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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지구 역세권 오피스텔∙상가 결합…마곡 ‘사이언스 파크뷰’ “관심 급 부상”
- [e-비즈니스팀] 서울시 서부지역의 대규모 개발단지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정부가 ‘9•1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면서 2017년까지 신규 공공택지 지정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자 반사효과를 얻고 있다. 강서구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상반기 대비 4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금 급등 및 부동산 규제완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마곡지구 아파트의 전매제한이 해제됨에 따라 투자환경도 개선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 인근 오피스텔 임대료가 최근 평균 15% 정도 상승했다”면서 “배후수요가 높아질 것에 대한 기대감으로 특히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매수 문의는 늘어났지만 물량이 잠긴 상태”라고 설명했다. 마곡지구 개발은 서울시를 동북아 경제중심도시로 발전시킨다는 비전 아래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지역 110만평(약 366만5772㎡) 부지 안에 첨단 사업단지는 물론 주거, 문화, 쇼핑단지와 함께 대규모 친환경 공원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제2의 판교로 불리고 있다.무엇보다 국내 대기업들의 진출이 이 지역에 몰리면서 관심이 더욱 커졌다. LG, 롯데,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코오롱, S-Oil, 넥센타이어 등의 대기업들이 마곡지구에 R&D클러스터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LG그룹은 2020년까지 2조4000억 원을 투입해 R&D연구시설(사이언스 파크) 건축 시작했다.또한 2017년 준공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는 부지만 17만여m²로 삼성전자 우면R&D센터의 3.7배에 달한다. 완공 후에는 LG전자를 비롯해 LG화학•LG이노텍•LG생명과학 등 11개 계열사,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입주할 예정이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삼성이 들어선 수원과, 각종 IT기업들이 자리를 잡은 판교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인 사례에서 ‘대기업 진출=불패’ 공식이 생겨나며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편리한 교통도 마곡지구의 강점이다.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5호선 마곡역,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까지 3개의 지하철 노선이 관통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서울도심은 물론 강남까지 접근성이 높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입주 기업들의 입장에서도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과 인접해 글로벌 R&D특구로서는 최적의 입지로 꼽히고 있다.주거단지 외에 함께 조성되는 대형 편의시설들도 눈에 띈다. 엔씨(NC)백화점, 송도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것은 물론 조만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마곡지구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대형병원도 들어선다. 서울에 자리한 병원 중 5번째로 큰 규모의 이화의료원이 마곡지구 인접 지역에 개원 예정이다. 대지 면적만 4만3000여m²에 이르며 1000여 개의 병상을 갖춘 대형병원이다.무엇보다 마곡지구 중심에 조성되는 대형 공원은 주거업무환경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의도 공원(23㎡)의 2배, 어린이 대공원(56만㎡) 크기에 버금가는 보타닉 파크가 2016년에 문을 연다. 식물과 호수를 테마로 4개의 주요공원으로 구성되는 보타닉 파크는 개화산, 궁산, 우장산 등과 이어져 지역 인접 주민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히 마곡지구는 젊은 연구 인력들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소형 오피스텔 투자 유망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입주를 시작한 오피스텔들 역시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승무원, 도심 직장인들의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풍부한 근로자 배후수요를 형성할 경우 예상 임대수익을 책정하기 쉽고, 환금성도 뛰어나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되기 마련”이라며 “그러나 일부 지역의 경우 공급과잉 양상을 나타내고 있고 마곡지구 내에서도 브랜드 파워가 있는 오피스텔과 아닌 물건의 분양실적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입지와 편의시설, 인접성, 브랜드 인지도 등을 꼼꼼히 비교해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마곡 ‘사이언스 파크뷰`는 발산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상업지역에 오피스텔, 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4층으로 건설될 이 건물은 지하 B1~B5층 100% 자주식 주차시설, 지상 1~3층 근린생활 시설, 4~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전화 : 02-522-0366
- [다시 뛰는 한국기업]삼성전자, IoT·B2B 등 신사업으로 위기설 불식
-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2009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미래사회에 대한 영감, 새로운 미래 창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비전 2020’을 선포했다.2020년까지 매출 4000억 달러를 달성해 IT 업계의 압도적 1위와 글로벌 10대 기업 반열에 오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었다.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올해, 파죽지세로 시장을 석권해 나가던 삼성전자의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 실적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던 스마트폰 사업의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매출과 이익 규모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여전히 분기별로 수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 중이지만, 삼성전자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우려는 가시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은 멈추지 않고 있다. 반도체와 TV, 스마트폰 등 새로 진출하는 사업마다 세계 1위에 오른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는 사물인터넷(IoT)이다. 지난해 2030억 달러 규모였던 글로벌 IoT 시장은 매년 22% 이상씩 성장해 2020년이 되면 1조 달러에 육박할 전망이다.삼성전자가 추진하는 IoT 사업의 핵심은 ‘스마트홈’이다.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가전 제품을 스마트폰, 웨어러블 기기 등으로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가전과 스마트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삼성전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수익 모델이다.삼성전자는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4월 출시한 ‘삼성 스마트홈’ 플랫폼을 외부 업체에 개방하고, 향후 스마트 출입통제, 에너지, 건강,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B2B(기업 간 거래) 분야도 삼성전자가 주목하고 있는 시장이다. 삼성전자는 B2B 시장이 활성화돼 있는 유럽의 17개 판매법인에 B2B 전담 조직을 구축했으며, 올해 들어 유럽 B2B 인력을 전년 대비 1.5배 이상 확충했다.세계 1위의 스마트폰 경쟁력을 기반으로 상업용 디스플레이, 프린터, 시스템 에어컨, 의료기기 등의 제품과 결합해 다양한 기업 고객을 공략할 방침이다. 또 공공부문과 교육 시장,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제품 및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면서 B2B 시장 내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또 B2B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8월 미국 공조전문 유통기업인 콰이어트사이드(Quietside), 9월 캐나다 모바일 클라우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프린터온(PrinterOn) 등을 인수하는 등 인수합병(M&A)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의료기기는 이건희 삼성 회장에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까지 대를 이어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분야다. 현재 시장 점유율은 미미하지만 과감한 투자를 통해 10년 내에 글로벌 선두주자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새로 육성 중인 사업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인 하드웨어 제품력에 필적할 만한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소프트웨어센터’를 신설했으며, 부품(DS)부문의 소프트웨어 컨트롤타워인 ‘소프트웨어연구소’와 미국 벤처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담당하는 ‘삼성 전략·혁신센터(Strategy & Innovation Center)’를 설립하기도 했다.지난해 6월과 11월에는 각각 ‘모바일연구소(R5)’와 ‘전자소재 연구단지’가 문을 열었고, 서울 우면동 R&D센터 등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삼성전자의 R&D 인력은 지난 2009년 4만4000명에서 지난해 6만9300명으로 57.5% 늘었다.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의 R&D 투자액은 14조7800억원에 달했다. 경기도 수원의 ‘삼성 디지털 시티’ 내에 설립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에서 관람객들이 삼성 스마트홈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 강남과 판교 사이, 노른자 입지 "내곡지구" 오피스텔 분양 물량 어디
- 내곡지구, 청계산입구역 이용시 판교역 1정거장, 강남역 3정거장 거리의 황금입지'신일 해피트리앤' 풍부한 배후수요와 직주근접성으로 완판 앞둬[e-비즈니스팀] 부동산시장 침체기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 청약결과가 전국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8월 청약을 진행한 주요 분양 단지의 청약결과를 살펴본 결과, 위례신도시에서 분양한 호반베르디움 아파트는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에도 불구하고 1순위에서 마감 됐으며, 광주 첨단지구에서 분양한 중흥S-클래스는 평균 31.9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주목할 만한 곳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내곡지구다. 지난 40여년간 그린벨트로 개발이 제한됐던 이곳은 작년 첫 분양을 시작으로 활발한 개발이 진행 중인 곳으로, 위례신도시에 버금가는 입지에 쾌적한 자연환경과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대표적인 서울의 노른자위 땅으로 꼽힌다.전문가들은 내곡지구의 인기요인에 대해 무엇보다 입지를 꼽는다. 내곡지구는 서울 강남과 첨단 주거단지인 판교를 연결하는 중간지점에 위치하며, 현재 강남에서 개발 중이거나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중 유일하게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곳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청계산입구역을 이용 시 양재역 5분, 강남역·판교역 7분 거리에 도달 가능하며, 양재대로와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과천·성남 방면 진출이 용이해져 뛰어난 강남 및 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을 갖췄다.이처럼 노른자 입지로 평가 받는 내곡지구에서 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신일 해피트리앤'이 완판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청계산입구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152실 분양(주)신일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업무시설 2-1블록에 짓는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5층, 1개 동, 전용면적 기준 △21㎡ 144실, △34㎡ 4실, △42㎡ 4실 등 소형 위주 총 152실로 구성된다. '신일 해피트리앤'은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로, 삼성타운을 중심으로 한 대기업 본사들이 밀집된 강남역과 인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연구개발(R&D)센터, KOTRA, KT연구개발소, STX R&D센터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내년 5월 완공되면 연구인력 1만여명이 상주하게 되는 우면동 삼성전자R&D센터, 2018년 이전 예정인 국립중앙의료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갖춘 프랑스 국립학교가 이전할 예정인 등 호재도 풍부하다.'신일 해피트리앤'은 전세대의 천정고를 일반적인 오피스텔보다 높게 설계해 쾌적하고 개방감 높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상단수납장을 설치, 넉넉한 수납공간은 물론 가구·가전을 빌트인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니즈를 갖춘 임대수요층의 특성을 고려했다.분양가는 강남권역보다 저렴한 3.3㎡당 1,100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용면적 60㎡ 이하 구성으로 오는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매입가의 4.6%에 달하는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SK허브 프리모 3층(양재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 하반기, 수익형부동산에 돈 몰린다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관심
- 대출규제 완화 정책에 기준금리 인하... 수익형부동산 시장 제2 전성기강남과 판교 지하철 7분거리 입지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 투자자들 관심 쏠려[e-비즈니스팀] 대출규제 완화 조치가 현실화 되고, 기준금리도 인하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돈이 몰리고 있다.정부는 7·24 부동산대책에 따라 지난 달 1일부터 업무권역 구분 없이 전 금융권에 LTV(주택담보대출비율) 70%와 DTI(총부채상환비율)를 60%를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4일에는 한국은행이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다. 시중은행들도 예금과 적금 금리를 내려 은행이자가 낮게는 1%대에 머무는 가운데, 이자 소득세와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보면 사실상 체감금리는 마이너스에 가깝게 됐다.이처럼 대출규제 완화로 자금마련은 수월해졌지만 은행이자 수입은 떨어져 목돈 굴리기가 어려워지면서, 은행이자 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이동하고 있다.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임대수익상품으로 이번 대출완화 조치에 따라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입지에 따라 오피스텔 수익률 편차가 있어, 안정적 수입 확보를 위해 교통, 생활편의시설, 주변 배후수요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며 “대표적으로 역세권이나 기업들이 밀집한 업무지구 인근 등을 눈 여겨 볼 만 하다”고 조언한다.□ '신일 해피트리앤', 강남과 판교의 중심입지로 직주근접성은 물론 대어급 개발호재로 무장서울권에서 주목해 볼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는 현재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에서 분양 중인 '신일 해피트리앤'이 있다. 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21㎡ 144실, △34㎡ 4실, △42㎡ 4실 등 소형 위주 총 152실로 구성된다. 내곡지구 업무시설 2-1블록에 들어서는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은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대출규제 완화 정책과 저금리 기조 등 최근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현재 강남에서 개발 중이거나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중 유일하게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신분당선 연장선인 청계산입구역을 이용 시 양재역 5분, 강남역•판교역 7분 거리에 도달 가능하다. 여기에 양재대로와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과천•성남 방면 진출이 용이해져 뛰어난 강남 및 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을 갖췄다.인근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내년 5월 완공되는 우면동 삼성전자R&D센터(연구인력 1만여명 상주), 2018년 이전 예정인 국립중앙의료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갖춘 프랑스 국립학교가 이전할 예정이다.3.3㎡당 1,100만원대의 분양가로 강남권역보다 저렴하며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확정 임대수익보장제를 실시,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물량 소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또한, 전용면적 60㎡ 이하 구성으로 오는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매입가의 4.6%에 달하는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SK허브 프리모 3층(양재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 강남 접근성과 주거 쾌적성 다 갖춘 곳 청계산입구역 '신일 해피트리앤'
- - 수익형부동산 투자 1순위 고려요소 '입지', 나아가 주거환경과 개발호재도 선택이 아닌 필수- 강남 마지막 금싸라기 땅 내곡지구에 공급되는 오피스텔 눈 여겨 볼 만[e-비즈니스팀] 전국적으로 하반기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지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워질 전망이다. 정기예금 금리가 연1%대까지 하락하면서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매달 고정적으로 얻을 수 있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것.그러나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 우려와 수익률 저하 문제가 대두되면서, 입지는 물론 주변 환경까지 꼼꼼한 분석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대표적으로 역세권이나 기업들이 밀집한 업무지구 인근 오피스텔은 인기 투자지역으로 꼽힌다. 직장으로의 이동이 쉽고,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 점 등 직주근접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어 오피스텔의 주 수요층인 1~2인의 직장인이나 신혼부부들이 많기 때문이다.이러한 직주근접성에 더해 최근에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향후 지역 일대의 미래가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변 녹지공간을 이용해 휴식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것은 물론, 주변의 기업이전이나 개발호재로 향후 수익성과 가치상승도 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과거 수익형부동산 투자가 입지만을 중시했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세입자들의 주거 편의성이나 인근 호재 등 다방면을 고려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직주근접성과 주거 쾌적성, 개발호재까지 고려한다면 안정적 수입확보는 물론 향후 오피스텔 가치상승에 대한 프리미엄도 노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이에 직주근접성이 뛰어나고 주거 쾌적성과 미래 잠재수요가 풍부한 서울 내곡지구에서 분양 중인 오피스텔이 관심을 끌고 있다. □ '신일 해피트리앤', 직주근접성과 주거 편의성 모두 갖춘 알짜 오피스텔(주)신일은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업무시설 2-1블록에 짓는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내곡지구는 지난 40여년간 지정됐던 그린벨트가 해제되면서 강남의 마지막 알짜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곳으로, 도심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청계산, 구룡산, 인릉산으로 둘러싸인 청정 자연환경과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서울 강남과 첨단 주거단지인 판교를 연결하는 중간지점에 위치하는 내곡지구는 현재 강남에서 개발 중이거나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중 유일하게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곳이다. 이러한 내곡지구에 들어서는 '신일 해피트리앤'은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수익형부동산 투자처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신분당선 연장선인 청계산입구역을 이용 시 양재역 5분, 강남역&8226;판교역 7분 거리에 도달 가능하며, 양재대로와 헌릉로 연결도로 개통으로 과천&8226;성남 방면 진출이 용이해져 뛰어난 강남 및 업무지구로의 직주근접성을 갖췄다.이 외에도 내년 5월 완공되면 연구인력 1만여명이 상주하게 되는 우면동 삼성전자R&D센터, 2018년 이전 예정인 국립중앙의료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모든 교육과정을 갖춘 프랑스 국립학교가 이전할 예정인 등 호재도 풍부하다.분양가는 강남권역보다 저렴한 3.3㎡당 1,100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전용면적 60㎡ 이하 구성으로 오는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매입가의 4.6%에 달하는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이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기준 △21㎡ 144실, △34㎡ 4실, △42㎡ 4실 등 소형 위주 총 152실로 구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SK허브 프리모 3층(양재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 KT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400여명 채용..지방대 우대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그룹(회장 황창규)이 기가토피아(GiGAtopia)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선발을 위해 9월 1일부터 신입사원 40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KT의 영업관리, 네트워크, R&D분야 200여 명, BC카드, KTDS, KTH, KT스카이라이프 등 8개 계열사의 15개 분야 2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2015년 2월)이며 R&D 분야는 석사학위 이상 보유자로, 학점이나 어학성적 등의 지원자격 제한은 없다.가장 큰 특징은 ‘지역 거점대학 출신 우수인재’ 채용 우대와 ‘달인채용’, ‘KT Star Audition’과 같은 열린채용을 통한 인재선발이다. ‘지역 거점대학 출신 우수인재’ 채용 우대는 지역 출신의 우수인재를 선발, 지역전문가로 성장시켜 전국 모든 지역에 최상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며, 해당 지원자는 가산점 부여 등으로 우대할 예정이다.또한 ‘달인채용’은 직무관련 특이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했거나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의 경우 스펙에 관계없이 선발하는 전형으로 영업관리 직무에 한해 시행한다. ‘KT Star Audition’은 지원서류만으로 자신의 경험과 열정을 보여주기 어려운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는 현장면접 채용방식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KT Star Audition’은 기존의 수도권 중심 운영에서 탈피해 채용담당자가 전국 각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지원자를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합격자는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KT Star Audition’은 KT채용홈페이지(http://recruit.kt.com)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KT 채용을 총괄하는 인재경영실 김원경 실장은 “KT는 학력과 배경에 상관없이 능력을 기준으로 열정적인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특히 패기 넘치는 지역의 우수인재 채용도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KT에 관심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KT는 수도권 대학 위주로 진행하던 학교별 채용설명회를 전국 38개 대학으로 확대 실시하며 9월 13일에는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KT그룹 채용설명회를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20일에는 서울 우면동 융합기술원에서 석·박사 대상 R&D 분야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입사지원은 KT채용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역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초미라쉘, 회사보유분 잔여세대 ‘특별혜택’ 추가 공급 ‘눈길’
- [e-비즈니스팀] 서울 서초 우면지구에 대기업 연구개발단지가 들어서는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 잔여세대를 특별혜택으로 추가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와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이 담긴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됐다.이에 수도권 아파트값이 몇 주째 연속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이 수도권 아파트 분양에 몰리며 알짜 물량 찾기에 혈안이다.LTV는 현재 수도권과 지방, 은행권과 제2금융권에 따라 50~85%까지 차등 적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70%로 통일된다. DTI는 50~65%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지만 60%로 일원화된다. 또 DTI 산정 시 청장년층의 소득인정범위를 현행 10년에서 대출만기 범위 내 60세까지로 확대된다.알짜 투자자들은 부동산 투자 시 오피스텔의 배후수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수익률과 투자안정성은 배후수요와 비례관계이기 때문이다.투자자들은 우면동 일대는 삼성전자 우면R&D센터(2015년 완공예정)를 비롯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 현대자동차 연구센터, KT연구개발센터 등 다수의 연구소 입주 예정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 지역은 약 7만 여명의 엘리트 연구원이 상주하게 돼 세계적인 첨단연구개발의 메카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우면동 일대는 아파트단지 위주로 형성된 지역으로 아직까지는 오피스텔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이 가운데 우면지구 4-7블록에 조성되는 소형오피스텔 ‘서초미라쉘’이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면서 관심이 몰리는 것. 강남권 소형오피스텔 서초미라쉘은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지상 8층 1개동 총 92실로 구성돼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2~8층까지는 총 11개 타입의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투룸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서초미라쉘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또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서초구 우면동에 입지한데다가 1억 2000천만원대의 강남권 최저분양가로 매입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뿐만 아니라 서초미라쉘은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쾌속 교통여건도 갖췄다.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이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 차를 이용할 경우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현재 서초미라쉘 오피스텔 상가(지하 1층, 지상 1층)도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대출 가능한 알찬 혜택으로 분양 중이다. 잔여세대 특별분양 혜택으로 가전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02-571-8111
- 2~3인 가구 많은 우면동, 서초미라쉘 오피스텔 ‘투룸’ 인기
- [e-비즈니스팀] 최근 2~3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투룸형 오피스텔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에 의하면 전체가구 대비 2~3인 가구의 비율은 45.5%로 나타났으며, 오는 2025년에는 절반을 넘길 것으로 전망됐다. 때문에 오피스텔 시장의 투룸 선호현상은 더해질 것으로 예상됐다.이런 오피스텔 투룸 선호경향은 특히 서초구 우면동과 같은 고소득층의 전문직이나 연구직 종사자들이 많은 대기업R&D센터가 집중된 지역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게다가 지역•금융권별로 다르게 적용돼온 LTV와 DTI 비율이 단일화 되면서 부동산 시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어 서초 우면지구 일대 오피스텔 투룸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LTV는 현재 수도권과 지방, 은행권과 제2금융권에 따라 50~85%까지 차등 적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70%로 통일된다. DTI는 50~65%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지만 60%로 일원화된다. 또 DTI 산정 시 청장년층의 소득인정범위를 현행 10년에서 대출만기 범위 내 60세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원룸 분양을 마감한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의 경우 현재 투룸 물량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분양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 지상 8층 1개 동 총 92실로 구성됐다. 지하1층과 지상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8층까지는 총 11개 타입의 원룸과 투룸 구조로 이뤄졌다. 오피스텔은 우면동 내에서도 주거단지로 형성된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공급적인 면에서도 희소가치가 높다. 이 지역에는 삼성전자 우면R&D센터(2015년 완공예정), LG전자 서초R&D캠퍼스, 현대자동차 연구센터, KT연구개발센터 등 다수의 연구소가 입주하게 된다.따라서 오피스텔은 약 7만 여명의 엘리트 연구원과 전문 디자이너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억2000천만원대의 강남권 최저분양가 매입도 가능하다. 위치도 좋다.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도보 3분 거리,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도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도로교통도 쾌적하다. 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위치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고, 예술의전당,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시설공간도 다양하다. 양재 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 서울대공원 등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생활환경도 뛰어나다.여기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높였다.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엔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으로 안전하며,계약금 10%,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대출도 가능하다. 현재 서초미라쉘 오피스텔 상가도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02-571-8111
- 부동산 규제 완화로 기대감 상승…"서초미라쉘" 분양, 투룸 마감 임박
- 프리미엄 오피스텔 '서초미라쉘', 강남권 최저 분양가로 연일 북새통[e-비즈니스팀] 지난달 24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와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이 담긴 경제정책 방향이 발표됐다. 지역•금융권별로 다르게 적용돼온 LTV와 DTI 비율을 단일화하기로 한 것이다.LTV는 현재 수도권과 지방, 은행권과 제2금융권에 따라 50~85%까지 차등 적용되고 있지만 앞으로는 70%로 통일된다. DTI는 50~65%까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지만 60%로 일원화된다. 또 DTI 산정 시 청장년층의 소득인정범위를 현행 10년에서 대출만기 범위 내 60세까지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투자자들이 수도권 아파트 분양에 몰리며 알짜 물량 찾기에 분주해지고 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DTI와 LTV 등 금융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에 수도권 아파트값이 3주 연속 증가했다.이 가운데 서울 서초 우면지구에 대기업 연구개발단지가 들어서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보통 알짜 투자자들이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지목하는 부분이 오피스텔의 배후수요이다. 흔히 오피스텔 배후수요와 수익률, 투자안정성은 비례관계를 가지고 있다.우면동 일대는 삼성전자 우면R&D센터(2015년 완공예정)를 비롯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 현대자동차 연구센터, KT연구개발센터 등 다수의 연구소 입주 예정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이 지역은 약 7만 여명의 엘리트 연구원이 상주하게 돼 세계적인 첨단연구개발의 메카로 급부상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우면동 일대는 아파트단지 위주로 형성된 지역으로 아직까지는 오피스텔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곳이다.이 가운데 강남권에서도 저렴한 분양가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오피스텔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우면지구 4-7블록에 조성될 예정인 ‘서초미라쉘’ 소형오피스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서초미라쉘은 지난달 26일 양재동에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최근 서초미라쉘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는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방문으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며, 투룸의 경우 마감이 임박한 상태다.이 오피스텔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서초구 우면동에 입지한데다가 1억 2000천만원대의 강남권 최저분양가로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강남권 소형오피스텔 서초미라쉘은 전용면적 16.87~29.95㎡, 지하 2층~ 지상 8층 1개동 총 92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과 지상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2~8층까지는 총 11개 타입의 원룸과 투룸으로 설계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이 오피스텔은 삼성전자 우면 R&D센터와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쾌속 교통여건도 갖췄다.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4호선)이 근처에 있어 강남과 사당까지 4분대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차를 이용할 경우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현재 공사중인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를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빠르다.인근에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할인마트가 위치해 편리한 쇼핑생활이 가능하고, 예술의전당, 국립현대미술관 등 문화시설공간도 다양하다. 양재 시민의 숲, 문화예술공원, 서울대공원 등 강남의 대표적인 친환경 녹지공간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생활환경도 쾌적하다.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면구성과 곡선 형태의 외관, 건물 중앙에 아트리움 설치로 환기 채광 및 쾌적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투룸 개별 에어컨 설치, 2중 창호 설치로 열효율성을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현재 서초미라쉘 오피스텔 상가도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02-571-8111
- ‘서초미라쉘’, 분양마감임박 소식에 투자자 몰려 ‘대박’ 행진
- [e-비즈니스팀] ‘서초 미라쉘’이 강남권 최저 분양가 1억2천만원대로 화제가 되면서 높은 분양률을 기록해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소라벌종합건술㈜이 서초동 우면동 일대에 분양 중인 서초 미라쉘은 강남, 송파보다 낮은 1억2천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에 쾌속교통망, 대규모 개발호재, 풍부한 수요 등 투자가치가 높은 오피스텔의 알맹이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굵직굵직한 개발호재로 투자열기가 뜨거운 서초구 우면동 일대는 지난 2009년부터 12만5천㎡ 면적에 LG전자 R&D캠퍼스를 조성해 현재 약 4,000여명의 연구 인력이 상주하고 있는 곳으로, 내년 5월 삼성전자 우면동R&D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15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우면R&D센터가 완공되면 연구원, 디자이너 등 종사가 1만여 명, LG전자 서초R&D캠퍼스 4천여 명, 현대기아차 8천여 명 등 국내 최고의 엘리트 인제들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서초미라쉘 오피스텔은 대기업의 수요가 밀집된 곳에서 반경 2 km내에 위치하며, 도보3분 거리에는 삼성전자 우면 R&D센터(2015년 완공예정)를 비롯해 LG전자 서초R&D캠퍼스, 현대자동차 연구센터, KT연구개발센터 등 연구소가 모여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서초 우면동 일대는 오피스텔 공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한동안 이 지역 일대에 오피스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돼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이에 직주근접형 소형오피스첼인 서초미라쉘은 삼성, LG, 현대기아차 등 대기업 종사자와 연구원 등 고급인력층의 확실한 임대수요층 확보로 꾸준한 임차 수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서초우면지구 일대는 양재대로와 양재역(지하철 3호선)이 근처에 있어서 강남역과 테헤란로 업무지역, 서초 법원 및 검찰청 등의 강남중심지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양재시민의 숲역(신분당선)과 선바위역으로 이어지는 지하철 노선도 가까이에 위치한다. 향후 우면산터널, 경부고속도로(양재IC), 과천~의왕간 고속도로와 더불어 강남순환고속도로(공사 중)가 완공 예정이다. 여기에 강남의 품격 있는 쇼핑문화시설과 양재천, 우면산, 시민의 숲을 곁에 두고 있으며, 코스트코, 이마트, 하나로클럽 등 쇼핑시설과 세계 10대 아트센터 수준의 예술의 전당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위치한다. 건축설계 측면에서도 오피스텔의 주거가치를 높였다. 곡선형 외관과 편복도 및 건물 중앙에 중정을 설계하여 현관문을 열면 맞통풍이 가능하고 환기와 채광이 탁월하다. 또, 에어컨 실외기를 바깥에 설치해 실내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오피스텔로 진입할 수 있도록 과학적인 설계도 돋보이는 점이다. 전용면적은 16.87~29.95㎡이며, 지하 2층~지상 8층 1개동 총 92실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고 지상 2~8층은 총 11개 타입의 원룸 및 투룸 구조다. 시행사는 에이치아이씨엔씨㈜, 시공사는 소사벌종합건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 맡았다. 분양가는 강남권에서도 저렴한 1억200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이며,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양재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다. 분양문의: 0 2 - 5 7 1 - 8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