 이동하기로 합의했다.캠핑장에 도착해 본격 차박 자리를 마련한 이국주는 상상과는 달리 조금만 움직여도 이리저리 부딪혀 대역죄인(?) 같은 웃픈 모습을 보이기도. 이 모습을 지켜 본 매니저는 포기하고 캠핑카로 옮길 것을 권유했지만 이국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과연 상상 속 ‘경차 차박’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어 다니엘 헤니와 그의 소속사 식구들의 소셜팜 봉사활동 현장이 그려졌다. 다니엘 헤니는 이동하던 중 매니저로부터 김부각을 선물 받자 “아싸”라고 소리치며 어린아이처럼 기뻐했다. 곧바로 김부각을 맛보기 시작한 그는 “장난 아니야”, “So good”, “미국에서도 잘 될 것 같다” 등 남다른 김부각 사랑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는 참견인에게 김부각을 선물해 모두를 기립하게 했다. 인생 첫 김부각을 맛 본 조나단은 “너무 맛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전현무는 파김치에 이어 김부각쇼를 선보이기도.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의 소셜팜 봉사활동 현장에 도착한 다니엘 헤니는 노상현, 이주우, 김영아, 최유화, 이연 등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 배우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는 방울토마토 수확부터 잔디 정리까지 직접 해내며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이후 다니엘 헤니는 저녁식사를 위해 매니저, 실장과 함께 단골 한식당을 방문했다. 양식을 주로 먹을 것 같은 이미지의 다니엘 헤니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찌개를 주문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젓가락으로 다양한 밑반찬들을 클리어한 후 김치찌개에 밥까지 말아 먹는 등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먹방을 보여주며 참견인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17년 지기 매니저와의 깊고 긴 추억을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웠던 다니엘 헤니는 마틴 대표의 연애 상담부터 크게 다툰 일화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니엘 헤니는 즉석에서 조나단의 연애상담을 해주는가 하면,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와 상반된 현실적인 고백법으로 양세형의 공감을 샀다. 방송 말미 마틴 대표는 다니엘 헤니에게 “끊임없이 믿어주고 있다는 게 고맙다. 충분히 잘하고 있고, 나한테 늘 최고라고 하듯, 네 자신한테도 그런 존재라는 걸 상기시켜주면 좋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틴 대표의 진심에 눈시울을 붉힌 다니엘 헤니는 “계속 앞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love you bro”라고 영상 편지를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17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토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구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6.1%, 전국 기준 5.3%를 기록하며 2049 시청률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국주가 매니저를 위해 로제가루티를 타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 '나혼산' 전현무, 양마호크 머슴먹방… 핫트렌드 예약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나 혼자 산다’에 6년 만에 돌아온 크러쉬가 수많은 변수 속 귀여운 반려견과 ‘스카이개슬’ 이웃과의 힐링 타임을 선사하며 금요일 밤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전현무는 ‘무든램지(전현무+고든램지)’로 변신해 캠핑 요리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양마호크’를 선보이며 핫 트렌드 등극을 예약했다. 그 결과 ‘나 혼자 산다’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9.7%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16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년 만에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으로 돌아온 가수 크러쉬의 ‘운수 좋은 날’ 편과 전현무와 한석준의 감성 캠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4%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7%(수도권 기준)로 16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개아빠’ 크러쉬와 ‘스카이개슬’ 멤버들과 모임 후 삼계탕과 반찬 나눔을 받고 감사의 전화를 하는 장면(24:03, 24:06)으로,시청률은 9.7%까지 치솟았다.크러쉬는 제일 먼저 반려견의 아침을 준비하며 ‘개아빠’로서 일상을 시작했다. 그의 반려견은 6년 전에도 ‘나 혼자 산다’에 나왔던 두유와 새 식구인 로즈였다. 5년 전 이사한 크러쉬의 뉴(new) 하우스도 공개됐다. 특히 거실 한편에 자리한 LP플레이어와 몇천 장의 LP가 시선을 끌었다.크러쉬는 체구가 작은 두유와 대형견인 로즈를 분리해 산책시키는 섬세함을 보여줬다. 반려견들이 실외 배변을 해서 때문에 하루 평균 4번의 산책을 한다는 말에 모두가 놀랐다. 뜨거운 햇볕 아래 두 번의 산책을 끝낸 크러쉬는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워 짠내를 유발했다.또한 크러쉬가 두유와 함께 동네 ‘개모임’에 참석한 모습도 공개됐다. 그가 5년 동안 강아지들을 중심으로 함께 정보를 교환하고 정을 나눠온 온 모임으로, 박나래가 ‘스카이개슬’이라는 모임명을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스카이개슬’ 멤버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살갑게 일상 이야기와 맛있는 반찬과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들은 훈훈함을 전했다.‘스카이개슬’ 모임 후 집에 돌아온 크러쉬는 자신의 건강을 걱정하며 ‘토리어머니’가 챙겨준 삼계탕과 반찬으로 만찬을 즐겼다. 크러쉬는 감사의 전화와 인증샷으로 마음을 전하며 자상하고 스윗한 면모로 눈길을 모았다.고생 끝에 배송을 받은 LP장과 LP를 정리하며 ‘알파벳 지옥’에 빠지는 등 단 하루에도 많은 변수들과 마주했던 크러쉬. 그는 “LP장을 시작으로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속상하긴 했지만 예쁜 강아지들과 오붓한 시간도 보내고 든든하게 삼계탕도 먹고 알차게 보낸 하루 같다”라며 수많은 변수 속 힐링을 제대로 즐기는 모습은 가슴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그런가 하면, 전현무와 한석준은 캠핑 요리와 음악, 모닥불로 감성 캠핑의 로망을 실현했다. 캠핑 의자에서 낮잠 후 피로를 해소한 전현무는 한석준을 보며 “형님 나이도 있으시고 좋은 거 드셔야죠”라며 곧장 요리에 돌입했다. 메인 요리에 앞서 전현무가 비장의 무기인 ‘염장 다시마’를 넣어 뚝딱 만들어낸 오이무침에 감탄한 한석준은 레시피를 진심으로 탐내 무슨 맛인지 호기심을 자아냈다.전현무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인 요리는 세계적인 요리 연구가 고든램지의 레시피로 만든 ‘허브 크러스트 양고기 스테이크’였다. 전현무는 자신이 태국 요리 ‘랭쎕’의 트렌드를 이끈 장본인이라며 ‘양고기 솔드아웃’을 예언했다. 그런데 전현무와 한석준이 ‘양마호크’에 정신을 팔고 있을 때 캠핑카 주변을 기웃거리던 고양이가 양고기를 훔치려다 달아나 폭소를 안겼다.고양이로부터 사수한 양마호크는 ‘무든램지’ 전현무의 독창적인 레시피까지 곁들여지며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석준은 무든램지의 양고기 스테이크 맛에 눈을 번쩍 떴다. 전현무와 한석준은 감성 스테이크 칼질이 아닌 뼈째 들고 고기를 뜯는 ‘머슴 먹방’으로 야성미를 폭발시켰다.전현무는 이날 송민호에게서 산 스피커도 개시했다. 그러나 노래가 초반만 나오고 자꾸 끊기자 공대 출신 한석준은 “제대로 준비한 게 없구만”이라며 혀를 차 전현무를 망연자실하게 했다. 전현무는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송민호 씨”라고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송민호는 책임지고 A/S를 해줄 것을 약속했다. 음악 감상에 실패한 그는 ‘오로라 불멍’으로 제대로 만회하며 핫 트렌드를 예감케 했다.캠핑 감성에 취한 전현무는 딸 사빈이와 영상통화를 하는 한석준을 보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그는 놀이공원에서 엄마, 아빠와 다니는 아이들이 나오는 뉴스를 보면서 “‘아기 뒤에 웃고 있는 아빠가 나였다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라며 속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우당탕탕 캠핑 세팅부터 진솔한 대화까지, ‘15년 지기’ 전현무와 한석준은 첫 캠핑을 통해 말하지 않아도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진한 ‘브로맨스’를 보여줬다.방송 말미에는 자취 8년 차 배우 천정명의 싱글 라이프와 ‘뉴스돌’ 키의 보도국 입성 모습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 '전참시' 다니엘 헤니x현빈, '공조2' 효과 통했다…토요 예능 1위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다니엘 헤니의 그림 같은 일상과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유쾌한 케미로 한가위 밤 예능을 풍성하게 채웠다. 그 결과 토요일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10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16회에서는 완벽할 것 같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배우 다니엘 헤니의 일상,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이사 기념 집들이를 펼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앞서 송은이는 전현무의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예능인상 수상 소식을 전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 특히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화제의 전참시 파김치 장면과 이영자를 언급 해 훈훈함을 더했다. 광고 촬영장에서 만난 다니엘 헤니와 17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마틴 대표는 “다니엘이 완벽주의자이면서도 반면에 되게 덜렁거린다. 다니엘 헤니의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전참시’에 출연했다”며 참견인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다니엘 헤니는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열고, 모닝커피를 마시는 모습까지 매 순간이 화보의 한 장면처럼 느껴질 만큼 독보적인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구멍 난 티셔츠와 겉옷을 스스럼없이 착용하는 등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도 동시에 드러냈다. 다니엘 헤니는 피트니스 센터로 이동해 17년 지기 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 마틴, 나인수 실장과 함께 운동에 나섰다. 러닝부터 무산소 운동까지 철저하게 자신의 몸을 단련한 그는 곧바로 트레이너 모드로 변신, 두 사람의 운동까지 코치해주며 열정을 불태웠다.운동을 마친 다니엘 헤니는 쉐이빙 크림을 바른 뒤 마치 광고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면도로 참견인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면도 광고를 몇 번 찍는거야”라며 화보 같은 비주얼에 부러움을 자아냈다. 다니엘 헤니는 부모님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고, 마틴 대표와 나인수 실장도 다니엘 헤니 부모님과 자연스럽게 대화해 오랜 시간 알고 지낸 가족 같은 사이임을 보였다.이후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 시사회 참석을 위해 시사회장으로 향했다.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빛나는 비주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다니엘 헤니는 마치 시상식 레드카펫으로 입장하는 듯 한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다시 한 번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시사회 현장에 도착한 후에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해진, 진선규, 윤아 등과 담소를 나눴다.특히 지난 2005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17년 만에 공개된 다니엘 헤니와 현빈의 그림 같은 비주얼 투숏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촬영 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안부를 물었고, 다니엘 헤니는 현빈을 보며 “잘생겼다”라고 나지막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다니엘 헤니는 초긴장 상태에서 진행한 영화 언론 시사회도 무사히 마무리했다. 그는 크게 긴장한 탓에 혹여나 실수할까봐 인터뷰 질문에 대한 답변을 영어로 이어갔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안정감을 되찾은 그는 동료 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해외 팬들을 향한 인사 영상 촬영까지 순조롭게 마치며 프로 배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이어 ‘전참시’에 동반 출연해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선물했던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유규선 매니저는 최근 면허증을 취득한 파트리샤에게 운전 연수를 해주기 위해 새로 바꾼 자신의 자동차 운전대를 내줬다. 그러나 자동차 기어마저 헷갈리는 파트리샤의 모습에 당황하며 참견인들을 웃음 짓게 했다.뒤늦게 도착한 조나단 역시 운전석에 앉은 파트리샤의 모습을 보고 황당해했다. 그는 자동차 후면에 단순하게 붙여진 ‘초보운전’ 문구 대신 요즘 스타일의 문구를 직접 작성했고, 마치 사과문을 쓴 것처럼 구구절절하게 적힌 오빠의 양해 메시지를 본 파트리샤는 웃음을 터트렸다.파트리샤의 운전이 시작되자 조나단과 유규선 매니저의 입은 더욱 바빠졌다. 두 사람은 출발에 앞서 마치 유언을 남기는 것처럼 유병재에게 영상통화를 거는가 하면,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채 시종일관 비명을 지르는 등 호들갑 대잔치를 벌였다. 특히 아직 운전면허가 없는 조나단은 파트리샤에게 쉴 새 없이 운전 훈수를 두는 등 못 말리는 ‘현실남매’ 케미를 발산했다.무사히 집에 도착한 세 사람은 본격적인 집들이 준비에 나섰다. 서울로 이사하면서 이번 집들이를 주최한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와 배우 문상훈을 초대해 진수성찬을 대접했고, 마치 명절에 오랜만에 모인 가족처럼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다. 영화 ‘한산’ VIP 시사회에서 조나단과 안젤리나가 함께 영화를 보게 된 사연도 밝혀졌다. 안젤리나는 “그날 친구들이 모두 시간이 안 돼 혼자 시사회장에 갔다. 홀로 영화를 볼 뻔했지만 조나단이 옆자리에 와서 얘기도 하고 팝콘도 나눠줬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자신을 챙겨준 조나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 밖에도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과거 체험했던 명절 경험담을 털어놓는가 하면, 안젤리나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어떻게 명절을 보내는지 공개하는 등 명절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한가위 밤 예능을 장악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16회는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2.3%로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가구 시청률도 수도권 기준 5.3%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등극,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다니엘 헤니와 현빈이 재회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았다.다음 주 방송에서는 한식 러버 다니엘 헤니의 먹방부터 마틴 대표와의 17년 우정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국주와 매니저의 남다른 캠핑 준비 모습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한국방송대상', 'GPS와 리어카' 대상…박은빈·전현무·송해 수상 [종합]
- ‘한국방송대상’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 대구방송총국 다큐멘터리 ‘GPS와 리어카 :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가 ‘제49회 한국방송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배우 박은빈 전현무는 최우수상의 영광을, 故 송해는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5일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는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국방송협회는 대상과 작품상 24개 부문 26편, 개인상 18개 부문 18명, 심사위원 특별상 1명에 대해 시상했다. 대상 수상작인 KBS 대구방송총국 ‘GPS와 리어카 :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는 우리 사회 빈곤 노인의 실태를 보여 준 다큐멘터리로, GPS를 통해 기록된 빈곤 노인들의 노동 시간, 노동 환경, 노동 대가를 분석하고, 빈곤 노인들을 위한 현실적 대안은 무엇인지 보여줌으로써 방송의 공적 가치에 큰 기여를 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故 송해는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됐다. 이날 KBS1 ‘전국노래자랑’ 신재동 악단장이 대리수상을 했다. 신재동 악단장은 “선생님이 직접 상을 받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다”며 “송해 선생님은 ‘전국노래자랑’을 자기 몸처럼 아끼며 지켜왔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전국노래자랑’ 악단도 선생님이 걸으신 것처럼 국민께 힘과 위로가 되는 연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캡처최우수예능상은 전현무의 품으로 돌아갔다. 전현무는 “KBS를 나온지 10년이 됐는데 10년째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다”며 “전직 아나운서였고 이곳이 고향 같은 곳인데 진행자상이 아니라 예능인 상을 받게 돼 만감이 교차한다”고 의미를 짚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올해 역대급 흥행을 쓴 박은빈은 KBS2 ‘연모’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은빈은 “수많은 작품 중에 ‘연모’와 저를 지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작년 연모와 함께 보냈던 시간은 어땠나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겹겹이 껴입은 한복과 함께 모두가 고된 작업을 했던 시간이 스쳐지나갔다. 조선시대 왕으로 살아보게 한 꿈이었고 또 앞으로 제가 소중하게 기억할 캐릭터이자 작품이다. 앞으로도 마음 속 깊이 ‘연모’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이 외에도 △뉴스보도 MBC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사건’ △다큐멘터리TV KBS ‘키스 더 유니버스’ △시사보도TV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문화예술교양 EBS ‘다큐프라임’ ‘예술의 쓸모’ 등 총 26편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한 △보도기자상 MBC 김민욱 기자 △프로듀서상 SBS 장경수 PD △최우수가수상 (여자)아이들(MBC ‘쇼 음악중심’) 등 총 18명이 개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방송의 날(9월 3일)을 기념하여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이하 ‘제 49회 한국방송대상 수상자(작)△대상 - KBS 대구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작품상△뉴스보도-MBC ’뉴스데스크‘ 공군 성폭력 사망 은폐 사건△지역뉴스보도-KBS 대전 ’대전역 빠진 트램‘ 연속 기획보도△시사보도TV-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시사보도R-CBS ’김현정의 뉴스쇼‘ 특집기획 ’굿모닝 미얀마‘ 6부작△지역시사보도-부산MBC ’시사포커스 IN‘ ’장애인 인권운동가의 두 얼굴, 그들만의 인권운동△드라마TV-MBC ‘옷소매 붉은 끝동’△문화예술교양-EBS ‘EBS 다큐프라임’ ‘예술의 쓸모’△다큐멘터리TV-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다큐멘터리R-KBS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1000회 특집△지역다큐멘터리TV-KBS광주 5.18특집 다큐 ‘3공수, 42년 만의 증언록’△지역다큐멘터리TV-목포MBC ‘의료공백, 지역이 아픕니다’△지역다큐멘터리R-MBC경남 판소리 다큐 드라마 ‘新우해이어보’ 12부작△지역교양TV-TBC ‘스탠딩 드라마 : 더 플레이’ 시즌2△지역교양R-울산MBC ‘퇴근길 톡톡’ ‘기부앤테이크’△생활정보TV-EBS 13부작 ‘문해력 유치원’△생활정보R-TBN ‘굿모닝 코리아’ ‘지구살이’ 25편△예능버라이어티TV-수상작 없음△연예오락TV-KBS 설 대기획 트로트 뮤지컬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연예오락R-SBS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꾸꾸배 짱구짱아 노래자랑△지역오락TV-KBS춘천 한 아세안 온택트 뮤직페스티벌 ‘ROUND in Korea’△지역오락R-MBC충북 ‘조선반도악극단’△음악구성R-MBC ‘배순탁의 B사이드’△뉴미디어프로그램-광주MBC ‘오늘도 출근’ 10부작△어린이-KBS 국민동요 프로젝트 ‘아기싱어’ 9회△사회공익TV-EBS ‘다큐프라임’ 아동인권 6부작 ‘어린人권△사회공익R-영동FEBC ’Womb : 비움, 세움, 채움‘△사회공익R-전주MBC ’환경캠페인, 지구지킴이‘개인상△보도기자-MBC 김민욱 ’뉴스데스크‘ ’집중취재M‘ 외△카메라기자-TBC 최상보 ’TBC 영상뉴스‘△프로듀서-SBS 장경수 다큐멘터리 ’가디언즈 오브 툰드라‘△뉴미디어프로그램제작-SBS 도준우 ’그알‘ ’달리‘△영상촬영-SBS 박종기 ’멍키 시티‘ 외△미술-SBS 김운성 ’그것이 알고싶다‘ 외△영상그래픽-MBC 김수겸 ’옷소매 붉은 끝동‘△음악-EBS 심보송 ’EBS 다큐프라임‘ ’연애기계‘ 조명 MBC 장익선 ’블록버스터‘ 외△아나운서-대구MBC 김혜숙 ’김혜숙의 여론현장‘ 외△작가-SBS ’꼬꼬무‘ 작가진△진행자-CBS 박승화 ’박승화의 가요 속으로‘△성우-KBS 조경아 라디오 소설극장 ’안나 까레니나‘ 외△방송기술-KBS 김성운 울진/동해안 산불, 제20대 대통령선거 외 항공영상△지역방송진흥-부산MBC 여한웅 국제 스포츠행사 기획으로 지역방송 및 스포츠산업 발전△최우수연기자-KBS 박은빈 월화드라마 ’연모‘△최우수예능인-MBC 전현무 ’전지적 참견 시점‘△최우수가수-MBC (여자)아이들 ’쇼! 음악중심‘△심사위원 특별상-故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