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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소치올림픽 마케팅 성과 '금메달'
  • 삼성전자, 소치올림픽 마케팅 성과 '금메달'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지난달 24일 폐막한 소치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올림픽 마케팅이 금메달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삼성전자(005930)는 2일 “지난 26일(현시지간) 소치 올림픽 파크 등 총 4곳에서 운영하던 갤럭시 스튜디오 중 선수촌 스튜디오를 마지막으로 마감하며 소치올림픽 현장 마케팅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올림픽’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을 펼쳤던 삼성전자는 선수와 팬, 대회 운영진과 함께 무선통신 기술을 통해 올림픽에 대한 소통을 강화했다.다각적으로 펼쳐진 삼성전자의 소치올림픽 캠페인에 대해 글로벌 마케팅 전문지인 ‘마케팅 위크‘는 소치올림픽 종료 직후 게재한 기사에서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 전달 측면에서 삼성전자가 소치올림픽 마케팅에서 진정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평가했다.삼성전자는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함께 대회 공식 폰으로 선정된 ‘갤럭시노트 3’를 3000여명의 출전 선수 전원에게 제공, 현장의 열기를 가장 빠르고 생생하게 전달할 계기를 마련했다. 또 올림픽 파크를 비롯해 선수촌과 소치 시내에 총 4곳의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해 전 세계 올림픽 팬과 소치시민과 선수, 조직위원회, 대회운영진을 대상으로 일대일 밀착 마케팅을 진행했다. 이 곳에는 총 30여만 명이 방문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이와 함께 소치 올림픽 와우(WOW) 애플리케이션(앱)도 50만회이상 내려 받아 8만5000건의 응원 메시지와 1억 회 이상의 인터랙션을 기록하며 소치올림픽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다. 이외에도 삼성전자 미국법인의 광고 캠페인은 ‘애드 위크(Ad Week)’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광고 1위(2월 9~15일)에 선정되기도 했다.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소치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고객의 삶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자 했던 삼성 스마트 올림픽 비전이 실현된 것이 매우 뜻 깊다”며 “삼성은 앞으로도 무선통신기술을 통해 스포츠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새롭게 경험시키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IOC의 방송?마케팅 총괄 책임자 티모 룸(Timo Lumme)은 “삼성전자의 무선통신기술은 대회운영 뿐 아니라 올림픽 팬들이 대회를 더욱 가깝게 느끼도록 했다“며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폰 기술로 삼성은 올림픽을 무선기기로 즐기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다”라며 삼성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소치 올림픽 파크 최고 인기 명소 였던 갤럭시 스튜디오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삼성그룹 "3월은 봄맞이 봉사활동 하는 달"☞`수조달러대 집단소송 위기` 구글 "혐의없다" 주장☞삼성전자,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38개 부문 수상
2014.03.02 I 박철근 기자
‘삼성 기어 핏’ MWC '최고모바일제품' 선정
  • ‘삼성 기어 핏’ MWC '최고모바일제품' 선정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 최고 모바일 제품에 ‘삼성 기어 핏’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MWC 주최 측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올해 MWC에 출품된 수 백여 개의 제품 중 가장 혁신적이고 인상적인 한 제품을 선정해 전시회 마지막 날 발표한다.삼성 기어 핏은 세계 최초로 1.84형 커브드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교체형 스트랩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심박 센서를 탑재해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고, 실시간 피트니스 코칭 기능을 통해 운동량을 관리해주는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기능과 메일, 문자, 일정, 알람 등 스마트 알림 기능으로 실용성을 더했다.삼성전자의 ‘삼성 기어 핏’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4’의 ‘최고 모바일 제품’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오른쪽)이 사샤 트위닝 앵커로부터 상을 수여받고 있다.▶ 관련기사 ◀☞코스피, 보합 출발..네이버 또 '최고가'☞[기자수첩]연아·상화에만 의존할 수 없듯이 IT도…☞삼성전자, 보다폰과 네트워크 장비 공급 제휴
2014.02.28 I 정병묵 기자
  • [MWC 2014]'갤스5'에 퀄컴 '스냅드래곤 801' 탑재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퀄컴의 자회사인 퀄컴 테크놀로지는 25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에서 공개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S5’에 자사의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가 탑재됐다고 밝혔다.스냅드래곤 801은 빠른 카메라 센서를 지원하고 향상된 이미지 후처리 기능으로 뛰어난 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 아드레노 330 GPU의 강화된 성능을 통해 실감나는 모바일 그래픽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퀄컴은 또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2’에도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를 탑재했다고 밝혔다.머씨 렌더친탈라 퀄컴 테크놀로지 총괄 부사장 겸 퀄컴 CDMA 테크놀로지 공동 사장은 “삼성의 고객들이 스냅드래곤 801및 400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LTE 기술과 업계를 선도하는 카메라 기술을 통해 다채로운 모바일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다양한 고객들이 퀄컴의 뛰어난 LTE 솔루션을 통해 빠른 4G LTE 연결과 놀라운 그래픽 성능, 그리고 고화질 비디오를 포함한 최적의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MWC2014]중ㆍ일 전자업계에게 모바일의 의미는☞[삼성모바일언팩]소문 무성하던 갤럭시S5 공개☞[이슈n뉴스] '정책 모멘텀&갤럭시S5 공개'…外人ㆍ기관, 주머니 열까? (영상)
2014.02.25 I 정병묵 기자
타이젠 스마트폰 출시 또 연기...무엇이 문제?
  • [MWC2014]타이젠 스마트폰 출시 또 연기...무엇이 문제?
  •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새로운 스마트 기기 운영체제(OS) 타이젠을 탑재한 타이젠 스마트폰(타이젠폰)을 보려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24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공개가 점쳐졌던 타이젠폰은 이번 전시회에서도 완제품이 모습을 나타내지 않게 됐다.하지만 시장의 우려와 달리 삼성전자(005930), NTT도코모, 화웨이 등 전 세계 51개 네트워크·단말기 제조업체가 가입한 타이젠연합은 올해 출시를 자신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우선 타이젠폰을 만드는 삼성전자는 출시환경이 조성되지 않았다는 점을 꼽고 있다. 신종균 삼성전자 정보기술(IT)·모바일(IM) 부문 사장은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타이젠폰 출시는 여러 가지가 성숙해지고 갖출 것을 갖춰서 출시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OS 점유율에 따르면 안드로이드(78.1%)와 iOS(17.6%)의 점유율 합계가 95.7%에 이른다. 업계 한 관계자는 “5%도 채 되지 않는 시장에 새로운 플랫폼이 안착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 점이 타이젠 진영에는 부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타이젠폰 출시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NTT도코모가 소극적인 태도로 변한 것도 타이젠폰 출시가 미뤄지는 하나의 이유로 꼽힌다.23일 열린 타이젠 리셉션에 참가한 NTT도코모의 한 임원은 “지난달에 타이젠폰 출시를 미룬 것은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타이젠폰이 출시돼도 판로모색에 어려움이 예상됐으며 앞으로 사업 환경을 면밀히 살펴보고 출시를 고려하겠다”고 말해 타이젠폰 출시가 쉽지 않음을 내비쳤다. 하지만 타이젠의 미래에 관해서는 낙관론을 펼치고 있다.우선 삼성전자가 타이젠 기반의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2’와 ‘삼성 기어2 네오’를 선보이면서 타이젠 OS의 우수성을 알리는 첨병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은 “타이젠은 스마트폰만을 위한 OS는 아니다”라며 안드로이드 제품군을 대표하는 브랜드 ‘갤럭시’처럼 타이젠을 대표하는 메가 브랜드를 정하기 위해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개방형 멀티 플랫폼인 타이젠을 탑재한 삼성 기어2를 통해 향후 웨어러블 기기와 가전제품, 자동차 등을 연동해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또 중국의 ZTE도 타이젠 OS를 적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타이젠 확산이 급물살을 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한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무도 “출시 국가와 정확한 시기를 말하기 어렵지만 연내 스마트폰과 TV 등 가전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올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도 타이젠폰 제품의 전시가 불발되면서 타이젠폰 출시 지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14’를 앞두고 개최된 타이젠 리셉션에서 료이치 스기무라 타이젠 연합 의장이 발표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증시와락] 수급과 모멘텀이 공존하는 업종은? -손대상의 내일의 투자Tip☞[이슈n뉴스] 옐런 청문회ㆍMWC 이벤트, 이번주 투자전략은? (영상)☞삼성전자, 포장재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채택
2014.02.24 I 박철근 기자
신종균 사장 "올해 웨어러블·태블릿서 성과 낸다"
  • [MWC2014]신종균 사장 "올해 웨어러블·태블릿서 성과 낸다"
  • [바르셀로나(스페인)=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올해는 웨어러블(입을 수 있는) 기기와 태블릿 시장에서 성과를 내겠다.”신종균 삼성전자(005930) 정보기술(IT)·모바일(IM)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2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이동통신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 이 개막한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신 사장은 “올해 스마트폰 시장 상황은 예상대로 녹록치 않다”며 “업계에서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어떻게 하는 지에 관해 궁금해 하는 것을 느끼면서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매일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 시작이 바로 ‘삼성 기어2’가 될 것”이라며 “태블릿 시장에서도 성과를 거둬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로 이어지는 모바일 삼각편대로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 사장은 향후 웨어러블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신 사장은 “(웨어러블 기기가)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손목에 차는 형태를 넘어 다양한 형태와 목적을 가진 기기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웨어러블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여서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것은 이르다”며 “삼성전자가 웨어러블 시장의 개척자라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덧붙였다.삼성전자는 두 번째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2에서 갤럭시 브랜드가 빠진 것은 운영체제(OS)가 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영희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을 나타내는 브랜드”라며 “이미 보도된 것처럼 기어2는 타이젠 기반의 제품이며, 갤럭시라는 브랜드가 빠진 것은 OS가 다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24일 공개 예정인 ‘갤럭시S5(갤S5)’에 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신 사장은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갤럭시S 시리즈는 누적 판매 2억 대를 돌파했다”며 “갤S5도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판매 목표에 관해 신 사장은 “시장 성장률을 넘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전년대비 15%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3억1980만대)을 감안하면 올해 스마트폰 판매 목표를 약 3억7000만대로 잡은 셈이다. 신 사장은 갤S5 공개행사를 앞두고 있어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혁신이 끝났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해 갤S5에서 하드웨어 성능이 대폭 개선됐음을 암시했다.이와 함께 신 사장은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중국 업체를 저평가 하고 있는데 그러면 안된다”며 “중국업체의 성장세가 빨라서 미래에는 중국 사람들이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경계감을 나타냈다.이에 따라 신 사장은 최근 ‘졸면 죽는다’라고 강조했던 경영방침을 ‘굼뜨면 죽는다’로 바꿨다고 전했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지 않으면 낙오되고 도태된다”며 “1등 했다고 자만하면 금방 순위는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강조했다.애플과의 특허 소송과 관련 신 사장은 “소송 상대방이 있고 현재 법원에서 판단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면서도 “특허 소송이 시작된 지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조만간 종결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마지막으로 신 사장은 “우리가 기업간 거래(B2B) 시장에서는 아직 약한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스마트폰 시장이 커질수록 스마트폰 보안에 관한 중요성도 커질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모바일 보안 솔루션 녹스를 기반으로 B2B 사업을 꾸준하게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신종균 삼성전자 정보기술(IT)·모바일(IM)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는 웨어러블 기기와 태블릿 시장에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제공
2014.02.24 I 박철근 기자
  • 새정치연합, 강봉균·류근찬·홍근명 등 창당발기인 374명 공개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새정치연합(가칭)’이 17일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374명의 창당 발기인 명단을 공개했다.새정치연합의 주요 창단 발기인을 보면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해 류근찬·조배숙·이용경·김창수 전 의원,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등이 포함됐다.다음은 374명 창당 발기인 명단이다.△강경식(광주재능기부센터 운영위원장), △강동호(계간 신진보리포트 편집주간), △강민구((사)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이사), △강봉균(전 재정경제부 장관), △강승규((사)택시친절센터 대표), △강승규(전 교육혁신위원회 상임위원), △강연재(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강의철(청년위원), △강인철(변호사), △강재희((사)한국농아인협회 중앙회 이사), △강정희(여수 성폭력 상담소 소장), △강호영(인천요양병원 이사장 대행), △강희윤(전 대한약사회 사회참여이사), △고덕천(항공우주정책연구원장), △곽제훈((재)한국사회투자 기획조정실장), △곽태원(전 사무금융연맹 위원장), △권기식(북방경제교류협회 회장), △권만학(한국정치학회 부회장), △권오만(전 민주노총 조직강화 위원장), △금태섭(변호사), △길호성(㈜제주항공 기장), △김경록(전 국회 정책전문위원), △김경순(정책네트워크내일 선임연구원), △김관수(전 국무총리 비서관), △김근(전 연합뉴스사장), △김기봉(전 강원민예총사무처장), △김기중(민변 언론위원장), △김길현(청년위원), △김대성(한국장애인연맹 회장), △김대현(독립영화 감독), △김도식(동국대 영상대학원 겸임교수), △김동석(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김문숙(서비스 판매), △김미경(서비스 판매), △김미경(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미애(어린이집 원장), △김미정(전 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 △김병국((주)교동식품 대표이사), △김병도(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광주지부 상임고문), △김병로(서울대 평화통일연구원 교수), △김복산(예비역 육군 소장), △김상돈((사)한국 공공행정연구원 운영이사), △김석규(택시기사), △김성규((주)한국스마트방송드림컵 대표), △김성대(전 청와대 행정관), △김성식(전 국회의원), △김성연(동아대 경영정보학과 교수), △김성찬(청년위원), △김소선(전 서울시 간호사회 회장), △김송은(청년위원), △김수진(KBS1 라디오 작가), △김신일(미술교습소), △김연아(전 미래에셋 브랜드무브 대표이사), △김영(영화 프로듀서), △김영재(실리콘밸리 통신 전문가), △김용문(세계 막사발 축제 조직위원장), △김용민(전 조달청장), △김우곤(청년위원), △김윤(북촌학당 학장), △김윤태(우석대 사범대 교수), △김일중(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김장우(시니어 KPGA 프로 골퍼), △김장현(수산경제신문 대표), △김재근(청년위원), △김재식(전 전라남도 도지사), △김종원(전 한국민주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 △김종현(동아대 교수), △김주희(청년위원), △김준범(전 국방홍보원장), △김준성(전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기획실장), △김중로(전 육군 소장), △김지석(환경전문가), △김지희(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김진태(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 외래교수), △김진현(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 위원장), △김찬균(전 공무원노총연맹 위원장), △김창수(전 국회의원), △김창호((재)녹색미래 지도위원), △김철호(전 한국소프트웨어 벤쳐협의회 기획사무국장), △김철환(국방대 명예교수), △김태일(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 △김태철(국민노총 정치위원장), △김학천(전 EBS사장), △김헌중(생명공학 연구원), △김현아(유네스코 파리본부 컨설턴트), △김현옥(부산진구의사회장), △김현일(군산발전포럼 상임의장), △김현준(변호사, 강원), △김형철(희망행정네트워크 상임대표), △김형태(변호사, 대전경실련 상임대표), △김혜민(와세다대학 학생), △김혜원(청년위원), △김혜준(전 영화진흥위원회 사무국장), △김호산(우리농산물지키기운동본부 사무총장), △김호상(부산 장애인인권포럼 대표), △김호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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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려아(토마스양문화관광디자인컨설팅연구원 팀장), △서명희((사)국악단 소리개 이사장), △서삼석(전 무안군수), △서양원(전 해군 참모차장), △서정성(광주시의회 의원), △서정의(전 한국농업경영인회 회장), △서정호(변호사), △서종화(사회적기업 (주)하우징케어 경영고문), △선병렬(전 국회의원), △선학태(전남대 윤리교육과 교수), △성원용(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 △손꼽힌(청년위원), △손미화(청년위원), △손재선(환경미화원), △송강(청년위원), △송교석(전 노리타운스튜디오 대표이사), △송규근(청년위원), △송노섭(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송미림((사)아름다운 숲 이사장), △송백석(도서출판 미래와 지식 대표), △송병억(現 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송병태(보험 에이전시), △송용호(전 충남대학교 총장), △송호창(국회의원), △신명식(대전 YMCA 이사), △신민석(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신언관(전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 정책실장), △신용진(MBC보도본부장), △신중철(자동차판매노동자), △심민희(전 내일신문리포터), △심영숙(주부), △심종기(서비스 품질경영 전문가), △안경모(건설현장 노동자), △안철수(국회의원), △안형기(한국행정학회 부회장), △안효득(사회적기업 인사이트영 대표), △안희철(서울대 로스쿨생), △양관수(오사카경제법과대 교수), △양길현(제주대 윤리교육과 교수), △양원태(한국장애인 인권포럼 대표), △양준호(인천대 사회적경제연구센터 센터장), △양채열(전남대 금융경영학과 교수), △엄용훈((주)삼거리픽쳐스 대표), △여동호(청년위원), △염정욱(변호사), △오광석(해양대 교수), △오세중(변리사), △오수용(제주대 로스쿨 교수), △오영훈(전 제주도의회 운영위원장), △오창훈(변호사), △오충용(민주노총 공공연맹 경제사회복지분과 위원장), △오현애(교육나눔협동조합 이사장), △오형민(우석대 교수), △오홍근(전 국정홍보처장), △왕주현((주)타인능해 대표), △우성석(충북 NGO지방자치아카데미 원우회장), △우창윤(서울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우필호(전 참여연대 간사), △원범연(변호사), △원종일(전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웬티레화(광주국제교류센터 간사), △유자효(전 SBS 보도본부장), △유진수(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윤상철(한신대 사회학과 교수), △윤석규(전 국회 정책연구위원), △윤여미(청년위원), △윤여준(전 환경부 장관), △윤영관(전 외교통상부 장관), △윤영철((주)아이디시스 대표), △윤장현(전 한국 YMCA 전국연맹 이사장), △윤재갑(전 해군 군수사령부 사령관), △윤종술((사)진주장애인부모연대 대표), △은경민(대한 신장복지회 대신의원 이사장), △이계안(전 국회의원), △이관우(참사랑요양원 대표), △이광재(치과원장), △이근식(전 행자부장관), △이기준(현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이남재(위드아시아 이사 겸 사무총장), △이내훈(만화가), △이달엽(한국재활정보연구소), △이돈희(전 전문건설 공제조합 감사), △이동엽(공공운수노조 연맹 서울공무직지부 지부장), △이래경(김근태재단 부이사장), △이미향(연아정공 대표이사), △이봉원(전 육군사관학교장), △이봉조(전 통일부 차관), △이상갑(변호사), △이상길(전 공군 군수사령관), △이상민(비트앤비트필름 대표), △이상현(민주노동당 전 대변인), △이상호(GESTRA 엔지니어), △이상희(청년위원), △이석형(전 함평군수), △이선동(대한예방한의학회 회장), △이성균(전 한국노총 사무차장), △이성우(대한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 △이성은(평등정책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신혜(청년위원), △이영광(국악단 소리개 대표), △이영란(전 뱁티스트 스튜던트 재단 비즈니스 매니저), △이영상(청년위원), △이영하(사회공헌 다사랑윈드 이사장), △이영희(전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이예송(청년위원), △이옥(덕성여대 명예교수), △이옥희(부여군 의원), △이용경(전 창조한국당 대표), △이용범(전 한국노총 사무처장), △이용빈(광주전남직접민주연구원 공동대표), △이용식(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윤선(한국 비교민속학회 이사), △이은아(고이노 대표), △이은우((사)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사장), △이정옥((유)행복한고구마 이사), △이지은(방송작가), △이지혁(국민뉴스 칼럼니스트), △이진태(HNTB 엔지니어), △이춘호((주)신흥카월드대표), △이태규(전 KT 경제경영연구소 전무), △이태우(청년위원), △이한기((주)위드위시 대표이사), △이현철((주)더프라임개발 대표이사), △이형남(국민대학교 교양학부 겸임교수), △이희경(작은봉사 큰기쁨 사랑의 봉사단 회장), △임근상(전 (주)코셋 부사장), △임득선(전 전국장애인단체 통합추진위원장), △임미영(전 이화여대 특임교수), △임윤영(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 △임재식(전 전북경찰청장), △임종남(전 인천정보통신협회 회장), △임형택(청년위원), △장신규(전 경실련 기획실장), △장종대(전 민주평통 보령시 사무국장), △장지윤(청년위원), △장진호(변호사), △장하성(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 △장현자(전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 △장화식(투기자본 감시센터 공동대표), △전광일(인천대 후기산업사회 연구소장), △전민용(전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표), △전상민(청년위원), △전상하(전 전국축협노조 위원장), △전석원(전 국회부의장 비서관), △전수지(청년위원), △전현숙(진해 여성의 전화 회장), △정경영(국방대 교수), △정경진(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 △정기남(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소장), △정길락(미디어유 이사), △정석균(울릉도 어부), △정문숙(FT여성기업인협회 총무이사), △정성의((주)뽕삼슈가 대표), △정연호(변호사), △정용식(좋은광주시민연대 상임대표), △정용해(희망행정네트워크 정책위원장), △정인환(현 협성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정재숙(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회장), △정정원(공동육아 협동조합 이사), △정중규(대구대 한국재활정보연구소 부소장), △정진욱(전 한국경제신문기자), △정채호(한국범선협회 회장), △정표수(예비역 공군소장), △조경준(퀵서비스 기사), △조광희(변호사), △조동식(전 전북일보 기자), △조배숙(전 국회의원), △조병선(숭실대학교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조성미(행복중심풀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조성용(전 전라북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조순구(전북대 초대 부총장), △조영탁(한밭대 교수), △조용주(변호사), △조용찬(미중산업경제연구소 소장), △조우현(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조웅((사)전국아파트연대 공동대표), △조정관(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조정진(대한가정의학회 여성건강연구회 회장), △지재식(전 KT 노조위원장), △진성영(청년위원), △차동욱(동의대 행정학과 교수), △차재원(전 국제신문 정치부장), △차현지(청년위원), △채수창(전 강북경찰서장), △천근아(연세 세브란스 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최민(전 서울장애인연맹 회장), △최범순(국악 연출가), △최부암((사)한국장애인문화 서울시협회장), △최상용(국회의원 안철수 후원회장), △최영철(서울오라토리오 감독), △최운용(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 공동대표), △최유진(독립영화감독 및 공공미술설치 작가 ), △최은희(주부), △최인규(한일문화교류센터 이사장), △최정욱(청년위원), △최주순(단국대 간호부장), △최혁용(함소아과한의원네트워크 대표), △최형주(전 목포시의회 의원), △최환석(청년위원), △추창영(영상의학과 방사선사), △표철수(전 방송위원회 사무총장), △하현숙(울산광역시 시의원), △한동수(전 대전지구 청년회의소 회장), △한동식(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대표), △한상표(홍재한의원 원장), △한소희(청년위원), △한승일((주)동양이지텍 이사), △한승주(청년위원), △함경희(청소용역), △함왕희(행복나눔건설협동조합 이사장), △허민숙(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교수), △허성일(작가), △허택기(기관사), △허활석(전 열린사회시민연합 사무처장), △홍근명(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홍다예(청년위원), △홍명옥(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홍석빈(전 LG 경제연구원), △홍선기(세계생태학연합회 상임위원), △홍성민(동아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홍순재(드림비즈포럼 대표이사), △홍훈희(전 청주지방법원 판사), △황수철((사)농정연구센터 소장), △황이수(전 청와대 비서관), △황지은(청년위원), △황평우(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2014.02.17 I 정다슬 기자
  • 安, 창당발기인 일부 발표.. 이근식 前장관 등 참여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의 신당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가 14일 창당발기인 명단을 추가로 발표했다. 지난 12일 생업 현장에서 일하는 ‘국민 발기인’ 30명을 발표한 이후 두 번째다. 이번 명단에서는 시민사회·법조계·학계·문화계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두루 포함됐다.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이근식 전 행자부장관, 김용민 전 조달청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차장, 채수창 전 화순경찰서장, 임재식 전 전북지방경찰청 청장 등이 포함됐다. 군 출신으로 외교안보 관련 인사로는 이영하 전 레바논 대사,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 서양원 전 해군참모차장, 이상길 예비역 공군소장, 정표수 전 국방부 정보본부장, 김복산 전 기무사 참모장, 김철환 전 국방기술품질원장, 박말순 예비역 육군 중령이 참여했다.시민사회에서는 울산 시민운동의 핵심 인사로 꼽히는 울산시민연대 홍근명전 대표, 전라북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조성용 공동대표, 양성평등네크워크 이성은 상임대표, 이래경 김근태재단 부이사장, 장신규 경실련 초대 기획실장이 참여했다.언론계에서는 유자효 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 배종호 전 한국기자협회 부회장, 신용진 전 MBC 보도본부장, 노재덕 전 경향신문 미디어전략실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법조계에서는 민변 언론위원장 출신 김기중 변호사, 최초로 중국 진출 법률자문사를 설립한 정연호 변호사, 천주교인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인 문한성 변호사, 청주지방법원 판사 출신의 홍훈희 변호사, 한국여성변호사회 대변인 강연재 변호사,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모두 통과한 서정호 변호사 등이 포함됐다.이와 함께 환경경영, 환경경제학을 전공해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김지석 주한영국대사관 기후변화담당관, 국제적 NGO 단체 인트케어 부설연구소 아프리카 리서치센터 대표로 활동했던 허성일 작가, 김헌중 생명공학 연구원, 오세중 대한변리사회 대의원회 의장, 조용찬 현 미중경제연구소 소장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보건·의료계에서는 강희윤 전 대한약사회 사회참여이사, 김일중 대한 개원의협의회 회장, 최혁용 함소아과한의원 대표, 박종훈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교수, 신민석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전민용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표, 김소선 전 서울시 간호사회 회장 등이 합류했다.문화, 예술 영역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전수자인 국악단 소리개의 상임연출자 문정수씨, 영화 ‘장화홍련’ ‘이공’ 의 프로듀서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총괄프로듀서를 맡은 바 있는 김영씨, 최영철 서울오라토리오 감독, 김용문 세계 탁사발축제 조직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학계에서는 인천대학교 사회적 기업연구소 소장 양준호 교수, 인천대학교 후기산업사회 연구소장을 역임한 전광일 교수, 김호성 전 서울교육대학교 총장, 김병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교수, 한국정치학회 부회장인 권만학 경희대 교수, 남태우 전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유진수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의 허민숙 교수 등도 포함됐다.노동계는 김태일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이영희 전 민주노총 정치위원장, 김미정 전 민주노총 정책기획실장, 남일삼 전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장, 이성균 전 한국노총 사무차장, 김찬균 전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이, 장애계에서는 소아마비 1급 장애인으로 서울장애인연맹 회장을 지낸 최민, 양원태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우창윤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임득선 전 전국장애인단체 통합추진위원장, 최부암 현 한국장애인문화 서울시협회장 등이 참여했다.청년분야는 드림비즈포럼의 홍순재 대표와 36명의 새정추 청년위원들이 합류했으며 농업과 수산업 분야 발기인은 신언관 전 전국농민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서정의 전 한국농업경영인회 회장, 김장현 한국수산경제신문사 대표이사 등이다.중소기업인들과 소상공인 중에는 이은아 고이노 대표, 송백석 도서출판 미래와 지식 대표, 윤영철 (주)아이디시스 대표, 정성의 뽕삼슈가 대표 , 함왕희 행복나눔건설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해외 인사들 가운데 발기인으로 참여한 인물은 일본 오사카경제법과대학 경제학부의 양관수 전임교수, 실리콘밸리 IT회사에 근무하는 김영재, 미국에서 지휘자로 활동하는 이정석 교수, 박재현 뉴욕시립대 BARUCH COLLEGE교수, 캔자스메디컬센터 김희정 조교수 등이다.이밖에 다문화인으로 중국계 한국인인 상려아 전 목포대 교수, 베트남 출신인 웬티레화 광주국제교류세터 간사, 브렌다 마미테스 필리핀 이주여성도 발기인으로 참여했다.그 외에도 독립운동가 김가진 선생의 손녀로 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김진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 위원장, 김호영 충북 ROTC 동문협의회 회장, 한동수 현 대전충남 방송통신대학교 총학생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인천시당 창당준비단 공동위원장에는 박호군 새정추 공동위원장이, 전남도당 창당준비단은 김효석 새정추 공동위원장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공동위원장으로 각각 선임됐다.
2014.02.14 I 정다슬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5 24일 공개
  • 삼성전자, 갤럭시S5 24일 공개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오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다.삼성전자(005930)는 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삼성 모바일 언팩’ 초청장을 국내외 미디어와 주요 사업자, 개발자, 협력사들에게 배포했다.삼성 모바일 언팩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돼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전략제품 공개행사로 자리잡았다.특히 매년 발표하는 수십개의 제품 가운데 이 행사를 통해 전략 제품을 발표하고 있다.최근에는 지난해 9월 국제 가전전시회가 열린 독일 베를린에서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선보였다.또 갤럭시S5의 전작인 갤럭시S4와 갤럭시S3도 각각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최초로 제품을 공개했다.이에 따라 이번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는 올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5와 함께 삼성의 두 번째 웨어러블 기기인 갤럭시기어2(가칭)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부사장은 지난 달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갤럭시S5는 3~4월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아울러 두 번째 웨어러블 기기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모바일 언팩 행사는 유투브와 삼성모바일을 통해서도 생중계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올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삼성전자가 4일 전 세계 미디어와 고객사들에게 배포한 모바일 언팩 초청장. 삼성전자 제공
2014.02.04 I 박철근 기자
황창규 KT호, 삼성 인사팀장 영입하나..27일 임원인사
  • 황창규 KT호, 삼성 인사팀장 영입하나..27일 임원인사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27일 황창규 KT호가 출범한다. 후보자로 내정된 지 40일 만에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CE) 회장으로 공식 선임되는 것이다.KT는 이날 첫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황 후보자의 신중한 성격을 살폈을 때 당장 큰 폭의 인사를 하기보다는 검증된 사람부터 한 뒤, 시차를 두고 주요 임원을 영입할 가능성도 제기된다.황창규 회장 후보KT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우면동 소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황창규 내정자를 회장으로 공식 선임된 뒤,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이우석 전 삼성 전무 영입 가능성, 남중수 때 인재들도 급부상황창규호의 첫 번째 인사 안은 이우석 전 삼성에버랜드 인사지원실장(전무)이 밑그림을 그린 것으로 전해져,이 전 전무를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석채 전 회장이 2009년 1월 첫 인사에서 측근이었던 서유열 씨에게 그룹그룹셰어서비스(GSS) 부문장과 경영지원실장을 겸하게 했던 것에 비췄을 때 가능한 시나리오다. 또 ‘친 남중수계’로 분류돼 이석채 회장 시절 빛을 보지 못했던 KT 출신 전문가들을 영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수면 위로 부상한 사람은 서정수 전 KT 부사장, 한훈 전 KTF 전무 등이다.서정수 전 부사장(전 KTH 대표이사)은 기획전략 및 노무관리 등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한훈 전 전무(공간정보산업진흥원 원장)는 KTF와 KT에서 전략기획부문을 맡았었다. KT 관계자는 “김일영 사장이 맡았던 코퍼레이트 센터나 서유열 사장이 맡았던 커스터머부문, 김홍진 사장이 맡았던 G&E 부문 등의 수장이 바뀔 것 같다”고 전했다. 코퍼레이트센터는 그룹 사업 전반의 기획조정을, 커스터머 부문은 유무선 통신영업마케팅을, G&E부문은 글로벌 사업을 책임진다.건강 상 쉬고 있는 이영희 KT 전 그룹컨설팅지원실장(전무)과 황 내정자와 고교·대학 동문인 최두환 전 KT 사장도 복귀 가능성이 점쳐지는 인물이다. 이영희 전무는 기술고시 출신이자 윤종록 미래부 차관과 같은 한국항공대학을 졸업했다.◇스텝부서 통폐합…후속 인사도 관심황창규 회장은 또 KT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스텝부서 축소를 골자로 하는 부문(장) 수 축소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윤리경영부문은 감사실 폐지나 축소 등으로, 홍보조직 역시 대내커뮤니케이션 담당 임원을 없애는 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KT내에서는 180여 명에 달하는 그룹 전체 임원 중 70여 명이 교체될 것이란 얘기도 나온다.상반기 중으로 임원 추가 영입 가능성도 제기된다. 대외업무(CR)를 총괄하는 부회장급으로 진대제 정통부 장관 시절 통신정책국장을 역임했던 K모씨가물망에 오르고 있고, 커뮤니케이션 실장으로는 이명박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일했던 K모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부사장 이름이 나오나, 본인들은 “금시초문”이라고 손사래를 쳤다.한편 이석채 회장은 2009년 1월 14일 취임식 직후 인사에서 서종렬 전 SK텔레콤 상무를 미디어본부장으로 영입했을 뿐이었다. 그 뒤 김일영 전 BT부사장(2009년 6월), 정성복 전 검사(2010년 1월), 김홍진 전 BT코리아 지사장(2010년 9월) 등을 순차로 영입해 친정체제를 구축했다. ▶ 관련기사 ◀☞ KT, 황창규 회장 공식선임 (1보)☞ 황창규 KT 신임회장, 장기평가는 '주식'으로☞ 남중수, 이석채 달랐다..황창규 KT호 사외이사 거취는?
2014.01.27 I 김현아 기자
⑤이영희 부사장 "올림픽 마케팅이 브랜드 가치 상승 이끌어"
  • [올림픽마케팅]⑤이영희 부사장 "올림픽 마케팅이 브랜드 가치 상승 이끌어"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1999년 32억 달러에 불과했던 삼성의 브랜드 가치가 14년 만인 2013년 396억 달러로 10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여기에는 올림픽을 통한 마케팅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내달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올림픽 마케팅을 총괄 지휘하는 이영희 무선사업부 마케팅담당 부사장(사진)은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더욱 독창적인 활동을 기획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소치 올림픽을 준비 중이다.이 부사장은 “올림픽을 포함한 스포츠 마케팅은 스포츠에 몰입하는 팬들의 열정을 브랜드에 대한 선호로 옮기고, 현장에서 생생한 체험을 통해 소비자와 삼성이라는 브랜드와의 감성적 연결고리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삼성은 이번 소치 올림픽을 위해 ‘갤럭시노트3’를 참가 선수 전원과 대회 관계자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갤럭시 커뮤니티’를 만들겠다는 포석이다.이 부사장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잊지 못하고 있다. 그는 “런던 올림픽 개막식 공연 프로그램에서 국내에서 ‘미스터 빈’으로 유명한 희극배우 로완 앳킨슨이 출연한 장면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당시 런던필하모닉의 연주와 불의 전차 퍼포먼스에 등장한 앳킨슨은 갑자기 양복 안쪽 주머니에서 삼성 갤럭시 제품을 꺼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을 선사했다. 이 부사장은 “이 장면은 사전에 협의된 적이 없었던 앳킨슨의 독자 행동이었다”라며 “실제로 그가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용자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퍼포먼스”라고 말했다. 당시에는 현지 담당자들이 모두 놀랐지만 한편으로는 우리 제품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당시를 추억했다.이 부사장은 “소치 올림픽에서도 삼성의 올림픽 마케팅 비전인 ‘스마트 올림픽’을 선보여 세계 소비자들에게 올림픽의 즐거움과 새로운 삶의 영감을 제공하는 글로벌 톱 브랜드로 다시 한 번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한계를 극복해 온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스포츠 마케팅도 전 세계인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삼성전자 제공
2014.01.24 I 박철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 월급 600만원 직장인 월 3만원 더 뗀다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월급 600만원 직장인 월 3만원 더 뗀다-올림픽은 최고의 비즈니스-금감원, 개인정보유출 알고도 ‘늑장보고’-똑똑한 ‘T전화’ 보이스피싱 걸러낸다△異잡지-연아 金후원사 ‘5조원+알파 금메달’-삼성잔자 올림픽 마케팅 총괄 지휘자 이영희 부사장 ‘갤노트3’로 전 세계인을 하나로-모스크바에선 누구나 ‘삼성’을 경험한다△4면-재직 근로자에게만 주는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 아니다-韓銀 “한국경제 내수살아야 저성장 그늘 벗어난다”-‘망언 제조기’ 아베-피랍 한석우 무역관장 무사구출△5면-‘코리아 세일즈’ 대박기반 마련..스위스 ‘북핵반대’ 이끌어-예산안 부실 심의 ‘여론질타’ 벗어나기-아니땐 굴뚝에 연기?..김기춘 실장 또 設設設△6면-월 300만원 이하 소득자 원천징수 1만원 줄어든다-중견·중소기업 세부담 줄이고..공익법인 공시의무 강화한다-개인정보 유출 파문 카드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따로 없었다-“금전적 손해보다 영업망 훼손이 더 큰 문제”△8면-현대차 3년만에수익 ‘후진’..해외시장에선 ‘성장’-LGD ‘1조 클럽’ 복귀-조양호 한진 회장 “올해 흑자 전환점”-김동관 한화큐셀 실장 ‘父 빈자리’ 꽉 채웠다△9면-SK텔레콤 ‘T전화’ 모바일 비즈니스 모델보니-스마트폰에 미리 설치된 앱, 지울수 있다△10면-‘3억명’웨이보 잡으면 요우커 지갑 열린다-‘역귀성’에 명절이 즐거운 특급호텔-홈쇼핑 “카드 비번 누르세요”△11면-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 “박장대소 잘하는 사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뽑습니다”△재테크-내 자산은 내가 굴린다..‘공부하는 개미’ 3인방의 똑똑한 투자법△ 컬쳐-해외서 더 인기있는 작가 ‘지용호·안성하’ 개인전-와인마개와 조개껍데기의 재발견△골프 & 스포츠-홍명보 “실전 통해 옥석 가린다”-오승환 일본 출국 인터뷰 “창용이 형이 자기 기록 다 깨래요”-‘리그컵의 사나이’ 기성용△마켓-‘나쁜 성적표’ 줄줄이..어닝쇼크 현실로-고려아연 앞에 포스코 ‘굴욕’-“올해 영업익 전망 ‘낙제’ 이르다”△증권-K-파이‘ 브랜드로 금융한류 이끈다-방만경영 덫에 걸린 거래소 공공기관 족쇄 못 푸나-승계구도 다진 일진홀딩스 주가 두배 ‘껑충’△글로벌-中 ’자유무역‘ 허브로 개방 가속도-삼바경제 ’백스텝‘-영란銀 “실업률 7% 돼도 기준금리 그대로”△오피니언-경제민주화, 창조경제 안에 답 있다-국정교과서 회귀 안 되는 이유△피플-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결단식-“보물급 해저유물, 고려사 연구에 도움”△파이팅 건설 코리아건설한류 해외서 러브콜..올해 수주 720억달러 ‘청신호’△사회.부동산-수직증축 다가오자..분당 ‘매물 실종’-철새 이동경로 따라 AI 방역대 10km 설정
2014.01.23 I 김보리 기자
삼성전자, 伊 '일리카페'와 글로벌 제휴 마케팅
  • 삼성전자, 伊 '일리카페'와 글로벌 제휴 마케팅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와 글로벌 제휴 마케팅을 함께 펼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삼성전자는 일리카페의 플래그십 매장에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와 특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리카페는 삼성전자의 주요 전시장과 글로벌 행사장에서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게 된다.양사는 우선 영국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에 위치한 일리카페 매장에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태블릿 등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일리카페의 제품과 매장에 관한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사람들이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는 삶을 살도록 돕는 것이 삼성전자의 목표”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일상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창조성과 혁신을 함께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 이영희 부사장(왼쪽)과 일리카페 안드레아 일리 회장이 영국 현지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코스피, 방향성 탐색 중..외국인 사흘 만에 매수☞[투자의맥]"삼성전자, '시장중립'..코스피 기대도 낮춰야"☞이재용 삼성 부회장 "불확실한 미래지만 함께 헤쳐나가자"(종합)
2014.01.21 I 정병묵 기자
전지현 남편, 훤칠한 훈남 외모 눈길 '금융계 엄친아'
  • 전지현 남편, 훤칠한 훈남 외모 눈길 '금융계 엄친아'
  • 배우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SBS ‘휴먼스토리 여자’, JTBC[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전지현 남편 최준혁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9년 전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SBS ‘휴먼스토리 여자’ 의 캡쳐 화면이다. 사진 속 최준혁 씨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최준혁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전지현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동갑내기 친구다.최씨는 유명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로 모녀 디자이너 집안의 둘째 아들이다. 그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미국계 은행 ‘BANK OF AMERICA’에서 근무하는 금융인이기도 하다또한 최준혁 씨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X-Large)’에서 랩과 보컬을 맡았던 최준호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관련포토갤러리 ◀☞ 베스티 화보 사진 더보기▶ 관련기사 ◀☞ 곽정은, 개리 겨냥글 화제에 "실검 내려주세요" 난색☞ 이효리 신혼집 공개, 아기자기한 분위기 ''이상순과 녹음 중''☞ [포토] 이요원 화보, 가녀린 몸매 눈길 ''임산부 맞아?''☞ 이요원 화보, 임신 중에도 늘씬한 몸매 ''청순미 넘쳐''☞ 아비가일 웨딩드레스 자태 ''성시경 호감 갈만 하네~''☞ 성시경 "아비가일 미인인 것 같다" 호감 표시
2014.01.15 I 정시내 기자
  • [인사] 기업은행
  • [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인사] 기업은행◇ 지역본부장급 승진△강북지역본부 오숙희 △남부지역본부 조헌수 △남중지역본부 천정표 △인천지역본부 김창호 △부산지역본부 장세홍 △부산·울산지역본부 김성태 △대구·경북지역본부 이창용 △정보보호센터 박선 △검사부 강남희<이상 9명>◇ 지역본부장급 전보△강동·강원지역본부 황기순 △중부지역본부 윤상국<이상 2명>◇ 본부 부서장 승진△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조봉현< 이상 1명 >◇ 본부 부서장 전보△기업고객부 최석호 △기관고객부 박상온 △IBK컨설팅센터 고경홍 △문화콘텐츠금융부 양성관 △개인고객부 정재섭 △PB고객부 서미영 △마케팅전략부 안계재 △점포전략부 김진악 △IBK고객센터 김윤기 △카드마케팅부 허은영 △부산·울산·경남사업본부 기관영업팀 정동민 △홍보부 디자인경영팀 임한구 △여신심사부 김영주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상선 △구로가산디지털여신심사센터 고영수 △경서여신심사센터 김육남 △경수경동여신심사센터 김종완 △대구여신심사센터 배동화 △호남여신심사센터 김판호 △인사부 이상국 △인력개발부 오영국 △직원복지부 김인태 △총무부 김종갑 △업무지원부 김재덕 △IT총괄부 이병남 △IT총괄부 IT시스템운영팀 조형호 △IT금융개발부 김호진 △IT금융개발부 IT복합업무개발팀 정종남 △검사부(수석검사역) 동은주< 이상 29명 >◇기업금융지점장 전보△호계동기업금융 임형수 △동시화기업금융 양화영 △시화공단기업금융 김재홍 △동수원기업금융 김성렬< 이상 4명 >◇ 지점장 승진△남가좌동 김효선 △부산퀸덤 최영훈 △시지 이용운 △칠곡 김영익 △논산 이영호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김영호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시칭지행) 이성희< 이상 7명 >◇ 지점장 전보△강남구청 이원호 △논현남 이병강 △대치중앙 백승모 △도곡동 심광섭 △반포 김정수 △서초동 박치영 △이수역 이우현 △학동역 최병철 △가락동 황귀환 △강동구청역 석동익 △건대역 이효성 △둔촌동 배종철 △마석 김석우 △방이역 이영이 △워커힐 김태희 △잠실엘스 이용수 △잠실파크리오 윤정걸 △공릉동 여익구 △공릉역 정인호 △노원역 정태룡 △마들역 권영관 △방학동 전준 △수유역 임대현 △신설동 이승룡 △쌍문역 황연 △중화동 김재봉 △회기역 홍신기 △공항동 박진수 △마포도화 시성철 △마포중앙 김선애 △목동사거리 전상율 △목동쉐르빌 이한기 △망원동 윤태형 △신수동 황병구 △신정동 박중수 △오목교역 백영수 △제주 차경후 △가산IT밸리 서명근 △가산디지털중앙 성춘경 △구로동 박명옥 △구로디지털 이건인 △구로디지털중앙 정낙은 △문래동 김동수 △소하동 장지행 △오류동 이계온 △온수동 최기호 △군포 윤상윤 △독산동 강대용 △독산중앙 이병돈 △시흥유통센터 김학수 △신림역 고훈주 △박달동 박재일 △인덕원 정광후 △평촌 신동표 △연희동 김복환 △일산장항 한웅덕 △일산풍동 이성욱 △파주광탄 이 경우 △파주교하 김기섭 △행신동 송의재 △홍은동 이대복 △화정역 차재영 △남대문 윤보한 △명동역 김영길 △남동PB센터 최인숙 △계양 강승구 △만수동 오광준 △석남동 김윤철 △인천항 이장섭 △곤지암 신철호 △분당정자역 신용수 △성남 이근수 △용인동백 윤형만 △동시화 김양원 △반월하이테크 유병규 △선부동 양진복 △시화공단 윤목현 △시흥 유영선 △시흥능곡 신현수 △정왕동 김석호 △광교 송요옹 △오산남 이석표 △원천동 이종원 △마도공단 이재진 △화성정남 박청준 △흥덕 김문년 △개금동 우종옥 △대저동 남춘희 △부산 이영희 △범천동 김성환 △부전동 지해용 △장림동 안태두 △하단 장대욱 △창원PB센터 이동일 △동마산 송석주 △마산 이태희 △마산내서 계영욱 △진주 이원기 △창원반송 최영숙 △창원상남 박중철 △남산동 김영 △동래 이영수 △양산 김영상 △웅상 장영욱 △웅상공단 조기현 △경주 김대석 △구미 최연우 △구미3공단 정해수 △두류역 이동훈 △송현동 이재철 △왜관공단 이상용 △월배 김국호 △평리동 김상우 △포항 강경훈 △포항공단 전성홍 △형곡 장준영 △대천 조창환 △북천안 박종학 △음성 장중진 △제천 강선구 △조치원 연기정 △진천 곽견훈 △천안불당 임광순 △천안쌍용 이재인 △청주 김시영 △광주 박준영 △광주수완 신범식 △군산산단 최재헌 △금호동 이선주 △나운동 유충열 △대불공단 강영진 △목포 박호식 △봉선동 윤석웅 △순천 진교선 △익산중앙 양홍모 △전주 정회선 △전주서신동 이종희 △정읍 신완호 < 이상 138명>◇드림기업지점장 전보△선릉역 권정수 △양재동 김지환 △도당동 김동욱 △구로중앙 박봉규 △성수동 조인창 △검단 박성국 △남동2단지 박정식 △남동공단 고원태 △송림동 나득주 △인천원당 최우윤 △주안공단 최태호 △주안북 박병기 △안성 최낙현 △용인 조성곤 △서시화 곽상용 △동수원 김홍표 △송탄 윤완규 △영통 황인선 △오산 김옥녀 △화성남양 변상남 △화성발안 류승희 △화성정남 김은희 △화성팔탄 함철수 △사상 김기운 △영도 문호상 △장림동 김광영 △학장동 이호성 △김해중앙 권오태 △마산 최호규 △창원 조용호 △비산동 강상길 △대전 박진순 △아산 전흥길 △성서공단 손영철< 이상 34명 >◇개설준비위원장 전보△동여의도 오영섭< 이상 1명 >◇Pre-CEO(예비지점장) 승진△강세웅 △강인정 △강한모 △경규정 △공재문 △곽기영 △김국종 △김길수 △김영석 △김유철 △김정길 △김정희 △김주성 △김진도 △김형관 △김홍석 △김효영 △나영수 △마영수 △문병철 △박경선 △박영종 △박은순 △박 철 △서호영 △성명숙 △손근수 △신성교 △엄한용 △원일연 △유성대 △유택윤 △이상직 △이석주 △이순훈 △이재근 △이정목 △이종민 △이종협 △이지훈 △이철범 △임광모 △전길태 △전상묵 △정구영 △정대진 △정은옥 △정의상 △정재훈 △정형석 △최명숙 △최중규 △최창현 △최판동 △하주봉 △한남수 △한인수 △허종복 △현권익 △홍종문< 이상 60명 >
2014.01.14 I 김보리 기자
  • 갤럭시S5, 메탈·플라스틱 2종으로 출시되나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오는 3월 영국 런던에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005930)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갤S5)‘가 메탈과 플라스틱 등 2종류의 제품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삼성 휴대폰 전문 커뮤니티 샘모바일은 13일(현지시간) 갤S5의 제품 사양이 확정됐다고 전했다.샘모바일에 따르면 우선 갤S5는 메탈과 플라스틱 모델 2종류가 나온다. 갤S5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64비트의 엑시노스6 또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6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4.4(킷캣),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2560x1440) 등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해졌다.삼성이 엑시노스6와 스냅드래곤805칩 가운데 어느 칩을 어느 모델에 장착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메탈 버전에 엑시노스6 64비트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제품 가격은 메탈 버전이 800유로(115만원), 플라스틱 모델이 650유로(93만원) 등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샘모바일은 “이는 애플이 아이폰5S와 아이폰5C를 내놓은 것과 비슷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모리와 배터리 용량,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기능(OIS) 등의 탑재여부는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갤S5에도 미니와 줌 모델 등 변종 모델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샘모바일은 “갤S5 변종 제품은 갤S5가 발표된 이후 5~6월에 출시될 것”이라며 “이 제품들도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킷캣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갤S5미니는 그동안 전혀 예상되지 않았던 모델이라고 샘모바일을 부연했다. 한편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는 3~4월경 갤S5를 출시하고, 갤럭시기어의 후속 모델과 또 다른 형태의 입는 스마트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휴대폰 보조금 규제 반대단체 컨슈머워치, 16일 창립☞삼성전자 "소치 동계올림픽 정보 한 눈에 보세요"☞삼성뮤직 "빅뱅 콘서트 매일 20명씩 초대"
2014.01.14 I 박철근 기자
한국 1세대 발레리노 이상만 씨 별세
  • 한국 1세대 발레리노 이상만 씨 별세
  • 한국 1세대 발레리노 이상민 씨가 지난 8일 지병으로 타계했다. 지난달 26·27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린 창작발레 ‘무상’은 고인의 마지막 작품이 됐다(사진=리(LEE)발레단).[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한국의 1세대 발레리노 이상만 씨가 지난 8일 밤 경기 성남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림프암으로 투병 중임에도 끝까지 열정을 불태웠다. 지난달 26·27일에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 창작발레 ‘무상’(Vanity)을 무대에 올렸다. 그러나 며칠 전부터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무균실에서 치료받던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1948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라벌예대 작곡과를 다니다가 무용의 매력에 빠져 한양대 무용학과로 옮겼다. 이후 한양대에서 국내 발레리노로는 처음으로 무용학 석사 학위를 받기도 했다. 발레리노로서 뭐든지 ‘최초’였다. 1970년 임성남발레단에 입단했다가 이후 국립발레단 창단 단원으로 합류해 주역무용수가 됐다. 1977년 미국으로 건너가서는 ‘내셔널 발레 일리노이’에 입단해 국립발레단 남성 무용수로는 처음으로 외국 발레단에도 진출했다. 1985년 귀국해선 자신의 성을 딴 ‘리(LEE)발레단’을 창단, 10여년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메밀꽃 필 무렵’ ‘무녀도’ ‘금시조’ ‘김삿갓’ 등 매년 한 편씩 창작발레를 무대에 올렸다. 1995년 영구 귀국 후에도 작품활동은 꾸준히 이어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영희 씨와 2남 1녀가 있다.
2014.01.09 I 김인구 기자
  • 갤럭시S5, 3~4월 출시한다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후속 모델인 갤럭시S5가 오는 3~4월경 춣시된다.이영희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화면과 외관의 느낌 부분에 치중한 갤럭시S5(갤S5)를 3~4월경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내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에서 갤S5를 선보인 뒤 한 달 정도 후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이 부사장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홍채인식 기능 탑재에 관해서도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답해 홍채인식 기능 탑재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삼성전자는 갤S5와 함께 스마트 손목시계 갤럭시기어(갤기어)의 후속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부사장은 “기능을 향상하고 제품 디자인을 개선한 갤기어의 후속작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아울러 갤기어 외에도 다른 입는 스마트 기기도 올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갤S5는 현재 메탈 소재의 외관과 64비트 엑시노스 프로세서, 1600만 화소 카메라, 무선충전 기능, QHD(2560x1440)급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한편 이 부사장은 지난해 삼성전자가 세계 시장에서 태블릿PC를 4000만대 이상 판매했다고 공개했다. ▶ 관련기사 ◀☞[포토] 삼성전자 인도공장 찾은 玄 부총리☞[마감]코스피, 옵션만기 부담에..'1950선 하회'☞삼성그룹, 제20회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
2014.01.09 I 박철근 기자
삼성전자, 유럽 리조트에 '갤노트3+기어' 체험 공간 오픈
  • 삼성전자, 유럽 리조트에 '갤노트3+기어' 체험 공간 오픈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005930)는 유럽의 유명 스키 리조트에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곳은 이탈리아의 코르티나, 스위스의 생모리츠, 프랑스의 발디제르 등으로, 이 곳을 방문하면 갤기어의 S보이스와 핸즈프리 콜 등 제품의 다양한 활용법을 개인별로 배울 수 있다.또 스노보드를 즐기면서 최신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체험과 갤노트3와 갤기어 일일 대여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면서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스키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갤노트3와 갤기어를 편리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이날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다.삼성전자가 유럽 주요 지역에서 ‘갤럭시 스튜디오 스키 리조트’를 1월까지 운영한다.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코르티나의 ‘갤럭시 스튜디오 스키 리조트’를 찾은 방문객들이 ‘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삼성전자 제공▶ 관련기사 ◀☞삼성전자, 타이젠폰 내년 MWC에서 공개☞코스피, 개인 매도세에 이틀째 보합권 횡보☞무디스, 삼성전자 등급전망 `긍정적` 상향조정
2013.12.20 I 박철근 기자
한국 대표 지성의 생일은 '5無' 문화축제
  • 한국 대표 지성의 생일은 '5無' 문화축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 대표 지성’으로 꼽히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새 책 ‘생명이 자본이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팔순잔치를 열었다.이날 호암아트홀에는 행사 시작 30분전부터 축하객 600명이 쇄도해 300석 남짓한 좌석을 꽉 채우고 남았다. 몇몇 축하객은 좌석 뒤편이나 복도에 서서 2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를 관람했다. 이 전 장관은 “오늘 저는 주인공이 아니고 이 잔치는 저와 동행해준 분들을 위한 자리”라며 “저는 잘난 사람이 아니고 즐거워서 일한 것밖에 없는데 저를 한국의 대표 지성이라고 말해주시니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총감독 표재순 씨의 지휘 아래 사운드 디자이너로 유명한 김벌래 홍익대 교수가 음향을, 주재연 씨가 기획과 연출을 맡고, 김동건 아나운서가 사회로 나서 마치 하나의 문화행사처럼 꾸며졌다. 행사의 시작은 ‘이어령의 문화 동행’이란 주제로 88올림픽 개회식 기획자, 새천년 준비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던 이 전 장관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이었다. 시인 이근배 씨와 배우 손숙 씨가 새 책에 실린 시와 글을 낭독했고, 이영희 씨의 ‘바람의 옷’ 패션쇼와 육완순 무용원의 춤 공연 등이 이어졌다. 행사의 말미에 명창 안숙선과 무용가 국수호,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합동 공연도 펼쳤다. 이 전 장관은 부인과 함께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가 만든 한복을 차려입고 축하객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팔순 잔치라면 빠지지 않는 화환이나 얼음조각뿐 아니라 하객으로부터 축의금도 받지 않아 시작 전부터 일명 ‘3무(無)’ 잔치로 불렸다. 이 전 장관은 “안팎에서 ‘3무’ 잔치라고 하는데 사실 내빈소개와 축사도 없는 ‘5무’ 잔치”라며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다 저와 동행한 분들인데 누구만 VIP라고 소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생명이 자본이다’는 50년 동안 고민해온 주제 ‘생명 자본주의’를 일상의 에피소드를 통해 자신만의 언어로 담아냈다.
2013.12.16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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