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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푸드 귀리, 과자로 즐긴다” 오리온 ‘오트 다이제’ 출시
  • “수퍼푸드 귀리, 과자로 즐긴다” 오리온 ‘오트 다이제’ 출시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리온(271560)은 귀리를 쿠키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트 다이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 ‘오트 다이제’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오트 다이제는 백미 대비 칼슘 8배, 식이섬유 4배, 단백질 1.5배 등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오트를 22.5% 넣었다. 롤드오트, 퍼핑오트, 퀵오트 등 3가지 오트를 사용했다. 오리온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낸 로스팅오트를 토핑해 카페나 베이커리에서 즐기는 수제 쿠키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출시를 기념해 국내 1세대 그릭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그릭데이 매장의 이용고객 전원에게 오트 다이제를 제공한다.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트 다이제와 그릭데이 요거트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오트 다이제 1박스를 증정한다.1982년 출시된 다이제는 통밀과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 비스킷이다. 통밀 비스킷 사이에 크림을 넣은 ‘다이제 샌드’, 한입 사이즈의 ‘다이제 미니’, 두께를 반으로 줄여 바삭한 식감을 살린 ‘다이제 씬’ 등을 선보이며 소비층을 확대한 데 이어, 오트 다이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오트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식감과 텁텁한 맛을 오리온만의 그래놀라 제조 공법을 통해 ‘맛있는 오트’로 탄생시켰다”며 “맛, 영양, 식감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춘 제품인 만큼 디저트도 깐깐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2.29 I 한전진 기자
김덕영 감독 "'파묘' 발언 논란? 악령 출몰 영화에 엉뚱한 짓 하지 않길"
  • 김덕영 감독 "'파묘' 발언 논란? 악령 출몰 영화에 엉뚱한 짓 하지 않길"
  • [이데일리 스타in 이영훈 기자] 영화 ‘건국전쟁’의 김덕영 감독이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건국전쟁2’ 제작발표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건국전쟁’ 김덕영 감독이 최근 영화 ‘파묘’의 흥행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던 일에 대한 생각과 당시 발언의 취지를 털어놨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건국전쟁2’(감독 김덕영)의 제작보고회에는 김덕영 감독을 비롯해 류석춘 교수, 이한우 저널리스트, 이호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원성웅 목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덕영 감독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영화 ‘파묘’에 대해 “항일 독립? 또 다시 반일주의를 부추기는 ‘파묘’에 좌파들이 몰리고 있다”며 “‘건국전쟁’에 위협을 느낀 자들이 ‘건국전쟁’을 덮어버리기 위해 ‘파묘’로 분풀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가 역풍을 맞았다. 당시 발언의 의미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덕영 감독은 “사실 이건 노코멘트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면서도, “실은 ’건국전쟁‘ 영화가 개봉한 다음 개인적으로 여러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를 모니터링했었다. 그런데 특정 정치 집단에서 이 영화를 보이콧하자는 운동을 하더라. 깜짝 놀랐다”고 떠올렸다. 그는 “일단은 마음에 안 들고 비판할 게 있다 하더라도 작품을 본 다음 이야기하는 게 옳은 게 아닌가 싶다. 처음엔 무슨 지령이 내려온 줄 알았다. 10개 유튜버들이 동시에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불쾌하더라”며 “솔직한 말씀을 드리면 이제 더 이상 반일이니, 항일이니 근거도 없는 민족감정을 악용하는 영화보단 대한민국을 구한 사람이 누구인지. 그 진실에 관한 영화에 관심을 돌려달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파묘‘를 보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게 아니다. 저들도 우리 영화를 안 보는데 우리들도 굳이 그런 사악한 악령이 출몰하는 영화에 아무 개념 없이 가서 ’서울의 봄‘ 관객수를 1300만까지 올리는 것과 같은 엉뚱한 짓을 하지 말자. 그게 제일 중요한 이유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2019년도인가 KBS에 도올 김용옥 선생이 나와서 이승만 묘지를 파묘한다 했었다. 제 입장에선 ‘파묘’란 제목이 자연스레 떠오르더라. 굉장히 불쾌했다. 뭘 보지 말자가 아니라, 우리는 보지 말자의 의미다”라고 거듭 부연했다. ‘건국전쟁2’는 지난 1일 개봉 이후 약 3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후속편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생애와 숨겨진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김덕영 감독이 전작 ‘김일성의 아이들’ 이후 약 3년에 걸쳐 취재해 완성한 작품이다. 부정선거 등의 이슈로 역사에서 독재자로 평가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알려지지 않은 공로들을 다뤄 영화계 및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건국전쟁’은 세간에 알려진 평가와 달리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착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여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관람 열풍이 시작됐다.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중장년층 일반 관객들을 끌어모았고, 그 열풍이 일부 연예계 인사들까지 관람 인증으로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누적 관객 수 10만 명만 넘어도 성공으로 간주하는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로선 이례적으로 개봉이 한 달도 채 안 된 지난 27일 약 3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이에 정치 다큐멘터리 중 가장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며 흥행한 ‘노무현입니다’(185만 명) 이후 7년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기준으로는 역대 흥행 4위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선 ‘건국전쟁’의 1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덕영 감독은 ‘건국전쟁’ 흥행에 힘입어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건국전쟁2’의 제작에 돌입했다. ‘건국전쟁’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2편인 ‘건국전쟁2’에선 인간 이승만의 지적이고 정의로운 성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건국전쟁2’는 이승만 대통령 탄생 150주년이 되는 내년 3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2024.02.29 I 김보영 기자
마이클 브린 "'건국전쟁'=좌파 공격 영화 NO…그게 흥행 이유"
  • 마이클 브린 "'건국전쟁'=좌파 공격 영화 NO…그게 흥행 이유"
  • 원성웅 목사(왼쪽부터),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김덕영 감독, 이호 목사, 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센터장,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건국전쟁2 : 인간 이승만‘ 제작발표회에서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며 손뼉을 치고 있다. (사진=뉴스1)[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건국전쟁2’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전 외신기자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회장이 외국인의 관점에서 생각한 ‘건국전쟁’의 흥행 비결을 전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건국전쟁2’(감독 김덕영)의 제작보고회에는 김덕영 감독을 비롯해 류석춘 교수, 이한우 저널리스트, 이호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원성웅 목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취재진을 물론,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 일반 관객 및 김덕영 감독, 류석춘 교수의 팬들이 대거 참석해 상영관 좌석이 모자를 정도로 붐몄다. 김덕영 감독의 인사말이 흘러나오자 일제히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마이클 브린 회장은 영화 ‘건국전쟁’에 대해 “좌파와 우파의 정체성 깊은 부분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누군가는 보수적 영화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관람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한 내부에서는 통일에 대한 관점에서 사람들의 생각이 분열되어 있다. 미래 국가에 대한 비전에서 이견이 갈리기 때문이다”라며 “어떤 이들은 대한민국을 지지하고, 또 다른 이들은 통일된 한국을 지지한다. 그게 바로 한국의 약점일 수 있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대한민국이 부유한 민주주의 국가이나 이전에는 가난한 권위주의 국가였다. 통일된 한국의 모습을 원하는 지지자들은 그 비전에 대한 생각의 차이 때문에 대한민국을 부끄러워 한다. 나쁜 지도자들이 대한민국을 불순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다만 그들의 생각이 나쁘다기 보단 그들의 국가관이 단지 순수한 꿈일 뿐이란 생각이다”라고 부연했다. 마이클 브린 회장은 “‘건국전쟁’은 이 딜레마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김덕영 감독은 감정적 논쟁 및 선전을 피한다거나 다른 시각을 지닌 이들의 불편한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다. 좌파를 공격하는 우파가 아닌, 단순한 진리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이게 사람들이 ‘건국전쟁’을 받아들일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님의 ‘건국전쟁’은 그들의 나라가 완벽하지 않음을 받아들임으로써 자신의 국가에 자부심을 갖게 한다. 이것은 반어적인데 이 현실적 나라를 한국 모두가 받아들이고 허황된 버전을 포기하는 게 실질적 북한과의 통일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길일 수 있다”며 “한국인들은 그 기회가 왔을 때 더 이상 제3의 한국을 만들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고생하고 투쟁해 지킨 그들의 나라, 세계 모두가 존중하는 이 현실의 진짜 대한민국을 확장할 것이다. 그게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게 바로 건국전쟁이 인기를 얻은 이유이고 모두가 건국전쟁2를 기다리는 이유다”라고 강조했다. ‘건국전쟁2’는 지난 1일 개봉 이후 약 3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후속편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생애와 숨겨진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김덕영 감독이 전작 ‘김일성의 아이들’ 이후 약 3년에 걸쳐 취재해 완성한 작품이다. 부정선거 등의 이슈로 역사에서 독재자로 평가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알려지지 않은 공로들을 다뤄 영화계 및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건국전쟁’은 세간에 알려진 평가와 달리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착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여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관람 열풍이 시작됐다.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중장년층 일반 관객들을 끌어모았고, 그 열풍이 일부 연예계 인사들까지 관람 인증으로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누적 관객 수 10만 명만 넘어도 성공으로 간주하는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로선 이례적으로 개봉이 한 달도 채 안 된 지난 27일 약 3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이에 정치 다큐멘터리 중 가장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며 흥행한 ‘노무현입니다’(185만 명) 이후 7년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기준으로는 역대 흥행 4위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선 ‘건국전쟁’의 1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덕영 감독은 ‘건국전쟁’ 흥행에 힘입어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건국전쟁2’의 제작에 돌입했다. ‘건국전쟁’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2편인 ‘건국전쟁2’에선 인간 이승만의 지적이고 정의로운 성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건국전쟁2’는 이승만 대통령 탄생 150주년이 되는 내년 3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2024.02.29 I 김보영 기자
코빗, 내달부터 거래 수수료 0.07%…수수료 정책 개편
  • 코빗, 내달부터 거래 수수료 0.07%…수수료 정책 개편
  • [이데일리 최연두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거래 수수료 유료 정책을 다시 꺼내들었다. 지난해 10월 20일 수수료 무료 행사를 실시한 이후 4개월 만이다.코빗 수수료 정책 개편(사진=코빗 홈페이지)코빗은 29일 자사 웹페이지 공지를 통해 “그간 진행했던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종료하고, 수수료 정책을 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 수수료 정책에 따라 내달 1일 0시부터 모든 테이커 거래를 대상으로 수수료 0.07%가 부과된다. 당초 적용하던 수수료율 0.2%에서 0.13%p 낮춘 것이다.다만 메이커 거래 인센티브는 그대로 유지된다. 코빗은 수수료 무료 행사 이전부터 해당 제도를 통해 메이커 주문으로 체결된 총 주문액의 0.01%를 원화 포인트로 돌려주고 있다.메이커는 거래 매수·매도 시 체결 가능한 호가보다 낮은 가격 혹은 높은 가격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즉시 주문이 체결되진 않지만, 호가창에 유동성을 높여주는 이점이 있다. 반면 테이커는 호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주문해 주문이 바로 체결된다.코빗 관계자는 공지글에서 “이전보다 대폭 인하된 수수료율과 함께 메이커 인센티브 제도를 유지하며 당사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면서 “테이커 거래와 메이커 거래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율”이라고 강조했다.국내 원화 마켓 거래소의 거래 수수료는 업비트 0.05%, 빗썸 0.04%, 코인원 0.2% 등이다. 고팍스의 경우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USDC코인 거래 시 수수료 없이 지원 중이다.
2024.02.29 I 최연두 기자
아라치 치킨, 신학기 새마음 ‘만원의 행복’ 이벤트 및 3월 프로모션 진행
  • 아라치 치킨, 신학기 새마음 ‘만원의 행복’ 이벤트 및 3월 프로모션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삼화식품의 치킨 프랜차이즈 ‘아라치(I Like Chicken)’가 가맹점 지원을 위해 3월부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아라치는 다가오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출발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시그니처 메뉴 애간장 시리즈 3종 ‘만원의 행복’ 빅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단 3일간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진행 예정이다. 아라치는 이번 빅 이벤트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치킨을 드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행사 메뉴는 삼화에서 직접 개발한 특제 간장 소스로 만든 ‘애간장 치킨’이다. 1만88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애간장 치킨을 행사 기간 동안 ‘만원’에 판매한다. 1000원 추가 시 인기 신메뉴인 바질 애간장, 고추 애간장으로 메뉴 변경이 가능하다.애간장 치킨 ‘만원의 행복’은 아라치에서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가맹점주와의 상생 협력을 위해 행사 비용 전액을 본사가 부담한다.이 밖에 아라치는 애간장 콤보(윙+봉+닭다리) 시리즈 출시 기념 3월 4일부터 3월 17일 2주 동안 배달의민족 탑 배너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메인 상단 화면에서 아라치 프로모션 배너를 누르고 쿠폰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아라치 메뉴에 적용 가능한 쿠폰으로 최대 6000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3월 매주 화, 목, 토요일에는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요일 할인 쿠폰 또한 애간장 콤보 시리즈를 포함하여 양념치킨, 파튀파튀 등 아라치 전 메뉴에 적용 가능해 소비자 기대가 높다.아라치 치킨은 순살과 전 메뉴에 브라질산 닭고기가 아닌 100% 국내산 냉장육 닭고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품질 좋은 원재료를 사용해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높은 질의 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원가 절감과 메뉴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아라치 관계자는 “아라치는 올 한 해 더 다양하고 즐거운 마케팅 활동을 펼치기 위해 신규 모델 선정에 신중한 검토를 하고 있다”며 “또한 아라치 치킨을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고객님들의 만족을 우선시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24.02.29 I 이윤정 기자
김덕영 감독 "'건국전쟁2'=인간 이승만…세계 여행가·기독교인"
  • 김덕영 감독 "'건국전쟁2'=인간 이승만…세계 여행가·기독교인"
  • 원성웅 목사(왼쪽부터),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김덕영 감독, 이호 목사, 이한우 경제사회연구원 센터장,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건국전쟁2 : 인간 이승만‘ 제작발표회에서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하며 케이크의 불을 끄고 있다. (사진=뉴스1)[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건국전쟁’에 이어 ‘건국전쟁2’를 연출하는 김덕영 감독이 후속편인 ‘건국전쟁2’에 담을 이승만의 면모와 내용들을 귀띔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건국전쟁2’(감독 김덕영)의 제작보고회에는 김덕영 감독을 비롯해 류석춘 교수, 이한우 저널리스트, 이호 거룩한대한민국네트워크 대표, 마이클 브린 인사이트 커뮤니케이션즈 회장, 원성웅 목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보고회 현장에는 취재진을 물론,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한 일반 관객 및 김덕영 감독, 류석춘 교수의 팬들이 대거 참석해 상영관 좌석이 모자를 정도로 붐몄다. 김덕영 감독의 인사말이 흘러나오자 일제히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다.김덕영 감독은 ‘건국전쟁2’에 담는 내용에 대해 “코리아의 탄생을 담는다, 한국이란 나라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다. 한국이라 함은 남한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북한까지 포함하는 개념”이라며 “특히 이번에는 2편의 부제를 ‘The Birth Of Koreans’(한국인들의 탄생)로 정했다. 한국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 땅에 사는 한국인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 과정에서 건국 1세대가 우리에게 어떤 큰 선물을 줬는지를 이야기를 하려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그 과정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 기독교인 이승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사실 제가 이승만 대통령의 책을 거의 다 봤는데, 그 중 제일 고통스러웠던 책이 ‘이승만 다이어리’였다. 책은 서사 구조가 있어야 재밌는데 이 책은 정말 모든 기록이다. 처음에는 이 책을 읽어야 하나도 싶었다. 그런데 모든 일이 그렇지 않나, 이유가 있다. 결국 그 책을 두 번 읽었는데 그 때 감이 잡히더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곳곳에 이승만이 남긴 기록들을 참고했고, 큰 지도를 펴서 다이어리에 나온 이승만 대통령의 행적지들에 점을 찍었다. 그 점을 연결했더니 어마어마한 그림이 만들어졌다. 그 시대, 개화도 안됐던 시기에 전 세계를 돌아다닌 최초의 여행가더라. 그런 이야기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건국전쟁2’는 지난 1일 개봉 이후 약 3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의 후속편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건국전쟁’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생애와 숨겨진 업적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김덕영 감독이 전작 ‘김일성의 아이들’ 이후 약 3년에 걸쳐 취재해 완성한 작품이다. 부정선거 등의 이슈로 역사에서 독재자로 평가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알려지지 않은 공로들을 다뤄 영화계 및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건국전쟁’은 세간에 알려진 평가와 달리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정착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오는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여권을 중심으로 정치권에서 관람 열풍이 시작됐다.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중장년층 일반 관객들을 끌어모았고, 그 열풍이 일부 연예계 인사들까지 관람 인증으로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누적 관객 수 10만 명만 넘어도 성공으로 간주하는 정치 다큐멘터리 영화로선 이례적으로 개봉이 한 달도 채 안 된 지난 27일 약 3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기도. 이에 정치 다큐멘터리 중 가장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며 흥행한 ‘노무현입니다’(185만 명) 이후 7년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전체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기준으로는 역대 흥행 4위를 기록했다. 이날 행사에선 ‘건국전쟁’의 100만 돌파를 자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덕영 감독은 ‘건국전쟁’ 흥행에 힘입어 내년 3월 개봉을 목표로 ‘건국전쟁2’의 제작에 돌입했다. ‘건국전쟁’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조명하는데 중점을 뒀다면, 2편인 ‘건국전쟁2’에선 인간 이승만의 지적이고 정의로운 성품을 알리는데 집중했다. ‘건국전쟁2’는 이승만 대통령 탄생 150주년이 되는 내년 3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2024.02.29 I 김보영 기자
UFC 헤비급에도 다게스탄 돌풍 불까...가지예프, 로젠스트루이크와 대결
  • UFC 헤비급에도 다게스탄 돌풍 불까...가지예프, 로젠스트루이크와 대결
  • UFC 파이트 나이트 메인이벤트에서 맞붙는 샤밀 가지예프(오른쪽)과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사진=UFCUFC 데뷔 1전 만에 메인이벤트 경기에 나서는 다게스탄 공화국 출신 샤밀 가지에프. 사진=UFC강력한 파워가 일품인 UFC 헤비급 랭킹 12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 사진=UFC[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UFC 헤비급(120.2kg)에 다게스탄 돌풍이 분다. 12연승 무패의 늦깎이 신예 샤밀 가지예프(34·바레인)가 UFC 데뷔 2전 만에 메인 이벤트에 출격한다.가지예프는 오는 3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로젠스트루이크 vs 가지예프’ 메인 이벤트에서 헤비급 랭킹 12위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36·수리남)와 맞붙는다.다게스탄은 전사의 땅으로 유명하다. 청소년들은 길거리 싸움을 즐기며, 다수가 하나 이상의 무술을 수련한다. 러시아 연방 북캅카스 연방관구의 자치공화국으로 인구 318만명의 작은 나라다. 복싱과 레슬링, 종합격투기(MMA) 등에서 수많은 격투기 챔피언을 배출해냈다.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6·러시아)와 현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3·러시아)가 대표적이다.가지예프는 이들과 동문이다. 배구 선수로 활동하다 15살부터 19살까지 하빕의 아버지 고(故) 압둘마납 누르마고메도프 밑에서 격투기를 수련했다. 이후 생계를 위해 변전소에서 수리공으로 10년간 일했다.가지예프는 오랜 공백기 후 근거지를 바레인으로 옮겨 30살에 뒤늦게 프로 데뷔했다. 우월한 신체능력과 탄탄한 기본기로 3년 만에 11연승을 거두고 최고 무대인 UFC에 입성했다. UFC 데뷔전에선 12연승을 달리던 마르틴 부다이(32·슬로바키아)를 타격과 그래플링에서 전방위로 압도한 후 엘보와 펀치 연타에 의한 TKO로 제압했다.UFC에서도 기대가 크다. UFC 전적 1전 뿐인 가지예프를 바로 메인이벤트에 올렸다. 그것도 베테랑 킥복서 로젠스트루이크가 맞는다 . 로젠스트루이크는 UFC에서 거둔 7승이 전부 (T)KO일 정도로 파괴력이 뛰어나다.도박사 배당률에선 가지예프가 살짝 앞서 있다. 하지만 방심은 없다. 가지예프는 29일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UFC 선수는 전부 엘리트 파이터다”며 “로젠스트루이크는 지금 헤비급 12위고 5위까지 갔었다. 이게 그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쉬운 경기를 예상하지 않는다”며 “우리 둘 다에게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젠스트루이크는 8개월간 약점인 그래플링을 보완했다. 킥복서 출신으로 레슬링이 취약하다 보니 테이크다운을 허용해 무력하게 패한 경기가 많다. 더군다나 다게스탄 파이터들은 압도적인 레슬링과 상위 컨트롤을 자랑한다. 그는 “공백기 동안 레슬링과 주짓수 수업을 들었다. 이제 (그래플링이) 제2의 천성이 됐다”고 큰소리쳤다.일부 팬들은 UFC 1전의 무명 파이터가 메인 이벤트에 출전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가지예프는 “새로운 파이터가 등장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니 기뻐하라고 조언하고 싶다”며 “그냥 보고 즐겨달라”고 반응했다. 로젠스트루이크 또한 “UFC가 메인 이벤터로 선택했다는 건 그가 물건이란 뜻”이라며 상대를 비호했다.이번 대회 메인카드에는 두 명의 무패 다게스탄 파이터들이 더 출동한다.제3경기에선 12연속 무패(11승 1무효)의 무하마드 모카예프(23·영국)가 UFC 플라이급(56.7kg) 타이틀샷을 노린다. UFC 플라이급 랭킹 8위 모카예프는 7위 알렉스 페레즈(31·영국)와 맞붙는다.UFC 5연승인 모카예프가 승리할 경우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공산이 크다. 모카예프는 “이제 내가 유일한 도전자”라며 “하지만 우선 페레즈를 인상적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챔피언 알레샨드리 판토자(33·브라질) 또한 모카예프가 승리할 경우 오는 5월 고향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301에서 모카예프와 싸울 수 있다고 밝혔다.제2경기에선 하빕의 사촌동생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28·러시아)가 베크자트 알마한(26·카자흐스탄)을 상대로 17연승을 노린다.‘UFC 파이트 나이트: 로젠스트루이크 vs 가지예프’는 오는 3월 3일 오전 6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4.02.29 I 이석무 기자
美PCE 물가 상승 경계…환율 방향성 없는 1330원대 레인지
  • 美PCE 물가 상승 경계…환율 방향성 없는 1330원대 레인지[외환분석]
  •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30원 초중반대를 등락하며 방향성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발표가 임박하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큰 모습이다. 사진=AFP◇미국 ‘물가 다시 오를까’2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12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33.6원)보다 0.7원 오른 1334.3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3.2원 오른 1336.8원에 개장했다. 이후 환율은 1338원까지 올랐으나, 곧장 상승 폭을 좁히며 1330원 초중반대에서 보합권에서 횡보 중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날 저녁 10시반께 미국의 1월 PCE 물가 지수가 발표된다. 월스트리트에선 지난달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 한 달 전(2.6%)보다 오름폭이 줄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전월 대비 상승률은 0.3%로 12월(0.2%)보다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달러화는 장중 엔화 강세에 소폭 약세다. 달러인덱스는 28일(현지시간) 저녁 10시 26분 기준 103.86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103.90에서 하락한 것이다.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28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외환시장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움직임이 과도하면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최근 달러·엔 환율은 150엔대를 지속하며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간다 재무관의 발언 이후 달러·엔 환율은 149엔대로 하락하며 달러 대비 엔화가 강세를 띄고 있다. 달러·위안 환율은 7.20위안대로 하락세다. 미국 물가 지표에 대한 경계감으로 위험선호 심리도 위축됐다.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 우위를 보이며 환율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000억원대를 순매도하는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80억원대를 순매수하고 있다. 문정희 KB국민은행 연구원은 “시장도 조용하고 월말이라 네고(달러 매도)가 많이 나올 것 같았지만 환율이 크게 움직이지 않으니 네고도 거래량도 많지 않다”며 “장중 일본은행에서 긴축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엔화 매수가 많이 붙고 있지만 원화는 큰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3월도 1300원대 박스권미국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3월 환율도 1300원대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 연구원은 “3월에 중국 양회, 미국 FOMC 회의가 시장에 큰 이벤트가 될 것이고 환율에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원화가 저평가된 상황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크지 않아서 환율 상승은 제한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이어 “3월에도 환율은 크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1300~1350원 레인지를 예상했다.
2024.02.29 I 이정윤 기자
젝시오,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박인비, 김하늘 등 사인회
  • 젝시오,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오픈..박인비, 김하늘 등 사인회
  • 신세계백화점 올뉴 젝시오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전경.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All New 젝시오’ 런칭을 기념해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행사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2주 동안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스테이지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젝시오 캠페인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All New 젝시오’ 전 제품과 ‘젝시오 엑스’ 그리고 여성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젝시오13 레이디스’ 등 3가지 라인업으로 구성한다.오는 3월 5일 오전 11시에는 젝시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배우 이성경 씨가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고, 6일 오후 1시에는 프로골퍼 김하늘과 최나연, 10일 오후 3시에는 ‘골프여제’ 박인비의 포토세션 및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2일 오후 2시부터는 프로골퍼 김도하의 공개 레슨도 준비 중이다.이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골프전문관 리뉴얼 1주년 행사와 연예해 7층 골프매장에서는 ‘All New 젝시오’ 클럽과 다양한 커스텀 샤프트를 전문 인스트럭터의 안내와 함께 유명 교습가 김영, 이현호의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선 3월 4일 오후 8시부터 신세계백화점 라이브 커머스 ‘신백라이브’도 진행한다. 라이브에는 장새별 아나운서와 프로골퍼 김보경이 출연해 현장 분위기와 함께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AI 골프스윙 분석 앱 골프픽스를 활용한 AI 스윙분석, 고객의 골프 성향 분석을 통한 ‘나만의 젝시오 클럽 찾기’, 젝시오 골프공 캘리그라피 이벤트, 럭키드로우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02.29 I 주영로 기자
메가스터디교육, 수험생과 함께하는 신학기 ‘기부 선행’ 이벤트 진행
  • 메가스터디교육, 수험생과 함께하는 신학기 ‘기부 선행’ 이벤트 진행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고등 온라인 교육 기업 메가스터디교육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수험생 회원들과 함께하는 기부 선행 이벤트 ‘성적x선물x선행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메가스터디교육)이번 기부 선행 이벤트는 새 학기 공부를 위해 메가스터디 교재를 구매하는 수험생이 최신형 iPad, 치킨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의 이름으로 소외계층 청소년을 도울 수 있다.수험생이 교재 1권을 구매할 때마다 1개의 메가별이 적립되며, 이는 개당 200원으로 환산되어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재단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3월 11일까지 계속된다.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은 신학기 ‘기부 선행’ 이벤트 외에도 창립 이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배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메가스터디 ‘희망이룸 메가나눔’은 2013년 이후 현재까지 약 21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메가스터디 회원들은 ‘위드클럽’을 통해 초록우산, 푸른나무재단 등의 기부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한창익 메가스터디교육 고등이러닝사업본부 본부장은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뿐 것 아니라, 고객과 함께 소통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힘든 수험생활 속에서 따뜻한 선행을 실천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기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메가스터디 신학기 ‘기부 선행’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29 I 이윤정 기자
폴 바셋, 제주말차 메뉴 6종 선봬…봄 시즌 본격 돌입
  • 폴 바셋, 제주말차 메뉴 6종 선봬…봄 시즌 본격 돌입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매일유업은 관계사인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에서 제주말차를 활용한 6종 메뉴를 출시하며 올해 봄 시즌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폴 바셋 제주말차 6종.(사진=폴 바셋)올해 봄 시즌에는 과거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제주말차 아이스크림’과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라떼’를 다시 선보인다. 진한 말차의 맛과 향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단팥과 인절미 토핑의 ‘제주말차 단팥 디저트컵’ △곤약펄이 토핑된 ‘제주말차 곤약펄 라떼’ △제주말차에 연유 크림, 콜드브루를 조합한 ‘제주말차 콜드브루 크림 라떼’ △레몬과 한라봉까지 한 잔에 담은 ‘제주말차 한라봉 스무디’ 등 새로운 메뉴도 선보인다.폴 바셋 관계자는 “올해 봄을 맞이해 폴 바셋에서 선보이는 제주말차 메뉴들로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시즌메뉴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폴 바셋은 이번 봄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3일까지 폴 바셋 어플리케이션에서 멤버십 카드로 이벤트 제주말차 메뉴 주문 시 음료 1잔당 크라운 1개를 추가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연아와 함께 ‘런 유어 웨이’…뉴발란스, 새 캠페인 공개
  • 김연아와 함께 ‘런 유어 웨이’…뉴발란스, 새 캠페인 공개
  •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엠버서더 김연아와 함께한 ‘런 유어 웨이’ 캠페인을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러닝으로 동기부여하는 데 초점을 뒀다. 러닝 초보부터 엘리트 러너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러닝 콘텐츠를 선보인다.캠페인에서는 초보 러너부터 전문 러너까지 아우르는 △1080 △880 △S.C 트레이너 △봉고 △모어 등 뉴발란스 대표 러닝화와 RC 쇼츠 등 다양한 기능성 의류를 선별해 소개한다.특히 엠버서더 김연아, 전 마라톤 국가대표 권은주, 프리랜서 아나운서 박지혜, 뉴발란스 러닝크루(NBRC) 등 러닝 마니아들이 목적에 따라 추천하는 러닝화를 만나볼 수 있다.뉴발란스는 10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띱 Deep’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러닝 이벤트도 진행한다.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과 함께 러닝화 꾸미기와 커피 클래스, 시티런을 체험할 수 있는 런꾸런 클래스 △피트니스 러닝 스튜디오 ‘비커스런’과 함께 러닝과 근력 운동이 결합된 하우스런 △아웃도어 브랜드 ‘케일’과 함께하는 트레일런 등 다양한 러닝 세션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다음달 30일에는 뉴발란스의 첫 하프 마라톤 행사 <2024 Run your way HALF RACE INCHEON>가 개최돼 캠페인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뉴발란스 관계자는 “런 유어 웨이는 트렌디한 러닝 세션과 마라톤 대회를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는 글로벌 러닝 캠페인”이라며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에서 선보이는 대표 러닝 상품들과 함께 초보부터 엘리트까지 모두가 러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사진=이랜드월드)
2024.02.29 I 김미영 기자
세계 1위 부, 2위 코다...3월 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출전
  • 세계 1위 부, 2위 코다...3월 LPGA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출전
  • 박세리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대회 설명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DB)[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세계랭킹 1위 릴리아 부와 2위 넬리 코다(이상 미국), 디펜딩 챔피언 인뤄닝(중국)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강자들이 3월 박세리가 호스트를 맡은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 출전한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오는 4월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열리는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인뤄닝을 비롯해 릴리아 부, 넬리 코다 등 LPGA 투어 스타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대회가 열리는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은 지난해까지 LA 오픈을 개최한 장소다. 올해는 이름이 바뀌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으로 대회를 개최한다.이들 외에도 이벤트 경기로 치러진 ‘더매치’에 출전했던 로즈 장(미국)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메이저 2승을 포함해 전 세계 투어에서 64승을 거둔 신지애가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다.골프위크에 따르면, 세계랭킹 톱25 가운데 18명이 이 대회에 참가 신청을 마쳤고, 미국 대학 유망주 한나 달링(사우스캐롤라이나대) 등도 스폰서 추천으로 참가할 예정이다.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LPGA 투어 통산 25승의 레전드 박세리와 투자 기업 퍼힐스가 주최하는 대회다. 이달 중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대회 설명회를 개최한 박세리는 “호스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한국이나 미국이 다를 것은 없다”며 “선수 때 경험을 비춰보면 숙소와 음식, 코스에 대해 선수들이 바라는 부분이 많은데 최대한 선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출전하는 모든 선수에게 꿈과 희망이 되면 좋겠다”며 “대회를 지속하면서 역사에 남는 대회가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오는 3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베드레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은 200만달러, 우승상금은 36만달러다.
2024.02.29 I 주영로 기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마녀의 성' 3월 15일 정식 출시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마녀의 성' 3월 15일 정식 출시
  •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는 2024년 첫 신작 ‘쿠키런: 마녀의 성’ 글로벌 출시일을 3월 15일로 확정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데브시스터즈)쿠키런: 마녀의 성은 쿠키런: 킹덤을 탄생시킨 스튜디오킹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 신작은 2개 이상 연결된 같은 색상의 블록을 눌러 터뜨리는 ‘탭 투 블라스트‘ 형식의 퍼즐이다.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쿠키런: 마녀의 성은 그 동안 쿠키런 IP 기반의 게임에서 선보였던 쿠키런 세계관보다 앞선 시점을 다룬 일종의 ‘프리퀄’ 작품이다. 쿠키를 탄생시킨 마녀의 이야기와 마녀의 성에서 펼쳐지는 쿠키들의 모험을 따라 게임이 전개된다.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쿠키런: 마녀의 성의 첫 트레일러 영상도 공식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은 부엌에서 마녀가 쿠키를 굽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실제 게임에서 만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장면과 퍼즐 플레이 장면이 이어진다.쿠키런: 마녀의 성은 스토어 및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홈페이지 및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시 참여자 전원에게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사전등록 이벤트로 △사전등록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우 △쿠키런: 마녀 유형 테스트 이벤트 참여해 각종 미션 달성 시 사전등록 한정 데코 세트를 증정한다.스페셜 이벤트로 사전등록 이벤트의 모든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에 한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게임 아이템을 실물로 구현한 특별 굿즈 ‘잊혀진 과거를 비추는 유리볼’과 쿠키런: 마녀의 성 아트북, 게임 캐릭터 중 하나인 쿨쿨이 애착인형을 추첨을 통해 각 50명에게 증정한다.
2024.02.29 I 김가은 기자
코니아랩, 기업 커뮤니티 커머스 '윙크' 본격 시동
  • 코니아랩, 기업 커뮤니티 커머스 '윙크' 본격 시동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니아랩은 ‘윙크(weinc)’ 서비스를 오는 3월 4일 새롭게 리뉴얼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코니아랩)코니아랩은 지난 2023년 하반기 50여 개 기업 고객을 통해 윙크의 가치를 검증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 인터페이스를 개선해 편의성을 향상시킨 ‘윙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개편했다.코니아랩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향후 기업별 임직원 특성에 맞춤화된 차별화된 몰을 빠르고 간편하게 구축할 수 있는 코니아 솔루션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설명했다.윙크 서비스는 임직원들을 위한 신개념 기업 문화 커머스로 앱 내에서 출근부터 퇴근 후까지 라이프를 담고 있다. 오전 일찍 출근하면서 차 한잔을 픽업하는 ‘오늘카페’, 점심에는 회사 주변 내 맛집에서 맛점을 할 수 있는 ‘오늘점심’을, 퇴근하면서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PT를 받아 볼 수 있는 ‘오늘생활’ 코너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특히 해당 기업별 맞는 상품을 큐레이션 해주고,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해당 기업을 찾아가 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업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을 ‘윙크’의 핵심가치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론칭 이후 직장인들 근거리에서 만나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월에는 구로와 마곡에서 윙크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직장인들이 다양한 상품을 체험하고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성료한 바 있다.(사진=코니아랩)윙크는 2023년 7월 구로 지역을 기점으로 론칭했다. 작년 말 기준 52개 기업 46% 가입 전환율, 재구매율 72%로 획기적인 숫자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업하여 500개 기업 30만 명을 목표로,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김규식 코니아랩 대표는 “앞으로 혁신적인 코니아 솔루션을 업그레이드 함에 따라 ‘윙크’ 서비스를 임직원 수가 적은 중소기업까지 확대 보급해 대한민국 직장인들이면 누구나 새로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윙크(weinc)’는 ‘we make interactive commerce’의 약자로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화된 커머스를 만들자는 가치를 실천해 나가는 비전을 담아 코니아랩이 2023년 론칭한 신개념 기업 문화 커머스 앱이다.
2024.02.29 I 이윤정 기자
반올림피자, 1인용 피자 '반올림포켓' 론칭…'포켓 머쉬룸' 첫 메뉴
  • 반올림피자, 1인용 피자 '반올림포켓' 론칭…'포켓 머쉬룸' 첫 메뉴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국내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양과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인 맞춤형 피자의 새 카테고리인 ‘반올림 포켓’을 추가하고 첫 메뉴로 ‘포켓 머쉬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반올림피자 ‘포켓 머쉬룸’.(사진=반올림피자)포켓 머쉬룸은 피자 도우가 풍부한 토핑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풍성하고 풍미 가득한 버섯과 짭조름한 베이컨이 치즈 그리고 갈릭소스, 갈비소스와 어우러진 메뉴다. 포켓형 피자 1개에 특제 갈릭 소스, 고스트 핫소스가 제공된다.특히 포켓 머쉬룸은 토핑이 흘러내리지 않는 그립감을 선사해 편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피크닉, 캠핑 등 야외 활동뿐 아니라 영화나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때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반올림피자는 이번 포켓 머쉬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반올림피자 자사애플리케이션(앱)에서 포켓 머쉬룸을 주문하면 하나 더 증정하는 ‘포켓 머쉬룸 원플러스원’ 행사도 진행한다.반올림피자 관계자는 “이번 포켓 머쉬룸은 가성비, 가심비와 간편함을 모두 갖춘 1인용 맞춤형 메뉴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자사앱에서 포켓 머쉬룸을 주문하면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는 원플러스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이 만나 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이벤트 실시
  • 삼성증권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및 순매수에 따른 이벤트를 4월말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디폴트옵션 제도란 퇴직연금(DC/IRP) 가입자가 신규 가입하거나, 상품 만기 후 일정기간까지 적립금의 운용방법을 선정하지 않은 경우 가입자가 사전에 지정한 ‘하나’의 디폴트옵션 상품으로 적립금을 운용하는 제도이다.삼성증권의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이벤트는 2가지로 구성된다. 두 이벤트는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첫번째는 디폴트옵션 상품 최초 사전 지정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1잔을 지급하는데 DC계좌에서 지정하면 전원 지급하고, IRP계좌에서 지정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지급한다. DC/IRP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두번째 이벤트는 디폴트옵션 상품 순매수 10만원 이상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1잔을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한다. 순매수금액 기준은 DC+IRP 계좌 합산 기준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 퇴직연금), 연금저축을 합한 개인형 연금 적립금을 크게 늘려 또 한번 연금 시장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삼성증권의 개인형 연금 적립금 규모는 2022년말 7조9000억원 수준에서 2023년말 11조2000억원으로 증가해 연간 41.1%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DC와 IRP, 연금저축의 연간 성장률이 각각 40.2%, 40.8%, 42.6%로 고르게 성장했다.삼성증권 개인형 연금 적립금의 고속 성장 배경으로는 고객 중심적인 연금 서비스가 있다. 먼저 삼성증권은 공식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mPOP에서 빠르고 편안한 연금관리를 제공했다. 또 삼성증권은 ‘다이렉트 IRP’를 출시해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의 판도를 바꿨고, 가입 서류 작성 및 발송이 필요 없는 ‘3분 연금’ 서비스(개인정보 제공 및 약관 등 동의시간 제외)를 선보여 가입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퇴직연금은 디폴트옵션 Easy’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4.02.29 I 이정현 기자
기업은행, 중기·중견 대상 '외환 올림픽' 이벤트 실시
  • 기업은행, 중기·중견 대상 '외환 올림픽' 이벤트 실시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IBK기업은행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지난해 기업은행 수출입 실적 미화 기준 10만불 미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2024 IBK 외환 올림Pic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기업은행)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접 수출입 목표실적(금메달 미화 50만불, 은메달 미화 30만불, 동메달 미화 10만불)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목표달성 시 환율 및 외환수수료 우대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목표실적 달성 기업 중 2024년 상반기 기준 기업은행 수출입 누계 실적 상위 600개 기업에게 환율우대 최대 80%, 외환수수료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이벤트 기간 내 목표실적 달성 기업에게 추첨을 통해 삼성 스마트 모니터 및 무빙 스탠드(20개 기업),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30개 기업), 삼성 비스포크 큐커 오븐(40개 기업)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기업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i-ONE뱅크(기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수출입거래를 시작하는 기업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수출입 목표달성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입거래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2.29 I 송주오 기자
매치드,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 체결
  • 매치드, 패스트파이브와 업무협약 체결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의사결정권자 기반 B2B 매칭 플랫폼 매치드가 패스트파이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제휴는 △양사 회원사 대상 특별 혜택 제공 △양사 파트너십 구축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 발굴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매치드는 기업 의사결정권자를 위한 B2B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1500명이 넘는 의사결정권자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의 효율적인 성장을 위해 비대면 결재권자 매칭 및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매치드의 유료 플랜 이용 시 전임 담당자 배정, 이벤트 참여 우선권 및 호스트 기회 제공, 기업 검색 결과 우선 노출 등 B2B 매칭 기회를 확대 지원한다.윤희중 매치드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 공유오피스 패스트파이브와의 협약을 통해 매치드 회원사에 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속적 교류와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노현진 패스트파이브 그룹장은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를 넘어 사옥 구축, 거점오피스, 광고 플랫폼, IT 컨설팅 서비스 등 부동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수많은 의사결정권자 회원을 보유한 매치드와의 협약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2.29 I 이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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