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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17건

유유제약 "위기상황 반드시 극복할 것"
  • 유유제약 "위기상황 반드시 극복할 것"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지만 신약 연구개발 등의 노력을 통해 반드시 이 상황을 극복하겠습니다." 3월말 결산법인인 유유제약(000220)의 박중선 대표는 29일 열린 주주총회서 위기극복의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주총에서 박중선 대표이사 전무는 "지난해 타나민이 치매 외에는 급여가 제한되는 충격을 맞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9월에는 10년만의 연구 끝에 복합신약 유크리드를 출시하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대표는 "올해도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과 원부자재 가격 인상등으로 약업계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맞고 있다"며 큰 변화에 도전해 있지만 이 상황을 반드시 극복하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해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박대표는 ▲능률적이고 과학적인 마케팅·영업 진행 ▲신약 연구개발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OTC(일반의약품) 활성화와 시장 다변화에 대응 ▲창의적인 조직과 새로운 기업문화의 구축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는 최정엽 전무이사를 신임이사로 전창기 감사를 재선임했다. 또, 보통주 주당 70원, 우선주 주당 80원, 2우선주 주당 9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2009.05.29 I 문정태 기자
일양약품 `놀텍정` 신약개발 대상수상
  • 일양약품 `놀텍정` 신약개발 대상수상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일양약품(007570)의 차세대 항궤양 치료제 `놀텍 정(국산 신약 14호)`이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신약개발조합은 제1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 기업과 제품을 25일 발표했다.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은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 정`에게 돌아갔다. 또,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은 동화약품(000020)공업의 골다공증치료제 `DW-1350`이 수상했다. 신약개발부문 기술상은 ▲대원제약(003220) 소염진통제 `펠루비 정` ▲유유제약(000220) 항혈전제 `유크리드 정` ▲한독약품(002390) 당뇨병치료제 `아마릴 멕스`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대한민국 신약개발대상을 수상한 일양약품 항궤양치료제 `놀텍 정`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 일양약품의 `놀텍 정(성분명 일라프라졸)`은 프론톤펌프억제제(PPI·Proton Pump Inhibitor) 계열 치료제로서 임상 시험을 통해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한 차세대 항궤양제로 주목받고 있다.이 제품은 글로벌 시판을 목표로 다국가 임상 시험을 진행해 왔으며 연 간 30조원에 이르는 세계 궤양치료제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는 글로벌 신약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화약품(000020)의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제 `DW-1350`는 기술수출상을 수상했다. 이 치료제는 현재 약 1조원으로 추산되는 세계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에서 선전할 전망된다.DW-1350은 지난 2007년 7월 미국 P&G제약에 총 기술료 5억1100만 달러와 상업화 성공시 별도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기술수출 됐다. 지난해 3월에도 일본 테이진제약에 기술료 9700만 달러와 상업화시 로열티를 조건으로 기술수출 했다. 이 치료물질은 해외 전임상과 임상 1상을 통해 기존 Bisphosphonate계열과 SERMs계열에서 각각 보고되고 있는 심각한 위장장애 문제나 유방암 위험성 증가가 없다는 것이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대원제약(003220)의 골관절염치료제 `펠루비 정`은 기술상을 수상했다. 국산 신약 12호에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제품화에 성공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항염증작용 진통효과 해열작용 등이 신속하고 강하게 나타나며 기존 골관절 치료제에서 나타나는 소화기계의 부작용을 크게 감소시켰다. 대원제약은 5년 내 펠루비 정의 국내 판매와 해외수출을 통해 약 300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유유제약(000220)의 항혈전 치료제 `유크리드 정`은 기술상을 공동 수상했다. 세계 처음으로 티클로피딘과 은행엽 엑스를 복합한 신약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이 제품은 강력한 항혈소판제 이면서 우수한 항혈전효과를 나타내지만 호중구 감소증이나 혈소판 감소증을 유발하는 티클로피딘의 부작용을 최소화 했다고 유유제약은 강조했다.역시 기술상의 영예를 안은 한독약품(002390)의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 멕스`는 Micro-coating과 dual release system을 적용해 서방형과 속방형이 결합된 세계 첫 당뇨병 치료용 복합제제라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인슐린 분비장애를 위한 3세대 설포닐 우레아계 약물인 글리메피리드와 인슐린 저항성을 위해 가장 많이 병용 처방되는 메트포르민을 하나의 제형에 결합시킨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개최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제23차 정기총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한국의 신약, 1호부터 14호까지..`☞한국제약 110년에 신약은 14개..왜?
2009.02.25 I 문정태 기자
유유제약, 어린이 비강세정제 `피지오머 키즈` 출시
  • 유유제약, 어린이 비강세정제 `피지오머 키즈` 출시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유유제약(000220)은 100% 바닷물을 멸균시켜 만든 어린이용 비강세정제 `피지오머 키즈`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피지오머 키즈`는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피지오머` 시리즈 제품인 베이비(유아용), 젠틀(성인용), 스트롱(환자용)에 추가해서 발매하는 제품. 3세 이상 어린이가 사용하기 적절하도록 분사압력이 조절돼 있다 . ▲ 유유제약 비강세정제 `피지오머 키즈`유유제약이 지난 2002년부터 판매 중인 `피지오머`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비강세척제 시장의 32%이상의 판매가 이뤄질 정도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피지오머` 시리즈는 기존의 생리 식염수와는 달리 천연 해수로 만들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피지오머 키즈`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특히 환절기에 발생하는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매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유아용 피지오머 베이비 사용하던 아이가 나이가 많아지면 피지오머 키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며 "피지오머 시리즈를 모든 연령층이 사용하는 평생 비강세정제로 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9.02.16 I 문정태 기자
동아제약 다시 1위 복귀 "처방약 50% 성장"
  • 동아제약 다시 1위 복귀 "처방약 50% 성장"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동아제약의 처방약 성장율이 50%에 육박하며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대웅제약도 회복세를 나타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9월 원외처방조제액(약국에서 판매된 전문의약품 매출)은 67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외처방조제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일수가 4일 늘어난 '기저효과' 때문이다. 1일영업일당 원외처방조제액은 오히려 4% 감소했다. 정부의 지속된 약가인하 정책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업체별로는 동아제약(000640)의 성장률이 빛났다. 동아제약은 9월 원외처방조제액이 291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7% 급증하며 국내 제약사 가운데 성장률 1위를 나타냈다. 최근 제네릭(복제약)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는 유한양행(000100) 역시 동아제약에는 못미쳤지만 40.2% 성장률을 과시했다. 두 회사 모두 제네릭의 선전이 전반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동아제약의 경우 '플라빅스'의 제네릭인 '플라비톨'만으로 15.8%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고, 유한양행은 '리피토'의 제네릭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중인 '아토르바'로 17.2%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비만치료제 파문 등으로 곤욕을 치르며 지난 8월 역성장을 보여던 대웅제약(069620)이 평균을 상회하는 19%의 성장을 이룬 것도 눈길을 끌었다. 한미약품(008930)의 경우 14.1%의 성장률로 평균에 못미쳤다. 이밖에도 중외제약(001060)이 18.5%, 부광약품(003000)이 17.9%, 일동제약(000230)이 16.5%의 성장률을 기록했고, SK케미칼(006120)은 17.4% 감소하며 역성장을 이어갔다. 중소형 제약사 중에서는 삼진제약(005500)(37.1%), 대원제약(003220)(28.9%), 환인제약(016580)(28.9%), 한국유나이티드제약(25%) 등이 선전한 반면, 유유(000220)와 영진약품(003520)은 각각 36%, 9.9%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내 희비가 엇갈렸다. ▶ 관련기사 ◀☞동아제약,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
2008.10.16 I 안승찬 기자
  • (재송)31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3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교(019680) =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1.49% 감소한 2117억원, 영업이익 28.2% 감소한 190억원, 당기순이익 56.6% 감소한 75억원.▲삼정피앤에이(009520) = 포스코로부터 1410억원 규모의 제품포장 외주작업 수주.▲현대해상(001450) = 6월 매출액 전년대비 10.4% 증가한 4629억원, 영업이익 50.0% 증가한 424억원, 당기순이익 125.5% 증가한 307억원.▲흥국쌍용화재(000540) = 6월 매출액 전년대비 46.8% 증가한 116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한 46억원.▲엔블루(032030) = 장문석씨가 회사를 상대로 55억원 규모의 대여금청구소송을 제기.▲아이디스(054800) = 원격 영상 관제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큐리어스(045050) = 화공약품 도소매업체인 유성피앤씨의 지분 100%를 취득해 계열사로 추가.▲대한통운(0001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올해 3월3일 체결한 투자계약서에 의거, 내년 3월12일까지 유상감자를 할 수 없다고 밝혀. 다만, 이후 주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검토할 예정이라고.▲로엔케이(00649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에너지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타법인출자(M&A) 및 투자유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혀.▲유유제약(000220) = 권성배 공동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유승필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모보(051810) = 사업다각화를 위한 현금취득 목적으로 메탈씨닷컴의 주식 20만4000주를 5억1000만원에 취득키로.▲티티씨아이(060900) = 최대주주가 이외순에서 김철수로 변경. 기존 최대주주인 이외순씨는 보유지분 6.04%를 100억원에 제원나노소재 대표이사인 김철수 회장에게 양도.▲카엘(082270) =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41.9% 감소한 30억원, 영업이익 85% 감소한 2억6300만원, 당기순이익 40.2% 감소한 10억원.▲DMS(068790) = 194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거래 손실 발생.▲아큐텍반도체(013780) = 운영자금 조달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 발행가액은 2500원이며, 주당 배정주식수는 0.18주. 배정기준일은 내달 18일.▲파로스이앤아이(039850) = 조회공시 답변 통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신규사업 진출 위한 타법인 출자 및 자금조달을 위한 증자 또는 사채발행 등을 검토 중"이라고.▲코디콤(041800) = 이용준·김창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문영기씨가 새 대표이사로 선임.▲네오티스(085910) =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35.3% 감소한 47억원, 영업이익 80.2% 감소한 3억9400만원, 당기순이익 62.4% 감소한 6억9600만원.▲엠비성산(024840) = 사업다각화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 통한 현금취득 방식으로 메탈씨닷컴의 주식 36만6000주를 9억1500만원에 취득키로.▲디아만트(0337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NHS금융(025340) = 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가 전량 미납입으로 무산.▲국동(005320) = 25억원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하이닉스반도체(000660) = 전환사채(CB) 발행 연기와 관련 브리지론 등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디아만트(033720) = 134억6000만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무산.▲안철수연구소(053800) =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10만주(약 11억원)를 취득해 이익소각키로 결정.▲넷시큐어테크(033280) = 신현각씨가 제기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기각됐다고.▲풍림산업(001310) = 우리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 목적으로 450억원 규모의 자금을 단기차입했다고.▲삼성수산(052560) = 아이템베이 인수를 위해 쿨투와 잔금지급일 연장에 관해 협의 중이라고.▲한빛소프트(047080) = 프로게임단 `한빛스타즈`를 게임아이템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이템매니아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08.08.01 I 박기용 기자
  • 31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다음은 31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대교(019680) =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1.49% 감소한 2117억원, 영업이익 28.2% 감소한 190억원, 당기순이익 56.6% 감소한 75억원.▲삼정피앤에이(009520) = 포스코로부터 1410억원 규모의 제품포장 외주작업 수주.▲현대해상(001450) = 6월 매출액 전년대비 10.4% 증가한 4629억원, 영업이익 50.0% 증가한 424억원, 당기순이익 125.5% 증가한 307억원.▲흥국쌍용화재(000540) = 6월 매출액 전년대비 46.8% 증가한 1167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한 46억원.▲엔블루(032030) = 장문석씨가 회사를 상대로 55억원 규모의 대여금청구소송을 제기.▲아이디스(054800) = 원격 영상 관제시스템 관련 특허를 취득.▲큐리어스(045050) = 화공약품 도소매업체인 유성피앤씨의 지분 100%를 취득해 계열사로 추가.▲대한통운(0001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올해 3월3일 체결한 투자계약서에 의거, 내년 3월12일까지 유상감자를 할 수 없다고 밝혀. 다만, 이후 주주들의 요청이 있을 경우 검토할 예정이라고.▲로엔케이(00649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에너지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한 타법인출자(M&A) 및 투자유치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혀.▲유유제약(000220) = 권성배 공동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유승필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모보(051810) = 사업다각화를 위한 현금취득 목적으로 메탈씨닷컴의 주식 20만4000주를 5억1000만원에 취득키로.▲티티씨아이(060900) = 최대주주가 이외순에서 김철수로 변경. 기존 최대주주인 이외순씨는 보유지분 6.04%를 100억원에 제원나노소재 대표이사인 김철수 회장에게 양도.▲카엘(082270) =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41.9% 감소한 30억원, 영업이익 85% 감소한 2억6300만원, 당기순이익 40.2% 감소한 10억원.▲DMS(068790) = 194억원 규모의 통화옵션 거래 손실 발생.▲아큐텍반도체(013780) = 운영자금 조달 위해 주주배정 방식으로 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 신주 발행가액은 2500원이며, 주당 배정주식수는 0.18주. 배정기준일은 내달 18일.▲파로스이앤아이(039850) = 조회공시 답변 통해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에 따른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신규사업 진출 위한 타법인 출자 및 자금조달을 위한 증자 또는 사채발행 등을 검토 중"이라고.▲코디콤(041800) = 이용준·김창수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문영기씨가 새 대표이사로 선임.▲네오티스(085910) = 2분기 매출액 전년대비 35.3% 감소한 47억원, 영업이익 80.2% 감소한 3억9400만원, 당기순이익 62.4% 감소한 6억9600만원.▲엠비성산(024840) = 사업다각화 위해 3자배정 유상증자 통한 현금취득 방식으로 메탈씨닷컴의 주식 36만6000주를 9억1500만원에 취득키로.▲디아만트(033720) =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나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혀.▲NHS금융(025340) = 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가 전량 미납입으로 무산.▲국동(005320) = 25억원의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하이닉스반도체(000660) = 전환사채(CB) 발행 연기와 관련 브리지론 등 대안을 검토 중이라고.▲디아만트(033720) = 134억6000만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가 전량 미청약으로 무산.▲안철수연구소(053800) = 장내매수를 통해 보통주 10만주(약 11억원)를 취득해 이익소각키로 결정.▲넷시큐어테크(033280) = 신현각씨가 제기한 대표이사 직무집행정지 등 가처분 신청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기각됐다고.▲풍림산업(001310) = 우리은행으로부터 운영자금 목적으로 450억원 규모의 자금을 단기차입했다고.▲삼성수산(052560) = 아이템베이 인수를 위해 쿨투와 잔금지급일 연장에 관해 협의 중이라고.▲한빛소프트(047080) = 프로게임단 `한빛스타즈`를 게임아이템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이템매니아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관련기사 ◀☞DMS, 2분기 순익 87억..통화옵션 우려 불구 흑전
2008.07.31 I 박기용 기자
중소제약사 6월, 유나이티드 `웃고` 유유 `울고`
  • 중소제약사 6월, 유나이티드 `웃고` 유유 `울고`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6월 중소형 국내 제약사들의 전문의약품 판매는 유나이티드제약, 삼진제약 등이 크게 성장한 반면, 유유제약, 경동제약 등은 감소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의 6월 원외처방조제액(병원을 제외한 약국에서 조제된 전문의약품 매출)은 51억30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6% 증가했다. 영업력 강화로 전품목이 고른 성장세를 이뤘고, 특히 최대 품목인 소염진통제 '클란자에스'가 25.3%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항암제 '디에프캅셀'의 경우 534.2% 급증하기도 했다. 대원제약(003220)의 경우 53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늘었다. 최대품목인 진해거담제 '프리비투스'가 28% 늘었고, 한진균제 '칸디나캡슐'도 5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삼진제약(005500)의 6월 원외처방조제액은 75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8% 늘었다. 특히 삼진제약의 경우 플라빅스의 제네릭(복제약)인 플래리스가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한 19억2000만원을 기록, 동아제약에 이어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 2위 자리를 지켰다. 김태희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진제약의 플래리스는 연 매출 200억원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유유제약(000220)의 6월 왼외처방조제액은 34억5000만원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8% 급감했다. 대표상품인 은행잎 제제인 '타나민'이 5월부터 비급여판정을 받은 것이 본격적인 매출 감소로 나타나는 모습이다. '타나민'은 유유의 지난해 매출 800억원 가운데 43% 가량인 350억원을 차지할 만큼 회사 매출에 절대적인 제품이다. 이밖에도 경동제약(011040)이 6월 11.9% 감소한 58억3000만원, 한올제약(009420)은 9.9% 감소한 28억6000만원, 국제약품(002720)은 7.9% 감소한 57억2000만원 등을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08.07.17 I 안승찬 기자
  • 이번주 재테크 캘린더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23일(월)▲추가상장-금호종금(010050)(주식배당, 85만2156주, 5000원)-뉴젠비아이티(054650)(국내CB전환, 84만3880주, 1185원)-동산진흥(031960)(국내CB전환, 1만5931주, 8640원)-디오스텍(08566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280만주, 1840원)-디와이(04418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815만주, 2950원)-마이크로로봇(03738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910만주, 725원)-모빌링크(041310)텔레콤(유상증자[3자배정포함], 595만5884주, 2420원)-에듀패스(031950)(국내CB전환, 1만4947주, 669원)-AJS(013340)(해외BW행사, 89만563주, 1420원)-엠엔에프씨(048640)(국내CB전환, 21만8978주, 1370원)-이수페타시스(007660)(국내CB전환, 3만7593주, 1330원)-코어세스(052210)(일반공모[기업공개], 224만7191주, 890원)◇24일(화)▲경제지표-미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미국 5월 FOMC(~25일)▲추가상장-두산(000150)(스톡옵션행사, 1만1400주, 1만3300원)-모코코(058900)(국내CB전환, 4만주, 500원)-소리바다(053110)(국내CB전환, 7만6386주, 1440원)-소리바다(053110)(국내CB전환, 83만3332주, 1260원)-알덱스(025970)(국내CB전환, 47만7109주, 1315원)-어울림정보(038320)기술(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000만주, 500원)-에이스하이텍(07193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350만주, 515원)-스타엠(03626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750만주, 510원)-코어세스(05221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487만5000주, 1200원)▲임시주주총회-LS전선(006260)(회사분할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정관 변경)-디앤에코(047770)(자본감소 승인, 합병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25일(수)▲경제지표-미국 5월 FOMC-미국 5월 내구재주문-미국 5월 신규주택판매▲추가상장-동부제철(016380)(국내CB전환, 24만4895주, 1만3745원)-두산중공업(034020)(스톡옵션행사, 9100주, 1만2900원)-바른손(018700)(해외BW행사, 94만8200주, 1000원)-엑스씨이(08150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960만주, 1590원)-엠앤에스(000300)(국내CB전환, 5737주, 1743원)-예당엔터테인먼트(049000)(해외BW행사, 25만3137주, 2215원)-지엠피(018290)(국내CB전환, 192만9823주, 570원)▲변경상장-유유(000220)→유유제약(상호변경)▲임시주주총회-쓰리쎄븐(067290)(회사분할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유화(005690)(정관 변경)-현대금속(018410)(합병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26일(목)▲경제지표-한국 7월 국고채 발행계획-미국 1분기 GDP(확정)-미국 5월 기존주택판매-미국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공모주청약-한솔교육(하나IB, 첫날)▲임시주주총회-덱트론(053070)(이사 및 사외이사, 감사 선임)-렉스진바이오텍(065170)(회사분할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모코코(058900)(자본감소 승인, 이사 해임 및 선임, 감사 선임, 정관 변경)-일진디스플(020760)레이(합병 승인, 정관 변경)-제이엠아이(033050)(정관 변경)-지어소프트(051160)(이사 및 감사 선임)-티티씨아이(060900)(이사 선임)◇27일(금)▲경제지표-미국 5월 개인소득 및 지출▲신규상장-씨디아이홀딩스▲공모주청약-한솔교육(하나IB, 마감)▲임시주주총회-고려시멘트(003660)(합병 승인)-대유디엠씨(002880)(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사이버패스(063280)(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선우중공업(068770)(이사 및 감사 선임, 정관 변경)-세안(002540)(이사 및 감사 선임, 정관 변경)-소예(035010)(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스카이뉴팜(058820)(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신성이엔지(011930)(회사분할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알티전자(032290)(회사분할 승인)-에이스테크(032930)(감사 선임)-엠앤에스(000300)(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오디코프(041320)(정관 변경, 사업목적 추가, CB 및 BW 발행한도 증가)-우리금융지주(053000)(이사 선임)-유리이에스(007050)(정관 변경, 이사 해임 및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유진기업(023410)(합병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인티큐브(070590)(영업 양수, 정관 변경)-테이크시스템(076090)(이사·사외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한솔텔레컴(010420)(영업 양수도, 정관 변경, 이사 선임)
2008.06.22 I 박기용 기자
SK케미칼 정부정책에 직격탄 "펀더멘탈 우려까지"
  • SK케미칼 정부정책에 직격탄 "펀더멘탈 우려까지"
  •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SK케미칼이 처방액 규모가 갈수록 줄어드는 등 보건복지부의 약제비 적정화방안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품들이 잇따라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되면서 처방액 규모가 3개월 연속 역성장하고 있는 것. 시장에서는 "펀더멘탈이 우려된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006120)의 5월 원외처방조제액은 7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2% 급감, 최악의 부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상위 10대 업체들의 원외처방조제액은 5월들어 38.3% 증가한 것과 크게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원외처방조제액은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약국에서 조제돼 판매된 의약품 규모로, 제약업체들의 매출추이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SK케미칼의 경우 시간이 갈수록 감소세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에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평가다. 지난 3월의 경우 SK케미칼의 원외처방조제액 성장율은 -2.4%를 기록했지만, 4월에는 -4.2%로 감소폭이 더 커졌고, 5월에는 -33.2%로 매출감소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 2월부터 파스류에 대한 보험급여가 지급되지 않기로 결정된 것부터 시작해 고혈압치제료 '스카드'의 약가 인하, 그리고 SK케미칼의 최대 매출 품목중 하나인 은행잎 제제에 대한 비급여 결정이 나면서 결정타를 맞았다. SK케미칼의 '기넥신'은 국내 은행잎 제제 시장에서 유유의 '타나민'과 함께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 국내 은행잎 제제 시장은 130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비급여 결정으로 처방빈도가 급격하게 줄어들 수밖에 없다. 실제로 은행잎 제제에 대한 비급여가 실시된 5월 SK케미칼의 ‘기넥신’ 원외처방조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7% 급감했다. 배기달 굿모닝싱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잇따른 비급여 판정으로 SK케미칼은 영업에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특별한 대안이 없다면 펀더멘탈 훼손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2008.06.18 I 안승찬 기자
  • 세계적인 제약연구기관 춘천에 들어선다
  • [뉴욕=이데일리 김기성특파원] 세계 최고 수준의 제약연구 및 인증기관인 미국의 바텔연구소가 한국 제약업체인 유유와 손잡고 강원도 춘천에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미국을 방문중인 김진선 강원 도지사는 6일(현지시간) 저녁 뉴욕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바텔연구소와 유유가 합작 설립하는 `ISS(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를 강원도 춘천시에 유치했다"고 밝혔다.강원도가 세계적인 연구기관을 유치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텔도 아시아 지역에 처음으로 연구센터를 마련하는 것이다. ISS 지분은 바텔과 유유(000220) 절반씩으로 구성된다. 김 지사는 "ISS 설립을 계기로 한국 의약품들에 대해 미국식품의약국(FDA) 등의 국제 연구 표준에 맞는 생물학적동등성시험(BET)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한국 의약품들의 세계시장 수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ISS는 춘천시 후평동 하이테크벤처타운에 FDA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1650평방미터의 BET 시설을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제약관련 시험 및 연구개발(R&D)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춘천시 신북읍의 바이오전용단지에 9900평방미터 규모로 FDA 기준의 우수실험운영기준(GLP)시설을 만들어 신약개발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춘천시는 ISS가 사용하는 건물을 신축해 향후 50년동안 임대료의 50%를 감면해 주는 인센티브를 제공했다.김 지사는 "이번 유치는 바텔이 한국을 아시아지역 사업확대의 적재적소로 판단했기 때문이다"며 "이를 계기로 강원도를 신약개발의 허브기지로 육성하는 등 바이오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도는 ISS 설립으로 중장기적으로 연간 생산유발 1680억원, 부가가치 950억원, 고급인력 200여명 등 고용유발 3000여명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지사는 "바텔이 한국내에서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효율성 및 바이오산업도 춘천시에 유치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또 "관광분야에 있는 글로벌기업의 유치를 위해 협의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기업명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바텔은 연간 예산 40억달러, 고용인원 2만명 규모로 운영되는 세계 최대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주 사업분야는 제약연구 및 연구기관 경영, 국가안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08.05.07 I 김기성 기자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3일)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3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우리투자증권=유유(000220): 동사의 현 주가 수준은 예상실적 기준 PER 6.6배에 해당하며, 이는 당사 제약업종 유니버스 평균 PER 11배 대비 현저히 저평가된 수준임. 소형제약사임에도 불구하고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실적 개선이 전망되며, 양호한 재무구조, 연구 개발력 및 생산투자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점이 부각됨. ◇삼성증권=삼성화재(000810): 향후 생보사 상장시 동사의 상대적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기대. 보험지주회사 허용 등 보험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규제 완화시 최대 수혜. 당사 리서치센타 6개월 목표주가 24만원. 호텔신라(008770): 08년초 개점 예정인 인천공항 면세점 영향으로 08년 매출 101% 성장 전망. 홈플러스와의 베이커리 사업 확대로 수익성 개선 효과 예상. 기존 여행사업부 확장 계획으로 추후 또 한번의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 기대. ◇대신증권=한미약품(008930): 북경한미약품 투자는 향후 동사의 고성장세에 있어서 긍정적. 또한 하반기중 자체개발중인 서방형 단백질 의약품의 기술을 일본에 수출하는 협상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LS산전(010120): 독보적인 국내 시장 지배력에 더해 수출증가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특히 전방산업 수요증가로 업황호조세 지속될 전망. GS(078930): GS칼텍스의 정유부문 영업호전으로 지주회사인 동사의 3분기 실적은 양호할 전망. GS칼텍스의 고도화 시설이 11월부터 상업가동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도 실적은 더욱 호전 전망. ◇대우증권=대우건설(047040): 탁월한 영업력과 개발사업 능력이 강점으로 향후 건설시장 패러다임과 부합. 총발행주식의 4.0% 유상감자 결정은 주가 상승의 걸림돌인 풋백옵션의 조기 소멸 가능성 제고 및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향후 추가적 주주가치 제고정책의 신호탄. 한국금융지주(071050): 올 1분기 실적은 일회성 인건비 지급과 주식운용 이익 미반영 감안시 양호한 수준. 향후 실적 안정적 증가 예상. 거래대금 유지만 전제된다면 전부문에서 고른 영업력을 유지하고 있고 가장 다변화된 수익구조 보유하고 있기 때문. 엔씨소프트(036570): 글로벌 온라인 게임시장 성장과 콘솔게임 온라인화라는 시장 변화를 가장 잘 준비한 기업. `길드워` 확장팩 발패, `타뷸라라사` 상용화로 3분기와 4분기 실적 모멘텀 예상. 에스에프에이(056190): 범용 장비에서 플라즈마, 화학 약품 등을 활용하는 전공정 핵심장비로 제품라인을 확대하고 있어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2008년 LCD 설비투자 재개로 수주 모멘텀이 기대되며 태양전지 등 삼성그룹의 신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수혜 가능성이 큼. 피에스텍(002230): 한국전력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계식 전력량계를 오는 2015년까지 전자식 전력량계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으며 이미 전자식 전력량계의 개발을 완료한 동사가 선정될 가능성 높아. 자회사의 유가증권 가치만도 시가총액에 육박. ◇현대증권=한솔LCD(004710): 3분기부터 관계사(한솔라이팅)의 비용반영은 없을 것으로 전망돼 하반기부터 대형 TV용 BLU 출하증가에 따른 원가구조는 개선 전망. 삼성전자 BLU시장이 8세대 라인 가동부터 본격적인 자율 경쟁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동사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 ◇한양증권=렉스진바이오(065170): 소득수준 증대, 대기업들의 건강식품과 건강음료 시장 진출로 인해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 될 것으로 전망됨. 고부가가치인 개별인정 제품인 CLA(4월), CoQ10(7월), Sampalmetto(7월) 등의 출시로 인해 실적 지속성장 전망. 9.53% 지분 보유한 렉산의 신약 가시화에 따른 자산가치 증대 가능성도 큼. ◇하나대투증권=삼성증권(016360): 고객의 신뢰와 ‘삼성’브랜드를 바탕으로 고객자산의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금융기관으로 거듭남. 위탁매매, 자산관리, 투자자문, 기업금융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 기존의 위탁영업 중심의 변동성이 큰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고액고객을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형 영업과 투자은행업의 균형있는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 삼화왕관(004450): 병마개 제조업체. 무차입경영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금흐름 역시 양호. 크라운캡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의 가격 상승세 둔화 및 환율하락 등으로 재료비 부담 줄어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오스템(031510): 자동차 섀시모듈 및 시트부품 생산업체. 주력업체인 GM대우의 호조와 윈스톰, 뉴카렌스 등 신차효과 등으로 인해 매출액 증가. 중국합작 법인 설립을 통해 북미 Wheel AS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등 매출처 다양화를 추진중.
2007.09.03 I 손희동 기자
  • 3월법인 1분기, 보험·증권사 수익 대폭 호전
  • [이데일리 박호식기자] 3월 결산법인인 보험과 증권사들이 1분기(4~6월)에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보험사들은 이익개선 폭이 두드러지며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2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삼성화재 등 11개 보험사들은 1분기 매출(원수보험료)이 총 8조149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97억원으로 261.6% 늘었고, 순익은 3601억원으로 249.5%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삼성화재(000810)가 순익이 전년동기 대비 40.2% 늘어났고 그린화재와 한화손해보험(000370)은 흑자로 전환했다. 동부화재와 메리츠화재는 각각 578%와 409.2% 증가했고, LIG손해보험은 6818% 늘었다. 반면 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은 46억1500만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가 지속됐다.이같은 보험사의 실적호전은 자동차보험 인상효과 및 장기보험에 대한 IBNR(기존 발생한 사고중 보험사에 미청구된 보험금 추정액) 적립부담 해소로 인한 수익성 개선, 운용자산의 투자이익 호조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증권사들도 선전했다. 같은 기간 지수가 급등세를 보이며 거래가 크게 늘었고, 주가상승으로 상품계정 투자이익 확대, 신용거래 급증에 따른 순이자 수익 확대가 주요인이다. 지주회사인 한국금융지주를 제외한 20개 증권사 1분기 매출(영업수익)은 총 6조2062억원으로 63.7% 늘었다. 영업이익은 9584억원으로 85.3% 늘었고, 순익은 7350억원으로 65.7% 증가했다.브릿지증권이 1분기 순익 33억8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08% 늘었고, 메리츠증권은 193억3200만원으로 356.2% 증가했다. 유화증권도 61억6600만원으로 306% 증가했고, 동부증권은 96억9000만원으로 304% 늘었다. 이외 한화증권 220%, 한양증권 188%, 미래에셋증권(037620) 190%, 교보증권 160% 늘어나는 등 대부분 증권사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NH증권은 116억원의 순익을 내 전년동기 5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외 금융업에서는 금호종금이 순익 37억3100만원으로 176% 늘었고, 메리츠종금이 21억4300만원으로 88.5% 줄었다. 한국개발금융은 248억3400만원으로 103% 증가했고, 한미캐피탈은 79억2800만원으로 48% 늘었다.18개 제조업체도 매출이 총 61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 늘었고, 순익은 601억원으로 73.1% 증가했다. 동화약품이 1분기 영업익 61억2700만원으로 274% 늘었다. 이화산업과 대림수산이 각각 126%와 111%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반면 유유, 일동제약, 한국주철관, 오리엔트바이오, 일양약품, 동원금속은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며 오양수산, 휴리프, 대동전자는 적자가 지속됐다.한편 코스닥에 상장된 3월법인 17개사는 매출은 늘었으나 이익은 부진했다. 17개사 전체 매출은 35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8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53% 증가에 그쳤다. 순익은 6.15% 감소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이 1분기 순익이 34.91% 늘어난 것을 비롯 키움증권이 86.34% 증가, 한국캐피탈 59.93% 증가했다. 또 대웅화학, 유나이티드, 대신정보통신, 케이알, 동일철강, 알티전자, 국제엘렉트릭, 알티전자 등이 순익 흑자전환 또는 전년대비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냈다. 반면 바른손과 3S, 비츠로시스, 대신벤터, SLS캐피탈 등이 부진했다.
2007.08.21 I 박호식 기자
  • (재송)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16일)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지난 1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동아엘텍(088130)=동아엘텍은 16일 LG상사(001120)와 10억원 규모의 LCD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대한전선(001440)=대한전선은 16일 트라이브랜즈(옛 쌍방울)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검토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웅진홀딩스(016880)=웅진홀딩스는 16일 극동건설 인수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3500억원을 단기로 차입했다고 공시했다.▲포스코(005490)=포스코는 인도 최대 국영 철강회사인 사일(SA)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포스코는 이번 제휴에 따라 경영관리, 인력교류, 원료,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지 철강사 판매네트워크 활용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국전력(015760)=한국전력은 16일 지난 7월 전력 판매량이 2만9846GWh로 작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유유(000220)=유유는 주가 안정을 위해 5만5000주의 자사주를 1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대성산업(005620)=대성산업은 100% 지분 출자한 자회사 신호환경을 흡수합병키로 결의했다고 16일 공시했다.▲삼성증권(016360)=삼성증권은 지난 7월 영업이익이 466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5%, 전기비 8.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607억5000만원으로 전년비 77% 증가했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517억3000만원으로 20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02% 증가한 517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삼성중공업(010140)=삼성중공업은 16일 조회공시에서 "지난 13일 경남도청에서 조선특화 농공단지 지정승인을 취득한 후 SPB타입 LNG 화물창 제작공장, 블록 조립공장, 자재창고 이전 등에 대한 세부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대우증권(006800)=대우증권은 지난 7월 영업이익이 452억6000만원으로 전년비 211% 증가했고, 전기비 37%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626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났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459억6000만원으로 20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0% 늘어난 459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현대중공업(009540)=현대중공업은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선박 수요에 대비해 건조능력 확충을 위한 포항공장 확장과 부지조성에 대해 지난 4월 포항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며 "현재 시설투자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된 바는 없으며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삼양사(000070)=삼양사는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제약사 인수와 관련해 관련 사항들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카이시스(015390)=피터벡앤파트너(Peter Beck & Partner)는 카이시스의 국내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24.27%로 늘렸다고 16일 공시했다. ▲프라임엔터(017170)테인먼트=증권선물거래소는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공시 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3점을 부과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에프와이디(014420)=에프와이디는 16일 미 군납업체인 미국 익스펠(Exple)사의 기능성 직물에 대해 최소 2000만달러의 생산제조 및 물품구매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디질런트FEF(052300)=디질런트FEF는 자회사인 종합물류기업 마이트앤메인(M&M)과 합병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2007.08.17 I 정재웅 기자
  •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16일)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1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 ▲동아엘텍(088130)=동아엘텍은 16일 LG상사(001120)와 10억원 규모의 LCD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대한전선(001440)=대한전선은 16일 트라이브랜즈(옛 쌍방울)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검토했으나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웅진홀딩스(016880)=웅진홀딩스는 16일 극동건설 인수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3500억원을 단기로 차입했다고 공시했다.▲포스코(005490)=포스코는 인도 최대 국영 철강회사인 사일(SA)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포스코는 이번 제휴에 따라 경영관리, 인력교류, 원료,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지 철강사 판매네트워크 활용 등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한국전력(015760)=한국전력은 16일 지난 7월 전력 판매량이 2만9846GWh로 작년 동월 대비 6.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유유(000220)=유유는 주가 안정을 위해 5만5000주의 자사주를 1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대성산업(005620)=대성산업은 100% 지분 출자한 자회사 신호환경을 흡수합병키로 결의했다고 16일 공시했다.▲삼성증권(016360)=삼성증권은 지난 7월 영업이익이 466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6.5%, 전기비 8.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1607억5000만원으로 전년비 77% 증가했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517억3000만원으로 20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02% 증가한 517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삼성중공업(010140)=삼성중공업은 16일 조회공시에서 "지난 13일 경남도청에서 조선특화 농공단지 지정승인을 취득한 후 SPB타입 LNG 화물창 제작공장, 블록 조립공장, 자재창고 이전 등에 대한 세부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답변했다.▲대우증권(006800)=대우증권은 지난 7월 영업이익이 452억6000만원으로 전년비 211% 증가했고, 전기비 37% 감소했다고 16일 공시했다.매출액은 5626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4% 늘어났고,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459억6000만원으로 20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00% 늘어난 459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현대중공업(009540)=현대중공업은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향후 지속적인 증가가 예상되는 선박 수요에 대비해 건조능력 확충을 위한 포항공장 확장과 부지조성에 대해 지난 4월 포항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며 "현재 시설투자와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된 바는 없으며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삼양사(000070)=삼양사는 16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제약사 인수와 관련해 관련 사항들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카이시스(015390)=피터벡앤파트너(Peter Beck & Partner)는 카이시스의 국내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율을 24.27%로 늘렸다고 16일 공시했다. ▲프라임엔터(017170)테인먼트=증권선물거래소는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대해 공시 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벌점 3점을 부과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에프와이디(014420)=에프와이디는 16일 미 군납업체인 미국 익스펠(Exple)사의 기능성 직물에 대해 최소 2000만달러의 생산제조 및 물품구매주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디질런트FEF(052300)=디질런트FEF는 자회사인 종합물류기업 마이트앤메인(M&M)과 합병키로 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관련기사 ◀☞디질런트FEF, M&M과 합병 결의
2007.08.16 I 정재웅 기자
  • 제넥셀, "시총 1천억 상장 제약사 인수 계획"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바이오 벤처 제넥셀(034660)세인이 400억원 가량을 들여 중소형 상장 제약사 인수에 나선다. 제넥셀(034660)세인은 10일 현재 발행을 진행중인 해외전환사채 2000만달러 자금을 상장 제약사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유가증권신고서에서 밝혔다. 해외전환사채 발행 결의시 제약회사 인수에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던 데서 범위가 한층 좁아졌다. 제넥셀세인은 특히 "올해 상반기중 시가총액 1000억원 내외의 상장제약사중 전문의약품을 주로 생산하는 제약회사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명기했다. 제넥셀세인은 이를 위해 "해외전환사채를 유로시장에서 공모형태로 발행한 뒤 이를 제약사 인수 소요자금의 40~50%로 사용할 것"이라며 "나머지 부족분 금액은 자체현금과 외부 차입, 전략적 파트너 등을 통해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외전환사채 규모가 2000만달러인 점을 감안할 때 대략 400억원 가량에 상장사를 인수하겠다는 것으로 추정된다. 제넥셀세인은 "제약회사 인수를 통해 항체 및 단백질 치료제 생산을 위한 cGMP(품목별 우수의약품 생산 품질 관리기준) 공장을 조속히 지을 계획"이라며 "단기적으로는 현재 개발 중인 혈관형성 촉진제, 단백질 표적 항암제, 관절염 및 크론스병 항체 치료제 등의 임상시험 시료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000억원 내외의 상장사는 대략 10여개 업체다. 보령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유유, 수도약품, 제일약품, 오리엔트바이오, 근화제약, 신풍제약, 화일약품 등이 그들. 제넥셀세인이 어느 업체를 인수할 것 못지 않게 어떤 업체가 매물로 나와 있는 것인지도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제넥셀세인이 이처럼 구체적으로 인수 대상을 명기한 것은 매물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2007.05.10 I 김세형 기자
  • 증시, FTA 호재 하루만에 반납..악재만 반영
  •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FTA체결로 인한 호재는 하루를 넘기지 못했다. 전일 상승세를 기록한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폭이 줄었거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증시는 부정적인 재료만 선별해 주가에 반영하는 모습이다. 제약업종의 하락세가 먼저 눈에 띤다. 전날에는 대형 제약사와 중소형 제약사별로 등락이 엇갈렸지만 오늘은 덩치를 가리지 않고 하락하는 모습이다. 3일 오전 10시33분 현재 대웅제약(069620)과 종근당, 오리엔트바이오, 유유, 대원제약이 5%대의 급락세를 타고 있고 한미약품(008930)과 영진약품, 수도약품 등이 4%대 약세다. 동아제약(000640)과 유한양행도 3%대의 하락세를 타고 있다. 제약업종의 경우 한미FTA의 부정적인 영향이 실제로 미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심리적 충격이 먼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는 평가다. 전날 수혜업종으로 꼽혔던 섬유와 자동차 등의 종목들도 하락세로 반전했다. 섬유를 비롯, 자동차와 관련 종목들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 최대 수혜주로 꼽히던 기아차(000270)는 전일대비 0.37% 하락했으며 전일 12% 이상 급등했던 현대오토넷 역시 현재 1.01% 하락했다. 현대차는 6만8300원을 보합세다. 섬유는 0.54% 하락한 가운데 전날 상승폭이 컸던 원림과 신원(009270), 새한 한섬(020000) 등이 3~4%대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기계도 상승분위기를 이어가고는 있지만 상승폭은 훨씬 줄었다. 업종 상승률은 1.41% 정도로 한신기계(011700)가 7%, 수산중공업이 4%, 두산중공업이 2%의 상승세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여전히 1456~1457포인트대의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2007.04.03 I 손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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