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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869건

  • 자산설계 무료 강좌 대구 강연 "성황"
  • [edaily 임종윤기자]온라인 경제신문 이데일리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생애 자산설계 무료 공개강좌"전국투어가 오늘 오후 대구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열린 대구 행사에는 2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자산설계에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이날 공개강좌는 모두 3부로 나뉘어져 1부에선 성태문 대구은행 VIP클럽 차장이 우리나라의 고령화와 저출산 상황과 그에 따른 자산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을 했고 2부에서는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들의 자산설계 사례를 특유의 독특하고 유머스러운 어법으로 풀어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3부에서는 펀드평가회사인 제로인의 김병철 이사가 "올바른 금융상품 선택 방법"이란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실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했다. 무료 공개강좌는 이날 대구에 이어 내주 목요일(16일)에는 인천에서 개최되며 이어 서울(23일), 광주(30일), 울산(7월7일), 대전(7월14일) 등에서 계속 진행된다. 강연회 참석자들에게는 강좌내용을 압축한 교재를 비롯해 전화카드와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된다. 문의전화는 (02)3772-0142~3. ▶자세히보기
2005.06.09 I 임종윤 기자
  • 자산관리 공개강좌 9일 "대구에서 만나요"
  • [edaily 임종윤기자]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를 지향하는 이데일리와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생애 자산설계 공개강좌 전국투어` 행사가 서울, 부산에 이어 9일 대구에서 열린다. 이날 대구 강연회는 서구 문화회관 1층 대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3부로 구성된 이날 공개강좌에선 성태문 대구은행 VIP클럽 차장이 1부 강의를 맡아 "왜 자산관리가 필요한가"에 대해, 2부는 독특하고 유머스러운 어법으로 서울과 부산 강연회에서 청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강창희 미래에셋투자연구소 소장이 "투자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3부에서는 펀드평가회사인 제로인의 김병철 이사가 "올바른 금융상품 선택 방법"이란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들어간 생애자산설계 강연회는 서울과 부산 행사에 400~5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무료 공개강좌는 9일 대구에 이어 인천(16일), 서울(23일), 광주(30일), 울산(7월7일), 대전(7월14일) 등에서 계속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강좌내용을 압축한 교재를 비롯해 전화카드와 볼펜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자세히보기
2005.06.08 I 임종윤 기자
  • 자산설계 공개강좌 부산 강연 "관심 집중"
  • [edaily 임종윤기자] 빠르고 정확한 경제뉴스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있는 `생애 자산설계 공개강좌 및 무료강좌 전국투어` 부산 강연회가 시민들의 큰 관심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2일 오후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동 국제신문 빌딩 4층 국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강연회는 4백여명이 강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돼 자산설계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강창희 미래에셋투자연구소 소장은 `투자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큰 관심사로 일고 있는 자산설계의 중요성과 다양한 사례를 특유의 유머스러운 화법으로 설명해 청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강 소장은 "부동산 편중의 가계자산 구성은 문제가 있다"며 "출산율의 감소현상 등을 고려할 때 장기적 관점에선 금융상품에 눈을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강 소장은 특히 "자산운영에 성공하려면 확실한 목표와 함께 장기계획이 필요하다"면서 "금융자산 운용은 저축(생계용), 트레이딩(오락용), 자산형성(노후대비) 등 세 개의 주머니로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임학청 부산은행 VIP클럽(PB센터)실장은 "자산설계의 핵심은 계획과 실천에 있다"면서 "미래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자산관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재순 제로인 조사분석팀장은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시대에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필요하다"면서 "금융상품 투자의 경우 자신의 성향을 고려한 장기분산투자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또 "자신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선 파이낸셜 플래너(FP)의 조력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자산설계 공개강좌 전국투어`는 이날 부산에 이어 다음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대구 서구 문회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인천, 서울, 광주, 울산, 대전 등 광역시에서 계속 개최된다. 한편 이데일리와 이데일리-이토마토TV,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FP협회와 자산운용협회가 주관을, 증권업협회와 현대증권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이번 무료 강연회에 참석한 수강생들에게는 강좌내용을 압축한 교재를 비롯해 전화카드와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2005.06.02 I 임종윤 기자
  • `자산설계 무료 공개강좌` 오늘 부산서 개최
  • [edaily 임종윤기자]`빠르고 정확한 경제뉴스` 이데일리(edaily)가 주최하고 있는 `생애 자산설계 공개강좌 및 무료강좌 전국투어`가 지난달 26일 서울에 이어 오늘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 연제구 중앙동 국제신문 빌딩 4층 국제문화센터에서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되는 오늘 행사에서는 강창희 미래에셋투자연구소 소장과 임학청 부산은행 PB센터 VIP클럽 실장, 그리고 펀드평가회사 제로인의 이재순 팀장 등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나서 저금리시대 자산설계 방법과 금융상품 선택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창희 소장은 오늘 강연에서 `투자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에서 큰 관심사로 일고 있는 자산설계의 중요성과 다양한 사례를 발표한다. 또 임학청 실장은 자산관리의 필요성과 파이낸셜 플래닝의 필요성에 대해, 그리고 이재순 팀장은 세대별로 자산설계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청중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전국투어 형식으로 전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늘 부산에 이어 다음주에는 대구에서 열리는 등 매주 목요일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광역시에서 계속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이토마토TV,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FP협회와 자산운용협회가 주관을, 증권업협회와 현대증권이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참석한 수강생들에게는 강좌내용을 압축한 교재를 비롯해 전화카드와 볼펜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한편, 지난달 26일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렸던 첫 무료강좌에는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5백여명의 청중들이 찾아오는 등 뜨거운 열기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2005.06.02 I 임종윤 기자
  • 자산설계 무료강좌 오늘 여의도 거래소서
  • [edaily 임종윤기자] 이데일리와 이데일리-이토마토TV,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생애 자산설계 공개강좌 및 무료강좌 전국투어`의 첫 행사가 26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전기보 교보생명 상무,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 펀드 평가사 제로인의 김병철 이사 등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나서 고금리 자산설계 및 금융상품 선택법 등을 소개한다. 공개강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강좌내용을 압축한 교재와 기념품도 무료로 나누어 드린다. 또 방문강좌는 전국 어디서나, 어떤 기관이나 신청만하면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설계사를 원하는 장소, 원하는 날짜(주말 및 휴일 제외)에 파견, "웰빙 자산설계"에 대한 강좌를 무료로 펼친다. 방문강좌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이데일리(www.edaily.co.kr)를 방문해 <자산설계 전국투어>코너에 마련된 접수신청서에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은 5월26일부터 접수를 받으며 7월10일까지 접수시킨 기관에 한해 진행된다. 한편 이번 강좌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이토마토TV,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FP협회와 자산운용협회가 주관을, 증권업협회와 현대증권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문의, 행사사무국 : Tel (02)-3772-0142, 0143] ▶자세히보기
2005.05.26 I 임종윤 기자
  • [전국투어] "FP가 내 삶의 전부"
  • [edaily 임종윤기자] 이데일리는 한국FP협회와 공동으로 교보생명에서 파이낸셜 플래닝을 총괄하고 있는 전기보 상무를 만났다. 교보생명에 파이낸셜 플래닝의 씨앗을 뿌린 뒤 FP센터를 열어 이를 총괄해서 지휘하고 있는 전 상무(47)는 매우 학구적인 인물이자 유능한 강사이다. 대학을 졸업한 뒤 1983년부터 22년간 보험영업 현장에서 잔뼈를 키웠지만 아직도 주경야독을 멈추지 않고 있다. 짬을 내 보험행정에 관한 석사과정을 마쳤고, 지금은 경희대에서 자산관리에 관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런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1년에 30차례 이상 은퇴와 인생설계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들을 게 많다는 소문이 퍼져 어디든 사람이 몰린다. - 교보의 FP센터가 추구하는 FP의 개념과 서비스는 어떤 것입니까. ▲ 우리나라 금융 소비자들의 불만은 금융회사가 자사 상품을 일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협약을 맺어 다른 금융권의 투자상품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교보 FP센터의 개념은 고객을 최고의 부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정말 보람을 느끼며 멋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리는 삶의 목표에 이르게 하는 동시에 역경에 처하지 않도록 조언하고 돕는 것을 FP센터 운용의 핵심 사항으로 삼고 있습니다. -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FP철학은 무엇입니까. ▲ 늘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춰 종합적인 인생설계를 할 것을 강조합니다. 설계가 잘못하면 고객의 삶은 엉망이 되니까요. 20년 내에 미국에서 사라질 직업군으로 증권맨과 보험맨을 꼽은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 거래가 이들을 대체할 것이라는 시나리오입니다. 그러나 파이낸셜 플래닝은 직접 대면하고 얘기를 나누지 않으면 안 되는 일입니다. 하루 빨리 고객의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역량을 갖춰서 사라지는 직업인이 아니라 앞으로 가장 유망한 직업인이 되라고 강조합니다. - 파이낸셜 플래닝 이외에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 고객의 관심은 다양합니다. 그래서 건강관리와 의료 서비스를 위해 병원 등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고, 비재무적인 문화 서비스의 폭도 넓혀나갈 생각입니다. 이밖에 유학상담이나 재단설립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한 부동산 서비스도 확대할 생각입니다. -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꿈이 있다면. ▲ 파이낸셜 플래닝의 참뜻을 알게 한 CFP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구조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과 삶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이론과 경험을 모두 동원해 고객의 꿈을 실현시켜 줄 방법을 찾는 것은 매우 즐겁고 보람 있는 일입니다. 보다 폭넓게 고객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것이 제 꿈의 전부입니다. 전 상무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이토마토TV,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FP협회와 자산운용협회가 주관을, 증권업협회와 현대증권이 후원하는 "생애 자산설계 공개강좌 전국투어"의 일정 가운데 서울과 인천에서 "왜 자산관리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자세히보기
2005.05.19 I 임종윤 기자
  • [전국투어]"웰빙 자산설계, 만나보세요"
  • [edaily 임종윤기자]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를 추구해 온 인터넷 경제통신 이데일리가 저성장, 저금리, 고령화 시대를 맞아 "생애 자산설계 공개 및 방문강좌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투어는 오는 5월26일부터 7월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서울(2회)을 비롯해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6개 광역시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우선 공개강좌는 "왜 자산관리가 필요한가(1부)", "투자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2부)", "최고의 금융상품, 세대별 선택은 어떻게(3부)" 등 총 3부로 나뉘어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강좌의 강사진으로는 자산설계의 전도사로 불리는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과 전기보 교보생명 상무(CFP), 김병철 제로인 이사(금융상품 전문가) 등 다수의 엄선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공개강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께는 강좌내용을 압축한 강의교재와 소정의 기념품도 나누어 드린다. 또 방문강좌는 전국 어디서나, 어떤 기관이나 신청만하면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설계사를 원하는 장소, 원하는 날짜(주말 및 휴일 제외)에 파견, "웰빙 자산설계"에 대한 강좌를 무료로 펼친다. 특히 방문강좌는 전국의 공공기관이나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 기업체 ,연구소 등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강좌신청은 제외된다. 방문강좌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이데일리(www.edaily.co.kr)를 방문해 <자산설계 전국투어>코너에 마련된 접수신청서에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신청은 5월26일부터 접수를 받으며 7월10일까지 접수시킨 기관에 한해 진행된다. 이번 공개 및 방문강좌는 범국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의 생애 자산설계와 자산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의 길잡이` 역할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편 이번 강좌는 이데일리와 이데일리-이토마토TV, 조선일보가 공동주최하고 한국FP협회와 자산운용협회가 주관을, 증권업협회와 현대증권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문의, 행사사무국 : Tel (02)-3772-0142, 0143]
2005.05.18 I 임종윤 기자
  • 이데일리-한국DMB, 지상파 DMB 업무제휴
  • [edaily 임종윤기자] 인터넷 경제통신사 이데일리는 19일 한국DMB(대표 김경선)와 지상파DMB 방송사업 및 컨텐츠에 관한 제휴를 체결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이데일리는 실시간 경제 미디어의 특성을 살려 향후 한국DMB의 방송 채널에 경제, 금융 관련 뉴스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데일리는 이 같은 협력사업을 통해 컨텐츠 제공비와 러닝 로열티를 받게 되며, 한국DMB는 주요 타깃이 될 20~30대 시청자에게 실시간 경제 컨텐츠 제공 시스템을 구성, 특화형 데이터 채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고급 정보를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연동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경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새로운 개념의 방송 서비스를 사업모델로 하고 있다. 한국DMB 전윤중 팀장은 "이동형 매체의 특성상 뉴스정보, 특히나 실시간 경제뉴스는 향후 DMB만의 킬러 컨텐츠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이데일리의 경제전문 취재 인프라와 한국DMB의 이동통신 컨텐츠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결합, 차세대 미디어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한국DMB는 현재 이데일리를 비롯, 국내 우수 컨텐츠 제공사들과 컨텐츠 제휴 및 공동 사업진행에 대한 MOU체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04.11.19 I 임종윤 기자
  • 네오넷코리아, `마스다토시오` 초청 국제세미나
  • [edaily 임종윤기자] 해외 경제·경영 전문서적 요약본을 전문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네오넷코리아(대표 장규성 www.summary.co.kr)는 오는 25일 일본의 저명한 헷지펀드 전문가 마스다토시오(增田俊男) 씨를 초청,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를 움직이는 힘과 헷지펀드의 흐름"을 주제로 급변하는 국제정세의 맥락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세계 자본시장을 움직이고 있는 헛지펀드의 동향도 제시된다. 네오넷코리아 장 대표는 12일 이번 세미나와 관련, "일본형 장기불황이 우려되고 있다는 일각의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경제 현실에 대한 제대로 된 판단과 인식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특히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데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를 바란다"고 밝혔다. 초청 강사인 마쓰다 토시오씨는 현재 일본 `선라(SUNRA)국제신탁은행` 회장이며 `마쓰다전략연구소` 소장 및 월간 `힘의 주간` 편집주간도 맡고 있다. 시사평론가, 국제금융제널리스트로서 언론에 많은 글을 기고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매일경제신문 국제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접수는 선착순이다. [참가문의:(02)539-3233]
2004.10.12 I 임종윤 기자
  • LG증권, "DRAM 시장 2005년이 정점"
  • [edaily 임종윤기자] LG투자증권은 반도체 경기전망과 관련, "DRAM 시장은 2005년이 정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구희진 반도체 담당 연구위원은 10일 증권·경제전문 케이블TV인 `이데일리-이토마토TV`에 출연해 "미 PC판매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채용의 증가로 인해 여전히 양호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연구위원은 이어 "마이크론과 인피니온 등의 공급차질이 이어지면서 DRAM 수급은 연말까지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구 연구위원은 TFT-LCD의 수급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해서 "하반기 공급우위에 따른 가격 하락은 예상된 수준이고, 정상적인 구조"라며 "전세계에서 사용중인 모니터의 LCD 대체율이 아직 27% 수준에 불과한데다 TV 수요 등을 감안하면 잠재수요는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말해 중장기 전망을 밝게 내다봤습니다. 그는 또 TFT-LCD 가격 전망에 대해선 "올 연말까지 가격 하락해도 부품 수급과 원재료 부담, TV용 생산에 따른 마더 글라스(Mother Glass) 분할 영향 등으로 하향 안정세가 예상된다"면서도 "연말까지는 가격 하락률이 진정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습니다. 구 연구위원은 `LCD가격이 하락하면 반도체 업체의 수익성 악화가 부담될 것`이란 지적에 대해선 "삼성전자 등 선발 업체들은 마더 글라스의 면적과 투입량 차이로 다양한 제품군 생산이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다"며 "TV용 LCD의 경우 하반기중에 38% 이상 하락해도 경제성을 확보하는데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디지털방송 방식의 확정 등이 디스플레이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가격 하락에 따른 구매력 확대로 올 하반기부터 PDP 및 LCD TV가 급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CRT-TV 선발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가격하락에 따른 구매력 확대 효과가 의외로 조기에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2004.08.10 I 임종윤 기자
  • 이데일리TV, 9일부터 프로그램 확대개편
  • [edaily 임종윤기자]`이데일리-이토마토TV`가 9일부터 일부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다. 주요 변경내용은 <이데일리 포커스>(08:30~08:50)를 <이데일리 투데이>(08:30~08:55)로 변경하고, <이데일리 스팟뉴스>(매시 30분)도 종전 5분에서 10분으로 늘렸다. <이데일리 투데이>는 종전의 편집회의 브리핑과, 뉴욕특파원의 뉴욕시황, 익스클루시브 뉴스 등 인기코너를 그대를 유지하면서 요일별 특성을 살린 `투자플라자`를 신설, 투자정보를 다양화했다. `투자플라자`의 경우 월요일에는 증권거래소 소속 이상복 변호사가 "분쟁조정, 알고투자합시다" 코너에 직접 출현, 분쟁조정 사례 및 판례를 소개하면서 일반투자자에게 투자자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화요일의 `업종분석! 베스트 캡을 찾아서`는 국내 최고의 애널리스트를 출연시켜 매크로한 업황 분석과 함께 종목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수요일의 `CEO & COMPANY` 코너는 주목받는 상장 및 코스닥 등록기업을 소개하고, CEO 인터뷰를 통해 해당기업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내용으로 꾸몄다. 목요일의 `지금은 간접투자시대`는 펀드평가회사인 제로인의 펀드평가 전문가가 출연해 갈수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간접투자상품, 특히 펀드의 모든 것을 짚어준다. 끝으로 금요일의 `렛츠 고, 생생 재테크` 코너에서는 금융권 PB 전문가들이 다양한 재테크 수단과 방법을 소개해준다. 또 매시 30분에 방송했던 <이데일리 스팟뉴스>도 종전 5분에서 10분으로 늘렸다. 개장초 시세와 마감시세가 형성되는 시간대인 9시30분과 오후 2시30분 뉴스를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오전 10시30분, 11시30분, 오후 1시30분, 3시30분, 4시30분)에는 10분으로 늘려, 보다 강화된 투자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이데일리투데이 투자플라자 스팟뉴스
2004.08.09 I 임종윤 기자
  • 남의 계좌로 재산 빼돌려도 ‘헛고생’
  • [조선일보 제공] 채무자가 명의신탁을 통해 타인 명의의 계좌로 금융자산을 빼돌린 사실이 입증될 경우 채권자는 해당 계좌를 금융자산의 실소유주인 채무자 명의로 바꿀 수 있다는 첫 판결이 나왔다. 이로써 남의 이름을 빌려 금융자산을 빼돌리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채권회수가 쉬워질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재판장 임종윤·林鍾潤)는 고려종금㈜이 박모씨를 상대로 ‘정모씨가 사위인 박씨의 금융계좌 명의를 빌려 재산을 빼돌렸다”며 낸 위탁계좌 명의변경 청구소송에서 “박씨는 장인 정씨에게 위탁계좌 명의를 원상회복하라”고 고려종금에 승소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금융실명제법의 취지는 실명거래를 통해 투명성과 조세형평을 높이고 경제정의를 실현하려는 것이므로 원소유주에게 명의를 변경하는 절차는 허용된다”고 밝혔다. 고려종금은 지난 96년 내외반도체㈜에 30억원을 대출하면서 이 회사 대표 정씨에게 연대보증을 받아뒀으나, 98년 내외측이 경영악화를 이유로 2억8000여만원만 갚자 이 회사 화의개시 뒤인 98년 10월 정씨가 사위 박씨와 아들, 딸의 계좌명의로 주식을 사들이는 식으로 재산을 빼돌렸다며 소송을 냈다.
  • 사흘상승, NDF처방 약효 어디까지?..1186.1원(마감)
  • [edaily 최현석기자] 당국이 역외 환투기를 막기위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며 환율을 큰 폭으로 상승시켰다. 15일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5.90원 높은 1186.1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7일 1186.80원 이후 1주일만에 최고수준이다. ◇15일 시황 이날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당국 조치 영향으로 전날보다 2.80원 오른 1183원으로 거래를 시작, 매수 급증으로 1192.50원까지 급상승한 뒤 기업네고로 조정받으며 1185원선으로 밀렸다. 이후 당국 발언과 수급 등에 따라 1185~1187원 범위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한 뒤 오후들어 1186원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1186.1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NDF 규제 영향 매수 급증 정부가 국내 금융기관의 비거주자에 대한 NDF(차액결제선물환) 매입초과 포지션을 14일 대비 110%로 규제키로 하자 급격한 손절매수가 촉발됐다. 참가자들이 역외세력의 매수 급증 가능성을 감안해 상승시도를 펼친 영향으로 한때 열흘만에 1190원대로 진입하기도 했으나, 설날 자금마련용 기업네고가 대거 등장하며 상승폭의 절반 가량을 반납했다. 오후에는 당국이 제재 포지션관련 구체적인 지침을 내놓지 않은 데다 역외세력도 적극적인 거래에 나서지 않아 관망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1186원 부근에서 횡보했다. ◇밤사이 역외 변화 관건..상승에 무게 런던 및 뉴욕시장에서 역외세력이 어떤 변화를 보일 지 주목되고 있다. 일단은 당국 의지를 감안해 과도한 매도분은 되감기에 나설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마감후 역외시장에서 환율은 1190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역내 은행들이 역외매도를 받아줄 충분한 여력이 있어 규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미은행 고상준 대리는 "당국 규제 발표이후 장초반 역외 등 매수가 많았으나, 국내 은행들이 역외매도를 받아줄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파악되자 며도로 돌아서는 모습이었다“며 ”스왑포인트가 선물환매수 감소 전망에 따른 바이앤드셀(현물환 매수-선물환매도) 증가로 하락세를 보이는 등 스왑시장이 더 민감했다“고 말했다. 고 대리는 “밤사이 역외세력의 반응이 주목된다”며 "급하게 레벨을 끌어올리지는 않을 것이나, 초반에는 출렁일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JP모건 체이스 임종윤 차장은 "밤사이 역외세력 숏(달러과매도) 커버 먼저 일어날 것 같다"면서도 "그러나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만큼 거래는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요 지표들 달러/엔 환율은 이날 106.30엔선에서 106.10엔선으로 밀렸으나, 시장의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달러/엔은 5시9분 현재 106.18엔을 기록하고 있다. 엔/원 환율은 100엔당 1117.20원 수준을 기록중이다. 증시의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223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238억원 주식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현물환은 서울외국환중개를 통해 23억34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를 통해 7억5900만달러가 거래됐다. 16일 기준환율은 1187.40원으로 고시됐다.
2004.01.15 I 최현석 기자
  • (FX스왑)장기물 상승 기대감 형성..수급이 부담
  • [edaily 최현석기자] 스왑포인트 단기물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장기물에 대한 상승 기대심리도 형성되고 있다. 경기회복 기미로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것. FX스왑 1년물 내재금리와 통안채 1년물간 금리차가 100bp 가량 나고 있어 캐리 수요가 나올 수 있는 점도 상승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환율 하락 전망에 기댄 수출업체 선물환 매도 등 공급 영향으로 적극적인 매수세는 형성되지 않고 있다. 단기물은 연말 원화수요 확보시도로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과 과도한 상승에 따른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2일 FX스왑시장에서 1개월물 스왑포인트는 31일 기준 3.9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32~33일물 기준으로는 여전히 4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 1년물은 25.5~25.6원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1개월물(32일) 스왑포인트는 3.9/4.1원 수준으로 호가되고 있고, 2개월물 6.6/7.2원, 3개월물 9.3/9.7원, 6개월물 15.3/16.3원, 1년물 24.7/26.5원 등으로 호가되고 있다. 국민은행 양성렬 차장은 "단기물이 상승하며 32일물 기준 4원선을 기록하고 있으나, 지난해 하루 40~50전 움직이던 것에 비하면 등락폭이 큰 편은 아니다"며 "정상적인 등락을 보일 경우 추가상승도 가능해 보인다"고 말했다. 양 차장은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대신 우리나라는 수출 호조와 인플레이션 우려감 형성 등으로 인상 시기를 앞당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장기물 상승에 베팅하기는 성급한 면이 있기는 하다"고 덧붙였다. 반면 JP모건 임종윤 차장은 "6개월~1년물은 금리인상에 대한 베팅보다는 국내 금리에 동조돼 등락하는 것"이라며 "수출업체 선물환 매도로 상승을 제약받고 있으나, 통안채 금리와 괴리가 큰 점을 감안하면 장기 캐리수요가 등장할 수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3.12.02 I 최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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