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9건
- '태교도시' 용인, 임산부 건강한 아이 출산 돕는다
- [용인=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용인시가 임산부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무료 태교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3개구 보건소에서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무료 태교프로그램 23개 강좌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처인구보건소 9개, 기흥구보건소 6개, 수지구보건소 8개 각 구별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처인구보건소는 건강태교, 미술태교, 태담태교, 수학놀이 태교, 뜨개질 태교 등 임신주기별 맞춤형 과정을 운영한다. 수학놀이 태교는 임산부들이 수학적 사고를 요구하는 보드게임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용인시기흥구보건소는 건강한 맘 클래스, 임산부 필라테스, 우크렐레 교실, 태교아뜰리에, 베이비 마사지교실 등을 진행한다. 태교아뜰리에는 공예활동을 하며 집중력을 키우고 손끝 자극으로 태아성장을 돕는 강좌로 호응을 얻고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아로마 태교교실, 임산부 태교합창교실, 쾌통분만을 위한 요가교실, 캘리그라피 태교, 바느질 태교 등을 운영한다. 붓이나 펜, 연필 등 다양한 도구로 손글씨를 쓰는 캘리그라피 태교강좌에서는 태교액자, 태교일기장 등도 만든다. 이밖에도 3개구 보건소는 모유수유와 아기마사지 등을 실습하는 ‘모유수유 클리닉’, ‘아기마사지교실’ 도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용인시 거주 임산부들은 보건소 홈페이지 모자보건사업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태교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가 임산부들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임산부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 TFC 드림 3, 선수 회복 위해 '냉각사우나&컨디셔닝 전문가' 투입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경기 전·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냉각 사우나와 컨디셔닝 전문가를 투입시켰다. TFC는 "오는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TFC 드림 3''의 출전자들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크라이오 냉각 사우나와 도담테라피 컨디셔닝 전문가를 배치시켰다. 앞으로도 대결 전·후로 선수들의 회복을 위해 든든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 잠실에 위치한 크라이오케어는 피부 온도를 급격히 저하시켜 엔도르핀을 생성해 근육통과 잔부상을 완화한다. 염증 감소, 면역 증강, 피로회복, 체중 감량, 피부 미용 및 안티에이징, 운동 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초저온(-110~-170도) 환경에 전신을 단시간(3분 이내) 노출시키는 냉각사우나다. 호날두, 메이웨더 등 세계적인 스포츠선수들도 사용하고 있다. 수원과 용인에 소재하고 있는 도담테라피는 골프, 모델, 운동 선수 들의 종목 특성뿐만 아니라 몸의 불편함을 갖고 있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스포츠의학과 운동처방을 기반으로 평가한 후 테라퓨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업체다. 테라퓨릭이란 다양한 모션 테스트와 근기능 검사를 통해 스포츠 종목의 퍼포먼스 향상과 근육 불균형 및 불편함 해소에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마사지, 카이로프랙틱, 웨이트트레이닝, 필라테스 등을 접목시킨 토털 보디 컨디셔닝이다. 도담테라피는 최재영 대표, 조용재 원장, 이영지 테라퓨릭 전문가(필라테스), 구자혁 테라퓨릭 전문가(보디빌딩), 김진호(물리치료사)로 구성돼있으며, 이번 대회는 4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돈 쓰고 ‘맘’ 불편한 산후조리원
-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다음은 1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돈 쓰고 ‘맘’ 불편한 산후조리원-전문가 제언/‘갤노트7 사태’ 이후 삼성전자에 바란다-한진해운 ‘알짜 자산’ 美~英 노선 판다-노벨문학상에 美 가수 겸 시인 밥 딜런△줌인-전경련 ‘시련의 계절’ 공기업 9곳 탈퇴, 총수 회의 불참…존립기반 흔들-한은, 내년 성장률 2.9→2.8%로 소폭 하향△종합-갤노트7 교환·환불 첫날-갤노트7 ‘단종’, 현대차 ‘파업’에 실적절벽 맞은 중소 협력업체들-“삼성式 스피드, 질책보단 단점 보완을”△이슈&트렌드-좌욕기 50만원, 마사지 15만원 하루 228만원 낸 데 또 내라…‘등골조리원’-산후조리원 고르려면-산후조리원도 ‘강남 8학군’ 초호화 병원 가보니-대한민국 1호 공공산후조리원 해남종합병원 가보니△제5회 세계여성경제포럼 (D-5)-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여성만의 빛깔‘ 뽐내며-김윤진 배우 ‘있는 그대로의 나’ 답게-김별아 소설가 ‘강한 내면의 힘’ 키워야△정치-미니총선 무산에…‘반·문·안’ 대선 전초전도 물 건너가-추미애 대표 포함 기소에…野 “우병우 작품 說”-새누리 지명직 최고위원에 방귀희 장애예술인協 대표-朴대통령 “고통받는 北주민에 모든 길 열고 맞이할 것”-한선교 의원 성희롱 발언에 더민주 여성의원 “제소할 것”△경제-전기요금 누진제 위법성 공정거래위, 조사 나선다-갤노트7 쇼크, 성장률 영향 0.1%p? 커지는 불확실성에 막막해진 한은-물가목표 달성 또 실패, 전기요금 탓만…-中 국경절 겹친 ‘코리아페스타’…면세점 매출 30%↑△금융-‘0%대 대출 금리’ 받은 2만명, 누굴까-내부 발탁 기업은행장 성적표 ‘우수’-진웅섭 “자살보험금 미지급 보험사, 행정제재”△산업&기업-머스크·MSC가 인수땐, 한국 해운 고립 불보듯-현장에서. 신물 나는 귀족노조의 밥그릇 챙기기-갤노트7 후속작은 ‘접는 스마트폰’?-“동남아·이슬람에 기회 있다” 허창수, 사장단회으서 강조-“AI 만드는데 칩 하나면 충분”…SK하이닉스 ‘인간 뇌 닮은 반도체’ 만든다△산업-페르노리카코리아 실적부진에도 배당액은 작년보다 15억원 늘어-“방통위, 구글 유투브 봐주면서 카카오 알림톡 제재”-저소득층 통신비 비중, 고소득층 1.4배△소비자생활-아웃도어 업계, 등산복 벗고 ‘일상속으로’-매출 1.7조…파리바게뜨 ‘국민 빵집’ 발돋움-임신부 모셔라…특급호텔 ‘태교여행’ 손짓-CJ제일제당 ‘고메’ 출시 열달 만에 매출 200억 넘어서△중소기업·바이오-송도 글로벌 생명과학산업 메카로 우뚝-실패의 성공학. 이영달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녹십자, 혈우병 치료제 미국 대신 中 집중공략△증권&마켓-‘갤노트7’단종에…한솔 계열 부품사 주가 ‘우수수’-미래에셋-고려대 AI금융연구센터 국내 최초 설립-연예기획사 판타지오, 中 JC그룹에 팔려…反한류 수그러드나△마켓in-산은PE M&A자금 5천억원 늘리기로-‘국내 최대’ 보바스병원 인수…호텔롯데·한국야쿠르트 ‘2파전’-KTB증권, IB사업 확대 잰걸음△글로벌마켓-“中 4차산업혁명 B·A·T 우리가 이끈다”-다시 거세진 ‘브렉시트 후폭풍’ 파운드貨 실효환율, 사상 최저-“내 돈 내놔”…트럼프 큰손 후원자들 돌변-스냅챗 내년 3월 IPO 나선다-美대형은행 ‘파산대비 지주사’ 설립△문화-‘엑소’ 레이 실신, ‘위너’ 남태현 정신질환, ‘오마이걸’ 진이 거식증…내 스타가 아프다-가수 백지영 엄마 된다-계약서로 본 아이돌의 ‘휴식권’△여행-‘삼다도’가을은 하늘부터 물든다△스포츠-김인경 “조선왕조실록서 영감 얻어”…퍼펙트 샷-크로스 레알과 재계약 연간 248억원 받는다-슈틸리케 감독 “난, 가면 그만”-男 ‘춘추전국시대’…女 ‘IBK독주 막아라’-삼성화재 캡틴 고희진 정든 배구코트와 작별△피플-‘건디왕’ 된 ‘써니’ 심은경-명의도용 계좌 200만개 웰스파고 CEO 물러나-“혁신적 기술·투자 연결 새 에너지 역사 열 것” 김영훈 세계에너지협의회 회장-노벨문학상 다리오 포 타계-北핵 막을 ‘침묵의 암살자’ B-2 직접 시찰. 美서 한·미동맹 재확인한 이순진 합참의장-“고용 창출 주역 中企, 경쟁력 강화안 찾을 것” 황록 신보기금 이사장 내정자-“중견기업 정책 현신해 창업·해외진출 활성화” 주영섭 중기청장, 울산서 강연-허숙희·김중기·김정자·박윤규·미쉬라 ‘눈높이교육상’-故 김영삼·제정구…‘자랑스러운 서울대인’△부동산-버블세븐 집값 희비. 서초·목동 웃고 용인·분당 울고-망우·신내·상일·상계동 자투리땅 통합개발 길 열려-9월 1순위 마감률 64.8%…청약시장 후끈-주변 임대료의 80%…성산동에 ‘사회주택 1호’△사회-‘제2의 진경준’ 13명 더 있었다-‘발열문제’ K2C1 소총 전량회수. 軍, 덮개 개선해 연내 재보급키로-한국인 3명 필리핀서 피살. 경찰, 수사 전문인력 급파-해경, 中어선 대응 ‘함포사격 메뉴얼’ 만든다-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생 “대학보다 취업”-경찰 사칭 보이스피싱 조직. 일하던 알바생 신고로 덜미
- 용인시 3개보건소, 임산부 태교프로그램 19개 운영
- [용인=이데일리 허준 기자]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 증진과 바람직한 태교 지원을 위해 올 연말까지 ‘임산부 태교 프로그램’ 19개를 운영한다임산부 건강관리를 비롯해 모자간 친밀감 형성법, 모유수유 실천법 등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태교와 건강한 출산을 돕는 강좌들로 처인구 8개, 기흥구 5개, 수지구 6개이 마련됐다.처인구 보건소는 요가를 배우는 건강태교를 비롯해 우크렐레 특강 음악태교, 미술 바느질 향기 부부태교, 아기마사지교실, 임신 및 출산준비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 태아에 대한 사랑을 유화와 수채화 등으로 표현하고 완성된 작품은 시청사 로비에서 일주일간 전시하는 미술태교와 임신 및 출산준비교실 등도 준비됐다. 기흥구 보건소는 전통사랑 오감태교, 순산! 아기맞이체조, 출산준비교실, 행복가득 아기마사지, 개미천사와 함께하는 D라인의 감동태교 등을 운영한다. 특히 ‘개미천사와 함께하는 D라인의 감동태교’는 임산부들이 직접 만든 배냇저고리 등 아기용품을 미혼모자시설에 기부하고 1구좌 1004원의 개미천사 기부운동에도 참여하는 강좌다. 수지구 보건소는 베이비마사지교실,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학교, 엄마랑 아가랑 모유수유교실, 왕실태교교실, 필라요가교실, 임신전 교실 등을 진행한다. 원예와 다도체험 등을 하는 왕실태교교실이 눈길을 끈다. 참가를 원하는 용인시 거주 임산부들은 각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상세 내용과 일정을 확인해 전화 신청하면 된다.한편 용인시 3개구 보건소는 오는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 '뜨끈'한 노천 온천 분위기 물씬한 '캐리비안 베이'
-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경기도 용인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온 유수풀, 노펀 스타 등 겨울철 물놀이 체험을 마련했다.울철 캐리비안 베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이색 겨울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특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철에도 여름 성수기와 동일하게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유수풀 주변에는 36∼41도의 ‘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야외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한다.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겨울 정취를 즐기며 건강과 재미 모두를 얻을 수 있다.겨울에는 유수풀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32도 이상으로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 외에도 파도풀, 다이빙풀, 워터 슬라이드, 스파 등의 수중 시설이 실내에 모여 있는 ‘아쿠아틱 센터’도 겨울철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아쿠아틱 센터 내에는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 팩·아로마 전문 테라피 숍인 ‘뷰티존’ 등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스파 빌리지’와 ‘아쿠아틱 카바나’도 이색적인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인기가 높다.한편 제휴카드, 학생할인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어 알뜰하고 재미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e주말] 기차타고 편하게 다녀오는 새해 일출 여행☞ [여행] '설국치악'…사람도 풍경도 예술이 되다☞ [여행+] 재미·교육 한번에…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에듀스마일☞ 새해 맞이 여행지 '베스트 4'☞ [여행] 겨울의 木소리…이 길이 명품이로세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신동주 쿠데타 불발 '신동빈 롯데' 굳히나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다음은 29일자 이데일리신문 주요 내용이다.△1면- 신동주 쿠데타 불발 ‘신동빈 롯데’ 굳히나- 묻을 땅 없네…쓰레기 다이어트 전쟁- 건보공단 개인정보 유출 여전- 여행스타일 ‘삼국삼색’ 韓 자주 떠나고 中 통 크게쓰고 日 실속 챙겨요△2면- ‘공안총리’ 꼬리표 떼고 ‘국민총리’로 첫 발- 국민연금 늦춰 받으면 연 7.2% 더준다- [사설]원칙과 상식을 저버린 사회의 자화상- [사설] 변협은 전관예우 용인하자는 것인가△종합-아버지 속내 알 듯 말 듯…‘신동빈 1인 체제’ 안정성에 물음표- 조급한 與, 반발하는 野·勞 노동개혁도 반쪽짜리 될라△종합- 5000달러 송금 때 50만원 더 드네…기러기 아빠 ‘환율 주름살’- 보험범죄 흉포해지는데 처벌강화법 2년째 낮잠△대한민국은 쓰레기와 전쟁중- 아시나요…음식물 냄시도 모으면 에너지 됩니다- 코푼 휴지도 재활용?…‘쓰레기법’ 국회서 표류△금융- 프로암 초대, 자녀 맞선…은행 VIP 마케팅의 진화-LTV·DTI 완화 기간 내달부터 1년 연장- 국산 ‘국제표준 결제망’ 첫 개발- 신한은행 12억위안 딤섬본드 발행 성공△산업- “아이폰 6S보다 먼저”…8월 갤노트5 출격- 삼성전기, 車 부품 공략 가속- 삼성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출시- 효성 프로필렌·폴리케톤 新공장 가동- 쏘나타 특별한 ‘서른 잔치’- 2025년 매출 10조…한화테크윈 비전 선포- ‘200만원대’ SUHD TV 대박- 삼성 “주간판매 1500대” 지난달보다 3배 껑충△산업- “다음카카오·이스트소프트·네오플…제주의 자랑이우다”- 안랩·하우리 “국민백신? 글쎄”- 바이오에너지·복합소재 GS칼텍스 ‘양날개’로 도약- KT로밍 쓰면 ‘요금폭탄’ 걱정 뚝△생활산업- 배달의민족 수수료 ‘0’ 선언…경쟁 앱 비상- SPA, 럭셔리 무장- 중국으로 간 신라면세점- LG생건‘ 색조’ 공들인다△ICT- IT공룡, 한국서 길을 잃다- 신생의 진격 AWS·세일즈포스 클라우드도 맞춤제작 하세요- 토종의 반격 이트론·가야데이터 서버+소프트웨어 결합해 편리해요△중기·벤처- 한샘, 인테리어업체 손잡고 ‘폭풍성장’…이케아 겁 안난다- 동네빵집 내쫓는 ‘과밀업종 창업억제’- 일동 ‘아로나민’ 연간 매출 신기록 눈앞△성공 異이야기-스타벅스도 없는 거리서 ‘최상급 커피’로 뉴요커 입맛 잡았죠△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콘텐츠 흥행, ‘악플 면역력’부터 길러라- “이수근·백종원…문제스타는 안 돼”△Book- IQ·이상형·정치성향…‘좋아요’ 보면 알아요- ‘결혼할까 말까’ 경제에게 물어봐- ‘약점 드러내면 藥’ 청춘 향한 96가지 조언- 스티븐킹 탐정물로 돌아오다, 미스터 메르세데스△골프&스포츠- 그녀 없으면 무슨 재미~ 전인지 흥행 아이콘으로- 돌아온 정대현 다시 끝내줄까- 드로그바 美리그 몬트리올 입단- 슈틸리케호 숙제 ‘개성파 선수들 하나로 뭉쳐라’- 우즈 이번엔 부활할까- 보스턴 2024 올림픽 유치 포기△마켓- 中증시 쇼크에 코스닥 휘청…조정 길어질듯- 자산관리 넘어 생활관리까지 삼성증권 ‘은퇴학교’ 인기- ETF시장 ‘미래에셋 열풍’ 다시 분다△투자금융- 삼성물산 주가 매수청구권價 밑으로 ‘속앓이’- 동부익스프레스 인수후보 7곳 압축- 대우조선 때문에…회사채 시장 꽁꽁- 산은 사모펀드 위탁사에 11곳 출사표△글로벌마켓- 中 증시 폭락 뒤엔 ‘메릴린치 보고서’ 있었네- 트럼프, 맨해튼 집 팔고- 블룸버그, 런던 집 사고- 산토리 “이르면 2018년 IPO”…비상장 고집 접었다- 마윈 후계자 1순위가 여자라고?- 日 필리핀에 2조원 통큰 원조△오피니언- 돈 왜 모으시나요?- 한국 유학생은 ‘취업’ 공부중- 박용만, 일리있는 외침△피플- “창의형 체험 확대로 제2의 나로호 기대”- 호킹·머스크 “로봇 테러는 시간문제”- SK ‘행복한 학교’ 사교육비 줄였다- ‘휴가는 국내에서’ 약속지킨 이주열 총재- 유재훈 예탁원 사장 “부산은 아시아 금융 중심”- “한국 예금보험제도 배우러 왔어요- P&G CEO에 테일러 뷰티·헬스 사장- 인도 핵폭탄 아버지 칼람 前 대통령 타계- 김한조 외환은행장 “하나와 통합으로 재도약”△사회- 옛 연인 월급통장 들춰보고, 마사지숍에 고객정보 넘기고…- ‘재향군인회 돈 선거’ 면죄부 준 보훈처- 제조업 대기업 실직자 늘었다- 코스닥 상장사 대표, 주가 조작해 수십억 시세차익 챙겨△부동산- 교통·학군·조망 ‘삼박자’…집값 최고점 찍었다- 삼성물산, 2조원 규모 카타르 공사 수주- “매매·전세 상승세 하반기엔 꺾일 것”
- 워터파크 제대로 즐길려면 겨울이 제격, 캐러비안 베이
- 캐러비안베이의 설경[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캐리비안 베이가 ‘여유와 낭만으로 즐기는 물놀이’를 테마로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시작한다.에버랜드는 캐리비안 베이의 겨울시즌 장점을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하고,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만끽하는 겨울 정취의 낭만, △알뜰하게 즐기는 겨울 시즌 할인 프로모션 등을 꼽았다.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는 여유롭다.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슬라이드와 실내파도풀, 다이빙풀 등 ‘실내 아쿠아틱 센터’ 내 운영되는 다양한 시설들을 타 계절에 비해 한층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실내 아쿠아틱 센터는 그 밖에도 실내외를 오가며 튜브를 타고 즐기는 유수풀, 마음 놓고 안전하게 즐기는 유아 전용 키디풀 등의 놀이시설과 함께 스파와 사우나, DIY뷰티샵과 같은 뷰티시설, 버거 전문 패스트푸드를 맛볼 수 있는 식음시설도 완비했다. 게다가 아쿠아틱 센터 실내 온도를 항상 약 29℃로 유지하고 있어, 겨울 물놀이를 보다 따뜻하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이어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이다. 유유히 캐리비안 베이를 감싸고 흐르는 실외 유수풀은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내다 보이는 설경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한겨울 이색적인 체험을 선사한다. 또한, 노천 온천의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 겨울 정취를 즐기며 건강과 재미 모두를 얻을 수 있다.‘스파 빌리지’는 스파 시설이 구비된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로 가족단위의 손님과 연인들이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는 이색적인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적합하다. 물의 흐름을 이용해 마사지, 지압, 물리 치료 등의 효과가 있는 최첨단 스파가 빌리지 안에 마련되어 있고 내부에는 TV, 냉장고, 화장대, 락커 등의 편의 시설도 함께 구비되어 있는데, 평일과 주말 모두 종일 10만원, 오후 시간(14시∼마감) 이용은 6만원에 대여할 수 있으며, 잔여가 있을 경우 1시간 단위(4만원)와, 30분 단위(2만원)로도 대여가 가능하다.마지막은 풍성한 할인혜택이다. 겨울 시즌에만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과 현장 참여 이벤트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게 되는 또 다른 요소이다.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본인에 한해 50% 할인(17,5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용인·수원·화성·성남·광주(경기) 등 인근지역 거주민에게도 약 40% 할인(21,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 시즌에 특화된 ‘동계시즌권’도 판매한다. 대인 8만원, 소인 6만원이면 캐리비안 베이를 내년 3월 2일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데, 1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에버랜드 연간회원 센터에서 판매된다. 또한, 12월 2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내 해적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에버랜드 이용권(2매)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펼쳐져 재미를 더한다. 캐리비안 베이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 주말 및 공휴일 0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다.▶ 관련기사 ◀☞ 추위피해 따뜻한 곳으로...동남아 자유여행 구매객 급증☞ 인터파크투어, 앱 하나만 깔면 여행이 'OK'☞ [창조관광사업 성공사례탐방⑤]여행업 노하우 전수…‘관광의 달인’ 키운다...한국관광인력개발원☞ 올겨울 여행테마는 '힐렉스'…씨엔조이투어의 푸껫투어☞ 시린 겨울 뜨거운 일탈…여름으로 가는 문 '푸껫'
- (名品단지)수성 동일하이빌 "영어마을로 오세요"
-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다섯 살과 여섯 살 자녀를 둔 성민경씨(34세).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여섯 살짜리 아들을 영어 유치원에 보내면서 만만치 않은 비용에 허리가 휠 지경이었다. 다섯 살짜리 동생도 형하고 같이 가겠다고 떼를 쓰는 통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하지만 성씨는 이달 대구 수성구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로 이사 오면서 고민을 말끔히 해결했다. 동일토건이 운영하는 단지 내 영어마을을 무료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성씨를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은 일반 영어 유치원과 비교해 교육 내용이나 강사 수준, 시설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점이다. 교육비 부담도 줄이고 질 좋은 교육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 성씨의 주거 만족도는 `A+`다. ◇ 수준 높은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 요즘 아파트 단지에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다. 하지만 커뮤니티 시설도 컨텐츠와 운영방식에 따라 수요자 만족도는 천차만별이다. 다양한 시설을 갖춘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동일토건의 전매특허 가운데 하나다. 동일토건의 자랑거리는 커뮤니티시설의 내용이 알차고 운영 노하우가 뛰어나다는 점이다. 대구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 커뮤니티는 그동안 쌓아올린 동일토건 커뮤니티 운영노하우의 결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인 게 영어마을이다. 커뮤니티센터 1~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전체 규모가 전국에서 최대인 1300㎡에 달한다. ▲ 영어마을 실내 일부 영어마을이 검증되지 않은 외국인 강사를 채용하는 반면 이 곳은 YBM 시사어학원에 교육프로그램을 맡겨 전담 운영하고 있다.교육과정도 방송, 언론, 영화, 음악, 예술 등 다양하다. 회사가 비용을 부담해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비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영어마을 뿐만 아니라 스포츠센터, 미디어센터도 단연 돋보인다. 스포츠센터는 지하1층에 있으며 수영장, 사우나시설,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마련돼 있다. 수영장은 길이 20여m에 3개 레인, 유아풀, 마사지풀로 구성돼 있으며 자연채광으로 설계됐다. 이밖에 85석의 규모의 남녀독서실, 문고실, 노래방 등도 커뮤니티 시설에 갖춰져 있다. 동일토건 관계자는 "교육, 운동, 문화시설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모두 갖춰져 있다"며 "굳이 단지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원스톱 리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과일나무에 1급수 실개천까지 동일토건은 지난 1998년 경기도 용인 구성에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분양에 크게 성공하면서 입지를 다진 회사다. ▲ 수성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 모습지난 10여년간 진화를 거친 동일토건의 단지구성 솜씨는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에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에 들어서면 공원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아파트 부지 9만4221㎡(3만평)에 조경면적은 3만3000여㎡(1만여평)에 달한다.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에 배치, 사실상 지상에는 차가 없다. 녹지율은 30%를 웃돈다. 4개의 생태연못이 있고 길이 400여m가 넘는 실개천은 단지 곳곳으로 감싸고 흐른다. 생태연못에는 1급수에만 산다는 소금쟁이를 비롯해 잉어와 붕어 등이 살고 있다.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는 157여종의 야생화와 감나무, 매화나무, 대추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는 16개동 전체를 기둥으로 건물을 떠받치는 필로티 구조로 시공됐다. 필로티 높이는 5.8m에 달한다. 이 때문에 수성 동일하이빌레이크시티의 1층은 일반 아파트의 3층 높이와 거의 맞먹는다.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는 소리에 민감함 입주자를 위해 소음을 흡수하는 바닥 충격 흡수 자재를 사용했고 벽걸이형 양변기를 설치해 물내리는 소리를 줄였다.■클릭! "침입자 꼼짝마!" 첨단 경비시스템 ▲ 무인택배 시스템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는 탄탄한 보안 시스템이 돋보인다. 보안카드 분실에 대비해 일차로 지문감식시스템을 설치해 낯선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다. 여기에 연구센터나 군사 시설에서나 볼 수 있는 혈관인식시스템도 추가돼 이중 삼중의 보안 장치를 마련하고 있다. 무인택배시스템도 수성 동일하이빌 레이크시티가 자랑하는 첨단시설이다. 지하 1층에는 우편물을 넣을 수 있는 락커가 있다. 택배직원이 락커에 물건을 넣고 동호수를 입력하면 해당 주민은 택배가 도착한 락커 번호와 도착 시간을 즉시 문자로 전송받게 된다. 택배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가구별 고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가구당 1.5대에 달하는 주차장은 자동 주차 확인 시스템이 작동되고 있다. 주차구역별로 설치된 카드리더기에 주차카드를 대면 주차 위치가 자동 입력된다. 주방에서 나는 음식냄새가 집안 구석구석까지 퍼지는 일도 사전에 차단한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 주방에 설치된 환기시스템이 냄새를 자동 감지해 주방과 거실을 차단하는 에어커튼을 작동시킨다. 주방에서 흘러나오는 공기의 흐름을 막아 음식 냄새 확산을 막는 원리다.
- 이 가을, 용인에 가면 흥겹다
- [조선일보 제공] 용인시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용인 시민의날 축제', 사이버페스티벌 등 6개 축제를 개최한다. 용인 시민의 날 축제는 27일 저녁 금난새 유라시안 필하모닉 공연이 마련된다. 29일엔 음식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녹야국악관현악단의 국악으로 편곡한 가요와 영화 주제가 연주, 단국대·경희대·강남대 등 용인 지역 대학에서 뮤지컬 갈라쇼, 힙합, 스포츠댄스를 각각 선보인다. 30일엔 올해 23회를 맞는 용구문화예술제(처인승첩 길놀이)가 있다. 고려말 용인사람들이 몽골군을 물리친 처인성 전투의 승리를 기념한 데서 유래하는 행사로 오후 5시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문화복지행정타운까지 행진한다. ☎(031)324-2063용인 사이버페스티벌은 27일과 28일 행정타운 야외광장, 청소년수련관, 노인복지관 등에서 '제1회 용인시장배 전국 샷온라인 게임대회', '게임앤게임월드 2008 한국대표선발전', '전국 배틀로봇대회' 등 대회가 연이어 있다. ☎(031)324-208329·28일 있을 '웰빙! 건강축제 한마당'은 문화복지행정타운 광장에서 골밀도 검사, 노화방지 피부관리 상담과 케어, 체성분 검사와 비만상담, 한방체질분석, 우울진단 평가, 치매검사, 구강검진, 발마사지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031)324-4941 용인시 평생학습축제에선 27일과 28일 유아성장 마사지 체험, 도자기 만들기, 전래동화 퍼즐맞추기, 탁본뜨기, 누름꽃 휴대폰줄 만들기, 명리 상담, 다식 만들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접하고 체험도 해볼 수 있다. ☎(031)324-305729·30일 펼쳐질 용인음식문화축제는 행정타운 주 진입로에서 20개 음식점이 실력대결을 벌이는 요리경연대회, 먹거리장터 등이 있을 예정이다. ☎(031)324-2231 또 26~28일 도·농 어울림한마당은 '난타'·가족인형극 '애기똥풀' 등 공연과 가마니짜기와 다듬이질 등 체험 행사로 처인구 원삼면 우리랜드에서 꾸며진다. ☎(031)324-4024
- 샤보이, 매스티지 뷰티 살롱 ‘프리디’ 런칭
- [이데일리 강동완기자] 남자전문미용실 샤보이(대표 이종대 www.shaboy.co.kr)가 제 2 브랜드로 선보이는 매스티지 뷰티살롱 ‘프리디’ 용인상현 본점이 오는 18일 오픈한다. 프리디는 중고가 가격대로 헤어서비스와 에스테틱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신개념 매스티지 뷰티살롱으로 1호점 오픈을 기념해 명품가방 증정 등 다양한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18일과 19일 이틀간은 방문고객 중 2명을 추첨해 70만원 상당의 명품핸드백을 증정하며 20일부터는 모든 방문고객에게 커트 1회 서비스 이용권, 1만원권, 2만원권 등이 숨겨진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한다. 또 BC카드, 신한카드, KB카드 소지자는 카드종류에 관계없이 헤어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디(www.priddy.co.kr)는 일부 공간을 할애해 헤어숍에서 피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기존 뷰티살롱과 달리 52평의 넓은 공간을 정확히 반으로 나눠 한 매장에서 헤어서비스와 피부·비만관리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장점을 살려 염색이나 펌고객에게는 바디테라피 서비스를, 에스테틱 이용고객에게는 레귤러샴푸(스케일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독특한 서비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헤어서비스의 경우 디자인 및 헤어케어커트 2만~3만원대, 펌과 염색은 5만원부터, 헤어케어는 3만원부터, 메이크업은 5만원부터 시작된다. 피부관리는 페이스케어, 경락, 릴랙싱, 부분 바디관리 등이 있으며, 최소 10회 이상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종대 샤보이 대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남자전문 미용실 브랜드 샤보이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음에 따라 여성 고객을 겨냥한 토탈 뷰티숍 브랜드를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프리디는 철저한 시장조사와 고객성향 분석 등 1년여를 준비한 끝에 선보인다"며 "헤어살롱이나 에스테틱에서는 누릴 수 없는 서비스 결합을 추진한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에스테틱과 스타일링 부문에 상당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전문가 2명을 영입해 점장체제로 운영하며, 헤어디자이너와 피부비만관리도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는 전문가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샤보이를 운영하고 있는 킴컴퍼니㈜는 지난 2004년 4월 설립된 미용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스타일링을 살린 기능성 커트 외에도 두피 마사지, 워터 펀치, 음이온 스팀 등 부가서비스로 남성 전문 미용실 차별화에 성공했다. 샤보이와 달리 매스티지 브랜드인 프리디는 본점 운영에 우선 주력할 예정이며, 본점 운영을 통해 어느 정도 노하우가 쌓이면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프리디 용인 상현점 : 031-266-0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