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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주 재테크 캘린더
- [edaily 김호준기자] ◇23일(월)
[실권주 청약일] △남광토건(주당 신주배정주식수 0.7060387, 청약일 5월23~24일, 납입일 5월26일, 발행가 5,000원, 납입일, 상장예정일 6월3일, 신주권교부예정일 6월7일, 주간사 동양종합금융증권)
[주주총회] △진양
[추가상장] △지세븐소프트*(신규상장주식수 3,998,000주) △애즈웍스*(신규상장주식수 16,666주)
◇24일(화)
[배당기준일] △아시아퍼시픽5호,6호,7호 선박투자회사
[주주총회] △교보증권
[경제지표] △美 4월 기존주택판매
◇25일(수)
[공모주 청약] 플랜티넷 공모주 청약(25일 기관, 26~ 27일 일반)
[유상증자 기준일] △코코엔터프라이즈*(발행가액 1,290원, 청약일(주주배정) 6월22~23일, 납입일 6월27일, 모집주식수 6,000,000주, 배정비율 1주당 0.9126238주, 주권교부예정일 7월8일)
[무상증자 기준일] △신화인터텍*(신주권교부예정일 6월13일, 상장예정일 6월14일)<실권주 청약일>△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일반공보 5월25일~26일, 주권교부예정일 6월9일, 주관회사 대우증권)
[주주총회] △인터피온반도체 △한국합섬 △유진종합개발*<경제지표>△美 4월 내구재 주문 동향 △美 4월 신규주택 판매
◇26일(목)
[유상증자 기준일] △브릿지솔루션그룹*(발행주식수 20,000,000주, 배정비율 주당 3.43126154주, 최종발행가액 결정 6월17일, 청약일 (구주주) 6월22일~23일, 납입일 6월27일, 상장예정일 7월5일, 주권교부예정일 7월6일)
[자본감소 기준일] △한원마이크로웨이브*(감자비율12:1)
[주주총회] △동양고속건설 △큐로컴* △코닉테크* △국일제지*<경제지표>△美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7일(금)
[유상증자 기준일] △유니보스*(신주발행주식수 6,013,955주, 주주배정, 주당신주배정비율1.5261446, 청약일(구주주)6월23일~24일, 실권주 일반공모 6월29일,30일, 신주교부예정일 7월14일, 상장예정일 7월15일, 주관회사 현대증권)
[주주총회] △바이넥스* △피엠케이* △콤텔시스템* △하림* △네패스* △키움닷컴증권* △동문정보통신* △우리투자증권, △일양약품, △에이치케이상호저축은행* △메리츠증권, △세우글로벌, △동부증권, △서울증권 △부국증권 △브릿지증권 △SK증권 △신영증권 △유유 △일동제약 △동화약품공업 △한국주철관공업 △국제약품공업 △한양증권 △부광약품 △대웅 △현대증권 △유화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코크렙제3호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
[경제지표] △美 4월 개인소득 및 지출△美 5월 미시간 민감도(확정치)△日 5월 CPI△日 4월 소매판매
- 최장수 상장기업은 동화약품
- [edaily 김춘동기자] 국내 상장기업의 평균나이는 23.9살로 집계됐다. 최장수 기업은 `부채표 활명수`로 더 잘 알려진 동화약품(000020)으로 108살에 달했다.
LG경제연구원이 5일 발표한 `한국의 장수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 상장법인 1584곳의 회사설립 이후 평균나이는 23.9살이었다. 거래소 기업이 평균 32.9살이었으며, 코스닥은 16.8살로 나타났다.
동화약품이 108살로 최장수 기업에 올랐고, 성창기업(000180)(89살)과 경방(000050)(86살), 동양화재(000060)(81살), 삼양사(000070)(81살) 등도 장수기업으로 꼽혔다.
지난달 21일 상장폐지된 제일은행을 비롯해 대한통운(000120)과 하이트맥주(000140)는 70년, 유한양행(000100)과 한진중공업(003480), 대림산업(000210), 한국타이어(000240), 일동제약(000230), 유유(000220), 기아차(000270), 중외제약(001060), 아트라스BX(023890)대선조선(031990), 디피아이(000320) 등도 60년이상의 역사를 자랑했다.
연구원측은 "장수기업은 주로 한 우물 경영과 고객중심·윤리경영을 토대로 끊임없는 혁신과 함께 외형보다는 내실을 추구하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 (특징주)제약 연일 초강세..무더기 상한가
- [edaily 권소현기자] 5일 제약주가 무더기로 상한가에 오르는 등 연일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18분 현재 거래소시장에서는 종근당(001630)과 일양약품(007570), 수도약품(004720), 삼성제약(001360), 한올제약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코스닥시장에서도 조아제악과 에스디가 상한가 대열에 합류한 상태다.
이밖에 한독약품과 광동제약, 중외제약, 영진약품, 일동제약, 부광약품, 동성제약 등이 10% 넘게 올라 상한가를 바라보고 있으며 보령제약, 동아제약, 대원제약, 삼일제약, 유유, 신풍제약, 경동제약 등도 7% 이상의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처럼 제약주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최근 광우병, 조류독감 확산으로 관심이 증가한데다 오랫동안 소외된 데에 따른 저평가 인식 때문이다. 또 올해 약업경기가 전년대비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최근 제약주가 단기적으로 급등해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오랜 소외에서 벗어나 이제 관심권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임진균 애널리스트는 "최근 제약주 주가폭등의 배경에는 조정장, 오랜 소외, 웰빙, 환율, 조류독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과 벨류에이션상 저평가됐다는 점도 제약주 상승을 이끈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양증권 역시 제약주가 최근 급등으로 단기 조정을 받을 가능성은 높지만 조정후 재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희성 애널리스트는 "약업경기가 작년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국면에 들어섰다"며 "올해 상반기 제약업종의 수익성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약업 규제 리스크가 작년을 기점으로 약화된 것도 제약업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같은 제약주의 급등이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 것이라는 우려감도 있다. 삼성증권은 "조류독감 확산을 가정해도 시장 기대를 충족하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대신증권도 "올해 영업실적이 지난해에 비해서는 회복될 전망이지만 유니버스 종목의 평균에 비해서는 높은 성장은 아닐 것"이라며 `중립`을 유지했다.
- 비아그라 부작용 원리 국내 벤처가 규명
- [edaily 이진우기자]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주요 발기부전 치료제의 작용원리가 국내 벤처기업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
이같은 결과를 응용하면 부작용이 적은 발기부전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어 향후 연구성과가 기대된다. 또 발기부전 외에도 천식, 심장질환 등에 관여하는 PDE 단백질 분석을 통해 이를 신약 개발 연구에도 응용할 수 있게 됐다.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3종의 발기부전 치료제들이 PDE 단백질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 지, 왜 부작용이 나타나는 지를 원자 수준에서 규명한 결과를 과학 잡지 네이처 9월 4일자에 발표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비아그라는 두통, 안면 홍조, 소화 불량, 색각장애, 심장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이는 약 성분이 발기부전과 관련되는 PDE 5 단백질을 억제하는 과정에서 이와 유사한 다른 PDE 계열 즉, 천식과 관련이 있는 PDE 4나 심장과 관련이 있는 PDE 3, 눈과 관련되어 있는 PDE 6들과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PDE 5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면 부작용을 개선한 발기부전 치료제가 되며 이를 위해서는 PDE 5와 비아그라와의 결합체의 입체 구조를 알아내는 것이 필수적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000년 7월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유유산업 등 제약업체들과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 (특징주)제약주, 사스공포 확산에 동반상승
- [edaily 홍정민기자] 사스(SARS) 우려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제약주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11시55분 현재 종근당바이오(63160)는 상한가(14.79%)에 올랐고 종근당(01630)은 전일 대비 12.89%, 삼일제약(00520)과 고려제약(14570)은 4.63%, 8.58%씩 상승했다. 일성신약(03120)과 대웅제약(69620)은 8.46%, 5.64%, 유유(00220)는 5.84%의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그 밖에 신풍제약(19170) 8.88%, 근화제약(02250) 10.40%, 보령제약(03850) 5%, 한국슈넬제약(03060)은 11.53% 등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의약품 업종지수도 3.13%의 상승률을 기록, 하락분위기가 압도적인 가운데 선전하는 모습이다.
이는 국내와 대만내 사스 의심환자가 늘어나면서 사스 확산에 대한 공포가 급속히 퍼지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이날 대만에서는 사스 감염 의심환자가 추가로 발생, 총 3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전력 등 12사 자사주매매-거래소
- [edaily 홍정민기자] 3일 거래소시장에선 한국전력 등 12사가 자사주 매매를 신청했다. 매매신청 내역은 다음과 같다.(단위: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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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구분 신청수량 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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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유 매수 2,000 15,150
삼화페인트 매수 20,000 2,650
한국유리 매수 50,000 19,200
녹 십 자 매수 5,000 25,850
녹십자우 매수 1,000 17,500
삼진제약 매수 5,000 36,300
대구백화점 매수 20,000 8,760
한국컴퓨터지주 매수 100,000 1,485
한국전력 매수 200,000 17,950
한미은행 매수 50,000 8,020
풀 무 원 매수 10,000 36,900
디 씨 엠 매수 10,000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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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 3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우리
- [edaily 홍정민기자] 우리증권은 27일 3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으로 1분기 실적 호전 기대주, 3월 결산법인 배당주, 경기부양주, 디지털케이블TV 관련주, 황사관련주, 카지노·영화관련주, 반도체 관련주 등을 선정했다.
송창근 우리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10년(1993~2001년)동안 3월 종합주가지수 등락률은 +1.5%, 상승 7번, 하락 3번으로 2월(-3.5%, 하락 9번, 상승1번)에 비해 상승탄력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지난해에는 9.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 3월에는 호재와 악재가 함께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펀더멘털 개선 신호가 나타날 때까지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기술적인 매매로 접근하는 것일 바람직하다"면서 "아울러 기업들의 정기주총이 집중돼있는 점을 이용, 업체들의 주가관리를 위한 호재성 재료를 찾아보면서 접근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과거 10년간 3월장에서 종합주가지수대비 초과 수익률 및 낙폭 적은 업종의 빈도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은행, 전기전자, 섬유의복, 종이목재 등으로 이들 업종내 실적호전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고했다.
다음은 우리증권이 선정한 3월 테마별 관심종목군이다.
◇1분기 실적호전 기대주: 3월은 1분기 실적이 마감되는 시기이고 이에 따라 1분기 실적호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
LG전자, 대한전선, 삼영전자, 한국단자, 농심, 하이트맥주, INI스틸, 포스코, 기아차, 한진, 대우조선해양, LG애드, 코오롱, LG석유화학, 신세계, 대구은행, 네오위즈, 더존디지털, 포스데이타, 인탑스, 아이디스, 옥션, 코디콤, 테크노세미켐, 다음, 플레너스, 좋은사람들, CJ엔터테인먼트, 피앤텔, 텔슨전자, 액토즈소프트 등
◇3월 결산법인 배당주: 3월 결산법인들의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3월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하므로 관심.
유유(우), 동양화재, 한국주철관, 대신증권(우), 일동제약, 동화약품, LG투자증권(우), 유유, 에스씨디, 화성, 대웅제약, 유나이티드, 덴소풍성, 부산방직 등
◇경기부양 관련주: 경기침체로 신정부의 경기부양 가능성 상존하므로 건설, 소비유통 등 내수관련주에 관심.
계룡건설, 동양백화점, 대아건설, LG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개발, 대림요업,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이상 행정수도 이전 및 건설), 현대차, 기아차, 신세계, 현대백화점, 한진, LG홈쇼핑, CJ홈쇼핑(소비유통)
◇디지털케이블TV 방송관련주: 3월부터 국내 디지털케이블TV 방송 시범테스트 실시예정, 빠르면 7울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용서비스 가능함에 따라 기존 셋톱박스 제조업체 중심으로 시제품이 선보일 전망. 케이블의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TV보금을 앞당길 것으로 보여 관련업체에 관심.
삼성전자, LG전자, 휴맥스, 현대디지탈테크, 한단정보통신(이상 셋톱박스·디지털TV), 한빛아이앤비, 큐릭스, 디씨씨, 데이콤, 하나로통신(방송사업)
◇황사관련주: 매년 봄 중국의 건조한 흙먼지가 날아드는 황사현상이 자주 이어질 전망. 직접적 수혜규모는 예측하기 어려우며 투자심리 측면으로 관련업체에 단기적인 접근.
위닉스, 웅진코웨이, 크린앤사이언, 크린에어텍(이상 공기청정기), 중외제약, 삼일제약, 안국약품(제약), 하림, 마니커, 백광소재, 오양수산(구제역), 도드람비앤에프
◇카지노 및 영화관련주: 3월28일 강원랜드의 메인카지노 및 테마파크 개장으로 카지노 관련업체에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며 3월 CJ엔터테인먼트의 플레너스 지분 인수와 관련한 본계약 체결 기대로 관련주 관심.
강원랜드, 파라다이스, 코텍, 퓨센스(카지노), CJ엔터테인먼트, 플레너스(영화)
◇반도체 관련주: 2월 반도체가격 급락으로 3월에는 단기 반등 기대되며 TFT-LCD도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신학기에 따른 계절적 수요와 인텔 신제품 출시 등으로 수요증가 전망되므로 관심.
삼성전자, 케이씨텍, 신성이엔지, 테크노세미켐, 피에스케이, 파인디앤씨, 태산LCD, 레이젠 등
- 디씨엠 등 14사 자사주매매-거래소
- [edaily 한형훈기자] 26일 거래소시장에선 디씨엠 등 14사가 자사주 매매를 신청했다. 매매신청 내역은 다음과 같다.(단위: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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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구분 신청수량 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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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 매수 2,000 15,250
삼화페인트 매수 30,000 2,700
CJ 매수 50,000 41,200
한국유리 매수 50,000 19,100
화성산업 매수 27,980 3,880
녹십자우 매수 1,000 17,000
대구백화점 매수 10,000 8,910
한국컴퓨터지주 매수 100,000 1,470
한국전력 매수 100,000 18,000
환인제약 매수 15,000 23,000
한미은행 매수 50,000 8,050
웅진닷컴 매수 30,000 3,880
풀무원 매수 5,000 37,300
디씨엠 매수 5,00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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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