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지그재그, 10대 거래액 30% 성장…뷰티 쇼핑 인기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카카오스타일은 자사 ‘지그재그’의 올 2분기 10대 고객 거래액이 전년 동기대비 30% 성장했다고 9일 밝혔다.같은 기간 지그재그에 새로 유입된 10대 고객 수도 22% 늘었다. 10대 고객 사이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카테고리는 뷰티다. 올 2분기 10대 고객의 뷰티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대비 242% 급증했다. 같은 기간 브랜드패션의 10대 거래액도 112% 늘었다.10대들이 2분기에 가장 많이 이용한 쇼핑몰은 ‘블랙업’이다. 블랙업은 1만~2만원대 티셔츠와 바지 등으로 10대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캐주얼한 의류를 판매 중인 쇼핑몰 ‘데일리쥬’, ‘바온’이 각각 거래액 기준 2위, 3위로 조사됐다. 브랜드패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파(SPA) 브랜드인 ‘스파오’가 10대 고객 거래액 1위에 올랐다. 이너웨어에 대한 10대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너웨어 브랜드 ‘베리시’가 2위, SPA 브랜드인 ‘후아유’가 뒤를 이었다.뷰티 카테고리에서는 ‘삐아’, ‘에뛰드’, ‘롬앤’ 순으로 10대 고객 거래액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개 브랜드 모두 합리적인 가격대의 뷰티 제품들이다. 라이프 브랜드 중에는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풀리오’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지그재그는 10대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올 2분기에는 반티를 제공하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했고 주요 쇼핑몰과 함께 무료배송 릴레이 기획전을 운영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빠른 배송 서비스 ‘직진배송’도 10대 선호도가 높다. 현금을 사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편의점 결제 등의 기능도 제공 중이다.10대 타깃의 SNS 콘텐츠도 활발히 제작하고 있다. 최근에는 10대에게 인기 있는 인플루언서인 ‘한아름송이’가 등장하는 ‘2타강사 한아름송이’를 선보였다. 한아름송이가 매회 찾아오는 게스트에게 패션 및 인생 조언을 해준다는 콘셉트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미래의 트렌드 및 소비 주체가 될 10대 고객을 위해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분야별 다양한 셀렉션을 갖추고 할인 기획전과 이벤트,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며 “7월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에 접어드는 시기로, 10대 고객 유입 및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KB국민카드. 관리비·전기료 자동납부 등록 시 캐시백 제공
-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KB국민카드가 더운 여름을 맞아 생활 물가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자동납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7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 전기 요금을 자동납부 등록 시 각각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1월 이후 관리비, 전기 요금 해당 항목의 자동납부 이력이 없고, 납부 금액이 건당 5000원 이상이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신규 등록 및 행사 응모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요금 100%(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은 7월, 8월 각각 1회씩(총 2회) 진행되며, 기간 중 아파트 관리비 또는 전기 요금 중 한 개 이상을 신규 등록하고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등(1명)은 전기요금·아파트 관리비 이용금액의 100%(최대 30만원)를 캐시백 받을 수 있고, 2등(50명) 50%(최대 10만원), 3등(100명) 30%(최대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4등(500명)은 커피 쿠폰 2매, 5등(1000명) 커피 쿠폰 1매 등 회차별 1651명, 총 3302명에게 캐시백과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전기요금 및 관리비 납부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KB국민카드의 할인 혜택과 이벤트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이브,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봉' 제작… 부석순 응원 챌린지도
- 팀코리아 응원봉(사진=하이브)[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K팝 응원문화의 상징인 응원봉이 파리올림픽에서 응원열기를 돋운다. 전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에 응원봉이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는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팀코리아 응원봉’을 대한체육회를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하이브는 지난 3월 대한체육회와 올림픽 응원 문화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국내·외 응원 문화 혁신과 선도, K컬쳐 공동 홍보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일환으로 하이브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응원봉 5000여개를 공급하고, 하이브 아티스트의 응원 콘텐츠 협업, 파리 현지 ‘코리아하우스’ 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 콘텐츠 제공, 팀코리아 공식 머치 제작 등을 진행한다. 하이브는 우선 응원봉을 적극 활용해 파리 현지에서 팀코리아에 대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한다. 하이브가 디자인에서 부터 기술 개발, 제작까지 모두 진행한 ‘팀코리아 응원봉’은 일반용(TEAM KOREA OFFICIAL LIGHT STICK)과 선수용(TEAM KOREA OFFICIAL DIGITAL FLAG) 두 가지로 선보인다. 응원봉은 올림픽 성화봉을 모티브로 삼아 디자인됐다. 손잡이 상단 투명 케이스 안에 팀코리아 로고를 배치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정체성을 살렸다. 로고 아래 발광부는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착안해 원형을 띄며 안에서 바깥으로 관중석이 퍼져나가는 듯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에 전원을 켜면 중앙에서 빛이 파장처럼 퍼져나가는 시각적 효과가 극대화되고, 조명 연출 시에도 다채로운 효과가 나타나도록 설계했다. 선수용 응원봉 상단부에는 태극기를 덧달아 기본형과 차별화했다. 선수용 응원봉은 오늘 오후 열릴 파리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기념촬영 현장에서 실제 모습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하이브는 대한민국 선수단용 응원봉 500개와 파리 현지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누구든 응원봉을 활용하도록 파리 시내 코리아하우스에 기본형 응원봉 약 4500개를 제공한다. 현지 팀코리아 응원 거점인 코리아하우스에서는 응원봉을 활용한 단체 응원전도 펼쳐진다. 개막식 다음 날인 7월 27일(현지 시각), 코리아하우스 내 야외정원에 선수단 가족과 각국 주요 인사 등 수백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선수단의 경기를 시청하며 함께 응원하는 행사가 열린다. 하이브는 모든 참석자에 응원봉을 지급하고, 응원 구호에 맞추어 리드미컬하게 색과 점등을 조정하는 ‘응원봉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응원봉 연출은 중앙 제어로 송신되는 신호를 받아 응원봉을 일사분란하게 발광하도록 구현하는 방식이다. 올림픽 응원현장을 마치 K-팝 콘서트 관객석처럼 다채로우면서도 화려한 응원봉 빛으로 연출해 하나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다. 하이브는 응원봉 하드웨어 뿐 아니라 고유의 연출 기술까지 전폭 지원함으로써, K팝에서 시작된 새로운 응원 문화를 전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현장에 적극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인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도겸·호시)도 팀코리아 응원에 가세한다. 부석순은 메가 히트곡 ‘파이팅 해야지’를 활용한 ‘팀코리아 응원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 안무를 활용한 힘찬 응원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열기를 붐업한다. 부석순의 챌린지 영상은 오는 10일 대한체육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공개되며, 이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챌린지 영상이 릴레이로 게재된다.하이브는 올림픽 기간 ‘대한민국 홍보관’의 역할을 하는 코리아하우스에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코리아하우스내 한국관광공사가 조성하는 ‘한류 홍보관’에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자체 예능 콘텐츠 등의 영상을 송출하고, 응원봉과 공식 상품 등도 전시한다. 또 방탄소년단 진의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을 기념해 만든 캐릭터 ‘우떠’의 대형 인형을 활용한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코리아하우스가 K-콘텐츠 홍보와 교류의 장이 되도록 힘을 보탠다. 하이브는 팀코리아 공식 머치로 ‘응원 슬로건’도 제작해 대한체육회에 공급할 계획이다.
- “경쟁력 키운다”…현대百면세점, ‘현대면세점’으로 브랜드 변경
-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현대백화점(069960)면세점이 브랜드를 ‘현대면세점’으로 변경한다. 면세사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더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일환이다.현대백화점면세점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법인명을 ‘현대디에프’로 변경하고 브랜드명도 현대면세점으로 변경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현대면세점과 현대디에프라는 상표권은 앞서 현대아산이 보유하고 있었다. 사명과 법인명 변경을 위해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달 현대아산과 상표권 양수도 관련 계약을 체결, 이달 초 특허청에 상표권 권리이전 등록을 신청했다.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BI(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온·오프라인 매장과 광고 등에 활용될 방침”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이 부르고 떠올리기 쉬워져 자연스럽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현대면세점은 브랜드 변경과 함께 경쟁력 있는 입점업체 유치는 물론 국내외 마케팅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우선 점포별 특색에 맞는 명품 및 K패션 브랜드 유치에 적극 나선다. 인천공항점은 이달 말 제1여객터미널에 펜디를, 제2여객터미널엔 구찌 부티크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 연말까지 생로랑과 발렌시아가 부티크가 각각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인천공항점은 이미 운영 중인 루이비통, 샤넬 등을 포함해 총 22개 명품 브랜드를 보유하게 된다.무역센터점은 연말까지 생로랑, 쇼파드, 펜디, 발렌시아가 등이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며 동대문점은 데이지크, 파넬,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등 K패션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킨다.더불어 현대면세점은 여름 휴가(7~8월)와 추석(9월), 10월까지 이어지는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요를 잡기 위해 마케팅도 강화한다. 대표적인 것이 5억원 규모의 경품을 내건 ‘에브리데이 현데이’다.오는 10월 말까지 현대면세점 온라인몰과 시내면세점에서 100달러·300달러·500달러·1000달러·2000달러 구매 고객에게 각각 1회·3회·5회·10회·20회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기회를 부여한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겐 제네시스 GV80을 제공하며, 현대차 캐스퍼(2명), LG 올레드 EVO(3명) 등 총 555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현대면세점 관계자는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진출 등 사업 확장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더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뚜기, ‘짜슐랭 매력탐구생활’ SNS 이벤트 연다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오뚜기(007310)가 출시 3년 차 짜장라면 ‘짜슐랭’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짜슐랭 매력탐구생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오뚜기 짜슐랭 SNS 이벤트 ‘짜슐랭 매력탐구생활’ (사진=오뚜기)오뚜기는 내식 수요 증가로 짜장라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점에 착안해, 짜슐랭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확산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차(7월 8일~8월 4일) △2차(8월 5일~9월 8일)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짜슐랭을 조리해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촬영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 게시물 URL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1차(8월 9일), 2차(9월 13일) 두 차례 이뤄질 예정이다.추첨을 통해 선정된 차수별 당첨자에게는 경품이 주어진다. 오뚜기는 매월 10명씩 총 2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짜슐랭 도자기 식기 세트’와 오뚜기몰 마일리지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매월 20명씩 총 40명에게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적용한 ‘오뚜기 라면 기획세트(짜슐랭, 크림진짬뽕, 스파게티)’를, 매월 30명씩 총 6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짜장라면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짜슐랭’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기초과학지원연, 과학축제 '주니어닥터' 참가자 모집
-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다양한 과학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과학축제가 열린다.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25일에 개막하는 ‘제17회 주니어닥터’ 참가자를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주니어닥터는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기간 동안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공공기관 등 연구현장에서 학교 교과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과학기술 실험·실습, 실험실 탐방, 강연, 과학진로 멘토링 등을 과학자와 함께 하는 행사다.행사 중 5~9개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참가자에게는 ‘주니어닥터 인증서’를 주고, 10개 이상 참가자에게는 ‘슈퍼주니어닥터 인증서‘를 수여한다. 주니어닥터 우수감상문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도 시상한다.25일 기초과학지원연 대덕본원 강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마스코트인 ‘큐리언스’ 프레임이 적용된 셀프 사진관 이벤트를 하고, ‘과학실험쇼’ 공연과 구독자 45만여명의 유튜버 과학쿠키의 강연이 진행된다.행사는 오는 8월 30일까지 6주간 운영된다. 기초과학지원연을 포함해 대덕특구 내 33개 기관이 참여해 160여 개 주제로 총 300회 이상 과학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기초과학연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대전을 제외한 전국 5개 지역(서울,부산,대구,광주,오창)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돼 전국 각지에서도 참가할 수 있다.양성광 기초과학지원연 원장은 “올해 17회째를 맞는 주니어닥터 사업은 대덕특구 33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6주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청소년 대상 연구현장 체험 초청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도 청소년들이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과학기술에 호기심을 갖고 미래 과학자로의 꿈을 키우도록 관심과 참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행사 포스터.(자료=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세계에 K치맥 문화 전파"…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 성료
-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지난 3일에서 7일 5일간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하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교촌치킨, 전 세계에 K치맥 문화 전파…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 성료 (사진=교촌에프앤비)교촌은 대구 두류공원 내 시민광장에 특별 판매 부스를 차리고 고객들을 만났다. 교촌의 대표 메뉴인 ‘점보윙시리즈 3종’(교촌·레드·허니) 등 치킨과 수제 맥주 브랜드 문베어브루잉의 신제품 ‘문베어브루잉 윈디힐 생맥주’, ‘캔맥주 6종’(윈디힐, 짙은밤, 여름밤, 문댄스, 소빈블랑, 모스카토) 등을 선보였다.특히 문베어브루잉의 6종을 맛볼 수 있는 ‘문베어 6종 선물 세트’는 현장에서 완판됐다. 외국인까지 몰리며 행사 5일간 준비한 치킨, 맥주를 전량 소진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교촌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초청 이벤트로 마련된 교촌 VIP 라운지(교촌 부스 2층)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 초청 고객들은 “교촌의 시원한 라운지 덕에 무더운 날씨에도 무료 치킨과 맥주와 함께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0년이 넘도록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인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대표 참가사로 우리나라의 치맥 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국내를 대표 치킨 브랜드로 전 세계에 치맥 문화를 전파할 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