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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인기가요' 3주 연속 '정상'..."수영 OK! 유도 OK!" 개사송 눈길
- ▲ 이효리[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돌아온 섹시퀸' 이효리의 인기가 거침이 없다. 이효리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3집 '잇츠 효리시(It's Hyorish)' 타이틀곡 '유 고 걸(U-GO-Girl)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는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의 기록. 이에 앞서 이효리는 지난 7월31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유 고 걸'로 7월 결산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지난 1일과 8일에도 KBS2TV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에 올라 명실상부한 '가요계 지존'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효리는 이날 모바일랭킹에서도 다비치, 서인영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의미를 더했고, 올림픽 시즌임을 감안해 '수영 OK! 유도 OK! 한국 선수 파이팅!'으로 가사를 개사해 불러 흥겨움을 더했다. 뮤티즌송을 수상한 이효리는 "오늘 올림픽에서 금메달도 따고 너무 기쁜 날인데 나도 상을 받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효리는 이날 컴백무대를 가진 후배그룹 빅뱅을 응원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이효리는 "오늘 빅뱅이 컴백무대를 가졌다"며 "내 동생 파이팅!"이라는 말로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 함께 출연 중인 대성을 응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인기 아이들 그룹 빅뱅의 컴백 무대로 눈길을 끌었으며, 다비치, 쿨, 지아, 장윤정, 배틀, 길건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관련기사 ◀☞'박태환-소녀시대, 최민호-이효리'...金메달송 '세계 속으로'☞이효리, 2주 연속 ‘뮤뱅’ 1위...음악순위 프로 '5관왕'☞'섹시퀸' 이효리, 해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이효리, '놀러와'서 이상형 공개...'날 휘어잡을 수 있는 남자!'☞이효리, 오상진과 클럽 다니는 친구사이...'놀러와'서 공개
- 이효리, 2주 연속 ‘뮤뱅’ 1위...음악순위 프로 '5관왕'
- ▲ 가수 이효리[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3집 '잇츠 효리시'로 화려하게 컴백한 가수 이효리가KBS2TV '뮤직뱅크'에서 지난 1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이효리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뮤직뱅크-2008 베이징 올림픽 특집'에서 3집 타이틀곡 '유 고 걸'로 ‘신데렐라’의 서인영과 ‘사랑과 전쟁’의 다비치를 제치고 8월 둘째주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 7월 27일와 3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1위 격인 뮤티즌송을 수상한 이효리는 1일과 이날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서 4관왕을 차지하게 됐다. 또 이효리는 지난 7월 31일 케이블 음악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유 고 걸’로 7월 결산 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 프로그램 차트를 석권해왔다. 한편, 이날 올림픽 특집으로 꾸며진 '뮤직뱅크'는 MC 타블로와 민서현의 마지막 방송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쿨, 엄정화, 다비치, 황보, 마이티 마우스, 신지, 배틀, 김현정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 관련기사 ◀☞타블로-민서현, 8일 '뮤뱅' 하차…후속 MC는 '미정'☞슈주-해피, '낙상' 예성 없이 '뮤직뱅크' 출연 강행☞'슈주' 예성, '뮤직뱅크' 리허설 도중 '낙상'…응급차 실려 병원 '이송'☞'섹시퀸' 이효리, 해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위☞이효리, 오상진과 클럽 다니는 친구사이...'놀러와'서 공개
- [특집! 패밀리가 떴다④]막내 대성이 밝힌 '패밀리 뒷이야기'
- ▲ '패밀리가 떴다' 1회에서 이효리의 등에 업혀가다 넘어진 대성(사진=SBS)[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패밀리가 떴다’ 여섯 명의 멤버 중 막내인 빅뱅의 대성은 촬영 스태프 가운데서도 최연소 멤버로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대성은 1989년생으로 ‘패밀리가 떴다’의 유일한 십대다. 대성은 이데일리SP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막내다운 솔직한 태도로 ‘패밀리가 떴다’ 촬영현장의 뒷이야기들을 소상하게 들려줬다. ◇“처음에는 무서울 줄 알았어요” 프로그램 내 유일한 십대인 대성은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이천희, 박예진 등이 ‘패밀리가 떴다’의 한 식구가 됐다는 얘기에 솔직히 겁을 많이 먹었다고 했다.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낸 선배들이 없었고 동년배 없이 나이차가 넘 컸기 때문. 그러나 오히려 촬영장에 가자마자 이효리와 박예진이 빅뱅의 팬이라며 먼저 친근하게 대해줘 긴장을 풀 수 있었다고 한다. 무섭게 보이던(?) 김수로와 윤종신도 마치 친동생처럼 자신을 대해줘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는 게 대성의 이야기다. ◇“덤앤더머 형제에게 아무도 요리법 알려주지 않아” ‘패밀리가 떴다’에서 웃음을 유발하는 관계 중에 하나가 유재석과 대성의 '덤앤더머' 형제다. 이들은 특유의 요리법(?)으로 패밀리들의 식사를 준비하며 엉뚱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대성은 “아무도 요리법을 알려주지 않는 상황에서 재석이형이랑 둘이서 나름 심사숙고해서 식사를 준비한다”며 “하다못해 야채를 몇 개 넣을지까지 충분한 회의를 거듭하며 요리를 하는데 주변의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을 때가 많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나마 재석이형이 다른 패밀리들의 원성을 대신 받아주어 고마울 때가 많다고. ◇“효리 누나 미안해요...그때 분장이 지워질까봐” ‘패밀리가 떴다’ 초반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냇가에서 이효리가 대성을 엎고 달리다 넘어지는 장면이었다. 이효리가 넘어지는 순간 등에 업혀 있던 대성은 무의식적으로 이효리를 밀쳤고, 이에 이효리는 물 속으로 내동댕이쳐지는 웃지 못할 상황이 펼쳐졌다. 대성은 “그때 메이크업이 지워질까봐 순간적으로 물에 빠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효리 누나를 밀었다”며 “효리 누나에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모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대성은 "당시엔 메이크업을 했지만 지금은 멋을 내는 게 오히려 더 촌스러워 보일 것 같아 하지 않는다. 이젠 자다 깬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전혀 아무렇지 않을 정도가 됐다"고 달라진 자신을 설명하기도 했다. ◇ “카메라가 켜졌는지 꺼졌는지 신경도 안 써요” 처음 ‘패밀리가 떴다' 녹화시 메인 카메라에, 6mm 카메라까지 십여대가 넘는 카메라에 감시를 당하는 느낌이 컸다는 대성.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카메라가 있는지, 그 카메라가 켜졌는지 꺼졌는지 신경도 안쓰게 됐다고 한다. 결국 집에서 행동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까지 '카메라'에 노출하게 됐다고. 대성은 "요즘에는 분장이나 옷차림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다"며 "저 뿐만 아니라 재석형, 수로형, 종신형, 천희형, 효리누나, 예진누나 모두 카메라가 켜지든 안켜지든 행동에 차이가 없어 가끔 카메라가 장식품처럼 보일 때도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 관련기사 ◀☞[특집! 패밀리가 떴다⑤]'카메라 13대, 스태프 100여명'...상상초월 제작노트☞[특집! 패밀리가 떴다③]기획부터 예능날개 달기까지 치열했던 6개월☞[특집! 패밀리가 떴다②]박예진 이천희 대성...新 예능스타 발견☞[특집! 패밀리가 떴다①] 아류 비난 딛고 '진짜 뜬 이유'☞'패밀리가 떴다', 독립편성 2주만에 '우결' 제쳐...'눈치싸움' 통했다
- [특집! 패밀리가 떴다②]박예진 이천희 대성...新 예능스타 발견
- ▲ '패밀리가 떴다'에서 활약중인 박예진, 이천희, 대성(왼쪽부터)[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밀리가 떴다’) 최고의 스타는 국민MC 유재석도, 섹시스타 이효리도 아니다. ‘패밀리가 떴다’의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는 인물은 박예진, 이천희 그리고 빅뱅의 대성이다. ‘패밀리가 떴다’ 방송이 끝나면 바로 이들과 관련한 검색어들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고는 한다. 덩달아 이들의 개인 미니홈피도 인기를 끌 정도다. 박예진, 이천희, 대성 등 ‘패밀리가 떴다’가 발견한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의 스타들은 누구보다도 ‘패밀리가 떴다’를 뜨게 한 주역들이다. 이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람은 박예진이다.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때로는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의 연기자였던 박예진은 ‘패밀리가 떴다’를 통해 전혀 다른 이미지로 거듭났다. 박예진은 화장을 지운 맨 얼굴을 드러내고 맨 손으로 닭과 돼지 등을 잡는다. 또 남자 출연자들도 하기 힘들어하는 송어, 메기 등을 잡아 능숙하게 손질하는 모습은 기존에 봐왔던 박예진의 이미지에서는 기대하기 힘들었던 장면들이다. ‘달콤 살벌한 예진 아씨’라는 별명은 기존 박예진의 이미지와 새로이 재발견된 박예진에 대한 적절한 묘사다. 이천희 역시 의외의 인물이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거의 없었던 이천희도 박예진과 같이 예능 프로그램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이천희는 떠들썩한 고정 패널들 안에서 자기만의 역할을 해내며 확고히 자리매김을 했다. 이천희는 ‘계모’ 김수로의 구박을 받으며 온갖 잡일을 해내는 ‘천데렐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다가가기 힘들었던 과묵한 남자였던 이천희는 엉뚱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가까워졌다. 인기 아이들(idol) 그룹 빅뱅의 멤버인 대성도 다크호스다. 세상에 어떤 아이들이 잠에서 막 깬 퉁퉁 부은 얼굴을 카메라 앞에 내놓을 수 있을까. 대성은 최고의 인기 그룹 멤버지만 솔로로 발표했던 트로트 앨범만큼이나 ‘구수한’ 매력을 강조한다. 대성은 ‘패밀리가 떴다’에서 전혀 아이들스럽지 않은 순박함과 어수룩함으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킨다. 또 대성은 ‘덤앤더머’라는 컨셉으로 유재석과 콤비를 이뤄 바보스러운 행동을 거듭하며 웃음을 준다. ‘패밀리가 떴다’는 이들의 활약과 함께 유재석, 이효리, 김수로, 윤종신 등 예능의 달인들이 뭉쳐 일요일 오후 각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들의 치열한 결전 속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 관련기사 ◀☞[특집! 패밀리가 떴다⑤]'카메라 13대, 스태프 100여명'...상상초월 제작노트☞[특집! 패밀리가 떴다④]막내 대성이 밝힌 '패밀리 뒷이야기'☞[특집! 패밀리가 떴다③]기획부터 예능날개 달기까지 치열했던 6개월☞[특집! 패밀리가 떴다①] 아류 비난 딛고 '진짜 뜬 이유'☞'패밀리가 떴다', 독립편성 2주만에 '우결' 제쳐...'눈치싸움' 통했다
- 치아 자신감 올리고 팔색조 매력 뽐내볼까?
- [조선일보 제공] 화려한 컴백과 함께 인기몰이 중인 섹시 여가수 이효리. 그녀의 매력은 노래를 부르는 무대 위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시골에서 노부부의 집을 대신 봐주는 한 프로그램에서 꾸미지 않은 맨얼굴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는데, 메이크업한 모습과는 달리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맨얼굴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치아다. 때로는 귀여운, 때로는 섹시한, 때로는 털털한 그녀의 다양한 매력 한가운데에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치아에 자신감이 없다면 이렇듯 당당하게 매력을 발산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치아는 그 사람의 매력을 증폭시키기도, 감소시키기도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그렇다면 자신감을 뺏어가는 치아의 변색, 치아상실 등의 다양한 치아고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 뿌리샘치과 이승룡 원장의 설명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봤다. ◇ 치아의 변색은 레이저 치아미백으로~! 커피, 콜라 등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있는 식음료를 많이 섭취하고 흡연을 하는 등 좋지 않은 식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기 쉽다. 누렇게 변한 치아는 말할 때나 웃을 때 자신감을 떨어뜨리고,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다. 이 원장은 “누렇게 변색된 치아의 경우 고농도 미백제를 이용한 레이저 미백으로 치아를 하얗게 만들 수 있다. 치아의 상태에 따라 1회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미백효과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색소가 많이 들어간 식음료를 줄이고 제때에 양치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라고 전한다. ◇ 치아를 상실한 자리는 레이저 임플란트로~! 사고나 심한 충치 등의 이유로 인해 치아를 상실한 자리를 그냥 둘 경우 심미적으로 좋지 않아 자신감을 잃어버릴 뿐 아니라, 멀쩡한 치아가 빈 공간으로 움직여 치아사이가 벌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를 상실했을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보철치료를 통해 그 자리를 매워주는 것이 좋다. 이 원장은 “치아를 상실한 경우 치아를 대신할 수 있는 보철치료로 임플란트 시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임플란트는 다양한 보철치료 가운데서도 모양과 색상, 씹는 힘 등이 자연치와 가장 흡사해 시술 후 만족도가 높다. 특히 물방울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임플란트는 레이저를 이용해 최소절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출혈과 통증을 줄였고, 시술시간 또한 단축하였다.” 라고 전한다. 치아가 누렇게 변색되거나 입속에 빈 공간이 보인다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매력 또한 반감되기 쉽다. 그렇다면 올여름 본인에게 맞는 치과치료를 통해 치아자신감을 올리고 매력을 맘껏 발산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