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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 채용담당자 ‘소통·협력’ 중시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은 ‘소통·협력’으로 나타났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와 관련해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45개 기업의 인사실무자들이 이같이 응답했다고 30일 밝혔다.‘소통·협력’은 가장 많은 인사실무자들이 꼽은 제약·바이오 산업계 인재상으로, 15.9%(복수응답)를 기록했다. 근소한 차이로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이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문제해결능력’(11.2%)과 ‘지속적 자기계발’(10.73%)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의견(9.44%)에는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인재’ 등 인성을 중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또 ‘직원 신규채용 활성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에서는 일자리 정책의 개선과 지속적인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업계 한 인사담당자는 “정부가 고용 창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집행하고 있지만 단기간 내 채용확대로 연결되기 어려운 정책이 포함됐다”며 “이에 대한 의견수렴 및 보완조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토로하는 건의사항도 줄을 이었다. 한 응답자는 “중·소 제약기업에서는 R&D 인력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마련해 달라”며 중소기업 R&D지원 인력에 대한 물적 보상 확대 등을 건의했다. 또 다른 응답자는 “지원자들의 직무이해도를 높이는 교육프로그램과 공개 및 수시 채용 지원자들과의 소통의 창구가 필요하다”며 “정부지원으로 중견기업을 위한 공통 교육과정을 많이 개설해주기를 원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해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 기업은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에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포함한 세부적인 채용절차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채용박람회 현장에서는 단순 채용 상담뿐만 아니라 채용 과정의 일환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받는다.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메디톡스, 명문제약, 바이오솔루션,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샤페론, 셀비온, 아이큐어, 유영제약, 유유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에스티, 일성신약, 일양약품, 제일약품, 코아스템, 퍼슨, 폴루스,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JW중외제약, SCM생명과학 등 총 28개 기업이 여기에 해당된다. 나아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체들은 명문제약, 바이오솔루션, 샤페론, 셀비온 등 당초 4군데에서 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비씨월드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니스트에스티, 일양약품, 퍼슨, SCM생명과학등 총 13곳으로 확대됐다.제약바이오기업 채용박람회 사전설문결과(자료=한국제약바이오협회)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세금으로 일자리 만들기…미련 못버리는 文정부
-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 △1면- 세금으로 일자리 만들기…미련 못버리는 文정부- 주택시장 과열에 전세자금·임대사업자 대출 옥죈다.- 보물선 사기 의혹에도 신고않는 나라…‘돈 돌려받기 힘들다’ 인식이 피해 키워- 그린리본마라톤 9월 15일 레이스-[사설]확 커진 나라살림, 누수 없나 잘 살펴야-[사설]규제 조치만으로는 집값 잡기 어렵다△줌인&-[Zoom人] 베트남 첫 아시안게임 ‘4강 매직’ 박항서 감독-美·멕시코 나프타 개정협상 타결…이제 캐나다만 남았다△효과 미미한 ‘8·27 부동산 대책’- 투기지역 추가 지정 시행 첫날…서울 주택시장 들여다보니- 은평구 집값 이달에만 1.16% 껑충…‘0순위’- 규제 없는 용인 기흥 집값 0.47% ‘쑥’…8.27 대책 ‘풍선효과’ 나타날까△내년 471兆 슈퍼예산안- 고용·소득 지표 개선 급한 정부…10년 만에 최대폭 증액- 일자리 안정자금, 내년에도 일단 지급…지원 예산은 줄어- 네티즌이 제안한 사업 39개에 835억 첫 편성- 대법원·공정위, 내년부터 ‘눈먼돈’ 못받는다- “위기 아니지만 경제구조 변화의 시기…재정 뒷받침은 필수”△내년 471兆 슈퍼예산안- 나라빚 741조, 늘어가는 재정적자…‘증세없는 퍼주기 예산’ 한계 직면- 재정부담 키우는 공무원 증원- ‘신성장 동력 찾자’…5대 新산업 경쟁력 강화에 1.2조 쓴다- 대형 개발사업 앞두고 숨고르기…내년 SOC 투자 2.3% 줄여- ‘고령사회 그늘에 볕들게 할 것’…노인복지에 14조, 26% 늘려- 킬체인·KAMD·대량응징보복…한국형 3축체계 구축에 5조원△서민 잡는 ‘사기공화국’- ‘고수익 미끼’…팍팍한 삶 노리는 투자 사기 기승- 50억 사기치고 잡혀도 징역 5년 ‘남는 장사’…연봉 10억 챙긴셈- 떼인 돈 받으려고…물건 반품하려고…돈 안들고 손 쉬운 ‘사기죄 고소’ 남발△정치- 野 “통계청장 왜 경질했나”…임종석 “정기인사, 정치적 고려 없었다”- 文대통령 “경제정책 기조 흔들림 없이 추진”- 김효준 BMW 회장 “기술적 문제, 잘모른다”…여야 질타- “트럼프, 北 김영철 비밀편지 받고 폼페이오 방북 취소”△경제- 일자리·소득 쇼크에…소비심리 고꾸라졌다- 한승희 국세청장, 부동산 변칙증여 ‘금수저와의 전쟁’- 김상조 “경제민주화 과제 39% 완료”- 경기둔화 우려에…좀처럼 안 오르는 시중금리△금융- 저신용·저소득자 빚 역대 최대치인데…줄어드는 ‘빚 감면 신청’ 왜- 은행권 ‘삼성전자 잡아라’- ‘7%대 중반 금리’ 軍 장병 적금…오늘부터 판매- NH농협카드 홈페이지·앱, 4년 만에 새 단장△산업&기업- 금호타이어 비전 선포식 “다시 글로벌 톱10 타이어…김종호 회장 야심만만”- 한국GM, 사회적기업에 ‘스파크 나눔’- LG, 그룹사 3곳 중복지원 가능…현대차, SW부문 채용 확대- 현대상선 올해 부산항 처리물량 ‘사상 최대’- 현대모비스, 거침없는 미래車 기술 투자- LG이노텍 ‘케이숍 2018’서 첨단 유통 IoT 솔루션 선봬△산업- 삼성SDS “AI 기반…제조데이터 동시처리량 1000배 늘어”- 구글, 인공지능 기술로 인간 ‘뇌 지도’ 제작나서- 회원사 이익 대변 못하는 IPTV방송협회- 엔씨소프트, 캐릭터 ‘스푼즈’ 알리기 나선다△소비자생활- 세블일레븐, 세계 최초 AI 결제로봇 ‘브니’ 공개- CJ제일제당, 美·獨 냉동식품업체 인수…한식 세계화 박차- 1분에 15개꼴 팔린 대상 가정간편식 ‘안주야’△중소기업·제약- 건설 불황에…해외서 돌파구 찾는 인테리어·건자재 기업- 유유제약 사옥 리모델링, 임직원 복지시설 확충- ‘더이상 불법 리베이트는 없다’…신뢰도 높이는 제약사들- 바디프랜드 ‘라클라우드’ 상반기 매출 1년새 60% 늘어△다름의 성공학-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 나만의 강점 살리는 ‘고슴도치 전략’으로…청소·짐운반 척척 ‘생활로봇’ 집중△증권&마켓- 폼페이오 쇼크에 ‘휘청’ 건설株…부동산 대책에 ‘화색’- 신작 줄줄이 연기, 김 빠진 넷마블- 아연 제련수수료 반등에…고려아연 주가 ‘바닥’ 탈출하나△증권- 코스닥 일부 상장사들 꼬리 무는 M&A…개미들 투자 주의보- 블라인드펀드 위탁사 7곳 선정, 고용보험기금 1600억원 투자- BBB급 회사채 톺아보기(11)롯데정보통신- 아시안게임에 광고판 보이더니 주가 ‘쑥’…쌍용정보통신 매각 가능성도 ‘쑥’△Book- 안정이냐 모험이냐…결혼과 금융은 닮았다- 트럼프와 맞짱뜨는 시진핑, 명동거리 활보하는 유커들- 염증은 없애야 할 적“- 2030에겐 ‘딴짓=혁신’△스포츠- 한국 양궁, 마지막 날 金 3개 ‘명중’- 황희찬 살아나고, 수비 불안 해소해야…‘박항서 매직’ 안 걸린다- 이소영 내달 7일 KG·이데일리 오픈 출전- 한국야구 AG 슈퍼라운드 진출△사람&나눔- 항공기 정비시간 줄인 박명원 공군 주무관 ‘대한민국 명장’ 됐다- 서장원 넷마블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에- 민성기, 亞신용정보기구 회장에- 박천웅, 국제공인재무분석사 한국협회장에- 애경산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요“-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영세가맹점주 생활안정 지원- 에어서울 캐빈승무원, 베트남서 ‘일일 미술 선생님’- ”취준생들 힘내세요“…KB굿잡 취업학교 6기 운영△오피니언- [목멱칼럼]일자리 해법, 기업에 달려 있어- [전문기자칼럼]‘촛불주주’에 포획된 경제정책- [기자수첩]반복되는 오너 폭언에 제약산업 멍든다△부동산- ‘공급부족’ 여론 의식했나…국토부, 도넘은 ‘신규 택지 뻥튀기’- ”21세기에 웬 장승…아파트가 추모공원인가“ 고덕 그라시움, 입주민 뭇매에 조경 철회 촌극- 여수 관광요지에 명품 숙박시설…전매·대출 규제도 없어요- LH 폭염 때문에 늦어진 공사, 근로자 안전 고려해 공기 연장△사회- 엄마가 어린이집 도청까지…보육교사는 웁니다- 지자체장에게 듣는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쌍용차 노조 파업 진압, MB 청와대가 최종 승인“- 서울 지하철 우대용 교통카드 부정 사용 年 9억 달해
-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1차 배정 28개 기업 참여
- [이데일리 김지섭 기자]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13일 현재까지 28개 기업이 1차로 기업별 채용부스 배정을 신청했다.13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GC녹십자, JW중외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화약품, 메디톡스, 명문제약, 보령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진제약, 셀비온, 안국약품, 유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이수앱지스, 일동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코아스템, 코오롱생명과학, 한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미약품, 휴온스그룹 등 28개 제약·바이오기업은 1차 부스 참여가 확정됐다.행사장의 공간 문제 등으로 기업 채용부스는 모두 50개 미만으로 배정될 예정이며, 아직까지 남아있는 10여개 부스에 대한 참여 신청은 오는 16일 마감할 예정이다. 기업 채용 부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채용 공고 안내 및 면접 등과 함께 부스내 시설을 활용해 해당 기업과 판매 제품의 홍보 동영상 상영 등도 가능하다.또 협회가 회원사들에게 하반기 사원채용계획 시기와 직무별 인원 등에 대한 세부 계획 제출을 요구한데 대해 동구바이오제약, 안국약품, JW중외제약 등 3개사는 연구개발(R&D), 영업, 해외사업, 품질관리(QC)·품질보증(QA), 개발 등 직무별로 상세한 자료를 1차 제출했다. 이외 3곳 외에 대웅제약, 대원제약, 보령제약, 삼진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GC녹십자, 한미약품, 휴온스, 구주제약, 비씨월드제약, 유유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제일약품, 코오롱생명과학, 명문제약, 이수앱지스 등 7개사가 하반기 채용의사가 있음을 1차로 밝혀 협회에서 상세 자료 제출을 요청한 상태다.협회는 전 회원사는 물론 회원 기업이 아닌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하반기 채용계획도 최대한 파악해 채용박람회 행사 당일 개막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문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상세한 채용계획 자료 제출을 호소하고 있다.이외에도 채용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기관 고위 당국자들과 박람회 참여 제약·바이오기업 CEO들간 간담회 참석 신청, 행사 당일 예비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1:1 직무별 멘토링에 참여할 기업측 멘토 추천 등도 진행되고 있다.협회 측은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재 충원의 개최 목적을 달성할수 있도록 많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2018 한국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포스터(사진=한국제약바이오협회)
- '판매금지' 발암물질 고혈압약 리스트…115종은?
- 약국에서 처방받은 약을 사기 위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10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오후 중국산 발암의심물질 원료가 들어간 국산 혈압약 115종을 최종 확정했다. 보건복지부는 기존에 처방을 받은 의료기관에서 다른 고혈압약으로 재처방 받을 수 있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약국에 바로 갈 경우에도 약을 교환해 준다고 안내했다.처방전을 새로 받거나 약국에서 약을 교환할 때 한 번에 한해 환자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준다. 이 방안이 확정되기 전인 지난 9일에 이미 재처방을 받은 환자는 추후에 본인부담금을 환불해 준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종적으로 발표한 판매중지 의약품 115종은 다음과 같다.△건일제약 암디사르정 5/80·5/160·10/160㎎△광동제약 브이반플러스정80.0/12.5㎎△구주제약 발데리드80·160㎎, 씨알비정5/80·5/160·10/160㎎△국제약품 코발사르정△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5/80·5/160·10/160㎎△뉴젠팜 뉴젠포지정10/160㎎△다산제약 디스포지정5/80·5/160·10/160㎎△대우제약 사르포지정5/80·5/160㎎△대한뉴팜 엔피포지정5/80㎎△동광제약 발탄플러스정80/12.5㎎△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발사르탄정80㎎, 히포텐정△동성제약 암발트정5/80㎎△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5/80·5/160·10/160㎎△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정10/160㎎△미래제약 엠알포지정5/80㎎△바이넥스 코넥스정 5/80·5/160·10/160㎎△부광약품 암바르탄정5/80·5/160㎎△삼익제약 카덴자정 5/80·5/160·10/160㎎△셀트리온제약 디르탄정80·160㎎, 코디르탄정80/12.5㎎△신일제약 쎌렉탄정80·160㎎, 쎌렉탄플러스정, 카디포지정5/80·5/160·10/160㎎△씨엠지제약 아모르탄정5/80㎎△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5/80·5/160·10/160㎎△씨트리 씨르탄정80㎎, 씨르탄플러스정△아주약품 사디반정80㎎△알리코제약 디오디핀정5/160·10/160㎎, 디오르반정80·160㎎△에스케이케미칼 엑스패럴정5/80·5/160·10/160㎎△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정80·160㎎, 오스코반플러스정80/12.5·160/12.5㎎△오스틴제약 뉴사탄정80㎎△유니메드제약 발산정80㎎△유유제약 유유포지정 5/80·5/160·10/160㎎△이니스트바이오제약 제이텐션정5/80·5/160㎎△이든파마 엑스핀정5/80㎎△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정△일성신약 디텐션정80㎎, 엑스디텐션정5/80·5/160·10/160㎎△일화 발사탄플러스정80/12.5㎎△종근당 애니포지정5/80·5/160·10/160㎎△진양제약 디오탄플러스정△초당약품공업 베스포지정5/80·5/160·10/160㎎△케이엠에스제약 엑시비탄정5/80㎎△테라젠이텍스 이텍스발사르탄정80㎎△태준제약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파마킹 바르사핀정 5/160㎎, 코디사르정80/12.5㎎△하나제약 바라탄정 80·160㎎△한국글로벌제약 글로포지정10/160㎎△한국넬슨제약 바오탄정80·160㎎, 바오탄플러스정80/12.5㎎△한국유니온제약 유니포지정 5/80·5/160 ㎎△한국콜마 하이포지정5/80·5/160·10/160㎎△한국프라임제약 엑스디핀정5/160㎎△한국피엠지제약 에이포지정5/80㎎△한국휴텍스제약 발사르반정80·160㎎△한독 메가포지5/80·5/160·10/160㎎△한림제약 발사오르정40·80·160㎎,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160/12.5㎎△한올바이오파마 발살탄정80㎎△환인제약 스타포지정5/80㎎
- [표]중국산 발사르탄 사용이 확인돼 판매중지된 혈압약
- 서울성모병원은 중국산 발사르탄이 들어간 약은 처방하지 않는다는 안내를 내걸었다.(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중국산 발사르탄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중지 조치를 내린 의약품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건일제약 암디사르정 5/80·5/160·10/160㎎△광동제약 브이반플러스정80.0/12.5㎎, 엑스브이정5/80·5/160·10/160㎎△구주제약 발데리드80·160㎎, 씨알비정5/80·5/160·10/160㎎△국제약품 코발사르정△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5/80·5/160·10/160㎎△뉴젠팜 뉴젠포지정10/160㎎△다산제약 디스포지정5/80·5/160·10/160㎎△대우제약 사르포지정5/80·5/160㎎△대한뉴팜 엔피포지정5/80㎎△동광제약 발탄플러스정80/12.5㎎△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발사르탄정80㎎, 히포텐정△동성제약 암발트정5/80㎎△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5/80·5/160·10/160㎎△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정10/160㎎△미래제약 엠알포지정5/80·5/160·10/160㎎△바이넥스 코넥스정 5/80·5/160·10/160㎎△부광약품 암바르탄정5/80·5/160㎎△삼익제약 카덴자정 5/80·5/160·10/160㎎△성원애드콕제약 엑스폴정5/80·5/160㎎△셀트리온제약 디르탄정80·160㎎, 코디르탄정80/12.5㎎△신일제약 쎌렉탄정80·160㎎, 카디포지정5/80·5/160·10/160㎎△씨엠지제약 아모르탄정5/80㎎△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5/80·5/160·10/160㎎△씨트리 씨르탄정80㎎, 씨르탄플러스정△아주약품 사디반정80㎎△알리코제약 디오디핀정5/160·10/160㎎, 디오르반정80·160㎎△알보젠코리아 디오노바정5/80·5/160㎎△에스케이케미칼 엑스패럴정5/80·5/160·10/160㎎△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정80·160㎎, 오스코반플러스정80/12.5·160/12.5㎎△오스틴제약 뉴사탄정80㎎△유니메드제약 발산정80㎎△유유제약 유유포지정 5/80·5/160·10/160㎎△이니스트바이오제약 제이텐션정5/80·5/160㎎△이든파마 엑스핀정5/80·5/160㎎△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정△일성신약 디텐션정80㎎, 엑스디텐션정5/80·5/160·10/160㎎△일화 발사탄플러스정80/12.5㎎△종근당 애니포지정5/80·5/160·10/160㎎△진양제약 디오탄플러스정△초당약품공업 베스포지정5/80·5/160·10/160㎎△케이엠에스제약 엑시비탄정5/80㎎△테라젠이텍스 이텍스발사르탄정80㎎△태준제약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파마킹 바르사핀정 5/160㎎, 코디사르정80/12.5㎎△하나제약 바라탄정 80·160㎎△한국글로벌제약 글로포지정10/160㎎△한국넬슨제약 바오탄정80·160㎎, 바오탄플러스정80/12.5㎎△한국유니온제약 유니포지정 5/80·5/160 ㎎△한국콜마 하이포지정5/80·5/160·10/160㎎△한국프라임제약 엑스디핀정5/160㎎△한국피엠지제약 에이포지정5/80㎎△한국휴텍스제약 발사르반정80·160㎎△한독 메가포지5/80·5/160·10/160㎎△한림제약 발사오르정40·80·160㎎, 발사오르플러스정80/12.5·160/12.5㎎△한올바이오파마 발살탄정80㎎△환인제약 스타포지정5/80·5/160·10/160㎎
- 식약처, 판매중지 고혈압약 219→128개 조정(상보)
-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일 오전 8시까지 중국 제지앙 화하이가 제조한 고혈압약 성분인 ‘발사르탄’이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치료제 219개 중 187개 품목을 점검해 해당 원료를 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91개 품목(40개 업체)은 판매중지 및 제조중지를 해제하고, 나머지 128개 품목은 잠정 판매 중지 및 제조중지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아직 현장조사를 하지 않은 32개 품목은 확인이 되는 대로 즉시 조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들 품목 역시 해당 원료를 쓰지 않은 품목은 바로 판매 및 제조중지 조치가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판매 및 제조 금지가 유지된 발사르탄 제제는 다음과 같다.△뉴젠팜 뉴젠포지정10/160밀리그램△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발사르탄정80mg(발사르탄)△마더스제약 듀얼엑스정10/160mg, 5/160mg, 5/80mg△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정△셀트리온제약 디르탄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다산제약 디스포지정10/160mg, 5/160mg, 5/80mg△알보젠코리아 디오노바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알리코제약 디오디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디오르반정160mg, 80mg△진양제약 디오탄플러스정△한독 메가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정10/160밀리그램△하나제약 바라탄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파마킹 바르사핀정5/160mg, 코디사르정80/12.5mg△한국넬슨제약 바오탄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 바오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한국휴텍스제약 발사르반정80mg, 발사르반정160mg△한림제약 발사오르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 40밀리그램, 발사오르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80/12.5밀리그램△유니메드제약 발산정80밀리그램△ 한올바이오파마 발살탄정80밀리그램△동광제약 발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초당약품공업 베스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아주약품 사디반정80밀리그램△대우제약 사르포지정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신일제약 쎌렉탄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 쎌렉탄플러스정△씨트리 씨르탄정80밀리그램, 씨르탄플러스정△씨엠지제약 아모르탄정5/80mg△태준제약 안지오반플러스정80/12.5mg△건일제약 암디사르정10/160mg, 5/160mg, 5/80mg△부광약품 암바르탄정5/160mg, 5/80mg△동성제약 암발트정5/80밀리그램△종근당 애니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한국피엠지제약 에이포지정5/80밀리그램△한국프라임제약 엑스디핀정5/160밀리그램△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정10/160mg, 5/160mg, 5/80mg△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에스케이케미칼 엑스패럴정10mg/160mg, 5mg/160mg, 5mg/80mg△케이엠에스제약 엑시비탄정5/80밀리그램△대한뉴팜 엔피포지정5/80밀리그램△유유제약 유유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테라젠이텍스 이텍스발사르탄정80mg△이니스트바이오제약 제이텐션정5/160mg, 5/80mg△삼익제약 카덴자정10/160mg, 5/160mg, 5/80mg△신일제약 카디포지정10/160mg, 5/160mg, 5/80mg△바이넥스 코넥스정10/160mg, 5/160mg, 5/80mg△셀트리온제약 코디르탄정80/12.5밀리그램△국제약품 코발사르정△한국콜마 하이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 동구바이오제약 히포텐정현장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아 판매중지가 유지되는 품목은 다음과 같다.△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플러스정160/12.5밀리그램, 80/12.5밀리그램, 오스코반필름코팅정160밀리그램, 80밀리그램△이든파마 엑스핀정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일화 발사탄플러스정80/12.5밀리그램△한국글로벌제약 글로포지정10/160밀리그램△광동제약 브이반플러스정80.0/12.5밀리그램, 엑스브이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구주제약 발데리드정160mg, 80mg, 씨알비정10/160mg, 5/160mg, 5/80mg△미래제약 엠알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성원애드콕제약 엑스폴정5/160mg, 5/80mg△오스틴제약 뉴사탄정80밀리그램△일성신약 디텐션정80밀리그램, 엑스디텐션정10/160mg, 5/160mg, 5/80mg△한국유니온제약 유니포지정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환인제약 스타포지정10/160밀리그램, 5/160밀리그램, 5/80밀리그램
- 고혈압약 발암물질 논란…해당약 2.8% "영향 미미"(종합)
- 서울성모병원에 부착된 ‘고혈압약 판매 중지 관련 안내문’.(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중국산 고혈압치료제 원료의약품에서 발암성이 의심되는 물질이 검출되면서 전국 600만명에 달하는 고혈압 환자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원료의약품을 사용하는 경우는 미미한 수준이라 과도한 불안감은 불필요하다는 목소리다.8일 업계에 따르면 유럽의약품청(EMA)은 지난 5일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중국 제지앙 화하이의 ’발사르탄‘ 원료를 사용한 고혈압 치료제에 대해 회수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사전 예방조치로 제지앙 화하이가 만든 발사르탄으로 약을 만든다고 허가를 받은 국내 82개 제약사, 219개 품목에 대해 판매중지 조치를 내렸고 해당 발사르탄 수입도 중단시켰다.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사르탄 성분의 제조·수입량은 48만 4682㎏이며 이번에 문제가 된 제지앙 화하이의 발사르탄은 같은 기간 1만 3770㎏이 수입됐다. 전체 발사르탄 물량의 2.8%에 해당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EMA는 제지앙 화하이가 제조과정을 변경하면서 불순물이 섞였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MA 관계자는 “지금까지 해당 제조사가 만든 발사르탄이 모두 문제가 된 것은 아니다”라며 “검출이 확인돼 선제적인 조치로 회수를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아직 회수나 판매중단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 검출이 됐지만 실제로 암을 일으킬 정도의 위험인지 근거가 희박하다는 이유. FDA는 안전성 문제가 확인될 경우에 국민들에게 즉각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발사르탄은 스위스 노바티스가 개발한 성분으로 2012년 전 세계 특허가 풀리면서 수많은 복제약이 출시돼 있다. 노바티스도 자회사인 산도즈가 제지앙 화하이로부터 발사르탄을 공급받아 복제약을 만든다. 에릭 알토프 노바티스 대변인은 “해당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견된 NDMA 양은 외부에서 노출되는 NDMA 양보다 훨씬 적다”며 “발암 위험을 증가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NDMA는 치즈나 채소, 곡물, 어류를 가공할 때 산화방지제나 안정제 용도로 쓰인다. 담배 속에도 들어 있다.식약처는 제지앙 화하이에서 발사르탄을 수입한다고 허가를 받은 82개사 219개 품목을 일단 판매중지시키고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식약처는 허가 기준으로 모든 품목을 판매중단했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더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유미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은 “제약사들은 원료 의약품을 여러 개 회사로부터 공급받기 때문에 문제가 된 원료를 실제 어느 업체가 사용했는지 파악하고 있다”며 “제지앙 화하이로부터 발사르탄을 수입한 제약사와, 이곳으로부터 실제로 원료를 받아 약을 만든 제약사를 파악해 현장 조사 등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원료의약품은 상업생산 전에 시험생산을 통해 성분 검사를 진행한다. 유럽도 이 과정에서 NDMA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는 이 사전 성분검사 과정도 들여다 본다는 입장이다. 김 과장은 “소비자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해당 성분으로 만든 약을 파악해 회수 대상을 선정할 것”이라며 “원료관리 과정에 문제가 발견되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발사르탄은 2010년 12월부터 지난 2월까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림제약 등 9개사가 수입했다.식약처는 문제가 된 회사의 원료로 혈압약을 만든다고 허가받은 제약사와 제품 리스트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혈압 환자는 우선 자신이 먹고 있는 약이 이에 해당하는지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단 82개사 219개 품목을 모두 공개했지만 실제로 문제의 성분을 썼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면 수는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고혈압약은 이뇨제, 효소 억제제 등 종류가 다양하다. 발사르탄은 혈관을 수축하는 효소의 기능을 막아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 계열의 약이다. ARB 계열에는 발사르탄 외에도 칸데사르탄, 텔미사르탄, 로사르탄, 올메사르탄, 피마사르탄 등 대체할 수 있는 성분이 많다. 식약처는 해당하는 약을 먹고 있는 환자는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는 EMA가 발표한 안전성 서한의 내용과 일치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성 내용이 우리 시간으로 주말에 발표돼 약 복용에 대한 우려가 많다”며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에 ‘처방 금지’ 경고 문구가 등록돼 있어 해당 약을 새로 처방받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해당 약을 처방하면 바로 모니터에 경고 문구가 표시된다. 한 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유럽의 안전성 내용은 중국산 발사르탄에서 유해물질이 불순물로 섞인 것이 발견됐다는 의미”라며 “이 약을 먹는다고 암이 생긴다는 뜻은 아닌 만큼 과도한 불안감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식약처로부터 중국산 발사르탄을 이용한다고 허가 받은 제약사와 품목은 다음과 같다.△건일제약 암디사르(5/80·5/160·10/160밀리그램)△경동제약 발디핀(5/80·10/160· 5/160밀리그램)△경보제약 노발탄(5/80·5/160밀리그램)△광동제약 브이반플러스, 엑스브이(5/80·5/160·10/160밀리그램)△구주제약 발데리스(80·160밀리그램), 씨알비(5/160·10/160밀리그램)△국제약품 코발사르△넥스팜코리아 엑스로탄(5/80·5/160·10/160밀리그램)△뉴젠팜 뉴젠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다산제약 디스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대우제약 사르포지(5/80·5/160밀리그램)△대한뉴팜 엔피포지(5/80·5/160밀리그램), 뉴발탄(80·160밀리그램), 뉴발탄플러스△동광제약 발탄플러스△동구바이오제약 히포텐, 동구발사르탄△동성제약 암발트(5/80·5/160밀리그램)△마더스제약 듀얼엑스(5/80·5/160·10/160밀리그램)△메디카코리아 메디로텐(5/80·5/160·10/160밀리그램)△메딕스제약 유로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미래제약 엠알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바이넥스 코넥스(5/80·5/160·10/160밀리그램)△부광약품 암바르탄(5/80·5/160·10/160밀리그램)△삼남제약(5/160·10/160밀리그램)△삼아제약 카사르탄플러스△삼익제약 카덴자(5/80·5/160·10/160밀리그램)△성원애드콕제약 엑스폴(5/80·5/160밀리그램)△셀트리온제약 디르탄(80·160밀리그램), 코디르탄△신일제약 카디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 쎌렉탄(80·160밀리그램), 쎌렉탄플러스△씨엠지제약 아모르탄(5/80·5/160·10/160밀리그램)△씨트리 씨트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 씨르탄(80·160밀리그램), 씨르탄플러스△씨티씨바이오 엑스로빈(5/80·5/160·10/160밀리그램)△아이월드제약 발살△아이큐어 아미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아주약품 사디반△알리코제약 디오르반(80·160밀리그램), 디오핀(5/160·10/160밀리그램)△알보젠코리아 디오노바(5/80·5/160·10/160밀리그램)△에스케이케미칼 엑스패럴(5/80·5/160·10/160밀리그램)△영진약품 엑스핀탄(5/80·5/160·10/160밀리그램)△영풍제약 렉스파지큐(5/80·5/160밀리그램)△오스코리아제약 오스코반필름코팅(80·160밀리그램), 오스코반플러스(80/12.5·160/12.5밀리그램)△오스틴제약 뉴사탄△우리들제약 바르디핀(5/80·5/160·10/160밀리그램)△위더스제약 브이디핀(5/80·5/160밀리그램)△유니메드제약 발산△유유제약 유유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이니스트바이오제약 제이텐션(5/80·5/160밀리그램)△이든파마 엑스핀(5/80·5/160밀리그램)△이연제약 디로탄플러스, 디로포지(5/80·5/160밀리그램)△익수제약 엑스포스(5/80·5/160밀리그램)△인트로바이오파마 발사탄아이△일성신약 디텐션, 엑스디텐션(5/80·5/160·10/160밀리그램)△일양바이오팜 노바살탄(5/80·5/160밀리그램)△일양약품 듀얼다운△일화 발사탄플러스△제이에스제약 브이살탄(80·160밀리그램), 브이살탄플러스△제일약품 제이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조아제약 더블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종근당 애니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진양제약 디오탄플러스, 암발탄△초당약품공업(5/80·5/160·10/160밀리그램)△케이엠에스제약 엑시비탄(5/80·5/160밀리그램)△코스맥스바이오 발라탄(80·160밀리그램)△코오롱제약 콤비조지(5/80·5/160·10/160밀리그램)△크리스탈생명과학 에이바스타(5/80·5/160·10/160밀리그램)△태준제약 안지오반플러스△테라젠이텍스 이텍스발사르탄△투윈파마 투윈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파마킹 디사르, 코디사르, 바르사핀(5/80·5/160·10/160밀리그램)△하나제약 바라탄(80·160밀리그램)△한국글로벌제약 글로포지△한국넬슨제약 바오탄(80·160밀리그램), 바오탄플러스△한국바이오켐제약 디자르탄△한국유니온제약 유니포지(5/80·5/160밀리그램)△한국코러스 코발탄(80·160밀리그램), 투투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한국콜마 하이포지(5/160·5/80·10/160밀리그램)△한국프라임제약 엑스디핀△한국피엠지제약 에이포지(5/80·5/160밀리그램)△한국휴텍스제약 발사르반(80·160밀리그램), 엑스포르테(5/80·5/160·10/160밀리그램)△한독 메가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한림제약 발사오르(40·80·160·320밀리그램), 발사오르플러스(160/12.5·80/12.5밀리그램)△한올바이오파마 발살탄△화이트생명과학 발사핀(5/80·5/160·10/160밀리그램)△환인제약 스타포지(5/80·5/160·10/160밀리그램)△휴비스트제약 엑스로핀(5/80·5/160·10/160밀리그램)
- 유유제약, 항혈소판제 '유크리드' 발매 10주년
- 출시 10주년을 맞은 항혈소판제 ‘유크리드’.(사진=유유제약 제공)[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은 자체 개발한 항혈소판 개량신약 ‘유크리드’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25일 밝혔다.유크리드는 만성 동맥폐색증, 허혈성 뇌혈관 장애, 관상동맥질환에 수반되는 궤양, 동통 및 냉감 등 허혈성 제증상 개선,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후 아급성 혈전 예방 등에 쓰는 약으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2009년에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이 약은 2009년 출시 이후 지난 5월말 현재 포장단위(30정, 300정) 기준 66만 1750개, 정 단위로 환산하면 5796만6712정이 판매됐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614㎞에 이른다.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인 유크리드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을 비롯해 2차병원이나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을 수 있다.유크리드는 티클로피딘 250㎎와 은행나무 추출물 80㎎을 하나로 합친 복합제로 유유제약이 자체 개발했다. 지난 5월말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315개 국가필수의약품에도 포함됐다.유유제약은 6월 23~24일에 유크리드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힐튼부산호텔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신경과 의사 120여명이 참석해 유크리드 주요 임상연구 결과 등을 공유했다.최인석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근거 중심 마케팅과 다양한 임상자료 확보를 통해 6200억원 규모의 경구용 항혈소판제 시장에서 연 10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는 복합 항혀소판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 유유제약, 충북도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 유원상 유유제약 부사장이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인증패를 들고 있다.(사진=유유제약 제공)[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유유제약(000220)이 청년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충청북도기업진흥원으로부터 인증패와 고용환경개선 지원금을 수여받았다고 24일 밝혔다.유유제약은 최근 1년간 청년고용 증가율 5% 이상 및 정규직 청년고용 인원 5명 이상 등 선정기준을 충족해 충청북도 내 14곳의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충북 청년일자리 우수기업은 도내 중소기업 중 청년일자리 창출에 성과가 있는 청년고용 우수기업을 선발해 건강증진시설·기숙사·식당·화장실 등 기업 내 고용환경개선자금을 지원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유유제약은 2006년 충북 제천시 왕암동 일대 바이오밸리에 대지 2만평, 연건평 4908평에 달하는 생산공장을 완공했다. 현재 이 곳에 7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 청년근로자(만 15~39세)는 54명이다.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표창(고용노동부, 2017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여성가족부),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표창(충청북도, 이상 2015년),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2014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2013년), 노사문화대상 장관 표창(고용노동부, 2011년)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관련 각종 인증 및 표창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