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2,055건

  • [기자수첩]최고가 분양 '반포불패'는 청약률 뻥튀기?
  •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신반포 자이 1순위 청약 경쟁률 37.8대 1입니다. 바야흐로 ‘반포 불패’인가요?”지난 21일 오후 8시를 넘긴 시각. 잘 아는 부동산 전문가에게서 문자가 왔다. 분양가가 3.3㎡당 4290만원으로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신반포 자이’ 아파트가 서울 반포지역에서 최고 청약경쟁률을 찍었다는 내용이었다. 실제 이 아파트 전용 59㎡A형은 23가구 모집에 총 2472명의 청약 통장을 쓸어 담으며 경쟁률이 무려 107.5대 1에 달했다. 벌써 말들이 많다. 탁월한 학군과 교통 요지에 맹모(孟母)를 자처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느니,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웅크렸던 투자 수요를 끌어들였다느니 하는 평가가 나온다. 급기야는 반포지역은 주택시장 한파도 비켜 간다는 이른바 ‘반포 불패론’마저 고개를 들고 있다. 그런데 의구심이 사그라지지 않는다. 신반포 자이의 청약률이 부풀려졌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나와서다. 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신반포 자이의 최고 경쟁률을 일찌감치 예상했다고 한다. 이유를 묻자 그는 “MGM(권유 마케팅)으로 가구당 200만원을 걸었는데 청약률이 안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반포·잠원동 일대 공인중개업소들이 신반포 자이 아파트 청약을 권유한 고객들의 개인 정보를 분양대행사 등에 미리 넘겨주고, 이들 고객 중 당첨자가 나오면 사례금으로 200만원씩을 받기로 했다는 것이다. 일반분양 물량이 153가구이기 때문에 총 상금이 3억 600만원이라는 농담도 더해졌다. 모델하우스 앞에서 진을 치며 방문객의 연락처를 집요하게 묻던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이 유독 많았던 것도 이 때문이다.가구당 200만원을 건 청약률 부풀리기 이벤트는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더불어 반포 불패의 타이틀까지 부상으로 얻었다. 정보가 부족한 계약률 대신 높은 청약률로 포장된 분양 결과에 수요자들은 또 속고 말았다. ‘제2의 청약률 뻥튀기’를 막기 위해 계약률 공개 등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 움츠러든 시장을 걱정하던 강남 재건축 후발 주자들에게 ‘상금의 비법’이 전달되기 전에 말이다.
2016.01.22 I 김성훈 기자
역대 최고 분양가 '신반포자이' 평균 37.8대 1로 1순위 마감
  • 역대 최고 분양가 '신반포자이' 평균 37.8대 1로 1순위 마감
  • △ GS건설이 지난 15일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택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분양가가 3.3㎡(1평)당 4290만원으로 서울시내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던 ‘신반포자이’ 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7.8대 1, 최고 107.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조기 마감됐다.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신반포자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113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4269명이 몰려 평균 37.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최고 경쟁률은 59㎡A형(이하 전용면적)으로 23가구 모집에 총 2472명이 접수했다. 경쟁률은 무려 107.5대 1에 달했다. 이밖에 59㎡B형은 11가구 모집에 484명이 접수해 44대 1, 59㎡C(9가구·233명 접수)는 25.9대 1, 84㎡B는 16.4대 1(53가구·871명 접수), 84㎡C는 12.3대 1(17가구·209명 접수)로 각각 마감했다.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짜리 아파트 7개동에 총 607가구(전용면적 59~153㎡)규모로 이뤄졌다. 이 중 153가구(전용 59~84㎡)가 일반분양된다. 모두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평균 분양가는 3.3㎡당 4290만원으로 전용 59㎡형이 10억 4440만~11억 5890만원(3.3㎡당 4351만~4828만원), 전용 84㎡형이 13억 5900만~15억 2320만원(3.3㎡당 4118만~4615만원)에 책정됐다. 전용 59㎡ 로얄층(21층)은 평당 4800만원을 웃돈다.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1644-5090
2016.01.20 I 김성훈 기자
신반포자이 특별공급 1.5대 1 경쟁률 기록! 인기 입증
  • 신반포자이 특별공급 1.5대 1 경쟁률 기록! 인기 입증
  • [온라인부] 역대 최고 분양가를 갱신한 ‘신반포자이’가 일반 청약에 앞서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신반포자이’는 19일 일반 및 다자녀,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접수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53가구 모집에 총 80건이 접수됐다. 비교적 시장 분위기가 좋았던 지난해, 인근에서 분양한 반포 재건축 단지들이 특별공급 접수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는 평가다.◆ 신반포자이 투시도인근 공인중개사무소는 “인근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와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의 경우, 특별공급에서 주인을 찾지 못하고 대부분 1순위 물량으로 넘어 갔다. 역대 최고 분양가라는 논란과 현재 위축된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기대 이상의 경쟁률이다”고 전했다.실제 지난해 가을 분양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의 경우 특별공급 물량 77가구에 17명이 지원했으며,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역시 50가구 모집에 30명 접수에 그쳤다. 청약 접수자 수로만 따지면 ‘신반포자이’에 2~5배 가량 많은 접수자가 몰린 것이다. 특히 신혼부부, 다자녀, 노부모부양자 등 특정 대상에게 아파트를 우선 제공하는 특별공급의 경우, 1년 마다 갱신되는 1순위 통장과 달리 평생 한번 밖에 쓸 수 없는 카드라는 점에서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분석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특별공급은 청약 경쟁률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된다. 특별공급 포함해 153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는 ‘신반포자이’의 경우, 20일 실시되는 1순위 청약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신반포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153㎡, 총 607가구로 지어지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290만원 수준이며, 전매제한 적용을 받지 않는다. 계약금 5,000만원 정액제와 대출금리 안심보장제도 실시한다. ‘신반포자이’는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돼 있다.
최고 분양가 `신반포자이` 모델하우스…사흘간 7000명 방문
  • 최고 분양가 `신반포자이` 모델하우스…사흘간 7000명 방문
  • △GS건설이 지난 15일 강남구 대치동에 문을 연 ‘신반포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살펴보며 분양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역대 최고가인 3.3㎡당 4290만원에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분양한 ‘신반포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지난 15일 개관 이후 주말 사흘간 약 7000명이 다녀갔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방문객들이 단순히 내부를 둘러보는데 그치지 않고 대부분 청약 방법과 계약조건 등 구체적인 상담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흘 간 이뤄진 상담은 총 1500건에 달해 연초 주택시장의 관망세 확산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은 강남권 재건축 투자 열기를 실감케 했다.임종승 GS건설 신반포자이 분양소장은 “투자 가치가 높은 반포지구 재건축 사업이란 점과 적은 일반 공급 물량에 따른 희소성이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강남권에 거주하는 40~60대 수요자들이 주로 상담을 받았고 대부분 청약 의사를 밝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신반포자이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대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총 607가구(전용면적 59~153㎡)규모로 들어선다. 일반분양 물량은 153가구(전용 59~84㎡)로 모두 전용 85㎡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졌다.분양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 (5000만원)와 대출 금리 안심 보장제 등이 적용된다. 또 발코니 확장과 자녀방 2개 붙박이장 설치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 자이갤러리’ 1층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1644-5090▶ 관련기사 ◀☞[특징주]‘이란 원유수출 재개+실적 기대감’ 건설株 급등☞[포토]'상담받고 가세요' 신반포 자이 모델하우스 앞 모습은?☞[포토]1평에 4290만원 GS건설 '신반포 자이' 방문객들 '어디보자'
2016.01.18 I 양희동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농림축산식품부 ◇승진 <3급>△농업정책과장 정현출 △식생활소비정책과장 박성우 △과학기술정책과장 김원일 △정보통계정책담당관 박경아 ○환경부 ◇전보 <과장급>△국제협력관실 지구환경담당관 유범식 △기후대기정책관실 대기관리과장 홍경진 △국가물산업클러스터추진기획단 팀장 한준욱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유명수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문제원 △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정영대 △대구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양재문 △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최선두 △수도권대기환경청 기획과장 김준기 ○행정자치부 ◇전보 <과장급>△장관 비서실장 김영수 △과천청사관리소 관리과장 이성규○공정거래위원회 ◇전보 <국장급> △시장감시국장 채규하 △서울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송상민○국민안전처 ◇승진 <국장급>△중앙재난안전상황실장 최규봉 <과장급>△안전감찰관실 구자영 ◇전입 <국장급>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이한경 ◇전출<국장급>경기도 임종철○법제처 ◇전보 <과장급>△행정법제국 법제관 오은하 △경제법제국 법제관 진선영○관세청 ◇전보 <과장급>△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담관 김용식 △관세청 세원심사과장 강연호 △관세청 개발1팀장 오필석 △인천세관 수출입통관총괄과장 김기훈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과장 이승규 △인천세관 휴대품통관국장 안문철 △인천세관 심사국장 김정곤 △인천세관 조사국장 한성일 △김포공항세관장 오병현 △안산세관장 강대집 △부산세관 조사국장 심재현 △부산세관 감시국장 장영선 △북부산세관장 임근철 △울산세관장 김영균 △동해세관장 박상덕 △관세청 정승환 이진희 오상훈 임쌍구 박종일○병무청 ◇승진 <과장급>△ 정보관리과장 이익규 △ 사회교육복무과장 김대년 △ 산업지원과장 김용진 △ 병역공개과장 김용두 △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징병관 정제원 △ 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정명근 ◇전보 <과장급>△ 대변인 김창진 △ 창조행정담당관 황영석 △ 사회복무정책과장 정창근 △ 부산지방병무청 징병관 정복양○감사원 ◇승진 <고위감사공무원>△IT감사단장 이남구 △첨단감사지원단장 이영웅 △감사원 국장(한국금융연구원 파견) 김광영 △감사원 국장 김순식 <3급>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장 김성진 △사회.복지감사국 제3과장 이범 △사회.복지감사국 제5과장 정광명 △지방행정감사2국 제4과장 양은전 △방산비리특별감사단 기동감찰1과장 구현모 △감사원 과장 이주형 △감사원 과장 박준홍 <4급>△재정.경제감사국 제2과 조양찬 △산업.금융감사국 제1과 백정현 △국토.해양감사국 제3과 원성연 △공공기관감사국 제1과 임봉근 △공공기관감사국 제3과 윤권탁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 안호선 △행정.안전감사국 제1과 이용택 △행정.안전감사국 제3과 박민정 △지방행정감사2국 제1과 한상연 △지방행정감사2국 제3과 박병호 △지방행정감사2국 제4과 홍현식 △IT감사단 제2과 김태익 △IT감사단 제3과 김대현 △감사청구조사단 제3과 배민 △공공감사운영단 감사결과이행관리과 홍운기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 최승규 △심의실 법무담당관실 구민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실 이칠성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김진걸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실 김진경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박양수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실 김규용 ◇전보 <고위감사공무원>△감사연구원장 이병률 △대변인 전광춘 △재정.경제감사국장 손창동 △산업.금융감사국장 유희상 △사회.복지감사국장 심호 △지방행정감사1국장 최영진 △지방행정감사2국장 남궁기정 △특별조사국장 최성호 △전략감사단장 김경호 △SOC.시설안전감사단장 김명운 △민원조사단장 박성익 △감사청구조사단장 유병찬 △심사관리관 마광열 △감사원 국장(국회사무처 파견) 정상우 △감사원 국장 유병호 △감사원 국장 이준재 <과장급>△인사혁신과장 최달영 △운영지원과장 김용범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김태우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최정운 △재정·경제감사국 제3과장 강성덕 △산업·금융감사국 제2과장 허구 △산업·금융감사국 제4과장 남수환 △국토.해양감사국 제1과장 김계중 △국토·해양감사국 제2과장 정규섭 △국토·해양감사국 제3과장 김영석 △공공기관감사국 제1과장 윤승기 △전략감사단 제1과장 홍성모 △전략감사단 제2과장 정의탁 △전략감사단 제3과장 송기석 △SOC.시설안전감사단 제1과장 최인수 △SOC.시설안전감사단 제2과장 정인소 △SOC·시설안전감사단 제3과장 김태경 △사회·복지감사국 제1과장 황규상 △사회·복지감사국 제2과장 구경렬 △행정·안전감사국 제3과장 황해식 △행정·안전감사국 제4과장 남기철 △지방행정감사1국 제1과장 전본희 △지방행정감사1국 제3과장 이희두 △지방행정감사1국 제4과장 이종섭 △지방행정감사2국 제1과장 김영신 △지방행정감사2국 제3과장 엄광섭 △국방감사단 제1과장 정진석 △국방감사단 제2과장 손성근 △특별조사국 제1과장 신치환 △특별조사국 제2과장 염호열 △특별조사국 제3과장 이영갑 △특별조사국 제4과장 라윤준 △특별조사국 제5과장 김종운 △IT감사단 제1과장 이용출 △IT감사단 제2과장 김동석 △IT감사단 제3과장 박석구 △민원조사단 중앙민원사무소장 이진열 △민원조사단 대전사무소장 임서수 △민원조사단 수원사무소장 김태석 △감사청구조사단 제1과장 조승현 △감사청구조사단 제2과장 안무열 △감사청구조사단 제3과장 장양국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운영심사과장 김준수 △첨단감사지원단 제2과장 권오복 △심의실 법무담당관 박경수 △심의실 감사품질담당관 이철수 △심사관리관실 심사1담당관 이세열 △심사관리관실 심사2담당관 정재종 △감사교육원 교육운영부 교육운영2과장 이길후◇신규보임 <과장급>△국토.해양감사국 제4과장 홍성재 △지방행정감사1국 제2과장 조귀현 △지방행정감사2국 제2과장 이상철 △기획조정실결산담당관 김건유 △기획조정실 혁신전략담당관 김원철 △공공감사운영단 공공감사정책과장 전우승 △공공감사운영단 감사결과이행관리과장 전형철 △감사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이종각 △감사연구원 연구기획실장 강승원 △감사원 과장 류반규○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임명 <상임이사>△기획이사 최형철 △교육안전문화이사 이호성○KDB산업은행 ◇신규 선임 <부행장>△자본시장부문장 전영삼 △구조조정부문장 정용석 ◇전보 <부행장> △글로벌사업부문장 김영모 △경영관리부문장 송문선 △심사평가부문장 나성대 ◇전보 <본부장>△미래통일사업본부 김영식 △PF본부 임맹호 △IT본부 최창범 △준법감시인 최종복 △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 이종육 <지역본부장>△강북지역본부 김홍태 △경인지역본부 백운기 △영남지역본부 김승기 △충청호남지역본부 전태홍 <부실장>△비서실 이영재 △기획조정부 김건열 △영업기획부 장병돈 △기술금융실 황교민 △신용평가부 김성현 △기술평가부 조경칠△조사부 노강식 △통일사업부 이윤재 △미래성장금융실 최현묵△해양산업금융실 박성목 △기업금융1실 김종선 △기업금융2실 김석균 △기업금융3실 양기호 △해외사업실 이병호 △자금부 김선욱 △자금운용실 김정원 △금융공학실 김창균 △발행시장실 나순익 △M&A실 문홍배△사모펀드실 오진교 △PF1실 김훈 △PF2실 오재봉 △PF3실 강지호 △연금사업실 정경훈 △여신감리부 강한호 △e-뱅킹전산부 류근혁 △투자관리실 정재경 △윤리준법부 배영운 △검사부 유병수 △영업부 박근진 <지점장>△남서초 조영근 △논현 장천기 △대치 이희윤 △도곡 손수철 △반포 김재곤 △서초 양복승 △신천 강창호 △이수 심관섭 △잠원 임성혁 △한티 박윤선 △금천 한관희 △노원 이용호 △서소문 정해근 △성동 윤도 △신문로 박금영 △이촌 고성훈 △종로 엄범용 △중계 이영형 △김포 김길동 △부천 엄주동 △부평 성낙범 △안산 최돈협 △일산 김덕선 △분당 김부신 △안양 오준석 △용인 김동현 △원주 정재영 △판교 박종범 △평택 백호열 △화성 이은우 △경산 김병호 △경주 장병익 △대구 강장원 △부산 서성호 △성서 조윤근 △울산 김희국 △군산 최원 △대덕 김현진 △아산 오영근 △여수 양익렬 △천안 문승욱 △청주 홍성일 △토쿄 민인환 △상하이 박형순 △싱가폴 김보현 △런던 황길석 △KDB홍콩 홍선영 △시드니 임정주○한국감정원 ◇승진 <1급> △정보전산실장 송진엽 △기획조정실장 김남수 △서울동부지사장 박기석 △홍보실장 한숙렬 <2급> △연구개발실장 김상윤 △부동산공시처장 조철희 △녹색건축센터장 윤종돈 △특수평가부장 이정섭 △서울강남지사 최경천 △서남권보상사업단장 주상배 △대구지사 심사·평가2부장 한익현 △평가협력처장 강성덕○한국광물자원공사 <처장급>△기획조정처장 강춘원 △재무관리처장 오동식 △개발기획처장 박길천 △에너지사업처장 김인식 △금속사업처장 심권용 △볼레오사업처장 박세일 △감사실장 정장우 <팀·실장급> △기획예산팀장 이종기 △의사법규팀장 박문수 △자금PF팀장 김경호 △홍보실장 안종령 △경영 및 사업합리화추진단팀장 박현석 △인사팀장 임만수 △총무팀장 김장성 △경영혁신팀장 주훈 △정보시스템팀장 김종남 △국제협력팀장 이성수 △투자법무팀장 정수영 △볼레오사업처 사업총괄팀장 김선호 △〃운영관리팀장 신을범 △〃광산지원팀장 최욱진 △〃플랜트지원팀장 허환기 △연구개발팀장 한경수 △환경EPCM팀장 성유현 △융자심사팀장 박상준 △융자관리팀장 양병춘 △에너지탐사팀장 서창원 △금속탐사팀장 신종기 △감사실 감사역 황중영 △감사실 감사역 장명환 ○서울신용보증재단 △감사실장 권영호 △중부지역본부장 신용호 △동부지역본부장 박창원 △서부지역본부장 왕희원 △남부지역본부장 전승기 △전략기획실장 엄창석 △시정협력추진단 주승휴 △인사부장 이재상 △경영지원부장 이상희 △보증지원부장 박장혁 △회생지원부장 이선종 △기업진흥실장 김승영 △마포지점장 이준식 △은평지점장 강정구 △강북지점장 문선영 △중랑지점장 김정길 △구로지점장 임광수 △강서지점장 박창진 △금천지점장 박대원 △이수지점장 김태웅 △특수지원센터장 강진우○강남구 6급 이하<전보·복직>△공보실 언론팀장 김태환 △감사담당관 리스크관리팀장 이미화 △감사담당관 민원조정팀장 전영석 △지역경제과 신성장동력팀장 김경찬 △지역경제과 유통관리팀장 최혜영 △일자리정책과 취업정보팀장 강민정 △일자리정책과 사회적기업팀장 정제성 △관광진흥과 관광민원팀장 임영희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장 조춘식 △보육지원과 아동청소년팀장 박수미 △노인복지과 재가노인복지팀장 인현숙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장 전성호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장 김백경 △공원녹지과 양재천관리팀장 고대영 △재난안전과 민방위팀장 홍석균 △교통정책과 주차시설팀장 조재중 △주차관리과 주차관리팀장 김미영 △주차관리과 주차지도팀장 이일석 △자치행정과 문화센터팀장 배경숙 △재무과 계약심사팀장 오혜영 △전산정보과 정보화기획팀장 이주안 △민원여권과 민원행정팀장 황선옥 △민원여권과 가족관계등록팀장 김선주 △위생과 식품안전팀장 김윤금 △논현2동 복지팀장 김미욱 △압구정동 복지팀장 김승연 △청담동 행정팀장 조재중 △청담동 복지팀장 서혁수 △역삼 1동 행정팀장 김갑용 △도곡1동 복지팀장 마덕열 △도곡2동 행정팀장 김원묵 △개포2동 복지팀장 윤명한 △일원1동 행정팀장 정현영 △수서동 행정팀장 이복현 △세무관리과 38세금징수팀장 성기환 △세무1과 법인팀장 김회동 △세무2과 지방소득세4팀장 박종수 △세무2과 자동차세팀장 최종권 △복지정책과 통합조사팀장 박재형 △복지정책과 통합관리팀장 강민수 △사회복지과 자활주거팀장 마재현 △개포1동 복지팀장 이승민 △일원1동 복지팀장 장정은 △행정국 노채훈○YTN △기획조정실 법무팀장 이상순 ○경인방송 △경기총국장 변승희 △인천 본사 정치행정팀장 이현준 ○아주경제 △글로벌뉴스본부 국제경제 전문위원 임장원 △중국어 아주경제 총편집 정원교 △중국어 아주경제 편집부장 이진형 △중국어 아주경제 글로벌마케팅부장 김유상
2016.01.17 I 이지현 기자
'웃돈 최고 2억?' 다시 고개든 강남 청약전쟁
  • [아파트 읽어주는 남자]'웃돈 최고 2억?' 다시 고개든 강남 청약전쟁
  • △ 지난 5일 문은 연 신반포 자이 모델하우스 앞에는 청약자들의 연락처를 얻으려는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사진=김성훈 기자][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4240만원 받고 50만원 더.”이것은 영화 ‘타짜’에 나오는 대사가 아닙니다. 서울 강남에 들어서는 재건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 이야기입니다.지난해 11월이죠. 서울 반포동 서초 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아파트가 평균 분양가를 3.3㎡당 4240만원에 책정하면서 서울 시내 최고가 아파트에 올랐는데요. 그로부터 두 달 뒤인 지난 15일. 신반포자이가 그보다 50만원 높은 3.3㎡당 4290만원에 분양가를 정하면서 최고가 아파트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입지와 교육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신반포 자이지만 최고가 아파트가 돼야 한다는 고집이 엿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서울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짜리 7개동에 총 607가구(전용면적 59~153㎡)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153가구(전용 59~84㎡)를 일반분양 합니다. 분양가는 전용 59㎡형이 10억 4440만~11억 5890만원(3.3㎡당 4351만~4828만원), 전용 84㎡형이 13억 5900만~15억 2320만원(3.3㎡당 4118만~4615만원)에 형성돼 있습니다. 주택시장 최고의 우량주인 전용 59㎡ 주택형(21층)은 평당 4800만원이 넘는 분양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GS건설이 15일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택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개관 첫날 모델하우스는 고가의 외제 차 행렬이 이어지는 등 자금력을 갖춘 수요자들의 방문이 두드러졌습니다. 모델하우스 앞에서 만난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청약에 당첨만 돼도 웃돈(프리미엄)이 5000만원에 달할 것이라고 귀띔합니다. P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일반분양 가구 수가 적어 완판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라며 “계약금 10%를 내고 입주까지만 버틴다면 최고 2억 가까운 웃돈을 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주택시장 분위기가 나쁘지 않냐 물으니 이 관계자는 “입주를 앞두고 다시 한번 가격이 반등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 없다”며 “불안하면 당첨된 분양권을 직접 사겠다”며 명함을 주고 갔습니다. 모델하우스 앞에는 이처럼 청약자들의 연락처를 얻으려는 공인중개사 관계자들이 유독 눈에 띄었는데요. 그 원인은 이른바 ‘권유마케팅’이라고 불리는 MGM마케팅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원리는 이렇습니다.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포함한 지인의 개인 정보를 제출한 뒤 실제로 청약에 당첨되면 건설사가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방식이죠. 모델하우스 앞에서 만난 A공인중개사 관계자는 “건넨 개인 정보에서 당첨자가 나올 때마다 한명당 200만원을 건설사에서 받기로 했다”며 “일반 분양 가구 수가 153가구니까 총 3억 600만원을 두고 당첨자 확보 경쟁을 펼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첨자 한 가구당 200만원의 상금이 걸렸으니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사실 3.3㎡당 4300만원을 호가하는 신반포 자이의 청약 결과는 급속도로 얼어붙은 시장 분위기를 가늠할 중요한 잣대가 될 전망입니다. 수십 대의 일의 청약 경쟁률로 계약까지 신속히 마무리된다면 강남권 재건축 단지의 분양 열기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적지 않습니다. 반면 생각보다 저조한 기록에 분양이 신통치 못하다면 ‘강남도 예전만 못하다’는 인식과 함께 시장의 침체기가 생각보다 오래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강남 최고 분양가 아파트 타이틀을 목에 건 신반포 자이는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MGM마케팅까지 도입된 신반포 자이가 청약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한번 지켜보죠.
2016.01.16 I 김성훈 기자
가계대출 규제 '째깍째깍..움츠러든 분양시장
  • [부동산 캘린더]가계대출 규제 '째깍째깍..움츠러든 분양시장
  • △ GS건설이 지난 15일 문을 연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택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GS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설 연휴와 정부의 가계 대출 규제를 2주 남짓 앞둔 분양 시장이 조심스러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새해 셋째 주는 전국 4개 사업장에서 2163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2854가구)과 비교해 24%가량 감소한 수치다. 주택 유형별로는 공공임대가 830가구, 민간분양 아파트 1333가구 등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607가구, 지방은 1556가구를 분양한다.GS건설은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자이’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신반포 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짜리 아파트 7개동에 총 607가구(전용면적 59~155㎡) 규모로 이 중 153가구(전용 59~84㎡)를 일반분양한다.평균 분양가는 3.3㎡당 4290만원에 책정했다. GS건설과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강남권 역대 최고 분양가 책정에 동감했지만 최근 시장 분위기가 침체 국면으로 바뀌면서 분양가 책정에 난항을 겪기도 했다. 신반포 자이는 반포지구에서도 최고 입지로 손꼽힌다는 게 GS건설의 설명이다.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있고 신세계백화점 고속 터미널점과 센트럴시티 내 상업·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가깝고 반원초·경원중·세화고·반포고 등 명문 학군까지 갖췄다. 각 가구에서는 위생적인 이송 설비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자이 원패스 시스템’을 활용해 버튼 없이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단지 내 어린이집과 맘스 스테이션(스쿨버스 대기 공간)도 조성된다.롯데건설은 22일 원주기업도시 9블록에 들어서는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는 지하 4층~지상 30층짜리 아파트 10개 동에 총1116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A형 571가구 △59㎡B형 43가구 △84㎡A형 472가구 △84㎡B형 30가구로 이뤄진다. 롯데캐슬 더퍼스트 2차는 지난해 11월 분양한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1차(1243가구)와 인접해 총 2359가구 규모의 대형 롯데캐슬 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원주기업도시는 계획 수용인구 2만 5000여명 규모의 복합자족도시로 산업용지 분양률이 70%를 넘어선 상태다. 올해 말 개통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 월송IC(가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5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중앙선 고속화 철도(인천공항 ~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와 2016년 개통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이 서원주역까지 연장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2016.01.16 I 김성훈 기자
  • [인사]산업은행 본부장 및 부점장 이동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전보 ▷본부장 ▲미래통일사업본부 김영식 ▲PF본부 임맹호 ▲IT본부 최창범 ▲준법감시인 최종복 ▲정보보호최고책임자/정보보호부 이종육▷지역본부장▲강북지역본부 김홍태 ▲경인지역본부 백운기 ▲영남지역본부 김승기 ▲충청호남지역본부 전태홍▷부실장 ▲비서실 이영재 ▲기획조정부 김건열 ▲영업기획부 장병돈 ▲기술금융실 황교민 ▲신용평가부 김성현 ▲기술평가부 조경칠▲조사부 노강식 ▲통일사업부 이윤재 ▲미래성장금융실 최현묵▲해양산업금융실 박성목 ▲기업금융1실 김종선 ▲기업금융2실 김석균 ▲기업금융3실 양기호 ▲해외사업실 이병호 ▲자금부 김선욱 ▲자금운용실 김정원 ▲금융공학실 김창균 ▲발행시장실 나순익 ▲M&A실 문홍배▲사모펀드실 오진교 ▲PF1실 김훈 ▲PF2실 오재봉 ▲PF3실 강지호 ▲연금사업실 정경훈 ▲여신감리부 강한호 ▲e-뱅킹전산부 류근혁 ▲투자관리실 정재경 ▲윤리준법부 배영운 ▲검사부 유병수 ▲영업부 박근진▷지점장 ▲남서초 조영근 ▲논현 장천기 ▲대치 이희윤 ▲도곡 손수철 ▲반포 김재곤 ▲서초 양복승 ▲신천 강창호 ▲이수 심관섭 ▲잠원 임성혁 ▲한티 박윤선 ▲금천 한관희 ▲노원 이용호 ▲서소문 정해근 ▲성동 윤도 ▲신문로 박금영 ▲이촌 고성훈 ▲종로 엄범용 ▲중계 이영형 ▲김포 김길동 ▲부천 엄주동 ▲부평 성낙범 ▲안산 최돈협 ▲일산 김덕선 ▲분당 김부신 ▲안양 오준석 ▲용인 김동현 ▲원주 정재영 ▲판교 박종범 ▲평택 백호열 ▲화성 이은우 ▲경산 김병호 ▲경주 장병익 ▲대구 강장원 ▲부산 서성호 ▲성서 조윤근 ▲울산 김희국 ▲군산 최원 ▲대덕 김현진 ▲아산 오영근 ▲여수 양익렬 ▲천안 문승욱 ▲청주 홍성일 ▲토쿄 민인환 ▲상하이 박형순 ▲싱가폴 김보현 ▲런던 황길석 ▲KDB홍콩 홍선영 ▲시드니 임정주
2016.01.15 I 최정희 기자
‘서초·하남미사·오산·동탄2’ 인기지역 올해 첫 분양
  • ‘서초·하남미사·오산·동탄2’ 인기지역 올해 첫 분양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해 1~2월 서울 서초, 경기 하남미사·오산·동탄2신도시에서 아파트 첫 공급이 이뤄진다. 서초지역과 하남미사지구는 남아있는 신규 공급 물량이 한정적이라 희소성 및 미래가치가 높다는 게 전문가 평가다. 오산과 동탄2신도시는 수서발 KTX 개통(오는 8월 예정)이라는 교통 호재와 함께 대기업과 산업단지를 배후로 한 풍부한 주거 수요를 갖춰 내집 마련 및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서초와 오산에서 ‘신반포 자이’와 ‘오산 힐스테이트’ 아파트(가칭)가 오는 15일 각각 모델하우스와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신반포 자이는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 총 607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84㎡ 1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분양가가 역대 최고가격인 3.3㎡당 평균 4290만원에 책정됐다. 현대건설이 경기 오산시 갈곶동 235-3번지 일대에 짓는 오산 힐스테이트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72가구로 구성된다. 최근 조합이 현대건설과 도급약정 협약을 체결했으며, 토지 계약을 100% 완료해 사업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다음달에는 대림산업과 제일건설이 각각 하남 미사지구와 동탄2신도시에서 지역 내 첫 분양 물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사지구 A27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미사’ 아파트(전용 69~84㎡ 652가구)는 서울 진입 관문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망월천과 대규모 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제일건설은 동탄2신도시 A96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아파트(전용면적 59~76㎡ 624가구)를 내놓는다. 단지 앞에 체육공원이 조성되며, 초·중·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단지 가까이에 있다.
2016.01.15 I 이승현 기자
 해외생활 후 귀국한 30대 주부의 재테크 방법
  • [톡!talk!재테크] 해외생활 후 귀국한 30대 주부의 재테크 방법
  • 이창석 신한은행 PWM잠실센터 팀장Q : 결혼한 지 2년 된 35세 주부입니다. 지난달까지 외국에서 생활하다가 귀국했습니다. 외국에서는 금융상품을 잘 몰라 월급을 받으면 통장에 그대로 넣어둬 사실상 재테크를 못했습니다. 현재 월수입은 남편과 제 월급을 합해 월 800만원입니다. 현재 아이는 없지만, 내년에는 가질 계획이 있고요. 가장 큰 재무목표는 2년 뒤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지금 사는 곳은 서울 마곡지구인데 강남에 집을 얻어보려고 합니다. 학군 등 교육여건을 좀 중시해서 어느 지역이 좋은지 추천 좀 해주세요. 노후 준비를 고민하다 연금액을 늘릴지 아니면 다른 상품에 가입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3년 동안 넣은 주택청약통장이 있고 월 10만원씩 넣고 있습니다.은행보다 금리가 높다고 해서 저축은행 적금에 매달 350만원씩 넣고 있는데 너무 많은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유럽펀드도 좋다고 해서 100만원씩 넣고 있는데 수익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습니다. 요즘 생애주기별 재무설계라는 걸 들었는데 어느 시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조언해주세요.A :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첫째 절세상품을 최대한 활용하기, 둘째 꼭 필요한 상품에 가입하고 불필요한 상품은 정리하기, 셋째 목돈마련과 노후대비를 위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스마트투자 하기가 중요합니다.전반적으로 의뢰인의 현재 상황에서 재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제일 중요한 요소는 어느 시점에 주택 구입을 하느냐입니다. 앞으로 2년 이내 강남에 내 집을 마련하려면 높은 집값을 고려해 포트폴리오의 중점을 목돈마련에 둬야 합니다.앞으로 대출 원리금 납부 등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최근 학군이 좋은 대치동과 반포 일대의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으로 집값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어 적지 않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구입시기는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올해와 내년 서울 강남 개포동과 잠원동 일대 분양아파트의 청약을 노려보길 권합니다.주택청약은 급여 요건 등을 충족한다면 최대 96만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 당첨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당첨 시 계약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부부가 모두 30만원씩 가입하길 권유합니다.자녀가 출산한 후에는 각종 양육비와 교육비 등이 증가하고 자녀가 성장하면 결혼 비용 등이 가중돼 별도로 자금을 마련하지 않으면 노후자금이 부족해져 은퇴 이후 빈곤에 처할 수 있어 생애 주기별 재무설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자녀 양육 관련 자금은 10년 이상 비과세 저축성보험이나 변액ELS보험, 적립식 주식 펀드 등으로 준비하고 부부은퇴자금은 연금보험, 개인형IRP등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목돈으로 만든 자금은 적정한 리스크를 고려해서 중위험·중수익 상품 등에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은퇴 이후에는 리스크를 줄이고 적정한 수익을 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현재 의뢰인의 급여수준을 고려할 때 소장펀드 등 소득공제 상품 가입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를 가정해 말씀드립니다. 현재 가입상품 중 연금보험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세액공제가 높아진 만큼 추가 납부가 필요합니다.퇴직연금IRP에 가입해 300만원을 추가로 내 세액공제를 받길 바랍니다. 내년부터 해외 상장주식 투자 비중이 60% 이상인 해외펀드는 2년간 1명당 3000만원 범위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전망이 양호한 해외 펀드 등에 분산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길 권합니다.국내 주식형 펀드는 저금리 상황에서 비과세(주식형)혜택까지 있어 꾸준히 적립하고 목표수익률을 낮추면서 ‘적금금리+α’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목돈형태(정기예금이나 ELS 등)로 묶고, 다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변액종신보험은 최근 저조한 펀드 수익률로 해지 시 원금손실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해지하기보다는 주가 상승을 기다렸다가 결정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주계약으로 사망금 외에 특약으로 각종 암, 심근경색, 입원수술비 등을 보장한다면 보유하는 편이 나을 듯합니다. 덧붙여 의료비 과다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실손보험은 부부가 꼭 가입해야 합니다.저축은행 적금은 예금자 보호범위 내(원금과 이자포함 최대 5000만원)로 적립하시길 권합니다. 의뢰인은 350만원 적립 시 1년 만기 정도가 적당하며 1년 이상 적립기간이라면 월 불입액을 100만원 이내로 조정하시길 권합니다.※[톡!talk!재테크]의 상담을 원하는 독자께서는 △장단기 재테크 목표 △구체적인 자금 지출수입 등 재테크 현황 △알고 싶은 금융상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은 메일을 이데일리 금융부 e-메일(ms5611@daum.net)로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께 속 시원한 재테크 해결책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6.01.13 I 문승관 기자
 외국 생활하다 귀국한 35세 주부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은
  • [톡!talk!재테크] 외국 생활하다 귀국한 35세 주부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은
  • 이창석 신한은행 PWM잠실센터 팀장Q : 결혼한 지 2년 된 35세 주부입니다. 지난달까지 외국에서 생활하다가 귀국했습니다. 외국에서는 금융상품을 잘 몰라 월급을 받으면 통장에 그대로 넣어둬 사실상 재테크를 못했습니다. 현재 월수입은 남편과 제 월급을 합해 월 800만원입니다. 현재 아이는 없지만, 내년에는 가질 계획이 있고요. 가장 큰 재무목표는 2년 뒤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지금 사는 곳은 서울 마곡지구인데 강남에 집을 얻어보려고 합니다. 학군 등 교육여건을 좀 중시해서 어느 지역이 좋은지 추천 좀 해주세요. 노후 준비를 고민하다 연금액을 늘릴지 아니면 다른 상품에 가입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3년 동안 넣은 주택청약통장이 있고 월 10만원씩 넣고 있습니다.은행보다 금리가 높다고 해서 저축은행 적금에 매달 350만원씩 넣고 있는데 너무 많은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유럽펀드도 좋다고 해서 100만원씩 넣고 있는데 수익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습니다. 요즘 생애주기별 재무설계라는 걸 들었는데 어느 시기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도 조언해주세요.A :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첫째 절세상품을 최대한 활용하기, 둘째 꼭 필요한 상품에 가입하고 불필요한 상품은 정리하기, 셋째 목돈마련과 노후대비를 위해 안정성과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스마트투자 하기가 중요합니다.전반적으로 의뢰인의 현재 상황에서 재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제일 중요한 요소는 어느 시점에 주택 구입을 하느냐입니다. 앞으로 2년 이내 강남에 내 집을 마련하려면 높은 집값을 고려해 포트폴리오의 중점을 목돈마련에 둬야 합니다.앞으로 대출 원리금 납부 등에 대한 계획도 세워야 합니다. 최근 학군이 좋은 대치동과 반포 일대의 신규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상승으로 집값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어 적지 않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택구입시기는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올해와 내년 서울 강남 개포동과 잠원동 일대 분양아파트의 청약을 노려보길 권합니다.주택청약은 급여 요건 등을 충족한다면 최대 96만원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청약 당첨가능성을 높일 수 있고 당첨 시 계약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부부가 모두 30만원씩 가입하길 권유합니다.자녀가 출산한 후에는 각종 양육비와 교육비 등이 증가하고 자녀가 성장하면 결혼 비용 등이 가중돼 별도로 자금을 마련하지 않으면 노후자금이 부족해져 은퇴 이후 빈곤에 처할 수 있어 생애 주기별 재무설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자녀 양육 관련 자금은 10년 이상 비과세 저축성보험이나 변액ELS보험, 적립식 주식 펀드 등으로 준비하고 부부은퇴자금은 연금보험, 개인형IRP등으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투자를 해야 합니다. 목돈으로 만든 자금은 적정한 리스크를 고려해서 중위험·중수익 상품 등에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특히 은퇴 이후에는 리스크를 줄이고 적정한 수익을 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합니다.현재 의뢰인의 급여수준을 고려할 때 소장펀드 등 소득공제 상품 가입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를 가정해 말씀드립니다. 현재 가입상품 중 연금보험은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세액공제가 높아진 만큼 추가 납부가 필요합니다.퇴직연금IRP에 가입해 300만원을 추가로 내 세액공제를 받길 바랍니다. 내년부터 해외 상장주식 투자 비중이 60% 이상인 해외펀드는 2년간 1명당 3000만원 범위에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장전망이 양호한 해외 펀드 등에 분산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길 권합니다.국내 주식형 펀드는 저금리 상황에서 비과세(주식형)혜택까지 있어 꾸준히 적립하고 목표수익률을 낮추면서 ‘적금금리+α’의 수익률을 달성하면 목돈형태(정기예금이나 ELS 등)로 묶고, 다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변액종신보험은 최근 저조한 펀드 수익률로 해지 시 원금손실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해지하기보다는 주가 상승을 기다렸다가 결정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주계약으로 사망금 외에 특약으로 각종 암, 심근경색, 입원수술비 등을 보장한다면 보유하는 편이 나을 듯합니다. 덧붙여 의료비 과다지출을 방지하기 위해 실손보험은 부부가 꼭 가입해야 합니다.저축은행 적금은 예금자 보호범위 내(원금과 이자포함 최대 5000만원)로 적립하시길 권합니다. 의뢰인은 350만원 적립 시 1년 만기 정도가 적당하며 1년 이상 적립기간이라면 월 불입액을 100만원 이내로 조정하시길 권합니다.※[톡!talk!재테크]의 상담을 원하는 독자께서는 △장단기 재테크 목표 △구체적인 자금 지출수입 등 재테크 현황 △알고 싶은 금융상품 등을 구체적으로 적은 메일을 이데일리 금융부 e-메일(ms5611@daum.net)로 보내주세요. 독자 여러분께 속 시원한 재테크 해결책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2016.01.12 I 문승관 기자
역대 최고 분양가 `신반포자이` 15일 모델하우스 개관
  • 역대 최고 분양가 `신반포자이` 15일 모델하우스 개관
  • △‘신반포 자이’ 아파트 조감도.[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이달 3.3㎡(1평)당 평균 분양가가 4300만원에 달하는 아파트가 선보인다. 역대 최고 분양가다.GS건설(006360)은 오는 15일 서울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신반포 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지하 3층~지상 28층짜리 7개동, 총 607가구(전용면적 59~153㎡) 규모다. 이 중 153가구(전용 59~84㎡)가 일반분양된다. 모두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GS건설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4290만원 선으로 책정했다. 당초 분양가가 최고 4500만원 선까지 예상됐으나 조합과 합의를 통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책정했다는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여기에 계약금 정액제(5000만원)와 발코니 확장, 자녀방 2곳 붙박이장 설치 등 무상 옵션도 제공된다.단지는 강남권 한가운데 들어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있고, 신세계백화점 고속터미널점 등이 들어선 복합쇼핑몰인 센트럴시티도 가깝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서울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등이 모두 도보 거리라 서울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반원초·경원중· 세화고·반포고 등 강남지역 명문 학군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반포한강공원과 서리풀 공원 등이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단지는 건물 외관부터 특화 설계가 적용해 눈길을 끈다. 개방형 발코니는 입면분할창호와 강화유리 난간 등이 설치됐고, 메탈릭 페인트와 알루미늄 패널 등을 적용해 외관을 차별화했다. 각 가구에서는 위생적인 이송 설비를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 ‘자이 원패스 시스템’을 활용해 버튼 없이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호출은 물론 주차 위치를 인식할 수 있다. 이밖에 단지 내 어린이집과 맘스스테이션(스쿨버스 대기 공간) 등도 조성된다.GS건설은 신반포 자이가 인근에 총 3410가구 규모로 2009년 입주한 지역 랜드마크 단지인 ‘반포자이’와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분양 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다. 전용 59㎡형과 84㎡형 등 2개 주택형을 직접 볼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1644-5090
2016.01.11 I 양희동 기자
분양시장, 주택시장 한파에 도전장 내밀다
  • [부동산캘린더]분양시장, 주택시장 한파에 도전장 내밀다
  • △ 호반건설이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8블록에 분양하는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주택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호반건설][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정부의 가계 대출 규제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으로 움츠러든 새해 분양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급감했던 분양물량이 증가세로 돌아선데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시장에서도 신규 물량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서다. GS건설(006360)의 신반포 자이가 주인공으로 강남지역 최고 분양가 단지에 오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반포 자이의 분양가와 청약 성적에 따리 올해 분양하는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새해 둘째 주는 전국 8개 사업장에서 2854가구를 공급한다. 한 주 전(179가구)과 비교해 16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분양하는 전 가구가 민간분양 아파트로 수도권에서 199가구, 지방은 2655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15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66번지 일대 반포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 자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반포 자이는 지하 3층~지상 28층, 7개동에 총 607가구(전용면적 59~155㎡) 규모로 이 중 153가구(전용 59~84㎡)를 일반분양한다.신반포 자이는 반포지구에서도 최고 입지로 손꼽힌다는 게 이 지역 공인중개업소의 설명이다. 단지 바로 앞에 킴스클럽과 뉴코아아울렛이 있고 신세계백화점 고속 터미널점과 센트럴시티 내 상업·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가깝고 반원초·경원중·세화고·반포고 등 명문 학군까지 갖췄다. 관건은 분양가 여부다. GS건설과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강남권 역대 최고 분양가 책정에 동감했지만 최근 시장 분위기가 침체 국면으로 바뀌면서 분양가 책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더구나 신반포 자이는 조합에서 건설사에 공사만 맡기는 도급제가 아닌 시공사가 상가와 편의시설 등의 매각 수익을 가져가는 지분제로 계약된 상황이어서 분양가를 무작정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라(014790)는 14일 서울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아파트’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4층짜리 아파트 4개동 규모로 총 199가구(전용면적 71~95㎡ )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10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1㎡ 4가구 △84A㎡ 71가구 △84B㎡ 34가구로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지난 2009년 이후 중구에서 두 번째로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이 들어서는 서울역 서부만리동 1~2가는 ‘서울역 리가’ 아파트가 2012년 입주를 마쳤고 서울역 센트럴자이(2017년 입주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은 같은 날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8블록에 들어서는 ‘원주기업도시 호반베르디움’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짜리 아파트 10개 동에 총 882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59㎡ 337가구 △84㎡A 407가구 △84㎡B 138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60만원에 책정됐다. 2016년 말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예정)되면 월송IC(가칭)을 통해 원주∼서울 강남 간 이동 시간이 50분대에 가능할 전망이다. 인천~강릉 간 KTX 노선의 서원주역도 오는 2017년 개통될 예정이며 중앙선 고속화 전철(예정·인천공항∼용산∼청량리∼서원주∼강릉)과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예정) 등의 교통 요건을 갖췄다.
2016.01.09 I 김성훈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금융위원회 ◇전보 △금융시장분석과장 강영수○중소기업진흥공단 ◇신규 <이사>△경영관리본부장 조내권 ◇전보△기금관리시장 최천세 △성과관리실장 김현태 △수출지원처장 위봉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사무국장 권미오○안전보건공단 ◇승진 <부장급(2급)>△경영기획실 전략개발팀장 김진현 △국제개발협력팀장 조동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정책제도연구부 조흠학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연구센터 유해성연구부장 이나루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GLP 운영부장 권부현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인증센터 S마크인증부장 신용우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 교무행정부장 이재왕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 산업보건학부 조해경 △서울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이윤규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송석진 △서울지역본부 직업건강부장 이동성 △서울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최돈흥 △강원동부지사 안전보건부장 이승국 △부산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윤기한 △경남지사 건설안전부장 윤희봉 △경남지사 교육문화부장 김명준 △경남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김영미 △광주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박승규 △전남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규완 △전남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강순기 △전남지사 교육문화부장 이상열 △제주지사 안전보건부장 김대영 △제주지사 교육문화부장 오장록 △중부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윤성구 △경기북부지사 서비스안전부장 원방희 △경기서부지사 교육문화부장 이희근 △대구지역본부 건설보건부장 김호주 △대구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고종기 △대구서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송환 △경북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변형식 △경북지사 교육문화부장 김낙균 △대전지역본부 건설보건부장 김재관 △대전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이준연 △충북지사 산업안전부장 심우섭 △충남지사 직업건강부장 이영석 △충남지사 교육문화부장 전찬기 ◇전보 <부장급(2급)>△비서실장 임영훈 △감사실 감사부장 설문수 △경영기획실 기획법규부장 박진호 △경영기획실 창조성과부장 남해승 △운영지원실 재무관리부장 김정일 △산업안전실 안전기술부장 김인성 △산업안전실 안전인증부장 이성주 △직업건강실 화학물질관리부장 최성원 △건설안전실 건설안전부장 김경순 △건설안전실 건설안전기술부장 신원기 △건설안전실 건설안전경영부장 박상복 △전문기술실 전문기술부장 양상철 △전문기술실 화학사고예방부장 이융희 △교육미디어실 교육지원부장 정안태 △교육미디어실 교육미디어개발부장 박문열 △안전문화홍보실 안전문화추진부장 홍승온 △서비스안전실 서비스안전부장 김창한 △서비스안전실 협력사업부장 홍순의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재해통계분석부장 황순동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 연구기획부장 박승현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연구센터 위험성연구부장 한우섭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독성시험부장 임철홍 △산업안전보건연구원 만성흡입독성시험센터 임상병리부장 정용현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육과정운영실 이러닝교육부장 이필혁 △서울지역본부 교육센터 박관병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심광진 △서울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전종진 △서울북부지사 산업안전부장 박재광 △서울북부지사 직업서비스부장 이상기 △강원지사 안전보건부장 구건호 △강원지사 교육문화부장 팽헌철 △강원동부지사 교육문화부장 이 훈 △부산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김종운 △부산지역본부 안전인증 1부장 최 웅 △부산지역본부 안전인증 2부장 정수태 △부산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오명환 △부산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진찬호 △부산지역본부 중대산업사고예방 기술지원부장 서찬석 △울산지사 산업안전부장 김덕호 △울산지사 건설보건부장 이우석 △경남지사 산업안전부장 강기중 △경남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김성민 △경남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이근석 △광주지역본부 교육센터 장 희 △광주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박병영 △광주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정정환 △광주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김재풍 △전북지사 안전보건부장 김병곤 △전북서부지사 안전보건부장 박종원 △전남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오지환 △전남지사 안전보건부장 김성현 △중부지역본부 교육센터 김성일 △중부지역본부 교육센터 이재훈 △중부지역본부 안전인증2부장 박찬성 △중부지역본부 산업안전부장 김남두 △중부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 이선용 △중부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이백철 △경기지사 건설안전부장 김기회 △경기지사 서비스안전부장 김태호 △경기지사 교육문화부장 권진영 △경기북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채현수 △경기서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이강동 △경기서부지사 서비스안전부장 김영태 △경기동부지사 산업안전부장 이상범 △경기동부지사 건설보건부장 박영진 △대구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최흥구 △대구지역본부 안전인증부장 박종출 △대구지역본부 문화서비스부장 박성식 △대구서부지사 교육문화부장 박영식 △경북지사 산업안전부장 김 성 △경북지사 건설보건부장 장경부 △대전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유명순 △충북지사 직업건강부장 신동주 △충남지사 산업안전부장 박흥규 △충남지사 건설안전부장 이영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전보 <1급>△사무관리처장 이기훈 △매립관리처장 손원백 △환경안전처장 이연섭 <2급>△미래전략홍보실장 김영준 △감사실장 이능재 △기후변화사업처장 한래봉 △미래전략홍보실 홍보팀장 김현성 ◇ 교육파견△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1급 김정식, 서울대 공기업고급경영자과정 2급 김세엽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장 조정희 △경영지원본부장 김기상 △한의약기술본부 연구개발부장 이화동 △한약자원본부 한약자원진흥부장 함성호 △한의약정책본부 정책개발부장 노경숙 △운영지원팀장 천종필 △경영기획부 기업지원팀장 김두완 △한의약기술본부 연구기획팀장 직무대행 이창민 △한의약기술본부 품질인증센터장 원재희 △연구개발부 한의신약팀장 직무대행 소재현 △한약자원본부 한약재연구팀장 조현우 △한약자원진흥부 한약재표준화팀장 이국여 △한약자원진흥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장 여준환 △정책개발부 글로벌기획팀장 직무대행 남효주 ○한불화장품 ◇승진 <부사장>△이대열 △표형배 <이사대우>△이상길(화장품연구소장) ○KEB하나은행 ◇전보<본부 부서장> △인사부장 강이순 △명동영업부장 구남영 △미래금융사업부장 김경호 △증권대행부장 김명선 △기업사업부장 김원형 △경영기획부장 김정배 △기관영업부장 문기영 △영남영업지원부장 박재목 △충청정책지원부장 이성복 △리테일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현주 △기업여신심사부장 조현철 △고객관리지원부장 홍필희 <지점장> △남가좌동 강동윤 △김해국제공항 강병제 △연희로 강서형 △수내역 강선필 △강남중앙 강윤철△서산 강환주 △평택중앙 계정희 △초량 고광필 △용두동 고성빈 △수유역 곽상구 △창동역 권재환 △고덕 권진경 △미금중앙 권태곤 △구리 금준동 △구미공단 김강석 △송파 김경중 △대천 김경환 △문래역 김광휘 △안양 김남희 △올림픽선수촌PB센터 김대용 △신제주 김대환 △신내동 김미성 △고대병원 김병근 △용인동백 김병남 △강남구청역사거리 김상운 △메트로시티 김선도 △공덕동 김선배 △인동 김성규 △분당 김성수 △중산 김성숙 △마석 김양섭 △목동방송타운 김영대 △청주북 김영선 △제천 김영수 △동울산 김영철 △영업부PB센터 김용주 △분당중앙 지점장 김용현 △가스공사 김우환 △강릉 김윤호 △둔산뉴타운 김은숙 △금산 김일한 △별내신도시 김일호 △서면 김장호 △반포 김정훈 △마산 김종규 △석관동 김종배 △노원 김종열 △논현동 김진성 △송촌중앙 김창근 △홍성중앙 김천호 △가락 김춘열 △우장산역 김태겸 △구미동 김학진 △운정 김호서 △당산로 김홍덕 △매봉 김홍래 △테크노마트 김희성 △죽전 남종순 △잠실레이크팰리스 노유정 △경주 류병민 △강남WM센터 문경신 △남천중앙 민경남 △원주 민경진 △영주 박경근 △망우동 박광일 △구미역 박기태 △가좌 박대영 △청담동 박미영 △서현역 박범석 △울산남 박수동 △포항북 박영재 △충무동 박영준 △인천청라 박윤수 △부여 박인호 △군자역 박재홍 △반포중앙 겸 센트럴시티 박조미 △관양동 박종복 △일산후곡 박종석 △진주 박진상 △역삼동 박창욱 △무거동 박홍철 △대연동 방태배 △센텀시티 배국희 △둔산크로바 서명진 △구미 서이덕 △용문역 성노태 △메트로자이 손동윤 △방배힐 송영복 △범일동 송형두 △천안역 신동일 △목동남 신응균 △반월기업센터 신정훈 △소공동 신홍국 △대화역 신희만 △구월로 심명숙 △대소 심선보 △신중동역 안태수 △구로동 안현욱 △구로디지털중앙 양근섭 △약수 양회명 △상동역 엄철암 △서린 염정호 △서초남 오덕수 △세종첫마을 오세진 △개포동 오승건 △퇴계로 오재영 △구의역 오하성 △연희동 오희환 △월배역 우병호 △상무중앙로 우승구 △화정역 원홍식 △화곡 유근흥 △노원역 유원성 △창원중앙 윤상말 △대전역전 윤재식 △비래동 윤혁노 △망우역 이경록 △대전법조센터 이경숙 △수내동 이경태 △수원서문 이경하 △오정동 이광현 △청담역 이기문 △수원금융센터 이만우 △세종로 이문배 △본오동 이문식 △잠실역 이복성 △창동중앙 이상식 △굽은다리역 이생호 △강서 이석태 △방학동 이영우 △부천남 이영준 △정관 이영철 △장한평 이윤희 △강남파이낸스PB센터 이인순 △대전시청 이인혁 △남천동 이자늠 △둔촌동 이재락 △마두동 이재우 △신길동 이재춘 △역촌동 이정렬 △내자동 이정훈 △안암동 이주선 △산본역 이찬행 △갈마동 이창우 △후곡마을 이철근 △김포대로 이철우 △둔산 이택호 △법동 이한흠 △잠원역 이현숙 △천안불당 이현직 △포항중앙 이흥식 △이천중앙 이희걸 △종로6가 임채정 △김해 임채호 △동부이촌동 임혜영 △목동중앙 장군 △서천 장기상 △송도금융센터 장석현 △은행동 겸 대전중앙 장성일 △녹산공단 장종남 △신림역 장현경 △의정부 전기돈 △칠곡 전재돈 △영통 정기돈 △대덕테크노벨리 정무영 △노은중앙 정신조 △동광동 정영택 △숙대입구역 정필호 △신방동 조형 △강남구청역 조남욱 △대화동 조민규 △마포서 조봉민 △방배서래 조소영 △분당정자 조영주 △전주공단 조우현 △서울대입구역 조원철 △천안 조진희 △온천동 조현수 △도곡렉슬 조효상 △올림픽선수촌 주군숙 △하계역 주문학 △노량진 지경주 △청주중앙 지우진 △둔산중앙 지정현 △광장동 차영국 △문정동 채문규 △성환 채수인 △황실 천영희 △왕십리 최경락 △구미4공단 최경찬 △반포자이 최기식 △충남대병원 최명선 △분당중앙PB센터 최문형 △마포남 지점장 최사동 △구갈 최상국 △한남중앙 최선종 △창원 최장민 △대구서 겸 대명동 최재찬 △대덕특구 최재혁 △응봉삼거리 최정갑 △광명 하태국 △서면역 한승만 △산곡동 한웅섭 △삼선교 지점장 한임수 △공항터미널 함헌평 △서압구정 허재호 △미아사거리역 허종태 △경기광주 홍광수 △평창동 홍승범 △구미중앙 홍원엽 △가경동 홍찬숙 △신대방동 홍희실 △서울대입구 황명환 △공주 황은석 △학동역 황인원 <지점장 겸 RM> △보라매 권종헌 △온양 금인철 △익산중앙 김남 △서초남금융센터 김경배 △SBS 김경태 △김포 김상수 △야탑동 김진평 △남동기업센터 노재권 △삼성전자 박종림 △성서기업센터 박종수 △목포 박태성 △코엑스 변상문 △서여의도 손동의 △을지로6가 신동열 △포항 안민제 △공항로 양기동 △과천 양동춘 △군산중앙 오수환 △당진 윤준상 △성서공단 이명직 △삼성타운 이상화 △경주중앙 이수권 △용산역 장성순 △삼성역기업센터 전우홍 △서초 전주용 △목동 전진오 △안산법조타운 조영복 △서청주 천용암 △마포 최성국 △의정부중앙 최시영 △영업부장 겸 명동 한사권 △서소문 권남규 △대전금융센터 김법무 △인천 김보형 △전주공단 김성흠 △영업부 겸 명동 박성준 △SK센터 박지훈 △천안두정금융센터 백종돈 △광주금융센터 서재현 △남동중앙 옥동구 △삼성센터 윤진현 △강남역금융센터 이민석 △영업2부 이병현 △기업개선부 이우언 △대전영업부 이해수 △무역센터 이형진 △서초남금융센터 정숙자 △두산타워 조병현 △시화공단 최지언○KB국민카드 ◇승진 <부장>△체크카드사업부 장우석 △금융신사업부 정연규 △생활서비스부 방유철 △가맹점마케팅부 이상욱 △채권관리부 김종식 △IT기획부 조정만 <실장>△프로세스운영실 황주현 ◇ 이동 <부장>△영업지원부 한성욱 △채널영업부 신기준 △상품관리부 고진석 △기업카드사업부 정경일 △마케팅부 이남홍 △회원마케팅부 박성수 △모바일사업부 이해정 △경영관리부 천영국 △자금관리부 김영수 △회원심사부 서은수 △신용관리부 김영손 △IT상품개발부 윤영수 △정보개발부 권혁운 △HR부 이동욱 △총무부 백성식 △소비자보호부 이랑숙 △정보보호부 윤상규 <부장 직무대행> △준법지원부 박달현 △감사부 조재호 <지점장> △강남지점 임준희 △강동지점 성백준 △영등포지점 한용석 △인천지점 이동탁 △안양지점 최헌석 △부천지점 이관우 △분당지점 김덕홍 △창원지점 장영준 △청주지점 조동신 △천안지점 신현종 △원주지점 권순형 △제주지점 장원탁○지멘스 헬스케어 ◇승진 <부사장>△고객지원사업부 유종기 △진단영상사업부 황규의 <상무>△고객지원사업부 문창균 △진단영상사업부 박영근 △진단사업부 한희철 <이사>△진단사업부 김대희 △진단영상사업부 김도영 △초음파사업부 김봉우 △고객지원사업부 김정배 △진단영상사업부 이재천 △진단영상사업부 이흥기 △초음파사업부 홍재의 ○LIG투자증권 ◇선임 <부서장>△PF팀 팀장 김명환○엠디엠/엠디엠플러스 ◇승진 <부사장>△문태현 <이사> △이승용 <부장> △개발본부 정진우 △경영지원본부 홍수지 △외식사업부 문황석○한국자산신탁 ◇승진 <상무> △사업4본부장 신상갑 △경영지원본부장 신찬혁 <본부장> △리츠사업본부 김진규 △사업2본부 정원태 <팀장> △사업2본부2팀 김종명 △사업2본부3팀 박흥규 △사업3본부3팀 최왕일○한국자산캐피탈 ◇승진 <부장> △투자금융본부 김희곤○뉴스토마토 △증권부장 손정협 △경제부장 권순철 △산업1부장 김기성 △산업2부장 김종훈 △정치부장 황준호 △콘텐츠전략부장 정경진
2016.01.07 I 이지현 기자
"시장 얼어붙기 전 내놓자"…1월 '1만 5000가구' 분양홍수
  • "시장 얼어붙기 전 내놓자"…1월 '1만 5000가구' 분양홍수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미국 금리 인상과 강화된 대출 규제 등으로 올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위기설이 높아지자,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부동산경기가 얼어붙기 전 분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다. 7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 1월 동안 전국에 공급될 아파트 물량은 1만 5497가구로 지난해 1월과 비교해 17.8% 늘었다. 연초가 분양시장의 전통적 비수기라는 것을 고려하면 적지 않은 분량이다. 실제로 지난 5년간 매 1월마다 공급된 평균 분양물량이 6697가구였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달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은 2배를 웃돈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에서 5667가구, 지방에서 9830가구가 공급된다. 모두 1년 전보다 각각 28.1%, 12.8% 물량이 증가했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2016년 분양시장을 낙관하기 어려운 가운데 분양사업을 서둘러 진행하거나 2015년 연말 분양이 지연된 사업장이 더해지면서 분양물량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달 분양예정인 아파트 중에는 주요 재건축지역이 많다. 가장 눈길을 끄는 단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신반포자이’(전용 59~153㎡)이다. 총 607가구 중 1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가까이에 지하철 3호선 잠원역, 지하철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에다 반원초, 신동초, 경원중, 신동중 등이 밀집해 교통과 학군을 모두 갖췄다.강북권에서도 삼성물산이 이달 광진구 구의 1구역을 재건 축하는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전용 59~145㎡) 총 854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일반분양은 502가구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가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이에게도 편리하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369-10번지 남가좌 1구역을 재건축한 ‘남가좌1구역 IPARK’(가칭·전용59~145㎡)을 분양한다. 총 1061가구 중 일반 분양은 625가구이다. 지방에서는 부산, 대구 등 지난해 뜨거운 호황기를 누렸던 곳에서 아파트가 공급된다. 부산에서는 동원개발이 금정구 부곡동 799-3번지 일대에 ‘온천장역동원로얄듀크’(전용 72~84㎡) 총 210가구를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중구 대신동 1916번지 일원에 대신 2-3지구를 재건축한 ‘대구대신e편한세상’(전용59~84㎡) 총 467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일반분양은 305가구이다.▶ 관련기사 ◀☞ 1월에만 전국서 1만 8000가구…`철없는 분양 홍수`
2016.01.07 I 정다슬 기자
  • [인사]KEB하나은행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전보<본부 부서장> △인사부장 강이순 △명동영업부장 구남영 △미래금융사업부장 김경호 △증권대행부장 김명선 △기업사업부장 김원형 △경영기획부장 김정배 △기관영업부장 문기영 △영남영업지원부장 박재목 △충청정책지원부장 이성복 △리테일사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임현주 △기업여신심사부장 조현철 △고객관리지원부장 홍필희<지점장> △남가좌동 강동윤 △김해국제공항 강병제 △연희로 강서형 △수내역 강선필 △강남중앙 강윤철△서산 강환주 △평택중앙 계정희 △초량 고광필 △용두동 고성빈 △수유역 곽상구 △창동역 권재환 △고덕 권진경 △미금중앙 권태곤 △구리 금준동 △구미공단 김강석 △송파 김경중 △대천 김경환 △문래역 김광휘 △안양 김남희 △올림픽선수촌PB센터 김대용 △신제주 김대환 △신내동 김미성 △고대병원 김병근 △용인동백 김병남 △강남구청역사거리 김상운 △메트로시티 김선도 △공덕동 김선배 △인동 김성규 △분당 김성수 △중산 김성숙 △마석 김양섭 △목동방송타운 김영대 △청주북 김영선 △제천 김영수 △동울산 김영철 △영업부PB센터 김용주 △분당중앙 지점장 김용현 △가스공사 김우환 △강릉 김윤호 △둔산뉴타운 김은숙 △금산 김일한 △별내신도시 김일호 △서면 김장호 △반포 김정훈 △마산 김종규 △석관동 김종배 △노원 김종열 △논현동 김진성 △송촌중앙 김창근 △홍성중앙 김천호 △가락 김춘열 △우장산역 김태겸 △구미동 김학진 △운정 김호서 △당산로 김홍덕 △매봉 김홍래 △테크노마트 김희성 △죽전 남종순 △잠실레이크팰리스 노유정 △경주 류병민 △강남WM센터 문경신 △남천중앙 민경남 △원주 민경진 △영주 박경근 △망우동 박광일 △구미역 박기태 △가좌 박대영 △청담동 박미영 △서현역 박범석 △울산남 박수동 △포항북 박영재 △충무동 박영준 △인천청라 박윤수 △부여 박인호 △군자역 박재홍 △반포중앙 겸 센트럴시티 박조미 △관양동 박종복 △일산후곡 박종석 △진주 박진상 △역삼동 박창욱 △무거동 박홍철 △대연동 방태배 △센텀시티 배국희 △둔산크로바 서명진 △구미 서이덕 △용문역 성노태 △메트로자이 손동윤 △방배힐 송영복 △범일동 송형두 △천안역 신동일 △목동남 신응균 △반월기업센터 신정훈 △소공동 신홍국 △대화역 신희만 △구월로 심명숙 △대소 심선보 △신중동역 안태수 △구로동 안현욱 △구로디지털중앙 양근섭 △약수 양회명 △상동역 엄철암 △서린 염정호 △서초남 오덕수 △세종첫마을 오세진 △개포동 오승건 △퇴계로 오재영 △구의역 오하성 △연희동 오희환 △월배역 우병호 △상무중앙로 우승구 △화정역 원홍식 △화곡 유근흥 △노원역 유원성 △창원중앙 윤상말 △대전역전 윤재식 △비래동 윤혁노 △망우역 이경록 △대전법조센터 이경숙 △수내동 이경태 △수원서문 이경하 △오정동 이광현 △청담역 이기문 △수원금융센터 이만우 △세종로 이문배 △본오동 이문식 △잠실역 이복성 △창동중앙 이상식 △굽은다리역 이생호 △강서 이석태 △방학동 이영우 △부천남 이영준 △정관 이영철 △장한평 이윤희 △강남파이낸스PB센터 이인순 △대전시청 이인혁 △남천동 이자늠 △둔촌동 이재락 △마두동 이재우 △신길동 이재춘 △역촌동 이정렬 △내자동 이정훈 △안암동 이주선 △산본역 이찬행 △갈마동 이창우 △후곡마을 이철근 △김포대로 이철우 △둔산 이택호 △법동 이한흠 △잠원역 이현숙 △천안불당 이현직 △포항중앙 이흥식 △이천중앙 이희걸 △종로6가 임채정 △김해 임채호 △동부이촌동 임혜영 △목동중앙 장군 △서천 장기상 △송도금융센터 장석현 △은행동 겸 대전중앙 장성일 △녹산공단 장종남 △신림역 장현경 △의정부 전기돈 △칠곡 전재돈 △영통 정기돈 △대덕테크노벨리 정무영 △노은중앙 정신조 △동광동 정영택 △숙대입구역 정필호 △신방동 조형 △강남구청역 조남욱 △대화동 조민규 △마포서 조봉민 △방배서래 조소영 △분당정자 조영주 △전주공단 조우현 △서울대입구역 조원철 △천안 조진희 △온천동 조현수 △도곡렉슬 조효상 △올림픽선수촌 주군숙 △하계역 주문학 △노량진 지경주 △청주중앙 지우진 △둔산중앙 지정현 △광장동 차영국 △문정동 채문규 △성환 채수인 △황실 천영희 △왕십리 최경락 △구미4공단 최경찬 △반포자이 최기식 △충남대병원 최명선 △분당중앙PB센터 최문형 △마포남 지점장 최사동 △구갈 최상국 △한남중앙 최선종 △창원 최장민 △대구서 겸 대명동 최재찬 △대덕특구 최재혁 △응봉삼거리 최정갑 △광명 하태국 △서면역 한승만 △산곡동 한웅섭 △삼선교 지점장 한임수 △공항터미널 함헌평 △서압구정 허재호 △미아사거리역 허종태 △경기광주 홍광수 △평창동 홍승범 △구미중앙 홍원엽 △가경동 홍찬숙 △신대방동 홍희실 △서울대입구 황명환 △공주 황은석 △학동역 황인원<지점장 겸 RM> △보라매 권종헌 △온양 금인철 △익산중앙 김남 △서초남금융센터 김경배 △SBS 김경태 △김포 김상수 △야탑동 김진평 △남동기업센터 노재권 △삼성전자 박종림 △성서기업센터 박종수 △목포 박태성 △코엑스 변상문 △서여의도 손동의 △을지로6가 신동열 △포항 안민제 △공항로 양기동 △과천 양동춘 △군산중앙 오수환 △당진 윤준상 △성서공단 이명직 △삼성타운 이상화 △경주중앙 이수권 △용산역 장성순 △삼성역기업센터 전우홍 △서초 전주용 △목동 전진오 △안산법조타운 조영복 △서청주 천용암 △마포 최성국 △의정부중앙 최시영 △영업부장 겸 명동 한사권 △서소문 권남규 △대전금융센터 김법무 △인천 김보형 △전주공단 김성흠 △영업부 겸 명동 박성준 △SK센터 박지훈 △천안두정금융센터 백종돈 △광주금융센터 서재현 △남동중앙 옥동구 △삼성센터 윤진현 △강남역금융센터 이민석 △영업2부 이병현 △기업개선부 이우언 △대전영업부 이해수 △무역센터 이형진 △서초남금융센터 정숙자 △두산타워 조병현 △시화공단 최지언
2016.01.07 I 박기주 기자
콧대 높던 강남 재건축..고분양가 행진 '빨간불'
  • 콧대 높던 강남 재건축..고분양가 행진 '빨간불'
  • △ 주택시장이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 단지들이 당초 책정하려던 분양가를 낮춰야 할지 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들어선 아파트 단지 전경. [이데일리DB][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해 10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서 분양한 ‘반포 센트럴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 삼호가든 4차를 재건축한 이 아파트는 반포에서 한강을 볼 수 없는 단지로는 처음으로 평균 분양가가 3.3㎡당 4040만원을 웃돌아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너무 비싸다”는 반응과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견해가 엇갈리면서 반포 지역에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에도 큰 관심사로 떠올랐다. 고분양가 책정에 따른 미분양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달아오른 부동산시장의 정점에 있던 강남 재건축 분양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모델하우스 문을 연 이후 첫 주말 사흘간 총 3만명의 관람객이 몰렸고,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1.13대 1, 최고 13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뜨거운 청약 열기에 자신감을 얻은 건설사들은 분양가를 올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분양한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서초 한양 재건축 단지)는 평균 분양가가 3.3㎡당 4240만원으로 최고가를 찍었는데도 평균 12대 1, 최고 87.5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콧대 높던 강남 재건축 단지 분양시장에 최근 들어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신규 공급 재건축 단지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넘어선 지 두 달여 만에 가격 조정에 나서야 할 처지에 놓여서다. 앞서 분양한 단지들의 계약 실적이 기대 이하인데다 정부의 가계 대출 규제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으로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고가 분양으로는 청약 마감을 장담할 수 없게 된 것이다.◇주택시장 얼어붙으면서 분양가 책정 ‘고민’ GS건설이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 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신반포 자이’(전용면적 59~156㎡ 607가구·일반분양 153가구)가 대표적이다. GS건설은 당초 일정보다 일주일 늦춰 15일에 아파트 모델하우스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공급 계획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무려 석 달이나 분양이 연기된 셈이다.신반포 자이는 반포지구에서도 최고 입지로 손꼽힌다는 게 이 지역 공인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7호선 반포역, 3·7·9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 등을 도보 거리에 품고 있는데다 반원초·경원중·세화고·반포고 등 명문 학군까지 갖췄다. GS건설과 재건축 조합은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강남권 역대 최고 분양가 책정에 동감했으나 최근 시장 분위기가 침체 국면으로 바뀌면서 양쪽이 때아닌 기 싸움을 벌이고 있다. 더구나 신반포자이 아파트의 경우 조합에서 건설사에 공사만 맡기는 도급제가 아닌 시공사가 상가와 편의시설 등의 매각 수익을 가져가는 지분제로 계약된 상황이어서 분양가를 무작정 내리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재환 잠원한신공인 대표는 “지난해 말 분양가가 3.3㎡당 4500만원까지 갈 것으로 점쳐졌으나 시장이 가라앉으면서 4200만~4300만원 선에 책정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고분양가 고집했다간 미분양 늪에 빠질 수도”강남권 노른자위인 강남구 개포지구에서 오는 3월 분양에 나서는 개포주공2단지(시공사 삼성물산)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2014년 11월 관리처분 인가 당시 결정된 일반분양가는 3.3㎡당 3000만~3200만원. 그러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껑충 뛰면서 일반분양가를 대폭 인상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관건은 인상 폭이다. 이 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변경관리총회를 열어 분양가를 3.3㎡당 3350만원까지 끌어올렸다. 조합 일각에서는 일반분양가를 3.3㎡당 400만원은 더 올리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할 때 실현 가능성이 적다는 지적이 많다. 인근 G공인 관계자는 “최근 보름 새 인근 개포주공1단지 전용 50.64㎡형 아파트 매매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값)이 5000만원 가량 떨어지는 등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아 분양가를 큰 폭으로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 전문위원은 “재건축 단지의 일반분양가가 높게 매겨지면 조합원의 추가분담금 규모는 줄어들지만, 일반분양 물량이 팔리지 않으면 조합원 부담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1.07 I 김성훈 기자
용산의 노블레스랜드마크! 래미안 용산...
  • 용산의 노블레스랜드마크! 래미안 용산...
  • [온라인부] 신라면세점, 관광호텔, 메디컬컴플렉스, 아모레퍼시픽 등 주변 상권 개발 초기 단계로 투자가치가 상승 중이며,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라면세점이 2015년 12월 24일 open하여 용산역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2015년 8월 입주한 이촌 래미안첼리투스 전용면적 124m&#178;(50평형)이 20억~25억원 정도로 3.3m&#178;당 4,000만~5,000만원에 형성되어 있다.도시의 중심에서 누리는 럭셔리 라이프, 래미안 용산!2012년 7월 입주한 동부 센트레빌 용산 아스테리움 전용면적 156m&#178;(60평형)이 22억원대로 3.3m&#178;당 3,600만원, 래미안 잠원은 전용면적 169m&#178;(51평형) 3.3m&#178;당 3,700만원 정도 래미안대치청실은 전용면적 181m&#178;(55평형)으로 3.3m&#178;당 4,500만원 정도로 시세가 형성돼 있다.이에 반해 래미안 용산은 전용면적 135m&#178;(53평형)이 15억원대, 전용면적 161m&#178;(62평형)이 18억원대, 181m&#178;(68평형)이 21억원대로 3.3㎡당 290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최대 개발 호재로 꼽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 무산에 대한 불안심리로 가격 재조정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이 접해있고 도심 접근성이 좋다는 점을 감안하면 래미안 용산의 투자 가치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국제업무지구 재추진시래미안 용산과 기존 용산에 있던 시티파크, 파크타워, 아스테리움, 첼리투스의 가치는 신라면세점, 민족공원, 아모레퍼시픽, 용산관광호텔, 의료관광호텔, 국립중앙박물관의 시너지효과로 국제업무지구 추진 당시의 가격보다 더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 트윈타워로 조성되며, 건물 높이만 약 150m에 달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주거공간이다. 지하 1,2층과 지상 1,2층에 상가가 배치되고 오피스(3층~4층), 오피스텔(5층~19층), 아파트(20층~40층)가 들어선다.래미안 용산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ITX, KTX, 신분당선(예정), 경의선, 중앙선에 접해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 단지로 지하 2층과 신용산역이 직접 연결돼 있다.&nbsp;자동차를 이용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 등의 접근성이 좋아 서울 전 지역으로 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현재 공사 중인 아모레퍼시픽 용산 신사옥(연면적 18만 8,723㎡, 지하 7층~지상 22층)은 2017년에 완공될 예정이고 옛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1729실 규모의 관광호텔 건립이 진행 중이다. 용산 5구역에는 대규모 의료 관광호텔 의료 복합 시설이 들어선다.한강 및 남산의 조망권(일부 세대)과 한강시민공원, 용산가족공원,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예정)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한강 시민공원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분양 관계자는 최근 주거 트랜드의 변화로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인 도곡동 타워팰리스, 삼성동 아이파크,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마포 합정역메세나폴리스 와 국내 최초로 공동주택 저에너지 친환경 인증 마크인 이로움 마크와 강남 제2의 8학군으로 불리는 고덕동.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재건축 예정 단지인 개포주공, 개포시영 아파트 등도 관심을 갖는 것이 유리할 것이라고 전했다.&nbsp;한편 래미안 용산 상가 분양 예정으로 신청접수 가능하고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 1588 - 0107
새해 서울 강남권서 4000가구 분양..전년比 37%↑
  • 새해 서울 강남권서 4000가구 분양..전년比 37%↑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지난해말 미국 금리인상과 다음달로 예정된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 등으로 새해 주택시장에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서울 강남권 분양시장은 올해 개포주공 등 랜드마크급 재건축 단지들이 본격적으로 분양 물량을 쏟아내며 활기를 띨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전체 분양 물량도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6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2016년 강남구·서초구·송파구·강동구 등 강남4구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모두 11개 단지, 총 3993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2919가구)보다 36.7%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올해는 서초구 반포지구와 강남구 개포지구, 강동구 고덕지구 등의 대규모 재건축 물량이 속속 일반 분양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달에는 GS건설(006360)이 서초구 잠원동 반포한양을 재건축하는 ‘신반포자이’아파트를 선보이며 포문을 연다. 총 607가구(전용면적 59~84㎡)규모로 이중 15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단지는 3.3㎡당 분양가가 4200만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고가 경신 여부도 관심사다. 3월에는 삼성물산(028260)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헐고 새로 짓는 ‘래미안 블레스티지’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개포지구 5개 저층 단지 중 첫 분양 물량으로 총 1957가구(전용 49~126㎡) 중 396가구를 일반분양한다.현대건설은 6월 강남구 개포동 주공3단지를 재건축해 분양에 나선다. 총 1235가구(전용 49~147㎡) 중 73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고급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첫 사용할 예정이다. 또 같은달 삼성물산은 강남구 일원동 일원현대를 재건축해 분양할 예정이다. 850가구(전용 59~116㎡) 가운데 33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10월에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SK건설 등 3개사 컨소시엄이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전체 규모가 4790가구(전용 59~127㎡)에 달하는 매머드급 단지로 일반분양 물량이 2019가구에 달한다. 대림산업도 같은달 송파구 거여동 거여 2-2구역을 재개발해 분양(1199가구 중 378가구)할 예정이다.△2016년 서울 강남권 분양 예정 단지. [자료=닥터아파트]▶ 관련기사 ◀☞GS건설, 충남 '천안시티자이' 분양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1월에만 전국서 1만 8000가구…`철없는 분양 홍수`
2016.01.06 I 양희동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