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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17건

  • 메이저 제약社 대거 방한‥유유제약·휴온스 수출 계약
  • [이데일리 안승찬 기자] 존슨앤존슨, 화이자 등 메이저 제약회사들이 대거 방한해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업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이미 유유제약과 휴온스, 다산메디켐 등은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임박했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 바이오협회는 28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바이오 앤 메디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존슨앤존슨, 화이자, 일본의 다케다 등 150여개의 해외 제약업체와 200여개의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업체가 참여해 총 800여건의 수출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포럼 참여한 외국회사는 올해의 절반 수준인 70개에 불과했지만, 디지털바이오텍이 세계 3위 제약회사인 로슈와 3억달러 규모의 알츠하이머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올해 의료기기 분야를 포럼에 추가해서 해외 기업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며 "우리 기업의 구체적인 해외 진출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구체적인 수출 계약이 임박한 곳도 있다. 유유제약(000220)은 이번 포럼에서 해외 제약사와 골다공증 치료제인 `맥스마빌`의 수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휴온스(084110)는 이번 포럼에서 관절염 치료제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다산메디켐은 마이크로 파티클 코팅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성 향상 의약품의 수출 계약을 맺는다. 지경부 관계자는 "유유제약, 휴온스, 다산메디켐 등 3개 회사의 수출은 이미 확정 단계"라며 "이번 포럼에서 3개 회사가 체결하는 수출계약 규모는 1000만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조석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은 "정부는 바이오제약·의료기기 산업을 신성장 동력 17대 분야 중의 하나로 선정하고 있다"며 "의료·헬스케어 산업전반으로 정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0.06.27 I 안승찬 기자
  • (부음기사 종합)김봉경 현대기아차 부사장 동생상 外
  • [이데일리 편집부] ▲김봉경(현대·기아차 부사장)·우경(이새미디어 대표)씨 동생상-일시 : 21일(금) 11시-장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발인 : 26일(수) 6시-연락처 : 02-3010-2236 ▲김선주(건국대교수)씨 부친상, 나동훈(유유제약상무)씨 장인상 -일시: 23일 1시-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10시 -연락처: 02-3010-2232▲김지회(씨티금융판매서비스부대표)씨 부친상, 차영규(사업)·서대하(대동실업대표이사)·이형수(한국방송광고공사신사업개발팀장)씨 장인상 -일시: 23일 11시40분-빈소: 이화여대목동병원-발인: 25일 6시30분 -연락처: 02-2650-2753▲박사호(전한국해운주식회사인천사무소장)씨 별세, 규순(한국머스크주식회사 사장)·정순(연세대원주캠퍼스교수)·대순(한국생산성본부수석전문위원)씨 부친상, 조영리(다보미디어사장)·김종우(전태우양행대표)씨 장인상, 나진희(네오팜마케팅이사)씨 시부상, 현상(공무원연금공단)씨 조부상 -일시: 23일 1시20분 -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5일 10시-연락처: 02-2227-7556▲박영선(대우증권 뉴욕현지법인장)·영인(금선테크 이사)·영금 (MIT 연구원)씨 부친상일 시 : 20일(목) 22시 30분 빈 소 :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20호실발 인 : 25일(화) 6시 30분장 지 : 대전 국립현충원연락처 : 02-3410-3151 ▲백성철(동양시스템즈차장)씨 부친상, 이광배(아이에스씨글로벌상무)씨 장인상 -일시: 23일 10시50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11시-연락처: 02-3410-6909▲송영중(노사중위 상임위원)씨 모친상일 시 : 23일(일) 빈 소 : 전남장성병원발 인 : 25일(화) 9시 연락처 : 061-395-4442 ▲원종혁(전보훈처국장)씨 별세, 광연(KAIST문화기술대학원장)씨 부친상, 김경량(강원대교수)·여철호(건축감리사)씨 장인상 -일시: 23일 2시30분-빈소: 대전 을지대병원-발인: 25일 7시-연락처: 042-471-1658▲이보연(대통령실경호처직원)·두연(신동테크공장장)·만연(청학ENG과장)씨 부친상, 최기영(우정항공부장)씨 장인상 -일시: 23일 12시30분 -빈소: 원주기독병원-발인: 25일 7시-연락처: 033-741-1994▲이봉호(서울여대교수)·전호(호상사이사)씨 부친상, 이충원(효성상무)씨 장인상, 김경희(연세대교수)·남혜경(경원대교수)씨 시부상 -일시: 22일 19시50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8시-연락처: 02-3410-6917▲이수일(영조주택부회장)씨 별세, 종훈(제너시스템즈팀장)·주엽(독일에쎈시립오페라합창단)씨 부친상 -일시: 21일 18시15분 -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8시-연락처: 02-3410-6903▲이진균(KTV전문위원)·철균(LS산전자동화연구소연구원)씨 모친상 -일시: 23일 9시35분-빈소: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7시-연락처: 02-3410-6908 ▲장두만(강서침례교회담임목사)씨 별세, 기욱(대학생)·기훈(대학생)·하영(변호사)·소영(대학생)씨 부친상 -일시: 23일 11시20분-빈소: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5일 11시-연락처: 02-2227-7550▲정성태(네패스 기술영업1팀 담당)·성엽(대신증권 기업금융2부 팀장)씨 부친상-일시: 24일 2시54분-빈소: 서울성모병원-발인: 26일 8시30분-연락처: 02-2258-5940▲정용식(전신한은행본부장)·권식(HPM글로벌식품사업부1팀장)·경식(수동연세요양병원원무과)·길식(원양선선장)씨 모친상 -일시: 23일 9시40분-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7시-연락처: 02-3010-2265
2010.05.24 I 편집부 기자
  • `일반약 보험 퇴출을 막아라`..제약사 잰걸음
  •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일반의약품의 보험 퇴출을 막아라." 요즘 제약사들에게 떨어진 숙제다. 정부가 보험이 적용되는 일반의약품을 임상적 유용성을 판단, 급여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제약사들이 자사 제품의 보험 퇴출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마감한 급여타당성평가 자료 접수 결과 전체 대상 172개사중 111개사가 자사 제품의 임상 자료 등을 제출했다. 자사 제품의 임상적 유용성 등을 입증할 여력이 있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일반약 살리기`에 나선 셈이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월 처방이 가능한 단일성분 일반의약품 1880개 품목을 공고하고, 이중 임상적 유용성이 낮은 제품을 보험적용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복지부는 올해 말까지 업체들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임상데이터를 검토, 성분별로 보험 대상에서 제외되는 일반의약품을 선별할 계획이다.이에 `보험 퇴출 후보` 제품을 보유한 업체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일반의약품 시장이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보험적용 제외`는 곧 매출 감소로 직결되기 때문이다.실제로 유유제약(000220)은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은행잎제제 `타나민`이 비급여로 전환되자 회사 매출도 덩달아 곤두박질 치기도 했다.지난해 대웅제약(069620)의 우루사는 253억원, 바이엘의 아스피린은 224억원, 국제약품(002720)의 타겐에프연질캅셀은 223억원, 한미약품(008930)의 메디락에스는 168억원을 각각 처방을 통해 거둬들였다.이들 제품이 비급여로 전환되면 처방 매출은 사라지게 되기 때문에 정부의 일반약 비급여 전환 정책에 대해 제약사들이 체감하는 위기감은 크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반응이다.더욱이 최근 정부의 연이은 약가인하 정책으로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약사들은 긴장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다.이번에 급여타당성 자료를 제출한 업체들의 경우 비급여 전환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중 최대한 많은 제품의 급여 유지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한미약품은 비급여 전환 대상으로 지목된 34개 품목 모두 임상 타당성 자료를 제출했다. 유한양행 역시 알마겔 등 7개 품목, 한국얀센은 타이레놀을 비롯해 8개 품목의 임상자료를 심평원에 제출했다. 제약사들은 자사의 일반의약품과 관련된 임상자료를 제출함으로써 종전대로 의사의 처방을 통해 환자에게 공급돼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자사 제품의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다른 고가의 약제로 대체되면 건강보험재정에 더욱 부담을 줄 수 있다는 논리도 정부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효능·효과를 추가함으로써 보험 퇴출을 막으려는 시도도 눈에 띄고 있다. 일례로 대웅제약은 간장약 우루사에 대해 C형간염 효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효능을 확대함으로써 환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고 했다. 하지만 치료제가 많지 않은 효능이 추가될 경우 보험 유지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효능 추가가 정부의 일반약 비급여 전환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국내사 한 임원은 "적잖은 처방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일반약이 보험에서 퇴출된다면 회사 차원에서는 손실일 수밖에 없다"면서 "가능한 많은 근거자료를 정부에 전달함으로써 최대한 많은 제품을 살려야하는 다급한 입장이다"고 말했다.
2010.03.25 I 천승현 기자
  • 유유제약, ADHD 천연물 신약 3상임상시험 돌입
  • [이데일리 문정태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최근 식약청으로부터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치료제의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에서 개발되는 ADHD 치료제(YY-162)는 천연물 신약이다. 이 약은 은행잎과 인삼을 복합한 신약으로 비교 약물인 메칠 페니데이트 제제에 비해 동등 이상의 효력과 안전성을 갖고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서울대 소아청소년 정신과와 한림대 정신과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강원도 광역경제권 선도사업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이달부터 3상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시판허가 및 약가 취득 과정을 거친 후 내년 10월에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3년 내 국내 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세계 일류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ADHD 치료제 시장은 메칠페니데이트 약물이 70%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데, 부작용 우려로 많은 부모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며 "천연물 신약이 개발·판매될 경우 다국적 제약사가 점유하고 있는 ADHD 치료제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학령전기 및 학령기 아동들에게서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정신과적 장애다.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 충동성 등의 증상을 보여 일생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관련기사 ◀☞유승필 유유제약 회장 "내실있는 한해 만들자"
2010.03.08 I 문정태 기자
  • 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원석 기자] 다음은 1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삼양옵틱스(008080) = 미국 바이오기업 Cortex Pharmaceuticals Inc.가 발행한 전환 약속어음 150만 달러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화일약품(061250) = 지난 2007년에 수주한 59억원 규모의 코엔자임 공급이 최종적으로는 6억원 규모만 공급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전기(009150) = 주당 9만6871원으로 자기주식 40만7722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삼성증권(016360) = 직원들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해 1만2417주가 감소했다고 공시했다.▲SK C&C(034730) =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ITS에 8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해 이 회사의 2대 주주로 등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림산업(000210)(000210) = 올해 사상 첫 10조원의 수주를 달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대림산업은 `2010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토목부문(2조원)과 건축(3조5000억원), 플랜트(4조5000억원) 등에서 사상 첫 10조원의 수주(해외법입분 포함)를 달성키로 했다. 또 올해 매출 7조2255억원, 영업이익 4287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코리안리(003690)는 = 18일 오후 3시 본사에서 국내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최근 경영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기륭전자(004790) = 최대주주로 올라선 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이하 DSIT)가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DSIT가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의 `LED조명 건축물 시범적용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부평지하상가 LED교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유유제약(000220) = 자사주 등 2만819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안철수연구소(053800) =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개선판을 은행 등 금융권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온라인 금융 거래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안티키로거, PC방화벽, 안티바이러스, 보안 브라우저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됐다.▲진성티이씨(036890) = 박윤배, 서울인베스트먼트클럽 등이 회사측에 제기한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법정화해를 통해 종결키로 합의하고 관할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법원의 허가에 따라 법정 화해가 성립되면 회사는 총 29억원을 현금과 보유 자사주로 분할해 지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포스코(005490) =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대규모 현금이 동원되는 M&A 전략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면 신용등급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포스코의 신용등급은 A1, 등급전망 부정적(negative)이다. ▲에피밸리(06863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오후까지다.▲SK케미칼(006120) =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오스템임플란트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대우건설(047040)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 것으로 보도됐다.▲경남기업(000800) = 씨티그룹 글로벌마케츠 파이낸셜 프로덕츠 엘엘씨가 회사채 매매대금지급과 관련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1062억7042만3416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했다.▲한국타이어(000240) = 오는 17일까지 일본 자바현에서 개최되는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 `벤투스 R-s3`, `옵티모 H426` 등 신제품을 포함한 총 8종의 상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001200) = 지난 3분기(2009.10∼12) 105억47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전분기 87억20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21.7% 줄어든 1244억600만원, 영업익도 142억2200만원 흑자에서 221억3900만원 적자로 돌아섰다.▲금호석유(011780)화학 =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외아들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금호석유화학 보통주 12만9900주(지분율 0.46%)를 장내에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이번 지분 매각은 박 전 회장의 지분율은 8.43%에서 8.12%로, 박 부장의 지분율은 8.07%서 7.93%로 각각 낮아졌다.▲클루넷(067130) = HTIC-4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보유하고 있은 지분 9.96% 전량을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이롬텍(045400) = 지난해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지속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1%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42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다휘(055250) = 시설자금 150억원 등을 마련하기 위해 29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라 현재 발행주식수 1770만주를 훌쩍 뛰어 넘는 2634만주가 발행된다. MVP창투 등 일부 배정자는 신주에 대해 1년간 보호예수도 걸 예정이다.▲한국전력(015760) = 터키 정부가 흑해 인근 지역에 건설할 두번째 원전의 계약대상자로 한전 컨소시엄을 지정할 것이라고 불룸버그 통신이 터키 최대 일간지인 휴리엣(Hurriyet)을 인용하며 보도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미국의 제네럴일렉트릭(GE)과 웨스팅하우스도 한전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 관련기사 ◀☞삼양옵틱스, 美신경의학제약사 콜텍스 150만달러 투자계약☞삼양옵틱스, 뉴럴스템 지분인수 본계약..줄기세포치료시장 진출
2010.01.18 I 정원석 기자
  • 15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정원석 기자] 다음은 15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삼양옵틱스(008080) = 미국 바이오기업 Cortex Pharmaceuticals Inc.가 발행한 전환 약속어음 150만 달러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화일약품(061250) = 지난 2007년에 수주한 59억원 규모의 코엔자임 공급이 최종적으로는 6억원 규모만 공급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전기(009150) = 주당 9만6871원으로 자기주식 40만7722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삼성증권(016360) = 직원들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해 1만2417주가 감소했다고 공시했다.▲SK C&C(034730) = 세무사회 전산법인 한길ITS에 8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해 이 회사의 2대 주주로 등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림산업(000210)(000210) = 올해 사상 첫 10조원의 수주를 달성한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웠다. 대림산업은 `2010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토목부문(2조원)과 건축(3조5000억원), 플랜트(4조5000억원) 등에서 사상 첫 10조원의 수주(해외법입분 포함)를 달성키로 했다. 또 올해 매출 7조2255억원, 영업이익 4287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코리안리(003690)는 = 18일 오후 3시 본사에서 국내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최근 경영 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기륭전자(004790) = 최대주주로 올라선 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이하 DSIT)가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DSIT가 최근 에너지관리공단의 `LED조명 건축물 시범적용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부평지하상가 LED교체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유유제약(000220) = 자사주 등 2만819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안철수연구소(053800) =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 `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개선판을 은행 등 금융권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온라인 금융 거래에 특화된 솔루션으로 안티키로거, PC방화벽, 안티바이러스, 보안 브라우저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됐다.▲진성티이씨(036890) = 박윤배, 서울인베스트먼트클럽 등이 회사측에 제기한 증권관련 집단소송을 법정화해를 통해 종결키로 합의하고 관할법원에 합의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법원의 허가에 따라 법정 화해가 성립되면 회사는 총 29억원을 현금과 보유 자사주로 분할해 지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포스코(005490) =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대규모 현금이 동원되는 M&A 전략이 구체적으로 실행되면 신용등급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포스코의 신용등급은 A1, 등급전망 부정적(negative)이다. ▲에피밸리(06863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8일 오후까지다.▲SK케미칼(006120) =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오스템임플란트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대우건설(047040)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명예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한 것으로 보도됐다.▲경남기업(000800) = 씨티그룹 글로벌마케츠 파이낸셜 프로덕츠 엘엘씨가 회사채 매매대금지급과 관련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이 1062억7042만3416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공시했다.▲한국타이어(000240) = 오는 17일까지 일본 자바현에서 개최되는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 `벤투스 R-s3`, `옵티모 H426` 등 신제품을 포함한 총 8종의 상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001200) = 지난 3분기(2009.10∼12) 105억47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전분기 87억2000만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도 21.7% 줄어든 1244억600만원, 영업익도 142억2200만원 흑자에서 221억3900만원 적자로 돌아섰다.▲금호석유(011780)화학 = 박찬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과 외아들 박준경 금호타이어 부장이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금호석유화학 보통주 12만9900주(지분율 0.46%)를 장내에서 처분한다고 공시했다.이번 지분 매각은 박 전 회장의 지분율은 8.43%에서 8.12%로, 박 부장의 지분율은 8.07%서 7.93%로 각각 낮아졌다.▲클루넷(067130) = HTIC-4호 기업구조조정조합이 보유하고 있은 지분 9.96% 전량을 장내에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이롬텍(045400) = 지난해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지속 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01%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손실은 42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다휘(055250) = 시설자금 150억원 등을 마련하기 위해 295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라 현재 발행주식수 1770만주를 훌쩍 뛰어 넘는 2634만주가 발행된다. MVP창투 등 일부 배정자는 신주에 대해 1년간 보호예수도 걸 예정이다.▲한국전력(015760) = 터키 정부가 흑해 인근 지역에 건설할 두번째 원전의 계약대상자로 한전 컨소시엄을 지정할 것이라고 불룸버그 통신이 터키 최대 일간지인 휴리엣(Hurriyet)을 인용하며 보도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미국의 제네럴일렉트릭(GE)과 웨스팅하우스도 한전 컨소시엄에 참여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 관련기사 ◀☞삼양옵틱스, 美신경의학제약사 콜텍스 150만달러 투자계약☞삼양옵틱스, 뉴럴스템 지분인수 본계약..줄기세포치료시장 진출
2010.01.15 I 정원석 기자
  • `보험급여 적용 일반약 축소` 추진에 업계 반발
  • [이데일리 천승현기자] 정부가 현재 의사처방 대상인 일반의약품 1880개 품목중 치료경제적 가치가 떨어지는 의약품을 선별하는 작업에 착수,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선별작업에서 가치가 떨어진다고 결론나는 품목은 보험급여에서 제외할 예정이어서 매출감소 등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 업계는 "매출 감소뿐 아니라 소비자의 의료비 증가가 우려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 복지부 "일반약 비급여 전환으로 건보재정 절감 추진" 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 보험 급여가 인정되는 일반의약품 1880개 품목에 대해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약국에서 판매되는 일반약 가운데 일부 제품은 전문의약품처럼 의사의 처방하에 판매(보험급여 인정)되고 있다. 복지부는 이중 치료적 효과가 미미한 의약품을 선별, 이들 일반약을 약국에서만 판매하게 조치함으로써 건강보험재정 절감을 꾀하겠다는 의도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중증 질환 환자에 대한 보장성이 많이 강화된다"며 "임상적 근거가 부족한 약제를 보험급여 목록에서 제외,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공고된 1880개 품목을 판매하는 업체들은 오는 3월10일까지 대체의약품과 비교시 임상적 효과 및 특장점을 기재한 서류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해야 한다. 심평원은 임상적 근거가 미약하거나 대체약제보다 비용효과가 낮다고 판단되는 의약품을 선별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보험급여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이 `건강보험재정 절감`이라는 목표에 따라 이뤄지는 만큼 일반약의 무더기 급여 제외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의료계 "의료비 증가 우려" 의료계는 이같은 정부 방침이 현실화될 경우 의료비 증가가 우려된다며 우려하고 있다. 의사가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처방하는 제품이 단지 임상적 근거가 부족한 일반약이라는 이유로 급여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주장이다. 또한 환자들이 처방에 따라 복용해왔던 필수 약물을 보험급여에서 제외할 경우 제값을 주고 약국에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좌훈정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필수 약물들이 보험급여 대상에서 배제되면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는 신중하게 일반약 비급여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제약, 매출 하락 불가피..`전전긍긍` 제약업계는 일반약 비급여 전환이 곧 매출 하락과 직결되기 때문에 민감해 하고 있다. 이번에 평가 대상에 포함된 일반약의 경우 상당수는 의사 처방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대웅제약(069620)의 우루사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처방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의 보험급여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매출 손실은 불가피하다는 얘기다. 일례로 유유제약(000220)의 은행잎제제 `타나민`은 최근 비급여로 전환된 이후 300억원대를 기록하던 연매출이 100억원 미만으로 떨어졌다. 또 SK케미칼(006120)의 은행잎제제 `기넥신`과 파스류 등 최근 비급여로 전환된 일반약 모두 매출이 급락했다. 때문에 주력제품이 대거 포함된 업체의 경우 자칫 회사 전체 매출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아울러 일반약이 무더기로 급여가 제한될 경우 대체약물로 처방이 변경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 건강보험재정 절감의 효과는 미미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실제로 기넥신과 타나민의 비급여전환 이후 일동제약(000230)의 사미온에 처방이 몰려 매출이 50% 이상 급등하는 현상이 연출되기도 했다. 건강보험재정이라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하지 못하고 다른 제품의 매출만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 셈이다. 국내제약사 한 임원은 "일반약들이 비급여로 전환되면 해당 업체들은 매출 손실이 불가피하다"면서 "뿐만 아니라 환자들이 기본적인 치료 약물을 복용하지 못하거나 풍선효과로 건보재정 절감은 실패하는 역효과도 우려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아스피린·겔포스 등 일반약, 보험급여 제한 추진☞대웅제약 "금연, 사랑의 시작입니다"
2010.01.11 I 천승현 기자
  • 아스피린·겔포스 등 일반약, 보험급여 제한 추진
  • [이데일리 천승현기자] 정부가 아스피린, 겔포스, 우루사 등 단일 성분 일반의약품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대상 삭제를 추진한다. 일반약 보험급여 제한을 통해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하고 중증성 질환에 대한 보장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1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는 최근 `일반의약품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대상 502개 성분 1880개 품목`을 해당 업체에 통보하고 임상적 유용성 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복지부는 보험급여 중인 일반의약품에 대해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실시한 이후 비용 대비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는 일반약을 선별할 예정이다. 여기서 제외되는 제품은 보험급여를 인정해주지 않음으로써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하고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다.앞서 복지부는 파스류 및 은행잎제제 일반약의 보험급여를 제한하며 일반약 비급여 전환의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한 바 있다.복지부의 평가 대상에는 다소비 일반의약품이 대거 포함됐다.한국얀센의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을 비롯해 대웅제약(069620)의 이지엔6애니연질캡슐, 우루사정200mg·우루사캡슐250mg, 유유제약(000220)의 타나민정, 유한양행(000100)의 알마겔현탁액, 태평양제약(016570)의 캐토톱겔·케토톱플라스타가 보험급여 제한이 유력시된다.동화약품(000020)의 동화후시딘크림, 바이엘의 바이엘아스피린정100mg, 보령제약(003850)의 겔포스, 삼일제약(000520)의 어린이부루펜시럽, 한미약품(008930)의 메디락에스산, 멕시부펜시럽 등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만약 이들 일반의약품이 최종적으로 보험급여가 제한될 경우 해당 제품의 매출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최근 파스류인 트라스트·케펜텍 등, 은행잎제제인 기넥신·타나민 등이 비급여 전환 이후 매출이 절반 정도로 감소하며 비급여 전환이 매출 하락에 미치는 파급력을 드러낸 바 있다. 업체별로는 신일제약이 40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으며 태극제약이 38개 품목, 한미약품·대우제약·한국웨일즈제약 등이 37개 품목, 바이넥스가 35개 품목으로 뒤를 이었다.복지부는 해당 제품의 필수의약품 여부, 임상적 근거, 비용효과 등을 검토한 후 연내에 최종 비급여 전환 대상을 확정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대웅제약 "금연, 사랑의 시작입니다"
2010.01.11 I 천승현 기자
유유제약, 故 유특한 회장 10주기 추도식
  • 유유제약, 故 유특한 회장 10주기 추도식
  •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유유제약은 4일 창업주 유특한 회장의 10주기 추도식을 유승필 회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최정엽 전무는 추도사를 통해 "고 유특한 회장은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거룩한 정신과 큰 뜻으로 유유제약을 창업하셨다"면서 "그는 자신의 이익보다는 사회와 나라의 발전을 우선하는 기업인이었다"며 고인을 기렸다. ▲ 故 유특한 유유제약 전 회장최 전무는 "또한 고인이 일관되게 보여주신 개척자적 정신과 근면함과 성실함은 지금 침체된 약업환경과 경영의 어려움을 맞고 있는 우리가 갖춰야 할 정신"이라며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유유제약을 세계 속에 우뚝 선 회사로 성장·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고 유특한 회장은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1941년 ㈜유유 제약의 전신인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다. 그는 비타엠정, 비나폴로를 통해 유유를 비타민 전문 메이커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 고인은 국민 망국병이라고 불리던 결핵치료제 `유파스짓`도 개발·보급했다. 또, 한국원료의약품공업협회 회장에 재임하며 제약원료 국산화에 앞장섰으며, 한국제약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2009.12.04 I 문정태 기자
  • (재송)1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다음은 14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금호타이어(073240)= 임금협상 결렬로 부분파업이 발생해 전 사업장에 대해 생산중단 결정을 내림. ▲토탈소프트(045340)= 상반기 영업이익이 6억2245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화신테크(086250)= 2분기 영업이익이 1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올리브나인(05297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쏠라엔텍(030390)= 대표이사가 김태헌씨에서 이동화, 허철씨로 변경됨. ▲씨티씨바이오(060590)=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 전년도 순손실 2억5000만원에 비해 흑자 전환함.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비 24억원 감소함. 매출액은 383억원으로 전년보다 24% 늘어남. ▲미디어플렉스(086980)= 상반기 영업이익이 13억1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124% 늘어난 328억4200만원, 순이익은 4억7400만원으로 흑자전환함. ▲지코앤루티즈(058370)= 2분기 영업손실 22억1365만원을 기록함. 매출은 33억347만원을 기록함. ▲동부하이텍(000990)= 2분기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3719억원으로 집계됨. ▲SSCP(071660)=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80만주를 추가 상장함. ▲SK에너지(096770)= 2분기 SKC&C와 275억원 규모의 상품·용역 거래를 진행하기로 계획했지만 실제 거래규모가 계획의 73.9%에 해당하는 203억원에 그침.▲용현BM(089230)=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25만3440주를 추가상장함. ▲우리들생명과학(004720)= 대우증권과 체결한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2월19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함. ▲제이콤(060750)= 회사가 보유중인 주식을 우리사주조합에 매각하기로 결정함. 처분예정수량은 13만7726주로 이는 회사가 보유 자사주의 약 5.5%에 해당함.▲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로원인터랙티브주권에 대해 중요내용 공시관련 매매거래 정지 결정을 내림. ▲한화석유화학(009830)= ㈜한화갤러리아에서 인적분할된 투자사업 부문 등을 흡수합병함. ▲인터파크(035080)= 7월 거래총액이 1325억원에 달함. ▲큐캐피탈(016600)파트너스=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를 통해 보통주 467만주를 추가상장함. ▲아이넷스쿨(060240)=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증가한 91억7600만원을 기록함. 영업손실 21억8800만원과 당기순손실 25억43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함.▲GS(078930)= 2011년까지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을 GS칼텍스에 113억원에 임대함. ▲경농(002100)= 동오레저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경농 지분 56.68%(1229만4030주)를 시간외 매수함. ▲한라건설(014790)= 최대주주인 한라시멘트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지분 전부(76만7377주)를 특수관계자인 배달학원(한라대학교)과 우리사주조합에 증여함. ▲퓨쳐인포넷(058690)= 유상증자를 통해 1130만주를 추가상장 함. ▲인젠(041630)= 유상증자 일반공모를 통해 196만784주를 추가상장함. ▲제네시스(052640)엔알디= 제3자배정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20억원(279만7202주)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함. ▲GS(078930)= 허완구씨 등 특수관계자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분 0.76%(72만5320주)를 장내매도함. ▲흥아해운(003280)= 계열사인 흥아프로퍼트그룹이 대우증권에 진 210억원의 채무에 대한 담보로 피케이밸브(주)]의 기명식보통주식 24만주 및 이 주식에 대한 이익배당 청구권을 제공함. ▲평산(089480)= 2분기 96억1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함.  ▲마이스코(0887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56.07% 줄어든 14억4000만원을 기록함.  ▲동부하이텍(000990)= 토마토LSI를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결정함.  ▲호남석유(011170)화학= QATRANA ELECTRIC POWER COMPANY가 주주사 및 채권금융기관에 진 5566억950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함.  ▲게임하이(041140)=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5% 감소함.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했함.  ▲지앤이(033850)= 4억6000만원(29만4716주)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하기로 결정함.  ▲카라반케이디이(032570)= 자본잠식률 50% 이상, 또는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항목에 해당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초록뱀(047820)미디어=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해당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유유제약(000220)은 주가안정 및 주식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 7만9300주를 장내매수함.  ▲STX엔파코(071970)=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432억원을 기록함. 매출은 전년동기비 4.8% 줄어든 4651억원,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5% 감소한 304억원임.  ▲STX조선해양(067250)= 2분기 순이익이 172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37% 증가한 1조1982억원, 영업이익은 91% 감소한 8억원임.  ▲지앤디윈텍(061050)+ 홍영준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해 김정수 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됨. ▲SBSi(046140)= SBS콘텐츠허브로 상호를 변경함.  ▲금호전기(001210)= 계열사인 더리즈가 산업은행 등 기관에 진 채무 186억55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함.  ▲엑사이엔씨(054940)= 46억원(132만3147만주)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함. 행사가액은 3469원으로 24일 상장됨.  ▲선우ST(005350)= 환율하락에 따른 통화옵션 평가이익이 86억6100만원 발생함.  ▲STX(011810)= 2분기 영업이익이 209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6180억원으로 40.6%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53억원으로 전분기의 418억원에 비해 감소함. ▲서광건설(001600)산업= 반기검토보고서상 검토의견 의견거절을 이유로 14~17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됨. ▲에듀아크(04635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에 해당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STX엔진(07797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2% 감소한 318억원으로 집계됨. 매출액은 30% 증가한 4096억원으로, 당기순이이은 5% 증가한 212억원임.  ▲우리담배판매(016670)=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에 해당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C&우방랜드(084680)= 14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됨.  ▲유성티에스아이(024870)= 19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고 발생함. 14~17일 매매거래 정지됨.  ▲유티엑스(04588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반기검토의견 거절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대양금속(00919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이 회사가 대우증권과 체결한 3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함.  ▲CJ제일제당(097950)=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 9381억 원, 영업이익은 28.4% 늘어 746억 원을 기록함. 당기순이익은 56.8% 늘어 834억원임.▶ 관련기사 ◀☞C&우방랜드, 반기검토 의견거절
2009.08.17 I 박성호 기자
  • 1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다음은 14일 주식시장 마감 이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금호타이어(073240)= 임금협상 결렬로 부분파업이 발생해 전 사업장에 대해 생산중단 결정을 내림. ▲토탈소프트(045340)= 상반기 영업이익이 6억2245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화신테크(086250)= 2분기 영업이익이 1억9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올리브나인(05297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어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쏠라엔텍(030390)= 대표이사가 김태헌씨에서 이동화, 허철씨로 변경됨. ▲씨티씨바이오(060590)= 상반기에 당기순이익 7억원을 기록, 전년도 순손실 2억5000만원에 비해 흑자 전환함.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년비 24억원 감소함. 매출액은 383억원으로 전년보다 24% 늘어남. ▲미디어플렉스(086980)= 상반기 영업이익이 13억1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124% 늘어난 328억4200만원, 순이익은 4억7400만원으로 흑자전환함. ▲지코앤루티즈(058370)= 2분기 영업손실 22억1365만원을 기록함. 매출은 33억347만원을 기록함. ▲동부하이텍(000990)= 2분기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3719억원으로 집계됨. ▲SSCP(071660)=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480만주를 추가 상장함. ▲SK에너지(096770)= 2분기 SKC&C와 275억원 규모의 상품·용역 거래를 진행하기로 계획했지만 실제 거래규모가 계획의 73.9%에 해당하는 203억원에 그침.▲용현BM(089230)=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25만3440주를 추가상장함. ▲우리들생명과학(004720)= 대우증권과 체결한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2월19일까지 연장키로 결정함. ▲제이콤(060750)= 회사가 보유중인 주식을 우리사주조합에 매각하기로 결정함. 처분예정수량은 13만7726주로 이는 회사가 보유 자사주의 약 5.5%에 해당함.▲제로원인터랙티브(069470)=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제로원인터랙티브주권에 대해 중요내용 공시관련 매매거래 정지 결정을 내림. ▲한화석유화학(009830)= ㈜한화갤러리아에서 인적분할된 투자사업 부문 등을 흡수합병함. ▲인터파크(035080)= 7월 거래총액이 1325억원에 달함. ▲큐캐피탈(016600)파트너스= 국내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행사를 통해 보통주 467만주를 추가상장함. ▲아이넷스쿨(060240)=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증가한 91억7600만원을 기록함. 영업손실 21억8800만원과 당기순손실 25억4300만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함.▲GS(078930)= 2011년까지 서울 역삼동의 사무실을 GS칼텍스에 113억원에 임대함. ▲경농(002100)= 동오레저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 56.68%(1229만4030주)를 시간외 매수함. ▲한라건설(014790)= 최대주주인 한라시멘트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지분 전부(76만7377주)를 특수관계자인 배달학원(한라대학교)과 우리사주조합에 증여함.  ▲퓨쳐인포넷(058690)= 유상증자를 통해 1130만주를 추가상장 함.  ▲인젠(041630)= 유상증자 일반공모를 통해 196만784주를 추가상장함.  ▲제네시스(052640)엔알디= 제3자배정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20억원(279만7202주)에 달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함.  ▲GS(078930)= 허완구씨 등 특수관계자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지분 0.76%(72만5320주)를 장내매도함.  ▲흥아해운(003280)= 계열사인 흥아프로퍼트그룹이 대우증권에 진 210억원의 채무에 대한 담보로 피케이밸브(주)]의 기명식보통주식 24만주 및 이 주식에 대한 이익배당 청구권을 제공함. ▲평산(089480)= 2분기 96억1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함.  ▲마이스코(08870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보다 56.07% 줄어든 14억4000만원을 기록함.  ▲동부하이텍(000990)= 토마토LSI를 계열사에서 제외키로 결정함.  ▲호남석유(011170)화학= QATRANA ELECTRIC POWER COMPANY가 주주사 및 채권금융기관에 진 5566억9500만원 규모의 채무를 보증키로 함.  ▲게임하이(041140)= 2분기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35% 감소함. 매출액은 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3%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동기 43억원 순이익에서 적자전환했함.   ▲지앤이(033850)= 4억6000만원(29만4716주)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하기로 결정함.  ▲카라반케이디이(032570)= 자본잠식률 50% 이상, 또는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항목에 해당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초록뱀(047820)미디어= 자본잠식률 50% 이상에 해당돼 관리종목으로 지정됨. ▲유유제약(000220)은 주가안정 및 주식가치 제고 목적으로 자사주 7만9300주를 장내매수함.  ▲STX엔파코(071970)=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한 432억원을 기록함. 매출은 전년동기비 4.8% 줄어든 4651억원,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5% 감소한 304억원임.  ▲STX조선해양(067250)= 2분기 순이익이 172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37% 증가한 1조1982억원, 영업이익은 91% 감소한 8억원임.  ▲지앤디윈텍(061050)+ 홍영준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사임해 김정수 이사가 신임 대표로 선임됨. ▲SBSi(046140)= SBS콘텐츠허브로 상호를 변경함.  ▲금호전기(001210)= 계열사인 더리즈가 산업은행 등 기관에 진 채무 186억55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함.  ▲엑사이엔씨(054940)= 46억원(132만3147만주)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행사함. 행사가액은 3469원으로 24일 상장됨.  ▲선우ST(005350)= 환율하락에 따른 통화옵션 평가이익이 86억6100만원 발생함.  ▲STX(011810)= 2분기 영업이익이 209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함. 매출액은 6180억원으로 40.6%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53억원으로 전분기의 418억원에 비해 감소함. ▲서광건설(001600)산업= 반기검토보고서상 검토의견 의견거절을 이유로 14~17일간 매매거래가 정지됨. ▲에듀아크(04635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에 해당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STX엔진(077970)=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52% 감소한 318억원으로 집계됨. 매출액은 30% 증가한 4096억원으로, 당기순이이은 5% 증가한 212억원임.  ▲우리담배판매(016670)=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에 해당돼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C&우방랜드(084680)= 14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됨.  ▲유성티에스아이(024870)= 19억원 규모의 어음 위변조 사고 발생함. 14~17일 매매거래 정지됨.  ▲유티엑스(045880)= 자본잠식률이 50% 이상,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반기검토의견 거절 등으로 관리종목 지정사유가 추가됨.  ▲대양금속(00919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이 회사가 대우증권과 체결한 3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함.  ▲CJ제일제당(097950)=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 9381억 원, 영업이익은 28.4% 늘어 746억 원을 기록함. 당기순이익은 56.8% 늘어 834억원임.▶ 관련기사 ◀☞한라시멘트, 한라건설 지분전량 증여
2009.08.14 I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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