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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수'' 자우림 명예졸업, 바비킴 탈락-박완규 1위
- [노컷뉴스 제공] 자우림이 김범수, 박정현에 이어 명예졸업을 했다. 1월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에서는 11라운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자우림은 명예졸업을 했고, 바비킴이 탈락을 했다. 11라운드에서 투입된 박완규가 합류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역대 ‘나가수’ 출연자들의 노래를 부르는 경합이 펼쳐진 가운데, 임재범의 ‘고해’를 부른 박완규가 20.4%의 득표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자신이 존경하고 가수의 길을 알려줬다는 임재범의 노래를 부른 박완규는 생애 첫 1위라며 아들과 딸에게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차 경연에서 4위를 차지했던 자우림은 2차 경연에서 2위를 차지, 명예졸업을 하게 됐다. 이날 김범수의 ‘하루’를 부른 자우림은 무대를 마친 후 만족감을 표시했다. 스페인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밴드간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3위는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부른 윤민수가 차지했다. 윤민수는 6라운드까지 모두 마치면서 명예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다음으로 4위는 백지영의 ‘사랑안해’를 부른 김경호가 호명됐다. 1차 경연에서 5, 6, 7위를 했던 적우와 거미, 바비킴이 남은 상황에서 또 다시 세 사람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5위는 박정현의 히트곡 ‘PS I Love You’를 부른 거미가 차지해 탈락을 면했다. 결국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부른 적우가 6위를, 김건모의 ‘더블’을 부른 바비킴이 7위를 차지하면서 탈락하게 됐다. 탈락이 결정되자 바비킴은 “‘나가수’는 나를 살려준 프로그램이다. 추락 사고 후 가수로 다시 설 수 없을줄 알았는데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산다는 느낌을 줬다”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는 8일 방송되는 ‘나가수’ 12라운드에서는 신효범과 테이가 합류한다. 신효범은 이미 합류가 결정된 상황이었고, 자우림이 명예졸업을 하면서 발라드 황태자로 불리는 테이가 새롭게 들어온다.
- 누가 뭐래도 `나가수`..출연 가수 몸값 `껑충`
-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임재범, YB, 인순이, 김범수, 박완규, 거미, 김경호, 바비킴(사진제공=MBC)[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올 한해 숱한 화제를 뿌리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지난 3월 첫 방송 된 이후 여전히 10% 전후의 시청률에 머물고 있지만 그 체감 인기만큼은 주말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수준이다. 특히 출연 가수들의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가 크게 치솟으면서 그들의 몸값도 덩달아 껑충 뛰었다. 25일 이데일리 스타in이 복수의 공연기획사로부터 확보한 가수 출연료 리스트(서울 지역·기업행사 기준)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 출신 가수들의 몸값은 기존의 두 배, 많게는 네 배 이상 급등했다.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가수는 단연 임재범이다. 그의 행사 출연료는 현재 5000만~6000만원 대로 기존 3000만원 선에서 두 배 가까이 올랐다. 무엇보다 `나는 가수다` 출연 전까지 그에 대한 섭외 요청 자체가 적었다. 기존 출연료에 사실상 그의 자존심 가격이 포함돼 있었다면 지금은 실제 시장 논리에 의해 형성된 합당한 금액이다. 그를 모셔가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소위 `부르는 게 값`이라는 설명이다. 임재범에 이어 주가를 높인 가수는 윤도현 밴드(YB)와 김범수, 바비킴 순이다. 기존 1500만원 대였던 YB의 행사 출연료는 3500만원 대, 김범수와 바비킴은 각각 2000만원 대 중반으로 기존과 비교하면 모두 두 배 이상 몸값이 올랐다. 인순이 역시 2000만원 대 중반이었지만 상대적으로 그의 오름폭은 적었다. 활동이 거의 없었던 김경호와 박완규, 김조한, 거미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김경호의 기존 행사 출연료는 400만~500만원 선으로 그의 명성이 무색할 정도였지만 `나는 가수다`에서 승승장구 이후 2000만원까지 치솟았다. 이제 막 두 차례 방송 전파를 탄 박완규도 1000만원대 초반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몸값을 높였다. 김조한은 아예 기존 출연료 리스트에서조차 빠져 있었으나 1000만원 초중반대로, `나는 가수다` 최연소 가수 거미는 1000만원 대 초반에서 1800만원 이상을 받는 가수로 성장했다. 이처럼 `나는 가수다` 출신 가수들의 몸값이 크게 오르면서 일부 공연기획사들의 불만도 터져 나오고 있다. "아이돌 그룹이 아닌 이들을 찾는 수요층과 예산은 한정돼 있는데 섭외조차 힘들다 보니 죽을 맛"이라는 하소연이 곳곳에서 들린다. 그렇다고 이들의 몸값 상승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다. 이들 대부분은 라이브 연주와 최상의 음악적 환경 등을 고집하는 까닭에 세션비 등 자신들 스스로 무대에 쏟아붓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또한 행사 시 무대에서 부르는 곡이 보통 기준인 3~4곡이 아닌, 상황에 따라 8~10곡도 한다. 관객이 즐거울 수 있는 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셈이다. 한 관계자는 "`나는 가수다` 출신 가수들의 몸값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간 그들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평가 절하됐던 것"이라며 "아이돌 그룹에 비하면 이들의 몸값은 여전히 낮다. 그 값어치에서도 누가 우위에 있는지 되짚어 봐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자우림 `나가수` 명예졸업 `쾌청`…거미 `탈락 위기?`☞김범수·이소라, 콘서트서 자체 `나가수` 경합☞`나가수` 박완규, 그가 선글라스를 벗은 이유☞`나가수` 생존법, "김범수·자우림에 답이 있다"☞`나가수` 박완규 태도 논란 "무례하다" vs "당당하다"☞김경호, `나가수`서 먼저 웃었다..박완규 2위
- `나가수` 박완규, 그가 선글라스를 벗은 이유
- ▲ 박완규, MBC `나는 가수다` 방송화면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한 그의 의지다." 가수 박완규의 한 측근이 그가 MBC `우리들이 일밤`의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선글라스를 벗은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박완규는 지난 18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 출연, 첫 경연에서 선배 로커 김경호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부른 그는 전성기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고 로커다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재미있는 건 적잖은 시청자들이 그의 외모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는 것. 그가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던 선글라스를 벗었기 때문이다.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방송 직후 태도 불량 논란까지 불러일으켰던 박완규지만 그의 처진 눈매는 오히려 귀엽다(?)는 평을 들었다. 혹자들은 그에게 로커와는 어울리지 않는 순둥이 눈매라며 제발 다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줄 것을 적극 주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완규의 측근은 "방송에서 꾸밈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그대로 보여주겠다는 게 그의 현재 생각"이라며 "눈이 아닌 눈빛을 봐 달라"고 전했다. 또한 앞서 논란이 된 그의 태도 문제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측근은 "박완규는 원래 꾸밈이 없고 솔직한 편이다. 실제로 보면 기분이 나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방송에 일부 모습만 비치다 보니 오해를 산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그가 선글라스를 벗어 던진 것처럼 무대에 임하는 그의 진정성을 많은 분이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박완규는 지난 1997년 그룹 부활의 5대 보컬로 데뷔해 `론리 나이트(Lonely Night)`로 인기를 끌었으나 이내 탈퇴해 솔로의 길을 걸어왔다. 이후 그는 긴 방황의 기간을 보내며 성대가 망가져 노래를 못할 지경까지 이르기도 했으나 지금은 꾸준한 치료와 재기를 위한 끝없는 노력으로 90% 이상 제 목소리를 찾았다. 대표곡으로는 `천년의 사랑`, `가질 수 없는 너`, `사랑하기 전에는`, `사랑해서 사랑해서`, `연`(然), `하루애`(공주의 남자 OST)' 등이 있다. 한편 박완규는 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함께하는 `케이록 에볼루션`(K-ROCK EVOLUTION)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관련기사 ◀☞`나가수` 생존법, "김범수·자우림에 답이 있다"☞`나가수` 박완규 태도 논란 "무례하다" vs "당당하다"☞김경호, `나가수`서 먼저 웃었다..박완규 2위☞`나가수` 박완규 "1997년 연봉 280만원" 생활고☞박완규 "처음엔 `나가수` 되게 싫었다"
- `나가수` 생존법, "김범수·자우림에 답이 있다"
- ▲ 김범수와 자우림 김윤아(사진=MBC)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1년 12월 21일자 30면에 게재됐습니다.[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나는 가수다’에 생존법이 있을까?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 코너에서 매 2회 경연마다 배출되는 탈락자가 되지 않기 위한 가수들의 경쟁이 여전히 치열하다. 특히 자우림이 ‘나는 가수다’에서 7라운드까지 생존자에게 주어지는 명예졸업을 앞둔 상황이 되자 생존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명예졸업의 영예를 안은 김범수와 자우림의 사례에서 어느정도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 가수 사전 인지도, 점수에 영향? 김범수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기 전까지 ‘얼굴 없는 가수’로 불렸다. 외모가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김범수는 ‘보고 싶다’로 이미 대중에게 익숙한 가수였다. 자우림 역시 ‘하하하송’을 비롯해 히트곡이 많은 밴드다. 보컬 김윤아는 SBS ‘김윤아의 뮤직웨이브’, Mnet ‘마담 B의 살롱’ 시즌 1, 2 진행 등 방송활동으로 낯설지 않았다. 이 같은 인지도가 ‘나는 가수다’ 출연 초반 분명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김범수는 ‘나는 가수다’ 첫회에서 2위, 자우림은 첫 출연에서 1위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지난달 27일 방송부터 투입된 적우는 이 코너의 자문위원 장기호 교수의 ‘숨은 고수’라는 추천으로 합류했지만 출연 초반 논란에 휘말렸다. 낮은 인지도도 분명 영향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 선곡에도 비결이? ‘나는 가수다’는 출연하는 가수가 다른 사람의 노래를 자신에게 맞게 편곡을 해서 불러 청중의 평가를 받는 콘셉트다. 아무리 실력이 검증된 가수들이라도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노래를 불러 평가를 받아야 하는 만큼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김범수와 자우림은 이 부담을 청중에게 익숙한 노래로 해소했다. 김범수가 ‘나는 가수다’에서 부른 ‘님과 함께’, ‘외톨이야’, ‘늪’, ‘희나리’ 등은 시대를 넘나들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청중들에게 익숙한 노래다. 자우림이 첫 등장에서 선보인 ‘고래사냥’부터 지난 18일 방송의 ‘정신차려’ 역시 마찬가지다. 특히 이들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 편곡으로 대중이 낯설지 않게 받아들이도록 했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출연 가수들이 자신감에 편곡을 지나치게 이색적으로 해서 낮은 점수를 받기도 하는데 김범수와 자우림은 그렇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18일 방송에서 바비킴은 성악풍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자신의 노래 분위기에 맞게 편곡했지만 7위를 기록했다. ◇ 파격 시도는 ‘자신감’으로 김범수는 발라드 가수다. 그러나 ‘나는 가수다’에서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밴드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부르며 탭댄스와 결합한 무대에도 도전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유영진의 ‘그대의 향기’를 부를 때는 징이 박힌 가죽조끼를 입어 ‘김범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헤어스타일, 안경도 다양하게 바꿨다. 평소와는 전혀 다른 무대. 그러나 관계자들은 “김범수의 무대에서 언제나 자신감이 넘쳤다”고 평가했다. 자우림 역시 마찬가지다. 편곡은 물론 헤어스타일에서도 다양한 변화를 주지만 긴장이나 위축감을 느낄 수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선곡에 맞는 스타일 변신으로 대중들이 자신들의 본래 이미지로 인해 느낄 수 있는 거부감을 줄였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나가수` 박완규 태도 논란 "무례하다" vs "당당하다"☞김경호, `나가수`서 먼저 웃었다..박완규 2위☞`나가수` 박완규 "1997년 연봉 280만원" 생활고☞임재범, `나가수` 깜짝 출연..적우 반가움에 `눈물`☞박완규 "처음엔 `나가수` 되게 싫었다"
- [호텔나들이] 문화 공연과 함께하는 연말 패키지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애호가라면 호텔 패키지를 활용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연말 공연은 물론 호텔 룸에서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텔마다 마련한 공연들도 음악회, 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해 부모에게는 연말연시 감사의 선물로, 고생하는 아내에겐 휴가의 의미로 쓰일 수 있다. 가격 역시 문화공연 티켓 값만으로 호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라서 꽤 합리적이다.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11년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3일까지 한시적으로 `파리 오케스트라 패키지`를 49만원(10%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의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군더더기를 뺀 VIP 상품이다. 프리미어 스위트 룸에서의 1박이 가능하며,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혹은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2인 조식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스파클링와인 1병과 초콜릿, 쿠키 등의 스낵이 제공된다. 하이라이트인 `파리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협연`은 12월3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에서 단 1회 공연을 갖는다. 패키지 가격은 음악회 티켓 2매 값을 합한 것 보다 저렴해 실속 있다. 문의 02-567-1101.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한국 고유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디스커버 코리아 패키지`를 내놓았다. 패키지에는 온돌방 형식의 스위트 룸에서 1박, 한식당 사비루에서 즐길 수 있는 2인 디너 코스와 전통주 막걸리 1병이 제공돼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고전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전통뮤지컬 `미소(MISO)` 관람권이 포함돼 있으며 전통의상 촬영 기념 서비스와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조식, 실내 수영장, 사우나도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2-2222-8500.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워커힐쇼 역사상 최초로 한국공연 단독무대에 올려지는 `꽃의 전설` 관람권을 준비했다. 호텔 숙박을 함께 할 수 있는 이 패키지의 이름은 `꽃의 전설 2 패키지`. 내용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 플라워(The Flower)`는 본관 딜럭스룸 1박, 더뷰조식 그리고 공연 R석 관람을 포함한다. 가격은 25만2000원부터다. `더 레전드(The Legend) l`은 본관 딜럭스룸 1박과 더뷰조식, 디너상품 A석을 포함해 32만8000원부터 제공된다. 이어 `더 레전드(The Legend) ll`는 클럽 딜럭스룸 1박과 라운지 조식, 디너상품 S석과 워커힐 캐릭터 인형을 합해 38만6000원부터다. 2인기준이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2022-0000. `롯데호텔 서울`이 준비한 것은 `콘서트 패키지`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선보이는 이 패키지는 업계 최초로 릴레이 콘서트를 연계했다. 가족, 커플, 친구의 선호도에 따라 콘서트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클럽라운지 2인 이용이 포함된 디럭스 룸에서의 1박을 제공한다. 32만원 패키지의 경우 공연 관람은 십센치의 서울 앵콜 공연(R석)과 윤종신 콘서트(VIP석), 옥주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VIP석) 중 한 콘서트를 선택하면 된다. 이어 밴드 자우림 투어 콘서트(스탠딩 R석 또는 지정 R석)과 리쌍 콘서트(R석) 중 하나를 선택하면 객실 숙박과 함께 42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투숙은 공연일 전에 한해 기간 내 선택 가능하며, 패키지 예약 시 공연날짜를 지정할 있다. 문의 02-759-7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