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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하기스와 더블하트, ‘맘토닥톡’에서 ‘미타임(Me Time)’ 중요성 강조
  • 유한킴벌리 하기스와 더블하트, ‘맘토닥톡’에서 ‘미타임(Me Time)’ 중요성 강조
  • “엄마만의 시간을 가져야 아기가 행복합니다”육아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엄마들에게 최적의 해법 ‘미타임(Me Time)’유한킴벌리 하기스와 더블하트, 맘토닥톡에서 엄마들이 ‘미타임(Me Time)’ 갖는 세 가지 방법 소개[e-비즈니스팀] 유한킴벌리의 하기스와 더블하트는 지난 21일 방송된 ‘맘토닥톡’에서 ‘엄마의 미타임(Me Time)’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 미타임이 중요한 만큼 이를 실행할 수 있는 현실적인 해법 세 가지도 함께 공개했다. ‘미타임’이란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로 2013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아기 돌보는 일에 대부분 시간을 쓰는 엄마들은 육아 스트레스에 시달려 자존감이 떨어지는 상황까지 이르기도 한다. 점점 자기만의 시간을 잃어가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바로 ‘미타임’이다. 유한킴벌리가 최근 시행한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엄마에게 시간이 필요하다’는 언급이 꾸준히 증가했다. 이처럼 엄마들도 ‘미타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맘토닥톡에 출연 중인 심리전문가 김동철 박사는 “엄마가 아기에게 지나치게 몰입하는 것은 아기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페이버릿 차일드 콤플렉스(Favorite Child Complex)’와 같은 사례를 언급하며 아기가 지나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자라면 큰 부담을 느끼는 등 감정적 장애를 겪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에 심리 전문가, 아동발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맘토닥톡 ‘엄마행복구조대’는 엄마들이 ‘미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해법 세 가지를 공개했다. ▲엄마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각자의 특기를 살려 공동 육아를 실천하는 품앗이 육아 ▲ ‘우리동네 보육반장’ 등 지자체가 제공하는 믿을만한 육아 관련 정보를 활용해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고 그 사이 일이나 취미활동을 하는 어린이집 맘 ▲뛰어놀기나 운동과 같은 동적인 운동은 아빠가 전담하도록 하는 아빠육아 분담 맘과 같은 해법 중 하나를 시도해 본다면 엄마와 아기 모두가 행복한 즐거운 육아를 실천할 수 있다. 한편 ‘맘토닥톡’은 티빙, 호핀, 네이버N스토어 사이트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돈많은 中 IT 공룡들, 온라인 여행사업 공략 본격화
  • 돈많은 中 IT 공룡들, 온라인 여행사업 공략 본격화
  • [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중국에서 해외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중국의 거대 정보기술(IT) 업체들이 잇따라 온라인 여행사업에 공세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아직 대부분의 중국인들이 여행업체 방문을 통해 해외여행을 예약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한 예약 등이 손쉬워 지면서 온라인에서의 여행상품 판매도 매년 평균 17% 씩 증가하고 있다.사진=중국인들의 해외여행 건수와 국내여행 건수 (2010-2013년, 2014·2018년(전망))단위=해외여행:100만 건, 국내여행:1조 건출처=월스트리트저널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최근 온라인 여행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자회사 ‘알리트립’을 세우면서 바이두, 텐센트 등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대 IT 기업들 모두 공격적으로 온라인 여행서비스 확장에 나섰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온라인 여행사업 부문을 키우기 위해 가지고 있던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몰 산하 여행사업 부문을 분리했다.알리바바 관계자는 “중국인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온라인 여행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알리트립 설립은 합리적인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미 알리트립은 홍콩 항공회사 케세이퍼시픽,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와 알리트립의 여행상품에 들어갈 항공과 호텔 예약과 관련한 계약을 맺었다고 신문은 전했다.알리바바의 온라인 여행사업 부문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다. 상장 후 첫 투자도 바로 중국 호텔 소프트웨어업체인 베이징 스지(石基)정보기술이었다. 작년에는 온라인여행사이트 충유왕(窮游網)과 모바일 여행앱 자이루상(在路上)을 잇따라 사들이면서 온라인 여행사업 분야 공격적 투자 행보를 이어갔다.중국 최대 검색 포털사이트 바이두, 중국 게임·인터넷기업 텐센트 등의 공세도 만만치 않다. 텐센트는 지난 9월 중국 온라인 해외여행 사이트 워취(Woqu)에 2000만달러를 투자하면서 바이두가 지분 55%를 가지고 있는 온라인 여행사이트 취날(Qunar)과의 경쟁에 뛰어들었다.여행리서치회사인 포쿠스라이트의 매기 라우치 연구원은 “가용할 현금이 많은 이들 중국의 거대 인터넷 기업들은 어떤 식으로는 여행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며 “이들 때문에 온라인 여행 분야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브라이언 왕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는 “IT 사업으로 고객들을 장악한 이들은 고객들의 욕구 파악에 일가견이 있으며 고객이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중국 관광정책을 전담하는 국가여유국에 따르면 중국 여행 부문 매출은 지난 2013년 2조9500억위안(약 508조원)으로 전년보다 14% 증가했다. 해외로 여행가는 중국인들도 같은 기간 18% 뛰어 9820만명을 기록했다.경영컨설팅 회사인 보스톤 컨설팅그룹은 “2030년까지 중국의 해외 여행건수가 매년 17억건으로 늘어나면서 해외로 여행가는 아시아인들 중 40% 가량을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 여행객들이 여행관광 비용으로 쓰는 금액이 2030년까지 매년 평균 1조8000억달러로, 2012년보다 7배 가까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4.10.30 I 이민정 기자
비상교육 수박씨닷컴, 예비 중1 전용 스타트팩 출시
  • 비상교육 수박씨닷컴, 예비 중1 전용 스타트팩 출시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비상교육(100220)의 중학생 대상 인터넷강의사이트 수박씨닷컴은 중학교 입문을 앞둔 예비 중학생을 위해 ‘스타트팩’ 상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스타트팩은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 남은 2학기 기말고사는 물론, 반편성 배치고사 등 중등 과정의 첫걸음을 대비할 수 있는 3개월 단기 상품이다. 학습 준비뿐만 아니라 예비 중학생들의 원만한 중학교 생활을 돕고자 중학교 입학준비과정 맞춤 관리도 제공한다. 수박씨닷컴의 전담코치가 3개월간 매주 한 번씩 중학교 입학 전과 후에 준비해야 할 학습, 생활, 시험, 학사일정 등에 대해 안내하고 중1 과목별 학습법을 코치해준다. 또 학부모와도 월 1회 자녀의 학습 상태와 부모의 역할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스타트팩은 3개월에 21만원으로 일반 단과 강좌보다 저비용 고효율 상품이다.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1강좌가 16만원임을 감안할 때, 중학교 입학 전 3달 동안 국·영·수 3과목 강좌만 구매해도 4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50% 이상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 된다. 수박씨닷컴 관계자는 “중학교 입학 전에는 단순히 학교공부 말고도 준비할 것이 매우 많다”며 “손위 형제, 자매가 없는 예비 중학생이나 중학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부모님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수박씨닷컴 홈페이지(www.soobakc.com) 또는 1544-7380으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 ◀☞비상교육 수박씨닷컴, 중간고사 종료 기념 무료간식 증정
2014.10.23 I 김기훈 기자
YBM CLASS, 29일 '미친토익' ETS 토익 패키지 강의 오픈
  • YBM CLASS, 29일 '미친토익' ETS 토익 패키지 강의 오픈
  • -LC 최윤선&8226;RC 안하나 강사 미친토익 인강 무료 체험 이벤트 눈길[e-비즈니스팀] 고득점을 노리는 토익커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YBM CLASS의 ‘미친토익’이 신규 강의 패키지 이벤트와 무료 체험 이벤트를 동시에 펼치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YBM 시사닷컴의 토익 인강 사이트인 YBM CLASS는 9월 29일 YBM의 최고 인기 강사인 LC 최윤선 강사와 RC 안하나 강사가 진행하는 ETS 토익 LC/RC Prep 패키지 강의를 오픈했다. ‘미친토익’ 강의로 토익커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세를 얻고 있는 두 강사는 반나절 만에 전타임 마감 신화를 만들기도 했다. 두 강사의 강의는 꼼꼼하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적인 커리큘럼, 전담조교가 담당하는 스터디 모임 등이 특히 강점이다. 이번 ETS 토익 LC/RC Prep 패키지 강의는 2014년 6월 최신개정판인 ETS TOEIC® Listening Prep Book과 ETS TOEIC® Reading Prep Book 교재로 진행되며, LC 30강과 RC 30강으로 구성돼 있다. 토익의 기본적인 내용을 한 권의 교재로 마스터하고 싶거나 정기 시험과 동일한 수준과 난이도의 문제로 토익을 준비하려는 토익커들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들은 교재 중심의 무료 강의와 다르게, 토익에 다가가는 정확한 학습법을 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TS TOEIC® LC/RC Prep 강의는 www.ybmclass.com에서 만날 수 있으며, 10월 12일까지 강의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기면 바나나맛 우유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YBM 시사닷컴은 현재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미친토익’의 2개 강의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 모두에게는 YBM CLASS의 "MAD TOEIC® 600 돌파반"의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미친토익’ 강의 무료 체험 이벤트도 www.ybmclass.com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7월 YBM 시사닷컴(대표이사 오재환)이 오픈한 토익 인터넷 강의 전문 사이트인 YBM CLASS(www.ybmclass.com)가 명강사들의 강의와 차별화된 영상 퀄리티를 바탕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YBM CLASS는 학습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영상 퀄리티를 구현했다. 특수 방송장비인 헬리캠과 G캠을 띄워 강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담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게다가 초당 23프레임에 달하는 고품질 영상, 21:9비율의 시네마 뷰, 콘트라스트 대비효과를 채택, 마치 영화를 보듯 토익 강의 몰입감을 높였다. 강사들의 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각종 특수 효과를 사용한 점도 시선을 끈다. 강사가 화면 상에서 손짓으로 강의 내용을 띄우고 옮기고 지우는 등 비주얼적인 면에서도 탁월하다는 수강생들의 반응이다. 토익과 토익스피킹 분야 최강 강사진도 YBM CLASS의 고품질 인강을 가능케 한 필수요소다. 각 지역의 YBM 토익 학원의 유명 강사 5팀이 각 점수대별, 토익스피킹 달성반을 운영 중이다. 특히 YBM 어학원에서 전 타임 마감 강사로 유명한 미친토익의 최윤선, 안하나 강사를 비롯,급상승 토익의 이정식 강사, 엄대섭 강사, 아이돌 출신 권영준 강사, 토익스피킹 스타강사 자스민 등 토익 고득점을 노리는 수강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YBM 시사닷컴의 마케팅 담당자는 "꾸준한 무료 강의 이벤트와 더불어 토익시험 1주 전 대비 특강을 오픈할 예정이며, YBM CLASS에 걸맞는 눈에 확 띄는 영상과 최고의 강사진의 강의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KPC 세무관리 MBA 자격과정
  • [e-비즈니스팀] KPC(회장 진홍)는 오늘 9월말 조세법전을 기본교재로 하여 올해 6월 24일부로 민간자격으로 등록된‘세무관리MBA과정’(자격명 : 세무관리전문가, 민간자격 등록번호 : 제2014-3750호)을 실시한다.감사원이 최근 공개한 부실과세 관련 감사결과를 보면 과세가 잘못됐다며 제기한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에서 국가패소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부실과세에 대해 납세자가 이의제기를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 사실의 확정과 적용할 법규의 올바른 해석이 필요하며,‘예규 따로 판례 따로’법리 마인드의 부족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국세청에서도 부실과세를 줄이기 위해 패소사례별 원인분석과 함께 부실과세를 축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실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금융감독원에서는 2012년 결산부터 회사의 책임 하에 주석을 포함한 모든 재무제표를 직접 작성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도 다각도로 마련하고 있다. 이에 기업에서는 재무제표의 작성과 세무신고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세무관리 전문 인력의 양성이 매우 필요한 실정이다.KPC는 교육훈련 및 컨설팅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지식서비스 기관으로, 생산성 향상을 주도해 나갈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훈련 사업을 적극 전개, 세분화된 직무, 계층, 비즈니스스킬 등 역량별 교육과정과 경영진단사, 원가관리사, 관리회계사와 같은 전문자격과정 등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솔루션으로 현재 연간 15만 여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국세부과의 원칙 및 세법 적용의 원칙과 관련된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불확정적이고 추상적인 개념들로 이루어져있는 법령들의 규정들을 바르게 해석한 법규해석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최신 대법원 판례를 실무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학습한다. 세목 중에서는 기업실무에서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법인세법, 지방세법과 부동산 관련 세법을 중심으로 소속 기업의 재무제표나 회계세무 데이터를 활용하여 신고서를 직접 작성해 봄으로써 기업의 합리적인 세무의사결정과 각종 세무신고 업무처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실무사례 실습중심의 과정으로 운영한다.■ KPC 세무관리 MBA 과정의 특장점2014년 6월 24일 민간자격으로 등록된 세무관리 MBA과정(자격명 : 세무관리전문가)은 소정의 교육과정에 대한 수료기준과 자격시험을 거쳐 KPC 회장 명의의 자격증을 발급한다.이론 보다는 최신 판례의 경향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유형의 부실과세 사례도 세목별로 모아 사례위주의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생이 능동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나감으로써 교육과정 수료 후 현업에 복귀해서도 실무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교수법을 설계함으로써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한의 교육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세법학을 전공하고 국세청에서 다년간의 조세실무 및 상담경험이 풍부한 직무전문가(세무사)로 유사교육과정의 강의 여부 및 수강생에 의한 강사 및 강의만족도 등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KPC의 핵심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장 우수한 지도강사를 선정하여 강의에 배정한다.수강생간에 실습과 토론, 수강생과 지도강사간의 토론과정을 통한 분야별 전문 직무 관련 지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실무적용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업종과 기업규모별 상담과 교육경험이 풍부한 지도강사를 배정한다.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강의에 필요한 조세법전과 수업교재 외에도 학습활동서를 제공하여 본인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자사 재무제표 자료를 활용하여 실제 세무신고서를 작성하게 함으로써 현업에 복귀해서 실무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 교재와 학습활동서는 현업에 복귀하여 업무수행 중에도 참고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실무용 사례집 등을 첨부하여 개별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여 배포한다. 단순한 일시적 교육수요 충족에 그치지 않고 3개월 정도의 교육기간 내에 공동의 워크숍 활동과 수강생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세무관리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육 종료 후 현업에 복귀한 뒤에도 유사한 현업 문제의 해결방안을 교육과정 이수자 상호간에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공동체 그룹을 조직할 수 있다. 또한 전담 지도 강사가 온라인 카페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최신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전수한다.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교육기획 및 운영관리 담당자, 교육과목별 전문지도 강사진과 e-메일과 커뮤니티를 통한 1:1 상담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최신 세무관리 관련 정보와 간이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와 함께 수강생 상호간 원활한 세무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인‘경영인사이트포럼(http://cafe.naver.com/mifkpc)’도 제공한다.교육신청은 교육과정 신청 사이트 : www.kpc.or.kr (세무관리MBA과정 검색)에서 할 수 있다.교육문의 : 02-724-1095(이보례)  02-724-1096(최정동) 교육과정 신청 바로가기 : http://www.kpc.or.kr/education/eduCourseInfo_pop.asp?years=2014&Course_Code=17310&Cate_Code=49050023http://www.kpc.or.kr/education/eduCourseInfo_pop.asp?years=2014&Course_Code=17310&Number=63213&Cate_Code=49050023
  •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인재채용관' 운영
  • [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국토교통부는는 오는 25~28일 열리는 ‘2014 스마트국토엑스포’ 기간 중 공간정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공간정보 기업간의 면접과 채용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인재채용관’을 전시장내에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재채용관’에서는 8개의 공간정보 관련 기업이 참가해 31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인재채용관 온라인 사이트(http://smartgeoexpojob.incruit.com)를 통해 참가신청 하면 된다.참가 기업은 공간정보기술(10명), 신한항업(5명), 웨이버스(5명), 다인디지컬쳐(4명), 새한항업(3명), 올포랜드(2명), 한국에스지티(2명)이다. 참가 기업별로 배정된 전담 컨설턴트가 기업의 채용정보를 토대로 사전 신청한 구직자에게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며, 면접은 스마트국토엑스포 행사기간 중 진행된다.아울러 구직자들에게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지원하고,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면접 시 응대 방법과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단계별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관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인재채용관은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인재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공간정보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창의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4.08.18 I 장종원 기자
해외취업 유망 新시장…'독일·홍콩·베트남·오스트리아'
  • 해외취업 유망 新시장…'독일·홍콩·베트남·오스트리아'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다. 해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구직난에 해외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최근 만 19~39세 취업·창업 준비자 1004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7명은 해외에서 취업하거나 창업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붉은계열인 일본, 미국, UAE, 호주, 카타르, 싱가포르는 해외 취업유망 10개국에 꼽혔다. 중국, 캐나다는 취업자수가 많았음에도 유망 10개국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자료:산업인력공단,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산업인력공단 자료를 보면 해외 취업자는 2009년 1571명에서 2012년 4007명으로 155%나 급증했다. 폭도 넓어졌다. 지난해 전문대를 졸업하고 해외 취업에 성공한 사람도 119명이나 됐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해외 취업에 성공한 국가는 중국(3489명)이다. 이어 일본(1876명)·호주(1770명)·캐나다(1401명) 순이었다.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439명)·미국(341명)·싱가포르(258명)·카타르(157명)도 상대적으로 해외 취업자 수가 많았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는 우리나라 기업이 진출한 전세계 103개국 가운데 현지 시장 매력도, 진입 용이성 등을 고려해 해외 취업 유망 국가 10곳을 선정했다. 청년들 선호도가 높은 영·미권 국가 외에 아시아 선진국(일본·싱가포르), 중동(카타르·UAE), 동남아 개도국(베트남) 역시 해외 취업에 도전해 볼만한 국가로 꼽혔다. ◇ 독일·오스트리아·홍콩·베트남 ‘유망’아직까지 해외 취업자가 많지 않은 독일은 산업 성장세가 견고하고 2025년까지 500만명의 전문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취업비자 발급 조건이 완화돼 외국인 취업이 비교적 용이하다. IT·기계·자동차 엔지니어 등에서 인력 수요가 높다. 오스트리아는 실업률이 유럽연합(EU) 최저(2014년 5월, 4.7%)로 외국인 고급 인력 유치를 추진 중이다. 전문인력이 부족한 분야에서 취업비자 획득이 쉽고, 유럽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국내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상태다. 물류·IT·유통·요리사 등이 취업 유망직종으로 꼽힌다.홍콩 역시 실업률이 낮고(2013년 3.3%) 취업비자 획득 및 연장이 비교적 쉽다. 특히 우리나라의 6대 교역국으로서 경제적 교류가 활발하고 지리적 접근성이 우수하다. 금융·호텔·외식업·물류 등 현지 진출기업의 국내 인력 채용 수요가 많다. 베트남은 대졸 이상 고급 인력, 관리 인력에 대한 채용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베트남어 혹은 영어 구사가 가능하면 외국인 투자기업, 현지 진출기업에 대한 취업 기회가 커진다. 취업 유망 업종은 항공사와 제조업(공장중간관리직) 등이다. 이외 해외 취업 희망자가 선호하는 미국과 일본 등도 유망 국가에 꼽혔다. 미국은 경기 회복세와 맞물려 외국 인력 채용이 증가하면서 영어 실력을 갖춘 우리나라 인력이 인턴을 통해 취업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기업의 현지법인 설립이 활발하며, IT(시장조사·데이터분석),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의 채용 수요가 늘고 있다.일본은 IT프로그래머와 기계설계 등 50만명 이상의 IT 인력 확보를 추진 중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수요가 많고, 인력 부족 직종에 대한 취업비자 획득이 쉽다. 싱가포르는 내년까지 IT 분야에서 8만개 일자리 창출을 추진 중이며, 우리나라 인력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현지 리쿠르팅 기업 다수가 한국인 채용 전담팀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특색이다. UAE와 카타르는 외국 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취업비자를 받기가 쉽다. 호주는 연간 20만∼40만명의 숙련노동자 이민을 받고 있으며, 최장 2년간 워킹홀리데이 체류가 가능해 언어 숙달과 취업정보 획득에 유리하다.◇ 해외 취업 정보 부족 해소 시급…외국어는 기본청년 구직자들이 해외 취업이나 창업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에 비해 해외 일자리 정보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해외 진출을 위한 상담센터나 멘토링 또한 마찬가지다. 반면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해외 취업을 원하는 구직 인력에 대한 정보에 목말라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해외 취업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하는 해외취업 사이트인 월드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외 구인 현황은 물론 해외 취업 관련 다양한 국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해외 취업 성공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의 해외취업 성공 장려금도 지급한다.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해외 진출 지원사업 통합브랜드인 ‘K-Move’프로젝트에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 K-Move는 취업(고용노동부·산업인력공단), 창업(산업통상자원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인턴(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 봉사(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 등의 정보가 한 곳에 모여 있다. 특히 과거 관 주도 방식과 달리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강점이다. 세계 각국의 한상, 한인회, 동포단체 등이 참여한 ‘한민족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있다. 이밖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나 세계한인무역협회 해외취업정보센터를 통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코트라와 정부가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취업 창업 박람회도 잊지 말고 챙겨야 한다.<선배들이 말하는 해외 취업 성공 노하우 12선>1. 내게 유리한 국가와 직종을 찾아라2. 해외 취업 동향을 수시로 체크하라3. 반드시 취업비자를 발급받아라4. 연봉과 복지 혜택을 꼼꼼히 살펴라5. 취업 알선업체의 실적을 확인하라6. 일할 기업의 담당자와는 반드시 접촉하라7. 헤드헌터와의 꾸준한 상담도 도움이 된다8.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언어·전문성을 키워라9. 업무 전환은 없다. 처음부터 관심 분야에 취업하라10. 인턴을 통해 정규직 기회를 잡아라11. 선금을 요구하는 알선업체는 의심해본다12. 모든 계약사항을 문서화하라<자료:산업인력공단> ▲ 해외 취업 유망 10개국에 현재까지 해외 취업자가 많지 않은 독일·홍콩·오스트리아·베트남 등이 꼽혔다. 해외 취업자가 많은 호주·싱가포르·미국·일본·카타르 등은 여전히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2014.07.29 I 김재은 기자
  • KPC 원가관리사[주말](서울) 자격과정
  • [e-비즈니스팀]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 원가 및 원가관리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원가혁신과 원가절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확한 손익계산과 효율적 원가정보 활용방안 모색을 통한 원가계산 실무능력 및 원가정보를 활용한 경영의사결정능력을 갖춘 원가관리전문가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한국생산성본부(Korea Productivity Center, KPC, 회장 진홍)는 산업교육 및 컨설팅을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지식서비스 기관으로, 생산성향상을 주도해 나갈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기업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훈련 사업을 적극 전개, 세분화된 직무, 계층, 비즈니스스킬 등 역량별 교육과정과 경영진단사, 원가관리사와 같은 전문자격과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솔루션으로 현재 연간 15만 여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1980년 9월 5일 제1회 원가관리사 과정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 165기 까지 6,3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2010년부터는 중소규모 기업과 취약계층의 교육기회를 보다 넓히고자 기존 주중 반으로만 운영되던 교과과정을 주말(매주 토요일)에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원가관리사 과정을 통해 소속회사의 원가관리회계제도나 시스템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방안을 보고하여 원가절감활동을 능동적으로 펼칠 수 있는 전문가들이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민간자격증 과정인 KPC 원가관리사(제2008-0175호, 2008.7.28,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는 일정한 교육과정 및 수료기준과 자격시험을 거쳐 KPC 회장 명의의 자격증을 발급하는데 최근에는 높은 참여율과 학습열기로 자격증 취득률이 95%를 상회하고 있다.15일 정도의 비교적 장기간 동안 진행되는 KPC 원가관리사는 3~5일간 진행되는 단기과정과 비교해 교육성과 및 참여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과정 본연의 원가관리전문가 양성은 물론 직무충실, 직무전환 등 그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4개월 정도의 교육기간 내 5차례의 팀별 워크숍 활동과 수강생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원가 관리 회계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육 종료 후 현업에 복귀한 뒤에도 유사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교육과정 이수자 상호간에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공동체 그룹을 조직할 수 있다. 또한 전담 지도 강사가 온라인카페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최신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전수한다.KPC는 자격증교육과정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많은 기업에서 동일한 과목에 다시 참여하는 등 교육만족도도 높아 향후 자격증 과정을 더욱 확대&#183;심화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번에 실시하는 원가관리사[주말] 서울과정 (매주 토요일 08/23~12/20)에서는 원가계산 분석 및 경영의사결정과 관리회계 주요 과목에 대한 실무 사례 위주의 실습 뿐만 아니라 재테크전문가에 의한 ‘직장인들의 필수덕목 재테크 비법’특강 또는 사진전문가 초빙 ‘사진으로 세상을 담다’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교육기획 및 운영관리 담당자, 교육과목별 전문지도 교수진과 1:1 상담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최신 원가관리 관련 정보와 간이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수강생 간 원활한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인‘경영인사이트포럼(http://cafe.naver.com/mifkpc)’도 제공한다.&nbsp;&nbsp;&nbsp;교육신청은 교육과정 신청 사이트 : www.kpc.or.kr (원가관리사[주말] 교육과정 검색)에서 할 수 있다.
돌아온 제일모직, 신규사업 드라이브 건다
  • 돌아온 제일모직, 신규사업 드라이브 건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제일모직(001300)이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본격화한다. 삼성에버랜드에서 이달부로 간판을 바꿔 단 제일모직은 이로써 7개월에 걸친 구조 개편을 마무리하고 ‘글로벌 패션·서비스 종합기업’으로 탈바꿈한다는 복안이다.테마파크 및 리조트 등 레저 사업부문인 에버랜드와는 협업 교류를 활발히 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신규사업팀도 신설해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나서기로 했다.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일모직은 지난달 말께 경영지원담당 부서 내에 신규사업팀을 신설하고 사업 확대를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신규사업팀은 이 회사의 핵심 패션사업인 SPA(제조·유통 일괄형의류) 브랜드 에잇세컨즈를 일임해왔던 박솔잎 상무가 맡았다. 제일모직 측은 “성장 가능성 있는 브랜드 사업을 찾아내 분석하고 솎아내는 등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는 부서”라고 설명했다. 또 회사의 패션 디자인 역량과 골프·리조트, 테마파크 등을 운영 중인 에버랜드 사업부문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작업도 전담할 것으로 알려졌다.제일모직은 연내 상장을 통해 투자자원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여기서 나온 자금으로 에잇세컨즈와 빈폴아웃도어의 글로벌 브랜드화에 투자하기로 했다. 앞서 윤주화 사장은 상장 추진을 발표하면서 “이를 통해 재원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기술, 인력, 경영 인프라 등 사업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해 글로벌 패션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에잇세컨즈는 내년 봄·여름(S/S)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선다. 과감한 공급망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해 ‘글로벌 톱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에잇세컨즈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둘째 딸인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이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3년간 공을 들여 야심차게 내놓은 토종 SPA 브랜드다. 이 사장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심혈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론칭 2년 만에 1300억원 매출을 달성하면서 올해 목표를 1900억원으로 잡았다.다른 신성장동력인 빈폴아웃도어의 해외 사업에도 가속도를 낼 방침이다. 빈폴아웃도어는 중국 대륙에 지난 2012년 11월 첫 진출한 뒤 현재 상하이·하얼빈·우루무치 등 총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직 중국시장은 초기 진입 단계이지만 전속모델인 김수현 후광효과에 힘입어 중국 공략을 노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그룹 모태 겪인 제일모직으로 회사명을 변경함으로써 패션부문에 보다 강력한 힘을 실어줄 것으로 해석된다”며 “향후 제일모직 행보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모직은 이달 사명 교체에 따라 사이트와 브랜드 재정비 작업도 한창 진행 중이다. 사이트 이름과 주소는 제일모직으로 변경하되 에버랜드 사업부문은 추가된다.
2014.07.08 I 김미경 기자
매출과 직결되는 웹사이트 오류,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해결
  • 매출과 직결되는 웹사이트 오류,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해결
  • [e-비즈니스팀] 웹사이트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체크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할 수 있는 무료 웹사이트 및 검색어 모니터링 서비스 몬캣이 웹사이트 운영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시스템 통합 및 관리 업체 ㈜유호스트(대표 이윤석)는 비용 없이 실시간 웹사이트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이트속도체크, 게시판모니터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몬캣(MONCAT)’서비스를 운영 중이다.몬캣서비스는 24시간 동안 웹사이트 전체를 꼼꼼하게 모니터링 해 오류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오류가 발생했을 때 바로 운영자에게 알림을 발송하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웹사이트 운영에 활용할만한 인력이 없는 개인 사업자나, 서버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불안정성을 감수해야 하는 경우 몬캣서비스는 빛을 발한다.웹사이트의 각종 이상 현상을 무료로 체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욕설 및 불법광고 등에 대한 키워드 모니터링, 일부 이미지나 링크의 깨짐 현상에 대한 이미지/ 링크 오류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는 몬캣서비스는 푸쉬 알림이나 문자서비스를 통해 운영자와 소통하며, 전담 관리자 없이도 웹사이트의 발전적인 운영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한다.또한 경쟁사 사이트의 키워드 검색 모니터링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당 기업이 진행하는 이벤트나 가격인하 등 사이트 동향을 파악할 수 있고 이에 대응하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몬캣서비스를 운영하는 유호스트 측은 “사이트 접속이 느리다는 고객 불만이 접수 됐을 때 운영자도 모르는 사이 고객 이탈이 생길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은 고객 이탈을 줄이기 위해서는 빠르고도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한데 몬캣서비스는 이 같은 서비스를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서 “최근과 같이 경쟁이 심한 시장의 상황에서 경쟁사의 이벤트나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서버의 특성상 이미지나 링크를 자주 바꿔야 하는 경우에도 몬캣서비스가 주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몬캣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onc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C 2014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산업단지공단 시범사업 위탁운영기관 선정
  • KPC 2014년도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산업단지공단 시범사업 위탁운영기관 선정
  • [e-비즈니스팀] KPC(회장 진홍)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중기핵심사업) 산업단지공단 시범사업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이는 2006년 이후 8년 연속 중기핵심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유용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 근로자의 HRD 역량제고를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인적자원개발 투자확대를 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훈련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은 교육 필요성과 수요는 높으나, 업무공백 우려와 예산&#183;정보&#183;프로그램 부족에 따라 교육은 부진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산업단지를 노동생산성 제고를 통한 창조경제 거점담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우수 훈련기관을 통한 산업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었다.&nbsp;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에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유용한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인적자원개발 투자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한 사전 교육수요조사서를 기반으로 한다. 대부분&nbsp; 산단공 시설을 이용하거나 해당 거점별 교육시설을 이용하여 해당지역 산업단지의 니즈를 반영한 지역산업 특성에 따른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KPC 중기핵심사업 산업단지공단 시범사업의 교육프로그램의 특장점이론 보다는 재무회계 현업의 이슈와 현장의 원가관리 문제, 최근 정부의 세무정책 동향 파악은 물론 각종 세무정보의 검색능력을 강화하고, 회계, 원가와 세무관리 전반에 대한 정학한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절세방안을 스스로 수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한다.&nbsp;이를 위해 최근 빈번히 이루어지고 있는 회계와 세법 개정의 입법취지와 개정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최신 판례의 경향을 중심으로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사례 위주의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수강생이 능동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나감으로써 교육과정 수료 후 현업에 복귀해 실무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교수법을 설계함으로써 주어진 시간 내에 최대한의 교육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전문분야를 전공하고 다년간의 실무 및 상담경험이 풍부한 직무전문가(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중심)로 유사교육과정의 강의 여부 및 수강생에 의한 강사 및 강의만족도 등 요인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KPC의 핵심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장 우수한 지도강사를 선정하여 강의에 배정한다.수강생간에 실습과 토론, 수강생과 지도강사간의 토론과정을 통한 분야별 전문 직무 관련 지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실무적용 방법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다양한 업종과 기업규모별 상담과 교육경험이 풍부한 지도강사를 배정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한다.교육효과 극대화를 위해 강의를 위해 필요한 수업교재 외에도 학습활동서를 제공하여 본인 수준에 맞는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자사 재무제표를 통해 경영분석을 실시하고 실제 세무신고서를 작성하게 함으로써 현업에 복귀해서 실무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한다. 교재와 학습활동서는 현업에 복귀하여 업무수행 중에도 참고할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실무용 사례집 등을 첨부하여 개별학습이 가능하도록 제작하여 배포한다.단순한 일시적 교육수요충족에 그치지 않고 교육기간 내에 공통의 워크숍 활동과 수강생 상호간의 교류를 통하여 회계, 원가와 세무 통합관리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교육 종료 후 현업에 복귀한 뒤에도 유사한 문제의 해결방안을 교육과정 이수자 상호간에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및 공동체 그룹을 조직할 수 있다. 또한 전담 지도 강사가 온라인 카페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최신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전수한다.교육과정 수료 후에는 교육기획 및 운영관리 담당자, 교육과목별 전문지도 교수진과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최신 세무관리 관련 정보와 간이진단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수강생 간 원활한 정보 및 인적 교류를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인‘경영인사이트포럼(http://cafe.naver.com/mifkpc)’도 제공한다. 교육문의 : 02-724-1823 (문희진) 교육신청은 교육과정 신청 사이트 : http://smhrd.kpc.or.kr/smhrd_main.asp에서 할 수 있다.&nbsp;
돈 되는 중국 주식은
  • [시진핑 방한]돈 되는 중국 주식은
  •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첫 방한으로 중국 주식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말 중국 주식 직접 투자에 도전한 이후 최고 수익률이 12%를 기록 중이다. 국내 주식이 박스권인 가운데 그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소외된 중국 주식에 다시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에 중국 교포 출신으로 중국 초상증권 상해지점 근무 후 현재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에 근무 중인 김철(사진) 중국전문가에 자문했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중국의 상하수도 등 환경산업 등이 유망하다”며 “문화, 엔터테인먼트 산업도 성장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①알리바라 영화산업 진출…문화중국미디어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올 3월 문화중국미디어(010600)를 인수하며 영화산업에 뛰어들었다.상호도 ‘알리바바픽쳐스’로 변경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감독인 왕가위 감독과 영화제작 협력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5년간 최대 5편의 왕가위 작품에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알리바바의 경영위험전문관리임원(CRO)인 샤오시아펑을 이사회 의장으로 영화배우 이연걸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철 전문가는 “그동안 중국 영화산업은 극장수를 늘리는 외형 성장에 투자했지만 앞으로는 자체 컨텐츠 제작 능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라며 “특히 중국 내 불법 복제 등 무료 컨텐츠 사용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면서 유로 컨텐츠 서비스 사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주가는 지난 3월 인수 소식 이후 급등했다가 다시 조정을 받은 상태다. 최소 매수단위는 1만주다. 한편, 미국 상장을 앞두고 있는 알리바바는 문화중국 투자에 앞서서도 동영상사이트 유쿠투더우 지분의 18.5%, 화슈미디어의 지분 20%를 매입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꾸준히 관심을 보여왔다. 현지 언론은 “알리바바픽쳐스는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만들려고 하는 알리바바 엔터테인먼트 제국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②‘물과의 전쟁’ 벌이는 中수처리 1위 기업…북경수도그룹김 팀장이 향후 10년 동안 유망할 것으로 꼽은 기업은 ‘북경수도그룹(00371)’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대형 물공급 업체로 주요 사업은 오수처리, 상하수도 관련 시설의 건설과 운영 및 서비스다. 베이징의 상하수도와 수질오염을 전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5년내 수처리 규모가 하루 1600만톤에서 3200만톤으로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은만국증권에 따르면 올해는 신규 투입과 인수로 일평균 처리능력이 전년대비 65% 정도 증가한 15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말 총282개 수처리공장 중 188개가 가동 중이고 현재 건설 중이다. 지난해 일 평균 처리능력은 950만톤 수준이며 실제 처리량은 일 평균 590만톤 수준이다. 올해 수처리사업부문 매출이 50%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15개인 수처리장의 가격 인상률은 15% 수준으로 이를 올해 매출에 반영한 것이다. 향후 몇 년 사이 건설중인 프로젝트들이 잇따라 생산투입이 될 것이므로 실적성장 전망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올해 총 80억 홍콩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중 절반은 수처리 사업에 나머지 절반은 건설사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해말 기준 현금 보유량이 55억 홍콩달러다. 김 팀장은 “수처리 규모 증가와 수도가격 상승으로 회사의 매출이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특히 수도오염 예방관리 법안이 재심사에 들어가 올해 안에 ‘수도오염 예방관리 행동계획’이 발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③中 최대 심뇌혈관 의약품 제조업체 ‘사환제약’…대표적 고령화 수혜주 2001년 설립된 사환제약(00460)은 3000개가 넘는 대리판매업체를 통해 전국 1만여 개의 병원에 약품을 공급한다. 규모로는 중국 내 8위의 병원 처방약업체이고 그 중 심혈관 및 뇌혈관계통 처방약부문에서는 1위이다. 2007년부터 매출의 6%이상을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30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07년 싱가포르증시에 상장했다가 2009년 상장폐지하고 2010년 홍콩증시에 상장했다. 2012년 스웨덴 Neuro Vive AB사와 2가지 신약에 대한 공동개발을 시작했다. 2013년 매출은 전년대비 55.6% 증가했고 순이익도 46%나 증가했다.최근 국가식약청에서 당뇨병 치료제 신약에 대한 임상시험이 받아들여졌다. 사환제약은 2011년 심혈관약품 독점 판매권을 취득한 이후 중국 본토 약 1만개 병원에 약품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후 약품 생산판매업체인 두프로마이즈 홀딩스를 인수해 생산 능력이 더욱 향상 됐다. 그는 “중국 내 제약업계 구조조정이 한창”이라며 “여기에서 살아남은 제약 회사들의 독점력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의 고령화 진행 속도를 고려할 때 심혈관약품들의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전문가는 “현재 주가가 상승한 측면이 있지만 지금도 충분한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2014.07.05 I 성선화 기자
  • 오픈베이스, 한국 HP와 보안솔루션 총판 계약
  •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049480)가 한국HP 보안사업부와 보안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오픈베이스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HP 보안사업부의 모든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를 국내 기업, 금융, 공공 고객 등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구체적으로는 △차세대 침입방지솔루션 및 차세대 방화벽 ‘티핑포인트’ △통합로그관리/분석 및 관제솔루션 ‘아크사이트’ △시큐어코딩 솔루션 ‘포티파이’ △웹취약점 분석솔루션 ‘웹인스펙트’ △암호화키 관리솔루션 ‘아탈라’ 등이다.오픈베이스는 약 20년간 국내 IT 인프라 특히 네트워크 분야의 리더 기업으로 전문적인 판매 시스템을 갖추고,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과 숙련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대규모 보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보안사업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한국 HP 보안사업부는 탄탄한 제품 인지도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보안 인텔리전스 기반의 선제적인 보안 프레임워크와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보안시장을 선도하고 있다.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오픈베이스는 시큐어코딩, 네트워크 보안, 암호키 관리, 통합보안관제, 빅데이터 보안 등 인프라 전반에 필요한 핵심 보안 포트폴리오까지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HP 보안솔루션을 위해 보안 전담 영업 및 기술 인력을 배치하고,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각종 세미나와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보안 마켓을 선도하고 있는 HP 보안사업부와 총판 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보안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7.01 I 김대웅 기자
  • 주요기관 보도계획(6.23~27일)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다음은 이번 주(6월23일~27일) 주요 기관 보도계획이다.◇23일(월)▲기획재정부09:00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 발표 요약09:00 현오석 부총리, 「지식공유 허브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 개회사 14:00 추경호 차관, 「한·중 국제세미나」축사▲산업자원통상부17:00 현금지원 신청 절차 간소화 등 규제 완화 - ‘14년 제2회 외국인투자위원회 개최 결과17:00 제6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결과 -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계획(안) 심의·의결11:00 에너지기술 예비 우수인재 찾는다 - 에너지기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11:00 G20 회원국, 무역·투자 조치 모니터링 보고서 회람11:00 FTA 콜센터, 애로해소 원스톱 창구로 역할 톡톡 - 개통후 1년간 10,589건 상담▲농림축산식품부11:00 2014 브라질 월드컵과 연계한 한국 농식품 종합 홍보 - 월드컵과 연계하여 박람회 참가(24~27), 판촉행사, 안테나숍 운영, 소비자체험행사 등 종합 홍보 실시11:00 심혈관 개선에 효과 있는 올레산 많은 땅콩 나왔다 - 농촌진흥청, 올레산 함량 82.9% 땅콩 ‘케이올’ 개발▲공정거래위원회09:00 해외경쟁법 동향 및 대응방안 설명회 개최 12:00 김포한강신도시 크린센터 시설공사 및 남양주별내 크린센터 시설공사 입찰관련 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한국은행12:00 2014년 5월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금융위·금감원09:30 우리은행 민영화 추진12:00 ‘금감원 민원, 상담전화 1332’의 새이름을 지어주세요12:00 이륜차 사고관련 렌트업체 보험사기 적발◇24일(화)▲기획재정부09:00 UN공공개혁포럼-KDI국제정책대학원-KOICA 공동 컨퍼런스: 개도국으로부터 배우는 공공부문 개혁사례▲산업자원통상부06:00 친환경 LED&OLED 조명, 세계를 비추다 - 24(화) 11:00, 킨텍스에서 국제 LED&OLED EXPO 개막식 개최11:30 정부, 시험인증 마이스터 키운다 - 24(화) 15:00, 한국생산성본부 에서 맞춤형 인재양성 MOU 체결 * 교육부 공동배포 ▲농림축산식품부11:00 2014년 대한민국식품대전 참가업체 모집 - ‘전통발효식품의 재발견‘라는 주제로 9.2~9.5일까지 열리는 식품대전의 참가업체 공모 11:00 해외농업개발 사업계획 신고시 불편 없앤다 - 해외농업개발사업자의 신고 규정 완화, 집합투자업 특례 규정 폐지 등을 포함한 해외농업개발협력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11:00 「농어업재해대책법」 및 하위법령 개정 시행 - 재해복구비 선지급에 따른 복구의무 시한 및 과태료 부과규정 폐지, 재해예방 시설 장비 지원대상 구체화11:00 임간방목지 일시사용 면적에 대한 규제완화로 산지생태축산 활성화 -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 면적확대 : (현행) 3만㎡ → (개선) 5만㎡▲해양수산부11:00 해운항만인력양성 산학연계사업을 통한 인턴십 실시 ▲공정거래위원회06:00 5월의 공정인 선정12:00 ㈜에스티앤컴퍼니의 부당한 광고 행위에 대한 건 -(브리핑) 24일 11:00, 서울 소비자과장 브리핑▲한국은행12:00 이주열 한은 총재, BIS ‘연례 컨퍼런스’ 및 ‘연차총회’ 참석▲금융위·금감원배포시 제27회 국무회의 관련-「신용협동조합법」 일부개정법률안 국무회의 통과-「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 국무회의 통과06:00 ‘14년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12:00 불법외환거래 예방을 위한 ’외국환거래 설명회‘ 개최12:00 금융감독원, 보험사기 방지업무 운영실태 등 업무전반에 대한 점검 실시배포시 2014년 보험회사의 내부통제기능 강화를 위한 워크샵 개최◇25일(수)▲기획재정부09:30 통계지리정보(SGIS) 활용사례 공유서비스10:30 제23차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12:00 KDI FOCUS ‘가계부채의 위험에 대한 이해와 위험 관리 체계의 설계 방향‘12:00 2014년 4월 인구동향12:00 2014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12:00 2013년 맞벌이가구 현황▲산업자원통상부11:00 알뜰소비의 첫걸음, 재제조 제품을 아시나요? - 대형마트, 재제조기업과 연계해 공기청정기 등 시범판매11:00 ‘뿌리산업 전문기술 인력양성 사업’ 주관 대학 선정 - 뿌리기업과 연계, 현장중심形 기술인력 양성 추진11:00 산업기술혁신 열린포럼 개최 - 기업 연구소장·유관기관·정부간 네트워크 구축11:00 에너지기술 공급-수요의 큰 틀로 개편한다 - 에너지 R&D 사업구조 개편 ‘15년부터 적용11:00 정부 3.0 확산으로 일자리 창출·국민행복 실현 추진 - 25(수) 14:00, 산업부에서 전략회의 개최 (우수사례 시상까지 공개)▲농림축산식품부06:00 명사와 시민이 함께하는 막걸리 투어 - 명사(서경덕, 김장훈) 와 시민이 함께 하는 막걸리 문화행사, ‘막걸리 유랑단’ 개최 (6.25, 통인시장)06:00 농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한 잔류농약 신속 다성분 동시분석법 개발 - 분석시간 단축 및 분석비용 절감효과로 농식품 안전관리 능력 향상 11:00 코리아 승마페스티벌 개최 (6.27~7.7, 경마공원)11:00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개최 - 2014년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개최 홍보를 통하여 여름휴가와 연계한 농촌관광 홍보(6.26~29, aT)11:00 전국 우수맛집 가이드북 보급 -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수 음식점 소개·홍보를 통해 음식관광 활성화 도모11:00 제2차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 담양 (대나무 밭), 구례(산수유 농업)11:00 농식품부, KT와 빅데이터 기반 가축 전염병 대응협력 - AI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6.25, 롯데호텔)▲해양수산부11:00 인도양 해저열수광상 독점탐사광구 탐사계약 체결11:00 2014년 5월 항만물동량 처리실적 분석11:00 ‘14년도 전국 연안침식모니터링 감시망 강화▲공정거래위원회09:00 중국 NDRC와의 한국 경쟁법 지식공유사업(KSP) 관련 최종 보고회 개최 ▲한국은행06:00 2014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CSI)12:00 2014년 1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금융위·금감원12:00 신제윤 금융위원장 FATF 총회 참석 및 한국의 FATF 제3차 라운드 상호평가 졸업 * 사진 배포 예정(6.25.(수), 18:00) 배포시 제12차 증선위 개최 결과-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 결과 조치-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 등06:00 ’개인정보 불법유통 감시단‘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12:00 건강한 분에게는 보험료를 할인해 드려요12:00 최근 3년간 상장법인의 비감사용역보수 현황 분석◇26일(목)▲기획재정부17:00 2014년도 7월달 국고채발행계획 및 6월달 발행실적12:00 2014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12:00 2014년 보리, 봄감자, 사과, 배 재배면적 조사 결과▲산업자원통상부06:00 업계와 정부, 비관세장벽 대응 논의 - 정부 부처간 대응계획·이행현황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상시 점검06:00 ‘14년 5월 주요 유통물류업체 매출 동향06:00 산업기술 R&D제도 혁신(미래부 공동배포)11:30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11:00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성과발표회 - 26(목) 13:00, EL-Tower 그랜드홀11:00‘14년 R&D 사업화에 저리대출 자금 3,000억원 쏜다 - R&D사업화 전담은행 관계부처 도입 확산 위한 설명회 개최▲농림축산식품부06:00 저수지 배수장 비상대처훈련실시 결과 - 저수지 붕괴, 배수장 가동중단 등의 상황을 가정한 민?관 합동 현장훈련 실시 결과(’14.5.19∼6.16)11:00 새만금 농업용지조성 투자 견인 - 농업용지 5공구 추진상황 및 대규모농업회사 입주부지 700㏊ ‘15년 완료계획 등 11:00 대중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해 K-Food Fair 개최(27~29, 상해 )11:00 논 잡초 제거하는 ‘벼농사용 제초로봇’ 개발 - 일손 부족 해결 친환경 농업 확산 등 기대▲해양수산부11:00 對 중국 수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11:00 7월부터 도서민에 여객선 차량운임도 지원11:00 낚시도 IT시대 맞춰 스마트하게!! 낚시정보 앱 개발11:00 전국 공·항만에서 실시하는 수산생물 국경검역 강화▲공정거래위원회06:00 2014년도 상반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정보공개 09:00 가맹사업법 위반사업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기준에 관한 고시 제정 12:00 4개 음원 사이트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한 건 -(브리핑) 26일 11:00, 전자거래과장▲한국은행12:00 2014년 5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12:00 2012년 산업연관표(연장표) 작성 결과 배포시 해외경제포커스<2014-26>▲금융위·금감원배포시 제3차 금융감독정책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 금감원, 군 재정장교 금융교육 강사양성 연수 실시12:00 패키지 여행 중 리조트의 관리 소홀로 다친 경우도 여행사의 책임이 있으므로 배상책임보험금을 지급해야◇27일(금)▲기획재정부08:00 2014년 5월 산업활동동향08:00 최근 경기순환기의 기준순환일 설정09:00 2014년 5월 산업활동동향 분석▲산업자원통상부06:00 무역위, 일본산 공기압 전송용 밸브 반덤핑조사 예비판정배포시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제5차 협상 결과배포시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 제7차 공식협상 개최▲농림축산식품부06:00 여름철 채소류 수급동향 및 수급조절 매뉴얼 개정06:00 제4대 농식품 원산지 「일일명예 중앙단속반장」 위촉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김준봉회장 위촉, 전통시장 쌀 원산지표시 현장 점검 및 의견 청취▲공정거래위원회06:00 2014년도 하도급거래 상습 법위반사업자 명단 공표▲한국은행08:00 2014년 5월중 국제수지(잠정)12:00 2013년 북한경제성장률 추정 결과 ▲금융위·금감원배포시 「금융분야 개인정보 유출 재발방지 종합대책」 이행 점검회의 개최배포시 국내 금융회사의 캄보디아 진출전략 세미나 개최배포시 연 48,000여명 소년원생 및 보호관찰 청소년 대상 실용경제금융교육 실시
2014.06.22 I 이지현 기자
여성, 주부 소자본창업 화제의 아이템! 온라인 영어도서관 사이트 운영!
  • 여성, 주부 소자본창업 화제의 아이템! 온라인 영어도서관 사이트 운영!
  • [e-비즈니스팀] 최근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무점포창업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점포창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없애 리스크가 적고,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은 소자본 창업의 최대 장점이다. 그러나 최근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 소자본, 무점포창업도 조목조목 따져보고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 전문가는 “무점포, 소자본창업의 경우 영업을 동반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그 때문에 창업자 본인의 열의가 아무리 높아도 판매 상품 및 프로그램이 좋지 못하다면 성공 가능성도 떨어지기 마련이다.”라고 한다.이러한 창업시장에서 ITL Library는 기존 점포창업의 리스크와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이 수반하는 영업적인 측면, 외부판매 등 리스크를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하고있어 이목을 끈다. ITL Library myON 강남지역 지점장 이(38)씨는 5개월전만 해도 집에서 가사와 양육을 하던 평범한 주부였다. 부업으로 창업 준비를 하던 중 온라인 영어공부방을 우연히 알게 됐고 온라인 영어 공부방으로 제 2의 삶을 열었다.이(38)씨는 “재택근무로 많은 욕심없이 초기자금 670만원 투자로 月100만원 수입만 올려도 해볼만한 사업이라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시작해보니 본사의 회원 유치지원으로 시작 5개월만에 月150만원을 넘겼습니다.”며 “가정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개인적인 성취도 가능해 여성 및 주부창업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업체 관계자는 “집에서 주 2~3회, 일 3~4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하기에 투잡이나, 주부창업으로 상당히 적합하다, 기존에 무점포, 소자본창업이라면 직접 영업을 하러 외부판매를 다니거나 하는 형식이 많은 반면 myON지점장은 집에서 PC로 아이들을 관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점포창업으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한다.myON은 미국 내 4천500여개의 초중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PC, 태블릿 등을 이용해 어디서나 영어책을 읽고 들을 수 있는 영어 도서관으로 75개 출판사에 약 3천600여권을 보유중이며 콘텐츠 또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되는 등 사용 편의성도 좋다. ITL Library myON 지점장은 아이 한명 ‘코칭’시 연회비, 월 관리비 2중으로 수익을 지급해 고소득자가 많아 획기적이라는 반응이며, 본사에서 홈쇼핑 및 온&8226;오프라인&nbsp; 마케팅으로 유치된 아이들은 각각 지역 지점장에게 위임하고 있다.&nbsp;또한 지점장들에게는 영어독서지도사, 파닉스전문가과정 수료 지원 및 자격증 발급은 물론, 자질에 따라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영어전담교사, 문화센터 등 아르바이트 활동도 가능하도록 지원해준다.ITL Library myON 지점장은 900여개의 사업권을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있다. 희망자에 한해 myON 프로그램을 1주일 무료체험 후 창업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좀 더 자세한 사항은 ITL Library myON 사이트(http://itllibrary.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알리안츠생명, i-PA지원자 모집
  • [포토]알리안츠생명, i-PA지원자 모집
  • [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신세대 프로페셔널 어드바이저 조직인 ‘i-PA(Professional Advisor)’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i-PA 채용을 위한 리크루팅 세미나를 오는 13일과 2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알리안츠 타워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i-PA는 알리안츠생명이 새롭게 도입을 추진하는 제도로 30세 이하의 4년제 대학교 졸업예정자 혹은 졸업자로 구성된 영업 조직이다. 전문적인 금융지식과 영업 실무 경험을 쌓으며 앞으로 개인의 진로 방향에 따라 알리안츠생명 내 PA로 성장하거나 영업관리자 혹은 교육 전담매니저로 성장할 수 있다. 위촉 전후를 구분해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위촉 전 2개월의 교육기간 중 교육수당을 제공하며 위촉 후 1년간 일정 수준의 최저소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뿐만 아니라 우수 i-PA에게는 글로벌 알리안츠 계열사 탐방, 해외 컨벤션 참가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i-PA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알리안츠생명에서 주최하는 리크루팅 세미나를 통해 지원하거나 자사 홈페이지(www.allianzlife.co.kr)와 페이스북, 취업 사이트 등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에서 선발된 지원자에 한해 사전 교육 참여의 기회를 준다. 교육 이수 후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 요건을 갖춰야 i-PA로 활동할 수 있다.
2014.06.12 I 신상건 기자
KBS "가상 출구조사 유출, 우리가 피해자"(일문일답)
  • KBS "가상 출구조사 유출, 우리가 피해자"(일문일답)
  • 온라인에 공개된 ‘KBS 가상 출구조사 결과’ 페이지[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BS는 3일 가상 출구조사 결과가 홈페이지에 일시적으로 노출된 것과 관련 “외부인의 악의적 유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KBS도 피해자”라고 강조했다.KBS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국제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1시간4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내부 테스트 주소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봤을 때 외부인의 소행이라는 데 무게를 둔다”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 조치를 취했고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강조했다.KBS는 공개된 데이터는 KBS가 의도적으로 조작된 것이 아닌 외부 여론조사가 방송3사에 공동으로 전달된 내용이라고 해명했다. 김진권 KBS미디어 뉴미디어 본부장은 “데이터는 밀워드 브라운 미디어리서치에서에서 방송3사에 공동으로 제공한 데이터”라면서 “테스트를 위한 자료일뿐 의도적으로 고치거나 수정한 것은 결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다음은 서강원 KBS 미래미디어센터장과 김진권 KBS미디어 뉴미디어사업본부장과 일문일답이다.-사고 경위는.△2일과 3일 양일간 ‘모의 출구조사’ 테스트를 진행했다. 외부 출구조사 협력업체로부터 가상의 출구조사 데이터를 받아 웹사이트에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보는 테스트다. 지난 3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 40분동안 모의 출구조사를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자료가 외부에 누출됐다. 오후 5시10분경 이를 인지하고 오후 5시15분경 서버에서 자료를 삭제했다. 이 시간 동안 외부에 의한 자료 누출로 본다. KBS와 KBS미디어는 사실상 피해자다. 해킹에 관한 가능성, 웹사이트 결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과 조사중에 있다.-사이트가 유출되고도 늦게 발견된 이유는.△담당자도 외부에 유출된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모의 출구조사 결과가 외부에 유출된 것을 안 것은 오후 5시10분경이다. 외부를 통해서 들었다. SNS를 통해서 워낙 빠르게 유포되는 상황이었다. 10분에 인지해서 5분내에 삭제를 했다.-악의적인 유출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KBS 내부테스트는 신뢰있는 소수의 멤버들만 간여했다. 3일 테스트 시간은 1시간40분으로 짧은 시간이다. 이 기간동안 수동적으로 자료를 탈취하긴 어렵다. 누군가 계속 모니터를 하거나 자동화된 방식을 써야 가능하다. 웹서버에 올라간 데이터는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기에 유포되면 문제가 된다는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을 것이다. KBS 기술력으로 막을 수 없는 해킹의 수준도 있다는 것을 솔직히 말씀드린다.또 삽시간에 전달력 높은 사이트에 포스팅돼 유포되는 것을 볼때 탈취 이상으로 유포 과정에 문제가 있다. -해킹으로 보려면 외부인 접근 로그 기록이 있어야 한다.△로그 데이터 분량이 상당히 많다. 정상적인 로그인도 있고 우회 IP(인터넷주소)를 통한 방식도 있는 것 같다. 일단 오늘 저녁 6시 출구조사 서비스에 인력을 집중하고 있다. 선거방송이 끝나는 대로 조만간 로그 데이터 분석도 시작할 예정이다.-내부 유출 가능성은 없는가.△통상적으로 출구조사 관련 업무는 KBS, 개발전담하는 KBS미디어, 외주개발사가 협업을 통해서 진행한다. 테스트한 인력은 KBS미디어내 직원 3명이다. 저희 입장에서 개발 직원에 대한 신뢰는 갖고 있다. 앞으로 접속기록이나 기술적인 조사를 진행하다보면 이 부분에 대한 원인 규명을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외부, 내부, 해킹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유출된 정보의 출처는. 공교롭게 야당측 후보들이 당선된 것으로 나왔다.△여론조사 기관 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에서 방송3사에 제공한 가상 데이터다. 테스트를 위해 오래 전 받은 데이터일뿐 여론조사 결과나 사전 투표결과는 아니다. 이미 언론에 발표된 여론조사 데이터일 수 있다.
2014.06.04 I 김상윤 기자
`소방 해체를 막아주십시오` 소방관 "얼마나 답답하면 이런 글을.."
  • `소방 해체를 막아주십시오` 소방관 "얼마나 답답하면 이런 글을.."
  •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국가안전처 신설에 따른 소방방재청 해체 소식과 관련해 한 소방관의 글이 화제다.지난 28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이슈청원 란에 ‘소방 해체를 막아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현장에 있는 소방관이라고 밝힌 아이디 ‘불혼조작’이 글을 남긴지 만 이틀만에 2만4000여 명 이상의 누리꾼들이 서명에 동참했다.29일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신설될 국가안전처는 소방과 해양안전, 특수재난 담당 본부, 안전관리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은 차관급인 청에서 1급인 본부로 강등되는 셈이다. 청장인 소방총감(치안총감) 계급도 사라지게 된다. 이에 소방공무원들은 행정직 공무원 중심의 조직이 지휘했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사진=다음 아고라 이슈청원 캡처‘불혼조작’은 아고라 이슈청원에 올린 글을 통해 “소방조직은 ‘비정상의 지속화’로 가고 있다”며, “묵묵히 일 잘해온 소방이 해경과 같이 1계급 강등되면서 해체 흡수되고 국민은 과거 그대로 시도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차별적인 소방안전 서비스를 계속받는다는 말은 없다”고 전했다.이어 “현장 소방관들은 대구지하철 화재사고가 난 2004년 최초 재난관리 전담기구 소방방재청이 만들어졌다. 당시 부족한 인력, 장비 이야기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소방의 이미지는 ‘노후화된 장비’와 ‘부족한 인력’, ‘매 맞는 소방관’으로 대변되고 있다. 그래서 작금의 국가안전처 신설에 대해서도 별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정말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지 않나? 얼마나 답답하면 일개 소방관이 이런 글을 올리겠나?”하고 한탄했다.또 그는 “지금이라도 국가안전처장이나 차장에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카리스마가 있는 소방관이 임명되어 지휘할 수 있게 해주고, 더 이상 부족한 인력, 장비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로 고르게 안전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마지막으로 그는 “그 나라의 안전을 보면, 그 나라의 품격을 알 수 있습니다. 단언컨데, 국가개조와 국가안전처의 시작은 관료사회가 재난현장중심 소방조직을 재난전문조직으로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것입니다”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우리 119소방의 119가 되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누리꾼들은 최근 고양시외버스터미널, 장성 요양병원, 도곡역 등에서 대형 화재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소방관들의 열악한 환경과 처우 개선 시급에 공감하며 심각성을 알리고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 현직 소방관 "장갑 인터넷 구입? 폐차위기 소방차도 사용"
2014.05.30 I 박지혜 기자
  • 새누리당, 게임규제법 '좋아요' 10만이면 개정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모바일 정당 크레이지파티(www.crazyparty.or.kr)가 28일 저녁 10시 ‘게임규제법’을 주제로 첫 생중계 토론을 한다.앞서 새누리당은 ‘크레이지 파티’에서 실시하는 투표에서 10만명이 ‘좋아요’를 누를 경우 그 의견을 존중해 법안을 통과 또는 수정시킬 것을 약속했다. 몇 년 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게임규제법이 이번 토론을 계기로 바뀔 것인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크파 생중계 토론의 찬성 측 토론자는 ‘게임중독방지 및 치료법’을 발의한 새누리당 비례대표 신의진 의원과 가톨릭대학교 이해국 교수다.반대 측 토론자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김상민 의원과 게임개발자연대 김종득 대표다. 진행은 강용석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맡아 진행한다. 토론은 28일 수요일 저녁 10시~12시 2시간동안 라이브로 진행된다. 장소는 서강대 가브리엘관. 생중계되는 토론은 크레이지파티 웹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생중계 중에 크레이지파티 웹사이트의 ‘라이브’ 메뉴에서 댓글을 달 수 있어 네티즌들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현재 크파에서 진행중인 게임규제법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1만2000명에 달한다. 반대 97%, 찬성 2.7%로 게임규제법을 반대하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크레이지파티의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게임규제법 토론 소식에 “당연히 게임중독법 없애야지”, “햄버거를 많이 먹어 비만이 속출한다고 해서 햄버거 회사를 찍어누르덥니까”, “게임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다. 이런 문제는 사회?기업?정부 모두가 같이 해결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조동원 당 홍보기획본부장은 “적극적으로 모바일 사용자와 소통하고 모바일 여론을 반영하는 정당만이 살아남는다“며 게임규제법을 시작으로 대한민국과 새누리당 혁신의 신호탄을 올릴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크레이지파티의 ‘게임규제법 투표는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1달간 진행되며, 28일 토론 이후에는 6월 11일에 2차 게임규제법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크레이지파티를 지원하기 위해 새누리당은 제 3사무부총장 직제를 신설해 ‘크파’에서 수렴된 모바일 여론을 지도부에 전달하는 일을 전담하도록 했다. 또 ‘크파’를 온라인 당협으로 인정하고, 정식으로 247번째 당원협의회로서 위상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2014.05.28 I 김현아 기자
여성, 주부 소자본창업 열풍! 화제의 창업아이템! 영어도서관 사이트 운영
  • 여성, 주부 소자본창업 열풍! 화제의 창업아이템! 영어도서관 사이트 운영
  • [e-비즈니스팀] 최근 창업시장에서 소자본, 무점포창업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점포창업의 문제점을 보완해 임대료 등 고정비 부담을 없애 리스크가 적고, 초기 창업자금이 적게 들어간다는 점은 소자본 창업의 최대 장점이다. 그러나 최근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어 소자본, 무점포창업도 조목조목 따져보고 한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 전문가는 “무점포, 소자본창업의 경우 영업을 동반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다. 그 때문에 창업자 본인의 열의가 아무리 높아도 판매 상품 및 프로그램이 좋지 못하다면 성공 가능성도 떨어지기 마련이다.”라고 한다.이러한 창업시장에서 ITL Library는 기존 점포창업의 리스크와 무점포창업, 소자본창업이 수반하는 영업적인 측면, 외부판매 등 리스크를 새로운 해법으로 제시하고있어 이목을 끈다. ITL Library myON 강남지역 지점장 이(38)씨는 5개월전만 해도 집에서 가사와 양육을 하던 평범한 주부였다. 부업으로 창업 준비를 하던 중 온라인 영어공부방을 우연히 알게 됐고 온라인 영어 공부방으로 제 2의 삶을 열었다.이(38)씨는 “재택근무로 많은 욕심없이 초기자금 670만원 투자로 月100만원 수입만 올려도 해볼만한 사업이라 생각하고 도전했는데 시작해보니 본사의 회원 유치지원으로 시작 5개월만에 月150만원을 넘겼습니다.”며 “가정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개인적인 성취도 가능해 여성 및 주부창업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업체 관계자는 “집에서 주 2~3회, 일 3~4시간으로 관리가 가능하기에 투잡이나, 주부창업으로 상당히 적합하다, 기존에 무점포, 소자본창업이라면 직접 영업을 하러 외부판매를 다니거나 하는 형식이 많은 반면 myON지점장은 집에서 PC로 아이들을 관리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점포창업으로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한다.myON은 미국 내 4천500여개의 초중등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PC, 태블릿 등을 이용해 어디서나 영어책을 읽고 들을 수 있는 영어 도서관으로 75개 출판사에 약 3천600여권을 보유중이며 콘텐츠 또한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공되는 등 사용 편의성도 좋다. ITL Library myON 지점장은 아이 한명 ‘코칭’시 연회비, 월 관리비 2중으로 수익을 지급해 고소득자가 많아 획기적이라는 반응이며, 본사에서 홈쇼핑 및 온&8226;오프라인&nbsp; 마케팅으로 유치된 아이들은 각각 지역 지점장에게 위임하고 있다.&nbsp;또한 지점장들에게는 영어독서지도사, 파닉스전문가과정 수료 지원 및 자격증 발급은 물론, 자질에 따라 초등학교 방과후교사, 영어전담교사, 문화센터 등 아르바이트 활동도 가능하도록 지원해준다.ITL Library myON 지점장은 900여개의 사업권을 선착순으로 마감하고 있다. 희망자에 한해 myON 프로그램을 1주일 무료체험 후 창업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좀 더 자세한 사항은 ITL Library myON 사이트(http://itlmyon.co.kr/event_02/index.html?wr_5=DP2)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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