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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리녀' 이국주, '로더필' MC 합류.."자웅동체의 입담 기대"
- 이국주[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의리’의 새로운 아이콘 개그우먼 이국주가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 MC로 합류한다. 이국주는 첫 방송부터 ‘로더필’ MC들에게 ‘자웅동체’라 불려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성이지만 남성들의 마음까지 꿰뚫어 봐 마치 남녀가 한 몸에 있는 것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애칭이라고. 그의 화끈한 입담에 전현무를 비롯, 이창훈, 봉만대, 조세호, 홍진호 등 남성MC모두가 큰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국주는 매회 주제에 걸 맞는 남녀의 SNS대화 스킬을 알려주는 ‘썸톡’ 코너에서 미친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로더필’ 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SNS 전문가조차 감탄을 금치 못했을 정도로 속 시원한 ‘자웅동체’ 이국주의 연애 상담이 이 날 방송에서 모두 공개된다.‘로더필’ 제작진은 “이국주는 그간 남성 MC 들이 잘 표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거침없이 표현해내면서도 여성들의 입장까지 고려하며 수려한 입담을 자랑했다”며 “이국주의 합류로 한층 더 풍성해지고 업그레이드 된 웃음으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로더필’은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 ‘로맨스 It 수다’, ‘썸톡’, ‘이 사람과 결혼해도 될까요?’ 등 총 3가지 코너로 꾸며지며 각양각색 출연진들의 실제 경험에서 우러난 유용한 연애 솔루션들이 전 세대를 아울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관련기사 ◀☞ ‘빅맨’의 저력..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되어 간다☞ ''빅맨'', 월화극 나홀로 시청률↑..자체 최고 기록 경신☞ 김보성, ''유자식 상팔자''만 출연하는 이유? "PD와 14년 의리"☞ ''군도'' 조진웅, "하정우 강동원과 다른 무기는? 구라와 브레인"☞ ''웃찾사'' 권필, 8세 연하 연인과 6월 결혼..한기범 감독 주례☞ ''뻐꾸기 둥지'' 장서희, "국내 넘어 亞시장에서도 사랑 받길"
- [제50회 백상]신동엽·김영희 예능상.."'마녀사냥' 초6부터는" "옴마"
- 심동엽(사진=한대욱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역시 최고의 예능인다웠다. 신동엽과 김영희 이야기다. 두 사람은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예능인에게 주는 예능상을 수상했다. 신동엽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으로, 김영희는 KBS2 ‘개그콘서트’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의 사회를 보다가 수상자로 호명된 신동엽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제30회 백상에서 상을 받고 20년 만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게 정말 큰 축복인데 그러면서 돈도 벌고 사랑도 받고, 이렇게 큰 상까지 안게 됐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마녀사냥’으로 상을 받았는데 우리 프로그램이 19세 미만은 시청을 못하게 돼 있다. 앞으로 우리 사회가 좀 더 너그러워져서 아이들도 초등학교 6학년 2학기부터는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희는 “옴마~ 감동이야”는 유행어로 운을 뗐다. 이어 “좋은 기운을 받고 싶어서 요즘 김수현 씨 사인을 따라 쓰고 했는데 그 덕분에 이런 좋은 상을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더 많이 웃겨 드리겠다”며 ‘개그콘서트’ 코너 ‘끝사랑’ 유행어 “앙대요~”를 외쳤다.이날 신동엽은 ‘라디오스타’ 김구라, ‘아빠 어디가’ 김성주, ‘SNL 코리아’ 유희열, ‘히든싱어’ 전현무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고 예능인에 선정됐다. 김영희는 ‘개그콘서트’ 김지민, ‘세바퀴’ 박미선, Y-STAR ‘식신로드’ 박지윤, ‘안녕하세요’ 이영자와 경합을 벌였다. 백상예술대상은 무대예술과 영상예술의 중흥을 위해 1964년 제정된 종합예술상이다. 지난해 4월 1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방송된 영화,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올해는 총 27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김영희(사진=이데일리DB)▶ 관련기사 ◀☞ 차승원, 장진 감독과 '하이힐'.."외식하는 기분이에요"(인터뷰)☞ [제50회 백상]김수현·김향기·정우·백진희 신인연기상☞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블랙 턱시도 자태 '막 찍어도 화보'☞ 엠블랙 이준, '백상' 샛별 되나..'2관왕 기대'☞ 김보성, '유자식 상팔자'만 출연? "PD와 14년 의리 때문에"
- '나 혼자 산다' 소유, 男心 자극한 살림살이 솜씨 공개 '눈길'
-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소유가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새색시같은 면모를 보였다. 소유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집안 살림 솜씨를 뽐내며 미혼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독립 2주차가 됐다고 밝힌 소유는 “아침 식사는 임금님처럼 먹는다”며 치즈 계란말이와 김치찌개, 잡곡밥, 브로콜리를 챙겨 먹었다. 이어 그는 세안과 단장을 마친 후 바로 그릇 설거지를 했다. 이를 함께 지켜 보던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데프콘, 노홍철, 장미여관의 육중완은 부지런한 소유의 모습에 감탄했다. 설거지를 끝낸 소유는 계란말이를 만들 때 사용했던 가스레인지까지 모두 닦았다. 이에 노홍철은 “무슨 업체에서 나온 사람 같다. 대단하다. 어떻게 저기까지 청소하냐”며 눈이 휘둥그레졌다. 데프콘도 “결혼하면 잘 살겠다”며 소유를 칭찬했다. 소유는 이후에도 부엌정리, 집안 걸레질을 계속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나 혼자 산다’ 회원들의 반응에 “청소하는 것이 심리적으로도 좋다”며 밝게 웃었다. ▶ 관련기사 ◀☞ ''나 혼자 산다'' 소유, 헬스장서 상의 탈의...''볼륨 몸매''에 노홍철 ''당황''☞ ''나 혼자 산다'' 소유, 민낯 공개...노홍철 "진짜 누구냐" 웃음☞ 소유 “전현무, 공유 살던 집으로 이사.. 짜증 난다”☞ 씨스타 소유, 선입견을 깼다 "서브보컬은 2인자가 아니다"☞ ''썸'' 소유x정기고, 23일 ''인기가요''마저 1위 석권
- 나홀로족에 할배들 득세..문화계도 '초니치' 시대
- ‘1인 가구’ ‘실버세대’ 등 비 주류 틈새를 공략해 성공을 일군 대중문화 콘텐츠들. MBC ‘나 혼자 산다’와 tvN ‘꽃보다 할배’.[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보편성을 탈피하라’ 최근 대중문화계의 화두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는 올해 한국사회 대표 트렌드 중 하나로 ‘초니치, 틈새의 틈새를 찾아라(Read between the ultra-niches)’를 언급했다. 틈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초정밀한 소비자 욕구에 맞춰 극세분화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 시장이 더욱 잘게 쪼개지는 것을 뜻한다. 실제 분위기도 다르지 않다. 특정 타킷층을 대상으로 한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끄는가 하면, 예술영화 등 비주류 콘텐츠가 흥행에서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중문화계가 주목한 ‘틈새’는 실버세대, 나홀로족 등이다. 지난해 3월과 7월 각각 첫 방송 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tvN ‘꽃보다 할배’가 유행을 선도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그해 11월에는 tvN에서 1인 가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가 방영돼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비슷한 설정의 예능 프로그램이 지상파와 케이블채널에서 연이어 선보여져 관심을 끌고 있다. SBS ‘룸메이트’와 올리브TV ‘셰어하우스’는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주거 형태로 떠오른 ‘셰어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나이에 성별, 활동 분야가 다른 ‘싱글’들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형식은 ‘나홀로족’의 그것을 차용했지만 내용은 연예인의 사생활 보여주기에 급급해 기대했던 것만큼의 성과는 얻지 못하고 있다. ‘룸메이트’는 3회에서 시청률이 5%대로 하락했고, ‘셰어하우스’는 패션 디자이너 김재웅의 커밍아웃 관련 ‘아웃팅(남에 의해 강제로 성 정체성이 밝혀지는 것)’ 논란이 불거지며 뭇매를 맞기도 했다.원조격인 ‘나 혼자 산다’는 미세한 세태 변화에 맞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방송 초반 출연진들의 외롭고 처절한 독신생활이 주로 조명됐다면 최근에는 이들이 짝을 이뤄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가꿔가는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미국 공연을 앞두고 방송인 전현무에게 영어 과외를 받고, 전현무는 육중완에게 노래와 악기 다루는 법을 배우는 등 멤버들은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혼자지만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힌다. 1인 가구의 현실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공감을 사고,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바람직한 생활상까지 제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꽃보다 할배’로 촉발된 실버 콘텐츠 역시 무한 확장 중이다. 케이블 채널 tvN의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가 지난 9일 첫선을 보였고, 극장가에선 할리우드 꽃미남 할배 4인이 뭉친 ‘라스트베가스’가 잔잔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꽃할배 수사대’는 이순재, 신구, 백일섭, 박근형 등 평균 나이 76세 ‘할배’들의 여행기로 큰 성공을 거둔 ‘꽃보다 할배’의 스핀오프 격 드라마다. 하루아침에 70대 노인이 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꽃보다 할배’ 터줏대감인 이순재를 비롯해 장광, 변희봉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꽃수대’ 4인방으로 뭉쳤다. 영화 ‘라스트베가스’는 품격있는 할리우드 꽃할배들의 물이 다른 총각파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모건 프리먼,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 니로, 케빈 클라인이 발칙한 ‘할배’들로 분했다. 이 영화는 개봉 전 네이버 9.72, 다음 9.4 등 놀라운 관객 평점을 기록했으며, 개봉 후에도 네이버 8.85, 다음 8.3 등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유사시기 개봉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한 ‘고질라’(5~6점대), ‘인간중독’(6점대), ‘트랜센던스’ ‘표적’ ‘역린’(이하 7점대) 등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최근 안방극장에 미스터리 추리극, 추격전 등 장르물이 쏟아지고, 휴먼, 멜로, 판타지, 서스펜스 등 여러 장르를 한데 섞은 복합장르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것 역시 같은 맥락으로 해석해볼 수 있다. 장르물은 보편적이지는 않아도, 취향이 같은 핵심 소수를 결집하는 힘이 있다. 복합장르 드라마 역시 나날이 세분되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고려해 생겨났다. 핵심 소수가 뛰어난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다. 제작자들 역시 소수가 원하는 ‘흩뿌려진 요구’를 찾아 새로운 유행을 창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타킷층을 세분화하는 것은 과거 지상파에 대적하기 위한 케이블의 생존 전략이었으나 최근에는 대세로 자리잡았다”라며 “남자에서 아빠·군인·싱글남·할배 등으로 타킷층은 점점 더 좁혀질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싱글 남녀의 한집 생활기를 다룬 SBS ‘룸메이트’, 올리브TV ‘셰어하우스’(사진 왼쪽)와 발칙하고 쨍쨍한 할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라스트베가스’,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관련기사 ◀☞ '엑스맨', 개봉일에 21만 관객 동원..'놀라운 파괴력'☞ 슈퍼주니어-M, 중국 음악 시상식 '아시아 최고 그룹상' 수상☞ AOA 민아, '꽃수대'서 귀신보는 재벌녀 변신☞ 김성은, 흰 셔츠 풀어헤치고 아찔한 볼륨감 과시☞ [칸 리포트]칸이 숨죽인 99분, ‘짐승룡의 표적’이었다
- '목소리 마법사' 조홍경, '음담패설'서 보컬 스승 면모 과시
- 조홍경(사진=보이스펙트)[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목소리 마법사’ 조홍경이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음담패설’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조홍경은 ‘여자 아이돌 가창력 퀸을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god 김태우와 함께 특별 수사관으로 출연, 여자 아이돌 가수들의 가창력에 대해 다각도의 전문적인 분석으로 프로그램에 전문성을 더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현재 활동 중인 여자 아이돌 가수 가운데 아이유와 에일리, 정은지, 태연, 박봄, 효린을 톱6로 선정, 이들 중 최고의 1인을 가려냈다.조홍경은 최고의 가창력으로 뽑힌 에일리에 대해 성량, 그루브감, 무대 매너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뿐만 아니라 가창력이 떨어지는 가수를 뽑는 ‘발창력’ 코너에서는 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논란과 화제를 남기고 사라진 가수 ‘오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악평이 쏟아지자 조홍경은 가수들의 허물만 보지 말고 노력하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보컬 스승으로서의 포용력과 인간적인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역시 보컬 스승답다’, ‘조홍경 같은 스승을 둔 제자들은 정말 힘이 날듯’, ‘조홍경의 한 마디에 훈훈해지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등 응원을 보냈다.보컬아카데미 보이스펙트 원장인 조홍경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에서 보컬 마스터로서 도전자들을 지도, 원조 가수를 넘어서는 모창 가수를 탄생시키는 저력을 과시하여 ‘기적의 사나이’, ‘목소리 마법사’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 관련기사 ◀☞ ‘히든싱어2’의 어제, 오늘, 내일..조홍경 & 전현무로 보다☞ '히든싱어2' 조홍경, 왕중왕전 소감.."부모가 자식 시집보내는 마음"☞ '히든싱어' 시즌2 마무리..숨은 공신 조홍경이 만든 'BEST 4'☞ '히든싱어2' 조홍경의 기적, 박진영 상대로도 通할까?☞ '히든싱어2' 보컬 마스터즈 조홍경, "모창능력자 실력 역대 최고급"
- '별바라기' 유인영 "별명 '10등신 바비인영'" 늘씬 자태 뽐내
- ‘별바라기’ 유인영. 배우 유인영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MBC ‘별바라기’[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유인영이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 첫 방송에서 유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유인영은 디자이너 직업을 가지고 있는 남성 팬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신의 별명이 ‘10등신 바비인영’이라고 말했다. 이에 남성팬은 “정말 완벽한 몸매다. 팬들은 다 ‘바비인영’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남성 팬은 이어 자신이 유인영만을 위해 제작한 코드를 선물했다. 유인영은 선물 받은 코트를 직접 착용하고 화려한 런웨이 무대를 꾸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들이 함께 출연하는 신개념 토크쇼다. MC 강호동 외에 신동, 송은이, 권오중, 소유 등이 MC와 패널로 출연했고 이휘재, 인피니트, 소유, 유인영, 은지원 등이 게스트로 나섰다.▶ 관련포토갤러리 ◀☞ 에프엑스 빅토리아 사진 더보기☞ 배우 유인영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라미란 "남편 직업은 막노동.. 부끄럽지 않아"☞ ''썰전'' 김혜은, "''밀회'' 변기신 ''미친 거 아냐?''는 애드리브"☞ 소유 “전현무, 공유 살던 집으로 이사.. 짜증 난다”☞ [포토] 빅토리아, 발리 화보 공개 ''명품 각선미'' 눈길☞ 김구라, 서장훈 자산 폭로 "150억 상당.. 양재-서초동에 건물 있어"☞ 전현무 "아이유에 고기 사준다 했더니 ''내가 더 잘 벌어''" 굴욕☞ ''SM이사'' 김민종 "전현무 영입 반대.. 외부적으로 말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