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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17건

  • 다음주 재테크 캘린더
  • [edaily 김호준기자] ◇23일(월) [실권주 청약일] △남광토건(주당 신주배정주식수 0.7060387, 청약일 5월23~24일, 납입일 5월26일, 발행가 5,000원, 납입일, 상장예정일 6월3일, 신주권교부예정일 6월7일, 주간사 동양종합금융증권) [주주총회] △진양 [추가상장] △지세븐소프트*(신규상장주식수 3,998,000주) △애즈웍스*(신규상장주식수 16,666주) ◇24일(화) [배당기준일] △아시아퍼시픽5호,6호,7호 선박투자회사 [주주총회] △교보증권 [경제지표] △美 4월 기존주택판매 ◇25일(수) [공모주 청약] 플랜티넷 공모주 청약(25일 기관, 26~ 27일 일반) [유상증자 기준일] △코코엔터프라이즈*(발행가액 1,290원, 청약일(주주배정) 6월22~23일, 납입일 6월27일, 모집주식수 6,000,000주, 배정비율 1주당 0.9126238주, 주권교부예정일 7월8일) [무상증자 기준일] △신화인터텍*(신주권교부예정일 6월13일, 상장예정일 6월14일)<실권주 청약일>△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일반공보 5월25일~26일, 주권교부예정일 6월9일, 주관회사 대우증권) [주주총회] △인터피온반도체 △한국합섬 △유진종합개발*<경제지표>△美 4월 내구재 주문 동향 △美 4월 신규주택 판매 ◇26일(목) [유상증자 기준일] △브릿지솔루션그룹*(발행주식수 20,000,000주, 배정비율 주당 3.43126154주, 최종발행가액 결정 6월17일, 청약일 (구주주) 6월22일~23일, 납입일 6월27일, 상장예정일 7월5일, 주권교부예정일 7월6일) [자본감소 기준일] △한원마이크로웨이브*(감자비율12:1) [주주총회] △동양고속건설 △큐로컴* △코닉테크* △국일제지*<경제지표>△美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7일(금) [유상증자 기준일] △유니보스*(신주발행주식수 6,013,955주, 주주배정, 주당신주배정비율1.5261446, 청약일(구주주)6월23일~24일, 실권주 일반공모 6월29일,30일, 신주교부예정일 7월14일, 상장예정일 7월15일, 주관회사 현대증권) [주주총회] △바이넥스* △피엠케이* △콤텔시스템* △하림* △네패스* △키움닷컴증권* △동문정보통신* △우리투자증권, △일양약품, △에이치케이상호저축은행* △메리츠증권, △세우글로벌, △동부증권, △서울증권 △부국증권 △브릿지증권 △SK증권 △신영증권 △유유 △일동제약 △동화약품공업 △한국주철관공업 △국제약품공업 △한양증권 △부광약품 △대웅 △현대증권 △유화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코크렙제3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경제지표] △美 4월 개인소득 및 지출△美 5월 미시간 민감도(확정치)△日 5월 CPI△日 4월 소매판매
2005.05.21 I 김호준 기자
  • 전일(9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9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인도 "대우인터와 미얀마광구 지분매입 협상중" ▲하이닉스= "매수청구가 조정 적극 검토" ▲LG= 휴대인터넷 `HPi 컨소시엄` 진입 또 불발 ▲CJ인터넷= `프리머스시네마·아트서비스` 매각중 ▲현대차= 해외통 발탁 수출 `드라이브` ▲LG정유= 조합원 개별복귀 140명 신청 ▲신세계= 7월 매출 5688억(전년비 19.1%↑)/영업익 518억(전년비44%↑) ▲퓨쳐시스템= 상반기 매출 147.7억(전년비 39%↑)/영업익 13.4억(흑전)/경상손실 6.1억(적전)/순익 4.3억(전년비 80.9%↓) ▲6월결산 유니크= 전 회기 경상손실 27.1억(적전)/순손실 28.3억(적전) ▲엠아이자카텍= 상반기 매출 70.8억(전년비 14.34%↓)/영업손실 5.5억 ▲인터넷 광고시장 둔화..구글 IPO에 간접영향 ▲국내 카지노, 증설보다 `경쟁력확보" 시급 ▲대한제분= 주당 1750원 현금배당 결의 ▲기아차= "현대캐피탈 보유 자사주취득 검토 안해" ▲다음= 법인세 등 15억원 추징 ▲CJ엔터테인먼트= 시네마서비스 지분 66억 인수 ▲하이쎌= "자사주 신탁계약 검토중..결정된 바 없다" ▲정소프트= "엠게임 인수 관련 협의서 체결" ▲대원씨앤에이= 자사주 매입 검토안해 ▲에스텍= 지연공시 "귀책사유 없다"/상반기 영업익 29억(전기비 65.9%↓)/순익 34억(전기비 69%↓)/매출 485억(전기비 2.6%↑) ▲성진산업= 지연공시..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한솔텔레컴= 주가급등 공시요구 ▲인츠커뮤니티= 액면가액 미달 관리종목 지정 ▲인투스=30일 연속 액면가 40% 미달..10일부터 매매거래 정지 ▲신영텔레콤= 28일 연속 액면가 40% 미달..투자유의 ▲AMIC= 지연공시..10일 주권매매정지 ▲한국슈넬제약= 안산 공장용지 18억에 처분키로 ▲미래산업= 유리성형장비 등 기술 도입계약 ▲소프트랜드= 재무구조 개선목적 6대1 감자 결의 ▲인터피온반도체= 300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삼정에 54억 출자..46% 지분획득 ▲제일= 23억원 규모 해외BW 발행 결의 ▲베네데스= 386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산업은행= 대우종기 주식 1만7600주 장내매도 ▲VK= 머캔타일서 지분 2.22% 추가 취득 ▲인선이엔티= 공동 대표이사 송수환씨 선임 ▲세고엔터= 내달 21일 임시주총 소집 ▲웰링크= 최대주주 에이치앤티로 변경 ▲유유= 보통주 4만368주 이익소각 결의 ▲로커스= CJ인터넷 지분 전량 처분 ▲고려제약= 개인투자자가 지분 5.19% 장내매수
2004.08.10 I 김경인 기자
  • 전일(29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29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SK텔레콤= 올 매출·EBITDA마진 등 하향조정/"경쟁의 모멘텀 유지는 필요하다"/"경쟁사 인적판매 차단 필요해 비용증가"/"TU미디어 지상파재송신 긍정정으로 전망"/"텔레텍 하이엔드제품 틈새시장 공략"/"와이더덴닷컴 인수 시장·이사회 설득되면 추진" ▲중앙제지= 쌍용화재 지분매각 "아직 추진중"/부정수표단속법 위반 피고소.."조사중" ▲동아제약= 2분기 매출 1459.8억(전기비 19.4%↑)/영업익 147.5억(전기비 63%↑)/경상익 157.9억(전기비 52%↑)/순이익 109.2억(전기비 51%↑) ▲CJ홈쇼핑= 2분기 매출 1005.7억(전년비 8%↓)/영업익 109억(전년비 18.6%↓)/경상익 125.3억(전년비 25.6%↓)/순익 87억(전년비 9.2%↓) ▲범양상선= 노조 데이터룸 개방..M&A 재개될듯 ▲두산= 상반기 日소주수출 37%↑..시장`석권` ▲E1= 8월 LPG kg당 25원 인하 ▲민노총, 내달 6일 노사정대표자회의 연기 ▲한국토지신탁= 2분기 매출 318.9억(전기비11%↑)/영업익 35억(전기비 37%↓)/경상익 26.5억(전기비 52.8%↓)/순익 18.3억(전기비 51.7%↓) ▲제주은행= 상반기 매출 657억(전년비 7.2%↓)/영업익 5억(흑전)/순익 12억(전년비 9.1%↑) ▲대동금속= 상반기 매출 160.7억(전기비 32.5%↑)/영업익 9.9억(전기비 894%↑)/경상익 7.7억(흑전)/순익 5.9억(흑전) ▲휴켐스= 2분기 매출 694.1억(전기비 11.4%↓)/영업이익 63.3억(전기비 14.9%↑)/경상이익 83.7억(전기비 48.8%↑)/순이익 55.3억(전기비 31.3%↑) ▲동원금융= "하나은행 지분매각 결정된 바 없다" ▲지식발전소= "배너광고 단가 인상 검토중" ▲케이컴스= 회사분할 관련 외부평가계약 체결 ▲엘켐= 주총서 영업양수 결의 ▲쌈지= 관계회사 회사정리절차 개시결정 ▲텔슨전자= 오늘 매매거래 재개 ▲유유= 3.5만주 주식매입 완료..소각 결의 ▲나코엔터= 거래처부도..5.6억 대손상각 ▲잉크테크= 자사주 20만주 이익소각 결의 ▲오텍= 예산 임대공장 근저당권사채 51억에 매입 ▲토필드= 외국계투자사가 6.33% 신규취득 ▲이랜텍= 85억규모 공장 취득 ▲신영증권= 우선주 10만주 직접 취득 결의 ▲우주일렉트로= 부사장이 2.5만주 매입 ▲드림랜드= 황병호씨가 이사회결의 무효 소송 ▲호성케멕스= 에스텍에 9.9억원 출자
2004.07.30 I 김경인 기자
  • 전 장(7일)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 장(7일)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디지털 플라자`로 말레이시아 공략 ▲LG카드= 1분기 매출 1조1220억(전기비 107.2%↑)/영업손실 6160억(손실폭↓)/경상손실 5462억(손실폭↓)/순익 1211억 ▲삼성SDI= "올해 1482억 지분법평가손 반영" ▲부광약품= 작년 매출 968억(전년비 14.85%↑) ▲현대증권= 올 회계연도 순익 879억·영업익 1212억 전망 ▲키움닷컴= 작년 매출 1170억·영업익 125억·순익 74억..주당 250원 배당 ▲유유= 작년 매출 500억(전년비 12.2%↑) ▲홈쇼핑, 펀드판매 광고형태로 할 수 있다 ▲유럽석유화학협회, 한국산 합성고무 반덤핑 제소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11일 평양 방문 ▲전자상거래시 에스크로제도 의무화 ▲현대중공업= 40억불 규모 선박수주 협상 ▲동국제강= 조달청과 1023억 규모 공급 계약 ▲LG상사= 라트비아 정유시설 투자 철회 ▲대우인터= 미얀마가스전 사무실 개소 ▲대우종기= 중국 긴축 맞서 비상경영체제 돌입 ▲현대택배= "2010년 글로벌종합물류기업으로" ▲포스데이타= 지하철 7,8호선에 DVR 공급 ▲옴니텔= 한국DMB설립..2.5억 투자 ▲미디어윌테크= KTF에 아벤테일 SSL VPN 공급 ▲성우테크론= 삼성테크윈에 4.7억 장비 공급 ▲신창전기= 델파이사에 부품 공급 ▲유니크= 테라칸·카렌스 후속모델 부품 공급 ▲에머슨퍼시픽= 피혁제품 위탁생산계약 체결 ▲대한바이오= 관계사 부동산매각 추진..확정사항없어/시총50억 미만 8일째..투자유의 ▲한창= 워크아웃 종료 ▲SK네트웍스우= 감리종목 지정-거래소 ▲실리콘테크= `액면가미만` 거래정지 가능성-코스닥/최대주주 보스톤엠앤에이로 변경 ▲엔터프라이즈= 법정관리 신청 ▲넷시큐어= "감·증자 완료후 인터컴과 합병 검토" ▲상림= "주가급등 이유없다" ▲성원파이프= "아세아조인트 소송 건 대응중" ▲영창악기= 내달 주총서 10대1 감자 및 액면분할 ▲BET= 36대1 감자 결의..재무구조 개선위해 ▲어울림정보= 계열사에 12억원 대여/증선위로부터 감사인 지정 ▲E1= 법인세신고 누락분 43억 이달 납부예정 ▲코오롱= "오리온전기 인수 검토중" ▲대호= 상장폐지 정지신청 기각.. 투자유의 ▲동아정기= 상장폐지 효력정지신청 기각 ▲상림=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아시아나= 중국노선배분 가처분신청 기각 ▲금강화섬= 폴리에스터 원사영업 정지 ▲한솔LCD= 스탠다드퍼시픽이 7만주 장내매도 ▲에스티아이= 대표이사가 주식 매입 ▲동원지주= 보통주 150원 현금배당 결의 ▲LG석화= 야누스가 지분 6.26% 확보 ▲VON= 최대주주, 이효제 삼원무역 대표로 ▲동아제약= 피드로프라이스드스탁이 5.17%취득 ▲홈센타= 국제레포츠 계열사서 제외 ▲코웰시스넷= 최대주주 지분 전량 매도 ▲파라다이스건설= 파라다이스 450만주 매각 ▲STX조선= 자사주 30만주 취득 완료 ▲도원텔= 48만주 신주인수권 행사 ▲고려산업= 외환6차서 7.62% 장내매도 ▲㈜LG= LG정유 자회사로 편입..0.17% 추가취득
2004.05.10 I 김경인 기자
  • (특징주)제약 연일 초강세..무더기 상한가
  • [edaily 권소현기자] 5일 제약주가 무더기로 상한가에 오르는 등 연일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18분 현재 거래소시장에서는 종근당(001630)과 일양약품(007570), 수도약품(004720), 삼성제약(001360), 한올제약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조아제악과 에스디가 상한가 대열에 합류한 상태다. 이밖에 한독약품과 광동제약, 중외제약, 영진약품, 일동제약, 부광약품, 동성제약 등이 10% 넘게 올라 상한가를 바라보고 있으며 보령제약, 동아제약, 대원제약, 삼일제약, 유유, 신풍제약, 경동제약 등도 7% 이상의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제약주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최근 광우병, 조류독감 확산으로 관심이 증가한데다 오랫동안 소외된 데에 따른 저평가 인식 때문이다. 또 올해 약업경기가 전년대비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최근 제약주가 단기적으로 급등해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오랜 소외에서 벗어나 이제 관심권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임진균 애널리스트는 "최근 제약주 주가폭등의 배경에는 조정장, 오랜 소외, 웰빙, 환율, 조류독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과 벨류에이션상 저평가됐다는 점도 제약주 상승을 이끈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양증권 역시 제약주가 최근 급등으로 단기 조정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만 조정후 재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약업경기가 작년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국면에 들어섰다"며 "올해 상반기 제약업종의 수익성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약업 규제 리스크가 작년을 기점으로 약화된 것도 제약업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같은 제약주의 급등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감도 있다. 삼성증권은 "조류독감 확산을 가정해도 시장 기대를 충족하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대신증권도 "올해 영업실적이 지난해에 비해서는 회복될 전망이지만 유니버스 종목의 평균에 비해서는 높은 성장은 아닐 것"이라며 `중립`을 유지했다.
2004.02.05 I 권소현 기자
  • 비아그라 부작용 원리 국내 벤처가 규명
  • [edaily 이진우기자]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주요 발기부전 치료제의 작용원리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이같은 결과를 응용하면 부작용이 적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어 향후 연구성과가 기대된다. 또 발기부전 외에도 천식, 심장질환 등에 관여하는 PDE 단백질 분석을 통해 이를 신약 개발 연구에도 응용할 수 있게 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3종의 발기부전 치료제들이 PDE 단백질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지, 왜 부작용이 나타나는 지를 원자 수준에서 규명한 결과를 과학 잡지 네이처 9월 4일자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비아그라는 두통, 안면 홍조, 소화 불량, 색각장애,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이는 약 성분이 발기부전과 관련되는 PDE 5 단백질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이와 유사한 다른 PDE 계열 즉, 천식과 관련이 있는 PDE 4나 심장과 관련이 있는 PDE 3, 눈과 관련되어 있는 PDE 6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PDE 5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면 부작용을 개선한 발기부전 치료제가 되며 이를 위해서는 PDE 5와 비아그라와의 결합체의 입체 구조를 알아내는 것이 필수적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00년 7월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유유산업 등 제약업체들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2003.09.03 I 이진우 기자
  • LG생과·태평양등 한미제약포럼 참가
  • [edaily 김희석기자] LG생명과학(68870) 종근당(01630) 태평양(02790) 중외제약(01060)등 제약업체와 바이오니아 솔고바이오(43100)메디칼 등 생명공학벤처업체들이 대거 한미간 바이오제약기술 교류의 장(KOREA-US Bio Business & Partnering Forum)에 참가한다. 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미국의 바이오·의학연구회 SBR과 공동으로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국내 우수 보건산업기술의 미국시장 진출과 미국의 투자자본 유치를 위해 한미 바이오제약기술 교류의 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략적 제휴, 투자증대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투자세션`과 대학 및 연구기관, 벤처기업 등 기술보유자가 기술 설명을 통한 기술이전의 기회를 갖는 `기술이전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한 미국의 바이오산업 및 연구개발 동향 파악과 재미 연구자와의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는 SBR 연례 컨퍼런스(8.5~ 8.8)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해외기술이전사업의 일환으로서 한국에서는 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제약협회·한국바이오벤처협회·한국보건산업베처협회 등이 후원을 한다. 국내 참가기업들은 다음과 같다. ◇발표기업= LG생명과학 종근당 유유 태평양 제넥셀 한솔바이오텍 바이오시너젠 안지오랩 포휴먼텍 지엘팜텍 바이오니아 아이진 솔고바이오메디칼 기진싸이언스 프로테오젠 크레아젠 이즈텍 아이디알 툴젠 카톨릭대강남성모병원 축산기술연구소 ◇참가기업= 유한양행(00100) 중외제약 초당약품 대웅제약(69620) 인터벤처 원특허법률사무소
2003.08.01 I 김희석 기자
  • "우리제품 사스에 좋아요"..제약사들 마케팅 강화
  • [edaily 이진우기자] 급성호흡기질환(사스)의 확산에 따라 제약사와 바이오벤처들이 자사 제품의 면역강화 효과를 내세우며 "사스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보건당국의 제재를 의식한 듯 직접적으로 사스 치료효과를 언급하지는 않고 있지만 면역강화, 감기예방 등 우회적인 표현으로 사스 예방을 암시하고 있다. 비타민C를 생산하는 유유(00220)는 "비타민C는 감염질환과 독성 제거에 우수한 효과가 있으며 인체면역 증강과 질병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특히 "특별한 사스 치료제나 예방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비타민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사 제품을 사스 관련제품으로 간접 홍보하고 있다. 부광약품(03000)도 자사의 면역강화제 "에키나신"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2년전에 독일로부터 이 제품을 도입한 부광약품은 당시 "감기예방약"으로 출시했다가 보건당국과 마찰을 빚은 바 있다. 회사측은 "사스, 황사 등 환절기 호흡기 질환이 늘고 있어 면역증강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약국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려제약도 독일에서 수입 판매중인 자사의 면역글로불린제제 펜타글로빈이 사스의 예방·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외국 전문가의 의견을 공정공시하기도 했다. 한편 건강보조식품 전문업체인 엔바이오테크(47940)는 보다 적극적인 사스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엔바이오테크는 체내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이라는 면역제재를 사스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 7개국과 수출협상을 진행중이며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있는 유산균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04.30 I 이진우 기자
  • 3월결산 금융업체, 배당투자 매력도 떨어져
  • [edaily 김세형기자] 3월결산 금융업체들에 대한 배당투자는 매력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증권은 26일 "3월 법인들의 결산 시점이 다가오면서 일부에서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시점에서 배당투자 매력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기봉 애널리스트는 "3월결산 법인들은 대부분 증권, 보험 등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이익 변동이 큰 업종이어서 장기 배당투자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또 "단기적인 배당투자 메리트 역시 금융환경이 악화된 가운에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돼 있어 배당락 이후 배당수익을 초과하는 자본손실을 기록할 우려마저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이 12개 3월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배당수익률을 추정한 결과 평균 배당수익률은 3.13%로 나타났고 보험주의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종가 기준 기업별 예상 배당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동양화재 6.2% △동부화재 5.5% △대웅제약 4.7% △코리안리 4.3% △현대해상 4.3% △LG화재 3.5% △케이이씨 2.2% △삼성화재 2.1% △LG투자증권 2% △대신증권 1.7% △동원증권 1.1% △굿모닝신한증권 0% 한편 대우증권은 이날 일부 3월결산 제약주에 대해 배당투자를 고려해 볼만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제약사의 일반적인 특성이 경기방어적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배당투자 대상으로 고려해 볼만하다"며 동화약품, 일동제약, 유유 등의 배당수익률은 6%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03.03.26 I 김세형 기자
  • 3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우리
  • [edaily 홍정민기자] 우리증권은 27일 3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으로 1분기 실적 호전 기대주, 3월 결산법인 배당주, 경기부양주, 디지털케이블TV 관련주, 황사관련주, 카지노·영화관련주, 반도체 관련주 등을 선정했다. 송창근 우리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10년(1993~2001년)동안 3월 종합주가지수 등락률은 +1.5%, 상승 7번, 하락 3번으로 2월(-3.5%, 하락 9번, 상승1번)에 비해 상승탄력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지난해에는 9.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3월에는 호재와 악재가 함께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펀더멘털 개선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기술적인 매매로 접근하는 것일 바람직하다"면서 "아울러 기업들의 정기주총이 집중돼있는 점을 이용, 업체들의 주가관리를 위한 호재성 재료를 찾아보면서 접근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10년간 3월장에서 종합주가지수대비 초과 수익률 및 낙폭 적은 업종의 빈도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은행, 전기전자, 섬유의복, 종이목재 등으로 이들 업종내 실적호전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다음은 우리증권이 선정한 3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이다. ◇1분기 실적호전 기대주: 3월은 1분기 실적이 마감되는 시기이고 이에 따라 1분기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 LG전자, 대한전선, 삼영전자, 한국단자, 농심, 하이트맥주, INI스틸, 포스코, 기아차, 한진, 대우조선해양, LG애드, 코오롱, LG석유화학, 신세계, 대구은행, 네오위즈, 더존디지털, 포스데이타, 인탑스, 아이디스, 옥션, 코디콤, 테크노세미켐, 다음, 플레너스, 좋은사람들, CJ엔터테인먼트, 피앤텔, 텔슨전자, 액토즈소프트 등 ◇3월 결산법인 배당주: 3월 결산법인들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3월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므로 관심. 유유(우), 동양화재, 한국주철관, 대신증권(우), 일동제약, 동화약품, LG투자증권(우), 유유, 에스씨디, 화성, 대웅제약, 유나이티드, 덴소풍성, 부산방직 등 ◇경기부양 관련주: 경기침체로 신정부의 경기부양 가능성 상존하므로 건설, 소비유통 등 내수관련주에 관심. 계룡건설, 동양백화점, 대아건설, LG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대림요업,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이상 행정수도 이전 및 건설), 현대차, 기아차, 신세계, 현대백화점, 한진, LG홈쇼핑, CJ홈쇼핑(소비유통) ◇디지털케이블TV 방송관련주: 3월부터 국내 디지털케이블TV 방송 시범테스트 실시예정, 빠르면 7울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용서비스 가능함에 따라 기존 셋톱박스 제조업체 중심으로 시제품이 선보일 전망. 케이블의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TV보금을 앞당길 것으로 보여 관련업체에 관심. 삼성전자, LG전자, 휴맥스, 현대디지탈테크, 한단정보통신(이상 셋톱박스·디지털TV), 한빛아이앤비, 큐릭스, 디씨씨, 데이콤, 하나로통신(방송사업) ◇황사관련주: 매년 봄 중국의 건조한 흙먼지가 날아드는 황사현상이 자주 이어질 전망. 직접적 수혜규모는 예측하기 어려우며 투자심리 측면으로 관련업체에 단기적인 접근. 위닉스, 웅진코웨이, 크린앤사이언, 크린에어텍(이상 공기청정기), 중외제약, 삼일제약, 안국약품(제약), 하림, 마니커, 백광소재, 오양수산(구제역), 도드람비앤에프 ◇카지노 및 영화관련주: 3월28일 강원랜드의 메인카지노 및 테마파크 개장으로 카지노 관련업체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며 3월 CJ엔터테인먼트의 플레너스 지분 인수와 관련한 본계약 체결 기대로 관련주 관심.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코텍, 퓨센스(카지노), CJ엔터테인먼트, 플레너스(영화) ◇반도체 관련주: 2월 반도체가격 급락으로 3월에는 단기 반등 기대되며 TFT-LCD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신학기에 따른 계절적 수요와 인텔 신제품 출시 등으로 수요증가 전망되므로 관심. 삼성전자, 케이씨텍, 신성이엔지, 테크노세미켐, 피에스케이, 파인디앤씨, 태산LCD, 레이젠 등
2003.02.27 I 홍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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