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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퇴사 심경 “MBC 나온 것 후회 없다”
  • 오상진 퇴사 심경 “MBC 나온 것 후회 없다”
  • 방송인 오상진이 MBC를 퇴사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결정에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MBC를 퇴사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를 그만두게 된 당시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는 “퇴사하자마자 사장도 바뀌고 MBC에 변화의 물결이 불고 있다. 일각에서 ‘오상진이 퇴사시기를 조금만 늦췄더라면 좋았을 텐데’라는 말이 나오던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상진은 “(프리랜서를 선택한) 나의 결정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이미 회사를 나온 입장이므로 예전에 소속돼 있던 회사 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오상진 고백에 전현무는 “나는 틈만 나면 전부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부분은 나와 다르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오상진 퇴사 심경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파이팅”, “퇴사 후 회사 언급하기 쉽진 않은 듯”, “오상진 흥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상진은 고등학교 성적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 관련기사 ◀☞ 오상진 "고교시절 전국 30등 해봤다"...''라이벌'' 전현무는?☞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MBC 떠난 오상진, 화보 공개☞ [포토]오상진-김아중 ''저희 잘 어울리죠?''☞ 오상진 아나운서, 22일 MBC 사표 제출
2013.05.14 I 정시내 기자
오상진 "고교시절 전국 30등 해봤다"...''라이벌'' 전현무는?
  • 오상진 "고교시절 전국 30등 해봤다"...''라이벌'' 전현무는?
  • ▲ 방송인 오상진이 고등학교 시절 받았던 성적을 공개했다. /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고등학교 시절 최고 등수를 공개했다.오상진은 1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나는 비평준화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반에서는 1~2등을 했었다”며 “최고 성적은 모의고사에서 전국 30등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오상진과 연세대학교 동문인 MC 전현무는 “나는 성적이 뛰어나지 않았다. 전교 60등을 하면 다행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오상진과는 달리 명문 고등학교인 명덕외고 출신이어서 높은 등수를 차지하기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이날 오상진은 과거 트위터로 전현무와 설전을 벌인 것에 대해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친해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전현무는 내가 회사를 그만뒀을 때 먼저 연락해 걱정을 많이 해줬다. 정말 고마웠다”고 밝혔다.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전국 30등이라니 수재 중의 수재네”, “전현무도 대단하다. 명덕외고에서 전교 60등이면 말 다했지”, “두 사람 다 공부의 신이었네”, “우정 보기 좋다”, “두 분 모두 파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전현무는 과거 한 방송에서 MBC 아나운서 면접 때 오상진과 대결을 벌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전현무는 오상진에 외모, 말 등 모든 면에서 자신이 불리했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관련기사 ◀☞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MBC 떠난 오상진, 화보 공개☞ MBC 떠난 오상진, Mnet으로 복귀☞ MBC 떠난 오상진 "바람이 차다"☞ 오상진, ''땡큐''서 "고민이 많은 시기" 심경
2013.05.14 I 박종민 기자
전현무 "심이영, 배우 아닌 여자로 좋아" 고백
  • 전현무 "심이영, 배우 아닌 여자로 좋아" 고백
  •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 중인 전현무, 심이영 / 사진제공=MBC플러스미디어[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심이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는 ‘부모 아이에게 책임감을 가르쳐라’는 주제로 촬영이 진행됐다. 강아지들과 단란한 한 때를 보내던 중 전현무는 각자 분야에서 좋아하는 사람 순위를 매겨보자며 제안했고 이에 전현무와 심이영은 각자 순위를 매겨서 좋아하는 배우와 MC에 대해 이야기 했다.이에, 심이영은 1순위로 신동엽을 꼽았고 눈치를 보다 마지못해 2순위에 전현무를 꼽았다.반면, 좋아하는 배우 1순위에 심이영이 나올 거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전현무는 5순위까지 이야기 하는 동안 심이영을 단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속마음 인터뷰 중 좋아하는 여배우로 왜 아내 심이영을 언급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전현무는 “전 심이영씨를 배우로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 좋아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의 심이영에 대한 솔직한 마음과 4남매의 좌충우돌 강아지 돌보기는 오는 11일 밤 11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관련기사 ◀☞ 심이영 돌발 키스 해명 “키스는 실수… 전현무 사랑해”☞ 전현무·심이영, 어린이 예방접종 홍보대사☞ 심이영 전현무에 돌발 키스 “제작진도 놀란 충격사건”☞ 전현무, '우결 육아판' 프로서 심이영과 가상부부
2013.05.10 I 우원애 기자
‘얼짱-키다리-야구신이 한데 모였다?’ 양준혁, 트위터 사진 화제
  • ‘얼짱-키다리-야구신이 한데 모였다?’ 양준혁, 트위터 사진 화제
  • ▲ 양준혁(가운데)이 모델 겸 배우 선우림(맨 오른쪽), 은퇴한 농구 선수 한기범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양준혁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양신’ 양준혁이 모델 겸 배우 선우림, 은퇴한 농구 선수 한기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양준혁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구세군 친선대사 한기범, 선우림, 양준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양준혁은 선우림, 한기범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트렌치코트를 입은 선우림은 파이팅 자세를 하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기범은 나이든 모습이네. 세월 참 빠르다”, “선우림 청초하다”, “양신도 세월을 거스를 수는 없구나”, “선우림은 늙지를 않아”, “저런 인연이 있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양준혁은 지난 3일 실내에서 헬멧을 쓴 채 야구 배트를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양준혁은 현재 야구재단 이사장과 SBS 야구해설위원으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관련이슈추적 ◀☞ 양준혁 은퇴▶ 관련포토갤러리 ◀☞ 양준혁 팬사인회 사진 더보기☞ 양준혁의 은퇴식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용병으로 현역복귀?'' 양준혁 "성적 안 좋은 팀 연락 바랍니다"☞ 양준혁재단, ''10구단 수원 유치 기원'' 야구 페스티벌 개최☞ 양준혁이 레전드매치서 전력질주 못한 사연☞ 양준혁·전현무, `남격` 하차.."멤버들 감사"☞ 양준혁, `이상형` 한효주와 CF서 랑데뷰
2013.05.10 I 박종민 기자
심이영 돌발 키스 해명 “키스는 실수… 전현무 사랑해”
  • 심이영 돌발 키스 해명 “키스는 실수… 전현무 사랑해”
  • 배우 심이영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돌발키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심이영이 방송인 전현무와의 돌발 키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심이영은 전현무와의 돌발 키스에 대해 “내가 정말 실수했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이어 “가상부부생활에서 남편이 마음에 드냐”는 질문에 “어렵다. 조심해야 하는 게 전현무씨는 다 찾아보고 기사도 꼼꼼히 본다. 집착하지는 않지만 아무튼 사랑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심이영 돌발 키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이영 전현무 잘 어울려요” “심이영 정말 예쁘다”, “심이영 전현무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심이영과 전현무가 출연 중인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 관련기사 ◀☞ 심이영-송옥숙-정소영-한설아, 봄엔터에 새 둥지☞ 전현무·심이영, 어린이 예방접종 홍보대사☞ 공정환,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합류..심이영·임지규와 삼각멜로☞ 심이영 전현무에 돌발 키스 “제작진도 놀란 충격사건”☞ ''백년'' 앙숙커플 최원영·심이영, 벚꽃 데이트
2013.05.09 I 정시내 기자
왕종근 자폭 "외모로 여직원 뽑았더니 회사 망했다"
  • 왕종근 자폭 "외모로 여직원 뽑았더니 회사 망했다"
  • ▲ 방송인 왕종근이 외모를 보고 여직원을 뽑은 경험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 사진= MBN 제공[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왕종근이 외모로 여직원을 뽑았던 경험을 털어놨다.왕종근은 최근 진행된 MBN 신개념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 녹화에서 취업을 위한 성형 수술에 찬성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이어 왕종근은 “실제로 내가 외모를 보고 여직원을 채용한 적이 있다. 같은 실력이면 예쁜 사람을 뽑게 되더라”고 말했다.그는 그 이유에 대해 “예쁜 여직원이 우리 회사를 대표해서 출장을 가게 되면 회사가 더 돋보일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왕종근은 “외모로 직원을 뽑았더니 결국 회사가 망했다”며 반전 결말을 고백해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는 왕종근은 ‘신세계’에서도 예능감을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다.한편 이날 왕종근과 함께 출연한 조혜련은 이마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왕종근과 조혜련의 이야기는 8일 밤 11시 ‘신세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MBC 문지애 아나운서 사표 제출..."몸과 마음 지쳤다"☞ MBC 부당전보 54명 복귀...김완태·최현정 아나운서 등 포함☞ 조혜련 “강호동 축의금 1000만원 냈지만…”☞ 이휘재 폭로 "조혜련, 새벽 1시에 전화해서 나보고..."
2013.05.08 I 박종민 기자
''유부녀 맞아?'' 이정민 아나운서 "영화 ''전국노래자랑'' 보고 왔어요"
  • ''유부녀 맞아?'' 이정민 아나운서 "영화 ''전국노래자랑'' 보고 왔어요"
  • ▲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유부녀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이정민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영화 ‘전국노래자랑’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이정민 아나운서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전국노래자랑! 정말 좋네요. 경규 오라버니! 대박나실거에요. 눈물을 많이 흘려서 화장이 지워졌지만 인증샷 남깁니다! 온 가족이 함께 보기에도, 부모님 보여드리기에도 정말 좋을 영화. 강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이정민은 한 손으로 휴대폰을 내밀고 있다. 눈을 크게 뜨고 깜짝 놀란 듯 입을 벌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유부녀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부녀 맞아?”, “전국노래자랑, 나도 보고 싶다”, “어버이날 보기에 딱 좋은 영화인 듯”, “부모님과 함께 보러 갔나봐. 효녀 인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3일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를 통해 어머니와 남편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정민의 남편 박치열 씨는 훤칠한 키와 깔끔한 외모, 이비인후과 전문의라는 남부럽지 않은 직업으로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 이정민, 남편 공개...''훤칠한 키+지적인 외모'' 화제☞ 조유영 아나운서, 인터뷰 중 갑작스런 물벼락 ‘당황’☞ 박윤희 아나운서, 주말 ''베이스볼S'' MC 낙점☞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배지현 아나운서 노출의상 “예뻐 보이면 입기도 한다”
2013.05.08 I 박종민 기자
양세형, 집 공개 "남자가 사는 집치고 굉장히 깔끔"
  • 양세형, 집 공개 "남자가 사는 집치고 굉장히 깔끔"
  • ▲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외로 깔끔한 방 내부 모습이 눈길을 끈다. / 사진= 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양세형(28)과 양세찬(27) 형제의 집이 공개됐다.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진행자 김구라와 전현무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함께 살고 있는 집에 방문했다.양세형의 집을 둘러본 김구라는 “남자 둘이 사는 집치고는 정말 깔끔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전체적으로 흰색 계열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가구와 물건들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형 양세형의 방은 북한산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빼어난 전망도 자랑한다. 침대와 책장 정도만 있는 방이지만 별무늬 침대커버와 곳곳의 인형들로 지루하지 않은 느낌을 줬다. 동생 양세찬의 방도 하얀 벽지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남자들 집이 이렇게 깔끔할 수가 있나”, “여자보다 더 깔끔하게 사는 듯”, “양세형은 의외네”, “와, 정말 살고 싶은 집이다”, “갑작스레 방 청소한 것은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동생 양세찬은 갑상선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 양세형, 전역 후 돈이 없어서···☞ 쉬즈(She''z), 윤형빈·박휘순·양세형 지원 속 5월 데뷔☞ [포토]웃찾사 `귀요미` 개그맨 양세형☞ [포토]웃찾사 `귀요미` 개그맨 양세형☞ [포토]웃찾사 `귀요미` 양세형-이정수-정세협☞ [포토]웃찾사 `귀요미` 양세형-이정수-정세협
2013.05.08 I 박종민 기자
김성주, 아내 유산 사실 고백 "방송에서 처음 밝혀"
  • 김성주, 아내 유산 사실 고백 "방송에서 처음 밝혀"
  • ▲ 김성주가 방송 중 아내의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 SBS ‘스타부부쇼’ 예고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두 차례에 걸친 아내의 유산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다음 주 방송될 ‘생명의 특집’ 예고편으로 김성주 아내의 유산 사실을 화면에 담았다.예고편에서 김성주는 “첫째 민국이와 둘째 민율이 사이에 아이가 두 번 유산됐다. 이건 방송에서 처음 이야기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침통한 표정을 짓는 김성주의 모습과 ‘세 아이 부모 김성주가 처음으로 밝히는 유산의 아픔’이라는 자막이 올라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배우 오미연도 임신 5개월 만에 둘째 아이를 잃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김성주도 힘들었구나”, “부모로서 아이 유산보다 큰 슬픔은 없을거야”, “다음 편 꼭 봐야겠다”, “깜짝 놀랐네. 유산이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성주는 아들과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관련포토갤러리 ◀☞ 아빠 어디가-안도 여행 사진 더보기☞ 아빠 어디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윤후-민국, 아빠 윤민수-김성주와 ''짜파게티'' 모델 발탁☞ ''아빠 어디가'' 아빠들 요리대결, 김성주 ''짜빠구리'' 인기☞ 김성주 "아들 방송 공개, 고민 많았다"☞ ''나가수2'' 후속은 ''아빠 어디가''..김성주 등 출연
2013.05.04 I 박종민 기자
''용병으로 현역복귀?'' 양준혁 "성적 안 좋은 팀 연락 바랍니다"
  • ''용병으로 현역복귀?'' 양준혁 "성적 안 좋은 팀 연락 바랍니다"
  • ▲ 은퇴한 양준혁이 타격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양준혁 트위터[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은퇴한 야구스타 양준혁이 현역으로 복귀한다? 양준혁 SBS 야구해설위원이 배트를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양준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적 안 좋은 팀 연락 바랍니다. 은하계에서 온 새로운 우주 용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양준혁은 실내에서 편한 옷차림을 하고 헬멧을 쓰고 있다. 특히 두 손으로 배트를 잡고 스윙하는 모습이 현역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수 생활에 대한 미련은 없을까”, “지금 복귀해도 안타는 충분히 기록할 수 있을 듯”, “그립다. 양신!”, “양신과 종범신 복귀해서 다시 겨뤄봤으면”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양준혁은 이후 해태 타이거즈와 LG트윈스를 거치며 각종 대기록을 작성했다. 2135경기에 출장한 그는 통산 2318안타와 351홈런을 기록했다.양준혁은 2010년 9월 대구시민 운동장에서 은퇴식을 치렀으며 그의 등번호 10번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9번째로 영구결번 됐다. 현재는 야구재단 이사장과 SBS 야구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관련이슈추적 ◀☞ 양준혁 은퇴▶ 관련포토갤러리 ◀☞ 양준혁 팬사인회 사진 더보기☞ 양준혁의 은퇴식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양준혁이 레전드매치서 전력질주 못한 사연☞ 양준혁·전현무, `남격` 하차.."멤버들 감사"☞ `남격` 하차 양준혁 "야구 관련 일에 집중"☞ `남격` 소개팅 박혜림 "양준혁과 진행형"☞ 양준혁재단, ''10구단 수원 유치 기원'' 야구 페스티벌 개최
2013.05.03 I 박종민 기자
이정민, 남편 공개...''훤칠한 키+지적인 외모'' 화제
  • 이정민, 남편 공개...''훤칠한 키+지적인 외모'' 화제
  • ▲ 이정민 KBS 아나운서(왼쪽에서 세 번째)의 훈남 남편(맨 왼쪽)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 KBS 제공[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이정민 KBS 아나운서의 3살 연상 남편이 공개됐다.이정민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 녹화에서 어머니, 남편과 함께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이정민 아나운서의 남편 박치열 씨는 훤칠한 키와 깔끔한 외모로 훈남의 느낌을 자아냈다. 잡티 없는 피부의 그는 검은색 안경도 써 지적인 외모를 과시했다.이날 진행자 이경규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나를 치료해주시는 자상한 원장님이다”며 박치열 씨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실례지만 아내분이 말이 좀 많다고 생각하지 않냐”고 물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이에 대해 박치열 씨는 “한 가지 애로사항이 있는데 가끔 잠들기 전 사소한 걸로 열변을 토해 잠을 설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정민 아나운서와 박치열 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민 아나운서 가족의 화려한 입담은 3일 밤 8시 50분 ‘풀하우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박은영·김보민·이정민 아나, ''목욕탕 직찍'' 다정☞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장윤정, 9월 결혼..신랑은 도경완 아나운서☞ 배지현 아나운서 노출의상 “예뻐 보이면 입기도 한다”☞ MBC 문지애 아나운서 사표 제출..."몸과 마음 지쳤다"☞ 황정민 아나운서 ''올해의 라디오상'' 수상
2013.05.02 I 박종민 기자
조유영 아나운서, 인터뷰 중 갑작스런 물벼락 ‘당황’
  • 조유영 아나운서, 인터뷰 중 갑작스런 물벼락 ‘당황’
  •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경기 후 인터뷰 중 물벼락을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XTM 방송 캡처[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조유영 XTM 아나운서가 경기 후 인터뷰 중 물벼락을 맞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야구장에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다. 경기 후 조유영 아나운서는 LG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 후 친정팀을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친 김태군과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이때 인터뷰 현장에 갑자기 등장한 권희동이 김태군의 공을 축하하는 의미로 물이 담긴 양동이를 끼얹었다. 이에 옆에 있던 조유영 아나운서까지 물세례를 맞아 이목을 모았다. 이 상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유영 아나운서 놀랐겠다”, “생방송의 묘미다”, “조유영 아나운서 인터뷰 중 난감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포토갤러리 ◀☞ 차미연 아나운서 결혼사진 사진 더보기☞ 신성원 KBS 아나운서 웨딩 사진 더보기☞ MBC 아나운서 일일호프 사진 더보기☞ 미녀 아나운서의 시스루룩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윤희 아나운서, 주말 ''베이스볼S'' MC 낙점☞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장윤정, 9월 결혼..신랑은 도경완 아나운서☞ 배지현 아나운서 노출의상 “예뻐 보이면 입기도 한다”☞ 김태균 아내 김석류 전 아나운서, 한화 첫 승에 ‘눈물 펑펑’
2013.05.02 I 정시내 기자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 김성주·전현무·오상진…프리 男 아나운서 케이블 타고 '호황'
  • 김성주 전현무 신영일 오상진(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남자 프리랜스 아나운서 시대가 열렸다.지상파에 아나운서로 입사, 인지도를 쌓은 뒤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퇴사한 남자 방송인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신영일, 김성주, 전현무, 오상진이 그 주인공이다.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지상파 출신으로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의 활약은 두드러지지 않았다. 한 두 명을 제외하고는 별로 눈에 띄지 않다 사라지곤 했다. 저마다 각 지상파에서 두각을 나타내 프리랜서로 나선다면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에서 자유롭게 활약할 것이라고 기대됐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부’와 ‘인기’가 동시에 보장될 것 같았던 기대는 꿈이었다. 지상파 소속이었을 때는 방송사가 방패막이가 돼 출연기회를 자주 얻을 수 있었다. 반면 프리랜서로 제몫을 따내려면 개그맨, 가수 등 연예인들과 피 말리는 경쟁을 해야 했던 탓이다.최근 지상파 출신 프리랜서 방송인의 활약은 괄목할 만하다. KBS 아나운서 출신 신영일은 MBN ‘당나귀’, 채널A ‘당신이 만드는 신데렐라 TV’, tvN ‘코미디 빅리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약했던 김성주는 TV조선 ‘속사정’, tvN ‘화성인 바이러스’, ‘tvN e뉴스’, Mnet ‘슈퍼스타K’, 2012년 KBS를 퇴사한 전현무는 MBC 케이블 ‘오늘부터 엄마 아빠’, JTBC ‘히든싱어’, tvN ‘택시’, ‘세 얼간이’, Mnet ‘보이스 키즈’,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월 MBC에서 나온 오상진은 Mnet ‘댄싱9’으로 본격적인 프리랜서 활동에 나선다.이들의 활약은 지상파외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의 약진에 힘입은 바 크다. 최근 들어 각 방송사마다 지상파와 경쟁하기 위해 외양뿐 아니라 내실에도 총력을 쏟고 있다. 그 결과 지상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에게 기회의 폭이 넓어졌다. ‘MC 투톱’으로 불리는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롯해 ‘최정상급’으로 꼽히는 MC들 중 상당수가 케이블채널 등 지상파외 방송사와 거리를 두는 것도 아나운서 출신들이 영역 확장의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프리랜스 아나운서가 앞으로 방송가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방송 환경의 변화와 얽혀있다. 각 지상파는 소속 아나운서들에게 기회를 주고 육성을 하기 위해 프리랜서 외면하는 경우도 많았다. KBS는 자사 소속이었던 프리랜스 아나운서들에게 2년간 출연 금지 조치를 내리기도 했다. 토크쇼, 정보 예능프로그램 등 ‘전문분야’가 확실했던 손범수 등을 제외하면 고전을 면치 못했던 이유다.이같은 상황을 극복하는 것은 프리랜스 아나운서의 자기 계발에 달려 있다. 김성주는 ‘화성인 바이러스’와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슈퍼스타K’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가리지 않고 출연하며 아나운서 출신 남자 방송인들의 길을 터놓았다. 최근 전현무는 KBS를 벗어나 자신만의 영역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영균 CJ E&M 홍보팀장은 “채널의 증가 등으로 프로그램의 수는 늘어났지만 진행자의 인력풀은 그다지 많지 않다”며 “어정쩡한 인지도의 연예인을 MC로 앉히기보다는 아나운서 출신들이 안정감이 있다. 생방송에서 순발력은 아나운서 출신들이 다른 연예인보다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MBC 떠난 오상진, 화보 공개☞ 프리선언 오상진, 계약금 얼마 받았나보니☞ 'MBC 퇴사' 오상진, SBS '땡큐' 출연 '눈물'☞ 심이영 전현무에 돌발 키스 “제작진도 놀란 충격사건”
2013.04.26 I 김은구 기자
전주국제영화제, 25일 개막..레드카펫 밟는 스타 누구?
  • 전주국제영화제, 25일 개막..레드카펫 밟는 스타 누구?
  •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이데일리 스타in 안준형 기자]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영화축제를 이어간다.이날 7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강예원이 맡는다. 개막식에는 유명 감독과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는다. 임권택·배창호·이장호·정지영 등의 감독과 함께 김윤서·이준·최원영·배슬기·한주완·조윤희·이희준·이영진·김민기·한보배 등의 배우가 참석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다레잔 오미르바예프, 돈 프레드릭슨, 로랑 캉테, 카를로 샤트리안 등의 해외 손님들도 자리를 함께한다. 개막작은 로랑 캉테 감독의 ‘폭스파이어’다. 로랑 강테 감독은 ‘클래스’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이다. 신작 ‘폭스파이어’는 여성작가 조이스 캐롤 오츠의 원작을 스크린에 옮겼다. 갱으로 변모하는 십대 소녀들이 세상과 맞서는 과정을 담았다. 폐막작은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여성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가 연출한 ‘와즈다’다. 여성차별 환경속에서 십대 소녀 와즈다의 성장담을 담았다.이 밖에 ‘영화를 통한 아름다운 변화, 더 큰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날갯짓’이란 주제로 총 190편의 작품이 9일간 상영된다.
2013.04.25 I 안준형 기자
심이영 전현무에 돌발 키스 “제작진도 놀란 충격사건”
  • 심이영 전현무에 돌발 키스 “제작진도 놀란 충격사건”
  •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 중인 가상 부부 전현무와 심이영이 첫 키스를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제공[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출연 중인 가상 부부 전현무와 심이영이 첫 키스를 해 이목을 끌고 있다.전현무와 심이영은 최근 진행된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 ‘부부, 서로 아끼고 사랑하라’는 주제로 단둘만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전현무는 아내 심이영을 위한 프러포즈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직접 준비한 편지로 아내 심이영을 감동시켰다.이에 심이영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발적인 키스로 보답했다. 돌발 키스로 모두를 놀라게 한 심이영은 “방송을 떠나 전현무의 진심에 감동하고 분위기에 취해 나도 모르게 한 행동”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현무는 인터뷰를 통해 “가벼운 포옹이나 뽀뽀 정도를 예상했다. 그런데 키스라니. 나도, 제작진도 놀란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아마 예능사상 입술 키스는 처음일 것 같다. 당황스러웠지만, 진심이 담긴 것 같아 기분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심이영 전현무의 돌발 키스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전현무, ''우결 육아판'' 프로서 심이영과 가상부부☞ ''백년'' 앙숙커플 최원영·심이영, 벚꽃 데이트☞ 샤이니 "전현무, 멤버 영입? 도가 지나치면…"☞ 심이영 "前남친이 홈피 탈퇴시켜"☞ 심이영 "아르바이트하며 월100만원" 10년 무명 고백☞ [포토]전현무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
2013.04.18 I 정시내 기자
‘썰전’ 박지윤, 강수정 근황에 “외국에서 남편 내조하고 있다”
  • ‘썰전’ 박지윤, 강수정 근황에 “외국에서 남편 내조하고 있다”
  • 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이 선배 강수정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정시내 기자] 전 KBS 아나운서 박지윤이 선배 강수정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오상진의 프리랜서 선언을 다루며 아나운서의 프리랜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구라는 “박지윤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방송이 아닌 제과제빵을 한다고 선언했다.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그때는 김성주씨 때문에 방송가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아서 방송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오전에는 일본어학원 오후에는 제빵학원을 다녔다. 그 이후에 KBS 앞에서 남편을 기다리면서 데이트하는 시간이 8개월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프리랜서 자사 출연 금지조항이 2년 정도였다. 가장 억울한 것은 강수정 선배다. 프리 활동 2년 후 복귀하려고 녹화를 했는데 2년에서 3년으로 늘었다. 1년을 더 못 나왔다”라고 전했다. 박지윤은 또 “강수정 선배의 출연 금지 기간 3년이 이제 끝났다”라며 “강수정 선배 남편이 외국에서 근무하고 있어 현재 내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3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미녀 아나운서의 시스루룩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박명수·정준하·박지윤 前 아나, ''매직콘서트'' MC☞ 박지윤 "전현무 프리 선언 예상보다 늦었다"☞ MBC 떠난 오상진, Mnet으로 복귀☞ 프리선언 오상진, 계약금 얼마 받았나보니
2013.04.12 I 정시내 기자
박재범 “보라 아니면 연애할 생각없다” 깜짝 고백
  • 박재범 “보라 아니면 연애할 생각없다” 깜짝 고백
  • ▲ 가수 박재범이 그룹 씨스타의 보라를 이상형으로 꼽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가수 박재범이 그룹 씨스타의 보라를 향해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박재범은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씨스타의 보라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MC 전현무가 “연애할 생각 없나? 현재 진행형은 아닌 것 같은데”라고 묻자 박재범은 “보라가 내 앞에 나타나지 않는 이상 연애할 생각 없다”라고 농담 섞인 발언을 했다.이에 놀란 전현무는 “진짜 기사로 나올만한 발언이다. 그렇게 보라가 좋나?”라고 묻자 박재범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무대를 보고 보라에게 반했다”며 부끄러워했다.박재범은 tvN ‘SNL코리아’에서 함께 연기하고픈 연예인으로 보라를 찍는 등 보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지속적으로 나타냈다. 하지만 이후 “사실 요즘 많이 바빠서 연애할 여유는 없다”는 뜻을 밝혀 보라에 대한 마음이 팬심이라는 것을 알렸다.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재범과 보라, 잘 어울리는데 사귀어라”, “박재범 이상형 의외네”,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보면 보라가 섹시하긴 하지”, “귀엽네. 박재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2009년 9월 그룹 2PM을 탈퇴한 박재범은 이듬해 첫 솔로음반 <믿어줄래>를 발표했으며 지난해 첫 정규음반 <뉴 브리드>를 선보였다.▶ 관련포토갤러리 ◀☞ 씨스타19, 아웃도어 화보 사진 더보기☞ 씨스타 `침대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B.o.B "''Nothing On You'' 박재범, 어메이징했다"☞ BOB4, 박재범 연습 중 ''찰칵''…콘서트 기대감 UP!☞ 박재범, 8월18일부터 亞 투어 돌입☞ 타이니지, 박재범-이시영과 복싱 데이트☞ ''손가락 욕'' 박재범 "신중치 못한 행동 사과·반성"
2013.04.09 I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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