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포스코1%나눔재단, '전방위 나눔 사업'..희망의 꽃 활짝
- 베트남 POSCO Village 현장에서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 지난 8월 베트남 붕따우성 떤딴현 POSCO Village 건축 현장에서 집짓기 봉사활동 중인 임직원들. 포스코 제공.인천 동구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정면 투시도(더_시스템 랩 제공). 포스코 제공.[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포스코그룹 임직원의 나눔 문화가 국내외 지역사회에 희망을 꽃피우고 있다. 2013년 임직원 급여 1%기부로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은 올 한해 국내 소회계층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폭넓은 사업을 펼쳤다.올해는△국내 소외계층 사회복지 증진 △국내외 지역사회 자립 지원 △문화예술 진흥 및 전통문화 보존·계승이라는 3대 목적을 세우고 사업을 진행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스틸하우스 복지시설 건립 △베트남 포스코 빌리지 조성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등이 있다. 스틸하우스는 재단이 포스코그룹의 건축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복지시설을 건립했다. 2013년엔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있는 포항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해피스틸하우스를 만들었고, 작년에는 광양지역 시·청각장애인에게 교육이나 수화 통역사와의 고민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피스틸복지센터를 준공했다. 올해엔 서울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강북청소년드림센터를 완공했다. 베트남 포스코빌리지 조성 사업은 포스코베트남이 있는 바리어붕따우 성 떤탄 현 지역의 빈민가정에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려고 시작했다. 내년까지 모두 85바리어의 주거단지를 조성해 빈민가정의 안정된 자립을 지원할 계획이다. 건축 현장에는 재단 기부자들로 구성한 ‘임직원 글로벌 봉사단’과 포스코대학생봉사단 ‘비욘드’가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재단은 인도네시아에서 코이카(KOICA)와 공동으로 사회적 기업 ‘PT.KP(Krakatau POSCO)’를 설립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KPSE.SI에 고용된 청년들은 배수로 준설, 녹화 사업, 리사이클링 등 제철소 내 환경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한다. 직무 능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직원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일자리로 옮겨갈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아울러 KPSE.SI의 경영으로 발생하는 수익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재투자된다. 창업을 희망하는 현지 청년들은 역량 강화 교육 및 컨설팅, 초기 사업비 등을 지원 받는다. 올해 9월에는 1기 교육생 28명이 6개월 간의 과정을 마치고 재취업에 성공했고, 지난 10월부터 2기 교육생 27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는 한국의 성장과 발전의 원동력인 제조업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다. 문화생활을 향유할 기회가 부족한 현장 근로자들에게 음악으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재단은 포스코그룹의 업(業)의 특성과 깊은 연관이 있는 전통금속공예의 보존과 계승도 지원한다. 전통 장인과 현대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전통예술 작품이 탄생하면 전시회 등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7월 22일부터 3주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 미술관에서 ‘세대를 잇는 작업·이음전(展)’을 열었다.포스코1%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온기를 전달해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 (고령 다산주물공단). 경북 고령군 다산주물공단에서 지난 8월 개최된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에서 우륵청소년가야금단이 공연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관련기사 ◀☞ 포스코ICT, 1413억 규모 하도급 공사 계약 해지☞ ‘포스코 비리’ 이상득 첫 재판, 내달 18일로 연기☞ '포스코 비리' 이상득 전 의원…오늘 첫 공판준비일☞ 포스코플랜텍 "울산공장 생산 중단 검토중"☞ 포스코플랜텍, 조청명 대표이사 신규선임☞ [포토]YS 빈소 찾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토]YS 빈소 찾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토]YS 빈소 찾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 [22nd SRE]철강을 향한 불안감, 포스코로 번지다☞ 포스코건설 동탄테크노밸리에 첫 지식산업센터 분양☞ 포스코ICT, 반월·시화·창원공단에 에너지 효율화 서비스☞ 포스코플랜텍, 포스코 포항3고로 개수공사 2334억원에 계약☞ 포스코건설,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개최
- 대한민국에 없던 크루즈 스카이풀 호텔, ‘강릉 스카이베이 골든튤립 경포’ 12월 분양
- 경포해수욕장 바로 앞·4계절 체류형 호텔·전 객실 뛰어난 조망권[온라인부]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지면서 투자 안정성을 갖춘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해 전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평균 5~6%대로, 같은 기간 정기예금 금리 2.4%, 국고채와 회사채 수익률인 2.6%, 3.0%보다 높았다.(출처: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시장의 범위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전통적인 상품뿐 아니라 오피스, 분양형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틈새 수익형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지난 6월 개관한 제주도 서귀포의 한 호텔의 경우 분양 당시 3주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분양형 호텔의 상승세에 대해 저금리 기조로 시중에 유동자금이 풍부해진 데다가 분양형 호텔이 황금알을 낳는 수익형 상품으로 부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현재 분양형 호텔로는 김포 마리나 베이 코업스위트 호텔, 제주 서귀포 하워드 존슨 호텔,제주 함덕 라마다호텔, 용인 라마다 호텔, 영종도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 튤립 호텔, 영종도 하워드 존슨 메가스타 호텔 등 각 지역별로 활발히 분양중이다.분양형 호텔은 분양받은 객실을 별장처럼 쓸 수 있는데다, 호텔 운용을 통해 수입을 챙길 수 있어 ‘일거양득’ 이란 평가다. 그러나 최근 분양형 호텔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옥석’을 가릴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해졌다. 전문가들은 입지부터 시설, 디자인, 브랜드, 투자 안정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이러한 가운데 분양형 호텔의 강자로 각광받고 있는 스케이베이 경포 분양 소식이 화제다. ‘스카이베이경포’는 전체 연면적 43,903.62㎡, 지하3층~지상20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20.84㎡~115.41㎡ 총 534실로 2017년 말 완공 예정이며, 연간 646만명이 다녀가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지어진다. 특히 20층에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떠올리게 하는 ‘크루즈 스카이풀’이 조성돼 강릉을 대표하는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로서는 최고의 입지 조건이다. 이 일대 숙박시설이 대체로 노후화되고 부족하다는 것도 신축 호텔인 ‘스카이베이 경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강릉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기간 중 빙상 경기가 개최되는 강릉에는 하루 4만여명의 관광객이 방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2만여실에 이를 것으로 보이나 현재 운영 중인 호텔, 콘도 등 고급 숙박시설은 8개 업체 695실에 불과해 관광객 수용에 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카이베이 경포가 이런 숙박시설 부족 속에 숨통이 트게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시설 또한 우수해 발코니 스탠더드, 테라스 스위트, 오너를 위한 VIP룸과 프라이빗 라운지 등 이용객의 목적에 맞는 다양한 객실과 컨시어지 라운지를 비롯해 최대 900석 규모의 연회장, 마켓형 레스토랑, 분수가든 등 차별화 된 고급 부대시설과 서비스가 호텔 내에 마련된다.여기에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강릉 간 KTX선 역시 2017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강원도를 운행하는 첫 번째 고속열차로 기존 KTX선에 투입된 열차보다 성능이 뛰어난 신형 KTX-산천이 투입돼 관심을 모은다. 신형 KTX-산천 이용 시 청량리에서 강릉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50여분에서 1시간 내외로(※출처: 한국철도시설공단) 4시간 이상 크게 단축돼 향후 더 많은 유동 인구의 유입이 기대된다. 이런 각종 개발호재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강릉지역 부동산시장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분양형 호텔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안전성’ 인데, 이 측면에서 ‘스카이베이 경포’는 호평을 받고 있다.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많은 개발사업을 성공시킨 빌더스개발이 위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신탁 전문기업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운영사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전 세계 50개국에 1,200여개 호텔과 9만개가 넘는 객실을 보유한 유럽 최상위 호텔그룹 루브르호텔그룹이 전 세계에서 쌓아온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을 맡을 예정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면적 또한 중소형 평형이 대부분을 차지해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강점을 갖춘 스카이베이경포는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처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모델하우스 문의: 02-2185-0536
- 춘천의 초대형 미래가치 듬뿍!‘춘천레고타워’ 단지 내 상가 분양
- [온라인부] 동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춘천 레고랜드’ 최대 수혜 입지로 손꼽히는 ‘춘천 레고타워’ 단지 내 상가가 분양에 나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에스엘씨엔디가 시행하고 상리건설과 믿음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수익형 오피스텔 ‘춘천 레고타워’는 초대형 미래가치를 갖춘 뛰어난 입지여건으로 주목 받으며, 지난 8월 분양에 나선 전용 20~64㎡ 총 498실 규모의 오피스텔 1차분은 모두 사실상 완판을 기록하였다. 또한 2차분 약 300실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향후 800여실의 입주민 고정수요를 확보한 안정성을 자랑한다.‘춘천레고타워’ 단지 내 상가는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 267-1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상 1층 31호(전용면적 2,984㎡) △지상 2층 19호(전용면적 5,567㎡) 등 총 50호(전용면적 8,551㎡) 규모로 구성된다. 권장업종을 살펴보면 1층은 생활밀착형 업종인 슈퍼,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세탁소, 분식점, 약국, 주얼리샵, 휴대폰 전문매장, 디저트샵이 2층은 가시성과 구매력이 높은 업종의 치킨호프, 커피전문점, 피자전문점, 마사지샵, 스포츠용품, 패스트푸드점, 네일아트 등이다.또한 춘천 최대 규모인 약 800실에 이르는 ‘춘천 레고타워’ 오피스텔 고정고객을 확보했으며, 인근에 춘천교대와 강원대 춘천캠퍼스, 한림대, 한림성심대 등 무려 4개의 대학교가 인접해 임대수요는 물론 유동인구도 풍부하다.춘천의 다양한 개발사업 중 글로벌 테마파크 ‘춘천 레고랜드’는 춘천시 중도 일원에 129만 1,434㎡ 규모로 오는 2018년까지 레고랜드테마파크를 비롯해 호텔과 워터파크, 상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현재 운영 중인 덴마크, 영국, 미국, 독일, 말레이시아 등에 이어 세계 7번째로 유치된 것이며 규모가 영국 윈저의레고랜드보다 2배 이상 큰 세계 최대 규모이다.우주과학 교육&8228;체험시설인 ‘스페이스캠프 코리아’도 춘천에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13년 11월 강원도와 미국 우주 로켓센터(US Space & Rocket Center), ㈜미리내개발, 교보증권은 춘천에 ‘스페이스캠프 코리아’ 관광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스페이스캠프 투자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또 춘천시는 단지 와 인접한 옛 캠프페이지(미군부대)를 단순 여가 공간을 넘어 도심 관광의 거점이 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시는 옛 캠프페이지 활용을 위해 당초 계획인 시민공원화를 유지하되 2017년 완공 계획인 레고랜드 관광객의 도심 상권 유도 기능을 가미하기로 해 춘천 레고타워 단지 내 상가가 품는 미래가치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밖에도 춘천에는 높은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초대형 라비에벨CC 복합리조트 조성을 비롯해 동춘천산업단지와남춘천산업단지, 춘천공용차고지 주변 산업단지 등 지속적인 기업유치가 진행되고 있어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특히 이러한 다양한 개발 사업들이 완료되면 춘천시 전체에 관광객 유입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는 물론 인근 거주자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며 ‘춘천 레고타워’ 단지 내 상가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와 함께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연 1.5%로 5개월째 동결됨에 따라 은행 예금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수익형부동산인 상가의 인기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는 점도 호재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6월 사상 첫 1%대 기준금리 시대가 열린 지 3개월 만에 기준 금리를 1.75%에서 1.50%로 0.25% 포인트 인하했다.부동산전문가들은 “사상 최초의 1.5% 기준금리 시대가 장기화됨에 따라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로 투자 상담사례 중 열에 아홉은 랜드마크 단지 내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이라며 “특히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은 아무리 저금리 기조가 이어져도 당장의 임대수익이 높다고 투자하기보다 자본수익을 겸할 수 있는 미래가치가 확실한 단지를 찾는 분위기라 희소가치가 높은 ‘춘천 레고타워’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춘천 레고타워’ 단지 내 상가 분양홍보관은 강원 춘천시 근화동 267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분양문의 : 033-241-1177
- [e주말] 바다의 인삼 '굴의 유혹' 충남 보령
- 충남 보령 석화정의 굴솥밥. 바다의 영양을 가득 담은 돌꽃먹거리다.[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살아온 하루가, 지나온 한 달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지만, 시간은 어느덧 2015년의 마지막을 향해 내달린다. 저물어 가는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하기에는 겨울바다만큼 좋을 곳이 없다. 짠 내 가득한 포구에서 제철 맞은 굴을 구워 먹으며 바다 너머로 잠기는 석양을 바라보는 일은 언제나 가슴 설레게 한다. 잠시라도 도시에서 몸을 빼내 여유로운 겨울의 한 자락을 만나러 천북 굴단지로 떠난다. 그곳에는 제철 맞은 굴과 향긋한 바다 내음이 우리를 유혹한다. ◇굴 구이의 원조, 충남 보령 천북 굴단지충남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굴단지는 ‘굴 구이’의 원조격이다. 보통 굴 하면 경남 통영을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굴 구이하면 천북 굴단지가 먼저 생각난다. 천북면 장근리와 사호리 일대 해변에서 채취한 굴이 맛 좋기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일조량도 많고,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개펄에 미네랄이 풍부해 양질의 자연산 굴이 지천이었다. 굴을 따던 아낙들이 겨울 한기를 달래고자 바닷가에 옹기종기 모여 장작불에 손을 녹이며 굴을 껍질째 구워 먹었다. 의외로 짜지 않고 고소한 맛이 갯일 하는 아낙들의 입맛을 매료시켰고, 굴구이는 지역의 토속음식이 되었다.홍성방조제 끝자락 바닷가를 배경으로 100여 곳의 굴 구이전문점 간판이 줄 지어 있다. 재미있는 것은 천북 굴단지는 겨울에만 운영된다. 식당을 운영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천북면에 거주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농사를 짓고, 겨울철에만 굴 구이를 판매한다. 굴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제철이기 때문이다. 8월에 산란을 마친 굴은 가을에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에 최상의 상태가 된다. 안타까운 것은 홍성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바닷길이 막혀 굴 생산량이 현저히 감소했다. 현재 굴 구이에 사용되는 굴은 통영, 여수 등지에서 양식한 것을 가져온다. 천북 굴단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요리는 굴 구이다. 소쿠리에 가득 담긴 굴을 불판 위에 소북이 올리고 익기를 기다리면 요리 끝. 굴이 익는 동안 양손에는 장갑을 끼고 먹을 준비를 한다. 3분도 채 되지 않아 탁탁 소리를 내며 굴이 뽀얀 속살을 드러낸다. 입이 벌어지지 않은 굴은 작은 칼로 벌리면 된다. 탱글탱글한 굴을 초고추장에 찍어 입으로 가져가면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굴은 너무 구우면 펑 소리를 내며 굴 껍데기가 사방으로 튀어 먹기에 불편할 수도 있다. 서양에서는 굴을 ‘바다의 우유’라 하여 강장제로 여긴다. 우유보다 무려 200배나 많은 요오드 성분이 들었고,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을 만드는 데 쓰이는 아미노산과 아연(zinc)이 많이 함유되었다. ‘배타는 어부의 딸 얼굴은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 얼굴은 하얗다’는 속담이 근거 없는 말이 아니다.굴 구이 외에도 굴 찜도 인기가 좋다. 굴 향기가 가득한 굴밥, 굴 탕수육, 굴전 등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굴’. 굴은 살이 꽉 찬 겨울이 제철이다.◇키조개의 주 생산지, 오천항천북에 굴이 있다면 오천항에는 키조개가 있다. 키조개는 생긴 모습이 곡식의 검불을 까부르는 키와 비슷하다. 전남 장흥 등 남해에서 채취해 일본에 수출했으나, 1970년대 들어서 서해 오천항 근처에 많이 서식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오천항이 키조개 주 생산지역으로 유명해졌다.키조개는 바다 속 20~50m의 깊은 모래흙에 수직으로 박혀 있다. 머구리라 불리는 잠수부가 들어가 하나하나 손으로 건져 올린다. 키조개 속에는 연한 요구르트 빛의 패주(키조개 관자)가 박혀 있다. 조개 크기가 크다보니 여느 조개처럼 살을 모두 먹는 게 아니라 패주와 날개 부분을 먹는다. 패주라 해도 웬만한 조갯살 보다 훨씬 크다. 맛은 달짝지근하면서도 보드랍다. 쫄깃한 식감도 일품이다. 회로도 먹고, 쇠고기 등심과 짝을 이뤄 불판구이로도 먹는다. 밥과 함께 먹는다면 버섯, 미나리 등 야채를 곁들여 매콤한 양념장에 볶는 키조개버섯볶음이 제격이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버터에 살짝 구워 주면 좋다. ◇충청수영성·갈매못 등 볼거리도 많아오천항 옆 야트막한 언덕에 충청수영성이 있다. 조선 시대에 서해를 통해 침입하는 적을 감시하고 물리치기 위해 축조한 성이다. 축성 당시에는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진휼청으로 추정되는 건물과 삼문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최고 절경을 자랑하던 영보정이란 정자가 있던 터에 새롭게 영보정을 복원중이다. 충청수영성에서는 천수만을 비롯해 오천 일대 먼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순교성지 갈매못은 천주교 박해의 슬픈 역사가 담긴 곳이다. 1866년 3월 30일 병인박해 때 체포된 프랑스 선교사인 다블뤼 주교, 오메트르 신부, 위앵 신부 등 5명이 이곳에서 군문효수형을 당했다. 바닷가 멀리 떨어져 있는 이곳이 천주교 박해의 현장이 된 데는 이유가 있다. 조선 헌종 12년(1846) 6월 프랑스 군함 3척이 보령시에 속해 있는 섬들 중 가장 멀리 있는 외연도에 정박했다. 그리고는 기해박해(1839) 때 앵베르, 모방, 샤스탕 신부 등 3명의 프랑스 선교사들을 살해한 책임을 묻는 편지를 상자에 남겨 놓고 돌아갔다. 이 사건을 조정에서는 조선 영해 침입 사건으로 간주했다. 당시 옥중에 있던 김대건 신부의 처형이 앞당겼고, 1866년 3월 30일에는 흥선대원군이 서양 오랑캐를 내친다는 의미에서 프랑스 군함이 침범했던 외연도에서 가까운 오천의 수영을 택해 다블뤼 주교를 비롯한 5명의 신부를 끌고 와 외연도를 바라보고 목을 쳐서 처형한 것이다. 지금은 성직자들이 처형당한 장소에 순교성인비가 서 있다.도미부인사당은 정절의 표상으로 칭송 받는 도미부인을 기리기 위한 장소다. 도미부인은 백제 평민으로 개루왕의 갖은 유혹과 겁박에도 불구하고 절개를 지킨 여인이다. 보령 오천에 ‘미인도’, ‘도미항’ 등 도미부인관 관련된 전설과 지명이 전해 1994년 정절사를 건립해 도미부인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사당 옆에는 2003년 경남 진해의 도미총을 이장해 도미부부 합장묘를 조성하였다.충남 보령의 오천항 풍경◇여행메모△여행 코스=(당일)오천항→충청수영성→도미부인사당→천북 굴단지, (1박2일)첫째 날 / 오천항→충청수영성→도미부인사당→팔색보령수필전망대→천북 굴단지/둘째 날 / 순교성지 갈매못→보령에너지월드→보령석탄박물관→성주사지△가는길= 서해안고속도로→광천 IC(우회전)→천광로(광천 방면)→낙동초등학교→천북면사무소→천북 굴단지△잠잘곳= 서해돌꽃펜션 (천북면 홍보로, 041-641-0702), 펜션앤호텔뷰(천북면 홍보로, 041-641-7890)△먹을곳= 돌꽃먹거리 석화정(굴 요리, 천북면 홍보로, 041-641-9344), 하니쌈밥(키조개, 오천면 충청수영로, 041-933-9333), 깐돌네굴집(굴 요리, 천북면 홍보로, 041-641-8816), 오천항 수산물센터 4호점(키조개, 오천면 오천해안로, 041-933-8883)△볼거리= 외연도, 보령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성주사지, 성주산자연휴양림▶ 관련기사 ◀☞ [e주말] 160년의 명장 손길 담긴 옹기, 충북 예산☞ [e주말] 한과에 불어넣은 예술혼, 경기도 포천☞ [e주말] 가을은 짧지만 여운은 길다, 남한산성①☞ [e주말] 가을은 짧지만 여운은 길다, 남한산성②☞ [e주말] 뉴질랜드 대자연과 낭만을 품다…캠퍼밴 여행
- 송산 신도시 휴먼빌, 2억원대 분양가! 28~34평‥모델하우스 ‘인산인해’
- 안산 3분! 안산 보다 분양가는 더 저렴해‥우수한 입지, 개발호재 ‘눈길’ [온라인부] 서울 전셋값이 갈수록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신도시로 눈길을 돌리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생활인프라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서울 인근으로 교통망까지 확충되면서 수도권에서 내 집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더 커지기 때문이다.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도 쏠린다. 송산신도시 내 공급된 중소형아파트도 우수한 입지와 개발호재를 품어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송산신도시 주변과 화성주변에 분양중인곳과 미분양 단지로는 송산 반도유보라, 송산 이지더원, 송산 대방노블랜드, 안산 롯데캐슬, 안산 힐스테이트 중앙, 안산 파크 푸르지오, 안산 센트렐 푸르지오, 화성남양 대우이안, 화성 남양2차 양우내안에, 향남 메이져파크 등이 있다.이 가운데 일신건영㈜이 송산신도시 내 EAA1블록에 선보인 ‘송산신도시 휴먼빌아파트’는 유독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송산 신도시 일신건영 휴먼빌"은 시화호와 바로 인접하고 있어 시범단지로 지정된 송산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송산신도시 이지 더원 레이크뷰’ 등이 들어서는 12개의 지구 중에서도 조망권이 가장 우수하다. 또 2017년 77번 국도 개통과 2022년 신안산선 송산역 연장개통, 2020년 서해안복선전철 송산역 개통, 2017년 안산시 연결다리 개통 등 다양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송산 신도시 일신건영 휴먼빌’은 지하 1층~지상 20층 1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0㎡(구 28평) 218세대, 84㎡(구 34평) 532세대 총 750세대로 구성된다. 146%의 낮은 용적률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송산 신도시 첫 번째 분양 아파트로 시범단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송산 신도시 휴먼빌’의 분양가는 차로 3분 거리인 안산과 지척거리임에도 안산지역의 평균 아파트 시세인 3.3㎡당 1200~1300만원대 보다 훨씬 저렴한 3.3㎡당 820~890만원대 수준으로 안산시 고잔동 및 초지동의 평균 전셋값인 810~840만원대 정도로 저렴하다.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초중고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병원, 동의성단원병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다.단지 바로 앞에 시화호가 위치하며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화훼복합단지, 에코팜 테마파크, 근린공원 2개소, 문화주제공원, 어린이공원 6개소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질 예정이다.‘송산그린시티 일신건영 휴먼빌’은 남향 위주의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중소형 평형임에도 4Room 구조의 혁신평면을 적용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 단지 내에 창작놀이터, 그린파크, 키즈스테이션, 어린이집, 상상놀이터, 플라워가든, 그린코트 등과 주민을 위한 운동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으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룸,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송산 신도시 휴먼빌’은 경기도 화성 남양동 일대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며, 이 곳은 안산과 차로 불과 3분 거리에 위치하여 안산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풍부한 개발호재 눈길을 끈다. 단지가 자리한 송산신도시 내 EAA1블록은 송산신도시 내에서도 주거환경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초중고 예정 부지로 도보통학권 단지인데다 수변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어 주택구매력이 가장 높은 30,40대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는 대규모 신도시인 송산신도시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개발호재도 잇따른다. 다양한 복합시설이 건설되는 국제테마파크에는 한류콘텐츠를 살린 테마파크, 워터파크, 아울렛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지난 6월 한국수자원공사와 필리핀 최대 기업인 산미구엘사가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송산신도시 국제테마파크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이와 함께 다수의 교통개발호재도 송산신도시 휴먼빌아파트의 가치를 높인다. 2016년‘소사-원시선’ 원시역과 2017년에는 수인선 사리역, 2020년 서해복선전철 송산역이 개통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2022년 신안산선 개통되면 서울까지 약 20분대 생활권을 형성하게 된다.도로교통여건도 개선된다. 2017년 안산시 연결다리가 완공되면 고잔 신도시까지 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으며, 2017년 77번국도 확장 개통시 반월지구, 고잔, 중앙역이 1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진다.또 2021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완공될 예정으로 송산신도시 내 주거환경 향상은 물론 향후 지역개발효과로 인한 프리미엄까지 기대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송산 신도시 휴먼빌’의 분양가 및 기타 문의는 전화로 가능하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방문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전화로 (사전 예약)시 기다림 없이 관람과 상담이 가능하다. 모델하우 분양 문의 1833-6210
- 신공항 호재 속 인기 급상승! 젊은 층에서도 인정받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 [온라인부] 요즘 제주는 토지 매매 시장이 활황이다. 3~4년 전부터 오르기 시작하다가 얼마 전 제주 제 2공항 발표로 불이 붙은 것이다. 올해 초 3.3㎡당 7만원 정도에 팔렸던 성산읍수산리 일대 땅의 호가는 10개월도 안 돼 100만원대로 뛰었다. 서귀포 안덕면상창리 일대 임야는 올 초 3.3㎡당 11만원대도 있었지만 활발하게 택지개발이 이뤄지면서 지금은 70만~80만원은 줘야 한다. 시내 주택가인 제주 이도동 택지는 올 초 3.3㎡당 300만원이면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600만~700만원으로 거래된다. 4년 전 3.3㎡당 840만원 선에 분양했던 노형동 노형2차아이파크 아파트는 2000만원 안팎으로 올라 있고, 전용면적 139㎡짜리 호가는 10억원을 넘었다.제주도의 땅과 집값이 이처럼 뛰는 건 최근 몇 년 새 외지 인구가 크게 늘었고 관광객의 유입이 급속도로 성장 했기 때문이다.제주도는 현재 하와이나 동남아, 유럽 등에 견줄만한 세계적인 관광지로 거듭났다. 특히 발 빠른 중국 투자자들이 제주도로 몰리면서 휴양지로서의 가치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오는 2018년엔 관광객이 1,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광객은 계속 늘어나는데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하다. 현재 제주 관광객의 하루 평균 객실수요는 약 1만7500실, 공급은 1만1300실 정도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도 여관과 여인숙을 모두 합친 수로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등 호텔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 증가로 내년까지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에 제주 분양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것이 분양형 호텔인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이다. 그간 분양형 호텔은 노후 준비 대책으로 50~60대의 계약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저금리 기조를 타고 30~40대 젊은 층의 투자 수요가 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경우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물론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분양 받은 객실은 평소에는 가족단위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젊은 층의 투자 수요를 이끌어 냈다는 분석이다. 특히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제주도의 중심인 제주시에 위치해 있어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 그리고 중국인관광객(요우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신라, 롯데면세점과바오젠거리가 바로 10분 거리에 있다. 제주를 관통하는 교통요지로 관광코스를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호텔로써는 단연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또한, 제주도 제2공항이 들어서는 성산읍 과도 가까워 제2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제2공항 건설이 완공되면 한해 동안 제주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금보다 최소 2배 이상 늘어나는 700~800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때문에 데이즈호텔 제주시티가 투자자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세계 최대 호텔 그룹 윈덤그룹의 중심브랜드이며, 기존 타 호텔 분양과는 다르게 국제 자산신탁에서 직접 분양관리 및 공사비 지급 등 모든 시행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또한, 제1금융으로부터 PF를 조성해 사업성과 수분양자들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때문에 브랜드와 사업의 안정성을 두루 갖춰 투자처로써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또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1인이 3채까지도 분양 받을 수 있어 "제2의 월급"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현재 강남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소 홍보관이 붐비는 관계로 방문예약제를 실시하며 사전에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의: 02-2058-2800
- 초 저금리시대, 상가투자 주목! ‘안강에비뉴수’ 놓치면 후회!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의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투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미사강변도시는 3,200여 가구는 이미 입주를 하였고 올해 약 4,000여 가구, 내년에는 약 9,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5호선 확장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완공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중에 있으며, 그 중심에 미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5호선 미사역(예정)을 중심으로 약 10만 여명의 인구가 유입된다. 하지만 중심상업용지는 약 2%로 교육, 의료시설이 들어갈 용지가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미사강변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미사강변도시 내 상주인구 10만 여명과 5호선 미사역을 통한 외부 유입인구, 인근 강일지구에 대거 입주해있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대규모 기업들로 인해 최대인구가 집중되는 최고의 항아리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향후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강에비뉴 수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망월천 조망이 가능하고, 준공시기가 미사역의 개통시기와 근접하여 가장 먼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에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0,463.51㎡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 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에비뉴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 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에비뉴 수’의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하며, 호수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첫 방문 시에 호수를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동호지정 계약 제도를 운영한다. 동호지정 계약금은 평형별로 다르며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인터넷, 부동산 등 다양한 경로로 상담신청을 해도 꼭 분양사무실에 전화상담 후 방문해야 상담이 빠르다.”고 말했다.상담문의 : 1599-3341
- [분양정보]호텔 객실 가동률 전국 1위 인천! 수익형부동산 최강자로 떠오르는 인천골드코스트호텔!
- [뉴미디어팀] 저금리 시대에 확실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익형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였던 오피스텔은 공급과잉에 따른 공실 부담과 수익률 저하로 인해 소액투자로 안정적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분양형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투자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 분양형 호텔은 분양만 받아놓으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전문운영사의 체계적인 운영 과 영업, 시설관리 및 건물 유지 등 전문적 운영관리를 통해 높은 수익을 고정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받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처럼 단기 계약에 따른 부동산 수수료와 도배 및 내부 인테리어 등의 불필요한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유지관리에 대한 리스크도 적어 더욱 인기가 높다.또한 입지와 예상수요가 호텔 투자요건 중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이를 꼼꼼히 따져보고 파악해야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수익형호텔투자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골드코스트 호텔(www.hotel1234.co.kr )의 분양열기가 뜨겁다. 인천골드코스트호텔은 지하3층부터 지상15층, 호텔 180개의 호실과 48개의 오피스텔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과 2층은 휘트니스 클럽,로비 및 호텔커피숍,대형연회장(호텔 레스토랑, 고급BAR)&8203;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공실 부담이 컸던 오피스텔에 비해 비즈니스 및 관광수요가 풍부한 인천골드코스트 호텔은 호텔객실 가동율 전국 1위인 인천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남동구의 핵심입지에 위치한다. 남동 시화 반월 산업벨트의 풍부한 숙박수요로 객실이 부족한 상황에 해외바이어 수요까지 골드코스트호텔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단지 내의 많은 수출입 기업체들과 MOU체결하여 준공 후 운영에도 문제가 없다. 또한 또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디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루는 최적입지 그 중심에 있어 더욱 인기다. 수인선 초역세권 뿐만 아니라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을 가기위한 관문으로 경인고속도로, 제2,3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진입성이 모두 우순하기 때문에 자동차로도 편리한 도로망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대교를 통해 33㎞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있는 큰 장점을 갖고있으며,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 되어,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인천 골드코스트 호텔은 분양 받은 객실의 손님 상주유무와 상관없이 수익률이 지급되며,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최소5년동안 매월 연금처럼 8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5년 후에는 프리미엄을 붙여 환매까지 가능하며, 3년치 대출이자를 일시에 선지급해 계약자의 부담을 덜었다.또한 서비스드레지던스 개별분양 형태로 각 호실별 분양받은 소유주가 따로 있고 소유자는 별도의 운영업체에 위탁경영을 맡기는 형태의 숙박업소로 운영된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2015년 12월 31일에 종료되어 이후에 지금의 골드코스트호텔의 분양가로는 더 이상 관광호텔이 지어질 수 없다. 똑같은 수익률에 분양가만 높아지는 현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아, 저렴한 투자 고수익 창출 안전한 호텔상품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인천 골드코스트호텔 계약자는 연 10일 무료숙박, 연 20일 50% 할인 숙박이용권을 제공하며, 합리적 분양가로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빠른 문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 1899-7555로 하면 된다.<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 충청광역철도 추진! 신탄진역역세권 “금강로하스엘크루” 아파트 주목!!
- [온라인부] 지난 25일 권선택 대전시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충청권 광역 철도 1단계 건설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전도시철도 3호선 기능을 하게 될 충청광역철도는 논산~가수원~서대전~신탄진~조치원~청주공항까지 총106.9km 구간이며 이 구간 중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계룡~서대전~신탄진(35.2km) 구간을 1단계 사업으로 총 사업비 2,107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에 기본계획을 착수하여 2021년 완공 예정이다.광역철도가 완공되면 대전시내를 남북으로 통과하게 되어 사실상 도시철도 기능을 하게 되고 도시 외곽에서 대전 중심권으로 이동시간이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어서 대전에서도 역세권을 중심으로 생활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대전광역철도 사업 추진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석봉동신탄진역세권에 위치한 ‘금강 로하스엘크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합리적인 분양가의 중,소형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어 화제다. 건설사 시공능력 평가 41위 1군 업체인 대우조선해양건설(주)가 시행/시공하고 신탄진역역세권에 금강을 끼고 들어서는 ‘금강 로하스엘크루’ 모델하우스에는 매일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대전금강로하스엘크루 아파트가 위치한 지역은 대규모 산업단지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예정), 대덕과학연구단지가 있어 아파트 수요가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고 오래된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 수요가 필요한 곳이다. 이로 인해 10년 이내의 비교적 새 아파트 인근 전세가가 1억8천 만원에서 2억 5천 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이에 반해 “금강로하스엘크루”는 3.3㎡당 평균 600~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인근 전세가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금강로하스엘크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765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84㎡)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금강로하스엘크루’는 대한주택보증에서 분양 보증이 되어 안전성을 높였으며,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혜택을 제공하며 1차 계약금 1000만원과 2차 계약금만 있으면 나머지는 입주시점에 납부하면 된다.‘금강로하스엘크루’ 아파트는 혁신 평면과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발코니 확장 면적을 극대화해 실제 사용 면적(전용면적 + 발코니서비스 면적)이 일대에서 가장 큰 편이다. 단지는석봉동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금강조망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한 로하스산호빛 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 공원에는 수영장 및 음악분수 등 대전에서도 유명한 공원이다. 금강을 따라 대청호까지 조성된 ‘해피로드’는 자전거길, 산책로, 에코공원, 수상스포츠센터, 대청댐 로하스 공원까지 연결, 건강한 여가생활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금강로하스엘크루는 교통편 또한 우수하다. 신탄진역역세권으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도 가깝고 17번 국도를 통해 청주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올해 말 전구간 개통하는 세종행정도시와 대덕테크노밸리 간 BRT도로가 개통되어 세종시까지 1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신규 도로 개통은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을 가져오기 때문에 향후 세종시와 연계성이 높은 지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근에는대덕테크노밸리 과학단지, 대전산업단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예정)등이 자리잡고 있어 아파트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새여울초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보거리에 신탄진초, 신탄진중, 이문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신탄진 금강 로하스엘크루’ 가 위치하는 주변으로는 이미 2300여세대규모의 신탄진금강엑슬루타워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며 주변으로 “신탄진서희스타힐스”, 남한제지부지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6000여 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며, 대전과학벨트와 대덕테크노밸리 배후 주거단지로 주거가치는 물론 시세차익 등 재산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만한 곳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대전 지역에서 10월 중에 분양한 “관저4구역 포스코더샵”, “학하지구 유성 제일오투그란데리빙포레”, “노은3지구 영무예다음”, “대덕 금성백조 예미지어반코어” 등보다 세종시가 가깝고 개발호재도 많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선착순 계약중인 “금강로하스엘크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탄진엘크루 아파트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방문 시 대표 전화로 방문 예약 후 방문하면 빠른 상담과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대표전화 : 1599-6844
- 대우조선, 충무로엘크루 마지막 ‘알짜배기’ 5000만원 특별공급
- [온라인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명동에서 퇴계로4가를 관통하는 서울 중구 충무로5가 구간에 짓고 있는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잔여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방식으로 특별공급에 나섰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이번 잔여분 특별공급 물량은 부적격 계약 해지분, 자격미달회수분, 임원진보유분 외 다수 등을 포함하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1억9600만~2억1300(VAT포함 원룸형 기준)만 원. 융자끼고 임대업을 한다면 한 채당 5000만 원대. 보기 드문 저렴한 분양가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는 지난달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골조공사를 끝내고 현재 외벽마감공사 및 내부공사에 분주하다. 당초 예정보다 공사기간이 크게 앞당겨 완공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 물량도 조기마감이 예상된다"며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 위한 "사전예약"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20층 쌍둥이 건물 1개 동에 전용면적 23~41㎡ 모두 380가구다.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명동·충무로 일대는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오피스텔로서는 사실상 "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가 마지막이 될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하면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견해다. 고도제한 덕분에 주변 고층건물이 없어, 탁 트인 남산과 북악산 조망이 가능한 특급 조망권도 누릴 수 있고, 묵정공원도 접하고 있어 주거쾌적성도 갖췄다.인근엔 롯데백화점(명동점), 롯데면세점(명동점), 신세계백화점(명동점), 밀레오레(동대문), 대한극장, 삼성제일병원·국립중앙의료원, 중부시장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지하철 충무로(3·4호선)역과 을지로4가(2·5호선)역이 위치해 서울 도심 내에서 최상의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명동역(10번 출구)도 700m 정도면 닿을 수 있는 거리다.분양을 받으려면 문의 대표전화를 통하여 우선 신청금 100만원을 대우조선해양건설주식회사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해지 환불처리) 이번 대우조선해양건설"충무로 엘크루 메트로시티2" 잔여분 특별공급 전담은 조치훈 팀장외 차성우 과장이 도맡아 진행한다. 문의 대표전화 1661-6735
- 카지노 복합 레저단지 착공확정! 특급부대시설로 투자자들 눈길끄는 버터플라이 영종도 골든튤립호텔
- [온라인부] 최근 수익형 부동산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2807-4 외 2필지에 들어서는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골든튤립호텔(www.butterfly-city.co.kr) 분양소식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현재 분양형 호텔은 제주하워드존슨호텔,제주코업레지던스,제주성산코업등을 비릇해 수도권 용인에버랜드라마다, 영종 운서역 하워드존슨 메가시티를 분양 중에 있다. 인천 영종 골든튤립호텔이 들어서는 영종도는 80조원을 투자하는 미단시티 내 카지노를 포함한 워터파크. 게임파크. 해저탐험. 마린스트리트. 보잉사훈련센터 등의 복합리조트와 드림아일랜드 내 아쿠아리움. 복합쇼핑몰. 마리나리조트. 골프장등과 파라다이스호텔과 모힌건 선, 유니버셜등의 카지노 등이 추가건립이 될 경우 연간 관광객이 300만명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국내 투자핫플레이스다.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는 2014년 11월부터 공사 중이며, 2017년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및 컨벤션,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단시티는 비즈니스, 상업시설, 주거, 문화, 관광, 레져 등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국제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현재 미단시티에는 중국 신화련 그룹과 홍콩 주대복 그룹, 코리아그랜드레저, 리포&시저스 컨소시엄을 비롯한 미국, 홍콩, 마카오 등 외국계 기업 7곳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더욱 눈여겨 볼 점은 추가적으로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가 9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후보지 9곳 중 6곳이 영종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에 몰렸다는 점이다. 실제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외국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후보지 9곳 중 "9월 30일 홍콩 재벌 그룹 초우타이푹(周大福)은 투자대상지로 미단시티를 잠정 결정했다."고 초우타이푹 한국법인 측에서 알려왔다고 말했다.만약 추가로 미단시티 초우타이푹(周大福)잠정적 결정에 이어 1곳마저 허가가 이어진다면 영종도는 동북아 관광허브로 떠오를 전망이다. 복합리조트 개발 이슈 뿐만 아니라 인천하늘도시 남쪽해안에 관광의 명소로 자리를 잡을 조성 중인 ‘씨사이드파크’ 조성도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 170여개 네트워크를 갖추고 보안수준과 서비스부분의 10년 연속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인천공항은 2017년 제 2공항 개항으로 현재보다 2배 더 증항되어 일평균 1,120대라는 놀라운 운항실적을 기록하는 경이적인 공항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천공항이라는 최대인프라와 카지노 관광관련 산업에 추가적인 탄탄한 수요와 입지, 교통, 배후수요 등을 갖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영종운서골든튤립호텔은 더욱 관심이 뜨겁다. 영종 버터플라이 시티 내에 ‘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중 레지던스호텔은 전용면적 31~85㎡, 215실, 비즈니스 호텔은 전용면적 26~41㎡, 335실, 총 550실로 구성됐다. 여기에 ‘영종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 전용면적 21~62㎡ 310실과 상가가 더해져 다각도로 투자가 가능한 주거·업무·상업시설이다. 영종 운서역 골든튤립호텔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선임대 수익형부동산상품으로 계약과 동시에 임대확정 체결로 분양 주는 공실걱정, 임대관리걱정 없이 장기간 월세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또한 계약금과 잔금포함 실투자금 5천만원대로 비즈니스 호텔과 레지던스 호텔 모두 3.3㎡당 약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해 투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등기 이전 때까지 추가 비용을 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여 영종도뿐 아니라 제주도 제주노형 골든튤립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연 10일 무료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적으로 무한한 미래가치를 지닌 영종도 임에도 불구하고 5년간 35% 확정수익은 물론 +@ 까지 바라볼 수 있다.교통조건도 뛰어나다. 영종도 운서역 광장에서 건물로 직통하는 초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인천공항까지 10분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역까지는 4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 5호선이나 9호선으로 환승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또한,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인천공항고속도로가 인접하며, 인천대교, 영종대교를 이용하면 인천 송도·청라지구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현재 상업시설인 상가도 지상1~2층으로 총 72개 점포를 사전청약 중에 있으며, 준공은 2017년 6월 예정이다. 문의 :1566-4011
- 경북 청송에 대명리조트 들어선다…2017년 개장
-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명레저산업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759번지 일원에서 대명리조트 청송 기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대명리조트 청송은 주왕산 관광단지 내 5만5804㎡ 부지에 지하 4층·지상 8층 314실 규모로 건립되며,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대명리조트의 모그룹인 대명그룹의 박춘희 회장과 박흥석 총괄사장, 한동수 청송군수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해 유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약 300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은 “대명그룹의 창업주이신 고(故) 서홍송 선대 회장님의 고향에 대명리조트를 기공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대명리조트 청송이 경북 청송의 랜드마크 명품리조트로서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대명리조트 청송은 청정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산악 스파리조트’로 지어진다. 산악 전망을 가진 온천, 온천수를 이용한 야외 스파와 컨벤션홀,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청송 지역 관광 발전을 위해 청송 지역특산품 ‘사과’를 테마로 한 체험형 허브정원도 함께 조성된다.청송은 군의 약 82%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어 전국에서 가장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을 자랑한다고 알려졌다. 대명리조트 청송 주변으로는 ‘한국관광공사 선정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여행지 5위’에 선정된 주왕산, 원시의 신비로움을 간직하고 있는 절골계곡 등의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대명리조트 청송 건립에 따라 생산유발 효과 1634억원, 소득효과 382억원, 공사기간 중 일자리 1417명 창출, 고용인원 150명 등의 경제효과 발생이 예상된다. 또 주왕산관광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더해주고, 연간 60만 명 정도의 국내외 관광객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돼 청송군 경기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한 대명레저산업은 현재 호텔&리조트 12개 7747객실(국내 최다)과 오션월드, 스키월드 등의 고품격 레저시설을 운영 중이다. 2016년 그리스 산토리니 컨셉의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과 빌라형 리조트 ‘소노빌리지’ 2차 단지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대명리조트 청송 개관 이후 대명리조트 진도, 대명리조트 남해가 연이어 개관할 예정이다.지난 26일 경북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759번지 일원에서 박춘희(가운데) 대명그룹 회장과 박흥석(왼쪽 다섯번째) 대명그룹 총괄사장, 한동수(왼쪽 일곱번째) 청송군수 등이 대명리조트 청송 건립을 위한 개토식을 하고 있다.(대명그룹 제공)
- 최근 떠오르는 수변공원 인근 상가 부동산‘지젤엠청라’ 분양
- 1%대 저금리기조의 지속으로 투자자들 수익형 상가로 발길 돌려특히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지젤엠청라’ 주목다양한 키 테넌트를확보함에따라 상권활성화에 유리[온라인부] 최근 1%대 저금리기조가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의 목돈이 수익형 상가로 향하고 있다. 은행에 맡겨봤자 세금을 빼면 실질금리가 사실상 ‘0’에 가깝다보니 은행의 저축성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는 것이다.부동산전문가들은수익형 상가에서도 수변공원 인근의 상가에 주목할 것을 조언한다.수변공원은 내륙지역과 차별적인 공간적, 환경적 매력을 지니고 있다. 획일적인 도시환경의 내륙공간과 차별적으로 한쪽이 수변과 접하여 개방적 시야와 훌륭한 조망을 제공하기 때문에 인근 상가는 과밀하고 폐쇄된 공간 속에 갇혀 있는 도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공간을 제공한다.이에 따라 물을 끼고 있는 상가는 아파트처럼 거래시 프리미엄(웃돈)이 형성되면서 권리금까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송도국제도시 커넬워크변 상가 전용면적 45㎡의 경우 1년 전에 비해 권리금이 최고 2배 가량 상승한 1억원 가량에 형성돼 있다.이러한 상황에 청라국제도시수변공원에 조성되는 ‘지젤엠청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청라의 명소인 커넬웨이수변도로 진입상가로 커넬웨이와 지하광장이 직통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쾌적함은 물론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 할 수 있다. 커넬웨이는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중심을 유유히 흐르는 청라의 핵심상권으로 인근 상권들은 최소 3,000만~4,000만에 달하는 권리금이 형성될 정도로 투자성을 인정받은 곳이다. 여기에 최신 투자 트렌드인스트리트형 매장으로 설계돼 길게 뻗은 거리를 따라 상가가 배치되어 자연스럽게 유동고객 흡수도 용이하다.청라지구에서 보기 드문 문화복합공간으로 지어지는 점도 강점이다. 지젤엠청라는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비롯하여 컨벤션센터, 청라 최대 규모의 수영장 및 스포츠센터, 다양한 문화와 체험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크고 넓은 최고의 주차공간 등이 조성되상권이 초기부터 활성화되기 쉽고 핵심수요층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청라국제도시의 33,000여 세대 약 9만명의 상주인구와 인근 가정지구 루원시티, 경서지구까지 18만명의 광역 배후수요를 갖췄다.뿐만 아니라 루원시티, 경서·가정지구, 가좌재개발촉진 지구, 검단신도시 등 위성도시가 자리 잡아 경기 북서부의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청라 북쪽으로는 최근 개발을 시작한 검단신도시가 있고, 한강·김포 신도시, 파주 교하, 상암·마곡, 상동·중동 등과 연접해 있다. 또 청라지구 인근의 루원시티로 인천시청 이전 및 일부 이전이 성사될 경우 새로운 행정구역으로 거듭날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교통으로는 지난해 6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개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면 도달이 가능해졌고 청라~화곡역 BRT버스 운행 등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오는 청라~신방화역 BRT버스(12월개통예정), 제2외곽고속도로(2017년 3월 개통예정)를 비롯.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공항고속도로 청라IC,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BRT(청라~가양) 등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진출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이 공항철도와 연계돼 운행될 예정에 있고, 제 2외곽순환도로, 제3연육교(청라~영종) 등도 개통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이 상가가 입지한 청라국제도시의개발도 완성단계다. 지난해 착공식을 개시한 하나금융타운 조성사업이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며 16만 5000여㎡ 규모의 위락, 쇼핑, 문화, 레저공간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오는 2017년 완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차병원그룹이 지난 8월 투자유치용지 2블록에 26만㎡ 규모로 조성될 의료복합타운 토지공급계약을 연내 마무리 짓고 2016년에 착공에 들어간다. 시티타워(높이 약 450m 이내)도 복합시설 사업을 위한 공모가 진행 중에 있으며 로봇테마파크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LG그룹 전기자동차부품연구시설, GM대우 연구 및 문화시설, 외국인학교 등 이미 개발이 완료되었거나 개발 중에 있다. 이러한 주변 조성사업이 순차적으로 완성되면 국제도시로의 규모와 명성을 갖추며 현재보다 더욱 많은 인구유입과 유동인구를 흡수 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커넬웨이와 연계된 청라 최초의 복합문화공간 ‘지젤엠청라’ 상가는 신축 상가로 권리금이 없어 투자 부담이 적고 입점 순간부터 투자가치가 발생할 것”이라며 “여기에 두손건설이 직접시공하고 아시아신탁의 분양관리신탁으로 높은 신뢰와 안정성까지 갖춰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032-561-9700
- 떠오르는 수익형 상가 ‘안강에비뉴수’ 투자자 문의 폭주! 인기
- [온라인부] 강남생활권인 미사강변도시가 또 다시 조명되면서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5호선 확정연장 구간인 1공구(강일~풍산)가 2018년에 12월 중 완공되면 그 중심에 미사역이 있고 10만 명 인구 목표로 조성될 신도시로 교육과 의료가 특화된 중심상업지에 청정자연과 수변공원 등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입지를 제공해 신 주거지로 급부상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 가운데 미사역(예정) 초역세권에 공급 예정인 안강에비뉴水(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강에비뉴水는 중심상업용지 중 유일하게 미사역(예정) 바로 앞에 있으며, 안강에비뉴水의 준공과 미사역의 개통시기가 근접하여 가장 먼저 중심상권의 핵심으로 자리잡기에 인허가승인 전부터 투자 문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연면적 약 20,463.51㎡의 지상1층~3층의 랜드마크 상업시설로(향후 건축인허가 및 사업계획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그 위에 지상29층 약 1,000세대의 오피스텔이 상주하기에 미사강변도시의 약 10만 인구의 유입 및 자체 상주 인구의 유입만으로도 쇼핑의 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1층에는 전문 프랜차이즈, F&B, 패션잡화 등 외식업과 판매업의 쇼핑스트리트로 조성될 예정이고 2층에는 서비스업인 은행, 증권사, 뷰티숍, 스포츠시설 등, 3층엔 서비스업인 치과, 소아과, 내과 등 과목별 클리닉과 키즈관련 업종이 들어서는 센터로 미사강변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검증된 기획력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주거문화환경을 공급하고 있는 안강개발은 최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100% 분양 마감을 한 ‘안강프라이빗타워’를 공급하였으며, 이번 ‘안강 에비뉴 수’ 또한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안강개발과 함께 1,000여세대의 오피스텔에 ‘IoT 오피스텔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두 회사는 앞으로도 ‘IoT 오피스텔 구축’을 전국으로 확대할 전망이다.이처럼 역세권, 개발 가능성,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자랑하는 ‘안강 에비뉴 수’는 1군 건설사가 시공 예정이며, 사업지 앞 차없는 보행로와 보행교를 통해 망월천 인근 근린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환승광장, 아케이드거리 조성 등 미사지구의 핵심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안강에비뉴 수’의 홍보사무실은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하며, 호수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첫 방문 시에 호수를 선점하고 결정은 나중에 할 수 있도록 동호지정 계약 제도를 운영한다. 동호지정 계약금은 평형별로 다르며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분양관계자는 “인터넷, 부동산 등 다양한 경로로 상담신청을 해도 꼭 분양사무실에 전화상담 후 방문해야 상담이 빠르다.”고 말했다. 상담문의 : 1599-3341