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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GDP 등 경제지표 대기모드…국고채 3년물 약보합[채권마감]
-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들이 태블릿PC를 보며 거래 동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AFP)[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25일 국고채 금리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연 고점을 경신했지만 전 거래일보다 1bp(=0.01%포인트) 가량 오르는 데 그쳤다. 이날 밤 미국 국내총생산(GDP) 등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이에 따른 경계감이 큰 상황이라 시장 움직임이 제한적이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2년물, 3년물 금리는 각각 1.2bp, 1.3bp 오른 3.365%, 3.313%에 최종 호가됐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고점 수준으로 올라섰다.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1.8bp, 1.9bp 오른 3.361%, 3.419%에 호가됐다. 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3.7bp씩 오른 3.380%, 3.313%에 최종 호가됐다.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과 10년물 금리는 각각 3.323%, 3.457%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서면서 상승폭을 계속해서 줄여나갔다. 아시아장에서 미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동조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오후 4시 36분께 2bp 가량 하락한 4.158%에, 2년물 금리는 약보합권인 4.372%에 호가되고 있다. 국고 10년 선물 추이(출처: 마켓포인트)국채 선물도 약세를 보였다. 국고 3년 선물은 2틱 하락한 104.81에 거래를 마치며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10년 선물은 20틱 내린 112.9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고 3년 선물은 1200계약, 10년 선물은 4400계약 가량 순매도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이날 밤 10시 반 미국 작년 4분기 GDP가 발표되고 다음 날에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나오는 만큼 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S&P글로벌 미국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기준선인 50을 넘으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자 경제 지표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금리 인하 기대감은 후퇴하는 분위기다. 다만 S&P글로벌 PMI지수가 개선된 가장 큰 이유가 신규 주문 등의 호조가 아니라 홍해, 혹한 등으로 배달소요시간이 길어진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경제지표에 대한 해석에 따라 국고채 금리의 적정 수준에 대한 탐색 과정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기업어음(CP) 금리는 각각 3.680%, 4.230%로 전일과 동일했다.
- [코스닥 마감]820선 초반까지 밀려…우진엔텍 ‘상한가’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닥 지수가 25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820선 초반까지 밀렸다. 장중엔 연중 최저치도 기록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47포인트(1.49%) 내린 823.7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연중 최저치인 820.64까지 내려간 뒤 소폭 회복하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83억원, 1065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만 홀로 2064억원을 사들이며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0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5.57%), 통신장비(-2.37%), 금융(-2.36%), 소프트웨어(-2.25%) 종목이 하락했다. 이어 화학(-2.08%), 오락문화(-1.82%), 섬유·의류(-1.80%) 등의 종목도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2.29%), 종이·목재(1.77%), 제약(0.62%) 등은 상승했다. 이날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코스닥시장 내 이차전지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각각 5.02%, 3.06% 하락했다. 엘앤에프(066970)는 11.02% 내렸다. 이차전지 관련 종목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흐름도 엇갈렸다. HLB(028300)와 셀트리온제약(068760)은 각각 10.51%, 0.59% 상승했으나 HPSP(403870)와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각각 1.93%, 1.64% 하락했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도 2.61%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HB인베스트먼트(440290)는 공모가(3400원) 대비 3300원(97.06%) 상승한 6700원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또 스팩 합병 첫날을 맞은 드림인사이트(362990)도 하이제6호스팩의 거래정지 전 종가(2145원)를 합병비율(0.3668917)로 나눈 5850원 대비 1750원(29.91%) 오른 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 상장 이틀째를 맞이한 우진엔텍(457550) 역시 전 거래일 대비 6350원(29.95%) 오른 2만7550원에 마감했다. 우진엔텍은 전날에도 공모가 대비 1만5900원(30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이날 코스닥에서 거래량은 15억3414만주, 거래대금은 12조6508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 37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1179개 종목이 하락했다. 77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 코스닥, 외인·기관 ‘팔자’에 1%대 하락…우진엔텍은 ‘상한가’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닥 지수가 25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58포인트(1.60%) 내린 822.76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개장 이후 점차 떨어져 낙폭이 커지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46억원, 819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개인이 홀로 235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42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 양호한 미국 경기와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넷플릭스 급등 선반영 등 상·하방 요인이 혼재된 상황에 장중 국내 주요 기업 실적, 중화권 증시 움직임에 영향을 받으며 방향성 탐색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HB인베스트먼트(440290)는 공모가(3400원) 대비 6550원(192.65%) 상승한 9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스팩 합병 첫날을 맞은 드림인사이트(362990)는 하이제6호스팩의 거래정지 전 종가(2145원)를 합병비율(0.3668917)로 나눈 5850원 대비 1750원(29.91%) 오른 760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시장 상장 이틀째를 맞이한 우진엔텍(457550)도 전 거래일 대비 6350원(29.95%) 오른 2만7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진엔텍은 전날에도 공모가 대비 1만5900원(300%)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선 업종별로 일반전기전자(-5.78%), 금융(-3.13%), 통신장비(-2.78%), 출판·매체복제(-2.14%)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이어 화학(-2.07%), 섬유·의류(-2.04%) 종목 등도 약세다. 반면 컴퓨터서비스(2.06%), 반도체(1.37%), 제약(0.13%) 등은 강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흐름은 엇갈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테슬라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각각 5.86%, 4.36% 하락하고 있다. 엘앤에프(066970)도 10.28% 약세다. 반면 HLB(028300)와 HPSP(403870)는 각각 7.88%, 4.37% 상승하고 있다.
- 금리 인하 기대 후퇴…국고채 3년물 금리 어디까지 가나[채권분석]
- 뉴욕증권거래소 (사진=AFP)[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25일 국고채 시장은 주 후반 발표될 미국 경제지표를 예의주시하며 금리 인하 기대가 되돌려지고 있다. 3월 금리 인하 확률이 40%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국고채 3년물, 10년물 금리가 연 고점을 넘어서며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채권 금리 상승은 가격 하락을 의미한다.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될 재료가 가득한 상황에서 국고채 금리가 얼마나 고점을 더 높일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 마켓포인트◇ ‘경기, 생각보다 안 꺾이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장기물의 상승폭이 더 크다. 국고채 2년물과 3년물 금리는 각각 0.6bp(1bp=0.01%포인트), 2.3bp 오른 3.359%, 3.323%에 호가되고 있다. 5년물 금리는 3bp 오른 3.373%에 호가중이다. 장기물 금리인 10년물 금리는 3.9bp 오른 3.439%에 호가되고 있고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3.3bp씩 상승한 3.376%, 3.309%에 호가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0년물 금리는 연초 이후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3년물 금리는 연초 이후 16.9bp 상승했고 10년물 금리는 25.6bp나 급등했다. 지난 달 금리 인하 기대감에 취해 3년물과 10년물 금리가 각각 42.9bp, 45.8bp 하락한 것을 일부 되돌리는 과정이다. 간밤 미 국채 금리도 상승했다. 2년물 금리가 1bp 오른 4.38%, 10년물 금리가 5bp 상승한 4.18%에 최종 호가됐다. 미 국채 금리는 아시아 장에서 보합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년물 금리는 이날 오전 10시반께 4.382%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10년물 금리는 1bp 가량 하락한 4.168%에 거래중이다. 국채 선물도 약세다. 국고 3년 선물은 8틱 하락한 104.75에 거래되고 있고 10년 선물은 35틱 떨어진 112.80에 거래중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양 시장에서 각각 2200계약, 290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10년 선물의 경우 2거래일 연속 매도세다. 금리 인하 기대가 되돌려지며 국고채 시장이 연일 약세를 보이는 이유는 경기가 생각보다 꺾이지 않은 영향이다. 시급한 금리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이날 밤 10시 반께 미국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발표되는 가운데 전기비 연율 기준 2%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같은 시각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 건수도 나온다. 20만건이 예상된다. GDP와 고용지표가 호조세를 보일 경우 금리 인하 기대가 더 되돌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간밤 S&P글로벌이 발표한 1월 미국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50.3, 52.9로 예상치 47.9, 51을 크게 상회했다. 최근 뉴욕 제조업 지수 등이 부정적으로 나왔으나 미국 전체 PMI가 호조세를 보이면서 경기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뉴욕증시는 탄탄한 기업 실적을 바탕으로 연초부터 고공행진하고 있다. ◇ 국고채 금리 어디까지 오를까이에 따라 국고채 금리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갈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국고채 3년물과 10년물 금리가 연고점을 경신한 상황에서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한 시중은행 채권 딜러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통상 기준금리보다 30bp가량 높은데 현재 3.3% 수준이라 기준금리가 두 번 더 인하된 3.0%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 기준으로 20bp 가량 더 오를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이 먼저 금리를 내린 후 우리나라가 그 뒤를 이어서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금리 인하 시점이 뒤로 밀릴 경우 우리나라의 금리 인하 시점도 같이 미뤄질 수 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의 3월 금리 인하 확률은 40%까지 떨어졌다. 한 달 전 80%를 넘던 수준에서 빠르게 하락한 것이다.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60%대였다. 반면 5월 금리 인하 확률은 80% 수준으로 높아졌다.
- 에이블씨엔씨 미샤, 뷰티 클래스 개최...명동서 K-뷰티 알린다
- 에이블씨엔씨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뷰티 클래스‘ 명동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였다.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8일, 25일 명동 미샤 메가스토어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K-뷰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클래스는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메이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부터 개개인에 맞춘 일대일 레슨을 받았다. 얼굴형, 퍼스널 컬러에 따른 메이크업 코칭과 피부진단, 피부톤 개선 등 한국의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배웠다.미샤 팝업스토어에서 제공하는 한복을 입고 미샤 개똥쑥의 본고장인 강화섬을 간접 체험하고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남기는 등 다양한 요소를 함께 즐겼다.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는 ’서울 명동에 강화섬이 생겼다?‘는 가상의 세계관을 담아 미샤의 진정 스킨케어 라인인 ’개똥쑥‘의 진정 케어 비법과 효과를 이색적이고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K-뷰티 클래스에 참가한 코스타리카의 마리아는 “이번 메이크업 코칭을 통해 K-뷰티가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며 “내 피부 유형과 선호도에 맞는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 조예서 본부장은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가 각광받으며 K-뷰티에 대한 관심 또한 크게 늘고 있다”며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지속해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전 세계 38개 국가, 4만여 개 매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미샤를 비롯해 어퓨,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등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하락 출발…2450선
-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순매도 속 2450선으로 떨어졌다. 실적에 따라 미국 뉴욕증시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상하방 요인이 혼재돼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3%(15.66포인트) 내린 2454.03을 기록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3만7806.39를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0.08% 오른 4868.55를,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36% 상승한 1만5481.92에 거래를 마쳤다. 넷플릭스는 총 유료가입자수가 2억6080만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10.7% 급등했다. 매출은 월가 예상치를 웃돌았고, 향후 매출 가이던스(전망치)도 상향 조정됐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과 양호한 미국 경기 대 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넷플릭스 급등 선반영 등 상하방 요인이 혼재돼 있다”며 “국내 주요 기업 실적과 중화권 증시 움직임에 영향을 받으며 방향성 탐색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개인만 190억원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177억원, 22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62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증권과 통신업, 건설업, 의료정밀, 비금속광물, 의약품, 섬유의복, 음식료업이 1% 미만 수준 오르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은 1.24% 내리며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보험과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운수장비, 기계, 전기전자 등도 1% 미만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리고 있다. 시총 1위 삼성전자(005930)와 2위 SK하이닉스(000660)는 0.41%, 0.99% 오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도 1.14% 상승 중이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2.50% 내린 37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000270) 포스코홀딩스 카카오(035720) 삼성SDI(006400)도 1% 넘게 하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