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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미스터, 데뷔 후 첫 '아육대' 출전..'新 육상돌' 도전
- ‘아이돌육상대회’에 참가한 그룹 미스터미스터의 창재.[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아이돌그룹 미스터미스터(MR.MR)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육상-양궁-풋살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전했다.미스터미스터 소속사 위닝인사이트엠 측은 “미스터미스터의 멤버 창재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서구 대화동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아육대’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장신의 멤버 구성으로 말미암아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미스터미스터가 ‘아육대’를 통해 새로운 ‘육상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아육대’는 오는 추석특집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미스터미스터 외에도 비스트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B.A.P, 엑소, 인피니트, 미쓰에이, 에이핑크, 레인보우, 크레용팝 등 160여 명의 아이돌그룹이 참가했다. 방송인 김제동, 전현무 그리고 코미디언 이병진과 허일후 아나운서, 비스트 이기광, 가수 데프콘 등이 진행자로 나섰다.
- 맹승지 ‘아육대’ 리포터, ‘오빠 나 몰라?’ 재치 입담 발산할까
- 개그우먼 맹승지가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 리포터를 맡는다. 사진-맹승지 페이스북[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맹승지가 ‘아육대(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 대회)’ 리포터를 맡는다.국내 아이돌의 건전한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한 MBC 명절 간판 프로그램인 ‘아육대’는 올해 전현무, 김제동, 이기광 등이 진행한다.특히 새롭게 대세로 떠오른 개그우먼 맹승지가 리포터를 맡아 경기에 출전하는 아이돌 멤버들의 심리와 현장 분위기를 전달 예정이다. 앞서 맹승지는 ‘무한도전’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올해는 육상, 양궁 경기와 함께 풋살(미니축구) 경기가 새롭게 신설되어 남자 아이돌 스타들의 숨겨진 축구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축구선수 출신인 비스트의 윤두준과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연예인 축구단에서 에이스로 맹활약 중인 2AM의 슬옹과 진운,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인 빅스의 레오와 노지훈, 구자명이 출전한다. 또 박지성의 자선경기에 참여했던 엑소의 루한, 시우민, 인피니트 성열, 호야 등이 풋살 선수로 나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한편 3일 고양 실내 체육관과 고양 종합 운동장에서는 2013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아육대’는 2AM, 미쓰에이, 비스트, 인피니트, 엠블랙, 제국의 아이들 등 160여 명의 아이돌이 출전했다.▶ 관련기사 ◀☞ 이서진 재벌설 해명, “윤태영-이필립이 진짜 로열패밀리”☞ 이서진 독설 “홍은희 나이 들어 얼굴 바뀐 것 같아” 폭소☞ 이서진, “이승기가 ‘꽃할배’ 대만편 요리 배워가라고 조언”☞ [포토]박형식 바이크, 터프가이 변신 ‘반전 매력’ 눈길☞ 박형식 바이크, 카리스마 발산 ‘아기병사 맞아?’☞ 맹승지 연관검색어, “삭제요청… 명예훼손 될 수 있다” 뭐기에?
- 카라, 비주얼·음악적으로 더 성숙..컴백 세가지 키워드
- 카라(사진=김정욱기자)[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한류 걸그룹 카라가 비주얼과 실력적인 면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카라는 2일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정규 4집 ‘풀 블룸(Full Bloom)’ 쇼케이스를 펼쳤다. 쇼케이스는 방송인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오래만의 컴백이다. 그만큼 의미 있고 중요한 앨범이다”며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카라는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의 무대를 공개했다. ‘숙녀가 못 돼’는 프렌치 팝 장르에 록 사운드를 입힌 곡.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첫 번째 키워드 ‘남장’ 이번 앨범의 비주얼 콘셉트는 ‘매니시’. 카라는 이날 행사에서 블랙 컬러의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각 멤버들은 시스루 셔츠나 브라탑에 재킷과 베스트를 매치한 다양한 슈트 차림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박규리는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콘셉트가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더 섹시한 모습도 생각했지만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싶어서 ‘매니시’ 콘셉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여성스러움과 남성스러움을 조화시킨 스타일링을 선보였지만 앞서 공개된 앨범 재킷 이미지는 훨씬 ‘남장’에 가까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카라는 “향후 방송 무대에선 시크하고 강렬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새 안무를 선보이는 카라 니콜과 멤버들(사진=김정욱기자)○두 번째 키워드 ‘퍼포먼스’카라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다. 카라가 한국을 넘어서 일본에서까지 인기를 얻었던 건 퍼포먼스에 있었다. 카라에 따르면 ‘숙녀가 못 돼’의 안무 포인트는 두 가지다. 니콜은 “후렴 부분에서 이별을 의미하는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버리는 퍼포먼스와 엔딩 부분에서 돌아서서 힙에 손을 얹고 툭툭 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고 소개했다.○세 번째 키워드 ‘변화’‘풀 블룸’은 ‘만개하다’라는 의미처럼 카라의 성숙된 모습,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카라는 이번 앨범에서 외적인 모습뿐 아니라 음악적인 변화도 시도했다. 카라는 오늘날의 카라를 있게 한 스윗튠(한재호-김승수) 외에도 심은지, 배진렬, 노는어린이, 영광의얼굴들 등 다양한 작곡가들과 작업했다. 선공개된 ‘둘 중에 하나(Runaway)’가 대표적. 카라는 “‘둘 중에 하나’라는 곡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 블루스라는 장르에 도전했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이번 앨범은 카라가 2년 만에 내놓는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를 포함해 ‘둘 중의 하나’ ‘1+1’ ‘인 더 게인(In The Game)’ ‘팔로우 미(Follow Me)’ ‘투나이트(2Night)’ 7곡에 인스트루먼트 2곡으로 총 9곡이 실렸다.카라는 2012년 8월 발표한 미니앨범 5집 ‘판도라’ 이후 1년간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동했다. 지난 1월에는 한국 걸그룹으로는 처음 도쿄돔 단독 공연을 펼쳤으며 연기 등 개인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카라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숙녀가 못 돼’ 공연 중인 카라(사진=김정욱기자) ▶ 관련기사 ◀☞ 카라 '숙녀가 못 돼' 티저서 '독한 가사' 변신☞ 카라, ‘숙녀가 못 돼’ 티저 공개 ‘여왕의 신비로운 눈빛’☞ 카라, 26일부터 신곡 '숙녀가 못 돼' 티저 3부작 공개☞ 카라, ‘여왕의 귀환’ 재킷사진 공개 ‘고혹미 발산’☞ 카라, '남장'과 180도 다른 '얼음공주' 티저 공개☞ 카라, '첫 시도 3종 세트'로 국내 컴백▶ 관련포토갤러리 ◀☞ 카라, 4집 발매기념 쇼케이스 사진 더보기☞ 카라 강지영 `인스타일` 화보 사진 더보기☞ 카라 사진 더보기
- 아이비-클라라,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합류
- 아이비-클라라[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아이비, 클라라도도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합류했다.내달 첫 방송을 앞둔 MBC 예능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출연진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날 공개된 출연진으로는 가수 아이비, 슈퍼주니어 강인, B1A4 공찬, EXO 타오, M.I.B 오직,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배우 홍여진, 이훈, 임호, 조은숙, 최수린, 박재민, 방송인 홍석천, 김새롬, 클라라, 전 체조선수 여홍철 등이다.이로써 총 25명의 출연진이 확정된 것. 최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샤이니 민호, 시스타 소유, NS 윤지, 배우 양동근, 김영호, 오승현, 개그맨 이봉원, 샘 해밍턴, UFC 챔피언 김동현 등이 포함됐다.‘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신동엽과 전현무의 진행으로 오는 8월23일 첫 방송된다.
- '진짜사나이' 작가 책 출간..유재석-수지-김수로 '진짜인생' 담았다
- MBC ‘진짜 사나이’의 메인작가로 활동 중인 신명진 작가가 첫 책을 출간한다.[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국민 MC’ 유재석부터 ‘국민 여동생’ 수지, ‘국민 사나이’ 김수로까지.자신의 분야에서 ‘최고’라 불릴 만한 위치에 오른 스타들의 소소한 ‘꿈 이야기’를 담은 책이 나왔다.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 팀에 ‘복무’ 중인 신명진 작가가 ‘나를 꿈으로 이끄는 한마디’로 첫번째 책을 냈다.‘나를 꿈으로 이끄는 한마디’는 위인들의 명언집과 비슷한 형식으로 집필됐다. ‘위인’이라 말할 만큼 거창하진 않지만 누구나 동경해봤을 법한 스타들의 진실된 한마디에 귀를 기울였다. 강호동과 유재석,신동엽, 전현무 그리고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가수 장우혁, 앵커 김주하와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종합편성채널 채널A ‘먹거리X파일’의 이영돈 PD, 프로듀서 조PD와 연예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홍승성 대표 등 각계 분야에서 입지를 탄탄히 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반짝반짝 빛나는 이들의 진짜 인생 이야기’라는 부제에 걸맞게 자취 생활 때 고생한 사연부터(조PD) ‘닥치고 연습’이라는 신조를 품게 된 속내(수지), ‘리모컨 공부법’을 개발한 이유(유재석)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스타의 일기를 엿볼 수 있다. 30일 출간되며 가격은 1만2000원이다.신명진 작가는 MBC 오디션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1’의 메인 작가로 활약했다. 지난 1998년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캠퍼스 영상가요’로 데뷔, 2002년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예능프로그램 최연소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후 ‘일요일 일요일 밤에’와 ‘해피선데이’, ‘스펀지’ 등 지상파 프로그램의 간판 예능을 거쳐 16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 관련기사 ◀☞ 미르 하차 후회 "'진짜 사나이' 박형식보고 내 자린 없단 걸 깨달아"☞ 진짜 사나이 이기자부대 전입, ‘조교 유승호와 만나나’☞ 미스터미스터 진, 알고 보니 백마부대 출신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바나나 라떼 맛 너무 궁금해☞ 진짜 사나이 진급측정, 샘 해밍턴 눈물 호소 "류수영 감안해달라"☞ 진짜 사나이 박형식, '맛다시'에 푹 빠져 "정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