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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김경호 합류..고영욱 하차-정성호 투입
  • `나가수` 김경호 합류..고영욱 하차-정성호 투입
  • ▲ 김경호(왼쪽)과 정성호[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김경호가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에 합류했다. 새 매니저로는 `나도 가수다`에서 정재범으로 활약한 개그맨 정성호가 투입됐다. 1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경호는 지난 1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는 가수다` 녹화에 참여해 장혜진, 조관우, 인순이, 윤민수, 바비킴, 자우림 등과 첫 경합을 벌였다. 이는 앞서 김조한이 탈락한 데 따른 것. 4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한국 록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는 김경호는 그간 팬들의 `나는 가수다` 출연 요청이 쇄도했었다. 1994년 1집 `마지막 기도`로 데뷔한 그는 2집 수록곡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과 3집 `나의 사랑 천상에서도`, 4집 `비정`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김종서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록커로 입지를 다졌다. 김조한이 탈락하면서 그의 매니저였던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도 하차하고, 개그맨 정성호가 김경호의 새 매니저 역할을 맡게 됐다. 제작진은 `나는 가수다`의 패러디물 `나도 가수다`에서 정재범으로 분해 가수 못지않은 가창 센스와 개그맨으로서의 본분을 다한 정성호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고영욱은 오는 19일부터 방송 예정인 시트콤 `하이킥3`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욱은 지난 4월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이후 김연우, JK김동욱의 매니저 역할을 맡았으나 두 사람 모두 초반에 탈락, `나가수 저승사자`라는 별명을 얻은 뒤 심적 부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7월16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김조한을 맡고 있는데 불안해하는 것 같다. 이번에도 역시 빨리 떨어지면 제가 은퇴라도 해야겠다”고 말한 바 있다.▶ 관련기사 ◀☞`나가수` 고영욱, 김조한 탈락 위로 "영원한 팬"☞김조한 `나가수` 아름다운 이별 `6라운드` 탈락☞`나가수` 중간점검..바비킴 1위,조관우 7위☞`나가수` 박명수, 윤종신 MC 자리 눈독.."전쟁이야!"☞`나가수` 인순이의 `서른 즈음에` 1위 할까?
2011.09.13 I 조우영 기자
김조한 `나가수` 아름다운 이별 `6라운드` 탈락
  • 김조한 `나가수` 아름다운 이별 `6라운드` 탈락
  • ▲ `나는 가수다` 6라운드 경연에서 탈락한 김조한(사진=방송캡처)[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가수 김조한이 노래 제목대로 `나는 가수다`와 아름다운 이별을 하게 됐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에서는 90년대 명곡 부르기란 미션으로 6라운드 최종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김조한은 세 번째로 무대에 올라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김조한은 이날 무대에서 바비킴에 밀려 7위를 차지했다. 결국 지난 경연에서 4위를 차지했던 김조한은 합산 득표율에서 바비킴 보다 적게 득표해 탈락이 결정됐다. 김조한은 탈락이 결정되자 “어제 새벽에 누님들한테 아무 이유 없이 전화를 하고 싶어 전화를 걸었다”며 “노래가 아름다운 이별이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동안 감사드리고 저에 대해 많이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조한은 마지막 곡으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특유의 R&B 창법으로 소화해 객석의 박수를 받으며 `나는 가수다` 무대를 마무리 했다. 한편 6라운드 최종경연 1위는 20.5%를 얻은 자우림이 차지했고, 2위는 인순이, 3위는 조관우, 4위는 장혜진, 5위는 윤민수, 바비킴이 6위를 기록했다.
2011.09.11 I 김용운 기자
  • 심의 유감, 여성가족부와 19禁
  • [이데일리TV 조은송 PD] 대중가요가 청소년들에게 술과 담배를 권한다? 청소년에게 유해한 노래가사를 걸러내려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보호위원회 그리고 이에 맞선 문화계의 반발. 과연 청소년 보호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인가, 아니면 현실과 동떨어진 과잉 규제인가.   지난 8월 31일 네 곡의 대중가요가 가사에 술과 담배를 언급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명 빨간딱지로 지정 받았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는 활동을 계속하기 위해 소주잔이라는 가사를 에스프레소로 바꿀 수밖에 없었다. 8월 29일 음반업계의 자율심의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여성가족부의 발표가 있은 지 불과 이틀 만에 이뤄진 유해매체 지정이었다. 지난해 3월 19일 여성가족부가 출범하기 전까지는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 보호위원회에서 청소년 유해 매체물 지정을 담당해왔다. 당시에도 심의 관련 논란은 존재했다. 비의 ‘레이니즘’의 가사 중 “떨리는 니 몸 안에 돌고 있는 나의 매직 스틱”은 성행위를 묘사한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물 판정을 받았다. 동방신기의 ‘미로틱’ 역시 법정소송까지 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그런데 여성가족부가 출범하면서 ‘술’ ‘담배’가 들어간 노래 전부를 앞뒤 연관성 없이 무더기로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하기 시작했다. 최영일 대중문화 평론가는 “여성가족부가 청소년 보호라는 카드를 들고 나왔는데 이를 명분으로 지나치게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지지를 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감성밴드 여우비 역시 “추억은 가슴에 묻고서 가끔 술 한 잔에 그대 모습 비춰볼게요” 라는 가사 때문에 지난 6월 청소년유해물 판정을 받았고 이 부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을 여성가족부에 보냈다. 또한 군사정권 시절 가사가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금지곡이었던 ‘고래사냥’이 ‘나는 가수다’에서 자우림에 의해 리메이크됐지만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췄다는 가사 문제로 금지가 풀린 지 20년 만에 19금 판정을 받게 됐다. 이렇게 19금 판정이 내려진 곡은 올 들어서만 169곡. 작년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기준도 뒤죽박죽이다. 똑같이 술이란 표현이 들어갔지만 보드카레인의 ‘심야식당’은 19금 판정을 받은 반면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은 무사히 심의를 비켜갔다. “쓰고 독한 술을 마셔도”라는 소녀시대의 ‘여자친구’의 가사는 괜찮지만 술을 못 마신다는 백지영의 노래 ‘아이캔트 드링크’는 19금 판정을 받았다. ‘감성밴드 여우비’의 정근영 씨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조건 그런 단어들이 들어간다고 19금이라고 판정해버리면 예술을 하지 말라는 거죠”라며 표현의 자유에 관한 답답함을 토로했다.  여성가족부 음반심의에 대해 본격적인 반대 여론이 일기 시작한 건 지난 7월. 비스트의 정규1집 수록곡 ‘비가 오는 날엔’의 가사 중 “취했나 봐 그만 마셔야 될 것 같아”를 유해물로 지정했기 때문이다. 비스트 팬들이 난리가 나서 여성가족부 홈페이지가 마비되고 언론에서도 계속 보도를 하니까 그제야 여성가족부에서도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최근 한 공연기획사가 준비 중인 콘서트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콘서트의 슬로건은 표현의 자유. 최종목표는 여성가족부 폐지다. 또한 힙합그룹 메가디스 멤버들은 이런 상황을 노래로 만들기도 했다. “써니는 고딩이 술 먹고, 1박2일은 막걸리 마시고, 최고의 사랑 주제가는 아예 술 얘기던데 바쁘신가요.” 제목은 ‘여가부 땡큐’인 이 노래에는 여성가족부의 기준 없는 음반심의에 대한 격렬한 비판이 담겨 있다. 연예기획사 입장에서는 심의 문제로 인해 청소년유해매체로 지정이 되면 방송과 음원 다운로드 등 수익 면에서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된다. 따라서 가요기획사와 가수들은 법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에 나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SM엔터테인먼트는 여성가족부를 상대로 심의 기준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는 소송을 냈으며 지난 8월 법원은 SM의 손을 들어줬다. 비스트 역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요계가 여성가족부를 상대로 줄 소송을 벌일 움직임도 있다. 이와 같은 논란이 계속되자 최근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유해 매체물의 심의 세칙을 마련하여 술이나 담배 등을 직접적으로 권하는 내용에 한해서만 유해 매체물로 지정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송사마다도 심의 기준이 다른 것도 문제다. 지나의 ‘바나나’라는 곡은 MBC에서는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다른 지상파에서는 무사히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포미닛의 현아는 춤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KBS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규제대상이 됐다. 최영일 대중문화 평론가는 “심의에 걸리는 것 아닐까 걱정하며 조금 더 수위를 낮추다 보면 예술적 표현의 자유를 스스로 자기 검열하게 되고, 이것이 굳어지면 예술적 창의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문화의 경쟁력을 스스로 위축시키기 보다는 문화의 주체자들 스스로 자정 능력을 가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 문화 소비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개방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슈&토크`는 이데일리TV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1시에 방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데일리TV는 각 지역케이블TV와 위성방송(Skylife 525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이데일리TV 홈페이지(www.edailytv.co.kr)를 통해 실시간 또는 다시보기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011.09.09 I 조은송 기자
`나가수` 중간점검..바비킴 1위,조관우 7위
  • `나가수` 중간점검..바비킴 1위,조관우 7위
  • ▲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바비킴이 중간점검 결과 1위를 차지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2부 `나는 가수다`에서 제6 라운드 2차 경연을 위한 중간점검이 전파를 탔다. 인순이는 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김조한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바비킴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자우림은 신해철의 `재즈 카페` 장혜진은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 윤민수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그리고 조관우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 중간점검 시간을 가졌다. 그 결과 바비킴이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비록 중간점검이었지만 본인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이번 선곡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터라 기쁨이 컸다. 반면 조관우가 이날 7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조관우는 지난 달 28일 방송된 1차 경연에서 7위를 차지, 불안감이 고조될 수밖에 없었다. 바비킴을 이어 인순이가 2위, 자우림 3위, 윤민수 4위, 김조한 5위, 장혜진이 6위를 각각 차지했다. 2차 경연은 오는 11일 방송에서 펼쳐지며 이날 탈락자가 발표된다.▶ 관련기사 ◀☞`나가수` 박명수, 윤종신 MC 자리 눈독.."전쟁이야!"☞`나가수` 인순이의 `서른 즈음에` 1위 할까?☞`나가수` 김현철 "김범수, 내 저작권료 은인"☞`나가수` 제6라운드 2차 경연 선곡은?
2011.09.04 I 박미애 기자
`나가수` 인순이의 `서른 즈음에` 1위 할까?
  • `나가수` 인순이의 `서른 즈음에` 1위 할까?
  • ▲ 인순이(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인순이의 `서른 즈음에`가 동료 가수들의 가슴을 적셨다.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2부 `나는 가수다`에서 제6 라운드 2차 경연의 중간점검이 전파를 탔다. 인순이는 고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김조한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바비킴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자우림은 신해철의 `재즈 카페` 장혜진은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 윤민수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그리고 조관우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곡, 중간점검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인순이의 무대가 가수들을 마음을 움직였다. 인순이 순서가 끝나자 장혜진은 눈물을 흘렸고 김신영은 눈시울을 붉혔다. 김신영은 "노래를 듣고 있으니 내 20대가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갔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다른 가수들도 인순이 무대가 준 여운에서 쉬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일부는 인순이가 2차 경연에서 1위를 하지 않겠냐고 점치기도 했다.인순이는 "(내가 생각하기에) 사랑보다 (지나)가는 청춘이 더 아쉬운 것 같아서 마지막에 `사랑`이라는 단어를 `청춘`으로 바꿨다"는 얘기로 동료 가수들의 공감을 얻었다.인순이는 이날 중간점검 평가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나가수` 중간점검..바비킴 1위,조관우 7위☞`나가수` 박명수, 윤종신 MC 자리 눈독.."전쟁이야!"☞`나가수` 김현철 "김범수, 내 저작권료 은인"☞`나가수` 제6라운드 2차 경연 선곡은?
2011.09.04 I 박미애 기자
`나가수` 장혜진, 6라운드 1차 경연 1위…조관우 7위
  • `나가수` 장혜진, 6라운드 1차 경연 1위…조관우 7위
  • ▲ 장혜진[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장혜진이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로 `나는 가수다`의 6라운드 1차 경연 1위에 올랐다. 장혜진은 28일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에서 경연에 첫 투입된 인순이 등 쟁쟁한 도전자들을 제치고 1위로 발표됐다. 장혜진은 `가질 수 없는 너`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소화해 노래 특유의 감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받았지만 청중 평가단은 장혜진을 1위로 꼽았다. 장혜진은 이날 소개된 인터뷰에서 “펜싱 선수인 딸이 자신은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딸 테니 내게 명예졸업 트로피를 받아달라고 했다”며 의욕을 보였는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이날 첫 투입된 윤민수가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로 차지했다. 3위는 진주의 `난 괜찮아`를 부른 인순이가 올랐다. 이 코너에서 가수들의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는 출연진은 대부분 인순이를 1위로 꼽았지만 인순이는 아쉬움보다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부른 김조한이 4위, 인순이, 윤민수와 함께 이날 첫 투입된 바비킴은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불러 5위를 했다. 6위는 패닉의 `왼손잡이`를 부른 자우림이 차지해 3주 연속 7위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조관우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편곡해 불렀지만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 관련기사 ◀☞`나가수` 김조한, 부모에게 `사랑하기 때문에` 바치며 `눈물`☞`나가수` MC 윤종신 "2초간 자존심 상했지만…재미있을 듯"☞윤민수, 인이어 미착용..`나가수`서도 유일무이☞바비킴 "`나가수` 첫 무대 악몽 같았다"☞후니훈 `나가수`서 김조한과 한 무대…"불면증 시달려"
2011.08.28 I 김은구 기자
바비킴 "`나가수` 첫 무대 악몽 같았다"
  • 바비킴 "`나가수` 첫 무대 악몽 같았다"
  • ▲ 가수 바비킴[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데뷔 18년 차 가수 바비킴이 MBC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나는 가수다` 첫 무대를 마친 후 "악몽 같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바비킴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자신의 히트곡 `사랑..그놈`을 열창했다.  이후 선호도 조사를 앞두고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악몽 같았다. 장난이 아니다. 데뷔 무대보다 더 긴장되는 무대였다"면서 "노래를 부르는데 다리가 떨릴 만큼 긴장됐다. 화장실에만 10번을 들락거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평소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면서 저렇게 긴장될까 의문이 들었는데 실제 무대에 오르니 그 심정을 충분히 알았다"며 특유의 숨 막히는 무대를 설명했다. 바비킴은 또 데뷔 시절 래퍼로 활동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정도 공개했다. 그는 "90년대 초반 당시 내 목소리를 들었던 가요 관계자들은 모두 `노래하는 목소리가 아니다. 한국에서는 받아줄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술회했다. 바비킴은 이날 `나는 가수다` 선호도 조사 무대에서 5위를 차지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인순이로부터는 "가장 좋은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 전국투어를 시작한 바비킴은 8월28일 부산(KBS부산홀)에서 공연을 재개해 9월3일 대전(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0월8일 대구(엑스코 오디트리움)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바비킴은 주비트레인, 간디(Gan-D)와 함께 3인조 힙합그룹 부가킹즈 앨범을 오는 가을께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후니훈 `나가수`서 김조한과 한 무대…"불면증 시달려"☞인순이, `나가수` 선호도 1위..7위 자우림☞김범수·박정현, `나가수` 명예졸업 `환상 듀엣`☞`나가수` 윤민수 "MBC 인근 고시텔에서 자" 왜?☞`나가수` 바비킴 "목소리 이상하다고 해 래퍼로 데뷔"
2011.08.22 I 조우영 기자
후니훈 `나가수`서 김조한과 한 무대…"불면증 시달려"
  • 후니훈 `나가수`서 김조한과 한 무대…"불면증 시달려"
  • ▲ 후니훈[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북치기박치기` 후니훈이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코너에 출연해 화제다. 후니훈은 21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김조한과 함께 `천생연분`을 부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김조한의 `천생연분`에 후니훈의 랩이 더해져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후니훈은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주목을 받았다. 후니훈은 김조한과 친분으로 `나는 가수다` 무대에까지 동참하게 됐다. 후니훈은 김조한과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타이틀곡을 함께 불렀다. 당시 후니훈이 직접 작사해서 노래를 부르고 김조한이 피처링을 했다. 후니훈은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조한 선배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열심히 응원을 했는데 이번에 함께 무대를 꾸미자고 해서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막상 `나는 가수다` 녹화날이 되니까 괜히 참여해서 폐를 끼치는 것 아닌지 걱정돼 며칠 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후니훈은 또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다. 후니훈은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 참여해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후니훈은 이번 뮤지컬에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 여자들만 유혹하는 호스트 민우 역을 맡았다. `파라다이스 티켓`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I believe),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보보의 `늦은 후회` 등을 작사한 양재선의 첫 뮤지컬로 화제가 됐다. 연극 `임대아파트`, `춘천거기`, `모란이 꽃피는 시장`,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로` 알려진 김한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오는 11월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공연된다. ▶ 관련기사 ◀☞인순이, `나가수` 선호도 1위..7위 자우림☞김범수·박정현, `나가수` 명예졸업 `환상 듀엣`☞`나가수` 윤민수 "MBC 인근 고시텔에서 자" 왜?☞`나가수` 바비킴 "목소리 이상하다고 해 래퍼로 데뷔"☞`나가수` 인순이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
2011.08.22 I 김은구 기자
인순이, `나가수` 선호도 1위..7위 자우림
  • 인순이, `나가수` 선호도 1위..7위 자우림
  • ▲ 인순이[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역시 인순이였다. 가수 인순이는 21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 첫 등장해 가수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지율도 높았다. 인순이는 500여명의 청충평가단에서 27.7%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임재범이 `빈잔`으로 28.9%의 지지를 얻은 것과 비슷한 폭발적인 지지다. 가수 선호도 조사는 새로운 가수가 투입되면 가수들이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청충평가단에게 평가를 받는 무대다. 탈락과는 상관 없이 순위만 정해지는 게 특징. 인순이는 자신의 노래 `아버지`를 불러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인순이의 노래에는 그녀의 굴곡진 삶이 오롯이 담겨져 있었다. 청충평가단은 인순이의 목소리에 눈물을 쏟았다. 조관우 등 후배 가수들의 선배 가수의 진심이 담긴 노래에 눈시울을 붉혔다. 인순이는 무대에 등장하면서부터 관객을 사로 잡았다. 인순이는 절제된 표정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면서 절창을 쏟아냈다. 강약 조절도 뛰어났다. 노래 속 울림은 청중평가단의 가슴 속에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후배가수들은 "등장부터 노래다", "무대에 서는 순간 압도됐다"며 선배의 무대를 극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도 호평을 쏟아냈다. 네티즌은 트위터 등에 `차원이 다르다. 멋지다`, `감탄했다. `인순이 나만 가수다`?`, `평가하는 것 자체가 결례`라며 호응했다. 인순이는 "예상 밖의 결과다.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하겠다. 무대 서는 동료들도 고맙다"고 겸손하게 1위에 선정된 소감을 전했다. 인순이의 뒤를 이어서는 새로 투입된 바이브 윤민수가 `나는 술이야`와 `그 남자 그 여자`를 메들리로 불러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서 김조한 조관우 바비킴이 각각 3,4,5위에 올랐다. 장혜진은 6위를 차지했고 자우림은 촤하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김범수·박정현, `나가수` 명예졸업 `환상 듀엣`☞`나가수` 윤민수 "MBC 인근 고시텔에서 자" 왜?☞`나가수` 바비킴 "목소리 이상하다고 해 래퍼로 데뷔"☞`나가수` 인순이 "안주하고 싶지 않았다"
2011.08.21 I 양승준 기자
`나가수` 박정현 1위 명예졸업…YB 7위 `탈락''
  • `나가수` 박정현 1위 명예졸업…YB 7위 `탈락''
  • ▲ 박정현[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명예 졸업을 하지 못해 마음이 아프지만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윤도현)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초창기 멤버인 박정현, 김범수, YB가 14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하차했다. 14일 '나가수'에서는 5라운드 경연이 필쳐진 가운데 첫 회부터 7번의 경연에 참여한 박정현과 김범수 YB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경연에서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들려준 박정현이 1위를,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을 부른 김범수가 2위에 올랐다. 조관우는 3위에 오른 데 이어 이동원의 '내 사람이여'를 부른 YB가 4위, 5위와 6위는 김조한과 장혜진이 각각 차지했으며 자우림은 7위에 랭크됐다. ▲ 김범수-박정현-윤도현5라운드를 끝으로 방송을 떠나는 박정현은 "평생 영원한 영광으로 남을 것 같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범수도 "내가 1등을 한 것처럼 기분이 좋다"며 박정현의 노래를 극찬했다. 4위를 차지해 지난 경연과 합산 결과 탈락자로 선정된 YB는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윤도현은 "명예 졸업을 하지 못해 마음이 아프지만 성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매니저로 함께 프로그램을 하차하는 김제동은 "내 마음에서는 탈락을 인정하지 못하겠다"라며 "내 마음 속 1등 가수는 언제나 YB다"라며 뭉클한 우정을 전하기도 했다.
2011.08.14 I 장서윤 기자
`나가수` 특별 무대..탈락자는 명예졸업자 중 1명
  • `나가수` 특별 무대..탈락자는 명예졸업자 중 1명
  • ▲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명예졸업자들을 위한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나가수`는 오는 21일 방송에서 명예졸업자들의 특별 무대를 꾸미며 155분으로 전파를 탄다. 이로 인해 `우리들의 일밤`의 또 다른 코너인 `집드림`은 결방될 예정이다.`나가수`는 8일 5라운드 2차 경연 녹화를 가졌다. 이날 1, 2차 경연 합산 결과 탈락자가 발표됐고 뜻밖에도 명예졸업 예정자로 거론된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 중 한 명으로 드러나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명예졸업자들의 특별 무대는 오는 15일 6라운드 1차 경연 무대와 함께 녹화가 이러질 예정이다. 제작진이 명예졸업하는 두 가수에 대해 15일 녹화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5라운드 2차 경연에서 자우림은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 김범수는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박정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 조관우는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장혜진은 한영애의 `누구없소` 김조한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그리고 윤도현은 이동원의 `내 사람이여`를 부른다.5라운드 경연 결과는 오는 1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2011.08.09 I 박미애 기자
`나가수` 중간평가, 박정현 1위·조관우 7위
  • `나가수` 중간평가, 박정현 1위·조관우 7위
  • ▲ (사진=MBC 캡쳐)[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5라운드 중간평가에서 박정현이 1위, 조관우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7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일곱 팀의 가수들이 5라운드 2차 경연을 준비하는 중간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자우림은 쟈니리의 `뜨거운 안녕`, 김범수는 변진섭의 `홀로 된다는 것`, 박정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 조관우는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장혜진은 한영애의 `누구없소`, 김조한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 윤도현은 이동원의 `내 사람이여` 등을 불렀다.  이번 두 번째 미션은 `네티즌 추천곡`으로 꾸며졌다. 7명의 가수들은 네티즌들로부터 추천받은 곡들 중 추첨을 통해 저마다 스타일에 맞게 미션 곡을 받았다. 중간평가 이후 일곱 멤버들은 각자 생각하는 1위와 7위에게 투표를 했고 그 결과 박정현이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범수가 2위, 장혜진은 3위, 김조한은 4위에 각각 올랐으며 자우림은 5위, YB 윤도현은 6위, 조관우는 7위의 순서로 순위가 정해졌다.▶ 관련기사 ◀☞이수근 `1박2일`서 `눈물`.."할머니 수건, 사랑이었다"☞박준금, `키앤크` 파이널 앞두고 탈락☞`남격` 할마에 김태원 "청춘합창단, 부담인 동시에 축복"☞`런닝맨`, `시가` 패러디..걸그룹은 어디가고?☞`런닝맨`, 걸그룹 총출동에 `오빠`들 화색
2011.08.07 I 김영환 기자
바이브 윤민수, `나가수` 합류하나.."긍정적 검토"
  • 바이브 윤민수, `나가수` 합류하나.."긍정적 검토"
  • ▲ 바이브(사진제공=태일런스미디어)[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바이브 윤민수가 해당 프로그램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바이브 측 관계자는 2일 이데일리 스타in과의 전화통화에서 "그간 많은 말이 있었지만 사실 어제(2일)서야 MBC `나는 가수다`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무엇보다 `나는 가수다`는 매니지먼트팀의 역활보다 가수가 직접 들이는 공이 큰 만큼 윤민수 본인의 입장을 존중할 방침"이라며 "이번 주 안에 상의해 최종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민수는 류재현과 함께 하는 남성 듀오 바이브로 그동안 `술이야` `그남자 그여자`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나는 가수다`는 오는 8월14일 방송을 끝으로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 등 원년 멤버들이 하차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출연 시점부터 7라운드 연속 경연에 참여하는 가수들에 한해 명예롭게 프로그램에서 물러날 수 있도록 하는 `명예졸업 시스템`을 도입키로 한 바 있다.▶ 관련기사 ◀☞박정현·김형석, `녹음실 직찍` 공개 `화제`☞`나가수`, 호주 멜버른서 콘서트 추진중☞바비킴, `나는 가수다` 출연 확정☞`나가수`, 또다시 편집 논란..YB 무대는 어디에?☞자우림 `나가수` 첫 출연서 1위..YG 꼴찌 `밴드 희비`
2011.08.02 I 조우영 기자
박정현·김형석, `녹음실 직찍` 공개 `화제`
  • 박정현·김형석, `녹음실 직찍` 공개 `화제`
  • ▲ 박정현-김형석[이데일리 스타in 장서윤 기자] 작곡가 김형석과 ‘나는 가수다’의 요정 박정현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국내 최대 프로젝트인 `나는 작사가다` 시즌 1의 1위를 차지한 `잘자요 그대`의 작업 중 촬영된 것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오늘)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잘자요 그대’는 김형석의 곡에 지난 시즌 1의 1위를 차지한 강수경씨의 가사에 박정현이 직접 노래를 불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녹음실 사진에는 녹음에 앞서 고뇌하는 똑같은 포즈의 김형석과 박정현의 모습을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수수한 옷차림에도 요정다운 깜찍함을 보여주고 있는 박정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신인 작사가를 발굴하는 취지로 기획된 ‘나는 작사가다’ 프로젝트는 한국 최고의 실용 음악 전문 교육 사이트인 케이노트 온라인(www.k-noteonline.co.kr)과 포털사이트 다음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요즘(http://yozm.daum.net)이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로 김형석과 박정현이 참여중이다. 한편 ‘나는 작사가다’ 시즌1을 통해 탄생한 박정현의 ‘잘자요 그대’는 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시즌2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된다. ▶ 관련기사 ◀☞`나가수`, 호주 멜버른서 콘서트 추진중☞바비킴, `나는 가수다` 출연 확정☞`나가수`, 또다시 편집 논란..YB 무대는 어디에?☞자우림 `나가수` 첫 출연서 1위..YG 꼴찌 `밴드 희비`☞자우림 `나가수` 첫 무대는 `고래사냥`.."카리스마 짱"
2011.08.02 I 장서윤 기자
바비킴, `나는 가수다` 출연 확정
  • 바비킴, `나는 가수다` 출연 확정
  • ▲ 바비킴[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가수 바비킴이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출연을 확정했다. 바비킴의 소속사 측은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며 "전국투어 일정과 가을께 발매되는 부가킹즈 앨범 막바지 작업이 맞물려 있는 가운데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바비킴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출연을 계기로 음악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 장르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간 바비킴은 `나는 가수다` 제작진으로부터 꾸준한 섭외 제안을 받아왔으나 여의치 못한 스케줄로 인해 출연을 고심해 왔다. 실제 그는 현재 2주일에 한번씩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고 있는 데다 래퍼 주비트레인, 간디와 함께 활동하는 그룹 부가킹즈의 앨범을 올 가을 발매할 예정으로 녹음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앞서 이데일리 스타in에 "`나는 가수다`에 출연을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쟁쟁한 가수들과 경연을 해야 하는 만큼 출연을 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기존 정해져 있는 스케줄을 병행하려면 무리가 따를 수밖에 없어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8월28일 부산(KBS부산홀) 공연에 이어 9월3일 대전(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0월8일 대구(엑스코 오디트리움) 등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관련기사 ◀☞자우림 `나가수` 첫 출연서 1위..YG 꼴찌 `밴드 희비`☞자우림 `나가수` 첫 무대는 `고래사냥`.."카리스마 짱"☞조관우 `나가수`서 나훈아 `고향역` 열창..가성 버렸다!☞인순이·바비킴·윤민수 `나가수` 새 가수 물망☞가요계, 걸그룹 강세 `뚜렷`..`나가수` 하락세
2011.08.02 I 조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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