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838건
- `신기생뎐` 금사란 된 단사란, 딸 낳고 행복 만끽
- ▲ (사진=SBS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임수향이 예쁜 딸을 출산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최종회에서는 친부모를 찾은 단사란(임수향 분)이 건강한 딸을 낳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사란은 친부모를 찾았다. 남편 아다모(성훈 분)는 "살다보니 이런 날이 온다. 이제는 단사란이 아니라 금사란"이라며 기뻐했고 사란은 "무엇보다도 두 분이 부모님이라는 게 좋다. 처음 부용각에서 봤을 때 눈발 사이로 마주쳤는데 가슴이 막 이상했다. 그런 게 천륜인가보다"라며 행복해했다. 한편 단사란은 출산 예정일을 15일 앞두고 진통을 느꼈다. 병원에서 진통으로 힘들어하던 사란은 "난 식구들 응원 받으면서 애기 낳는데도 이렇게 아픈데 엄마는 얼마나 슬프셨냐"며 11시간 동안 홀로 고생하며 자신을 낳았을 엄마 한순덕(김혜선 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또 손주의 탄생을 기다리던 시아버지 아수라(임혁 분)는 "예쁜 손녀딸 태어나면 소원이 없겠다"고 기도했고 시간이 길어지자 "딸 손주든 아들 손주든 상관없다. 손발 제대로 달리고 건강한 아이만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다. 7시간 진통 끝에 단사란은 예쁜 공주를 출산했고 기다리던 아버지 금어산(한진희 분)과 아수라는 기념촬영까지 하며 손녀를 반겨 `손녀 바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신기생뎐`이 막을 내린 가운데 후속으로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출연하는 `여인의 향기`가 23일부터 방송된다.▶ 관련기사 ◀☞`신기생뎐` 임수향 양부모, 실족사 `권선징악` 종영☞`신기생뎐` 친부모 찾은 임수향, 득녀와 함께 `해피엔딩`☞`신기생뎐` 임혁, 손녀 돌잔치서 행복한 미래 예언☞`신기생뎐` 임혁-한진희, 임수향 쟁탈전 `묵찌빠` 승부☞`신기생뎐`, 임수향 출산으로 해피엔딩
- `신기생뎐` 임수향 양부모, 실족사 `권선징악` 종영
- ▲ (사진=SBS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임수향의 파렴치한 양부모가 사망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최종회에서는 단사란(임수향 분)을 기생으로 내몰았던 파렴치한 양부모 단철수(김주영 분)와 지화자(이숙 분)가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단사란을 키워준 양부모를 만난 사란의 친부 금어산(한진희 분)은 "지금 사시는 집 명의를 이전 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계모 지화자는 "25년 키워준 대가가 고작 아파트 한채냐. 교육비만 1억은 넘을 것"이라며 못마땅해해 파렴치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사란이 진통을 느끼고 병원에 실려갔다는 단공주(백옥담 분)의 전화를 받고도 병원에 가보지 않았다. 지화자는 "누가 물으면 지방에 갔다고 해라. 잘난 외가 시가 떼로 달려올텐데 가봤자 뭐하냐"며 등산을 나섰다. 그러나 이들이 집을 나서자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액자가 떨어져 산산조각이 났고 불길한 징조를 보였다. 결국 단공주에게 "두 사람이 하산하다가 벼랑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는 전화가 왔고 이에 단공주는 실신했다. 갑작스러운 두 사람의 사망 소식에 모두들 경악했고 이 소식을 들은 단사란 또한 눈물을 참지 못했다. 사란은 "호적으로는 시누 올케 사이지만 동생으로 생각한다. 슬퍼는 해도 절망하지 마라. 우리 믿고 의지하고 살라"며 동생 공주를 달랬다. 또 공주가 가져온 계모 지화자의 김치를 받고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단사란의 양부모가 사망하는 권선징악으로 막을 내린 `신기생뎐`의 후속으로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출연하는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가 23일부터 방송된다.▶ 관련기사 ◀☞[아듀!신기생뎐③]`어디서 봤더라`..임성한 드라마에 꼭 있는 것☞[아듀!신기생뎐②]거듭된 논란, 무슨 일이 있었기에☞[아듀!신기생뎐①]`욕하면서 본다`..재미있으니까☞`신기생뎐` 금사란 된 단사란, 딸 낳고 행복 만끽☞`신기생뎐` 친부모 찾은 임수향, 득녀와 함께 `해피엔딩`☞`신기생뎐` 임혁, 손녀 돌잔치서 행복한 미래 예언☞`신기생뎐` 임혁-한진희, 임수향 쟁탈전 `묵찌빠` 승부☞`신기생뎐`, 임수향 출산으로 해피엔딩
- `신기생뎐` 친부모 찾은 임수향, 득녀와 함께 `해피엔딩`
- ▲ (사진=SBS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신기생뎐`이 `권선징악,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최종회에서는 친부모를 찾은 단사란(임수향 분)이 모두의 축복속에 딸을 출산하는 행복한 모습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단사란의 친부 금어산(한진희 분)과 시아버지 아수라(임혁 분)는 서로 단사란을 데리고 살기 위해 신경전을 펼쳤다. 결국 가위바위보에 묵찌빠 대결까지 펼쳤고 아수라가 승리했다. 단사란은 출산 예정일 15일을 남기고 진통을 시작했고 이 소식에 금어산과 아수라는 앞다투어 병원을 찾아갔다. 사란은 모두의 기다림 속에 딸을 낳았고 이후에도 친할아버지 아수라와 외할아버지 금어산의 손녀를 향한 무한 애정은 계속되었다. 한편 단사란을 기생으로까지 몰았던 파렴치한 양부모 지화자(이숙 분)와 단철수(김주영 분)는 사란의 진통 소식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등산을 간 가운데 벼랑에서 떨어져 사망, 권선징악을 보여줬다. 금라라(한혜린 분)는 카일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출산했고, 자신을 키워준 엄마 장주희(이종남 분)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 장주희(이종남 분)는 떠나기 전 오화란(김보연 분)에게 부용각을 넘겼다. 이날 마지막은 단사란과 아다모(성훈 분)의 딸 아리아의 돌잔치가 그려졌다. 아수라는 "1년 전 태어난 천사가 어느새 돌쟁이가 됐다. 손녀 바보가 됐다"며 "이쁜 손녀딸도 낳아줬지만 현명한 며느리 덕분에 느낀 것이 많다"며 사란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리아는 장차 세계를 전율시킬 성악가가 될 것이고 두달 후에 태기가 있을건데 이번에는 아들"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또 "그 모든 영광과 성공을 지켜보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2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신기생뎐` 후속으로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이 출연하는 `여인의 향기`(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가 23일부터 방송된다.▶ 관련기사 ◀☞`신기생뎐` 금사란 된 단사란, 딸 낳고 행복 만끽☞`신기생뎐` 임수향 양부모, 실족사 `권선징악` 종영☞`신기생뎐` 임혁, 손녀 돌잔치서 행복한 미래 예언☞`신기생뎐` 임혁-한진희, 임수향 쟁탈전 `묵찌빠` 승부☞`신기생뎐`, 임수향 출산으로 해피엔딩
- `신기생뎐` 임혁, 손녀 돌잔치서 행복한 미래 예언
- ▲ (사진=SBS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신기생뎐`이 훈훈하게 종영했다. 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최종회에서는 아수라(임혁 분)가 손녀의 돌잔치에서 덕담을 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신기생뎐` 최종회에서는 단사란(임수향 분)과 아다모(성훈 분)의 딸 아리아의 돌잔치가 열렸다. 세 가족은 예쁜 한복을 입은 채 가족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고 아리아는 돌잡이로 마이크를 집었다. 아수라는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꼭 1년 전에 리아가 천사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어느새 돌쟁이가 됐다. 딸 바보라는 말이 있는데 손녀 바보가 되었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이쁜 손녀딸도 낳아주었지만 현명한 며느리 덕분에 느낀 것이 많다"며 단사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수라는 "우리 리아 장차 세계를 전율시킬 성악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두 달 있으면 태기가 있을건데 이번에는 아들이다. 아빠를 도와서 은성을 세계 일류로 키울 인재가 될 것이다"라고 덕담을 했다. 또 "그 모든 영광 성공을 지켜보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것"이라는 미래 예언에 모두들 행복해하며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단사란을 기생으로까지 내몰았던 파렴치한 양부모가 사고로 사망하며 권선징악을 보여주기도 했다. `신기생뎐`이 52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후속으로는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 서효림 주연의 `여인의 향기`가 23일 방송된다.▶ 관련기사 ◀☞`신기생뎐` 금사란 된 단사란, 딸 낳고 행복 만끽☞`신기생뎐` 임수향 양부모, 실족사 `권선징악` 종영☞`신기생뎐` 친부모 찾은 임수향, 득녀와 함께 `해피엔딩`☞`신기생뎐` 임혁-한진희, 임수향 쟁탈전 `묵찌빠` 승부☞`신기생뎐`, 임수향 출산으로 해피엔딩
- `신기생뎐` 잇단 귀신 등장에 시청자 비난 폭주 `생뚱맞다`
- ▲ 10일 방송된 SBS `신기생뎐`(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기생뎐`이 아수라(임혁 분)의 잇단 빙의로 시청자들의 빈축을샀다. 10일 방송된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50회에서는 아수라가 할머니신,장군신에 이어 동자신에 빙의된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을 “임경업 장군”이라 밝힌 아수라는 눈에서 녹색 빛을 내뿜으며 알 수 없는 소리를 질러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보다 못한 아들 아다모(성훈 분)가 “장군이면 장군답게 처신하라”고 호통을 치자 장군신은 수라의 몸에서 빠져 나왔다. 이어 아수라의 집에 동자신이 나타났고 거실에 앉아있던 동자신은 아수라가 나타나자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갔다. 아이가 된 아수라는 아들 다모에게 “업어달라”, “까까 사달라”며 혀짧은 소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몇 살이냐”고 묻는 차라리(김혜정 분)에게 “다섯 살”이라고 천진난만하게 대답하며 과자 먹기에 여념이 없는 영락없는 아이의 모습을 보였다. `신기생뎐`에서 매회 귀신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드라마가 산으로 간다. 온갖 귀신이 다 나오고”, “제목을 아예 `신귀신뎐`으로 바꾸는 게 낫겠다”, “귀신이 아니라 생뚱맞은 게 문제” 등의 지적을 쏟아냈다. ▶ 관련기사 ◀☞`신기생뎐` 오화란, 사란-순덕 친모녀 관계 확인☞`신기생뎐` 아수라, 장군신 빙의돼 신기 `폭발`..차라리 실신☞`신기생뎐` 속물 지화자, 사란 임신에 "집사달라" 요구 `눈살`☞`신기생뎐` 아수라, 신들린 자신 모습에 `경악`☞`신기생뎐`, 귀신 빙의 황당 전개에 시청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